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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지에서 보낸 정약용 편지
영림카디널 / 강정규 글, 정약용 원작 / 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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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카디널
명작,문학
강정규 글, 정약용 원작
다산 정약용 선생은 18년 동안 귀양살이를 하면서도 백성의 생활 개선을 위한 학문 연구와 저술에 힘썼고 석방되어 고향에 돌아와서는 18년을 더 살며 저술에 몰두해 책 5백여 권을 썼다. 이 책에 엮은 편지들은 정약용 선생이 강진 유배지에서 귀양살이를 하는 동안 두 아들에게 보낸 것으로 선생의 올곧은 생각과 자식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엄격한 교훈과 함께 잘 나타나 있다. 선생의 편지를 읽으면서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며 무슨 공부를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가를 배우게 된다. 또한 불의와 조금도 타협하지 않은 선생의 매서운 선비 정신을 엿보게 된다. 편지를 읽다 보면 유배 생활에서 자신의 고달픈 삶은 한 마디도 하지 않으면서 오직 아들들이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바람이 가슴을 울린다. 더불어 올곧은 그의 성품과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당부는 편지 곳곳에서 드러난다. 남을 배려하기 보다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요즘 현실에서 선생의 가르침은 우리에게 큰 교훈을 남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끝까지 강인함과 넉넉함을 잃지 않았던 선비 정약용 선생의 편지 속으로 들어가 보자.머리말 제1부 두 아들에게 보낸 아버지의 편지 공부와 실천의 중요함이 담긴 편지 1. 귀양길에 오르며/ 2. 가신 이를 그리며/ 3. 선비 정신을 지녀라/ 4. 독서만이 살 길이다/ 5. 세상을 구한 책을 읽어라/ 6. 어버이에게 효도하는 길 / 7.《기년아람》에 대해서/ 8.《마과회통》과 《일지록》/ 9. 성의와 성신/ 10. 선조의 행적과 일가친척에 대해서/ 11. 내 가르침을 받아라/ 12. 시를 쓰려면/ 13. 도움을 바라지 말고 먼저 도와 주어라/ 14. 큰아버지를 아버지처럼 섬겨라/ 15. 먼저 모범을 보여라/ 16. 과일과 채소를 재배해라/ 17. 망한 집안에서도 성인군자가 나온다/ 18. 힘써야 할 세 가지 일/ 19. 책을 쓰는 방법/ 20. 제경을 만드는 법/ 21. 집안을 다스리는 네 가지 근본/ 22.《비어고》 만드는 방법/ 23. 거짓말을 하지 마라/ 24. 폐족끼리 무리 짓지 마라/ 25. 제사상은 법도에 맞게 차려라/ 26. 양계를 해도 사대부답게/ 27. 독서는 어떻게 할 것인가/ 28. 술 마시는 법도/ 29.《사기》와 《예기》읽는 법/ 30. 둘째 형님을 회상하며/ 31. 일본과 중국의 학문 경향/ 32. 시의 근본에 대해서/ 33. 오륜도 다 무너졌구나/ 34.《주역》에 대해서/ 35. 폐족이니 더욱 노력해야/ 36. 독서의 참뜻/ 37. 경전 공부에 대해서/ 38. 막내아들이 죽다니/ 39. 열수에 대해서/ 40. 가난한 친척을 도와 주거라/ 41. 삶의 두 가지 큰 기준/ 42. 사대부의 기상 제2부 두 아들에게 보낸 아버지의 편지 아버지의 가르침이 담긴 편지 43. 친구를 사귈 때/ 44. 벼슬살이는 어떻게 할 것인가/ 45. 임금의 잘못도 드러내라/ 46. 내가 쓴 책을 후세에 전하라/ 47. 내 시에 대해서/ 48. 국방에 관한 책을 편찬할 계획을 세워라 49. 책을 쓸 때 주의할 일/ 50. 시는 어떻게 쓰는가/ 51. 친척끼리 화목하게 지내려면/ 52. 문명 세계를 떠나지 마라/ 53. 책은 어떻게 읽고 쓸 것인가/ 54. 재물을 오래 보존하는 길/ 55. 밤 한 톨로 다투는 세상에/ 56. 옛터를 지켜라/ 57. 호연지기를 갖도록/ 58. ‘근’과 ‘검’ 두 글자를 유산으로/ 59. 옛 친구들이 그립다/ 60. 채제공의 효행과 덕량/ 61. 해좌공의 기개/ 62. 소릉의 박학/ 63. 복암의 청렴/ 64. 용기와 노력/ 65. 아량을 베풀고 용서하라/ 66.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67. 내 땅이고, 남의 땅이고 가리지 말거라/ 68. 하늘로 치솟겠다는 기상을/ 69.모든 진리를 알고 싶다/ 70. 남몰래 하는 일이 없기를/ 71. 편지 쓸 때 명심할 일/ 72. 음풍농월을 삼가라/ 73. 옳지 못한 재물은 지킬 수 없다/ 74. 이잣돈을 쓰지 마라/ 75. 의원 행세를 그만두어라/ 76. 뽕나무를 심어라/ 77. 내가 죽은 후의 일 이런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 집에서 너희가 위급할 때와 곤경에 처했을 때 달려오기를 바라느냐? 남이 어려울 때 은혜를 베풀지 않으면서 남이 먼저 은혜를 베풀어 주기를 바라는 것은 너희의 그 오만한 근성이 없어지기 않았기 때문이다.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선생은 1762년, 조선 후기인 임오년(영조 38) 음력 6월 16일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의 한강변 마현에서 아버지 정재원과 어머니 해남 윤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정씨 집안은 8대 연속 홍문관 학사를 배출한 명문가이고, 외가 또한 오우가(五友歌)로 잘 알려진 고산 윤선도의 후손이었다. 선생이 9세 때 어머니가 세상을 뜨고, 12세 때 서울에서 20세인 김씨(1754~1813)가 서모(庶母)로 들어왔으나 어린 다산을 친자식같이 돌봐 주었다고 한다. 선생의 누이는 조선 최초의 영세 교인인 이승훈에게 시집을 갔다. 그리고 당시 명망이 높던 이가환은 바로 이승훈의 외삼촌이며 ‘백서(帛書) 사건’으로 유명한 황사영은 다산의 맏형인 약현의 딸에게 장가를 들었다. 백서란 비단에 쓴 글을 말한다. 이런 관계로 다산 정약용 선생은 서학(西學)에 눈을 뜨면서 당시 부패한 유학의 나쁜 점을 깨닫게 되고, 서양의 과학 기술에도 눈을 돌려 실학사상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선생은 1783년 진사 시험에 합격하고 성균관에서 공부해, 1789년 과거에 급제해서 벼슬길에 올라 많은 업적을 남겼다. 그러나 1801년 천주교를 탄압하는 신유사옥(辛酉邪獄)에 관련되어 경상도 장기로 유배되었다. 이 때 다산의 작은형 약종과 약종의 가족이 모두 희생되었다. 이가환과 이승훈도 죽음을 당했다. ‘황사영의 백서’ 사건으로 서울로 끌려온 다산은 관련 사실이 드러나지 않아 극형은 면했지만 형 약전은 흑산도로, 다산은 강진으로 유배되고 황사영은 죽음을 당했다. 학문이 뛰어난 형 약전은 아우 다산의 학문을 잘 알아주었다. 그러나 1801년 11월 하순 함께 귀양길에 올라 전라남도 나주 율정(栗亭)에서 헤어진 후 형제는 다시 만나지 못했다. 형은 1816년 유배지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 때 형은 59세였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18년 동안 귀양살이를 하면서도 백성의 생활 개선을 위한 학문 연구와 저술에 힘썼고 석방되어 고향에 돌아와서는 18년을 더 살며 저술에 몰두해 책 5백여 권을 썼다. 이 책에 엮은 편지들은 정약용 선생이 강진 유배지에서 귀양살이를 하는 동안 두 아들에게 보낸 것으로 선생의 올곧은 생각과 자식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엄격한 교훈과 함께 잘 나타나 있다. “우리는 이른 바, 조상이 큰 죄를 짓고 죽어 그 자손이 벼슬을 할 수 없다는 폐족(廢族)이다. 폐족이 글을 읽지 않고 몸을 바르게 행하지 않는다면 어찌 사람 구실을 하겠느냐.” “폐족이라 벼슬은 못하나 성인(聖人)이야 되지 못하겠느냐?” “정치의 잘못을 일깨우지 못하는 것은 시(詩)가 아니다.” 우리는 그의 편지를 읽으면서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며 무슨 공부를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가를 배우게 된다. 한편으로는 불의와 조금도 타협하지 않은 선생의 매서운 선비 정신을 엿보게 된다. 편지를 읽다 보면 유배 생활에서 자신의 고달픈 삶은 한 마디도 하지 않으면서 오직 아들들이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바람이 가슴을 울린다. 또한 올곧은 그의 성품과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당부는 편지 곳곳에서 드러난다. 남을 배려하기 보다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요즘 현실에서 선생의 가르침은 우리에게 큰 교훈을 남긴다. 서로가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이 책에 담긴 주옥같은 편지들 속에 그 답이 있다. 무엇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끝까지 강인함과 넉넉함을 잃지 않았던 선비 정약용 선생의 편지 속으로 들어가 보자.제1부 두 아들에게 보낸 아버지의 편지공부와 실천의 중요함이 담긴 편지1. 귀양길에 오르며학연, 학유에게헤어질 때의 서운함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겠느냐.언제 어머니와 함께 시골로 내려갔는지 궁금하다.아무쪼록 곧 돌아가 조용히 지내거라.나는 길을 떠난 후 나날이 몸도 기운도 좋아져 간다. 그믐날에는 죽산(竹山)에서 자고 초하룻날에는 가흥(嘉興)에서 묵었다. 오늘은 아버님 묘소에 고별인사를 드리며 걷잡을 수 없이 눈물을 흘렸다. 귀양을 보내면서도 아버님 묘소에 들러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신 임금님 은혜가 그저 감사할 뿐이구나.떠날 때 보니 네 어머니 얼굴이 몹시 수척하더구나. 음식으로 원기를 보하도록 하고 약을 써 정성껏 치료해 드리거라.이만 줄인다. (1801년 3월 2일)2. 가신 이를 그리며기다리다 편지를 받으니 더욱 반갑고 큰 위로가 되는구나.무[武 1783~1849: 정약용의 큰아들 학연(學淵)의 어릴 때 이름. 자(字)는 치수, 호(號)는 유산(酉山). 시문에 뛰어나고 의술에도 능했다.]의 병세가 아직도 다 회복되지 않았는데, 어린 딸까지 병이 심해진다니 걱정이 크구나. 내 병은 그런대로 차도가 있는 듯하다. 무서움증과 몸을 반듯하게 세울 수 없는 증세는 그런대로 나아지고 있다. 다만 왼쪽 팔의 통증이 남아 있지만 그것도 조금씩 차도가 있는 것 같다.이 달에 들어서는 안팎으로 슬픔이 크구나. 가신 이에 대한 그리움에 견디기가 힘들구나. 밤낮 슬픔에 젖어 사는 내 신세가 왜 이러한지 모르겠다. 더 말하지 말기로 하자. (1801년 6월 17일)[도움말]▷ 이 편지에서 다산 정약용이 “이 달에 들어서는 안팎으로 슬픔이 크구나”라고 한 문장에는 두 가지 뜻이 담겨 있다. 그 하나는 지난 해 6월에 승하한 정조(正祖)의 1주기가 되었기 때문이고, 그 다른 하나는 이 해 6월에 다산의 셋째 형 정약종(丁若鍾)이 옥에서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정약종(丁若鍾 1760~1801. 2. 26.)은 조선 후기의 학자·천주교인이다. 세례명은 아우구스티노이고 정약용의 셋째 형이다. 1795년 이승훈과 함께 청(淸)나라 신부 주문모를 맞아들이고 한국 최초의 조선 천주교 회장을 지냈다. 신유박해 때 서소문 밖에서 순교했다. 주요 저서로는 《주교요지(主敎要旨)》 등이 있다.
