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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의 키즈 싱 차이니즈 5
수퍼맘북스 / 박현영.조현진 지음, Sun Zhe Ying 외 옮김 / 2017.05.26
13,800원 ⟶ 12,420(10% off)

수퍼맘북스외국어,한자박현영.조현진 지음, Sun Zhe Ying 외 옮김
키즈 싱 차이니즈 시리즈 5권. 남녀노소 모두가 다 아는 4천만의 애창동요 50곡을 박자와 멜로디에 맞춰 똑같은 의미의 중국어동요로 바꿔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중국어 어휘화 회화를 터지게 해주는 중국어동요 교재이자 회화교재이다. 특히 <키즈 싱 차이니즈>의 중국어동요는 의역이 아닌 직역이기 때문에 한글동요 가사와 중국어동요 가사가 쌍둥이이다. 따로 한글로 해석해 주지 않아도, 중국한자(간체자)를 몰라도, 병음(중국어 발음부호)이나 악보를 읽을 줄 몰라도 부답없이 몇 번 듣다보면 보면 어느 순간 귀가 뻥! 입이 빵! 터지는 마법의 중국어 아웃풋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1. [머리어깨무릎 발무릎발] 肩膀膝盖脚膝盖脚 tu jin bng x gi jio x gi jio 2. [뽀뽀뽀] qn qn qn 3. [열꼬마 인디언] 十印第安人 sh ge yn d n rn 4. [커다란 꿀밤 나무 밑에서] 好大的栗子下面 ho d de l zi sh xi mian 5. 둥글게 둥글게 地地 yun yun de yun yun de [부록 오디오 CD구성] *한글동요 *중국어동요 小野 (xio y t) *가사 한-중 챈트 *가사 중국어챈트 *가사 한-중 나레이션 *수퍼보카 챈트 *수퍼토크 챈트(1) *수퍼토크 챈트(2) *수퍼토크 챈트(3) *수퍼토크 챈트(4) *수퍼토크 챈트(5) *수퍼토크 챈트(6) *수퍼토크 챈트(7) *수퍼토크 챈트(8) *수퍼팁 설명 *반주음악1.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애창동요 50곡으로 만들었어요!! 2. 박자, 멜로디에 맞춰 한글동요와 똑같은 뜻의 중국어가사로 번역했어요!! 3. 의역이 아닌 직역이기 때문에 한글동요와 뜻이 같아 따로 해석해 주지 않아도 쉽고 빠르게 중국어동요를 익히게 됩니다!! 4. 한글동요 50곡, 중국어 동요 50곡, 그리고 반주음악 50곡, 총 150곡을 만들었어요!! 5. 노래뿐만 아니라 중국어 성조를 좀 더 정확하게 익히게 하기 위해 두 언어로 리드미컬하게 부르는 한-중 가사챈트 시간을 만들었어요!! 6. 스스로 따라 외칠 수 있도록 챈트음악에 맞춰 중국어 가사만을 따라 부르는 중국어 섀도잉 챈트 시간을 만들었어요. 7. 조용히 집중해서 들을 수 있도록 챈트음악 없이 가사를 읽어주는 한-중 가사 나레이션 시간을 만들었어요!! 8. 중국한자(간체자)나 한어병음(중국한자의 발음기호)를 못 읽는 아이들을 위해 원어민 발음에 가장 가까운 [키즈싱 차이니즈 한글발음 표기법]을 만들었어요!! 9.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병음을 한자 위가 아닌 아래에 표기한 후, 그 병음에 대한 한글발음 기호를 바로 이어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친절한 표기법 덕분에 아이들은 한눈에 병음과 한글발음 기호를 볼 수 있어요. 10. 중국어노래 가사에 나오는 어휘와 문장을 신나는 한-중 챈트로 만들었어요!! 아이들은 지루하게 쓰고 외우는게 아닌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중국어휘를 익히게 됩니다. 11. 노래가사에서 가장 중요한 뼈대문장 하나를 골라, 여덟 개의 단어를 붙여서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패턴회화를 익히게 만들었어요!! 8쌍의 패턴회화 문장을 챈트송에 맞춰 네 번씩 반복해서 외치다보면 자연스럽게 어법을 체득하게 되면서 말문이 술술~ 터지게 됩니다. 12. 각권의 마지막 장은 피아노 반주와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키즈 싱 차이니즈 피아노전용 악보를 만들었어요. 피아노 반주에 맞춰 온 가족이 즐겁게 노래를 부르면 우리 아이도 자연스럽게 중국어동요를 익히게 될 것입니다.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문학동네어린이 / 데이비드 스몰 그림, 주디스 세인트 조지 글, 김연수 옮김 / 2003.05.15
11,000원 ⟶ 9,900(10% off)

문학동네어린이그림책데이비드 스몰 그림, 주디스 세인트 조지 글, 김연수 옮김
미국 대통령은 어떤 사람이 되며, 어떻게 하루하루를 보낼까? 굳이, 미국 아이들이 아니라 해도 세계 최강국 미국 대통령에 대한 궁금증은 있을 터, 이 그림책은 그런 아이다운 사소한 궁금증을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대통령이 되면 수영장과 볼링장, 극장이 생기며, 맛없는 야채를 먹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다. 매일 옷을 깨끗하게 차려입어야 하며,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야 한다. 또,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이 던지는 양배추도 맞아야 한다. 그럼, 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되느냐, 일단 이름이 제임스이고 통나무 집에서 태어난 사람이 대통령이 될 확률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체형은 별문제가 없다는 것. , 에 그림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데이비드 스몰의 작품. 낙서하듯 그린 자유분방한 선과 시사만화를 연상시키는 유머러스한 캐리커쳐, 압축적인 상황 묘사, 세상을 보는 따뜻한 시선이 돋보이는 그림책으로, 2001년 칼데콧 상을 받았다.대통령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없다?『대통령이 되고 싶다고?』는 조지 워싱턴에서 빌 클린턴까지 미국의 역사를 장식한 41명의 대통령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으로, 대통령들의 시시콜콜한 일화들을 찾아내어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통나무집에서 태어나면 대통령이 되기 쉽다고? 그러고 보니 통나무집에서 태어난 대통령이 8명이나 된다. 대통령이 되는 데 나이는 상관없다고? 시어도어(테디)는 42살에 대통령이 됐지만, 레이건은 69살에 대통령이 되었다. 그럼 외모는? 링컨은 추남으로 유명했지만 누구보다 훌륭한 대통령이었고, 미남으로 유명했던 하딩은 최악의 대통령이었다. 또, 먼로는 돈을 물쓰듯 썼지만 윌리엄 해리슨은 매일 장바구니를 끼고 시장까지 걸어갔단다. 워싱턴은 춤을 잘 췄지만, 링컨은 끔찍할 정도로 춤을 못 췄다. 대학에 못 간 대통령은 9명이나 된다. 앤드루 존슨은 14살 때 글을 읽기 시작했고, 결혼한 뒤에야 글을 쓸 수 있었다. 대통령이 되기 전의 직업도 가지가지다. 트루먼은 남성용품점 주인이었고, 앤드루 존슨은 재단사, 레이건은 영화배우였다. 정직하기로 유명한 트루먼이나 클리블랜드 같은 대통령이 있었는가 하면, 클린턴이나 닉슨처럼 거짓말 때문에 탄핵을 받은 대통령도 있었다.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미국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 특별한 그 누구가 아니라 평범한 우리의 이웃 중 누구라도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심지어는 이 책을 읽는 어린이 자신까지도. 그렇다면 정말 대통령이란 직업엔 특별한 것이 없는 걸까? 외모나 체형보다, 말솜씨나 카리스마보다, 학식과 재량보다 중요한 것은 남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 나라와 국민을 이끌어 갈 책임감, 그리고 어느 순간에도 정직한 태도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쉽지 않은 길을 갈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주는 것도 물론 잊지 않으면서. 41명 대통령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익살맞게 살려낸 데이비드 스몰의 그림으로 이 책은 2001년 칼데콧 상을 수상했다. 책의 말미에는 미국 대통령들의 생애와 업적을 부록으로 실어 정보의 신빙성을 더했고, 우리나라 대통령 제도와 청와대에 관한 정보도 함께 실어 도움이 될 수 있게 했다.어떤 대통령은 돈을 물 쓰듯 썼고, 어떤 대통령은 구두쇠였어요.제임스 먼로 대통령은 백악관을 꾸미려고 프랑스 은그릇 세트, 도자기, 샹들리에, 촛대, 벽시계, 거울, 꽃병, 양탄자, 커튼, 가구를 샀어요. 모두 아흔세 상자나 되었지요.윌리엄 해리슨 대통령은 검소했어요. 해리슨 대통령은 매일 아침 장바구니를 팔에 끼고 시장까지 걸어갔지요.집에서 동물을 기르나요? 백악관에서도 온갖 종류의 동물들을 길렀어요. 물론 개가 제일 많았지요.허버트 후버 대통령은 개를 세 마리 길렀어요. 이름은 파이니, 스노플레이크, 터트였죠.('터트'는 민주당원의 이름을 땄을 거예요. 공화당원이었던 후버 대통령과 사이가 별로 안 좋았거든요.)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의 애완견 팔라는 주인만큼이나 유명했죠. 조지 부시 대통령의 애완견은 이라는 책까지 썼대요(영부인이 한 말이에요!).-본문 pp.26~28 중에서
마법의 두루마리 게임과 퍼즐
비룡소 / 햇살과나무꾼 지음, 이상규 그림 / 2012.01.20
9,000원 ⟶ 8,100(10% off)

