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터초기화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초등전학년
  • 교양,상식
  • 논술,철학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만화,애니메이션
  • 명작,문학
  • 사회,문화
  • 생활,인성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예술,종교
  • 외국어,한자
  • 외국창작
  • 우리창작
  • 인물,위인
  • 자연,과학
  • 학습참고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월드컵
한솔수북 / 신승희 지음, 김별 그림 / 2009.10.25
8,500원 ⟶ 7,650(10% off)

한솔수북명작,문학신승희 지음, 김별 그림
어린이들이 더욱 알차고 재미있게 월드컵을 즐길 수 있게 꾸민 책. 주인공 강통과 수니따가 월드컵 역사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선수들의 생생한 땀방울과 그 뒤에 숨은 이야기를 전해 준다. 온갖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한 나라와 선수들의 '아름다운 승리'도 보여 준다. 월드컵에서 일어난 숱한 사건과 사고, 대회 때마다 발전을 거듭한 월드컵 공인구 이야기,갖가지 월드컵 진기록, 월드컵 우승 트로피 줄리메 컵, 대회 주요 기록까지, 80년 월드컵 역사가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헷갈리는 축구 용어도 쉽고 깔끔하게 정리해 수록했다. 더불어 인도나 파키스탄 같은 제3세계 나라 어린이들이 축구공을 만들며 노동에 시달리는 이야기, 경기에서 졌다고 목숨을 끊거나 심지어 전쟁을 벌이는 사람들 이야기에서는 '월드컵'이란 잔치 뒤에 숨은 아픈 그림자도 함께 보여 준다. 머리말 나오는 사람들 축구도 못하는 게 까불어! 귀신 붙은 공 월드컵 뒷이야기1. 월드컵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 으악, 축구공 귀신이라고? 도대체 여기가 어디야? 월드컵 뒷이야기2. 월드컵 공식 축구공 대한의 자존심 절대 질 수 없어 동무, 무조건 차 넣으라우! 월드컵 뒷이야기3. 월드컵 기네스북 목숨과 맞바꾼 월드컵 기죽지마! 카메룬을 봐! 월드컵 뒷이야기4. 갑자기 사라진 월드컵 우승 트로피 줄리메 컵 오, 필승코리아! 좋아, 한판 붙어! 월드컵 뒷이야기5. 월드컵 이모저모기쁨과 눈물의 월드컵 역사를 한눈에 보여 주는 책! 1930년 우루과이에서 처음 열린 월드컵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 이벤트이자 흥겨운 잔치 한마당이다. 다가오는 2010년 남아프리카 월드컵까지 80년 동안 이어온 월드컵 역사 속에는 숱한 기쁨과 눈물 그리고 감동과 절망이 숨어 있다. 우리나라 또한 월드컵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비행기 표를 못 구해 미군 군용기를 얻어 타고 '산 넘고 물 건너' 간신히 참가한 1954년 스위스 월드컵, 32년 만에 다시 나간 본선 무대에서 세계의 높은 벽을 느껴야 했던 1986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온 국민을 하나로 묶으며 기적 같은 '4강 신화'를 이룩한 2002년 한·일 월드컵……. 그리고 우리는 이제 여덟 번째 본선 무대인 2010년 남아프리카 월드컵에서 또 한번의 감동을 기다린다. ≪세상을 울리고 웃긴 축구 전쟁 월드컵≫은 코앞으로 다가온 새로운 월드컵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더욱 알차고 재미있게 월드컵을 즐길 수 있게 꾸민 책이다. 중심인물인 강통과 수니따가 월드컵 역사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선수들의 생생한 땀방울과 그 뒤에 숨은 이야기를 전해 준다. 온갖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한 나라와 선수들의 '아름다운 승리'도 보여 준다. 신 나게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나도 축구 박사! 그동안 월드컵에서 일어난 숱한 사건과 사고, 대회 때마다 발전을 거듭한 월드컵 공인구 이야기, 입이 떡 벌어지는 갖가지 월드컵 진기록,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 월드컵 우승 트로피 줄리메 컵, 월드컵 역사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대회 주요 기록까지, ≪세상을 울리고 웃긴 축구 전쟁 월드컵≫ 한 권이면 80년 월드컵 역사가 한눈에 들어온다. 인도나 파키스탄 같은 제3세계 나라 어린이들이 축구공을 만들며 노동에 시달리는 이야기, 경기에서 졌다고 목숨을 끊거나 심지어 전쟁을 벌이는 사람들 이야기에서는 '월드컵'이란 잔치 뒤에 숨은 아픈 그림자를 보여 주기도 한다. 텔레비전으로 축구 경기를 보면서 알쏭달쏭하게 느껴지던 헷갈리는 축구 용어 또한 ≪세상을 울리고 웃긴 축구 전쟁 월드컵≫에 쉽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보여 주는 정직한 감동 4년마다 온 지구촌 사람들을 밤잠도 설치며 들끓게 하는 월드컵. 이 세상 그 어떤 운동 경기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꼬박 밤새우며 흥분하게 하지 못한다. 월드컵에는 어떤 매력이 숨어 있기에 이렇게 온 세상 사람들을 울리고 웃길 수 있을까? ≪세상을 울리고 웃긴 축구 전쟁 월드컵≫에서는 그 매력을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아름다운 땀방울'에서 찾는다. 한쪽 팔 없이도 경기장을 누비며 골을 넣는 우루과이의 카스트로, 작은 덩치로 유럽 선수들과 당당히 맞선 북한 선수들, 페널티킥을 실수하고 마침내 연장전에서 골든골을 넣은 2002년 안정환 선수 이야기와 같은 감동이 책 곳곳에 녹아 있다. 동양이나 서양, 부자 나라든 가난한 나라든 공은 똑같이 둥글다. 경기장 안에서만큼은 공평한 경쟁을 펼쳐야 하는 월드컵은 자라나는 어린이들한테 세상살이의 좋은 본보기를 보여 주는 꿈과 희망의 무대다.초롱 초등학교 5학년 3반 강통은 친구들 사이에서 '축구 박사'로 통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강통은 공을 멀리 찰 줄도, 요리조리 공을 몰 줄도 모르는 반 쪽짜리 축구 박사다. 경기 규칙이나 이론만 줄줄 꿰면서 입으로만 축구를 한다. 어느 날 학교 복도에서 청소를 하던 강통은 눈엣가시 같은 옆 반 홍마로한테 잘못 걸리고 만다. 티격태격 싸우다가 엉겁결에 한 달 동안 복도랑 화장실 청소 내기를 걸고 축구 경기를 하기로 덜컥 약속해 버린다. 솔직히 이길 자신은 없었지만 남몰래 좋아하는 같은 반 슬기가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위기에 빠진 강통! 문득 그 앞에 아주 낡은 축구공 하나가 갑자기 나타난다. 공의 이름은 수니따. 아무리 봐도 귀신이 붙어 있는 것만 같은 이 축구공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강통은 낡은 공 수니따를 따라 흥미진진한 월드컵 역사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데…….


쿠키런 어드벤처 4 : 뉴욕
서울문화사 /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 2014.07.25
9,800원 ⟶ 8,820(10% off)

서울문화사사회,문화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인기 모바일 게임 [쿠키런]을 바탕으로 구성한 학습만화이다. 세계 도시의 주요 명소와 생활문화 정보가 본문 속에 자연스럽게 소개되어 있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세계 도시 OX퀴즈와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수록하였다. 또한, 세계 도시에 대한 주요 콘텐츠가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요약되어 있다. 기발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그림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난다.뉴욕01 [타임스스퀘어] 키스 앤 세이 뉴욕! 5 뉴욕02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남자의 품격 31 뉴욕03 [자유의 여신상] 브브, 너 뱀파이어야? 55 뉴욕04 [월스트리트] 뱀파이어의 사랑 75 뉴욕05 [코리아타운] 배달의 기수 107 뉴욕06 [센트럴파크] 워낭 소리 131'쿠키런 어드벤처'는 세계 각 나라 명소에 대한 상식과 정보를 생생하고 실감 나는 그림과 OX 퀴즈, 다양한 사진 자료와 흥미로운 설명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코믹학습북입니다. '쿠키런 어드벤처'만의 학습효과 1. 기발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그림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2. 세계 도시의 주요 명소와 생활문화 정보가 본문 속에 자연스럽게 소개되어 상식이 쑥쑥! 3. 유익하고 재미있는 세계 도시 OX퀴즈와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이해력이 쑥쑥! 4 세계 도시에 대한 주요 콘텐츠가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요약돼 있어서 집중력이 쑥쑥!
털북숭이 내 친구
지식과감성# / 윤혜정 (지은이) / 2020.06.29
11,500원 ⟶ 10,350(10% off)

지식과감성#명작,문학윤혜정 (지은이)
지금 우리 아이들의 고민은 무엇일까? 에는 채송화 같고 제비꽃 같은 사랑스러운 다섯 아이들의 재미있는 고민 탈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친구 관계나 가족 관계로 생긴 크고 작은 고민들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고, 쉽고 간결한 문장과 통통 튀는 상상력이 읽는 이의 마음속으로 훅 들어온다. 배꼽을 쥐고 깔깔거리며 웃다가도, 다 읽고 나면 두툼한 솜이불을 덮고 있는 것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이다. 작가의 말 첫 번째 이야기 우리는 한편이야 두 번째 이야기 감자꽃처럼 포근한 세 번째 이야기 털북숭이 내 친구 네 번째 이야기 날아라, 수정아! 다섯 번째 이야기 나이 자랑단짝 친구 민우와 사이가 멀어지게 된 준모, 헤어졌던 엄마와 다시 만난 승환, 강아지를 키우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속상한 관태, 뚱뚱한 외모 때문에 놀림받는 수정이, 나이 자랑이 할아버지들 싸움이 돼 버린 늦둥이 준영이처럼 서로 다른 환경,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다섯 아이들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에는 작가가 학교 현장에서 고민을 상담해 주며 만난 아이들의 심리와 행동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또한, 다정하고 포근한 시선으로 독자들이 작품 속 주인공들과 함께 공감하고 토닥여 줄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어 준다. 다섯 아이들이 이야기가 한 권의 책 속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었던 이유도 작품 전반에 흐르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 때문일 것이다. 작가는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쉽고 간결한 문체로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아이들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 내면서도 아이들의 마음을 다정하게 어루만진다. 상처받고 힘든 아이들의 마음에 따뜻한 눈길을 주는 동화를 쓰려는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덕분에 다섯 아이들의 이야기가 읽는 이들도 포근하게 안아 주어 마음에 행복이 잔잔하게 피어오르게 한다.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요? 없다고 하면, 현우 녀석 으스대며 더 잘난 체할 게 뻔한데요. 그렇잖아도 속상한 마음에 뚱한 얼굴을 하고 있던 나는 얼떨결에 거짓말을 해 버렸어요. “으응, 나는…… 달밤이보다 더 크고, 더 멋진 거 키워!” “뭐? 우리 달밤이보다 더 크고, 멋지다고?” 달밤이랑 함께 바닥에 누워 있던 현우가 벌떡 일어났어요. “응, 그리고 힘도 세!” 나는 어깨까지 으쓱하며 말했어요. “그게 뭔데?” “응? 그, 그건…… 비밀이야!” “뻥, 없으면서…….” “있어!” “그러니까, 그게 뭔데?” 현우가 눈썹을 치켜세우며 물었어요. ‘아, 어떡하지!’ 슬그머니 걱정이 밀려왔어요. 나는 마른침을 꿀꺽 삼켰어요. 어쩔 수 없죠, 그냥 우기는 수밖에. “내 동생은 아니구, 내 친구야!” “친구? 글쎄 그게 뭐냐니까?” -털북숭이 내 친구 중-


