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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과학상식 : 미스터리 수학
글송이 / 김연비 (지은이), 도기성 (감수) / 2015.05.30
9,500원 ⟶
8,550
(10% off)
글송이
자연,과학
김연비 (지은이), 도기성 (감수)
퀴즈! 과학상식 시리즈 50권. 4와 13은 왜 불길한 수인지, UFO가 나타날 확률은 얼마인지, 음료수 캔은 왜 사각기둥이 없는지 등 말썽꾸러기 주인공들이 벌이는 엉뚱한 사건을 통해 미스터리한 수학도 해결하고 다양한 수학 상식도 쌓을 수 있다.
어린이 훈민정음 3-1
시서례 / 성정일 지음 / 2018.03.02
8,000원 ⟶
7,200
(10% off)
시서례
외국어,한자
성정일 지음
초등학교 학생들의 어휘력 향상을 위해, 2002년 첫 출간된 이래로 지금까지 교사와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온 . 교과서 어휘를 중심으로 편집되었기 때문에 새 교과서가 나올 때마다 개정판이 나왔다. 제 3차 개정판은 2018년부터 적용되는 새 교과서 내용을 반영한 것이다. 2018년부터 사용하는 새 교과 내용에 따랐다. 학년별 교과 진도에 맞춘 어휘 학습 교재이다. 기본 구성 순서는 국어 교과 목차에 따랐지만, 해당 학년에서 꼭 알아야 할 다른 교과목의 주요 어휘도 다수 포함했다. 교과서 안에 있는 필수 어휘는 물론, 교과서 밖에 있는 중요 어휘도 함께 실어 알차게 구성했다. 어휘력은 물론, 맞춤법과 발음, 띄어쓰기, 원고지 사용법, 기초 문법도 함께 학습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1. 재미가 톡톡톡 - 7 별명 / 꾸미는 말 / 바르게 쓰기 / 무슨 낱말일까요? / 무슨 뜻일까요? / 띄어쓰기 / ‘슬어와 ’쓸어 / 반대말 / ‘-쟁이’와-장이‘ / 흉내 내는 말 2. 문단의 짜임 - 18 한과 / 전통 과자 / ‘안’과 ‘않-’ / 바르게 쓰기 / 무슨 낱말일까요? / 같은 모양, 다른 뜻 / 장난꾸러기 / ‘맞히다’와 ‘맞추다’ / 원고지 쓰기 3. 알맞은 높임 표현 - 29 높임 표현을 사용하는 네 가지 방법 / 무슨 낱말일까요? / 무슨 뜻일까요? / 바르게 읽기(합쳐져 나는 소리) / 바르게 쓰기 / 편지글과 높임말 / 원고지 쓰기 4. 내 마음을 편지에 담아 - 40 공중 / 일 / 마음을 나타내는 말 / ‘소화기’와 ‘수화기’ / 무슨 낱말일까요? / 어디일까요? / 높임말 / 비슷한말 / 바르게 쓰기 / 띄어쓰기 5. 중요한 내용을 적어요 - 51 악기 / 운동 / 동물 / 무슨 낱말일까요? / ‘만화와 ’민화‘ / 같은 모양, 다른 뜻 / 비슷한말, 반대말 / 믿음 / 바르게 읽기(ㄼ 받침) / 원고지 쓰기 6. 일이 일어난 까닭 - 62 교실 / 속담 / 무슨 낱말일까요? / 꾸미는 말 / 이어 주는 말 / 준말 / 무슨 뜻일까요? / ‘ㅡ’와 ‘ㅣ’ / 십자말풀이 / 원고지 쓰기 7. 반갑다, 국어사전 - 73 국어사전에 낱말을 싣는 차례 / 글자의 짜임 / 형태가 바뀌는 낱말 / 기본형 / 어떤 물건일까요? / 무슨 뜻일까요? / ‘붙이다’와 ‘부치다’ / 사귀어? 사겨? / 띄어쓰기 8. 의견이 있어요 - 85 바느질에 쓰이는 물건 / 무슨 낱말일까요? / 같은 모양, 다른 뜻 / 낱말 뜻풀이 / 비슷한말, 반대말 / 누구일까요? / 무슨 뜻일까요? / 흉내 내는 말 / 바르게 쓰기 / 원고지 쓰기 9. 어떤 내용일까 - 97 동물 / 무슨 낱말일까요? / 자연 현상 / 꾸미는 말 / 여행 / -하다 / 낱말 뜻풀이 / 무슨 뜻일까요? / 글자의 짜임 / 바르게 읽기(잘못 발음하는 된소리) / 띄어쓰기 10. 문학의 향기 - 109 수컷과 암컷 / 무슨 낱말일까요? / 책 / 바꾸어 쓰기 / 무슨 뜻일까요? / 누구일까요? / 흉내 내는 말 / 머리+속=머릿속 / 준말 / 원고지 쓰기 ♣ 부록 / 정답과 해설3차 개정판 어린이 훈민정음 ‘어린이 훈민정음’은 초등학교 학생들의 어휘력 향상을 위해, 2002년 첫 출간된 이래로 지금까지 교사와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교과서 어휘를 중심으로 편집되었기 때문에 새 교과서가 나올 때마다 개정판이 나왔으며, 제 3차 개정판은 2018년부터 적용되는 새 교과서 내용을 반영한 것입니다. 언어는 의사소통은 물론이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꼭 필요한 수단입니다. 이런 언어의 기본 단위가 바로 어휘입니다. 따라서 어휘력의 양적, 질적 향상은 어린이들의 학습 능력 향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모든 교과 학습은 물론, 그 학습의 결과를 묻는 시험이 언어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휘력은 단순히 국어 공부의 한 부분이 아니라, 모든 학습의 기본이자 필수 항목입니다. 본 교재는 학년별로 꼭 필요한 어휘를 선정하고,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도록 문제 형식을 다양하게 구성하였습니다. 본 교재를 통해 어린이들이 어휘 학습에 흥미를 느끼고 자신감을 얻어 교과 학습은 물론 바른 국어 생활을 하는데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3차 개정판 어린이 훈민정음’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1. 2018년부터 사용하는 새 교과 내용에 따랐습니다. 2. 학년별 교과 진도에 맞춘 어휘 학습 교재입니다. 기본 구성 순서는 국어 교과 목차에 따랐지만, 해당 학년에서 꼭 알아야 할 다른 교과목의 주요 어휘도 다수 포함했습니다. 3. 교과서 안에 있는 필수 어휘는 물론, 교과서 밖에 있는 중요 어휘도 함께 실어 알차게 구성했습니다. 4. 어휘력은 물론, 맞춤법과 발음, 띄어쓰기, 원고지 사용법, 기초 문법도 함께 학습할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김용택 선생님이 챙겨 주신 2학년 책가방동화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김용택 엮음, 한수진 그림 / 2003.05.19
11,000원 ⟶
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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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명작,문학
김용택 엮음, 한수진 그림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우리 창작동화 일곱편을 모아 섬진강 시인 김용택이 책으로 엮었다. 아이들을 직접 교단에서 가르치고 있는 현장 감각을 살려,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가치관을 정갈하게 그리고 있는 동화들을 가려냈다. 환경미화원 아버지와의 갈등을 풀어가는 '쓰레기로 만든 구급차', 놀림감이 된 친구를 재치있게 구해주는 '어때, 참 잘했지?', 자신의 이름에 자부심을 가져야 함을 가르쳐주는 '호준이가 두 명이에요', 생명의 소중함을 담은 '도둑고양이와 지하실' 등이 실려 있다.쓰레기로 만든 구급차 - 김종필 어때, 참 잘 했지? - 백승자 외톨이 또또 - 선안나 쥐구멍에 들어가 봤더니 - 원유순 호준이가 두 명이에요 - 차보금 도둑고양이와 지하실 - 이상교 울엄마 2 송이의 소풍날 - 조성자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2
계림북스 / 김민우 지음, 이창우 그림, 역사사랑 감수 / 2015.06.30
8,800원 ⟶
7,920
(10% off)
계림북스
역사,지리
김민우 지음, 이창우 그림, 역사사랑 감수
어린이를 위한 세계사 역사책. 역사를 전공하고 초·중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썼다. 현재 중학교 교과서를 충실히 반영하되 쉽고 재미있게 그림으로 풀어 쓴 책이다. 전국역사교사모임 내 연구모임인 '역사사랑' 선생님들의 감수를 거쳤다. 초등학생이 혼자 읽어도 세계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쓰였다. 꼭 알아야 할 주요 장면을 제목으로 뽑고 짧은 글과 생생한 그림으로 구성하여 여러 번 반복해서 읽다 보면 세계사가 쉽고 만만해지도록 구성했다. 교과서에 나오는 유물과 유적, 주제별 지도와 어우러지면서도 재미와 웃음을 유발하는 그림이 일품이다.1장 큰 변화 속의 동아시아 · 유목 민족과 한족이 겨루었어요 - 천하가 셋으로 나뉘었어요 - 북쪽에서 유목 민족이 쳐들어왔어요 - 남쪽에 다시 세워진 진나라 - 남쪽이 크게 성장했어요 - 귀족들은 나랏일에 관심이 없었어요 - 유목 민족과 한족을 하나로! - 불교가 널리 퍼지기 시작했어요 · 중국을 다시 통일한 수나라 - 문제가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펼쳤어요 - 양제가 대운하를 건설했어요 - 고구려 침략에 실패했어요 · 세계적인 나라로 성장한 당나라 - 당나라를 안정시킨 태종 - 인도에 가서 불교를 공부했어요 - 중국 최초의 여자 황제, 측천무후 - 세계 최대의 국제도시, 장안 - 역사 속으로 사라진 당나라 - 말은 달라도 서로 통했어요 세계사 속 한국사 당나라에서 성공을 꿈꾼 최치원 · 천황의 나라, 일본 - 야마토 정권이 세워졌어요 - 일본이라 불리기 시작했어요 - 천황을 두려워하지 않는 귀족들 - 도다이 사의 거대한 불상 - 일본 최초의 글자가 탄생했어요 - 아름다운 소설을 쓴 무라사키 시키부 세계사 속 한국사 한반도와 일본의 유물이 닮았어요 세계사 놀이터 다른 그림 찾기 2장 다양한 문화 속 인도와 동남아시아 · 인도 문화를 꽃피운 굽타 왕조 - 인도의 북쪽을 지배한 굽타 왕조 - 인도의 국민 종교인 힌두교가 탄생했어요 - 소는 힌두교의 신이에요 - 인도의 영웅, 라마야나 이야기 - 영(0)의 발견이 수학 수준을 높였어요 - 다른 종교를 존중했어요 - 북쪽에 이슬람 왕조가 들어섰어요 - 인도인이 이슬람 문화를 받아들였어요 -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른 문화가 있었어요 · 이웃 나라의 영향을 받은 동남아시아 - 바다를 통해 어디든지 갔어요 - 중국과 인도의 영향을 받았어요 - 37년 동안 지은 앙코르 와트 - 중국의 지배에 저항한 베트남 - 베트남 여성의 힘을 보여 준 쯩짝 자매 세계사 속 한국사 백제 사람은 코끼리를 어떻게 알았을까요? 세계사 놀이터 관련 없는 그림 찾기 3장 사막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 이슬람 · 이슬람교를 탄생시킨 무함마드 - 사막 곳곳을 누빈 아랍 사람들 - 상인들이 몰려든 무역 도시 메카 - 무함마드가 신에게 대답을 들었어요 - 아라비아 반도를 뒤덮은 이슬람 깃발 - 이슬람의 다섯 기둥 ·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이슬람 제국 - 대대로 칼리프가 된 우마이야 왕조 - 아바스 왕조는 우마이야와 달라! - 다양한 사람들이 북적북적! 국제도시 바그다드 - 당나라와 겨룬 탈라스 전투 - 새로운 병사 맘루크가 나타났어요 - 튀르크 족이 이슬람을 이끌었어요 세계사 속 한국사 한반도에 온 이슬람 상인들 · 동쪽과 서쪽을 연결한 이슬람 문화 - 이슬람 세계에서 가장 신성한 책 <쿠란> - 이슬람 학자들은 끊임없이 연구했어요 - 숫자와 과학이 발달했어요 - 천 일 동안의 이야기 <천일야화> - 세계 곳곳을 누빈 이슬람 상인들 - 이슬람이 세상을 연결시켰어요 - 이븐 바투타의 세계 여행 - 모스크에는 신 그림이 없어요 세계사 속 한국사 박지원의 청나라 기행문 <열하일기> 세계사 놀이터 틀린 그림 찾기 4장 크리스트교와 중세 유럽 · 서유럽에 새 바람이 불었어요 - 서로마에 프랑크 왕국이 세워졌어요 - 카롤루스 왕이 서로마 황제로 인정받았어요 - 프랑크 왕국이 혼란에 빠졌어요 - 혼란 속에서 봉건 제도가 자리 잡았어요 - 농노들이 힘든 생활을 했어요 - 한 청년이 기사가 되었어요 세계사 속 한국사 전쟁터를 주름잡은 고구려의 기마 무사 · 로마 제국의 영광을 꿈꾼 비잔티움 제국 - 비잔티움 제국이 살아남았어요 - 로마 제국의 영광을 되찾은 유스티니아누스 - 성 소피아 성당이 세워졌어요 - 누구나 탐내는 콘스탄티노폴리스 - 이슬람 세력으로부터 나라를 지켰어요 - 교회가 동서로 갈라졌어요 - 비잔티움 제국의 후계자, 슬라브 족 · 유럽 사람들의 정신적 기둥, 크리스트교 - 교회 안에서 하나가 된 마을 사람들 - 카노사에서 황제가 교황에게 무릎을 꿇었어요 - 곳곳에 높고 뾰족한 성당을 세웠어요 세계사 속 한국사 우리나라 최초의 성당 · 신의 이름으로 벌어진 비극, 십자군 전쟁 - 비잔티움 황제가 교황에게 도움을 청했어요 - 신의 뜻과 다른 십자군 전쟁 - 살라딘과 리처드 1세 - 십자군에게 배신 당한 비잔티움 제국 - 많은 변화를 가져온 십자군 전쟁 · 유럽이 바뀌기 시작했어요 - 이곳저곳에 도시가 생겨났어요 - 학문이 발달하면서 대학이 생겼어요 - 흑사병이 유럽을 휩쓸었어요 - 장원이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 영주의 힘은 약해지고 왕의 힘은 강해지고 세계사 속 한국사 우리나라와 유럽의 성 이야기 세계사 놀이터 숨은 그림 찾기 세계사 놀이터 정답 <부록> 세계사 연표역사사랑(전국역사교사모임 내 연구모임) 추천사 “세계 역사는 그 양이 아주 방대합니다. 