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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안해!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크리스티앙 볼츠 지음, 이경혜 옮김 / 2008.06.30
8,500원 ⟶ 7,650원(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창작동화크리스티앙 볼츠 지음, 이경혜 옮김
<내가 미안해!>는 프랑스 비에트 공원의 대광장에서 열렸던 크리시티앙 볼츠 의 '짐승과 인간' 전시작품으로 만든 책이다. 작가는 이 재미난 우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행복함을 보여 준다. 내 주변에 있는 모든 것과 친구가 될 때, 비로소 진정한 삶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냥꾼의 행동과 동물들의 반응, 그가 겪는 마음의 변화를 살펴보다 보면 삶에 대한 깨달음이 잔잔한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아울러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추나 철사, 천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사냥꾼과 동물들을 개성 있게 표현한 일러스트는 정적인 면에서 벗어나, 입체적이고 동적으로 느껴진다. 그림에만 익숙한 아이들에게 새로운 상상력을 불어 넣을 것이다.모두가 함께 즐거운 삶을 꿈꾸는 이 세상 모든 어린이들에게 《내가 미안해!》는 프랑스 비에트 공원의 대광장에서 열렸던 크리시티앙 볼츠 의 ‘짐승과 인간’ 전시작품으로 만든 책입니다. 크리스티앙 볼츠는 깊이 있는 주제를 참신하면서도 실험적인 표현 기법으로 나타내며, 프랑스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작가는 이 재미난 우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행복함을 보여 줍니다. 내 주변에 있는 모든 것과 친구가 될 때, 비로소 진정한 삶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시끄러운 사냥꾼과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만나 보세요. 사냥꾼의 행동과 동물들의 반응, 그가 겪는 마음의 변화를 살펴보다 보면 삶에 대한 깨달음이 잔잔한 울림으로 다가올 겁니다. “도대체 누가 짐승이라는 거야?” 모두 함께 있어 행복한 세상! 우리 아이들에게도 알려 주세요. 평화로운 오후, 사냥꾼과 동물들이 낮잠을 즐기고 있습니다. 앗! 그런데 누군가가 사냥꾼의 잠을 깨우고 말았네요. 사냥꾼은 벌떡 일어나 주변에 있는 동물들에게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합니다. “독수리! 얼른 비키지 못해? 늑대! 넌 왜 어슬렁거려? 까마귀! 여기가 너희 집인 줄 알아?” 단지 주변에 있었다는 이유로 사냥꾼에게 더러운 짐승들이라고 무시를 받은 동물들은 하나둘씩 그의 곁을 떠나갑니다. 결국 혼자 남은 사냥꾼. 이제 사냥꾼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요? 《내가 미안해!》는 인간과 동물들이 사이좋게 살아가는 것을 깨우치게 하는 재미있고도 따뜻한 우화입니다. 상상력이 뛰어난 작가는 독특한 방식으로 이러한 메시지를 전해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구분해 놓은 것입니다. 책을 잘 들여다보면, 사냥꾼은 현실의 세계에서는 언덕 위 잔디밭에 있지만, 환상의 세계에서는 텅 비어진 공간에 있습니다. 현실 속에서 동물들에게 화를 내고 고함을 지르던 사냥꾼은 어느 순간 환상의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 세계에서는 동물들도 말을 할 수 있지요. “흥, 좋아. 잘 있으라고.”, “너야말로 짐승이다.”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동물들도 모두 그의 곁을 떠나 버렸습니다. 텅 비어진 공간에 홀로 남겨진 사냥꾼은 결국 그들이 ‘친구’로 함께 존재할 때 비로소 행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사냥꾼의 진심 어린 사과로 모든 동물들이 모여들었을 때는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와 있었지요. 결국 사냥꾼은 환상의 세계를 통해 삶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함께할 때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음을요. 2007 프랑스 소시에르 상 수상 작가, 크리스티앙 볼츠!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켜 줄 그의 새로운 작품을 만나 보세요. 크리스티앙 볼츠, 프랑스에서 주목받는 젊은 작가 중 한 사람인 그는 상상력이 뛰어난 그림 작품과 참신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첫 책을 출간한 후, 독특한 이야기 구성과 창의적인 그림으로 기존 어린이 책이 갖고 있는 틀을 벗어나 새로운 작품을 꾸준히 내고 있습니다. 《내가 미안해!》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추나 철사, 천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사냥꾼과 동물들을 개성 있게 표현하였습니다. 그의 표현 기법은 그림이 주는 정적인 면에서 벗어나, 입체적이고 동적입니다.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이야기 속 친구들은 그림에만 익숙한 아이들에게 새로운 상상력을 불어넣어 주지요. 철사를 꼬아 만든 사냥꾼, 털실로 만들어진 양, 볼트로 만든 목걸이를 하고 있는 개 등 언제 어디서든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하여 우리 어린이들도 얼마든지 다양하게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요리조리 열어 보는 사나운 날씨와 기후
어스본코리아 / 에밀리 본 (지은이), 바오 루 (그림), 신인수 (옮긴이) / 2020.06.29
13,000원 ⟶ 11,70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에밀리 본 (지은이), 바오 루 (그림), 신인수 (옮긴이)
아이들이 호기심 갖는 여러 가지 사나운 날씨들을 사실적인 그림과 플랩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 준다. 천둥과 번개, 세찬 폭풍우와 사나운 태풍, 꽁꽁 얼어붙은 폭설, 모든 것이 메마른 가뭄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간결한 설명과 그림을 통해 날씨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날씨의 변화가 우리를 둘러싼 햇빛, 공기, 물의 변화로 일어난다는 과학 원리를 쉽게 전달해 준다. 지도 속 그림을 통해 열대 저기압이 지역에 따라 허리케인, 태풍, 사이클론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린다는 것도 알 수 있다. 날씨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이해함과 동시에 극한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지구의 환경에 대한 고민까지 나아가 아이들의 사고력을 확장시켜줄 것이다.1 날씨가 사나워요! 3 폭풍우 치는 하늘 5 엄청 빠른 토네이도 7 무시무시한 태풍 9 덜덜덜 몹시 추워요! 11 아주 건조하고… 12 …굉장히 더워요! 13 갈수록 더 사나워지는 날씨 14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태풍과 토네이도, 가뭄과 폭풍우 등 극한 날씨는 어디에, 어떻게, 왜 나타날까요? 