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다운증후군에 걸린 아이 에디와 친구과 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
크리스티의 엄마는 크리스티에게 이웃집 에디를 잘 대해주라 이야기하지만, 크리스티에게는 그다지 쉬운 일이 아니다. 크리스티는 다운증후군에 걸린 에디를 하나님의 실수라고 믿는다.
어느 오후 크리스티는 친구 짐버드와 함께 숲으로 놀러간다. 에디도 같이 가고 싶어 하지만, 짐버드는 에디를 끼워주지 않는다. 그러나 크리스티는 혼자 숲에 따라온 에디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작가 소개
저자 : 버지니아 플레밍
노스 캐롤라이나의 작은 도시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유치원 교사로 일했다.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와 동시를 써왔다. 지은 책으로 <에디에게 잘 해주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