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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역사 속 가야 : 김해.고령
핵교 / 최종순 지음, 보리앤스토리 그림 / 2011.06.10
7,000원 ⟶ 6,300(10% off)

핵교역사,지리최종순 지음, 보리앤스토리 그림
발도장 쿵쿵 역사 시리즈 16권. 역사적 현장이나 구체적 유물로 쉽게 풀어 낸 역사 도서이다. 16권은 가야의 역사를 이끌었던 금관가야와 대가야를 중심으로 가야가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담고 있다.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부분에는 금관가야의 중심지였던 김해와 대가야의 중심지였던 고령을 중심으로 지배층의 고분군, 여러 유물들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마지막 부분은 가야의 멸망과 임나일본부설에 대해 싣고 있어 가야의 탄생, 멸망까지의 가야 역사의 흐름에 대해 알 수 있다. 책 내용 중간 중간에는 ‘쏙쏙! 생각 더하기’ ‘눈도장 콕콕! 퀴즈’를 구성해 아이들이 더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현장에 갔을 때 활용할 수 있도록 ‘부모 매뉴얼 카드’를 부록으로 구성했다.하나. 역사이야기 -철을 바탕으로 성립된 나라 가야 1. 고대 사회 발달의 원동력 - 철 12 1) 고대 사회, 철로 만들어갑니다 2) 풍부한 철산지와 제철 기술을 가졌어요 2. 가야 연맹 15 1) 건국 신화 이야기 2) 국제 교역의 길목 3. 가야 중심세력의 변화 18 1) 초기 가야의 중심지 - 금관가야 2) 후기 가야의 중심지 - 대가야 * 눈도장 콕콕! 퀴즈 22 둘.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 역사 속 가야 1. 금관가야의 첫 번째 왕과 왕비 - 수로왕과 허 왕후 24 1) 하늘에서 내려온 수로왕, 바다 건너 온 왕비를 맞이하다 2) 158세에 세상을 떠난 수로왕이 묻힌 곳 3) 구지봉 언덕에 자리 잡은 수로왕비릉 2. 금관가야 지배층의 무덤 - 대성동 고분군 27 1) 나무로 곽을 만든 덧널무덤 2) 주인과 함께 묻힌 사람들 - 순장의 흔적 3. 유물로 보는 가야인 -국립김해박물관 29 1) 일본에 영향을 미친 가야의 토기 제작 기술 2) 지역에 따른 가야의 여러 토기 3) 여러 모양의 토기 4) 가야인의 문자생활 5) 가야인의 장신구 6) 철을 매개로 한 여러 나라와의 무역 4. 대가야의 무덤 - 지산동 고분군 35 1) 돌로 만든 무덤방 2) 대가야 왕릉전시관 5. 출토 유물로 보는 가야의 무사 37 1) 가야의 무기 2) 철갑옷으로 무장하라 6. 대가야 사람들의 생활 - 대가야박물관 40 1) 사용범위가 넓어진 대가야 토기 2) 대가야인의 생활 3) 대가야의 대외교류 7. 가야의 예술 - 우륵박물관 44 * 눈도장 콕콕! 퀴즈 45 셋. 역사이야기 - 가야의 멸망과 임나일본부 1. 통일의 꿈을 이루지 못한 가야 연맹 50 1) 금관가야의 멸망 2) 대가야의 멸망 3) 멸망한 가야의 사람들은 어디로? 2. 임나일본부는 무엇인가요? 55 1) 가야와 일본의 관계 2) 일본 주장 뒤집기 * 눈도장 콕콕! 퀴즈 57 * 한눈에 쏙 가야 정리 58 * 십자말 풀이로 되짚어 보기 59 * 발도장 쿵쿵! 가야 유적지 안내 60발도장 쿵쿵 역사 시리즈’는 체험학습과 여행 전문브랜드인 (주)핵교가 7년여 동안 아이들과 함께 역사와 교과체험을 진행하면서 쌓여진 경험이 담긴 책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체험학습 현장의 정보뿐만 아니라 한 시대의 전, 후 흐름이 담긴 역사이야기를 , 부모들에게는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매뉴얼카드를 부록으로 담았습니다.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16 가자! 역사 속 가야 - 김해·고령’은 가야의 역사를 이끌었던 금관가야와 대가야를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먼저 가야가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의 중심인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부분에는 금관가야의 중심지였던 김해와 대가야의 중심지였던 고령을 중심으로 지배층의 고분군, 여러 유물들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은 가야의 멸망과 임나일본부설에 대해 싣고 있어 가야의 탄생, 멸망까지의 가야 역사의 흐름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2009년부터 초등학생들의 교과서가 순차적으로 개편되기 시작했다. 2009년에는 1,2학년 교과서가 2010년에는 3,4학년 교과서가 개편되었고, 2011년은 5,6학년 교과서가 개편 예정이다. 