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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산하 / 정진구 지음, 임향한 그림 / 2012.05.24
9,500원 ⟶ 8,550원(10% off)

산하인물,위인정진구 지음, 임향한 그림
산하어린이 시리즈 33권. 1992년 출간된 <윤동주>의 오류를 바로잡고 새로운 내용을 보강한 다음 모양을 새롭게 한 완전 개정판이다. 그의 삶의 중요한 장면들뿐만 아니라 시의 세계로 한 걸음 한 걸음 발돋움해가는 성장 과정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본문 사이에 대표 시들이 실려 있으며, 윤동주가 쓴 동시들을 부록에 모았다. 민족의 정기가 살아 있던 고향 북간도에서 자란 어린 시절, 공부와 창작에 열중하던 연희전문 시절, 일본 도시샤 대학에서의 생활과 민족 독립을 위한 고민, 일본 경찰에 의한 체포와 의문의 죽음 등 많은 사건들이 진지하게 펼쳐진다. 윤동주의 생애를 간추려 보여주는 연보를 사진과 함께 책 뒤에 붙였다.머리말. 밤하늘의 별과 같은 사람 윤동주의 고향, 북간도 북간도의 3 · 1운동 간도 대지진 삼형제바위를 바라보며 싹트는 우정 동주의 학교생활 용정으로 숭실중학교 시절 문학에 뜻을 두고 새로운 출발 고향에서 고통 받는 현실 속에서 일본 유학을 결심하고 적의 나라 일본에서 독립을 위해 뜻을 모아 또 다른 나날 삶과 죽음 시인 윤동주 윤동주가 남긴 동시들 윤동주 연보인물이야기《윤동주》가 새로운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기존 도서에서 오류를 바로잡고 새로운 내용을 보강한 다음 모양을 새롭게 한 완전 개정판입니다. 어두운 시대에 시를 쓰다 1917년 12월 30일 북간도 명동촌에서 태어나고, 1945년 2월 16일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만 스물일곱 살의 짧은 삶을 살고 간 윤동주. 그 무렵 우리 민족은 칠흑같이 어둡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를 강제로 빼앗은 일본에게 갖은 탄압과 수모를 당하면서 하루하루를 견디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런 중에도 윤동주는 시를 썼습니다. 잡지를 통해 발표된 것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시들은 그의 공책 속에 가만히 담겨 있었습니다. 그 시들은 윤동주가 죽고 3년이 지난 뒤에 비로소 햇볕을 보았습니다. 그를 사랑하고 아끼던 친구들이 시 31편을 모아 1948년 1월 정음사에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펴냈습니다. 이 시집에는 당대 최고의 시인이었던 정지용이 서문을 달았습니다. 윤동주는 그토록 바랐던 자신의 시집 출간을 보지 못하고 눈을 감았습니다. 가족과 몇몇 지인들 말고는 윤동주가 그토록 빼어난 시를 남겼는지 아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몇 해 전 ‘우리나라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집’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토록 짧은 삶을 살았지만, 그의 시들은 독자들의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아 숨 쉴 것입니다. 윤동주는 누구인가? 맑고 섬세하고 여리고 순결하다……. 윤동주라 하면 많은 독자들이 이런 이미지를 떠올릴 것입니다. 대체로 소극적이고 조용하다는 것이 윤동주에 대한 인상입니다. 그러나 윤동주가 세상을 뜨기 1년 전 일본 법원에서 내린 판결은 상당히 다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윤동주는 어릴 적부터 민족학교 교육을 받고 사상적 문화적으로 심독했으며 친구 감화 등에 의해 대단한 민족의식을 갖고 내선(일본과 조선)의 차별 문제에 대하여 깊은 원망의 뜻을 품고 있었고, 조선 독립의 야망을 실현시키려 하는 망동을 했다.” 오히려 일본인들은 윤동주를 조선의 독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했던 민족주의자로 보았던 것입니다. 과연 어떤 판단이 올바른 것일까요? 아니, 윤동주의 삶과 문학은 이 가운데 어느 하나로 좁힐 수 없는 폭과 깊이를 가진 것이 아니었을까요? 도서출판 산하에서 나온 《윤동주》 윤동주의 문학을 온전히 이해하려면 먼저 그의 삶부터 이해해야 하겠지요. 그의 문학 역시 현실에서 소재를 발견하고, 현실에서 고민을 길어왔을 테니까요. 윤동주의 출생과 성장, 송몽규와 문익환 같은 소중한 동무들, 그에게 영향을 준 선생님을 비롯하여 당시 현실을 살피는 것은 그의 시를 보다 잘 알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산하에서 펴낸 《윤동주》는 그의 삶의 중요한 장면들뿐만 아니라 시의 세계로 한 걸음 한 걸음 발돋움해가는 성장 과정을 설득력 있게 보여 줍니다. 민족의 정기가 살아 있던 고향 북간도에서 자란 어린 시절, 공부와 창작에 열중하던 연희전문 시절, 일본 도시샤 대학에서의 생활과 민족 독립을 위한 고민, 일본 경찰에 의한 체포와 의문의 죽음 등 많은 사건들이 진지하게 펼쳐집니다. 본문 사이에 대표 시들이 실려 있으며, 윤동주가 쓴 동시들을 부록에 모았습니다. 그리고 윤동주의 생애를 간추려 보여주는 연보를 사진과 함께 책 뒤에 붙였습니다.“형, 이게 뭐야?” 일주가 모르는 것이 있어 물어보면, 동주는 하던 일을 팽개치고 궁금증을 풀어 주곤 했습니다. 동주는 대학생이 되어서도 동생들의 구슬치기, 공차기 놀이에 서슴없이 끼어들었습니다. 방학 동안 밀린 책들을 보겠다던 결심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동주는 귀찮아하지 않았습니다. 동주는 집안의 작은 일도 앞장서서 도왔습니다. 어머니가 두부를 만들려고 맷돌을 돌리면, 얼른 나와 도와드렸습니다. “괜찮다. 가서 공부나 하렴.” “아니에요, 어머니. 어머닌 들어가서 쉬세요.” 어머니가 아무리 말려도 동주는 막무가내로 맷돌을 돌렸습니다.
기적의 시간
문학과지성사 / 로버트 맥클로스키 글 그림, 김서정 옮김 / 2002.04.12
15,000원 ⟶ 13,500원(10% off)

문학과지성사그림책로버트 맥클로스키 글 그림, 김서정 옮김
"1958년의 가장 뛰어난 미국 그림책"으로 칼데콧 상을 받은 『기적의 시간』은 평생 잊지 못할 어느 여름에 관한 고전적인 이야기입니다. 한 편의 시와 같은 맥클로스키의 글과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그 여름의 순간들을 고스란히 보여 줍니다. 책을 따라 메인 주의 여러 섬을 다니다 보면 그 곳 사람들의 바다와 해변 안쪽의 고요한 숲에 대한 사랑이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몰려오는 태풍에 대비할 때의 흥분, 태풍에 넘어진 거대한 나무의 밑둥과 가지 꼭대기를 탐험할 때의 놀라움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본문 소개바위투성이 해변이 불쑥 튀어나와 있는 섬이 있어요. 그 곳에 가면 시간이 흐르는 걸 볼 수 있어요.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더니 주변이 모든 섬들이 어두워져요. 그리고 저쪽에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요. 비는 온 사방을 적시고 마침내 우리들의 몸도 적셔 줘요. 안개 자욱한 아침에 물가로 나가, 거북 일가족이 청어를 잡아 아침 식사로 먹는 걸 보면 나는 혼자가 아닌 걸 깨닫게 돼요. 바닷가 뒤쪽의 숲 속은 너무 고요해요. 벌레 한 마리가 통나무에 구멍을 뚫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말예요. 또 다른 소리도 들려요. 고사리가 돌돌 말린 머리를 천천히 펴는 소리, 천천히 늘이는 소리.... 어디선가 벌과 벌새들이 나타나 노래를 불러요. 그리고 어느 새 안개가 걷혀요. 지금은 여름이 한창이에요. 바다에는 경주용 요트, 고기잡이 배, 모터보트 등 온갖 배가 점점이 뿌려져 있어요. 하지만 낮이 점점 짧아지고 물에 뜬 배가 줄어들 때가 있어요. 북서쪽에서 불어 온 바람이 자작나무 이파리들을 흔들어 놓아요. 어디로 갔는지 노래하던 벌새도 보이지 않고, 제비들은 보트 창고로 모여들어요. 이젠 바람이 더욱 거세게 불어요. 아무리 튼튼한 고깃배도 바다에 나갈 수 없어요. 그 때는 지켜 보아야 해요. 그러다 물에 잔물결 하나도 일지 않을 정도로 바람 한 점 없는 날이 와요. 그 때는 준비해야 해요. 아저씨들이 한 마디씩 해요. "굉장한 날씨가 될 거야." "자, 온다!" "이제 불어 닥치겠군." 육지에 가서 먹을 것과 기름을 사야 해요. 태풍을 잘 견뎌 내야 하니까요. 사람들은 온통 배 이야기뿐이에요. 닻과 밧줄과 쇠사슬이 잘 버티어 줄지 말예요. 쇠사슬을 흔들어 보고, 밧줄을 꽁꽁 묶고, 물건들을 단단히 쌓고, 받침 나무를 대면서 준비를 해요. 곧 태풍이 불어 닥칠 테니까요. 교회 종이 파도와 함께 가볍게 흔들려요. 밀물이 온다고 우는 거지요. 처음에는 부드럽게 바람이 불기 시작해요. 처음에는 부드럽게 비가 내리기 시작해요. 그러다 갑자기 바람이 물을 채찍질해 날카로운 파도를 일으켜요. 비도 퍼붓기 시작하고 바람은 세찬 돌풍으로 변해요. 나무가 우지끈 부러지고 현관문 빗장이 열리고 말아요. 책이랑 종이랑 주사위 놀이판이 마루 위로 나뒹굴어요. 아빠가 있는 힘을 다해 폭풍과 싸우며 문을 닫아 걸어요. 엄마가 이야기를 읽어 주지만, 바람이 지르는 비명 소리에 엄마 소리가 묻혔다 들렸다 해요. 아빠는 짠 바닷물이 들어오는 걸 막으려고 부엌 타월로 문틈을 틀어막아요. 달이 얼굴을 내밀고 짠물 안개 속에 무지개를 만들어요. 곧 태풍이 멎는다고 약속하는 거지요. 다음 날 아침, 밖에 나가 보면 부러지고 꺾인 나무들이 사방에 널려 있어요. 커다란 나무 꼭대기를 탐험할 수도 있고, 나무 둥지와 가지 위를 걸을 수도 있어요. 오래 된 나무 밑에서는 인디언의 조개더미를 발견할 수도 있고요. 그 곳은 백인들이 오기 전 인디언 아이들이 서 있던 곳이지요. 지금은 여름의 끝이에요. 섬을 떠나야 할 시간이죠. 조개랑 대합이랑 까마귀랑 갈매기 들에게 인사를 해요. 그리고 파도와 하늘에게 마지막 눈길을 던져요. 지금은 놀라움의 시간이에요. 이런 놀라움 말예요. 그 조그만 벌새들은 폭풍 속에서 다 어디로 갔을까요?저자 소개글 / 그림 로버트 맥클로스키(Robert McCloskey) 1914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뉴욕과 보스턴의 예술 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미국적인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하는 작가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주로 흑백 그림을 즐겨 그린다. 『기적의 시간』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 주세요』 『딸기 따는 샐』 등으로 칼데콧 상을 받았다. 옮긴이 김서정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문지아이들' 기획위원, 동화 작가,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유령들의 회의』 『꼬마 엄마 미솔이』 『믿거나 말거나 동물 이야기』 등과 『용의 아이들』 『어린이 문학의 즐거움』 『피터 래빗 이야기』 『잃어버린 기억』 『로테와 루이제』 『벌거벗은 코뿔소』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색칠하며 떠나는 우리나라 여행
푸른길 / 이두현, 김선기 (지은이), 이자연 (그림) / 2020.06.25
