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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백 년을 함께한 사랑, 공민왕과 노국공주
한솔수북 | 3-4학년 | 200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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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28편. <칠백 년을 함께한 사랑 공민왕과 노국공주>는 고려 원나라의 지배를 벗어나려 했던 공민왕의 노력과 나라를 뛰어넘은 사랑을 이야기한다. 공민왕은 숨가쁘게 개혁 정책을 몰아붙였다. 원나라와 가까운 세력들을 차례로 몰아냈다. 또 고려의 내정을 간섭하려고 원나라가 만든 정동행성이문소를 없애고, 널리 퍼져있던 원나라의 풍속도 금지시켰다.

아울러 원나라에 빼앗긴 땅을 되찾고자 했다. 이성계를 보내 고려의 땅을 되찾았다. 하지만 홍건적과 왜구의 침입이 계속되고, 공민왕을 돕던 노국공주가 죽자 힘을 잃었다. 또 개혁 정책을 밀고 나갔던 신돈마저 권문세가의 저항에 부닥치자 고려는 끝내 무너지고 조선이 생긴다.

  출판사 리뷰

역사 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는
우리나라 역사를 재미난 이야기로 엮어 초등학생들이 쉽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게 꾸민 시리즈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역사를 바로 보고 제대로 느낄 수 있게 선사시대부터 대한 제국까지,권마다 흥미진진하고 궁금증을 더하는 역사 이야기를'역사 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우리나라 역사를 재미난 이야기로 엮어 초등학생들이 쉽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게 꾸민 시리즈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역사를 바로 보고 제대로 느낄 수 있게 선사 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권마다 흥미진진하고 궁금증을 더하는 역사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담았습니다.

나라와 죽음마저 이겨낸 사랑, 칠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다!
아름답고 똑똑하고 용감한 그 여인한테
공만왕은 첫눈에 푹 빠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여인은 다름 아닌 원나라의 보탑실리 공주.
안타깝게도 공민왕은 고려를 침략한 철천지원수,
원나라의 공주를 사랑하게 된 것입니다.
과연 이들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요?

나라와 죽음을 뛰어 넘은 공민왕의 사랑
고려의 왕이 된 공민왕한테는 두 가지 숙제가 있었다. 원나라의 간섭을 벗어나는 것과 왕의 힘을 굳게 다지는 일이었다. 이런 공민왕의 개혁을 지지해준 사람은 노국공주와 신돈이었다. 노국공주는 씩씩하고, 용감하고 영리했다. 원나라 황실의 뜻에 따라 공민왕과 정략결혼 했지만 진심으로 공민왕을 지지하고 흥왕사의 난이 일어나 공민왕이 위험에 처했을 때 목숨을 걸고 공민왕을 지켜 주었다.
하지만 노국공주의 지지에 힘입어 개혁을 펼치던 공민왕은 노국공주가 죽자 슬픔에 빠져 공주의 명복을 비는 일에만 매달렸다.

가슴 아픈 몽골의 지배
공민왕은 원나라의 간섭에서 벗어나려고 애썼다. 그때 아시아는 물론 멀리 동유럽 땅까지 차지했던 몽골 제국의 힘은 고려까지 미쳤다. 고려는 30년 가까이 원나라와 싸웠지만 끝내 원나라의 간섭을 받아야 했다. 그 때 고려 조정은 왕자들을 볼모로 보내야 했고, 고려 처녀들을 원나라에 공물로 바쳐야 했다. 또 원나라가 일본을 공격할 때는 배는 물론 군사도 지원해야 했다.

공민왕의 꿈과 고려의 멸망
공민왕은 숨가쁘게 개혁 정책을 몰아붙였다. 원나라와 가까운 세력들을 차례로 몰아냈다. 또 고려의 내정을 간섭하려고 원나라가 만든 정동행성이문소를 없애고, 널리 퍼져있던 원나라의 풍속도 금지시켰다. 원나라에 빼앗긴 땅을 되찾고자 했다. 이성계를 보내 고려의 땅을 되찾았다. 하지만 홍건적과 왜구의 침입이 계속되고, 공민왕을 돕던 노국공주가 죽자 힘을 잃었다. 또 개혁 정책을 밀고 나갔던 신돈마저 권문세가의 저항에 부닥치자 고려는 끝내 무너지고 조선이 생긴다.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28편 ≪칠백 년을 함께한 사랑 공민왕과 노국공주≫는 고려 원나라의 지배를 벗어나려 했던 공민왕의 노력과 나라를 뛰어넘은 사랑을 이야기한다.

  작가 소개

저자 : 권기경
대학에서 사회학을, 대학원에서 언론정보학을 공부했어요. 대학을 마치고 방송 작가로 일하면서, '역사 스페셜', '밀레니엄 특집 대고구려', '신년 기획 발해 2부작', '독립 전쟁 3부작' 같은 역사 다큐멘터리를 주로 썼어요. 쓴 책으로는 '역사 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시리즈, 《양반님들 물렀거라, 똥장군 나가신다》, 《임금의 하늘은 백성이고 백성의 하늘은 밥이다》, 《세종의 비밀 프로젝트, 훈민정음 파헤치기》 등이 있답니다.

저자 : 고정순
서울에서 태어나 인천 소래포구 오락실 뒷방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글로 쓸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림으로 그릴 수 없는 이야기를 글로 쓴다. 쓰고 그린 책으로 〈최고 멋진 날〉 〈솜바지 아저씨의 솜바지〉 〈슈퍼 고양이〉 〈점복이 껌정이〉가 있고, 산문집으로 〈안녕하다〉가 있다.

  목차

그림 속의 두 사람

고려 왕자와 몽골 공주
고려의 왕후가 되다
반란이 일어나다
왕의 품에 잠들다
쌍둥이 무덤의 비밀

들판을 달리다
공민왕의 꿈과 고려의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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