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우리창작
죽으면, 아픈 것이 나을까요?  이미지

죽으면, 아픈 것이 나을까요?
마음을 여는 책 001
느림보 | 3-4학년 | 2002.09.17
  • 정가
  • 7,000원
  • 판매가
  • 6,300원 (10% 할인)
  • S포인트
  • 315P (5% 적립)
  • 상세정보
  • 21.2x21.7 | 0.302Kg | 28p
  • ISBN
  • 9788987504575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동생의 갑작스런 죽음 때문에 혼란에 빠진 다섯 살짜리 형 유리 브레이바르트와 아빠 피트 브레이바르트가 동생의 죽음을 극복하면서 함께 만든 그림책이다. 죽음의 개념도 모른 채 슬픔에 빠진 유리가 자기가 겪은 죽음을 토대로 토끼 가족의 이야기를 만들고, 아빠는 그림을 그렸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토끼 '프레드'는 유리처럼 동생을 병으로 잃어버린다. '이제 같이 놀 수 없다' 상실감에서 자신도 죽을 것이라는 '공포' 그리고 이유를 알 수 없는 '슬픔'을 겪는 프레드를 통해 유리는 동생의 죽음을 받아들인다.

독서 치료를 위해 기획된 '마음을 여는 책' 시리즈의 첫번째 책으로, 다섯 살짜리 아이가 죽음을 만나, 이해하고, 극복하기까지의 과정을 꾸밈없이 기록했다. 단조로운 글과 소박한 그림이지만, 죽음에 대한 어린이의 솔직한 심정이 잘 기록된 그림책이다.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