우리 민주주의가 신났어!
아이세움 / 장수하늘소 지음, 허성미 그림 / 2004.02.10
12,000원 ⟶ 10,800(10% off)

아이세움자연,과학장수하늘소 지음, 허성미 그림
어린이들에게 '정치란 무엇인가'를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학습책. 정치란 우리 사회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게 하는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바탕이 되는 활동임을 솔로몬 왕의 일화, 피카소의 게르니카 등 실제 역사 속에 있었던 이야기를 통해 알려 준다. 책에 실린 30편의 이야기들은 모두 역사상 중요했던 정치 사건들이다. 이야기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얻어 올바른 정치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그리고 우리 스스로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를 차근차근 일러주고 있다. 백성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고민한 진나라의 재상 상앙, 민주정치를 위해 스스로를 추방한 아테네의 아리스티데스, 민주주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민들이 거리로 뛰어나왔던 6월 항쟁 등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정치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 이야기 외에도 정보 페이지를 따로 마련해 정치와 관련된 여러가지 사실과 개념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쉽게 풀이해 설명했다.여러분에게 정치가를 뽑을 기회가 생겼다면 어떤 사람을 뽑겠어요? 청렴성, 도덕성, 책임감 등 정치가가 갖추어야 할 조건은 수없이 많습니다.의 교훈에서 알 수 있듯이, 정치가는 인재를 가려 내어 등용할 줄 아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인재들의 충언을 받아들이고 정치에 반영할 수 있을 때 나라를 바로 이끌 수 있답니다. 그리고 정치가는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눈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그 밖에 정치가는 어떤 요건을 가져야 할까요?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본문 p.63 중에서 정치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될까요? 솔로몬, 돈 훔친 범인을 잡다!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 오로빌 마을이 존재하는 이유 에메랄드 시는 어디에 있을까? 천부인에 담긴 정치가의 덕목 우리, 고향으로 돌아갈래! 나무를 옮기면 돈을 준다고? 스스로를 추방한 아리스티데스 충신이냐, 미인이냐? 죽을 토끼 기다리기 호랑이보다 무서운 정치 민주 정치를 만든 살라미스 해전 아고게에서 생긴 일 노예가 된 소년 십자군 내가 곧 법이다 세계를 뒤흔든 10일 게르니카의 비극 '자유의 존' 존 릴번 우리 편 할 사람 여기 앉아라 바다 위에서 투표하기? 인간답게 살고 싶다! 지하철을 타고 자유의 나라로 바다에 던져진 차 우리의 힘으로 "대한 독립 만세!" 이상한 반올림 계산법 우리 민주주의가 신났어! 투표에서 지고도 당선된 대통령 국제 연합은 허수아비? 무지개 전사호 폭파되다! 네티즌의 힘을 보여 준 사건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4
웅진주니어 / 조영헌 지음, 권재준.김수현 그림 / 2008.07.15
12,000원 ⟶ 10,800(10% off)

웅진주니어역사,지리조영헌 지음, 권재준.김수현 그림
우리나라 소장 연구자들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쓴 세계사 통사이다. 서구 중심적인 시각에서 유럽사의 비중이 높은 기존의 세계사 책들의 관점에서 벗어나 교류와 통합의 관점으로 세계사를 재구성하였다. 아울러 동양사와 아프리카, 아메리카 역사의 비중을 높여 양적으로도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는 서구나 우리나라 사학계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한 것이다. 또한 총 8권으로 이루어진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의 시리즈를 통해 동서양 역사의 흐름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도록 권별 연결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비주얼에 주력하여 풍부한 사진자료와 그림을 수록하였다. 2권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세계사 책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고대와 중세 사이의 연결 고리를 다뤘다. 유목민의 이동으로 유럽 세계가 변화하고, 중국의 문화가 변화하였으며, 비단길을 통해 동서양 교류를 촉진했던 사실을 세밀하게 다루어 세계사의 변방에 있던 유목민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다.1권 역사란 무엇일까 8 1장 길고 긴 선사 시대 인류의 탄생과 과정 16 생존을 위한 오랜 투쟁 26 농경이 가져온 변화 38 아, 그렇구나! : 우주 속의 지구, 시간, 인간 2장 고대 문명의 탄생 최초의 문명이 꽃핀 메소포타미아 56 나일 강과 인더스 강이 낳은 문명 68 누런 강물이 탄생시킨 중국 문명 82 지중해를 누빈 해양 민족의 문명들 90 아, 그렇구나! : 인류가 이룩한 발전, '문명' 3장 고대 문명의 발전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의 정복 왕국 104 인도에 나타난 새로운 문명 116 지중해 도시 국가의 발전 126 주나라와 춘추 전국 시대 138 아메리카에서 탄생한 문명 146 아, 그렇구나! : 인구가 쑥쑥, 문명이 성큼 4장 고대 제국의 번영 새로운 제국의 등장 160 인도 문명의 황금시대 174 중국 문화의 틀을 닦은 진과 한 184 로마 제국의 발전 200 아, 그렇구나! : 거대 제국의 제국 통치 방식 찾아보기 214 2권 유목민이 주도한 교류의 시대 8 1장 민족 대이동과 새로운 시대 유목민의 대이동 10 북중국에 자리잡은 유목민 24 유럽 역사의 새로운 주인공 34 아, 그렇구나! : 새로운 문화가 나타나요 56 2장 안정을 되찾은 아프로유라시아 로마와 페르시아를 잇는 두 제국 60 이슬람 제국의 등장 74 중국을 다시 통일한 수와 당 88 중앙아시아의 유목 제국들 100 아, 그렇구나! : 자꾸 자꾸 생겨나는 도시 110 3장 아프로유라시아의 교류와 발전 세계와 어우러진 동아시아 114 이슬람 세계의 번영 126 활기를 띤 바다 비단길 138 아프리카 대륙의 발전 148 크리스트 교 세계의 확대 158 아, 그렇구나! : 교역로가 쭉쭉, 이어지는 세계 172 4장 아메리카 문명의 발전 다양한 북아메리카 문명 176 중앙아메리카 문명의 번영 182 남아메리카의 여러 문명들 192 아, 그렇구나! : 열린 문명, 닫힌 문명 200 연표 찾아보기 3권 아시아와 유럽을 통합한 세계 제국 1장 변화하는 아시아와 유럽 균형을 이룬 동아시아 세계 튀르크가 주도하는 이슬람 세계 서유럽 봉건 사회의 발전 서유럽 세계의 팽창과 충돌 아, 그렇구나! : 활기찬 아시아, 조용한 유럽 2장 세계 제국의 등장과 새로운 질서 단숨에 세계를 정복한 세계 제국 동유럽의 시련과 변화 인도와 동남아에 퍼진 이슬람교 서유럽 봉건 사회의 발전 아, 그렇구나! : 역사 속의 대제국들 3장 하나로 연결된 아프로유라시아 몽골 제국의 평화와 번영 촐라와 크메르 제국의 번영 아프리카의 새로운 왕국들 소용돌이치는 유럽 봉건 사회 아, 그렇구나! : 질병이 바꾼 역사 4장 세계 제국의 쇠퇴와 15세기 세계의 변화 새롭게 등장한 세 나라 발돋움하는 러시아 새로운 시대로 접어든 유럽 아메리카의 아스텍과 잉카 제국 아, 그렇구나! : 새로운 사상, 새로운 시대 연표 찾아보기 4권 1. 지구촌 시대의 개막 동아시아 세계의 안정과 발전 인도와 동남아시아의 향료 무역 지중해 세계의 번영 새로운 바닷길의 발견 아, 그렇구나 : 최고의 항해왕은 누구일까? 2. 새로운 예술과 학문의 등장 동아시아에서 꽃핀 학문과 예술 오스만튀르크와 페르시아의 번영 새로운 예술과 과학이 등장한 유럽 낡고 부패한 교회에 맞선 종교 개혁 아! 그렇구나! : 사는 방식이 다르면 생각도 달라요 3. 세계 교역망의 개편 에스파냐의 식민지가 된 아메리카 무굴 제국의 등장과 번영 동남아시아의 포르투갈과 에스파냐 국제 교역의 중심지로 떠오른 동아시아 아, 그렇구나 : 은이 세계 경제를 움직여요 4. 치열한 경쟁과 새로운 질서 유럽 최고의 강국이 된 에스파냐 동아시아에 전해진 유럽 문명 에스파냐를 뒤쫓는 두 나라 동아시아의 새로운 질서 아, 그렇구나 : 총과 화포의 시대 연표 찾아보기풍요 속의 빈곤, 어린이 세계사 현재 어린이 논픽션의 화두는 단연'역사'이다. 당장 2009년부터 학교에서 국사와 세계사가 통합된 역사 과목을 가르치게 되며, 2010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주요 대학들이 수능에서 국사를 인문사회계열 필수 과목으로 지정했다. 게다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성황리에 치러지는가 하면, 통합 논술을 대비하기 위한 역사 논술 교육이 성행하고 있다. 출판계도 이에 발맞춰 역사 관련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국사와 세계사를 통합한 책이 선보이는가 하면, 새로운 형식의 한국사 시리즈들도 속속 출간되고 있다. 그런데 누군가가'세계사 기본서를 좀 추천해 주세요'라고 했을 때 어떤 책이 떠오를까? 안타깝게도 세계사는 대부분 번역된 외서 시리즈가 아니면, 한두 권으로 출간된 간략한 책들이 대부분이다.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는 교류와 통합의 세계사!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서로 다른 문화와 역사를 가진 민족이나 나라의 역사를 통해 좋은 점을 배우고, 서로 나누는 가운데 함께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열린 마음과 공존의 지혜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우게 될 것이다. 또한 각 시대별 역사 전문가들이 친절하고 생생하게 이야기하듯이 서술하고 있어 더욱더 쉽고 편안하게 세계사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비주얼 세대를 위한 현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의 세계사!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은 비주얼 세대를 위해 사진과 그림만 보아도 역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세계사가 펼쳐진 현장을 희귀한 유물 사진으로 보여주고, 사건의 전개를 섬세한 그림과 사진을 조합하여 생생히 재현하였다. 또한 유물과 사람, 사건이 한눈에 보이게 한 그림지도로 역사의 흐름과 공간감까지 가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150여 컷의 그림과 사진만으로도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역사의 원리를 깨우치고 공부의 재미를 알게 해 주는 참신한 구성 보통 역사를 공부한다고 하면 지나간 역사적 사건들이나 중요한 연도를 암기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어린이들에게 역사는 어렵게만 느껴진다. 특히 세계사는 일일이 기억하기도 힘든 낯선 이름과 낯선 사건들, 상상하기도 쉽지 않은 긴 시간과 넓은 공간 때문에 더욱 그렇다. 하지만『마주보는 세계사 교실』은 역사적 사건의 배경과 원인을 충실하게 밝혀 그 맥락을 이해하기 쉽게 했으며, 흐름을 이해할 때 개별 사건이나 연도도 더 파악하기 쉽고 재미있게 다가오도록 배려했다. 또 본문의 흐름에서 '왜', '어떻게'를 강조하여 아이들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역사의 흐름을 한 눈에 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역사의 중요한 개념이나 원리를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아! 그렇구나', 본문 내용의 흐름이 끊어지지 않도록 각 절 끝에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들을 따로 다룬 '클릭, 역사 속으로', 책 마지막 부분에 권 별 내용을 정리하는 색다른 형식의 '대륙별 연표' 등도 아이들이 역사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한국사 편지』를 잇는『세계사 교실』 100만 독자와 선생님들이 읽고 추천하는『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편지(전5권)』의 뒤를 이어『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전8권)』이 아이들에게 친근하고 현장감 넘치는 세계사를 보여준다. '한국사 편지', '국사 시간에 세계사 공부하기' 등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는 어린이 역사책 기획과 개발의 전통을 이젠『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인터넷 서점의 2주간 예약 판매에서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세계사 교실'을 통해 세계로 눈을 돌려보자. 2008년 여름까지 총 8권으로 완간이 될『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이 본격적인 지구촌 시대에서 살게 될 아이들의 시야를 크게 넓혀 줄 것이다. 앞으로 어린이 한국사는 '한국사 편지'가, 세계사는 '세계사 교실'이 책임진다!