또 낯설고 어려운 역사 용어가 많이 나오지요. 그래서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시리즈는 세계사를 처음 배우는 초등학생이 혼자서도 읽을 수 있게 쓰였습니다. 책을 반복해서 여러 번 보기만 해도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계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쉽고도 짧은 이야기, 그림으로 공부하는 세계사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두 번째 이야기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어린이를 위한 처음 역사책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에 이은 시리즈.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는 역사를 전공하고 초?중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썼다. 현재 중학교 교과서를 충실히 반영하되 쉽고 재미있게 그림으로 풀어 쓴 책이다. 전국역사교사모임 내 연구모임인 ‘역사사랑’ 선생님들의 감수를 거쳤다.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는 초등학생이 혼자 읽어도 세계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쓰였다. 꼭 알아야 할 주요 장면을 제목으로 뽑고 짧은 글과 생생한 그림으로 구성하여 여러 번 반복해서 읽다 보면 세계사가 쉽고 만만해지도록 구성했다. 교과서에 나오는 유물과 유적, 주제별 지도와 어우러지면서도 재미와 웃음을 유발하는 그림이 일품이다. 다 봤다, 한국사! 다음은 세계사다! 한국사에서 세계사로 건너 가는 디딤돌,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쉽고 재미있는 역사책이 필요하다. 어린이, 학부모, 선생님의 바람을 담아 만든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시리즈는 출간 이래 꾸준히 독자에게 사랑 받고 있다. 지금까지 740여 명의 독자가 온?오프라인에서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일기 5주 완성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5주간 하루도 빠짐없이 한국사 일기를 써야 하니 초등학생에게는 결코 만만치 않은 프로젝트다. 그럼에도 꾸준히 한국사 일기를 써서 ‘한국사 박사상’을 탄 어린이 독자만도 400여 명에 달한다. 우리 역사를 읽고 느끼고 표현하는 아름다운 책 읽기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사를 처음 접한 어린이와 부모 독자들은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만큼 쉬운 세계사를 원했다. 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교사이기도 한 저자들도 공감하는 부분이었다. 공감과 필요는 기획으로 이어졌다. 한국사를 넘어 세계사의 장벽을 넘기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세계사 책,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는 그렇게 탄생했다. ★ 쉽다 쉬워, 세계사 첫 걸음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1. 초?중등학교 선생님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쓴 역사책!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시리즈는 세계사의 주요 흐름을 짧은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풀어냈다. 7차 개정 중학교 역사 교과서를 기준으로 어렵고 딱딱한 한자어?개념어는 말랑하게, 그림은 재미있고 생생하게 집필했다. 그러면서도 교과서에 실린 유물과 유적, 주제별 지도를 충실하게 담아낸 것이 이 책의 포인트.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시리즈는 한국사에서 세계사로 도움닫기를 하는 어린이들에게 든든한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2. ‘그림’으로 세계사의 흐름을 평정하다 46억 년 전 지구가 탄생하고 인류가 등장하고 문명이 탄생하기까지의 시간을 길이로 나타내면? 혹은 책으로 담는다면 분량이 얼마나 될까? 가늠하기도 어려운 방대한 시공간의 역사를 여행하려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그래서 제목과 그림만 읽어도 전체 흐름을 잡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벼운 마음으로 여러 번 반복해서 읽기만 해도 외우지 않아도 공부가 될 것이다. 글과 그림을 1:1로 구성한 것이 ’그림으로 보는 시리즈’의 큰 특징이다. 3. 열혈 역사 선생님이 쓰고 역사사랑이 감수하다 이 책의 집필진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는 수업을 만들고자 늘 고뇌하는 교사들이다. 감수를 맡은 ‘역사사랑’도 같은 생각을 가진 선생님들이 모인 연구 모임이다. 그들은 오늘도 아이들이 역사가 딱딱한 화석이 아니라 인류의 지혜가 담긴, 숨쉬는 이야기임을 느낄 수 있도록 연구중이다. 집필진과 감수진들의 긴 연구와 집필 기간은 짧지만 깊은 내용으로 검증될 것이다. 4. 함께 읽고 쓰고 공부하다 인문학 열풍과 더불어 함께 읽고 쓰고 토론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스펙 쌓기, 경쟁이 아니라 행복한 삶을 위한 진짜 공부의 즐거움이 전염된다니 반가운 일이다. 계림북스에서도 2014년부터 어린이 독자와 함께 ‘한국사 일기 5주 완성 프로젝트’를 해오고 있다. 온라인 카페, 블로그에서는 물론이고, 도서관, 교육센터, 초등학교 돌봄교실 등 한국사 전문교사들과 함께 쓰는 일기 수업은 이미 학부모, 교사들을 통해 입소문이 나고 있다. 한국사 일기 쓰기를 통해서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 책 읽기 방법을 서로 공유하고 ‘한국사 박사상’으로 성취감을 느끼는 독자들이 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국사에 이어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시리즈도 독자들과 함께 ‘세계사 일기 5주 완성 프로젝트’ 진행할 예정이다. 5. 공부? 해야 한다면 재미있게 하라 종횡무진 시공간을 넘나들며 세계사를 둘러보자면 쉼표가 필요하다. 그래서 잠시 쉬어 가는 꼭지를 두었다. 세계사 여행 구비구비 ‘세계사 속 한국사’에서는 같은 시기 닮은 듯 다르고, 다른 듯 닮아 있는 우리 역사를 돌아본다. 그리고 각 단원 끝에는 ‘세계사 놀이터’가 있어 숨은 그림 찾기, 빈칸 채우기 등 역사와 관련된 재미있는 문제를 풀며 읽은 내용을 확인하고 숨 고르기를 할 수 있다. 본문 마지막 장에 세계사 연표를 정리해 두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계사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6. 한국사와 세계사를 함께 읽어야 진짜다 한국사도 어려운데 초등학교 때 세계사까지 공부시켜야 할까? 이미 한국사를 접했거나 역사에 흥미가 있더라도 세계사가 조금은 버거울 수 있다. 유독 세계사를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구슬도 꿰어야 보배다. 국경은 있어도 구름 가는 데는 경계가 없듯 한국사와 세계사는 따로 떨어져 있지 않다. 세계사 안에 우리 역사가 있고 우리의 관점에서 세계사를 바라볼 수 있어야 참 역사 공부다. 연도, 사건, 인물을 줄줄 외우지 않아도 좋다. 어떤 책으로든 한국사를 맛보았다면 다음은 세계사를 둘러볼 차례다. ★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전권 구성 1권_ 고대 이야기 46억 년 전 지구가 탄생하고 인류가 등장했다. 인류는 불과 도구를 쓰고 전 세계로 이동하고 정착했다. 구석기?신석기?청동기?철기를 거치면서 강을 끼고 문명이 탄생하고 국가를 발전시켜 온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권_ 중세 이야기 중국은 한나라의 멸망 이후 여러 나라가 세워지고 망하기를 반복했다. 인도 또한 새로운 왕조가 나타나 동남아시아까지 문화를 넓게 퍼뜨렸다. 한편 중세 유럽은 크리스트교를 중심으로 발전하면서 이슬람 세계와 전쟁을 했다. 새로운 나라가 만들어지고 멸망하기를 반복하는 변화무쌍한 중세 세계사를 살펴본다. 3권_ 근세 이야기(출간 예정) 몽골이 대제국을 세우고, 서양과 동양이 문물과 문화, 사상을 교류하며 발전했다. 세계에서 이슬람교?힌두교?불교?유교?크리스트교 등 다양한 종교와 문화가 생겨났다. 한편 유럽은 인간 중심의 문화가 부활했다. 그로 인해 인류의 문화가 깊고 풍부해져 갔지만 갈등과 전쟁도 일어났다. 동서양의 근세 풍경을 둘러본다. 4권_ 근대 이야기(출간 예정) 유럽은 절대 왕권이 사라지면서 산업 혁명이 일어났다. 산업의 발달은 새로운 땅을 찾아 나서게 만들었다. 유럽의 각 나라는 아메리카 대륙 놓고 경쟁을 했다. 한편 아시아 여러 나라는 빼앗긴 땅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저항했다. 근대 세계사는 발달과 동시에 침략의 시기였다. 뺏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5권_ 현대 이야기(출간 예정) 현대 이야기는 제1차 세계 대전으로 문을 연 전쟁의 역사다. 제국주의 열강의 식민지 쟁탈, 그로부터 자유를 찾으려는 독립 운동의 바람, 제2차 세계 대전과 냉전 시대를 거쳐 세계사 평화를 유지하면서 서로 경쟁하는 오늘날의 이야기를 담았다. 문제가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펼쳤어요589년, 중국은 수나라를 세운 문제의 손에 다시 하나가 되었어요. 문제는 전쟁에 지친 백성들의 몸과 마음을 다독이기 위해 노력했어요. 우선 세금을 줄이고, 각종 공사를 위해 끌려왔던 백성들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등 백성을 편안하게 해 주었지요. 문제 스스로도 화려한 잔치를 줄이고 낡은 옷도 다시 손질해 입는 등 씀씀이를 줄여 나갔어요.문제는 시험을 봐서 관리를 뽑는 ‘과거제’도 만들었어요. 이전까지는 귀족의 추천을 받은 사람만 관리가 되었는데, 이제는 능력이 있으면 관리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거지요. 새로 뽑힌 관리들은 귀족의 눈치를 보지 않고 황제에게 충성을 바쳤어요. 그래서 황제의 힘이 더욱 강해졌지요. 문제의 노력 덕분에 수나라는 전쟁의 상처를 회복할 수 있었어요.