봉쥬르민쥬르와 알콩달콩 재미있는 종이접기
42미디어콘텐츠 / 강민주 (지은이)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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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종교
강민주 (지은이)
귀여운 동물과 예쁜 꽃, 맛있는 과일 등 친숙한 소재와 큐브, 공, 액자 등 종이로 만드는 장난감, 소품 종이접기를 담았다. 종이를 접고, 가위로 자르고, 풀로 붙이며 내 손으로 종이 놀잇감을 만들어 보자. 눈으로 종이접기 과정을 따라 가고, 손으로 종이를 만지며 색종이를 활용한 활동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소근육이 발달하고, 집중력과 관찰력이 자라난다. 종이접기 과정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QR코드로 연결되는 영상을 보며 차근차근 따라 해 보자. ‘봉쥬르민쥬르’와 함께 손끝으로 꼭꼭 접다 보면 나만의 작품이 만들어진다. 부록에는 알록달록 예쁜 패턴지 24종을 수록했다. 다양한 크기와 모양으로 자유롭게 오려서 세상에 하나뿐인 종이 장난감을 접을 수 있다.과일과 채소 바나나 사과 감 딸기 당근 버섯 파프리카 호박 식물 네잎클로버 나뭇잎 카네이션 튤립 백합 수국 나팔꽃 초롱꽃 동물 강아지 고양이 고래 금붕어 열대어 나비 개구리 거북이 토끼 비둘기 백조 펭귄 종이학 병아리 햄스터 기린 장난감 딱지 표창 종이배 비행기 자동차 트럭 로켓 동서남북 학알 왕관 공 날개 달린 공 알록달록 큐브 이색 큐브 주사위 큐브 테디베어 우산 종이 소품 책갈피 하트 카드 지갑 휴대폰 거치대 하트 봉투 쇼핑백 핸드백 액자감성 자극, 오감 발달! 봉쥬르민쥬르와 함께 알콩달콩 재미있는 종이접기 시작! 유튜브 채널 ‘봉쥬르민쥬르’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그동안 유튜브를 통해 소개한 다양한 종이접기와 함께, 쉽고 재미있는 기본 종이접기와 독특한 종이 소품 접기를 모아 책으로 펴냈습니다. 《봉쥬르민쥬르와 알콩달콩 재미있는 종이접기》 ‘과일과 채소, 식물, 동물, 장난감, 종이 소품 편’에서는 귀여운 동물과 예쁜 꽃, 맛있는 과일 등 친숙한 소재와 큐브, 공, 액자 등 종이로 만드는 장난감, 소품 종이접기를 담았습니다. 종이를 접고, 가위로 자르고, 풀로 붙이며 내 손으로 종이 놀잇감을 만들어 보세요. 눈으로 종이접기 과정을 따라 가고, 손으로 종이를 만지며 색종이를 활용한 활동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소근육이 발달하고, 집중력과 관찰력이 자라납니다. 종이접기 과정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QR코드로 연결되는 영상을 보며 차근차근 따라 해 보세요. ‘봉쥬르민쥬르’와 함께 손끝으로 꼭꼭 접다 보면 나만의 작품이 만들어져요. 부록에는 알록달록 예쁜 패턴지 24종을 수록했습니다. 다양한 크기와 모양으로 자유롭게 오려서 세상에 하나뿐인 종이 장난감을 접을 수 있습니다. 《봉쥬르민쥬르와 알콩달콩 재미있는 종이접기》와 함께 멋진 작품들을 완성해 보세요. 창의력이 쑥쑥! 자신감이 쭉쭉! 내 손으로 만들어 가는 멋진 종이 세상 종이접기는 단순히 재미있는 놀이이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간단한 재료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창작 활동이기도 하지요. 또한 놀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장 발달과 지적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활동입니다. 순서대로 종이를 따라 접고, 하나하나의 과정이 모여 완성된 작품이 탄생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창의력과 상상력이 커지고, 작품이 만들어질 때마다 느끼는 성취감은 더 큰 자신감을 불어넣어 줍니다. 《봉쥬르민쥬르와 알콩달콩 재미있는 종이접기》에서는 ‘비행기’, ‘종이배’처럼 기본적인 종이접기부터 ‘기린’, ‘액자’와 같이 조금 더 완성도 높은 종이접기까지 순서대로 따라 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습니다. QR코드로 연결되는 종이접기 영상은 마치 곁에서 종이 놀이를 하는 친구처럼 차근차근 설명하며 도와줍니다. 다양한 종이접기에 도전하고, 종이로 만드는 새로운 세상에 빠져 보세요.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종이접기 시간은 행복한 추억을 더해 줍니다. 알록달록 색종이가 준비되었나요? 이제 《봉쥬르민쥬르와 알콩달콩 재미있는 종이접기》와 종이접기를 시작해 보세요.
시간 도둑 3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발 타일러 지음, 최소영 옮김 / 200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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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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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타일러 지음, 최소영 옮김
시간을 수호하는 가디언과, 시간의 질서를 위험에 빠뜨리려는 뤠카들의 대결을 흥미진진하게 보여 준 의 후속편. '게메트부르를 찾아서'라는 부제를 단 이번 편에서는 전설을 통해 시간과 가디언의 역사를 들려주고, 한층 악랄해진 뤠카들과의 대결에 인간과의 접촉이라는 새로운 사건이 벌어지면서 이야기는 보다 흥미롭고 다채롭게 전개된다. 아울러 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서로 대립하던 가디언들과 뤠카들의 화해의 접점을 모색하고,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믿음’과 ‘용서’의 중요성을 보여 준다. 주인공인 쌍콧물은 판타지 동화에 흔히 등장하는 영웅적 자질을 갖춘 아이도, 심지어 평범한 아이도 아니다. 세상의 종말을 가져올 수 있는 잘못을 저질렀으며, 깨끗하고 선량한 것과는 거리가 먼 종족의 소녀이다. 하지만 그렇기에 쌍콧물이 변해 가는 모습이 진한 인상을 남긴다.1권 끝의 시작 쌍콧물, 바깥땅에 오르다 시간 도둑 가디언들의 대집회 어둠 속의 이방인 쌍콧물인가, 소피인가? 이리로 사원으로 오라 소피를 잃어버리다 가디언족 으르렁이 지하세계 방문 탈출 적과의 대면 공원의 아침 시간을 찾으로 떠나다 옮긴이의 말 2권 지하세계의 왕초를 만나다 터널 끝에 보이는 빛 새로운 시간 구조자 뤠카들의 지도 뜻밖의 만남 신선한 공기 한 모금 바깥땅 경비대의 소피 양 비열한 녀석, 쉘든 크로 용기 있는 희생 뤠카들의 추격 잃은 것과 찾은 것 티드 힐다스, 엘레 브루카스 집으로 시작의 끝 옮긴이의 말 3권 시간동요 셋,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다 시간의 이탈 뤠카들의 군대 수련생들 숨 초이 다이 하르 몰레니의 행방불명 무서운 비명 소리 암호 해독 가디언, 알리에수 템푸스와 게메트부르 게메트부르를 찾아서 템푸스의 동굴로 들어가다 그리하여 죽음을 돕다 실종 옮긴이의 말 4권 동굴 속의 그림자 쉘든, 티드를 구하다 함정에 빠진 티드 어둠 속의 빛 뤠카들의 침입 바깥땅에는 췌카가, 지하세계에는 가디언이 뤠카들을 잠재우다 게메트부르에 들어가다 시간 동요의 원인 다시 제자리로 지상으로 돌아오다 빈둥이, 대부 팀을 구하다 새로운 시작 템푸스는 항상 방법을 찾는다 시간 수련생 옮긴이의 말*3,4권 책소개 전세계 어린이들의 시간을 훔쳐 버린 《시간 도둑》이 돌아왔다!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인간과 공존하며 인간을 위해 시간을 수호하는 가디언들과, 이들을 방해하고 시간의 질서를 위험에 빠뜨리려는 뤠카들의 대결을 흥미진진하게 보여 준 《시간도둑》 후속편이 출간되었다. ‘게메트부르를 찾아서’라는 부제를 단 이번 편에서는 전설을 통해 시간과 가디언의 역사를 들려주고, 한층 악랄해진 뤠카들과의 대결에 덧붙여 인간과의 접촉이라는 새로운 사건이 벌어지면서 이야기는 보다 다채롭고 흥미진진해진다. 또한 전편에 등장했던 인물들과 새로운 인물들이 뒤섞이면서 각각의 인물들이 맺는 관계가 더욱 풍요로워지고, 재등장하는 인물들의 변화와 성장의 과정이 아름답게 그려진다. 이로써 ‘그리니치 연대기’의 두 번째 작품이 완성된 셈인데, 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서로 대립하던 가디언들과 뤠카들의 화해의 접점을 모색하고,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믿음’과 ‘용서’의 중요성을 보여 준다. ‘시간 동요’의 원인을 밝혀라! 전편에서는 어리석은 뤠카들이 새 시계의 심장 역할을 하는 째깍이를 훔치는 바람에 시간이 멈출 뻔한 위기가 있었지만, 뤠카 소녀 쌍콧물의 용기와 결단력으로 시간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 편에서도 시간에 중대한 사건이 발생한다.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시간 동요’를 일으킨 것이다. 그 결과 인간의 시간이 가디언의 시간에서 이탈하여, 가디언의 시간이 정상적으로 흐르는 동안 인간의 시간은 당분간 매일 똑같은 하루를 되풀이하게 된다. 하루 빨리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면 세상은 태초의 완전한 혼돈으로 되돌아가거나, 인간과 가디언족의 세계가 모두 파멸하고 마는 엄청난 재앙이 닥칠지 모른다. 문제는 시간 동요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는 것. 그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전세계에 흩어져 있던 가디언들과 그들의 수련생들이 그리니치로 다시 모이고, 가디언의 역사, 마법, 고대어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원인을 모색한다. 《시간도둑3, 4 - 게메트부르를 찾아서》는 바로 ‘시간 동요’의 원인을 밝혀내는 가디언들과 그 수련생들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이들은 가디언 전설에서 최초의 가디언 ‘템푸스’가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시간의 방 ‘게메트부르’를 찾아 지하세계로 내려간다. 여기서 가디언들은 다시 한 번 뤠카들과 맞닥뜨린다. 누구나 뤠카가 될 수 있고, 가디언도 될 수 있어 그런데 이번 편에서 주목할 점은, 물과 기름처럼 절대 섞일 수 없을 것 같은 가디언과 뤠카의 세계가, 뤠카족 쌍콧물에서 가디언족으로 변모해 새 삶을 시작한 소피를 구심점으로 서로 연결된다는 것이다. 소피는 자신을 받아준 사람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갖고 있으며, 그것을 사랑받지 못하고 이해받지 못하는 이에게 그대로 베푼다. 뿐만 아니라 뤠카이면서도 남을 배려할 줄 아는 가디언의 심성을 지닌 여자 뤠카 로린이나 빈둥이 같은 인물은, 가디언족과 뤠카족은 처음부터 다르게 태어난 것이 아니라 마음먹기에 따라 누구나 뤠카가 될 수도, 가디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 마음은 바로 소피가 천덕꾸러기 쉘든에게 보여 준 해맑은 미소와 무조건적인 믿음, 그리고 그리니치 가디언이 셋에게 보여 준 용서와 진정한 사랑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처럼 작가는 이야기의 무대를 가디언-뤠카의 세계에서 인간 세상까지 확장시키고, 보다 다양한 인물들을 등장시켜 그들이 엮어내는 관계 속에서 더욱더 풍요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티드처럼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있거나, 소피나 쉘든처럼 자기가 속한 세계에 섞이지 못했던 인물들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용서로 관계를 회복하고, 이를 통해 비로소 자신과의 화해를 이루어낸다.
