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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귀신 숙제 귀신
보리 / 이호철 엮음 / 2005.12.22
8,500원 ⟶ 7,650원(10% off)

보리동요,동시이호철 엮음
이오덕, 이호철을 비롯한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는 오랫동안 어린이들이 어른의 말장난 동시를 흉내 내는 '가짜 시'를 몰아내고, 어린이들의 참된 삶을 가꿔주는 '진짜 시' 교육을 강조했다. 그런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1985년부터 2004년까지 20년 동안 어린이 시 교육을 해 온 성과를 모아 엮었다. 이호철 선생이 20년 동안 가르쳐온 수많은 아이들의 시 중에서 골라 엮은 두 권의 어린이 시집. 에는 자연을 다룬 동시들을 담았다. 아이들이 자연과 동무가 되어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생생하게 시어로 표현한다. 에는 생활을 주제로 한 어린이 시들을 모았다. 신나면서도 힘든 학교 생활, 따뜻하게 보듬고 살아가는 식구들, 힘겹지만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웃의 모습이 담겼다. 시를 읽다가 쉬어갈 수 있도록 저자가 가르친 '살아 있는 어린이 그림'도 50점 넘게 실려있다. 동심의 따뜻한 마음과 눈으로 또래들이 그린 그림을 볼 수 있다.<> 머리말_ 개구리는 정말 '개굴개굴' 울까요? 1부 풀들이 춤을 춘다 2부 산은 기분 좋다고 우와우와 3부 개구리가 개구럭개구럭 4부 엄마소는 새끼만 보면 울고 간다 5부 파란 하늘에 새가 날아간다 선생님과 부모님께_ 산과 들에서 뛰놀며 시를 쓰는 아이들 <> 머리말_ 개구리는 정말 '개굴개굴' 울까요? 1부 큰길로 가겠다 2부 나무하고 박았다 3부 엄마 엄마 4부 땀을 흘리면서 밭을 맸다 5부 이웃집 할머니 선생님과 부모님께_ 참된 사람으로 키우는 시 쓰기
만화 서유기 4
에디터 / 오승은 원작, 자오펑 작업실 그림 /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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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명작,문학오승은 원작, 자오펑 작업실 그림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서유기」 원작 100편의 방대한 이야기 중에서 가장 재미있으면서 중심이 되는 내용만 골라서 네 권의 흥미진진한 만화로 새롭게 선보인다. 네번째 권 '천하의 사고뭉치가 부처 되다'에서는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어려움을 뜻하는 81가지 재난을 다 겪고 나서야 불경을 구하고 영웅이 되어 다시 천계로 돌아가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초등학생과 청소년들을 위해 이야기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서유기 관련 상식을 풀이한 '서유기 블랙박스'와 '서유기 상식사전' 지면도 마련하였다.반사동 일곱 거미 요괴의 소굴에 떨어지다사타동 요괴 삼형제와 손오공 삼형제의 대결비구국 어린이 1111명의 목숨을 구하다]요괴와의 기나긴 싸움 끝! 불경을 구하다“만화로 보면 더욱 재미있는 신서유기의 원작 이야기”손오공과 삼장법사의 상상초월 대모험 여행기《서유기》는 삼장법사와 그의 제자인 손오공과 저팔계, 사오정이 불경을 구하러 부처가 있는 서천 천축국(인도)으로 떠난 여행길에서 겪는 모험을 그린 이야기이다. 듣도 보도 못한 신기한 세계와 희한한 사건들, 그리고 무한도전 요괴들과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중국 최고의 고전 판타지 장편소설이다. 대부분의 고전명작이 그러하듯이 《서유기》에 대해서도 우리는 잘 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읽다 보면 처음 보는 낯선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모두 100편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워낙 방대하고 복잡한 장편소설이어서 어린이나 청소년이 읽는 동화나 애니메이션으로 펴낼 때는 내용을 대폭 줄이거나 배경 또는 등장인물, 제목을 바꾸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우리나라 초등학생이나 청소년들에게는 《서유기》보다는 ‘손오공과 삼장법사 이야기’로 더 잘 알려져 있다.삼장법사,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우리 귀에 익은 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 《서유기》가 최근 우리나라에서 〈신서유기〉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도 만들어져 인터넷 방송으로 소개되고 있다. 줄거리는 고전 소설 《서유기》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하나하나의 이야기는 원작과는 크게 다르다. 1400년 전 중국을 배경으로 한 고전소설인 《서유기》는 오늘날까지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인기를 얻고 있다. 놀랍고 기발한 상상력에 재미가 덤인 판타지 모험 이야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펼쳐진다. 삼장법사와 제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헤쳐 나오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 인간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깨우쳐 주고 있는 것이 그 이유다.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서유기》 원작 100편의 방대한 이야기 중에서 가장 재미있으면서 중심이 되는 내용만 골라서 네 권의 흥미진진한 만화로 새롭게 선보인다.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어려움을 뜻하는 81가지 재난을 다 겪고 나서야 불경을 구하고 영웅이 되어 다시 천계로 돌아가는 이야기가 넷째 권 〈천하의 사고뭉치가 부처 되다〉에서 그려진다. 초등학생과 청소년들을 위해 이야기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서유기 관련 상식을 풀이한 ‘서유기 블랙박스’와 ‘서유기 상식사전’ 지면도 마련하였다.
삼별초, 사라진 왕국을 찾아서
아꿈 / 엄수경 (지은이), 김지선 (그림) / 2022.12.29
12,000원 ⟶ 10,800원(10% off)

아꿈명작,문학엄수경 (지은이), 김지선 (그림)
엄수경 작가 두 번째 장편 동화다. 삼별초 고려왕국이 용장산성에 궁궐을 짓고 1여 년을 여몽 연합군에게 항거하며, 진도 곳곳에 그 흔적을 남기고 사라진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듯이 동화를 썼다. 작가가 구어체로 그려낸 삼별초 활약상은 니단이와 송징 등 등장인물을 통해 생생하게 다가온다. 동화 속 이야기꾼 목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그들이 목숨을 걸고 지켜냈던 삼별초의 고려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를 생각하게 한다.꼬꼬리따세! 07 손톱 장군 송징 18 한빛당과 오룡호 27 할머니 입담을 닮은 니단이 37 매국노 홍가네 45아길아합몽합 물고기를 잡아라! 53 진도에 들어선 오룡국 고려 64 벽파진 기지가 뚫리다! 75 송징이 남기고 간 오룡호 84 진도 오룡국을 떠나는 사람들 97 지은이 말 110 도움 쪽 - 삼별초 진도 현장을 찾아서 118장편 동화 『삼별초, 사라진 왕국을 찾아서』는 엄수경 작가 두 번째 장편 동화다. 삼별초 고려왕국이 용장산성에 궁궐을 짓고 1여 년을 여몽 연합군에게 항거하며, 진도 곳곳에 그 흔적을 남기고 사라진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듯이 동화를 썼다. 작가가 구어체로 그려낸 삼별초 활약상은 니단이와 송징 등 등장인물을 통해 생생하게 다가온다. 동화 속 이야기꾼 목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그들이 목숨을 걸고 지켜냈던 삼별초의 고려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를 생각하게 한다. 작가는 니단이, 두바, 시바, 육바 등 동화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 이름은 진도에서 사용하는 독특한 명칭이다. 우리나라 잊혀가는 말을 다시 살려내고 했으며, 토속 신앙과 삶의 현장을 보여주고 있다. “얄라차!”와 같은 잊힌 감탄사를 찾아내 우리말의 쫀득쫀득한 맛을 알게 한다. <지은이의 말>에서는 이 동화 배경이 된 삼별초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간추려 오늘 진도에서 만나는 삼별초 현장을 사진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삼별초 역사적 사실에 작가 상상력이 더해진 이야기 속에서 우리 민족정기와 그들이 꾸었던 해상왕국 꿈이 펼쳐진다.꼬리따세!날쌘돌이 니단이가 오늘은 친구들에게 등을 내주고 있어. 놀이 할 때면 다람쥐처럼 재빨랐는데 말이야.꼬리따세! 우~~~ 우~~~ 우~~~으 으~ 으 으~강강술래 강강술래으 으~ 으 으~잡았네 잡았네 홍다구를 잡았네잡았네 잡았네 몽골군을 잡았네우~~~ 우~~~ 우~~~ 잡았네홍다구를 잡았네 애노가!우~~~ 우~~~ 우~~~ 잡았네몽골군을 잡았네 애노가!꼬리따기에서 잡힌 친구를 가운데 두고 손을 잡고 동그란 원을 만들어. 그 친구가 고개를 숙이고 등을 내주면 입으로 북소리를 내며 두드리지.“두두~두두~두두 둥~ 홍다구!”“두두~두두~두두 둥~ 몽골군!”북소리 마지막에 홍다구나 몽골군이라 외치며 등짝을 강타해. 가운데 있던 아이가 씩씩거리며 눈물을 찔끔 흘리기도 하지. 등을 맞아 아픈 게 아니라 홍다구나 몽골군이라는 말을 들은 것이 억울하기 때문이야.칭기즈칸이 13세기경 떠돌아다니던 부족을 통일한 나라가 몽골이지.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정복해 가면서 강력한 대제국을 만들었어. 아, 그런데 고려만큼은 몇 번이나 침공했지만, 정복하지 못했지. 무인들이 만든 사병인 삼별초가 있었기 때문이야. 몽골이 고려를 강하게 간섭하기 시작한 것은 고종 때였어. 몽골 사신 저고여가 고려에 왔다가 고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압록강 변에서 시체로 발견된 거야.“몽골 대제국을 어떻게 보고 이따위 물건을 조공이라고 내놓은 것이요? 감히 몽골 황제를 무시하고도 무사하길 바란단 말이오!” 저고여는 고종 앞에서 조공을 내동댕이치며 무례하게 굴었어.고려 관리에게 대접이 소홀하다며 활을 겨누고 지팡이로 폭행하는 등 행패를 부리기도 했지. 고려와 몽골 사이에 여진족인 동진국이 있었는데 매번 두 나라를 이간질하곤 했어. 때때로 고려옷을 입고 국경 지대에서 몽골사람을 죽이는 일이 많았지. 그때마다 몽골은 고려에 책임을 묻는 거야. 고려는 몽골에게 여진족일거라 강하게 말했어. 저고여 죽음도 마찬가지였지만 듣지 않았지. 저고여 시체가 발견됐을 때 그에게는 가장 비싼 수달피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 당시 고려산 수달피는 국제적으로 알아줬거든. “저고여 사신은 고려가 죽이지 않았나이다. 믿어 주소서!” “고려가 죽이지 않았다면 몽골에서 조사하기 위해 간 군사를 왜 활로 위협했는가? 사실이 드러날까 두려워 그런 것 아닌가?” 몽골은 고려가 저고여를 죽였다고 계속 문제 삼았지. 고종은 나라의 평화와 백성을 위해 몽골 칸에게 머리 숙여 사죄했어. 몽골에서는 왕을 칸이라고 해. 삼배구고두례라는 말이 있어. 세 번 절하고 아홉 번 머리를 바닥에 치면서 조아린다는 뜻이야. 고종 이마에서 피가 흘렀어.몽골은 저고여 죽음을 핑계로 고려침공이 더욱 빈번해졌지. 고종은 몽골에 대항하기 위해 320년이 넘게 지켜온 고려 도성인 개경을 뒤로하고 강화도로 옮겼어. 강화도에서 39년을 몽골과 맞서 싸워 지켜냈지.