7,000원 ⟶ 6,300원(10% off)

푸른길역사,지리이두현, 김선기 (지은이), 이자연 (그림)
색칠하며 떠나는 여행 앨범 시리즈. 우리나라의 각 지역을 대표하면서도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장소들을 실었다. 색칠 놀이를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나라 전체를 한눈에 익힐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우리나라의 행정 구역이 설명되어 있다. 각 페이지에 실린 재미있는 그림과 글은 우리나라 각 지역의 문화유산과 지형, 특산물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좀 더 자연스럽게 우리나라를 알아 갈 수 있게 도왔다. 어린이 스스로 색을 고르고 칠하며 상상해 보는 과정은 자기주도성과 창의력을 길러준다. 또 자신만의 여행 앨범을 만들면서 성취감을 느껴 볼 수 있다.서울: 남산서울타워 부산: 해운대 광주: 무등산 입석대 인천: 강화 고인돌유적 수원: 수원 화성 이천: 세라피아(세계도자센터) 철원: 한탄강 강릉: 오죽헌 평창: 대관령 영월: 청령포 단양: 고수동굴 태안: 신두리해안사구 천안: 독립기념관 부여: 능산리 고분군 보령: 머드축제 울진: 대게축제 안동: 하회마을 경주: 석굴암 울릉: 울릉도 포항: 호미곶 합천: 해인사 고성: 덕명리 공룡발자국화석지 남해: 다랭이마을 전주: 한옥마을 고창: 청보리밭 남원: 광한루 담양: 죽녹원 진도: 진도대교 순천: 순천만습지 제주: 제주도놀며 색칠하며 ‘놀이학습’으로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혼자서도 척척 재밌게 배우자! 초등학생 체험활동 추천! 교과서 밖 배움이 있는 색칠 여행 우리나라에는 오죽헌, 해인사, 석굴암 등의 문화유산을 비롯해 입석대, 고수동굴, 해안사구와 같이 신비하고도 특이한 지형을 가진 곳들이 많습니다. 『색칠하며 떠나는 우리나라 여행』 컬러링북은 지역별로 우리나라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30곳을 선정해 각각의 특징을 그림으로 담아 소개했습니다. 색칠 놀이는 물론 아이 스스로 읽을 수 있는 쉬운 글이 함께 있어, 읽고 색칠하다 보면 우리나라의 지리와 역사,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색칠하며 떠나는 여행 앨범’ 시리즈는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을 놀이처럼 색칠하며 학습하도록 꾸민 책입니다. 이번 컬러링북은 우리나라의 각 지역을 대표하면서도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장소들을 실었습니다. 색칠 놀이를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나라 전체를 한눈에 익힐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우리나라의 행정 구역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각 페이지에 실린 재미있는 그림과 글은 우리나라 각 지역의 문화유산과 지형, 특산물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좀 더 자연스럽게 우리나라를 알아 갈 수 있게 도왔습니다. 어린이 스스로 색을 고르고 칠하며 상상해 보는 과정은 자기주도성과 창의력을 길러 줍니다. 또 자신만의 여행 앨범을 만들면서 성취감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나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여행 앨범을 만들어 보세요.
수경이
우리교육 / 임길택 글, 유진희 그림 / 2000.10.10
7,000원 ⟶ 6,300원(10% off)

우리교육명작,문학임길택 글, 유진희 그림
우리 전래동화 13가지 이야기
거인 / 나미희 외 12인 글,그림 / 2005.03.10
12,000원 ⟶ 10,800원(10% off)

거인옛이야기나미희 외 12인 글,그림
이야기의 재미를 한껏 맛볼 수 있는 우리 전래 동화 열세 편이 담겨 있는 책입니다. 흥미로운 상황과 그 상황 안에서 때로는 어리석고 또 때로는 지혜로운 방법으로 맞서는 인물들의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집니다. 큰 판형에 각기 다른 그림 작가들이 그린 다양한 분위기의 그림들이 이야기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옛이야기를 통해 선조들의 지혜와 가르침을 얻고, 우리 고유의 해학과 풍자를 느껴보길 바랍니다.1. 호랑이 뱃속에서 만난 소금장수와 숯장수 2. 욕심쟁이 원숭이와 게 3. 지렁이 신랑 4. 백여우와 바보 5. 메추라기의 꽁지 6. 소와 바꾼 무 7. 빨간부채 하얀부채 8. 자린고비와 달랑곱재기 9. 코없는 신랑과 입큰 각시 10. 은혜 갚은 까치 11. 이상한 오이씨 12. 멸치의 꿈 13. 원숭이의 재판옛날에 마음씨 착한 농부 부부가 살고 있었대. 농부 부부는 농사를 지으며 살았는데 어느 날, 사람 키만 한 무를 뽑게 된 거야. “여보, 이 무를 사또님께 바칩시다!” 농부 부부는 커다란 무를 들고 사또를 찾아갔지. “사또님, 이렇게 큰 무는 처음입니다. 이건 모두 사또님께서 고을을 잘 다스린 덕분이니 받아 주십시오.” 사또는 세상에서 처음 보는 큰 무를 받고 좋아했지. “여봐라, 이 착한 부부에게 곳간에 있는 것들 중 가장 좋은 것으로 선물해 주거라!” 이렇게 해서 농부 부부는 사또에게 소를 선물로 받았지. 그런데 이웃에 사는 욕심쟁이 농부가 그 소문을 듣고 착한 농부 부부를 찾아온 거야. “자네 어떻게 소를 얻었나?” “밭에서 자란 커다란 무를 갖다 드리고 받았지.” 그 말을 듣고 욕심쟁이 농부도 착한 농부보다 더 큰 걸 받으려고 사또께 무엇을 바칠까 생각했대. “옳지! 커다란 송아지를 바치면 사또는 분명히 송아지만 한 금덩이를 주실 거야.” 욕심쟁이 농부는 서둘러 송아지를 사또께 바쳤거든. 그러자 사또가 좋아하면서 말했대. “여봐라, 곳간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내오도록 해라!” 그런데 곳간을 지키는 호방이 커다란 무를 가져오지 뭐야. “그렇지. 그 귀한 무를 농부에게 주도록 하라!” 농부는 뭐라고 말도 못하고 커다란 무를 받아 돌아왔지. 그 후 욕심쟁이 농부는 몇 날 며칠을 무밥에 무국만 먹고 무 방귀만 ‘뿡뿡!’ 뀌었대. (본문 48∼55쪽)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 5 : 마스터십
슬로래빗 / 네모아저씨 이원표 (지은이) / 2022.12.19
11,500원 ⟶ 10,350원(10% off)

슬로래빗예술,종교네모아저씨 이원표 (지은이)
유닛의 경계를 넘나들어 완전히 새로운 세대의 팽이를 선보인다. ‘비욘드 코어’는 프레임 안에 머물던 지금까지의 코어와 달리, 프레임 밖으로 표창처럼 수려하게 뻗어 나간다. 팽이의 외골격으로 코어를 지탱하던 프레임은 그립 속으로 파고들어 하나의 예술작품 같은 빼어난 외형을 보여준다. 그 밖에도 겹과 겹이 쌓여 만드는 정교한 문양을 ‘아케인 코어’와 ‘스텔라 코어’을 통해 경험할 수 있고, 그립들 역시 코어와 더욱 밀착되어 강한 회전력을 뒷받침한다. 사마귀의 쫑긋 선 더듬이를 연상시키는 ‘맨티스’, 빨간 천막 안에서 신나는 서커스가 시작될 듯한 ‘서커스 아레나’, 생애 가장 밝게 빛나며 아름답게 소멸하는 초신성 ‘슈퍼노바’, 그리스 신화 속 달의 여신을 닮은 ‘아르테미스’, 성난 비바람이 몰아치는 느낌의 ‘새비지 스톰’ 등 새롭게 공개되는 페이퍼 블레이드 25점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독자들의 이목을 끈다. 호기심 가는 이름으로 골라 접어도 좋고, 멋진 모양으로 골라 접어도 좋다.서문_101번째 팽이, 프레임 밖으로! 종이접기의 기본 방법과 기호 블레이드의 기본 유닛 소개 - 프레임 기본형 - 프레임 전개형 - 프레임 함몰형 - 코어 기본형 - 코어 전개형 - 아케인 코어 - 스텔라 코어 - 콤플렉스 코어 - 심플 그립 - 아케인 그립 - 스텔라 그립 팁_팽이로 노는 방법 Part 1 공격형 아레스 하이퍼 스톰 맨티스 아테나 헬하운드 Part 2 방어형 마린 히어로 페르세포네 서커스 아레나 데메테르 제노 실드 Part 3 스테미너형 이카루스 슈퍼노바 패스파인더 다이달로스 프로젝터 Part 4 밸런스형 윈드 세이버 헤르메스 솔라 나이트 아르테미스 아폴론 Part 5 특수형 길가메시 엔키두 새비지 스톰 포세이돈 제우스5년째 열풍! 유아동 놀이 트렌드를 바꾼 기적의 종이접기 장난감을 소개합니다!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라는 이름의 책이 나온 지도 벌써 5년.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와 새로운 팽이를 향한 독자들의 갈망에 힘입어 5번째 책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5 – 마스터십》이 출간되었습니다. 앞선 네 권의 책, 100개의 팽이를 통해 하나의 매듭을 지은 만큼, 101번째 팽이부터는 유닛의 경계를 넘나들어 완전히 새로운 세대의 팽이를 선보입니다. ‘비욘드 코어’는 프레임 안에 머물던 지금까지의 코어와 달리, 프레임 밖으로 표창처럼 수려하게 뻗어 나갑니다. 팽이의 외골격으로 코어를 지탱하던 프레임은 그립 속으로 파고들어 하나의 예술작품 같은 빼어난 외형을 보여줍니다. 그 밖에도 겹과 겹이 쌓여 만드는 정교한 문양을 ‘아케인 코어’와 ‘스텔라 코어’을 통해 경험할 수 있고, 그립들 역시 코어와 더욱 밀착되어 강한 회전력을 뒷받침합니다. 필요한 것은 색종이 단 3장이지만, 하나의 팽이를 완성하기 위해 삼십 분 이상을 온전히 몰입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아이의 성취감은 비할 바 없이 클 것입니다. 시대를 초월해 널리 사랑받는 작품을 고전이라고 하지요. 종이접기의 새로운 고전이 된 페이퍼 블레이드를 지금, 아이와 함께 만들어 보세요! 페이퍼 블레이드의 열풍은 여전하다! 애니메이션의 인기를 힘입은 플라스틱 장난감의 열풍도 5년을 이어가기가 쉽지 않은데, 페이퍼 블레이드는 출간 5년째인 지금까지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팽이를 잘 접는 아이들이 유치원·어린이집·학교에서 인기 최고이고, 팽이를 아직 잘 접지 못하는 아이들의 성화에 밤새 팽이를 접었다는 부모들 얘기까지 들려 온다. 유·아동 놀이에 또 하나의 새로운 트렌드가 만들어진 것이다. 이토록 찬란한 작품이라니! ‘팽이가 100개나 나왔는데 더 나올 게 있을까?’ 하는 의문은 책을 펼치자마자 사라진다. 작가는 유닛의 경계를 넘나드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네모아저씨에게 영감을 주었던 창작자 미상의 팽이는 작가의 모델에서 자취를 감춘 지 오래다. 눈앞의 것이 과연 색종이 3장으로 만든 것이란 말인가! 이렇게 수려하고 찬란할 수 있는가! 감탄이 절로 나온다. ‘팽이가 잘 돌까?’ 하는 의문 역시 접어 두자. 멋진 모양을 위해 성능을 포기하는 건, 작가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니! 골라 접는 재미가 있다! 사마귀의 쫑긋 선 더듬이를 연상시키는 ‘맨티스’, 빨간 천막 안에서 신나는 서커스가 시작될 듯한 ‘서커스 아레나’, 생애 가장 밝게 빛나며 아름답게 소멸하는 초신성 ‘슈퍼노바’, 그리스 신화 속 달의 여신을 닮은 ‘아르테미스’, 성난 비바람이 몰아치는 느낌의 ‘새비지 스톰’ 등 새롭게 공개되는 페이퍼 블레이드 25점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독자들의 이목을 끈다. 호기심 가는 이름으로 골라 접어도 좋고, 멋진 모양으로 골라 접어도 좋다.