두뇌야 놀자 숨은 그림 찾기 2
넥스웍 / 넥스웍 편집부 지음 / 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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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인성
넥스웍 편집부 지음
컴퓨터나 핸드폰 게임으로 잠들어버린 아이의 사고력(전두엽)을 깨워주기 위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도록 꾸며졌다. 숨은 그림 찾기뿐만 아니라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점 잇기와 컬러 퍼즐, 슈퍼 퀴즈 등을 통해 아이의 순발력과 집중력, 창의력과 사고력, 관찰력 등 두뇌개발을 위해 시각적이면서도 과학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FIND THE DIFFERENCE 다른 그림 찾기 3 MAZE 미로 찾기 33 HIDDEN PICTURE 숨은 그림 찾기 53 DOT TO DOT & COLOR PUZZLE 점 잇기와 컬러퍼즐 83 SUPER QUIZ 슈퍼 퀴즈 95 ANSWERS 정답 111요즈음은 초등학생은 물론 유치원생들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게임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나아가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2-3세 유아들조차 스마트폰을 쥐어주면 울던 울음도 그치기 일쑤입니다. 따라서 부모님들은 아이를 달래는 손쉬운 방법으로 스마트폰을 던져주고는 하는데 과연 아이의 두뇌개발에 도움이 될까요? 이 책은 컴퓨터나 핸드폰 게임으로 잠들어버린 아이의 사고력(전두엽)을 깨워주기 위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도록 꾸며졌습니다. 시각적 효과를 통해 사고력, 집중력, 창조력, 상상력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아이의 두뇌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이 책은 숨은 그림 찾기뿐만 아니라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점 잇기와 컬러 퍼즐, 슈퍼 퀴즈 등을 통해 아이의 순발력과 집중력, 창의력과 사고력, 관찰력 등 두뇌개발을 위해 시각적이면서도 과학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되고자 고심했습니다. ‘다른 그림 찾기’는 정글 친구들과, 고양이, 강아지, 돼지, 늑대 등 각가지 동물들, 그리고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공룡과 화산, 드레곤은 물론 사내아이들의 시선을 끄는 자동차와 수학, 여자아이들의 빼놓을 수 없는 인형놀이와 유리 구두 등 다양한 소제의 그림들을 통해 시각적 즐거움은 물론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이도록 했고, 아빠와 엄마가 함께 다른 그림을 찾으며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숨은 그림 찾기는 단순히 복잡한 그림 속에서 숨은 그림을 찾는 것만이 아니라 숨겨진 그림 속에서 아이들은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할 것입니다. 또한 엄마도 아빠도 찾지 못하던 숨은 그림을 아이는 때 묻지 않은 동심으로 금세 찾아내는 신기함도 엿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아이들이 꿈꾸고 상상하는 그 무엇이든지 그 속에 숨겨진 그림을 찾다 보면 언제 시간이 흘러가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재미가 배가되고 그 속에서 아이의 사고력과 집중력은 어느새 불쑥 자라날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다양한 세상을 꿈꿀 수 있답니다. 이 한 권의 책으로 우리 아이가 어느새 훌쩍 커버린 것 같아요. ● 즐겁게 풀다 보면 두뇌개발 Up! 어느새 집중력도 Up! 엄마보다 아빠가 먼저 찾는 책! 점 잇기는 1번부터 최대 52번까지 숫자들을 따라 어떤 그림이 숨어 있을지 상상하며 완성하는 것입니다. 차례차례 점들을 연결해 나가다 보면 눈앞에 멋진 세상이 나타난답니다. 점을 이어갈수록 멋진 그림이 하나하나 제 모양을 찾아가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그렇다고 숫자를 잘못 연결하면 그림 모양이 망가져버리지요. 어떤 점들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찾기가 어렵기도 하지만 끈기 있는 관찰력과 집중력을 발휘하면 된답니다. 점을 잇다 보면 소근육 운동으로 두뇌도 Up 시킬 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끈기를 키울 수 있답니다. 미로 찾기와 컬러 퍼즐, 그리고 슈퍼 퀴즈는 온 가족이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아주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아이가 이 책 속에서 재미있는 세상을 만나고 인내심과 끈기를 배우며, 아이의 잠자는 두뇌를 깨우는 것은 물론 온 가족이 아이와 함께함으로써 가정의 화목함도 저절로 이루어지도록 꾸며졌습니다. 우리 아이가 산만하거나 한순간도 집중하지 못한다면 이 책을 통해 집중력이 쑥쑥 자라게 한답니다. 그림책에 관심이 없던 아이들도 재미있는 이야기와 다양한 색의 그림을 보며 흥미를 느끼도록 하지요. 때로는 그림이 복잡하고 어려울 것 같지만 의외로 아이들은 금세 풀어낼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 아이의 두뇌개발은 걱정이 없습니다. 엄마보다 아빠가 먼저 찾는 책입니다.
나의 동물원 이야기
아이북 / 폴 존슨 지음, 나유진 옮김 / 200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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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북
예술,종교
폴 존슨 지음, 나유진 옮김
책에 수록된 모형을 복사해서 팝업책과 카드를 만들어볼 수 있는 책. 가위와 색연필과 약간의 부재료 정도만 있으면 책에 있는 다양한 모형들을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또,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간단한 글로 설명하고, 과정별로 그림을 통해 보여준다. 이 책에 실린 모형들을 자연과 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면서, 그것을 다양한 팝업책과 카드에 정리해 나가도록 돕는다. 책에 수록된 카드와 팝업북을 만들면서, 포유동물, 개구리, 뱀, 고슴도치 등의 생태적 특징을 알 수 있다. 또, 카드와 팝업북에 내용을 글로 표현하도록 하여 글쓰기도 아울러 학습하게 된다. 여섯 살에서 아홉살 어린이에게 맞도록 구성되었지만, 연령에 크게 구애받을 필요는 없다. 어떤 작품이든 그 상황에 맞게 텍스트를 조절하고 변화시키면 재미있는 활동을 만들 수 있다. 책의 끝부분에 교사와 학부모를 위해 각각의 주제에 맞는 아이디어와 정보를 실어 놓았다.이 책에 대하여 이상한 포유동물들 참 또는 거짓? 나의 동물 수수께끼 책 환상적인 물고기 바다 생물들 개구리 관찰 일지 뱀 모빌 무엇이 있을까? 나무를 찾아온 친구들 연못 풍경 나의 동물 노트 야생동물 돌보기 동물들의 낮과 밤 누가 여기에 살까? 땅 밑 혹은 땅 위에 사는 것들 북극곰 가면 표범 가면 누가 무엇을 먹을까? 무당벌레에 관한 모든 것 튀어오르는 벌 책 동물을 찾아라 동물들의 비밀 책 상상의 동물 나의 동물 백과사전 퀴즈 책 연구 파일 동물의 신체 용어 해설집 이런 점을 주의하세요! 이렇게 지도하세요! 평면모형
노아엑스 에코가디언 5
서울문화사 / 서정은 글.그림, 이상훈 감수 /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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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만화,애니메이션
서정은 글.그림, 이상훈 감수
상상력 넘치는 스토리와 그림으로 자연스럽게 ‘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환경의 중요성과 다양한 환경 관련 정보를 소개할 뿐 아니라,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을 갖도록 도와준다.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공동 제작한 초등 환경교과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한 ‘노아의 환경사랑 워크북’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별로 구성된 환경학습 주제에 따라 환경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을 전달한다.ECO 21 파괴자는 그였어! ECO 22 올챙이는 이제 잊어줘! ECO 23 공포의 시작 ECO 24 산타할매산삼 ECO 25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 만화가 서정은의 왁자지껄 화실일기 내 그림 뽐내기 노아의 환경사랑 워크북 CEO 국어 알맞은 실내 온도! CEO 수학 승용차요일제를 실천하면? CEO 사회 서울이 더워지고 있어요! ECO 과학 소중한 숲! ECO 식물탐구 '만병통치약으로 불리는' 산삼 워크북 정답아름다운 지구,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상상초월 미래환경만화! 『노아엑스』는 상상력 넘치는 스토리와 그림으로 자연스럽게 ‘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한번 파괴된 환경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바른 인식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환경보호에 관한 ‘환경교육’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노아엑스』는 이러한 환경의 중요성과 다양한 환경 관련 정보를 소개할 뿐 아니라,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공동 제작한 초등 환경교과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한 ‘노아의 환경사랑 워크북’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별로 구성된 환경학습 주제에 따라 환경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을 전달합니다. 이 과정에서 환경지식을 키우고 환경에 대한 인식과 사고력을 넓혀 환경보호 실천법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또 ‘동식물탐구’ 부분을 마련하여 각 권에 등장하는 핵심 동식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세밀화를 함께 실었습니다. 많은 어린이가 『노아엑스』를 통해 자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지구 환경 지킴이가 되길 바랍니다.