교과서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4학년~6학년까지 단원 별로 나뉘어져 있던 한국사 부분이 5학년 1,2학기로 전면 배치된다는 것이다. 특히 선사시대부터 고조선, 삼국과 고려, 그리고 조선과 대한민국에 이르는 한국사의 대부분을 시간 순서대로 다루는 통사적 접근을 취하고 있다. 물론 구체적인 내용에서는 인물, 생활과 문화를 중심으로 한 생활사의 접근이 일부 포함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역사를 최초로 접해야 하는 초등 5학년의 입장에서는 ‘더 어렵고, 더 많은 내용을 한꺼번에 배워야’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이러한 시기에 역사적 현장이나 구체적 유물로 접근하면서 쉽게 풀어 낸 역사 도서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오랫동안 초등학교 아이들과 현장에서 역사체험을 진행했던 체험학습전문브랜드 ㈜핵교에서는 현장에서의 체험교육 노하우를 오롯이 담아 서울과 경기지역에 위치한 역사유적지 및 유물을 중심으로 역사를 풀어낸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를 출간했다. 교육용 교재 비매품으로 참여 회원들에게 나누어 주던 자료를 출판물로 새롭게 기획한 것이다. 이 도서는 세 부분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시대의 도입부를 열어주는 ‘하나 - 역사이야기’, 체험학습 현장에서 직접 책을 보며 사용할 수 있는 ‘둘 -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한 시대를 정리하거나, 그 시대를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채워진 ‘셋 - 역사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한 시대를 정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책 내용 중간 중간에 ‘쏙쏙! 생각 더하기’ ‘눈도장 콕콕! 퀴즈’ 등 아이들이 더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한 내용 또한 돋보인다. 이 도서의 가장 큰 특징은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현장에 갔을 때 활용할 수 있도록 ‘부모 매뉴얼 카드’를 부록으로 구성했다는 점이다. 박물관이나 유적지에서 어느 지점에서 아이들과 어떤 유물을 보며 이야기를 풀어야 할지 당황스러워 하는 부모들을 위한 ‘부모 매뉴얼 카드’는 본문내용과 현장유물과 연결고리를 정확하게 짚어서 학부모들이 현장에서 구체적 유물과 지형, 지물들을 아이들과 함께 학습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현장에서 소규모팀으로 체험학습을 운영하던 ㈜핵교 교육강사들이 만든 강의 매뉴얼을 일반 학부모에 맞게 개정한 것이다. 이 도서는 시중에 나와 있는 체험학습 도서에서 놓치기 쉬운 역사의 흐름과 통사적 관점을 ‘역사이야기’라는 섹션을 통해 보완하고, 일반 역사 도서에서 놓치기 쉬운 현장성을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으로 담아냈다. 중앙대학교 역사학과 진성규 교수는 이 도서의 추천사를 통해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10년 동안 답사를 하고, 10년간 공부를 하고 10년간 집필을 하라!’는 말을 인용하며,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적 사건이 전개된 역사현장의 답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면서 ‘지도와 유물과 유적지가 적당히 배열되어 있는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를 추천했다.
