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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면 선생님이 웃었다
천개의바람 / 윤여림 지음, 김유대 그림 / 2016.03.10
11,000원 ⟶ 9,900(10% off)

천개의바람명작,문학윤여림 지음, 김유대 그림
바람 어린이책 5권. 초동 초등학교 3학년 나반 김신형 선생님은 절대 웃지 않는다. 화내지도, 울지도 않는다. 동구가 우스꽝스럽게 넘어져도, 가빈이가 짝꿍을 바꿔 달라고 떼써도, 성인이가 아린이 머리카락을 잘라도, 늘 똑같은 얼굴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얼굴이 콩처럼 작고 까마니까 ‘콩’, 가면을 쓴 것처럼 웃지도 울지도 않으니까 ‘가면’, 콩가면!”이라는 별명을 지어 준다.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따져 묻는다. 자기들이 말썽쟁이들이라 싫으냐고. 왜 안 웃느냐고 말이다. 콩가면 선생님은 언젠가 자신이 웃는 걸 보게 될 거라고 말할 뿐 항상 같은 얼굴이다. 1학기도 끝나 가는데, 과연 콩가면 선생님은 언제쯤 하얀 이를 드러내며 활짝 웃을까?콩가면 선생님은 웃지 않는다 6 숙제병 13 같은 옷 다른 느낌 34 미녀와 야수 57 비밀 탐사대의 탄생 74 선물 106 생일에 124 콩가면 선생님이 웃었다 141"주말에 있었던 일에 대한 짧은 글쓰기가 오늘 숙제다." 아이들이 우스꽝스러운 질문들을 쏟아 냈어요. "숙제 안 해 와도 된다는데 말들이 왜 이렇게 많아?" 콩가면 선생님은 웃지 않아요. 콩가면 선생님은 친절하지도 않아요. 콩가면 선생님은 다정하지도 않아요. 그런데도 왜 콩가면 선생님한테 끌리는 걸까요? 왜 콩가면이 활짝 웃는 모습을 보고 싶은 걸까요? ▣ 작품의 특징 ■ 진심은 표정이 아니라 마음으로 통하는 것 초동 초등학교 3학년 나반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아이들은 선생님과 즐겁게 웃고, 이야기하고, 사랑을 듬뿍 받고 싶어한다. 하지만 담임 선생님이 이상하다. 아이들이 아무리 재미있는 말을 해도, 행동을 해도 웃지 않는다. 숙제를 반이 넘게 안 해 와도 화내지 않는다. 항상 웃지도 화내지도 찡그리지도 않는 무덤덤하고 무뚝뚝한 얼굴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3학년 나반 아이들은 선생님을 싫어하지 않는다. 까만 콩 가면을 쓴 것 같다고 '콩가면 선생님'이라고 별명을 지어 주며 이상한 선생님이라고 놀릴 뿐. 아이들은 콩가면 선생님이 절대 웃지 않지만, 말투도 무뚝뚝하지만 자기들을 싫어하지 않는다는 걸 마음으로 느끼기 때문이다. 자기들을 싫어한다면 집에서 키우는 빨간 점 구피 이야기에, 잔소리쟁이 할머니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맞장구 쳐 주고, 한 명 한 명 같이 앉아서 수학 문제를 풀어 줄 리 없기 때문이다. 급식 수저를 씻어 오지 않고 친구들 반찬을 마음대로 집어 먹는 왕따 성인이를 대신해서 날마다 수저를 가져다 놓고 자기 반찬을 조용히 바꿔 줄 리 없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웃지 않는 선생님이 처음엔 무서웠다가, 이상했다가, 이제는 몹시 궁금해졌다. 그 어떤 선생님보다 자기들을 잘 알고, 좋아하는 것 같은데, 왜 선생님은 웃지 않는 것일까. 선생님은 콩가면 속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선생님은 왜 안 웃어요?" "웃을 일이 있어야 웃지." "우리 보면 안 좋아요? "뭐가 좋아, 말썽쟁이들." "치." 아이들은 입을 비죽였어요. "속으로는 우리 좋아하는 거 다 안다, 뭐." "알긴 뭘 알아. 그리고 선생님한테 반말하지 마라." "선생님은 사랑을 못 받고 자랐죠? 사랑 못 받고 자란 애는 커서 잘 웃질 않는대요." "나 사랑 듬뿍 받고 자랐거든?" "그럼 선생님 근육에 문제가 있나? 어디서 봤는데요, 웃음 근육에 문제가 생기면 못 웃는대요." "아니야, 나도 웃어. 너희도 언젠가 내가 웃는 걸 보게 될 거야." -본문 중에서 ■ 스스로 성장해 가는 3학년 나반 아이들 콩가면 선생님은 누구보다 아이들을 좋아한다. 한 명 한 명 빠트리지 않고 열심히 살핀다. 누구보다 아이들과 수다를 떨고 이야기 나누는 걸 좋아한다. 그런데 왜 아이들에게 표정을 보여 주지 않는 가면을 썼을까. 선생님에게 가면의 의미는 무엇일까. 책에 실린 여섯 편의 단편들을 통해 3학년 나반 아이들을 만나다 보면 늘 아이들 뒤에서 묵묵히 바라보는 콩가면 선생님의 따듯한 시선과 마음을 느낄 수 있다. 가면 속에서 짓고 있을 누구보다 인간적인 선생님의 다양한 표정들도. 스스로 하는 아이들 숙제를 하려고 앉기만 하면 엉덩이가 간지러운 동구. 콩가면 선생님은 동구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숙제는 매일 내 주지만 원하는 사람만 해 오라고 한다.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르지만, 숙제를 해 왔을 때 함께 이야기하고 고민해 주는 선생님의 모습에 하나둘 숙제를 해 오기 시작한다. 결국 엉덩이 대신에 가슴 안쪽이 간지럽기 시작한 동구도 스스로 숙제를 하기 시작한다. 숙제를 해 오지 않는 동구에게 콩가면 선생님은 한 번도 눈치를 주거나 꾸중을 한 적이 없다. 숙제를 해 온 친구들에게 칭찬하는 적도 없다. 콩가면 선생님은 그저 아이들 스스로 숙제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를 원했고, 아이들이 숙제를 통해 또 다른 재미 찾을 수 있도록 징검다리가 되었을 뿐이다. 숙제병에 걸린 동구와 누구도 못 말리는 성인이가 숙제를 온 날, 콩가면 선생님은 아마 가면 속에서 아이들을 한껏 칭찬해 주었을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아이들 사촌 언니 신발에 엄마 친구 딸 점퍼를 물려 입는 아린이는 알뜰하다는 친구들의 칭찬 아닌 칭찬에 상처를 받는다. 결국 아린이는 고민 끝에 다른 헌 옷에서 무늬를 오려 점퍼 얼룩에 오려 붙이는 리폼을 생각해 낸다. 무지갯빛 구름을 점퍼에 붙이고 학교에 가던 날, 아무도 아린이 점퍼의 변신을 알아채지 못한다. 얼룩은 잘 찾던 친구들조차도. 하지만 콩가면 선생님은 수업 시간에 구름을 설명하면서 아린이 가슴에 달린 무지갯빛 구름을 알려 준다. 가면 속에 숨어서 안 보고 있는 것 같지만 실은 아이들 옷에 묻은 얼룩 하나, 작은 상처 하나까지도 알고 있었던 것. 콩가면 선생님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아린이의 모습에 가면 속에서 기특하다고 고개를 끄덕이고 있을 것이다. 친구의 가치를 아는 아이들 반에서 가장 크고 뚱뚱한 지국이와 반에서 가장 예쁘고 작은 새침한 가빈이가 짝꿍이 되었다. 가빈이는 바보처럼 웃기 잘하는 지국이가 싫어 짝꿍을 바꿔 달라고 선생님을 찾아온다. 하지만 콩가면 선생님은 한 번에 "안 돼."라고 잘라 말한다. 가빈이를 설득하지도 달래지도 않는다. 가빈이는 그런 선생님이 밉다. 하지만 방귀를 뀐 자기를 대신해서 친구들에게 자기가 뀌었다며 웃으며 사과하는 지국이를 보며 외모 때문에 친구를 싫어했던 자신을 반성한다. 콩가면 선생님의 바람대로 가빈이 스스로 지국이의 매력을 찾은 것이다. 콩가면 선생님은 가면 속에서 미녀와 야수 짝꿍을 보며 그럴 줄 알았다는 표정을 짓고 있을 것이다. 어울릴 줄 아는 아이들 서로 으르렁대는 준혁, 지훈, 예준이와 은솔, 여경이. 방과 후 정면 대결을 위해 귀신이 나온다는 학교 별관에 모였다. 담력 내기 대표가 된 준혁이와 은솔이는 귀신이 나온다는 별관 지하로 향했다가 벽장에서 튀어나온 이상한 형체들에 놀라 도망을 친다. 그때 앞을 가로막은 건 콩가면 선생님. 콩가면 선생님은 위험한 곳에서 뭐 하는 거냐는 잔소리와 함께, 별관 지하실에 얽힌 동물 귀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콩가면 선생님은 다섯 개구쟁이들이 대결을 위해 몰래 지하로 내려간 사실을 어떻게 알고 있었을까. 아이들이 묻기도 전에 선생님은 무뚝뚝한 얼굴로 말한다. "너희들, 원수처럼 굴더니 친해졌구나." 콩가면 선생님은 가면 속에서 원수에서 친구가 된 아이들을 보며 활짝 웃고 있을 것이다. 마음을 표현하는 아이들 선생님들도, 친구들도 자기를 싫어한다고 믿는 성인이. 성인이는 자기도 선생님들이 싫고 아이들이 싫다. 그냥 혼자가 좋다. 집에서도 늘 혼자니까. 모든 것에 심통이 난 성인이는 화가 나면 아이들 치마를 자르고, 머리를 자르고, 밀치고, 욕을 한다. 그런 성인이에게 콩가면 선생님은 혼을 내고 잔소리를 하는 대신에 수업에 쓸 색지를 자르게 하고, 말없이 수저를 가져다 놓고, 처음 숙제를 해 온 날 까만 콩 한 줌을 쥐어 준다. 모든 게 싫기만 하던 성인이 마음에 선생님한테 선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싹 트고, 성인이는 색지 자투리를 모아 종이접기를 시작한다. 스승의날 콩가면 선생님 책상에 놓여 있는 낡은 상자. 콩가면 선생님은 아마도 가면 속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을 것이다. 서로에게 다가가는 아이들 늘 교실에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하기만 한 슬하, 세영이, 서연이. 학교에 오갈 때도 늘 혼자이고 쉬는 시간에도 각자 혼자다. 슬하의 생일날. 콩가면 선생님이 슬하에겐 옆 반 심부름을, 세영이에겐 쓰레기봉투 심부름을, 서연이에겐 편지 심부름을 보낸 그 시간, 아이들은 심부름을 마치고 운동장 한가운데서 만난다. 세 아이는 서로를 향해 손을 내밀고 대화를 하며 하굣길을 함께 걷는다. 아마도 콩가면 선생님은 교실 창문으로 친구가 된 세 아이를 내려다보며 가면 속에서 흐뭇하게 웃고 있을 것이다. ■ 편견 없이 아이들을 바라보고픈 콩가면 선생님 여섯 편의 단편들을 통해 3학년 나반의 개구쟁이, 말썽쟁이, 소심쟁이 들을 모두 만나고 나면 콩가면 선생님이 왜 가면을 썼는지 알게 된다. 그리고 그 가면 속에서 콩가면 선생님이 지었을 여러 가지 표정들과 마음들도 고스란히 전해진다. 콩가면 선생님은 어떤 편견이나 기준에 치우치지 않고 3학년 나반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오롯이 보고 싶었던 것이다. 동구는 왜 숙제병에 걸렸는지, 성인이는 왜 삐뚤어져 가는지, 슬하는 왜 외로운지…….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 그 벽을 깨고 성장해 가기를 바랐던 것이다. 그 길을 함께 걸어 주는 그림자처럼. 1학기가 끝나는 여름방학 날. 아이들이 아무리 웃으라고 장난을 치고 졸라도 끄떡도 하지 않던 콩가면 선생님이 드디어 콩가면을 벗었다. 콩가면 선생님은 누구보다 즐거워하며 하얀 이를 활짝 드러내며 웃는다. 발까지 동동 구르며. 그 동안 아이들을 묵묵히 지켜보고, 말 없이 응원하고, 무뚝뚝하게 칭찬하던 콩가면 선생님도 아마 방학 날만은 아이들에게 친근하고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 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게 아닐까. 그리고 1학기 동안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 준 3학년 나반 아이들에 대한 기쁨의 표현이 아닐까. 여름방학이 끝나고 콩가면 선생님은 다시 가면을 쓸지 모른다. 하지만 이미 아이들은 알고 있다. 콩가면 선생님의 가면 속에 숨겨진 사랑을. "와, 콩가면 선생님이 웃는다!" 아이들이 깜짝 놀랐어요. "왜들 놀라? 내가 웃는 거 보게 될 거라고 했잖아. "콩가면 선생님이 싱글싱글 웃으며 말했어요. "선생님, 오늘 무슨 좋은 일 있으세요?" 아이들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콩가면 선생님의 대답을 기다렸어요. "오늘 방학식 하잖아. 내일부터 여름방학이고. 신난다!" 아이들은 기가 막혔어요. "무슨 선생님이 아이처럼 방학이라고 좋아해요?" "선생님이니까 방학을 좋아하지. 말썽꾸러기 녀석들도 안 보고 얼마나 좋아?" 콩가면 선생님이 방글방글 웃으며 좋아하는 모습에 아이들이 하나둘 픽픽 웃기 시작했어요. 결국 3학년 나반 아이들 모두 하하 웃었어요 .-본문 중에서


