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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 50) 조상들의 지혜 전통의학
주니어랜덤(주니어RHK) / 우리누리 글, 박선경 그림 / 2006.07.15
7,500원 ⟶ 6,750(10% off)

주니어랜덤(주니어RHK)사회,문화우리누리 글, 박선경 그림
세계화의 첫걸음은 우리의 참모습을 제대로 아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취지아래 출간된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 시리즈의 49권이다.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들려 주기가 여의치 않은 우리네 얘기들을 한데 모은 이야기와 정보가 담긴 책이다. 서로 돕고 나누는 즐거움, 공동체를 통해 일찍부터 나눔을 실천한 조상들의 넉넉한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 민족은 예부터 여러 명이 어울려 하는 일이 많았다. 농사일, 명절을 지내는 일, 제사와 옷감 짜기까지 모든 크고 작은 일들을 함께 겪고 함께 나누어 왔다. 조상들의 삶 속에는 다양한 종류의 공동체들이 있지만 그 기본은 하나다. 바로 \'남을 배려하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모두 함께 잘 살자\'이다. 이야기를 읽고 나면 점점 삭막해져가는 요즘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공동체 의식을 배울 수 있다.1. 약이 되는 풀, 약초 (감기에 걸렸을 때) 2. 신비한 침 (배탈이 났을 때) 3. 놀라운 뜸 (상처가 났을 때) 4. 삼국 시대 한의학 (딸꾹질이 멈추지 않을 때) 5. 고려와 조선 시대 한의학 (음식을 먹고 체했을 때) 6. 허준의 동의보감 (눈이 아플 때) 7. 이제마의 사상 의학 (머리가 아플 때) 8. 여자 의사와 의녀 (이가 아플 때) 9. 신기한 주술 치료 (피부병에 걸렸을 때) 10. 병을 예방하는 음식 (코피가 날 때)
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2학년 세트 (전4권)
디딤돌 /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은이) / 2018.06.12
22,000원 ⟶ 19,800(10% off)

디딤돌학습참고서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은이)
최상위연산 교재가 소비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리뉴얼되어 새롭게 나왔다. 기존의 연산 문제에 성취도 평가가 추가되었고, 학습 흐름에 맞도록 분권 제작되어 학습자들의 흥미를 더욱 이끌 것이다.2A-1 1. 받아올림이 한 번 있는 (몇십몇)+(몇십몇) 2. 받아올림이 두 번 있는 (몇십몇)+(몇십몇) 3. 받아내림이 있는 (몇십몇)-(몇십몇) 4. 받아올림, 받아내림이 있는 세 수의 계산 2A-2 1. 곱셈의 기초 2. 2, 5, 3, 4의 단 곱셈구구 3. 6, 7, 8, 9의 단 곱셈구구 4. 곱셈구구 종합 2B-1 1. 받아올림이 없는 (세 자리 수)+(세 자리 수) 2. 받아올림이 한 번 있는 (세 자리 수)+(세 자리 수) 3. 받아올림이 두 번 있는 (세 자리 수)+(세 자리 수) 4. 받아올림이 세 번 있는 (세 자리 수)+(세 자리 수) 2B-2 1. 받아내림이 없는 (세 자리 수)-(세 자리 수) 2. 받아내림이 한 번 있는 (세 자리 수)-(세 자리 수) 3. 받아내림이 두 번 있는 (세 자리 수)-(세 자리 수) 4. 받아올림이 있는 (네 자리 수)+(세/네 자리 수) 5. 받아내림이 있는 (네 자리 수)-(세/네 자리 수) 6. 받아올림, 받아내림이 있는 세 수의 계산최상위연산 교재가 소비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리뉴얼되어 새롭게 나왔습니다. 기존의 연산 문제에 성취도 평가가 추가되었고, 학습 흐름에 맞도록 분권 제작되어 학습자들의 흥미를 더욱 이끌 것입니다. 1. 손으로 푸는 100문제보다 머리로 푸는 10문제가 수학 실력이 된다. 계산 방법만 익히는 연산은 ‘계산력’은 기를 수 있어도 ‘수학 실력’으로 이어지지 못합니다. 계산에 원리와 방법이 있는 것처럼 계산에는 저마다의 성질이 있고 계산과 계산 사이의 관계가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계산을 활용해 볼 수 있어야 하고 계산을 통해 수 감각을 기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듯 계산의 단면이 아닌 입체적인 계산 훈련이 가능하도록 하나의 연산을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들을 수학적 설계 근거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습니다. 2. 사칙연산이 아니라 수학이 담긴 연산을 해야 초.중.고 수학이 잡힌다. 수학은 초등, 중등, 고등까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과목이기 때문에 초등에서의 개념 형성이 중고등 학습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초등에서 배우는 개념은 가볍게 여기기 쉽지만 중고등 과정에서의 중요한 개념과 연결되므로 그것의 수학적 의미를 짚어줄 수 있는 연산 학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중고등 과정에서 배우는 수학의 법칙들을 초등 눈높이에서부터 경험하게 하여 전체 수학 학습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어야 합니다. 3. 생각하고, 풀고, 느껴야 수학 개념이 남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산만 하는 방식의 연산은 아이들을 지루하게 할 뿐만 아니라 계산에 담긴 수학적 의미를 놓치게 됩니다. 어떤 수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하는지, 그에 따른 계산 방법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하여 계산 훈련이 수학 개념 이해로 연결될 수 있도록 입체적인 학습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문제에 담긴 수학 개념들이 왜 중요하고 어떻게 중고등 학습과 연계되는지 별도로 정리하여 정답에 담았습니다.
못 말리는 아빠와 까칠한 아들
거인 / 뱅상 퀴벨리에 지음, 김준영 옮김 / 2009.12.22
9,500원 ⟶ 8,550(10% off)

거인명작,문학뱅상 퀴벨리에 지음, 김준영 옮김
2003년 프랑스 청소년 문학상 최우수상 수상작. 아빠와 함께 걷고 싸우고 화해하는 배낭여행 300km이 펼쳐진다.주인공은 12살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아빠와의 ‘진짜 시간’을 갖게 된다. 그리고 해묵은 원망과 분노를 처음으로 드러내며 운다. 원제 ‘킬로미터 제로’는 아빠와 아들의 마음의 거리를 상징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벤자민의 아빠와 엄마는 소년이 어려서부터 따로 살고 있다. 아빠와의 변변한 대화조차 없는 벤자민은 어느 날 갑자기 아빠와 단둘이 300km를 걷는 배낭여행을 제안받는다. 누구나 예상하듯 그 여행은 티격태격 그야말로 순탄할 리가 없다. 아빠는 오랜만에 자기 방식대로 아빠 노릇을 해 보려 하지만 먹는 것에서 자는 것까지 사사건건 둘 사이에 시비가 붙는다. 아빠는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언지를 잡아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이는 무슨 일이든 아빠 마음대로 한다는 생각에 입을 닫아 버린다. 하지만, 벤자민의 마음속에 응어리진 오래된 원망과 눈물은 결국 터져 버리고 마는데... 하지만 계속되는 여행길에서 걷고 싸우는 사이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을 확인해간다. 300km가 넘는 거리를 걸으며, 벤자민은 아빠가 언제 어디서든 날 사랑하고 잘 보살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 된다.첫째 날 억지로 시작된 여행 7 둘째 날 어색하고 어긋나고 28 셋째 날 아빠와 나 36 넷째 날 아빠와 엄마 43 다섯째 날 아빠를 뺏기기 싫어! 50 여섯째 날 걷고 또 걷고 62 여덟째 날 어느 할아버지와의 따뜻한 만남 65 아홉째 날 조금씩 다가가는 마음 74 열째 날 목장에서 생긴 일 81 열한째 날 아빠는 뭘 몰라 92 열세째 날 원망과 불만이 터지다 103 열여섯째 날 헉, 꿈이었다 111 열일곱째 날 자연 한가운데서 114 열아홉째 날 숲 속의 아침 120 스무째 날 구멍 난 신발 123 스물한째 날 내가 도착한 곳은 아빠의 마음 125아버지가 먼저 읽고 아들에게 선물 하는 책 요즘 모 방송사에서 ‘모든 아버지는 누군가의 아들이었습니다.’ 라는 타이틀로 퇴근길 아버지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보여 주는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있다. 방송에 등장하는 아버지들의 가족 사랑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감동의 눈물이 줄줄 흘러내린다. 이렇듯 아버지들의 가족 사랑은 바다보다 더 깊고 진하지만 정작 그것의 표현은 어색하고 서툴기 짝이 없다. 이 책은 서로를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과는 달리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고,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부모와 자녀를 위해 기획했다. 원제 ‘킬로미터 제로’는 아빠와 아들의 마음의 거리를 상징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주인공은 12살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아빠와의 ‘진짜 시간’을 갖게 된다. 그리고 해묵은 원망과 분노를 처음으로 드러내며 운다. 아빠에 대한 아이의 마음은 사랑에 목마른 다섯 살 꼬마에 불과했던 것이다.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고, 아니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부모와 자녀를 위해 이 책을 기획했다. 전형적인 도시 소년이 도보 여행길에서 시골 생활을 접하고 자연에 눈뜨게 되는 배경도 흥미를 더한다. 초등 고학년만 되어도 부모와 동떨어진 세계를 갖고 있는 요즘 아이들.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성장 동화이지만 세상의 부모, 특히 아빠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2003년 프랑스 청소년 문학상 최우수상 외 여러 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내용 소개 아빠와 함께 걷고 싸우고 화해하는 배낭여행 300km 벤자민의 아빠와 엄마는 소년이 어려서부터 따로 살고 있다. 아빠와의 변변한 대화조차 없는 벤자민은 어느 날 갑자기 아빠와 단둘이 300km를 걷는 배낭여행을 제안받는다. 누구나 예상하듯 그 여행은 티격태격 그야말로 순탄할 리가 없다. 아빠는 오랜만에 자기 방식대로 아빠 노릇을 해 보려 하지만 먹는 것에서 자는 것까지 사사건건 둘 사이에 시비가 붙는다. 아빠는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언지를 잡아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이는 무슨 일이든 아빠 마음대로 한다는 생각에 입을 닫아 버린다. 하지만, 벤자민의 마음속에 응어리진 오래된 원망과 눈물은 결국 터져 버리고 만다. 하지만 계속되는 여행길에서 걷고 싸우는 사이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을 확인해간다. 300km가 넘는 거리를 걸으며, 벤자민은 아빠가 언제 어디서든 날 사랑하고 잘 보살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 된다. 300km의 도보 여행길에서 결국 벤자민이 도착한 곳은 아빠의 마음이었던 것이다.


