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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서당 수상한 책벌레들
계림북스 / 이병승 지음, 우혜민 그림 / 201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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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북스
명작,문학
이병승 지음, 우혜민 그림
상을 받기 위해 책을 읽고 독서록을 쓰는 아이들에게 제대로 읽고 잘 쓰는 법, 배운 것을 실천하는 법에 대해 가르쳐 준다. 조선 후기 한 서당에서 벌어지는 독서왕 대회를 중심으로 양반 자제 엄도령, 상인 자제 나한길, 농부의 여식 우강의가 펼치는 독서록 쓰기 경쟁과 ‘제대로 읽고 실천하라’, ‘읽고 기록을 남겨라’라는 다산 정약용의 가르침을 통해 진정한 독서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책이다. 서당에 다니게 된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날벼락을 맞은 우강의! 읽을 책이 없는 강의가 독서왕 대회에서 꼴찌를 하는 것이 당연하니 곧장 서당에서 쫓겨날 위기에 빠진 것이다. 책이 한 권도 없는 강의는 동생 소의의 권유로 엄대수에게 책을 빌리러 가지만, 엄대수가 빌려 준 책은 한 장도 넘기기 힘든 어려운 책이었다. 강의는 독서왕 대회 날까지 그 책과 밤낮으로 씨름을 하고 결국 한 편의 독서록을 완성하지만, 그마저도 물에 빠뜨려 무슨 글을 썼는지 아무도 모르게 된다. 드디어 독서왕을 뽑는 날 아침, 학동들 모두 독서록을 훈장님 앞에 내놓는다. 다들 긴장된 마음으로 독서왕 발표를 기다리는데 뜻밖의 인물이 독서왕에 오르고, 갑자기 찾아온 낯선 선비(정약용)가 두 번째 독서왕 대회를 다시 제안하는데….계집아이가 글공부를? 엄 도령의 속셈 독서왕을 뽑아라 어디서 책을 구하지? 읽고 또 읽고 꼭 이기고 싶어 별빛 아래서 계속에서 만난 선비 사라진 독서록 소의를 위하여 진짜 독서왕 마지막 대결 도움글 진짜 독서왕이 되고 싶은 사람만 읽어요!대한민국 초등학교 아이들이 독서록 쓰기 경쟁에 빠져 있다. 누가 제대로 읽고 실천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쓰느냐에 승패가 달려 있다. 아이들은 오직 독서우수상을 받기 위해 1년에 70권에서 많게는 300권까지 책을 읽고 기계처럼 독서록을 쓰며 친구들과 경쟁한다. <벼리 서당 수상한 책벌레들>은 상을 받기 위해 책을 읽고 독서록을 쓰는 아이들에게 제대로 읽고 잘 쓰는 법, 배운 것을 실천하는 법에 대해 가르쳐 준다. 조선 후기 한 서당에서 벌어지는 독서왕 대회를 중심으로 양반 자제 엄도령, 상인 자제 나한길, 농부의 여식 우강의가 펼치는 독서록 쓰기 경쟁과 ‘제대로 읽고 실천하라’, ‘읽고 기록을 남겨라’라는 다산 정약용의 가르침을 통해 진정한 독서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책이다. 푸른 문학상, 눈높이 아동문학상, 대한민국 문학&영화 콘텐츠 대전 수상 작가 이병승 작품 기계처럼 독서록을 쓰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책 내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을 위한 책 책 읽기마저 경쟁하는 대한민국의 초등학생들 “아이들은 왜 경쟁하듯 책을 읽는가?” 어느 초등학생들의 대화이다. “도현아, 너 독서록 몇 개 썼어?” “나 100개 썼는데.” “나도 100개밖에 못 썼어. 에휴, 우리는 독서우수상 못 받겠다.” 그런데 둘 중에 한 아이가 독서상을 받았다. 한 아이가 독서록을 300개 써 놓고 친구를 경계하느라 거짓말을 한 것이다. 이는 실제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사례이다. 대한민국에 사는 초등학생들은 참 바쁘다. 책 읽을 시간도 없다. 학교에서 나눠 준 필독을 읽고 독서록을 쓰는 것이 유일한 독서이다. 좋아서 읽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목록을 따라 학교 공부하듯 책을 읽고 의무적으로 독서록을 쓴다. 독서록 쓰기의 과열 경쟁은 학교나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상을 주고 학사 기록에 남으니 학부모와 아이들이 참 열심히 한다. 그런데 여기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질문이 있다. “아이들은 왜 경쟁하듯 책을 읽는가?” 책을 읽으면 ‘대가’가 따라오기 때문이다. 독서우수상과 친구들의 주목을 받으며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칭찬을 듣는다. 하지만 이렇게 남을 의식하며 책을 읽으면 그 책이 나에게 주는 좋은 메시지는 잃어버리고 만다. 또 경쟁하듯 읽으면 책을 온전히 즐기지도 못한다. 즐기지 못하면 스트레스가 되고 억압하는 대상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 초등 저학년 때 1년에 100권씩 읽던 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책을 멀리하는 것은 이 같은 독서 습관에 시작된 것이다. <벼리 서당 수상한 책벌레들>은 조선 후기 한 서당에서 벌어진 독서왕 대회를 통해 “책을 왜 읽는가?” “독서록은 왜 쓰는가?” 이 두 가지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가짜 책 읽기와 진짜 책 읽기를 하고 있는 벼리 서당 학동들과 정약용의 독서법을 통해 그 해답을 찾아보기 바란다. 벼리 서당 수상한 책벌레들의 독서왕 대회 참다운 책 읽기와 거짓된 책 읽기의 대결이 시작됐다! 때는 19세기 조선 시대, 한 마을의 작은 서당에서 벌어진 일이다. 초라한 행색의 농부와 그의 어린 딸이 서당에 다니게 해 달라고 훈장에게 부탁하던 참이었다. 여자아이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보던 훈장이 물었다. “어차피 계집은 과거도 못 볼 터인데 글공부는 해서 무엇하려고?” “과거를 보고 입신양명하려는 게 아니오라 그저 책을 읽고 공부하고 싶을 뿐이옵니다.” “허, 고 녀석!” 훈장님의 허락을 받고 벼리 서당의 학동이 된 강의는 헤죽헤죽 웃음이 났다. 이제 책을 실컷 보고 공부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양반집 도령 엄대수는 서당에 강의가 들어오는 것이 죽기보다 싫다. 양반 체면에 상인 자식, 농부 자식 가리지 않고 다 받아주는 서당에 다니는 것도 창피한데, 이제 여자애랑 같이 공부를 해야 하다니! 엄 대수는 그날부터 강의를 내쫓을 방법을 고민하고, 드디어 그 방법을 찾아낸다. “그러니까 독서왕 대회를 열자는 말인 게냐?” “네. 일등에게는 상을 주고 꼴등에게는 벌을 준다면 서로 경쟁하여 더 많은 책을 읽을 것입니다.” “모처럼 기특한 소리가 나오는구나. 그래, 어떤 상벌을 주면 좋을꼬?” 훈장님이 칭찬을 하자 엄 도령은 더욱 신이 나서 말했다. “일등에게는 해마다 장원 급제자를 배출하여 명성이 자자한 향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추천사를 써 주시고, 꼴등은 서당에서 내쫓는 것이 어떠한지요?” 그날부터 시작된 벼리 서당의 독서왕 대회는 대한민국의 초등학교 독서왕 대회만큼 경쟁이 치열했다. 양반 자제 엄대수는 먼저 서당에 책을 잔뜩 싸 가지고 가서 다른 학동들의 기를 죽인다. 책을 많이 읽고 독서록을 많이 쓴 자가 독서왕이 되는 게 당연하니, 미리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한길이보다 독서록을 못 쓴다는 것이었다. 고민하던 엄대수는 접장에게 독서록을 대신 써 달라고 부탁하고 접장이 이를 받아들여 독서왕으로 가는 길을 점차 좁혀 나간다. 한편 상인의 자식인 나한길은 장원급제를 해서 하루라도 빨리 집안을 일으키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독서왕이 되어야 유리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라이벌 엄대수보다 책이 별로 없는 한길이는 자신이 독서왕이 되지 못할까 봐 걱정이다. 그런데 아버지가 장사 밑천을 털어서 책을 사 주어 한시름 놓고, 그날부터 부지런히 책을 읽고 독서록을 쓴다. 하지만 그 독서록은 누군가에 의해 변소에 빠지고 독서왕의 꿈은 멀어지고 만다. 한길이는 자신의 독서록을 변소에 빠뜨린 범인으로 엄대수를 지목하지만 오히려 접장에게 회초리만 맞고 눈물을 흘린다. 최후의 수단으로 강의를 찾아가 부탁해 보지만 그마저도 거절을 당한다. 서당에 다니게 된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날벼락을 맞은 우강의! 읽을 책이 없는 강의가 독서왕 대회에서 꼴찌를 하는 것이 당연하니 곧장 서당에서 쫓겨날 위기에 빠진 것이다. 책이 한 권도 없는 강의는 동생 소의의 권유로 엄대수에게 책을 빌리러 가지만, 엄대수가 빌려 준 책을 한 장도 넘기기 힘든 어려운 책이었다. 강의는 독서왕 대회 날까지 그 책과 밤낮으로 씨름을 하고 결국 한 편의 독서록을 완성하지만, 그마저도 물에 빠뜨려 무슨 글을 썼는지 아무도 모르게 된다. 드디어 독서왕을 뽑는 날 아침, 학동들 모두 독서록을 훈장님 앞에 내놓는다. 다들 긴장된 마음으로 독서왕 발표를 기다리는데 뜻밖의 인물이 독서왕에 오르고, 갑자기 찾아온 낯선 선비(정약용)가 두 번째 독서왕 대회를 다시 제안하는데……. *** <초등학생 독서 능력 테스트지>와 <전문가의 독서 코칭>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강의는 한숨을 폭 내쉬었다.“그럴게. 어쩌면 서당에 못 다니게 될지도 모르니까 빨리 물어봐야겠다.”“서당엘 못 다녀? 왜?”“응. 서당에서 독서왕 대회를 하는데 아마 내가 꼴등을 할 것 같아.”“꼴등 하면 서당에 못 다녀?”“응.”“언니가 일등 하면 되잖아?”“독서왕이 되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데 난 책이 없잖아.”소의는 강의가 서당에서 공부한 것을 집에 와서 가르쳐 주는 것이 좋았다. 그런 강의가 서당에 다니지 못하게 된다면 큰일이었다. 소의는 앙증맞은 두 손으로 턱을 괴고 난처한 표정으로 골똘히 생각에 잠겼다. “훈장님, 어제는 너무너무 슬펐습니다.”“슬퍼?”“어제 주신 책에는 환곡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그게 왜 슬펐을꼬?”“이 책에서 말한 대로 되었다면…… 아버지께서 관가에 끌려가 곤장을 맞는 일이 없었을 것 아니에요? 어머니가 그리 슬피 우는 일도 없었을 것이고요.”“허허. 강의 네가 이젠 책을 마음으로 읽는구나.”“네?”“차차 알게 될 게다. 아니 이미 알고 있는지도 모르지.” “무슨 말씀이신지, 가르쳐 주시어요.”“마음으로 책을 읽으면 책의 내용이 머리에만 머물지 않고 속으로 스며든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여 실천하고 행동하게 되지.”
진짜 미국 영단어 그림 사전
다락원 / 존&맥, 유세라 (지은이), 우연희 (그림) /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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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한자
존&맥, 유세라 (지은이), 우연희 (그림)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1,700여 개의 영어 단어가 감각적이고 직관적인 그림과 함께 장소별로 수록되어 있다. 우리가 다니는 곳마다 볼 수 있는 사물들의 영어 이름들을 배울 수 있다. 또 잘못 알고 있는 콩글리시 단어들은 진짜 미국에서 사용하는 영어 단어들로 고쳐 주고 있다. 함께 알아 두면 더 잘 기억할 수 있는 간단한 팁들도 중간중간 들어 있다. 또 QR코드를 찍으면 존 맥 형제의 미국 본토 발음도 무료로 들을 수 있다.01 기본 단어 Basic words 016 얼굴|몸|가족|숫자|월|요일|날씨|계절|동서남북|색깔 02 집 House 032 집의 종류|침실|거실|주방|욕실|다용도실 03 마트 Mart 060 채소|과일|열대 과일|곡식|견과류|고기|생선|해산물|유제품|가공식품|소스류 04 식당 Restaurant 094 한국 음식|동양 음식|서양 음식|멕시코 음식|디저트|길거리 음식|음료|식당 상식 05 쇼핑몰 Shopping mall 116 옷|속옷|가방|액세서리|신발|화장품|전자 제품|헤어|쇼핑 상식 06 학교 School 150 교육 기관|학교 시설|교실 물건|문구|미술용품|실험 도구|과목|학교 활동 07 취미와 여가 활동 Hobbies 170 영화|악기|음악|공연|TV 프로그램|헬스 기구|다양한 취미 08 운동 Sports 192 축구|농구|야구|기타 구기 스포츠|육상 스포츠|수상 스포츠|동계 스포츠 09 마을 Town 210 상점|공공 기관|다양한 직업|교통 시설|도로|차의 종류|차의 내부|차의 외부 10 병원 Hospital 236 진료 과목|증상|병원 용품|치료|의약품 11 공항 Airport 248 탑승 준비물|출입국 절차|비행기 12 여행 Traveling 256 다양한 여행|여행 볼거리|호텔 상식 13 자연 Nature 266 자연환경|꽃|나무|동물|새|해양 동물|곤충|파충류와 양서류 14 미디어 Media 288 인터넷|모바일|SNS 찾아보기 298귀여운 언어 천재 존 맥 형제와 영어 전문가 세라쌤이 만났다! 진짜 미국에서 쓰는 영단어를 학습할 수 있는 초등 영단어 그림 사전! 초등학생, 입문자 강력 추천★★★★★ 흔한 콩글리시를 리얼 잉글리시로! 눈에 보이는 물건 싹 다 영어로! 외우기에 급급했던 영단어, 그림으로 뇌에 꾹 새겨요! 우리 아이는 진짜 영어를 사용하고 있을까요? 빠르면 유아 때부터 영어를 접하며 배웠지만, 막상 외국인을 만나 대화를 하다 보면 말이 잘 통하지 않죠?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나고 자랐기 때문에 무심결에 한국식 영어, 이른바 콩글리시가 튀어나오기 때문이지요! 영어를 일찍부터 접하고 조금은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정말 조금이라는 사실! 한국에 사는 이상 콩글리시가 어쩔 수 없이 내 입에 착 붙게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 SNS는 미국에서 쓰이는 영단어일까? 아니에요, SNS는 한국에서만 쓰이는 단어지요. 미국에서는 ‘social media'로 쓰입니다. 그렇다면 매니큐어는? manicure가 아니라 ‘nail polish’라고 해야죠. 한 모금 마시면 속이 뻥 뚫리게 해 주는 사이다는? cider가 아니라 ‘seven up’ 혹은 ‘sprite’라고 해야 우리가 아는 그 사이다를 가져다 줍니다. 이렇듯 우리는 알게 모르게 한국식 영어인 콩글리시를 자연스럽게 영어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존 맥 형제와 유세라 선생님은 영어를 잘하고 싶고 실제로 영어를 잘하지만 콩글리시를 섞어 이야기하는 친구를 한국에서 많이 봤대요. 어릴 때 그 습관을 바로 고치지 않으면 나중에는 더 고치기 힘들다는 것을 잘 알아서 그런 친구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의사소통을 잘하려면 무엇보다 ‘어휘’를 잘 알아야 하죠? “A picture is worth a thousand words.”라는 미국 속담처럼 눈으로 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때가 있어요. 바로 새로운 단어를 익힐 때도 마찬가지지요. 그림으로 기억하는 방법만큼 좋은 학습 방법은 없습니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1,700여 개의 영어 단어가 감각적이고 직관적인 그림과 함께 장소별로 수록되어 있어요. 우리가 다니는 곳마다 볼 수 있는 사물들의 영어 이름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 잘못 알고 있는 콩글리시 단어들은 진짜 미국에서 사용하는 영어 단어들로 고쳐 주고 있어요. 함께 알아 두면 더 잘 기억할 수 있는 간단한 팁들도 중간중간 들어 있답니다. 또 QR코드를 찍으면 존 맥 형제의 미국 본토 발음도 무료로 들을 수 있으니 이 책을 보고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영어 단어에 자신감을 가지고 영어를 더 재미있게 공부해 보세요!