옐리자베타
북스(VOOXS) / 김은희 지음, 루루지 그림 / 2012.06.18
9,800원 ⟶ 8,820(10% off)

북스(VOOXS)인물,위인김은희 지음, 루루지 그림
역사를 만든 여왕 리더십 시리즈 17권. 권력을 움켜쥔 귀족들의 위협에서 러시아를 지켜낸 의지의 여왕 옐리자베타에 대해 다룬다. 러시아를 사랑한 옐리자베타 여왕이 지키고자 했던 것과 그녀의 리더십에 대해 알아본다. 역사적 사실을 ‘팩션’이라는 장르로 묶어 재미를 더했으며 각 인물에 대한 부가적인 정보를 부록으로 묶어 역사 공부에 흥미를 더했다.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데 바른 가치관을 심어준다. 더불어 여왕 이야기를 통해 그가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사건과 사회상 등을 보여줌으로써 그 당시의 역사적 상식에 대해서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머리말_ 외톨이 왕녀, 제국 러시아를 통치하는 여왕이 되다! 1. 음산한 러시아실 2. 왕녀를 노리는 자들 3. 파리에서 온 사나이 4. 수도로부터의 탈출 5. 왕가의 상징 6. 여왕 옐리자베타 7. 작별의 시간 부록_ 격동기 러시아를 혼란 속에서 구출한 위대한 여왕“내가 바로 러시아의 심장이요, 그대들의 여왕이다!” 권력을 움켜쥔 귀족들의 위협에서 러시아를 지켜낸 의지의 여왕! ♣ 영국에서 돌아온 은채는 이번엔 러시아로 가게 됩니다.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한 은채의 두 번째 여행을 함께 해 볼까요? ♣ 러시아를 사랑한 옐리자베타 여왕이 지키고자 했던 것과 그녀의 리더십에 대해 알아봅시다. 여성에게 따라온 차별을 부정하며 스스로의 힘으로 긍정을 만들어낸 세계 여왕들의 이야기! 소방관, 경찰관, 비행기 조종사, 대통령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아직까지 편견에 의해 여성의 비율이 남성보다 낮은 직업군입니다. 물론 과거에 비해 많은 여성들이 점점 활발하게 진출해 남성 못지않은 실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여성의 사회생활이 제한되었습니다. 그런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한 나라를 지배했던 여왕들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왕’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여왕들의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런 점이 좋습니다! · 여왕 시리즈는 역사적 사실을 ‘팩션’이라는 장르로 묶어 재미를 더했으며 각 인물에 대한 부가적인 정보를 부록으로 묶어 역사 공부에 흥미를 더했습니다. · 여왕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데 바른 가치관을 심어줍니다. 더불어 여왕 이야기를 통해 그가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사건과 사회상 등을 보여줌으로써 그 당시의 역사적 상식에 대해서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상세 보기 여왕 시리즈는 화려한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상상의 날개를 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표트르대제 사후, 혼란에 빠졌던 러시아로의 여행! 러시아를 강대국으로 만들었던 표트르대제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러시아는 빠졌습니다. 권력을 둘러싼 귀족들의 기득권 싸움에 왕위는 몇 번이나 바뀌었고, 그 와중에 표트르대제가 아닌 이반 5세의 혈통으로 왕위가 넘어가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어린 황제를 내세운 섭정과 타국 귀족의 횡포에 맞서 옐리자베타는 근위대의 충성을 받아 그들을 몰아내고 러시아를 다스리는 황제가 되었답니다. 옐리자베타는 표트르대제의 정통 후계자로서 혼란스러운 러시아 왕실을 진정시키고 러시아의 힘을 키운 강대한 여왕이었습니다. 쥬얼리 큐레이터인 삼촌의 도움으로 영국 왕실의 보물을 구경하게 된 은채는 실수로 메리 여왕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잃어버리고 맙니다. 목걸이를 찾지 못하면 삼촌이 직장에서 잘리게 된다는 말에 은채는 목걸이를 찾아 박물관을 돌아다니다가 영국의 메리 여왕을 만나는 시간 여행을 하게 되지요. 무사히 첫 번째 다이아몬드를 찾고 다시 돌아왔지만 은채는 두 번째 다이아몬드를 찾아 이번엔 러시아로 가게 됩니다. 이번에 은채가 만난 것은 러시아 국민이 사랑한 왕녀, 옐리자베타랍니다. 옐리자베타는 위대한 황제인 표트르대제의 막내딸로 왕이 될 수 있는 후계자입니다. 하지만 그 앞을 막고 있는 것은 어린 황제인 이반과 섭정인 안나이지요. 왕위 계승자이기에 항상 암살자에 시달리는 옐리자베타와 유리를 함께하게 된 은채는 사냥 대회에서 후안을 닮은 소년, 알렉세이를 만납니다. 은채는 오래전에 사라진 왕가의 상징에 다이아몬드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그것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암살자의 배후가 예상치 못한 인물임을 알게 된 은채와 일행은 위협에서 벗어나고 왕가의 상징을 찾기 위해 얼어붙은 땅 튜멘으로 향하게 됩니다. 옐리자베타와 은채는 과연 원하는 것을 무사히 찾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알렉세이와 은채 사이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걱정 (덜어내는) 책
아울북 / 레이첼 브라이언 (지은이), 노지양 (옮긴이) / 2021.06.09
13,800원 ⟶ 12,420(10% off)