좀비펫 6
샘터사 / 샘 헤이 지음, 사이먼 쿠퍼 그림, 양숙현 옮김 / 2013.12.13
10,000원 ⟶ 9,000(10% off)

샘터사명작,문학샘 헤이 지음, 사이먼 쿠퍼 그림, 양숙현 옮김
주인공 조는 ‘애완동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하필 아누비스 부적에 빈 죄로, 좀비펫들이 저승으로 갈 수 있게 도와야 하는 처지가 된다. 평범한 인생을 살다가 모험에 휘말리는 소년,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의 등장, 자꾸 꼬여만 가는 사건. '좀비펫 시리즈'는 어린이를 위한 판타지물이 지녀야 할 미덕을 고루 갖추고 있다. 그중에도 가장 돋보이는 건, 손에서 쉽게 놓을 수 없는 막강한 캐릭터들의 힘이다. 사랑스러운 ‘애완동물’과 무덤에서 돌아온 시체 ‘좀비’.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조합을 작가와 화가는 능청스레 빚어낸다. 책마다 사고뭉치 좀비펫이 등장하여 이야기 속에서 뚜렷한 개성을 드러내며 살아 움직인다.지난 이야기 1. 좀비 앵무새의 등장 2. 좀비 앵무새의 사연 3. 끔찍한 하루 4. 전혀 다른 자매 5. 폴린을 막을 방법 6. 사라와의 신경전 7. 프링글 자매의 집 8. 새로운 계획 9. 시상식 두 시간 전 10. 남겨진 초록색 깃털 글쓴이·그린이·옮긴이 소개좀비펫 한번 키워 볼래? 무덤에서 돌아온 사고뭉치 애완동물의 습격이 시작된다! 뱀파이어, 마녀, 좀비 등 캐릭터의 성격이 뚜렷할수록 시대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하고 발전해 대중에 선보일 기회가 많아진다. 사람의 피를 빨아 먹는 흡혈귀에 불과했던 ‘뱀파이어’가 몇 세기 만에 아름다운 청년으로 진화해 전 세계 뭇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듯, 바로 여기, 무수한 세월을 거쳐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우리 앞에 새롭게 나타난 ‘좀비’가 있다. 바로 '좀비펫 시리즈'의 악동들이다. 이 시리즈에는 햄스터, 고양이, 강아지, 금붕어, 토끼, 앵무새를 비롯해 아이들이 한번쯤 집에서 키워 봤을, 혹은 키우고 싶을 법한 애완동물이 차례로 등장한다. 주인공 조는 또래 남자애답게 ‘애완동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하필 아누비스 부적에 빈 죄로, 좀비펫들이 저승으로 갈 수 있게 도와야 하는 처지가 된다. 평범한 인생을 살다가 모험에 휘말리는 주인공.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의 등장. 자꾸 꼬여만 가는 사건. '좀비펫 시리즈'는 어린이를 위한 판타지물이 지녀야 할 미덕을 고루 갖추고 있다. 그중에도 가장 돋보이는 건, 손에서 쉽게 놓을 수 없는 막강한 캐릭터들의 힘이다. 사랑스러운 ‘애완동물’과 무덤에서 돌아온 시체 ‘좀비’라니!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조합을 작가와 화가는 능청스레 빚어낸다. 불안해지면 먹어야 하는 햄스터, 복수를 부탁하는 소심한 고양이, 절대 길들일 수 없는 정신없는 개, 부탁할 때조차 싸가지 없는 금붕어, 죽어서도 주인을 돕고자 하는 토끼, 머리를 다쳐 헛소리를 읊는 앵무새까지. 책마다 사고뭉치 좀비펫이 등장하여 이야기 속에서 뚜렷한 개성을 드러내며 살아 움직인다. 뚱보 햄스터, 소심한 고양이, 극성맞은 개, 까칠한 금붕어에 이어… 더 엄청난 좀비펫이 나타났다! 조는 반갑지 않겠지만, 어린이 독자들이 애타게 기다려 온 새로운 좀비펫! 초조한 토끼, 횡설수설 앵무새의 등장! ‘피는 차갑지만’ 마음 뜨겁고 의리 있는 좀비펫과 무뚝뚝해 보이지만 용기 있고, 속 깊은 조의 만남. 좀비펫의 등장은 갈수록 기상천외하고, 조의 저승 배웅은 찡하게 웃기다. 주인공 ‘조’와 또래 친구들, 가족 사이에서 실제로 벌어질 법한 사건들이 잘 포착되어 있는 덕에, '좀비펫 시리즈'는 그저 재미있는 이야기를 넘어 리얼리티의 힘을 얻는다. 조는 좀비펫을 돕는 과정에서 자신의 눈에만 보이는 좀비펫과 대화하다가 사라 누나에게 ‘상상 속 친구’와 이야기한다는 놀림을 받고, 좀비펫들이 저지른 사고 때문에 교장 선생님이나 가게 매니저로부터 억울한 누명을 쓴다. 심지어 단짝 매트를 화나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 모든 사건을 겪으면서, 좀비펫을 귀찮게만 여기던 조는 서서히 ‘좀비펫의 문제’를 들어주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저 귀여운 강아지를 갖고 싶은 열한 살짜리 꼬맹이가 아니라 생명을 가진 애완동물의 책임감 있는 주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다. '좀비펫 시리즈'는 좀비펫이 저지르는 각종 유쾌한 사건들에 깔깔거리며 무심코 책장을 넘기지만, 다 읽은 뒤에는 ‘좀비펫’을 떠올리며 주위의 애완동물을 다시 살펴보게 만든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던지는 ‘사랑하는 애완동물이 죽은 뒤에는 어디로 갈까?’라는 다소 엉뚱해 보이는 질문에는 애완동물도 우리처럼 목숨을 지닌 하나의 생명체라는 인식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갑자기 앵무새가 퍼덕이며 날아서 조의 머리에 앉았다.