하루 한장 쏙셈 초등 6-2 (2022년)
미래엔 / 미래엔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19.04.08
11,000원 ⟶ 9,900원(10% off)

미래엔학습참고서미래엔콘텐츠연구회 (지은이)
교과서 단원별로 익혀야 할 계산 문제를 구성하여 초등 수학의 기본 실력을 다져준다. 계산 원리 학습을 통해 계산 과정을 숙달하고 수가 이루는 관계를 익힐 수 있으며, 다른 그림 찾기, 숨은 그림 찾기 등 다양한 퍼즐로 재미있게 계산 학습을 할 수 있다.1. 분수의 나눗셈 - (진분수)÷(진분수) - (자연수) ÷ (분수) - (대분수) ÷(대분수) 2. 소수의 나눗셈 - (소수)÷(소수) - (자연수) ÷ (소수) - 몫을 반올림하여 나타내기 3. 비례식과 비례배분 - 비의 성질, 비례식의 성질 - 비례배분 4. 원의 넓이 - 지름, 반지름, 원주 구하기 - 원의 넓이 구하기 [쏙셈 정답]*책 소개 은 하나 - 교과서 단원별로 익혀야 할 계산 문제를 구성하여 초등 수학의 기본 실력을 다져줍니다. 둘 - 계산 원리 학습을 통해 계산 과정을 숙달하고 수가 이루는 관계를 익힐 수 있습니다. 셋 - 다른 그림 찾기, 숨은 그림 찾기 등 다양한 퍼즐로 재미있게 계산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리뷰) [하루한장쏙셈 특장점] 1. 하루 한 장(4쪽) 10주 완성으로 학습에 큰 부담 없이 연산 원리를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체계적인 연산 훈련이 가능합니다. 2. 수ㆍ연산뿐만 아니라 도형ㆍ측정 영역까지 모든 영역별 연산 문제를 수업 진도에 맞춰 구성하여 한 학기 전체 연산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3. 빠르고 정확한 계산력뿐만 아니라 다양성과 재미로 구성한 연산 문제로 수학적 창의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4. 본문에 있는 QR 코드를 찍으면 모바일로 간편하게 정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타키 포오 얼렁뚱땅 상식스쿨 4
대원키즈 / 캐릭온TV (원작), 김언정 (글), 조수현 (그림), 정효해 (감수) / 2024.08.20
14,000원 ⟶ 12,600원(10% off)

대원키즈교양,상식캐릭온TV (원작), 김언정 (글), 조수현 (그림), 정효해 (감수)
유튜브 241만 구독자에게 사랑 받는 최고의 인기 크리에이터 '캐릭온 TV'가 초등 상식 학습 스토리북으로 출간되었다. 엉뚱 발랄 타키 포오와 함께 재미있는 스토리 속으로 풍덩 들어가보자.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초등 상식이 쑥쑥 올라간다. 학교 생활부터 초등 교과 상식까지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1. 즐거운 운동회 2. 푸른 바다의 비밀 3. 당근 먹기 대작전 4. 얼렁뚱땅 납량특집얼렁뚱땅 상싱스쿨 4번째 이야기! 재미와 상식이 한 권에! 상식스쿨로 GO GO! 유튜브 241만 구독자에게 사랑 받는 최고의 인기 크리에이터 [캐릭온 TV]의 초등 상식 학습 스토리북 4번째 이야기! 허세 곰돌이 포오, 실상은 상식 제로?! 타키와 함께 초등 상식 업그레이드 대작전!! 엉뚱 발랄 타키 포오와 함께 재미있는 스토리 속으로 풍덩!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초등 상식이 쑥쑥 올라간답니다. 학교 생활부터 초등 상식까지 재미있게 배워 보아요. 타키 포오와 상식 레벨업하러 함께 책 속으로 떠나 볼까요?! 1. 아슬아슬 운동회 준비, 시작부터 삐걱대기만 하는데…! 과연 친구들은 무사히 결승선을 통과할 수 있을까? 2. 한여름의 더위를 피해 바다로 떠난 타키와 포오. 그리고 그곳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그림자! 푸른 바다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3. 당근을 먹기 위한 엉뚱발랄 대작전! 나동생의 일일 조수로 변신한 포오, 우당탕탕 실험이 시작되는데…! 4. 충격소름! 공포주의! 낯선 곳에서 하룻밤을 묵게 된 포오와 친구들. 그곳에서 어쩐지 엉뚱한(?) 괴담이 펼쳐진다!
New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 1 : 메인북 (교재 + 오디오.플래시 CD + 스토리북 + 활동 자료 + 단어 카드)
맛있는Books(JRC북스) / 김윤희 지음 / 2015.08.10
14,800원 ⟶ 13,320원(10% off)

맛있는Books(JRC북스)외국어,한자김윤희 지음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춘 중국어 교재이다. 재미있는 챈트, 놀이, 노래, 이야기, 플래시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중국어에 흥미를 느끼며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본문과 말하기에서 배운 회화를 챈트와 노래로 자연스럽게 따라 부르면서 익히고, 놀이 활동과 연습 문제로 복습할 수 있다. 또한 자세한 설명과 그림 단어로 정확하게 발음을 공부한 뒤, 마지막으로 중국 문화 이야기를 통해 중국어와 더욱 친해질 수 있다. 오디오 음원 CD에는 메인북과 스토리북의 내용이 한국인 성우와 중국 원어민 선생님의 녹음으로 담겨 있어 생동감 있게 공부할 수 있다. CD만 들어도 마치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학습 플래시 CD는 메인북과 스토리북의 내용을 생생한 플래시 영상으로 구성하여 중국 원어민 선생님의 정확한 발음과 함께 더욱 재미있게 중국어를 학습할 수 있다.메인북 중국어, 알고 시작해요! 1과 인사 - 안녕! 2과 감사.사과 - 고마워! 3과 이름 소개 - 이름이 뭐니? 4과 과일 - 이건 뭐야? 5과 가족 - 그녀는 우리 엄마야. 6과 나이 - 나는 여덟 살이야. 7과 장소 - 너는 어디에 가니? 8과 동물 - 나는 원숭이가 좋아. 종합 평가 정답 스토리북 스토리1 우리 함께 놀자. 스토리2 고마워! 스토리3 이름이 뭐니? 스토리4 이건 뭐지? 스토리5 강아지 아빠는 누구지? 스토리6 몇 살이야? 스토리7 나는 학교에 가. 스토리8 너 좋아하니?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춘 재미있고 알찬 어린이 중국어 교재 NEW맛있는 어린이 중국어 1 Main Book ★구성 | 메인북 + 스토리북 + 오디오.플래시 CD + 단어 카드 워크북 + 오디오 CD 1장(별매) 『NEW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온몸으로 중국어를 느낄 수 있는 오감 만족형 중국어 교재예요. 『NEW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 1』은 유치원ㆍ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중국어의 기본 발음을 정확하게 익힌 뒤, 인사말, 자기 소개, 가족 호칭 등 간단한 회화를 병음 위주로 학습하도록 구성했어요.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가 이렇게 새로워졌어요! 특징1. 교체 연습, 놀이 활동, 확장 표현, 중국 문화 등 더욱 풍부해진 학습 내용 특징2. 만들기, 스티커, 단어 카드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 특징3. 동화책을 읽듯이 보고 듣기만 해도 중국어에 흥미가 생기는 스토리북 특징4. 한국인 성우와 중국 원어민 선생님의 녹음이 담긴 오디오 음원CD 특징5. 메인북과 스토리북의 내용을 재미있고 생생한 플래시 영상으로 구성한 학습 플래시 CD ▶책 소개 『NEW 맛있는 어린이 중국어 1』은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춘 중국어 교재예요. 재미있는 챈트, 놀이, 노래, 이야기, 플래시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중국어에 흥미를 느끼며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메인북 본문과 말하기에서 배운 회화를 챈트와 노래로 자연스럽게 따라 부르면서 익히고, 놀이 활동과 연습 문제로 복습할 수 있어요. 또한 자세한 설명과 그림 단어로 정확하게 발음을 공부한 뒤, 마지막으로 중국 문화 이야기를 통해 중국어와 더욱 친해질 수 있답니다. 메인북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이번 과 미리보기 | 어떤 표현과 단어를 배울지 미리 살펴보고, 지난 과에서 배운 회화 문장을 복습해요. 본문 | 남희, 태양, 샤오룽, 나나에게 일어난 에피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새 단어 | 본문에서 만나는 단어를 그림을 통해 쉽게 이해하며 학습할 수 있어요. 챈트 | 리듬에 맞춰 큰 소리로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회화의 중심 표현을 익힐 수 있어요. 발음 | 친절하고 쉬운 설명으로 발음을 익힌 뒤, 단어를 따라 읽으며 연습해 보세요. 말하기 | 상황 회화를 통해 본문 외의 다양한 표현을 익힐 수 있어요. 교체 연습 | 핵심 문장에 단어를 바꿔서 다양한 표현을 만들 수 있어요. 놀이 | 재미있는 게임을 하며 자연스럽게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어요. 노래 | 음악에 맞춰 즐겁게 노래를 따라 부르다 보면 긴 문장도 쉽게 익힐 수 있어요. 확장 표현 | 더욱 다양한 단어와 표현을 알아보며 차근차근 중국어 실력을 키울 수 있어요. 연습 문제 | 문제를 풀어 보며 자신의 실력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어요. 알수록 재미있는 중국 문화 | 중국 문화 이야기를 통해, 중국을 이해하고 중국어와 더욱 친해질 수 있어요. ★스토리북 메인북에서 배운 내용을 한국어 해설과 중국어 대화의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하여, 그림을 보면서 듣기만 해도 중국어가 술술 나와요. ★오디오 음원 CD 메인북과 스토리북의 내용이 한국인 성우와 중국 원어민 선생님의 녹음으로 담겨 있어 생동감 있게 공부할 수 있어요. CD만 들어도 마치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느낌을 받을 거예요. ★학습 플래시 CD 메인북과 스토리북의 내용을 생생한 플래시 영상으로 구성하여 중국 원어민 선생님의 정확한 발음과 함께 더욱 재미있게 중국어를 학습할 수 있어요. ★활동 자료 + 단어 카드 만들기, 스티커 등의 여러 가지 활동 자료와 중국어, 병음, 그림으로 구성된 단어 카드가 수록되어 있어요.