햇빛과 바람이 정겨운 집, 우리 한옥
문학동네어린이 / 김경화 글, 홍선주 그림, 김도경 감수 / 2011.12.26
14,500원 ⟶ 13,05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사회,문화김경화 글, 홍선주 그림, 김도경 감수
전통문화 즐기기 시리즈 11권. 한옥에 사는 주인공 아이를 따라 우리 고유의 집 한옥을 정겹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된 지식그림책이다. 저자는 어릴 때 사촌들과 어울려 놀았던 시골 할머니 댁을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는 친구들에게 한옥을 소개하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책 뒤에는 부록으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한옥들을 소개한다. “안녕하세요!” 대문 밖이 북적인다. 멀리서 친척들이 우리 집을 찾아왔다. 오랜만에 만난 언니오빠들과 온 집 안을 뛰어다니며 신 나게 놀 수 있는 날이다. 안채에는 할머니가 엄마랑 음식 준비에 한창이고, 사랑채에서는 두런두런 어른들의 이야기 소리가 들린다. 우르르 뒷마당으로 달려가 숨바꼭질이며 공기놀이며 맘껏 놀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 버린다. 대청마루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쐬며 우물물 한 사발을 마시고는 이번엔 할머니 방으로 몰려간다. 저녁을 먹고 커다란 이불을 펼치면 할머니의 이야기보따리도 펼쳐질 테니까. 따뜻한 아랫목에 둘러앉아 할머니가 내어 주는 과자를 베어 물고 이야기를 듣다 보면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기분 좋은 하루에 잠을 잘 때도 웃음이 날 것 같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옥은 지금처럼 보기 힘든 집이 아니었다. 동네마다 나지막한 한옥들이 골목을 사이에 두고 서 있었다. 그러나 이제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집은 아파트가 된 것 같다. 한옥은 빠르게 사라져 갔다. 우리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그 할아버지와 할아버지 때만 해도 우리가 높이 지은 집에서 흙을 딛지 않고 살아간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햇빛과 바람이 정겨운 집, 우리 한옥』은 한옥에 사는 주인공 아이를 따라 우리 고유의 집 한옥을 정겹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된 지식그림책이다. 수천 년 동안 우리 조상들이 이 땅에 일구어 온 한옥이 어떤 집인지, 우리 한옥을 찾은 손님이 되어 또 식구가 되어 구석구석 한옥에서의 하루를 함께 지내보자. “우리 마을은 고래 등같이 덩실한 기와집과 둥글둥글 초가집들이 사이좋게 어울려 있어요. 뒷산에 올라 마을을 내려다보면 배불리 먹은 소가 편안히 엎드려 있는 모습 같지요. 앞에는 맑은 내가 흐르고 뒤에는 푸른 산이 달리는 평화롭고 넉넉한 마을 한 켠에 우리 집이 있어요.” -『햇빛과 바람이 정겨운 집, 우리 한옥』에서 방마다 마루마다 웃음소리 들리는 정겨운 한옥에서의 하루 햇살이 머물고 바람이 노니는 집, 우리 한옥 둘러보기 “안녕하세요!” 대문 밖이 북적인다. 멀리서 친척들이 우리 집을 찾아왔다. 오랜만에 만난 언니오빠들과 온 집 안을 뛰어다니며 신 나게 놀 수 있는 날이다. 안채에는 할머니가 엄마랑 음식 준비에 한창이고, 사랑채에서는 두런두런 어른들의 이야기 소리가 들린다. 우르르 뒷마당으로 달려가 숨바꼭질이며 공기놀이며 맘껏 놀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 버린다. 대청마루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쐬며 우물물 한 사발을 마시고는 이번엔 할머니 방으로 몰려간다. 저녁을 먹고 커다란 이불을 펼치면 할머니의 이야기보따리도 펼쳐질 테니까. 따뜻한 아랫목에 둘러앉아 할머니가 내어 주는 과자를 베어 물고 이야기를 듣다 보면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기분 좋은 하루에 잠을 잘 때도 웃음이 날 것 같다. 사람을 품고 자연을 품은 우주와도 같은 집, 한옥에 스며 있는 우리의 문화와 정서 우리 조상들에게 집은 특별한 곳이었다. 집은 사람을 품고 자연을 품고 세상 모든 것을 따뜻하게 품는 작은 우주와도 같았다. 사람도 살고, 흙도 살고, 성주신이며 조왕신이며 집을 지켜 주는 신들도 살고, 풀과 나무도 자라고, 동물들도 잠자는 곳이 바로 집이었다. 모두가 사이좋게 어울려 사는 곳인 만큼 집을 지을 때도 당연히 자연을 훼손하지 않았고, 주변 환경과 어울리게 지었다. 집 뒤에는 든든한 산이 있고, 집 앞에는 물이 흐르는 곳을 좋아했다. 아름드리나무들이 단단히 받쳐 주는 기둥에 황토빛 흙을 바르고 뜨끈뜨끈 온기를 전해 주는 넓적한 돌바닥도 깔았다. 바깥 풍경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아내는 창과 문을 만들고 시원한 바람도 놀고 가도록 텅 비운 마당에 마루도 놓았다. 이렇게 지은 집이 바로 한옥이다. 우리나라의 전통 가옥인 한옥은 자연에서 재료를 얻어 자연 속에 쓰임새 좋게 지은 집인 것이다. 또한 한옥에는 우리의 문화와 정서, 가족관 등이 담겨 있다. 온돌과 마루가 공존하며, 아무 데서나 뒹굴 수 있는 좌식의 바닥 구조는 한옥의 가장 큰 특성이다. 여닫이와 미닫이, 들창, 들어열개, 복합문 등의 다양한 창호는 공간을 둘로 나누기도 하고, 두 개의 방을 하나로 쉽게 합치기도 한다. 그만큼 변화를 쉽게 줄 수 있는 유연한 공간이다. 오늘날 집들의 두꺼운 나무로 된 여닫이문은 사생활을 보호할 수는 있지만 가족 사이의 대화를 단절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한지를 바른 한옥의 창호는 보일 듯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을 듯 들리는 구조여서 가족 사이에 쉽게 소통이 이루어지며, 행동거지를 조심스럽게 만들어 준다. 가족 관계를 회복하는 집이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집이 바로 우리의 한옥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쓰면서 어릴 적 시골 할머니 댁을 여러 번 떠올렸다고 한다. 지금은 기와를 벗어 던지고 옛 모습이 없는 할머니 댁이지만, 어릴 때 사촌들과 어울려 놀았던 그 집을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는 친구들에게 한옥을 소개하는 마음으로 한 장 한 장 채워 갔단다. 마당에서 흙놀이를 하느라 터 버린 손을 호호 불어 주시던 할머니, 퀴퀴한 메주 냄새 가득한 건넌방에서 먹던 주전부리, 부엌 가마솥에서 끓인 쇠죽을 좋아하던 누렁소, 무서워서 언니와 손 꼭 잡고 같이 갔던 뒷간. 한옥은 그저 사람들이 편히 살려고 지은 집이 아니라 사람들끼리,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정과 추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은 집인 것 같다고 저자는 또한 말한다. 다행히 최근에는 한옥을 지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남아 있는 한옥을 지키려는 움직임도 활발해졌다. 경제 성장과 개발에만 집중한 국적 없는 집에서 벗어나 이 땅과 우리에게 맞는 집을 찾아 지어야 한다는 생각이 커지고 있다. 수천 년 동안 우리 조상들이 이 땅에 지어 온 집의 의미를 찾고, 그것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한옥을 일구어 나가야 한다는 생각인 것이다. 책 뒤에는 부록으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한옥들을 소개해 뒀다. 조선 중기의 소박한 한옥의 모습을 갖춘 윤증선생고택에서부터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마을과 하회마을까지, 우리나라 곳곳에서 그 고유의 모습을 오랜 세월 지켜 온 우리 한옥들을 찾아가 보자. 그리고 한옥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터를 지키며 수많은 추억을 간직한 한옥 이야기에 마음이 따뜻해질 것이다. 그리고 그 따뜻한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돌아온다면, 상자 같던 우리 집에도 한옥의 기운이 가득해질 것이다.