곤충화가 마리아 메리안
담푸스 / 마르가리타 앵글 지음, 줄리 패치키스 그림, 엄혜숙 옮김 / 2011.08.08
10,000원 ⟶ 9,000(10% off)

담푸스인물,위인마르가리타 앵글 지음, 줄리 패치키스 그림, 엄혜숙 옮김
담푸스 지식 그림책 시리즈 4권. 아주 오래 전부터 중세 시대에 이르기까지 옛날 사람들이 믿고 있던 ‘자연 발생’ 이론에서 벗어나 자기 스스로 관찰하고 기록으로 남겨 과거의 과학 이론을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한 여성 과학자의 이야기이자, 알에서 애벌레, 고치 그리고 나비가 되는 한살이 과정과 변태라는 형태 변화를 거쳐 성충이 되는 과학 정보도 전달하는 과학 그림책이다. 마리아가 책을 읽는 아이에게 직접 말하는 방식의 문장과 화려한 그림이 아이들에게 한층 읽는 재미를 더하며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그림 작가도 마리아 메리안이 그렸던 그림처럼 곤충의 한살이와 변태 과정을 그림 한 장에 화려하면서도 쉽게 표현하여 어린이에게 한 눈에 알기 쉽게 과학 사실을 전달한다.★ 미국 커커스 선정 2010년 베스트 어린이책 ★ 미국 CCBC 추천 어린이책 과학자로, 화가로 우뚝 선 여성 과학 예술가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 이야기 우리는 여름 하늘에 아름다운 날갯짓을 하며 나는 나비가 애벌레가 고치가 된 다음 변태라는 과정을 거쳐 나온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세시대 사람들은 나비가 애벌레에서 변태라는 탈바꿈을 통해 나비가 된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전에는 보이지 않다가 여름이 오면 하늘에 갑자기 나타나는 나비를 비롯하여 모양을 바꾸는 작은 동물들을 악마의 사신으로 여겼습니다. 중세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이어져 온 곤충 같은 작은 동물은 부패물에서 ‘자연발생’ 한다는 이론이 지배하던 시대입니다. 그래서 중세 사람들은 애벌레와 나비를 서로 다른 동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마리아 메리안은 생각이 달랐습니다. 나비와 같은 작은 동물에 관심을 갖고 관찰하면서 나비의 한살이와 곤충의 변태 과정을 알게 되었고, 그림 한 장에 나비의 한살이를 모두 표현했습니다. 애벌레, 애벌레가 먹는 풀과 꽃, 고치 그리고 나비를 그려놓아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습니다. 마리아가 그린 그림 방식은 지금 도감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표현법입니다. 마리아의 그림은 매우 독창적이어서 러시아 황제 표트르 대제는 마리아의 그림을 수집하기도 했습니다. 마리아 메리안은 나비와 곤충의 변태를 자연발생 또는 악마가 보낸 사신으로 잘못 해석하는 중세 사람들의 편견을 깨뜨리고, 이것이 지극히 자연스럽고 과학 현상임을 알게 해 준 곤충학의 선구자이자 예술가입니다. 하지만 아주 오랜 시간 마리아 메리안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여성이라는 것이 한 이유였으나, 지금 20세기에 들어와서는 마리아 메리안과 그 연구를 다시 조명 받고 있으며, 마리아가 태어난 독일에서는 옛날 500마르크 지폐 인물로, 우표의 인물로 발행할 만큼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 책 《곤충화가 마리아 메리안》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아주 옛날부터 이어져 온 잘못된 생각에서 벗어나 다른 생각과 호기심을 가지고 올바른 과학 사실을 알 수 있도록 풀어낸 여성 과학자 이야기로, 어린이가 주변 사물을 통해 과학은 물론 세상에 대해 더 많은 것을 깨닫고 배울 수 있도록 자극을 줍니다. 화려한 그림과 서정적인 문장이 함께 어우러져 흥미롭게 과학 사실을 전달합니다 《곤충화가 마리아 메리안》은 아주 오래 전부터 중세 시대에 이르기까지 옛날 사람들이 믿고 있던 ‘자연 발생’ 이론에서 벗어나 자기 스스로 관찰하고 기록으로 남겨 과거의 과학 이론을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한 여성 과학자의 이야기이자, 알에서 애벌레, 고치 그리고 나비가 되는 한살이 과정과 변태라는 형태 변화를 거쳐 성충이 되는 과학 정보도 전달하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마리아가 책을 읽는 아이에게 직접 말하는 방식의 문장과 화려한 그림이 아이들에게 한층 읽는 재미를 더하며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그림 작가도 마리아 메리안이 그렸던 그림처럼 곤충의 한살이와 변태 과정을 그림 한 장에 화려하면서도 쉽게 표현하여 어린이에게 한 눈에 알기 쉽게 과학 사실을 전달합니다. 또한 나비와 같은 곤충을 악마처럼 표현한 그림은 중세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생각을 잘 담아내, 옛날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이 그림책은 아이들이 주변 사물에 대한 관심과 함께 과학에 좀 더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자극을 주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본문 끝에는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에 대한 정보를 실어 선생님과 부모님, 어린이에게 인물 정보를 전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은 마리아처럼 작은 생물들에 대한 마리아의 호기심은 그 시절에는 드문 일이었어요. 왜냐하면 그때 유럽 사람들은 딱정벌레, 꿈틀거리며 기어 다니는 벌레, 애벌레나 쐐기벌레, 개구리들이 진흙탕에서 생겨난다고 믿었기 때문이에요.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아무것도 없는 축축한 진흙 웅덩이에서 생명이 저절로 생긴다는 ‘자연 발생’ 이론을 믿었는데, 그런 생각 때문에 유럽 사람들은 곤충과 작은 생물을 ‘악마의 짐승’이라고 여겼어요. 사람들은 애벌레에서 나비로, 올챙이에서 개구리로 모양이 바뀌는 ‘변태(탈바꿈)’이라는 자연스러운 과정을 두려워했어요. 만일 동물이 ‘모양을 바꿀’ 수 있다면, 사람도 똑같이 늑대인간이나 다른 무시무시한 짐승으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했죠. 열세 살 때, 마리아는 이미 옛날 이론을 반박할 만한 수준에 이르렀어요. 세심한 관찰을 통해 변태(탈바꿈)가 불가사의한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변화라는 걸 발견했지요. 마법이 필요한 것도 아니었고, 두려워할 것도 없었어요. 무역상을 통해 아시아에서 가져온 누에부터 시작해서, 마리아는 누에의 느린 변태(탈바꿈) 과정을 지켜보았고, 적고 그리며 모든 자세한 내용을 기록했어요. 마리아가 한 연구는 시대를 훨씬 앞섰죠. - 본문 인물 정보에서 중세 시대에는 날씨가 따뜻할 때갑자기 나타났다가 가을이면 사라지는나비와 나방들을 여름새라고 했대요. 해마다 하늘에는 여름새로 가득 찬단다.많은 사람들이 여름새를 나비라고 부르지. 사람들은 모두 이 곤충이 마치 마법처럼 진흙탕에서 생겨난다고 믿어.


바쁜 중1을 위한 빠른 중학연산 2 (2017년)
이지스에듀 / 임미연.강난영 지음 / 2015.12.31
12,000원 ⟶ 10,800(10% off)