13살, 내 꿈을 잡아라 적성편 : 미래를 준비하는 똑똑한 1315를 위한 직업가이드
조선북스 / 한선정 글, 유경화 그림, 주명규 사진 / 200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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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북스
교양,상식
한선정 글, 유경화 그림, 주명규 사진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나에게 맞는 직업은 무엇일까? 세상에 얼마나 많은 직업이 있는지 아세요? 우리나라에 있는 직업의 수가 약 1만 가지라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내가 알고 있는 직업의 수는 모두 몇 개인가요? 세상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직업이 있고,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욱 다양한 직업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이 무수히 많은 직업 중 나에게 맞는 직업이 어떤 것인지, 나의 적성은 어디에 더 적합한지, 어떻게 알아봐야 할까요? 『13살 내 꿈을 잡아라 - 적성편』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택하여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직업인들을 직접 만나 얻은 생생한 직업 정보를 제공합니다. 지휘자, 가수, 화가 등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직업부터, 비보이, 북디자이너, 아트디렉터 등 미래에 촉망받는 직업까지 - 160가지의 직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내 꿈을 잡아라』를 읽으면 나의 적성을 살려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의 폭도 그만큼 넓어질 것입니다. 뭐든 한 번에 척척 해내고, 늘 바른 길만 갔을 것 같은 반듯한 이미지의 오상진 아나운서는, 방송국이란 방송국 시험은 다 떨어지고, 마지막으로 본 MBC 시험에서 합격해서 아나운서의 길을 갈 수 있었습니다. 개그맨 김병만은 돈이 없어 4년간 극장 연습실 한쪽에서 숙식을 해결하면서 연기를 배워야 했고, 암투병마저 무색하게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피아니스트 서혜경은 초등학생 때도 아침 6시면 일어나 줄넘기 2백 번, 학교 갈 때까지 연습, 학교 마친 후 또다시 연습, 늘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시간을 견뎌야 했지요. 발레리나 강수진은 뼈가 부러지는 아픔을 겪고도 토슈즈를 신었고, 맘마미아로 유명한 배우 배해선은 캐릭터 이해를 위해 20대에 50대 아줌마들이 입는 몸빼 바지를 입고 지하철을 누비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직업인들의 화려한 성공만을 보고, 그들이 처음부터 그랬을 거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그들이 어떤 인고의 세월과 수련 과정들을 거쳐 현재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는지를 알려 주고, 학생들이 나아가야 할 바를 보여 주는 좋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10살과 13살은 어떻게 다른가요? 학과 적성 진단 테스트 이 책을 보는 방법 1 방송 아나운서 오상진 개그맨 김병만 탤런트 문정희 방송PD 김수아 구성작가 고혜림 방송기자 남정민 카피라이터 황원미 AE(광고기획자) 김경태 CF감독 김영철 아트디렉터 정혁 광고PDㅣ쇼핑호스트ㅣ기상캐스터ㅣ리포터 2 영화 영화감독 김현석 영화제작자 김성진 영화배우 이선균 촬영감독 김형구 캐스팅디렉터ㅣ무술감독ㅣ조명감독ㅣ음향감독ㅣ미술감독ㅣ특수분장사ㅣ의상디자이너ㅣ세트디자이너ㅣ특수영상전문가ㅣ편집기사ㅣ영화음악가ㅣ영화포스터디자니어 애니메이션감독 민병천 애니메이터 최원숙 3 공연 비보이 김효근 발레리나 강수진 공연연출가 이지나 뮤지컬배우 배해선 무대디자이너 정승호 뮤지컬작곡가ㅣ안무가ㅣ공연기획자ㅣ무대감독ㅣ음악감독ㅣ극작가 4 음악 지휘자 정치용 성악가 조수미 피아니스트 서혜경 바이올리니스트 양승희 악기제작자 가수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대중음악작곡가 김건우 작사가 박채원 음반프로듀서 윤일상 편곡가ㅣ레코딩엔지니어ㅣ광고오디오디렉터ㅣ음반저작권전문가ㅣ벨소리제작자ㅣ매니저 5 미술 화가 최석윤 일러스트레이터 박수지 사진작가 구본창 예술품복원전문가 박지선 큐레이터ㅣ공예가ㅣ미술품감정사ㅣ재폐조각가 6 패션 패션디자이너 박윤수 패션모델 송경아 메이크업아티스트 이경민 헤어디자이너 궁희영 패션코디네이터ㅣ컬러리스트ㅣ모델리스트ㅣ보석디자이너ㅣ보석가정사ㅣ텍스타일디자이너 7 디자인 자동차디자이너 윤문호 휴대폰디자이너 전세웅 제품디자이너 최경란 캐릭터디자이너 김지혜 웹디자이너 김미연 플로리스트 곽재경 건축가 조남호 인테리어디자이너 최시영 테마파크디자이너ㅣ가구디자이너ㅣ조명디자이너ㅣ벽지디자이너 8 출판 소설가 박범신 출판기획자 임선영 북다지이너 정문희 잡지기자 이경아 만화가 이동철 저작권에이전트ㅣ북마스터ㅣ스토리작가ㅣ만화기획자ㅣ만화잡지기자ㅣ번역가ㅣ영상물번역가ㅣ저널리스트 9 우리 문화 판소리꾼 이자람 국악기연주자 고수영 나전칠장 손대현 도편수 신응수 문화재학예연구사 최인화 한국무용가 이정윤 전통요리연구가 정길자 서예가ㅣ도예가ㅣ한복연구가ㅣ전통장제조가ㅣ폐백음식전문가 10 요리 요리사 여경옥 파티시에 김영모 푸드스타일리스트 신동주 바텐더ㅣ소물리에ㅣ맥주마이스터ㅣ바리스타ㅣ플래버리스트ㅣ관능시험전문패널 11 서비스 비행기승무원 한진영 투어컨덕터 조정연 이벤트기획자 박아지 커플매니저 김유경 호텔리어 김주연 이미지컨설턴트ㅣ웨딩플래너ㅣ카지노딜러 12 스포츠 프로야구선수 이종욱 프로골퍼 김하늘 피겨스케이팅선수 김나영 카레이서 이재우 등반가 정승권 축구감독 홍명보 심판ㅣ스포츠에이전트ㅣ스포츠트레이너 찾아보기
우리 문화재를 돌려 주세요
함께자람(교학사) / 이브 펭기이 지음, 장 프랑스와 마르탱 그림, 양진희 옮김 / 200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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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이브 펭기이 지음, 장 프랑스와 마르탱 그림, 양진희 옮김
부바카는 자기 부족의 문화재를 찾으러 아프리카에서 프랑스까지 온 흑인 어린이다. 자신들의 문화재를 되찾기 위해 기회를 노리던 중, 부바카는 우연히 백인 여자 아이 니나를 만나게 되고, 둘은 금세 친구가 되어 문화재 탈환작전에 돌입한다. 니니와 부바카의 만남에는 국경도 인종도 신분도 방해가 되지 안흔다. 또래라는 이유만으로 친구가 된 아이들은 옳은 일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용기를 낸다. 이 둘의 만남은 모든 나라와 인종이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서로 돕고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인권과 문화, 우정과 용기라는 소중한 덕목들이 니나와 부바카의 신나는 모험 속에 숨겨져 있다. 교훈적인 내용이 가득하지만 신나는 모험이야기도 결코 놓칠 수 없는 부분. 간결한 문장과 재치있는 문체는 읽는 이에게 박진감과 재미를 선사한다.1. 강변에서 2. 비밀 수첩 3. 첫 만남 4. 파리 속 아프리카 5. 작전 개시 6. 지팡이를 되찾다 7. 잠시 헤어지는 것뿐이야
책가방의 봄 소풍
북뱅크 / 무라카미 시이코 지음, 하세가와 요시후미 그림 /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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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무라카미 시이코 지음, 하세가와 요시후미 그림
제멋대로 휴가 시리즈 2권.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의회 추천 도서. 물건에게도 마음이 있다고 느끼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유감없이 대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물질과잉 시대를 사는 현대 아이들에게 물건의 소중함이나 고마움을 느끼도록 드러나지 않게 교훈까지 녹여놓은 것도 이 이야기의 빼어난 점이다. 2권에서는 작고 귀여운 책가방을 의인화하였다. 위트 넘치는 문장은 읽어갈수록 저절로 쿡쿡 웃음이 나오게 한다. 소풍을 따라가고 싶어 하는 아빠, 그러나 그런 아빠는 안중에 없고 책가방을 편드는 엄마가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 그리고 외동으로 자란 겐이치가 책가방과 형제처럼 가까워지는 모습은 재미있으면서 따뜻하다. 소풍을 가서야 알게 된 거지만, 책가방은 그냥 학교를 왔다 갔다 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책을 담는 책가방답게 아는 게 많았다. 선생님이 낸 수학 문제만 잘 푸는 게 아니라 별의 별 걸 다 아는 척척박사가 아닌가. 게다가 용감하기까지 하다. 겐이치 친구 나나의 모자를 솔개가 채 가자 슬기롭게 대활약을 펼쳐 반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 한다. 이야기의 마지막에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책가방이 다시 무생물로 돌아가 버리는 장면에선 잠깐 콧등이 찡해진다. 하지만 책가방 안에 마법처럼 한 통의 편지가 남아 있다. 책가방이 직접 쓴 손 편지다. 그나마 남아있는 한 통의 사랑스런 편지가 허전한 겐이치와 어린 독자의 마음을 위로해준다.1. 아빠, 토라지다 2. 책가방, 날다 3. 책가방, 앓다-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의회 추천 도서 [해제] 책가방이 봄 소풍을 따라가겠다고?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학교에 간 책가방은 선생님이 낸 수학 문제를 척척 맞히더니, 어려운 문제엔 재치 있게 대답하여 선생님을 웃게 만든다. 책가방은 마침내 반 아이들과 함께 신 나는 봄 소풍을 가게 되는데,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 책가방을 메고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에 가는 1, 2학년이 읽기에 딱 좋은 책 <냉장고의 여름방학>(제멋대로 휴가 시리즈 1)에서처럼, 시리즈 두 번째 역시 물건에게도 마음이 있다고 느끼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유감없이 대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물질과잉 시대를 사는 현대 아이들에게 물건의 소중함이나 고마움을 느끼도록 드러나지 않게 교훈까지 녹여놓은 것도 이 이야기의 빼어난 점이다. 이번엔 작고 귀여운 책가방을 의인화하였다. 위트 넘치는 문장은 읽어갈수록 저절로 쿡쿡 웃음이 나오게 한다. 소풍을 따라가고 싶어 하는 아빠, 그러나 그런 아빠는 안중에 없고 책가방을 편드는 엄마가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 그리고 외동으로 자란 겐이치가 책가방과 형제처럼 가까워지는 모습은 재미있으면서 따뜻하다. 소풍을 가서야 알게 된 거지만, 책가방은 그냥 학교를 왔다 갔다 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책을 담는 책가방답게 아는 게 많았다. 선생님이 낸 수학 문제만 잘 푸는 게 아니라 별의 별 걸 다 아는 척척박사가 아닌가. 게다가 용감하기까지 하다. 겐이치 친구 나나의 모자를 솔개가 채 가자 슬기롭게 대활약을 펼쳐 반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 한다. 이야기의 마지막에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책가방이 다시 무생물로 돌아가 버리는 장면에선 잠깐 콧등이 찡해진다. 하지만 책가방 안에 마법처럼 한 통의 편지가 남아 있다. 책가방이 직접 쓴 손 편지다. 그나마 남아있는 한 통의 사랑스런 편지가 허전한 겐이치와 어린 독자의 마음을 위로해준다. 그런데 책가방은 여자일까, 남자일까? 겐이치의 책가방은 암컷이기도 수컷이기도 한 달팽이처럼 여자이기도 남자이기도 하다고 말하지만 말이다. [미디어 소개] 중앙일보 2015년 3월 21일자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403132&cloc=olink|article|default “그렇담 다음은 응용문제입니다. 여기 사과가 12개, 바나나가 10개 있어요. 아키라가 사과를 3개, 바나나를 2개 먹고, 히토시가 사과를 2개, 바나나를 3개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그게 그러니까, 12개에서 3개 빼고, 2개 빼고… 어쩌고, 내가 계산해보고 있는데, 책가방이 말했다.“그러면 배가 빵빵해져요.”그러고는 픕, 픕, 웃었다.“어머나, 너 정말 재밌는 애구나.”선생님 얼굴이 갑자기 부드러워졌다. “위험해, 부딪히겠다.”소리친 바로 다음 순간, 솔개는 이미 하늘로 날아가고 있었다.책가방은 솔개 한 쪽 발에 매달려 있었다.그리고 한쪽 발에 걸려 있는 나나 모자를 붙잡더니 소리 쳤다.“겐이치, 어서 받아!”하면서 휙 던졌다.나는 모자를 뒤쫓아 달렸다.
유네스코 우리 문화유산 17가지
채우리 / 신현수 지음, 박로사 그림, 허용선 사진 / 20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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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리
명작,문학
신현수 지음, 박로사 그림, 허용선 사진
1. 세계 문화유산 불국사와 석굴암 10 / 해인사 장경판전 24 종묘 36 / 창덕궁 48 수원 화성 62 / 경주 역사 유적 지구 76 고인돌 유적 94 2. 세계 자연유산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106 3. 세계 무형유산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 122 / 판소리 134 강릉단오제 146 4. 세계 기록유산 훈민정음 160 / 조선왕조실록 170 직지심체요절 180 / 승정원일기 190 조선왕조의궤 200 / 해인사 팔만대장경판과 여러 경판 214“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최고 우리 문화유산을 찾아 떠나는 여행!” 이 책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무형유산과 기록유산 등 4개 분야에 걸친 우리나라의 대표적 자랑거리들을 만남으로써,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우리 것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청동기 시대 고인돌 유적부터 조선 후기 유행한 판소리에 이르기까지, 조상들의 숨결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우리 유산들이 얼마나 뛰어난 가치가 있기에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는지, 각 유산에는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친절히 들려 줍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계획적 신도시 ‘수원 화성’과 전세계 고인돌의 절반 정도를 보유해 고인돌 왕국의 자리를 차지하게 한 ‘고인돌 유적’ 등 총 7개의 세계 문화유산, 작년 6월 우리나라 최초로 탄생한 세계 자연유산인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의 모습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또한 조선 왕실의 장엄한 제사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 등 총 3개의 세계 무형유산, 한 왕조의 역사책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기록된 ‘조선왕조실록’과 마치 역사 비디오테이프를 보는 듯한 조선 왕실의 꼼꼼한 기록물 ‘승정원일기’ 등 총 6개의 세계 기록유산까지, 모두 17가지의 자랑스러운 세계유산들이 우리나라의 오천 년 역사와 소중한 문화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해 줄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① 유네스코가 선정한 우리 유산 17가지를 한 권으로 정리·수록하여, 이 책만으로 우리나라 대표 유산들을 모두 감상하고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② 단순한 텍스트 정보 중심이 아닌, 생생한 사진의 비중을 최대한 높여, 보는 즐거움과 함께 마치 그곳을 견학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게끔 구성하였습니다. ③ 경쾌한 일러스트의 삽입으로, 본문 이야기에 생동감을 부여하는 한편, 산뜻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④ 본문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과 배경지식을 설명해 주는 를 통해 좀더 깊이 있는 지식을 쌓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전교 1등 어린이 시간 관리법
뜨인돌어린이 / 설보연 지음, 설은영 그림 / 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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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어린이
명작,문학
설보연 지음, 설은영 그림
실천하며 따라하는 실생활 적용 어린이 시간 관리법. 계획을 사랑하는 주인공 삼인방에게서 시간 관리와 계획법을 배운다.어린이들에게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워 주며,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시간 관리법과 계획 세우기에 대해 예를 들어 소개하는 책. 공부에 흥미도 없고, 계획을 전혀 세우지 않고 시간을 흘려보내던 솔비가 요리사라는 꿈을 갖게 된다. 꿈의 목록을 만든 후 하루하루가 달라진다. 친구 봄이와 건학이의 도움을 받으며, 시간 지도 만드는 법, 자투리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는 법, 시험 3주 전 성적 올리기 계획 세우는 법 등을 배우면서 계획 세우기와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시간 계획을 짜면서 솔비는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선다. 1장 나를 멋진 사람으로 만드는 계획 미래의 나를 만나다 *미래를 상상하며 꿈의 목록 만들기 *꿈을 향한 한 해 목표 세우기 2장 하루 24시간을 48시간으로 만드는 계획 전교 1등 봄이의 비밀 *하루를 알차게 만들 시간 지도 만들기 미래의 과학자 건학이는 알고 있다 *계획 세우기 5단계 시간 부족 나라의 솔비 *자투리 시간 알차게 활용하기 3장 매일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계획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계획 *똑똑한 목표 세우기 후회는 이제 그만 *일주일 1시간, 한 주 성공 계획 세우기 *하루 10분, 하루 성공 계획 세우기 새로운 공식의 탄생 *수업 시간 즐기기 전략 4장 성적을 몰라보게 올리는 계획 공부, 정말 잘하고 싶어! *시험 3주 전 성적 올리는 계획 세우기 완벽한 채연 언니의 비법 *시험 정복 실전 계획 세우기 전설의 전략을 전수 받다 *300퍼센트 실력 발휘 시험 계획 세우기 5장 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계획 멋진 남자 이야기 *꿈을 앞당기는 방학 만들기 둘이, 같이, 아자! *나를 최고로 만드는 습관 더하기 전략 꿈꾸는 삼총사 *방학에 꼭 해야 하는 것 5가지 계획의 달인의 마지막 이야기 시간 관리도 요령이다. 실천하며 따라하는 실생활 적용 어린이 시간 관리법 시간은 저축을 할 수도 없고, 모아둘 수도 없다. 흘러가면 바로 소비된다. 시간을 관리하고 계획하는 습관을 어릴 때부터 들이면 다른 사람들보다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하고, 짧은 시간에 계획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워 주며,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시간 관리법과 계획 세우기에 대해 예를 들어 소개해 준다. 계획을 사랑하는 삼인방에게서 시간 관리와 계획법을 배워요! 공부에 흥미도 없고, 계획을 전혀 세우지 않고 시간을 흘려보내던 솔비가 요리사라는 꿈을 갖게 된다. 그 뒤 꿈의 목록을 만든 후 하루하루가 달라진다. 친구 봄이와 건학이의 도움을 받으며, 시간 지도 만드는 법, 자투리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는 법, 시험 3주 전 성적 올리기 계획 세우는 법 등을 배우면서 계획 세우기와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시간 계획을 하며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된다.
지렁이 울음소리를 들어 봐!