아울북교양,상식레이첼 브라이언 (지은이), 노지양 (옮긴이)
저자 레이첼 브라이언은 처음 사회를 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 을 펴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걱정에 빠진 모든 이를 위해 걱정을 덜고 기분이 다시 좋아지도록 돕는 멋진 기술을 소개한다. 우리 삶에서 ‘걱정’과 ‘불안’은 쓸데없는 걸까? 불안과 걱정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는 걸까? 걱정과 불안은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지만, 대개는 부정적이라 치부하며 언급하길 꺼린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불안과 걱정의 진짜 모습을 모른 채 이 감정을 매우 불편하고 무섭게 느낀다. 이 책의 저자 레이첼 브라이언은 의학, 심리학, 상담학 등 여러 분야의 과학적 정보를 토대로 불안과 걱정의 메커니즘을 설명하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위험을 느끼면 경고 신호를 보낸다. 이 경고 신호가 바로 불안과 걱정이다. 이 책은 불안할 때 우리 몸과 마음은 어떤 느낌을 받는지, 그리고 뇌에는 어떤 반응이 나타나는지, 불안과 걱정이 찾아왔을 때 어떻게 행동하면 도움이 되는지처럼 불안이 시작되고 사라지는 모든 과정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를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섬세하게 설명하고 있다.1장 우리 몸은 위험을 미리 알려 줘요 006 2장 불안과 인사를 나눠요 015 3장 불안은 우리를 방해해요 024 4장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를 살펴요 030 5장 두뇌를 훈련해요 038 6장 안전지대를 넓혀요 048 7장 실패와 친해져요 055 8장 도움을 받아요 061크고 작은 문제가 생길 때마다 너무 많이 걱정하고, 불안해하다 보면 뱅글뱅글 걱정 감옥에 갇히고 말 거예요! 이 책은 불안을 이해하고, 불안을 두려워하지 않는 법, 도전 또는 실패와 친해지는 법, 자신감 기르는 법을 알려 줍니다. 용감하다는 건 두려움이나 불안이 전혀 없다는 뜻이 아니에요. 새롭고 불편한 일에 더 많이 도전할수록 내 몸과 마음은 튼튼하고 건강해질 거예요! “이 책은 우리 모두를 위한 책입니다!”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동의》의 저자 레이첼 브라이언의 두 번째 키워드, 걱정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기분이 들쑥날쑥 바뀝니다. 그리고 당연한 일이지만, 때때로 걱정을 하지요. 하지만 걱정이 너무 많아지면 우리 생활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하루 종일 걱정만 하고 싶은 사람은 없겠죠. 그래서 이 책은 걱정과 불안이 어째서 우리와 함께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고, 안정을 되찾는 데 필요한 몇 가지 쓸모있는 방법들을 알려 줍니다. 이 책의 저자 레이첼 브라이언은 처음 사회를 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 《동의: 너와 나 사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Consent for Kids!)》을 펴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걱정에 빠진 모든 이를 위해 걱정을 덜고 기분이 다시 좋아지도록 돕는 멋진 기술을 소개합니다. “우리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일은 걱정에 대해서 걱정하는 거예요!” 걱정 감옥에서 탈출해, 즐겁고 용감하게 사는 법 우리 삶에서 ‘걱정’과 ‘불안’은 쓸데없는 걸까요? 불안과 걱정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는 걸까요? 걱정과 불안은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지만, 대개는 부정적이라 치부하며 언급하길 꺼립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불안과 걱정의 진짜 모습을 모른 채 이 감정을 매우 불편하고 무섭게 느끼죠. 이 책의 저자 레이첼 브라이언은 의학, 심리학, 상담학 등 여러 분야의 과학적 정보를 토대로 불안과 걱정의 메커니즘을 설명하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위험을 느끼면 경고 신호를 보냅니다. 이 경고 신호가 바로 불안과 걱정이지요. 이 책은 불안할 때 우리 몸과 마음은 어떤 느낌을 받는지, 그리고 뇌에는 어떤 반응이 나타나는지, 불안과 걱정이 찾아왔을 때 어떻게 행동하면 도움이 되는지처럼 불안이 시작되고 사라지는 모든 과정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를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섬세하게 설명하지요. 이 책을 통해 불안과 걱정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해 보세요. 여러분의 세상에서 불안과 걱정이 줄어들고, 즐거움과 용기는 늘어날 것입니다. “용감하다는 건 두려움이나 걱정, 불안이 전혀 없다는 뜻이 아니에요.” 유머러스한 삽화, 명료한 문장으로 이야기하는 진짜 용기와 행복 이 책은 재치 있고 밝은 일러스트로 ‘걱정’과 ‘불안’을 느끼는 모든 사람에게 걱정에서 벗어나 더 나은 삶을 사는 방법――예를 들어 도전 또는 실패와 친해지는 법, 자신감 기르는 법 등을 노련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설명합니다. 스퀘어 호흡법, 걱정 일기, 코드 빼기 등등 이 책에서 소개하는 10여 가지 ‘불안 수리 도구’들 역시 간단하면서도 편하게 우리 몸과 마음에 평온한 ‘안전지대’를 되찾게 도와줍니다. 이 책에는 시험공부, 많은 사람 앞에서 발표하기, 인간관계처럼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걱정과 불안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걱정과 불안에서 벗어나 새롭고 흥미로운 일에 도전하고 자신감과 행복을 되찾는 방법도 담고 있지요. 이 책은 걱정과 불안이 찾아왔을 때 여러분들이 한층 더 용감하고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거짓말을 했어!
시공주니어 / 이성률 지음, 김효은 그림 / 2010.03.15
8,500원 ⟶ 7,650(10% off)

시공주니어명작,문학이성률 지음, 김효은 그림
네버랜드 꾸러기문고 시리즈 35권. 자칫 진부하게 느껴질 수 있는 ‘거짓말’이라는 소재를 단순한 교훈을 으로 풀어내지 않고, 거짓말의 의미에 대해 더 깊게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길고양이 두 마리의 시선으로 풀어낸 이야기가 작품의 풍성함을 더하며,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거짓말한 뒤의 조마조마함을 실감 나게 묘사해 공감을 이룬다. 전학 온 첫날, 우진이는 아빠 직업을 묻는 아이들에게 가난한 가정 형편을 알리기 싫어 아빠가 주유소 사장님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이런 우진이의 거짓말은 또 한 번 이어진다. 중학교밖에 못 나와 부끄러워하는 엄마를 위해 엄마가 고등학교까지 나왔다고 거짓말을 한 것. 이런 거짓말이 습관이 될 찰나, 우진이는 같은 반 친구 경남이의 ‘거짓말’을 주제로 한 발표를 들으며 작은 깨달음을 얻는다.작가의 말 착한 애일까, 나쁜 애일까? 뻔하지, 뭐 짝꿍 구경만 하는 아이 문구점 사건 윽, 들통 났어! 내기 시합 형기 나는 거짓말 야호! 거짓말 안 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 친구에게 거짓말을 들킨 우진이! 다음 날 발표 수업 주제는 ‘거짓말’ 발표자는 바로 그 친구인데! 우진이의 거짓말은 과연 들통 나지 않을까? 우리는 누구나 크고 작은 거짓말을 하며 살아가지만,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에게 늘 정직해야 한다고 강요한다. <피노키오>, <양치기 소년> 등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는 교훈이 담긴 동화들처럼. 하지만 남을 돕기 위한 거짓말은 어떨까? 그 거짓말도 단순히 나쁘다고만 할 수 있을까? 《거짓말을 했어!》는 자칫 진부하게 느껴질 수 있는 ‘거짓말’이라는 소재를 단순한 교훈을 으로 풀어내지 않고, 거짓말의 의미에 대해 더 깊게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길고양이 두 마리의 시선으로 풀어낸 이야기가 작품의 풍성함을 더하며,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거짓말한 뒤의 조마조마함을 실감 나게 묘사해 공감을 이룬다. 선생님에게 덜 혼나기 위해, 혹은 엄마 아빠에게 더 사랑받기 위해, 자기 나름의 다양한 이유로 종종 거짓말을 하는 우리 아이들이 꼭 한 번쯤 읽고 생각해 봐야 할 이야기다. ‘향기 나는 거짓말’과 ‘미운 거짓말’_ 여러분의 거짓말은 어느 쪽인가요? 전학 온 첫날, 우진이는 아빠 직업을 묻는 아이들에게 가난한 가정 형편을 알리기 싫어 아빠가 주유소 사장님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조마조마하긴 해도 친구들이 부자라고 치켜세우자 거짓말하기를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 이런 우진이의 거짓말은 또 한 번 이어진다. 중학교밖에 못 나와 부끄러워하는 엄마를 위해 엄마가 고등학교까지 나왔다고 거짓말을 한 것. 거짓말이 연달아 성공하자 우진이는 절로 신이 나고, 친구의 거짓말로 큰 위기를 모면하기도 한다. 문구점에서 도둑 누명을 쓴 우진이를 위해 친구 진호가 거짓말을 해 준 덕분이다. “쟤 그런 짓 안 해요. 쟤네 아빠 형사거든요!” 이런 거짓말이 습관이 될 찰나, 우진이는 같은 반 친구 경남이의 발표를 들으며 작은 깨달음을 얻는다. 경남이는 거짓말이 다 같은 것은 아니며, 세상에는 ‘향기 나는 거짓말’과 ‘미운 거짓말’이 있다고 한다.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한 거짓말은 ‘향기 나는 거짓말’, 자신의 이득 때문에 남을 속이는 거짓말은 ‘미운 거짓말’이란다.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이 거짓말에 대해 많이많이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는 작가 이성률은 ‘거짓말’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무조건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는 상투적이고 교훈적인 메시지로 풀어내지 않는다. 대신 세상을 살다 보면 비록 진실이 아니더라도 다른 이를 위한 선의의 거짓말이 필요할 때가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그리고 어떤 거짓말이 선의의 거짓말이고, 어떤 거짓말이 그렇지 않은지 스스로 판단하도록 이끌어 간다. 경남이의 이야기로 지금까지 했던 거짓말을 돌아보는 우진이처럼, 아이들은 이 책에 나온 여러 거짓말 중 어떤 거짓말이 과연 선의의 거짓말이었는지 자연스레 생각해 볼 것이다. 자신의 거짓말은 어떤 쪽이었는지도 함께. ‘윽, 들통 났어!’_ 거짓말한 뒤의 조마조마함을 실감 나게! 거짓말이 성공한 뒤 의기양양하던 우진이에게 날벼락 같은 일이 생긴다. 엄마 아빠를 도와 가짜 휘발유 팔던 모습을 경남이에게 들키고 만 것!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내일 발표 수업 주제는 ‘거짓말’이고 발표자는 바로 ‘경남이’란다. 학교를 빠질까, 떡볶이로 경남이를 달랠까, 혹시나 선생님이 안 오지는 않을까, 우진이는 세상이 무너질 것 같다. 거짓말이 들통 날까 봐 조마조마하고 초조해 본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두 손을 모은 채 ‘경남아, 제발.’을 읊조리는 우진이의 모습은 독자에게 안쓰러움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자연스레 작품에 빠져들게 한다. 과연 우진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주유소하면 우아, 고물상하면 웩인가?’_ 겉모습보다 마음이 중요해! 가난해서 준비물을 챙겨 오지 못하는 우진이의 짝꿍은 반 아이들의 대표적인 놀림감이다. 그에 비해 ‘주유소 사장님 아들’로 인정받은 우진이는 전학 오자마자 아이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는다. 짝꿍이 안쓰러웠던 우진은 어느 날 짝꿍의 준비물을 몰래 챙겨 준다. 경남이가 우진이를 고자질하지 않았던 이유도 바로 우진이가 베푼 작은 친절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경남이와 친해진 뒤 ‘이렇게 좋은 친구를 왜 몰라 봤을까?’ 생각하는 우진이처럼, 친구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한 적은 없었는지 아이들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될 것이다. 친구의 마음보다는 집안 환경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는지. 모두가 함께 생각해 보는 기회로 삼으면 어떨까. ‘네가 아이들 마음을 알아?’_ 작품에 활기를 주는 고양이 캐릭터 《거짓말을 했어!》에서는 우진이를 옆에서 생생하게 지켜보는 길고양이 두 마리가 등장한다. 허름한 집에 이사 오는 모습을 볼 때는 함께 안타까워하지만, 우진이가 거짓말을 하는 모습을 보고는 따끔하게 지적하는 고양이들. 우진이의 거짓말이 들통 날지 아닐지, 옥신각신 자기들끼리 내기를 벌이는 고양이들은 또 다른 화자가 되어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게다가 사교육에 치중하는 요즘 사회와 무심한 어른들을 따끔하게 꼬집는 고양이들의 대사는 아이들이 가려워하는 곳을 시원하게 긁어 준다. “너도 어른들이랑 똑같은 생각하는 거 아니야? 애들은 밥 잘 먹고 방귀 뿡뿡 뀌면 잘 크는 거라고 말이야. 자기들 문제는 대단하고, 애들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말이야.”(본문 중에서) “미쳤냐. 아침부터 학교에 갔다가 학원에 또 가게. 그럴 시간 있으면 생쥐를 잡으러 다니겠다. 높은 데서 뛰어내리기 세계 기록을 깨거나.” (본문 중에서) 탄탄한 드로잉 실력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다! 그림 작가 김효은은 뛰어난 드로잉 실력을 바탕으로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하나하나 정감 있게 표현했다. 거짓말한 뒤 조마조마해하는 우진이의 모습을 실감 나게 묘사해 작품의 재미를 더욱 높여 주었고, 문구점, 교실, 수목원 등 완성도 있고 섬세한 배경 묘사도 돋보인다. 또한 길고양이들의 모습을 다양하고 깜찍하게 표현해 그림 보는 재미를 더한다.
나도 캠핑 갈 수 있어
한림출판사 / 하야시 아키코 글 그림 / 2000.10.10
12,000원 ⟶ 10,800(10% off)