이지스에듀학습참고서임미연.강난영 지음
선생님 도움 없이 혼자 풀 수 있는 중학 수학 연산 책, '바빠 중학연산'시리즈의 설명은 쉽다. 마치 눈앞에서 선생님이 얘기하는 것처럼 친절해, 학생들이 좌절하지 않고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 이 책의 ‘바빠 꿀팁’에는 대치동에서 소문난 명강사인 저자의 노하우도 담겨 있다. 바빠 중학연산은 중학 수학 1학년 1학기 과정을 두 권으로 구성하여 쉽고, 많은 문제를 훈련할 수 있다. 또한 ‘앗! 실수’ 코너를 통해 중학생 70%가 자주 틀리는 실수 포인트를 정리했다. 마지막으로 ‘거저먹는 시험 문제’ 코너에 시험에 꼭 나오는 기본 문제를 수록하여 학교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다.바쁜 중1을 위한 빠른 중학연산 2권 - 일차방정식, 함수 영역 첫째 마당 문자와 식 01 곱셈과 나눗셈 기호의 생략 02 문자를 사용한 식 03 식의 값 구하기 04 다항식과 단항식 05 일차식과 수의 곱셈, 나눗셈 06 일차식의 덧셈과 뺄셈 둘째 마당 일차방정식 07 방정식과 항등식 08 등식의 성질을 이용한 일차방정식의 풀이 09 일차방정식의 뜻과 풀이 10 복잡한 일차방정식의 풀이 11 일차방정식의 활용 1 12 일차방정식의 활용 2 13 일차방정식의 활용 3 셋째 마당 함수와 그래프 14 함수 15 함숫값 16 좌표평면 위의 점의 좌표 17 좌표평면 위의 도형의 넓이와 대칭인 점의 좌표 18 사분면 19 함수 y=ax(a≠0)의 그래프 20 함수 y=ax(a≠0)의 식 구하기 21 함수 y=a/x(a≠0)의 그래프 22 함수 y=a/x(a≠0)의 식 구하기 23 함수 y=ax(a≠0), y=b/x(b≠0)의 그래프의 응용 24 함수의 활용선생님 도움 없이, 나 혼자 푼다! - ‘바빠 중학연산’ 혼자 공부하기 딱 좋은 나이, 중학교 1학년! 선생님 도움 없이 혼자 풀 수 있는 중학 수학 연산 책, ‘바쁜 중1을 위한 빠른 중학연산’(이하 ‘바빠 중학연산’)이 나왔다. 중학교 1학년 1학기 첫 번째 수학책은 혼자 풀 수 있을 만큼 쉬워야 한다. ‘바빠 중학연산’ 시리즈의 설명은 쉽다. 마치 눈앞에서 선생님이 얘기하는 것처럼 친절해, 학생들이 좌절하지 않고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 이 책의 ‘바빠 꿀팁’에는 대치동에서 소문난 명강사인 저자의 노하우도 담겨 있다. 바빠 중학연산은 중학 수학 1학년 1학기 과정을 두 권으로 구성했다. 그래서 시중 교재 중 가장 쉽고, 가장 많은 문제를 훈련할 수 있다. 또한 ‘앗! 실수’ 코너를 통해 중학생 70%가 자주 틀리는 실수 포인트를 정리했다. 마지막으로 ‘거저먹는 시험 문제’ 코너에 시험에 꼭 나오는 기본 문제를 수록, 중학교 1학년 1학기에는 이 책만 풀어도 학교 시험까지 문제없다. 선생님 도움 없이 혼자 풀기 딱 좋은 책! <바쁜 중1을 위한 빠른 중학연산> 나 혼자 푼다! - 선생님의 수고로움도 덜어 주는 책. ■ 수학 문제만 보면 급격히 피로가 몰려오는 중학생들. 왜 그럴까? 요즘 보통의 학생이 시중의 중학 문제집을 혼자 풀어내기란 절대 쉽지 않습니다. 개념을 배운 다음 불과 5~6쪽의 기본 문제를 풀고 나서 바로 심화 문제까지 풀어내야 하니, 소화불량이 되어 수포자의 길로 들어서기 쉽습니다. 내용도 이해 못했는데 심화 문제를 푸는 것처럼 비효율적인 공부법은 없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학생이 어려운 중학 수학 문제집의 희생양이 됩니다. 수학도 문제가 잘 풀리면 공부가 피곤하지 않습니다. 바빠 중학연산은 명강사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과 재미있는 삽화, 학생의 이해를 고려하여 쉬운 문제부터 점차 실력을 올리는 환상적인 문제의 조합으로 완성된 책입니다. 중1 과정의 처음 만나는 수학 교재는 개념 이해와 연산으로 기초 체력을 키워야, 나중에 어려운 문제까지 풀어낼 근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바빠 중학연산’ 시리즈는 선생님 도움 없이 혼자 풀 수 있도록 설계된 독보적인 책입니다. ■ 선생님 없이 혼자 있는, 고독한 훈련 시간을 도와주는 책! 중1이라면 스스로 공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선생님 없이 혼자 고독하게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고, 그 시간을 견디는 힘을 키워야 합니다. 그런데 어려운 수학 문제집을 혼자 풀다 보면 두뇌는 피로를 느껴 공부를 포기하게 됩니다. 수영을 배울 때도 발차기부터 배우듯, 첫 번째 수학 교재는 혼자 풀어낼 수 있는, 잘 풀리는 쉬운 책이어야 합니다. ‘바빠 중학연산’ 시리즈가 선생님 도움 없이 혼자 풀도록 설계된 이유입니다. 바빠 중학연산은 중학 1학년 1학기 과정의 기본을 모두 포괄합니다. 1학기에 배우는 연산 파트를 잘한다고 수학을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연산이 부정확한데 수학을 잘할 수는 없습니다. 이 책에 나온 중1 수학 연산들은 고3 때까지 밑바탕이 되는, 수학의 기초 체력과 같습니다. ■ 혼자 봐도 이해된다! 얼굴을 맞대고 듣는 것 같다. 기존의 책들은 한 권의 책에 방대한 지식을 모아 놓기만 할 뿐, 그것을 공부할 방법은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죠. 그러나 이 책은 선생님이 얼굴을 맞대고 알려주시는 것처럼 세세한 공부 팁까지 책 속에 담았습니다. 각 단계의 개념마다 친절한 설명과 함께 명강사의 노하우가 담긴 ‘바빠 꿀팁’을 수록, 혼자 공부해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유형별 최다 문제 수록! 문제풀이 회로가 저절로 만들어진다. 개념을 이해했다면 이제 개념이 익숙해질 때까지 문제를 충분히 풀어 봐야 합니다. ‘바쁜 중1을 위한 중학연산’은 충분한 연산 훈련을 위해 1학년 1학기 영역을 두 권으로 나누어 구성했습니다. 각 권에는 쉬운 문제부터 학교 시험에 꼭 나오는 기본 유형까지 영역별로 최다 문제를 수록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문제를 풀다 보면 머릿속에 유형별 문제풀이 회로가 저절로 그려질 것입니다. ■ 아는 것을 틀리지 말자! 중학생 70%가 틀리는 문제, ‘앗! 실수’ 코너로 해결! 수학을 잘하는 친구도 연산 실수로 점수가 깎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에서는 기초 연산 실수로 본인 실력보다 낮은 점수를 받지 않도록 특별한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모든 개념 페이지에 있는 ‘앗! 실수’ 코너를 통해, 중학생 70%가 자주 틀리는 실수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또한 ‘앗! 실수’ 유형의 문제를 직접 풀며 확인하도록 설계해, 연산 실수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매 단계의 마지막에는 ‘거저먹는 시험 문제’를 넣어, 이 책에서 연습한 것만으로도 풀 수 있는 중학교 내신 문제를 제시했습니다. 이 책에 나온 문제만 다 풀어도 맞을 수 있는 학교 시험 문제는 많습니다. ■ 중1이면 이제 아이가 아니다! 이제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견뎌야 할 때! ‘바빠 중학연산’이 바쁜 중1 여러분을 도와 드립니다. 이 책으로 중학 수학의 기초를 튼튼하게 다져 보세요! ■ <바쁜 중1을 위한 빠른 중학연산>을 효과적으로 보는 방법 <바빠 중학연산> 시리즈는 중학 수학 1-1 과정을 두 권으로 구성, 시중 교재 중 가장 많은 연산 문제를 훈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학의 기초가 부족한 친구라도, 영역별 집중 훈련을 통해 연산의 속도와 정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1. 취약한 영역만 보강하려면? ― 두 권 중 한 권만 선택하세요! 중1 과정 중에서도 유리수가 어렵다면 1권 <소인수분해, 정수와 유리수 영역>을, 함수가 어렵다면 2권 <일차방정식, 함수 영역>을 선택하여 정리해 보세요. 중1뿐 아니라 중2라도 자신이 취약한 영역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여 학습 결손을 빠르게 보충하세요. 2. 중1이지만 연산이 약하거나, 중학 수학을 준비하는 초등 6학년이라면? 중학 수학 1-1 진도에 맞게 1권 <소인수분해, 정수와 유리수 영역> → 2권 <일차방정식, 함수 영역> 순서로 공부하세요. 3. 학원이나 공부방 선생님이라면? 이 책은 선생님의 수고로움을 덜어 주는 책입니다. 1) 계산력이 더 필요한 학생들에게 30~40분 일찍 와서 이 책을 풀게 하세요. 선생님이 애써 설명하지 않아도 책만 있으면 학생들은 충분히 풀 수 있으니까요. 2) 가벼운 선행 학습과 결손을 보강하기 위한 방학용 초단기 교재로 적합합니다. 1권은 27단계, 2권은 24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단계마다 45분 내외의 시간에 풀 수 있습니다. ■ ‘바쁜 중1을 위한 빠른 중학연산’ 권별 학습 내용 1권 / 중학 1-1 과정 - [소인수분해, 정수와 유리수 영역] 첫째 마당: 소인수분해 둘째 마당: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 셋째 마당: 정수와 유리수 넷째 마당: 정수와 유리수의 계산 2권 / 중학 1-1 과정 - [일차방정식, 함수 영역] 첫째 마당: 문자와 식 둘째 마당: 일차방정식 셋째 마당: 함수와 그래프
도토리 나무 육 형제 : 우리 숲을 지키는
해와나무 / 이상배 글, 조미자 그림 / 2009.06.25
8,500원 ⟶ 7,650(10% off)