“야!”앵무새가 따라 말했다.“그만해!”조는 벗어나려고 했다.“그만해!”앵무새가 또 따라 말했다.“그럼 이 잘생긴 애는 누구지?”앵무새가 재잘대더니 발로 조의 머리를 긁었다.“이거 놔!”조가 소리쳤다.아바는 조리대에서 조를 흘끗 보고, 쌍둥이인 몰리를 쿡 찔렀다. 둘은 조를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쳐다봤다. 다른 애들도 빤히 보고 있었다……. “매지는 다정해! 집에서 나랑 잘 놀아 줬어. 그리고 나한테 말하고 동요 부르는 걸 알려 줬어. 내 노래를 좋아했지! 매지한테 노래를 불러 주면 가끔 과자도 줬는데……. 테디 베어처럼 정원을 빙글빙글 돌아요. 한 발짝, 두 발짝, 이제 간질여요!”“버디! 정신 차려!”조가 말했다.“미안! 매지가 그리워. 그뿐이야!”버디가 꽥꽥 울었다.“폴린은 어때?”조가 말했다.“폴린은 어때? 폴린은 어때!”버디가 따라 했다. 그러고는 얼굴을 찡그렸다.


위기탈출 넘버원 18
밝은미래 / 에듀코믹 구성, 차현진 그림 / 2010.07.25
9,000원 ⟶ 8,100(10% off)

밝은미래자연,과학에듀코믹 구성, 차현진 그림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위기탈출 넘버원] 프로그램의 내용을 밑바탕으로 한 서바이벌 과학 학습 만화로,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기상황에 대비, 어린이들에게 생존법을 가르쳐 준다. 위기 상황에 빠진 마루, 루미, 난희, 넘버원의 네 주인공 일행이 안전하게 탈출하는 모습을 통해 각 상황에 걸맞는 대처법을 알려 준다. 평소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고, 같은 상황에서 좀 더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또한 만화 속 주인공들이 위기 상황을 대처하는 모습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고, 각 권마다 한 나라를 소재로 삼아 그 나라에 대한 기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첫 번째 미션 - 위기에 처한 네팔의 아이들 두 번째 미션 - 넘버원에게 트레킹은 문제없어! 세 번째 미션 - 불길에 갇힌 파니와 히말 네 번째 미션 - 파니야말로 진짜 위기 탈출 넘버원 다섯 번째 미션 - 파니와 히말, 극적으로 탈출하다! 여섯 번째 미션 - 파니와 히말의 산속 생존 일기 일곱 번째 미션 - 새로운 위기 탈출 넘버원, 히말 여덟 번째 미션 - 채석장의 비밀 아홉 번째 미션 - 동굴 속 좀비들을 물리쳐라! 열 번째 미션 - 금맥의 소용돌이 속으로 열한 번째 미션 - 악당을 해치운 히말과 파니 특별부록 - 위기의 순간! 죽느냐 사느냐KBS 2TV에서 방영 중인 [위기탈출 넘버원]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서바이벌 과학 학습 만화! 영국 스톤헨지에서 펼쳐지는 그 열한 번째 이야기! 이 책은 현재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위기탈출 넘버원] 프로그램의 내용을 밑바탕으로 한 서바이벌 과학 학습 만화입니다. 과학 문명이 발달하고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그런 상황 속에서 우리의 안전을 지켜 줄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의 안전 실례를 실제 방송 화면과 함께 소개하여 내용에 사실성을 주었습니다. 소개된 실례들을 통해 평소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고, 같은 상황에서 좀 더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또한 만화 속 주인공들이 위기 상황을 대처하는 모습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고, 각 권마다 한 나라를 소재로 삼아 그 나라에 대한 기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생활 속 안전사고는 물론 지진, 폭풍, 해일 등 자연 재해에 따른 피해 규모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요령을 알려 줍니다. 딱딱하고 지루한 학습 만화의 틀을 벗고 개성 있는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재미있게 책을 읽으며 학습할 수 있다는 것과, 본문 사이사이에 있는 학습 정보로 아이들에게 유익한 학습 도서가 될 것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나눔
위즈덤하우스 / 양태석 지음, 최정인 그림 / 2007.11.28
9,000원 ⟶ 8,100(10% off)

위즈덤하우스생활,인성양태석 지음, 최정인 그림