50개 플랩을 열어 날씨와 기후에 대해 알아봐요! ◆ 어려운 과학책은 가라! 놀이와 학습이 하나 된 흥미진진한 플랩북 어렵고 딱딱한 과학의 세계, 하지만 조금만 달리 접근하면 엄청나게 흥미롭고 신비한 세계라는 걸 알고 있나요? 놀이와 학습을 접목한 플랩북 「요리조리 열어 보는」 시리즈는 아이들을 흥미진진한 과학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책 속 플랩 50여 개를 하나씩 들추면 지식들이 쏙쏙 튀어나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돋우어요. 또한 열면 또 열리는 플랩 속 플랩이 점점 더 깊은 탐구심으로 이어지게 도와주지요. 아이들이 경험하는 일상의 현상부터 접근해 나가기 때문에 기초적인 개념이 없어도 이해하기 쉽고, 자연스럽게 풀어나가 초등 교과 과정을 아우르는 지식을 담고 있어요. ◆ 여러 종류의 극한 날씨와 원인에 대해 알아보아요. 지구의 날씨가 갈수록 더 사나워지고 있어요. 우리 주변, 혹은 뉴스를 통해 전해지는 지구의 날씨는 아주 거칠고 험악해져서 사람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가져다주지요. 지구 곳곳에서는 일어나는 여러 종류의 극한 날씨와 원인,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알아보아요. 바다에 무시무시한 폭풍우가 일면, 바람이 세차게 불고 거대하게 솟구친 파도가 해안에 부서져요. 이렇게 지구에서 가장 거대하고 강력하고 사나운 폭풍우는 ‘태풍’이에요. 태풍은 왜 생겨날까요? 또한 태풍은 세계 어디에서 일어날까요? 플랩을 열어 지도를 살펴보며, 태풍을 어떻게 예측할 수 있는지, 사람들은 어디로 안전하게 대피해야 하는지 알아보아요. 또한 거대하고 시커먼 먹구름이 깔때기 모양으로 사납게 소용돌이치는 ‘토네이도’를 살펴보아요. 플랩을 열면 토네이도가 어떻게 형성되어 어디로 이동하는지, 얼마나 빠른 바람으로 무엇을 삼키는지 살펴볼 수 있어요. 마치 엄청난 토네이도에 휩쓸려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요. 또한 극한 추위와 폭설, 끔찍한 가뭄과 극도로 덥고 건조한 상태에서 벌어지는 일들까지, 지구상의 극한 날씨들을 만나 보아요. 우리가 사는 곳에서 경험하지 못한 무시무시한 날씨까지 만나 볼 수 있답니다. 그런 다음, 지구의 날씨가 왜 이렇게 사나워지고 있는지 원인을 이야기해요. 중요한 원인은 바로 온실가스 때문이지요. 지구가 건강하고 앞으로 날씨가 더욱 나빠지지 않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아요. 물건을 재활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답니다. ◆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간결한 설명과 생생한 그림 아이들이 호기심 갖는 여러 가지 사나운 날씨들을 사실적인 그림과 플랩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 줘요. 천둥과 번개, 세찬 폭풍우와 사나운 태풍, 꽁꽁 얼어붙은 폭설, 모든 것이 메마른 가뭄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간결한 설명과 그림을 통해 날씨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지요. 또한 이러한 날씨의 변화가 우리를 둘러싼 햇빛, 공기, 물의 변화로 일어난다는 과학 원리를 쉽게 전달해 줘요. 지도 속 그림을 통해 열대 저기압이 지역에 따라 허리케인, 태풍, 사이클론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린다는 것도 알 수 있지요. 날씨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이해함과 동시에 극한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지구의 환경에 대한 고민까지 나아가 아이들의 사고력을 확장시켜줄 거예요.
엄마 까투리 두들 색칠북 3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은이) / 2019.12.30
9,000원 ⟶ 8,10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은이)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색칠놀이북이다. 물 이외에 물감이나 색연필 등 미술도구가 필요없기 때문에 이동할 때나, 집에서 매우 간편하게 놀이할 수 있다. 물기가 마르면 원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색칠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이다.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운필력이 향상된다. 또한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다.이제 까투리 가족은 숲 속을 벗어나, 더 넓고 신기한 자연 세계를 만나게 됩니다. 왁자지껄한 바닷길 시장에서부터, 호박 축제가 한창인 호박벌 마을, 지친 여행객들을 위한 땅속 미어캣 호텔까지! 오늘은 또 어디서, 어떤 친구를 만나게 될까요? 자연 속에서 엄마와 함께 신나게 웃고 즐기며, 꺼병이들은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쓱쓱~ 물로 그리는 요술 색칠!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색칠놀이를 맘껏 즐겨요!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색칠놀이북입니다.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로 우리 아이 EQ, IQ를 향상시켜주세요! 하나, 물만 있으면 OK! 물로 그리는 요술색칠놀이! 물만 있으면 물 펜으로 언제 어디서나 색칠놀이를 즐겨요! 물 이외에 물감이나 색연필 등 미술도구가 필요 없기 때문에 이동 할때나, 집에서 매우 간편하게 놀이할 수 있답니다. 물기가 마르면 원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색칠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인 제품입니다. 둘, 색칠놀이, 스티커 놀이 그리고 즐거운 게임을 한꺼번에! 총 6장의 색칠놀이의 각각 뒷면에는 즐거운 스티커 게임이 있답니다! 스티커 놀이도 하고 즐거운 게임도 함께 즐기는 1석 3조의 재미를 느껴보세요~! 셋, 우리 아이들의 미적감각과 집중력을 길러요!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운필력이 향상됩니다. 또한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패션 코디네이터 스티커북 : 패션 퀸
봄봄스쿨 / 우야마 아유미.야마모토 미치 지음 / 2016.05.09
8,800원 ⟶ 7,920원(10% off)

봄봄스쿨유아놀이책우야마 아유미.야마모토 미치 지음