창비 / 신순재 지음, 장경혜 그림 / 20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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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자연,과학
신순재 지음, 장경혜 그림
‘지구살림그림책’은 정보 나열식의 환경 책이 아닌, 어린이들의 마음에 자연의 고마움을 느끼게 한 뒤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주는 시리즈이다. ‘지렁이 울음소리를 들어 봐! 편에서는 사람들의 무분별한 개발, 화학 약품 사용, 불법 쓰레기 투기 등으로 인해 흙이 오염되어가는 모습과 흙 속 생물들이 떠나가는 모습을 생물들의 입장에서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이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주범이 되었음을 전한다. 호기심 많고 자연의 생물들과 더불어 이야기할 줄 아는 여자아이 ‘자밤이’와 흙 속 생물을 대변하는 지렁이와 톡토기가 주요 캐릭터로 등장하여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만날 법한, 혹은 자신의 모습일 수도 있는 또래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책 속 이야기가 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다.거기, 누구 있어요? 착한 청소부 소똥구리야, 어디로 갔니? 누가 그랬을까? 벌레들이 돌아오는 흙 흙엄마와 친해지기눈을 감고 땅의 소리를 들어 봐. 흙에는 수많은 생명들이 살고 있어. 흙을 살리는 흙 지킴이가 되자! 호기심 많고 자연의 생물들과 더불어 이야기할 줄 아는 여자아이 ‘자밤이’와 흙 속 생물을 대변하는 지렁이와 톡토기가 주요 캐릭터로 등장하여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이 책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고 밟는 흙 속에 얼마나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는지, 이들이 제각각 ‘생산자―소비자―분해자’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생태계의 순환 관계를 유지하는 데 얼마나 큰 몫을 해내고 있는지를 환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흙 본연의 역할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받아들일 시간을 주는 것이지요. 그런 다음 사람들의 무분별한 개발, 화학 약품 사용, 불법 쓰레기 투기 등으로 인해 흙이 오염되어가는 모습과 흙 속 생물들이 떠나가는 모습을 생물들의 입장에서 보여줌으로써, 의도하던 의도하지 않던 간에 우리 사람들이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주범이 되었음을 실감 있게 느끼도록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아이들이 자연에 대해 죄의식을 느끼게 하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농부 이야기와 흙이 살아 숨 쉬는 텃밭 가꾸기, 지렁이 키우는 이야기 등을 자연스럽게 이어나가면서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이 지구를 사랑하고 지구를 가장 아름답게 지키는 일임을 알려줍니다. 노랑과 갈색이 주조를 이루는 따스한 색감, 재기 발랄한 캐릭터와 인물들, 화가의 개성이 강하게 느껴지는 콜라주, 짜임새 있는 구성이 리듬감 넘치고 말맛이 있는 글과 어우러져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시리즈 소개] “환경 문제의 심각함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런데 왜 지구는 여전히 엉망이지요?” 1. 물.흙.공기.먹을거리.쓰레기 문제로 몸살을 앓는 지구를 살리는 책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지구온난화가 심각하다’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 세계 많은 나라들이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지구 환경의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생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등등 우리는 하루가 멀다 하고 신문이나 뉴스를 통해 이러한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환경 문제를 다룬 책들이 상당수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주로 오염의 심각성을 부각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바로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을 깨닫지 못한다면 자연을 지켜야겠다는 의지를 갖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중요한 건 지식이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한마디, 감동을 전하는 한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창비는 정보 나열식의 환경 책이 아닌, 어린 독자의 마음에 자연(물, 흙, 동식물, 공기)의 고마움을 가슴 깊이 느끼게 한 뒤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게 할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지구살림그림책’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지구살림그림책’은 지구의 고마움을 배우고, 아름다움을 느끼고, 지구 살리기를 함께 생각해보는 시리즈입니다. 물살림.흙살림.밥상살림.숨살림.되살림, 총 5개의 주제를 놓고, 『반짝이는 물을 보았니?』(물살림), 『지렁이 울음소리를 들어 봐!』(흙살림), 『잘 먹겠습니다』(밥상살림), 『나야 나, 공기!』(숨살림), 『너에겐 고물? 나에겐 보물!』(되살림) 모두 5권의 책으로 구성하였습니다. 2. 어릴 때부터 친환경을 손수 실천하는 책 ‘지구살림그림책’은 환경 보호를 커다란 운동의 차원에서 접근하지 않고, 아이들이 주변의 작은 일부터 실천해갈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사는가 하는 것일 테지요. 기본적인 것이 무너질 때 우리 생활 전반이 위협받게 됩니다. 그런데 요즈음이 그렇습니다. 오염된 먹을거리, 각종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가공식품이 우리 밥상에 올라온 지는 이미 오래전입니다. 이렇게 먹어서 우리나라에서 하루 동안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은 무려 15,000여 톤. 마음대로 먹고 쓰고 버리는 문제는 결국 ‘내’가 변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이끌어낼 수 없습니다. 이 시리즈는 그 작은 실천을 하는 ‘나’가 모이고 모여 ‘함께’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데 뜻을 두고 있습니다. ● ‘지구살림그림책’의 특성 1. 마음을 움직이는 한마디와 감동이 있는 한 장면이 있습니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지구 환경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날것 그대로 표현하기보다는, 여러 통계 자료를 활용하여 간추린 압축적이고 간결한 글과 색채의 시각적 이미지를 극대화한 다양하고 개성 있는 그림으로 보여 주고자 애썼습니다. 또한 물.흙.공기.먹을거리.쓰레기 문제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것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 점차적으로 주제를 확장,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에 빠져들도록 한 점은 이 시리즈만이 가지는 특별한 매력이 될 것입니다. 2. 환경 사랑을 직접 실천해 보는 ‘활동 페이지’가 있습니다 각권마다 책의 뒷부분이나 중간 중간에 작은 실천 방안을 보여 주어 어린 독자들이 실제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활동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습관’을 만화식으로 보여 주고 이를 하나씩 실천할 때마다 손가락으로 예쁜 비늘을 직접 찍어 아름다운 물고기 한 마리를 완성하게 하거나(『반짝이는 물을 보았니?』),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방법을 하나씩 실천할 때마다 탄소 발자국을 까맣게 칠해 램프 안에 이산화탄소를 가두어 버리게도 하고(『나야 나, 공기!』), 지구를 살리는 약속을 지킬 때마다 손도장을 찍어 손도장 나무를 완성하도록 하는 등(『너에겐 고물? 나에겐 보물!』)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을 실천해볼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우리 집 텃밭을 가꾸고 지렁이 화분을 키우면서 흙이 되살아나는 과정을 지켜보거나(『지렁이 울음소리를 들어 봐!』), 지역 농산물로 요리를 만들고 내 손으로 방울토마토를 키워 볼 수도 있습니다(『잘 먹겠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활동은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실천의 한 방법일 뿐입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 독자들이 더 많은 방법들을 찾아서 실천해 보면 좋겠습니다. 3. 친근한 또래 어린이 주인공과 개성 있는 캐릭터가 나옵니다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만날 법한, 혹은 자신의 모습일 수도 있는 또래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책 속 이야기가 더욱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여기에 각권의 주제에 맞게 공기나 동물들을 서브 캐릭터로 설정, 자칫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이야기에 재미 요소를 더하였습니다. 4. 어린이책 분야의 대표 작가와 재기발랄한 화가 들이 참여했습니다 허은미, 조은수, 이현숙, 신순재, 허은실까지 어린이 정보책 분야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잘 알고 있을 이 다섯 분의 작가가 ‘지구살림그림책’ 시리즈를 위해 의기투합하였습니다. 수많은 자료와 책에서 얻은 정보 가운데 꼭 필요한 것만을 간추려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언어로 걸러내는 작업은 이들이 아니었다면 쉽지 않은 과정이었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과장된 엉터리 정보를 사실로 믿게 되는 것을 경계하여 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들려주기 위해 각별히 노력했습니다. 글그림을 함께 작업한 조은수와 더불어 화가 송선범, 박정섭, 장경혜, 윤지의 개성 있고 다양한 그림체는 ‘지구살림그림책’을 더욱 더 풍성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때로는 자유롭고 과감하게, 때로는 간결하고 위트 있게, 때로는 따뜻하고 정감 넘치게 그려진 다섯 권의 책은 어느 하나 겹치는 느낌이 없어 어린이 독자들에게 다양한 감동을 줄 것입니다.- '반짝이는 물을 보았니?' 중에서- '지렁이 울음소리를 들어 봐!' 중에서- '나야 나, 공기!' 중에서- '너에겐 고물? 나에겐 보물!' 중에서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 초등 영문법 1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이정선, E&E 영어 연구소 (지은이) /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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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참고서
이정선, E&E 영어 연구소 (지은이)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은 작은 빈칸부터 야금야금 쓰다 보면 문장이 완성되고, 쓰다 보면 문법을 스스로 깨치는 책이다. 혹시 잘 모르는 내용이 나오더라도 앞뒤 문장에서 힌트를 얻어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풀게 된다. 또한 반복해야 기억나는 두뇌의 속성을 고려한 치밀한 복습 설계로, 한 번 공부한 내용을 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는 기특한 영문법 훈련서이다.01 나는 요리사이다. I am a cook. 02 우리는 요리사들이다. We are cooks. 03 그것들은 탁자들이다. They are tables. 04 그녀는 나의 언니이다. She is my sister. 05 나는 느리다. I am slow. 06 나는 기쁘지 않다. I am not happy. 07 너는 슬프니? Are you sad? 08 시험에는 이렇게 나온다. - 01~07과 복습 09 내 가방은 의자 위에 있다. My bag is on the chair. 10 그 상자들은 작다. The boxes are small. 11 이것은 나의 연필이다. This is my pencil. 12 이 연필은 짧다. This pencil is short. 13 책 한 권이 있다. There is a book. 14 상자 한 개가 있니? Is there a box? · 15 그는 훌륭한 요리사이다. He is a good cook. 16 시험에는 이렇게 나온다. - 09~15과 복습 17 나는 사과를 먹는다. I eat an apple. 18 너는 나를 좋아한다. You like me. 19 그녀는 사과를 먹는다. She eats an apple. 20 그녀는 그녀의 얼굴을 씻는다. She washes her face. 21 나는 8시에 등교한다. I go to school at 8:00. 22 우리는 자주 컬링하러 간다. We often go curling. 23 그녀는 가끔 늦는다. She is sometimes late. 24 나는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I don’t like him. 25 너는 책을 읽니? Do you read a book? 26 그는 텔레비전을 보니? Does he watch TV? 27 시험에는 이렇게 나온다. - 17~26과 복습 28 문장으로 영문법 총정리 - 01~26과 복습 *별책 구성 : 정답 *영어 문장 MP3, QR코드 무료 제공!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 easyspub.co.kr → 바빠 영문법 게시판“기계적 쓰기가 아닌 두뇌를 깨우는 감동의 문장 훈련” 영어가 막 써진다! 손이 기억하는 영문법 훈련서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은 작은 빈칸부터 야금야금 쓰다 보면 문장이 완성되고, 쓰다 보면 문법을 스스로 깨치는 책이다. 혹시 잘 모르는 내용이 나오더라도 앞뒤 문장에서 힌트를 얻어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풀게 된다. 또한 반복해야 기억나는 두뇌의 속성을 고려한 치밀한 복습 설계로, 한 번 공부한 내용을 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는 기특한 영문법 훈련서이다. 이 책은 ‘초등학생을 위한 최고의 문법 책’으로 극찬 받은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의 3·4학년용 시리즈이다. ‘바빠 3·4 영문법’의 기본 문장은 초등 필수 영단어를 사용하고, 문법 용어는 최소로 사용해 어렵지 않다! 문법을 처음 시작하는 초등 3, 4학년에게 꼭 맞는 책이다.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 - 초등 영문법 1》 드디어 나왔다! 3·4학년 맞춤 영문법 책! 영어가 막 써진다! 손이 기억하는 초등 필수 영문법 훈련서 하나, 쓰면서 문법을 깨닫고 답을 찾을 수 있으니 재미있어요! 아무리 좋은 교재라도 직접 써 보고 자기의 것으로 만들지 않는다면 영문법이 머릿속에 남지 않아요. 그래서 이 책은 그 과에서 배운 문법 내용을 영어 문장에 바로 써 보며 공부합니다. 처음부터 전체 문장을 다 쓰라고 하면 막막하겠지요? 그래서 ‘바빠 영문법’은 작은 빈칸부터 시작해 전체 문장을 완성합니다. 3단계 문법 훈련을 통해 비교하며 써 보고, 영어식 어순으로 제시된 우리말을 참고해서 써 보고, 마지막으로 앞에서 배운 문법을 적용해 문장을 완성해 봅니다. 그래서 이 책을 따라 쓰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정확한 문법으로 영어 문장을 만드는 힘이 생겨요! 이 책의 훈련 문제들은 기계적인 빈칸 문제가 아니라, 문법 훈련용으로 잘 설계된 문장들이에요. 혹시 내가 잘 모르는 내용이 나오더라도 앞뒤 문장에서 힌트를 얻어 답을 쓸 수 있답니다! 그래서 문제를 풀 때 집중하게 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풀게 됩니다. 또한 문장을 쓰다 보면 스스로 문법을 깨치는 즐거움을 맛보게 되지요. 얼핏 보면 다른 문제집과 비슷해 보이지만, 직접 풀어 보면 완전히 다르다는 걸 느끼게 될 거예요! 기계적 쓰기가 아닌, 두뇌를 깨우는 감동의 문장 훈련을 직접 경험해 보세요! 이 책으로 훈련하면 초등학교 3·4학년도 20일 후 정확한 문법으로 영어 문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둘, 나도 모르게 복습이 되는 치밀한 복습 설계! 열심히 공부했는데, 며칠 지나서 다 잊어버리면 억울하겠지요? 한 번 배운 내용을 잊지 않으려면 10분 안에, 1일 안에, 1주일 안에 반복해서 복습해야 합니다. ‘바빠 영문법’은 한 번 배운 영문법을 잊지 않도록 나도 모르게 복습이 되는 신기한 책이에요. 이 책의 훈련 문장들은 나선형 사다리 모형으로 설계되어 있어요. 나선형 사다리를 한 칸씩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새로운 단어와 문법을 배우는 동시에, 앞에서 배운 단어와 문법이 계속 누적 반복되어 나옵니다. 그래서 3단계에 나오는 영작 문제는 앞의 훈련 문장을 다 썼다면 누구나 완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 단계의 문법 내용을 다음 단계의 문장 속에도 녹여 놓아, 나도 모르게 복습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앞에서 배운 문법을 잊지 않고 계속 기억하게 되지요. 오늘 배우는 문법에 어제 배운 문법이 누적 반복되니, 한 번 배운 문법을 잊지 않고 완벽하게 익힐 수 있는 거죠! 한 번 배운 영문법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반복해야 기억이 나는, 두뇌의 속성을 고려해 만든 아주 특별한 훈련 문장들을 만나 보세요! 셋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기본 문형과 초등 필수 영단어로 공부해요! 시중에 좋은 영문법 책은 많지만, 3·4학년이 공부하기에는 너무 어려웠다고요? 이 책의 기본 문장은 3·4학년 수준에 맞춰 초등 필수 영단어를 사용했어요. 기본 문형으로만 구성했고, 어려운 문법 용어는 최소로 사용해 어렵지 않아요! 영문법을 처음 접하는 3·4학년도 문법을 쉽게 이해하고 완벽하게 익힐 수 있는 맞춤책입니다. 기초 영문법의 뼈대가 잡히고 나면 나머지 문법은 이 책에서 배운 영문법을 확장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으로 영문법의 튼튼한 뼈대를 만들어 보세요! ■ 영어 문장 MP3, QR코드 무료 제공! - MP3 파일의 3가지 활용법 이 책의 1단계~3단계 문장까지 원어민이 녹음했습니다. 녹음 파일은 각 과마다 QR코드를 찍어 바로 확인할 수도 있고, 이지스에듀 카페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의 훈련 문장들은 초등 영문법의 핵심 문장일 뿐 아니라 회화에 바로 사용하기에도 아주 좋은 문장들입니다. 1. 답을 맞힐 때 해답지 대신 MP3 파일로 확인해 보세요. 2. 각 단계별 문제를 모두 푼 다음, 책을 덮고 MP3를 들어 보세요. 3. 문장을 들으면서 따라 읽어 보세요. *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 easyspub.co.kr → 바빠 영문법 게시판 ■ 이 책을 지도하시는 분들께! 1. 영어 문장을 소리 내어 읽고, 말하듯 연습하게 해주세요. 입력(input) 방식의 수동적인 학습보다는 출력(output) 방식의 능동적인 학습이 더 오래 기억됩니다. 그래서 이 책도 ‘쓰는 방식’을 이용합니다. 출력 방식의 학습법 중 또 하나는 ‘말하는 것’입니다. 학습한 영어 문장을 소리 내어 읽고, 그다음에는 영어를 손으로 가린 다음 한글 해석만 보고 문장을 표현하도록 연습하면 효과적입니다. 2. 틀린 문장은 반드시 연습장에 다시 써서 문장 전체를 외우게 하세요. 부분 오답이더라도 한 번 더 문장을 기억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그 자리에서 정리하게 하거나, 숙제로 내서 문장 전체를 외우게 해 주세요. ♥ 그리고 공부를 마치면 꼭 칭찬해 주세요♥