해와나무우리창작이상배 글, 조미자 그림
동화 방식의 이야기 구조와 자연 교양서의 지식이 적절히 어울어져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연 동화책. 참나무 여섯 종류에 대한 경험과 풍부한 지식을 담고 있어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나면 산에 오를 때에 더욱 흥미롭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도토리가 열리는 나무인 참나무는 우리나라 산과 숲에서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나무입니다. 이 책은 참나무에 속하는 여섯 종류인 상수리나무·굴참나무·졸참나무·갈참나무·신갈나무·떡갈나무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였고, 왜 참나무 열매를 ‘도토리’라고 불렀는지부터 도토리의 생김새와 쓰임, 그에 얽힌 이야기 등을 동화책 읽듯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지은이의 말 왜 \'참나무\'라고 할까? 도토리의 비밀 도토리로 무얼 할까?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 도토리 진짜 참나무, 상수리나무 시원하고 따뜻한 굴피 집 천연기념물이 된 굴참나무 잎으로 떡을 싸요 잎이 가장 큰 떡갈나무 짚신에 깔아 신어요 도토리가 가장 많이 열리는 신갈나무 제일 키가 크고 잘생겼어요 단풍이 아름다운 갈참나무 묵 맛이 제일 좋아요 열매가 작아 졸이 된 졸참나무 기둥도 되고, 땔감도 되어요 참나무는 무엇이 될까? 반갑지 않은 친구들 냠냠, 달콤한 참나무우리나라 숲에 가장 많이 사는 참나무는 모두 육 형제 동화작가 이상배 선생님의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 교양책 『우리 숲을 지키는 도토리나무 육 형제』가 출간되었습니다. 흔히, 도토리가 열리는 나무를 도토리나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도토리나무의 생태와 쓰임새를 알아보기 위해 도감을 찾아보면 도토리나무로 찾을 수는 없습니다. 도토리가 열리는 나무는 도토리나무가 아니라 참나무이기 때문입니다. 참나무는 우리나라 산과 숲에서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나무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참나무에 속하는 여섯 종류인 상수리나무·굴참나무·졸참나무·갈참나무·신갈나무·떡갈나무(본문 16쪽)를 쉽게 써 놓았습니다. 왜 참나무 열매를 ‘도토리’라고 불렀는지부터(본문 21쪽∼22쪽) 참나무 여섯 종류와 열매인 도토리의 생김새와 쓰임, 그에 얽힌 이야기 등을 동화책 읽듯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참나무 참나무는 사람과 동물에게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는 참으로 고마운 나무입니다. 먼저 참나무 열매인 도토리로 사람들은 무엇을 했을까요·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은 도토리묵이지요. 흉년이 들었을 때 구황식으로 먹었고,(본문24쪽) 지금은 잔칫집에서 손님을 대접할 때나 입맛 없을 때 간식으로 즐겨 먹지요. 참나무 줄기는 허리 아픈 사람에게 지팡이가 되어 주고, 추울 때 땔감 장작이 되어 주지요. 집 지을 때 기둥으로도 쓰고, 연장 만들 때 자루로도 쓰지요. 수레의 바퀴도 만들고, 집 안의 마루도 깔고, 배도 만들지요. (본문 18쪽∼19쪽) 또한 참나무 껍질로는 집 지을 때 지붕을 얹고(굴피 집, 본문 48쪽∼49쪽), 물이나 술이 새나가지 않게 병마개로 쓰지요.(본문 77쪽) 또한 이파리에는 항균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서 쌀가루를 참나무 껍질에 싸서 떡을 찌면 잘 쉬지 않아요.(본문 54쪽∼55쪽) 이 외에도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여러 장난감으로도 쓰일 정도로 참나무는 수없이 많은 도움을 우리에게 줍니다. 가을이면 또 단풍이 정말 아름답게 들지요.(본문 66쪽∼67쪽) 그뿐 아니라 참나무는 산짐승들에게 겨울 양식으로 쓰일 도토리 열매를 주고,(본문 61쪽) 곤충들에게는 달콤한 나무즙을 줍니다.(본문 80쪽) 이렇게 나무줄기, 껍질, 잎, 열매, 뿌리 등 모든 것을 각각 쓰임에 따라 사람에게, 동물에게 남김없이 바치는 참나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작가는 어린이들이 나무가 주는 평화와 나눔, 그리고 자연의 소중함을 마음속에 새기길(지은이의 말 중에서) 바라고 있습니다. 동화작가가 직접 보고 경험한 참나무 이야기 아무리 유익한 정보가 많이 담겨 있어도 재미없는 설명으로 가득 담긴 책이라면 채 몇 장도 못 읽고 덮어 버릴 것입니다. 이 책은 동화 방식의 이야기 구조와 자연 교양서의 지식이 적절히 어울려 재미있게 전개되면서, 도토리나무 육 형제(참나무 여섯 종류)의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작가가 어린 시절 산과 들을 뛰어다니며 자연과 벗하며 보고 겪은 것들과, 최근 숲의 소중함을 배우고자 숲 해설가 과정을 거친 노력이 한 권의 책 안에 담겨 있습니다. 또한 본문 곳곳에 나오는 ‘알고 보면 더 재미있어요’에서는 상수리나무·굴참나무·졸참나무·갈참나무·신갈나무·떡갈나무의 생태가 정밀한 그림, 친절한 설명으로 참나무 여섯 종류의 지식과 정보를 알려 주고 있습니다. 참나무 여섯 종류에 대한 작가의 살아 있는 경험과 풍부한 지식이 담긴 이 책을 들고 숲이나 산에 오르면 그동안 무심코 지나치던 수많은 참나무들이 어린이들에게 많은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을 것입니다.
자꾸자꾸 하고 싶은 두뇌 쑥쑥 놀이책
사파리 / 영국 어스본 출판부 지음, 김현희 옮김 / 2015.10.01
8,000원 ⟶ 7,200(10% off)

사파리수학동화영국 어스본 출판부 지음, 김현희 옮김
영국을 대표하는 어린이 책 출판사 어스본의 출판부에서 새로운 형식과 재미있는 구성으로, 최고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만든 유용한 놀이책이다. 아이의 상상을 발휘해 공룡들을 색칠하고, 부릉부릉 자동차 스티커를 붙이며 자동차 경주를 한다. 또 영웅이 되어 칼과 방패를 찾아 무시무시한 용을 무찌르거나 논리력을 발휘해 그림자와 발자국만으로 도둑을 잡아 보는 다양한 활동으로 가득하다. 이렇게 신나게 놀다 보면 집중력.창의력.논리력.공간지각능력.상상력 등이 자라나 우리 아이 두뇌를 절로 쑥쑥 키워 주는 아주 특별한 놀이책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놀이책으로 우리 아이 두뇌의 이해력을 쑥쑥 키워요! 우리 아이가 맘껏 놀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아이는 놀이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발전시키며 놀이를 통해 많은 것을 학습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유아기의 놀이는 여러 가지 의미에서 아주 중요한 활동 중 하나입니다. 특히 주의집중력 놀이는 세상을 자세히 관찰하고 탐색하도록 북돋아 줍니다. 아이들은 시각적 분별력과 집중력이 좋을수록 더욱 잘 배우게 되거든요. 아이들은 누구나 영재로 태어납니다. 아이들의 잠재된 영재성은 개발하기에 따라 무한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의 영재성은 어떻게 깨울 수 있을까요? 이 시기의 아이들은 놀이가 배움이고 배우는 것이 놀이입니다. 놀이는 우리 아이의 잠재적 능력을 발화시키도록 도와줍니다. 무엇이든 놀이처럼 즐겁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누리과정에서도 유아의 흥미와 놀이를 강조하지요. 《자꾸자꾸 하고 싶은 두뇌 쑥쑥 놀이책》은 동물, 자동차, 요정, 공룡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로 가득합니다. 아기자기하고 보기 좋은 색감의 매력적인 그림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무언가를 할 때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이 책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마음껏 즐기며 표현하고 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우리 아이의 이해력, 집중력, 잠재력을 키워 줍니다. 자꾸자꾸 하다 보면 멋진 생각이 쑥쑥! 《자꾸자꾸 하고 싶은 두뇌 쑥쑥 놀이책》은 영국을 대표하는 어린이 책 출판사 어스본의 출판부에서 새로운 형식과 재미있는 구성으로, 최고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만든 유용한 놀이책입니다. 아이의 상상을 발휘해 공룡들을 색칠하고, 부릉부릉 자동차 스티커를 붙이며 자동차 경주를 하지요. 또 영웅이 되어 칼과 방패를 찾아 무시무시한 용을 무찌르거나 논리력을 발휘해 그림자와 발자국만으로 도둑을 잡아 보는 다양한 활동으로 가득합니다. 이렇게 신나게 놀다 보면 집중력 · 창의력 · 논리력 · 공간지각능력 · 상상력 등이 자라나 우리 아이 두뇌를 절로 쑥쑥 키워 주는 아주 특별한 놀이책입니다. ★ 이렇게 활동해 보세요! 1. 하루에 몇 장씩 해야 한다고 정해 놓을 필요 없어요. 아이가 하고 싶은 만큼, 하고 싶을 때 하도록 해 주세요. 독일 영재성 발굴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계획은 아이들에게서 나온다.'입니다. 아이 스스로 흥미를 느끼며 즐겁게 놀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말 재미있으면 하루 만에 다 할 수 있고 자꾸자꾸 하고 싶어 할 수 있지요. 2. 아이가 실수하거나 잘못해도 괜찮다고 해 주세요. 아이는 스스로 하면서 행복감을 느끼고, 성공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기대치를 높이게 됩니다. 실수를 해도 괜찮다고 해 주세요. 실수를 받아들이고 극복하면서 아이는 한 단계 더 성장해 가거든요. 아이를 지켜보면서 충분히 기다려 주고 마음껏 칭찬해 주세요. 3.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장면에서는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놀이책이지만 각 장면의 상황이 자세하고 재미있어 그림을 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거든요. 그림을 그리고, 퍼즐을 풀고, 스티커를 붙이고 난 뒤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성, 정서까지 키워 주세요.


리딩버디 1
능률교육(학습) / 출판사 편집부 펴냄 / 2007.10.08
9,000원 ⟶ 8,100(10% off)

능률교육(학습)학습참고서출판사 편집부 펴냄
초등학생을 위한 단계별 읽기 교재 리딩 버디(Reading Buddy) 시리즈 \'제 1권.\' 는 학생들에게 친숙한 주제를 다양한 장르의 글로 표현하였다. 단계별로 단어와 문형, 문법이 체계적으로 반영되어져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통해 comprehension skill 및 writing skill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쓰기 활동이 강화된 홈워크북을 제공한다.Unit 1 A Happy Family Unit 2 I Love School Unit 3 My Cute Pets Unit 4 Yummy Food Unit 5 Let\'s Be Friends Unit 6 My Hobby Unit 7 My Day Unit 8 Fairy Tales ◈ 단계별로 단어, 문형, 문법 사항을 체계적으로 반영 단어와 문형, 문법 사항들이 단계별로 제시가 되어져 있으므로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단계별로 학습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고 난이도의 단어와 문형 및 문법 사항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통한 comprehension skill 및 writing skill 배양 Getting facts, Main idea, Sequence, Conclusion, Inference 형태의 문제를 통해 comprehension skill 및 writing skill 배양하고, 학습한 내용의 이해도를 바로 체크하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 학생들에게 친숙하고 흥미로운 주제를 다양한 장르의 글로 표현 연예인, 가족, 학교, 음식, 친구, 미신, 인터넷 등 학생들이 흥미 있어 하고 친숙한 주제를 스토리, 광고, 편지, 채팅 등의 다양한 형식을 글의 통해 제시하고 있어 책을 처음 펼친 후 책을 마칠 때까지 지루하지 않은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 교육부 지정 초등 필수 어휘를 포함한 1500개 어휘 습득 가능 초등 필수 어휘 800개를 포함한 1500개의 어휘가 다양한 형태의 테스트와 함께 포함되어 영어 실력의 향상을 보장합니다. ◈ 쓰기 활동이 강화된 홈워크북 주요 단어와 문장들을 쓰면서 이해를 확인할 수 있는 활동이 강화된 홈워크북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름답고 재미있는 삽화들 스토리마다 제시된 삽화들은 재미있고 아름다워서 동화책을 읽는 듯 한 느낌을 줍니다. 한 장 한 장 그림을 넘겨가며 책을 읽다 보면 어느덧 영어 실력까지도 늘어난답니다. ◈만화와 함께 정리하는 주요 문법 딱딱하고 지루하기 쉬운 문법을 재미있는 만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풍부한 교사용 자료 무료 제공 충실한 교사용 설명과 예시들을 수록하여 교·강사가 수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kids-ethouse.com에서는 단어 리스트, 단어 테스트, 문법 리스트, 문법 테스트, Dictation, 스토리 mp3 등 다양한 교사용 자료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재미있는 문법동화 워드펀 Word Fun 12 : 아포스트로피 (Apostrophe)
아이샘 / Shelly Lyons 글, Sara Gray 그림 / 2012.04.10
10,000원 ⟶ 9,000(10% off)