초등 과학 영재들을 위한 과학 올림피아드
문공사 / 김진규 지음, 김영랑 그림 / 20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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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공사
자연,과학
김진규 지음, 김영랑 그림
생명, 에너지, 지구, 물질까지 총 네 권으로 구성된 '과학 올림피아드' 시리즈의 지구편. 각 권마다 과학 전문 저자가 뽑은 50개의 과학 이야기와 함께 과학 올림피아드와 과학 경시 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예상 문제가 수록되어 있다.1. 무겁지만 무겁지 않은 것 - 공기의 구성 2. 공기야, 깨끗해져라! - 공기의 정화 3. 새장처럼 생긴 온도계 - 백엽상과 온도계 4. 변화무쌍한 날씨 - 우리 생활과 일기 예보 5. 하늘의 청소부 - 구름의 종류와 생성 원리 6. 비의 씨를 뿌려라! - 인공 강우의 원리 7. 땅속에서 솟아오르는 돌 - 석회 동굴의 생성 과정 8. 우리에게 꼭 필요한 흙 - 흙의 성분과 쓰임 9.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를 찾아라! - 지구의 모양 10. 못난이 달 - 달의 표면 11. 뒤로 움직이는 폭포 - 강의 상류와 폭포 12. 빛을 흡수하는 대기 - 빛의 산란과 온실 효과 13. 물이 수증기로 변할 때 - 물의 증발 14. 이슬만 먹고 살아요 - 이슬이 생기는 이유 15. 불쾌지수를 극복하라! - 습도와 우리 몸 16. 반짝반짝 작은 별 - 별이 반짝이는 이유 17. 눈과 얼음 가루 - 눈이 만들어지는 과정 18. 똑 소리 나는 비 - 비가 내리는 원리 19. 두둥실 떠가는 구름 - 구름의 생성 원리 20. 지구가 점점 더워져요! - 지구 온난화 21. 안개가 해롭다고? - 스모그 현상 22. 존재하지 않는 진공 - 진공의 원리와 이용 23. 층층이 나뉜 하늘 - 대기권 24. 펭귄과 북극곰의 고향 - 남극과 북극 25. 공기가 움직인다! - 바람이 부는 원리 26. 가장 짠 바다 - 바닷물이 짠 이유 27. 육지일까, 바다일까? - 생태계의 보고, 갯벌 28. 이빨이냐, 발톱이냐? - 화석의 생성 29. 바다가 더 안전하다고? - 해일의 원인과 예방 30. 지구를 지켜보는 눈 - 인공위성 31. 하늘의 불청객 - 태풍과 기압 32. 네가 돌면 우리도 돈다 - 지구의 자전 33. 별에도 등급이 있다? - 겉보기 등급과 절대 등급 34. 빛이 없는 세상 - 바다의 깊이 35. 그래도 지구는 돈다 - 지동설과 천동설 36. 하늘의 별이 담고 있는 이야기 - 별자리의 유래 37. 움직이고 있는 땅 - 대륙 이동설 38. 우주의 탄생 - 블랙홀과 화이트홀 39. 일 년의 네 가지 얼굴 - 계절의 변화 40. 동물들의 뛰어난 감각 - 지진계의 원리 41. 달의 뒷모습 - 달의 공전과 자전 42. 나란히 나란히 - 일식과 월식 43. 반짝반짝 빛나는 샛별 - 금성의 특징 44. 온천수로 익히는 달걀 - 화산과 온천 45. 돌이라고 다 같은 돌이 아냐! - 암석의 종류 46. 너무나 큰 에너지 - 태양 47. 우주의 방랑자 - 혜성 48. 뭉치면 산다 - 성단과 성운 49. 열의 순환 - 해륙풍과 계절풍 50. 우리는 한 가족 - 태양계
초등 어휘톡 3단계
비상교육 / 비상교육 편집부 (지은이) /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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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학습참고서
비상교육 편집부 (지은이)
초등 전 과목 교과서의 필수 어휘를 재미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하루에 4개의 어휘를 학습하고, 어휘와 관련된 어법과 표현을 익히고, 배운 어휘들을 활용하여 교과 관련 지문까지 독해할 수 있는 새로운 어휘 학습서이다. 어휘력은 물론, 문해력까지 키울 수 있다.01 [과학] 꼬리가 필요해 02 [수학] 키가 컸어요 03 [사회] 복도에서 생긴 일 04 [사회] 뒷간은 옛날 화장실 05 [국어] 시를 읽는 방법 06 [과학] 플라스틱이 궁금해 07 [과학] 지구가 아프대요 08 [수학] 심장이 두근두근 09 [과학] 나는 내가 지킨다 10 [사회] 동물을 돌보는 직업 11 [국어] 내 생각을 말해 봐요 12 [사회] 도서관에 가면 13 [국어] '꽃샘추위'라는 말 14 [사회] 먼지를 조심해요 15 [수학] 조각으로 만드는 모양 16 [사회] 우리나라의 인사법 17 [국어] 편지를 써 봐요 18 [사회] 손을 깨끗이 씻자 19 [과학] 물에 녹아요 20 [사회] 물건을 다시 써요 초등 전 과목 교과서의 필수 어휘를 한번에 학습하자! 1 초등 교과서 이해에 필요한 필수 어휘를 테마별로 학습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필수 어휘로 기본기다지기. 2 어휘 이해부터 글 독해까지 단계별 학습 그림과 어휘 카드로 어휘의 뜻 알기 → 어휘의 뜻을 다양한 문제로 확인하기 → 어법과 다양한 표현을 다지기 → 교과서 관련 글 읽고 문제 풀기. 3 하루에 4쪽씩 10문제, 부담 없는 학습 재미있는 그림과 한자 뜻을 바탕으로 어휘를 학습하고 10문제만 풀면 끝. 왜 초등 필수 어휘를 따로 공부해야 할까요? 국어 어휘를 몰라서 수학 문제를 못 풀고! 국어 어휘를 몰라서 사회, 과학, 내용이 이해가 안 되고! 요즘 초등학생들의 현실입니다. 초등 교과 학습의 바탕은 어휘력입니다. 모르는 어휘가 많다면 교과를 학습하기 어렵습니다. 『초등 어휘톡』은 초등 전 과목 교과서의 필수 어휘를 재미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4개의 어휘를 학습하고, 어휘와 관련된 어법과 표현을 익히고, 배운 어휘들을 활용하여 교과 관련 지문까지 독해할 수 있는 새로운 어휘 학습서입니다. 어휘력은 물론, 문해력까지 키울 수 있는 『초등 어휘톡』으로 초등 공부의 바탕을 튼튼하게 다져요. 『초등 어휘톡』은 초등 전 교과 학습의 바탕이 되는 기초 어휘력을 키우는 책입니다. 1단계부터 12단계까지 학생의 학년과 어휘 실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초등 어휘톡』은 학생들이 부담 없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교과 학습의 바탕이 되는 어휘력과 독해력! 『초등 어휘톡』과 함께라면 어휘력은 물론 독해력과 문해력까지 톡! 톡! 튀어 오를 거예요.
세계를 바꾸는 착한 기술 이야기
도서출판 북멘토 / 유영선 지음, 이영미.정인석 그림, 김재성 감수 /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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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북멘토
자연,과학
유영선 지음, 이영미.정인석 그림, 김재성 감수
착한 기술이라 불리는 ‘적정기술’에 관한 책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나라에서 실제로 쓰이고 있는 여덟 가지 적정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동화의 배경이 된 나라를 세계지도를 통해 먼저 볼 수 있도록 한 다음, 동화를 통해 적정기술이 쓰이게 되는 배경이나 상황을 만나도록 구성하여 어린이 독자들이 마치 적정기술을 찾아 세계 여행을 떠나는 것 같은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총 여덟 편의 동화는 적정기술을 발명한 사람, 그 기술로 고민을 해결하고 웃음을 되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적정기술’이 필요한 사람들의 입장에 서서 이제껏 모르고 지내 온 세계, 나와는 다른 사람들의 삶을 자연스럽게 접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한 편의 동화가 끝나면 이어서 해당 적정기술에 관련한 여러 가지 지식의 세계가 펼쳐진다. ‘이렇게 만들어요’는 적정기술 제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상세한 그림설명을 곁들여 보여 주고 ‘과학이 숨어 있어요’에서는 적정기술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와 지식을 초등 교과 과정과 연결하여 쉽게 풀어 놓았다. 이 밖에 ‘좀 더 알아볼까요’와 ‘Tip’에서는 적정기술의 역사와 조건, 적정기술을 발명한 사람들 등 덧붙여 알아둘 만한 적정기술과 관련된 정보를 담아 두었다.둘이서 손잡고 - 항아리 두 개로 만드는 냉장고 / 항아리 냉장고를 만든 ‘모하메드 바 아바’는 누구일까요? / 항아리 속을 시원하게 해 주는 ‘증발’ / 간디의 물레 | 태양의 요리사 - 태양열 오븐 / 빠르고 효율적인 태양열 조리기 / 오븐을 데워 주는 검은색의 과학 / 적정기술의 아버지, 경제학자 슈마허 | 태평양을 건너온 빛 - 55와트의 빛을 내는 페트병 전구 / 착한 기술로 빛을 선물한 ‘현대의 에디슨’들 / 페트병 전구의 일등 공신, 표백제! / 적정기술의 조건들 | 마법이 아니야 - 정수기 빨대 / 정수기 빨대를 섬유 회사에서 만들었다고요? / 정수기 빨대가 물을 거르는 원리 / 수동식 물 공급 펌프-머니메이커 | 햇빛은 누구에게나 공짜 - 햇빛 온풍기 /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쓰는 착한 기술, ‘햇빛 온풍기’ / 햇빛 온풍기 속에서 열이 돌고 돈대요! / 어떻게 도와야 할까? | 함께하면 더 따뜻해 - 열저장 장치 119 | / 한국이 처음으로 만들어 낸 자랑스러운 적정기술 / 지세이버를 움직이는 열의 전달 방식 /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 | 나무를 살리는 숯 - 사탕수수 숯 / 사탕수수 숯은 누가 만들었을까? / 인간의 귀중한 연료, 숯 / 피라미드의 맨 아래층 | 물통을 굴리면 마음이 흐르지 - 구르는 물통 / 삶을 바꾼 아름다운 물통, 큐드럼 이야기 / 움직임을 멈추는 힘, 마찰력 / 후지무라 야스유키의 전기 없는 삶 | 착한 기술, 적정기술 | 글쓴이의 말전기가 필요 없는 냉장고 빨아들이기만 해도 물이 깨끗해지는 빨대……. 혹시 누군가가 마법을 부린 건 아닐까? 사람과 자연이 만든 따뜻한 과학, 적정기술로 떠나는 세계 여행 『세계를 바꾸는 착한 기술 이야기』는 착한 기술이라 불리는 ‘적정기술’에 관한 책입니다. 2013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기획안 지원' 사업에 선정된 이 책은 전 세계의 다양한 나라에서 실제로 쓰이고 있는 여덟 가지 적정기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동화의 배경이 된 나라를 세계지도를 통해 먼저 볼 수 있도록 한 다음, 동화를 통해 적정기술이 쓰이게 되는 배경이나 상황을 만나도록 구성하여 어린이 독자들은 마치 적정기술을 찾아 세계 여행을 떠나는 것 같은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총 여덟 편의 동화는 적정기술을 발명한 사람, 그 기술로 고민을 해결하고 웃음을 되찾은 사람 들의 이야기입니다. ‘적정기술’이 필요한 사람들의 입장에 서서 이제껏 모르고 지내 온 세계, 나와는 다른 사람들의 삶을 자연스럽게 접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한 편의 동화가 끝나면 이어서 해당 적정기술에 관련한 여러 가지 지식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이렇게 만들어요’는 적정기술 제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상세한 그림설명을 곁들여 보여 주고 ‘과학이 숨어 있어요’에서는 적정기술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와 지식을 초등 교과 과정과 연결하여 쉽게 풀어 놓았습니다. 이 밖에 ‘좀 더 알아볼까요’와 ‘Tip’에서는 적정기술의 역사와 조건, 적정기술을 발명한 사람들 등 덧붙여 알아둘 만한 적정기술과 관련된 정보를 담아 두었습니다. 머리글이라 할 수 있는 「착한 기술, 적정기술」은 전문가와 아이의 문답 형식으로 쓰여졌는데 적정기술의 탄생 배경과 의미,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글입니다. 오랫동안 적정기술을 연구하고 관련된 책도 여러 권 펴내신 사단법인 나눔과기술의 공동대표 김찬중 박사님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춰 ‘적정기술에 대한 모든 것’을 재미있게 풀어주었습니다.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나눔과 배려의 정신, 적정기술 이야기 여러 가지 이유로 과학기술의 혜택을 못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나눔과 배려의 기술이기도 한 적정기술. 하지만 모든 적정기술 제품이 환영받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프리카에 보급되었던 어떤 펌프는 사용자들로부터 “우리가 언제 이런 것을 달라고 했냐”라는 타박 속에 외면받아 고철 덩어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펌프를 사용할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고 지역 고유의 문화와 삶의 형태를 제대로 살피지 않은 채, 제품을 만든 탓이었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기술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겪고 있는 불편함을 살피고 생활 속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하도록 한 사례에 해당하는 것들입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과학 응용 제품을 넘어서 ‘친구가 된’ 기술을 통해 전 세계의 ‘친구’들을 만나고 그들이 사는 세계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 속에서 따뜻한 동화 속, 또래들과 우정을 나누게 될 거예요. 오염된 물 때문에 친구를 잃은 아프리카의 나나와 아베나도 위로하고 페트병 전구로 언제든지 공부할 수 있게 된 카스트로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적정기술의 세계는 사람과 자연의 힘만으로도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함께 자연과 더불어 사는 한 삶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우리 어린이들이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의 고유한 문화를 이해하고 피부색은 다르지만 인간은 누구나 저마다의 방식으로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 간다는 것을 깨닫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산업화와 도시화가 덜 됐다고 해서 ‘수준이 낮다’거나 ‘후진국이다’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지 않고 모든 세계의 고유성을 인정하는 것 말입니다. 인류가 지구의 환경을 보존하려면 지금과 같은 첨단 기술과 아주 옛날에 사용했던 원시적인 기술의 중간 수준 정도 되는 기술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중략) 원료로는 자연에서 나오는 것들을 사용합니다. 그것들은 사용 후에 썩거나 분해되어서 자연으로 돌아가요. 그러면 나쁜 쓰레기나 환경 파괴도 없겠지요. 마을 공장에서 함께 일해서 얻는 것들을 다 같이 나누니까 못사는 사람, 잘사는 사람의 격차가 적지요. 이런 말이 있어요. ‘더불어 사는 세상’. 이 뜻에 적합한 기술이 적정기술입니다. _「착한 기술, 적정기술」 중에서 “햇볕을 받으면 돌아가는 냉장고가 있었으면 좋겠다.”니아메는 고개를 들어 해를 보며 말했습니다.“정말 좋은 생각이다! 우리 마을에 햇볕은 엄청 많으니까.”“그 냉장고는 아주 컸으면 좋겠어. 마을 사람들이 다 들어갈 수 있게 말이야.”“우물도 냉장고 속에 넣어 두면 좋겠다.”“조보 주스도!”니아메와 마야는 상상만으로도 신이 났답니다.