(아찔한 세계사박물관 4) 황당하고 위대한 의학의 역사
푸른숲주니어 / 리처드 플랫 글, 이주희 역, 노희성 그림 / 20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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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
사회,문화
리처드 플랫 글, 이주희 역, 노희성 그림
생생하게, 쇼킹하게 오늘의 역사를 만난다! \'아찔한 세계사 박물관\' 시리즈는 초등학교 중학년부터 읽어 나갈 수 있는 역사 상식책으로 옥스퍼드에서 출간되었습니다. Would You Believe란 이름으로 출간된 이 시리즈는 ‘엽기’라는 콘셉트 아래 세계사의 몸집을 줄이고 우리의 상식과 상상을 뛰어넘는, 믿을 수 없는 역사의 현장을 찾아 나섭니다. 살아있는 동물의 피를 뽑아 음식 재료로 쓰고(1권, 28쪽) 가는 허리를 만들기 위해 내장이 꼬일 정도로 허리를 조이기도 하고(2권, 32쪽), 전염병을 쫓기 위해 쓰러져 죽을 때까지 춤을 추는(3권, 25쪽)…… 지금 우리 눈에는 황당하고 무모하게만 보이는 인간의 역사를 담았습니다. 음식, 패션, 의학, 놀이 등 각 테마별로 인류의 생활이 어떻게 진화하고 바뀌어 왔는지 그 흐름을 짚어 나갈 수 있게 구성되어 무엇보다 ‘지금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시사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해 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책은 음식, 패션, 놀이, 의학 등 우리 일상을 만들어 온 것들의 파격적인 역사를 훑으며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문제들과 그것들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관점을 제공합니다. 1권 음식의 역사에서는 로마 시대의 사치스런 음식 문화를 비판적으로 보여 주는가 하면(12~13쪽), 개나 고양이를 먹는 아시아 사람들의 음식 문화를 열린 시각으로 짚어 주기도 하고(20~21쪽), 음식을 금기하는 것에 대한 장단점들을 이야기하기도 하며(24~25쪽), 2권 패션의 역사에서는 모피로 인해 멸종의 위기에 놓인 동물(26~27쪽), 아름다운 몸매를 위한 여성들의 뼈아픈 노력들(28~29쪽), 독이 되는 화장품(48~49쪽) 등의 이야기를 통해 무분별한 유행의 노예가 될 것인가, 창조적이고 당당한 유행의 선도자가 될 것인가를 묻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내가 입는 옷, 내가 먹는 음식, 나아가 내가 사는 오늘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해 줍니다. 『아찔한 세계사 박물관』시리즈는 엽기적이거나 창의적이고, 무모하거나 똑똑하며, 미련하거나 놀라운 위대한 인류를를 소개하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바라보는 열린 시각을 심어 주는 책입니다. 다른 옥스퍼드 책들이 그러하듯 방대한 사진과 자료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풍부한 볼거리들은 역사책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도 흥미를 자아낼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머리에 구멍 뚫기 / 의사일까, 마법사일까? / 똥구멍 담당 의사 / 병은 신이 내리는 벌? / 최초의 코 성형 / 독사 고기가 만병통치약? / 피 뽑기는 거머리 의사에게 / 죽음의 병, 페스트 / 거미줄 붕대 / 전쟁터를 뚫고 / 부스럼 딱지로 만든 약 / 돌팔이 약장수 / 세균 전쟁 / 무시무시한 수술 / 고통 없애기 / 비타민과 야채의 힘 / 나쁜 물, 좋은 물 / 마법의 곰팡이 / 미친 것은 악한 것인가? / 충격적인 발견 / 과거로 돌아가면? / 더 알아보기 / 용어 풀이역사가 묻는다!“너의 오늘은 안녕하니?” _ 생각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질문하는 역사서! 우리는 올해 초 미국산 쇠고기 협상 문제로 심한 몸살을 앓았다. 무엇보다 어린 아이들이 그 역사의 현장에 촛불을 들고 나타났을 때, 이를 지켜보는 어른들은 갈등과 혼란에 휩싸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어떤 이데올로기나 거대 담론이 아닌, 내가 먹고, 입고, 자는 현실 앞에서만큼은 냉정한 정치적 주체였고, 그러한 우리 속에 아이들이 서 있는 걸 보았다. 그리고 넘치는 정보 속에 여과 없이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에게 스스로 판단하고 자기 입장을 세울 수 있게 하는 역사 교육이 필요하다는 걸 절감했다. 세상을 이해하고 깨닫는 데 있어 역사처럼 좋은 창은 없다. 오늘날 우리의 일상을 좌우하고 위협하는 환경문제, 자원문제, 혹은 먹거리문제 등이 어느 날 불시에 생겨난 것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음식, 패션, 놀이, 의학 등 우리 일상을 만들어 온 것들의 파격적인 역사를 훑으며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문제들과 그것들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관점을 제공한다. 1권 음식의 역사에서는 로마 시대의 사치스런 음식 문화를 비판적으로 보여 주는가 하면(12~13쪽), 개나 고양이를 먹는 아시아 사람들의 음식 문화를 열린 시각으로 짚어 주기도 하고(20~21쪽), 음식을 금기하는 것에 대한 장단점들을 이야기하기도 하며(24~25쪽), 2권 패션의 역사에서는 모피로 인해 멸종의 위기에 놓인 동물(26~27쪽), 아름다운 몸매를 위한 여성들의 뼈아픈 노력들(28~29쪽), 독이 되는 화장품(48~49쪽) 등의 이야기를 통해 무분별한 유행의 노예가 될 것인가, 창조적이고 당당한 유행의 선도자가 될 것인가를 묻기도 한다. 이 시리즈는 박물관에 물러앉은 사소한 것들의 역사를 불러내어 줄을 세우고, 어린 독자들로 하여금 그것들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둘러보게 한다. 그리고 내가 입는 옷, 내가 먹는 음식, 나아가 내가 사는 오늘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해 줄 것이다. 아직도 세계사 하면 A부터 Z까지 통사적 맥락에서 모두 알려주어야 한다는 경직된 입장을 지닌 출판시장에서,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쉽고 만만한 역사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시리즈의 특징 ▶ 우리의 상식과 상상을 뛰어넘는 아찔한 세계사! 이 책에서 우리는 엽기적이거나 창의적이고, 무모하거나 똑똑하며, 미련하거나 놀라운 위대한 인류를 만난다. 살아 있는 것은 못 먹는 것이 없으며, 빼빼 마른 유행을 좇기 위해 기생충도 서슴없이 먹고, 짜릿함을 즐기기 위해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는, 우리 눈에는 황당하고 생뚱맞기만 한 인간의 모습에서 현대 문명과 과학의 발전 뒤에 숨은 인간들의 무모하고도 용기 있는 도전까지…… 믿을 수 없는 인간의 역사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지금 우리 눈에는 놀랍고 당혹스러운 그 역사가 곧 이 자리에 우릴 있게 한 역사임을 새삼 깨닫게 한다. ▶ 문화적 다양성을 인지시켜 주는 열린 세계사! 이 책은 어린 독자들에게 인류 역사의 다채로움과 더불어 ‘나에게는 평범하기만 일상이 미래의 후손 혹은 다른 지역에 사는 이에게는 파격적인 역사’가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선진이나 미개라는 잣대 없이 공정한 시각으로 세계 여러 민족의 독특하고 별난 역사를 만날 수 있다. 다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바라보는 열린 시각을 심어 주는 책이 될 것이다. ▶ 비주얼 세대를 위한 현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 세계사! 이 책은 다른 옥스퍼드 책들이 그러하듯 방대한 사진과 자료를 자랑한다. 특히, 파격적인 사진과 해학이 있는 카툰, 구석구석 읽는 재미가 있는 디자인 등 풍부한 볼거리로 역사책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만만하게 읽어 나갈 수 있게 구성되었다.
Cinderella 신데렐라 (책 + CD 1장)
글송이 / 유아비전 지음, 송연옥 그림, 엔터스 코리아 감수 /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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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
외국어,한자
유아비전 지음, 송연옥 그림, 엔터스 코리아 감수
어린이들의 영어 기초와 실력을 다져주는 영어 교재로, 우리에게 익숙한 재미있는 ‘동화’로 기초 영어 문법과 영어 단어를 쉽게 익히고, 100% 회화체의 ‘연극대본’으로 회화 실력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신나는 영어 ‘노래’와 ‘챈트’가 들어 있으며, 생생한 ‘원어민’의 발음으로 녹음된 CD를 반복하여 듣고 따라 읽다 보면, 말하기·쓰기·읽기의 세 과정이 모두 이뤄진다. 본편 에서는 'Make her~', 'Give her~' 등의 명령문 'smile, ugly, pretty, beautiful' 등의 형용사를 배운다. 독후 퀴즈를 풀며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영어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수록목록 oStory oQuiz oScript oChant oSong oGuide book★ 더욱 알차고 새로워진 First Story Books!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명작동화와 전래동화를 영어 그림책으로 보고 들으면, 영어와 쉽게 친해져 흥미와 재미가 저절로 생겨납니다. 원어민(Native Speakers)의 생생한 발음이 담긴 Audio CD를 듣고 따라 읽으면서 영어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영어 문법과 단어를 한번에 익히는 명작동화! 영어 동화를 반복해 듣고 읽으며 영어 문장과 문법, 단어, 발음을 익혀요. ‘I want to build~’ , ‘Here you are.’, ‘Help me!’, ‘Can I~’ 등의 문장이 나와요. 독후 퀴즈를 풀며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영어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 회화 실력을 키워 주는 연극대본!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연극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말하기 실력이 늘어나요. 주요 장면별로 나누어 내용을 이해하기가 훨씬 쉽고, 단어와 숙어를 정리해 놓아 영어 사전이 따로 필요 없어요. ● 영어를 즐겁게 해 주는 챈트와 노래! 익숙한 리듬의 동요를 흥얼흥얼 따라 부르면서 신나게 영어를 익힐 수 있어요.
수학이 정말 재밌어지는 책
그린북 / 미레이아 트리위스 글, 오스카 쥘브 그림, 김이정 옮김 / 20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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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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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자연,과학
미레이아 트리위스 글, 오스카 쥘브 그림, 김이정 옮김
헷갈리고 이해하기 어려운 단위 개념을 다섯 개의 주제별로 나눠 재치있는 그림들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사물들의 크기와 무게를 재어 보고, 비교해 보는 등의 활동을 제시하고 있어, 아이들은 다양한 활동을 직접 해 보면서 길이와 높이, 양, 온도와 시간을 한눈에 알게 된다. 코끼리 31마리를 쌓은 높이는? 아빠의 손바닥 넓이는? 소 1마리의 무게는? 달콤한 핫초코의 온도는? 우유 1잔을 마시는 데 걸리는 시간은? 모래 알갱이부터 공룡까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 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서로 비교해 보며 재미있게 단위를 이해할 수 있다.1. 길이, 높이, 너비 2. 넓이 3. 무게 4. 온도 5. 시간1미터, 20미터, 1킬로그램, 100그램…… 세상의 사물들은 여러 단위로 측정할 수 있어요. 1킬로미터가 얼마나 길고, 100그램은 얼마나 무거운 걸까요? 잘 모르겠다고요? 그럼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겨 보세요. 우리 주변의 여러 사물을 간단하고 재미있게 비교해 볼 수 있어요. 책장을 착착 넘기다 보면 길이와 높이, 양, 온도와 시간을 한눈에 알게 될 거예요. 이 책에서는 사물의 크기와 무게를 재어 보고, 다른 사물과 비교해 보는 등의 활동을 제시하고 있어요. 아이들은 다양한 활동을 직접 해 보면서 수학의 기초적인 개념은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수학적 사고력은 쑥쑥 자랄 거예요. 1. 수학적 사고력이 쑥쑥 자라나요! 수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반면 수학은 어렵고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특히 수학의 기초 개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수학의 오묘한 재미를 알려 주는 것은 쉽지 않은 문제예요. 수학은 나열된 숫자를 계산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이해하는 학문이거든요. 한마디로 수학적 사고력이 수학을 잘하고 못하고를 결정하지요.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좋은 방법은 익숙한 주변 상황들을 수학과 연관시켜 생각해 보는 거예요. 이 책은 생활 속에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활동들이 담겨 있어요.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이런 게 수학이야? 재미있잖아!”라고 깜짝 놀라게 될 거예요. 2. 헷갈리는 단위, 그림으로 익혀요! 수학은 세상의 모든 현상을 ‘수’로 나타내는 것으로,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길이, 무게 등을 숫자와 각각의 단위로 표현하였어요. 아이들이 수학 문제를 풀 때 가장 틀리기 쉬운 것이 바로 이 단위랍니다. 이 책은 헷갈리고 이해하기 어려운 단위 개념을 다섯 개의 주제별로 나눠 재치있는 그림들을 통해 익힐 수 있게 하였어요. 코끼리 31마리를 쌓은 높이는? 아빠의 손바닥 넓이는? 소 1마리의 무게는? 달콤한 핫초코의 온도는? 우유 1잔을 마시는 데 걸리는 시간은? 모래 알갱이부터 공룡까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 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서로 비교해 보며 재미있게 단위를 이해할 수 있어요. 더불어 몇 명, 몇 마리, 몇 대, 몇 장 등 사물를 셀 때 필요한 여러 말들도 익힐 수 있어요. 3. 실생활에 숨어 있는 수학을 만나요!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사물들의 크기와 무게를 재어 보고, 비교해 보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제시하고 있어요. 내 방 침대의 너비는? 서울과 도쿄와는 거리는? 우리 집 부엌의 넓이는? 아이스바의 온도는? 1분 동안 엄마 아빠에게 뽀뽀할 수 있는 횟수는? 수학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은 이런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수학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자연스레 터득하게 돼요. 그리고 수학이 어렵고 지루한 학문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생활 속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돼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거예요. *교과 연계 1학년 1학기 '수학' 5. 비교하기 2학년 1학기 '수학' 5. 길이 재기 / 7. 시간 알아보기 2학년 2학기 '수학' 3. 길이 재기 3학년 1학기 '수학' 8. 길이와 시간