추억을 살릴 수 있는 인형을 스티커로 새롭게 구성하였다. 옛 인형 수집가인 우야마 아유미씨와 일러스트레이터 야마모토 미치씨가 만든 새로운 개념의 스티커북이다. 귀여운 여동생 인형, 고등학생 인형, 세련된 엄마 인형을 꾸며보는 코디네이터 스티커북을 표방한다. 정원, 실내, 상점, 화장대, 외출, 거실, 주방, 놀이공원, 파리, 디즈니랜드에 귀여운 여동생, 고등학생, 엄마 세 가족이 함께 있다. 스티커는 335매로 10가지 주제에 맞는 인테리어, 소품, 의상을 담았다. 각 주제별 콘셉트에 맞춰 패션 코디네이션을 완성해 나가도록 했다. 정교한 복고풍 의상과 빈티지 소품으로 과거의 패션 퀸들이 입던 의상에서 최신유행의 의상을 모두 꾸며볼 수 있다. 스티커 옷을 골라 입히고, 인테리어와 액세서리를 더하는 과정은 스스로 옷을 입고 꾸미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과 만족감을 선사한다. 정원 실내 상점 화장대 외출 거실 주방 놀이공원 파리 디즈니랜드고품질 스티커로 추억의 인형을 다시 만나는 나만의 개성을 담은 을 꾸며보세요! 요즘 복고풍 인형이 유행이예요. 추억을 살릴 수 있는 인형을 스티커로 새롭게 구성하여 만들었어요. 옛 인형 수집가인 우야마 아유미씨와 일러스트레이터 야마모토 미치씨가 만든 새로운 개념의 스티커북이예요. 귀여운 여동생 인형, 고등학생 인형, 세련된 엄마 인형을 꾸며보는 코디네이터 스티커북을 표방하는 이 탄생했어요! 정원, 실내, 상점, 화장대, 외출, 거실, 주방, 놀이공원, 파리, 디즈니랜드에 귀여운 여동생, 고등학생, 엄마 세 가족이 함께 있어요. 스티커는 335매로 10가지 주제에 맞는 인테리어, 소품, 의상을 담았어요. 각 주제별 콘셉트에 맞춰 패션 코디네이션을 완성해 나가요. 정교한 복고풍 의상과 빈티지 소품으로 과거의 패션 퀸들이 입던 의상에서 최신유행의 의상을 모두 꾸며볼 수 있어요. 스티커 옷을 골라 입히고, 인테리어와 액세서리를 더하는 과정은 스스로 옷을 입고 꾸미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과 만족감을 선사하지요. 패션 코디네이터 스티커북 시리즈 은 리무벌 스티커로 구성되어 한 번 붙이고 끝나지 않고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 다시 새로운 의상을 입혀보실 수 있습니다. 의상을 선택하고 각 장면의 빈 공간을 꾸며 보세요. 그리고 배경의 빈 공간은 색연필로 칠해 볼 수 있어요. 패션 코디네이터가 되어 조화를 이루는 과정은 미적 감각과 창의력을 키워 줄 거예요. 이 책에서 사용된 335개의 고품질의 스티커는 해외 팬시에서 사용되는 부식기법으로 칼 선을 제작되어 0.01mm의 정교함을 줄 수 있어 기존 스티커에서 구현하기 힘든 작은 아이템 형태도 표현이 되었어요.
뽀드득 뽀드득 튼튼한 이
아이세움 / 에드워드 밀러 지음, 윤소영 옮김 / 2009.01.10
9,000원 ⟶ 8,100원(10% off)

아이세움창작동화에드워드 밀러 지음, 윤소영 옮김
치아에 관한 정보와 양치질 등 치아 관리 방법을 소개한 그림책. 우리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몇 벌의 이를 갖게 되는지, 젖니와 영구치가 무엇인지, 이가 나는 과정이나 이의 구조, 이의 역할에 관해 설명한다. 충치와 잇몸병이 생기게 되는 원인과 치과에서 어떻게 충치를 치료하는 지 배울 수 있다. 올바른 칫솔질, 치실 이용법, 이에 좋은 음식에 대한 정보는 충치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과 영구치가 빠졌을 때, 이가 부러졌을 때, 이가 아프거나 잇몸에서 피가 날 때의 대처법도 알려주고 있어 매우 유용하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이와 잇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꼭 지켜야 할 일을 정리했다.“반짝반짝 빛나는 하얀 이가 없다면 어떨까요? 맛있는 음식을 먹기도, 예쁜 웃음을 짓기도, 친구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힘들겠지요? 이는 아주 많은 일을 하고 중요한 일을 하는 우리 몸의 일부예요. 그러니 평소에 이를 잘 닦고 충치가 생기면 치과에 가서 치료를 해야 해요.” 어린이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열 번 스무 번 강조하는 것보다 <뽀드득 뽀드득 튼튼한 이> 를 읽어 주세요. 평소에 이를 닦기 싫어하는 어린이라도 책을 보고 나면 얼른 화장실로 달려가 이를 닦을지도 모를 만큼 이에 대한 정보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뽀드득 뽀드득 튼튼한 이> 에는 우리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몇 벌의 이를 갖게 되는지, 젖니와 영구치가 무엇인지, 이가 나는 과정이나 이의 구조, 이의 역할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충치와 잇몸병이 생기게 되는 원인과 치과에서 어떻게 충치를 치료하는 지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칫솔질, 치실 이용법, 이에 좋은 음식에 대한 정보는 충치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영구치가 빠졌을 때, 이가 부러졌을 때, 이가 아프거나 잇몸에서 피가 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려 줍니다. 마지막으로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서 어린이들이 하지 말아야 할 일, 건강한 이와 잇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꼭 지켜야 할 일을 정리해 놓고 있습니다. 단순하지만, 정확한 그림은 이에 대한 모든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며, 책 중간 중간 나오는 이에 관한 옛이야기나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한 이야기는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게 해 줍니다. <뽀드득 뽀드득 튼튼한 이> 는 이가 우리 몸에서 얼마나 소중한 일을 하고 있는지, 혹은 얼마나 많은 일을 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려 주는 지식 그림책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소중한 이를 잘 보살펴, 건강하고 튼튼한 이와 잇몸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치실치실을 사용하면 이와 잇몸의 건강을 지킬 수 있어요.치실이라는 가는 실을 이와 이 사이에 넣어 칫솔이 닿지 않는 곳의 음식물 찌꺼기와 치태를 없애는 거예요. 어린이도 이와 이 사이 틈새가 없어지면 바로 치실을 사용해야 해요.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에 사용하면 좋아요.p19
록사벅슨
고슴도치 / 앨리스 맥레란 글, 바바라 쿠니 그림 | 아기장수의 날개 옮김 / 2005.06.01
8,000원 ⟶ 7,200원(10% off)

고슴도치창작동화앨리스 맥레란 글, 바바라 쿠니 그림 | 아기장수의 날개 옮김
애리조나 요마 시에 실제로 존재하는 모래 언덕, 록사벅슨 이야기. 메리안은 그곳을 록사벅슨이라고 이름지었습니다. 그냥 흔한 바위언덕처럼 생긴 곳에는 모래와 바위, 낡은 상자 뿐이었지만 그곳은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땅 속에서 발견된 검은 돌멩이는 록사벅슨에서는 돈으로 통용되었고, 커다란 돌로는 경계를 표시해 멋진 집과 가게, 경찰서를 만들었습니다. 메리안과 친구들은 그곳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습니다.   록사벅슨(바위 Rock와 상자 Box에서 유래된 이름)은 실제로 존재하는 모래 언덕으로 현재는 시 당국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록사벅슨은 아이들의 놀라운 상상력과 놀이를 통해 멋진 자연놀이터로 변신합니다. 시의 연 구조와 운율이 느껴지는 글과 구체적인 장면 묘사는 아이들이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세계를 멋지게 표현합니다.   마치 어린시절의 또 다른 이름처럼 친근하게 느껴지는 록사벅슨. 현재 미국의 몇몇 저학년 교실에서는 록사벅슨을 흉내내는 놀이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신나게 달리고, 마음껏 상상하면서 놀았던 록사벅슨 같은 추억의 장소가 문득 갖고 싶어집니다. 