반지의 얼렁뚱땅 비밀일기 15
대원씨아이(만화) / 종이 글.그림 / 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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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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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글.그림
반지의 남친 호용이, 그리고 냠냠이의 남친 태민이. 그리고 드디어 응심이의 남친이?! 하지만 응심이의 매력에 빠진 남자들이 이렇게 많았다니…. 사랑과 재미가 함께 하는 반지의 두근두근 한바탕 이야기가 펼쳐진다.반지와 응심이, 그리고 냠냠이의 거대 매력에 빠져보자!! 반지의 남친 호용이! 그리고 냠냠이의 남친 태민이!!! 그리고 드디어 응심이의 남친이?!! 하지만 응심이의 매력에 빠진 남자들이 이렇게 많았다니?!! 응심이는 팜프파탈?! 사랑과 재미가 함께 하는 반지의 두근두근 한바탕! 반지의 얼렁뚱땅 비밀일기 15권!!!
코믹 메이플스토리 신들의 계보 2
서울문화사 /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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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예술,종교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2004년 4월에 1권을 출간하여 지금까지, '8년 연속 초특급 베스트셀러', '1500만 부 돌파'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동 만화책 의 새로운 이야기. 의 주인공들과 보스몬스터들이 신들의 역할을 맡아 최고신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대결을 벌인다. 주인공들의 모험에 동참하는 동안, 자신과 주변의 사람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정, 도전, 배려, 정의에 대한 가치를 배우며 창의적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다. 또한 본문 내용에 등장하는 한자어나 어려운 단어를 주석으로 상세하게 풀어주어 즐겁게 책을 읽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어휘력도 향상된다.제7화 아리아의 비밀 제8화 혼테일 등장! 제9화 기본이 안 되어 있는 자들 제10화 드래곤 닥터 제11화 혼테일 스타일 제12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말테아 아줌마코믹 메이플스토리 2권 그리스.로마 신화로 다시 만나는 코믹 메이플스토리! 는 2004년 4월에 1권을 출간하여 지금까지 ‘8년 연속 초특급 베스트셀러’, ‘1700만 부 돌파’, ‘대한민국 아동만화 최초 중국 제 8회 금룡상 최고해외작품상 수상’ 등을 기록하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동만화책입니다. 의 새로운 이야기로 시작된 는 와 연결된 평행우주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세계라는 설정인데요. 주인공들은 왜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 역할을 맡았을까요? 그건 어린이들 가운데 제우스가 있고 아프로디테가 있으며 헤르메스가 있다는 것, 인간의 원형을 상징하는 신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이야기와 캐릭터의 원형을 알려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인공들의 모험에 동참하는 동안, 자신과 주변의 사람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정, 도전, 배려, 정의에 대한 가치를 배우며 창의적인 인성을 함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문 내용에 등장하는 한자어나 어려운 단어를 주석으로 상세하게 풀어주어 즐겁게 책을 읽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어휘력도 향상됩니다.
기탄영역별수학 도형.측정편 4과정 : 시계보기
기탄교육 / 기탄교육 편집부 (엮은이) /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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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학습참고서
기탄교육 편집부 (엮은이)
부족한 부분을 반복 집중하여 학습할 수 있는 학습서다. 다루어야 할 내용을 세분화하고, 한 가지 내용에 대한 학습량도 권당 80쪽, 쪽당 문제 수도 3~8문제 정도로 여유 있게 배치하여 학습 부담을 줄이고 학습 효과는 높였으므로 아이들이 부담 없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몇 시, 몇 시 30분 - 몇 시 몇 분수학과 교육과정에서 초등학교 수학 내용은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자료와 가능성’의 5개 영역으로 구성되는데, 우리가 이 교재에서 다룰 영역인 ‘도형?측정’은 공간 감각과 양감 능력을 길러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초가 되는 매우 중요한 영역입니다. 종합적, 논리적 사고와 직관력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영역이기도 해서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저희 ㈜기탄교육에서 출시하게 된 「기탄영역별수학 도형?측정편」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 방향을 잡았습니다. 1.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집중 연습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 올라가야만 다음 단계로의 확장이 가능한 수와 연산 등 다른 영역들과 달리, 도형.측정 영역은 각각의 내용들이 독립성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부족한 부분만 집중 연습해도 충분히 그 부분의 완성도 있는 학습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출시한 「기탄영역별수학 도형.측정편」 중 부족한 부분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연습해 보세요. 부족했던 부분에 대한 실력과 자신감이 생깁니다. 2. 학습 부담 없는 적은 분량 부족한 부분을 선택해서 집중 연습하려고 할 때, 무조건 문제 수가 많은 것보다 학습의 흥미도를 떨어뜨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필요한 만큼 충분한 양일 때 학습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기탄영역별수학 도형.측정편」은 다루어야 할 내용을 세분화하고, 한 가지 내용에 대한 학습량도 권당 80쪽, 쪽당 문제 수도 3~8문제 정도로 여유 있게 배치하여 학습 부담을 줄이고 학습 효과는 높였으므로 아이들이 부담 없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자기주도 독서록 쓰기
채운어린이 / 최연희 지음, 박선미 그림 / 201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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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운어린이
학습일반
최연희 지음, 박선미 그림
교과 공부와 직결되는 글쓰기와 책읽기의 조화로운 학습을 지향하는 <자기주도 독서록 쓰기>. 책을 읽고 난 후 독서록을 쓰게 되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책의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기억할 수 있고, 그 동안 내가 읽은 책들을 오랫동안 머릿속에 간직할 수 있다. 이 책은 하루에 한 장씩 25일동안 여러 방법의 독서록 쓰기를 연습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제1장 독서록은 왜 써야 할까요? 1. 책은 왜 읽어야 하죠? 독서를 하면 좋은 점과 어릴 때부터의 독서가 왜 중요한지 일깨워 준다. 2.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이들은 책을 고르는 능력이 부족하다. 어떤 책을 골라야 하는지, 또 어떤 독서 방법이 있는지 설명해 준다. 3. 독서록이 뭐예요? 독서록의 정의와 중요성에 대해 설명해 준다. 4. 독서록은 어떻게 쓰는 건가요? 독서록의 기본적인 양식과 그 안에 들어갈 내용에 대해 설명해 준다. 5. 독서록 쓰기, 너무 어려워요! 독서록 쓰는 여러 방법을 알려 주며 쉽게 쓸 수 있음을 알려 준다. 제2장 25일 완성! 독서록 잘 쓰는 방법 1일 읽고 싶었던 책을 골라 보자. 1. 나는 문제없는 문제아(대교출판) 2. 엄마 아빠를 바꾸다(아이앤북) 2일 독서달력을 만들어 보자. 1. 닷발 늘어져라(한겨레아이들) 2. 1분 씨앗동화(거인) 3. 조선 역사 속 숨은 영웅들(뜨인돌어린이) 4. 울타리를 넘어서(베틀북) 5. 꿈꾸는 인형의 집(푸른숲주니어) 6. 문제아 나깡, 퀴즈왕 되다!(토토북) 3일 줄거리를 써 보자. 1. 공짜로 안아 드립니다(나무생각) 2. 완두콩 오형제(기탄동화) 4일 기억에 남은 부분을 써 보자. 1. 어린이를 위한 우동 한 그릇(청조사) 2. 엄마의 풀꽃반지(아이세움) 5일 나의 생각을 써 보자. 1. 세상에서 제일 잘난 나(소담주니어) 2. 할머니 학교 가다(와이즈아이) 6일 등장인물의 성격을 써 보자. 1. 오즈의 마법사(인디고) 2. 책으로 집을 지은 악어(주니어김영사) 7일 그림으로 표현해 보자. 1. 용구 삼촌(산하) 2. 괜찮아 괜찮아 슬퍼도 괜찮아!(길벗스쿨) 8일 시로 표현해 보자. 1. 삐거덕 아저씨와 달그락 아줌마(나비) 2. 내 짝꿍이 최고야(크레용하우스) 9일 편지를 써 보자. 1. 할머니, 어디 가요? 굴 캐러 간다!(보리) 2. 엄마는 외계인(아름다운사람들) 10일 주인공이 되어 보자. 1. 잠자는 숲 속의 공주(대원키즈) 2. 할머니를 팔았어요(샘터) 11일 만화로 만들어 보자. 1. 100원의 여행(자람) 2. 벌렁코 하영이(사계절) 12일 생각독서록(마인드맵독서록)을 만들어 보자. 1. 어린왕자(비룡소) 2. 초등학생을 위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동녘) 13일 배운 점을 적어 보자. 1. 너는 네 생각보다 훨씬 더 잘할 수 있어!(맑은소리) 2. 갈매기의 꿈(지경사) 14일 이야기를 바꿔 보자. 1. 단추와 단춧구멍(어린이작가정신) 2. 아기제비 번지점프 하다(소년한길) 15일 뉴스로 만들어 보자. 1. 책 읽어 주는 바둑이(처음주니어) 2. 톰 소여의 모험(시공주니어) 16일 주인공과 대화를 해 보자. 1.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푸른책들) 2. 싸움괴물 뿔딱(미세기) 17일 이야기를 이어 보자. 1. 걸리버 여행기(중앙출판사) 2. 창피해하지 마!(씨앤톡키즈) 18일 수학독서록을 써 보자. 1. 생각이 확 열리는 생활수학(동쪽나라) 2. 수학의 힘으로 세상을 만나라 오일러(살림어린이) 19일 과학독서록을 써 보자. 1. 파브르 곤충기(삼성출판사) 2. 소중한 뇌(그레이트북스) 20일 경제독서록을 써 보자. 1. 시장에 간 길동이 경제박사 되다(파란자전거) 2. 석혜원 선생님의 지구촌 경제 이야기 잘사는 나라 못사는 나라(다섯수레) 21일 책을 통해 공부해 보자. 1. 사회야 사회야 나 좀 도와 줘(삼성당) 2. 처음 만나는 한시(휴머니스트) 22일 위인전을 읽어 보자. 1. 장영실(파랑새어린이) 2. 베토벤(상서각) 23일 독서퀴즈를 만들어 보자. 1. 헨젤과 그레텔(한국방송출판) 2. 허균이 들려 주는 홍길동전(세상모든책) 24일 책을 소개해 보자. 1. 나는 꿈이 너무 많아(다림) 2. 도와줘요 닥터꽁치(웅진주니어) 25일 책을 비교해 보자. 1. 아빠가 집에 있어요(밝은미래) 2. 아빠의 앞치마(교학사) 3. 내 짝꿍 최영대(재미마주) 4. 짝꿍 바꿔 주세요(주니어랜덤)하루에 한 주제씩 25일 완성 프로그램(2) 교과 공부와 직결되는 글쓰기와 책읽기의 조화로운 학습을 지향하는 프로그램! -독서록을 쓰면 무엇이 좋을까? 1)책의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어요. 책을 읽고 난 후 독서록을 쓰게 되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책의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기억할 수 있고, 그 동안 내가 읽은 책들을 오랫동안 머릿속에 간직할 수 있답니다. 2)이해력이 길러져요. 독서록을 잘 쓰기 위해서는 책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해요. 쓰다가 잘 기억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다시 책을 보면서 이해하게 되지요. 그래서 꾸준히 독서록을 쓰는 친구들은 다른 글을 읽을 때에도 이해력이 빠르답니다. 3)생각하는 능력이 길러져요. 독서록을 쓰는 동안 우리는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돼요. 등장인물이 되어 보기도 하고, 책 속의 사건들을 여러 측면에서 바라보게도 되지요. 또한 인상깊었던 부분, 재미있었던 부분 등을 정리하여 독서록에 옮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고력과 상상력이 풍부해진답니다.