상위 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 1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한형주 지음, 사회탐구총서 편찬위원회 엮음, 백명식 그림 / 2008.04.22
9,800원 ⟶
8,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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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위즈덤하우스)
학습일반
한형주 지음, 사회탐구총서 편찬위원회 엮음, 백명식 그림
특목고, 자사고 등 상위권 학교 진학과 성적 향상을 목표로 공부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준비학습총서인 '상위 5% 총서'의 사회탐구편. 총 30권으로 예정되어 있는 사회탐구총서는 중.고등학교 사회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전반적인 지식학습을 담았다. 1권은 고대사, 2권은 고려사, 3권은 조선사를 담고 있으며, 해당 시기의 우리나라의 역사 뿐아니라 지역적.시간적으로 얽혀 서로 영향을 미치고 인간관계를 맺는 그 시대 세계사의 흐름을 꼭지별로 담았다 . 초등 고학년부터 스스로 공부, 선행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4권에서는, 19세기 조선의 역사를 배우고 나서 유럽, 미국, 중국 등 당시 세계사의 중요한 흐름을 따라가 본다. 5권에서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 무렵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 시대를 안내하고, 6권에서는, 8.15 광복과 분단을 배우고 나서 '소리 없는 전쟁, 냉전 시대'를 통해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로 대표되는 미.소 양 강대국을 비롯한 외세의 개입에 의해 우리나라의 광복과 분단이 이루어졌음을 배워본다. 또한 7권에서는 통일과 분열, 번영과 멸망을 거듭해 온 한민족의 발자취인 건국사에 대해 알아 본다. 8권에서는 왕검성 전투부터 살수대첩, 귀주 대첩, 몽골의 침략, 임진왜란, 병자호란, 병인양요, 신미양요, 6·25 전쟁에 이르는 한반도 5000년의 전쟁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1권 1. 선사 시대의 생활 17 씨줄날줄 세계사 - 문화의 기원 2. 고조선의 성장 씨줄날줄 세계사 - 인류 최초의 문명을 이룩한 수메르 인 3. 삼한의 건국 씨줄날줄 세계사 - 세계를 뒤흔든 고대의 제국들 4. 삼국의 건국 신화 씨줄날줄 세계사 - 고대 중국의 제국 5.고구려의 발전 씨줄날줄 세계사 - 로마 제국의 흥망 6. 백제의 발전 씨줄날줄 세계사 - 위진 남북조 시대 7. 신라의 발전 씨줄날줄 세계사 - 유대교와 기독교의 탄생 8. 가야 연맹 씨줄날줄 세계사 - 기독교의 발전 9. 삼국의 불교 씨줄날줄 세계사 - 인도의 힌두교와 불교 10. 수?당의 고구려 침입 씨줄날줄 세계사 - 수?당 시대 11. 백제의 부흥과 멸망 씨줄날줄 세계사 - 유럽 시대의 개막 12. 신라의 삼국 통일 씨줄날줄 세계사 - 일본의 개화 13. 통일 신라의 정치와 문화 씨줄날줄 세계사 - 비잔티움 제국 14. 발해의 건국과 발전 씨줄날줄 세계사 - 이슬람 제국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고대사 2권 1. 후삼국의 멸망과 고려 건국 씨줄날줄 세계사 - 프랑스와 독일의 탄생 2. 광종의 개혁 씨줄날줄 세계사 - 영국의 성립과 발전 3. 거란의 침입 씨줄날줄 세계사 - 거란, 여진족의 흥망 4. 고려의 혼란기 씨줄날줄 세계사 - 남송의 건국과 몽골의 등장 5. 무신 정권의 성립 씨줄날줄 세계사 - 유럽의 봉건 제도 6. 최씨 무신 정권기 씨줄날줄 세계사 - 십자군 전쟁 7. 몽골의 침입 씨줄날줄 세계사 - 세계 최대의 제국, 몽골 8. 원나라의 내정 간섭 씨줄날줄 세계사 - 고대 인도차이나 반도의 흥망 9. 고려의 통치 이념 씨줄날줄 세계사 - 중세 유럽의 변화 10. 고려의 과거 제도 씨줄날줄 세계사 - 중세 교회의 쇠락 11. 정치 제도와 행정 조직 씨줄날줄 세계사 -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의 역사 12. 고려의 문화유산 씨줄날줄 세계사 - 이집트의 역사 13. 공민왕의 개혁 씨줄날줄 세계사 - 러시아의 탄생과 흥망 14. 고려의 멸망 씨줄날줄 세계사 - 투르크 제국의 세계 제패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고려사 3권 1. 조선의 건국 씨줄날줄 세계사 - 아메리카 문명의 탄생과 쇠망 2. 문화와 과학을 꽃피운 세종 씨줄날줄 세계사 - 유럽의 르네상스 3. 계유정난과 세조의 집권 씨줄날줄 세계사 - 유럽의 종교 개혁 4. 의정부와 8도 관찰사 씨줄날줄 세계사 - 근대 유럽의 전제 국가 5. 조선 전기의 경제 생활 씨줄날줄 세계사 - 근대 유럽의 사상과 예술 6. 신분의 굴레에 옥죄인 농민 씨줄날줄 세계사 - 아프리카의 비극, 노예 사냥 7. 조선의 외교 정책 씨줄날줄 세계사 - 세계를 움직인 명나라 300년 8. 사림 세력의 등장과 사화 씨줄날줄 세계사 - 이슬람 세계의 발전 9. 임진왜란의 발생 씨줄날줄 세계사 - 일본의 개항과 통일 10. 병자호란과 북벌론 씨줄날줄 세계사 - 중국의 마지막 제국, 청나라 11. 붕당 정치와 탕평책 씨줄날줄 세계사 - 영국의 청교도 혁명과 권리 장전 12. 조선 후기의 토지와 조세 제도 씨줄날줄 세계사 - 영국의 절대 군주제와 성공회 13. 조선 후기의 경제와 신분 제도 씨줄날줄 세계사 - 미합중국의 탄생 14. 실학의 발생 씨줄날줄 세계사 - 프랑스의 시민 혁명 15. 세도 정치와 민중의 저항 씨줄날줄 세계사 - 나폴레옹의 유럽 지배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조선사 4권 1. 흥선 대원군의 정치 씨줄날줄 세계사 - 프랑스 혁명에서 제3공화정까지 2.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씨줄날줄 세계사 - 이탈리아와 독일의 통일 3. 강화도 조약과 임오군란 씨줄날줄 세계사 - 유럽 제국주의와 식민지 건설 4. 조선의 개항 씨줄날줄 세계사 - 미국의 발전 5. 조선의 개화 운동 씨줄날줄 세계사 - 흔들리는 청나라 6. 동학 농민 운동 씨줄날줄 세계사 - 러시아의 변화 7. 갑오개혁 씨줄날줄 세계사 - 일본의 근대화 8. 을미사변과 아관 파천 씨줄날줄 세계사 - 인도와 인도차이나 9. 대한 제국 선포와 러일 전쟁 씨줄날줄 세계사 - 삼국 동맹과 삼국 협상 10. 일제의 통감 정치 씨줄날줄 세계사 - 오스만 제국과 서아시아 11. 일제의 무단 통치 씨줄날줄 세계사 - 제1차 세계 대전 12. 일제의 문화 통치 씨줄날줄 세계사 - 20세기 전반을 휩쓴 전체주의 13. 일제의 패망과 한국의 광복 씨줄날줄 세계사 - 제2차 세계 대전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근대사 5권 1. 의병들의 항일 운동 씨줄날줄 세계사 - 아프리카의 민족 운동과 독립 2. 안중근 의거 씨줄날줄 세계사 - 중국의 신해혁명과 국공 합작 3. 계몽 활동과 3ㆍ1 운동 씨줄날줄 세계사 - 간디가 이끈 인도의 독립 운동 4. 대한민국 임시정부 씨줄날줄 세계사 - 중남미의 근대와 현대 5. 봉오동 전투 씨줄날줄 세계사 - 러시아 공산주의와 코민테른 6. 청산리 대첩 씨줄날줄 세계사 - 아일랜드의 독립 운동 7. 사회주의와 민족주의 씨줄날줄 세계사 - 이란의 팔레비 왕조와 호메이니 8. 학생들의 독립 운동 씨줄날줄 세계사 - 베트남의 독립과 통일 9. 한인 애국단의 의열 투쟁 씨줄날줄 세계사 -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대공황 10. 독립군의 조직과 활동 씨줄날줄 세계사 - 필리핀의 독립과 민주화 운동 11. 일제 강점기의 문화 씨줄날줄 세계사 - 저항 운동의 상징, 레지스탕스 12. 충칭 임시정부와 광복군 씨줄날줄 세계사 - 세계 대전 후의 국제 회담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독립운동사 6권 1. 광복과 분단 씨줄날줄 세계사 - 소리 없는 전쟁, 냉전 시대 2. 모스크바 3국 외상 회의 씨줄날줄 세계사 - 유럽의 변화 3.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 씨줄날줄 세계사 - 중동과 중동 전쟁 4. 제주도 4.3 사건 씨줄날줄 세계사 - 중국, 문화 대혁명에서 올림픽까지 5. 멀고 먼 친일파 청산 씨줄날줄 세계사 - 미국의 번영과 갈등 6. 6.25 전쟁 씨줄날줄 세계사 - 패전국에서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일본 7. 4.19 혁명 씨줄날줄 세계사 - 새로운 세력, 제3세계 8. 군사 독재 정치 씨줄날줄 세계사 - 미국, 소련에 맞선 나라들 9. 경제 개발과 노동 운동 씨줄날줄 세계사 - 중앙아시아, 몽골.티베트 10. 남과 북의 새로운 만남 씨줄날줄 세계사 - 소련 해체와 독일 통일 11. 민주화를 향한 큰 걸음 씨줄날줄 세계사 - 체코슬로바키아와 폴란드 12. 1987년, 6월 민주 항쟁 씨줄날줄 세계사 - 헝가리, 루마니아, 신 유고 연방 13. 남북 정상 회담 씨줄날줄 세계사 - 21세기의 동아시아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현대사 7권 1. 고조선의 건국 씨줄날줄 세계사 - 그리스와 고대 민주정치 2. 신라의 건국 신화 씨줄날줄 세계사 -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 3. 고구려의 건국 신화 씨줄날줄 세계사 - 로마 제국의 성립 4. 백제의 건국 신화 씨줄날줄 세계사 - 일본의 건국 과정 5. 가야의 건국 신화 6. 삼국 통일의 과정 7. 발해의 건국 씨줄날줄 세계사 - 영국의 기틀을 다진 윌리엄 1세 8. 후백제를 세운 견훤 9. 후고구려를 세운 궁예 10. 고려의 건국 씨줄날줄 세계사 - 에스파냐 왕조의 탄생 11. 조선의 건국 씨줄날줄 세계사 -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건국 12. 대한민국의 건국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건국사 8권 1. 왕검성 전투 씨줄날줄 세계사 - 페르시아 전쟁 2. 고구려와 수?당의 전쟁 씨줄날줄 세계사 - 로마가 지중해를 차지하게 된 포에니 전쟁 3. 나?당 전쟁 4. 천문령 전투 5. 일리천 전투 6. 거란을 물리친 고려 7. 몽골의 침략 씨줄날줄 세계사 - 유럽을 뒤흔든 칭기즈 칸의 정복 전쟁 8. 왜구와 진포 해전 9. 고려의 요동 정벌 10. 조선 전기의 강한 군사력 씨줄날줄 세계사 - 영국과 프랑스의 백년 전쟁 11. 임진왜란 씨줄날줄 세계사 - 미국의 독립 전쟁 12. 병자호란 씨줄날줄 세계사 - 서구 열강의 아시아 침략, 아편 전쟁 13.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씨줄날줄 세계사 - 일본이 일으킨 전쟁들 14. 6?25 전쟁 씨줄날줄 세계사 - 미국의 실패로 끝난 베트남 전쟁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전쟁사 9권 간행사 머리말 일러두기 상위 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 안내서 1. 삶의 터전, 자원의 보고 2. 해양의 역사 바로 알기 3. 고대의 해양 활동 씨줄날줄 세계사 - 선사 시대부터 존재한 배 4. 바다의 왕국 백제 5. 철 교역으로 성장한 가야 6. 또 하나의 해양 강국 고구려 씨줄날줄 세계사 - 고대 서양의 바다 7. 해상왕 장보고 씨줄날줄 세계사 - 중국의 해상 활동 8. 발해의 해양 활동 9. 해양 강국 고려 씨줄날줄 세계사 - 세계의 바다를 정복한 정화의 함대 10. 우산국과 탐라국 씨줄날줄 세계사 - 콜럼버스, 대항해 시대를 열다 11. 바다를 잃어버린 고려 12. 조선과 일본의 전쟁 씨줄날줄 세계사 - 아시아를 찾아 나섰던 항해가들 13. 조선 말기 통상 수교 거부 정책 씨줄날줄 세계사 - 바다를 이용한 선진국의 식민지 건설 14. 식민의 바다에서 희망의 바다로 씨줄날줄 세계사 - 극지를 탐험한 사람들 찾아보기 특별부록 : 논술로 다시 읽는 해양사 10권 간행사 머리말 일러두기 상위 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 안내서 1.세계와 교류한 고구려 2.일본에 전래된 백제 문화 3.백제 문물 교류의 현장,무령왕릉 4.신라 승려 혜초의 서역 여행기 5.신라에 전래된 서역 문화 6.석굴 사원 석굴암의 탄생 7.발해의 대외 교통로 8.고려의 국제 무역항,벽란도 9.고려 말 성리학의 수용과 전개 10.동남아시아와의 교류 11.조선 후기 서학의 전래 12.유길준,서구 문명을 알리다 13.하멜의 조선 표류기 찾아보기 특별부록 : 논술로 다시 읽는 물물교류사초등부터 준비하는 특목고.자사고 준비학습서 상위 5% 총서 초등학생.중학생을 위한 사회탐구 영역의 필독서! 대한민국의 역사, 자연, 지리, 문화, 예술 등 사회 분야 중요 학습 내용 총정리. 30권 시리즈를 통해 새롭게 편찬될 제7차 교육 개정안을 미리 학습해 나간다. ‘상위 5% 총서’는 상위권 학교(특목고, 자사고 등) 진학과 성적 향상을 목표로 공부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준비학습총서로 과학총서 30권, 사회탐구총서 3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사회탐구총서는 중?고등학교 사회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전반적인 지식학습을 모두 담고 있으며, 초등 고학년부터 스스로 공부하며 선행 마스터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1세트 역사탐구교실(전 10권)은 한국사를 시대 흐름대로 살펴보는 통사 6권과 특별한 주제를 가진 주제사 4권으로 구성하였다. (1 고대사, 2 고려사, 3 조선사, 4 근대사, 5 독립운동사, 6 현대사, 7 건국사, 8 전쟁사, 9 해양사, 10 문물교류사) ★ 2세트 사회탐구교실(전 10권)은 한반도의 자연과 지리, 우리 민족의 생활사 등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1 섬과 바다, 2 산과 강, 3 동굴과 습지, 4 천연기념물, 5 생태계, 6 지형과 기후, 7 전통과학, 8 책과 인쇄, 9 생활사, 10 교통과 산업) ★ 3세트 문화탐구교실(전 10권)은 우리나라의 중요한 문화재와 유적, 예술과 사상을 비롯하여 민족문화 전체를 아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 문화재, 2 선사유적, 3 사적지, 4 성과 왕릉, 5 도읍과 궁궐, 6 문학, 7 그림과 글씨, 8 조각과 공예, 9 음악과 춤, 10 사상) ★★★ 국내 유일의, 한국형 청소년 지식총서 완성! 이렇게 역사탐구교실, 사회탐구교실, 문화탐구교실 30권이 모여 중?고교 사회탐구 영역을 선행 마스터하는 사회탐구총서가 구성되며, 앞서 나온 과학탐구총서 30권과 짝을 이루어 스콜라의 상위 5% 총서는 우리 청소년들이 학습은 물론 지식교양까지 터득할 수 있도록 돕는 폭넓은 지식총서로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통사와 주제사로 구성, 입체적.통합적인 학습방식을 제시하는 역사탐구교실 사회탐구총서의 1세트인 역사탐구교실(전10권)은 고대사, 고려사, 조선사, 근대사, 독립운동사, 현대사로 이루어진 6권의 통사, 건국사, 전쟁사, 해양사, 문물교류사로 이루어진 4권의 주제사로 구성되었다.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살아있는 우리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통사와 우리나라의 건국 이야기, 전쟁 이야기, 바다 이야기, 문물교류 이야기와 같은 주제사를 함께 구성하여 포괄적인 역사 학습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역사탐구교실의 특장점은 근현대사의 비중을 높인 것(특히 ’독립운동사’를 별도의 한 권으로 구성하였다), 각권 각장에 덧붙인 ‘씨줄날줄 세계사’를 통해 우리 역사의 흐름 속에서 세계사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구성한 것이다. “상위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을 위한 안내서! ‘씨줄날줄 세계사’를 통해 한국사의 흐름 속에 세계사를 함께 배운다!! 세계의 역사는 지역적.시간적으로 얽혀 서로 영향을 미치고 인간관계를 맺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국사와 세계사를 씨줄과 날줄에 비유하여 ‘씨줄날줄 세계사’라는 꼭지를 구성했다. 각권 각장마다 등장하는 ‘씨줄날줄 세계사’는 한국사의 발걸음에 맞추어 같은 시대, 유사한 주제, 세계사적 중요도의 순서로 선별하여 세계사를 수록하였다. 예를 들면, 한국사에서 문화와 과학을 꽃피운 세종을 배우고 난 뒤 세계사에서 ‘유럽의 르네상스’를 배우고, 임진왜란을 배우고 나면 당시 일본이 전쟁을 일으키게 된 배경을 살펴볼 수 있도록 세계사에서 ‘일본의 개항과 통일’을 배우는 방식이다. 예를 들면 4권에서는, 19세기 조선의 역사를 배우고 나서 유럽, 미국, 중국 등 당시 세계사의 중요한 흐름을 따라가 보는 것이다. 이에 따라 ‘흥선 대원군의 정치’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강화도 조약과 임오군란’ ‘조선의 개방’ 등을 배우면, ‘프랑스 혁명’ ‘이탈리아와 독일의 통일’ ‘유럽 제국주의와 식민지 건설’ ‘미국의 발전’ ‘흔들리는 청나라’ ‘러시아의 변화’등을 배우게 된다. 예를 들면 5권에서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 무렵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 시대를 겪으며 독립군을 창설하고 계몽 운동을 펼칠 때, 우리나라처럼 외세의 침입을 받아 독립을 외쳤던 아프리카나 인도, 중남미,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는 독립 운동이 일어났고, 러시아와 중국 등에서는 사회 혁명이 일어났다. 즉, 2ㆍ8 독립 선언이 발표되고 3ㆍ1운동이 일어났을 즈음, 인도에서는 마하트마 간디가 시민 불복종 운동을 하기 시작했고, 하얼빈에서 안중근 의거를 일으킨 무렵에는 중국에서 신해혁명이 일어났다. 