한림출판사명작,문학하야시 아키코 글 그림


출발! 수학 보드게임
길벗스쿨 / 학연사 엮음, 김정화 옮김, 아키야마 진 감수 / 2017.08.30
13,000원 ⟶ 11,700(10% off)

길벗스쿨수학동화학연사 엮음, 김정화 옮김, 아키야마 진 감수
아이들이 수학을 힘들게 느끼지 않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신나는 보드게임 속에 자연스레 학습 요소를 녹여 냈다. 재미있는 게임을 진행하며 해야 하는 계산은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보드게임 하나만 해도 계산을 수도 없이 많이 반복해야 한다. 이 과정은 계산력의 토대를 더욱 단단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계산 실수를 줄여 나가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 시계 보기, 분수와 도형, 논리 추론까지. 12가지 다양한 수학 보드게임으로 초등 수학의 기본 개념과 계산력의 기초를 확실히 다질 수 있다.받아올림이 있는 덧셈 (초등 1∼2학년) 덧셈 동전을 차지하라! 받아내림이 있는 뺄셈 (초등 1∼2학년) 뺄셈 동전을 차지하라! 곱셈 (초등 2∼3학년) 구구단 빙고를 외쳐라! 덧셈 · 뺄셈 (초등 1∼2학년) 덧셈 뺄셈 빙고를 외쳐라! 분수의 덧셈 (초등 3∼5학년) 피자 조각을 가져가라! 덧셈 · 뺄셈 (초등 1∼3학년) 덧셈 뺄셈 주사위 놀이 덧셈 (초등 1∼3학년) 토끼와 거북의 경주 거리, 속도, 시간 (초등 3∼6학년) 전국을 여행하라! 거리, 속도, 시간 (초등 3∼6학년) 우승! 슈퍼레이스 시계 읽기 (초등 1∼3학년) 시계로 보는 나의 하루 도형 (초등 2∼6학년) 칠교놀이를 하자! 논리, 추론 (초등 1∼6학년) 가위바위보를 알아맞혀라!12가지 수학 보드게임을 신나게 즐기며 수학의 기초, 계산력을 다져요! 《출발! 과학 보드게임》에 이어 수학 편 《출발! 수학 보드게임》이 출간되었습니다. 보드게임은 스마트폰과 온라인게임에 익숙해져 있는 아이들에게 아날로그한 감성을 키워 주고, 다른 사람과 어울려 룰을 지키며 게임을 진행해야 하므로 자연스레 사회성을 길러 줘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에게는 어릴 적 가지고 놀던 주사위놀이 등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 아이템이기도 하지요.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보드게임, 여기에 수학 학습 요소를 넣어 완성한 수학 보드게임 북입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전후로 많은 학부모님들은 아이가 기본 계산력을 훈련하고, 수학 개념을 확실히 잡도록 하는데 신경을 쓰게 됩니다, 수학의 기초를 잘 잡는 게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반복되는 수학 공부와 계산 훈련은 아이들에게는 자칫 지루하고 힘든 과정이 되기도 해요. 이 책은 아이들이 그러한 훈련을 힘들게 느끼지 않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신나는 보드게임 속에 자연스레 학습 요소를 녹여 냈습니다. 재미있는 게임을 진행하며 해야 하는 계산은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보드게임 하나만 해도 계산을 수도 없이 많이 반복해야 해요. 이 과정은 계산력의 토대를 더욱 단단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계산 실수를 줄여 나가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 시계 보기, 분수와 도형, 논리 추론까지! 12가지 다양한 수학 보드게임으로 초등 수학의 기본 개념과 계산력의 기초를 확실히 다져 보세요. 이 책의 특징 ■ 수학에 흥미를 잃지 않는 신나는 계산 훈련 보드게임 수학 공부에서 보다 높은 단계로 나아가려면 기초 계산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계산에 자신이 없거나 느리고 정확하지 않다면 문제를 해결하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가 어렵기 때문이지요. 이처럼 중요한 기초 계산력을 단단히 다지려면 많은 훈련과 연습이 필요한데, 지루하게 반복되는 계산 훈련은 수학의 흥미를 떨어뜨리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해요. 이제 본격적으로 수학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수 개념과 친해지도록 하고, 흥미를 잃지 않고 계산력을 향상시키도록 한 보드게임북이에요. 친구들과 승부를 겨루려면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 등 수차례 계산을 반복해야만 하지요. 게임은 간단해 보여도 게임을 끝내기 위해서는 계산을 아주 많이 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러나 친구들과 승부를 겨루다 보면 계산을 많이 훈련하고 있다는 사실도 잊은 채 게임 자체를 즐기고 있을 거예요! ■ 수학 기본 개념을 완벽히 익히도록 정교하게 짜인 게임 책에 나오는 게임들은 덧셈과 뺄셈, 받아올림과 받아내림, 곱셈, 분수의 덧셈, 거리·속도·시간, 도형 읽기, 논리·추론 등 초등 1~6학년까지 나오는 각각의 수학 주제들을 훈련하도록 해요. 간단한 게임이 수학 공부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싶지만 각 게임은 도쿄대 이과대학 이과교육연구센터장인 아이야마 진 선생님의 감수로 수와 도형의 규칙을 완벽하게 훈련하도록 정교하게 짜여 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12가지 게임을 통해 배우는 수학 주제와 교육적 효과를 부모님들이 살펴볼 수 있도록 팁으로 넣어 두었습니다. 게임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살펴보며 아이의 학년과 학습 단계에 맞게 난이도를 조정하거나 규칙을 바꿔서 게임할 수도 있어요. 이 책의 주제는 1~6학년에서 배우는 주제들을 전반적으로 담고 있지만 난이도를 조정하거나 가이드를 따라가며 미취학과 저학년이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각 게임 방법은 사진 설명은 물론 글로도 설명되어 있어요. 읽고 이해하면서 수학 공부에 필요한 독해력을 키우기에도 좋습니다. ■ 규칙 이해와 문제 해결 방법을 기르는 게임 수학에는 여러 규칙이 있지요. 그래서 규칙에 주의를 기울이는 습관을 일찍부터 기르는 게 좋습니다. 그런 점에서 아이들이 쉽게 몰두할 수 있는 게임은 규칙을 익히는 아주 좋은 방법이에요. 보드게임을 하다 보면 내가 친구들보다 불리해질 때도 있겠지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하면 내가 이길 수 있을까 궁리하며 문제 해결 방법을 스스로 찾으려 노력하게 돼요. 또 내 입장에서 생각해 본 뒤에는 이 상황에서 상대방 친구는 어떤 수를 쓰려고 할까를 추리할 줄도 알게 돼요. 이처럼 상대의 마음과 생각을 헤아리면서 의사소통 능력도 키우게 될 거예요. ■ 주사위, 말, 카드 등 모든 준비물 수록, 학교 수업에 활용 주사위, 말, 카드 등 보드게임에 필요한 모든 준비물이 책 속에 함께 들어 있어서 편리해요. 친구들, 가족들과 모두가 함께 모여 놀 수 있으니 특별한 날이나 명절 때도 활용하면 좋아요. 이 책은 각지의 수학 선생님들이 수업 교재를 위해서 개발하던 보드게임에 착안해 만든 보드게임북입니다. 아이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수학 개념을 충분히 훈련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교육 현장의 선생님들께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검은 후드티 소년
도서출판 북멘토 / 이병승 지음, 이담 그림 / 2013.03.25
13,000원 ⟶ 11,700(10% off)