만약 나라면 어떻게 할까? 3
한언출판사 / 산드라 맥레오드 험프리 지음, 정경란 옮김, 브라이언 스트라스버그 그림 / 200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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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언출판사
논술,철학
산드라 맥레오드 험프리 지음, 정경란 옮김, 브라이언 스트라스버그 그림
아이들에게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기준과 잣대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만한 내용을 실은 책. 1권, 2권에 각각 24가지, 3권에 25가지 선택과 판단의 상황이 다양한 이야기로 펼쳐지고 그에 따른 생각거리와 토론거리도 담았다. 35년간 어린이 전문 심리치료사로 활동한 지은이의 경험이 글 속에 녹아있다. 아이들이 학교와 학원, 친구들 사이에서 겪는 문제, 엄마에게는 얘기하지 못한 난감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돕는다. 3권 인격형성 편은 보다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어린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야기를 정리했다.1권 도덕성 편 이 책을 읽는 어른들에게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1. 나 하나쯤이야! 2. 단짝 친구 3. 남이 하기 싫은 일은 나도 하기 싫다 4. 형은 형이고 나는 나다! 5. 전쟁이다! 6. 공짜로 생긴 돈 7. 다들 그렇게 하는 데 뭐 8. 주운 사람이 임자 9.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10. 형의 비밀 11. 누나도 책임이 있어 12. 방글라데시에서 온 까무잡잡한 아이 13. 어떻게 한 숙제인데 빌려달라니 14. 내 실력에 외야수라니 15. 준비, 조준, 발사! 16. 로봇 걸 17. 상처를 주는 말 18. 과연 친구를 신고해야 하는가 19. 심판의 실수 20. 학예회에서 생긴 일 21. 중간에서 괴로워 22. 약속을 지켜야 하나, 아니면 언니를 도와야 하나 23. 학년 대표 선거 24. 상을 탈수만 있다면 2권 사회성 편 글쓴이의 말 1. 혼자서 할 수 없는 그룹과제 2. 진정한 친구 3. 도둑질은 도둑질이다 4. 내방을 돌려줘 5. 1등만 고집하는 아이 6. 나랑 똑같은 아이들 7. 사총사 8. 셋은 친구가 될 수 없다 9. 거울아, 거울아 10. 발표는 무서워 11. 따돌리기 12. 장애 체험 13. 거짓말 때문에 망친 주말 14. 최고의 날 15. 불공평한 벌 16. 쿨 걸즈 클럽 17. 복수 18. 우정의 갈림길 19. 스포츠 정신 20. 누구나 어려움은 있다 21. 파티에서 일어난 일 22. 새아빠 23. 허풍쟁이 은혜 24. 정말 힘든 선택 3권 인격형성 편 이 책을 읽는 어른들에게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1. 갈 수만 있다면 편한 길로 2. 돈을 쓰는 데도 방법이 있다 3. 마음의 장애 4. 꿈의 자전거 5. 아름다운 성금 6. 대충 하라니깐! 7. 물고기를 주기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8. 완벽하게 좋은 날이란 없다! 9. 올해의 시민상 10. 위험한 선입견 11. 아주 특별한 선물 12. 돌아온 탕자 13. 성공이란 14. 담배 피우는 외톨이 15. 최우수 선수상 16. 아빠의 교육 방침 17. 공부할 시간이 없어요 18. 선택의 기로 19. 진정한 행복 20. 생일 파티와 친구들 21. 작은 것도 도둑질이야 22. 큰 일, 작은 일 23. 공룡 조립하기 24. 도움은 주고받는 것 25. 언니의 저녁 준비당신의 아이가 곤란한 상황에 빠졌다. 친구들이 같이 물건을 훔치자고 꼬시는(?) 순간, 시험지를 앞에 두고 커닝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순간, 앞 사람이 떨어뜨리고 간 돈을 그냥 주워서 가져야 하나 아니면 쫓아가서 돌려줘야 하나 고민하는 순간, 공들여 했던 숙제를 친구에게 빌려주기 싫은데 빌려주어야 하는 상황… 당신의 아이가 늘 부딪히는 이런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기준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선택하길 바라는가? <만약 나라면 어떻게 할까?>는 아이들에게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기준과 잣대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늘 해주고 싶었던 말이지만, 기회가 없어서 혹은 방법을 몰라서 할 수 없었던 얘기를 나눌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1권, 2권에 각각 24가지, 3권에 25가지 선택과 판단의 상황이 다양한 이야기로 펼쳐지고 그에 따른 생각거리와 토론거리도 담았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 A-8
스쿨라움(김영사) / 스쿨라움 교육연구팀 저 / 200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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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라움(김영사)
학습참고서
스쿨라움 교육연구팀 저
계산하지 말고 상상하라! 빠르고 정확한 이미지 계산법~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시리즈《A-8》1~2학년. 은 단순반복암기식 연산학습법을 지양하고 아이들이 놀이처럼 수학을 즐겁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유도하는 수학 학습지이다. 학습 과정을 통해 계산과정을 이해하고 연산 영역을 확장하거나 응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계란판, 바둑알, 동전, 지폐 등의 구체물을 스티커로 만들어 이를 직접 문제를 푸는데 사용하게 하여 계산 과정과 결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도와준다. 계란판과 바둑알 스티커를 통한 연산 연습을 몇 차례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이미지가 머릿속에 그려지게 돼 구체물을 조작하지 않아도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쉽고 정확하게 계산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사이트 워드 세트 (전2권)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박은정 (지은이) /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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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학습참고서
박은정 (지은이)
실생활 회화 문장으로 사이트 워드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책 속 단어는 널리 알려진 사이트 워드 목록에 미국 교과서와 영어 동화, 생활 회화, 교실에서 쓰는 문장을 고려하여 최신 사이트 워드 160개를 선정했으며, 훈련 문장은 교실에서 선생님과 자주 쓰는 표현, 또 집에서 쓸 수 있는 표현들로 살아 있는 영어 공부가 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저자인 박은정 선생님은 어린이 영어 교육에 15년 이상 몸담은 영어 교육 전문가이다. 선생님의 설명과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들을 수 있는 유튜브 강의를 제공해 쉽고 재미있게 사이트 워드를 배울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을 익히며 사이트 워드를 습득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려 보자.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사이트 워드 01 Nice to meet you. 02 I am Terry. 03 모아서 연습하기 1st 04 What is your name? 05 My name is Amy. 06 모아서 연습하기 2nd 07 How are you? 08 Great! Thank you. 09 모아서 연습하기 3rd 10 Where do you live? 11 I live in Sejong. 12 모아서 연습하기 4th 13 Have a nice day! 14 You too! 15 모아서 연습하기 5th 16 I will go camping. 17 Have fun! 18 모아서 연습하기 6th 19 How was your day? 20 Not so bad. 21 모아서 연습하기 7th 22 I like the pizza. 23 Are you full? More pizza? 24 모아서 연습하기 8th 25 Who is she? 26 She is my best friend. 27 모아서 연습하기 9th 28 Does he have any brothers? 29 Yes, he has one brother. 30 모아서 연습하기 10th 31 Time to get up! 32 What time is it now? 33 모아서 연습하기 11th 34 Good morning, everyone! 35 We will start our class. 36 모아서 연습하기 12th 37 Look at this. 38 This is today’s new word. 39 모아서 연습하기 13th 40 Who can read this? 41 Please, write it down. 42 모아서 연습하기 14th 43 I can not make it. 44 Let’s try again. 45 모아서 연습하기 15th 46 I am sorry for that. 47 No problem at all. 48 모아서 연습하기 16th 49 Let’s go out and play. 50 Line up here. 51 모아서 연습하기 17th 52 They are playing soccer. 53 I want to play with them. 54 모아서 연습하기 18th 55 Homework comes first. 56 I need your help. 57 모아서 연습하기 19th 58 Listen to me, please. 59 I will tell you today’s story. 60 모아서 연습하기 20th ▶ 특별 부록 - 사이트 워드 카드(Sight Words Card) 80장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사이트 워드 1 You came back. 2 Happy to see you again. 3 모아서 연습하기 1st 4 What did you say? 5 I said, "I love you." 6 모아서 연습하기 2nd 7 You must be hungry. 8 Do you want to eat some pizza? 9 모아서 연습하기 3rd 10 Let's clean up together. 11 Please put away your toys. 12 모아서 연습하기 4th 13 When does the movie start? 14 Soon. Let's sit there. 15 모아서 연습하기 5th 16 Let's talk about your dream. 17 I want to become an artist. 18 모아서 연습하기 6th 19 Where did you find him? 20 I found him under the sofa. 21 모아서 연습하기 7th 22 Do you feel better now? 23 I'm OK. I got a lot of sleep. 24 모아서 연습하기 8th 25 Why were you late? 26 Because I got up very late. 27 모아서 연습하기 9th 28 I think I am falling behind. 29 Never give up. 30 모아서 연습하기 10th 31 I run every day. 32 Keep up the good work. 33 모아서 연습하기 11th 34 Do you know her? 35 Of course. She is my older sister. 36 모아서 연습하기 12th 37 How have you been these days? 38 Same as usual. 39 모아서 연습하기 13th 40 I went home and finished my homework. 41 Well done. 42 모아서 연습하기 14th 43 My dad opened his new restaurant. 44 Yes, many people love that place. 45 모아서 연습하기 15th 46 Can I play outside after school? 47 Yes, but come back before dinner. 48 모아서 연습하기 16th 49 Could I use your phone? 50 Sorry, I am on the phone right now. 51 모아서 연습하기 17th 52 I want to buy this book. 53 If you want it, let’s take it. 54 모아서 연습하기 18th 55 You seem really sad. 56 Only a few people came to my party. 57 모아서 연습하기 19th 58 Those dresses are too small for me. 59 Will you buy me another one? 60 모아서 연습하기 20th 특별 부록 - 사이트 워드 카드(Sight Words Cards)실생활 회화 문장으로 익히는 사이트 워드 학습법 유튜브 강의와 책이 하나로 합쳐진 책! 