삼총사
사파리 / 제로니모 스틸턴 글, 이승수 옮김, 알렉상드르 뒤마 원작 /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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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명작,문학
제로니모 스틸턴 글, 이승수 옮김, 알렉상드르 뒤마 원작
세계문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발간된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클래식' 시리즈. <삼총사>는 19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소설가 ‘알렉상드르 뒤마’가 쓴 250여 편의 작품 가운데 가장 유명한 역사소설이다. 제로니모 시리즈만의 독특한 방식, 즉 톡톡 튀는 재미있는 글씨와 글 전개 방식, 생생한 그림 등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제로니모, 평소 책과 친근한 제로니모가 어렸을 때 읽었던 세계문학 가운데 감명 깊었던 작품을 엄선해서 직접 들려주는 방식으로 꾸며져 있다.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들려주기에 앞서 제로니모가 이 작품을 권하는 이유를 간단히 소개하고, 다 읽고 난 뒤에는 원작을 쓴 작가 소개를 실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다르타냥 파리에 가다 트레빌 대장의 저택에서 총사들과의 만남 총사들과의 충돌 모두를 위한 하나, 하나를 위한 모두! 국왕과의 만남 누가 콩스탕스를 납치했을까? 콩스탕스가 풀여났어! 이상한 만남들이 계속된 긴 밤 왕비가 공작을 만나다! 행동에 들어간 추기경 꼭꼭 숨긴 편지 왕비마마의 부탁 용감한 다르타냥 런던으로 가는 여행 서한 왕궁 무도회 콩스탕스가 다시 사라졌어! 모두 함께! 적의 집에서 계략들! 믿을 수 없는 사건들 밀레디는 포기하지 않아 여관에서 본 놀라운 사건 이상한 회의 밀레디가 감금됐어! 정의의 심판을 받을 것이오 로슈포르 이것이 진정한 우정이야! 추기경과의 두 번째 대담 세상에 이런 일이! 모든 일이 잘 끝났어... 총사들이여 영원하라!제로니모가 들려주는 아주 특별한 명작! 작가의 개성이 맛깔나게 녹아 있는 흥미로운 글이 시대와 국경을 넘어 전 세계에서 널리, 오래오래 읽혀 온 작품을 우리는 ‘세계문학’ 혹은 ‘고전’, ‘명작’이라고 일컫는다. 그만큼 문학성도 높고, 소중한 가치를 담고 있기에 누구나 꼭 한번쯤 읽어 보면 좋을 이야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작품에 따라 어렵기도 하고, 내용이 너무 길고 지루하기도, 또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담겨 있기도 해서 명작을 처음 만나는 어린이 독자들이 마냥 재미있게 읽기에는 녹록지 않은 작품들도 적지 않다.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클래식>은 세계문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발간되었다. 초등학생이라면 모르는 어린이가 없을 만큼 ‘제로니모’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제로니모, 평소 책과 친근한 제로니모가 어렸을 때 읽었던 세계문학 가운데 감명 깊었던 작품을 엄선해서 직접 들려주는 방식으로 꾸며져 있다. 그리고 조금은 어렵거나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제로니모 시리즈만의 독특한 방식, 즉 톡톡 튀는 재미있는 글씨와 글 전개 방식, 생생한 그림 등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또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들려주기에 앞서 제로니모가 이 작품을 권하는 이유를 간단히 소개하고, 다 읽고 난 뒤에는 원작을 쓴 작가 소개를 실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러한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클래식>만의 특별함과 차별성은 책 읽기에 자신 없어 하는 어린이들이 명작을 친근하게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그 진정하고 특별한 가치는 책장을 펼쳤다가 다 읽고 덮을 때 알게 될 것이다. 전세계 독자들이 선택한 최고의 역사소설 《삼총사》! ‘뒤마’는 몰라도 뒤마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을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뒤마의 작품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삼총사》는 19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소설가 ‘알렉상드르 뒤마’가 쓴 250여 편의 작품 가운데 가장 유명한 역사소설이다. 큰 성공을 거둔 추리소설의 대작 《몬테그리스토 백작》과 함께 뒤마를 전세계적인 작가로 만든 작품인 것이다. 《삼총사》는 오늘날 시대와 국경을 넘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연극, 영화, 뮤지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모습으로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168개국, 73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1억 3500만 부가 판매되었다고 한다. 우리는 흔히 ‘친하게 지내는 세 사람’을 ‘삼총사’라 일컫는데, 이 ‘삼총사’라는 말도 뒤마의 소설 《삼총사》에서 유래되었다. 원래 ‘총사’는 당시 총을 든 병사를 이르는 말로, ‘삼총사’란 깊은 믿음과 우정으로 뭉친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 세 사람을 칭하는 말이었다. 이 셋은 남다른 우정뿐 아니라 정의와 실력으로 똘똘 뭉친 프랑스 최고의 검객들이다. 여기에 삼총사를 동경하고 총사가 되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파리로 올라온 시골 청년 ‘다르타냥’이 작품를 끌고 가며 재미를 톡톡히 제공한다. 다르타냥은 다소 성급하면서도 욱하는 성격을 지녔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할 뿐 아니라 모험심과 용맹함에서 어느 누구에게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이 책은 언뜻 그저 재미 있는 책으로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책을 읽는 동안 어린이 독자들은 가난하지만 권력과 돈 앞에서 무릎 꿇지 않는 다르타냥의 곧은 정신에 공감하며 마음에 새기게 될 것이다. 또한 열심히 노력하면 너무나 멀게만 생각되는 목표일지라도 이내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더 빠른 길로 가기 위해 정의롭지 않은 길은 선택하지 않아야 한다는 교훈도 함께 말이다. 역사적 배경 속에서 더 사실적으로 다가오는 이야기! 개성 있는 캐릭터 못지않게 이 이야기를 더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건 사실적인 역사적 배경과 인물들 덕분일 것이다. 뒤마는 프랑스 국왕 루이 13세(1601~1643), 안느 왕비, 리슐리외 추기경, 버킹엄 공작 등 실제 역사 속 인물들을 등장시켜 17세기 프랑스와 영국의 역사를 배경으로 흥미진진한 역사 소설을 탄생시켰다. 루이 13세는 실제로 리슐리외 추기경을 재상으로 임명하여 루이 14세로 이어지는 프랑스 절대왕권의 기초를 닦은 국왕이다. 온갖 음모와 계략이 끊이지 않았던 프랑스 왕궁과 국왕을 지키는 근위총사대의 모험담을 그린 《삼총사》는 독자들이 당시의 프랑스 궁정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역사 소설의 재미를 두루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출세와 야망을 향해 배신과 모함을 서슴지 않는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에게 ‘우정’, ‘의리’, ‘신의’라는 변하지 않는 평범한 가치들의 소중함을 다시금 발견하게 하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영원한 우정의 대명사 삼총사! ‘모두를 위한 하나, 하나를 위한 모두!’ 《삼총사》 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말이 있다. 바로 ‘모두를 위한 하나, 하나를 위한 모두 (All for one, One for all!)’ 이다. 이 말은 오늘날 팀워크를 중시하는 기업 현장이나 여러 구성원들이 모인 그룹에서 리더들이 자주 외치는 표어로 쓰이고 있다. 한국 사상 첫 올림픽 축구 동메달 획득을 이끌었던 홍명보 감독도 선수들에게 요구한 팀 정신이 바로 ‘모두를 위한 하나, 하나를 위한 모두’ 였다고 한다. 뒤마가 《삼총사》를 발표한 지 백 년이 훌쩍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뒤마가 전하고자 했던 ‘우정’, ‘의리’, ‘하나됨’의 메시지에 여전히 가슴이 벅차 오르는 감동을 느낀다. 이것이 바로 이 작품이 가진 진정한 가치이며, 우리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국왕 루이 13세의 신임을 등에 업고 국왕만큼 강력한 권력을 휘두르며 안느 왕비에 대항하는 리슐리외 추기경에 맞서며 아슬아슬한 모험을 하게 되는 삼총사와 다르타냥! 이들이 ‘모두를 위한 하나, 하나를 위한 모두!’를 외치며 펼쳐나가는 수많은 도전들은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용기와 변함없는 우정의 소중함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가르쳐 줄 것이다.