잔소리 없는 엄마를 찾아 주세요
좋은책어린이 / 최형미 지음, 조형윤 그림 / 2011.06.01
8,500원 ⟶ 7,650(10% off)

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최형미 지음, 조형윤 그림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28권. 스스로 행동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가 잔소리 없는 나흘을 보내면서 겪는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해 부모가 왜 잔소리를 하게 되는지, 잔소리를 듣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자신의 이야기처럼 읽어내려 가도록 구성했다. 자꾸 이야기하면 잔소리가 되고 마는 부모의 마음을 아이 스스로 알아차리도록 이야기를 풀어냈다. 마트만 간다고 하면 신이 나는 수홍이. 하지만 신나는 기분도 잠깐이다. 없는 게 없는, 눈이 휘둥그레지는 마트에서 사고 싶은 것을 아무리 골라도 안 된다며 사 주지 않는 엄마 때문이다. 가족이 모이는 사촌 동생의 돌잔치에서도 마찬가지다. 맛있는 음식이 잔뜩 있는 뷔페에서도 엄마는 몸에 좋은 거라며 싫어하는 음식만 먹으라고 하고, 의젓하게 보여야 한다고 꼼짝도 못하게 한다. 할머니가 수홍이 집에 놀러 오신 어느 날, 수홍이는 어른들의 대화를 듣다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엄마, 아빠도 할머니에게 하지 말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 엄마, 아빠는 늘 마음대로만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수홍이는 반대로 부모님께 잔소리를 하기 시작하는데….수홍아, 그건 안 돼! 수홍아, 이건 안 돼! 엄마, 아빠는 항상 마음대로잖아! 반격이다! 야호, 내 세상이 왔다! 앗, 큰일 났다! 어려워도 차근차근, 하나씩! 작가의 말“그건 안 돼!”, “안 돼, 수홍아!” 끝없는 엄마의 잔소리 때문에 오늘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수홍이! 어느 날 엄마, 아빠는 항상 마음대로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수홍이도 부모님께 잔소리를 하기 시작하는데……. 잔소리를 물리치는 가장 똑똑한 방법을 찾아보세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독서 의욕 신장을 위해 탄생한 창작 동화이다. 이 시대 최고의 동화 작가와 그림 작가들의 작품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 행복감을 안겨 준다.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여덟 살 수홍이와 엄마 아빠의 잔소리, 그리고 잔소리 없는 날 벌어지는 사건으로 깨닫는 수홍이의 바른생활 이야기! ‘두말하면 잔소리’라는 말이 있다. 이미 말한 내용이 틀림없으므로 더 말할 필요가 없음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인데, 일상에서는 여러 번 말하는 경우 잔소리가 된다는 의미로도 쓰인다. 부모나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염려 때문에, 잘하기 위한 격려로 이야기를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아이들에게는 가장 듣기 싫은 소리가 되기도 하는 잔소리. 『잔소리 없는 엄마를 찾아주세요』는 이런 잔소리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은 잔소리 같아 듣기 싫고, 어른에 비해 불공평한 것 같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수홍이를 통해 보여 주면서, 한편으로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부모의 모습이 어떠한가를 일깨워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스스로 행동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가 잔소리 없는 나흘을 보내면서 겪는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해 부모가 왜 잔소리를 하게 되는지, 잔소리를 듣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자신의 이야기처럼 읽어내려 가도록 구성했다. 자꾸 이야기하면 잔소리가 되고 마는 부모의 마음을 아이 스스로 알아차리도록 이야기를 풀어간 작가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추천 포인트] - 초등 교과 연계 2학년 1학기 바른생활 1. 스스로 할 수 있어요 2학년 1학기 국어(읽기) 7. 따뜻한 눈길로 -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생각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배웁니다. “수홍아, 안 된다고 했지!”소시지는 기름기가 많아서 안 된대요.초콜릿도, 껌도, 내가 좋아하는 간식은 하나도 안 된대요.“수홍아 제자리에 갖다 놔. 그런 반창고는 왜 사니? 비싸기만 하고 집에도 반창고가 있는데.”항상 이런 식이에요. 내가 뭐 좀 사달라고 하면 비싸다고 안 사 주고, 분명 다른 건데 집에 있다고 안 된대요. 엄마, 아빠는 나한테 못 하게 하는 게 엄청 많아요. 이래서 이건 안 된다, 저래서 저건 안 된다, 그래서 그건 안 된다…….그런데 할머니가 엄마, 아빠한테 하는 말을 들어 보니 엄마, 아빠는 뭐든 맘대로였어요. 내 장난감은 비싸다고 안 사 주면서 아빠는 걸핏하면 휴대전화를 바꾸고요. 나한테 편식하지 말라면서 엄마는 먹고 싶은 것만 먹지요. 나만 못 하게 하고 엄마, 아빠는 맘대로 하는 게 세상에 어디 있어요? 아무리 어른이라지만 이건 정말 불공평한 같아요.


동화로 읽는 삼국유사 1
우리교육 / 일연 지음, 손춘익 엮음 / 2000.07.30
7,000원 ⟶ 6,300(10% off)

우리교육명작,문학일연 지음, 손춘익 엮음
이 책은 고려 충렬왕 때 일연 스님이 지은 것이다. 일연 스님은 온 나라를 떠돌아다니며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오는 이야기들을 모아 『삼국유사』란 책을 남겨 놓았다. 하지만 쉽고 재미있는 내용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한문으로 씌어 있어서 보통 사람들은 읽기가 무척 어려웠다. 특히 어린이들은 누가 들려주는 것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읽어 낼 수가 없었다. 이러한 삼국유사를 동화 작가인 손춘익 선생이 현대의 어린이들이 읽을 만한 것으로 추리고 다듬어 동화체로 풀어 냈다. 원문에 어긋나지 않되 풍부한 상상력이 곁들여져 이야기가 구성지다. 어린시절에 한번쯤 꼭 읽어 볼 만한 책이다. 1. 곰과 호랑이 2. 화살이 날아간 곳 3. 제상과 그의 아내 4. 아름다운 수로 아씨 5. 서동이와 선화공주 6. 석남꽃 사랑 7. 사냥꾼과 수달 8. 손순의 돌종 9. 뱀이 된 지팡이 10. 옷 벗는 스님 11. 도련님과 호랑이 12. 귀신이 놓은 다리 13. 임금님이 된 화랑 14. 늙은 용이 준 연꽃 한 송이 15. 선덕여왕과 모란꽃 16. 옷에 밥을 먹인 스님 17. 꿈 속에서 만난 미륵불 18. 부처님이 된 소 19. 말 탄 스님의 큰 깨달음 20. 지옥에 다녀온 사람 21. 학이 떨어뜨린 깃 1. 어머니의 기도 2. 구름을 타고 간 혜숙 3. 혜공 스님 4. 노힐부득과 달달박박 5. 처용의 노래 6. 배꼽 밑에 붉은 접ㅁ 7. 젊은 스님의 꿈 8. 산으로 돌아간 호랑이 9. 매가 흘린 눈물 10. 다시 태어난 사람 11. 댓돌 위에 패인 발자국 12. 인도의 쇠로 만든 불상 13. 두 어머니의 한 아들 14. 임금님이 되는 꿈 15. 착한 딸과 어진 어머니 16. 산 속으로 들어간 물계자 17. 준정랑이 받은 죄값 18. 소년으로 나타난 미륵불 19. 마음 따라 쏠리는 숲 20. 시들지 않는 연꽃 21. 효자 향득 22. 월명의 노래와 피리
괴물 길들이기
비룡소 / 김진경 지음, 송희진 그림 / 2009.11.15
9,000원 ⟶ 8,100(10% off)