영어 교육 전문가 박은정 선생님의 유튜브 강의를 보며 공부하는 사이트 워드 책,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사이트 워드(이하 바빠 사이트 워드)’ 1, 2권(전 2권) 세트가 나왔다! ‘바빠 사이트 워드’는 실생활 회화 문장으로 사이트 워드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책 속 단어는 널리 알려진 사이트 워드 목록에 미국 교과서와 영어 동화, 생활 회화, 교실에서 쓰는 문장을 고려하여 최신 사이트 워드 160개를 선정했으며, 훈련 문장은 교실에서 선생님과 자주 쓰는 표현, 또 집에서 쓸 수 있는 표현들로 살아 있는 영어 공부가 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책의 저자인 박은정 선생님은 어린이 영어 교육에 15년 이상 몸담은 영어 교육 전문가이다. 선생님의 설명과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들을 수 있는 유튜브 강의를 제공해 쉽고 재미있게 사이트 워드를 배울 수 있다. 이 책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을 익히며 사이트 워드를 습득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려 보자! [출판사 서평]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사이트 워드 세트》 어린이 영어 읽기 독립 선언! 사이트 워드 160개로 영어책 읽기 능력이 향상돼요! ■ 사이트 워드란 무엇일까요? 사이트 워드는 ‘보자마자 바로 인식되는 단어들’, 아주 자주 나오는 단어들이다 보니 ‘해독하지 않고 바로 읽어 내는 단어들’을 말합니다. 아이들이 한글로 된 책을 읽기까지의 과정을 들여다보면, 수많은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자음과 모음을 익히고, 자음과 모음을 조합해 단어를 읽고, 그 단어의 뜻을 이해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야 ‘글’을 읽을 수 있고, 마침내 ‘책’도 읽을 수 있습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예요. 스스로 글자 먼저 읽어 낼 수 있어야, 단어를 읽고 문장을 읽고 글 전체를 이해하는 과정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영어 읽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소리와 글자의 관계를 이해하고 글자를 해독할 수 있는 파닉스(phonics)라는 기초가 필요합니다. 파닉스 못지않게 중요한 사이트 워드는 어린이들이 읽는 글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로 선정되므로, 사이트 워드를 공부하고 나면 영어로 된 글이나 책 읽기가 훨씬 편해집니다. 그래서 영어 읽기를 잘하게 만드는 파닉스와 사이트 워드는 동시에 공부하거나 사이트 워드를 먼저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최신 미국 교과서, 영어 동화, 생활 대화문을 반영한 사이트 워드 책! 사이트 워드 목록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지만, 언어학자들이 정리한 단어 목록 몇 가지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돌치(Dolch) 박사의 Sight Words List’와 ‘프라이(Fry) 박사의 Sigth Words List’가 가장 유명한데, 오래전에 만들어진 목록이다 보니 최신 빈출 단어가 반영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사이트 워드》에는 이 두 사이트 워드 목록에 미국 교과서 K1, G1 단계와 영어 동화, 생활 회화, 교실에서 쓰는 영어 문장을 고려하여 최신 사이트 워드 160개 단어를 수록했습니다. 널리 알려진 단어 리스트에 최신 단어를 추가하는 과정을 거친 것이지요. 따라서 이 책 ‘바빠 사이트 워드’를 통해 미국 어린이 영어책 등에 많이 등장하는 최신 단어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어휘만 조각조각 익히는 사이트 워드 공부는 그만! 단어를 공부하다 보면 영어 회화까지 저절로 해결되는 책! ‘무엇’을 공부하느냐 못지않게 ‘어떻게’ 배우는지도 매우 중요해요. 어휘만 익히는 기존 사이트 워드 학습보다는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문장을 이용해 학습하면 더 의미 있게 효율적으로 익힐 수 있겠죠? 이 책은 단어만 따로 배우지 않고 문장 안에서 배우니 영어 감각을 키울 수 있어요. 또 이 책의 문장들은 교실에서 선생님과 자주 쓰는 표현, 또 집에서 쓸 수 있는 표현들이라 살아 있는 영어 공부가 된답니다. 이 책의 문장들을 집에서 꼭 써먹어 보세요. 이제 이 책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을 익히며 사이트 워드를 습득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 유튜브로 저자 선생님의 강의와 원어민 발음을 들으며 배워요! 이 책에는 복습을 제외한 모든 유닛에 동영상 강의가 있어요. QR코드를 찍으면 동영상 강의가 나올 거예요. 영어 교육 전문가인 선생님의 설명과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사이트 워드 대화 구문을 따라 하기만 하면 발음까지 유창해질 수 있답니다. 글자를 읽을 수 있어야 글 전체를 볼 수 있는 힘이 생기겠지요? 글자를 자동으로 읽어 낼 수 있으면, 글 전체적인 내용에 집중할 수 있어요. 그것이 바로 사이트 워드의 힘입니다. 지금 바로 사이트 워드 공부를 시작해 보세요. 영어 읽기에 자신감이 생길 거예요! ■ 특별 부록: 사이트 워드 카드 1권+2권 총 160장 이렇게 활용하세요! 1. 자주 눈에 띄어 익숙해지도록 단어 카드를 잘라서 식탁에 두거나 문에 붙여 주세요~ 2. 부모님이 단어 카드를 보여 주면 아이가 뜻을 말하게 해 주세요. 또 거꾸로도 해 보세요. 3. 게임처럼 활용해도 좋아요. 예) 단어 카드를 식탁 위에 놓고 단어를 외치면 카드를 빨리 찾은 사람의 점수가 올라가는 거예요. ■ 저자 박은정 선생님의 유튜브 강의를 보면서 공부하세요! 1. 방법 1: 스마트폰으로 책의 QR코드를 찍으면 강의를 볼 수 있어요. 2. 방법 2: PC에서도 유튜브 채널 ‘바빠TV’를 검색하면 강의를 볼 수 있어요. ■ 부모님 이렇게 도와주세요! 1. 온라인 강의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주세요. 온라인 강의는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처음 시청할 때는 실제 수업 시간처럼 책상에 바른 자세로 앉아서 공부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또 선생님이 “같이 연습해 봐요.”라고 할 때는 반드시 큰 소리로 따라하도록 지도해 주세요! 2. ‘일시 정지’ 버튼을 활용해 아이의 학습 속도에 맞추어 공부하세요! 각 유닛의 동영상 강의는 평균 2분입니다. 필요하다면 아이의 학습 속도에 맞추어 ‘일시 정지’ 버튼을 누르고 천천히 진행하셔도 좋습니다.
만화 칼의 노래 2
아이세움 / 김훈 원작, 박산하 그림 / 200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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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만화,애니메이션
김훈 원작, 박산하 그림
임진왜란의 명장 이순신의 고뇌를 담은 김훈의 를 호쾌한 액션이 펼쳐지는 선굵은 만화로 다시 본다. 이순신 장군이 노량해전에서 전사하기까지 2년동안의 삶과 싸움을 그리고 있다. 원작자 김훈의 감수를 거쳤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사건 중심으로 빠르게 이야기를 전개했다. 임진왜란이 소강상태에 접어든 정유년, 이순신은 왜군과 간신의 술수에 얽혀 고초를 당한다. 왕명 불복죄라는 누명을 쓴 이순신은 백의종군의 길을 걷게 된다. 허나, 이순신의 후임 원균은 도원수 권율의 무리한 출격명령을 따르다 칠천량에서 대패하게 된다. 다시 3도 수군통제사로 돌아온 이순신은 배 12척과 굶주린 병사를 데리고 수만의 왜적과 맞서게 된다. 무고한 백성들이 죽어가는 참혹한 전쟁과 무의미한 정쟁 속에서 치열하게 싸워야만 햇던 이순신의 고뇌와 그가 어루어낸 눈부신 기적이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임진왜란 당시의 전함과 갑옷, 조총 등을 꼼꼼히 복원했고,역사적인 사실도 고증을 거쳤다. 모두 3권으로 구성되었다. 이제 수군을 폐하시면 전하의 적들은 서해를 따라 충청 해안을 거쳐서 전하에게로 갈 것이므로 신은 멀리서 이것을 염려하는 바이옵니다. 수군이 비록 외롭다 하나 이제 신에게 오히려 전선 열두 척이 있사옵니다. 신에게 전투를 허락하시옵소서, 전하...-본문 p.139 중에서 1권 제1장 칼의 울음 제2장 다시 세상 속으로 제3장 칼과 달과 몸 제4장 몸이 살아서 제5장 식은땀 제6장 적의 기척 제7장 일자진 제8장 전환 제9장 노을 속의 함대 칼의 노래 들여다보기 2권 제1장 내 안의 죽음 제2장 젖냄새 제3장 사지에서 제4장 물비늘 제5장 그대의 칼 제6장 무거운 몸 제7장 베어지지 않은 것들 제8장 울산성 전투 제9장 사쿠라 꽃잎 칼의 노래 들여다보기 3권 제1장 더듬이 제2장 날개 제3장 달무리 제4장 백골과 백성 제5장 적의 해, 적의 달 제6장 몸이여 이슬이여 제7장 서늘한 중심 제8장 볏짚 제9장 들리지 않는 사랑 노래 칼의 노래 들여다보기
식물 관찰 도감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윤주복 지음 / 200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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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북스(진선출판사)
도감,사전
윤주복 지음
전직 초등학교 교사가 14년 동안 촬영해 온 식물 사진을 풀꽃과 나무꽃이라는 큰 주제로 나누어 정리한 도감.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식물과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들의 재배종, 야생화, 수목 중 1022종을 골라 실었다. 풀꽃 식물은 잎, 줄기, 꽃의 모양을 한꺼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촬영했으며, 나무꽃 식물은 꽃이 핀 모습과 열매 맺은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도록 책을 꾸몄다. 또, 강원도에서 제주도까지 전국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들은 모두 포함시켰고, 특히 경상도와 전라도 지방의 식물들이 많이 실려 있다. 식물 분류는 크게 '풀꽃'과 '나무꽃'으로 하였으며, 계절과 꽃잎의 색깔, '과(科)'가 같은 것을 모아서 개체의 특성을 비교하기 쉽게 하여, 산이나 들에서 누구나 실제로 찾기 쉽게 하였다. 식물을 관찰하기 좋은 봄과 여름을 기준으로 삼았으며, 가을 식물의 모습은 여름 분류 항목에 넣어 편집하였다.1. 봄에 피는 풀꽃 2. 여름에 피는 풀꽃 3. 봄에 피는 나무꽃 4. 여름에 피는 나무꽃 5. 화초와 관엽 식물 6. 논밭에서 기르는 작물 7. 꽃이 피지 않는 민꽃식물 8. 찾아보기와 학명
우리 아빠, 숲의 거인
사계절 / 위기철 지음, 이희재 그림 /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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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명작,문학
위기철 지음, 이희재 그림
<무기 팔지 마세요>의 저자 위기철이 8년만에 내놓은 동화. 내가 아직 태어나지 않았을 때, 엄마 아빠가 어떻게 만나 결혼했는지를 지금의 ‘나’가 들려주는 형식의 작품으로, ‘나’와 다른 ‘너’가 만나 우리가 되는 신비한 만남에 대한 이야기이자,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책이다. 엄마가 퇴근길에 해적들을 만나 숲으로 도망치던 중 우리 아빠, 숲의 거인이 구해준다. 엄마 아빠는 한눈에 반해 결혼을 하지만 엄마가 숲에서는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없다고 해서, 엄마 아빠는 아파트에서 살게 된다. 숲의 거인, 우리 아빠는 열심히 일도 해보려고 하지만 ‘보통’ 사람들과 다른 숲의 거인인지라 계속 해고만 당하는데...위기철, 오늘의 동화를 일구다 1990년대는 양적·질적으로 풍요로워진 지금의 우리 동화를 있게 한 과도기였다. 이 시기를 통과하면서 우리는 근대동화에서 벗어나 비로소 ‘지금, 이곳’의 아이들을 위한 창작동화를 갖게 되었다. 그 선봉을 맡은 작가가 바로 위기철이다. 위기철은 80년대 진보성향의 작가로 활동하면서 동시에 아이들을 위한 작품들도 써나갔다. 1990년 첫 책『청년 노동자 전태일』을 시작으로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91년),『아홉살 인생』(91년),『반갑다, 논리야』(92년),『신발 속에 사는 악어』(97년),『쿨쿨 할아버지 잠 깬 날』(98년),『무기 팔지 마세요』(2002년) 등을 발표했고, 이 작품들은 모두 지금까지 장수하는 베스트셀러들이다. 엄마 아빠가 어떻게 만났고, 내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탄생 설화가 궁금할 것이다. 나는 어떻게 태어났는지, 엄마 아빠는 어떻게 만나 결혼했는지 한번쯤은 부모한테 물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우리 아빠, 숲의 거인』이 바로 그런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내가 아직 태어나지 않았을 때, 엄마 아빠가 어떻게 만나 결혼했는지를 지금의 ‘나’가 들려주는 형식이다. 