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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장수와 이태준 동화나라
웅진주니어 | 3-4학년 | 200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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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국 단편의 완성자'라 불리는 상허 이태준의 단편 동화집. 꽃장수가 예쁜 꽃을 만드는 것이라 믿고 있던 아기의 이야기를 다룬 표제작 '꽃장수'를 비롯해 여리고 고운 생명에 대한 새삼스러운 깨달음을 담은 다섯 편의 단편 동화를 담았다.

이 책에 담긴 다섯 편의 이야기에는 모두 엄마와 아기, 어미와 새끼가 등장한다. 아이와 엄마가 나누는 대화 속에는 아이의 눈에 비친 세상과 그것을 향한 호기심이 온전히 담겨 있다. 그림 작가 윤정주는 이야기의 해석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풍성한 구성과 함께 한국적인 정서가 물씬 느껴지는 선과 색으로 작품에 깊이를 더한다."꽃장수가 만들었다든. 기르기만 했지.""꽃장수가 만들지 않았다면 이 이쁜 꽃을 누가 만들었우?""만들긴 누가 만들어... 씨를 땅에 심으면 땅속에서 싹이 나오고 싹이 자라면 절루 꽃이 되는 거지.""절루 펴? 땅에 씨만 묻으문?""그럼." -본문 8쪽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이태준
호는 상허尙虛.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부모를 여의고 친척집을 전전하며 성장했다. 휘문고보 4학년 때 동맹 휴교 주모자로 퇴학당하고 일본으로 떠났다. 1925년 도쿄에서 단편 <오몽녀>를 <조선문단>에 투고해 입선했다. 1927년 도쿄 조치대 예과를 중퇴한 후 귀국했다. 1929년 개벽사에 입사, 조선중앙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33년 구인회에 참가했으며, 이후 1930년대 말까지 주로 남녀 간의 사랑과 심리를 다룬 작품을 발표했다. 1940년경 일제의 압력으로 친일 활동에 동원되었고, 1941년 모던 일본사가 주관하는 제2회 조선예술상을 수상했다. 1943년 절필 후 낙향했다가 해방을 맞아 서울로 올라왔다. 해방 공간에서 좌익 작가 단체에 가입해 주도적으로 활동, 1946년 <해방 전후>로 제1회 해방문학상을 수상하고 그해 여름에 월북했다. 6·25 전쟁 중엔 낙동강 전선까지 내려와 종군 활동을 했다. 1956년 구인회 활동과 사상성을 이유로 숙청당한 이후 정확한 행적은 알려진 바 없으며 사망 연도도 불확실하다. 1934년 첫 단편집 《달밤》 발간을 시작으로 한국 전쟁 이전까지 《까마귀》《이태준 단편선집》《이태준 단편집》《해방 전후》 등 단편집 7권과 《구원의 여상》《화관》《청춘 무성》《사상의 월야》 등 장편 13권을 출간했다.

  목차

꽃 장수
불쌍한 삼 형제
몰래장이 엄마
슬퍼하는 나무
어린 수문장

아기와 엄마 그리고 새끼와 어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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