신비한 동물 몸 속 여행
승산 / 스티브 파커 지음, 승영조 옮김 / 2001.09.12
7,500원 ⟶ 6,750원(10% off)

승산자연,과학스티브 파커 지음, 승영조 옮김
※ 승산의 즐거운 책읽기! ☞ seungsan.com 기획의도굳이 사회생물학적으로 따지지 않아도 아이들에게 자연을 가르치고 사랑하게 하는 데는 동물원만큼 좋은 곳이 없습니다. 하지만 더 가르치고 싶은 욕심이 있다면 동물원에 다녀온 후에 동물의 속(?)사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아이들이 동물이 좋아하는 환경, 먹이, 습성 등에 대해서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알면 사랑한다.' 동물을 알면 사랑하게 된다는 동물학자 최재천 교수의 말입니다. 이 책은'알면 사랑한다.'는 말을 모토로 실천하는 책입니다. 동물의 생태와 분류를 쉽고 친근하게 설명해서 아이들이 동물 속을 들여다보는 듯하게 도와줍니다. 저희는 신비한 동물 몸속 여행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을 소중히 생각하여 보호하려는 마음을 키우고, 자연으로부터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장(場)을 제공할 것입니다. 동물 몸속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뭘까요?자동차가 어떻게 부릉부릉 쌩쌩거릴 수 있는지 알아보려면? 속을 뜯어본다. 동물들이 어떻게 꿈틀꿈틀 휙휙거릴 수 있는지 알아보려면? 속을 뜯어본다? 으윽, 그건 곤란하고, 이 책을 보면 된다! 우리가 동물의 몸속을 직접 뜯어볼 필요는 없어요. 그건 옛날부터 의사와 과학자들이 이미 수없이 해오고 있거든요. 수백 년, 혹은 수천 년 전부터 사람들은 동물의 몸속을 구석구석 살펴보았답니다. 왜? ♥먹고살기 위해서 어떤 동물을 잡아먹는 게 좋을까? 가장 맛있는 부분은 어딜까? 괘씸한 인간에게는 어떤 부분을 먹여서 배탈이 나게 할까? ♥자연을 이해하기 위해서 동물은 어떻게 살아 움직일 수 있는 것일까? 동물들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동물들은 서로 어디가 닮았고 어디가 다를까? 그것이 알고 싶다! ♥우주를 이해하기 위해서 생명은 맨 처음 어떻게 생겨났을까? 지구 밖에는 어떤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 사람의 머리는 초롱초롱해서 우주를 다 알고 싶어하는데, 양은 왜 사람보다 미련한 걸까? ♥동물을 위해서 아픈 동물은 몸속 어디가 어떻게 탈이 난 것일까? ♥사람을 위해서 사람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수술을 하거나 새로운 약을 발명하려면 수많은 실험을 해봐야 하는데, 사람한테 실험을 할 수는 없다. 미안하지만 쥐 같은 동물더러 대신해 달라고 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동물의 몸속을 잘 알 필요가 있어요. 이제 사람들은 온갖 동물에 대해 아주 많은 것을 알게 되었지요. 어떻게? 그야 물론, 꼼꼼히 과학적으로 몸속을 살펴보며 공부하고 연구한 덕분이지요. 그런데 보이지도 않는 몸속을 어떻게 살펴보았을까? 주로 죽은 동물들을 해부해서 살펴보았지요.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을 만들기 위해 상처를 입힌 동물은 하나도 없습니다. 동물을 조금도 괴롭히지 않았고, 무서운 눈길로 쏘아보지도 않았습니다. 알고 싶은 것은 모두 훌륭한 책에 이미 다 씌어 있었거든요.
오늘은 다 잘했다
창비 / 성명진 (지은이), 배중열 (그림) / 2019.01.18
10,800원 ⟶ 9,720원(10% off)

창비동요,동시성명진 (지은이), 배중열 (그림)
성명진 시인의 동시집. 담백하고 정갈한 언어로 아이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표현해 온 시인은 이번 동시집에서 한층 더 깊어진 서정의 언어로 뭉클한 성장의 순간들을 담아냈다. 시인의 다정한 눈길 속에서 아이들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할 때뿐만 아니라 슬픔과 외로움을 홀로 견디는 쓸쓸한 순간에도 한 뼘씩 자라며 환히 빛난다. 등단 후 30여 년간 시인이 정성스레 쌓아 올린 동시 세계에서 독자들은 동시 읽는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그 별에 가기 위하여 제1부 비가 오면 우리들은 작전 눈치 없이 연필심 새롬이 엄마 아빠 알아주세요 비가 오면 우리들은 오늘은 다 잘했다 미안한 비눗방울들 등굣길 고양이 힘 우리는 함께 설렘 봄, 봄 너무 바쁘거든요 다행이다 제2부 들키지 않았다, 눈물 엄마의 힘은 삼월에 온 눈 그깟 것들 혼자 먹는 저녁밥 들키고 싶은 눈발 속 공, 너마저 뿌리 2 죄 이런 날 무거운 꽃 오늘은 달라 그 후부터 이 꽃을 봐 밤눈 제3부 저 별 하나씩 가져가자 어떤 친구 시월 아 이런 조용한 일 바다 탄생 건방진 녀석 이번 보름달 꽃송이 뒤 좀 봐라 호박 별 하나씩 등나무 줄기 채송화 밤 깊어 제4부 익으면 갑자기 쩍! 열리는 큰 손 아버지 한 분 시험 끝 공부 땅으로 망신 추운 날 우리 집 늑대를 어쩌죠? 오이 이사 온 날 진짜 센 놈 두 그림자 포도알 하나 친구들 홍길동 콩 해설|성장은 홀로 자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아가는 것_이충일모든 날, 모든 순간 자라는 아이들의 뭉클한 성장기 『오늘은 다 잘했다』는 아이들을 향한 애정 어린 눈길과 예리한 관찰력으로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생생하게 그려 온 성명진 시인의 신작이다. 동시집 『축구부에 들고 싶다』(창비 2011)와 『걱정 없다 상우』(문학동네 2016)에서 선보인 동심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탁월한 동시 감각은 이번 동시집에 한층 더 깊어진 서정의 언어로 오롯이 담겼다. 그간 시인의 동시 세계에서 신나게 땀 흘리고, 남몰래 눈물 흘리며, 매 순간 건강하게 자라던 아이들은 『오늘은 다 잘했다』에서도 여전하다. 비 내리는 날, 가방 속 우산은 꺼내지도 않고 비를 맞으며 낄낄거리는 천진난만한 아이들(「비가 오면 우리들은」), 특공대원이라도 된 양 진지하게 작전을 세우며 어른들 몰래 게임방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리는 장난꾸러기들(「작전」), 그리고 좋아하는 이성 친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축구 시합에서 멋진 모습을 보이고 싶어 하는 수줍은 소년들까지, 변함없이 밝고 정다운 얼굴들이 못내 반갑다. 다른 동네 팀을 축구 시합에서 처음으로 이긴 아이들이 환하게 떠들고 있다.// 오늘은 다 잘했다. 지고 있을 때 마침 쏟아진 소나기도 잘했다. 잠깐 쉬지 않았으면 어쩔 뻔했냐. 공도 잘했다. 통통 뛰면서 우리 팀을 잘 찾아냈다. 강아지 왈이도 힘을 보탰다. 운동장에 갑자기 들어와 상대편 선수를 가로막았으니. 운동장가를 지나간 예쁜 나연이도 박수 받아야 한다. 까놓고 말해 보자. 나연이에게 잘 보이려고 다들 죽어라고 뛰었잖아.// 우리 모두 잘했다. 박수 치자 짝짝짝. _「오늘은 다 잘했다」(20~21면) 꾸밈없는 아이들의 마음을 세심히 살펴 온 시인의 눈길은 더욱 애틋해졌다. 친구들과 왁자지껄 어울리며 환하게 웃는 아이들이 녹록지 않은 하루하루를 보내며 홀로 슬며시 눈물을 훔치는 아이들과 다름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누구와도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 친한 친구의 전화도 받지 않는 날이 있는가 하면(「이런 날」), 혼자 우는 것이 서러워 누군가에게 눈물을 들키고 싶은 날도 있는(「들키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시인은 깊이 이해한다. 그러나 때로 슬픔과 외로움을 견디며 한 뼘 더 성장한다는 삶의 진실을 알기에, 시인은 어설픈 위로를 건네기보다 그저 묵묵히 아이를 바라보며 그 마음을 진중하게 헤아려 본다. 떠오른 해/ 힘차고 장엄하지만/ 오늘은 필요치 않아// 나 맨날 즐거운 것 아니거든/ 힘 빠질 때도 있거든/ 오늘은 말이야/ 억지 희망보다는/ 나를 감싸 줄 밤이 필요해// 너무 먼 빛/ 너무 휘황한 빛/ 다 지우고// 이 세상에/ 작은 불빛이랑/ 나랑/ 둘이만 있고 싶어 _「오늘은 달라」(54~55면) 아이가 ‘혼자’의 시간을 견디며 스스로 일어날 것이라 믿고 기다리는 시인은 또한 ‘함께’의 힘을 믿는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 이사 가게 됐다는 소식을 짐짓 담담히 전하는 민재와(「고양이 힘」), 민재를 배웅하러 가는 길에 괜히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가까이 붙어 보는 민재의 친구들은(「우리는 함께」) 나 혼자 자라는 동시에 다 같이 훌쩍 자라는 중이기도 하다. 뭉클한 성장의 순간을 탁월하게 포착하며 독자들에게 코끝 찡한 감동을 전하는 시인의 다정한 시선이 믿음직스럽다. 통통 튀는 개성과 빛나는 생명력은 자연과 어린이의 힘! 자연과 생명에 대한 성찰은 시인의 작품 세계를 이루는 주요한 토대 중 하나이다. 신작 동시집 『오늘은 다 잘했다』에도 자연의 건강한 생명력이 드러나는 동시가 많다. 그중에서도 한참 자라는 어린이가 뿜어내는 빛나는 생명력과 태어난 모습 그대로 어디서든 튼튼하게 뿌리내리는 자연의 생명력이 나란히 놓이며 둘의 경계가 희미해지는 동시들이 눈길을 끈다. 아동문학평론가 이충일이 해설 「성장은 홀로 자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아가는 것」에서 평한 것처럼, “성명진의 동시 세계에서 아이들과 자연은 한 뿌리에서 나고 자란 가지이자 열매”이다. 줄기 둘,/ 서로 몸을 꼬면서 오른다/ 저희들 말소리도 꼬인다/ ?살살 좀 해라./ ?내가 할 소리다./ 티격태격 서로 조이고 밟으면서/ 한 허공을 지나고/ 두 허공/ 세 허공을 지나고/ 드디어 높은 곳에 올라/ 싱싱한 잎사귀 틔워 낸다/ ?우리 어떻게 올라온 거지?/ ?그러게 말이야 놀기만 했는데./ 저희들끼리 말하며 웃는데/ 환히 꽃 핀다 _「등나무 줄기」(78면) 두부집 앞/ 콩 자루가 넘어져/ 콩들이 좌르르 쏟아져 나왔는데요// 바닥을 쓸어 콩을 주워 담는 주인 몰래/ 그새 신발 속에 숨어든/ 콩 하나// 보통 것이 아닌,/ 이 녀석이 바로 홍길동 콩// 이런 녀석은 들판으로 보내야 되죠/ 너끈히 살아나/ 수십 개로 변신할/ 재주를 가진 놈이니까요 _「홍길동 콩」(98~99면) 티격태격 조이고 밟으면서 놀다 보니 어느새 싱싱한 잎사귀를 틔운 등나무 줄기가 서로에게 기대며 자라는 「우리는 함께」 속 아이들을 연상시킨다면, 주인 몰래 신발 속에 숨어든 홍길동 콩은 「작전」의 개구쟁이 특공대원들을 쏙 닮았다. 이처럼 시인의 동시 세계에서 아이들과 자연에 대한 통찰은 구분되지 않고 이어져 있다. 희희낙락한 아이들의 세계에서 출발하여 슬픔의 영역에 머물렀다가 자연에 대한 통찰에 이르기까지, 모든 여정이 성명진 동시의 본모습이다. 등단 후 30여 년간 시인이 천천히, 정성스럽게 쌓아 온 연둣빛 둥근 세계를 만나며 독자들이 동시 읽는 기쁨을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베시가 1학년이 되었어요
주니어김영사 / 캐럴린 헤이우드 글, 김선진 그림 / 200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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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외국창작캐럴린 헤이우드 글, 김선진 그림