도서출판 북멘토명작,문학이병승 지음, 이담 그림
북멘토 가치 동화 시리즈 6권. ‘트레이본 마틴 사건’과 ‘백만 후디스 운동’을 소재로 한 창작 장편동화이다. 부당한 폭력과 차별, 사람들의 마음 깊숙하게 뿌리내린 편견에 정의와 사랑으로 맞선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실존 인물인 마틴과 마틴의 가족, 짐머만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 인물과 사건은 창작된 것이다. 실존 인물인 마틴과 더불어 사실상 주인공이자 이 이야기를 끌고 가는 가공의 인물 제이는 한국에서 입양된 아이다. 엄마가 죽고 난 후, 웃음을 잃어버린 아버지를 보며 혹 파양이 되진 않을까 불안해하던 중, 이웃에 사는 마틴의 억울한 죽음을 전해 듣는다. 벌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 무죄가 되고 버젓이 방송에 나오는 모습에 충격을 받은 제이는 친구들과 힘을 합해 친형처럼 의지했던 마틴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현실은 간단치가 않은데…. 그림 작가 이담 특유의 그림 스타일이 작품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더욱 깊이 있는 울림과 감동으로 보여 준다.트레이본 마틴 | 버려진 아이 | 일어나서는 안 될 일 | 깊은 슬픔 | 정의를 위하여 | 인종 차별 | 기다려, 그리고 기억해! | 용기가 필요해! | 사랑과 분노 | 후드티 시위 | 에필로그 | 글쓴이의 말 | 그린이의 말“정의가 없다면 평화도 없다” 부당한 폭력에 정의와 사랑으로 맞선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 나에게 아들이 있다면 트레이본 마틴처럼 생겼을 것입니다._버락 오바마(미국 대통령) 당신이 후드티를 입었든 천조각 하나를 걸쳤든 아무도 당신을 죽일 권리는 없습니다. _제시 잭슨(목사, 인권운동가) 1955년, 백인 여성에게 휘파람을 불었다는 이유로 14살 흑인 소년이 백인들에게 맞아 죽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에밋 틸 사건’으로 불리는 이 일은 이후 흑인민권운동의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50년이 훌쩍 흐른 지금은 어떨까요. 불행하게도 유색 인종에 대한 보이지 않는 차별과 편견은 여전합니다. 지난 2012년 2월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샌포드에서 히스피닉계 백인 자경단장이 쏜 총탄에 17살 흑인 소년이 죽었습니다. 소년의 이름은 트레이본 마틴. 밤에 후드티를 입고 거리에 나선 것이 죽음의 이유라면 이유였습니다. 이 사건은 자경단장인 짐머만이, 누구든 자신의 생명에 위협을 느낀다면 죽여도 좋다는 ‘스탠드 유어 그라운드 법’에 의해 무죄 방면되면서 전 세계로 퍼져 나갔습니다. 한 흑인 소년의 무고한 죽음에 대한 분노는 미국 전역으로 번져 ‘분노의 후드티 시위’라는 이름하에 들불처럼 번져갔습니다. 이들 시위대에게 ‘후드티’는 연대의 상징이 되었고 이후, ‘백만 후디스 운동’으로 전개되었습니다. 이례적으로 오바마 대통령까지 나서서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였던 이 사건은 아직도 현재진행중입니다.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미국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외국인 노동자와 새터민, 조선족 동포들에 대한 우리의 차별과 편견 역시 그에 못지않습니다. 이 작품은 부당한 폭력과 차별, 사람들의 마음 깊숙하게 뿌리내린 편견에 정의와 사랑으로 맞선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한 흑인 소년의 죽음으로 시작되어 미국 전역을 뒤흔든 ‘백만 후디스 운동’을 동화로 만나다! 『검은 후드티 소년』은 ‘트레이본 마틴 사건’과 ‘백만 후디스 운동’을 소재로 한 창작 장편동화입니다. 실존 인물인 마틴과 마틴의 가족, 짐머만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 인물과 사건은 창작된 것입니다. 실존 인물인 마틴과 더불어 사실상 주인공이자 이 이야기를 끌고 가는 가공의 인물 제이는 한국에서 입양된 아이입니다. 엄마가 죽고 난 후, 웃음을 잃어버린 아버지를 보며 혹 파양이 되진 않을까 불안해하던 중, 이웃에 사는 마틴의 억울한 죽음을 전해 듣습니다. 벌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 무죄가 되고 버젓이 방송에 나오는 모습에 충격을 받은 제이는 친구들과 힘을 합해 친형처럼 의지했던 마틴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현실은 간단치가 않습니다. 글을 쓴 이병승 작가는 말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직도 우리 안에 남아 있는 뿌리 깊은 지역감정, 이념의 대립, 세대 갈등, 사회적 계층 간의 반목, 외국인 근로자 차별 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구요. 힘이 약하거나 자신과 생김새가 다르다는 이유로 친구들을 괴롭히던 하비나,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말하면서 당한 만큼 되갚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니콜이 그랬듯, 이 작품을 통해 어린 친구들이 진심이 담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차별과 편견이 낳은 부당한 폭력 앞에 정의와 사랑으로 평화를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묵직한 느낌의 왁스 페인트 그림이 주는 깊은 울림과 감동 그림을 그린 이담 화백의 그림 재료는 왁스 페인트입니다. 그림의 주조가 되는 색의 왁스 페인트를 열을 가해 녹여 캔버스에 칠하고 그 화면 가득 칠해져 있는 왁스를 철필 등으로 긁어 이미지를 끌어냅니다. 다소 무겁게 느껴지는 이담 선생님 특유의 그림 스타일이 작품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더욱 깊이 있는 울림과 감동으로 보여 줍니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작업을 하는 이담 선생님 덕분에 배경을 비롯한 주요한 인물 등의 묘사가 한층 더 정교해졌습니다. 마치 영화를 보듯 서사적인 그림으로 먼저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 보는 것도 즐거운 책읽기가 될 듯합니다.


생각이 크는 인문학 1 : 공부
을파소 / 김윤경 지음, 이진아 그림 / 2013.04.29
13,800원 ⟶ 12,420(10% off)

을파소논술,철학김윤경 지음, 이진아 그림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공부를 안 하고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공부는 도대체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등 공부의 가장 근본적인 물음을 통해 진정한 공부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아이들이 진정한 공부의 의미를 깨닫고 나아가 자신만의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내, 인문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뛰어넘는다. 분명 친근하고 흥미롭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물음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폭넓은 이야기로 깊고 진지하게 인문학에 다가갈 수 있다.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책을 읽는 즐거움까지 더했다.1장 공부를 안 해도 잘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요? 코미디언은 공부 안 해도 되지 않나요? / 공부 안 해도 되는 직업은 없을까요? / 공부, 넌 도대체 정체가 뭐니? / 제대로 아는 것만이 공부의 목적일까요? / 사람다운 사람이 되기 위한 공부 ★ 퇴계 이황의 스트레칭 방법 2장 공부를 해도 잘 모르는 것은 왜일까요?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모르겠다고? / 제대로 알고 있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 소리 내어 읽으면 기억력도 쑥쑥! / 수준에 맞는 책 고르기 / 반복해서 내용을 곱씹는 공부법 / 공부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 /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게 일치하나요? ★ 왕과 세자의 공부-경연과 서연 3장 옛날 사람들은 새로운 지식을 어떻게 발견했을까요? 관찰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철학자들의 지식 발견법 / 새로운 지식을 알아낼 때 맨 처음 뭘 해야 할까요? / 눈으로 확인하는 지식은 언제나 옳을까요? / 내가 본 것이 항상 정확한 게 아니라고요? / 누가 봐도 타당한 지식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조선 시대의 외국어 공부 4장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요? 공부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 공부하고 싶게 만드는 힘은 어디서 나올까요? / 한 번에 다 아는 방법은 없을까요? / 남이 잘한다고 하면 정말 잘한 걸까요? / 즐기며 공부하면 지루할 틈이 없다 ★ 선비들의 마음 집중법 5장 한 가지 공부만 잘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림만 열심히 그린다고 훌륭한 화가가 될까요? / 마음의 작용까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요? / 과학만으로 모든 것을 알아낼 수 있을까요? / 과학자는 과학만 잘하면 될까요? ★ 음악의 놀라운 힘공부, 안 하고 살 수는 없을까? 내 공부의 주인이 되는 배움의 가치 탐구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가치를 탐구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인문학 시리즈입니다.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진정한 인문학 도서의 등장! 얼마 전부터 인문학 열풍이 거세다. 우리 사회는 아주 오래전부터 성공과 성장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빠르게 변해 왔고, 그 속에서 사람들은 현실에 짓눌려 자신에게 중요한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았다. 인문학 열풍은 바로 그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등장한 것이다. 하지만 인문학 도서라고 표방한 많은 책은 철학자의 사상이나 고전을 재해석하는 ‘인문학적 지식’을 나열하고 소개하는 데 그치고 있다. 인문학 공부가 필요한 까닭은 얼마나 많은 철학자를 아는가, 얼마나 많은 고전의 지식을 꿰고 있는가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함이다. 특히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는 인문학적 지식보다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 이 책은 우리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가치를 탐구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다른 도서와 차별화되는 진정한 의미의 인문학 도서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세상을 이해하는 넓은 시야를 갖고, 궁극적으로는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자신만의 해답을 찾는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생활과 밀접한 소재와 유쾌한 그림으로 인문학이 친근하고 재미있어진다! 인문학이라고 하면 막연히 어렵고 고리타분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는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내, 인문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뛰어넘는다. 막연하고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공부는 왜 해야 할까(1권-공부), 사람들은 왜 예쁜 사람을 좋아할까(2권-아름다움) 등 구체적이고 가까운 소재를 질문 형태로 다룬다. 분명 친근하고 흥미롭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물음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폭넓은 이야기로 깊고 진지하게 인문학에 다가갈 수 있다.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책을 읽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공자와 소크라테스에서 리처드 파인만, 안철수까지 시대를 초월한 배움의 즐거움을 깨닫는다!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의 첫 권인 이 책에서 다루는 공부는 눈앞의 성적이나 대학입시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평생에 걸쳐 자신이 세운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근본적인 공부이다. 우리 아이들은 가장 많은 시간을 공부에 쏟으면서도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무슨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이 책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공부를 안 하고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공부는 도대체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등 공부의 가장 근본적인 물음을 통해 진정한 공부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공자, 맹자, 소크라테스에서 리처드 파인만, 안철수까지 시대를 초월한 공부 달인의 공부 비법이나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미켈란젤로, 찰리 채플린의 일화 등 우리보다 앞서 공부에 대해 고민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아이들이 진정한 공부의 의미를 깨닫고 나아가 자신만의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놓지 마 과학! 6
위즈덤하우스 / 신태훈.나승훈 글.그림, 류진숙 감수 / 2017.12.29
9,800원 ⟶ 8,820(10% off)