역사를 일깨운 10가지 전쟁 이야기
어린이작가정신 / 정미금 지음, 하만호 그림 / 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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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작가정신
역사,지리
정미금 지음, 하만호 그림
'재미있는 이야기, 살아있는 역사' 시리즈는 어린이들을 위해 우리의 역사를 생생한 이야기로 꾸며 쉽게 재미있게 들려준다. 당대의 역사를 바탕으로 상상력을 발휘하여 역사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국보급 문화재나 우리가 흔히 접하는 여러 농작물의 씨앗, 국악이나 시조 등 구체적인 키워드를 선정하여 그에 관련된 역사를 모아 들려주는 줌으로써, 어린이들이 역사에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1 우리 겨레 최초의 국가 고조선과 한나라의 전쟁 2 을지문덕 장군의 대승리,살수대첩 3 당나라 태종과 안시성 성주의 대결,안시성 싸움 4 백제의 마지막 투혼,황산벌 싸움 5 눈부신 전략으로 거란을 물리친 귀주대첩 6 특수부대 별무반의 활약,여진정벌 7 몽고제국의 끈질긴 침입에 맞선 대몽항쟁 8 바다 영웅 이순신의 한산도대첩 9 청나라에 항복한 뼈아픈 전쟁,병자호란 10 독립군의 통쾌한 승리,청산리대첩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만나는 우리의 역사 역사는 되풀이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역사를 배움으로써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볼 수 있을 뿐아니라 미래의 우리 갈 길을 알 수 있기에 늘 역사를 공부하고 또 아이들에게 가르칩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에게 '역사'라고 하면 지루하고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습니다. 꼭 배워야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역사를 배워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투덜대기도 하지요. '재미있는 이야기, 살아있는 역사' 시리즈는 그와 같은 어린이들을 위해 우리의 역사를 생생한 이야기로 꾸며 쉽게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당대의 역사를 바탕으로 상상력을 발휘하여 역사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 것이 이 시리즈의 장점입니다. 또한 국보급 문화재나 우리가 흔히 접하는 여러 농작물의 씨앗, 국악이나 시조 등 구체적인 키워드를 선정하여 그에 관련된 역사를 모아 들려주는 것은 이 시리즈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으로 구체적인 소재를 통해서 어린이들이 역사에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역사를 좀 더 재미있고 친근하게 공부하고자 하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이 시리즈는 효과적인 길잡이 역할은 물론, 역사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며 선조들의 지혜와 교훈을 얻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
랜덤하우스코리아 / 박용기 지음, 신혜정 그림 / 200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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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하우스코리아
인물,위인
박용기 지음, 신혜정 그림
신 중심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근대 과학의 기반을 닦은 과학자 갈릴레이의 삶을 학문적 업적을 중심으로 소개한 책이다. 갈릴레이의 생애를 통해 우리는 당연하게 여기는 주변의 현상에 대해 '왜 그럴까'하는 의문을 갖는 것이 과학자의 기본 자세임을 알게 된다. 초등학생이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물리학 이론들을 다양한 도해와 함께 쉽게 풀어 설명했다.글쓴이의 말 1. 갈릴레이 이전의 서양 과학 2. 진자의 등시성을 알게 되다 3. 물체의 운동에 대한 법칙을 발견하다 4. 별들이 보내 온 소식 5. 코페르니쿠스의 책, 금서가 되다 6. 두 개의 세계 체계에 관한 대화 7. 종교 재판 8. 새로운 과학을 열다 용어 해설 인물 소개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생애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 2
코믹컴 / 코믹컴 글, 네모 그림 / 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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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컴
자연,과학
코믹컴 글, 네모 그림
서바이벌 만화 자연상식 시리즈. 배경이 되는 장소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풍성한 사진과 학습 정보를 위한 다양한 그래픽 및 일러스트를 수록하여 아이들이 보다 흥미를 가지고 쉽게 상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전 생활을 위해 반드시 습득해야 할 ‘생존 기술' 및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자연 과학 정보를 적절히 배치하여 학습성을 배가시켰다. 곤충채집을 위해 시골로 내려왔다가 졸지에 손가락 한 마디 정도로 작아져 버린 주노, 마리, 그리고 누리. 이제 아이들은 태어나 처음으로 자연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우리가 주위에서 쉽게 접하면서도 그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던 생명에 대한 참된 이해와 깊이 있는 시선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1장 땅에서 솟은 괴물 p.10 2장 매미의 변신 p.20 3장 환상의 과자 p.34 4장 쌍살벌의 자식 사랑 p.46 5장 장수말벌과의 사투 p.56 6장 잘못된 방향 p.78 7장 숲의 재단사 p.88 8장 길앞잡이와의 대결 p.98 9장 집요한 추적자 p.108 10장 움직이는 새똥 p.122 11장 거대한 지렁이 p.134 12장 사슴벌레 VS 장수풍뎅이 p.146 13장 무당벌레의 생존 전략 p.162 14장 벌레를 먹는 식물 p.174 15장 잠자리의 세력권 p.186 16장 불길한 징조 p.196※본 도서는 아이세움에서 출간된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 2』의 개정판입니다. 때로는 인간보다 위대한 생명, 곤충 곤충이 흔히 포유류보다 하등하다고 보는 건 그들의 수명이 짧고 생이 단조롭다는 편견 때문입니다. 하지만 곤충세계를 유심히 들여다보면 인간 세상에서도 발견하기 어려운 놀라운 광경들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쌍살벌은 모성애가 뛰어난 것으로 유명합니다. 쌍살벌은 알을 낳을 벌집을 만들고, 알을 보호하고 애벌레를 키우는 데 모든 신경을 기울입니다. 행여 비가 오면 애벌레들이 비에 젖어 몸이 썩을까 입으로 빗물을 빨아내고, 무더위에는 쉴 새 없이 날갯짓을 하여 벌집의 온도를 일정하게 맞춰 주며, 애벌레들이 먹기 쉽게끔 먹이를 입으로 다져 줍니다. 쌍살벌은 오로지 알과 애벌레를 지키기 위해 침을 사용합니다. 장수말벌은 같은 말벌에 속하는 쌍살벌의 벌집을 공격하고 애벌레를 잡아먹기 때문에 그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매미는 인내를 상징합니다. 매미는 땅속에서 몇 년 동안 애벌레로 보내다가 나무 위로 올라와 허물을 벗고 어른벌레가 됩니다. 길게는 한 달 남짓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그동안 참아왔던 사랑의 노래를 목청 높여 한껏 부릅니다. 한 달 남짓의 시간을 위해 매미는 몇 배나 되는 긴 세월 동안 땅속에서 기다리고, 또 기다리며 살아 왔던 것입니다. 우리는 곤충을 작고 보잘 것 없으며, 때로는 우리의 삶에 방해가 된다고 여겨 그들을 무시하고 때로는 경멸합니다. 하지만 곤충의 세계는 인간의 시선으로 보는 세상보다 훨씬 광활하며 때로는 우리의 삶을 반추할 수 있는 깨달음을 전해 주기도 합니다.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 시리즈는 이처럼 편협했던 시각에서 벗어나 그동안 보지 못했던 곤충들의 신기하면서도 아름다운 세계를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히 그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곤충만큼 작아진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는 “우리가 곤충만큼 작아진 채 숲에 떨어진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했습니다. 겉보기엔 작고 미약해 보이지만, 곤충은 실로 무시무시한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딱정벌레는 후각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며, 반딧불이는 차가운 빛을 내는 시스템을 몸에 지니고 있고, 해충으로 생각하는 파리는 어디에도 가뿐히 착륙할 수 있는 최첨단 항공 역학 기술자입니다. 실제로 과학자들은 곤충의 신체 능력을 과학과 접목시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공룡보다 먼저 지구에 나타났으나 현재 지구에서 가장 많은 종으로 분화한 곤충은, 설령 인간을 비롯한 다른 동물들이 어떠한 이유로 멸종한다고 해도 살아남아 지구를 지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비록 몸집은 작지만, 사람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의 근력과 파괴력을 지녔으며 여타 생물에 비해 환경에 빨리 적응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곤충만큼 작아진다면, 신체적인 능력은 곤충과 비교조차 할 수 없을 만큼 현저히 떨어집니다. 돌도 씹어 삼킬 것 같은 무시무시한 큰 턱과 제 몸의 수십 배를 도약케 하는 튼튼한 뒷다리를 가진 육식곤충과 맞닥뜨리면 살아남을 확률은 거의 희박합니다. 곤충채집을 위해 시골로 내려왔다가 졸지에 손가락 한 마디 정도로 작아져 버린 주노, 마리, 그리고 누리. 이제 아이들은 태어나 처음으로 자연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여야 합니다. 작아지기 전까진 숙제할 때를 제외하곤 거들떠보지도 않던 곤충에게서 말이지요.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시리즈는 우리가 주위에서 쉽게 접하면서도 그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던 생명에 대한 참된 이해와 깊이 있는 시선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이 시리즈를 다 읽은 뒤, 인간이 지구를 정복한 것이 아니라, 다른 생명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있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살아남기’ 위한 모험을 마치고 나면 풀 한 포기, 개미 한 마리도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생명임을 마음으로 받아들일 테니까요. 대한민국 천만 어린이들을 매료시킨 ‘살아남기’ 시리즈,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으로 업그레이드하다! 2000년대 초반부터 출간되기 시작하여, 약 10년 동안 총판매 부수 천만 부 이상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운 ‘서바이벌 만화 과학 상식’ 시리즈. 2011년 12월, 새롭게 선보인『히말라야에서 살아남기』①②권을 필두로 시작된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에 2013년 10월 ‘서바이벌 만화 과학 상식’이 마침내 더해졌습니다. 『화산 . 초원 . 바다 . 시베리아 . 동굴 . 산 . 지진 . 남극 . 곤충세계①~③ . 공룡세계①② . 우주에서 살아남기①~③』가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계적으로 구성된 정보를 탑재하여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 시리즈의 장점은 배경이 되는 장소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풍성한 사진과 학습 정보를 위한 다양한 그래픽 및 삽화를 수록하여 아이들이 보다 흥미를 느끼고 쉽게 상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입니다. 매 회 어린이는 물론 어른도 안전 생활을 위해 반드시 습득해야 할 ‘생존 기술' 및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자연 과학 정보를 적절히 배치하여 학습성을 배가시킨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살아남기’의 정수인 16권이 추가된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 시리즈는 생존법은 물론, 각종 흥미진진한 과학 이슈와 오늘날 중요성이 강조되는 생명의 존엄성 및 환경 문제 등을 폭넓고 깊이 있게 다루어 여러분에게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 시리즈는 명실공히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학습 교양 만화’로서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입니다.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발효 이야기
파랑새 / 이이화 원작, 박남정 지음, 백명식 그림 / 20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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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사회,문화
이이화 원작, 박남정 지음, 백명식 그림
파랑새 풍속 여행 시리즈 3권. 우리의 역사와 풍속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하고 글을 써오신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소중한 우리의 발효 음식에 대해 알려준다. 된장, 간장, 청국장을 비롯해 젓갈, 식초에 이르기까지 발효 음식의 제조 방법을 재미있는 그림과 자세한 설명으로 설명한다. 보글보글 끓는 된장찌개에 빨갛게 잘 익은 김치 한 보시기, 조물조물 간장에 무친 나물과 고추장에 푹 찍어 먹는 풋고추…. 이런 된장, 김치, 고추장, 간장 등이 바로 발효 음식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발효 이야기들을 어린이들을 위해 알기 쉽게 엮은 책이다.첫째 마당 은근과 끈기로 지켜 낸 밥상 자연을 닮은 발효 식품 때 맞춰 만들고 기다려라 인류 문명과 함꼐한 발효 음식 불 끄고 듣는 이야기_미생물의 힘 둘째 마당 우리 음식의 감초 간장 콩잡은 우리 조상들의 발명품 삶을 지켜 주던 장 장맛을 지켜라 불 끄고 듣는 이야기① _콩 이야기 불 끄고 듣는 이야기②_350년 된 간장 셋째 마당 고향의 맛 된장 된장의 어머니, 메주 가지가지 별미 된장 담고 가르고 익히고 불 끄고 듣는 이야기_장독대는 안주인의 얼굴 넷째 마당 매콤하고 달큰한 고추장 고추장의 조상은 매운 된장 조금 담가 아껴 먹던 고급 장 임금님꼐 올리던 순창 고추장 불 끄고 듣는 이야기_고추 이야기 다섯째 마당 휴대용 콩장 청국장 사흘 만에 뚝딱 만드는 장 말이 없어도 청국장을 만들어요 청국장, 왜이렇게 인기예요? 불 끄고 듣는 이야기① _아시아의 콩 발효 식품 불 끄고 듣는 이야기②_구리구리한 냄새의 범인은? 여섯째 마당 밥상의 기둥 젓갈 짭짤한 바다 맛을 밥상에 올려라 지역마다 다른 젓갈의 종류 절이는 것이 아니라 식히는 것 불 끄고 듣는 이야기① _소금 이야기 불 끄고 듣는 이야기②_밥 먹는 나라엔 다 있는 젓갈 일곱째 마당 우리나라 대표 음식 김치 맨드라미꽃으로 색깔을 냈다고? 김치 없이는 못살아 김치도 가지가지 불 끄고 듣는 이야기① _다른 나라에도 김치가 있을까? 불 끄고 듣는 이야기②_기무치가 아니라 김치 여덟째 마당 불 붙는 물술 누룩을 빚어 술을 앉혀라 술맛이 좋아야 좋은 일이 생기지 막걸리,막걸리 잘 걸러 청주 불 끄고 듣는 이야기_인류가 처음 마신 음료 아홉째 마당 사람이 만든 최초의 조미료 식초 술이 시어지면 식초 부뚝막 위에서 식초가 익어요 식초의 놀라운 효능 불 끄고 듣는 이야기_석유로도 식초를 만든다고?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발효 이야기》는 파랑새 풍속 여행 시리즈 세 번째 편으로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우리의 발효 음식 이야기이다. 된장, 젓갈, 김치와 같은 음식들의 공통점과 음식이 썩는 것과 발효되는 것의 차이에 대해 모두 알 수 있다.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발효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역사와 풍속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하고 글을 써오신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알려주는 소중한 우리의 발효 음식을 만나 보자. 우리가 알아야 할 발효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우리와 똑같은 것을 먹고, 똑같은 것을 입고 살았을까?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무엇이 있었을까?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 시리즈는 그간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써 오신 우리 풍속과 관련된 다양한 책들을 어린이들을 위해 알기 쉽게 엮은 것이다. “이 책에는 우리나라의 발효 음식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여기에는 된장, 간장, 청국장을 비롯해 젓갈, 식초에 이르기까지 발효 음식의 제조 방법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적어 놓았지요. 그리고 재미있는 그림과 자세한 설명도 덧붙여 놓았답니다. 오늘날 외국의 여러 나라 사람들이 우리의 발효 음식을 두고 ‘웰빙’ 식품이라고 해서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요. 다 그럴만한 까닭이 있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 이유를 알게 될 거예요.” (작가의 말 중에서) 우리 민족은 언제부터 발효 음식을 먹었을까? 우리 밥상을 지켜온 음식 가운데는 발효 음식이 참 많다. 보글보글 끓는 된장찌개에 빨갛게 잘 익은 김치 한 보시기, 조물조물 간장에 무친 나물과 고추장에 푹 찍어 먹는 풋고추…. 이런 된장, 김치, 고추장, 간장 등이 바로 발효 음식이다. 우리 민족이 이처럼 다양한 형태의 발효 음식을 만들어 먹기 시작한 것은 삼국 시대 이전부터이다. 소금에 절인 채소와 젓갈, 고춧가루와 각종 양념을 섞은 김치는 조선후기부터 만들어졌다. 우리 땅에서 잘 자라는 콩을 이용해 만든 장은 다른 나라에까지 퍼져 나갈 정도로 유명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난히 발효 음식을 잘 만들고 즐겨 먹었던 것은 왜일까? 지형과 기후가 좋고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농작물이 잘 자라고 해산물이 풍부했다. 하지만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뚜렷했던 우리나라에서는 항상 먹을거리를 구할 수 있었던 건 아니다. 게다가 냉장고와 같은 저장고가 없었던 옛날에는 음식물을 보관하는 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각종 미생물의 힘을 빌린 우리나라 전통의 발효 음식이었다.