비룡소역사,지리햇살과나무꾼 지음, 이상규 그림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1권부터 10권에서 펼쳐졌던 모험과 지식을 게임과 퍼즐로 새롭게 엮은 책이다. 다른 그림 찾기, 가로세로 낱말 맞히기, 길 찾기, 색칠하기, 그림 그리기 등 60개의 다양한 게임과 퍼즐뿐 아니라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를 읽은 뒤 내용을 정리하고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독서 퀴즈 50여 개도 실려 있다. 게임과 퍼즐, 독서 퀴즈 속에 흥미진진한 한국사 상식을 녹여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석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그린 그림에서 어울리지 않는 물건을 찾거나, 임진왜란과 이순신 장군에 대한 가로세로 낱말 맞히기를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우리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지식을 키울 수 있다. 또한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를 읽지 않은 어린이도 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만큼 여러 난이도의 문제를 두루 수록해 기존 독자들은 물론 이제 막 이 시리즈를 접하는 독자들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학부모와 교사가 아이들과 함께하는 독후 활동에 응용하기에도 적합한 책이다.게임과 퍼즐을 통해 보는 신나는 한국사 이야기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쳐 우리 역사 속으로 짜릿한 모험을 떠나자! 역사 모험 동화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의 특별한 책 『마법의 두루마리-게임과 퍼즐』이 비룡소에서 나왔다.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어린이 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무꾼이 모험 동화와 역사 상식을 결합해 어린이들이 한국사를 놀이하듯 재미나게 익힐 수 있도록 한 책이다. 2009년 첫 책이 나온 이래 개성 있는 캐릭터와 긴장감 넘치는 줄거리, 그리고 철저한 자료 조사와 사실 확인을 통해 우리 역사를 보다 가깝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역사 동화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10권까지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의 특별판 『마법의 두루마리-게임과 퍼즐』은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1권부터 10권에서 펼쳐졌던 모험과 지식을 게임과 퍼즐로 새롭게 엮은 책이다. 다른 그림 찾기, 가로세로 낱말 맞히기, 길 찾기, 색칠하기, 그림 그리기 등 60개의 다양한 게임과 퍼즐뿐 아니라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를 읽은 뒤 내용을 정리하고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독서 퀴즈 50여 개도 실려 있다. 게임과 퍼즐, 독서 퀴즈 속에 흥미진진한 한국사 상식을 녹여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석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그린 그림에서 어울리지 않는 물건을 찾거나, 임진왜란과 이순신 장군에 대한 가로세로 낱말 맞히기를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우리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지식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를 읽지 않은 어린이도 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만큼 여러 난이도의 문제를 두루 수록해 기존 독자들은 물론 이제 막 이 시리즈를 접하는 독자들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학부모와 교사가 아이들과 함께하는 독후 활동에 응용하기에도 적합한 책이다. ■시간을 넘나들며 만나는 흥미진진한 한국사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호기심 많은 두 형제 준호와 민호가 지하실에서 발견한 마법의 두루마리를 통해 석기 시대, 삼국 시대, 조선 시대 등 우리 역사의 현장으로 떠나는 역사 모험 이야기다. 1권 『석기 시대로 떨어진 아이들』은 원시 시대 한반도의 자연 환경과 원시인들의 생활을, 2권 『고려의 시장에서 만난 아라비아 상인』은 고려의 활발한 대외 무역상을, 3권 『거북선이여, 출격하라!』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의 활약상을, 4권 『뒤주에 갇힌 사도 세자』는 사도 세자의 죽음을 다루었다. 이어 5권 『석가탑의 석공을 찾아서』는 불국사와 석가탑의 건축 과정을, 6권 『백제의 마을에서 도둑으로 몰리다』에서는 백제의 농경문화를, 7권 『고구려 국경 수비대의 첩자를 찾아라!』는 동북아시아를 호령한 고구려에 대해 알려 주었으며 8권 『암행어사 출두야!』에서는 조선의 지방 통치 제도 및 암행어사의 활약상을, 9권 『해적선에서 만난 장보고』에서는 통일 신라의 해상 무역 활동을, 10권 『하얼빈 역에 울려 퍼진 총성』에서는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사에 대해 보여 준다. 이 시리즈의 독자들은 주인공 준호, 민호, 수진의 모험을 함께하며 다양한 한국사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장수풍뎅이
베틀북 / 마쓰오카 타쓰히데 글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03.03.25
7,500원 ⟶ 6,750(10% off)

베틀북자연,과학마쓰오카 타쓰히데 글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주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만 4세 이상의 유아를 위한 과학그림책. 달팽이, 식물의 뿌리, 장수풍뎅이, 풀의 한살이, 애완동물 등을 담았다. 모두 다섯 권으로 구성되었다. 중요한 부분만 섬세하게 부각한 세밀화, 작은 풍경도 놓치지 않은 치밀한 일러스트, 핵심을 요약해서 전달하는 대화식의 간결한 글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잘 맞는다. 봄이 온 민이네 정원. 겨우내 바위 틈에서 잠을 자던 달팽이가 잠에서 깨어난다. 이야기는 민이와 달팽이의 시점으로 교차되어 진행된다. 아이의 눈에서 관찰한 달팽이의 모습과 달팽이의 입으로 전해주는 달팽이의 특이한 생태와 진화과정 등이 재미있게 펼쳐진다. 고사리같이 작은 아이의 손이 풀을 뽑지만, 풀은 여간해서 지상으로 올라오지 않으려고 한다. 왜냐하면 땅 속으로 무성하게 뻗어 있는 뿌리들이 풀이 쉽게 뽑히지 않도록 땅을 꼭 붙잡고 있기 때문. 땅 밑에 있어 보이지 않는 뿌리는 다양한 일을 한다. 뿌리의 역할과 다양한 뿌리의 모습을 담았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장수풍뎅이의 한살이를 담았다. 커다랗고 날카로운 뿔을 가진 사슴벌레도 당할 수 없다. 장수풍뎅이의 알은 수북이 쌓인 낙엽 밑에서 깨어나, 부엽토를 먹으면서 포동포동 살이 찐다. 초여름이 되면 애벌레는 허물을 벗고, 멋진 투구를 쓴 장수풍뎅이가 된다. 빈터를 가득 메운 풀꽃. 풀꽃은 어떻게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게 되었을까? 식물의 한살이를 씨앗의 이동부터 하나씩 알려주는 그림책. 질경이, 괭이밥, 토끼풀, 제비꽃, 민들레 등 숲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풀꽃들이 투명한 수채화 그림으로 펼쳐진다. 토끼, 햄스터, 다람쥐, 염소 등 친숙한 동물을 기르는 법을 담았다. 살곳 만들기, 먹이 주기, 기를 때 주의할 점을 그림을 통해 명확하게 전달하며, 애완동물의 생태적 특징도 함께 학습할 수 있다. 또, 동물을 기르면서,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과 사물을 보살피는 책임감을 아울러 기르도록 한다. 세트도 함께 판매된다.


팥쥐 일기
현암사 / 이향안 지음, 배현주 그림 / 2010.12.28
12,000원 ⟶ 10,800(10% off)

현암사명작,문학이향안 지음, 배현주 그림
엄마의 재혼으로 동갑내기 송화와 자매가 된 아주의 시선을 통해 부모의 재혼으로 새로운 가정을 이룬 아이들이 그 안에서 느끼는 감정과 가족애를 그리고 있다. 부모에게 갖는 원망, 그리고 마음의 상처와 이를 서로를 통해 치유하고 진정한 가족이 되어 가는 과정을 섬세하고 따뜻한 필치로 그려 내고 있다. 아주는 새아빠의 딸 송화가 얄밉기만 하다. 송화는 예쁘고 공부도 잘하지만, 아주는 그런 송화와 하필이면 나이도 같은데다, 송화보다 딱히 잘하는 것도 없다. 게다가 송화는 엄마를 꼭 빼닮은 데다, 엄마는 자신은 뒷전이고 송화만 위하는 듯해서 자꾸만 심술을 부리게 되는데….붕어빵! 6 눈물의 일기 12 아빠가 보고 싶은 날 21 누가 더 슬플까? 32 아주 고약한 날 41 내 편이 셋! 52 나는 그냥 덤일 뿐이야 56 가출하기 딱 좋은 날 65 가족 73 고마워요 82 콩쥐와 팥쥐는 붕어빵 90 작가의 말 96♠ 콩쥐와 팥쥐, 둘 중 누구의 슬픔이 더 클까? 내 불행은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다. 재혼한 엄마와 내가 송화네 집으로 들어온 날부터 난 팥쥐가 되었으니까. 물론 엄마는 팥쥐 엄마가 된 것이다. 그런데 나의 진짜 불행은 이제 시작이었다. 엄마는 콩쥐와 사이가 아주 좋은 팥쥐 엄마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 누가 알까? 콩쥐와 친한 엄마를 둔 팥쥐의 마음을. (본문 중에서) 는 엄마의 재혼으로 동갑내기 송화와 자매가 된 아주의 시선을 통해 부모의 재혼으로 새로운 가정을 이룬 아이들이 그 안에서 느끼는 감정과 가족애를 그리고 있다. 1시간에 평균 14쌍이 이혼한다는 요즘, 아주와 송화가 느끼는 혼란과 아픔, 가족과의 갈등과 화해의 모습은 나와는 그저 관계없는 낯설고 먼 이야기만은 아닐 것이다. 아주는 새아빠의 딸 송화가 얄밉기만 하다. 송화는 예쁘고 공부도 잘하지만, 아주는 그런 송화와 하필이면 나이도 같은데다, 송화보다 딱히 잘하는 것도 없다. 게다가 송화는 엄마를 꼭 빼닮은 데다, 엄마는 자신은 뒷전이고 송화만 위하는 듯해서 자꾸만 심술을 부리게 된다. 송화가 아무리 양보해도 그저 착한 척하는 걸로만 보이고, 아주는 엄마 없는 콩쥐를 괴롭히는 못된 팥쥐가 된 듯하다. 아주는 팥쥐가 그랬듯이 예쁘고 착한 콩쥐, 송화에게 열등감과 질투를 느낀다. 그것은 자신만의 엄마, 그리고 자신만을 향했던 엄마의 사랑이 다른 사람에게 향하고 나뉘는 데에 대한 질투, 자신의 영역을 침범당하고 사랑을 빼앗기는 듯한 위기의식에서 비롯된 질투와 두려움에서 출발한 것이다. 하지만 아주가 친아빠를 만나고 돌아온 날 새아빠의 얼굴을 똑바로 마주하지 못하고 이불 속에서 눈물지었을 때, 송화 또한 돌아가신 친엄마를 그리워하며 늦은 밤 홀로 눈물짓는 모습을 보며 송화의 아픔을 비로소 마주보게 된다. 이향안 작가는 이렇게 부모가 둘이 되고,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아이와 어느 날 갑자기 형제가 되고, 성이 바뀌면서 갖게 되는 혼란과 이를 통해 부모에게 갖는 원망, 그리고 마음의 상처와 이를 서로를 통해 치유하고 진정한 가족이 되어 가는 과정을 섬세하고 따뜻한 필치로 그려 내고 있다. 이러한 과정은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이루어질 수 있음을 또한 일깨우고 있다.