위즈덤하우스자연,과학신태훈.나승훈 글.그림, 류진숙 감수
조회 수 18억 뷰가 넘는 인기 웹툰 [놓지 마 정신줄!]을 재미있고 유익한 학습 만화로 펴냈다.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과학 질문 20개를 다루고 있다. 6권에서는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과학적 질문 20개를 다루고 있다. 주로 실험과 연관된 이야기들이 많은데, 그 실험들은 우리 주변에 있는 간단한 재료들로 할 수 있는 것들이다. 정신이와 정구, 주리가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현상들과 실험을 통해 보여 주는 이야기는 흥미진진할 뿐만 아니라 그 안에 숨은 과학 원리까지 깨닫게 만든다. 레몬청 만드는 과정을 모티프로 해서 설탕을 빨리 녹게 하는 것과 설탕을 많이 녹게 하는 것의 차이를 알아보고, 초코 음료 만드는 사건을 통해 유리병에 물을 가득 채워 얼리면 병이 왜 깨지는지를 알아본다. 또 압력 밥솥의 원리를 통해 얼음으로 물을 끓일 수 있는 이유도 알아본다.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황당한 전개는 학습 만화도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구나 하고 감탄하게 만든다. 작가들 특유의 기발하고 자유분방한 상상력으로 엉뚱하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아이들이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들고, 평소에 어렵게 느끼던 과학을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게 만든다. 이 책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이 본문을 이루고 있고 본문 말미에 질문을 해결하는 과학적 원리에 대한 설명이 들어 있다. 필요한 경우에는 사진과 그림이 풍부한 ‘놓지 마 과학 원리!’ 코너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였다. 또한 책머리에 각각의 질문들과 연관된 교과 단원을 소개하여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내용 교과 연계표 1. 내 쇠구슬 내놔! - 섞여 있는 구슬들 속에서 쇠구슬을 어떻게 찾을까? 2. 촛불 하나를 못 끄다니! - 깔때기로는 촛불을 끌 수 없다고? 3. 맹수의 서커스 - 종이컵 위에 올라갈 수 있다고? 4. 내가 그런 게 아니야! - 연필심을 빛나게 할 수 있다고? 5. 감자칩이 너무해! - 과자 봉지에 질소가 가득 들어 있는 이유는? 6. 주리가 레몬청 먹는 방법 - 설탕을 물에 빨리 녹게 하려면? 7. 내 실험 재료 먹지 마! - 찬물에는 왜 설탕이 잘 녹지 않을까? 놓지 마 과학 원리! - 용해와 용해도 8. 미역국을 먹고 싶어! - 왜 뜨거운 냄비에 쇠 국자를 담가 두면 뜨거워질까? 9. 이제 나도 썬더맨이야! - 정전기는 왜 생기는 걸까? 10. 포도밭을 넓히는 방법 - 식물의 열매가 맛있는 이유는? 놓지 마 과학 원리! - 식물의 자손 퍼뜨리기 11. 집이 무서워! - 잠을 잘 때 코를 고는 이유는? 12. 압력 밥솥의 비밀 - 얼음으로 물을 끓일 수 있다고? 13. 드라큘라의 최후 - 왜 햇볕을 오래 쬐면 피부색이 검게 될까? 14. 내 피부는 소중하니까! - 주름살은 왜 생길까? 놓지 마 과학 원리! - 피부와 피부색 15. 당장 내복 입어! - 추우면 왜 몸이 떨릴까? 16. 너무너무 맛있는 초코 음료! - 유리병에 물을 가득 채워서 얼리면 병이 왜 깨질까? 17. 주리가 불쌍해! - 하품은 왜 나올까? 놓지 마 과학 원리! - 사람의 하품, 동물의 하품 18. 효도의 시작 - 손톱은 왜 있는 걸까? 19. 빼앗아 먹는 게 제일 맛있어! - 철사가 얼음을 통과한다고? 20. 불, 불, 불조심!! - 불이 났을 때 물을 뿌리는 이유는? 나왔다 하면 학습 만화 베스트셀러! 이 책 한 권이면 교과서 속 과학 원리를 한눈에! “정신이와 함께라면 어려운 과학도 문제없다!” 어김없이 찾아온 <놓지 마 과학!> 6권! 인기 절정의 웹툰 <놓지 마 정신줄!>의 작가들이 만든 과학 학습 만화 <놓지 마 과학!> 6권이 출간되었다. 1차분 1~5권에 이어 2차분 6~10권의 첫 번째 권인 6권이 출간된 것이다. <놓지 마 과학!> 시리즈는 1권이 2016년 8월에 출간된 이후, 매번 새 책이 나올 때마다 학습 만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으며 판매 부수를 더하고 있다. 그래서 새 책을 기다리는 어린이 독자들의 출간 문의 전화가 출판사에 빗발친다고 한다. 2009년 8월 연재를 시작해 현재까지 9년째 이어 오며 조회 수 18억 뷰가 넘는 초인기 웹툰 <놓지 마 정신줄!>은 아이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방송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놓지 마 과학!> 시리즈는 생활 속에서 생기는 과학적 질문들을 엉뚱하고도 기발한 전개를 통해 자연스럽게 풀어 주며 또한 예상을 빗나가는 결말로 웃음을 터뜨리게 만든다. 재미있게 읽으면서 과학 원리를 이해한다! <놓지 마 과학!>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재미가 있다는 것이다. 그냥 재미있게 웃으면서 읽기만 해도 그 내용이 기억에 남아 잊히지 않는다. 이렇게 재미있게 읽다 보면 과학 교과서 속 과학 원리를 저절로 이해하게 된다. 이번에 출간된 <놓지 마 과학!> 6권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과학적 질문 20개를 다루고 있다. 주로 실험과 연관된 이야기들이 많은데, 그 실험들은 우리 주변에 있는 간단한 재료들로 할 수 있는 것들이다. 정신이와 정구, 주리가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현상들과 실험을 통해 보여 주는 이야기는 흥미진진할 뿐만 아니라 그 안에 숨은 과학 원리까지 깨닫게 만든다. 레몬청 만드는 과정을 모티프로 해서 설탕을 빨리 녹게 하는 것과 설탕을 많이 녹게 하는 것의 차이를 알아보고, 초코 음료 만드는 사건을 통해 유리병에 물을 가득 채워 얼리면 병이 왜 깨지는지를 알아본다. 또 압력 밥솥의 원리를 통해 얼음으로 물을 끓일 수 있는 이유도 알아본다.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황당한 전개는 학습 만화도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구나 하고 감탄하게 만든다. 작가들 특유의 기발하고 자유분방한 상상력으로 엉뚱하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아이들이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들고, 평소에 어렵게 느끼던 과학을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게 만든다. 이 책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이 본문을 이루고 있고 본문 말미에 질문을 해결하는 과학적 원리에 대한 설명이 들어 있다. 필요한 경우에는 사진과 그림이 풍부한 ‘놓지 마 과학 원리!’ 코너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였다. 또한 책머리에 각각의 질문들과 연관된 교과 단원을 소개하여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놓지 마 과학!>의 3단 학습 시스템 ▶ 1단계. 정신이랑 주리랑 정구랑 정신줄 놓고 즐긴다! <놓지 마 정신줄!>의 정신이네 가족이 총출동했다! 생활 속에서 품게 되는 과학적 질문들을 정신이와 정구와 정신줄 놓고 즐기다 보면 모든 과학 지식을 저절로 습득하게 된다. ▶ 2단계. 초등학교 과학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과학적 원리를 이해한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과학적 질문을 뽑아, 정신이와 그 가족들이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풀어 나가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학에 재미를 붙이고 그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 3단계.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심화 학습까지 한다! 정신이의 엉뚱한 상상력은 다양한 재미를 만들어 내고, 과학적 질문과 내용이 잊히지 않게 만든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기반을 두면서도 철저하게 재미를 추구하다 보니 오히려 지식이 머릿속에 남는 것. 본문 마지막에는 질문을 해결하는 과학적 원리에 대한 설명을 넣었고, 필요한 경우에는 ‘놓지 마 과학 원리!’ 코너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했다. 과학을 어려워만 하던 아이가 어느새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심화 학습까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유클리드가 들려주는 기본도형과 다각형 이야기
자음과모음 / 김남준 지음 / 2008.05.03
11,000원 ⟶ 9,900(10% off)

자음과모음자연,과학김남준 지음
기본도형인 점, 선, 면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하여 점과 선의 관계와, 평면도형인 다각형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측정의 기본이 되는 단위길이와 단위넓이에 대해서도 역사적 사실과 다양한 예를 통해 재미있게 공부한다. 학생들은 유클리드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도형의 기본적인 약속들을 익히고, 여러 가지 관점에서 도형을 바라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수학을 교과서에만 존재하는 것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다. 인간이 처음 지구상에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수학은 항상 인간과 함께 존재했다. 다만 사람들이 수학의 존재를 잘 느끼지 못할 뿐이다. 주변을 한번 둘러보자. 자동차, 건물, 나무 등에서 수나 도형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수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학생과 수학에 호기심이 많은 학생들을 재미있고 흥미로운 수학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수학이 교과서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 주변에서 흔하게 찾을 수 있고, 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약 2300년 전 수학자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은 수학과 친근해질 수 있으며, 수학이 만들어지고 발전하는 과정을 엿보게 된다. 도형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에서부터 꼭 알아야 할 내용까지 두루 다루고 있다. 그렇다고 책의 내용을 모두 익힐 필요는 없다. 이야기책을 읽듯 편하게 읽어내려 가면 된다. 그러는 동안 도형과 측정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1. 첫 번째 수업 점, 선, 면 2. 두 번째 수업 각, 수직과 평행 3. 세 번째 수업 단위길이와 길이의 단위 4. 네 번째 수업 단위넓이와 넓이의 단위 5. 다섯 번째 수업 다각형 6. 여섯 번째 수업 대각선 7. 일곱 번째 수업 다각형의 내각과 외각 8. 여덟 번째 수업 정다각형


놓지 마 과학! 5
위즈덤하우스 / 신태훈.나승훈 글.그림, 류진숙 감수 / 2017.08.25
9,800원 ⟶ 8,820(10% off)