아이샘외국어,한자Shelly Lyons 글, Sara Gray 그림
영어동화를 즐겁게 읽는 유아부터 영문법 기본을 배우는 초등학생까지, 문법을 자연스럽게 동화로 배우는 시리즈이다. 또한, 아이들을 이야기 중심에 참여시켜, 주인공으로서 문법의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문법동화이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동화로 읽고 나면, 어느새 문법에 관한 개념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게 된다. 영문법 개념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펼쳐 보인다. 일반적인 문법책들처럼 설명이나 예문을 나열해 놓는 방식이 아니라, 문법의 일부 뜻을 알려주고, 아이들이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보여 준다. 이 예시들은 주변의 글들과는 다른 색과 크기로 구별되어 보여져 더욱 이해가 쉽다. [음성파일] 아포스트로피(Apostrophe)는 명사 뒤에 붙어 무엇이 어디에 속하는지 알려주거나 축약형의 탈락한 글자 대신 사용하는 기호예요. 축약할 때 단어와 단어 사이에 그냥 아포스트로피를 넣으면 안 되고 탈락된 글자가 있던 자리에 아포스트로피를 넣어야 해요.. 또, 아포스트로피는 언제 쓰이는지 아포스트로피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 [시리즈 소개] 재미있는 영어동화로 영어와 문법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보세요! 영어교육의 완성은 문법 교육! 우리 아이에게 쉽게 문법을 가르쳐 줄 수 없을까? 세계적인 피어슨 출판그룹 Picture Window Books에서 나온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시리즈를 만나 보세요! Word Fun은 아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룹니다. 영문법을 딱딱한 문법책이 아닌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동화로 읽고 나면, 어느새 문법에 관한 개념이 머릿속에 쏙! 쏙! 자리 잡게 됩니다. 영미권 가정에서 아이들의 문법의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많이 읽히는 Word Fun으로 현지 아이들처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영어 문법을 익히게 해 주세요. 영문법 교육 언제가 효과적일까? Word Fun만 있으면 어렵지 않아요!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하길 원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영문법에 발을 담글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문법 공부를 직접적으로 하지 않으면 이해나 표현의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문법을 처음 배울 때 문법 개념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학습 의욕이 떨어져 영어가 재미없는 과목으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자녀에게 영문법의 기초를 다져주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영문법에 나오는 용어조차도 처음 접한 아이들에겐 생소하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외우라고 말해 봐야 영어와 멀어지게 만들 뿐 결국 영어와 담을 쌓는 결과만 초래합니다. ‘딱딱한 문법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없을까’ 영문법을 가르쳐 본 부모라면 답답한 마음에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 봤을 것입니다.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바로 이런 요구에 딱 부합하는 책입니다. 영어동화를 즐겁게 읽는 유아부터 영문법 기본을 배우는 초등학생까지 Word Fun은 문법을 자연스럽게 동화로 배우는 시리즈입니다. Word Fun을 동화로 재미있게 빠져 읽다 보면, 어느 새 영문법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게 됩니다. 어려운 문법 용어가 살아 움직이는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아이가 문법을 처음 접하게 되면 상당히 힘들어합니다. 문법 용어 자체가 아이에게 너무 어렵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가 Word Fun을 재미있게 보았다면, 문법을 배우는 것은 얼굴만 알고 지내던 친구의 이름을 아는 것하고 비슷하답니다. Word Fun은 아이들을 이야기 중심에 둠으로써, 직접 문법의 주인공으로 참여 시켜서 문법의 이야기에 강제적으로 들어오게 한답니다. If you were a noun… 당신이 명사라면, 당신은 점점 커지고 점점 넓어질 거에요. If you were an adverb… 당신이 부사라면, 당신은 문장을 아주 멋지게 만들어 줘요. 이런 탁월한 교육 방법은 미국 교육협회로부터 여러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Children's Book Committee & Bank Street College of Education 2008 The Best Children's Books of the Year Graphic Design USA 2006 Graphic Design Award by Graphic Design USA Association of Educational Publishers 2006 Winner, Distinguished Achievement Award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특장점 1. 다양한 색감과 기발한 레이아웃 선명하고 다양한 색의 일러스트와 독특하고 기발한 레이아웃으로 아이들이 영문법 개념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밝은 아크릴풍의 일러스트는 아이들이 문법의 일부를 마음에 떠올리게 하고, 움직임과 색으로 가득해서 아이들이 책을 가까이 하게 만듭니다. 2. 가볍고 유쾌한 이야기 구조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룹니다. 문체가 딱딱하거나 학습적인 내용 위주가 아니고 가볍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어조로 풀어 나갑니다. 영문법 학습서라기보다는 재미있는 그림책 같아서 아이들은 배운다는 걸 느끼지 않고, 문법 개념을 익히게 됩니다. 3. 26개 중요한 영문법 개념 영문법의 기본인 8품사를 비롯해 26개의 문법에 대한 주요 개념들이 동화 형식으로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을 문법의 이야기 중심에 참여시켜, 주인공으로서 문법의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유일한 문법동화입니다. 전체 리스트 : 명사 / 동사 / 형용사 / 부사 / 대명사 / 전치사 / 접속사 / 감탄사/ 복수형 / 쉼표 / 마침표 / 아포스트로피 / 축약형 / 물음표 / 느낌표 / 따옴표/ 접두사 / 접미사 / 동의어 / 반의어 / 대문자 / 동음이의어, 동음이자어 / 합성어 / 두운 / 의성어 / 회문 / 4.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법설명 영문법 개념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펼쳐 보입니다. 일반적인 문법책들처럼 설명이나 예문을 나열해 놓는 방식이 아니라, 문법의 일부 뜻을 알려주고, 아이들이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보여 줍니다. 이 예시들은 주변의 글들과는 다른 색과 크기로 구별되어 보여집니다. 5. 다양한 어휘 확장 일상생활에서 인위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다양한 어휘를 습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Word Fun은 일상생활에서 실제 사용하는 생생한 언어를 사용하여 다양한 어휘 확장에 더없이 좋습니다. 6. 균형 잡힌 영어 독서 문법동화 Word Fun은 기존 영어동화에서 접했던 픽션을 보완하는 균형 잡힌 독서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읽고 이해한 영어 문법 개념이 영어 읽기 성장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아이의 영어 학습에서도 편식 없는 풍성한 영어 영양소가 되어줄 것입니다. 7. 무료음성 파일제공


서술형 기출 No.1 Advanced
도서출판 No.1 / 김재학 (지은이) / 2018.12.15
16,000원 ⟶ 14,400(10% off)