여우골에 이사 왔어요
창비 / 양혜원 지음, 최정인 그림 / 2006.08.17
9,000원 ⟶ 8,100(10% off)

창비명작,문학양혜원 지음, 최정인 그림
저자의 체험을 바탕으로 귀농 가족이 산골 마을에 적응하여 살아가는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책이다. 지난 가을, 여우골로 이사온 채운이와 찬이는 산골 생활에 적응하며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낸다. 산골 아이들의 생활과 자연과 교감하며 변화하는 아이의 심리를 생생하게 담았다. 계절의 흐름에 따라 총 여섯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각각의 이야기마다 계절별로 다양한 소재를 취해 산골살이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다. 재래식 화장실이 얼어 똥이 탑처럼 쌓인 이야기, 평범하지만 활기 넘치는 산골의 일상과 자연과 함께 살아가며 얻는 감동이 작품 전반에 자연스럽게 흐르고 있다. '신나는 책읽기' 시리즈.그때였어요. 호미 할매가 일어서며 우리가 있는 쪽을 힐끗 보았어요. 그러고는 엄마한테 뭐라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엄마가 어리둥절한 얼굴로 우리 쪽을 바라보았어요. 우리가 왔다는 걸 엄마한테 알려 주었나 봐요.호미 할매가 엄마한테 수건을 돌려주고는 휘적휘적 참깨밭을 나왔어요. 무뚝뚝한 얼굴이었지만, 엄마의 사과를 받아 준다는 뜻 같았어요. 엄마가 우리를 보고 활짝 웃으며 손짓했어요. 나랑 찬이는 좁은 밭둑을 잽싸게 달려 물속으로 풍덩 뛰어들었지요. - 본문 64~65쪽에서 머리말 - 새끼 고양이 보러 놀러와 우리 집은 산속 외딴집이에요 똥탑 내 이름은 꽉채운 호미 할매 얘들아, 조금만 먹어! 산지기 아빠 눈무덤


100원이 작다고?
창비 / 강민경 지음, 서현 그림 / 2010.08.25
13,000원 ⟶ 11,700(10% off)