비룡소명작,문학김진경 지음, 송희진 그림
프랑스 앵코티블 상 수상작 의 작가 김진경의 저학년 동화. 어른들 눈엔 보이지 않고 이름도 희한한 '왜? 돼!'라는 괴물과의 한바탕 소동이 그려진다.주인공 아이 민수가 한강 둔치에서 꼭 개처럼 생긴 희한한 괴물 두 마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엄마 등쌀에 못 이겨 투덜대며 피아노 학원으로 향하던 길에 들른 고수부지 풀밭에서 살짝 잠들어 버린 민수. 민수는 눈을 뜨자 자신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 황금빛 털을 가진 개 두 마리를 만난다. 근데 개라고 하기엔 생긴 모양이 조금 요상하다. 두 눈이 위쪽으로 모여서 하늘만 쳐다보는 것 같고 길게 나온 주둥이 위쪽에 뾰족하고 긴 황금색 뿔이 달렸다. 민수가 묻지만 동물들은 이상하게 대답한다. 멍멍 대신 “왜? 돼!”라고 짖어대는 이 두 괴물에게 민수는 ‘왜? 돼!’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집으로 데려온다. ‘왜? 돼!’는 어른들 눈에는 보이지 않고 민수 눈에만 보이는데 자기 눈에만 보이는 상상의 괴물 두 마리 왜? 돼! 가 집에서 말썽을 부리자 이 괴물들을 내쫓기 위한 민수의 고민이 시작되는데... 어른들 눈에 보이지 않는 아이들의 성장통을 ‘왜?’ ‘돼’라는 판타지 속 캐릭터를 등장시켜 자연스레 아이들을 위로하고 어른들에게는 아이의 성장통을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줄 수 있는 여유를 가지라고 얘기하는 부분에서 동화계의 큰 작가 김진경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이 책은 프랑스 에피날 국립미술학교, 스트라스부르 국립미술장식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신예 일러스트레이터 송희진의 국내 데뷔작이기도 하다. 첫 그림책이 2009년 프랑스, 벨기에, 스위스에서 출간되기도 한 송희진은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구도로 활자에 새로운 상상력을 불어넣는다.1. 피아노 학원 가방아 영영 나타나지 마라 2. '왜? 돼!'가 나타나다 3. 난 억울해! 4. '왜? 돼!를 쫓아내다 5. '왜? 돼!'가 다시 돌아오다 6. 괴물 길들이기프랑스 앵코티블 상 수상작 「고양이 학교」저자 김진경의 신작 저학년 동화 “왜?, 돼!가 나타났다!” 어른들 눈엔 보이지 않아요. 이름도 희한한 왜? 돼! 괴물과의 한바탕 소동 「고양이 학교」 시리즈의 저자 동화작가 김진경의 신작 저학년 동화 『괴물 길들이기』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김진경은 2006년 판타지 동화 시리즈「고양이 학교」로 프랑스 최고의 도서 상 중 하나인 아동청소년 문학상 '앵코티블 상'(Le prix des incorruptibles)'을 수상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작가. 특히 이 상은 어린이 청소년 독자들이 직접 뽑는 상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생활 동화가가 위주인 우리나라 동화 지형에 판타지 붐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의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진경의 이번 신작은 어느 날 주인공 아이 민수가 한강 둔치에서 꼭 개처럼 생긴 희한한 괴물 두 마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한바탕 소동을 그렸다. 엄마 등쌀에 못 이겨 투덜대며 피아노 학원으로 향하던 길에 들른 고수부지 풀밭에서 살짝 잠들어 버린 민수. 민수는 눈을 뜨자 자신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 황금빛 털을 가진 개 두 마리를 만난다. 근데 개라고 하기엔 생긴 모양이 조금 요상하다. 두 눈이 위쪽으로 모여서 하늘만 쳐다보는 것 같고 길게 나온 주둥이 위쪽에 뾰족하고 긴 황금색 뿔이 달렸다. 민수가 묻지만 동물들은 이상하게 대답한다. 멍멍 대신 “왜? 돼!”라고 짖어대는 이 두 괴물에게 민수는 ‘왜? 돼!’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집으로 데려온다. ‘왜? 돼!’는 어른들 눈에는 보이지 않고 민수 눈에만 보이는데 자기 눈에만 보이는 상상의 괴물 두 마리 왜? 돼! 가 집에서 말썽을 부리자 이 괴물들을 내쫓기 위한 민수의 고민이 시작된다. ■ 나는 왜? 돼!를 길들일 거야 아이들이 어른들한테 가장 자주 듣는 말이 뭘까? 바로 “안 돼!”라는 말일 것이다. 그럼 어른들이 아이들한테서 가장 듣기 싫어하면서 동시에 아이들이 어른들한테 늘 하고 싶지만 매번 참게 되는 말이 뭘까? 바로 “왜요?”라고 대들듯이 묻는 질문이 아닐까? 『괴물 길들이기』는 이런 아이들의 심리에서 글의 재미난 아이디어를 이어간다. ‘왜? 돼!’ 괴물은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하고 싶은 바람 “왜요? 왜 안 돼요? 또는 안 돼요? 된다니까요.”라는 심리의 표현이다. 민수는 어른들 눈에 보이지 않는 ‘왜? 돼!’ 괴물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쓴다. ‘왜’가 테이블 위에 놓인 항아리를 깨뜨리려고 하자 “왜?!”라고 소리쳐 부르다가 말대답을 한다고 엄마에게 야단맞기도 하고, 학원을 빼먹고 그러면 돼, 안 돼?라고 야단치는 엄마에게 “돼!”라고 소리치다가 쥐어 박히기까지 한다. 물론, 민수는 엄마가 아니라 엄마가 아끼는 접시를 깨기 직전인 괴물 ‘돼?’를 부른 것. 이렇게 억울하게 누명을 쓰는 민수는 급기야 ‘왜? 돼!’ 괴물을 쫓아내기로 결심한다. 다행히 민수에게는 든든한 어른 지원군이 있다. 바로 할머니와 삼촌. 엄마가 민수를 이해하지 못하고 야단치고 몰아세우는 반면, 할머니는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겪는 수많은 심리적 괴물들을 잘 이해해 준다. 아이들이 때로는 반항하고, 어른들의 질서에 편입하지 못하고 방황하게 될 때, 무작정 “그런 미운 짓”을 하는 아이들을 다그치고 야단치기보다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지켜봐 주는 역할이 어른들에게는 필요하다고 얘기한다. 할머니가 그런 혜안을 보여 준다면, 성장통을 겪은 지 얼마 안 되는 젊은 삼촌은 자기의 경험을 토대로 민수를 설득하고 다독인다. 무조건 부모님의 의견과 강요에 따르며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가끔은 “난 다른 사람이 아니고, 나니까 ‘왜?’ ‘돼!’라고 말해야 할 필요도 있다”는 것을 넌지시 알려준다. 누구나 커 가면서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지만 그걸 무작정 참기보다는 놀이와 모험을 통해 그 심리적 갈등과 압박을 ‘길들이라고’ 민수에게 얘기해 주는 것이다. 어른들 눈에 보이지 않는 아이들의 성장통을 ‘왜?’ ‘돼’라는 판타지 속 캐릭터를 등장시켜 자연스레 아이들을 위로하고 어른들에게는 아이의 성장통을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줄 수 있는 여유를 가지라고 얘기하는 부분에서 동화계의 큰 작가 김진경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동화는 프랑스 에피날 국립미술학교, 스트라스부르 국립미술장식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신예 일러스트레이터 송희진의 국내 데뷔작이기도 하다. 이미 첫 그림책이 2009년 프랑스, 벨기에, 스위스에서 출간되기도 한 송희진은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구도로 활자에 새로운 상상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현세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 3
녹색지팡이 / 이현세 그림, 강주현.전영신 글, 정하현 감수 / 2008.10.01
10,800원 ⟶ 9,720(10% off)

녹색지팡이역사,지리이현세 그림, 강주현.전영신 글, 정하현 감수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 시리즈의 3권. 수많은 나라들이 힘을 겨루던 춘추 전국 시대부터 짧고 화려했던 중국 최초의 통일 국가 진, 중국 문화의 기틀을 마련한 한, 북방 유목 민족과 한족이 대립하고 융합한 시대였던 위진 남북조 시대, 여러 민족이 어울려 동아시아 문화권을 형성한 수ㆍ당 시대까지 다룬다. 또한, 고조선의 성립과 발전, 삼국의 전개, 일본의 발전 그리고 중국ㆍ한국ㆍ일본의 교류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 동아시아 사상, 예술, 건축, 문화 등 다방면에 큰 영향을 끼친 불교, 국가 통치와 학문에서 기본이 된 유교, 한자와 율령 등 4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동아시아 문화권'이 무엇이며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설명하는 책이다.1장 가자! 동아시아로 세계사 박물관 1 수천 년을 이어 온 사상, 유학 2장 통일을 준비한 춘추 전국 시대 세계사 박물관 2 어지러운 세상이 수백의 사상을 낳다 3장 천하를 통일한 진나라 세계사 박물관 3 황제의 위엄을 널리 알려라! 4장 누가 천하를 거머쥘 것인가 세계사 박물관 4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도 필요 없다! 5장 중국을 다시 통일한 한나라 세계사 박물관 5 동서 교류의 길을 연 비단길 6장 중국 문화의 기틀을 다지다 세계사 박물관 6 인류 문화 발달에 기여한 종이의 발명 7장 대립과 융합의 시대 세계사 박물관 7 시(詩)ㆍ서ㆍ(書)ㆍ화(畵) 8장 우리나라와 일본의 발전 세계사 박물관 8 일본에 전해진 삼국의 문화 9장 동아시아 문화권이 이루어지다 세계사 박물관 9 장안의 봄 통일 국가를 향해 나아가는 고대 동아시아! 동아시아 문화권이 탄생한 천 년의 역사를 담았다!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 3권 《동아시아 문화권의 형성》에서는 수많은 나라들이 힘을 겨루던 춘추 전국 시대부터 짧고 화려했던 중국 최초의 통일 국가 진, 중국 문화의 기틀을 마련한 한, 북방 유목 민족과 한족이 대립하고 융합한 시대였던 위진 남북조 시대, 여러 민족이 어울려 동아시아 문화권을 형성한 수ㆍ당 시대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또 고조선의 성립과 발전, 삼국의 전개, 일본의 발전 그리고 중국ㆍ한국ㆍ일본의 교류도 함께 살펴봅니다. 중국ㆍ한국ㆍ일본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동아시아 문화권이라는 하나의 세계로 묶여 오랫동안 서로 영향을 주고받아 왔습니다. 이 책에서는 동아시아의 사상, 예술, 건축, 문화 등 다방면에 큰 영향을 끼친 불교, 국가 통치와 학문에서 기본이 된 유교, 한자와 율령(법률과 제도) 등 네 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동아시아 문화권’이 무엇이며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현세가 열어 가는 역사 만화의 새 지평! 열린 마음으로 치우침 없이 바라본 세계사! 세계사는 여러 나라의 역사를 통해 오늘날의 세계를 더욱 잘 파악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인류가 쌓아온 경험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지혜를 얻게 합니다.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는 이런 문제에 충분히 공감하면서, 3년의 준비와 기획 과정을 거쳐 어린이가 쉽고 재미있게 세계사를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세대를 초월해 모두에게 사랑받는 이현세 만화의 주인공 까치와 엄지 등이 과거와 현재를 드나들며 역사 체험을 즐기는 내용으로 꾸몄습니다. 세계사라면 어렵고 지루하다는 어린이의 생각을 바꿔주는 책입니다. 또한 역사지도를 중간 중간에 곁들여 어떤 사건이 어느 지역에서 펼쳐지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고, 중요 제도나 왕조의 변천사 등은 머리에 쏙 들어오도록 도표로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세계사의 맥을 짚고 큰 흐름을 이해하는 세계사 입문서로서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한국사를 바로 본다는 것! 이것은 5천년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겨레 얼과 전통을 지켜온 우리 조상의 삶을 바르게 앎으로써 우리 자신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것입니다. 세계사를 넓게 본다는 것! 이것은 세계의 모든 나라를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며, 그 나라들과의 관계와 교류 속에서 우리의 위치를 확인하고 자신감을 갖는 것입니다. 우리 어린이가 역사를 깊고 넓게 바라보며 자긍심과 자신감을 가질 때 당당한 한국인, 역사의 주인으로서 밝은 미래를 열어갈 것입니다. 각권의 구성 (전12권) 1권 문명의 새벽 2권 고대 국가와 세계 종교 3권 동아시아 문화권의 형성 4권 고대 그리스와 로마 5권 중세 유럽과 십자군 전쟁 6권 세계 확대와 문화 교류 7권 아시아 사회의 성숙 8권 르네상스와 산업혁명 9권 자유주의와 민족주의의 발전 10권 아시아의 근대화 11권 제국주의와 1·2차 세계대전 12권 세계의 오늘 "그 사이 한자가 조금씩 변했고 문화가 달라졌기 때문에 경전을 읽기가 어려워. 그래서 훈고학이 유행하고 있지."p.132


신비로운 인물화는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다섯수레 / 이주헌 지음 / 2006.03.01
12,000원 ⟶ 10,800(10% off)