Who? Special 손석희
다산어린이 / 이준범 지음, 김종현 그림, 김민선 감수 /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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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인물,위인이준범 지음, 김종현 그림, 김민선 감수
Who? Special 시리즈.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비롯한 이 시대를 이끄는 ‘현대 대표 인물’의 이야기로 구성된 시리즈이다. 기존 위인전에서처럼 너무 먼 시대에 활동했거나 과장된 신화처럼 느껴지는 인물이 아닌, 현재 사회 전반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인물들의 현실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을 지닌,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손석희에 대해서 알아본다. 책 속 부록인 ‘통합지식 플러스’ 코너에서는 손석희의 성장 과정과 가정 형편, 성격과 그의 철학에 대해서 자세히 담았다. 그가 몸담고 있는 방송사에 대한 역사와 상식, 뉴스의 제작 과정과 대중 매체의 영향력을 이해하고, 손석희가 진행한 프로그램과 말하는 기술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도서 맨 끝의 ‘어린이 진로 탐색’은 한 가지 직업을 자신에게 투영해 보며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게 한 코너이다. 손석희 편에서는 ‘앵커’라는 직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할 수 있는 워크북을 제공한다.1. 부족하기만 했던 그 시절 (통합지식 플러스 1. 손석희의 인물 돋보기) 2. 자존심을 지켜 낸 중학생 (통합지식 플러스 2. 정보 전달의 수단, 대중 매체) 3. 방송 일과의 인연 (통합지식 플러스 3. 우리나라 방송의어제와 오늘) 4. 감옥에 갇힌 아나운서 (통합지식 플러스 4. 뉴스 제작의 모든 것) 5. 도전, 또 도전 (통합지식 플러스 5. 손석희처럼 말하기) 6. 철저한 자기 관리 (통합지식 플러스 6. 손석희가 진행한 대표 프로그램) 7. 이 시대에 필요한 언론인 어린이 진로 탐색 - 앵커 연표 / 교과 연계표 / 찾아보기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끄는 대표 인물! ★ 전 세계를 감동시킨 브랜드 《who? 세계 위인전》 시리즈에 이은 가장 핫한 위인전 《who? special》 시리즈! ★ 《who? 세계 위인전》이란? 어린이 위인전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who? 세계 위인전》 시리즈를 펴낸 (주)스튜디오다산에서 《who? special》 시리즈를 출간했습니다. 《who? 세계 위인전》 시리즈는 어린이들과 동시대를 살고 있는 세계 위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 위인전으로, 출판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500만부 이상을 판매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기존의 위인전과 다른 차별성과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출판 사상 최초로 미국 초등학교 부교재로 채택되는 성과를 이뤄냈고,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브랜드스톡 선정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 홈쇼핑 10회 매진 기록 등을 달성하며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9개국에 수출되기도 하였습니다. ★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끄는 인물들의 이야기 뜨거운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who? special》 시리즈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비롯한 이 시대를 이끄는 ‘현대 대표 인물’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지만 강한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인물’들의 삶을 통해 독자들은 한때 나약했고, 실패하며 좌절했던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접할 수 있고, ‘현 시점에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인물’의 삶을 통해 그들이 소중한 꿈을 지키고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은 어린이들이 인생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who? special》 시리즈는 기존 위인전에서처럼 너무 먼 시대에 활동했거나 과장된 신화처럼 느껴지는 인물이 아닌, 현재 사회 전반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인물들의 현실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게 됩니다. ★ 나와 닮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담은 책 《who? special》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이미 완간된 스튜디오 다산의 《who? 세계 위인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인물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점입니다. 업적 위주로 보여주는 기존 위인전과는 달리 인물의 어린 시절과 실패, 좌절과 극복의 순간을 여과 없이 담아내었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나와 다르지 않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보며 용기를 얻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who? special》 시리즈를 통하여 피겨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아픔을 견뎌야 했던 소녀 ‘김연아’. 운동선수를 하기에는 왜소한 체격으로 아무에게도 주목받지 못했던 ‘박지성’ 등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화려하게만 보였던 그들의 성공 뒤에는 쓰라린 고통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한때는 누구보다 나약했고, 실패에 절망했던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노력과 인내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가슴 깊이 깨닫게 될 것입니다. ★ 《who? special》 ‘손석희’ 편을 소개합니다.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을 지닌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2016년 9월, 종합 시사 주간지 《시사저널》이 매년 실시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조사에서 손석희는 2005년 이후 12년 연속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또 그가 보도 담당 사장으로 있는 방송사 JTBC가 2016년 ‘가장 신뢰하는 언론 매체’ 조사에서 사상 첫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답니다. 스스로 이야기하는 지각 인생 손석희는 재수를 하여 국민 대학교 국문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졸업을 하고 곧바로 아나운서가 된 것이 아니라 다른 회사에 다니다가 시작했던 거예요. 이후 아나운서가 되어 사회적으로 상당히 안정적인 위치에 있게 된 손석희는 1997년 돌연 미국 유학을 결심하기도 합니다. 마흔셋이라는 나이에 결단 짓기는 쉽지 않은 일이었지요. 그러나 그는 강행했습니다. 손석희는 본인의 인생을‘지각 인생’이라고 합니다. 대학 입학도, 취업과 결혼도 늦은 편이었기 때문입니다. 보통 ‘남들보다 늦었다’라고 하면 조바심이 나 남들을 따라가기 급급해 했을 거예요. 하지만 손석희는 ‘여유를 갖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하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최선을 다해 선택하고, 그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해 내는 것이었습니다. 인생의 철학이 있는 사람 손석희는 옳다고 생각한 것은 반드시 행동으로 옮기고, 틀린 것은 바로잡아야 한다는 고집이 있었습니다. MBC의 대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던 그가 노동자를 대표해 공정 방송을 위한 주장을 내세우고, 부당하게 해고당한 이들을 대신해 투쟁을 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믿을 만한 언론인으로 자리잡게 했습니다, 2014년, 수백 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를 취재할 때도 손석희의 이러한 고집은 여실히 드러났지요. 통합 지식 플러스와 진로 탐색 책 속 부록인 ‘통합지식 플러스’ 코너에서는 손석희의 성장 과정과 가정 형편, 성격과 그의 철학에 대해서 자세히 담았습니다. 그가 몸담고 있는 방송사에 대한 역사와 상식, 뉴스의 제작 과정과 대중 매체의 영향력을 이해하고, 손석희가 진행한 프로그램과 말하는 기술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도서 맨 끝의 ‘어린이 진로 탐색’은 한 가지 직업을 자신에게 투영해 보며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게 한 코너입니다. 손석희 편에서는 ‘앵커’라는 직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할 수 있는 워크북을 제공합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요리 과학실험 365
바이킹 / 주부와 생활사 지음, 윤경희 옮김, 모리구치 미쓰루.천성훈 감수 / 2017.02.10
10,500

바이킹자연,과학주부와 생활사 지음, 윤경희 옮김, 모리구치 미쓰루.천성훈 감수