록사벅슨(바위 rock와 상자 box에서 유래된 이름)은 애리조나 요마 시에 실제로 존재하는 모래언덕 입니다. 이제는 시 당국에서 기념물도 세우고 관광자원으로 관리도 하고 있지만, 록사벅슨은 원래 바위와 오래된 상자들이 흩어져 있는 흔히 보이는 모래 언덕과 별 다를 바 없는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상상력과 놀이를 통해 그곳을 아주 특별한 곳으로 만들었습니다. 검은 자갈은 록사벅슨에서만 사용되는 돈이 되고, 돌로 경계만 그으면 집과 가게가 생겨납니다. 누구나 무엇이든지 사먹을 수 있는 그곳에는 빵집과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 두 곳이나 되며, 선인장이 바닥에 깔린 감옥도 있습니다. 둥근 것을 들고 달리면 자동차가 되고, 긴 막대기와 끈만 있으면 어이든 내달릴 수 있는 말이 됩니다. 자기편 요새로 깡총하고 뛰어들면, 지금까지 열심히 쫓아오던 적은 바로 코앞에 있으면서도 그저 쳐다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책은 시의 연 구조와 운율이 느껴지는 앨리스 맥레란의 글과, 구체적인 장면 묘사와 함께 아이들의 상상력이 꾸며낸 세계의 형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훌륭하게 이룩해낸 바라라 쿠니의 그림의 힘입어, 마치 록사벅슨이 소중하고 언제나 아련한 향수를 느끼게 하는 어린시절의 또 다른 이름인 것처럼 느끼게 해줍니다. 이 책은 미국의 몇몇 저학년 교실에서 록사벅슨을 흉내내는 놀이수업의 형태로 재현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점점 빨라지는 입시준비의 시작과 나날이 강력해지는 인터넷 환경 속에서 \'제대로\'노는 것을 잊어버린 우리나라의 아이들에게 더욱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원래 놀이는 재미를 좇으며 몸의 감각과 상상력이 함께 발전하는 성장의 중요한 과정입니다. 요즘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한편으로 안쓰러워하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 우려를 하게 되는 것은 바로 이 제대로 놀지 못하는 아이들의 현실 때문일 것입니다. 일본의 거장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가 몸으로 느끼는 일이 점점 적어지는 요즘 아이들이 안쓰러워서 작품을 만든다고 말한 것처럼,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노는 것의 기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의 비밀
사물의비밀 / 양승숙 글, 신혜인 그림 / 2015.03.02
15,000

사물의비밀창작동화양승숙 글, 신혜인 그림
사물의 비밀 시리즈. 항상 선물을 받기만 한 크리스마스트리가 어느 날 자신이 받은 선물을 들고 세상으로 나가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오는 이야기이다. 선물을 받았을 때보다 더 큰 행복을 경험하는 크리스마스트리. 그리고 자신의 장식과 선물을 모두 나눠준 크리스마스트리를 바라보는 산타할아버지는 세상의 어떤 크리스마스트리보다 선물을 나눠준 크리스마스트리가 더 크리스마스트리답다고 생각한다.선물을 받았을 때보다 선물을 주고 나서 더 큰 행복을 경험하는 크리스마스트리 <크리스마스트리의 비밀>은 항상 선물을 받기만 한 크리스마스트리가 어느 날 자신이 받은 선물을 들고 세상으로 나가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오는 이야기입니다. 선물을 받았을 때보다 더 큰 행복을 경험하는 크리스마스트리. 그리고 자신의 장식과 선물을 모두 나눠준 크리스마스트리를 바라보는 산타할아버지는 세상의 어떤 크리스마스트리보다 선물을 나눠준 크리스마스트리가 더 크리스마스트리답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인의 축제라고 하는 크리스마스가 되어도 세상의 많은 아이들은 크리스마스선물은 물론 크리스마스트리도 경험하지 못합니다. 세상 어느 곳에서는 이런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는 아이도 있을 것입니다. TV에서 보면 다른 집 아이들은 모두 선물을 받는데 왜 산타할아버지는 우리 집에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지 않는 걸까? 그 아이가 ‘아마도 우리 집에도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는데 그 트리가 산타할아버지가 주신 선물을 모두 가지고 나가 나보다 더 어려운 아이들에게 선물을 준 것은 아닐까?’하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의 미래, 상상력이 좌우합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구글의 세르게이 브린을 거론하지 않아도,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아이들의 상상력에 달려 있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상상력은 하루아침에 만들 수 없습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 암기한다고 늘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논리적인 대응으로 답을 구하는 방식으로도 상상력을 만들어낼 순 없습니다. 상상력은 ‘관계’에서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서로 주고받는 ‘대화’에서 상상력은 폭발적으로 늘어납니다. <사물의 비밀>은 ‘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대화’에 중점을 둔 동화책입니다. 사물의 비밀은 의인화한 ‘사물’ 간의 상호 관계와 그들의 대화를 통해 사물이 갖고 있는 기본 속성을 알게 하며, 더 나아가 사물 간의 비교, 교환, 확대, 축소 등 융합적 사고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끌어내고 있습니다 <사물의 비밀> 속 사물이 말해주는 비밀스러운 이야기 물들은 어떤 특정 상황을 위해 만들어졌고 누군가를 위해 존재하지만, 사람들은 금세 그 사실을 잊고 방치하기 일쑤입니다. 사물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우리를 사랑할 수도 있고 또 속상해서 사람에게 불평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은 잘 알고 있고, 잘 듣고 있습니다. 사물이 소곤대는 소리를, 노래를, 이야기를 말이죠. 사물의 비밀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길잡이 인격 도야와 인성 함양은 우리 교육이 지향해온 교육 철학입니다. 이 교육 철학은 사물의 비밀 전반에 투영되어 인생을 살아가는 데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단 한 권의 사물의 비밀이라도 읽었다면 세상은 더 이상 전과 같지 보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좋은 책은 삶을 살아가는 방식과 삶의 의미를 바꿔 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물의 비밀>은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슬기를 함양하기 위해서 상상력이, 바른 인성이, 인격 도야가 필요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사물의 비밀은 가공의 이야기이지만 그 안에 담긴 바르고 어진 마음은 현실에서 팔딱팔딱 살아 숨쉽니다. 아이들이 인생의 수많은 역경을 피하지 않고 맞닥뜨려 슬기롭게 풀어나갈 수 있는 <사물의 비밀> 안에는 다양한 지혜가 숨어 있습니다.