앞서 출간된 <어린이를 위한 배려> <어린이를 위한 화해> <어린이를 위한 끈기>의 후속 권으로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시리즈의 네 번째 권이다. 아빠를 잃은 슬픔에 빗나가던 주인공 상우와 그 슬픔을 못 이긴 채 하루하루 힘없이 살아가던 상우 엄마가 봉사활동에 차차 보람을 느끼면서 자신의 행복을 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덕목인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나눔 실천 1단계_ 나눔 씨앗 뿌리기 지겨운 나날 / 될 대로 되라지 /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나눔 실천 2단계_ 나눔의 싹 틔우기 새로운 도전 / 소망 쉼터 공부방 만들기 나눔 실천 3단계_ 나눔의 꽃 피우기 엄마, 힘내세요 / 무서운 회오리바람 / 어린이 봉사단 해체 위기 나눔 실천 4단계_ 나눔 열매 수확하기 포근한 겨울 / 내일은 맑음어린이의 올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자기계발동화 시리즈!! 《배려》《마시멜로 이야기》《시크릿》 등 성인용 자기계발서가 2~3년 사이에 부쩍 베스트셀러 상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독자들의 이런 욕구는 어른들뿐 아니라, 어린이들 사이에도 입소문이 돌 정도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어린이를 위한 배려》《~화해》《~끈기》를 비롯하여 《어린이를 위한 마시멜로 이야기》《7일 안에 난 달라질 거야》 등 자기계발류의 어린이 기획동화가 연달아 나오는 추세이고, 높은 판매 기록을 올리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나눔》은 앞서 출간된 《어린이를 위한 배려》《~화해》《~끈기》의 후속 권으로 위즈덤하우스의 대표적인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시리즈의 네 번째 권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덕목 1위, ‘나눔’!!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을 얻게 된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자신이 얻은 그 많은 재산이나 지식, 능력 등은 온전히 자기 것이라고 할 수 없다. 우리는 다 함께 같은 땅을 밟으며 더불어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얻은 많은 것들을 주변에 있는 친구,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살아가야 한다. 즉, 혼자만의 힘으로, 자기가 가진 것만으로 아무리 쌓아 봐야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이 책에는 나눔의 실천 과정을 통해 성숙해가는 소년, 소녀들의 모습이 따뜻하게 그려져 있다.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면서 그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봉사단 단원들의 해맑은 미소가 잔잔한 울림으로 다가온다. ‘나눔 활동’을 통해 가치있는 삶을 찾아가는 주인공 상우의 모습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닮아가야 할 본보기이며, 이 책에 나오는 ‘나눔의 의미’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어린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이 되어야 할 것이다. 감동적인 이야기 속에서 ‘나눔’의 의미를 깨닫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책!! 첫째, 나눔의 실천 과정을 네 가지 단계로 나누어 알려 준다. 나눔이란, 처음에는 주변을 돌아보는 관심부터 작게 시작하지만, 끊임없는 애정과 오랜 노력 끝에 결국에는 큰 기쁨과 감동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는 마치 씨앗을 뿌리고, 싹이 트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것처럼 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에 나눔의 실천 과정을 ‘나눔 씨앗’이 자라나는 네 가지 단계에 비유하여 표현하였다. 둘째, 감동적인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나눔‘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 주인공 상우는 주변 환경의 영향으로 불량 소년이 되지만, 나눔봉사단에서 활동하면서 점점 남을 생각할 줄 아는 어린이가 된다. 뿐만 아니라, 나눔봉사단 단원들이 ‘나눔’을 실천해 가는 모습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최고조에 이르며,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봉사단을 지키려는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진다. 우리는 이 감동적인 이야기 속에서 봉사의 진정한 뜻은 바로 나눔이고, 나눔은 서로를 몇 배나 행복하게 해준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다. 셋째, 《어린이를 위한 나눔》이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한다. 