엄마가 퇴근길에 해적들을 만나 숲으로 도망치던 중 우리 아빠, 숲의 거인이 구해준다. 엄마 아빠는 한눈에 반해 결혼을 하지만 엄마가 숲에서는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없다고 해서, 엄마 아빠는 아파트에서 살게 된다. 숲의 거인, 우리 아빠는 열심히 일도 해보려고 하지만 ‘보통’ 사람들과 다른 숲의 거인인지라 계속 해고만 당한다. 결국 우리 아빠, 숲의 거인은 줄어들고 줄어들어……. 위기철의 신작『우리 아빠, 숲의 거인』은 『무기 팔지 마세요』이후 처음 발표하는 동화다. 8년에 가까운 오랜 침묵을 깨고 그가 들고 온 동화는 짧고 간결하기 그지없다. 어찌 보면 굉장히 전통적인 동화 방식을 취하고 있는, 그렇기에 낯설고 실험적인 책이다. 하지만 동시에 그가 생각하는 동화의 문법에 가장 충실한 책이다. 이 이야기는 여느 동화들과 달리 왜 그런지, 어떻게 그랬는지 하는 구구절절한 설명 없이 사건이 단번에 펼쳐져 앞으로 나아간다. 그런데도 코끼리를 통조림에 넣는다 해도 믿게 되고, 꼬리 달린 해적이 나타나거나 아빠가 인형처럼 작아져도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이유는 아이가 중간중간 달아주는 주석들-가령 347가지는 삼백마흔일곱 가지라고 읽고요, 라거나 측량사는 거리나 방향을 정확히 재는 사람이에요, 같은-이 이야기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현실공간을 자꾸 인식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건 내가 아직 태어나지 않았을 때 이야기예요. 그러니까 이 이야기는 엄마 아빠가 어떻게 만났고, 내가 어떻게 태어났는지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라는 시작 글은 마치 학교 수업 시간에 아이가 발표하는 듯해 독자들에게 객관적 사실을 말할 것처럼 해놓고, 보란 듯이 거짓말을 한다. 물론 모든 문학작품이 결국엔 다 허구이고 어차피 작가가 가공한 것이지만 위기철은 자기만의 화술로 아이들과 소통하며 거짓말을 진실처럼 믿게 한다.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꾼으로서 어린이 독자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또 그는 동화를 쓸 때 ‘교훈’을 중요시하는 작가이다.『생명이 들려준 이야기』나 『무기 팔지 마세요』처럼 제목에서부터 목적성이 강하게 느껴지는 책들만 봐도 그렇다. 하지만 아이들이 자기 것으로 받아들이며 재미있게 읽는 이야기의 교훈은 따분하고 지루한 잔소리가 아니라 전혀 거부감이 없다. 그래서 그의 동화들은 강한 시대 비판적 메시지를 전제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재미있는 이야기로 새롭게 인식된다. 『우리 아빠, 숲의 거인』은 ‘나’와 다른 ‘너’가 만나 우리가 되는 신비한 만남에 대한 이야기이자, “노을을 바라보며 가만히 앉아” 사랑을 나누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책이다. 엄마는 코끼리를 조그만 통조림 속에 담으라는 힘겨운 회사 생활, 퇴근길 해적들의 괴롭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의 반대, 그리고 알게 모르게 길들여진 여러 습관과 편견과 싸운다. 아빠도 여러 상황들 속에서 힘들기는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엄마와 아빠는 이런 여러 역경들과 맞서 싸우며 훌륭한 선택을 하며, 그 결과 태어난 것이 바로 ‘나’이다. 그러니 ‘나’는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 이 짧고도 아름다운 동화에는 통렬한 풍자도 들어 있다. 숲의 거인, 우리 아빠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요구에 결국엔 보통 사람들과 똑같은 키와 목소리를 갖고, 보통 사람들의 방식대로 생활한다. 그제야 사람들은 마음에 들어 한다. 지금 우리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가? 도시, 지방 할 것 없이 똑같은 구조의 아파트에 살며 자신의 줏대라고는 없이 부모와 사회의 요구와 기준에 부응하기 위해 태엽인형 돌아가듯 학교와 학원을 전전한다. 모기가 왱왱거리는 소리만큼 작아도 잘 알아듣던 엄마 말을 인형처럼 작아진 아빠가 더는 못 알아듣는 것처럼 우리가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에 뒷바라지해준답시고 행하는 일들은 아이들을 박제로 만들고, 가족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와도 소통 못하는 고독아로 만든다. 숲에서는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없다던 엄마는 결국 인형처럼 작아진 아빠를 안고 아빠가 있던 원래의 자리, 숲으로 향한다. 그리고 ‘나’는 숲에서 태어나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다. “어렸을 때는 숲의 거인 같은 기분이었는데 지금은 나날이 작은 사람이 되어가는 기분”이라고 작가가 밝힌 것처럼 대부분의 어른들이 이런 기분일 것이다. 우리 아빠, 숲의 거인이 겪은 것처럼 자연적인 존재로서 우리의 삶은 거대하지만, 문명화된 사회 속에 살면서 한없이 작아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인간다운 삶’, 자연적인 존재로서 우리 본성을 찾자는 메시지도 들어 있는 이 책은 그래서 어른들이 읽어도 가슴 찡하다. 위기철과 이희재의 공동 작업이 빛나는 아날로그적 삶에 대한 그리움 숲의 거인 캐릭터와 누구라도 돌아가고 싶은 숲의 모습을 연출한 화가는『간판스타』,『아이코 악동이』등으로 유명한 만화가 이희재다. 위기철과 이희재는 25년지기 친구이자 동지로 작업도 함께 해왔다.『생명이 들려준 이야기』,『무기 팔지 마세요』등에 그림을 그렸고, 위기철의 장편소설 『아홉살 인생』은 이희재의 만화 버전도 있다. 『우리 아빠, 숲의 거인』은 이 두 사람의 또 다른 만남이며, 동시에 동화와 만화의 만남이기도 하다. 동화의 스토리텔링이 주는 재미와 만화의 시각적 효과가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독자에게 즐거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이희재는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한지에 먹으로 선을 그리고, 채색도 차분히 가라앉게 했다. 디지털 느낌의 어린이책이 난무하는 시대에 이런 그림이 오히려 새롭고 반갑다. 디지털 분위기에 길들여진 어린이들에게 아날로그의 맛을 보여주자는 것이 두 작가의 의도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천천히 자라면서 스스로 많은 것을 깨우친다. 모든 것이 급변하는 세태 속에서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낙오될까 봐 불안해하는 어른들의 조바심이 아이들을 숲에서 내몬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일이다. 독자 대상은 초등 저학년이지만, 온 가족이 함께 읽으며 아이에게 탄생 설화를 들려주면 더없이 좋을 이 책은, 한때는 숲의 거인이었을 성인독자들에게도 커다란 울림을 줄 것이다.
재미있는 물 이야기
청솔 / 이광렬 지음 / 200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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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
자연,과학
이광렬 지음
물에 대한 상식과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과학환경도서. 이 책은 우리가 흔하게 대하는 물이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왜 깨끗하게 지켜야 하는지를 설명해준다. 또한 물과 관련된 환경문제와 물을 이용하는 지혜 등을 알려준다. 소년한국일보에 연재되었던 글을 엮었다.001. 물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002. 비와 눈에 관련된 이야기 003. 물을 이용하는 지혜 004. 물이 오염되었어요
장님 강아지
우리교육 / 손창섭 지음, 송재호 그림 / 200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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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
명작,문학
손창섭 지음, 송재호 그림
1950년대 전후의 비참한 현실을 그려내었던 손창섭의 소년소설. 장님 강아지를 비롯하여 일곱 편의 단편들을 모은 단편집이다. '마지막 선물' 외에 1955년부터 1959년까지 월간 「새벗」에 실렸던 작품들. 아이들이라고 해서 가난을 비껴갈 수는 없다. 게다가 아이들의 삶은 그 자체로도 많이 힘겹다. 손창섭은 아이들의 천진함을 살리면서도 그들의 힘든 삶을 좀더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꼬마와 현주', '장님 강아지', '돌아온 세리' 등은 동물을 아끼고 보살피고자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잘 나타난다. 그런데 이 작품들에 나와 있는 동물들은 평범함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 '꼬마와 현주'에서 현주가 아끼는 꼬마 닭은 한쪽 다리를 저는 닭이다. 어릴 때부터 약했는데 현주의 실수로 다리까지 절어 '불량닭'으로 찍히기까지 했다. '장님 강아지'는 심지어 눈이 멀어 제대로 달릴 수조차 없다. 하지만 동화 속의 아이들은 동물들을 돈으로 계산하지 않고 생명을 생명 그 자체로 받아들이며 아낌없이 정성을 베푼다. 현주는 꼬마가 팔리자 매일 팔린 곳에 찾아가 먹이와 물을 주고 보살핀다. 심지어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돈을 마련해 꼬마를 되찾아 오려고 한다. ('꼬마와 현주') 장님 강아지를 기르는 종수는 강아지를 기르느라 슬프고 힘들어도 참아낸다. 수업시간인데도 똥통에 빠진 강아지를 구하러 집에 달려가기도 하고, 다른 강아지들에게서 보호하려고 필사적이기도 하다. ('장님 강아지') 아이다운 감성을 잘 포착한 작품도 있다. '심부름'은 옆동네 아이에게 맞을까봐 친구를 불러 함께 심부름가는 이야기이다. 배고픈 아이들은 도중에 가져가던 떡을 몰래 먹기도 한다. 이사가는 불쌍한 친구에게 자기가 아끼는 칼을 선물하는 아이의 이야기도 나온다.('마지막 선물') 1950년대의 가난하고 힘든 삶 속에서도 아이들은 살아간다. 그네들의 삶도 힘들지만 그 속에서도 아직은 살아있는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의 사물들을 감싸안는 모습들이 잘 그려졌다. 세상에는 항상 좋은 결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 역시 잘 보여진다.1. 꼬마와 현주 2. 장님 강아지 3. 돌아온 세리 4. 심부름 5. 너 누구냐 5. 싸움 동무 6. 마지막 선물
TV 스타 요술 연필 페니
좋은책어린이 / 에일린 오헬리 지음, 니키 펠란 그림, 신혜경 옮김 / 200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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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명작,문학
에일린 오헬리 지음, 니키 펠란 그림, 신혜경 옮김
'나 대신 시험을 봐 주고, 100점 맞게 해 주는 연필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들은 한번쯤 이런 소망을 가진다. 그런 아이들의 소망을 천진난만한 시선과 작가 특유의 상상력으로 실감나게 구현해 낸 작품이다. 사전에 공짜로 달려 온 연필 '페니' 가 우연한 기회에 TV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 하지만 누군가의 방해공작으로 촬영은 엉망이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뚝 떨어진 시청률 때문에 드라마는 중단될 위기에 처하고 만다. 과연 요술 연필 페니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 인간들은 모르는 필기구들만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 많은 관심을 받았던 , 에 이은 세 번째 이야기이다.1. 쿨 경관 2. 깜짝 손님 3. 조명, 카메라 4. 애애애애…… 액션! 5. 야외 촬영 6. 불청객 7. 고쳐진 대본 8. 램프 괴물 9. 다시 괴물의 소굴로 10. 프로그램 사수 작전 11. 버트의 승리 12. 적과의 만남 13. 특별 출연 14. 완벽한 결말 에필로그‘나 대신 시험을 봐 주고, 100점 맞게 해 주는 연필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들은 한번쯤 이런 소망을 가진다. 는 그런 아이들의 소망을 천진난만한 시선과 작가 특유의 상상력으로 실감나게 구현해 낸 작품이다. 사전에 공짜로 달려 온 연필 ‘페니’가 우연한 기회에 TV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 하지만 누군가의 방해공작으로 촬영은 엉망이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뚝 떨어진 시청률 때문에 드라마는 중단될 위기에 처하고 만다. 과연 요술 연필 ‘페니’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 인간들은 모르는 필기구들만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 많은 관심을 받았던 , 에 이은 세 번째 이야기다.