땅따먹기
청년사 / 최진영 지음, 김홍모 그림 / 200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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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
명작,문학
최진영 지음, 김홍모 그림
누렁이 아저씨가 지키고 있는 마당은 언제나 평화로웠다. 그런데 미영이가 데려온 꼬꼬가 나타난 뒤로 시끄럽고 어수선해졌다. 꼬꼬는 곧 짹짹이와, 고양이 모질이와 친구가 되어 마당을 누빈다. 하지만 서울에 잠시 들른 할머니 손에 이끌려 꼬꼬는 시골집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슬기로워져야 하는 쥐, 서생원과 만나면서 '니 땅 내 땅'이 아닌 ‘우리 땅’에서 다 같이 나누어 사는 법을 알게 된다. 모두 일곱 편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동화로, 다섯 동물과 두 아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세상을 그렸다. 제각각인 캐릭터들은 '영역 싸움 그만두기'란 회의를 통해 서로 부딪히는 부분들을 대화로 풀어간다. 사는 곳도, 생활 방식도, 먹이도 모두 다르지만, 그 각각의 다름을 인정하자 어느새 모두 한마음이 되어 서로서로 어우러지는 과정을 담았다.내 이름은 누렁이. 난 개다. 세상에서 가장 충성스러운 개다. 내가 왜 세상에서 가장 충성스러운 개냐고? 뭘 믿고 이런 말을 함부로 하냐고? 내 결심을 들어 보면 그럴 만하구나 싶을 것이다.나의 주인아저씨가 술에 취해 잔디밭에 쓰러졌다고 생생하보자. 그런데 불이 났다면? 나는 목숨을 바쳐 주인 아저씨를 구할 것이다. 몸에 물을 묻혀 불길 위를 뒹굴겠다는 말이다.이제 내가 누군지 알겠는가? 주인에 대한 충성심으로 사람들이 동상까지 세워 주었다는 오수의 개, 바로 그 누렁이 할아버지의 자손이다."너는 사람들 앞에서 재롱이나 떠는 애완견들하고는 달라. 네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충성스러운 개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알았지?"내가 한 살때 아저씨가 오수의 개 이야기를 해 주면서 나한테 한 말이다. - 본문 91~92쪽 중에서 1. 미영이 이야기 2. 꼬꼬 이야기 3. 짹짹이 이야기 4. 누렁이 이야기 5. 모질이 이야기 6. 서생원 이야기 7. 기영이 이야기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사파리 / 캐서린 패터슨 지음, 도나 다이아몬드 그림, 김영선 옮김 / 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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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명작,문학
캐서린 패터슨 지음, 도나 다이아몬드 그림, 김영선 옮김
1978년 뉴베리 상 수상작. 미국 아동문학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명작으로, 평범한 시골 소년 제시와 도시에서 온 소녀 레슬리의 애틋한 우정과 이별, 둘만의 비밀 왕국 ‘테라비시아’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진정한 용기와 내면에 숨겨진 자아에 눈뜨는 두 아이의 성장통이 진한 여운을 남긴다. 그 밖에 음악 선생님을 향한 수줍은 감정, 개리.완다.제니스와의 갈등, 아버지와의 화해 등이 물 흘러가듯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우정, 용기, 희망, 가족, 친구 등 우리를 둘러싼 아름다운 가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시골에 사는 소년 제시는 달리기와 그림에 재능이 있지만 누구 하나 제시에게 관심이 없다. 드센 누나들과 막무가내인 여동생들 사이에서 치이기 일쑤고, 가난한 살림을 꾸리느라 허덕이는 엄마는 제시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다. 회사일로 늘 피곤한 아빠는 제시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지 않는다. 학교에서도 제시는 어수룩한 촌뜨기 취급을 받으며 친구들의 놀림을 묵묵히 견딘다. 일주일에 딱 한 번 짝사랑하는 에드먼즈 선생님의 음악 시간만이 제시의 힘겨운 일상을 어루만져 줄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도시에서 전학 온 소녀 레슬리가 옆집으로 이사 오면서 제시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1. 제시 올리버 에런스 주니어 2. 레슬리 버크 3. 5학년에서 가장 빠른 아이 4. 테라비시아의 통치자들 5. 거인 살인자들 6. 테리언 왕자 7. 황금색 거실 8. 부활절 9. 사악한 저주 10. 완벽한 하루 11. 안 돼! 12. 길을 잃고 13. 다리 놓기 옮긴이의 말★ 1978년 뉴베리 상 수상 ★ 루이스 캐럴 상 수상 ★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 수상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베스트 북 ★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 선정 ★ 미국의회도서관 어린이 책 선정 ★ 콜로라도 블루 스프루스 청소년 도서상 ★ 버지니아 청소년 도서상 미국 아동문학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명작 1978년 뉴베리 상 수상작인《비밀의 숲 테라비시아》는 미국 초등학교 수업에서 다루어질 정도로 미국 아동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작품이다. 출간된 지 30년이 훌쩍 넘었음에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갖춘 빼어난 성장 소설이기 때문이다. 평범한 시골 소년 제시와 도시에서 온 소녀 레슬리의 애틋한 우정과 이별, 둘만의 비밀 왕국 ‘테라비시아’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세계. 그 속에서 진정한 용기와 내면에 숨겨진 자아에 눈뜨는 두 아이의 성장통 등 진한 여운을 남기는 미덕들을 이 책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작가 캐서린 패터슨은 친구의 죽음을 슬퍼하는 아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 이야기를 썼다고 한다. 제시가 힘겨운 현실 속에서 겪는 상실과 극복, 가슴을 파고드는 슬픔과 희망을 오롯이 담아 낸 작가의 유려한 솜씨는 그녀의 아들뿐 아니라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을 위로하고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이 작품으로 패터슨은 세계적인 아동문학 작가의 반열에 올랐으며, 이후 선보이는 작품마다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을 휩쓸며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상실과 극복이 아우러진 아름다운 성장 소설 이 책의 주인공 제시는 가족의 냉대와 친구들의 핍박을 그저 속으로 삭이는 지극히 소극적인 아이다. 답답하고 짜증 나는 현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제시에게서 희망이나 설렘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학교 달리기 시합에서 1등을 하면 가족들이 혹시 자신을 돌아봐 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또 가슴의 응어리를 풀기 위해 죽어라 달리기 연습을 하고 묵묵히 소젖을 짤 뿐이다. 그런 제시 앞에 등장한 레슬리는 제시와 달라도 너무 달랐다. 부담스러울 정도로 활발하고 친근한 아이, 달리기 시합에서 제시를 가뿐히 제압하고도 전혀 미안해하지 않고 활짝 웃는 아이, 친구들의 따돌림에도 늘 당당하고 용감무쌍한 아이였기 때문이다. 제시는 그런 레슬리에게 마음을 열면서 함께 둘만의 비밀 장소 ‘테라비시아’를 만들고, 달콤한 공상의 세계로 들어가 마음껏 뛰놀며 진심으로 교감하면서 태어나 처음으로 가슴 벅찬 행복을 느낀다. 그리고 테라비시아에서의 즐거운 상상을 통해 현실의 괴로운 문제들을 통쾌하게 해결하면서 실제 현실에서도 차츰 주체적이고 용감한 아이로 바뀌게 된다. 레슬리는 이렇게 늘 주눅 들어 있던 시골 촌뜨기 제시에게 아름다운 날개를 달아 주었고, 레슬리 또한 제시를 통해 바쁜 부모님이 채워 줄 수 없었던 따뜻한 일상과 우정을 경험하면서 조금씩 성장해 간다. 그러나 이 벅찬 행복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곧 끝나고 만다. 또 다른 자신이라고 느낄 만큼 좋아했던 레슬리가 불의의 사고로 죽자 제시는 엄청난 상실감과 분노에 휘청거린다. 하지만 이 또한 자신이 이겨 내야 할 인생의 한 과정임을 깨닫고 테라비시아에서 다시 자신을 다잡는다. 비록 레슬리는 떠났지만, 제시는 레슬리가 자신을 이끌었던 것처럼 여동생 메이 벨을 테라비시아의 새 여왕으로 초대하면서 새로운 희망을 품는다. 그 밖에 음악 선생님을 향한 수줍은 감정, 개리·완다·제니스와의 갈등, 아버지와의 화해 등이 물 흘러가듯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우정, 용기, 희망, 가족, 친구 등 우리를 둘러싼 아름다운 가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절망적인 현실도 이겨 내는 상상의 힘 그러나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비밀 왕국 ‘테라비시아’와 두 아이가 그 안에서 만들어 내는 상상의 세계이다.《비밀의 숲 테라비시아》는 어린 시절 누구나 자신만의 특별한 공간을 꿈꾸었던 아련한 기억을 건드리면서, 동심의 가장 큰 특징이자 가장 강력한 힘은 바로 상상력이라는 사실을 새삼 일깨운다. 사실 동심을 잃은 어른의 눈으로 보면 테라비시아 왕국은 그저 키 큰 소나무 군락이 만들어 낸 음습한 그늘일 뿐이고, 테라비시아 궁전도 널빤지와 내다 버린 쓰레기로 꾸민 허름한 판잣집일 뿐이다. 그러나 제시와 레슬리에게 테라비시아는 두 사람이 함께 세운 자랑스러운 왕국이자, 팍팍한 현실과 달리 상상하는 모든 것이 가능한 마법의 세계였으며, 마음속 깊은 상처를 마음껏 드러내 놓고 위로 받을 수 있는 절대적인 안식처였다. 그러한 환상의 세계가 있었기에 두 아이는 행복을 느끼며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었고, 나아가 슬픔과 죄책감도 이겨 낼 수 있었다. 한바탕 꿈 같은 상상 놀이가 끝나고 난 뒤 두 아이의 얼굴이 푸르른 봄 햇살처럼 반짝였던 건 아마도 그러한 이유 때문일 것이다. 상상은 이렇게 고달픈 현실도 물리칠 수 있을 만큼 유쾌한 놀이인 동시에, 아이들이 보다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임을 유감없이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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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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