학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7살 수학 : 수와 셈 5~8주
한울림어린이 / 이원영 글, 김민경 그림 / 2008.04.07
22,000원 ⟶ 19,800원(10% off)

한울림어린이수학동화이원영 글, 김민경 그림
아이가 학교 갈 때가 다가오면 부모님 마음이 급해집니다. 먼저 학교에 보낸 이웃엄마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 아이와 부지런히 수학문제집도 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지요? 아이들은 그 전까지 수학을 좋아하다가도 바로 이즈음부터 본격적으로 수학과 멀어집니다. 부모의 부담이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니 어쩌면 당연한 일인가요? 그렇다고 공부를 안 시킬 수도 없고, 억지로 시킬 수도 없고 참 어렵네요. 그럼 어떻게 해야 부작용 없이 수학의 기초를 다질 수 있을까요? 일곱 살 친구들에게 가장 중요한 수학의 기초는 “나는 수학을 잘해!”라는 자신감과 “수학은 재미있구나!”라는 경험입니다. 알고 보면 1, 2학년 때 수학을 늘 백점 맞았지만 결국 수학을 포기하는 친구들이 꽤 많습니다. 이 친구들은 어릴 때부터 공부를 꾸준히 했지만, 수학적인 재미는 구경도 못 해 본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그러니까 아무리 점수가 좋아도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재미를 모르면 수학을 잘하기 어렵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수학적인 재미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곳곳에 기회를 숨겨두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면서 수학의 첫 단추를 제대로 꿰어주세요. 이 책은 일곱 살 친구들을 위해 태어났지만, 혹시, 수학을 두려워하는 초등학교 1학년 친구들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함께 보면 좋겠습니다. 연산기호의 의미 기초 5주 10내의 뎃셈과 뺄셈 기초 6주 올림이 있는 덧셈 기초 7주 내림이 있는 뺄셈 기초8주
치카치카 이 닦기
그레이트키즈 / 이경미 글, 부라노 구성 / 2013.11.01
11,500원 ⟶ 10,350원(10% off)

그레이트키즈생활동화이경미 글, 부라노 구성
너희들도 언젠가는 노인이 된단다
보물창고 / 엘리자베트 브라미 글, 얀 나침베네 그림, 이효숙 옮김 / 2006.12.15
11,000원 ⟶ 9,900원(10% off)

보물창고창작동화엘리자베트 브라미 글, 얀 나침베네 그림, 이효숙 옮김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 왜 벌써 '늙음'을 이야기해주어야 할까? 노인들도 한때는 모두 아이였고, 아이들 역시 언젠가는 노인이 되기 때문이다. 책은 부드럽고 친근한 어조로 노인들의 삶이 어떠한지를 들려준다. 시적인 텍스트들은 단순하면서도 명확한 주제를 담고 있다. 노인들이 느끼는 불안, 외로움, 사랑, 수치심, 불편, 아픔, 행복 등을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형식으로, 노인의 삶을 추상적으로 제시하거나 공경하라는 훈계가 아닌, 인간의 나이듦, 일생과 삶에 대한 따뜻하고 깊이 있는 시각이다."쭈글쭈글한가?" vs. "멋지게 아름다운가?" 세계적인 생활용품 회사가 자사의 비누 광고에 96살 할머니를 모델로 등장시켜 세계적 화젯거리이자 논쟁거리를 만들었다. 광고에서 그 할머니 모델에 대해 "쭈글쭈글한가?" 아니면 "멋지게 아름다운가?"라고 묻고 있기 때문이다. 이 광고는 우리가 노인들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꼬집으며 인식의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우리 나라 전체 인구 10명당 1명가량은 65세 이상 노인이 되었다. 통계청은 노인 인구가 앞으로도 계속 증가해 2020년에는 전체 인구 10명당 2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노인 인구는 이렇게 불어나는데도 오히려 노인들은 이 사회에서 소외되고 있다. 이제 우리는 노인들과 함께 살아갈 바를 보다 진지하게 모색해야 한다. 이 책 『너희들도 언젠가는 노인이 된단다』를 펼치는 것은 노인들과 더불어 사는 첫걸음을 내딛는 일이다. 특히나 지금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 우리 나라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해 있을 것이므로, 우리 아이들이 노인들을 올바로 이해함으로써 세대를 극복하는 교감을 나누는 것은 절실히 필요하다. 그러므로,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 너무 일찍이 '너희들도 언젠가는 노인이 된단다' 고 말해 주는 이 그림책은 다소 생경한 듯하면서도 매우 절실하게 다가오는 아주 특별한 책이다. '늙음'을 이해한다는 것 "노인네, 집구석에나 처박혀 있지!"라며 운전할 때 횡단보도를 천천히 건너는 노인에게 짜증난 적은 없는가? "나이만 많아가지고....."라며 노인들을 면박한 적은 없는가? "노인네, 치매 아니야?"라며 같은 얘기를 반복하는 걸 지겨워한 적은 없는가? "그 나이에....."라며 노인들의 연애나 재혼을 비웃은 적은 없는가? "저렇게 굼떠서야, 저렇게 말을 못 알아먹어서야....."라며 투덜거린 적은 없는가? "나이 먹은 게 무슨 벼슬이야?"라며 이맛살을 찌푸렸던 적은 없는가? '늙음'을 이해한다는 것, '노인'을 이해한다는 것은 사실 우리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것을 뜻한다. 죽지 않고 살아남는다면 누구나 늙고, 계속 나이를 먹는다면 누구나 노인이 된다. 늙는 것은 병든 것이 아니고 인간의 발달 과정 중에 엄연하게 존재하는 한 단계이다. 하지만 늙기 전까지 노인을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나 아이들에게 노인들의 이야기를 들려 주는 것은 더더욱 쉽지 않다. 그래서인지 이런 주제를 다룬 책은 꼭 필요한 데도 불구하고 보기 드물었다. 『너희들도 언젠가는 노인이 된단다』는 부드럽고 친근한 어조로 노인들의 삶이 어떤지 들려 준다. 마치 한 편의 시와 같은 텍스트들은 단순하면서도 주제를 양보하지 않는 단호함을 담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나면, 노인들의 삶을 추상적으로 이해하게 되거나 단순히 노인들을 공경하라는 훈계를 하기보다는 인간의 삶에 대해 큰마음으로 이해하게 해 준다. 