다섯수레예술,종교이주헌 지음
주제별로 서양 미술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이주헌의 주제별 그림읽기' 두 번째 책이다. 인물의 얼굴과 옷차림을 사실적으로 표현할 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내면까지 드러내 '영혼의 풍경화' 구실을 해 온 인물화에 대해 다뤘다. 시원하고 화려한 도판과 그림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덧붙였다. 전문용어를 피하고 매우 쉽게 쓰되 그림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정보는 모두 담았다. 해당 그림과 밀접하게 연관되는 다른 그림들을 보면서 앞서 본 그림의 주제와 양식이 다른 시대, 다른 화가에게서는 어떻게 변주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서양 미술사를 빛낸 반 고흐, 렘브라트, 뒤러, 홀바인 등과 같은 익숙한 대가들뿐 아니라 프뤼동, 샤르뎅, 카우프만, 칼로 등 어린이들에겐 낯선 화가들, 그리고 남성작가들 사이에서 외롭게 분투한 여성 화가들의 작품까지도 배려했다. * http://www.daseossure.co.kr/wmv/inmul.wmv 에서 좀더 많은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젤 앞에서의 자화상'(1660)은 이렇게 모든 것을 잃고 늙고 병들었을 때 그린 자화상입니다. 이처럼 비극적으로 몰락한 뒤에도 자신의 영혼을 너무나도 진솔하게 그린 렘브란트. 비평가들조차 "어저면 자신의 모습을 이렇게까지 그릴 수 있는가? 실로 무정하고 무자비한 기록이다"라고 말했을 정도였습니다. -본문 17쪽에서 인물화는 어떤 그림일까요? 1장 화가의 내면을 그린 자화상 빈센트 반 고흐 - 귀에 붕대를 한 자화상 렘브란트 반 레인 - 황금 고리줄을 두른 자화상.이젤 앞에서의 자화상 앙겔리카 카우프만 - 음악과 미술 사이에서 망설이는 자화상 리하르트 게르스틀 - 웃는 자화상 프리다 칼로 - 부상당한 가슴 2장 형식에 따른 인물화 1인 초상 레오나르도 다빈치 - 모나리자 프란스 할스 - 유쾌한 술꾼 2인 초상 한스 홀바인 - 대사들 프란스 할스 - 이삭 아브라함스 존 마사 부부의 결혼 초상 집단 초상 디에고 벨라스케스 - 시녀들 렘브란트 반 레인 - 야간 순찰 좌상 피에르 폴 프뤼동 - 말메종의 조제편 장 프레데리크 바지유 - 분홍 드레스 입상 필리프 드 샹페뉴 - 리슐리외 재상 에드가 드가 - 무대 위의 발레리나 3장 사랑과 정이 넘치는 인물화 가족 야코프 요르단스 - 정원의 화가와 가족 이중섭 - 가족 김재홍 - 아버지-장막1 얀 반 에이크 - 아르놀피니 부부의 결혼 작자 미상 - 콜론들리 자매 조슈아 레이놀즈 - 몽고메리 자매 어린이 존 에버렛 밀레이 - 나의 첫 설교.나의 두 번째 설교 코르넬리스 데 보스 - 막달레나와 얀 밥티스트 데 보스 존 에버렛 밀레이 - 영원한 열정 알베르트 앙커 - 아이들의 파티 장 바티스트 시메옹 샤르댕 - 어린 가정교사 존 싱어 사전트 - 카네이션.백합.백합.장미 토머스 게인즈버러 - 푸른 옷을 입은 소년 화가의 아내 앙리 마티스 - 모자를 쓴 여인 단테 가브리엘 로제티 - 베아타 베아트리스 콜로드 모네 - 정원의 여인들 4장 위엄과 영과이 넘치는 인물화 권력자와 유명 인사 자크 루이 다비드 -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프란시스코 데 고야 - 카를로스 4세와 그의 가족 알브레히트 뒤러 - 히에로니무스 홀츠슈어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 루이 프랑수아 베르텡이 초상 한스 홀바인 - 웨일스 공 에드워드의 초상 전설과 역사 속의 인물 엘 그레코 - 성 베로니카 안니발레 카라치 - 풍경 속에서 기도하는 막달라 마리아 로렌초 로토 - 루크레티아 드로잉을 들고 있는 여인 자크 루이 다비드 - 마라의 죽음 5장 모델과 누드화 화가의 모델 윌리엄 파월 프리스 - 잠자는 모델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 - 춤추는 잔 아브릴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 독서 에드윈 롱 - 다섯 명의 선택된 처녀(크로톤의 제욱시스) 누드화 산드로 보티첼리 - 비너스의 탄생 에두아르 마네 - 올랭피아 그림 찾아보기 인명사전
바빠가족
바람의아이들 / 강정연 지음, 한지아 그림 / 2006.05.20
12,000원 ⟶ 10,800(10% off)

바람의아이들명작,문학강정연 지음, 한지아 그림


달마시안 선생님
비룡소 / 류호선 지음, 한지선 그림 / 2008.07.15
9,500원 ⟶ 8,550(10% off)

비룡소명작,문학류호선 지음, 한지선 그림
너무나 늙은 선생님을 새 담임선생님으로 만난 주인공 3학년 문석이가 선생님에게 마음을 열고 좋아하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문석이의 시선으로 코믹하고도 유쾌하게 풀어냈다. 검은 반점들이 얼굴과 손을 뒤덮고, 목에는 주름까지 자글자글한 새 담임선생님을 보고 실망한 주인공 문석이는 선생님을 '달마시안 선생님'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젊고 예쁜 선생님을 기대했지만 뜻밖의 할아버지 선생님을 만나자 문석이는 아예 학교도 가기 싫다. 속으로 투덜거리던 문석이에게 선생님은 작은 씨앗을 주며 학교 화단에 심어 보자고 얘기한다. 작은 씨앗에서 싹이 나고 자라면서 문석이는 서서히 달마시안 선생님이 해 주는 갖가지 재미난 이야기와, 아이들을 잘 이해해 주는 마음에 점점 반하게 된다. 선생님은 선생님의 친구처럼 대법관이라든가 교장선생님처럼 높은 자리에 있지는 않지만, 누구보다도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 주고, 아이들의 숨은 재능을 이끌어낼 줄 아는 멋쟁이다. 얼굴이 못생기고 뚱뚱해서 친구에서 놀림 받는 아이에겐 손이 예쁘다는 걸 일깨워 주기도 하고, 못된 동네 할아버지를 혼내 주기 위해서 비밀 결사대도 만드는, 한마디로 아이들 마음을 아이들보다 더 잘 아는 선생님이다. 이 동화는 겉보기에 화려하고 아이들에게 무조건적으로 잘해 주는 선생님 대신, 수십 년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읽을 줄 아는 선생님을 담아내고 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비법’을 아는 달마시안 선생님을 통해 책을 읽는 어린 독자들에게 감동을 전해 준다.1.새 학기 2.얄미운 최재우개 3.작은 씨앗 4.옛날 우리 동네 이야기 5.도둑이 된 선생님 6.보름달 빵 7.오징어 다리의 변신 8.하루 만에 사라진 미키하우스 쥐꼬리 9.할머니 손 10.선생님의 친구 11.진짜 모델 미진이 12.딸기 13.토마토“저렇게 늙은 선생님이 우리 선생님이라니, 말도 안 돼!”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달마시안 선생님의 이야기 새 저학년 창작 동화 『달마시안 선생님』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작가 류호선은 지난해 『은하철도 999의 비밀』로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던 신예 동화작가. 이 동화는 너무나 늙은 선생님을 새 담임선생님으로 만난 주인공 3학년 문석이가 선생님에게 마음을 열고 좋아하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문석이의 시선으로 코믹하고도 유쾌하게 풀어냈다. 검은 반점들이 얼굴과 손을 뒤덮고, 목에는 주름까지 자글자글한 새 담임선생님을 보고 실망한 주인공 문석이는 선생님을‘달마시안 선생님’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젊고 예쁜 선생님을 기대했지만 뜻밖의 할아버지 선생님을 만나자 문석이는 아예 학교도 가기 싫다. 속으로 투덜거리던 문석이에게 선생님은 작은 씨앗을 주며 학교 화단에 심어 보자고 얘기한다. 작은 씨앗에서 싹이 나고 자라면서 문석이는 서서히 달마시안 선생님이 해 주는 갖가지 재미난 이야기와, 아이들을 잘 이해해 주는 마음에 점점 반하게 된다. 선생님은 선생님의 친구처럼 대법관이라든가 교장선생님처럼 높은 자리에 있지는 않지만, 누구보다도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 주고, 아이들의 숨은 재능을 이끌어낼 줄 아는 멋쟁이다. 얼굴이 못생기고 뚱뚱해서 친구에서 놀림 받는 아이에겐 손이 예쁘다는 걸 일깨워 주기도 하고, 못된 동네 할아버지를 혼내 주기 위해서 비밀 결사대도 만드는, 한마디로 아이들 마음을 아이들보다 더 잘 아는 선생님이다. 배우는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훌륭한 선생님이 없다고 호소하고,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학생이 학생답지 못하다고 교사 노릇하기 힘들다고 하소연 하는 요즘이다. 스승과 제자는 어느 한쪽만의 노력으로는 좋은 관계로 맺어지기 힘들 것이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훌륭한 선생님의 한마디와 손짓 하나로 마음이 따듯함과 뿌듯함으로 가득 찰 수도 있고 또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 이 동화는 겉보기에 화려하고 아이들에게 무조건적으로 잘해 주는 선생님 대신, 수십 년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읽을 줄 아는 선생님을 담아내고 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비법’을 아는 달마시안 선생님을 통해 책을 읽는 어린 독자들에게 감동을 전해 준다.


가자!! 선사시대
핵교 / 최종순 글, 박진우 그림 / 2010.08.23
7,000원 ⟶ 6,300(10% off)