창비명작,문학강민경 지음, 서현 그림
창비 호기심 그림책 시리즈 1권. 아이들이 신나는 이야기와 더불어 돈의 가치를 바르게 알고 올바른 경제 습관을 가지게끔 돕는 경제 그림책이다. ‘가치 수단.교환 수단.저장 수단’이라는 돈의 쓰임새를 알려주고 ‘투자’ ‘소득’ 등 중요한 경제 개념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균형감 있게 녹여 냈다. 사람들의 발소리도 모두 사라진 깜깜한 밤, 준선이의 방 책상 밑 공간을 무대로 책상 위 10원, 장롱 밑 100원, 서랍 속 1000원 등이 깨어나 펼치는 시끌벅적한 하룻밤 이야기다. 평범해 보이는 방 안이 여러 단위의 돈이 살아 움직이는 판타지 세계로 변하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입체그림으로 만들어 낸 개성 있는 캐릭터와 생동감 넘치는 장면 구성으로 이야기 내용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그림책 보는 재미를 한껏 더한다. 여기에 다양한 카메라 각도와 수차례에 걸친 카메라 효과 실험을 통해 만들어진 장면은 캐릭터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환상적인 판타지 공간을 효과적으로 담아 전달하고 있다.“100원은 작은 돈일까, 큰돈일까?” 여러 단위의 돈이 나와 펼치는 마법 같은 하룻밤 이야기! 돈의 가치를 바르게 알고 올바른 경제 습관을 가져요 창비에서 야심차게 시작하는 지식 그림책 시리즈 “창비 호기심 그림책” 창비 호기심 그림책은 7세부터 초등학교 낮은 학년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마음의 양식을 주고자 기획된 지식 그림책 시리즈다. 세상에는 궁금하고 흥미로운 일이 가득하다. 때문에 이제 막 가정에서 학교(또는 유치원)라는 좀 더 넓은 세상으로 한 걸음을 뗀 아이들에게 알고 싶은 것과 경험하고 싶은 것이 많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터. 무언가 알고 싶은 것이 생겼을 때 우리는 스스로 찾아본다. ‘호기심’ 때문이다. “창비 호기심 그림책” 시리즈는 이러한 호기심이야말로 사람의 내면을 채우는 가장 맛있고 즐거운 음식이라는 생각으로, 어린 독자가 호기심을 갖고 찾은 지식이 인간과 세상에 대한 이해로 나아가는 데 작은 연결고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획했다. 그동안 지식정보그림책은 주로 다량의 지식을 전달하고 세세한 정보를 담아내는 데 중점을 둔 책이 많았는데, 이 시리즈는 지식을 전달하려 욕심내기보다는 어린이들 스스로 글자를 따라 책 속에 빠져들어 새로운 지적 탐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100원이 작다고?: 돈의 가치를 배우는 경제 이야기』는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앞으로 친근하고 재미난 소재와 의미 있는 주제를 가지고 꾸준히 시리즈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어린이가 처음 만나는 경제 그림책 『100원이 작다고?』 ― 다양한 돈의 쓰임새를 비롯해 ‘교환’ ‘저축’ ‘투자’ ‘소득’ 등 꼭 알아야 할 경제 개념까지 익혀요 놀면서 즐기면서 알 수는 없을까? 『100원이 작다고?』는 아이들이 신나는 이야기와 더불어 돈의 가치를 바르게 알고 올바른 경제 습관을 가지게끔 돕는 경제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돈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가질 무렵이면 많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어떻게 경제 교육을 하면 좋을지 고민한다. “돈이란 최선의 하인이요 최악의 주인”이라는 영국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의 말이 있듯이, 돈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지만 모든 삶의 가치를 돈으로만 따지거나 너무 이것에만 의존하게 될 때 우리는 인간이 지녀야 할 다른 소중한 가치들을 잃을 수 있다. 때문에 아이들이 돈에 대해 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그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가치 수단.교환 수단.저장 수단’이라는 돈의 쓰임새를 알려주고 ‘투자’ ‘소득’ 등 중요한 경제 개념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균형감 있게 녹여 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매력적인 캐릭터.환상적인 공간 『100원이 작다고?』는 사람들의 발소리도 모두 사라진 깜깜한 밤, 준선이의 방 책상 밑 공간을 무대로 책상 위 10원, 장롱 밑 100원, 서랍 속 1000원 등이 깨어나 펼치는 시끌벅적한 하룻밤 이야기다. 평범해 보이는 방 안이 여러 단위의 돈이 살아 움직이는 판타지 세계로 변하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이 책의 글을 쓴 강민경 씨는 동화 작가이자 『썩었다고? 아냐 아냐!』『나는야 미생물 요리사』(공저)를 쓴 어린이 논픽션 작가로, 그는 이 책에서 이야기적 상상력에 더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과도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잘 풀어냈다. 또한 이 책은 입체그림으로 만들어 낸 개성 있는 캐릭터와 생동감 넘치는 장면 구성으로 이야기 내용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그림책 보는 재미를 한껏 더한다. 화가 서현 씨 특유의 감성과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통해 10원, 100원, 500원, 1000원, 10000원, 50000원과 같이 형태가 일정한 돈 하나하나에 표정이 더해지고 미세한 움직임이 표현되어 그야말로 ‘살아 움직이는 돈’이 탄생할 수 있었다. 여기에 다양한 카메라 각도와 수차례에 걸친 카메라 효과 실험을 통해 만들어진 장면은 캐릭터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환상적인 판타지 공간을 효과적으로 담아 전달하고 있다. 풍부하고 알찬 정보 페이지 “아는 재미! 노는 재미!” 책 뒤에는 이야기에 나온 여러 단위의 돈과 함께 돈의 개념과 가치, 돈을 바르게 잘 쓰는 법 등을 알아보는 꼭지를 마련했다. 이야기 속 각각의 돈 이야기가 담고 있는 지식과 개념 들을 알기 쉬운 말로 부연해서 설명하는 ‘정보 페이지’와 이를 스티커붙이기.줄긋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지는 ‘활동 페이지’로 꾸몄다. 이 꼭지의 제목처럼 어린 독자들이 ‘아는 재미’와 더불어 ‘노는 재미’를 함께 누리기를 기대한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우리 몸 100가지
어스본코리아 / 알렉스 프리스 외 지음, 페데리코 마리아니 외 그림, 이한음 옮김, 크리스티나 라우스 감수 /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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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자연,과학알렉스 프리스 외 지음, 페데리코 마리아니 외 그림, 이한음 옮김, 크리스티나 라우스 감수
고생물학에서 핵물리학까지, 끝없는 호기심을 가진 아이들에게 세상의 비밀을 알려 주는 어린이 교양서다. 과학 전반, 우리 몸, 우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주제를 보다 폭넓게 탐구할 수 있도록 중요한 기본 개념부터 최신 이슈까지 100가지 토픽을 뽑아 한 권에 담아냈다. 각각의 소주제는 어려운 정보도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한 글과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이미지로 치밀하게 디자인되었다. 교과서 속 내용부터 낯설고 신기한 사실까지, 과학을 재미있게 배우고 따끈따끈한 최신 교양을 쌓을 수 있다.1. 우리는 사는 동안 23년을… 잠을 자며 보낼 거예요. 2. 사람은 숨을 최대한 길게 참으면… 20분까지 버틸 수 있어요. 3. 눈 깜빡할 사이는… 생각보다 빠르지 않아요. 4. 우리 몸은 하나로 연결된… 열 가지 체계로 생명을 유지해요. 5. 혈관의 길이를 모두 더하면… 10만 킬로미터가 넘어요. 6. 소름이 돋는 이유는… 몸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예요. 7. 위가 점액으로 덮이지 않았다면… 위는 스스로에게 먹힐 거예요. 8. 수많은 세균이 없으면… 소화 기관은 음식물을 소화하지 못해요. 9. 귀는 조금씩 길어져요… 우리가 어른이 된 뒤에도요. 10. 만 6세 아이의 입 속에는… 이가 52개까지 있기도 해요. 11. 죽은 사람의 몸은… 씰룩거리고 앓는 소리를 내요. 12. 우리 몸의 미래 모습은… 세포 속에 숨겨져 있어요. 13. 여자의 DNA가… 남자의 DNA보다 더 많아요. 14. 옛날 외과 의사는 환자를 수술할 때… 하늘을 살피곤 했어요. 15. 꽃과 나무 등 식물로… 질병을 치료할 수 있어요. 16. 추운 곳에 가지 않아도… 감기에 걸릴 수 있어요. 17.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병은… 피를 빠는 곤충을 통해 옮아요. 18. 키는 아침에 더 크고… 저녁에는 더 작아져요. 19. 피가 만들어지는 곳은… 뼈 안쪽에 있어요. 20. 지금이 몇 시인지 우리는 알지 못해도… 우리 몸은 알고 있어요. 21. 가장 큰 근육이… 꼭 가장 강한 것은 아니에요. 22. 우리 몸의 절반 이상은… 산소로 이루어져 있어요. 23. 우리 몸속에는… 독성 물질과 희귀한 금속 원소도 들어 있어요. 24. 눈은 울지 않을 때에도… 눈물로 차 있어요. 25. 우리 심장은 피로… 대형 유조선을 가득 채울 수 있어요. 26. 우리 몸의 활력 징후 네 가지는… 의사에게 건강 상태를 알려 줘요. 27. 우리가 쓰는 언어에 따라… 재채기 하는 방식이 달라요. 28. 침을 몸에 놓으면… 두통이나 등의 통증을 치료할 수 있어요. 29.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신은… 선사 시대에 통증을 줄이려고 새긴 문신이에요. 30. 우리 눈에 보이는 것들이… 반드시 실제로 다 있는 건 아니에요. 31. 사람의 이는 아주 단단해서… 강철보다도 강해요. 32. 우리는 아마… 귀를 꿈틀거리지 못할 거예요. 33. 오직 사람만이… 얼굴이 붉어져요. 34. 우리의 의지만으로는… 우리 몸을 제어할 수 없어요. 35. 우리 몸은 병균뿐만 아니라… 건강한 세포를 공격할 때도 있어요. 36. 간이 좋지 않으면… 눈이 노랗게 변해요. 37. 우리 몸에 당분이 너무 많아지면… 발을 잃게 될 수도 있어요. 38. 사람의 DNA는… 이끼를 약으로 바꿀 수 있어요. 39. 우리 몸에서 피가 날 때… 공중으로 9미터까지 솟을 수 있어요. 40. 착시 그림은 눈이 아닌… 뇌를 속여요. 41. 의사는 충격파를 써서… 내장을 막고 있는 위돌을 깨뜨려요. 42. 뇌를 속여서… 몸을 치료할 수도 있어요. 43. 피 빼기, 땀 내기, 토하기는… 옛날에 으레 쓰던 치료법이었어요. 44. 말하거나 음식을 씹을 때… 귀도 깨끗해질 수 있어요. 45. 기계에 안기면… 진짜 사람이 껴안아 주는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어요. 46. 아주 작은 거미가… 우리 얼굴에 살고 있어요. 47. 아기는 손목에… 뼈가 없어요. 48. 매일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마음을 바꾸는 약을 먹고 있어요. 49. 암은 하나의 병이 아니라… 200가지가 넘는 병이에요. 50. 비행기를 타면… 방귀가 더 많이 나와요. 51. 강한 전기 충격은… 목숨을 구할 수도 있어요. 52. 세계 최초의 코 성형 수술은… 적어도 5,000년 전에 이루어졌어요. 53. 음식을 먹는 방식에 따라… 얼굴 모양이 바뀌어요. 54. 금발은 다른 색깔의 머리카락보다… 머리숱이 더 많아요. 55. 달리거나 뛰면… 피가 힘차게 돌아요. 56. 사람은 동물 중에서 유일하게… 턱끝을 지니고 있어요. 57. 우리의 턱끝은… 자연의 우연한 사건으로 생긴 거예요. 58. 우리는 팔을 움직이지 않고서는… 손가락을 움직일 수 없어요. 59. 배에 문제가 생기면… 어깨가 아플 수 있어요. 60.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다가… 뇌가 다칠 수 있어요. 61. 우리 몸은 아주 추운 상태가 되면… 손가락과 발가락을 버릴 거예요. 62. 사람은 반딧불이처럼… 어둠 속에서 빛을 내요. 63.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은… 가장 작은 사람보다 키가 약 5배 더 커요. 64. 아기는 뱃속에 있을 때… 숨을 쉬지 않아요. 65. 과거에는 머리에 구멍을 뚫어서… 정신병을 치료하려 하기도 했어요. 66. 의사는 몸 바깥에서 귀를 기울여서… 환자의 몸 상태를 알 수 있어요. 67.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두통에 걸릴 수 있어요. 68. 어떤 사람들은 단어의 맛을 느끼거나… 숫자의 냄새를 맡기도 해요. 69. 우리가 착각을 했는데도… 뇌에서는 그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어요. 70. 한 사람의 머리카락에… 작은 규모의 군대가 매달릴 수 있어요. 71. 일부러 병균을 몸속에 들이면… 나중에 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어요. 72. 우유를 짜는 사람들 덕분에… 치명적인 병 하나를 없앴어요. 73. 항문이 우리 몸의 다른 부위보다… 가장 먼저 자라요. 74. 우리는 작은 씨앗만 한 크기에서… 수박만 한 크기로 자라났어요. 75. 바느질은… 의사가 되기 위해 배우는 과정 중 하나예요. 76. 칼을 삼키는 마술사가… 의사에게 도움을 주었어요. 77. 남자가 턱수염을 계속 기르면… 키의 2배 넘게 자랄 거예요. 78. 공포 영화는… 정말로 피부를 오싹하게 해요. 79. 귀에 든 돌은… 우리가 똑바로 서 있도록 도와줘요. 80. 아기는 파란색보다… 빨간색을 먼저 봐요. 81. 일란성 쌍둥이는 이란성 쌍둥이보다… 10배는 더 드물어요. 82. 몇 년 터울을 두고 태어난 아이끼리… 쌍둥이일 수도 있어요. 83. 지라는 꼭 필요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여러모로 도움을 줘요. 84. 통증 없는 수술은… 우연한 사건으로 발견되었어요. 85. 중세의 의학에는… 우리가 아직도 배울 것이 많아요. 86. 병과 관련된 수수께끼를… 지도를 보고 해결하기도 해요. 87. 어떤 의사는 피로 목욕을 했어요… 이상이 없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요. 88. 얼마나 아픈지는… 어디가 아픈지에 달려 있어요. 89. 우리는 살아가려면… 피를 깨끗하게 거르고 다시 만들어야 해요. 90. 우리 몸을 이루는 뼈의 절반 이상은… 손과 발에 있어요. 91. 3D 프린터로… 살아 있는 신체 부위를 만들 수 있어요. 92. 거짓말을 감쪽같이 한다고 해도… 우리 몸은 거짓말을 숨기기 어려워요. 93. 우리 몸의 감각은 5가지를 넘어서… 20가지에 달할지도 몰라요. 94. 간은 매년… 새로 자라요. 95. 오늘날 외과 의사 중에… 석기 시대의 도구를 쓰는 의사가 있어요. 96. 아기는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콧수염이 자라요. 97. 세균을 죽이는 물질은… 세균을 더 강하게 단련시킬 수 있어요. 98. 무언가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잠을 자는 거예요. 99. 누구나 딸꾹질을 하지만… 딸꾹질을 하는 이유는 아무도 몰라요. 100. 안도할 때 내쉬는 한숨은… 허파가 쪼그라드는 것을 막아 줘요. 우리 몸의 주요 기관 우리 몸의 주요 뼈 낱말 풀이 찾아보기 미래의 과학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책―《Surrey Advertiser》 ‘우리 몸의 모든 것’이 궁금한 어린이를 위한 가장 완벽한 입문서! ◆ 초등 부터 최신 과학 정보까지 미래의 과학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책,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100가지」 시리즈! 고생물학에서 핵물리학까지, 끝없는 호기심을 가진 아이들에게 세상의 비밀을 알려 주는 어린이 교양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100가지」 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 과학 전반, 우리 몸, 우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주제를 보다 폭넓게 탐구할 수 있도록 중요한 기본 개념부터 최신 이슈까지 100가지 토픽을 뽑아 한 권에 담아냈어요. 각각의 소주제는 어려운 정보도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한 글과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이미지로 치밀하게 디자인되었어요. ‘한 사람의 머리카락에… 작은 규모의 군대가 매달릴 수 있어요.’, ‘자동차는… 코코넛으로 달릴 수 있어요.’, ‘하루에 해가 15번이나 져요…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는요.’와 같이 호기심을 일으키는 소주제들을 제시해 아이들이 과학적 사실을 탐구하는 재미 느낄 수 있게 도와줍니다. 교과서 속 내용부터 낯설고 신기한 사실까지, 과학을 재미있게 배우고 따끈따끈한 최신 교양을 쌓을 수 있답니다. ◆ 교과서 속 ‘우리 몸’에서 첨단 과학 속 ‘우리 몸’까지, 신비한 우리 몸에 담긴 100가지 놀라운 비밀 *교과 연계 3-1 우리 생활과 물질 6-2 생물과 우리 생활 5-2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우리 몸’을 주제로 과학 교과 연계 지식부터 신기하고 엉뚱한 최신 정보까지 다양한 과학 지식을 풍성하게 담았어요. ‘눈 깜빡할 사이는…생각보다 빠르지 않아요’, ‘귀는 조금씩 길어져요…우리가 어른이 된 뒤에도요’, ‘가장 큰 근육이…꼭 가장 강한 것은 아니에요’, ‘키는 아침에 더 크고…저녁에는 더 작아져요’, ‘달리거나 뛰면…피가 힘차게 돌아요’, ‘세균을 죽이는 물질은…세균을 더 강하게 단련시킬 수 있어요’ 등 100가지 화제를 중심으로 관련 지식을 자세히 설명해 주지요. 덕분에 우리 몸이 무엇으로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우리 몸의 각 기관은 무슨 일을 하는지, 눈물과 한숨, 방귀 등 생리 현상은 왜 일어나는지, 피는 어디에서 만들어지고 어떻게 도는지, 우리 몸에 좋은 세균과 나쁜 세균은 무엇인지 등 꼭 알아야 할 지식들을 차근차근 익힐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3D 바이오프린터로 사람의 코를 만들 수 있다는 것, 최근 우리나라에서 환각 물질로 지정된 아산화 질소가 발견되고 사용된 과정 등 흥미진진한 과학 이야기도 덤으로 알 수 있답니다. 아이들은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세균과 질병, 고대의 치료법과 현대의 의학, 탄생과 죽음 등과 관련된 지식을 통해 우리 몸이 생겨나고 치료되는 과정과 죽은 몸의 신기한 원리까지 알게 돼요. 또한 우리 몸이 우리를 위해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고, 우리 몸이 제대로 일하려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고 피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되지요. 이 과정에서 우리 몸을 소중히 여기고 지키는 방법을 서로 이야기하고 실천할 수 있을 거예요. ◆ 복잡한 원리를 한눈에 알아보게 하는 인포그래픽식 구성 100가지 소주제는 각각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했어요. 우리 몸의 이모저모를 다룬 매 페이지는 그림과 도표, 그래프, 순서도, 칸 만화 등의 여러 방식을 충분히 활용해서 글과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인포그래픽으로 디자인되었어요. 크기를 비교하고, 거리를 가늠하고, 순서를 이해하고, 부분을 확대해 보고, 전체를 파악하고, 구조를 알아보기 쉬워서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어요. 100가지 우리 몸 이야기는 각각 완결성을 갖추고 있어서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손이 닿는 대로 읽어도 좋아요. 한 가지 이야기가 2분의 1쪽에서 2쪽에 이르는 짧은 분량으로 정리되어 있지요. 부록으로 낱말 풀이와 찾아보기가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내용을 그때그때 찾아보기에도 좋아요.