1학년이 된 꼬마 베시는 학교 가는 것이 두렵기만 했어요. 하지만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게 되고, 상냥한 선생님도 만나면서 학교가 얼마나 재미있고 신나는 곳인지 깨닫게 되지요. 학교에 처음 들어가는 아이들에게 학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동화! 베시가 학교에 갔어요_6 엘렌을 알게 되었어요_17 혼자서도 학교에 갈 수 있어요_29 위글과 왜글은 어떻게 개구리가 됐을까_42 엘렌의 생일 축하 파티_57 귀여운 강아지가 생겼어요_70 바이올렛을 꺾었어요_86 서커스는 재미있어요_100 엘린과 함께 떠나는 여행_117 옮긴이의 말_134학교는 무서운 곳이 아니야! 학교에 처음 가는 초등학교 신입생. 그들에게 학교는 무척이나 낯설고 두려운 곳이다. 크고 높은 학교 건물은 ‘귀신의 집’에 들어가는 것처럼 으스스하게 느껴지고, 담임선생님은 무서운 호랑이 선생님처럼 생각이 되는 등 아이들의 상상은 한도 끝도 없이 커진다. 그래서 아이들은 학교에 갈 시간만 되면 늦장을 부리고, 배가 아프다는 거짓말을 하기도 하고, 울음을 터뜨리기도 한다. 부모가 아무리 ‘학교는 무서운 곳이 아니야!’라고 설명을 해도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낯선 학교는 피하고만 싶은 곳이다. 이런 아이들에게 학교의 즐거운 생활이 가득 담긴 책이 있다면 그 책을 통해서 학교생활의 긍정적인 면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리라. 《베시가 1학년이 되었어요》는 학교에 막 들어간 베시의 학교생활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아이들의 불안한 심리를 잘 표현한 이 작품은 우리 아이들에게도 동질감을 느끼게 해 학교생활을 즐겁고 신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1학년이 된 꼬마 베시의 아기자기한 학교생활 처음으로 학교에 가는 베시. 베시는 학교 가는 것이 두렵기만 하다. 학교가 무서운 곳이라고 들었기 때문이다. 학교에 가기 싫어서 침대에서 뒹굴뒹굴하고, 엄마에게 겁이 난다고 말하고 싶지만 어린애로 생각할까 봐 꾹 참고, 선생님의 손에 이끌려 교실에 들어가서는 눈물도 찔끔거린다. 그러나 이런 두렵고 무서운 기분은 잠시!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상냥한 선생님도 만나면서, 베시는 학교가 무서운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길을 잃기도 했지만 혼자서 학교 가는 방법도 알게 되고, 올챙이가 개구리가 되는 모습도 관찰하고, 친한 친구 엘렌을 위해서 생일 선물도 준비하고, 신나는 서커스 공연도 하면서 베시는 점차 학교생활에 익숙해져 가고 학교가 얼마나 재미있고 신나는 곳인지 알게 된다. 캐럴린 헤이우드의 명작 《베시가 1학년이 되었어요》(원제:\"B\" is Betsy) 는 지금으로부터 약 65년 전인 1939년에 발표된 캐럴린 헤이우드의 작품이다. 캐럴린 헤이우드가 이 작품을 처음 썼을 때 나이가 마흔을 훨씬 넘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럴린 헤이우드는 처음 학교에 들어간 어린 소녀의 불안한 심리 상태와 새롭게 시작한 학교생활의 설레임을 섬세하고도 생생하게 그려냈다. 그래서 이 작품은 미국 내에서 명작 중의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반세기를 넘어선 지금까지도 요즘 아이들에게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 고전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이국적 느낌을 한껏 담은 일러스트 이 책의 일러스트는 외국 작가의 그림이 아니라 우리나라 작가의 작품이다.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일러스트는 호기심 많고 깜찍한 베시의 이미지를 생생하게 잘 표현해 내고 있으며, 아기자기한 기법으로 초등학교 꼬마 소녀의 생활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초등 영어, 파닉스가 스타트다 2
키출판사 / 키 영어학습방법 연구소 지음 / 2017.12.26
14,000

키출판사학습참고서키 영어학습방법 연구소 지음
초등학교 3 ~ 6학년 영어 교과서 5종에 수록된 단어들의 파닉스 패턴을 중심으로 꼭 알아야 할 파닉스 패턴과 단어들까지 포함하고 있어 단어와 문장을 읽을 수 있으며, 앞으로 만나게 될 새로운 단어들도 읽어낼 수 있도록 기초를 다져주는 학습서이다. 방학 동안 본 교재를 공부하면 영어 수업이 재미있어지고, 방과 후 본 책으로 스스로 학습하면 자신 있게 영어를 읽고 쓸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학습 로드맵 ------------------------------------------- Chapter 1 연속자음(CONSONANT BLENDS) Unit 1 bl vs br Unit 2 gl vs gr Unit 3 fl vs fr Unit 4 sm vs sn Unit 5 st vs sp Review Test ------------------------------------------- Chapter 2 이중자음(CONSONANT DIGRAPHS) Unit 1 ch vs sh Unit 2 th vs wh Review Test ------------------------------------------- Chapter 3 장모음(LONG VOWELS) Unit 1 ai vs ay Unit 2 ea vs ee Unit 3 ie vs igh Unit 4 oa vs ow Unit 5 ue vs ui Review Test ------------------------------------------- Chapter 4 모음 Y, 이중모음 (Y as a VOWEL, VOWEL DIGRAPHS&DIPHTHONGS) Unit 1 y vs y Unit 2 oo vs oo Unit 3 oi vs oy Unit 4 ou vs ow Review Test ------------------------------------------- Chapter 5 R 통제모음(R-CONTROLLED VOWELS) Unit 1 ar vs or Unit 2 ir vs ur Review Test ------------------------------------------- Chapter 6 끝소리, 묵음(FINAL SOUNDS&SILENT CONSONANTS) Unit 1 nd vs nk Unit 2 ing vs ong Unit 3 kn vs wr Review Test ------------------------------------------- Phonics Chart Word List 「초등 영어, 파닉스가 스타트다」로 초등 영어 기초를 탄탄하게 시작하자! 「초등 영어, 파닉스가 스타트다」는 <초등학교 교과서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 <영어를 배우기는 했지만 파닉스를 제대로 배우고 싶은 학생>, <영어 단어를 읽을 때 발음에 자신이 없어 정확히 배우고 싶은 학생>, <영어 단어를 새로운 방식으로 쉽게 익히고 싶은 학생>을 위한 초등 영어 입문서로 총 1, 2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초등 영어, 파닉스가 스타트다」는 초등학교 3 ~ 6학년 영어 교과서에 수록된 단어들의 파닉스 패턴을 중심으로 학습자가 꼭 알아야 할 파닉스 패턴과 단어들까지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단어와 문장을 읽을 수 있으며, 앞으로 만나게 될 새로운 단어들도 읽어낼 수 있도록 기초를 다져주는 학습서이다. 방학 동안 본 교재를 공부하면 영어 수업이 재미있어지고, 방과 후 본 책으로 스스로 학습하면 자신 있게 영어를 읽고 쓸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는 「초등 영어, 파닉스가 스타트다」로 초등 영어를 시작해보자. >> 출판사 리뷰(서평) 1. 초등 필수 영단어에도 파닉스 패턴이 있다! 초등 필수 영단어와 초등 영어 교과서 파닉스+주요 파닉스 패턴을 분석하여 교재의 학습 활동을 구성하였습니다. 파닉스 패턴 ▶ 단어 분석 ▶ 문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학습과정에서 학습자가 단어와 문장을 읽고 쓸 수 있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저절로 완전 학습의 효과를 누려보세요! 원어민의 정확한 MP3음성과 우리말로 설명된 발음법을 통해 내가 학습한 소리 규칙과 단어를 계속 반복하여 저절로 단어 암기가 되는 학습법을 교재에 녹여냈습니다. 파닉스 훈련 부가자료인 <알파벳/파닉스 단어 쓰기 노트>로 시작해 본 책의 Unit에 맞추어 함께 학습할 수 있는 <Workbook+Activity>, Unit 마다 확인 학습하는 <Unit별 TEST>, 책 한 권을 잘 끝냈는지 점검하는 <Achievement Test>로 마무리하며 초등 영어 파닉스 시작부터 완성까지 완전 학습이 가능합니다. 3. 단기 코스로 파닉스를 익히는 알찬 교재! 한 권당 21 Unit으로 구성되어 단기에 「초등 영어, 파닉스가 스타트다」를 공부하고 나면 영어 수업이 기다려집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 고학년까지 아우르는 단기 코스 교재로 영어 학습관/방과 후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빠른 시간 안에 파닉스의 핵심을 정확히 학습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2
푸른숲주니어 / 한비야 지음, 김무연 그림 / 2012.04.24
9,800원 ⟶ 8,820원(10% off)

푸른숲주니어역사,지리한비야 지음, 김무연 그림
6년간 현대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는 전 세계 65개국의 오지를 찾아다녔던 한비야가 전라남도 해남 땅끝 마을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 전망대까지 800km에 이르는 우리 땅을 49일간 두 발로 걸으며 쓴 국토 종단기이다.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 본문의 일부(「만 권의 책만큼 값진 것」)가 수록되어 있으며,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행문의 좋은 예로 제시되고 있다. 2권에는 문경 새재를 지나 월악산을 넘고 평창강을 따라 걷다가 오대산과 설악산을 거쳐 강원도 고성군 통일 전망대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부록에는 ‘한비야가 추천하는 도보 여행 베스트 코스’, ‘잘 걷는 법’, ‘도보 여행 중의 잘 먹는 법’ 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담았다. 아울러 한창 자아를 형성해 나가는 초등학교 3~4학년 시기에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멘토로 꼽히는 한비야의 삶과 생각, 철학을 만남으로써 우리 어린이들이 세상을 대하는 태도나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작가의 말 나만의 속도로 걷자 _ 4월 1일 ~ 4월 9일 반갑다, 문경 새재 | 열녀 만드는 사회 | 고초 당초 매운 시집살이 | 우리 땅엔 우리말 이름을! | 내게는 발이 밑천! | 반갑다, 친구야! | 여관방은 왜 뜨거울까? | 여자가 어때서? | 아, 걷는 즐거움이여! | 날 잡아가 보겠다고? | ‘싸가지 많은’ 놈의 쓰레기 처리법 ■ 깊이 생각해 보고 실천하기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 생명 나눔 만 권의 책만큼 값진 것 _ 4월 10일 ~ 4월 17일 하루 종일 아름다운 평창강을 따라 걷다 | 중학교 단짝 친구 | 이그, 이 바보, 멍청이, 덜렁이 | 몸 따로 마음 따로 | 만 권의 책만큼 값진 것 | 하느님, 너무하세요 | 앗, 오대산 입산 금지! | 자식이 뭐기에…… | 졸지에 배낭 보살이 되다 | 넘지 말아야 할 선 ■ 깊이 생각해 보고 실천하기 :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다시 쓰고! 1퍼센트의 가능성만 보여도 _ 4월 18일 ~ 4월 26일 수다쟁이 삼인방 | ‘오버’하는 한비야의 국제화 | 내겐 너무나도 특별한 설악산 | 먹을 복 터진 날 |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 무릎아, 며칠만 더 봐주라 | 국제화 시대에도 내 팔은 안으로 굽는다 | 나는 한국인이다 | 아주마이는 어째 이렇게 걸어 다니오? | 지도 한 장의 힘 | 귀하고도 고마운 내 땅 | 이제 딱 하루 |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 날자, 저 넓은 미지의 세계를 향해! | 드디어 통일 전망대에 오르다 ■ 부록 : 한비야가 추천하는 도보 여행 베스트 코스/잘 걷는 법/도보 여행 중의 잘 먹는 법해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 나는 한 걸음의 힘을 믿는다. 