주요 내용 - 노인들에게서 발견하는 삶의 의미 아동 심리학자인 브루노 베텔하임은 아이들을 키우는 데 가장 중요하면서도 힘든 일은 아이들이 자기 삶에서 의미를 발견하도록 돕는 일이라고 했다. 그리고 삶의 의미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을 통해 자기 자신과 타인을 보다 더 잘 이해하게 됨으로써 서로 만족스럽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 책에는 노인들이 느끼는 불안, 외로움, 사랑, 수치심, 불편, 아픔, 행복 등을 아이들에게 들려 주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인들이 왜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를 고집하며 천천히 건너는지, 밤낮으로 전화를 기다리는 이유가 무언지, 왜 살려고 안간힘을 쓰는지, 아프고 불편한 몸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왜 최선을 다해서 노인들을 사랑해야 하는지.... 노인들에 대해서 너그럽게 얘기해 주는 이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늙는 것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힘이 내면에서 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바다의 비밀을 찾아요
그린북 / 김지연 옮김, 믹 매닝 그림, 브리타 그랜스트룀 글 / 2003.11.25
7,500원 ⟶ 6,750원(10% off)

그린북창작동화김지연 옮김, 믹 매닝 그림, 브리타 그랜스트룀 글
일상에서 배우는 다양한 지식들로 가득!영국에서 제작되어 여러 나라 말로 번역되어 인기를 모아 온 과학그림책 '원더와이즈'시리즈의 3, 4, 5권이 동시에 출간되었어요. 일상 속의 작은 것에서부터 출발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이 지식으로 자연스럽게 습득될 수 있도록 돕는 유아 학습서랍니다. 스마티스 실버상을 수상하고 인포메이션북상과 론풀랑 과학상 후보에 오른 이 시리즈는 전세계에서 천만 부 이상 판매된 화제의 책이에요. 이번에 출간된 각 권의 제목은 3권 '바다의 비밀을 찾아요', 4권 '조심해! 공사중이야', 5권 '감기에 걸렸어요'예요. 영국의 유명한 아동그림책 작가인 맥미닝이 글을 썼고, 브리타 그란스트룀이 그림을 그렸어요. 이 시리즈의 특징은 일상 속에서 어린이들이 쉽게 접하는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단계적인 점층법 구성 방식으로 체계적으로 설명을 해 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아주 흥미로워 하는 바다를 관찰하면서 자연스럽게 밀물과 썰물을 현상을 이해하고, 집 밖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공사현장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어요.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쉽게 옮을 수 있고 걸릴 수 있는 감기에 대해, 감기에 걸리는 이유 와 예방법 등을 소재로 다루었어요. 책 속의 이야기가 아이들의 생활과 동떨어져 있지 않아 아이들이 책에 더 흥미를 가질 거예요. 그리고 책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대로 읽다보면, 모든 궁금증들이 "아∼ 그런 거구나!" 하는 감탄으로 바뀔거예요. 실제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니까 아이들에게 훨씬 쉽게 다가갈 수 있겠죠? 3권 '바다의 비밀을 찾아요'바닷가에 도착했어요. 바닷물이 들어오는 것을 밀물이라 하고, 바닷물이 나가는 것을 썰물이라고 해요. 밀물과 썰물일 때마다 바다에 새로운 현상들이 많이 생겨요. 바다의 비밀을 한 번 찾아볼까요? "썰물이 되면 고여있는 물웅덩이를 들여다봐. 또 다른 세상이 있어!" 물웅덩이는 썰물로 바닷물이 다 빠져나가면 생겨요. 다시 물이 밀려들어오면 물웅덩이는 사라져 버리지요 -본문 중에서- ♧ 저자 소개믹 매닝, 브리타 그랜스트룀믹 매닝은 글래스고 미술대학 일러스트레이션과 교수이자 런던 왕립예술대학의 초 빙 교수로 있으며 많은 어린이 책을 쓰고 그렸어요. 특히 브리타 그랜스트룀을 만 난 이후 뛰어난 팀웍을 발휘하여 '원더와이즈' 시리즈에서 스마티스 실버상과 TES 상을 수상했어요.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
로그인 / 김경희 (지은이) / 2020.05.20
13,000원 ⟶ 11,700원(10% off)

로그인유아놀이책김경희 (지은이)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 성인 및 실버 세대를 위한 다양한 클레이아트 프로그램 개발 및 출간 작업에 힘써 온 저자가 24년간 클레이아트, 쿠키클레이, 토탈공예, 미니어처 아동목공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면서 쌓은 경험을 차곡차곡 담아낸 결과물이다. 하루가 다르게 창의성과 인지력이 발달하는 5~8세 유아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집중력을 키워 주며, 정교한 손놀림으로 소근육 발달 및 두뇌 활동에 도움을 준다. 자꾸만 스마트폰과 게임·TV에 쏠리는 아이의 관심을 하루 10분 엄마와의 클레이아트 시간으로 건강하게 유도하고, 아이들이 즐겁고 자유로운 놀이 활동을 통해 타고난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고 계발할 수 있도록 본문 수록 작품 선정에 각별한 공을 들였다. 1년 12개월에 따른 시기별 클레이아트 작품 36개를 소개한다. 월별 3가지 작품을 난이도별로 구성하여 아이들이 쉬운 작품부터 만들어 보면서 클레이아트에 대한 흥미와 실력을 키우고, 자연스럽게 동기 부여가 되도록 했다. 