도서출판 No.1학습참고서김재학 (지은이)
근본적으로 영어쓰기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영작에 필요한 핵심어법정리와 함께 단계별/수준별로 편성된 영작 문항을 제시하고 있다. 서술형에서 출제 비중이 가장 높은 영작(영어문장의 구성능력 평가)은 단순한 본문 암기가 아닌, 기본적으로 영어쓰기능력이 있는지를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고난도 서술형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전에 가장 가까운 서술형 지필평가(공통 고난도 6개 유형)를 배치하여 실전에서 좀 더 원만하게 서술형 문제를 해결해 갈 수 있도록 하였다.구성과 특징 교재별 학습 MAP 수준별 학습 NAVIGATION 기출문제 분석 185개교 PART 1 서술형 유형편 1. 지칭내용 쓰기 2. 상세내용 서술하기 3. 문장전환 4. 어법/어휘 고치기 5. 본문 빈칸쓰기 6. 단어배열 문장쓰기 7. 조건제시 문장쓰기 8. 주제/제목/요지쓰기 9. 요약문 빈칸쓰기 PART 2 고난도 영작 & 실전 테스트 LEVEL 1. 어법 혼합형 TEST 1회 + 실전 테스트 TEST 2회 + 실전 테스트 TEST 3회 + 실전 테스트 TEST 4회 + 실전 테스트 TEST 5회 + 실전 테스트 LEVEL 2. 고난도 복합유형 TEST 1회 + 실전 테스트 TEST 2회 + 실전 테스트 TEST 3회 + 실전 테스트 TEST 4회 + 실전 테스트 TEST 5회 + 실전 테스트 PART 3 중간[기말]고사 서술형 지필평가 지필평가 1회 지필평가 2회 지필평가 3회 지필평가 4회 지필평가 5회 지필평가 6회 지필평가 7회 지필평가 8회 지필평가 9회 지필평가 10회 지필평가 11회 지필평가 12회 지필평가 13회 지필평가 14회 지필평가 15회 지필평가 16회 지필평가 17회 지필평가 18회 지필평가 19회 지필평가 20회 지필평가 21회 지필평가 22회 학교시험과 가장 유사한 서술형 지필평가 수록! 2015년 개정교과서 ‘영어’ 주요 문장 반영 고난도 영작문 제시! 전국 상위 10% 고교 서술형 출제코드 반영! 고등/고등선행 영어 서술형 전문교재 “서술형 기출 No.1 [ADVANCED]” 시험기간이 되면 학생들은 보통 영어서술형 문제에 대비하여 본문을 암기합니다. 가뜩이나 바쁜 고등학생들에게 교과서나 모의고사, 부교재 지문의 암기를 통한 서술형 대비는 다른 과목에 대한 학습시간을 앗아갈 뿐만 아니라, 암기한 대로 시험에 출제가 되는 것도 아니어서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그 이유인즉슨, 객관식 문제의 경우는 본문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하여 충분한 대비가 가능하나, 한 문항이 한 등급을 결정할 만큼 배점이 높은 서술형 문제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본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영어표현능력(English expressive power)을 평가하므로 단기간의 대비로는 대처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이에 본서에서는 근본적으로 영어쓰기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영작에 필요한 핵심어법정리와 함께 단계별/수준별로 편성된 영작 문항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서술형에서 출제 비중이 가장 높은 영작(영어문장의 구성능력 평가)은 단순한 본문 암기가 아닌, 기본적으로 영어쓰기능력이 있는지를 평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고난도 서술형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전에 가장 가까운 서술형 지필평가(공통 고난도 6개 유형)를 배치하여 실전에서 좀 더 원만하게 서술형 문제를 해결해 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해당 학교 유형에 맞는 서술형 문제만 풀고 싶다는 말씀을 듣습니다. 영어를 언어가 아닌 시험을 중심으로 한 접근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시험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좀 더 열린 자세로 학습할 때 어떤 유형의 문제가 새로 나오더라도 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다만, 교재 한 권으로 서술형을 정복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맞지도 않고, 올바른 학습방향도 아닙니다. 영어를 외국어로 접하고 있는 현실에서 외국어를 습득하는 유일한 방법은 목표 언어에 대한 지속적인 노출(continuous exposure to the target language)과 실수의 반복을 통한 끊임없는 오류의 수정(endless corrections of the errors through the repetition of mistakes)입니다. 본서에서 제시되는 833개의 서술형 문제에 대한 여러분의 833번의 고민과 오류의 수정이 여러분의 영어서술형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서술형, 암기(MEMORIZATION)가 아닌, 실력(COMPETENCE)으로 승부해야 합니다!PART 1 서술형 유형편 현재 고등학교에서 출제되고 있는 서술형 문제를 9개의 유형으로 정리하였고 유형에 따른 학습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제 학교기출문제를 토대로 제작된 기출유제를 제시하여 좀 더 실질적인 유형학습이 되도록 하였습니다.PART 2 고난도 영작 & 실전 테스트 LEVEL 1. 어법 혼합형 + 실전 테스트학교시험에서는 기본편 [PART 3. 고등어법 총정리와 활용 영작편]의 내용처럼 단순한 단어의 배열 문항보다 ‘어형변화, 단어 추가’ 등 조건제시 문항이 난이도가 높고, 더 많이 출제됩니다. 또한 영작해야 할 문장은 한 가지 어법사항만 반영된 것이 아닌 여러 어법사항이 복합된 문장을 출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대비하여 교육청 모의고사와 개정교과서에 반영되어 있는 주요 어법사항이 혼합된 문장을 영작문항으로 제시합니다.LEVEL 2. 고난도 복합유형 + 실전 테스트실제 시험에서 고난도로 꼽히는 서술형 영작유형을 해결해 가는 과정으로 LEVEL 1(어법 혼합형 영작)에서 제시한 영작(어형변화, 어법상 단어추가 등 조건제시) 이외에 ‘별도의 어휘추가 및 단어 수 제한 그리고, 조건 힌트가 감소된 영작문항’을 제시합니다. 교육청 모의고사와 개정교과서에 반영되어 있는 주요 고난도 문장을 영작문항으로 선별하였습니다. 실전 테스트는 PART 3의 서술형 지필평가와 같은 내용으로 학교시험과 가장 유사한 문항을 제시합니다.PART 3 서술형 지필평가 전국 수능성적 상위 10% 내의 최근 학교기출문제의 형식과 내용을 반영하여 유사문제로 출제한 서술형 지필평가로 실제 시험과 가장 유사하도록 제작하였습니다. 2018년에 출제된 고1/고2 교육청 모의고사와 같은 해의 EBS수능특강 교재에 반영된 지문을 활용하여 조금 더 시험대비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평이한 유형(문장전환, 지칭내용쓰기, 상세내용서술)은 가능한 한 제외하였고, 가급적 학교별 공통 고난도 유형[어법/어휘 고치기, 본문 빈칸쓰기, 단어배열 문장쓰기(어형변화, 단어추가 포함), 조건제시 문장쓰기, 주제/제목/요지/문단요약 쓰기]으로 문제를 출제하였습니다.특히, 본 교재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유형인 내용 요약형(주제/제목/요지/문단요약 쓰기)에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단, 논술형 문항(자유/창의 서술형: 영어/한글 쓰기)은 일부 학교들에서만 출제가 되어 중점적으로 다루지 않았습니다.■ 해설집 출제빈도가 가장 높은 ‘서술형 영작’의 해결을 위해, 영어문장을 이끌어 내는 과정을 상세히 다루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실전에 가장 가깝고 난이도가 높은 ‘실전 테스트’와 ‘서술형 지필평가’의 자세한 해설을 위해 많은 지면을 할애하였습니다.(본문 ‘구성과 특징’ 중에서)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글씨 쓰기
아이세움 / 이재승.정호중 글, 김희정 그림 /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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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논술,철학이재승.정호중 글, 김희정 그림
글자 모양에 맞게 글씨 쓰기, 알맞은 크기로 일정하게 쓰기 등 글씨 습관을 바르게 잡기 위해 꼭 갖춰야 할 쓰기 전략을 제시하였다. 네모 칸 쓰기에서 줄 공책 쓰기로, 큰 글씨 쓰기에서 작은 글씨 쓰기로! 차근차근 단계에 따라 글씨 쓰기 실력이 향상될 것이다. 교과서에 수록된 문장을 따라 쓴 뒤 꼼꼼 글씨 체크리스트로 점검하며 스스로 글씨를 바르게 잡아갈 수 있을 것이다.1단원 바른 글씨 쓰기의 기본 2단원 순서에 맞게 글씨 쓰기 3단원 모양에 맞게 글씨 쓰기 4단원 알맞은 크기로 일정하게 글씨 쓰기 5단원 띄어쓰기에 주의하며 글씨 쓰기 6단원 밑 선에 맞춰 글씨 쓰기 7단원 실전 교과서 글씨 쓰기 초등 글씨 쓰기 정답무작정 많이 따라 쓰면 글씨가 예뻐질까요? 아닙니다! 체계적인 글씨 쓰기 방법에 따라 연습해야 진짜 글씨 쓰기 100점이죠! 로 또박또박 바르게 글씨를 쓰는 습관을 길러 주세요! ● 특징 1. 바른 글씨 쓰기에 꼭 필요한 기초 지식 연필 잡기부터 교과서 문장 쓰기까지 알기 쉬운 설명과 함께 글씨 쓰기 연습을 합니다. 2. 실전 글씨 쓰기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 글자 모양에 맞게 글씨 쓰기, 알맞은 크기로 일정하게 쓰기 등 글씨 습관을 바르게 잡기 위해 꼭 갖춰야 할 쓰기 전략을 제시합니다. 3. 단계에 따른 체계적인 글씨 쓰기 네모 칸 쓰기에서 줄 공책 쓰기로, 큰 글씨 쓰기에서 작은 글씨 쓰기로! 차근차근 단계에 따라 글씨 쓰기 실력이 향상됩니다. 4. 국어 교과서 문장 따라 쓰기 교과서에 수록된 문장을 따라 쓴 뒤 꼼꼼 글씨 체크리스트로 점검하며 스스로 글씨를 바르게 잡아 갑니다.
윤동주
산하 / 정진구 지음, 임향한 그림 / 2012.05.24
9,500원 ⟶ 8,550(10% off)