그리고 임시정부를 충칭으로 옮기고, 광복군을 창설하며 독립 운동이 막바지로 다다랐을 때, 세계적으로는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일본이 미국에 항복하기에 이르렀다. 이로써 일제시대는 끝을 맺고, 새로운 이념의 시대로 돌입하게 된다. 예를 들면 6권에서는, 8.15 광복과 분단을 배우고 나서 ‘소리 없는 전쟁, 냉전 시대’를 통해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로 대표되는 미.소 양 강대국을 비롯한 외세의 개입에 의해 우리나라의 광복과 분단이 이루어졌음을 배우고, 6?25 전쟁을 배우고 나면, ‘패전국에서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일본’을 통해 당시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했던 일본이 우리나라의 전쟁 특수를 이용해 경제 재건을 이루어 세계 경제의 강국으로 성장했음을 배우고, 남북 정상 회담을 배우고 나면, ‘21세기의 동아시아’를 통해 냉전 시대 이후 평화 무드로 접어든 세계 정세에서 한국.중국.일본 세 나라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배운다. 시간적으로 나란한 세계사를 살펴보기도 하지만, 중동 전쟁, 미국의 번영과 소련의 해체, 독일 통일 등 중요한 세계사 사건을 알아보기도 한다. 예를 들면 7권에서는 한민족의 시조이며, 고조선을 건국한 시조로 추앙받는 단군왕검의 신화와 의 기록으로 고조선 시대를 알아봤다면, 고대 그리스의 아테네 건국 신화와 그리스의 민주 정치 변천사를 함께 견주어 알아본다. 또 광개토대왕릉비에 적힌 고구려의 건국 시조인 주몽이 알을 깨고 세상에 나온 이야기와 로물루스의 이름을 따 ‘로마’로 국명이 정해지게 된 로마의 건국 신화 이야기는 최초의 국가와 최초의 왕조가 생기는 과정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백제의 경우엔 4세기 후반 근초고왕 때에 이르러 영토를 크게 넓히는 등 크게 전성기를 이룬 데 반해, 일본의 경우엔 6세기 중반에 접어들면서 쇼토쿠 태자가 천황 중심의 정치 제도를 마련하고 중앙 집권국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시기별로 각 나라의 전성기를 엿볼 수 있다. 이처럼 고조선부터 삼국시대, 고려, 조선을 거쳐 대한민국까지의 건국사를 총체적으로 아우르면서 한편으로는 그리스와 로마의 건국 신화를 알아보고,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과 헤이스팅스 전투로 영국을 점령하게 된 윌리엄 1세, 에스파냐 왕조를 탄생시킨 이사벨 공주 등 세계 속 여러 국가들의 건국 과정을 함께 배움으로써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수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고조선과 한나라의 왕검성 전투를 배우고 나서 ‘페르시아 전쟁’을 통해 비슷한 시기에 지중해 연안의 강대국으로 군림했던 페르시아(지금의 이란)와 그리스 도시국가들 간의 전쟁에 대해 배우고, 몽골의 고려 침략을 배우고 난 뒤, ‘유럽을 뒤흔든 칭기즈 칸의 정복 전쟁’을 통해 당시 몽골을 통일한 칭기즈 칸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멀리 유럽까지 그 세력을 떨쳤음을 배우고, 임진왜란을 배우고 나면, ‘미국의 독립전쟁’을 통해 미국이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나라지만, 18세기만 해도 영국의 식민지 하에서 독립을 부르짖었음을 배운다. 시간적으로 나란한 세계사를 살펴보기도 하지만, 영국과 프랑스의 백년 전쟁, 서구 열강의 아시아 침략의 상징인 아편 전쟁, 베트남 전쟁 등 세계사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전쟁들을 알아보기도 한다. 이처럼 한국의 역사를 기본으로 중국, 일본 등 주변 인접 국가와 서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북남미에서 같은 시대에 일어났던 비슷한 주제의 역사를 배움으로써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수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교과서는 기본,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포괄적 학습 가능! 이 책은 중.고교 사회탐구 영역의 교과서를 면밀히 분석하여, 초등학생의 선행 학습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이면서도 흥미를 떨어뜨리지 않는 방식으로 구성하였다. 즉,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핵심적인 역사 사실을 기술하는 것을 기본 구성으로 하면서 본문 양 옆에 어려운 용어 해설을 포함한 심화 학습 내용을 다루었고, 학습 내용과 관련된 재미있는 그림을 넣어 이해를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본문에 나오는 역사적 인물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생애와 업적을 간략히 소개하는 ‘인물노트’ 코너도 마련해 두었다. 역사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주는 ‘쉬는시간 교양충전’ 이 책은 중.고교 사회탐구 영역의 교과서를 바탕으로 초.중학생이 선행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각 장에서 다루는 주제들이 교과서와 어떻게 연계되는지 해당 과목과 단원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재미있는 역사 에피소드를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적극적인 학습 의욕을 갖도록 이끌고 있다.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는 관용어의 유래는 무엇일까? 조선 후기, 끼니를 잇지 못하는 가난한 백성들에게 죽을 나누어 주는데, 남편이 급하게 죽을 먹다가 체해서 그 자리에서 죽어도 허겁지겁 죽을 먹느라 알아채지 못한 아내의 슬픈 사연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이밖에도 조선 시대 과거 시험을 치를 때 벌어진 각종 부정행위, 세종대왕이 백성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자 벌인 여론 조사 등 다양한 역사 에피소드가 ‘쉬는시간 교양충전’ 코너를 통해 소개된다. 실전에 강한 논술, 사고력을 키워주는 맞춤형 논술 이 책 말미에는 특별부록으로 ‘논술로 다시 읽는 건국사’가 제공된다. 형식적으로 붙여 놓은 논술이 아니고, 한 가지 방향의 답으로 고집스럽게 몰아가는 논술이 아니다. 실제로 논술이 어떤 사고 과정에 따라 기술되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방법론을 가르쳐주는 실전 논술이다. 이유를 들어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 반론에 대해 재반론을 제기하는 방법, 비판적 사고로 논술하는 방법 등을 효과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이 모든 과정이 책을 읽고 난 후, 독후 활동으로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역사탐구교실 9 해양사 소개 해양사를 바로 알면 우리 역사를 보는 눈이 달라진다!! 고대의 해양왕국 백제, 바다를 장악한 고구려, 해양 강국 고려, 바다를 통해 세계와 교류한 우리 겨레의 진취성과 개방성을 만난다! 사회탐구총서의 1세트인 역사탐구교실(전10권)은 고대사, 고려사, 조선사, 근대사, 독립운동사, 현대사로 이루어진 6권의 통사, 건국사, 전쟁사, 해양사, 문물교류사로 이루어진 4권의 주제사로 구성되었다.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살아있는 우리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통사와 우리나라의 건국 이야기, 전쟁 이야기, 바다 이야기, 문물교류 이야기와 같은 주제사를 함께 구성하여 포괄적인 역사 학습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또한 각권 각장에 덧붙인 ‘씨줄날줄 세계사’를 통해 우리 역사의 흐름 속에서 세계사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구성하였다. “상위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9 해양사”를 위한 안내서! 왜 해양사를 알아야 할까? 우리 조상들이 바다와 함께 살아온 해양사를 보면 우리 역사의 전혀 다른 면들이 드러난다. 가야가 작은 나라들이 연합한 형태로 500년 넘는 역사를 이어온 것이나, 백제가 대륙과 일본 열도에 큰 흔적을 남긴 것, 고구려가 수?당나라의 강력한 해군을 격파한 것, 신라의 장보고가 동아시아의 해상왕으로 등장한 것, 신라와 고려에 아라비아 상인이 방문한 것, 아울러 세계 제일의 해군 사령관 이순신이 등장한 일 등은 우리 해양사를 새로운 눈으로 보게 만든다. 이처럼 우리나라 역사에는 바다와 얽힌 또 하나의 역사가 있다. 해양사는 우리나라 역사가 얼마나 진취적이고, 개방적이고 넓은 세계와 호흡했는지를 알려주고, 앞으로 우리 민족의 미래를 밝히는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우리가 잘 몰랐던, 자랑스러운 해양의 역사! ① 바다의 왕국 백제 - 중국 역사책《송서》의 ‘백제전’에는 백제가 한반도 서부 지역뿐만 아니라, 바다 건너 발해만 북쪽인 요서 지역을 차지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송서》외에도 《양서》《통전》등 중국의 여러 역사책에서 대륙에도 백제의 영토가 있었다는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백제가 한반도뿐 아니라 중국 대륙까지 진출했던 것이다. 백제는 건국 때부터 활발한 해양 활동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세력을 확대해 나갔다. 해외 여러 나라와 물자 교류가 왕성했던 백제는 특히 근초고왕 시기, 동아시아 교류의 중심 국가로 발전하여 해양 강국으로 손색이 없었다. ② 강력한 수군을 운영했던 고구려 - 고구려는 보통 대륙을 지배한 강국으로 알려져 있는데, 육지에서뿐만 아니라 바다에서도 군사력이 막강하였다. 광개토대왕 시기에 백제의 수군 기지인 관미성을 빼앗은 고구려는 백제에게서 황해 바다의 지배권을 빼앗고 동아시아 바다의 주인이 되었다. 고구려 수군이 동해 남부까지 진출해 신라에 침입한 해군을 물리친 것을 보면 그 힘이 얼마나 강력하였는지 짐작할 수 있다. 수?당나라와의 큰 전쟁에서 거듭 승리할 수 있었던 것 역시 고구려의 수군력이 막강했었기 때문이다. ③ 해상왕 장보고의 대활약 - 해상왕 장보고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장보고는 황해와 남해와 태평양을 잇는 접점이며 대륙과 일본 열도를 잇는 중간 지점인 청해진에 거점을 두고 명실공히 동아시아의 바다를 실질적으로 지배했다. 장보고가 활약하던 시절 동아시아의 바다는 신라, 당나라, 일본, 아라비아 사람들이 자유롭게 왕래하면서 함께 번영을 누리던 풍요로운 바다였다. ④ 잊혀진 또 하나의 해상왕국 발해 - 발해는 나라 이름에 바다 해(海)자가 있으며, 해동성국이라고도 불렸다. 이것은 발해가 대단한 해상 왕국이었음을 뜻한다. 발해는 강력한 수군의 힘을 이용해 당나라의 중요한 항구인 등주성을 빠른 속도로 점령하여 국력을 과시함으로써 당나라가 발해를 함부로 무시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밖에도 대형 함선을 이용해 당나라와 대규모 무역을 벌였고, 동해를 가로지르는 험난한 원양 항해도 가능하여 일본과의 왕래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었다. ⑤ 해양강국 고려 - 고려는 빠르고 튼튼한 배를 잘 만들었고, 항해술도 뛰어났다. 세계를 정벌한 원나라조차 완전히 무너뜨리지는 못할 정도로 막강한 수군력을 자랑했던 고려는 동아시아 바다의 중심에 우뚝 섰던 해양 강국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군사력보다는 활발한 교역 활동에서 해상 강국으로서의 진정한 고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예성강 입구 동쪽에 위치한 벽란도는 고려 최고의 국제 무역항으로써 요?금?송나라와 일본은 물론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와 아라비아의 상인들까지 수많은 외국의 배들이 드나들었다. 고려는 이 같은 해외 무역으로 많은 부를 축적했고, 이것은 또 고려 문화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우리 해양사의 쇠퇴 - 우리나라 해양사에서 가장 큰 전환점은 몽골의 침략과 그로 인한 변화였다. 몽골은 일본 원정을 구실로 고려의 배는 물론, 배 만드는 기술자들을 몽골로 데려가고, 삼별초처럼 몽골에 저항하는 사람들이 섬에 들어가서 대항하는 것을 막기 위해 섬에 사람이 살지 못하게 하였다. 이처럼 섬을 비우는 공도 정책 때문에 우리 겨레는 차츰 바다와 멀어져 갔다. 이후 조선 역시 바다와 섬은 사람들이 살아서는 안 되는 곳이었고, 명나라와 청나라, 일본을 제외하면 굳이 다른 나라를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 철저하게 닫혀 있는 공간에서 그곳이 전부인 줄 알고 살았던 것이다. 임진왜란에서 수군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순신 장군이 생생하게 보여 주었지만 달라지지 않았고, 서양에서 온 사람들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바다를 저버렸던 조선은 결국 군함과 화포를 앞세운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을 받고 참혹한 식민지 상태로 떨어지고 말았다. 식민의 바다에서 희망의 바다로! 21세기 신 해양 시대 - 최근에는 세계 각국이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각 나라 사이에 바다를 둘러싼 갈등과 분쟁의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우리는 우리나라 해양사에서 침체되었던 시기의 잘못을 깨닫고 번영했던 시기의 장점을 살펴서 오늘의 교훈으로 삼아 21세기를 대한민국의 신 해양 시대로 만들어 가야 한다. 우리가 해양사를 제대로 알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역사탐구교실 10 소개 유물.유적으로 알아보는 고대 세계의 놀라운 동서 문화 교류!! 일본.중국은 물론, 멀리 동남아시아와 아랍까지 왕래한 우리 겨레의 활발한 세계 교류 역사를 만난다! “상위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10 문물교류사”를 위한 안내서! 우리 역사에서 세계 문화 교류의 발자취를 살펴본다! 세[계의 역사는 지역적?시간적으로 얽혀 서로 영향을 미치고 인간관계를 맺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국사와 세계사를 씨줄과 날줄에 비유하여 ‘씨줄날줄 세계사’라는 꼭지를 구성했다. 한국사의 발걸음에 맞추어 같은 시대, 유사한 주제, 세계사적 중요도의 순서로 선별하여 세계사를 수록한 것이다. 이 책 는 이에 한 걸음 더 나아가, 고대부터 최근까지 우리 겨레가 중국, 일본을 비롯해 아라비아와 멀리 유럽에 이르기까지 활발하게 교류했던 발자취를 살펴보고 있다. 흥미롭고 놀라운 고대 세계의 문화 교류 흔적들! ① 우즈베키스탄의 벽화에서 발견되는 고구려 사신들! - 아프라시압 궁전 벽화에 그려진 행렬 끝의 두 사람은 머리에 새 깃털을 꽂은 모자를 쓰고 칼자루가 둥근 긴 칼을 차고 있다. 이것은 고구려인들이 즐겨 사용하던 조우관과 환두대도로, 고구려와 서역의 교류 사실을 추측케 한다. ② 중앙아시아와 관련 있는 고구려의 다리 높은 의자! - 고구려의 고분 벽화를 보면 귀족들이 다리 높은 의자에 앉아 식사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이러한 다리 높은 의자는 서역과 교류한 증거로, 이러한 의자와 비슷한 모양의 의자가 중국의 신장 자치구 니야 유적지에서도 발굴되었다. ③ 쌍둥이처럼 닮아있는 백제의 금동 미륵보살 반가상과 일본의 목조 미륵보살 반가상 - 7세기 백제에서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금동 반가사유상과 일본이 자랑하는 국보 1호 목조 미륵보살 반가상은 깜짝 놀랄 만큼 비슷한 형태로 조각되어 있다. 오른발을 왼쪽 무릎에 올리고 오른손을 뺨에 댄 체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이 마치 쌍둥이 불상 같다. 일본의 이 불상은 한반도에서 자라는 적송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아 백제 장인의 손으로 만든 게 아닐까 추측된다. ④ 백제문 : 왕인 박사 묘의 출입문 - 백제는 오경박사를 비롯하여 재봉녀, 직공, 와박사(기와를 굽는 기술자) 등의 기술공들을 일본에 파견하여 선진 문화를 전해 주었다. 일본 오사카에는 유학을 전해준 왕인 박사의 묘가 남아 있는데, 이 묘로 들어가는 출입문에는 ‘백제문’이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다. 백제 문물의 전래를 기념한 이름인 것이다. ⑤ 신라 고분에서 출토된 로마의 유리 제품 - 경주 황남대총에서 출토된 봉수병은 그리스가 원산지로, 이란을 거쳐 신라까지 전해진 것이다. 손잡이가 달려 있는 이 물병은 로만 글라스에서 자주 보이는 형태로, 서역과의 교류를 보여주는 유물이다. ⑥ 동서 문화의 교류가 엿보이는 석굴암의 돔형 천장 - 석굴암은 인도의 석굴 사원의 영향을 받은 인공 석굴 사원이다. 그 구조에서도 동서 문화 교류의 영향을 잘 보여 주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빌로니아 지방에서 시작되어 로마의 판테온 신전에서 쓰인 후 급속히 퍼져 나갔던 ‘돔형 천장’이다. 비잔틴의 성 소피아 대성당이나 중동의 이슬람 사원들도 모두 돔형으로 천장을 마무리했다. ⑦ 헬레니즘의 영향을 받은 석굴암 본존불 - 석굴암 본존불의 반달형 눈썹과 길고 가늘게 뜬 눈, 작고 선이 뚜렷한 입술, 두툼한 턱은 당나라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또한 그리스?로마의 조각상과 닮은 옷차림은 헬레니즘의 영향을 알 수 있다. 헬레니즘 시대의 인체 비례 배분 방법에 따라 조각된, 세계 최고의 불상이다. ⑧ ‘코레아’라는 이름을 서방 세계에 알린 고려 - 고려는 수도인 개경과 가까운 벽란도를 국제 무역항으로 발전시키며 수많은 나라와 활발하게 교류했다. 멀리 아라비아 상인의 왕래도 잦았는데, 고려 초기에는 100명씩 세 번이나 무리를 지어 개경에 와서 무역을 했다고 한다. 이들은 서방 세계에 고려를 널리 알렸는데, 이때 ‘카올리’라고 부르던 것이 코레아(Corea)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상위5% 사회탐구총서 편찬위원회 편찬위원 성태용 (한국학술진흥재단 인문학 단장)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교수와 문과대 학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학술진흥재단 인문학 단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주역과 21세기》등이 있다. 윤범모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원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 《한국 근대 미술》《화가 나혜석》등이 있다. 이희근 (역사학자)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사 연구의 성과를 전문 연구자 중심에서 벗어나 대중과 함께 나누려고 노력해 왔다. 저서로《우리 역사의 수수께끼 1·2》《문화유산에 담긴 우리 역사 이야기》등이 있다. 집필위원 대표집필_이정범(근현대사 전문작가)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한 뒤 어린이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편집장을 지냈다. 틈틈이 소설과 산문을 써왔고, 2004년부터는 어린이를 위해 쉽고 재미있는 역사책을 쓰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수원화성과 정약용》《황제의 나라, 대한제국》 등 ‘다큐동화로 만나는 우리 역사’ 시리즈 전8권을 비롯해 ‘술술 넘어가는 우리 역사’ 시리즈 가운데 제5권, 《초등 한국사 생생 교과서》등이 있다. 이희근 (역사학자)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사 연구의 성과를 전문 연구자 중심에서 벗어나 대중과 함께 나누려고 노력해 왔다. 저서로《우리 역사의 수수께끼 1·2》《문화유산에 담긴 우리 역사 이야기》등이 있다. 김경복 고대사 전공, 고분벽화 연구가 김성남 전쟁사 전문 연구가, 한국학 중앙연구원 박사과정 김용만 고구려사 전문 연구가, 우리역사문화연구소 소장 김철웅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 연구교수 한형주 조선시대사 전문연구가,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연구원