요리에는 수많은 과학이 숨어 있다. 맛있는 밥을 짓는 동안 녹말의 호화작용을 배울 수 있고, 기름으로 도넛을 튀기며 베이킹파우더의 역할과 분자의 움직임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요리를 따라 하면 맛있는 간식을 먹어서 기분이 좋고, 만드는 동안 과학이 재미있게 느껴진다. 이렇게 볶고, 찌고, 튀기고, 지지는 요리 과정은 아이들에게 과학의 원리를 깨우쳐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요리마다 탐구할 주제들을 제시하고 과학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여 이해를 도와준다. 요리하면서 탐구 주제를 찾고 관찰하고 기록하는 동안 공부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는 것도 이 책의 크나큰 장점이다.학부모님께 드리는 글 : 요리로 아이에게 과학의 맛을 보여 주세요 팽창하는 요리의 마법 부풀어라 얍! 도넛 바로 만드는 이탈리아 튀김빵 팡팡! 터지는 냄비 팝콘 사르르 녹는 머랭 디저트 새콤달콤 홍차에 빠진 자두 냄비로 뚝딱! 맛있는 주먹밥 쫀득쫀득 떡 구이 미끌미끌 미역 샐러드 딱딱하거나 부드러운 음식의 비밀 몰랑몰랑 사과 푸딩 달콤달콤 초코 바나나 말랑말랑 두부 시원하게 사르르 연유 아이스크림 고소한 생크림버터 몽글몽글 코티지 치즈 탱글탱글 과일 젤리 쫄깃쫄깃 꼬마 채소 젤리 알록달록 색깔이 변하는 특별한 만남 알록달록 블루 멜로 허브티 노릇노릇 치즈 버거 달콤한 견과류 사탕 불그스름한 새우 칵테일 레스토랑처럼 과일 샐러드 새콤새콤 자주색 양파 초밥 멋진 오후에는 색이 예쁜 홍차 자유탐구를 위한 특별 수업 1. 탐구 주제를 쉽게 찾는 방법 2. 과학 지식을 익히는 5가지 탐구 자세 3. 자유탐구에 필요한 준비 도구 4. 자유탐구를 진행하는 방법 5. 탐구 결과를 정리하고 발표하는 방법 주변에 펼쳐진 신기한 탐구 주제 초등학생 여러분에게 : 자유탐구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요교과서 속 과학실험을 맛있는 요리로 더 재미있고 쉽게 배운다 아인슈타인도 깜짝 놀랄 신기한 요리 과학이 한가득! 딱딱한 쌀알이 어떻게 부드럽고 맛난 밥이 될 수 있을까? 새우를 뜨거운 물에 데치면 왜 빨갛게 변하는 걸까? 맛있게 밥을 먹다가 아이가 그런 물음을 던진다면 반가워하자. 이 물음은 바로 과학에 한 발짝 다가설 탐구 주제를 발견한 것이므로. 조금 더 호기심이 많은 아이, 창의력도 좋고 탐구력이 좋아서 무어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아이가 되기를 원한다면 요리가 좋은 기회를 줄 수 있다. 볶고 지지고 튀기는 모든 조리 과정은 물론이고, 식재료가 되는 채소나 과일, 육류, 어패류를 요리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는 과학의 원리를 볼 수 있다. 쌀에 물을 붓고 가열했을 때 쌀알이 커지고 끈적끈적해지는 것은 ‘호화’의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우리가 먹는 초콜릿의 온도는 대부분 33도 정도에서 녹도록 만들어지는데 이처럼 액체 상태로 변하는 온도를 ‘녹는점’이라고 한다. 두유에 간수를 넣으면 두부가 되는 것은 간수에 든 염화마그네슘이 물속에서 염소 음이온과 마그네슘 양이온으로 나뉘어 단단하게 결합하기 때문이다. 설탕을 끓여서 만드는 사탕에서는 캐러멜화 반응을 배울 수 있고, 노릇노릇 구운 빵이 더 고소한 것은 메일라드 반응 덕분이다. 과학이라면 딱딱하고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아이에게 같이 요리하자고 제안해보자. 그리고 요리하면서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하나씩 같이 이야기해보자. 그러면 교과서에 갇혀 어려운 과학 원리가 재미있게 다가올 것이다. 더 나아가 요리에서 발견한 사실을 탐구 주제로 삼아 발전시킨다면 아이의 호기심은 더욱 늘어갈 것이다. 무엇이든 즐겁게 하면 쉬워지는 법이다. 교과서 속 내용이 재미있어지면 자연스레 공부가 좋아지지 않을까? 맛있는 간식 요리를 만드는 재미있는 과학실험 요리하면서 익힐 수 있는 과학 원리를 크게 팽창하는 요리의 마법, 딱딱하거나 부드러운 음식의 비밀, 알록달록 색깔이 변하는 특별한 만남으로 나누었다. 도넛, 튀김빵, 냄비 팝콘, 머랭 디저트, 초코 바나나, 과일 젤리, 새우 칵테일, 자주색 양파 초밥 등 주로 간식으로 먹기에 좋은 요리라서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먹으면 더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요리마다 주요한 과학 원리를 재미있는 그림으로 쉽게 설명했다. 요리 실험을 하기 전에 한 번 읽고 끝난 뒤에 한 번 더 읽으면 굳이 외우려 애쓰지 않아도 과학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 왜 그럴까 묻는 아이에게 직접 탐구하고 실험할 기회를 주세요 “두부는 진짜 콩으로 만드나요?”라고 아이가 묻는다면 바로 부엌으로 가자. 급한 대로 두유에 간수를 넣고 기다리자. 설명하기보다 같이 두부를 만들면서 간수에 있는 염화마그네슘이 물속에서 염소 음이온과 마그네슘 양이온으로 나누어져 결합하기 때문에 두부가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이야기해주자.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하는 지식이야말로 살아 있는 공부가 되는 까닭이다. 아이들의 과학 탐구를 도와주는 올바른 태도는 요리 실험을 하기 전에 주의 사항과 함께 실험으로 깨칠 과학 원리를 간략하게 이야기해주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탐구 주제를 쉽게 찾는 방법과 탐구 결과를 정리하고 발표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어 아이가 스스로 자유 탐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교과 단원 연계로 쉽게 익히는 과학 개념과 용어 개정된 새 교과과정에 맞추어 요리실험마다 연계된 교과단원을 밝혀놓았다. 요리실험을 마친 뒤 교과서에서 관련 있는 단원을 찾아보자. 과학 개념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학교에서 추가로 다루는 내용은 무엇인지 공부할 수 있다. 또한 각 장을 시작하기 전에는 요리실험에서 다루는 중요한 개념을 정리해두었다. 각 장의 주요 개념은 요리실험으로 알 수 있는 과학 원리이자, 교과서에서 다루는 핵심 개념이므로 요리실험 전후에 여러 번 읽으면 더욱 좋다.
Sandy´s Rocket 샌디스 로켓 (CD 1 포함)
고릴라박스(비룡소) / 스티븐 뱅크스 글, 클린트 본드 그림 / 2010.02.16
10,000원 ⟶ 9,000원(10% off)

고릴라박스(비룡소)외국어,한자스티븐 뱅크스 글, 클린트 본드 그림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추천한 애니메이션「스폰지밥」 유쾌한 웃음 코드, 애니메이션「스폰지밥」을 영어로 즐겨요!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층까지 두루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스폰지밥」이 (주)비룡소의 만화브랜드 고릴라박스에서 영어책으로 출간됐다. 1999년 미국 어린이 전문 방송국인 닉켈로디언에서 방영하기 시작한「스폰지밥」은 현재 전 세계 175개국 25개 언어로 방영 되는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고릴라박스의「스폰지밥 챕터북」은 「스폰지밥」애니메이션 내용을 영어의 말맛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영어 읽기책 시리즈이다. 이번 고릴라박스에서 출간한「스폰지밥 챕터북」은 Simon & Schuster에서 나온 SpongeBob Chapter book(전14권)시리즈를 영어 읽기 연습이 필요한 독자를 위해 새롭게 구성한 것으로 원서와 원어민이 읽어 주는 오디오 CD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서에는 본문 중에 이해하기 어려운 현지 언어 표현들을 쉽게 풀이한 Language Key 부록이 추가됐다.스폰지밥 챕터북 특징 미국 현지 영어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실전 영어 「스폰지밥 챕터북」은 현재·과거·미래형 등 기본적인 문법 구조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사용하는 구어·축약 등의 다양한 문장 구사를 익힐 수 있는 영어 시리즈로 영어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려는 독자들에게 적합한 단계(Level) 시리즈이다. 각 chapter별로 1~2컷 정도의 삽화와 텍스트 위주의 구성으로 영어 Reading에 집중하였으나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구성을 적절한 글밥과 호흡으로 학습적 부담감은 최소화 하였다. Language Key로 학습적 효과 극대화! 「스폰지밥 챕터북」 시리즈는 난이도 높은 Challenging Word와 비영어권 학습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현지 언어 표현(idoms/new expressions/slang)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참고 할 수 있는 학습적 정보(Tip), ‘Language Key’를 제공한다. Language Key는 현지 영어 전문가가 난이도 높은 단어·문장 등을 선별하여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풀이장으로 독자들의 독해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기발한 상황 설정과 상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스토리 「스폰지밥 챕터북」시리즈는 아이들처럼 순수하고 엉뚱한 캐릭터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세상을 맞이하며 겪게 되는 배려·우정·용기 등에 대한 이야기다. 초등 교과 과정과 연계된 과학·사회·자연 등 학습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발하게 주제와 유머를 살린 스토리의 매력은 해양생물학자이자 애니메이션 감독인 스티븐 힐렌버그가 아이들에게 해양학을 가르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기 때문. 줄거리 6권 Sandy\'s Rocket 스폰지밥과 뚱이는 다람이의 로켓을 타고 놀다가 버튼을 잘못 누르는 바람에 우연히 달나라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런데 비키니 시티와 너무나도 닮은 달의 모습. 과학적인 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는 달의 모습에 충격받은 스폰지밥과 뚱이. 그 충격으로 외계인을 닥치는대로 사냥하게 되는데…. 예상치 못한 반전이 기대되는 스폰지밥과 뚱이의 달나라 모험! 우리 현실 속에 숨어 있는 엉뚱한 과학적 진실과 오해를 해학적으로 다룬 이야기. 오디오 ·배경음을 최소화하고,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 ·캐릭터의 말투, 방언 등을 그대로 살려 지루하지 않게 표현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외국인 성우의 reading sense 오디오 샘플 들어보기