핵교역사,지리최종순 글, 박진우 그림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는 역사 현장을 보는 것처럼 지도와 유물과 유적지를 적당히 배열하여 역사체험학습으로 알맞게 정리한 책입니다. 한 시대의 도입부를 열어주는 ‘하나 - 역사이야기’, 체험학습 현장에서 직접 책을 보며 사용할 수 있는 ‘둘 -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그 시대를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채워진 ‘셋 - 역사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책 내용 중간 중간에 ‘쏙쏙! 생각 더하기’ ‘눈도장 콕콕! 퀴즈’ 등 아이들이 더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가자!! 선사시대』에서는 인류의 첫 번째 혁명이 일어난 신석기 시대를 다룹니다. 지금 서울 사람들의 생활에 아주 중요한 역할 하는 곳, 한강. 선사시대에도 한강 근처에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았다고 합니다. 그 옛날, 험하고 거친 환경에서 사람들은 살기 위해 어떤 궁리를 했을까요? 글이 없었던 당시 생활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인류의 탄생부터 구석기 시대 이야기를 서술하였고 서울에 위치한 대표적 신석기 시대 유적지인 암사동 선사주거지를 중심으로 신석기 시대의 전반적인 특징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후에 오는 청동기 시대와 고조선의 건국까지 다루어 선사시대의 전체 흐름을 알기 쉽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하나. 역사이야기 - 인류! \'두 발 건기\'가 준 선물로 거친 세상에 살아남다. 1. 두발로 걷고, 불을 사용하고, 도구를 만들다. 1) 최초로 두 발로 선 인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2) 불을 사용한 인간, 호모 에렉투스 3) 더 세련되게 도구를 만든 인간, 호모 사피엔스 4) 현생 인류의 조상, 호모 사피엔스 2. 한반도, 70만년 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다. 1) 한반도의 호모 사피엔스, 덕천사람과 역포아이 2) 한반도의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승리산사람과 만달사람 3) 한반도의 구석기 유적을 찾아라! 3. 자연과 하나로 살아간 구석기 사람들의 생활 1) 먹을거리를 찾아 떠돌아 다녀요. 2) 자연에서 채집도 하고, 힘을 모아 사냥도 해요. 3) 현실의 소망을 작품으로 표현했어요. 4) 구석기시대 사람들도 장례식을 치러요. 4. 자연 속 약한 존재 인간, 도구를 만들다. * 눈도장 콕콕! 퀴즈 둘.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 선사시대 1. 한강 옆 모래밭에 살았던 신석기 사람들 1) 대홍수가 발견한 신석기의 역사 2) 그들이 강 주변에 살았던 이유 2. 최초의 목조건축, 움집 들여다보기 1) 경제적이고 안전하게 집을 지어요. 2) 움집의 구조를 알아보아요. 3) 불이용의 흔적, 화덕 4) 움집 안에서 생활하는 신석기 사람들 3. 8개의 움집과 1개의 저장구덩이! 신석기 집단 취락지, 암사동 1) 선사주거지 발굴 이야기 2) 세 개의 문화층이 한꺼번에 발견되었어요. 3) 떠돌이 생활을 정리하고 정착하기 시작해요. 4. 유물로 알아보는 신석기인의 생활 1) 농사의 흔적을 찾아보아요. 2) 탄화된 도토리 그리고 갈판과 갈돌, 채집의 흔적을 찾아보아요. 3) 더 날카롭고 세련되어진 사냥도구, 화살촉 4) 더 많은 고기를 잡기 위해 그물을 사용했어요. 5) 토기로 만나는 신석기 사람들의 생활 6) 머리는 해가 뜨는 동쪽으로, 신석기인의 장례 7) 가락바퀴를 사용하여 실을 만들어요. * 눈도장 콕콕! 퀴즈 셋. 역사이야기 - 계급이 생기고, 최초의 국가가 생기다. 1. 원시공동체 사회에서 계급사회로 1) 다양해진 농기구, 각양각색 토기들 2) 부족장이 생기고, 제사도 지내요. 3) 부족장의 무덤은 거대한 고인돌로 만들었어요. 4) 부여 송국리를 통해 본 청동기 시대 전쟁 2. 한반도 최초의 국가, 고조선 1) 하늘에서 내려온 환웅의 아들, 단군 2) 국가 운영의 기본을 세운 고조선 3) 고조선의 위치는 어디였을까요? 4) 끝까지 저항했지만, 결국 한나라에 멸망한 고조선 * 눈도장 콕콕! 퀴즈 * 한눈에 쏘옥~ 선사시대 정리 * 십자말 풀이로 되짚어 보기 * 발도장 쿵쿵 선사 유적지 정리 부록 - 부모 매뉴얼 카드2009년부터 초등학생들의 교과서가 순차적으로 개편되기 시작했다. 2009년에는 1,2학년 교과서가 2010년에는 3,4학년 교과서가 개편되었고, 2011년은 5,6학년 교과서가 개편 예정이다. 교과서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4학년~6학년까지 단원 별로 나뉘어져 있던 한국사 부분이 5학년 1,2학기로 전면 배치된다는 것이다. 특히 선사시대부터 고조선, 삼국과 고려, 그리고 조선과 대한민국에 이르는 한국사의 대부분을 시간 순서대로 다루는 통사적 접근을 취하고 있다. 물론 구체적인 내용에서는 인물, 생활과 문화를 중심으로 한 생활사의 접근이 일부 포함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역사를 최초로 접해야 하는 초등 5학년의 입장에서는 ‘더 어렵고, 더 많은 내용을 한꺼번에 배워야’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이러한 시기에 역사적 현장이나 구체적 유물로 접근하면서 쉽게 풀어 낸 역사 도서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오랫동안 초등학교 아이들과 현장에서 역사체험을 진행했던 체험학습전문브랜드 ㈜핵교에서는 현장에서의 체험교육 노하우를 오롯이 담아 서울과 경기지역에 위치한 역사유적지 및 유물을 중심으로 역사를 풀어낸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를 출간했다. 교육용 교재 비매품으로 참여 회원들에게 나누어 주던 자료를 출판물로 새롭게 기획한 것이다. 이 도서는 세 부분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시대의 도입부를 열어주는 ‘하나 - 역사이야기’, 체험학습 현장에서 직접 책을 보며 사용할 수 있는 ‘둘 -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한 시대를 정리하거나, 그 시대를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채워진 ‘셋 - 역사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한 시대를 정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책 내용 중간 중간에 ‘쏙쏙! 생각 더하기’ ‘눈도장 콕콕! 퀴즈’ 등 아이들이 더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한 내용 또한 돋보인다. 이 도서의 가장 큰 특징은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현장에 갔을 때 활용할 수 있도록 ‘부모 매뉴얼 카드’를 부록으로 구성했다는 점이다. 박물관이나 유적지에서 어느 지점에서 아이들과 어떤 유물을 보며 이야기를 풀어야 할지 당황스러워 하는 부모들을 위한 ‘부모 매뉴얼 카드’는 본문내용과 현장유물과 연결고리를 정확하게 짚어서 학부모들이 현장에서 구체적 유물과 지형, 지물들을 아이들과 함께 학습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현장에서 소규모팀으로 체험학습을 운영하던 ㈜핵교 교육강사들이 만든 강의 매뉴얼을 일반 학부모에 맞게 개정한 것이다. 이 도서는 시중에 나와 있는 체험학습 도서에서 놓치기 쉬운 역사의 흐름과 통사적 관점을 ‘역사이야기’라는 섹션을 통해 보완하고, 일반 역사 도서에서 놓치기 쉬운 현장성을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으로 담아냈다. 중앙대학교 역사학과 진성규 교수는 이 도서의 추천사를 통해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10년 동안 답사를 하고, 10년간 공부를 하고 10년간 집필을 하라!’는 말을 인용하며,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적 사건이 전개된 역사현장의 답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면서 ‘지도와 유물과 유적지가 적당히 배열되어 있는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를 추천했다.
Amazing Phonics 4 영어 파닉스의 모든 것 (세이펜 호환)
키출판사 /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 2018.03.30
18,000원 ⟶ 16,200(10% off)

키출판사학습참고서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어메이징 파닉스는 정확한 원어민 발음부터 파닉스 규칙을 통한 단어 학습, 사이트 워드(sight word)의 체계적이고 점진적인 학습을 통해 저절로 스토리 리딩까지 연결되는 마법 같은 파닉스 학습서다. 총 4권으로 구성된 Amazing Phonics는 마술사 Mr. David와 함께 하는 정확한 발음 강의와 신나는 파닉스 찬트 비디오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한편, 성공적인 리딩으로 가는 디딤돌, 사이트 워드(sight word) 학습과 배운 단어들을 확인해볼 수 있는 스토리 리딩을 통해 학습하면서 정확하게 배우고 영어에 자신감이 자라게 한다.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반복하면서 아이들은 스스로 '배움'을 완성할 수 있다.Amazing Phonics Vol.4 (Advanced Vowels & Silent Letters) 이중 모음과 스펠링 Chapter 1. R-Controlled Vowels Unit 1. ar, ir Unit 2. er, or, ur Chapter 2. Diphthongs Unit 3. au, aw Unit 4. oi, oy Chapter 3. Diphthongs & Spellings Unit 5. ou, ow Unit 6. al, wa Chapter 4. Spellings Unit 7. air, are, ear Unit 8. ear, eer, ere Chapter 5. Silent Letters Unit 9. kn, wr, mb Unit 10. g, h, t알파벳 그 다음, 영어 파닉스의 모든 것! '발음-단어-문장-스토리 리딩' 발음부터 스토리 리딩까지 체계적인 구성으로 신나게 즐기다 보면 어느새 영어가 완성되는 마법 같은 파닉스 학습서 Wow! Amazing! 어메이징 파닉스(Amazing Phonic)는 정확한 원어민 발음부터 파닉스 규칙을 통한 단어 학습, 사이트 워드(sight word)의 체계적이고 점진적인 학습을 통해 저절로 스토리 리딩까지 연결되는 마법 같은 파닉스 학습서입니다. 총 4권으로 구성된 Amazing Phonics는 마술사 Mr. David와 함께 하는 정확한 발음 강의와 신나는 파닉스 찬트 비디오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자들의 흥미를 높였습니다. 체계적인 구성을 통해 신나게 즐기다 보면 어느새 파닉스 학습 완료! 성공적인 리딩으로 가는 디딤돌, 사이트 워드(sight word)와 배운 단어들을 확인해볼 수 있는 스토리 리딩을 통해 학습하면서 정확하게 배우니 영어 자신감이 쑥쑥! ≫ 출판사 리뷰 어메이징 파닉스, 어떤 아이들이 공부해야 할까요? 알파벳을 익힌 후 체계적인 영어공부가 필요한 아이들 영어유치원에서 파닉스를 배우는데 보충이 필요한 아이들 배워도 영어에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 멀티미디어 자료(영상 자료, 애플리케이션)를 좋아하는 아이들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이 필요한 아이들 몬테소리 교육철학에서 답을 찾은 영어 파닉스 학습서, Amazing Phonics! 1. 영어, '잘'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잘 배울 수 있는 과정은 달라야 합니다. 마리아 몬테소리 여사의 교육철학에서 답을 찾은 영어 파닉스 학습서, Amazing Phonics! 아이들을 관찰하면서 알아냈던 '반복의 힘'을 통해서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고(Self-correction), 스스로 완성(Self-perfection) 하는 과정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2. 파닉스 발음 규칙부터 사이트 워드 스토리 리딩까지! 알파벳을 배우고 난 후,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알파벳에서 리딩으로 자신 있게 넘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한 파닉스 ELT교재, 어메이징 파닉스! 이해 가능한 학습(Comprehensible Input)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했습니다. 알파벳에서 단어로, 단어에서 스토리로 연결되는 과정에서 어느 누구도 좌절감을 느끼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마법같은 교재! 나만의 신나는 영어학습서, 어메이징 파닉스! 3. 효과적인 파닉스 교육자료 구성 본교재(Student Book) +워크북(Workbook)+무료 원어민 발음 및 찬트 영상 + 학습 App 지원 + 세이펜 호환(세이펜 별매) 어메이징 파닉스 시리즈는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닉스의 발음에 초점을 맞춰서 '발음 규칙에 따른 영어 읽기'가 가능하도록 원어민 발음과 찬트 영상을 제공합니다. 또, My Writing Note(Workbook)를 통해, 익힌 단어들을 써보고,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보면서 영어실력도 쑥쑥! 자신감도 쑥쑥! 만족할 때까지 반복해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학습 어플리케이션(App)을 활용하여 아이들 개인의 수준에 맞게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이펜을 활용하여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즉각적이고 반복적인 파닉스 학습이 가능합니다. 4. "우리 아이의 첫 영어 '경험', 즐거웠으면 좋겠어." '어메이징 파닉스'는 어린이 영어 학습서이지만, 영어학습만을 목표로 하지는 않습니다. 자기주도적으로 반복하여 학습하면서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그 만족감을 발판으로 아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파닉스 학습은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편견은 버려라! '어메이징 파닉스'로 공부하다 보면 쉬워서 재미있고, 재미있어서 자꾸자꾸 하게 된다. 어느새 자신감도 실력도 쑥쑥! 알파벳 다음 우리 아이의 첫 영어, 그 소중한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바로 그 책, '어메이징 파닉스'입니다. 아이들은 즐기면서 반복해서 학습할 수만 있다면, 스스로 배웁니다. 어메이징 파닉스는 어린이 영어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어드립니다.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37
서울문화사 / 송도수 글, 서정 엔터테인먼트 그림, 여운방 감수 / 2013.11.29
9,500원 ⟶ 8,550(10% off)