왕코딱지의 만점 수학
처음주니어 / 서지원 지음, 박정섭 그림 / 201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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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주니어
수학동화
서지원 지음, 박정섭 그림
공부귀신 시리즈 5권. 수학보다 코딱지 파는 것을 더 좋아하던 대오가 수학에 재미를 붙여 가는 과정을 코딱지라는 소재를 이용해 익살스럽게 그려낸 수학 동화이다. 각 단원에는 초등학교 3, 4학년 수학 교과서 연계 내용이 표기되어 있으며, 단원 중간에 문제로 풀어 보는 ‘머리가 좋아지는 수학 문제’가 있어 시험에서 실수하기 쉽고 헷갈리기 쉬운 문제들을 짚어 준다.작가의 말 이 책에 나오는 친구들 1. 왕코딱지를 만난 날 1단계 수학 시간에 코딱지 파기 2단계 코딱지에게 수학 배우기 2. 왕코딱지의 비법 수학 3단계 엄청나게 큰 수 계산하기 4단계 두 자리수 속셈법 배우기 3. 왕코딱지 골려 주기 5단계 두 자리 수 곱셈 끝내기 6단계 곱셈의 원리 깨우치기 4. 도넛 먹기 대작전 7단계 두 자리 수 나눗셈 배우기 8단계 나눗셈 실수하지 않는 법 5. 더러운 수학 천재 9단계 세 자리 수 연산 실수하지 않는 법 10단계 코딱지 파는 수학 천재 코딱지에게 수학을 배운다고? 원리부터 알아 가는 재밌는 수학 《왕코딱지의 만점 수학》 수학 시간에 항상 후비적 후비적 코딱지만 파던 대오. 그러던 어느 날, 대오는 말하는 코딱지를 만나게 된다. 코딱지는 수학을 지루해하는 대오에게 수학 문제의 해결사가 되어 주는데???. 《왕코딱지의 만점 수학》은 수학보다 코딱지 파는 것을 더 좋아하던 대오가 수학에 재미를 붙여 가는 과정을 코딱지라는 소재를 이용해 익살스럽게 그려낸 수학 동화이다. 어렵기만 하던 수학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대오와 코딱지의 이야기에 푹 빠져들며 책장을 넘기다 보면 자연스레 수학의 원리를 익히게 된다. 《왕코딱지의 만점 수학》과 함께 깨우쳐 가는 수학의 원리는 풀리지 않는 문제를 두고 끙끙 앓고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반짝이는 ‘수학 열쇠’가 되어 줄 것이다. 수학 교과서에서 뽑은 핵심 원리로 꾸민 수학 동화 《왕코딱지의 만점 수학》은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교과서의 과정을 그대로 옮겨 놓아 수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각 단원에는 초등학교 3, 4학년 수학 교과서 연계 내용이 표기되어 있으며, 단원 중간에 문제로 풀어 보는 ‘머리가 좋아지는 수학 문제’가 있어 시험에서 실수하기 쉽고 헷갈리기 쉬운 문제들을 짚어 준다. 또한 주인공 대오가 생활 속에 숨어 있는 수학의 핵심을 깨우쳐 가는 이야기 전개는 생활의 셈과 수학 수업이 결코 먼 거리에 있지 않다는 것을 말해 준다. 교과서 내용을 알기 쉽고 흥미롭게 풀어 낸《왕코딱지의 만점 수학》과 함께 수학의 핵심 원리를 깨우치면 어느새 ‘수학 만점’에 도전해 볼 수 잇을 것이다.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세트 (전15권 + 부모책)
보리 / 허은순 지음, 김이조 그림 /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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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명작,문학
허은순 지음, 김이조 그림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전15권 세트. 이제 막 글을 읽기 시작한 여섯 살 동만이와 초등학교 새내기인 여덟 살 병만이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그 또래 아이들이 아는 낱말, 배우면 좋을 낱말을 쉽고 짧은 문장으로 썼다. 특히, 시리즈 가운데 13권 <도둑눈 숫눈>은 눈을 표현한 우리 말을 가지고 쓴 이야기다. 병만이, 동만이, 만만이. 이 세 주인공의 이야기는 한 권 한 권 따로 따로 읽어도 좋고, 시리즈를 모두 읽으면 커다란 이야기가 되는 책이다. 이야기를 한 권씩 나눈 까닭은 짧은 이야기 안에서 제한된 낱말과 간단한 문장을 가지고 여러 번 반복하는 효과를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권마다 달라지는 병만이의 보물상자, 뒷이야기를 짐작할 수 있도록 숨겨놓은 복선들을 찾다 보면 아이들에게 큰 재미를 줄 것이다. 또한, 글에서는 읽을 수 없지만, 시시때때로 이어지는 로봇, 인형, 고양이들과 같은 까메오들의 이야기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1권 밥 먹을 때 똥 얘기 하지 마 2권 동생을 하나 더 낳겠다고요? 3권 동생이 생겼어요 4권 만만이는 사고뭉치 5권 산책은 너무 힘들어 6권 예방 주사 맞기 싫어! 7권 목소리가 너무 커 8권 뱀이다! 9권 헌 집 줄게 새집 다오 10권 귀신보다 더 무서워 11권 까치가 울던 날 12권 만만이 빤쓰 구멍 난 빤쓰 13권 도둑눈 숫눈 14권 만만이와 여덟 마리 강아지 15권 발 도장 꽃 도장 부모책 바른 우리 말 읽기책병만이는 동생 동만이가 맨날 똥 이야기만 한다고 똥만이라고 불러요. 그런데 동만이에게도 동생이 생겼어요. 바로 삽살개 만만이예요. 병만이네 엄마, 아빠까지 모두 다섯 식구가 펼치는 우당탕탕 알콩달콩 재미나는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그림책과 동화책 사이를 이어 주는 ‘바른 우리 말 읽기책’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글을 읽을 줄 안다고 혼자 책을 읽으라고 내버려 두지 마세요. 그림책을 곧잘 읽던 아이들도 갑자기 글이 늘어난 동화책을 주면 책 읽기가 겁이 납니다. 글자를 읽을 줄 아는 것과 읽은 글을 이해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문제입니다. 특히, 초등학교에 들어간 새내기들이라고 동화책을 다 읽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림책보다는 조금 더 글이 많고, 동화책보다는 조금 더 쉬운 문장, 조금 더 짧은 문장으로 만든 책이 필요하지만, 아직 이런 책은 많지 않습니다.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는 그림책과 동화책 사이에 있는 ‘읽기책’입니다. 1. 글을 막 읽기 시작한 아이들이 배우면 좋을 우리 말로 쓴 책 우리 말은 소리가 나는 대로 쓸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막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이는 아이들에게는 쉬운 우리 말로 쓴 책이 필요합니다. 우리 글은 한글을 알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글이기 때문에 쉬운 우리 말입니다. 쉬운 우리 말은 차별하지 않는 말입니다. 평등한 말입니다. 이 책은 이제 막 글을 읽기 시작한 여섯 살 동만이와 초등학교 새내기인 여덟 살 병만이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그 또래 아이들이 아는 낱말, 배우면 좋을 낱말을 쉽고 짧은 문장으로 썼습니다. 특히, 시리즈 가운데 13권 <도둑눈 숫눈>은 눈을 표현한 우리 말을 가지고 쓴 이야기입니다. 2. '소리맞춤'으로 쓴 책 첫소리, 가운뎃소리, 끝소리뿐만 아니라 소리마디도 맞출 수 있는 우리 말에는 '라임'이라는 영어보다, '압운'이라는 한자말 보다 '소리맞춤'이 딱 알맞습니다. 주먹만 한 / 강아지를 보고 / 도망가는 / 겁쟁이 만만이. 주삿바늘 / 쳐다만 봐도 / 바들바들 떠는 / 겁쟁이 동만이. 주사 맞을 / 생각만 해도 / 오들오들 떨리는 / 나. (6권 8쪽) 첫소리마디는 모두 "주"로 맞추고, "바늘"과 "바들바들"을, "바들바들"과 "오들오들"을 맞춰 서 반복시키고 새로운 글자 조합으로 다른 낱말이 되도록 했어요. 또 "바늘"과 "맞을"로 모음 "ㅏ,ㅡ"의 운율도 맞추었죠. 둘째 마디의 끝은 "ㅗ"로, 셋째 마디 끝은 "는"으로 맞추었고요. 한 문장을 네 마디로 나누어 놓아서 읽을 때 일정한 호흡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부모책 29쪽) 3. 리듬감이 살아 있는 책 다음 문장을 보면, 리듬감을 맞춘 글자 수와 소리맞춤이 어우러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만아! 거기 서!" (3 2 1) "만만아, 이리와!" (3 2 1) 주먹만 한 개는 / 앙칼지게 / 짖고요, 동만이는 / 숨넘어가게 / 울고요, 엄마는 / 부리나케 / 쫓아가요. (5권 32쪽) 4. 풍부한 의성어, 의태어가 살아 있는 책 의성어, 의태어를 잘 활용하면 아이들이 쉽게 글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의성어, 의태어는 소리 나는 대로 쓸 수 있고, 보이는 대로 묘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같은 글자가 이어져 나오기 때문에 쉽게 글을 배우게 됩니다. 쩌렁쩌렁 울리는 목소리, 슬렁슬렁 걷는 걸음걸이, 치렁치렁 늘어진 붉은 털. (14권 8쪽) 5. 살아 있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15권 시리즈 병만이, 동만이, 만만이. 이 세 주인공의 이야기는 한 권 한 권 따로 따로 읽어도 좋고, 시리즈를 모두 읽으면 커다란 이야기가 되는 책입니다. 이야기를 한 권씩 나눈 까닭은 짧은 이야기 안에서 제한된 낱말과 간단한 문장을 가지고 여러 번 반복하는 효과를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반복해도 지루해 하지 않으려면 살아 있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는 구조가 꼭 필요합니다. 6. 숨어 있는 이야기가 더 많은 이야기 책 권마다 달라지는 병만이의 보물상자, 뒷이야기를 짐작할 수 있도록 숨겨놓은 복선 들을 찾다 보면 아이들에게 큰 재미를 줄 것입니다. 또한, 글에서는 읽을 수 없지만, 시시때때로 이어지는 로봇, 인형, 고양이들과 같은 까메오들의 이야기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제 마음도 보태어 주세요
그루 / 심후섭 지음 /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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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
명작,문학
심후섭 지음
할아버지, 국채보상운동이라는 거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해요 나라의 빚은 왜 생기는데요 이 무렵 우리나라에 들어온 빚은 좀 이상하다고 들었는데요 우리가 그렇게도 힘이 없었나요 도대체 그 엉터리 같은 빚은 얼마나 되었는데요 그 많은 빚을 누가 어떻게 갚으려 했는데요 점점 조직적인 운동이 되었군요 왜 하필이면 담배를 들고 나왔습니까 김광제 선생은 어떤 분입니까 이제 서상돈 선생 차례가 되었군요 국채보상운동은 어떻게 발전해 나갔나요 아이들도 나섰다고 하던데요 걸인과 도둑도 참여하였다고 하던데요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이었군요 이렇게 모아진 돈은 어떻게 하였는데요 그럼 곧 빚을 갚았겠는데요 그럼 그때까지 모인 돈은 어떻게 하였는데요 결국 이 운동은 실패로 돌아갔군요 이 운동의 성격은 어떻게 되나요 우리는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하나요
제후의 선택
문학동네어린이 / 김태호 지음, 노인경 그림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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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명작,문학
김태호 지음, 노인경 그림
제17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단편이라는 장르의 특징이 무엇인지 알고 쓴 작품과 그렇지 않은 작품의 차이를 명확하게 보여 주는 수작이다. 인식적 충격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보게 하는 힘, 삶의 한 조각을 통해 총체적인 인간의 삶과 세계의 진실을 숙고하게 하는 힘에 있어서는 그간 응모된 모든 단편들 중에 감히 최고라고 할 만하다.”는 평을 받으며 대상을 거머쥔 작품이다. 드넓은 우주를 마음대로 유영하듯 구사하는 다양한 작법과 막힘없는 진행은 읽는 이를 순식간에 사로잡는다. 독특한 필력으로 구축해 놓은 롤러코스터에 올라탄 독자들은 책을 덮고 나서, 안개가 걷힌 듯 시원해진 시야를 경험하게 된다. 표제작 「제후의 선택」은 ‘손톱 먹은 쥐’에 관한 민담을 모티프로 한다. 이혼을 앞두고 ‘나누는 일’을 척척 진행해 가던 제후의 부모는 제후 앞에서 그만 입을 다물고 만다. 이것도 저것도 서로 자기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이던 부모는 무거운 침묵 끝에 마침내 말한다. “네가 결정해, 너의 선택을 존중할게.” 결정, 선택, 존중, 그 어떤 단어도 제 의미를 품지 못하는 맥락 위에 놓인 제후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 제후는 잘라 낸 손톱을 먹여 키운 흰쥐에게 ‘제후’를 통째로 맡기고 집을 떠나는데….남주부전 006 제후의 선택 028 창 안의 아이들 050 게임 중 064 우리! 사랑하게 해 주세요 084 나목이 102 구멍 난 손 116 나리꽃은 지지 않는다 136 꽃지뢰 152 심사평 168따뜻한, 살아 있는, 하나하나의 우주인 아이들의 목소리 무거운 눈을 비비게 하는 아홉 편의 단편 _김태호 『제후의 선택』 우리 시대 아이들의 삶을 단단히 딛고 서서 어린이문학이 가야 할 길을 앞장서 다져 온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이 열일곱 번째 수상작을 내놓았다. “단편이라는 장르의 특징이 무엇인지 알고 쓴 작품과 그렇지 않은 작품의 차이를 명확하게 보여 주는 수작이다. 인식적 충격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보게 하는 힘, 삶의 한 조각을 통해 총체적인 인간의 삶과 세계의 진실을 숙고하게 하는 힘에 있어서는 그간 응모된 모든 단편들 중에 감히 최고라고 할 만하다.”는 평을 받으며 대상을 거머쥔 김태호의 『제후의 선택』이다. 심사위원 김리리, 김지은, 유영진, 임정자, 장주식은 신화가 사라진 시대, 타인에 대한 책임이 사라지고 오로지 ‘나’만 남아 있는 시대에, 문학이 채워야 하는 빈 곳을 묵직하게 채우는 이 작품을 반가운 마음으로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드넓은 우주를 마음대로 유영하듯 구사하는 다양한 작법과 막힘없는 진행은 읽는 이를 순식간에 사로잡는다. 독특한 필력으로 구축해 놓은 롤러코스터에 올라탄 독자들은 책을 덮고 나서, 안개가 걷힌 듯 시원해진 시야를 경험하게 된다. “저는 가짜고 얘가 진짜예요.” “거짓말이에요. 저한테 매일 손톱을 먹인 건 바로 저 녀석이라고요.” 표제작 「제후의 선택」은 ‘손톱 먹은 쥐’에 관한 민담을 모티프로 한다. 이혼을 앞두고 ‘나누는 일’을 척척 진행해 가던 제후의 부모는 제후 앞에서 그만 입을 다물고 만다. 이것도 저것도 서로 자기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이던 부모는 무거운 침묵 끝에 마침내 말한다. “네가 결정해, 너의 선택을 존중할게.” 결정, 선택, 존중, 그 어떤 단어도 제 의미를 품지 못하는 맥락 위에 놓인 제후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 제후는 잘라 낸 손톱을 먹여 키운 흰쥐에게 ‘제후’를 통째로 맡기고 집을 떠난다. 숲에서 우연히 만난 아저씨는 강아지를 쓰다듬던 제후의 손을 본다. “너, 손톱은 왜 그러냐?” 모두 부어올라 빨갛게 멍울이 진 손을 뒤로 감추고 벌떡 일어난 제후는 말한다. “한번 자른 손톱인데 이상하게 아물지 않아요.” 심사평을 쓴 아동문학평론가 김지은은 제후의 ‘선택’을 있게 한 작가의 시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손톱을 먹고 복제된 쥐인간과 진짜 인간을 구별하는 이야기는 이미 여러 차례 다른 동화에서도 쓰인 바 있다. 