조이매스 소마큐브 수준 2 워크북
조이매스 / 장강매니아 편집부 엮음 / 2014.01.15
12,000원 ⟶ 10,800원(10% off)

조이매스자연,과학장강매니아 편집부 엮음
SpongeBob AirPants 스폰지밥 에어팬츠 (CD 1 포함)
고릴라박스(비룡소) / 키티 리처즈 글, 헤더 마르티네스 그림 / 2010.02.16
10,000원 ⟶ 9,000원(10% off)

고릴라박스(비룡소)외국어,한자키티 리처즈 글, 헤더 마르티네스 그림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추천한 애니메이션「스폰지밥」 유쾌한 웃음 코드, 애니메이션「스폰지밥」을 영어로 즐겨요!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층까지 두루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스폰지밥」이 (주)비룡소의 만화브랜드 고릴라박스에서 영어책으로 출간됐다. 1999년 미국 어린이 전문 방송국인 닉켈로디언에서 방영하기 시작한「스폰지밥」은 현재 전 세계 175개국 25개 언어로 방영 되는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고릴라박스의「스폰지밥 챕터북」은 「스폰지밥」애니메이션 내용을 영어의 말맛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영어 읽기책 시리즈이다. 이번 고릴라박스에서 출간한「스폰지밥 챕터북」은 Simon & Schuster에서 나온 SpongeBob Chapter book(전14권)시리즈를 영어 읽기 연습이 필요한 독자를 위해 새롭게 구성한 것으로 원서와 원어민이 읽어 주는 오디오 CD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서에는 본문 중에 이해하기 어려운 현지 언어 표현들을 쉽게 풀이한 Language Key 부록이 추가됐다.스폰지밥 챕터북 특징 미국 현지 영어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실전 영어 「스폰지밥 챕터북」은 현재·과거·미래형 등 기본적인 문법 구조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사용하는 구어·축약 등의 다양한 문장 구사를 익힐 수 있는 영어 시리즈로 영어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려는 독자들에게 적합한 단계(Level) 시리즈이다. 각 chapter별로 1~2컷 정도의 삽화와 텍스트 위주의 구성으로 영어 Reading에 집중하였으나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구성을 적절한 글밥과 호흡으로 학습적 부담감은 최소화 하였다. Language Key로 학습적 효과 극대화! 「스폰지밥 챕터북」 시리즈는 난이도 높은 Challenging Word와 비영어권 학습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현지 언어 표현(idoms/new expressions/slang)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참고 할 수 있는 학습적 정보(Tip), ‘Language Key’를 제공한다. Language Key는 현지 영어 전문가가 난이도 높은 단어·문장 등을 선별하여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풀이장으로 독자들의 독해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기발한 상황 설정과 상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스토리 「스폰지밥 챕터북」시리즈는 아이들처럼 순수하고 엉뚱한 캐릭터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세상을 맞이하며 겪게 되는 배려·우정·용기 등에 대한 이야기다. 초등 교과 과정과 연계된 과학·사회·자연 등 학습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발하게 주제와 유머를 살린 스토리의 매력은 해양생물학자이자 애니메이션 감독인 스티븐 힐렌버그가 아이들에게 해양학을 가르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기 때문. 줄거리 8권 SpongeBob AirPants 스폰지밥에겐 꿈이 있다. 해파리들과 함께 마음껏 세상을 나는 꿈! 스폰지밥은 날기 위해 비행기도 만들어 보고, 연에 매달려도 보지만 연이어 실패하고 세상의 비웃음을 산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하늘을 나는 바지를 입게 된 스폰지밥은 하늘을 날게 되지만……. 세상의 편견에 맞서 멋지게 꿈과 용기를 키워가는 스폰지밥 이야기. 오디오 ·배경음을 최소화하고,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 ·캐릭터의 말투, 방언 등을 그대로 살려 지루하지 않게 표현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외국인 성우의 reading sense 오디오 샘플 들어보기
내 친구 파리지옥
느림보 / 손정혜 지음, 최영주 그림 / 2002.07.25
7,500원 ⟶ 6,750원(10% off)

느림보자연,과학손정혜 지음, 최영주 그림
를 시작으로 거북이, 햄스터, 이구아나 등 동식물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주는, 어린이 실용서 '꿈꿈이의 자연학교' 시리즈의 여섯 번째 동화. 이번에는 '식충식물'을 기른다. 파리지옥, 네펜데스, 끈끈이주걱, 카펜시스 등 희귀한 식물들의 성장과정 및 질병, 그 식물이 가진 특성까지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 속에 잘 담아 놓았다. 우람, 세민, 소현, 재연이는 단짝친구들. 아이들은 좁은 땅에 비밀 장소를 만든다. 약속을 지키지 않은 일로 아이들은 갈등을 하게 되고, 좁은 땅에 심겨진 식물들은 이름도 생소한 식충식물들. 아이들의 성장하는 마음과 식물들의 자라는 모습이 따스하게 전달된다. 책 뒤에는 식충식물을 키우는 세부적인 방법을 자세하게 소개한다."뭐야?""미안. 온실을 만들려고..."당황한 우람이는 묻지도 않은 말을 하고 말았어요."온실?""어제 바람이 불어 파리지옥이 널빤지 문에 깔려 죽었거든."쓸데없는 얘기까지 하고 말았어요."파리지옥이 죽어? 파리지옥이 뭔데?""... 으응, 그거? 그거, 그냥 식물이야.""식물?"우람이는 손바닥으로 입을 막고 서둘러 달려 나갔어요. 세민이는 고개를 갸우뚱거렸어요. '대체 무슨 일이지? 다시는 같이 놀지 않겠다고 했지만, 너무 궁금해."- 본문 pp.57~58 중에서 비밀장소 홍이 형 식물이 벌레를 잡아먹어요 세민이는 전학 갔니? 내 친구 파리지옥 테라늄을 만들자 범인은 누구? 홍이 형은 마술사 길러 볼까요?
왜?로 시작하는 어린이 인문학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뱅상 빌미노.샤를로트 그로스테트 지음, 박언주 옮김, 에르베 플로르 그림 / 2013.07.20
13,000원 ⟶ 11,700원(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학습일반뱅상 빌미노.샤를로트 그로스테트 지음, 박언주 옮김, 에르베 플로르 그림
생활 속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질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문학의 기초를 닦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집 → 친구 → 학교 → 사회로 생각의 폭을 점차 넓혀 가면서 자연스럽게 인문학의 첫걸음을 내딛게 한다. 아이들만이 할 수 있는 천진난만하고 엉뚱한 질문에서부터 저개발 국가의 어린이 노동 문제나 빈곤 문제, 인종 문제, 환경 문제 등의 깊이 있는 질문까지 폭넓게 담고 있다. 이 책은 질문의 주제를 우리의 일상생활과 관련지어 좀 더 깊이 있게 살펴보고 있다. 질문의 폭은 넓지만 이 책이 주는 지침은 아이들의 눈높이와 같아 인문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뛰어넘고 있다. 오히려 개성만점 주인공들의 생활을 담은 만화와 다양한 정보로 인문학을 친근하게 느끼도록 해 준다. 말썽쟁이 에밀, 해결사 줄리, 책벌레 니콜, 책방 주인 잔느, 해적 선장 로베르 아저씨, 구두쇠 영감 피에르 할아버지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매 주제마다 풀어놓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은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보다 쉽게 정보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집에 있을 때 떠오르는 질문 내 부모님은 진짜 나의 부모가 맞을까? 사랑에 빠졌다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유명한 사람들은 우리보다 더 행복할까? 부모님들은 왜 이혼을 하는 걸까? 생일 파티는 왜 하는 걸까? 어른이 되어도 우리는 여전히 같은 사람일까? 아동 인권이란 무엇일까? '학대받는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형제가 없는 것이 더 좋을까? 왜 매일매일 감자튀김을 먹으면 안 될까? 우리는 왜 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할까? 새로운 미디어는 우리 생활을 바꿔 놓았을까? 내 컴퓨터가 나보다 더 똑똑할까? 왜 하고 싶은 걸 다 하면 안 되는 걸까? 왜 하지 말라는 것은 더 하고 싶을까? 왜 가끔은 심심한 걸까? 왜 거짓말을 하면 안 될까? 왜 어른들은 텔레비전을 많이 본다고 나무라는 걸까? 우리는 전 세계를 다 알 수 있을까? 텔레비전에 나온 것은 모두 진실일까? 친구들과 놀면서 떠오르는 질문 사람들은 왜 가끔 아무 일도 안 하고 싶어 할까? 왜 사람들은 책 읽기를 싫어할까? 우리는 영원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나는 예쁜 사람일까? 비밀을 지키는 건 왜 어려울까? 남자애들은 왜 여자애들을 귀찮게 할까? 여자와 남자는 평등할까? 화해하는 것은 왜 어려울까? 화는 왜 나는 걸까? 사람들은 왜 짓궂은 장난을 좋아할까? '수치심'이란 무엇일까? 꿈은 왜 꾸는 걸까? 진정한 용기는 무서움이 없는 걸까? 사람들은 왜 늙는 것을 두려워할까? 사람들은 왜 무서운 영화를 좋아할까? 인간이 지구를 파괴할 수 있을까? 생태주의란 무엇일까? 판다는 왜 보호해야 할까? 