서울문화사수학동화송도수 글, 서정 엔터테인먼트 그림, 여운방 감수
사고력과 이해력을 향상시켜 주는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 수학적 계산을 이용하여 위기를 탈출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통해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논리적인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흥미진진한 수학만화이다. '수학 워크북'을 부록으로 제공하여 기본문제부터 고난도의 문제까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37 저주받은 연못 38 청동 빛 사랑 39 카일과 오안네스 40 아이스크림 맛있다! 41 형제는 사악했다! 42 남으로 창을 내겠소!수학학습만화 베스트셀러 1위 <수학도둑>은 수십만 명의 학생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으며 사고력과 이해력을 향상시켜주는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로서 인정받고 있는 책입니다. <수학도둑> 시즌2에서는 기존에 익혀왔던 ‘개념이해력’, ‘수리계산력’, ‘원리응용력’, '창의사고력', ‘의사소통력’, ‘시스템적 사고력’을 넘어 우리 생활의 여러 가지 현상을 수학적으로 관찰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과 수리/논리적 사고를 통하여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태도를 키우는 학습까지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워크북>에서는 수학적 호기심과 관찰력을 키울 수 있는 토론식 주제를 비롯하여 본문에서 제시한 이야기들과 관련된 의문점 또는 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의문점 등을 제시하였으며, 뒤표지에는 <37권 교과 연계표>도 실어 학습연계 효과를 더욱 높였습니다. 1. 흥미진진 수학만화 수학적 계산을 이용하여 위기를 탈출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통해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논리적인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 37권에 수록된 학습내용 2챕터 : 일곱 장의 카드로 만들어진 두 단어를 한 단어로 만들어라! 3~4챕터 : 여섯 종류의 아이스크림으로 각기 다른 21가지의 아이스크림 메뉴를 만들어라! 5챕터 : 하룬을 만나기 위한 암호를 풀어라! 6챕터 : 마도로의 집 창문이 모두 남향인 이유를 밝혀라! 2. 생활 속의 수학과 스토리텔링을 강화한 스토리텔링 수학교실 심화된 학습내용으로는 역사 속의 이야기와 더불어 실생활 속에 숨겨진 수학 개념과 원리 등을 이야기로 들려 드립니다. ★ 37권에 수록된 스토리텔링 수학교실 ① 약수와 배수는 어떤 관계인가요? ② 어떤 수의 배수인지 빨리 아는 방법이 있나요? ③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를 쉽게 구하는 방법이 뭔가요? ④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는 어떻게 활용되나요? ⑤ 우애수나 부부수가 뭔가요? 3. 즐거움이 두 배! 독자참여공간 전문가를 통해 궁금한 수학 질문에 대한 답변도 받고, 편집부와 독자가 의견을 교류할 수 있습니다. ① 풀리지 않는 수학문제! 여박사님께 물어보세요! ② [수학도둑]을 통해 전하는 부모님 마음! ③ [돌발퀴즈] 이벤트 정답자 ④ [수학도둑] 36권 앙케이트 결과! ⑤ [수학도둑]과 함께 치~즈 당첨자! 4. 실력이 쑥쑥! 수학워크북 영역별.능력별 문제와 퀴즈 풀이 및 정답과 도도의 깜짝ox퀴즈와 카이저의 만점괄호퀴즈, 엔젤릭버스터의 짤막서술퀴즈 해설을 통해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① 도도의 깜짝OX퀴즈 ② 카이저의 만점괄호퀴즈 ③ 엔젤릭버스터의 짤막서술퀴즈 ④ 수학도둑 워크북
마법천자문 초등 속담 사전
아울북 / 스토리 나인 글, 임성훈 그림 / 2013.07.15
18,000원 ⟶ 16,200(10% off)

아울북명작,문학스토리 나인 글, 임성훈 그림
초등 전 학년이 볼 수 있는 속담사전으로 약 500개의 속담을 소개하고 있다. 스토리텔링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접목되면서 초등학생들의 어휘력과 읽기 능력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어휘력을 늘리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속담을 익히는 것이다. 명언처럼 짧은 문장이나 구절로 이루어진 속담에는 전달하고자 하는 교훈이 함축되어 녹아 있다. 어떤 내용을 전달하고 싶을 때 비슷한 의미를 담은 속담을 인용한다면 말을 길게 풀지 않아도 정확하게 그 의미를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속담을 읽으며 어떤 의미일까, 그 숨은 뜻을 곰곰이 생각하다 보면 읽기 능력과 이해 능력이 절로 자라게 될 것이다.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속담으로 어휘력을 키우면 읽기 능력도 자란다! [마법천자문 초등 속담사전] [마법천자문 초등 속담사전]은 초등 전 학년이 볼 수 있는 속담사전으로 약 500개의 속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스토리텔링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접목되면서 초등학생들의 어휘력과 읽기 능력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어휘력을 늘리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속담을 익히는 것입니다. 명언처럼 짧은 문장이나 구절로 이루어진 속담에는 전달하고자 하는 교훈이 함축되어 녹아 있습니다. 어떤 내용을 전달하고 싶을 때 비슷한 의미를 담은 속담을 인용한다면 말을 길게 풀지 않아도 정확하게 그 의미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속담을 읽으며 어떤 의미일까, 그 숨은 뜻을 곰곰이 생각하다 보면 읽기 능력과 이해 능력이 절로 자라게 됩니다. 이미 어린이들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국어 교과서를 비롯한 여러 교과목에서 속담을 접하고 있습니다. 교과과정이 바뀌어도 속담이 빠지지 않는 것은 속담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속담 사전 만들기, 속담 조사하기, 속담을 인용해 짧은 글 짓기 등등 속담과 관련된 숙제도 무척 다양하게 쏟아집니다.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속담을 어렵다고 느끼는 어린이들이 무척 많습니다. 어려운 낱말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고, 속담의 숨은 뜻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깊이 생각해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법천자문 속담사전]은 어린이들이 속담을 보다 쉽고 친근한 말로 느끼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법천자문의 손오공, 삼장 등의 캐릭터가 그림에 등장하여 속담이 어린이들에게 한결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갑니다. 또한 속담의 뜻은 물론 속담에 나온 어려운 낱말의 뜻풀이, 속담의 유래, 일상생활에 나옴직한 예문, 유사 고사성어, 세계 속담, 영어 표현 등을 함께 수록하여 속담과 관련된 어린이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것입니다. '속담'으로 어휘력을 잡으면 [탈무드] 뺨치는 삶의 지혜까지 배운다! 속담은 짧은 문장이나 구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짧은 문장 속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배웁니다. 속담 속의 낱말을 살펴보면 국어 공부도 되고, 한국사 공부도 되고, 과학 공부도 됩니다. 게다가 자신이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속담만큼 간결하고 정확하게 표현한 문장이 또 있을까요? 속담은 자기표현력을 기르는 데에도 분명히 큰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속담의 효과는 어휘력과 자기표현력에 그치지 않습니다. 유대인의 [탈무드]는 삶의 지혜가 담긴 유익한 고전으로 유명합니다. 우리 조상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다듬어진 속담 역시 [탈무드]만큼이나 삶의 지혜와 재치가 농축되어 있습니다. 속담은 우리 조상들이 이 땅에서 살아오면서 깨달은 교훈과 가르침을 정리한 짧은 문장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민족 유산이기도 한 속담은 우리 실생활과 더욱 밀착되어 있어 사용하기도 쉽고, 따끔한 교훈이 담긴 속담 한마디는 나의 인생을 좌우할 삶의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속담처럼 [마법천자문 초등 속담사전]은 스스로 세운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어린이들에게 공부는 물론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 필요한 순간마다 격려와 충고, 칭찬과 지혜의 글귀를 들려주는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마법천자문 초등 속담사전]의 장점 1. 어떤 속담을 넣었나요? 초등학교 교과서에 소개되거나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인용하는 중요한 필수 속담 약 500개를 우선적으로 골라 수록하였습니다. 2. 배열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찾기 쉽도록 가나다 순으로 배열하고, 관련 예문의 경우, 초등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일상생활 내용으로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재미있는 그림을 통해 속담 이해를 돕도록 하였습니다. 3. 어휘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나요? 속담에 나오는 어려운 어휘들의 뜻풀이를 함께 수록하여 사전을 따로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속담에 따라 유사 고사성어, 세계 속담, 영어 표현을 함께 소개하여 어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찾아보기(부록)는 어떻게 구성했나요? 관계, 날씨, 동물, 마음, 사물, 생활, 신체, 음식, 자연 등으로 테마를 나누어 수록하여 적절한 상황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마법천자문 초등 속담사전] 구성과 차례 1. 머리말 수천 년에 걸쳐 만들어진 속담에는 옛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 획득한 지혜와 세상의 이치가 담겨 있습니다. 속담 속에 담긴 교훈과 삶의 지혜를 배우다 보면 우리의 언어 생활도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2. 속담사전의 특징 [마법천자문 초등 속담사전]의 특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속담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3. 일러두기 [마법천자문 초등 속담사전]의 페이지 구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속담의 사전적인 의미는 물론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뜻풀이를 한 번 더 하였으며 유사 고사성어, 세계 속담, 영어 표현까지 [마법천자문 초등 속담사전] 한 권 안에서 모두 익힐 수 있습니다. 4. 차례 가나다 순으로 속담을 정리하여 찾고 싶은 속담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5. 본문 속담을 가나다 순으로 수록하였습니다. ㄱ(73개), ㄴ(28개), ㄷ(41개), ㅁ(52개), ㅂ(49개), ㅅ(58개), ㅇ(55개), ㅈ(45개), ㅊ(19개), ㅋ(7개), ㅌ(12개), ㅍ(14개), ㅎ(46개) 등 총 499개, 약 500개의 속담을 소개하였습니다. 6. 찾아보기 관계, 날씨, 동물, 마음, 사물, 생활, 신체, 음식, 자연 등으로 테마를 나누어 수록하여 적절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두근두근 걱정 대장
비룡소 / 우미옥 지음, 노인경 그림 / 2015.03.13
12,000원 ⟶ 10,800(10% off)