내일은 실험왕 30
아이세움 / 스토리 a.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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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만화,애니메이션스토리 a.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초등학생들의 신나는 실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어려운 과학 원리와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실험 대결 만화 시리즈. 30권 '연소와 소화' 편에서는 연소와 소화에 대한 과학 정보를 한눈에 보여 주는 실험이 펼쳐진다. 대결 속 다양하고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물질의 연소와 소화의 개념과 정의, 연소 후 생기는 물질, 화재의 조건과 진화, 소화기와 화재경보기의 원리 등 물질이 타고 꺼지는 연소와 소화에 관련된 다양한 과학 정보를 익힐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현직 과학 교사와 과학 전문 교육 기관의 세밀한 감수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6학년 2학기 5. 연소와 소화, 중학교 1-3학년군 ① 5. 열과 우리 생활’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연소와 관련된 교과서 속 핵심 원리들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다.제1화 타오르는 의혹 과학 POINT 연소의 조건, 연소할 때 생기는 물질 집에서 실험하기 종이컵에 물 끓이기 불을 끄는 방법 제2화 번져 나가는 소문 과학 POINT 연소의 정의와 조건 세상을 바꾼 과학자 헬몬트 제3화 비밀의 실험실 과학 POINT 탈 물질, 산소, 발화점 이상의 온도 생활 속의 과학 생활 속 소화 시설 제4화 다시 나타난 쪽지 과학 POINT 과학실에서 실험하기 물질이 연소할 때 생기는 물질 제5화 소화의 조건 과학 POINT 소화의 정의, 화재의 조건과 대비 대결 속 실험하기 화재경보기 만들기 제6화 불을 꺼라! 과학 POINT 소화기의 원리, 소화의 조건 실험왕 핵심 노트 연소와 소화 실험 키트 가이드과학을 증명하는 신나는 실험 놀이! 본격 대결 과학실험 만화 은 초등학생들의 신나는 실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어려운 과학 원리와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실험 대결 만화입니다. 개성 만점 주인공들이 박진감 넘치는 실험 대결을 통해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 교과서에 수록된 다양한 실험 속의 과학 이론과 용어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으며, 과학 원리까지 다루어 아이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높이는 데 적격입니다. 특히 책 속에서 다루는 과학 내용을 직접 실험해 볼 수 있는 ‘실험 키트’를 통해, 단순한 이론 암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체험을 통한 높은 학습 성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좋은 친구가,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는 훌륭한 과학 선생님이 될 것입니다. 불이 타는 연소와 불을 끄는 소화의 조건, 소화기의 원리 등 재미있는 실험으로 연소와 소화의 원리를 밝혀라! 30권에서는 연소와 소화에 대한 과학 정보를 한눈에 보여 주는 실험이 펼쳐집니다. 대결 속 다양하고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물질의 연소와 소화의 개념과 정의, 연소 후 생기는 물질, 화재의 조건과 진화, 소화기와 화재경보기의 원리 등 물질이 타고 꺼지는 연소와 소화에 관련된 다양한 과학 정보를 익힐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직 과학 교사와 과학 전문 교육 기관의 세밀한 감수를 바탕으로, 초등학교‘6학년 2학기 5. 연소와 소화, 중학교 1-3학년군 ① 5. 열과 우리 생활’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연소와 관련된 교과서 속 핵심 원리들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정보 페이지에서는 종이컵으로 물을 끓이는 실험으로 물질이 타는 연소와 발화점, 불을 끄는 소화의 정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상을 바꾼 과학자’에서는 이산화탄소의 존재를 최초로 발견하고 기체 즉 ‘가스’라는 말을 처음으로 사용한 과학자 헬몬트의 업적과 과학적 의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생활 속 과학’에서는 우리 생활 속 다양한 소방 시설들을 확인하고, 간이 소화기의 종류와 화재의 원인에 따른 구분 방법을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대결 속 실험하기’코너에서는 본문에 나오는 바이메탈을 이용한 화재경보기 실험을 선명한 사진과 꼼꼼한 설명으로 담았으며, 마지막‘핵심 노트’에서는 연소와 소화에 관한 핵심 정보를 요약하여 정리했습니다. 어려운 과학 정보를 이야기로 재미있게 접하고, 정보 페이지에서는 본문에서 접한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리하여 흥미와 학습 모두를 이 한 권으로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산소를 차단하는_간이 소화기 실험 키트 추상적인 이론 암기보다 직접 실험을 하며 그 과정과 결과를 눈으로 보고 머리에 담아야 진정한 지식이 됩니다. 30권에서는‘산소를 차단하는 간이 소화기’실험 키트를 준비했습니다. 탄산수소나트륨과 구연산이 만나 이산화탄소를 만드는 과정을 실험하며, 소화의 조건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실험하며 눈과 손으로 익힌 과학 원리는 머릿속에 오래도록, 정확하게 남을 것입니다.


카라반 이야기
비룡소 / 빌헬름 하우프 지음, 이지 트른카 그림, 박민수 옮김 / 200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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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명작,문학빌헬름 하우프 지음, 이지 트른카 그림, 박민수 옮김


(처음 만난 과학자 4) 부~웅 라이트 형제, 비행기를 날려봐요
디딤돌 / 이안 그레이엄 글, 데이비드 앤트럼 그림, 고수미 옮김 / 2004.12.10
8,000원 ⟶ 7,200(10% off)

디딤돌자연,과학이안 그레이엄 글, 데이비드 앤트럼 그림, 고수미 옮김
세상에는 과학자라는 조금 특별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조금은 엉뚱했고, 조금은 기발했던, 그리고 새로운 것들을 궁금해 했고, 그것을 알아내기 위해 누구보다 많이 노력한 사람들이랍니다.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과학자들에겐 어떤 특별한 순간이 있었을까요? 그 특별한 순간 새로운 생각이 나오고 새로운 발견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사람들은 하늘을 날고 싶다는 오랜 꿈을 이루었고 멀리 떨어진 사람과도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들의 그 특별한 순간을 생중계합니다. 0.1g의 라듐을 얻기 위해 4년 동안 8톤이나 되는 역청우란광을 끓이고 저었던 마리 퀴리, 어린 시절 제본소에서 일하면서도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왔던 패러데이, 청각 장애우에게 소리를 전해주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가졌던 벨, 자전거 수리점을 하면서 비행기 제작을 위한 자료를 하나하나 직접 만든 라이트 형제. 그들의 그 특별한 순간을 만나보세요.날개를 꿈 꾼 형제 뚝딱뚝딱 날개를 타고 첫 번째 글라이더 처음부터 다시 완벽해! 동력 움직이는 프로펠러 플라이어를 만들다 최초의 비행! 새로운 비행기 앉으세요! 하늘을 향하여1. 과학자의 일생이 보입니다. 이 책은 과학자의 일생을 12장면으로 나누어 보여줍니다. 이 12장면은 그 과학자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했던 순간들을 포착하고 있습니다. 호기심 많았던 어린 시절, 과학에 입문하게 된 계기, 놀라운 발명이나 발견을 해 나가기까지의 과정들..... 일반적인 위인전처럼 한권이 모두 이어진 이야기는 아니지만 중요한 12장면을 따라가다 보면 과학자의 일생과 그의 놀라운 순간들을 볼 수 있습니다. 2. 테마가 있는 위인전입니다. 패러데이는 전기를, 마리 퀴리는 라듐의 발견을, 벨은 전화기의 발명을, 라이트 형제는 비행기를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과학자에 관심이 덜한 어린이들이라도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책입니다. 디딤돌의 ‘처음 만난 과학자’시리즈는 ‘먼 나라의, 내가 잘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궁금해 한 비행기를 만든 라이트 형제, 비행기를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관한 이야기’가 들어있는 그런 책입니다. 3.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풍부한 과학 지식이 있습니다. 이 책은 과학자들의 특별한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 장면마다 과학자들이 연구했고 고민했던 과학적 내용이 나옵니다. 이런 과학적 지식을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따로 설명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이 라이트 형제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저렇게 무거운 비행기가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각 장면마다 나올 수 있는 이런 호기심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풍부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어린이 조선왕조실록 2
주니어김영사 / 어린이조선왕조실록편찬위원회 엮음 / 2007.01.09
12,000원 ⟶ 10,800(10% off)