상어는 나쁜 동물일까? 학교생활에서 부딪치는 질문 학교는 왜 다녀야 할까? 성적은 어디에 필요한 걸까? 뛰어나지 않으면 별 볼일 없는 사람일까? 왜 모두 최고가 되고 싶어 할까? 사람들은 왜 자기와 다른 사람을 놀리는 걸까? 인종주의란 무엇일까? 사람은 원숭이와 많이 다를까? 내가 그린 그림도 예술 작품일까? 행운을 믿어도 될까? 다른 사람을 일러바치는 것은 나쁜 짓일까? 사람들은 왜 스포츠를 좋아할까? 종교는 왜 있는 걸까? 사람은 죽으면 어떻게 될까? 전쟁은 왜 일어나는 걸까? 사람들은 왜 옛날 일에 관심이 많을까? 유대인들은 왜 그렇게 많이 죽었을까? 사회를 향해 던지는 질문 예의범절은 왜 필요한 걸까? 세련된 것과 촌스러운 것은 무엇일까? 부유하다는 것과 가난하다는 것은 어떻게 구별할까? 굶어 죽는 아이들은 왜 생기는 걸까? 사회 계약이란 무엇일까? 사람은 왜 일을 해야 할까? 실업자는 왜 힘든 걸까? 남자 직업과 여자 직업이 따로 정해져 있을까? 세상에 나 혼자 살 수 있을까? 지도자는 왜 필요한 걸까? 선거는 왜 할까? 우리 사회의 중요한 문제를 결정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사람들은 왜 '부당하다'는 말을 할까? 옳은 일과 나쁜 일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살인자를 왜 변호해야 할까? 사람들에게는 복수할 권리가 있을까? 테러리스트들은 왜 있는 걸까? 인권이란 무엇일까? 사람이 사람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왜 원하는 것을 다 살 수 없을까?똑똑똑! 생각의 문을 여는 인문학 질문 76가지 비밀을 지키는 건 왜 어려울까? 옳은 일과 나쁜 일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학교는 왜 다녀야 할까? 굶어 죽는 아이들은 왜 생기는 걸까? 왜 원하는 것을 다 살 수 없을까? 아이들은 자라면서 자신을 둘러싼 세상에 대해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하지만 엉뚱하고 발칙한 아이들의 질문에 명쾌한 답을 해 주는 어른들은 그리 많지 않지요. 《‘왜?’로 시작하는 어린이 인문학》은 생활 속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질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문학의 기초를 닦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아이들의 질문은 생각의 문을 여는 출발점이며, 인문학의 시작입니다. 아이들은 이런 질문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키웁니다. 묻고 답하는 과정이 곧 생각을 발전시키고 가치관을 형성하는 과정이기 때문이지요.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지침입니다. 그 누구도 쉽게 대답할 수 없지만, 살아가면서 마주칠 수밖에 없는 질문들에 대해 생각의 방향을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인문학적 질문에 대한 첫 번째 나침반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나만의 생각, 나만의 답, 나만의 가치를 스스로 찾아가게 될 것입니다. 동시에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눈도 가지게 될 것입니다. ■ 인문학이 어렵다고? 이보다 더 유쾌할 수 없을걸! 요즘은 ‘어린이 인문학’이란 말이 흔히 쓰일 만큼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이 인문학이라면, 인문학은 이제 막 인격이 형성되어 가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학문일 것입니다. 인문학의 근본은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 바로 ‘바른 인성’을 키우는 것에 있으니까요. 어린이들이 살아가면서 맞닥뜨릴 수많은 문제들을 스스로 판단하고 제대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도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생각의 힘을 길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집 → 친구 → 학교 → 사회로 생각의 폭을 점차 넓혀 가면서 자연스럽게 인문학의 첫걸음을 내딛게 합니다. 아이들만이 할 수 있는 천진난만하고 엉뚱한 질문에서부터 저개발 국가의 어린이 노동 문제나 빈곤 문제, 인종 문제, 환경 문제 등의 깊이 있는 질문까지 폭넓게 담고 있습니다. 질문의 폭은 넓지만 이 책이 주는 지침은 아이들의 눈높이와 같아 인문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뛰어넘고 있습니다. 오히려 개성만점 주인공들의 생활을 담은 만화와 다양한 정보로 인문학을 친근하게 느끼도록 해 줍니다. “왜?”라는 단순한 질문에서 시작하지만 다양한 생각을 이끌어 내는 인문학,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쾌한 인문학, 엉뚱하고 쓸데없는 질문 같지만 아이들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담고 있는 솔직한 인문학을 만나 보세요. “왜?”라는 질문에서 인문학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본문 들여다보기 ● 개성만점 유쾌한 만화 말썽쟁이 에밀, 해결사 줄리, 책벌레 니콜, 책방 주인 잔느, 해적 선장 로베르 아저씨, 구두쇠 영감 피에르 할아버지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매 주제마다 풀어놓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은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보다 쉽게 정보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의 그림을 그린 작가는 프랑스에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로 각 주제의 핵심 부분을 잘 집어내어 유머러스하게 만화로 표현해 놓아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 주고 있습니다. ● 알찬 정보가 가득한 정보 박스 질문의 주제를 우리의 일상생활과 관련지어 좀 더 깊이 있게 살펴보고 있습니다. ‘남자는 울면 안 되는 걸까?’ ‘가족의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지?’ ‘숙제는 왜 해야 할까?’ 등과 같이 구체적인 생활 속에서 가지는 의문이나 ‘아동학대신고 센터 전화번호’와 ‘인터넷 사용 시 주의 사항’ 등과 같은 아이들이 실제 생활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용한 정보까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 핵심 단어가 한눈에 쏙쏙 사회생활용어 ‘유전자’ ‘가족관계등록부’ ‘휴전협정’ ‘밀실공포증’ ‘핵확산금지조약’ ‘진화론’ 등과 같이 뉴스나 신문 또는 사회생활 속에서 흔히 듣고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그 의미가 다소 생소하고 어려운 전문 용어나 한자어들을 쉽게 풀이해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 생각의 깊이를 더해 주는 이야기 속으로 Go 질문의 주제와 관련된 동화(피터 팬, 피노키오, 엄지동자)나 역사(샤를마뉴 대제, 나폴레옹, 백년 전쟁), 신화(오르페우스, 헤라클레스, 나르시스), 인물 이야기(마더 테레사, 넬슨 만델라, 아웅 산 수 치), 영화(프랑켄슈타인, 마이 페어 레이디) 등과 같이 구체적인 예를 들어 자세하게 설명해 줌으로써 보다 풍부한 지식과 상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옳은 일과 나쁜 일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천사와 악마의 싸움우리도 줄리처럼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 머릿속에서 천사와 악마가 서로 자기 말을 들으라고 부추길 거야. 때론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 “이건 그렇게 나쁜 짓이 아니야. 안 들키면 그만이지, 뭐” 하고 변명을 할 때도 있을 거야. 하지만 이때도 천사는 우리 머릿속에 계속 머물면서 나의 양심을 콕콕 찌를 거야.옳은 일과 나쁜 일우리 머릿속에 천사만 있든가 아니면 악마만 있다면 훨씬 결정을 내리기 쉬울 거야. 하지만 세상일은 그리 단순하지 않다니까. 예를 들어 물건을 훔쳤는데, 굶주리고 있는 아기를 위해 분유 한 통을 훔친 거라면 그걸 나쁜 짓이라고 할 수 있을까? 옳은 것과 나쁜 것은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어. 무슨 일을 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한번 물어보고 깊이 생각해 보는 게 가장 좋아.다른 사람이 나에게 그렇게 한다면?옳은 일과 나쁜 일을 판단하기 어려울 때는 자기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봐. “만약 다른 사람이 나한테 똑같은 일을 한다면 어떨까?” 분명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거야. 줄리라면 이렇게 물어보면 되겠지. “만일 피에르 할아버지가 내 햄스터 꼬리에 냄비를 달아 놓으면 기분이 좋을까? 이 질문을 먼저 했더라면 줄리도 쉽게 악마의 꾐에 넘어가지 않았을 텐데.【이야기 속으로 Go!】 청년의 선택옛날 옛적에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늘 어른들의 말씀을 잘 따라야 한다는 부모님의 가르침을 듣고 자랐습니다. 소년에게 부모님이 시키는 일은 항상 옳은 것이었기 때문에 그대로 따라도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소년은 청년이 되었습니다. 청년은 왕과 왕비를 최선을 다해 섬기는 충성스러운 신하가 되기로 맹세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왕비가 청년을 불렀습니다. “이 칼과 상자를 가지고 가서 백설 공주를 죽이고 그 심장을 상자에 담아 오너라!” 청년에게 산으로 가는 길은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들고 괴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왕비님의 말씀에 따라야 할까? 따르지 않자니 충성의 맹세를 어기는 것이고, 따르자니 죄 없는 착한 공주를 죽여야 했습니다. 결국 청년은 백설 공주에게 멀리 도망가라고 말하고, 사슴을 죽여 그 심장을 상자에 담아 가지고 돌아갔습니다. 과연 청년의 선택은 옳은 것일까요, 아니면 잘못된 것일까요?