비룡소명작,문학우미옥 지음, 노인경 그림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 2단계 62권. 2015년 제4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십 대 시절로 접어들기 전 성장기의 고민을 네 명 아이들의 일상을 통해 재치 있게 다룬 단편 모음집이다. 유아기를 벗어나 몸과 마음이 쑥쑥 커 가는 아이들의 마음 구석구석을 보듬어 주며 공감의 선물을 선사한다. 심사위원 김진경, 김리리, 김지은, 한윤섭은 ‘두근두근 걱정 대장’을 응모작 150편 가운데 단연 인상적인 작품으로 꼽으며, 저학년 아이의 눈으로 사물을 보고 갈등하고 상상하는 탁월한 작품을 써 낸 가능성 있는 작가 우미옥의 탄생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특히 저학년 독자가 즐길 수 있는 단편집이 흔치 않은 상황에서 이 작품의 수상과 출간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 2012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뽑혔고, 2013년 브라티슬라바 국제원화전시회(BIB) 황금사과상 수상 작가인 노인경의 그림은 각각의 아이들이 일상에서 만나게 되는 마음과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사랑’, ‘걱정’, ‘불안’ 등 글에 담긴 감정을 다양한 기법과 아이디어로 전달하며 그림 속 아기자기한 소품을 읽는 재미가 있다.내 마음, 하나- 사랑 등 뒤에 고양이 내 마음, 둘- 걱정 두근두근 걱정 대장 내 마음, 셋- 바람 소원을 들어주는 상자 내 마음, 넷- 불안 포도나무가 될지도 몰라2015 제4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오, 제발 걱정들아 사라져라!” 사소한 걱정으로 잠 못 이루는 걱정 대장들을 위한 걱정 해결 프로젝트! 내 마음 구석구석, 놀라운 공감의 이야기 4편 아이들 마음 구석구석을 잘 들여다본 작가만이 쓸 수 있는 사랑스럽고 놀라운 작품! 평범한 아이들의 일상을 뒤집어 새로움과 울림을 선사한다. -김진경(동화작가), 김리리(동화작가), 김지은(아동문학평론가), 한윤섭(동화작가) 심사평 중에서 제4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 우미옥의 『두근두근 걱정 대장』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1회 김소민의 『캡슐 마녀의 수리수리 약국』, 2회 성완의 『다락방 명탐정』, 3회 최은옥의 『책 읽는 강아지 몽몽』, 윤해연의 『오늘 떠든 사람 누구야?』를 발표하며 저학년 문학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켜 왔다. 올해 대상작으로 선정된 『두근두근 걱정 대장』은 십 대 시절로 접어들기 전 성장기의 고민을 네 명 아이들의 일상을 통해 재치 있게 다룬 단편 모음집이다. 유아기를 벗어나 몸과 마음이 쑥쑥 커 가는 아이들의 마음 구석구석을 보듬어 주며 공감의 선물을 선사한다. 심사위원 김진경, 김리리, 김지은, 한윤섭은 ‘두근두근 걱정 대장’을 응모작 150편 가운데 단연 인상적인 작품으로 꼽으며, 저학년 아이의 눈으로 사물을 보고 갈등하고 상상하는 탁월한 작품을 써 낸 가능성 있는 작가 우미옥의 탄생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특히 저학년 독자가 즐길 수 있는 단편집이 흔치 않은 상황에서 이 작품의 수상과 출간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 2012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뽑혔고, 2013년 브라티슬라바 국제원화전시회(BIB) 황금사과상 수상 작가인 노인경의 그림은 각각의 아이들이 일상에서 만나게 되는 마음과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사랑’, ‘걱정’, ‘불안’ 등 글에 담긴 감정을 다양한 기법과 아이디어로 전달하며 그림 속 아기자기한 소품을 읽는 재미가 있다. 쉿! 아무도 몰랐던 내 마음 “나한테 묻지도 않고 맘대로 정한 하느님을 원망해야 할까?” 『두근두근 걱정 대장』은 예쁘다는 말을 듣고 싶은 아이, 소원을 이루고 싶은 아이, 걱정이 유달리 많은 아이, 느닷없이 자신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빠진 아이의 일상이 담긴 네 편의 단편 모음집이다. 표제작 「두근두근 걱정 대장」은 걱정 많은 소이 이야기로, 소이는 이모한테 걱정 인형을 선물로 받는다. 그러나 소이보다도 더 걱정이 많은 걱정 인형, 소이는 거꾸로 걱정 인형의 걱정을 들어주는 신세가 된다. 걱정 인형의 고민을 들어 주면서 점점 자신의 걱정을 잊게 된다는 이야기는 익히 알려진 걱정 인형 스토리를 뒤집어 재치 있게 아이의 ‘걱정’이란 감정을 담아냈다. 호빵맨처럼 얼굴이 동그랗고 팔다리는 타이어 인간처럼 올록볼록한 3학년 여자아이가 주인공인 「등 뒤에 고양이」는 작은 오해에서 비롯된 이야기로 ‘예쁘다’는 칭찬을 받은 아이가 자존감을 찾아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렸다. 사랑 받고 싶어 하는 여자아이 심리가 섬세하게 나타나 있다. 「소원을 들어주는 상자」는 폐지 줍는 할아버지를 도와주고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상자를 얻게 된 준영이 이야기다. 멋진 모습으로 바꿔 달라고 할까, 부자가 되게 해 달라고 할까, 천재로 만들어 달라고 할까, 연예인이 되어 볼까, 딱 한 가지 소원을 비는 게 쉽지가 않다. 소원을 비는 이야기가 새롭지는 않지만, 이런 저런 소원을 고민하며 갈등하는 준영이의 심리가 공감을 불러온다. 「포도나무가 될지도 몰라」는 포도씨를 삼켜 포도나무가 될지도 모르는 불안함에 휩싸인 나미 이야기다. 나미는 오빠한테 뺏기지 않으려고 급하게 포도를 씨까지 모두 삼켜 버린다. 배가 아파오고, 혹시 씨앗이 배 속에서 자라 자기가 포도나무가 될지도 모른다는 상상에 빠져 든다. 몸의 작은 변화에서 느껴지는 두려움이 점점 번져가며 느닷없이 자신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지 상상하는 아이다움이 잘 드러난 작품이다. 아이들이 한번은 생각해 보는 ‘죽음’이란 주제를 짧은 단편 속에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마치 자기 마음을 거울로 읽는 듯한 이야기에 아이들은 큰 위로와 힘을 받을 것이다. 또한 각각의 주인공들의 마음과 교차하며 아이들의 내면은 한 뼘 더 자라는 기회가 될 것이다. 짧은 이야기의 큰 울림, 저학년 단편동화의 쾌거 “그래, 이 정도면 귀여운 편이잖아.” 『두근두근 걱정 대장』에 담긴 4편의 단편에는 아주 긴박하고 큰 문제나 사건이 등장하지 않는다. 아이들이 마음에 품은 작은 감정이나 생각에서 시작된 이야기들로, ‘왕따’, ‘폭력’, ‘가족의 위기’가 우리 동화의 단골 소재라는 걸 감안한다면 기존 동화보다 서사 자체가 크지 않은 편이다. 그래서 아동문학평론가 김지은은 “주제가 되는 말을 무리하게 앞세우지 않으면서 마음 구석구석을 잘 들여다 본 작가의 절제력이 돋보인다.”고 이 작품을 극찬했다. 보통은 작품을 쓸 때 이야기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더 세고 강렬한 방향으로 끌고 가야 하는 게 아닐까 하며 사건의 강도를 높이기 마련이다. 하지만 우미옥 작가는 자신이 만들어 낸 이야기의 힘을 믿으면서 그 안에서 이야기의 완성도를 촘촘히 채웠다. 단편이라는 짧은 이야기 안에서 큰 울림과 공감을 느낄 수 있는 건 바로 이 때문일 것이다. 이 신인 작가의 앞날이 무척 기대된다.


박현영의 키즈 싱 차이니즈 4
수퍼맘북스 / 박현영.조현진 지음, Sun Zhe Ying 외 옮김 / 2017.01.18
13,800원 ⟶ 12,420(10% off)

수퍼맘북스외국어,한자박현영.조현진 지음, Sun Zhe Ying 외 옮김
키즈 싱 차이니즈 시리즈 4권. 남녀노소 모두가 다 아는 4천만의 애창동요 50곡을 박자와 멜로디에 맞춰 똑같은 의미의 중국어동요로 바꿔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중국어 어휘화 회화를 터지게 해주는 중국어동요 교재이자 회화교재이다. 특히 <키즈 싱 차이니즈>의 중국어동요는 의역이 아닌 직역이기 때문에 한글동요 가사와 중국어동요 가사가 쌍둥이이다. 따로 한글로 해석해 주지 않아도, 중국한자(간체자)를 몰라도, 병음(중국어 발음부호)이나 악보를 읽을 줄 몰라도 부답없이 몇 번 듣다보면 보면 어느 순간 귀가 뻥! 입이 빵! 터지는 마법의 중국어 아웃풋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一. 祝生日快 zh n shng r kui l 생일 축하합니다 二. 小狗狗 xio gu gou lng dng 바둑이 방울 三. 奏器歌 ji zu yu q g 리듬악기 노래 四. 小雪人 xio xu rn 꼬마 눈사람 五. 罐 ch qin gun 저금통 [부록 오디오 CD구성] *한글동요 *중국어동요 小野 (xio y t) *가사 한-중 챈트 *가사 중국어챈트 *가사 한-중 나레이션 *수퍼보카 챈트 *수퍼토크 챈트(1) *수퍼토크 챈트(2) *수퍼토크 챈트(3) *수퍼토크 챈트(4) *수퍼토크 챈트(5) *수퍼토크 챈트(6) *수퍼토크 챈트(7) *수퍼토크 챈트(8) *수퍼팁 설명 *반주음악1.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애창동요 50곡으로 만들었어요!! 2. 박자, 멜로디에 맞춰 한글동요와 똑같은 뜻의 중국어가사로 번역했어요!! 3. 의역이 아닌 직역이기 때문에 한글동요와 뜻이 같아 따로 해석해 주지 않아도 쉽고 빠르게 중국어동요를 익히게 됩니다!! 4. 한글동요 50곡, 중국어 동요 50곡, 그리고 반주음악 50곡, 총 150곡을 만들었어요!! 5. 노래 뿐만 아니라 중국어 성조를 좀 더 정확하게 익히게 하기 위해 두 언어로 리드미컬하게 부르는 한-중 가사챈트 시간을 만들었어요!! 6. 스스로 따라 외칠 수 있도록 챈트음악에 맞춰 중국어 가사만을 따라부르는 중국어 섀도잉 챈트 시간을 만들었어요. 7. 조용히 집중해서 들을 수 있도록 챈트음악 없이 가사를 읽어주는 한-중 가사 나레이션 시간을 만들었어요!! 8. 중국한자(간체자)나 한어병음(중국한자의 발음기호)를 못 읽는 아이들을 위해 원어민 발음에 가장 가까운 [키즈싱 차이니즈 한글발음 표기법]을 만들었어요!! 9.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병음을 한자 위가 아닌 아래에 표기한 후, 그 병음에 대한 한글발음 기호를 바로 이어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친절한 표기법 덕분에 아이들은 한눈에 병음과 한글발음 기호를 볼 수 있어요. 10. 중국어노래 가사에 나오는 어휘와 문장을 신나는 한-중 챈트로 만들었어요!! 아이들은 지루하게 쓰고 외우는게 아닌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중국어휘를 익히게 됩니다. 11. 노래가사에서 가장 중요한 뼈대문장 하나를 골라, 여덟 개의 단어를 붙여서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패턴회화를 익히게 만들었어요!! 8쌍의 패턴회화 문장을 챈트송에 맞춰 네 번씩 반복해서 외치다보면 자연스럽게 어법을 체득하게 되면서 말문이 술술~ 터지게 됩니다. 12. 각권의 마지막 장은 피아노 반주와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키즈 싱 차이니즈 피아노전용 악보를 만들었어요. 피아노 반주에 맞춰 온 가족이 즐겁게 노래를 부르면 우리 아이도 자연스럽게 중국어동요를 익히게 될 것입니다.


아기 소나무
산하 / 권정생 지음, 김세현 그림 / 2010.03.10
9,000원 ⟶ 8,100(10% off)

산하명작,문학권정생 지음, 김세현 그림
권정생 선생님의 저학년 동화집. 배가 고파 풀무꽃풀을 먹고 싶지만 마음이 아픈 돌이 토끼, 철없는 아이의 무심한 장난 때문에 죽어 가는 고추짱아, 희고 둥근 달님에게 손이 닿도록 쑥쑥 자라고 싶은 아기 소나무...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김세현 선생의 정감 있는 그림과 함께 전해진다.여는 글 - 모두 같이 기쁘고 즐겁다면 하느님의 눈물 아기 소나무 고추짱아 두꺼비 소낙비 굴뚝새 다람쥐 동산권정생 선생님의 동화들은 소박하고 정갈합니다. 그러나 작고 여린 씨앗 하나가 싹을 틔워 푸른 세상을 만들듯, 선생님의 동화에는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의 모습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다루는 소재와 주제는 다양합니다. 생명을 가진 모든 것을 안타깝게 여기는 고운 마음, 외롭고 쓸쓸해도 꿋꿋하고 씩씩하게 견디는 용기, 서로서로 나누고 아끼면서 만들어 가는 삶의 가치, 남을 시샘하거나 억누르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 자칫 무거울 수도 있는 이런 주제들을 부드럽고 잔잔하게, 때로는 경쾌하고 익살스럽게 풀어가는 목소리에서 새삼 어린이문학의 소중한 가치를 느끼게 됩니다. 모두 열일곱 편의 단편 동화들을 네 권의 책에 나눠 담았습니다. 사실상 선생님의 작품들을 짜임새 있는 시리즈로 묶는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에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이런 뜻에 함께하는 우리 시대의 화가 네 분도 한껏 솜씨를 발휘했습니다. 《아기 소나무》 이 세상에 있는 것은 모두 소중합니다. 이름 모를 풀꽃도, 길섶에서 뒹구는 돌멩이도 함께 어우러지며 서로 아껴 주고 힘을 주는 동무들입니다. <하느님의 눈물>, <아기 소나무>, <고추짱아>, <두꺼비>, <소낙비>, <굴뚝새>, <다람쥐 동산>. 짧고 간결하지만, 하나같이 따뜻하고 깊은 울림이 있는 작품들입니다. 배가 고파 풀무꽃풀을 먹고 싶지만 마음이 아픈 돌이 토끼, 철없는 아이의 무심한 장난 때문에 죽어 가는 고추짱아, 희고 둥근 달님에게 손이 닿도록 쑥쑥 자라고 싶은 아기 소나무……. 이렇게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김세현 선생의 정감 있는 그림과 함께 전해집니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