또한 계절에 어울리는 글을 읽고 연관된 작품을 만들면서 계절감을 배우고 색채 감각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연스럽게 색깔의 이름과 색의 혼합법을 익히고 부피, 구성, 공간, 비례 등 조형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모든 과정마다 쉽고 친절한 사진과 글, 기호로 상세히 설명을 덧붙였다. '부록'의 도화지를 직접 색칠하고 완성한 작품을 붙이고 꾸미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놀이로 연계할 수 있으며, '나만의 1년 클레이아트 작품집'이라는 주제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머리말|우리 아이 1년 스케줄|도구와 재료|클레이아트 용어 & 색 혼합 방법 PART 1 봄, 시작을 알리는 계절: 희망 [3월] 화분에서 파릇파릇 새싹이 자라나요: 새싹 화분|하늘 위 해님이 미소 지어요: 해님|봄 친구 애벌레와 개구리: 애벌레와 개구리 [4월] 봄의 꽃밭에 나비가 놀러 왔어요: 꽃과 나비|귀여운 노랑 병아리가 노래를 불러요: 병아리|곰돌이 자석판에 글씨를 써요: 곰돌이 자석판 [5월] 하트가 모여 네잎클로버가 되었어요: 네잎클로버|사랑을 듬뿍 담은 카네이션을 선물해요: 카네이션|카네이션 카드에 사랑과 정성을 담아요: 카네이션 카드 PART 2 여름, 시원함을 찾아 떠나는 계절: 자람 [6월] 새콤달콤 맛있는 포도가 열렸어요: 포도송이|둥근 초록 수박을 맛있게 먹어요: 수박|여름 과일이 가득한 과일 바구니: 과일 바구니 [7월] 바닷가의 귀여운 친구, 꽃게: 꽃게|닮은 듯 다른 문어와 오징어를 관찰해요: 문어와 오징어|시원한 바닷속 풍경 거울을 들여다봐요: 바닷속 풍경 [8월] 돛단배를 타고 항해를 떠나요: 돛단배|더위를 날려 줄 시원한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아이스크림 나침반을 만들어 보아요: 아이스크림 나침반 PART 3 가을, 풍성하고 아름다운 계절: 열매 [9월] 참새가 짹짹 지저귀며 인사해요: 참새|추석에는 맛있는 송편을 먹어요: 송편|가을 논밭을 허수아비가 지켜 주어요: 허수아비 [10월] 가을이 오면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요: 낙엽|버섯과 호박을 만들어 가을 분위기를 느껴 보아요: 버섯과 호박|호박 바구니를 만들어 핼러윈을 즐겨요: 호박 바구니 [11월] 달님이 밤하늘을 밝게 비춰요: 달님|부엉이가 부엉부엉 울며 가을밤을 지켜요: 부엉이|동물들이 쉴 수 있는 나뭇가지를 만들어요: 나뭇가지 PART 4 겨울, 차갑지만 마음은 따뜻한 계절: 나눔 [12월] 크리스마스 트리를 멋지게 장식해요: 크리스마스 트리|선물 보따리를 들고 온 산타: 산타 소년|크리스마스에는 리스로 우리 집을 장식해요: 리스 [1월] 북극곰은 추위를 씩씩하게 잘 견뎌요: 북극곰|나만의 멋쟁이 눈사람을 만들어요: 눈사람|펭귄 친구들에게 이글루를 선물해요: 펭귄과 이글루 [2월] 새해에는 복주머니에 복을 담아요: 복주머니|한복에 어울리는 알록달록 노리개: 노리개|설날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어요: 한복 @부록|도화지 - 나만의 1년 클레이아트 책* 유치원 누리교육 과정과 초등 1, 2학년 교육 과정에 맞춘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 클레이아트 활동북! 한창 호기심도 많고 엄마 아빠와 매일매일 재미있게 놀고 싶어하는 5~8세 아이들.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쑥쑥 자라나는 아이를 보면서 엄마들의 현실적 고민은 점점 더 커진다. 바이러스·황사·미세먼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외출이 걱정되는 요즘 시기엔, 집에서 아이와 잘 놀아주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잘 놀아주는 것인지’ 혼란스럽다. 일상이 고되다 보면 버킷 리스트처럼 샘솟던 아이와의 놀이 아이디어도 점점 고갈되기 때문이다. 이럴 때 특히 유용한 가성비 최고의 엄마표 실내 놀이책이 출간되었다. 방과후 전문 강사이자 손수메이드 공방 대표인 김경희 저자가 펴낸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가 바로 그것이다.『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는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 성인 및 실버 세대를 위한 다양한 클레이아트 프로그램 개발 및 출간 작업에 힘써 온 저자가 24년간 클레이아트, 쿠키클레이, 토탈공예, 미니어처 아동목공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면서 쌓은 경험을 차곡차곡 담아낸 결과물이다. 언제부터인가 창의성이라는 말이 사회의 보편적인 화두가 되었다. 세상을 바꾼 상상력과 창의성의 아이콘인 스티브 잡스처럼, 문화콘텐츠의 힘을 세계에 알린 봉준호 감독처럼, 내 아이도 남다른 생각과 상상력을 가진 미래형 인재로 키우고자 하는 부모들이 많아지면서 아이들과 함께 놀이체험과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점점 더 확대되고 있다.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는 하루가 다르게 창의성과 인지력이 발달하는 5~8세 유아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집중력을 키워 주며, 정교한 손놀림으로 소근육 발달 및 두뇌 활동에 도움을 준다. 자꾸만 스마트폰과 게임·TV에 쏠리는 아이의 관심을 하루 10분 엄마와의 클레이아트 시간으로 건강하게 유도하고, 아이들이 즐겁고 자유로운 놀이 활동을 통해 타고난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고 계발할 수 있도록 본문 수록 작품 선정에 각별한 공을 들였다. 이 책은 1년 12개월에 따른 시기별 클레이아트 작품 36개를 소개한다. 월별 3가지 작품을 난이도별로 구성하여 아이들이 쉬운 작품부터 만들어 보면서 클레이아트에 대한 흥미와 실력을 키우고, 자연스럽게 동기 부여가 되도록 했다. 또한 계절에 어울리는 글을 읽고 연관된 작품을 만들면서 계절감을 배우고 색채 감각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은 만들기 순서에 따라 색을 섞고 작품을 끝까지 만드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연스럽게 색깔의 이름과 색의 혼합법을 익히고 부피, 구성, 공간, 비례 등 조형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모든 과정마다 쉽고 친절한 사진과 글, 기호로 상세히 설명을 덧붙였다. <부록>의 도화지를 직접 색칠하고 완성한 작품을 붙이고 꾸미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놀이로 연계할 수 있으며, ‘나만의 1년 클레이아트 작품집’이라는 주제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 책은 유치원 누리교육/초등 1·2학년 교육 과정과 연계하여 아이의 신체 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 경험, 자연 탐구의 5가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책에 수록된 아이의 1년 스케줄을 보면서 어떤 시기에 엄마가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어떤 계절에는 유치원과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다른 재미있는 놀이도 많은 이 ‘자극 과잉’의 시대에, 왜 하필이면 클레이아트를 해야 하는 것일까? 