위즈덤하우스자연,과학신태훈.나승훈 글.그림, 류진숙 감수
조회 수 18억 뷰가 넘는 인기 웹툰 [놓지 마 정신줄!]을 재미있고 유익한 학습 만화로 펴냈다.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과학 질문 20개를 다루고 있다. 이번 책에는 우주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태양계 여행에 대한 이야기 16편이 연작 형태로 이어지며 태양계 행성들에 대한 지식을 전해 준다. 정신이와 정구, 앨리스와 덕후가 태양계를 탐험하기 위해 만든 우주선을 타고 태양계 행성들을 여행하면서 펼치는 이야기는 지식 전달과 함께 그 자체로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가 된다. 엄마와 아빠를 불타는 사막으로 여행을 보내 드리고 우주 연구소의 우주선을 훔쳐 타고 우주로 나간 정신이와 정구 일행은 태양을 시작으로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을 여행한다. 여행 중에 일어나는 포복절도할 사건, 사고들은 이 책을 학습 만화가 아니라 개그 만화로 착각하게 만든다.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계절, 남극과 북극, 우주선 화장실 등에 대한 지식은 덤이다. 작가들 특유의 기발하고 자유분방한 상상력으로 엉뚱하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아이들이 앉은 자리에서 한 권을 다 읽게 만들고, 부모님께 자기가 배운 것을 자랑하게 하여 부모님을 흐뭇하게 만든다. 이 책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이 본문을 이루고 있고 본문 말미에 질문을 해결하는 과학적 원리에 대한 설명이 들어 있다. 필요한 경우에는 사진과 그림이 풍부한 ‘놓지 마 과학 원리!’ 코너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였다. 또한 책머리에 각각의 질문들과 연관된 교과 단원을 소개하여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내용 교과 연계표 1. 당첨됐어요! - 세계에서 가장 더운 곳은 어디일까? 2. 지구가 기울어져 있다고? - 계절은 왜 생기는 걸까? 3. 똥이 마려워! - 우주선의 화장실은 어떻게 생겼을까? 4. 북극에는 땅이 없다고? - 남극과 북극 중 어디가 더 추울까? 놓지 마 과학 원리! - 남극과 북극 5. 덕후야, 위험해! - 우주에서는 소리가 들릴까? 6. 태양은 너무 뜨거워! - 태양의 흑점이란 무엇일까? 7. 느리면 잡아먹혀! - 1년이 88일밖에 안 되는 행성이 있다고? 8. 무시무시한 앨리스! - 금성에서는 해가 서쪽에서 뜬다고? 놓지 마 과학 원리! - 태양계 9. 지구와 우리는 한 몸이야! - 지구는 얼마나 빠른 속도로 돌고 있을까? 10. 지구로 돌아가면 소용없어! - 무중력 상태에서는 키가 커진다고? 11. 정구의 선물 - 화성에 외계인이 있다고? 12.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 - 목성에는 착륙할 수 없다고? 13. 사진 찍을 땐 조심해! - 토성의 고리는 무엇일까? 놓지 마 과학 원리! - 행성의 고리 14. 밤이 너무 길어! - 낮과 밤이 42년에 한 번 바뀌는 행성이 있다고? 15. 1년이 너무 길어! - 해왕성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데 165년이나 걸린다고? 16. 엄마, 아빠를 살려야 해! - 명왕성은 왜 태양계에서 쫓겨났을까? 17. 내 사이다 먹지 마! - 탄산음료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18. 주사가 하나도 안 아파! - 주사는 왜 엉덩이에 맞을까? 19. 빨리 피하는 게 좋겠어! - 왜 장마는 여름에 생길까? 놓지 마 과학 원리! - 장마와 가뭄 20. 내 사과 내놔! - 타조가 날지 못하는 이유는? 다음 권은 언제 나와요? 우리 아이가 처음으로 사 달라고 조른 “엄마 아빠, 제가 과학 가르쳐 드릴게요~!” 5권 드디어 출간! 인기 절정의 웹툰 의 작가들이 만든 과학 학습 만화 5권이 출간되었다. 시리즈는 1권이 2016년 8월에 출간된 이후 학습 만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으며 판매 부수가 10만 권을 훌쩍 넘기고 있다. 그래서 매번 시리즈의 새로운 책이 나올 때마다 출간을 기다리던 어린이 독자들이 부모님께 사 달라고 조르는 새로운 풍속도가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2009년 8월 연재를 시작해 현재까지 9년째 이어 오며 조회 수 18억 뷰가 넘는 초인기 웹툰 은 아이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방송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시리즈는 생활 속에서 생기는 과학적 질문들을 엉뚱하고도 기발한 전개를 통해 자연스럽게 풀어 주며 또한 예상을 빗나가는 결말로 웃음을 터뜨리게 만든다. 우리 아이가 과학을 가르쳐 준대요! 시리즈의 강점은 뭐니 뭐니 해도 재미가 있다는 것이다. 그냥 신나게 웃으면서 읽기만 해도 그 내용이 기억에 남아 잊히지 않는다. 이번에 출간된 5권도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과학적 질문 20개를 다루고 있다. 이번 책에는 우주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태양계 여행에 대한 이야기 16편이 연작 형태로 이어지며 태양계 행성들에 대한 지식을 전해 준다. 정신이와 정구, 앨리스와 덕후가 태양계를 탐험하기 위해 만든 우주선을 타고 태양계 행성들을 여행하면서 펼치는 이야기는 지식 전달과 함께 그 자체로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가 된다. 엄마와 아빠를 불타는 사막으로 여행을 보내 드리고 우주 연구소의 우주선을 훔쳐 타고 우주로 나간 정신이와 정구 일행은 태양을 시작으로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을 여행한다. 여행 중에 일어나는 포복절도할 사건, 사고들은 이 책을 학습 만화가 아니라 개그 만화로 착각하게 만든다.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계절, 남극과 북극, 우주선 화장실 등에 대한 지식은 덤이다. 작가들 특유의 기발하고 자유분방한 상상력으로 엉뚱하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아이들이 앉은자리에서 한 권을 다 읽게 만들고, 부모님께 자기가 배운 것을 자랑하게 하여 부모님을 흐뭇하게 만든다. 이 책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이 본문을 이루고 있고 본문 말미에 질문을 해결하는 과학적 원리에 대한 설명이 들어 있다. 필요한 경우에는 사진과 그림이 풍부한 ‘놓지 마 과학 원리!’ 코너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였다. 또한 책머리에 각각의 질문들과 연관된 교과 단원을 소개하여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의 3단 학습 시스템 ■ 1단계. 정신이랑 주리랑 정구랑 정신줄 놓고 즐긴다! 의 정신이네 가족이 총출동했다! 생활 속에서 품게 되는 과학적 질문들을 정신이와 정구와 정신줄 놓고 즐기다 보면 모든 과학 지식을 저절로 습득하게 된다. ■ 2단계. 초등학교 과학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과학적 원리를 이해한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과학적 질문을 뽑아, 정신이와 그 가족들이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풀어 나가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학에 재미를 붙이고 그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 3단계.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심화 학습까지 한다! 정신이의 엉뚱한 상상력은 다양한 재미를 만들어 내고, 과학적 질문과 내용이 잊히지 않게 만든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기반을 두면서도 철저하게 재미를 추구하다 보니 오히려 지식이 머릿속에 남는 것. 본문 마지막에는 질문을 해결하는 과학적 원리에 대한 설명을 넣었고, 필요한 경우에는 ‘놓지 마 과학 원리!’ 코너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했다. 과학을 어려워만 하던 아이가 어느새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심화 학습까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스티브 잡스
비룡소 / 남경완 지음, 안희건 그림 / 2011.10.26
12,000원 ⟶ 10,800(10% off)

비룡소명작,문학남경완 지음, 안희건 그림
지식 다다익선 시리즈 42권. 못 말리는 컴퓨터광이었던 어린 시절부터 21세기를 움직인 혁신의 아이콘으로서 전 세계 사람들의 추모 속에 세상을 떠나기까지, 스티브 잡스의 전 생애를 다룬 어린이 그림책이다. 특히 2004년 췌장암 진단을 받은 이후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 아이패드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은 과정 등 그의 마지막 순간을 충실히 다루었다. 또한, 스티브 잡스를 화자로 내세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친근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매 페이지마다 우리에게 익숙한 청바지에 터틀넥 차림의 스티브 잡스가 등장해 자신이 전 생애에 걸쳐 이루고자 한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는지를 이야기한다. 부록에서는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여러 제품들을 사진과 함께 보여 준다. 회로기판에 불과했던 애플Ⅰ을 시작으로 개인용 컴퓨터 시대를 연 애플Ⅱ,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를 도입한 매킨토시를 거쳐 손안의 컴퓨터 시대를 연 아이폰, 아이패드까지 매 순간 IT 시대의 중심에 서 있었던 스티브 잡스를 만날 수 있다.컴퓨터, 음악, 영화를 넘어 세상을 바꾼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의 전 생애를 담은 최초의 어린이 그림책 2011년 10월 5일 세상을 떠난 스티브 잡스의 삶과 철학을 다룬 그림책 『스티브 잡스-세상을 바꾼 상상력과 창의성의 아이콘』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못 말리는 컴퓨터광이었던 어린 시절부터 21세기를 움직인 혁신의 아이콘으로서 전 세계 사람들의 추모 속에 세상을 떠나기까지, 스티브 잡스의 전 생애를 다룬 어린이 그림책이다. EBS 다큐멘터리 작가로 활동해 온 남경완이 스티브 잡스에 관한 책과 기사, 연설문, 인터뷰 영상을 살피고 컴퓨터 산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검토해 글을 썼으며 그래픽 디자이너인 안희건이 그림을 맡았다. 『스티브 잡스-세상을 바꾼 상상력과 창의성의 아이콘』은 스티브 잡스의 사후에 나온 첫 번째 어린이 책으로, 특히 2004년 췌장암 진단을 받은 이후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 아이패드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은 과정 등 그의 마지막 순간을 충실히 다루었다. 또한 이 책은 스티브 잡스를 화자로 내세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친근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매 페이지마다 우리에게 익숙한 청바지에 터틀넥 차림의 스티브 잡스가 등장해 자신이 전 생애에 걸쳐 이루고자 한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는지를 이야기한다.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자신만만하면서도 익살스러운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그가 남긴 “다르게 생각하라.”, “해적이 되어라.”, “위대한 일을 하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이다.” 같은 말들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의 삶을 지배한 핵심 가치가 무엇인지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이 책은 지식 그림책으로써도 유용하다. 컴퓨터 통신 산업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하는 스티브 잡스의 생애를 통해 컴퓨터, 인터넷, 디지털 음악 시장, 컴퓨터 애니메이션, 이동 통신 등 매일 접하면서도 정확한 개념이나 역사를 잘 알지 못했던 컴퓨터 산업 및 IT 분야 전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부록에서는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여러 제품들을 사진과 함께 보여 준다. 회로기판에 불과했던 애플Ⅰ을 시작으로 개인용 컴퓨터 시대를 연 애플Ⅱ,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를 도입한 매킨토시를 거쳐 손안의 컴퓨터 시대를 연 아이폰, 아이패드까지 매 순간 IT 시대의 중심에 서 있었던 스티브 잡스를 만날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및 줄거리] 세상을 바꾸고 싶었던 컴퓨터 마니아, 세계 최고의 IT 기업 애플을 만들다! 195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스티브 잡스는 곧바로 입양되었다. 어린 시절에는 산만하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 탓에 학교에서 문제아 취급을 받곤 했다.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기보다 전자 기계를 뜯고 조립하는 것을 더 좋아했던 스티브 잡스는 1976년 천재 엔지니어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애플 컴퓨터를 세웠다. 개인용 컴퓨터의 대중화를 가져온 애플Ⅱ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나 애플Ⅲ, 리사, 매킨토시의 잇따른 실패로 1985년 자신이 세운 애플 컴퓨터에서 쫓겨났다. 애플에서 퇴출된 후 한동안 고전을 면치 못하던 스티브 잡스는 조지 루카스 감독에게 사들인 픽사를 통해 컴퓨터 애니메이션인 「토이 스토리」를 선보이며 재기에 성공, 1997년 13년 만에 다시 애플로 복귀했다. 이후 “다르게 생각하라.”는 슬로건과 함께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 세상에 없던 물건들을 내놓으며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2004년의 췌장암 수술과 2009년 간 이식 수술 이후에도 애플의 혁신을 주도했던 스티브 잡스는 2011년 10월 5일, 결국 세상을 떠났다. 이 책은 흡사 롤러코스터와도 같았던 인생의 부침 속에서 스티브 잡스가 어떻게 실패를 극복하고 21세기를 대표하는 인물이 될 수 있었는지를 보여 준다.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상상력,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강한 신념 그리고 불가능한 일에 도전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패기로 IT 시대를 이끈 스티브 잡스는 새로운 세상의 주인공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하나의 나침반이 될 것이다.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바닷물고기 도감 (보급판)
보리 / 조광현 그림, 명정구 글 / 2016.01.30
25,000원 ⟶ 22,500(10% off)