만화 수학공식대백과 2
자음과모음 / 김승태 지음, 박성일 그림 /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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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메이션
김승태 지음, 박성일 그림
어렵고 따분할 수 있는 수학이론을 만화로 전달하여 흥미를 유발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장마다 새롭고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주제에 따른 수학공식을 정복해 나가는, 만화로 만든 ‘수학공식 백과사전’이다.프롤로그 조회장이 국내 최대 수학병원을 건립했다. 이 기사를 읽은 의 값은 수학 의사가 되기로 하고, 다영이는 백의의 천사를 꿈꾸며 간호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한다. 드디어 첫 손님 등장. 머리를 꿰매야 하는 아이가 무서워하자 수술용 실과 바늘 없이 머리카락을 이용한 일대일대응 봉합술로 아이는 두려움 없이 머리를 꿰맬 수 있게 된다. 1장. 소장 수술과 원기둥 수술법 본격적으로 수학 의사로서의 활약을 펼치는 x의 값의 이야기이다. 조회장은 소장이 너무 짧아 이식 수술밖에 할 수 없는 아이를 x의 값에게 보내온다. 그러나 아이의 부모는 거부 반응이 심한 이식 수술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이에 의 값은 비앙키 수술법을 시행하기로 한다. 하지만 여기에 조회장의 음모가 숨어 있다. 과연 x의 값은 원기둥 수술법을 성공할 수 있을까? 2장. 암과 부등식의 영역 길을 가다 한 노숙자와 딸을 마주치게 된 x의 값. 피를 토하며 쓰러지는 노숙자를 병원으로 데려와 검사하니 위암임이 밝혀지고, x의 값은 돈이 되지 않는다는 다영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한다. 암 덩어리가 있는 곳을 연립부등식의 영역을 이용해 정확히 알아내어 수술에 성공한다. 3장. 함수와 심장 마사지 놀이 공원에 놀러간 x의 값과 다영이는 심장 발작을 일으킨 아이를 조회장의 병원으로 보낸다. 조회장의 손자 세타는 자신의 할아버지와 뜻이 맞지 않는다며 병원을 떠나는 길에 심장 발작으로 실려 온 아이를 보게 된다. 외과 과장이 직접 수술하지만 아이의 심장이 멈추게 된다. 이때 세타가 등장해 함수의 값을 이용한 심장 마사지로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어 아이를 살려 낸다. 4장. 장기 봉합과 입체도형 여름휴가차 섬으로 여행을 떠난 x의 값과 다영. 섬으로 들어가는 배에서 혹독한 배멀미를 치르는 x의 값과 그걸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괴짜 선장. 그날 밤, 선장은 복통을 호소하는 아들을 안고 보건소로 뛰어 들어오는데……. 엑스레이 촬영 결과, 아이의 배 속에 이물질이 들어 있어 한시라도 수술이 급한 상황! x의 값은 자신이 수술을 하겠다고 나서지만 선장은 믿을 수 없다며 육지로 떠난다. 이때 x의 값과 다영은 극적으로 배에 올라타고, 평행이동하는 배 안에서 수술을 시작한다. 수술은 성공! 이제 봉합하는 일만 남았다! 장기 봉합과 입체도형? x의 값은 이것을 어떻게 연관지어 수술을 마무리 할 것인가……. 5장. 폐 수술과 점대칭도형 축구 선수가 꿈이지만 다른 사람과 폐의 구조가 달라 조금만 뛰어도 쉽게 숨이 가빠오는 시현이. J종합병원에 찾아가지만 국내 의료 기술로는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게 되고, 신의 손이라 불리는 x의 값을 찾아가게 된다. ‘절제’ 없이 ‘절개’만으로 시현이의 폐를 원래 위치로 돌려놓은 의 값. 그는 수학 마술이라도 쓴 것일까? 6장. 뇌수술과 다면체의 전개도 교통사고로 전신이 마비된 두 아이의 어머니는 더 이상 의미 없이 살아가면서 아이들에게 부담을 줄 수 없다고 판단한다. 이에 일정의 대가를 받고 환자의 고통을 제로로 만들어 준다는 ‘닥터 제로’에게 자신의 죽음을 의뢰하고, 아이들은 x의 값을 찾아가 자신의 어머니를 수술해 줄 것을 부탁한다. x의 값은 자신이 수술을 하는 대신 실패할 경우 닥터 제로의 마음대로 해도 좋다는 제안을 한다. 수술 시작! 정육면체와 두개골의 이미지를 일치시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한 판단으로 뇌수술을 해내는 의 값. 세 가족은 다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닥터 제로에겐 어떤 변화가……? ■■■ 수학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수학 의사가 있다고?! 《만화 수학공식대백과》 1권에서는 ‘게임하며 도형지존’이 된 의 값을 만났다면, 2권에서는 x의 값과 함께 ‘수학 의사가 되어 측정지존’이 되어 보자! 《만화 수학공식대백과 2》에서는 x의 값이 수학 의사가 되어 등장한다. 수학으로 환자를 치료한다는 것이 생소한가?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 x의 값이라면 가능하다. 회전체의 성질을 이용한 원기둥 수술법으로 소장을 치료하고, 도형의 대칭을 이용하여 폐를 수술하며, 연립부등식의 영역으로 잘라내야 하는 암 부위를 정확히 알아낸다! 하지만 수학 의사로서 꾸준히 성장해 가는 x의 값의 뒤에는 이를 방해하는 J 종합병원의 조회장과 그 무리가 있다. 조회장은 치료하기 힘든 환자를 일부러 의 값의 병원에 보내고, 의사를 포기하겠다는 각서를 요구하기도 한다. 과연 x의 값은 조회장의 비열한 방해에 맞서 끝까지 수학 의사의 명예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 복잡한 수학공식을 만화로 접하고, 정리 및 실전 문제까지 한 권으로 해결한다! 지루한 수학공식만 있는 백과사전을 떠올렸는가? 아니면 만화만 읽다가 끝나는 책이라고 생각했는가? 《만화 수학공식대백과》는 만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제시되는 공식들을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자세히 정리해 두었다. 또한 이 공식들을 적극 활용하여 풀 수 있는 문제들을 난이도별로 제시하고, 현 교과과정과 연결하였다. 수학과 이야기가 따로 노는 따분하고 진부한 수학 만화의 시대는 지났다. 《만화 수학공식대백과》는 장마다 신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이야기 속에 수학 공식을 자연스레 녹여내었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의 값이 있으며, 그는 여러 가지 방면에 관심 많고 도전 정신이 강한 주인공으로 다양한 직업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수학 공식을 사용하여 직면한 상황을 수학적으로 해결해 나간다. 1권에서는 도시로 상경해 게임을 통해 수학을 풀어냈고, 2권에서는 수학 의사가 되어 환자들을 치료한다. 3권에서는 어떤 직업을 가진 의 값이 등장할지 기대되지 않는가? 아이들은 복잡한 수학공식을 보면서 머리가 아프다고 말한다. 하지만 수학 공부를 위해 공식에 대한 이해는 필수이다. 피할 수 없다면……, 이제 즐기자! ■■■ 캐릭터 소개 x의 값 대부분 돈이 없는 환자들이 찾아오지만 정성껏 치료하는 수학 의사. 어리바리하고 단순하지만 환자를 치료할 때만큼은 ‘신의 손’이라 불리는 명품 의사. 전다영 수학 의사가 된 의 값이 돈을 벌면 명품을 휘감고, 멋진 남자들에게 사랑 고백을 받는 장면을 꿈꾸는 백의의 천사를 가장한 의 값의 수학 매니저. 조회장 x의 값을 방해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 것 같은 J 종합병원 원장.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점점 더 위험한 게임을 즐기는 비열한 인물. 세타 할아버지와는 다른 유전자를 가진 것으로 의심되는 조회장의 손자. 맨손으로 심장을 잡아 함수 마사지로 아이를 살려낸 진정한 강심장!
문어는 바닷속 골목대장
웅진주니어 / 엄대춘 지음, 국제문화 옮김, 김창희 그림 / 20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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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명작,문학
엄대춘 지음, 국제문화 옮김, 김창희 그림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 시리즈 7권. 총 10편의 동물들의 먹이 잡는 법이나 먹이 사슬, 천적관계 등의 생태계 구조와 관련된 동물 이야기가 담겨 있다. 문어가 바닷게를 먹기 위해 하는 행동, 모기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사자와 제비의 이야기, 개구리와 사마귀가 논과 밭의 해충을 먹는 이야기 등 다양한 동물들의 관계를 조명한다.문어는 바닷속 골목대장 꿀벌의 위기 - 먹이 사냥: 사냥법이 남달라요 먹고 먹히고 입 큰 청개구리 나도 숲 속의 왕 - 먹이 사슬: 모두 서로 먹고 먹혀요! 어리석은 사자 똑똑한 수사관 검은 고양이 여우의 꾀 - 인간과 생태계: 건강한 생태계가 사람에게 이로워요 엄마, 어디 있어? 새들의 식당 - 해충과 천적: 먹이 사슬을 이용해요 숙제도우미이 책에는 총 10편의 동물들의 먹이 잡는 법이나 먹이 사슬, 천적관계 등의 생태계 구조와 관련된 동물 이야기가 담겨 있다. 동물들은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필요한 만큼 먹이를 구하고, 그 먹이가 되지 않기 위해 동물들은 또한 여러 가지로 노력한다. 문어가 바닷게를 먹기 위해 하는 행동, 모기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사자와 제비의 이야기, 개구리와 사마귀가 논과 밭의 해충을 먹는 이야기 등 다양한 동물들의 관계를 조명한다."여보게 친구, 며칠 사이에 쥐들이 부쩍 늘어나 설쳐 대니 나를 좀 도와주게!""싫어!" 뜻밖에도 부엉이는 딱 잘라 거절했습니다."쥐들이 저렇게 날뛰는 것은 모두 자네 때문이야.""아니 무슨 소리인가? 나 때문이라니?" 검은 고양이 경찰서장이 어리둥절해져서 물었습니다.- '똑똑한 수사관 검은 고양이' 중에서
이유는 백만 가지
좋은책어린이 / 최은영 지음, 김은경 그림 / 201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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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명작,문학
최은영 지음, 김은경 그림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43권. 무슨 일만 생기면 매번 핑곗거리를 찾아 둘러대던 핑계 대장 현우가 남 탓과 변명하는 습관을 버리고 솔직함과 책임감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로, 솔직함과 책임감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준다. 주인공 현우는 핑계 대기가 입에 밴 아이다. 지각했을 때는 안 깨워 준 엄마 탓, 청소 당번일 때는 학원 핑계를 댄다. 핑계를 대는 것이 버릇이 되었기 때문에 자기 행동이 잘못된 것인지조차 모른다. 그런 현우가 자신의 핑계 때문에 승재가 실종되는 사건을 겪으며 큰 죄책감에 빠지고, 비로소 자기 잘못을 느끼게 되는데….나는야 핑계 대장 둘만의 비밀이야 꼭 찾아와! 승재가 없어요 나 때문인가? 핑계 대장 안 할래!당장은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비겁한 핑계, 하지만 조금만 더 용기를 내면 더욱 당당한 나와 만날 수 있어요! “너 때문에 망가졌어.” “엄마가 안 깨워 줘서 늦었어.” “아빠 닮아서 수학을 못해.” 아이들의 핑곗거리는 참으로 무궁무진하다. 다른 사람에게 혼이 나거나 창피를 당하는 게 두려워, 아니면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으려 작용한 방어 심리가 이렇게 핑계로 나타난다. 핑계가 지나치면 때론 거짓말로 번지기도 하니, 솔직하고 책임감을 가진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핑계 대지 않는 습관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더욱이 남 탓과 환경 탓을 해서는 주체적인 삶을 꾸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내키지 않는 일을 피하거나 사실을 감추려고 다른 일을 내세우는 것, 잘못한 일에 대해 이리저리 돌려 말하는 구차한 변명이 바로 ‘핑계’다. 핑계를 대면 그 당시엔 잠시 마음이 편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의 잘못이 목구멍의 생선가시처럼 따끔따끔 걸리기도 하고, 또 의도치 않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기도 한다. 핑계라는 건, 이렇게 누구에게도 유쾌한 일이 못 된다. 백만 가지 핑계 대기 대장 현우의 핑계 극복기 『이유는 백만 가지』는 무슨 일만 생기면 매번 핑곗거리를 찾아 둘러대던 핑계 대장 현우가 남 탓과 변명하는 습관을 버리고 솔직함과 책임감의 중요성을 깨닫는 이야기다. 주인공 현우는 핑계 대기가 입에 밴 아이다. 지각했을 때는 안 깨워 준 엄마 탓, 청소 당번일 때는 학원 핑계를 댄다. 핑계를 대는 것이 버릇이 되었기 때문에 자기 행동이 잘못된 것인지조차 모른다. 그런 현우가 자신의 핑계 때문에 승재가 실종되는 사건을 겪으며 큰 죄책감에 빠지고, 비로소 자기 잘못을 느끼게 된다. 당장의 난처하고 귀찮은 상황을 회피하고자 댔던 핑계가 도미노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고, 또 스스로도 떳떳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문제 상황에 닥쳤을 때 핑계를 대서 회피하면 당장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용감하고 솔직하게 자기가 한 일에 책임을 질 때 더 멋지고 당당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이유는 백만 가지』가 일깨워 줄 것이다. ■ 시리즈 소개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독서 의욕 신장을 위해 탄생한 창작 동화이다. 이 시대 최고의 동화 작가와 그림 작가들의 작품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 행복감을 안겨 준다. [추천 포인트] · 초등 교과 연계 - 2학년 1학기 바른 생활 1. 스스로 할 수 있어요 - 2학년 2학기 생활의 길잡이 1. 소중한 약속 · 솔직함과 책임감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줍니다. “이현우, 왜 이제 오지?”현우가 교실에 들어서자 선생님이 물었어요. 얼음 같은 목소리로요.“엄마가 늦잠을 자서요.”“학교에 오는 사람은 현우잖아. 그런데 엄마가 늦잠 주무신 거랑 무슨 관계가 있어?”“엄마가 안 깨워 줘서 저도 늦잠을 잤거든요.”현우는 다시 엄마 핑계를 댔어요.“현우가 알아서 일찍 일어나면 되지.”“그게, 엄마가 어제 늦게 오셔서 저도 늦게 잔 거라고요.”현우는 한마디도 지지 않았어요. 선생님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지요.“다음부터는 엄마가 늦게 오시더라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학교에 오기. 약속할 수 있지?”“노력할게요!”현우는 쩌렁쩌렁 큰 소리로 외쳤어요. 노력한다고 하면 꾸중을 덜 듣는다는 걸 알거든요.선생님은 현우에게 얼른 자리에 앉으라고 했어요.현우는 해죽 웃음이 났어요. 1교시 수업이 시작되고도 한참 뒤에 들어왔는데 크게 혼나지 않았잖아요.“현우는 핑계 대기 대장이야.”혜정이가 중얼거렸어요. 좋은 말 같지는 않았지만, 현우는 기분이 나쁘지 않았어요. ‘대장’이라는 말이 왠지 근사하게 들렸거든요. 현우는 자기 키만 한 나무 사이를 꼼꼼히 살폈어요. 그러다 오십 걸음쯤 앞의 나뭇가지 사이에 노란 종이가 반으로 접힌 채 끼워져 있는 게 보였어요.“찾았다!”현우는 서둘러 걸음을 옮겼어요. 그런데 나무 사이에서 불쑥 승재가 나타났어요.“안 돼, 그건 내 거야!”현우가 소리쳤어요. 순간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아래쪽으로 쭈르륵 미끄러지고 말았어요.“현우야!”승재가 후다닥 달려왔어요. 노란 보물 종이를 손에 꼭 쥐고서요.“그거 내가 먼저 찾았어!”현우가 소리를 질렀어요. 흙바닥에 납작 엎드린 채로요. 승재는 노란 보물 종이를 등 뒤로 감췄어요.“너 때문에 내가 다쳤다고!”현우가 또 악을 썼어요.“왜 나 때문인데?”승재는 입을 쭉 내밀었어요.“내가 그걸 집으러 가는데 네가 갑자기 나타났잖아.”“나는 너 못 봤어.”승재가 대꾸했어요. 현우는 화가 삐죽 솟았어요.
