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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도 모르는 북극 이야기
지구의 마지막 보물 창고 북극으로 떠나자
토토북 | 3-4학년 | 200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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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그간 남극을 소개하는 책은 더러 있었지만 북극의 모습을 보여 주는 책은 아쉽게도 없었다. 다산과학기지 연구원들과 함께 북극에 다녀 온 박지환 과학 전문 기자는 그동안 숨겨져 있던 북극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거대한 북극 빙하 속에 숨어 있는 계곡과 호수의 모습, 재롱둥이 북극 여우와의 만남, 북극 빙하 채집 체험, 북극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꽃들과 곤충들, 니알슨 과학 기지촌에 모인 세계 각 나라 연구자들의 모습까지 소개한다.

작가가 직접 찍어온 북극의 풍경, 북극의 동·식물 사진과 그림이 어우러진 이 책을 통해 멀고 먼 북극을 가깝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북극에선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최근 러시아는 북극 바다 밑에 국기를 꽂아 북극해가 러시아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북극해의 서쪽 항로를 지날 땐, 캐나다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하고요. 북극해 대부분은 주인이 없는 공해로 모든 나라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인데도 말입니다.
또 수만 년 동안 북극해를 가득 메운 빙하가 녹아 없어지고 빙하 위에 살던 동물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생존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얼음 나라라는 별명에 맞지 않게 북극의 환경은 급격히 변하고 있습니다.
대체 북극에서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과학 전문 기자가 직접 보고 온 북극을 소개합니다
그간 남극을 소개하는 책은 더러 있었지만 북극의 모습을 보여 주는 책은 아쉽게도 없었습니다. 다산과학기지 연구원들과 함께 북극에 다녀 온 박지환 과학 전문 기자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꽁꽁 숨겨져 있던 북극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줍니다. 거대한 북극 빙하 속에 숨어 있는 계곡과 호수의 모습, 재롱둥이 북극 여우와의 만남, 북극 빙하 채집 체험, 북극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꽃들과 곤충들, 니알슨 과학 기지촌에 모인 세계 각 나라 연구자들의 모습까지. 북극은 더 이상 멀고 먼 빙하의 나라가 아닙니다. 작가가 직접 찍어온 북극의 풍경, 북극의 동·식물 사진과 그림이 어우러진 이 책을 통해 멀고 먼 북극을 가깝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더 나은 지구의 미래를 위해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북극 이야기
올해는 50년마다 찾아오는 국제 극지의 해입니다. 북극은 남극과 함께 지구에 남아있는 유일한 미개발 지역이며 동시에 지구 환경 변화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곳입니다. 전세계 과학자들은 북극 바닷속에 숨겨진 엄청난 양의 천연자원과 지구 전체에 큰 영향을 끼치는 북극 생태계의 급격한 변화 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환경, 자원, 생태 문제를 다루는 기사 안에 북극 이야기는 빠지지 않습니다.
북극은 지구 모두를 위한 곳입니다. 북극이 변하면 우리 모두의 삶이 달라집니다. 이 책을 통해 북극에 관심을 갖고 그 곳에 살고 있는 동물들을 지키는 일이 곧 우리의 삶을 지키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북극곰은 북극지방에 사는 에스키모에게 아주 유용한 동물이에요. 에스키모의 식량이 되기도 하고, 털가죽은 옷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되니까요. 북극곰 가죽은 보온성이 아주 뛰어나고 윤기가 있어서 비싸게 팔려요. 그래서 한때 멸종될 위기에 처했죠. 미국, 러시아, 캐나다, 덴마크 등 북극권과 인접한 국가에서는 북극곰을 살리려고 북극곰 사냥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기도 했어요.
하지만 지금 북극의 환경은 점점 북극곰이 살기 어려운 모습으로 바뀌고 있어요.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먹이가 점점 부족해지고 있거든요. 먹을 것이 너무 없어서 수곰이 암곰을 잡아먹는 끔찍한 일도 벌어지고 있어요. 왜 북극곰의 먹이가 줄어드는 걸까요?
-본문 84쪽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박지환
전북대학교 경영학과와 카이스트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헤럴드 경제' '이데일리' 같은 신문사에서 10여 년간 정보기술(IT), 과학, 환경 분야를 다루는 기자로 지냈다. 오랫동안 벼르다가, 몇 해 전 직장을 그만두고 환경과 과학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 오지를 탐험하고 취재하면서, 자연환경 어린이책 50권을 펴내려는 야무진 꿈을 실현해 가는 중이다.'북극곰도 모르는 북극이야기' '투자처가 한눈에 보이는 업계지도' 'Being intelligent'들을 펴냈다.

  목차

북극 빙하 속에 지구의 미래가 보여요

북극으로 떠나요
북극으로 출발! / 와~북극이 보인다 / 북극 연구의 중심지, 니알슨 기지촌 / 앗! 연구 장비를 잃어버렸어요 /

북극을 소개합니다
북극은 어디 있을까? / 북극을 찾은 위대한 탐험가들 / 어마어마하게 큰 빙하 / 빙하 탐험을 떠나자! / 북극 얼음이 사각사각, 팥빙수 같아요 / 빙하 물을 꿀꺽 꿀꺽 / 태양아, 제발 저리 가 줘~ / 북극의 커튼 오로라 / 공룡 화석을 찾았어요 / 북극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어요

북극에는 누가 살까?
북극곰아 어디 있니? / 여우야, 안녕! / 북극에 꽃이 피었습니다! / 부지런한 북극의 곤충들 / 북극 바다의 천사 클리오네 / 가장 덩치가 큰 북극고래 / 북극에 사는 사람들

지구를 살리는 북극
북극해는 자원의 보고 / 빙하가 녹으면 지구는 힘들어요 / 북극은 지금 자원 전쟁 중 / 지구의 기후를 만드는 북극 / 다산기지에서 만난 사람들 / 북극은 앞으로 어떻게 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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