보리도감,사전조광현 그림, 명정구 글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열세 번째 도감으로, 우리 바다에 사는 바닷물고기 125종이 세밀화로 담겨 있다. 스쿠버 다이버인 화가가 직접 바다 속에 들어가 물고기를 관찰하고 살아 숨 쉴 때 모습 그대로 그리려고 노력했다. 하나하나 생생하게 묘사한 바닷물고기 말고도 저마다 다양한 물고기들의 생태도 함께 그려 넣었다. 물고기에 대한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전문 용어나 어려운 한자말을 쓰지 않고 우리말로 쉽게 풀어 썼다. 물고기 이름에 담긴 뜻을 써 놓아서 이름에 얽힌 궁금증도 풀어준다. 더불어 옛날 사람이 부르던 이름이나 ‘자산어보’와 같은 책에 나온 이름도 밝혀 놓았다. 또한, 사는 모습과 먹이, 짝짓기에 대한 내용을 쉽고 재미나게 써 놓았다. 사람들이 바닷물고기를 어떻게 잡아서 살림을 꾸려왔는지도 다루고, 세밀화 개체마다 그림 밑에 생김새 글을 따로 적어놓았다. 3부에는 바닷물고기에 대해 알아야 할 여러가지 개론 이야기를 따로 묶어 놓았다.일러두기 그림으로 찾아보기 우리바다 해류 동해 물고기 서해 물고기 남해 물고기 제주 물고기 우리 바다 물고기 가다랑어 가술어 가시복 갈치 감성돔 개복치 갯장어 거북복 고등어 고래상어 곰치 깃대돔 까나리 까치복 까치상어 꼼치 꽁치 나비고기 날치 넙치 노랑가오리 농어 능성어 달고기 대구 도다리 도루묵 독가시치 돌돔 동갈돗돔 돛새치 뚝지 말뚝망둥어 말쥐치 망상어 먹장어 멸치 명태 무태장어 문절망둑 문치가자미 민어 방어 백상아리 밴댕이 뱅어 베도라치 벵에돔 병어 보구치 복섬 볼락 부세 붕장어 빨판상어 삼세기 삼치 성대 송어 숭어 쏠배감펭 쏠종개 쏨뱅이 아귀 양태 연어 옥돔 용치놀래기 웅어 임연수어 자리돔 자바리 자주복 전갱이 전어 정어리 조피볼락 준치 줄도화돔 쥐가오리 쥐노래미 쥐치 짱뚱어 참가자미 참돔 참조기 참홍어 청새치 청어 청줄청소놀래기 칠성장어 큰가시고기 파랑돔 학공치 해마 혹돔 홍어 황복 황어 흰동가리 바닷물고기 개론 우리 이름 찾아보기 학명 찾아보기 참고한 책 소개글우리 바다에 사는 바닷물고기 125종을 담았습니다. 취재하기 까다롭고 어려운 바닷물고기의 생태를 화가가 직접 바닷속에 들어가 관찰하여 그렸습니다. 물고기의 생김새, 물고기가 내는 소리, 물고기가 사는 모습과 먹이, 짝짓기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지역마다 달리 부르는 물고기 이름과 사람들이 바닷물고기를 어떻게 잡아서 살림을 꾸려 왔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우리 출판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세밀화 도감 20년 기념, 보급판 출시 보리출판사는 이십 년 동안 우리 땅에서 살아가는 생명들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아이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 세밀화 도감을 개발해 왔습니다. 그동안 에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양장본과 내용이 같은 보급판을 만들었습니다. 좋은 책을 보다 가볍고, 착한 가격으로 손쉽게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사계절 직접 취재해서 꼼꼼히 담아낸 자연 세밀화는 사진 수십 장에 담긴 정보를 한 장으로 압축한 그림으로, 한 생명체의 생김새부터 한살이까지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화가들이 사계절 동안 한 생명체를 관찰하며 섬세하게 그려내어, 개체의 생김새와 특징을 정확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생태 정보를 꼼꼼히 담아낸 성과도 큽니다. 자연스럽고 온전한 생명체의 모습과 최신 생태 정보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초등학교 전 학년, 전 과목 교과서에 나오는 동식물 수록 초등학교 전 학년, 전 과목 교과서에 나오는 동식물은 물론, 우리 둘레에서 아이들이 흔히 볼 수 있는 생명체들을 두루 실었습니다. 어려운 분류 방법에서 벗어나 서식지에 따라 분류하고 가나다순으로 늘어놓아 아이들이 스스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이야기책처럼 술술 읽히는 도감 학술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두루 다루면서도 이야기책을 보듯이 술술 읽히는 도감입니다. 우리 말법에 따라 쉽게 풀어 썼기 때문입니다. 여러 동식물들이 어느 곳에서 사는지, 생김새는 어떻고 우리 생활에 어떤 보탬을 주는지에 관한 정보들을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습니다.자연에 대한 이해력도 높이고 따뜻한 감성도 길러 주는 도감 자연과 어울려 사는 동식물을 보면서 아이들이 생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게 해 줍니다. 또한 생명체와 자연을 이해하고, 건강한 정서를 갖고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보리 세밀화 도감은 온 식구가 함께 보는 책, 어린이가 어른이 되어서도 보는 책입니다.* 보급판은 계속 나옵니다.


신사고 쎈 초등 수학 6-2 (2021년용)
좋은책신사고 / 홍범준, 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19.04.04
15,000원 ⟶ 13,500(10% off)

좋은책신사고학습참고서홍범준, 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은이)
모든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유형별로 제시한 교재다.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된 문제 해결 학습이 가능하다. 예시답안과 채점기준표를 제공한 서술형 주관식 문제 구성으로,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세한 풀이, 잘 틀리는 문제에 대한 틀리는 이유, 해결 방안을 제시하였다.1. 분수의 나눗셈 2. 소수의 나눗셈 3. 공간과 입체 4. 비례식과 비례배분 5. 원의 넓이 6. 원기둥, 원뿔, 구1. 모든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유형별로 제시 2.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된 문제 해결 학습 3. 예시답안과 채점기준표를 제공한 서술형 주관식 문제 구성 4.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세한 풀이, 잘 틀리는 문제에 대한 틀리는 이유, 해결 방안 제시 책소개 1. 초등 과정의 모든 수학 문제를 총정리 교과서와 익힘책은 물론 학교 시험에 출제된 문제까지 초등 과정의 모든 수학 문제를 담은 한 권으로 초등학교 수학 학습을 완벽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2. 모든 문제를 난이도별로 분류하여 구성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순서대로 도전하는 것이 합리적인 수학 학습법입니다. 은 문제의 난이도를 A, B, C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로 구성하고 다시 B단계를 상, 중, 하의 난이도로 세분하여 체계적으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3. 모든 문제를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유형화 교과서 개념과 익힘책 및 학교 시험 기출 문제 분석을 바탕으로 초등수학 6-1에서 다뤄야 하는 모든 문제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정리하였으므로 유형별로 충분한 문제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4.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과 반복학습 가능 학생 스스로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워 취약 유형에 대해 반복학습을 할 수 있도록 각 단원별 표로 구성한 를 제공하였습니다. 출판사리뷰 '3,00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문제기본서 쎈' 학교 시험에 나오는 모든 문제가 다 들어 있는 “문제기본서 쎈” 은 수학 문제 해결 학습 방법으로 유형별 문제 학습을 선도적으로 제안하며 등장하여 한결같이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수학 문제 기본서의 대표 주자입니다. 문항 분석 방법,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와 인프라가 매년 유사 교재들이 범람하는 속에서도 이 최고의 자리에 있는 이유입니다. 의 유형 분석과 문제 해결 방법은 어떤 유사 교재도 따라올 수 없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또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를 제공합니다. 수학은 자발적으로 하지 않으면 성과를 보기 힘든 과목이므로 학습 계획과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를 이용하여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면서 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마법천자문 단어마법篇 6 (본권 + 워크북 + 카드)
아울북 / 김현수 지음, 인진호 그림, 파프리카, 문준혜 감수 / 2011.04.17
9,800원 ⟶ 8,820(10% off)

아울북외국어,한자김현수 지음, 인진호 그림, 파프리카, 문준혜 감수
한자학습만화 <마법천자문>의 심화편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이 출간됐다. 심화편의 핵심은 '개념어휘한자 단어학습'으로, 권당 100개의 개념어휘한자 단어(본책 20개+워크북80개)를 학습하는 것. 국어, 수학, 과학, 사회 등 다양한 교과 학습의 기초가 되는 어휘 실력을 키워주고자 기획된 야심찬 새 한자학습만화 시리즈다. 단어로 업드레이드 된 한자마법,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의 재미가 상당하다. 특히 별책으로 제공되는 한자학습 워크북은 매일 5단어씩 4주 동안 100단어를 완벽하게 익힐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단어의 뜻과 소리, 모양, 단어를 이루는 한자 낱자까지 한 장면에 나타나는 <마법천자문> '이미지 학습법'의 효과 또한 여전히 흥미진진하다.제1장 엎치락뒤치락 끝없는 전쟁 제2장 아수라, 결계를 빠져나오다! 제3장 손오공과 나나우의 정면 승부! 제4장 숲의 현자의 부름 제5장 손오공의 뒤쫓는 아수라 제6장 외로운 전사, 그의 이름은 라이! 제7장 자연계의 균형과 결계의 관계 제8장 승리를 위해서 잠시 후퇴하는 거야! 제9장 막상막하의 싸움, 라이 vs. 나나우 다른 그림 찾기 재미있는 대사 놀이"단어마법으로 더욱 강력해진 마법천자문의 학습효과!" "낱자 학습에서 단어어휘 학습으로 심화"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은 대한민국 최고의 한자학습만화 <마법천자문>의 새로운 시리즈로, 손오공과 바다 최강전사 해왕족이 단어마법으로 한판 승부를 겨루는 이야기입니다.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에서는 단어마법으로 한층 향상된 한자마법,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들, 한자 어휘 실력이 저절로 커지게 하는 워크북 등 새로운 재미와 유익함을 담았습니다. 이제 <마법천자문>보다 더 강력한 재미와 효과를 지닌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을 통해 새로운 한자학습의 세계로 신나는 모험을 떠나 보세요! "모든 교과 공부의 기초 개념 어휘를 잡는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編" "권 별 개념 한자 100단어 4주 완성!"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은 대한민국 최고의 한자학습만화 <마법천자문>(1~18권 출간, 전 20권 예정)의 심화편입니다. 강력한 한자마법으로 마법 세계를 주름잡던 손오공이 더 강력한 '단어마법'으로 무장하고 새로운 세계로 모험을 떠납니다.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의 핵심은 '개념어휘한자 단어학습'으로, 권당 100개의 개념어휘한자 단어(본책 20개+워크북80개)를 학습합니다. 개념어휘한자 단어학습은 국어 실력은 물론, 수학, 과학, 사회 등의 모든 교과 학습의 기초가 되는 어휘 실력을 키워 줄 것입니다. 또한 단어의 뜻과 소리, 모양, 단어를 이루는 한자 낱자까지 한 장면에 나타나는 <마법천자문> 특유의 '이미지 학습법'은 학습 효과와 재미를 두 배로 만들어 줍니다. "별책 구성된 워크북으로 한자 어휘능력 업그레이드!" 이 책의 큰 장점은 별책으로 함께 제공되는 한자학습 워크북입니다. 매일 5단어씩 4주 동안 100단어를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어서, 한자 학습서로서의 효용성을 한층 높여 줄 것입니다. ◎ 워크북 활용 1단계 ! [매일학습]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5개씩, 매주 20개의 한자 단어를 익힙니다. ◎ 워크북 활용 2단계 ! [주말학습Ⅰ] 토요일은 한 주 동안 익힌 한자로 재미있는 게임을 합니다. ◎ 워크북 활용 3단계 ! [주말학습Ⅱ] 한 주 동안 공부한 한자 단어 실력을 스스로 테스트해 봅니다. ◎ 워크북 활용 4단계 ! [월말학습] 한 달 동안 공부한 100단어를 한자능력시험 모의고사로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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