악어가 의사를 찾아요
웅진주니어 / 정일여 지음, 국제문화 옮김, 김주경 그림 / 20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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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명작,문학
정일여 지음, 국제문화 옮김, 김주경 그림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 시리즈 8권. 총 11편의 동물들끼리 어울려 사는 모습이나 자연과 어울려 사는 동물 이야기를 담고 있다. 코뿔소와 코뿔소새의 관계나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 뿐 아니라 꿀벌과 호박꽃이 함께 사는 이야기, 동백 나무와 수수와 콩이 도우며 사는 이야기 등 재미있는 자연 이야기가 펼쳐진다.코뿔소의 고민 악어가 의사를 찾아요 소라게의 이사 - 동물의 공생: 살아남기 위해 함께 살아가요 딱따구리는 숲 속의 의사 호박꽃을 찾아온 꿀벌 - 동식물의 공생: 도움을 주고받는 식물과 동물 동백나무의 좋은 친구 산호 대가족 아기 코끼리 모모 - 동물의 무리 생활: 힘을 합쳐 살아가요 은혜에 보답하는 새들 엄마, 이사 가요!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 사람과 자연: 사람이 생태계를 망치고 있어요 숙제도우미이 책에는 총 11편의 동물들끼리 어울려 사는 모습이나 자연과 어울려 사는 동물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동물들의 사이에는 단순히 먹고 먹히는 관계 이외에 공생하는 모습도 많이 있고, 무리를 지어 사는 형태도 있다. 또한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야 하는 이유도 얘기한다. 코뿔소와 코뿔소새의 관계나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 뿐 아니라 꿀벌과 호박꽃이 함께 사는 이야기, 동백 나무와 수수와 콩이 도우며 사는 이야기 등 재미있는 자연 이야기가 담겨 있다."이곳에선 하루 종일 기계 소리가 웅웅거려 머리가 아파요!"꼬마 오동나무 호롱이가 입을 뽀족이 내밀며 말했습니다. 엄마 오동나무는 토라진 딸의 모습을 보고 웃으며 말했습니다."요 맹꽁아, 이곳이 그렇게 시끄럽기 때문에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거야. 너도 보렴. 오동나무 아저씨들과 아줌마들이 저렇게 줄지어 서 있으니 꼭 높은 담 같지 않니? 우리의 나뭇가지는 바람만 막는 게 아니라 기계가 내는 소음도 밖으로 나가지 않게 막아 준단다."- '엄마, 이사 가요!' 중에서
매3문 - 매일 지문 3개씩 푸는 문학 수능 기출 (2020년)
키출판사 / 안인숙 (지은이) /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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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출판사
학습참고서
안인숙 (지은이)
2019년에 실시된 2020학년도 수능과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모두 반영하여 만들었다. '열심히'보다 더 중요한 '제대로' 공부법이 몸에 배게 구성한 <매3문>은 갈래별 제대로 공부법을 익히며 공부할 수 있게 하였고, 좋은 문제 기출과 중요 작품으로 수능식 사고로 훈련할 수 있게 하였으며, 나만의 오답 노트로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국어 영역 공부 계획표 2021학년도 수능 대비 국어 영역 제대로 공부법 <매3문>을 효과적으로 공부하기 위한 십계명 내 취약점 제대로 찾아내면 국어도 잡힌다 갈래별로 달라야 하는 문학 제대로 공부법 문학 오답 노트 작성법 및 예시 학습 효과를 높여 주는 제대로 채점법 꼭 챙겨 봐야 하는 고전 시가와 극 문학 세부 갈래별 핵심 사항 기출 문제 헷갈리는 명칭 확인하기 자율 학습 체크리스트 1주차: 현대시 수능기출*모의평가(현대시 제대로 공부법 포함) 2주차: 현대 소설 수능기출*모의평가(현대 소설 제대로 공부법 포함) 3주차: 고전 소설 수능기출*모의평가(고전 소설 제대로 공부법 포함) 4주차: 고전 시가 수능기출*모의평가(고전 시가 제대로 공부법 포함) 5주차: 극 문학/갈래 복합 수능기출*모의평가(극 문학/갈래 복합 제대로 공부법 포함) #해설도 예술이다 #믿고 보는 매3시리즈 #어느새 실력이 쑥~ #역시 매3! #매3시리즈는 진짜 좋은 #과연 스테디셀러~ #소문 듣고 딸에게 사 준 교재 2021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 문학 대비 <매3문(매일 지문 3개 푸는 문학 수능 기출)>은 2019년에 실시된 2020학년도 수능과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모두 반영하여 만들었다. 2020학년도 수능에서도 문학은 비문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되었지만, 여전히 난도 높은 문항(21, 25, 33, 34번)이 출제되어 문제 풀이 시간이 많이 걸렸다. 특히 쉬운 수능에서도 국어 영역은 1교시의 긴장감까지 더해져 문제 풀이 시간이 부족해 아는 문제도 놓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문학에서 시간 단축 효과까지 거두는 공부법과 난이도가 어떠해도 흔들리지 않고 고득점을 받는 공부법을 챙겨야 하는데, 이 점을 감안할 때에도 2021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 대비서로 최고는 수능 기출 문제와 고3 6월, 9월 모의평가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기출이라 해도 그냥 문제만 풀고, 틀린 문제를 해설에서 확인하고, 작품 해설을 암기하는 수준으로 공부해서는 절대 실력이 늘지 않는다. 문학은 갈래별로 접근해야 하고, 다른 영역에 비해 특히 복습이 중요하다. 그래서 <매3문>은 '제대로' 공부하고 '제대로' 훈련할 수 있도록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과 접목해 구성하였고, 복습 방법 및 채점법, 시간 관리까지 가능하도록 특수 편집하였다. 특히 2021 매3문에서는 해설을 전면 업그레이드하면서, 학생들이 공부하면서 재질문한 내용 중 챙겨 보면 도움이 되는 'Q&A'를 강화하였고,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설명 속 어휘까지 '매3어휘 풀이'를 적용하여 쉽게 풀이하였으며,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문학 필수 개념은 용례와 함께 익힐 수 있도록 '개념 +'에 담았다. '열심히'보다 더 중요한 '제대로' 공부법이 몸에 배게 구성한 <매3문>은 갈래별 제대로 공부법을 익히며 공부할 수 있게 하였고, 좋은 문제 기출과 중요 작품으로 수능식 사고로 훈련할 수 있게 하였으며, 나만의 오답 노트로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특히 내가 취약한 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정확하게 짚어 내게 하고, 문항별 대비법까지 제시한 <매3문>으로 공부하면, <매3문>에 제시된 제대로 공부법만 좇아 공부하면 반드시 성적이 오르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리뷰 학생들이 <매3문>과 관련하여 가장 많이 질문하는 "시중에 나와 있는 문학 수능 기출 문제집과 <매3문>은 어떻게 다른가?"에 대한 저자 선생님의 답변도 참고하자. 문학도 기출이 수능 대비로 최고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기출이라 해도 그냥 문제만 풀고, 틀린 문제를 해설에서 확인하고, 작품 해설을 암기하는 수준으로 공부해서는 절대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문학은 갈래별로 접근해야 하고, 다른 영역에 비해 특히 복습이 중요합니다. 저는 국어가 약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많이 합니다. 그때마다 느끼는 것은 열심히는 하는데 제대로 공부하지 않아 투자한 시간에 비해 성적이 안 나온다는 것입니다. 갈래별로 달라야 하는 문학 공부법과 복습법을 아는 학생은 드물었습니다. 이것을 감안하여 집필한 <매3문>이기에 시중에 나와 있는 기출 문제집과는 완전히 차별화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차별화의 핵심은, 갈래별로 다른 공부법, 문제 풀이 접근법, 채점법, 복습법, 오답 노트 작성법 및 활용법, 친구들이 가장 헷갈려 한 답지 및 질문에 대한 답변, 암기식 작품 해석이 아니라 낯선 작품도 해석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작품 해석, 아는 듯한 어휘 놓치지 않기 등 국어 성적을 올리는 핵심 비법들을 프로그램으로 녹였다는 것입니다. <매3문>에 제시된 '갈래별 제대로 공부법'을 지키며 공부해 보세요. 문학은 물론 다른 과목까지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뭐든지 할 수 있어!
함께읽는책 / 오바라 히데오 지음, 시모타니 니스케 그림, 이윤정 옮김 / 200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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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읽는책
자연,과학
오바라 히데오 지음, 시모타니 니스케 그림, 이윤정 옮김
아이들 스스로 환경 문제를 자신과 결부시켜 자신의 문제로 느끼게 하는 책. 모두 다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환경을 지켜야 하는 것은 우리의 생존을 위한 것이라는 지은이의 주장이 유쾌한 톤의 그림과 친절한 설명으로 펼쳐진다. 인간이 파괴하는 환경이 궁극적으로 내 생명을 위협한다는 사실을 알게 한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우리에게 되돌아 오고, 우리는 우리가 오염시킨 공기로 호흡하고, 물을 마시고, 오염된 흙에서 자란 동식물을 먹으면서 살고 있다는 조금은 섬뜩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1권 에서는 우리 몸은 다른 생물을 먹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자연을 떠나서 살 수 없는 존재임을 가르쳐 준다. 2권 에서는 죽은 식물과 동물은 어디로 가는지를 밝혀, 동물의 시체는 다른 생명체의 먹이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동물은 식물을 먹고, 식물은 죽은 동물을 양분 삼아 성장한다는 것. 인간 역시 이 커다란 사슬의 일부분임을 가르쳐 준다. 3권 에서는 생물이 살고 있는 환경을 배운다. 생물들은 각자 사는 곳이 다르고, 그 환경에 따라 스스로를 진화시켜 왔다는 내용이 펼쳐진다. 그리고, 인간 역시 살기 위해 필요한 환경 조건이 있음을 알게 된다. 4권 에서는 도구를 사용해 환경을 파괴한 인류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동물은 환경에 몸을 맞춰 살아왔지만, 인간은 도구를 통해 환경을 지배하고 파괴해왔다. 그리고, 그 도구가 결국 인간을 망가뜨릴 것이라는 저자의 경고가 절박하게 다가온다. 5권 에서는 앞서 이야기한 것들을 바탕으로 '환경 문제'에 대해 심도깊게 접근하고 있다. 조금 더 편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가 자연을 망가뜨리고, 인간은 지구의 암세포에 불과하다고 말하면서, 환경을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가르쳐준다.먹는다는 것은 어쩌면 살아 있는 것을 죽이는 일일 수도 있어. 그렇다고 해서 쓸데없이 그냥 다른 생물을 잡아먹는 건 아니야. 먹어야 자기가 계속 살아갈 수 있거든. 이건 무척 중요한 일이지. 먹기 위해서 생물을 죽이고, 자기가 죽으면 또 다른 생물에게 먹히는 거야. 이것이 자연의 세계이고 자연의 규칙이란다.어떤 곳에서는 죽은 사람의 몸을 태우기도 해. 이런 걸 화장이라고 하는데, 혹시 들어 본 적 있니? 죽은 사람의 몸을 태우면 몸을 만들고 있던 재료, 그러니까 단백질, 지방, 당 같은 것이 질소나 산소, 이산화탄소로 변해서 공기 속으로 날아가 버려. 그리고 뼛가루만 조금 남는데, 이걸 단지 안에 담아서 땅에 묻어 버리지. 그렇게 되면 어떤 생물도 그걸 먹을 수 없단다. 인간이 자연의 규칙을 깨뜨린 셈이야.인간이 자연의 규칙을 어긴 것은 이것 뿐만이 아니야. 자연은 어느 것이든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수를 유지해. 그래서 사슴이 줄어들면, 사슴을 잡아먹는 이리가 줄고, 이리의 수가 줄어들면 잡아먹히는 일이 적어지니까 다시 사슴의 수가 늘어나지. 먹는 생물과 먹히는 생물은 서로 수를 맞춰가면서 사는 거야.- 2권 중에서 1권 내 몸이 줄어들고 있어! 1. 내 몸이 살아 있어요 2. 내 몸으로 들어오는 것과 나가는 것 3. 생물의 몸을 먹어야 내 몸이 만드어져요 4. 만들어서 먹어요 5. 갓 태어난 아이는 무엇을 먹을까 6. 내 몸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7. 자연과 하나로 이어진 내 몸 이런 일이 가능할까? 아하, 정말 그렇구나! 2권 누가 누굴 먹는 거야! 1. 동물의 몸은 어디로 갈까 2. 동물이 눈 똥은 누가 치울까 3. 식물은 무엇을 먹고 살까 4. 공기와 흙은 생물의 몸을 만드는 재료예요 5. 먹는 것과 사는 곳이 서로 달라요 6. 새끼를 많이 낳고, 먹히지 않아요 7. 내 몸은 어디로 갈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아하, 정말 그렇구나! 3권 어디로 가는 거니? 1. 생물들은 각자 사는 곳이 달라요 2. 오늘날 수많은 생물들이 살고 잇는 이유 3. 지역생물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4. 개구리는 개구리, 뱀은 뱀의 환경이 있어요 5. 먹이사슬 가장 위에 인간이 있어요 6. 인간이 자연 생태계를 새롭게 만들었어요 7. 나에게는 나만의 환경이 있어요 이런 일이 가능할까? 아하, 정말 그렇구나! 4권 뭐든지 할 수 있어! 1. '사람'의 몸은 '동물'의 몸 2. 도구가 인간의 생활을 만들어요 3. 내 생활은 인간의 생활이에요 4. 내 몸을 사육해서 가축으로 만들었어요 5. 몸 대신 도구를 바꿨어요 6. 인간의 생활이 '사람'을 망가뜨려요 7. 자연은 없어지고 도구만 남았어요 이런 일이 가능할까? 아하, 정말 그렇구나! 5권 누가 날 따라다니지? 1. '조금 더! 조금 더!' 2. '좀 더! 좀 더!'가 자연을 망가뜨려요 3. 자연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4. 도시가 점점 커지고 있어요 5. 쓰레기가 점점 더 많이 쌓이고 있어요 6. 인간이 지구의 암세포래요 7. 내가 스스로 선택해요 이런 일이 가능할까? 아하, 정말 그렇구나!
올림피아드 수학왕 5
아울북 / 임형진 글, 서홍석 그림, 강문봉 감수, 장수하늘소 기획 / 200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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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만화,애니메이션
임형진 글, 서홍석 그림, 강문봉 감수, 장수하늘소 기획
수학의 기본 개념을 익힌 후 이에 대한 심화 학습을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 개념과 관련된 올림피아드 수학을 풀어봄으로써 올림피아드 수학에 대해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만들어진 학습만화. 단계별로 정해진 커리큘럼에 따라 개념을 만화 속에 쉽게 풀어 놓았다. 특히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사건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수학과 접목시켜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수학적인 상식을 저절로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정해진 순서에 따라 커리큘럼이 진행되므로, 책의 순서대로 만화를 읽다 보면 재미있는 스토리와 더불어 수학 커리큘럼을 단계적으로 익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이 책의 구성과 특징 감수자 추천사 등장인물 설명 본문 - 1장. 새로운 수학반 멤버 김학동 : 입체도형의 전개도 - 2장. 대목장의 후예 학동이의 능력 : 입체도형의 겉넓이와 부피 - 3장. 축구공과 정다면체의 비밀 : 5개뿐인 정다면체 - 4장. 이기기 위해서는 새로운 작전이 필요해! : 측정값 나타내기 - 5장. 넘버8과 새로운 골키퍼의 활약 : 도형의 둘레와 넓이 - 6장. 꼴찌들, 수학 골든벨에 도전하다! : 문제의 여러 가지 규칙 찾기 - 7장. 친구야! 도와 줘~ : 다양한 변화의 규칙을 수로 나타내고 설명하기 본문 심화 학습 - 수철이의 풀이 비법 : 본문 수학 개념 심화 설명 - 오배수 선생님의 실전! 수학 교실 : 심화 학습 관련 문제 풀이와 올림피아드 수학 도전 정답 및 해설 ‘예비 올림피아드 퀴즈북’ 4권 : 별책구성 이 책의 구성과 특징 감수자 추천사 등장인물 설명▣ 만화를 통해 저절로 익히는 수학 원리 ▣ 생활 속에서 체득하는 재미있는 수학 ▣ 수학의 기초부터 올림피아드 수학까지 정복하는 단계 수학 '올림피아드 수학왕'은 수학의 기본 개념을 익힌 후 이에 대한 심화 학습을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 개념과 관련된 올림피아드 수학을 풀어 봄으로써 올림피아드 수학에 대해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만들어진 학습만화입니다. '올림피아드 수학왕'은 각 권마다 단계별로 정해진 커리큘럼에 따라 개념을 만화 속에 쉽게 풀어놓음으로써 아이들로 하여금 수학의 개념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고,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건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수학과 접목시킴으로써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수학적인 상식을 저절로 익힐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을 만들면서 음수와 양수의 개념에 대해 이해하고, 도배지 바르기를 통해 입체의 면적을 구하며, 인형 놀이와 한약 달이기 등을 통해 배수와 약수의 개념에 대해 이해하는 등의 방식으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사건들을 통해 수학을 풀어놓습니다. 또한 정해진 순서에 따라 커리큘럼이 진행되므로, 책의 순서대로 만화를 읽다 보면 재미있는 스토리와 더불어 수학 커리큘럼을 단계적으로 익히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별도로 제작된 '예비 올림피아드 퀴즈북'은 다양한 수학적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창의력 증진' 배양에 초점을 맞추어 '창의력'을 중시하는 '수학 올림피아드'에의 접근을 보다 용이하게 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림피아드 수학'이든 '일반 수학'이든 그 본질은 같습니다. 바로 '수학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올림피아드 수학왕'은 바로 그 '수학의 본질이 무엇인가',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한 가지입니다. '수학에 재미를 붙여라.'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그만큼 실천하기 힘든 이 말을 이 작품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수학에 대해 전혀 흥미가 없었던 평범한 아이들이 올림피아드 대회에 나갈 정도의 실력을 쌓기까지의 과정을 마치 일반 소년 만화를 보는 듯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수학에 대해 전혀 흥미가 없었던 평범한 아이들이 올림피아드 대회에 나갈 정도의 실력을 쌓기까지의 과정은 '나도 수학을 잘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수학을 잘 하는 학생은 이 만화를 보면서 지금까지 몰랐던 수학의 새로운 매력에 빠져 들 것이고, 수학에 흥미가 없는 학생도 이 만화 속에서 수학이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수학을 못 하는 게 아니라 재미없어 하는 것이다." '올림피아드 수학왕'은 수학을 재미없어 하는 많은 아이들에게 수학을 좀 더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만들어낸 학습 만화입니다. 이 책은 많은 아이들이 수학을 못 하는 이유는 수학에 대한 능력이 없는 게 아니라, 수학을 재미없어 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수학 개념에 대해 다양한 사고방식으로 접근함으로써 아이들의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수학 개념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를 쉽게 이끌어냄으로써 누구나 수학을 쉽고 재미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이 책의 장점입니다. 이 책은 총 4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 만화를 읽으면서 수학에 대한 기본 개념을 잡고, 두 번째, 뒷부분의 학습페이지에서 개념에 대한 심화 학습을 통해 개념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거친 후, 세 번째, 심화 학습에서 익힌 개념을 바탕으로 한 문제들을 풀어봄으로써 응용 능력을 배양하며, 네 번째, 앞에서 설명한 개념을 바탕으로 한 올림피아드 문제에 도전해 봅니다. 이 책을 통해 쉬운 설명과 다양한 응용 문제들을 푼 아이들이라면 수학은 쉬운 과목이고, 누구라도 올림피아드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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