실 끝을 따라가면 뭐가 나오지
국민서관 / 권영상 지음, 김은주 그림 / 200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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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명작,문학권영상 지음, 김은주 그림
너는 닭에게 주려고 메뚜기를 잡지만 실 끝 하나 : 오늘은 뭐 하며 혼자 놀지? 실 끝 둘 : 우쭐우쭐해지는 날 실 끝 셋 : 손이 천 개라도 실 끝 넷 : 실 끝을 따라가면 뭐가 나오나 싱싱하고 정답고 향기로운 시 / 이해인① 발랄한 상상력과 솔직한 생각 이야기체의 독특한 동시를 쓰는 권영상이 5년 만에 새롭게 펴내는 동시집이다. 어린이들의 생활과 커 가는 모습을 솔직하고 발랄하게 내보인다. ② 다양한 혼합매체를 동원한 세련되고 정갈한 그림 이 동시집을 한층 풍부하게 해 주는 것은 세련되고 정갈한 그림이다. 신문지, 헝겊, 지도, 한지, 포장지 등 주변의 갖가지 재료의 콜라쥬와, 물감과 크레용 컴퓨터 작업 등 다양한 혼합매체로 탄생한 사랑스럽고 장난기 가득한 그림들이 시 한 편 한 편의 내용을 친근하고 풍부하게 보여준다. ③ 교과서에 실린 동시들 이 동시집의 몇몇 시들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도 실려 있다. 표제작 '실 끝을 따라가면 뭐가 나오나'는 국어 교과서 《읽기 6-2》에, '들풀'은 《중학교 3학년을 위한 우리말 우리글》 에도 실려 있다. - 이해인의 추천사 - 섬세하면서도 움직임이 강한 시어들을 읽다 보면 어느새 읽는 이도 그 시의 주인공이 되어 버립니다. 평소에 무심히 보았던 것들도 다 생생한 웃음을 띠고 우리를 찾아옵니다. 선생님의 글들을 눈으로 마음으로 읽다 보면요. - '싱싱하고 정답고 향기로운 시'에서
엄마는 단짝친구 4
학산문화사(단행본) / 이빈 지음 / 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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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만화,애니메이션이빈 지음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을 만나게 해 주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족 만화. 잠시 잊고 살았던 시절의 즐거움과 슬픔, 그리고 진한 감동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냈다.제1화 안녕, 곰돌아… 제2화 똥이 김선돌 제3화 자두가 도둑이라구~?! 제4화 혼분식을 하자! 제5화 우리도 커피가 먹고 싶어요~ 제6화 아름다운 시절 제7화 자두, 또다시 똥봉변…? 제8화 상상만 하면 돼!! 제9화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제10화 엄마 없는 하늘 아래…(1) 제11화 엄마 없는 하늘 아래…(2) 제12화 엄마! 나도 침대 사줘요~!! 제13화 애기의 크리스마스 제14화 딸기의 꿈 제15화 가정 예배 보는 날 제16화 자두! 또다시 돈 밝히다!(1) 제17화 자두! 또다시 돈 밝히다!(2)<안녕?! 자두야!!> 올컬러 스페셜판! <안녕 자두야> 애니메이션 투니버스 방영!! 원작 [안녕?! 자두야!!] <2004 오늘의 우리 만화상> 수상!! <2009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엄마와 아이가 친구되는 좋은 만화”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을 만나게 해 주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족 만화. 잠시 잊고 살았던 시절의 즐거움과 슬픔. 그리고 진한 감동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 보았습니다. 아이와 부모님이 같이 읽으면서 그 추억을 떠올리며, 자칫 지나칠 수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소마셈 B6 : 2학년
soma(소마사고력수학) / 김지선 (지은이) /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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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a(소마사고력수학)학습참고서김지선 (지은이)
소마의 마술 같은 원리셈 '소마셈'. 단순 연산을 반복하는 기존 연산교재와 다르게 한 가지 연산 과정을 여러 가지 구체물이나 상황을 제시하여 원리를 익히고 재미있게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연산교재이다. 하루 15분씩, 매주 5일, 8개월 동안 총 8권의 한 단계를 권별 호흡을 짧게 하여 지루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생각하는 수 이야기 1주차 - 2의 단, 4의 단 2주차 - 5의 단, 9의 단 3주차 - 3의 단, 6의 단 4주차 - 7의 단, 8의 단 Drill (보충학습) 정답 수학이 즐거워지는 특별한 수학교실 소마에서 개발한 연산학습의 새 기준 소마의 마술 같은 원리셈 "소마셈". 이 책은 단순 연산을 반복하는 기존 연산교재와 다르게 한 가지 연산 과정을 여러 가지 구체물이나 상황을 제시하여 원리를 익히고 재미있게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연산교재입니다. 하루 15분씩, 매주 5일, 8개월 동안 총 8권의 한 단계를 권별 호흡을 짧게 하여 지루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소마셈"의 연산학습 방법 ① 10이 넘는 한 자리 덧셈 덧셈과 뺄셈의 기본은 수를 세는 데 있습니다. 8+4는 8에서 1씩 4번을 더 센 것이라는 개념이 중요합니다. 10의 보수를 이용한 받아올림을 생각하면 8+4는 (8+2)+2이지만 연산공부를 시작할 때 덧셈의 기본 개념에 충실한 것이 좋습니다. 이 책은 구체물을 통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를 들어 연산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② 가로셈 세로셈이 잘못된 방법은 아니지만 연산의 원리는 잊고 받아올림한 숫자는 어디에 적어야 하는지 만을 기억하여 마치 공식과 같이 생각하고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연습은 생각 없이 세로셈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로셈을 통해 원리를 생각하고 수를 쪼개고 붙이는 등의 과정에서 키워질 수 있는 수에 대한 사고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③ 곱셈구구 곱셈구구는 암기에만 초점을 맞추면 부작용이 큽니다. 곱셈은 덧셈을 압축한 것이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구구단을 외우면서 연산을 빨리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곱셈구구를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곱셈의 의미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4×3을 할 줄 아는 학생이 두 자리 곱하기 한 자리는 안 배워서 45×3을 못 한다고 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합니다. 연산교육의 현실 연산교육의 가장 큰 폐해는 '초등 고학년 때 연산이 빠르지 않으면 고생한다.'는 등의 기존 연산학습지의 왜곡된 마케팅과 함께 단순 반복을 통한 기계적 연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계적 반복을 위주로 한 연산은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게 만들 뿐 아니라 개념과 원리가 빠진 연산학습으로 사고의 확장을 막는 학습방법입니다. 초등수학 교과과정과 연산 초등교육과정에서는 연산의 개념과 원리에 충실하면서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지 않고 말로 풀어서 설명하다가 중등교육과정부터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교과서를 살펴보면 모든 연산의 도입에 원리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연산의 원리를 묻는 서술형 문제도 출제되고 있는데 아직도 연산은 연습이 우선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연산학습은 어떻게? 연산교육은 별도로 떼어내어 추상적인 숫자나 기호만 가지고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구체물을 가지고 생각하고 이해한 후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속도보다 정확성을 위주로 실수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하루 한장 독해 초등 국어 4-2 (2022년)
미래엔 / 미래엔 초등 국어 연구회 (지은이) / 2018.05.02
11,000원 ⟶ 9,900원(10% off)

미래엔학습참고서미래엔 초등 국어 연구회 (지은이)
“하루 한장 독해”는 초등 국어 교과서의 전문 집필진이 개발한 독해 맞춤 프로그램으로, 국어 학습의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학습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학년별.학기별 교과와 연계된 주요 독해 전략을 집중 연습할 수 있다. 설명 글, 설득 글, 문학 작품 외에 새 교육과정에서 포함된 여러 가지 생활문과 매체 자료 등 다양한 제재를 독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목표 1] 사건이나 행동이 드러나게 간추리기(1~6일차) [목표 2] 이야기를 읽고 자신의 생각 정리하기(7~10일차) [목표 3] 제목과 차례 보고 내용 예측하기(11~16일차) [목표 4] 훑어 읽기와 자세히 읽기(17~20일차) [목표 5] 온라인 대화하기(21~25일차) [목표 6] 주장의 적절성 판단하기(26~30일차) [목표 7] 근거의 적절성 판단하기(31~35일차) [목표 8] 합리적인 의견 찾기(36~40일차) [목표 9] 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 제시하기(41~45일차) [목표 10] 주제 파악하기(46~50일차)아이가 글을 읽어도 무슨 뜻인지 몰라서 걱정하신다고요? 문제를 해석하지 못해서, 문제가 어떤 답을 원하는지 몰라서 자꾸 틀린다고요? 글에 대한 독해력을 키우면 이런 고민들이 싹~! 사라집니다. 독해력은 모든 교과학습의 기본입니다.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맞추어 각 학년별 독해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글을 통해 읽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차근차근 독해 연습을 하여 기본 실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출판사 서평(리뷰) “하루 한장 독해”의 비법 셋~!! [비법 ①] 초등 국어 교과서 집필진이 개발한 독해 프로그램입니다. “하루 한장 독해”는 초등 국어 교과서의 전문 집필진이 개발한 독해 맞춤 프로그램으로, 국어 학습의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습니다. [비법 ②] 교과 학습 단계에 맞추어 독해 전략을 익힙니다. “하루 한장 독해”는 학습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학년별.학기별 교과와 연계된 주요 독해 전략을 집중 연습할 수 있습니다. [비법 ③] 새 교육과정에 따라 다양한 독해 제재를 다룹니다. 설명 글, 설득 글, 문학 작품 외에 새 교육과정에서 포함된 여러 가지 생활문과 매체 자료 등 다양한 제재를 독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풍선 세 개