클레이아트를 만질 시간에 동화 한편, 영어 오디오북 한 문장을 들려주는 것이 아이의 성장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것은 바로 ‘손’ 때문이다. 우리 몸에서 가장 복잡하고 정교한 기능을 수행하는 부위인 ‘손’의 발달이 두뇌 발달과 바로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손을 움직일 때마다 두뇌 활동이 자연스럽게 활발해지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손을 잘 사용하는 훈련이 필요한데, 저자는 손으로 주무르고 색을 직접 혼합해 보면서 다양한 촉각 활동을 할 수 있는 클레이아트야말로 두뇌를 자극하고 손의 협응 훈련을 도와주는 가장 자연스러운 교육 방법 중 하나라고 강조한다. 이 책이 가진 또 하나의 장점은 단순한 클레이아트 작품 만들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클레이아트 활동을 통해 ‘이야기가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책에 소개된 만들기 과정을 차근차근 따라 하고, 색을 조금씩 섞어 보면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일은 특별한 성취감을 주며, 아이들의 학습 의욕을 꾸준히 자극한다. 모든 엄마들은 자신의 아이가 독특하고 창의력과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라지만, 그 모든 변화가 한순간에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변화의 씨앗은 하루하루 엄마와 아이가 함께 쌓아가는 시간 속에서 조금씩 싹을 틔운다. 매일 10분의 소중한 시간 동안 아이와 함께 작품을 만들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책,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는 아이의 집중력에 깊이를 더해 주고, 상상력과 색채 감각이 쑥쑥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 이 책이 꼭 필요한 독자들 첫째, 5~8세 아이를 둔 엄마들. 집에서 아이와 재미있게 놀아 주고 싶을 때, 아이와 촉각 놀이를 하며 색의 혼합을 재미있게 경험하게 해주고 싶을 때, 아이들의 손힘과 색채 감각을 키우며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는 놀이를 하고 싶을 때 특히 좋다. 둘째, 초등학교 1, 2학년 선생님들. 수업 시간에 조금씩 만들어서 활동 결과물을 완성하고 싶거나, 아이들의 만들기 작품으로 교실 환경을 예쁘게 꾸미고 싶은 선생님들이 활용하기에 좋다. 셋째, 방과후 수업 선생님들. 아이들과 꾸준히 함께할 프로그램과 활동북을 찾고 있는 방과후 선생님들이 1년 사계절과 학습 시기에 맞는 클레이아트 수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부재료 없이 클레이만으로도 유익하고 즐거운 수업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넷째, 취미 겸 손 운동을 위해 클레이아트를 즐기고 싶은 실버 세대 독자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레이아트는 손의 근육 발달 및 지압 효과 등으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실버 세대에 더욱 유용한 취미라고 할 만하다.
부릉! 부릉!
다섯수레 / 재니스 롭 지음, 피터 어튼 외 그림, 이수영 옮김, 김영환 감수 / 200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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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유아학습책재니스 롭 지음, 피터 어튼 외 그림, 이수영 옮김, 김영환 감수
'집에서 하는 과학 실험' 시리즈 여덟 번째 책으로 어린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궁금해 할 수 있는 12가지 문제들을 담았다. 무엇으로 장난감을 만드는지, 물감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지, 찰흙은 왜 쉽게 모양이 변하는지 등의 호기심을 간단한 실험으로 명쾌하게 풀어준다. 이 책에 나오는 실험을 하는 데에는 별다른 도구들이 필요 없다. 집안 구석구석에 흩어져 있는 털실, 블록, 장난감 자동차, 물감 등만 있으면 모든 준비 끝! 과학자들의 이름을 딴 코끼리 아키, 원숭이 마리 등의 동물들과 함께 간단한 실험을 해 보면서 궁금증을 풀어 나간다. 책의 말미에는 본문의 내용을 되짚어 볼 수 있는 퀴즈가 실려 있으며, '용어풀이', '찾아보기'도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다.아주 옛날 어린이들도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어요. 그 때에는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재료로 장난감을 만들었어요. 헝겊을 꿰매고, 흙으로 빚고, 뼈나 나무에 모양을 새기고, 짚으로 엮어서 장난감을 만들었지요. 또 양철이나 납 같은 금속으로 장난감을 만들기도 했어요. 하지만 안전하지 않은 재료로 만든 장난감도 많았어요. 요즈음에는 알록달록 빛깔도 곱고 안전한 장난감이 가게마다 가득 차 있어요. 그 중에는 헝겊이나 금속, 나무로 만들어진 장난감도 있지만, 대부분의 장난감들은 플라스틱같이 새로 나오고 값도 싼 재료를 이용해서 대량으로 생산돼요.- 본문 중에서 이 책을 읽기 전에 장난감은 무엇으로 만들까요? 물감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건물이나 블록은 어떻게 서 있는 걸까요? 탑은 왜 무너질까요? 찰흙은 왜 모양이 쉽게 변할까요? 눈이 착각을 일으킨다고요? 장난감은 어떻게 움직일까요? 자석은 어떻게 클립을 끌어당길까요? 크레인은 어떻게 물건을 들어올릴까요? 바퀴는 어떻게 굴러갈까요? 팽이가 뱅글뱅글 돈다고요? 소리가 나는 장난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부릉 부릉 퀴즈 낱말풀이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