그러나 이 작품은 구별의 방향이 다르다. 부모와 어른 앞에서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어린이의 안쓰러움을 다루지 않고 쥐인간들 속에서 진짜 아이를 찾아내야 하는 부모의 절박함을 다루었다. 작가의 시선이 어린이의 주체적인 선택에 닿아 있음을 보여 주는 신선한 전개다. 이 작품의 문학적 성취는 아이의 손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마지막 장면에 있다. 아무도 들여다보지 않았던 아이의 손, 그 손 안에 우리가 다투고 싸우느라 잃어버린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바람에 쓸리는 낙엽처럼 이리저리 뛰어 어둠 속으로 사라져 간 제후의 발길이 어디에 닿을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이곳, 눈먼 어른들이 멋대로 만들어 놓은 세상은 아닐 것이다. 세상의 벌어진 틈, 그 사이에서 찾은 소중한 것들 「제후의 선택」을 비롯한 단편들 속에 담겨 있는 것은 작은 것들의 고른 숨소리이다. 살아 있다고, 여기에 이렇게 있다고 소리치는 들숨과 날숨이다. 도시의 좁은 길에서 차에 치여 쓰러진 고양이와 고양이를 발견한 아이들(「창 안의 아이들」), 산책 중 운명의 상대를 만나 사랑에 빠진 강아지(「우리! 사랑하게 해 주세요」), 추운 날 현관문 밖으로 쫓겨난 형제(「나목이」), 전쟁의 포화를 견디고 살아난 나리꽃(「나리꽃은 지지 않는다」), 철없는 아빠 때문에 엉망이 된 하루에 울고 싶은 아이(「게임 중」)까지 작품 속 화자는 동물이거나 식물이거나 어린아이다. 작가는 이들의 눈으로 번갈아 가며 세상의 벌어진 틈을 읽고 그 틈 사이에 떨어져 있는 소중한 것을 찾아낸다. 독자가 목격하게 되는 것은 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을 것 같은 가장 나약해 보이는 존재들의 선택이 위축되고 상처받은 또 다른 존재들의 마음을 구해 내는 장면이다. 그림을 그린 노인경의 상상력은 작가의 그것과 곱해져서 이야기 속 아이들의 심리를 몇 배로 생생하게 구현해 주었다. 판소리나 민담을 비틀어 오늘의 일상 위에 올려놓는 재미, 차가운 아이러니와 정교한 은유, 반전과 유머,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톤까지 낙차가 큰 작품의 결을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부드럽게 이어 준 노인경의 그림은 과연 그다운 경지를 보여 준다.넓적한 발, 딱딱한 등, 걸을 때마다 뚝뚝 떨어지는 물. 수상한 낌새의 정수기 아저씨가 담이의 아빠에게 수상한 제안을 한다. “75년 토끼띠이시군요. 저희 회사가 사람을 뽑고 있습니다. 간만 좋으면 됩니다. 사장님과 한번 만나 보시겠습니까?”_「남주부전」갑자기 코를 벌렁거리며 새로운 냄새를 쫓던 검은 고양이는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구석에서 벌벌 떨고 있던 제후와 눈이 마주쳤다. “캬아옹!” ……털썩. _「제후의 선택」차에 치인 것 같아/ 고양이 완전 불쌍/ 119에 신고해야지/ 119보다는 동물 병원이 좋지 않나?/……/ 모두 말하고 있지만 조용하기만 한 이곳 골목. _「창 안의 아이들」“무슨 어른이 애들을 이기려고 땀까지 흘려요, 아저씨!”“승부의 세계는 냉혹한 법이지. 우히히히.”_「게임 중」내 이름은 ‘우리’, 오늘은 반드시 산책을 나가야 하는데 802호는 왜 이리 꾸물거리는 거지? 왈왈왈, 끼이잉, 크르릉!_「우리! 사랑하게 해 주세요」“그래도 안에서 살 때가 좋았는데…… 그치, 형?” 추위를 많이 타는 나목이와 어린 동생이 쌀쌀한 날 현관문 밖으로 쫓겨나 오들오들 떨게 된 사연._「나목이」분명 꽉 잡았다고 생각했다. 난 놓지 않았는데 아득히 떨어져 내렸다. 그날 이후 가족의 삶에 뚫려 버린 커다랗고 깊은 구멍._「구멍 난 손」우리에겐 적이 없어요. 그 냄새 싫어요. 꽃들에게 사과하세요. 흰 나리꽃은 영원히지지 않아요._「나리꽃은 지지 않는다」전쟁은 끝났다. 승자는 없었다. 마지막 아토인이 꽃을 피우는 날엔 지구인의 희망도 먼지처럼 말라 버릴 것이다._「꽃지뢰」
재미있는 문법동화 워드펀 Word Fun 13 : 축약형 (Contraction)
아이샘 / Shelly Lyons 글, Sara Gray 그림 /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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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샘
외국어,한자
Shelly Lyons 글, Sara Gray 그림
영어동화를 즐겁게 읽는 유아부터 영문법 기본을 배우는 초등학생까지, 문법을 자연스럽게 동화로 배우는 시리즈이다. 또한, 아이들을 이야기 중심에 참여시켜, 주인공으로서 문법의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문법동화이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동화로 읽고 나면, 어느새 문법에 관한 개념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게 된다. 영문법 개념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펼쳐 보인다. 일반적인 문법책들처럼 설명이나 예문을 나열해 놓는 방식이 아니라, 문법의 일부 뜻을 알려주고, 아이들이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보여 준다. 이 예시들은 주변의 글들과는 다른 색과 크기로 구별되어 보여져 더욱 이해가 쉽다. [음성파일] 축약형(Contraction)은 글자를 탈락시켜 두 단어를 합친 단어를 말해요. 축약형은 아포스트로피(')를 써서 단어와 단어를 하나로 줄여 준답니다. 어떤 축약형은 지난 일을 말할 때 나오고, 과거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려 줘요. 축약형은 미래 일을 말할 때도 쓸 수 있어요. 또, 축약형은 언제 쓰이는지 축약형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 [시리즈 소개] 재미있는 영어동화로 영어와 문법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보세요! 영어교육의 완성은 문법 교육! 우리 아이에게 쉽게 문법을 가르쳐 줄 수 없을까? 세계적인 피어슨 출판그룹 Picture Window Books에서 나온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시리즈를 만나 보세요! Word Fun은 아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룹니다. 영문법을 딱딱한 문법책이 아닌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동화로 읽고 나면, 어느새 문법에 관한 개념이 머릿속에 쏙! 쏙! 자리 잡게 됩니다. 영미권 가정에서 아이들의 문법의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많이 읽히는 Word Fun으로 현지 아이들처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영어 문법을 익히게 해 주세요. 영문법 교육 언제가 효과적일까? Word Fun만 있으면 어렵지 않아요!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하길 원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영문법에 발을 담글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문법 공부를 직접적으로 하지 않으면 이해나 표현의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문법을 처음 배울 때 문법 개념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학습 의욕이 떨어져 영어가 재미없는 과목으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자녀에게 영문법의 기초를 다져주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영문법에 나오는 용어조차도 처음 접한 아이들에겐 생소하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외우라고 말해 봐야 영어와 멀어지게 만들 뿐 결국 영어와 담을 쌓는 결과만 초래합니다. ‘딱딱한 문법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없을까’ 영문법을 가르쳐 본 부모라면 답답한 마음에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 봤을 것입니다.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바로 이런 요구에 딱 부합하는 책입니다. 영어동화를 즐겁게 읽는 유아부터 영문법 기본을 배우는 초등학생까지 Word Fun은 문법을 자연스럽게 동화로 배우는 시리즈입니다. Word Fun을 동화로 재미있게 빠져 읽다 보면, 어느 새 영문법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게 됩니다. 어려운 문법 용어가 살아 움직이는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아이가 문법을 처음 접하게 되면 상당히 힘들어합니다. 문법 용어 자체가 아이에게 너무 어렵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가 Word Fun을 재미있게 보았다면, 문법을 배우는 것은 얼굴만 알고 지내던 친구의 이름을 아는 것하고 비슷하답니다. Word Fun은 아이들을 이야기 중심에 둠으로써, 직접 문법의 주인공으로 참여 시켜서 문법의 이야기에 강제적으로 들어오게 한답니다. If you were a noun… 당신이 명사라면, 당신은 점점 커지고 점점 넓어질 거에요. If you were an adverb… 당신이 부사라면, 당신은 문장을 아주 멋지게 만들어 줘요. 이런 탁월한 교육 방법은 미국 교육협회로부터 여러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Children's Book Committee & Bank Street College of Education 2008 The Best Children's Books of the Year Graphic Design USA 2006 Graphic Design Award by Graphic Design USA Association of Educational Publishers 2006 Winner, Distinguished Achievement Award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특장점 1. 다양한 색감과 기발한 레이아웃 선명하고 다양한 색의 일러스트와 독특하고 기발한 레이아웃으로 아이들이 영문법 개념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밝은 아크릴풍의 일러스트는 아이들이 문법의 일부를 마음에 떠올리게 하고, 움직임과 색으로 가득해서 아이들이 책을 가까이 하게 만듭니다. 2. 가볍고 유쾌한 이야기 구조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룹니다. 문체가 딱딱하거나 학습적인 내용 위주가 아니고 가볍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어조로 풀어 나갑니다. 영문법 학습서라기보다는 재미있는 그림책 같아서 아이들은 배운다는 걸 느끼지 않고, 문법 개념을 익히게 됩니다. 3. 26개 중요한 영문법 개념 영문법의 기본인 8품사를 비롯해 26개의 문법에 대한 주요 개념들이 동화 형식으로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을 문법의 이야기 중심에 참여시켜, 주인공으로서 문법의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유일한 문법동화입니다. 전체 리스트 : 명사 / 동사 / 형용사 / 부사 / 대명사 / 전치사 / 접속사 / 감탄사/ 복수형 / 쉼표 / 마침표 / 아포스트로피 / 축약형 / 물음표 / 느낌표 / 따옴표/ 접두사 / 접미사 / 동의어 / 반의어 / 대문자 / 동음이의어, 동음이자어 / 합성어 / 두운 / 의성어 / 회문 / 4.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법설명 영문법 개념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펼쳐 보입니다. 일반적인 문법책들처럼 설명이나 예문을 나열해 놓는 방식이 아니라, 문법의 일부 뜻을 알려주고, 아이들이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보여 줍니다. 이 예시들은 주변의 글들과는 다른 색과 크기로 구별되어 보여집니다. 5. 다양한 어휘 확장 일상생활에서 인위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다양한 어휘를 습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Word Fun은 일상생활에서 실제 사용하는 생생한 언어를 사용하여 다양한 어휘 확장에 더없이 좋습니다. 6. 균형 잡힌 영어 독서 문법동화 Word Fun은 기존 영어동화에서 접했던 픽션을 보완하는 균형 잡힌 독서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읽고 이해한 영어 문법 개념이 영어 읽기 성장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아이의 영어 학습에서도 편식 없는 풍성한 영어 영양소가 되어줄 것입니다. 7. 무료음성 파일제공
자두의 가을 여행
채우리 / 이빈 원작, 박현숙 글, 수염 그림 /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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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리
자연,과학
이빈 원작, 박현숙 글, 수염 그림
<자두의 계절 여행> 시리즈. 다양한 정보와 함께 자두가 겪는 특별한 계절 이야기와 자두의 일기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말괄량이 자두가 실제로 다녀온 듯한 생생한 그림 묘사와 감상을 적은 일기는 아이들은 물론 체험 학습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부모님께도 큰 힘이 될 것이다. 자두와 함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직접 체험해 보자. 1 가족 여행가는 날 2 공원에 놀러 간 날 3 신나는 캠프 4 주말농장으로 쌩쌩! 5 가을 소풍 6 차례 지내고 성묘 간 날 7 새우 먹으러 여행 간 날 8 시골 할머니 댁에 간 날 9 누가누가 잘하나 10 겨울을 준비하는 동물들진짜 가을의 모습이 궁금한가요? 우리는 진짜 가을의 모습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자두는 가족들과 여행을 하고 때로는 친구들과 캠핑을 가거나 함께 운동회를 하면서 진짜 가을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러면서 가을에는 어떤 꽃이 피는지, 동물과 식물들은 어떻게 겨울을 준비하는지, 추석에는 어떤 일을 하는지 등을 알게 되었지요. 자두와 함께 가을 여행을 떠나 보세요. 이 책 속에는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진짜 가을의 모습이 담겨 있답니다. [출판사 리뷰] 자두의 계절 여행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1 속담, 고사성어를 배울 수 있다. 2 곤충과 동식물 등 다양한 생물의 모습을 통해 과학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다. 3 세시 풍속을 통해 우리 문화의 의미와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자두와 함께 떠나는 아주 특별한 계절 여행 첫 번째 이야기! 여러분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중에 어느 계절을 제일 좋아하나요? <자두의 계절 여행> 시리즈는 다양한 정보와 함께 자두가 겪는 특별한 계절 이야기와 자두의 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말괄량이 자두가 실제로 다녀온 듯한 생생한 그림 묘사와 감상을 적은 일기는 아이들은 물론 체험 학습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부모님께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자두와 함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9월 15일 목요일 날씨 아침하고 점심하고 다른 옷을 입어야 하는 날추석이라 시골 할머니 댁에 갔다. 차가 밀려서 길에서 오줌을 누는데 창피했다. 저녁에 송편을 만드는데 내가 만든 송편을 보고 할머니가 속 터진 만두 같다고 했다. 그런데 할머니가 만든 송편도 속 터진 만두 같았다. 만두 같은 송편과 햇과일을 놓고 차례도 지내고 할아버지 산소에 성묘도 갔다.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만든 속 터진 만두 같은 송편을 좋아한다고 했다. 우리 할아버지는 조금 이상하다.추석추석은 음력 8월 15일로 우리나라 대표 명절 중에 하나야. 추석에는 햅쌀로 빚은 송편을 먹는데 송편 속에는 콩이나 팥 그리고 깨를 넣는단다. 또 송편과 햇과일로 차례를 지내고 성묘도 해. 추석의 대표적인 민속놀이로는 강강술래와 씨름 그리고 줄다리기가 있단다. 옛날에는 동네와 동네끼리 줄다리기 시합을 많이 했대.