주니어김영사역사,지리어린이조선왕조실록편찬위원회 엮음
타임캡슐처럼 조선의 역사를 오롯이 담아낸 기록물이자 글자 수 6천 4백만 자로 구성된, 2백자 원고지에 옮겨 쌓아놓는다면 63빌딩의 세 배 높이가 된다는 .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역사의 기록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서 재구성했다. 흥미위주의 야사가 아니라 실록에 기록된 사실을 고증을 거쳐서 짜임새 있게 정리했고, 각 왕과 그 시대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 중요한 인물에 대해서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한편 역사옹달샘 코너를 통해 조선의 문화, 정치, 사회의 모습을 사진 자료와 함께 쉽게 설명하고 있다. 1권은 조선을 세운 태조, 왕위가 불안했던 정종, 나라의 안정을 이룩한 태종, 조선을 크게 발전시킨 세종, 몸이 약해 일찍 세상을 떠난 문종을 이야기한다. 2권은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단조, 많은 업적을 남긴 세조, 일찍 세상을 떠난 예종, 새롭게 문화 부흥을 이룬 성종, 놀이에 빠지고 횡포를 일삼은 연산군을 소개한다. 3권은 반정으로 왕이 된 중종, 효성이 지극했던 인종, 어머니 때문에 기를 펼 수 없었던 명종, 전쟁 속에서 위험을 겪었던 선조, 중립 외교를 펼친 광해군이 등장한다. 4권은 국제 정세에 어두웠던 인조, 북벌의 꿈을 이루지 못한 현종, 예절에 관한 다툼에 휘말린 현종, 상업의 발전을 이룬 숙종, 당쟁의 소용돌이에 있던 경종, 학문을 좋아한 영조를 다룬다. 5권은 문예 부흥을 일으킨 정조, 세도 정치에 시달린 순조, 사회의 혼란을 겪은 헌종, 농부에서 왕이 된 철종, 외세에게 수난을 당한 고종, 조선의 마지막 왕이 된 순종의 업적을 이야기하며 조선의 역사를 마무리한다. 1권 제1대 조선을 세운 태조 제2대 왕위가 불안했던 정종 제3대 나라의 안정을 이룩한 태종 제4대 조선을 크게 발전시킨 세종 제5대 몸이 약해 일찍 세상을 떠난 문종 조선왕조실록에 대하여 - 은 어떤 책인가요? 역사옹달샘 - 조선의 건국 2권 제6대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단조 제7대 많은 업적을 남긴 세조 제8대 일찍 세상을 떠난 예종 제9대 새롭게 문화 부흥을 이룬 성종 제10대 놀이에 빠지고 횡포를 일삼은 연산군 조 선왕조실록에 대하여 - 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역사옹달샘 - 조선 시대의 궁중 생활 3권 제11대 반정으로 왕이 된 중종 제12대 효성이 지극했던 인종 제13대 어머니 때문에 기를 펼 수 없었던 명종 제14대 전쟁 속에서 위험을 겪었던 선조 제15대 중립 외교를 펼친 광해군 조선왕조실록에 대하여 - 은 어떻게 보관했나요? 역사옹달샘 - 조선 시대의 유적 4권 제16대 국제 정세에 어두웠던 인조 제17대 북벌의 꿈을 이루지 못한 현종 제18대 예절에 관한 다툼에 휘말린 현종 제19대 상업의 발전을 이룬 숙종 제20대 당쟁의 소용돌이에 있던 경종 제21대 학문을 좋아한 영조 조선왕조실록에 대하여 - 은 어디에서 보관했나요? 역사옹달샘 - 조선 시대 백성들의 생활 5권 제22대 문예 부흥을 일으킨 정조 제23대 세도 정치에 시달린 순조 제24대 사회의 혼란을 겪은 헌종 제25대 농부에서 왕이 된 철종 제26대 외세에게 수난을 당한 고종 제27대 조선의 마지막 왕이 된 순종 조선왕조실록에 대하여 - 지금은 이 어디에 있나요? 역사옹달샘 : 조선 시대의 과학과 문화 예술


눈속임
한길사 / 월터 윅 지음, 박정선 옮김 / 2002.02.20
13,000원 ⟶ 11,700(10% off)

한길사자연,과학월터 윅 지음, 박정선 옮김
점토 위에 동전, 주사위, 숫자, 단추 등을 찍어 오목하게 눌러놓은 사진. 책의 설명은 난데없이 그림을 거꾸로 놓고 볼 것을 요구한다. 그런데 이게 왠일! 거꾸로 살펴보자 오목하게 들어갔던 부분이 볼록 튀어나 보인다. 게다가 더 놀라운 것은 다시 원상태로 그림을 복원해도 이제는 볼록 튀어나온 그대로를 볼 수 있다는 것. ' I Spy' 시리즈로 이름이 알려져 있는 월터 윅의 이 책은 대단히 신선하고 독특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 장의 사진을 보여주며, '있는 그대로를 본다'고 믿는 우리의 눈이 사실은 얼마나 많이 속고 있는지 알려준다. '눈속임'이라는 제목 그대로이다. 이런 특이한 경험들을 통해 관찰력이나 시각적 논리 기술을 기를 수 있는 책이다. 여러 사진의 속임수들은 알아채기 쉽지 않기에, 어느새 푹 빠져들어 요모조모를 생각해볼 수 있다. 왼쪽 페이지에는 사진이, 오른쪽 페이지에는 힌트가 제시되어 있고, 책 뒤에는 각 장에 대한 정답 혹은 보충설명이 붙어있다. 미국에서 1998년 출간되어, '미국 학부모들이 뽑은 올해의 좋은 책'으로 선정된 적 있는 책이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다.독자에게 오목한 자국 거울의 마술 진짜 물고기는? 허공에 뜬 물체 올라갈까요? 아리송한 삼각형 희한한 정육면체 가짜 속임수 평면 나라 교묘한 위장술 야릇한 기둘 숲속의 동물 더 재미있는 착시 놀이 이 책에 대하여우리 눈은 속고 있다?우리 눈은 물체를 있는 그대로 보지만 때로는 우리의 뇌가 착각한 모습을 볼 때도 많다. 이것이 바로 착시이다. 가장 흔한 예로 같은 길이의 두 선을 위아래로 그어 놓고 각각 선의 양끝에 '< >'와 '>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동녘주니어 / 박영훈.나온교육연구소 지음 / 2008.04.30
9,800원 ⟶ 8,820(10% off)