자신이 택한 길을 따라 한 발 한 발 앞으로 걸어가면 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언제 시작했느냐가 아니라 시작한 일을 끝까지 했느냐이다. 땅끝 마을에서 통일 전망대까지, 49일간 두 발로 걸으며 쓴 국토 여행기! 우리 시대 멘토 한비야, 교과서와 만나다!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는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 본문의 일부(<만 권의 책만큼 값진 것>)가 수록되어 있으며,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행문의 좋은 예로 제시되고 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본문의 일부가 수록될 경우, 많은 학부모들이 어린이들에게 원래의 책을 읽히고 싶은 바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은 애초에 어른 책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무리 읽히고 싶어도 어린이들의 호흡이나 독서 수준으로는 무리가 따른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조차도 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할 때 원래의 책인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와 교과 연계를 도모하고 싶지만 아이들의 독서 수준과 맞지 않아 곤란하다고 호소 아닌 호소를 한다. 이에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다시 펴냄으로써 어린이와 선생님, 학부모의 목마름을 해소해 주려 한다. 아울러 한창 자아를 형성해 나가는 초등학교 3~4학년 시기에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멘토로 꼽히는 한비야의 삶과 생각, 철학을 만남으로써 우리 어린이들이 세상을 대하는 태도나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길잡이 역할을 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귀하고도 고마운 우리 땅, 문경 새재에서 통일 전망대까지 《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는 6년간 현대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는 전 세계 65개국의 오지를 찾아다녔던 한비야가 전라남도 해남 땅끝 마을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 전망대까지 800km에 이르는 우리 땅을 49일간 두 발로 걸으며 쓴 국토 종단기이다. 우리나라 땅을 남쪽에서부터 한 줄로 쭉 이어 걸으면 머릿속에 조각조각 상태로 들어 있던 우리나라가 하나의 그림으로 쫙 맞춰질 거라는 기대를 품고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앞으로 나아간다. 2권에서는 문경 새재를 지나 월악산을 넘고 평창강을 따라 걷다가 오대산과 설악산을 거쳐 강원도 고성군 통일 전망대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국토 종단의 후반부 길……. 이미 한 달 가까이 걸은 탓에 발에는 물집이 잡히고 다리는 퉁퉁 부어서 몇 차례나 주저앉고 싶은 마음을 추스르며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긴다. 공원 관리가 정말 잘돼 있어서 감사 편지라도 띄우고 싶은 월악산 국립 공원을 지나고, 가도 가도 아름답고 환상적인 597번 국도를 걸어서 평창으로 향한다. 산불 방지 기간이어서 입산 금지 중인 오대산을 슬쩍(ㅠㅠ) 넘은 뒤, 산들이 마치 해안의 파도처럼 달려오는 듯한 강원도 홍천을 지나고 양양을 거쳐 우여곡절 끝에 설악산 대청봉에 오른다. 국토 종단 46일째. 온몸에서 파스 냄새가 진동을 하지만 통일 전망대까지 60킬로미터, 마지막 힘을 내어 한 발 한 발 나아간다. 간성을 지나고 사흘 뒤, 드디어 통일 전망대에 오른다. 해가 지려면 아직 네 시간이나 더 남아 있는데 철조망으로 가로막혀 더 이상 나아갈 수가 없다. 안타까움을 가슴에 묻은 채 여기서 국토 종단을 마친다. 국제화 시대일수록 더 필요한 민족적 정체성, 나는 한국이다 언어도, 핏줄도 다른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형제자매의 정을 나누며 코스모폴리탄으로 살아온 한비야에게 국토 종단은 민족적 정체성과 그 힘을 일깨우는 새로운 계기가 된다. 다른 나라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내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을 증명해 주는 여권이 꼭 필요한 것처럼, 국경을 넘을 때 나는 ‘세계 시민’이 아니라 한 사람의 ‘한국인’이어야 한다. 그렇기에 세계를 무대로 일하기 위해서는 더더욱 우리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결국 나의 중심은 ‘나’를 태어나게 한 이 땅에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가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국경이 없어 보여도 아직까지 세계를 구성하는 단위는 개인이 아니라 국가나 민족일 수밖에 없다. 아무리 좋은 컴퍼스라도 축이 단단해야 동그란 원을 그릴 수 있듯이, 우리가 세계 무대에서 똑바로 서려면 한국인이라는 축이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 국토의 크기, 약 22만 제곱킬로미터……. 세계 육지 면적 1억 5천만 제곱킬로미터에 비하면 7백 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좁은 땅덩어리지만, 서아시아와 티베트, 팔레스타인, 인도네시아 등을 돌아보며 제 땅을 되찾기 위한 피나는 몸부림들을 두 눈으로 직접 보았기에, 이 땅을 두 발로 온전히 걷고서 우리 나라, 우리 땅, 우리 언어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가슴으로 깨닫게 된 것이다. 한 걸음의 힘, 자기만의 속도 한비야가 말하는 도보 여행이란 즐기기 위한 것이지 의지력 테스트나 극기 훈련이 아니다. 우리 땅을 걷는 즐거움, 땀의 정직함, 시골 사람들의 따뜻한 인정, 우리 강산에 대한 사랑을 느끼며 이 땅의 정기를 듬뿍 받기를 권한다. 한창 꿈꾸어야 할 나이인데도 자신의 꿈을 설계하기보다는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고 또 경쟁하며 숨 가쁘게 살아가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이 책이 책상 앞에서 용기 있게 일어나 배낭을 메고 길을 떠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여행을 맛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부록에는 ‘한비야가 추천하는 도보 여행 베스트 코스’, ‘잘 걷는 법’, ‘도보 여행 중의 잘 먹는 법’ 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각 장의 말미에는 깊이 생각해 보고 실천하기’를 붙여서, 어린이들이 실제로 각각의 주제-땅 이름, 다문화, 장례 문화, 생명 나눔(장기 기증), 물자절약-에 대해 생각해 보고 토론해 보고 실천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우리 땅엔 우리말 이름을!현재 우리나라의 행정 구역인 시, 도, 군, 읍, 면, 동, 리를 통틀어 토박이 이름을 되찾아 쓰는 곳은 ‘서울’ 한 곳뿐이다. 땅 이름은 단순히 토지나 장소의 이름만이 아니다. 한 동네의 지형적 특징, 역사와 자연 환경, 전통을 단번에 알 수 있는 귀중한 무형 문화재이며 조상들의 영혼과 지혜를 담고 있는 훌륭한 유산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일제 강점기 때 빼앗긴 이름을 60년이 지난 지금도 되찾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문경읍 지도에 나타나 있는 이 근처 동네 이름도 아랫파발, 점말, 새술막, 곰지골, 한여골 등 가지가지로 예쁘다. 어제 문경 새재 입구에 있던 마을 이름은 듣기에도 정이 가는 데다 심지어 이국적이기까지 한 ‘푸실’이었다. 풀이 우거졌다는 뜻의 ‘풀’에다 마을을 나타내는 ‘실’을 합해 ‘풀실’이 되고, 거기서 발음하기 어려운 ‘ㄹ’이 탈락해 ‘푸실’이 되었단다. 다른 지방에 있는 ‘푸시울’이나 ‘풀실’도 같은 뜻이다. 푸실! 소리 내어 한번 불러 보라. 참 예쁘지 않은가. 부르기도 좋고 듣기도 좋고 뜻도 좋은 이름이다. 이런 이름을 두고 일제 강점기 때 편한 대로 지은 상초리(上草里), 하초리(下草里) 등을 지금껏 공식 지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정겹고 사랑스런 토박이 이름이 멋도 뜻도 없는 한자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는 수천수만 가지다. 곰내가 웅천(熊川), 까막다리가 오교(烏橋), 도르메가 주봉(周峰), 따순개미가 온동(溫洞), 숯고개가 탄현(炭縣), 짚은 내(깊은 내)가 심천(深川), 구름터가 운기리(雲基里) 등 생각나는 대로 살펴봐도 대번에 알 수 있다.무엇이 나라 사랑일까? 거창하게 생각할 것 없이 우리가 물려받고 또 물려줄 우리 땅 이름에 관심을 갖고 그 이름을 제대로 불러 주는 것, 그것이 바로 나라 사랑이다. 만 권의 책만큼 값진 것인도를 여행할 때 뉴질랜드에서 온 가족을 만났다. 삼십대 후반의 엄마 아빠와 열 살짜리 남자아이 앤디, 여덟 살짜리 여자아이 제시카, 이렇게 네 명이 1년간 아시아를 여행하고 있었다. 나와 만났을 때는 벌써 8개월 동안 타이, 베트남, 중국, 티베트, 네팔을 거친 뒤였다. 인도를 돌고 파키스칸, 이란을 거쳐 터키에서 여행을 끝낼 예정이라고 하였다. 그들과 다니면서 내가 우선 놀란 것은 앤디와 제시카의 독립심이었다. 그 아이들은 자기 짐을 스스로 지고 다녔다. 좀 버겁다 싶은 배낭인데도 부모는 절대 거들어 주지 않았다. 숙소를 정리한다든지, 빨래를 널고 개는 일도 모두 알아서 했다.나를 다시 놀라게 한 것은 그들의 인내심이다. 한번은 콩나물시루 같은 열차를 타고 서서 가게 되었다. 어른인 나도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힘든데, 아이들은 짜증을 내기는커녕 자가용을 타고 있는 듯 편안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하도 기특해서 “힘들지?” 하니까 “아니요, 중국에서는 이렇게 서서 열다섯 시간을 간 적도 있는데요.” 한다. 여느 때는 끼니 대신 콜라가 있어야 하고, 시간만 나면 휴대용 게임기를 꺼내고, 둘이서 하루에도 수십 번씩 티격태격 싸우고, 공부하는 시간만 되면 도망 다니고, 곰 인형을 배낭에 넣고 다니는 영락없는 꼬마들이지만, ‘선택한 방랑 생활’을 통하여 세상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들을 배우고 있었다. 누구나 오랫동안의 세계 여행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할 필요도 없다. 세계든 제 나라든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본질적으로 같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많이 부딪히고 보고 느끼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스스로 깨닫는 ‘학습’ 시간이라는 점에서 여행은 중요하다. 중국에는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를 여행한다.”라는 말이 있다. 만 권의 책을 읽는 것만큼이나 여행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여행은 아무리 생각하여도 의미 있는 공부이다.