산하인물,위인정진구 지음, 임향한 그림
산하어린이 시리즈 33권. 1992년 출간된 <윤동주>의 오류를 바로잡고 새로운 내용을 보강한 다음 모양을 새롭게 한 완전 개정판이다. 그의 삶의 중요한 장면들뿐만 아니라 시의 세계로 한 걸음 한 걸음 발돋움해가는 성장 과정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본문 사이에 대표 시들이 실려 있으며, 윤동주가 쓴 동시들을 부록에 모았다. 민족의 정기가 살아 있던 고향 북간도에서 자란 어린 시절, 공부와 창작에 열중하던 연희전문 시절, 일본 도시샤 대학에서의 생활과 민족 독립을 위한 고민, 일본 경찰에 의한 체포와 의문의 죽음 등 많은 사건들이 진지하게 펼쳐진다. 윤동주의 생애를 간추려 보여주는 연보를 사진과 함께 책 뒤에 붙였다.머리말. 밤하늘의 별과 같은 사람 윤동주의 고향, 북간도 북간도의 3 · 1운동 간도 대지진 삼형제바위를 바라보며 싹트는 우정 동주의 학교생활 용정으로 숭실중학교 시절 문학에 뜻을 두고 새로운 출발 고향에서 고통 받는 현실 속에서 일본 유학을 결심하고 적의 나라 일본에서 독립을 위해 뜻을 모아 또 다른 나날 삶과 죽음 시인 윤동주 윤동주가 남긴 동시들 윤동주 연보인물이야기《윤동주》가 새로운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기존 도서에서 오류를 바로잡고 새로운 내용을 보강한 다음 모양을 새롭게 한 완전 개정판입니다. 어두운 시대에 시를 쓰다 1917년 12월 30일 북간도 명동촌에서 태어나고, 1945년 2월 16일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만 스물일곱 살의 짧은 삶을 살고 간 윤동주. 그 무렵 우리 민족은 칠흑같이 어둡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를 강제로 빼앗은 일본에게 갖은 탄압과 수모를 당하면서 하루하루를 견디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런 중에도 윤동주는 시를 썼습니다. 잡지를 통해 발표된 것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시들은 그의 공책 속에 가만히 담겨 있었습니다. 그 시들은 윤동주가 죽고 3년이 지난 뒤에 비로소 햇볕을 보았습니다. 그를 사랑하고 아끼던 친구들이 시 31편을 모아 1948년 1월 정음사에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펴냈습니다. 이 시집에는 당대 최고의 시인이었던 정지용이 서문을 달았습니다. 윤동주는 그토록 바랐던 자신의 시집 출간을 보지 못하고 눈을 감았습니다. 가족과 몇몇 지인들 말고는 윤동주가 그토록 빼어난 시를 남겼는지 아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몇 해 전 ‘우리나라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집’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토록 짧은 삶을 살았지만, 그의 시들은 독자들의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아 숨 쉴 것입니다. 윤동주는 누구인가? 맑고 섬세하고 여리고 순결하다……. 윤동주라 하면 많은 독자들이 이런 이미지를 떠올릴 것입니다. 대체로 소극적이고 조용하다는 것이 윤동주에 대한 인상입니다. 그러나 윤동주가 세상을 뜨기 1년 전 일본 법원에서 내린 판결은 상당히 다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윤동주는 어릴 적부터 민족학교 교육을 받고 사상적 문화적으로 심독했으며 친구 감화 등에 의해 대단한 민족의식을 갖고 내선(일본과 조선)의 차별 문제에 대하여 깊은 원망의 뜻을 품고 있었고, 조선 독립의 야망을 실현시키려 하는 망동을 했다.” 오히려 일본인들은 윤동주를 조선의 독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했던 민족주의자로 보았던 것입니다. 과연 어떤 판단이 올바른 것일까요? 아니, 윤동주의 삶과 문학은 이 가운데 어느 하나로 좁힐 수 없는 폭과 깊이를 가진 것이 아니었을까요? 도서출판 산하에서 나온 《윤동주》 윤동주의 문학을 온전히 이해하려면 먼저 그의 삶부터 이해해야 하겠지요. 그의 문학 역시 현실에서 소재를 발견하고, 현실에서 고민을 길어왔을 테니까요. 윤동주의 출생과 성장, 송몽규와 문익환 같은 소중한 동무들, 그에게 영향을 준 선생님을 비롯하여 당시 현실을 살피는 것은 그의 시를 보다 잘 알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산하에서 펴낸 《윤동주》는 그의 삶의 중요한 장면들뿐만 아니라 시의 세계로 한 걸음 한 걸음 발돋움해가는 성장 과정을 설득력 있게 보여 줍니다. 민족의 정기가 살아 있던 고향 북간도에서 자란 어린 시절, 공부와 창작에 열중하던 연희전문 시절, 일본 도시샤 대학에서의 생활과 민족 독립을 위한 고민, 일본 경찰에 의한 체포와 의문의 죽음 등 많은 사건들이 진지하게 펼쳐집니다. 본문 사이에 대표 시들이 실려 있으며, 윤동주가 쓴 동시들을 부록에 모았습니다. 그리고 윤동주의 생애를 간추려 보여주는 연보를 사진과 함께 책 뒤에 붙였습니다.“형, 이게 뭐야?” 일주가 모르는 것이 있어 물어보면, 동주는 하던 일을 팽개치고 궁금증을 풀어 주곤 했습니다. 동주는 대학생이 되어서도 동생들의 구슬치기, 공차기 놀이에 서슴없이 끼어들었습니다. 방학 동안 밀린 책들을 보겠다던 결심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동주는 귀찮아하지 않았습니다. 동주는 집안의 작은 일도 앞장서서 도왔습니다. 어머니가 두부를 만들려고 맷돌을 돌리면, 얼른 나와 도와드렸습니다. “괜찮다. 가서 공부나 하렴.” “아니에요, 어머니. 어머닌 들어가서 쉬세요.” 어머니가 아무리 말려도 동주는 막무가내로 맷돌을 돌렸습니다.
기적의 시간
문학과지성사 / 로버트 맥클로스키 글 그림, 김서정 옮김 / 200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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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그림책로버트 맥클로스키 글 그림, 김서정 옮김
"1958년의 가장 뛰어난 미국 그림책"으로 칼데콧 상을 받은 『기적의 시간』은 평생 잊지 못할 어느 여름에 관한 고전적인 이야기입니다. 한 편의 시와 같은 맥클로스키의 글과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그 여름의 순간들을 고스란히 보여 줍니다. 책을 따라 메인 주의 여러 섬을 다니다 보면 그 곳 사람들의 바다와 해변 안쪽의 고요한 숲에 대한 사랑이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몰려오는 태풍에 대비할 때의 흥분, 태풍에 넘어진 거대한 나무의 밑둥과 가지 꼭대기를 탐험할 때의 놀라움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본문 소개바위투성이 해변이 불쑥 튀어나와 있는 섬이 있어요. 그 곳에 가면 시간이 흐르는 걸 볼 수 있어요.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더니 주변이 모든 섬들이 어두워져요. 그리고 저쪽에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요. 비는 온 사방을 적시고 마침내 우리들의 몸도 적셔 줘요. 안개 자욱한 아침에 물가로 나가, 거북 일가족이 청어를 잡아 아침 식사로 먹는 걸 보면 나는 혼자가 아닌 걸 깨닫게 돼요. 바닷가 뒤쪽의 숲 속은 너무 고요해요. 벌레 한 마리가 통나무에 구멍을 뚫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말예요. 또 다른 소리도 들려요. 고사리가 돌돌 말린 머리를 천천히 펴는 소리, 천천히 늘이는 소리.... 어디선가 벌과 벌새들이 나타나 노래를 불러요. 그리고 어느 새 안개가 걷혀요. 지금은 여름이 한창이에요. 바다에는 경주용 요트, 고기잡이 배, 모터보트 등 온갖 배가 점점이 뿌려져 있어요. 하지만 낮이 점점 짧아지고 물에 뜬 배가 줄어들 때가 있어요. 북서쪽에서 불어 온 바람이 자작나무 이파리들을 흔들어 놓아요. 어디로 갔는지 노래하던 벌새도 보이지 않고, 제비들은 보트 창고로 모여들어요. 이젠 바람이 더욱 거세게 불어요. 아무리 튼튼한 고깃배도 바다에 나갈 수 없어요. 그 때는 지켜 보아야 해요. 그러다 물에 잔물결 하나도 일지 않을 정도로 바람 한 점 없는 날이 와요. 그 때는 준비해야 해요. 아저씨들이 한 마디씩 해요. "굉장한 날씨가 될 거야." "자, 온다!" "이제 불어 닥치겠군." 육지에 가서 먹을 것과 기름을 사야 해요. 태풍을 잘 견뎌 내야 하니까요. 사람들은 온통 배 이야기뿐이에요. 닻과 밧줄과 쇠사슬이 잘 버티어 줄지 말예요. 쇠사슬을 흔들어 보고, 밧줄을 꽁꽁 묶고, 물건들을 단단히 쌓고, 받침 나무를 대면서 준비를 해요. 곧 태풍이 불어 닥칠 테니까요. 교회 종이 파도와 함께 가볍게 흔들려요. 밀물이 온다고 우는 거지요. 처음에는 부드럽게 바람이 불기 시작해요. 처음에는 부드럽게 비가 내리기 시작해요. 그러다 갑자기 바람이 물을 채찍질해 날카로운 파도를 일으켜요. 비도 퍼붓기 시작하고 바람은 세찬 돌풍으로 변해요. 나무가 우지끈 부러지고 현관문 빗장이 열리고 말아요. 책이랑 종이랑 주사위 놀이판이 마루 위로 나뒹굴어요. 아빠가 있는 힘을 다해 폭풍과 싸우며 문을 닫아 걸어요. 엄마가 이야기를 읽어 주지만, 바람이 지르는 비명 소리에 엄마 소리가 묻혔다 들렸다 해요. 아빠는 짠 바닷물이 들어오는 걸 막으려고 부엌 타월로 문틈을 틀어막아요. 달이 얼굴을 내밀고 짠물 안개 속에 무지개를 만들어요. 곧 태풍이 멎는다고 약속하는 거지요. 다음 날 아침, 밖에 나가 보면 부러지고 꺾인 나무들이 사방에 널려 있어요. 커다란 나무 꼭대기를 탐험할 수도 있고, 나무 둥지와 가지 위를 걸을 수도 있어요. 오래 된 나무 밑에서는 인디언의 조개더미를 발견할 수도 있고요. 그 곳은 백인들이 오기 전 인디언 아이들이 서 있던 곳이지요. 지금은 여름의 끝이에요. 섬을 떠나야 할 시간이죠. 조개랑 대합이랑 까마귀랑 갈매기 들에게 인사를 해요. 그리고 파도와 하늘에게 마지막 눈길을 던져요. 지금은 놀라움의 시간이에요. 이런 놀라움 말예요. 그 조그만 벌새들은 폭풍 속에서 다 어디로 갔을까요?저자 소개글 / 그림 로버트 맥클로스키(Robert McCloskey) 1914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뉴욕과 보스턴의 예술 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미국적인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하는 작가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주로 흑백 그림을 즐겨 그린다. 『기적의 시간』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 주세요』 『딸기 따는 샐』 등으로 칼데콧 상을 받았다. 옮긴이 김서정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문지아이들' 기획위원, 동화 작가,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유령들의 회의』 『꼬마 엄마 미솔이』 『믿거나 말거나 동물 이야기』 등과 『용의 아이들』 『어린이 문학의 즐거움』 『피터 래빗 이야기』 『잃어버린 기억』 『로테와 루이제』 『벌거벗은 코뿔소』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수경이
우리교육 / 임길택 글, 유진희 그림 / 2000.10.10
7,000원 ⟶ 6,300(10% off)

우리교육명작,문학임길택 글, 유진희 그림


우리 전래동화 13가지 이야기
거인 / 나미희 외 12인 글,그림 / 2005.03.10
12,000원 ⟶ 10,800(10% off)