동녘주니어자연,과학박영훈.나온교육연구소 지음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시리즈의 5권 <약수와 배수>는 반복적 계산보다 사고력 배양을 지향하는 학습서이다. 개념 위주와 암기 위주의 수학에서 벗어나 이해력 향상 위주의 커리큘럼을 제안한다. '백분율', '분수', '소수', '도형', '약수와 배수', '대수', '확률과 통계' 등의 과목을 단원별로 묶어 학습의 효율을 높힐 수 있다. 아울러 풍부한 삽화를 곁들여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다.첫 번째 이야기_ 일은 힘들지만 보람은 가득 1. 에쁘게 진열하기 2. 고르게 고르게 3. 벽 꾸미기 4. 상자에 담아요 5. 게임하기 6. 체크 숫자 두 번째 이야기_ 소수(prime number)이야기 1. 소수(prime number)이야기 2. 소수를 찾아봅시다 3. 배수를 구하자 4. 암호를 풀어라! 세 번째 이야기_ 개성과 계산 1. 곱셈도 개성있게 2. 옛날에는 3. 나눗셈은? 4. 특명: 0으로 나누어라!스턴트 수학은 가라! 유기농 수학으로의 초대!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제5권 출간! 반복적 계산으로 아이들을 싸구려 계산기로 만드는 수학은 당장은 맛있지만 몸에는 해로운 인스턴트 음식과 다르지 않습니다. ‘생각하는 수학’은 당장은 맛있지 않아도 결국엔 건강을 주는 유기농 식품과도 같습니다.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는 아이들에게 ‘인스턴트’ 수학이 아닌 ‘유기농’ 수학을 가르치고자 하는 고민을 담았습니다. “이 주간, 이런 수학책 한번 만들어 보자구” 이 책의 대표 필자인 박영훈 선생님은 첫 기획회의에서 대뜸 “박지성 선수도 눈을 반짝거리며 수업을 들을 수 있어야 진짜 수학”이라고 하더군요. 초.중.고 내내 축구선수였던 박지성 선수가 수학 수업을 들었을까요? 하여간 어쩌다 수학 수업에 들어왔다고 합시다. 뭘 했을까요? 보나마나 잤겠죠, 뭐. 물론 확인 안 된 이야깁니다. 안 그랬을 수도 있죠. 워낙 성실한 박지성 선수니까요. 그러나 적어도 눈을 반짝거리며 수업을 들었을 것 같지는 않지요? 박영훈 선생님은 적어도 초.중학교의 수학만큼은 축구선수에게도 필요한 수학을 그들도 재미있어 할 만한 방법으로 가르쳐야 한다, 이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지요. 축구선수에게 수학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고요? 무슨 말씀. 축구의 모든 것이 수학식으로 표현될 수 있는 물리학 법칙의 지배를 받고 있지 않나요? 그 중에는 바나나킥을 만들어내는 복잡한 공식도 있지만, 멀리 있는 공을 나보다 빠른 상대에게 뺏기지 않기 위해서는 팬티라도 붙잡고 늘어져서 상대의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간단한 것도 있지요. 1. ‘청춘의 시간을 바쳐 배운 수학은 다 어디로 갔는가?’라는 탄식이 안 나올 책을 만들자 삶과 수학의 관계를 복원하는 책을 만들어 보자,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좀 거창한가요? 수학은 추상의 극치입니다. 세계에서 일체의 물성을 제거하고 남는 속성, ‘수’라고 하는 가장 근본적인 속성을 다루는 것이 수학이지요. 그런데 학생들이 수학을 배울 때는 이 추상화 과정이 생략됩니다. 이 추상화 과정이야말로 세계를 수학의 눈으로 보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정인데도 말입니다. 학생들에게 수학은 이미 추상화된 형태로 제시됩니다. 심지어 그것만이 수학이라고 여깁니다. 어떤 학생도 수학에서 세계를 읽어내지 못합니다. 당연하지요. 수학은 철저히 세계(및 삶)와 단절됩니다. 삶에서 수학이 나오고, 수학이 삶(및 세계) 속으로 들어가 거기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쓰여야 하는데, 그러한 상호관계가 형성되지 않는 겁니다. 학생들에게 수학은 그것을 못하고선 좋은 대학에 갈 수 없는 중요 과목 중 하나일 뿐입니다. 12년간에 걸친 정규 수학과정 끝에 학교 문턱을 넘어 나올 때 학생들은 수학도 함께 버리고 나옵니다. 폐기처분되는 것이죠. 구구단 수준의 산수만이 겨우 살아남지만, 그나마 계산기로 대체됩니다. 아이들은 살아가는 데 아무 쓸모없는 수학을 하느라 공연히 머리 싸매고 애만 썼습니다. 배우는 학생도 가르치는 선생도 똑같이 수학 무용론에 빠집니다.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는 철저하게 삶에서 수학을 끄집어내는 연습, 삶에 수학을 집어넣는 연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구라’ 푸는 책도, 아이들을 계산기로 만드는 책도 아닌 새로운 책을 만들자 교과서를 포함해서 시중의 수학책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문제를 푸는 책이고, 다른 한 가지는 ‘구라’를 푸는 책입니다. 대부분의 책은 문제를 푸는 책인데, 몇몇 책의 문제는 사실 문제도 아닌 문제들입니다. 9-1, 8-1, 7-1…2-1, 9-2, 8-2, 7-2…2-2, 식으로 끊임없이 반복됩니다. 아이들을 계산기로 만드는 책입니다. 명색이 수학공부를 하다 말고 아이들은 “엄마, 손목 아파서 못 하겠어.” 합니다. 웃기죠? 수학공부하면서 머리는 안 쓰고 손목만 쓰다니 말입니다. 반면에 ‘구라’를 푸는 책은 하나같이 수학에서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이런 책들을 보면 개념이라는 것이 마치 선생님의 머릿속에서 완성된 형태로 들어 있다가 ‘설명’이라는 컨베이어벨트를 타고 아이들의 머릿속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인 줄 아는 모양입니다. 물론 개념이 중요하지요. 그것 없이는 문제해결의 보편적 규칙을 만들어낼 수가 없으니까요. 그러나 그 개념이라는 것이 제대로 힘을 쓸 수 있으려면 선생님의 설명에 의해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문제해결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머릿속에서 ‘(재)발명’되어야 합니다. ‘구라’ 형 책은 손목 아플 일도 없고, 머리 아플 일도 없는데, 문제는 머리 쓸 일도 없다는 겁니다. 눈과 귀만 쓰면 되니까요. 가령 선생님이 분수의 개념을 열심히 설명한다고 합시다. 아이들은 턱을 괴고 귀를 쫑긋 세운 채 선생님의 설명을 듣습니다. 이윽고 설명을 마친 선생님이 이 정도면 다 알아들었겠지, 자신의 설명 능력에 도취되어 흐뭇한 표정으로 학생들에게 묻습니다. “다 이해했나요? 질문 있는 사람?” 아이들은 다 이해했나 봅니다. 아무도 손을 들지 않으니까요. 과연 그럴까요? 고3 입시생이 인터넷 강의를 듣습니다. 장안에 소문난 명강사답게 아주 조리 있고 알기 쉽게 잘 설명해 줍니다. 이제 비슷한 문제가 나오면 충분히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는 ‘구라’ 형도 아니고, 계산기 형도 아닙니다. 굳이 말하자면, 쓰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이야기처럼 꾸며진 큰 문제 상황 안의 작은 문제 상황들을 직접 부딪쳐서 해결해 가는 과정을 연필로 쓰고, 그런 가운데 수학과 삶이 결합되고,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개념이 발명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3. 어쨌든 공부 잘하게 되는 책,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책을 만들자 뭐니 뭐니 해도 공부를 더 잘하게 되는 책이 아니면 우리가 하는 말은 ‘구시렁거림’일 뿐입니다. 이 책은 메인스트림이 아닙니다.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이 책은 MIC(Mathematics in Context)라는 수학 교육프로그램을 한국화하고, 거기에 맞춰 집필된 책입니다. 강력하지만, 아직 마이너입니다. 사실, 요즘 MIC를 표방한 책이 여럿 나왔고, 일부 학원에서 이 방식을 채택한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영국 등을 비롯한 유럽과 미국의 상당수 주에서 이 프로그램을 채택해서 좋은 효과를 거둔 덕분이죠. 그러나 MIC를 표방해도 그들은 주류입니다. MIC를 주류끼리의 경쟁을 위한 양념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뿐이니까요. 흔히 새로운 패러다임은 그런 식으로 이용되죠. 사실 필자나 출판사나 우리는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아웃스커트에서 겨우 버티는 단행본 출판사가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육 프로그램을 가지고 책을 만들어서 ‘교과서’라는 이름표를 달았으니까요. 참으로 건방지게도 우리는 MIC를 양념이 아니라 메인디시로 삼았으니까요. 그런데 한 가지 믿는 구석이 있습니다. 몇몇 학교(포스코재단에서 운영하는 광양제철남초등학교, 영훈초등학교, 동덕여대부속초등학교, 대안학교인 성미산학교, 이우학교 등)에서 MIC를 수업에 적용해 본 결과, 주류보다 주류의 목적에 훨씬 더 부합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① 수학에 대한 내재적 동기 평가 결과 : MIC 프로그램을 채택한 광양제철남초등학교 학생들이 MIC 프로그램을 채택하지 않은 서울 강남의 S초등학교 학생들보다 수학 학습에 더 높은 흥미와 동기를 갖게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② 수학 학습 태도 검사 결과 : MIC 프로그램을 채택한 광양제철남초등학교 학생들이 MIC 프로그램을 채택하지 않은 서울 강남의 S초등학교 학생들보다 문제 해결에 더 적극적이고, 협동학습을 더 좋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③ 이우학교 학생들의 반응 *문제를 풀면 기쁘다. *개념 위주의 수학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문제에 매달려 보려는 의지가 생겼다. *모든 일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하고 적극적이다. *나를 중심적으로 생각하다가 모두와 함께 하게 되었다. *무슨 말이라도 들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다. *전에는 외우는 것이 편했다. 지금은 이해가 더 편하다. *수학이 좋아진다. 재미없던 수학이 재미있어진다. *전에는 무조건 외우고 유형을 파악했지만 이제는 내가 찾아야 한다. *혼자서 암기하는 수학이 아니라 서로 협력하여 답을 찾을 수 있는 공부가 되었다. *전에는 수업시간이 지루하고 아는 내용을 공부하니까 싫었는데, 지금은 아는 내용이라도 계속 탐구하는 재미가 있다. *예전엔 선생님이 적어주면 필기하고 암기하여 몰라도 그냥 넘어갔는데, 지금은 말로서 이해를 하도록 하니까 이해하기 쉽다. *질문을 많이 하게 되었다. *토론식 수업에 익숙해 졌다. *내 의견을 자신 있게 밝힐 수 있다. *무조건 외우려 했는데 지금은 이해하려고 한다. 4. 아이들에게는 그림이 세계다. 삽화, 제대로 그리자 아이들에게 외부세계는 시각적 세계입니다. 아동용 도서들이 시각적 요소를 풍부하게 담는 것은 그 때문일 겁니다. 수학책도 마찬가지지요. 그런데 시각 요소의 양에 비해 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별로입니다. 그저 재미있어 보이도록 하기 위한 장치, 텍스트를 보완해 주는 삽화일 뿐입니다. 그러나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는 다릅니다. 이 책에서 그림은 아이들이 수학의 눈으로 보아야 할, 탐구해야 할 세계 그 자체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에서 문제를 읽고, 그림에 반응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5. 엄마, 아빠에게도 ‘교사용’ 지침서를 만들어 주자 우리 교육인적자원부는 수학을 공부하고, 수학 교육학을 배운 선생님들에게도 교과서와 별도로 ‘교사용 지침서’를 만들어서 공급해 줍니다. 대부분의 엄마, 아빠는 그런 공부를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가정에서 엄마, 아빠가 아이들의 공부를 도와주지 않나요? 그런데도 아직 아무도 엄마, 아빠를 위한 지침서를 만들지 않았더군요. 이 책은 ‘교과서’라는 이름표를 달았고 교과서답게 만들었다고 자부하지만, 기능상 교과서는 아니지요. 학교 정규 교과시간에 이 책을 교재로 채택하는 것은 현행법상 불법이니까요. 그러나 기왕 교과서라는 이름을 쓴 김에 엄마, 아빠를 위한 지침서를 만들어보자,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길잡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별책을 만들어 책 맨 뒤에 끼워놓았는데 당기면 쉽게 분리됩니다. 기왕에 엄마, 아빠가 선생님 노릇을 하게 된 마당에 제대로 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길잡이 책에는 문제의 정답들뿐 아니라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를 아이들이 어떻게 보고 풀어야 하는지에 대한 지도 방향을 제시해 놓았습니다. 이 책에는 간혹 아이들이나 엄마, 아빠가 ‘에게, 이게 무슨 수학 문제야’라고 할 만한 문제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아이들이 세계를 수학의 눈으로 읽기 위해 필요한 터 닦기 용 문제들입니다. 혹시 아이들이 질문의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할 때도 ‘길잡이 책’의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결국 길잡이 책은 단순한 해답지 기능을 넘어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의 교육 철학과 방법을 전달하는 ‘책속의 책’입니다. 6. 단원별로 묶어 보자 초.중.고 다닐 때 늘 그랬습니다. 방정식 좀 할 만하면 함수로 넘어가고, 함수 좀 할 만하면 미적분으로 넘어가고. 그랬다가 다 까먹고 나면 다시 더 어려운 방정식 나오고, 더 어려운 함수 나오고, 더 어려운 미적분 나오고. 정식 교과서야 학년 편제다 보니 어쩔 수 없지만, 우린 그럴 필요 없다, 단번에 가자. 그래서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는 단원별로 묶었습니다. 가령 '분수'편을 4학년 아이가 보면 6학년 과정까지를 단번에 가는 겁니다. 6학년 아이가 보면 4학년 때 배운 기초부터 단번에 복습하게 됩니다.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는 이런 식으로 '백분율', '분수', '소수', '도형', '약수와 배수', '대수', '확률과 통계'의 7권으로 구성됩니다. 7. 아이들에게 감수를 받자 어른은 아이가 아닙니다. 필자도 편집자도 아이들이 아닌 마당에, 아무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노력해도 간극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책을 만들면서 우리는 내내 아이들이 어려워하지 않을까, 어려워한다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할까, 아이들이 과연 재미있어 할까, 그림은 아이들의 미적 감각에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따위의 고민에 시달렸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아이들에게 감수를 받자’였습니다. 우리는 도시형 대안학교인 성미산학교의 이형원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과천 지역에서 수학반을 모집했습니다. 수학반은 초등학교 4~5학년인 10여 명의 아이들로 구성되었는데, 그림과 편집 작업이 한 꼭지씩 완료되는 대로 책과 똑같이 만들어 아이들에게 보내 함께 토론하게 했습니다. 아이들은 우리가 애초에 기대한 이상으로 열렬한 반응을 보였으며, 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 잘못된 부분을 날카롭게 지적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의 지적을 빠짐없이 반영해 수정했으므로, 이 아이들은 진정한 의미에서 감수자 역할을 제대로 해 주었습니다. 또 책이 거의 완성 단계에 접어들 무렵 나온교육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있는 정은주 선생님(홍익대학교 수학 교육과 대학원 졸업)을 통해 목동 지역에서 초등학교 4학년 6명으로 또 하나의 수학반을 구성했습니다. 남녀 아동들의 발달 과정의 차이를 감안해 남녀 각각 3명으로 구성했는데, 이들은 모두 학교와 학원에서 배우는 수학에 질려 있는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아이들은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로 공부하면서 스스로 만들어가는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하며, 수학 글쓰기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한 아이의 어머니는 “아이가 영재학원에 다니면서 오히려 수학을 싫어했는데, 학원 대신에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를 배우면서 아이가 수학을 재미있어 한다”고 했습니다.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는 토론에 참여한 아이들과 부모의 성과를 넘어 우리나라의 수학 교육을 바꾸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입니다. MIC(Mathematics in Context)란? 미국국립과학재단의 지원 하에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의 교육연구센터와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교의 프로이덴탈 연구소가 협력하여 1991년부터 1996년에 걸쳐 개발한 초.중등용 수학 교육프로그램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이우중학교에서 <수학으로 보는 세상 - MIC> 를 수학 교재로 채택하여 수업하고 있고, 영훈초등학교, 포항제철남초등학교, 동덕여대부속초등학교, 성미산학교 등에서 부교재로 채택하여 수업하고 있습니다. MIC의 철학 1. 인간 활동으로서의 수학 : 생각하는 수학,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는 수학 교육이야말로 인간 활동으로서의 수학입니다. 2. 함께 만드는 수학 :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교사와 교사 사이의 상호작용은 수학 지식을 창조하는 데 중요한 부분으로, 이것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수학자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수학입니다. 3. 학생들이 재창조하는 수학 : 학생들 스스로의 지식과 경험을 이용하여 새로운 수학을 창조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진정한 수학 교육의 핵심입니다. 4. 문제해결 전략이 다양한 수학 : 학생들은 자신의 해법과 다른 친구들의 해법을 비교하면서 수학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문제해결 상황에서 적절한 전략을 세우는 능력을 더욱 키울 수 있습니다. 5. 학생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수학 : 학생의 눈높이에서 학생의 사고과정을 같이 더듬어갈 수 있게 교사의 안내가 필요한 수학입니다.