미국 교과서 Reading Early 1~3 세트 (전3권)
길벗스쿨 / Contents Tree 지음 / 20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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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학습참고서Contents Tree 지음
리딩 첫 시작을 쉽고, 즐겁게 하기 위해 고안된, 리딩 첫 스타터들을 위한 책이다. 등장할 단어를 미리 숙지하고 패턴 문형을 반복적으로 눈과 귀로 익혀서, 본문의 패시지 리딩을 수월히 소화할 수 있게 하였으며, 기초 어휘와 필수 문형으로 충분한 워밍업을 이끌어준다. 미국 현지의 프리스쿨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설계되었고, 일상생활과 학교생활에 관련된 주제들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지해 준다. 펼침면으로 가득 채워진 다채로운 일러스트 또한 내용 이해를 충분히 도와준다. 패시지 리딩 후 다양한 유형의 문제와, 중심 내용을 정리해보는 Wrap-up 코너로 알찬 리뷰 학습이 이뤄진다. 워크북과 정답 및 해석이 별책으로 제공되며, CD에는 본문 듣기를 위한 MP3 파일과 함께, 부가 학습자료 4종이 제공된다. 가정에서 쉽게 출력하여 보강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미국 교과서 Reading Early 1] Unit 1 I Can Kick Unit 2 My Little Brother Unit 3 This is My Family Unit 4 School is Fun Unit 5 Animals at Night Unit 6 The Four Seasons Unit 7 What Flies in the Sky? Unit 8 The Shape of Things Unit 9 Too Big Unit 10 One Dark Night Unit 11 What I Want To Be Unit 12 A Wonderful Museum Workbook Answer Key [미국 교과서 Reading Early 2] Unit 1 I Like the Rain Unit 2 Spring Is Here Unit 3 They Go Together Unit 4 Animal Homes Unit 5 The City and the Country Unit 6 My Messy Room Unit 7 A Bad Dream Unit 8 Color Magician Unit 9 Food from the Farm Unit 10 Let’s Travel Unit 11 We Are Friends Unit 12 Touching Animals Workbook Answer Key [미국 교과서 Reading Early 3] Unit 1 Tree House Unit 2 Cleaning Day! Unit 3 Safe Riding Unit 4 Is a Spider an Insect? Unit 5 Different Hobbies Unit 6 Winter Fun Unit 7 Vegetable Face Unit 8 At the Sea Unit 9 In My Town Unit 10 My School Tools Unit 11 On the Farm Unit 12 Five Senses Workbook Answer Key::책 소개 키워드와 패턴 문장 학습으로 리딩 쉽게 시작하기 리딩 첫 시작을 “쉽고” “즐겁게” 하기 위해 고안된, 리딩 첫 스타터들을 위한 책입니다. 등장할 단어를 미리 숙지하고 패턴 문형을 반복적으로 눈과 귀로 익혀서, 본문의 패시지 리딩을 수월히 소화할 수 있게 합니다. 기초 어휘와 필수 문형으로 충분한 워밍업을 이끌어주는 점은 이 책의 큰 특징 중 하나입니다. 미국 현지의 프리스쿨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설계되었으며, 일상생활과 학교생활에 관련된 주제들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지해 줍니다. 펼침면으로 가득 채워진 다채로운 일러스트 또한 내용 이해를 충분히 도와줍니다. 패시지 리딩 후 다양한 유형의 문제와, 중심 내용을 정리해보는 Wrap-up 코너로 알찬 리뷰 학습이 이뤄집니다. 워크북과 정답 및 해석이 별책으로 제공되며, CD에는 본문 듣기를 위한 MP3 파일과 함께, 부가 학습자료 4종이 제공됩니다. 가정에서 쉽게 출력하여 보강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의 특징 · 기초 어휘와 필수 문형을 익혀서 읽기의 기본기를 확립한다. · 프리스쿨 커리큘럼에서 뽑은 친근하고 흥미로운 주제를 다룬다. · 주요 문장이 반복되는 쉬운 리딩으로 읽기 자신감을 쌓는다. · 다양한 문제 유형으로 중심 내용 및 단어에 대한 이해도를 체크한다. · 다채로운 일러스트를 통해 지문 내용을 쉽게 이해한다. ::대상 대상: 파닉스 학습 후 영어 리딩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
상위 5%로 가는 물리교실 1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신학수 외 지음, 이루다 그림 / 200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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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위즈덤하우스)자연,과학신학수 외 지음, 이루다 그림
본 총서는 과목별 1~2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중고등학교 과학 교과서를 분석, 재구성하여 물리, 생물, 수학, 지구과학, 화학, 첨단의 6개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로 5권씩 총 30권으로 구성하였다. 물리는 기초 물리1, 기초 물리2, 응용물리, 물리학사, 첨단 물리의 5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기초 단계에서는 중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과학의 기초 개념들을 다루어 알기 쉽게 설명하였으며, 응용 단계는 현재 과학의 각 분야에서 가장 핵심적인 개념들과 함께 과학이 우리의 생활과 직접 연관되는 부분들을 짚어 주어 실생활 속에서 과학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물리학사 단계는 물리학의 발달 과정을 통해 과학자들의 삶을 소개하고, 또한 기초나 응용 단계에 나타난 다양한 개념을 확실히 다져준다. 첨단 단계는 현재 논의되는 과학의 주요 이슈를 알기 쉽게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과학에의 꿈을 갖게 해 준다. 일반 못보다 나사못이 왜 더 쉽게 들어가는지, 롤러코스터는 어떻게 엔진 없이도 달릴 수 있는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생활 속에서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대해 과학적 원리를 이용해 설명한다.1권 1. 세상에서 가장 큰 것과 작은 것 2. 물체의 속력 3. 속도와 가속도 4. 여러 가지 힘 5. 힘의 합성 6. 힘과 운동의 관계 7. 낙하 운동 8. 원운동과 포물선 운동 9. 상대적인 운동 10. 일과 에너지 11. 역학적 에너지의 전환 12. 역학적 에너지의 보존 13. 자발적, 비자발적 운동 14. 파동 이야기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기초 물리(상) 2권 1. 빛의 세계 2. 빛의 반사 3. 빛의 굴절 4. 빛의 합성 5. 전기의 정체 6. 전류 7. 전압 8. 전기 저항 9. 전기 에너지 10. 전류와 자기장 11. 전자기파 12. 자석의 성질 13. 지구 자기장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기초 물리(하) 3권 1. 도플러 효과 2. 블랙홀 3. 등가 원리 4. 빛의 분산 5. 톰슨 가문의 전자 이야기 6. 인공위성 7. 핵반응과 원자로 8. 빛을 이용하는 진단 장비 9. 고온 초전도 현상 10. 베르누이 효과와 마그누스 효과 11. 신경 전달 신호 12. 망원경의 원리 13. 드 브로이의 물질파 이야기 14. 자기 이력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응용 물리 4권 1. 우주관의 변천 2. 갈릴레이와 근대 물리학의 탄생 3. 케플러의 행성 궤도 법칙 4. 새로운 과학의 문을 연 뉴턴 5. 빛의 속도 측정 6. 파동설의 승리 7. 전기의 시대를 연 패러데이 8. 맥스웰의 전자기학 9. 플랑크의 양자 가설 10. 보어와 양자론 11. 빛으로 세상을 바꾼 아인슈타인(1) 12. 빛으로 세상을 바꾼 아인슈타인(2) 13. 원자폭탄의 아버지, 오펜하이머 14. 퀴리와 방사선의 발견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물리학사중.고교 과학 교육의 모든 과정을 담은 국내 유일의 총서! 과학총서 시리즈 30권을 통해 새롭게 편찬된 제8차 교육과정을 모두 배운다! 물리의 기초부터 응용, 첨단, 물리학사까지 단계별로 배우는 물리의 모든 것! 초등부터 준비하는 특목고, 자사고 준비학습서 ‘상위 5% 총서’는 상위권(특목고, 자사고 등) 진학과 성적 향상을 목표로 공부하는 상위권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과학 준비학습총서이다. 중?고등학교 과학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을 기본적으로 학습하며, 과학의 기초에서부터 응용, 과학사, 첨단 내용까지 다루어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내용까지 모두 학습할 수 있다. 본 총서는 3년여의 준비과정을 통해, 기획에서 구성, 연구, 집필까지 과학 전문가 선생님들이 모여 만들었다. 과학고 선생님들이 중심이 되어,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과학 과목을 쉽고 재미있고 친근하게 학습할 수 있는지 연구하여 집필한 대한민국 대표 과학총서이다. 기초 편에 이어 과학의 핵심적인 개념을 익히는 응용 편! 실생활 곳곳에 숨어 있는 물리의 놀라운 세계에 빠져 보자! “상위 5%로 가는 물리교실3”은 기초 물리에서 배운 기본 개념을 토대로 생활 속 물리를 익힐 수 있게 도와준다. 도플러 효과, 핵에너지, 전자와 물질파 등을 통해 물리가 어떠한 식으로 발전했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인공위성, 망원경, X레이 등에 숨겨진 물리도 알 수 있다. 응용 편인 “물리교실3”에서는 우리 생활과 직접 관련된 다양한 물리의 원리와 기초 편에서 배운 개념을 심화해서 배울 수 있다. 기초 물리에서 다소 추상적으로 다가왔던 개념들이 이 책을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특징 “상위 5%로 가는 물리교실”의 다섯 단계 “상위 5%로 가는 물리교실1, 2(기초 물리)”에서는 중?