시공주니어 / 김양미 지음 / 20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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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명작,문학김양미 지음
생각하는 숲 시리즈 11권. 마해송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김양미 작가가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 이혼으로 나뉘어 살게 된 가족의 모습을 ‘내가 아끼는 물건이 있는 우리 집’을 둘로 나누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어린이의 시선으로 섬세하게 그려 냈다.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가족’의 한 사람이며, 서로가 이해하고 이해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상기시켜 준다. 언니와 주인공 ‘나’, 막내 여동생 세 자매를 중심으로 자매들 각각을 상징하는 세 가지 색을 띈 풍선과 소품 들까지, 등장하는 모든 것에 담긴 크고 작은 의미를 찾으며 ‘글과 그림을 함께 읽는’ 경험은 독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아낌없이 주는 나무》, 《꽃들에게 희망을》의 뒤를 이어 어린이와 어른 독자들에게 개성 있는 작품 세계와 삶의 지혜를 선보일 마해송문학상 수상 작가 김양미의 첫 번째 그림책! 가족이 두 집으로 나뉘어 살게 되었다. 처음에는 사람을, 그다음에는 커다란 물건을 둘로 나누었다. 그런데 물려받은 그림책이나 함께 만든 꽃병, 가족사진은 어떻게 나누어야 할까? 이 책은 이혼으로 나뉘어 살게 된 가족의 모습을 ‘내가 아끼는 물건이 있는 우리 집’을 둘로 나누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어린이의 시선으로 섬세하게 그려 냈다. 눈에 보이는 것들을 둘로 나누는, 언뜻 쉽고 단순해 보였던 ‘나누기’는 ‘무엇으로도 나눌 수 없는 것’들이 있음을 깨달으면서 어려움에 부딪힌다. 《풍선 세 개》는 ‘이혼 가정’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이혼이 아닌 ‘가족’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이혼을 겪으며 어쩔 수 없이 변화하는 것들을 인정하고, 그럼에도 변치 않는 소중한 마음을 확인하는 가족 이야기는 어린이와 어른 독자들에게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겨 보게 한다. 마해송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김양미 작가가 쓰고 그린 첫 번째 작품인 《풍선 세 개》는 작가 특유의 감수성과 소박하고 독특한 그림이 한데 어우러진 책이다. 언니와 주인공 ‘나’, 막내 여동생 세 자매를 중심으로 자매들 각각을 상징하는 세 가지 색을 띈 풍선과 소품 들까지, 등장하는 모든 것에 담긴 크고 작은 의미를 찾으며 ‘글과 그림을 함께 읽는’ 경험은 독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어린이의 눈과 마음에 비친 ‘가족 나누기’ 주인공 ‘나’는 가장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한 자기 방에 앉아 있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이 방을 곧 떠나야 한다. 가족들이 ‘두 집으로 나뉘어 살게 되었’기 때문이다. 가족들은 언뜻 아주 단순해 보이는 ‘나누기’를 시작한다. 담담한 듯하지만 ‘나’에게 부모님의 이혼은 당장 ‘열흘 뒤에 내 방을 떠나야 하는’ 것처럼 아주 갑작스러운 일이다. 나는 아빠와, 언니랑 동생은 엄마와 함께 살아야 하는 상황을 두고 ‘몸무게로 나누었다 보다’라고 짐작하는 장면은, 모든 일들이 주인공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뚜렷한 이유도 듣지 못한 채 일어났음을 절묘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갑작스럽고 일방적인 상황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 주어야 할까? 이제껏 ‘이혼 가정’을 다룬 대부분의 동화들은 이혼에 대한 설명 없이 어린이들이 입는 상처에 초점을 맞추어 왔다. 이것은 감당하기, 혹은 이해하기 힘든 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려는 배려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가족 모두의 문제에서 어린이를 제외하는 일이기도 하다. 충분한 설명이 없는 위로가 과연 어린이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을까? ‘우리 그냥 함께 살면 안 돼요?’라고 묻는 주인공에게 아빠는 이렇게 대답한다. “아빠와 엄마는 13년 전에 함께 우물을 팠어. 그 우물에서는 맛 좋고 몸에 좋은 물이 샘솟았지.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물이 점점 줄어들다가 이젠 더 이상 한 방울의 물도 나오지 않게 되었어.” 또 다른 우물도 있다고 했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힘을 모아 언니 우물은 꽃 모양으로, 내 우물은 심장 모양으로, 동생 우물은 물고기 모양으로 팠는데 이 우물들에서는 여전히 시원하고 맛 좋은 물이 퐁퐁 솟아나고 있다고 했습니다.(본문 중에서) 아빠의 설명을 얼마나 이해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나’는 앞으로 자신의 우물에서 솟아나는 물을 아빠와 나누어 마시기로 결심한다. 작가는 어린이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구체적인 상황이 아닌 비유를 통해, 그러나 솔직하고 현실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 설명을 나름대로 이해하려 노력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내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중요한 것은 ‘얼마나 쉽게 설명하느냐’, ‘서로를 완벽하게 이해하느냐’가 아니라 이혼이라는 어른들이 결정 앞에 약자일 수밖에 없는 어린이를 가족의 한 사람으로 존중하고, 이해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풍선 세 개》는 부모님의 이혼을 받아들여야 하는 어린이의 심리를 단순하고도 섬세하게 그렸다. 그럼으로써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가족’의 한 사람이며, 서로가 이해하고 이해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무엇으로도 나눌 수 없고, 어디에 있어도 사라지지 않는 ‘가족’의 소중함 아끼는 물건들을 나누는 과정에서 ‘나’는 문제에 부딪힌다. 언니가 말했습니다. “《코끼리 코》는 내가 여섯 살 때 엄마랑 책방 가서 처음 산 책이야. 원래 내 거였다구.” “지금은 나하고 더 친해. 17쪽엔 내가 일곱 살 때 초코 아이스크림 먹다 묻힌 자국 있고, 24쪽엔 언니 몰래 그려 넣은 왕꿈틀이도 있는데, 언닌 그것도 몰랐잖아.”(본문 중에서) 언니한테서 물려받은 그림책, 반씩 돈을 내어 산 작은 등과 함께 만든 공룡 꽃병, 가족사진 등은 어떻게 나누어야 할까? 가족들과 눈에 보이는 물건들을 둘로 나누는, 단순하고 쉬울 듯하던 ‘나누기’는 가족들 사이에 ‘나눌 수 없는 것’이 있음을 확인하게 한다. 주인공과 독자들은 그제야 ‘가족’들 사이에는 함께 살아 온 시간이나 추억, 마음처럼 둘로 나눌 수 없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함께할 수 없어진 순간에야 소중함을 깨달은 슬픔은 가볍지 않지만 엄연한 현실에서 오는 슬픔을 미화하거나 희석하지 않기에, 독자들은 오히려 가족의 소중함을 더 깊이 느낄 수 있는지도 모른다. 이야기는 슬픔과 후회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물건을 사이에 두고 실랑이를 벌이던 언니와 ‘나’는 막내가 나누어 준 풍선들을 통해 화해하고, 소중히 여기던 물건을 양보한다. 그 소중한 물건들이 헤어져 있을 때도 서로를 지켜 줄 거라고 믿기 때문이다. 《풍선 세 개》는 ‘이혼 가정’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이혼이 아닌 ‘가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이다. 세 자매가 두 집으로 나뉘어 산다고 해도 이들이 ‘가족’이라는 사실이 변하는 것은 아니다. 잠시 떨어져 있거나 영영 함께 살 수 없다고 해도 ‘가족’이라는 사실, 무엇으로도 나눌 수 없는 소중한 마음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책의 마지막 장에는 가족의 과거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이 있다. 함께이기에 행복했던 과거의 사진과 함께, 또 다른 방법으로 행복을 되찾은 가족의 미래 모습은 가족을 이루는 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공간에서 어떤 형태로 살아가느냐가 아니라,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아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이것이 비단 이혼 가정만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떨어져 지내야 하는 가족, 같은 공간에서 함께 살고 있으면서도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는 가족들까지 모든 독자들이 한 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가족의 본질’이 아닐까. 독특한 그림과 단순한 글, 깊이 있는 주제 - 마해송문학상 수상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 마해송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김양미 작가의 작품들은 뛰어난 감수성과 문학성, 따뜻한 유머로 어린이와 어른 독자들이 함께 읽을 만한 책으로 손꼽힌다. 작가가 처음으로 직접 쓰고 그린 《풍선 세 개》는 작가 특유의 감수성과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그림이 한데 어우러진 독특한 책이다. 노랑색을 공통분모로 세 자매를 상징하는 노랑, 초록, 주황색을 적절히 사용해 그림 속에 의미를 불어넣은 점은 이 책의 특징이다. 언니의 노랑 풍선은 내 방에, ‘나’의 초록 풍선이 언니 방에 가 있는 모습을 보고 자매가 서로를 향하는 마음을 확인하고 화해하는 장면은 글이 아닌 그림으로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가장 뭉클한 장면 가운데 하나다. 깜깜한 밤마다 ‘나’를 지켜 주었던 작고 노란 등을 받은 대신, 언니에게 선물한 작은 등 그림에는 세 자매를 상징하는 노랑, 초록, 주황색이 모두 들어 있고, 왕꿈틀이를 몰래 넣어 줌으로써 동생의 유리병에도 세 자매의 색깔이 모여 함께하지 못하는 서로를 지켜 줄 것이다. 이처럼 색깔 하나하나, 아기자기한 소품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를 발견하는 것은 이 책을 읽는 커다란 즐거움 가운데 하나다. 단순하고 깊이 있는 글과 소박한 그림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작가 개인으로서는 작품 세계를 넓히는 계기가 되고, 독자들에게 국내에서 보기 드문 개성 있는 작품을 만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꽃들에게 희망을》 등으로 대표되는 ‘생각하는 숲’ 시리즈는 이처럼 독특한 작품 세계로 삶의 철학과 지혜를 전하는 작품을 소개해 왔다. 《풍선 세 개》는 ‘생각하는 숲’에서 발표하는 첫 번째 국내 창작물이다. 이 작품을 시작으로 ‘생각하는 숲’ 시리즈는 시리즈 형식이나 연령, 상업성을 이유로 우리 어린이문학에서 좀처럼 만나기 어려웠던 개성 있고 자유로운 작품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