스티커 페인팅북 : 동화
키즈프렌즈 / 베이직콘텐츠랩 (지은이) /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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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프렌즈예술,종교베이직콘텐츠랩 (지은이)
잭과 콩나무 등 총 10개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쉬운 그림부터 완성도 있는 그림까지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번호에 맞는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10가지 작품이 아이에 손으로 새롭게 탄생이 된다. 아이들은 활동을 수행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주의력을 가지게 되고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1. 신데렐라 2. 피노키오 3. 잭과 콩나무 4. 미녀와 야수 5. 오즈의 마법사 6. 양치기 소년 7. 미운 오리 새끼 8. 인어공주 9. 헨젤과 그레텔 10. 백설공주스티커만 붙이면 나만의 명작이 탄생!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두뇌 자극과 집중력, 주의력을 길러주는 스티커 페인팅북! 「스티커 페인팅북」시리즈는 어린이에게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를 로우폴리아트 기법(3D 입체 모양)을 이용해 템플릿으로 만들었으며, 라벨에 맞는 스티커를 찾아 붙이면서 모자이크 그림을 완성하는 책입니다. 작품을 완성하는데 따로 도구가 필요 없으며, 활동에 필요한 재료가 책 안에 모두 들어 있습니다. 특별한 예술 감각이 없더라도 번호에 맞는 스티커만 붙이면 누구나 자신만의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습니다. 스티커로 완성하는 10가지 나만의 그림! 동화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스티커 페인팅북」동화 편은 잭과 콩나무 등 총 10개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쉬운 그림부터 완성도 있는 그림까지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번호에 맞는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10가지 작품이 아이에 손으로 새롭게 탄생이 된답니다. 아이들은 활동을 수행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주의력을 가지게 되고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집중력 향상 놀이 활동북.숫자 및 도형 학습.두뇌 자극.소근육 발달 이럴 때 활용해보세요! - 주의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놀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집중력을 길러주고 싶을 때 - 집이나 차에서 지루한 시간 동안 재미있는 놀잇감이 필요할 때 - 유치원이나 학교 등에서 소그룹의 활동 놀이용 재료가 필요할 때 - 손동작이 미숙한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 두뇌 자극 및 오감 체험 활동이 필요할 때


밤 하늘의 신비 달
시공주니어 / 이안 그레이엄 지음, 이충호 옮김 / 200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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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자연,과학이안 그레이엄 지음, 이충호 옮김
취학 전후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는 어린이 교양서. 영국의 백과사전 및 논픽션 도서 출판사 킹피셔가 출간한 My Best Book 시리즈의 한국어판. 자연 과학, 지구 과학, 세계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 지식을 담았다. 2004년 3월 1차분 10권이 출간되었다. 혼자서 책을 읽을 줄 아는 아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지식의 세계를 넓혀갈 수 있도록 책을 구성했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생한 그림과 꼼꼼한 관찰의 결과를 그려낸 사실적인 일러스트와 사진은 미적 감각과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또, 어려운 단어에는 '용어 설명'을 덧붙였다. 1권 에서는 공룡의 모습, 먹이, 사냥법 등 공룡의 특징과 다양한 공룡의 종류를, 2권 에서는 우주 왕복성, 인공 위성을 통해 밝혀진 우주의 비밀을, 3권 에서는 곤충의 세계를 생생하게 알려 준다. 4권 은 최초의 사람 네안데르탈 인과 최초의 도시를 다루고 있으며, 5권 에서는 새끼를 낳아 기르는 신비한 고래와 돌고래의 이야기를 담았고, 6권 은 지구를 이루고 있는 광물들에 대해 가르쳐 준다. 7권 는 날씨, 계절, 기후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8권 에서는 북극곰, 펭귄, 북극여우 등의 생태를 알려 주며, 9권 에서는 육식 동물인 검치호, 사자, 호랑이, 치타의 특징을 보여 준다. 10권 는 고대 이집트 시대의 신비로운 풍경으로 어린이들을 초대한다. 17권 는 서양의 문을 연 위대한 문명, 고대 그리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는 책이다. 미노아와 미케네 문명, 암흑 시대와 대규모 이주로 이어지는 초기 발전 과정을 보여주고, 도시 국가의 상징인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특징, 사상, 발전 등을 담았다.1권 사라진 지구의 지배자 공룡 새끼공룡들 새끼 키우기 떼지어 사는 공룡들 온순한 초식 공룡 사나운 육식 공룡 사냥에 나선 공룡 다 함께 돌격! 목숨 걸고 뛰어라! 사라진 공룡들 땅에 묻힌 거대한 뼈 화석 뼈 조각 맞추기 용어 설명 찾아보기 2권 신나는 우주 탐험 우주선 우주 관측 우리의 태양계 로켓의 힘 달나라 여행 우주 왕복선 우주복 우주에서 일하기 여러 가지 인공 위성 허블 우주 망원경 우주 탐사선 우주 정거장 용어 설명 찾아보기 3권 작지만 큰 세계 벌레 작은 세계 여러 가지 벌레 실을 잣는 거미 사냥하는 거미 붕붕거리는 벌 꿀벌의 일 년 열심히 일하는 개미 바쁜 딱정벌레 나비와 나방 쏜살같이 날아가는 잠자리 밤의 세상 용어 설명 찾아보기 4권 네 발에서 두 발로 인류의 조상 인류, 세상에 나타나다 도구를 만들다 똑바로 서서 걷다 무덤을 만들다 최초의 도구 지혜로운 사람 마지막 빙하기의 생활 그림을 그리다 마지막 빙하기 이후의 생활 농사를 짓다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 문명이 시작되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알까? 용어 설명 찾아보기 5권 바다의 왕 고래 고래와 돌고래 최초의 고래 고래의 세계 돌고래의 세계 바다에서의 생활 고래의 분수공 먹이 사냥 걸러서 먹는 고래 물 속에서의 대화 춤추는 돌고래 새끼고래 위험에 빠진 고래 돌고래와 사람 고래의 연구 용어 설명 찾아보기 6권 지구에 새겨진 역사 화석과 암석 지구의 나이 암석으로 이루어진 지구 아름다운 자연 광물과 결정 광물의 쓰임새 값비싼 돌, 보석 흥미로운 화석 생명의 기록이 담겨 있는 지층 과거를 알려 주는 단서 화석 사냥꾼 화석 연료 채집하기 우주에서 날아온 암석 새로운 사실의 발견 용어설명 찾아보기 7권 생활 속 과학 날씨 날씨란 무엇인가? 날씨와 우리의 생활 시대에 따른 날씨 변화 기후와 계절 태양 에너지 바람이 불 때 물의 세계 여러 가지 구름 전기가 번쩍이는 하늘 온 세상을 뒤덮는 안개 흥미로운 눈의 세계 무서운 날씨 하늘의 경이로운 소 기후 위기 용어설명 찾아보기 8권 얼음 세상의 생명 극지방에 사는 동물 얼어붙은 땅 얼음으로 덮인 세상에서 북극의 동물 남극의 동물 툰드라의 영름 커다란 바다 곰 새하얀 새끼곰 북극여우 얼음으로 덮인 바다 밑 뛰어난 수영 선수들 파도 속에서 나느 새 여러 가지 바다새들 위험에 빠진 극지방 생물 극지방 생물의 보호 용어설명 찾아보기 9권 매서운 사냥꾼 고양이과 동물 커다란 고양이들을 만나 보아요 큰 고양이들의 세계 새끼 기르기 완벽한 사냥꾼 의사 소통 먼 옛날의 큰 고양이과 동물 밀림의 왕 산중의 왕 얼룩무늬의 사냥꾼 비밀스러운 고양이 달리기 챔피언 고양이과 동물 위험에 빠진 큰 고양이과 동물 큰 고양이과 동물의 연구 용어설명 찾아보기 10권 고대 이집트의 비밀 미라 비밀스러운 무덤 이집트의 왕, 파라오 고대 이집트 인 미라 만들기 으스스한 일 장례식 행렬 미라의 무덤 도둑이야! 새로운 무덤 미라와 과학 용어설명 찾아보기 11권 거대한 불꽃 화산 화산이란 무엇인가? 화산속의 모습 화산의 종류 화산 발생 지역 화산 폭발 불의 강 화산 지형 바다 밑 화산 화산에 생긴 호수 큰 화산 폭발 화산 폭발이 끝난 후 화산 지대에 사는 사람들 화산 연구 다른 세계의 화산 용어설명 찾아보기 12권 공포의 이빨 상어 상어를 만나 보아요 상어의 세계 수영 챔피언 새끼 상어 표적을 향하여 무시무시한 입 몸집은 크지만 온순해요 바다 밑의 상어들 빛을 내는 상어 상어의 공격 위험에 빠진 상어 상어의 연구 상어 대비용 장비 상어 관찰 용어설명 찾아보기 13권 바다의 약탈자 해적 해적이란 무엇인가? 해적 항로 해적선 배 위의 생활 해적의 무기 바르바리 해적 남아메리카 북해안 카리브해 해적 아프리카 해안 동양의 해적 여자 해적 숨겨진 보물 게임의 규칙 오늘날의 해적 용어설명 찾아보기 14권 레일 위의 역사 기차 최초의 철도 더 빠른 여행 방법 대륙 횡단 철도 증기 기관차 호화 여행 디젤 기관차 화물 운송 전기 기관차 선로 바꾸기 산악 철도 터널과 다리 고속 열차 도시의 철도 자기 부상 열차 용어설명 찾아보기 15권 밤하늘의 신비 달 마법의 힘을 지닌 달 달 관찰하기 우주 속의 달 달의 위상 변화 일식과 월식 달과 조석 달 탐사 이글 호의 달 착륙 달 위에서 걷기 달 탐사 장비 달 표면의 모습 달의 역사 달의 지도 달 기지 용어설명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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