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물리의 기초 개념들을 다루어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물리교실3(응용 물리)”은 현재 물리의 각 분야에서 가장 핵심적인 개념들과 함께 과학이 우리의 생활과 직접 연관되는 부분들을 짚어 주어 실생활 속에서 과학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물리교실4(물리학사)는 물리학의 발달 과정을 통해 과학자들의 삶을 소개하고, 또한 기초나 응용 단계에 나타난 다양한 개념을 확실히 다져준다. “물리교실5(첨단 물리)”는 현재 논의되는 과학의 주요 이슈를 알기 쉽게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과학에의 꿈을 갖게 해 준다. 흥미로운 구성으로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얻는다! 책 앞부분의 ‘물리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는 ‘상위 5%로 가는 물리교실’의 다섯 단계 목차를 한눈에 보여 준다. 기초, 응용, 물리학사 등의 각 단계에서 다루는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 안내서가 친절하게 설명해 줄 것이다. 블랙홀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응용 물리’를, 인공지능에 대해 알고 싶다면 ‘첨단 물리’를 얼른 찾아 읽자! 또한 장 시작 부분에 ‘관련 교과’를 알려주어, 각 장에서 다루는 주제들이 교과서 어느 부분에 수록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교과서 내용을 공부하다, 더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다면 관련된 부분을 찾아 읽어볼 수 있다. 생활 속 과학을 통해 배우는 교과서 속 물리! 무지개는 왜 생길까? 우리 몸이 전기가 잘 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굴절 망원경과 반사 망원경의 차이는 무엇일까? 엑스레이는 어떻게 발견되었을까? 이 책에서는 생활 속에서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대해 과학적 원리를 이용해 설명한다. 생활 속 사례를 들어 물리 원리를 설명하기 때문에, 결코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다. 교과서 속 과학이 재미없고 지루했다면, 수업 시간 전에, 이 책을 먼저 읽어 보자! ‘도플러 효과’에 대해 공부를 하다 보면, 이것을 밝혀낸 도플러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알아내었는지도 궁금해진다. 이 책에서는 ‘과학자 노트’를 통해 본문에 나오는 과학자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생애와 업적을 간략히 소개해 놓았다. 또 과학자나 과학사건, 혹은 여러 가지 과학과 관련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모아놓은 ‘You Know What?'과 본문 내용과 관련한 깊은 지식을 별도로 담아 지식의 폭을 넓혀주는 ‘확장 교양’이 교과서에서 다 얻을 수 없는 물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통합 교육에 맞는 맞춤형 과학 논술 더 이상 과학 따로, 논술 따로가 아니다. 과학 지식이 풍부하다고 해서, 글을 잘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글을 잘 쓴다고 해서 모든 글을 제대로 표현할 수도 없다. ‘과학’에는 ‘과학’에 맞는 논술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논술전문가 선생님들이 통합교육에 대비한 서술방식과 맞춤형 과학 논술을 제시했다. 과학적 지식을 제대로 이해한 후에, 그 내용을 어떻게 풀어갈 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어, 과학 논술이 어떠한 것인지 제대로 알려 준다. “상위 5%로 가는 물리교실”에 대한 뜨거운 독자 평 아이들에게 얕은 지식이 아닌,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지식을 가르치기 원하는 부모라면, 이 책을 꼭 사 주라고 권하고 싶다. - sungtwo2 보면 볼수록 재미있고, 호기심이 생기는 물리교실! 아이의 머릿속에 유익한 정보들이 가득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 개암
초등학생 바른 문장 만들기
다락원 / 강승임 (지은이)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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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논술,철학강승임 (지은이)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바른 문장 만들기의 비법을 책 한 권에 담았다. 문장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어떤 어휘를 써야 뜻을 제대로 담은 문장을 만들 수 있는지, 어떻게 다양한 수식어와 특별한 표현법으로 문장을 생생하게 만드는지, 또 어떻게 상황에 맞는 표현과 접속사로 문장을 매끄럽게 표현하는지 단계별로 공부할 수 있게 구성했다. 게다가 이를 토대로 세 줄 글쓰기를 연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바른 문장 만들기 비법이 있는 한 쪽, 간단한 문제를 통해 바른 문장 만들기를 연습할 수 있는 세 쪽, 이렇게 두 장씩 30일 동안 연습하면 글쓰기 기초를 다지고 글쓰기에 재미도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머리말 … 4 이 책의 활용법 … 5 1단계 - 차근차근 바른 문장의 기본기 다지기 1일째: 문장이 뭐예요? 바른 문장을 쓰고 싶어요! … 10 2일째: 바른 문장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 14 3일째: 문장의 주인, 주어 … 18 4일째: 주어를 풀이하는 말, 서술어 … 22 5일째: 주어가 마주하는 말, 목적어 … 26 6일째: 주어를 돕는 말, 보어 … 30 2단계 - 영차영차 정확한 문장의 비법 익히기 7일째: 두 단어, 세 단어가 필요한 서술어 … 36 8일째: 다섯 가지 문장을 만드는 서술어의 변신 … 40 9일째: 문장의 뜻에 알맞은 어휘 쓰기 ① … 44 10일째: 문장의 뜻에 알맞은 어휘 쓰기 ② … 48 11일째: 알쏭달쏭 헷갈리는 띄어쓰기 … 52 3단계 - 반짝반짝 생생하고 자세한 문장 만들기 12일째: 사람이나 사물 꾸미기 … 58 13일째: 움직임이나 상태 꾸미기 … 62 14일째: 의성어와 의태어로 꾸미기 … 66 15일째: 길게 꾸미기 … 70 16일째: 빗대어 표현하는 문장 만들기 … 74 17일째: 육하원칙에 따라 문장 만들기 … 78 18일째: 두 문장을 이어서 한 문장으로 만들기 … 82 4단계 - 반드르르 내용이 매끄럽고 상황에 맞는 문장 만들기 19일째: 앞말과 뒷말이 짝지어 쓰이는 문장 연습 … 88 20일째: 부정을 표현하는 문장 연습 … 92 21일째: 높임을 표현하는 문장 연습 … 96 22일째: 시간을 표현하는 문장 연습 … 100 23일째: 당하는 문장과 시키는 문장 연습 … 104 24일째: 문장과 문장을 이어 주는 말 익히기 … 108 5단계 - 슥삭슥삭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여 세 줄 글쓰기 25일째: 그림을 그리듯이 묘사하는 글쓰기 … 114 26일째: 두 대상을 비교하는 글쓰기 … 118 27일째: 일어난 일을 시간 순서대로 글쓰기 … 122 28일째: 내 생각을 주장하는 글쓰기 … 126 29일째: 감정과 마음을 표현하는 글쓰기 … 130 30일째: 자유로운 주제 글쓰기 … 134 답안 도우미 … 140바른 문장 만들기 비법을 알면 누구나 글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어요! 한 문장 쓰기부터 세 줄 글쓰기까지 하루 15분, 30일 바른 문장 연습으로 완성해요! 우리 삶에서 글쓰기는 중요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글쓰기를 어려워하고 두려워하고 있어요.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뜻을 담아 글을 자유자재로 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바른 문장 만들기를 제대로 공부하는 거예요! 문장을 바르게 만들 수 있어야 생각을 바르게 정돈하여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초등학생 바른 문장 만들기》는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바른 문장 만들기의 비법을 책 한 권에 담았어요. 문장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어떤 어휘를 써야 뜻을 제대로 담은 문장을 만들 수 있는지, 어떻게 다양한 수식어와 특별한 표현법으로 문장을 생생하게 만드는지, 또 어떻게 상황에 맞는 표현과 접속사로 문장을 매끄럽게 표현하는지 단계별로 공부할 수 있게 구성했답니다. 게다가 이를 토대로 세 줄 글쓰기를 연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어요. 바른 문장 만들기 비법이 있는 한 쪽, 간단한 문제를 통해 바른 문장 만들기를 연습할 수 있는 세 쪽, 이렇게 두 장씩 30일 동안 연습하면 글쓰기 기초를 다지고 글쓰기에 재미도 느끼기 시작할 거예요! 글쓰기를 잘하는 친구들의 비결, 바른 문장 만들기! 글은 우리의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 중 하나예요. 잘 쓴 글을 읽어 보면, 하나의 생각이 한 문장 안에 깔끔하고 정확하게 표현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문장을 바르게 만들어야 내 생각을 잘 담아내고 술술 잘 읽히는 글을 쓸 수 있겠죠? 하지만 처음부터 글쓰기를 잘하는 건 무척 어려운 일이에요. 그래서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친구들을 위해 《초등학생 바른 문장 만들기》가 탄생했답니다. 매일 조금씩 차근차근 바른 문장 만들기의 비법을 익혀 보세요. 그럼 글쓰기에 자신감이 생기고, 나중에 중학교 논술형 시험도 걱정 없이 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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