지구의 미래를 부탁해 : 지구 온난화 이야기
다림 / 글렌 머피 글, 이충호 옮김, 박어진 그림 / 200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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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
자연,과학
글렌 머피 글, 이충호 옮김, 박어진 그림
지구 온난화 이야기. 우리의 작은 노력이 지구의 미래를 바꿀 수 있어요! 많은 사람이 지구 온난화에 대해 이야기해요. 그렇지만 정작 여러분은 지구 온난화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지구 온난화가 일어나면 단순히 날씨만 더워지는 것이 아니랍니다. 지구의 기온이 올라갈수록 많은 동식물이 멸종 위기에 처하고, 해수면이 높아져 많은 마을과 도시가 물에 잠기게 될 거예요. 또 기후가 변하고 질병이 늘어나 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을 거고요. 이렇게 지구 온난화는 지구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어요. 하지만 아직 늦지는 않았답니다. 우리가 지금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지구의 미래는 크게 달라질 테니까요.지구 온난화란 무엇인가요? 날씨가 점점 더워져요 탄소덩어리 화석 연료 온실 기체가 뭐지? 후끈후끈 온실 효과 늘어나는 인구 도시에서 생활하기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녹아 가는 얼음 해수면이 높아져요 홍수와 가뭄 기후가 이상해요 심각한 오염 문제 늘어나는 질병 사라져 가는 세계 세계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온 세계가 함께 노력해요 깨끗한 에너지 깨끗한 운송 수단 친환경 주택 숲과 바다 지키기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탄소 발자국을 줄여요 에너지를 절약해요 물을 절약해요 쓰레기를 줄여요 날마다 실천하기 지구의 미래 오징어 외계인, 서울에 불시착하다! 한국 온난화 보고서 용어 설명 찾아보기 왜 지구 온난화를 이야기할까요? 많은 사람이 지구 온난화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정작 지구 온난화가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지구 온난화가 일어나면 날씨가 더워져 북극 지방과 남극 대륙의 빙하가 녹아 가고, 북극곰이 위험에 처하는 일만 있는 건 아니랍니다. 얼음이 녹아 해수면이 높아져 많은 마을과 도시가 물에 잠기고, 높아지는 기온 때문에 동식물이 멸종되는 등 지구 온난화는 이미 지구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무서운 지구가 아닌, 우리가 지켜야 하는 지구 지구 온난화는 과연 무섭기만 한 지구의 재앙일까요?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구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인지, 경고의 메시지만 전달하지는 않아요.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서는 온 세계가 힘을 합쳐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고, 이미 전 세계에서 하고 있는 많은 노력을 알려 주지요. 현재 지구 온난화로 인한 상황을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알려 주는 것은 어린이들에게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 주는 중요한 지침이 되어 줄 거예요. 지구 온난화,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에요! 지구 온난화는 더 이상 뉴스에서만 보는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에요. 이미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거든요. 점점 짧아지고 있는 겨울, 과일 재배지의 이동, 태풍과 홍수 등 온난화로 인해 일어나는 피해와 온실 기체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일들, 서울 곳곳에서 열린 캠페인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알려 주어 이 책을 보는 어린이들이 우리나라의 온난화 현상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거예요. 지구 온난화를 체계적으로 설명해 주어요. 이외에도 지구 온난화에 대해 이야기할 것들은 아주 많아요. 이 책은 백과사전 형식으로 구성되어 지구 온난화와 관련된 많은 정보를 체계적이고 간결하게 보여 주어요. 지구 온난화란 무엇인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세계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생생한 사진과 풍부한 정보를 통해 자세히 알려 주지요. 재미있는 캐릭터와 함께 보는 지구 온난화 이야기 우주를 돌아다니던 외계인이 어느 날 끙끙 앓는 지구를 발견한다면? 이 책은 우주선을 타고 다니는 오징어 외계인과 깡통 로봇이 얼음을 이마에 얹고 온도계를 물고 있는 지구를 발견하면서 시작돼요. 지구별에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지구에 온 오징어 외계인과 깡통 로봇이 책 곳곳에 등장하여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과 함께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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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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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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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의 첫 크리스마스
책읽는곰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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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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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이 여행을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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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팝콘 (알라딘 어나더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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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동안 열리는 크리스마스 도서관 Advent Cale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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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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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 패밀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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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겨울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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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의 첫 번째 순록 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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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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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2 : 공룡과 화석
주니어김영사
13,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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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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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pecial 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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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뻘맨의 숨은 국어 찾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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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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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 2, 3급)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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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5 :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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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 행운의 갈림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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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o 카카오프렌즈 34 :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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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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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해결책
10,800원
2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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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한 권 : 중1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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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한 권 : 중1 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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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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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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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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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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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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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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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 안에 살고 있다
21세기북스
17,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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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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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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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소년 하나코 군 22 (트리플 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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