거인옛이야기나미희 외 12인 글,그림
이야기의 재미를 한껏 맛볼 수 있는 우리 전래 동화 열세 편이 담겨 있는 책입니다. 흥미로운 상황과 그 상황 안에서 때로는 어리석고 또 때로는 지혜로운 방법으로 맞서는 인물들의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집니다. 큰 판형에 각기 다른 그림 작가들이 그린 다양한 분위기의 그림들이 이야기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옛이야기를 통해 선조들의 지혜와 가르침을 얻고, 우리 고유의 해학과 풍자를 느껴보길 바랍니다.1. 호랑이 뱃속에서 만난 소금장수와 숯장수 2. 욕심쟁이 원숭이와 게 3. 지렁이 신랑 4. 백여우와 바보 5. 메추라기의 꽁지 6. 소와 바꾼 무 7. 빨간부채 하얀부채 8. 자린고비와 달랑곱재기 9. 코없는 신랑과 입큰 각시 10. 은혜 갚은 까치 11. 이상한 오이씨 12. 멸치의 꿈 13. 원숭이의 재판옛날에 마음씨 착한 농부 부부가 살고 있었대. 농부 부부는 농사를 지으며 살았는데 어느 날, 사람 키만 한 무를 뽑게 된 거야. “여보, 이 무를 사또님께 바칩시다!” 농부 부부는 커다란 무를 들고 사또를 찾아갔지. “사또님, 이렇게 큰 무는 처음입니다. 이건 모두 사또님께서 고을을 잘 다스린 덕분이니 받아 주십시오.” 사또는 세상에서 처음 보는 큰 무를 받고 좋아했지. “여봐라, 이 착한 부부에게 곳간에 있는 것들 중 가장 좋은 것으로 선물해 주거라!” 이렇게 해서 농부 부부는 사또에게 소를 선물로 받았지. 그런데 이웃에 사는 욕심쟁이 농부가 그 소문을 듣고 착한 농부 부부를 찾아온 거야. “자네 어떻게 소를 얻었나?” “밭에서 자란 커다란 무를 갖다 드리고 받았지.” 그 말을 듣고 욕심쟁이 농부도 착한 농부보다 더 큰 걸 받으려고 사또께 무엇을 바칠까 생각했대. “옳지! 커다란 송아지를 바치면 사또는 분명히 송아지만 한 금덩이를 주실 거야.” 욕심쟁이 농부는 서둘러 송아지를 사또께 바쳤거든. 그러자 사또가 좋아하면서 말했대. “여봐라, 곳간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내오도록 해라!” 그런데 곳간을 지키는 호방이 커다란 무를 가져오지 뭐야. “그렇지. 그 귀한 무를 농부에게 주도록 하라!” 농부는 뭐라고 말도 못하고 커다란 무를 받아 돌아왔지. 그 후 욕심쟁이 농부는 몇 날 며칠을 무밥에 무국만 먹고 무 방귀만 ‘뿡뿡!’ 뀌었대. (본문 48∼55쪽)
햇빛과 바람이 정겨운 집, 우리 한옥
문학동네어린이 / 김경화 글, 홍선주 그림, 김도경 감수 / 2011.12.26
14,500원 ⟶ 13,050(10% off)

문학동네어린이사회,문화김경화 글, 홍선주 그림, 김도경 감수
전통문화 즐기기 시리즈 11권. 한옥에 사는 주인공 아이를 따라 우리 고유의 집 한옥을 정겹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된 지식그림책이다. 저자는 어릴 때 사촌들과 어울려 놀았던 시골 할머니 댁을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는 친구들에게 한옥을 소개하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책 뒤에는 부록으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한옥들을 소개한다. “안녕하세요!” 대문 밖이 북적인다. 멀리서 친척들이 우리 집을 찾아왔다. 오랜만에 만난 언니오빠들과 온 집 안을 뛰어다니며 신 나게 놀 수 있는 날이다. 안채에는 할머니가 엄마랑 음식 준비에 한창이고, 사랑채에서는 두런두런 어른들의 이야기 소리가 들린다. 우르르 뒷마당으로 달려가 숨바꼭질이며 공기놀이며 맘껏 놀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 버린다. 대청마루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쐬며 우물물 한 사발을 마시고는 이번엔 할머니 방으로 몰려간다. 저녁을 먹고 커다란 이불을 펼치면 할머니의 이야기보따리도 펼쳐질 테니까. 따뜻한 아랫목에 둘러앉아 할머니가 내어 주는 과자를 베어 물고 이야기를 듣다 보면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기분 좋은 하루에 잠을 잘 때도 웃음이 날 것 같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옥은 지금처럼 보기 힘든 집이 아니었다. 동네마다 나지막한 한옥들이 골목을 사이에 두고 서 있었다. 그러나 이제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집은 아파트가 된 것 같다. 한옥은 빠르게 사라져 갔다. 우리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그 할아버지와 할아버지 때만 해도 우리가 높이 지은 집에서 흙을 딛지 않고 살아간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햇빛과 바람이 정겨운 집, 우리 한옥』은 한옥에 사는 주인공 아이를 따라 우리 고유의 집 한옥을 정겹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된 지식그림책이다. 수천 년 동안 우리 조상들이 이 땅에 일구어 온 한옥이 어떤 집인지, 우리 한옥을 찾은 손님이 되어 또 식구가 되어 구석구석 한옥에서의 하루를 함께 지내보자. “우리 마을은 고래 등같이 덩실한 기와집과 둥글둥글 초가집들이 사이좋게 어울려 있어요. 뒷산에 올라 마을을 내려다보면 배불리 먹은 소가 편안히 엎드려 있는 모습 같지요. 앞에는 맑은 내가 흐르고 뒤에는 푸른 산이 달리는 평화롭고 넉넉한 마을 한 켠에 우리 집이 있어요.” -『햇빛과 바람이 정겨운 집, 우리 한옥』에서 방마다 마루마다 웃음소리 들리는 정겨운 한옥에서의 하루 햇살이 머물고 바람이 노니는 집, 우리 한옥 둘러보기 “안녕하세요!” 대문 밖이 북적인다. 멀리서 친척들이 우리 집을 찾아왔다. 오랜만에 만난 언니오빠들과 온 집 안을 뛰어다니며 신 나게 놀 수 있는 날이다. 안채에는 할머니가 엄마랑 음식 준비에 한창이고, 사랑채에서는 두런두런 어른들의 이야기 소리가 들린다. 우르르 뒷마당으로 달려가 숨바꼭질이며 공기놀이며 맘껏 놀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 버린다. 대청마루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쐬며 우물물 한 사발을 마시고는 이번엔 할머니 방으로 몰려간다. 저녁을 먹고 커다란 이불을 펼치면 할머니의 이야기보따리도 펼쳐질 테니까. 따뜻한 아랫목에 둘러앉아 할머니가 내어 주는 과자를 베어 물고 이야기를 듣다 보면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기분 좋은 하루에 잠을 잘 때도 웃음이 날 것 같다. 사람을 품고 자연을 품은 우주와도 같은 집, 한옥에 스며 있는 우리의 문화와 정서 우리 조상들에게 집은 특별한 곳이었다. 집은 사람을 품고 자연을 품고 세상 모든 것을 따뜻하게 품는 작은 우주와도 같았다. 사람도 살고, 흙도 살고, 성주신이며 조왕신이며 집을 지켜 주는 신들도 살고, 풀과 나무도 자라고, 동물들도 잠자는 곳이 바로 집이었다. 모두가 사이좋게 어울려 사는 곳인 만큼 집을 지을 때도 당연히 자연을 훼손하지 않았고, 주변 환경과 어울리게 지었다. 집 뒤에는 든든한 산이 있고, 집 앞에는 물이 흐르는 곳을 좋아했다. 아름드리나무들이 단단히 받쳐 주는 기둥에 황토빛 흙을 바르고 뜨끈뜨끈 온기를 전해 주는 넓적한 돌바닥도 깔았다. 바깥 풍경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아내는 창과 문을 만들고 시원한 바람도 놀고 가도록 텅 비운 마당에 마루도 놓았다. 이렇게 지은 집이 바로 한옥이다. 우리나라의 전통 가옥인 한옥은 자연에서 재료를 얻어 자연 속에 쓰임새 좋게 지은 집인 것이다. 또한 한옥에는 우리의 문화와 정서, 가족관 등이 담겨 있다. 온돌과 마루가 공존하며, 아무 데서나 뒹굴 수 있는 좌식의 바닥 구조는 한옥의 가장 큰 특성이다. 여닫이와 미닫이, 들창, 들어열개, 복합문 등의 다양한 창호는 공간을 둘로 나누기도 하고, 두 개의 방을 하나로 쉽게 합치기도 한다. 그만큼 변화를 쉽게 줄 수 있는 유연한 공간이다. 오늘날 집들의 두꺼운 나무로 된 여닫이문은 사생활을 보호할 수는 있지만 가족 사이의 대화를 단절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한지를 바른 한옥의 창호는 보일 듯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을 듯 들리는 구조여서 가족 사이에 쉽게 소통이 이루어지며, 행동거지를 조심스럽게 만들어 준다. 가족 관계를 회복하는 집이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집이 바로 우리의 한옥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쓰면서 어릴 적 시골 할머니 댁을 여러 번 떠올렸다고 한다. 지금은 기와를 벗어 던지고 옛 모습이 없는 할머니 댁이지만, 어릴 때 사촌들과 어울려 놀았던 그 집을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는 친구들에게 한옥을 소개하는 마음으로 한 장 한 장 채워 갔단다. 마당에서 흙놀이를 하느라 터 버린 손을 호호 불어 주시던 할머니, 퀴퀴한 메주 냄새 가득한 건넌방에서 먹던 주전부리, 부엌 가마솥에서 끓인 쇠죽을 좋아하던 누렁소, 무서워서 언니와 손 꼭 잡고 같이 갔던 뒷간. 한옥은 그저 사람들이 편히 살려고 지은 집이 아니라 사람들끼리,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정과 추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은 집인 것 같다고 저자는 또한 말한다. 다행히 최근에는 한옥을 지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남아 있는 한옥을 지키려는 움직임도 활발해졌다. 경제 성장과 개발에만 집중한 국적 없는 집에서 벗어나 이 땅과 우리에게 맞는 집을 찾아 지어야 한다는 생각이 커지고 있다. 수천 년 동안 우리 조상들이 이 땅에 지어 온 집의 의미를 찾고, 그것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한옥을 일구어 나가야 한다는 생각인 것이다. 책 뒤에는 부록으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한옥들을 소개해 뒀다. 조선 중기의 소박한 한옥의 모습을 갖춘 윤증선생고택에서부터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마을과 하회마을까지, 우리나라 곳곳에서 그 고유의 모습을 오랜 세월 지켜 온 우리 한옥들을 찾아가 보자. 그리고 한옥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터를 지키며 수많은 추억을 간직한 한옥 이야기에 마음이 따뜻해질 것이다. 그리고 그 따뜻한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돌아온다면, 상자 같던 우리 집에도 한옥의 기운이 가득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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