이 책은 판매 수익금의 1%와 저자 인세 수입의 1%를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여 나눔교육사업에 쓰인다. 추천사 또한 1% 나눔 운동을 펼치고 계신 박원순(아름다운재단 총괄상임이사) 님께서 직접 경험한 바를 토대로 나눔의 의미를 생생하게 전달하였다. 이 책에 나오는 ‘나눔 실천 4단계’ 1단계_ 나눔 씨앗 뿌리기 나눔은 많이 가진 부자만 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마음속에 한 줌의 따뜻한 사랑만 있다면 누구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요. 나눔의 대상은 멀리 있지 않아요. 바로 우리 곁에 있어요. 힘들어하는 친구와 이웃이 바로 나눔의 대상이에요. 따스한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면 저절로 마음속 나눔의 씨앗이 자랄 거예요. 2단계_ 나눔의 싹 틔우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서 기다리지 마세요.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할 거야, 하고 미루지 마세요. 나눔을 실천할 시간은 내일이 아니라, 바로 오늘, 지금 당장이에요. 나눔을 실천할 때는 상대방의 마음을 잘 살피세요. 상대방의 자존심에 상처가 나면 오히려 해가 될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나눔을 실천할 때는 늘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 보세요. 3단계_ 나눔의 꽃 피우기 한 사람이 나눔을 실천하면 그 에너지는 점점 멀리 퍼져 나가요.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 자꾸 따라하다 보면 누구나 나눔을 실천하게 돼요. 마치 아름다운 종소리가 멀리멀리 퍼져 나가는 것처럼 말이에요. 미국인들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연간 1억 명이 총 190억 시간 동안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시민단체나 기업들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답니다. 4단계_ 나눔 열매 수확하기 나눔 뒤에는 물질적인 대가 대신 눈에 보이지 않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열매가 따라와요. 그것은 바로 감동과 기쁨의 눈물이에요. 이것이 바로 나눔의 진정한 열매랍니다. 큰 수해를 입고 살길이 막막해져 자살까지 생각했던 사람이 자신을 도와준 봉사단원들에게 울먹이며 말했답니다. “당신들이 내게 준 것은 단지 집과 먹을 것이 아닙니다. 당신들이 내게 준 것은 새로운 생명입니다.” 나눔은 마치 진흙탕 속에서 꽃을 피우는 연꽃처럼 세상을 밝히는 위대한 문화입니다.


속담 속에 숨은 과학
봄나무 / 정창훈 글, 이상권 그림 / 2005.06.25
9,000원 ⟶ 8,100(10% off)

봄나무자연,과학정창훈 글, 이상권 그림
오랜 세월 터득한 지혜가 담긴 속담을 과학적으로 풀어본다. 속담은 대부분 규칙적으로 되풀이되는 자연 현상을 관찰한 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 속담을 요모저모 뜯어보면 의외로 과학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게 된다. 속담과 과학을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재미있는 학습책이다. \'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 들어온다\'에서는 유체의 흐름에 대한 베르누이의 정리를, \'봄볕은 며느리 쬐이고, 가을볕은 딸을 쬐인다\'에서는 햇빛과 햇볕의 다른 점, 자외선과 적외선을, \'제 똥 구린 줄 모른다\'에서는 맛과 냄새에 대한 우리 몸속 후각세포의 특징을, \'변덕이 죽 끓듯 한다\'에서는 \'대류\'와 \'복사\'를 배운다.1. 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 들어온다 2. 봄볕은 며느리 쬐이고, 가을볕은 딸을 쬐인다 3. 제 똥 구린 줄 모른다 4. 변덕이 죽 끓듯 한다 5.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6. 고양이가 발톱을 감춘다 7.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는다 8. 새벽달 보려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 9. 뇌우 많은 해는 풍년 10. 꽃이 고와야 나비가 모인다 11.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12. 물 위에 뜬 기름 13. 달 가까이 별 있으면 불나기 쉽다 14. 달무리한 지 사흘이면 비가 온다 15. 콩밭에 가서 두부 찾는다 16. 엄마 손은 약손속담 속에 과학이 숨어 있다! 속담에는 오랜 세월 경험으로 터득한 생활의 지혜가 압축되어 있다. 또한 그 가운데는 뒷면에 상당한 과학적 관찰과 분석을 토대로 한 것들, 오늘날의 과학적인 분석과도 잘 맞아떨어지는 것들이 아주 많다. 왜 그럴까? 까닭은 어렵지 않다. 애초에 과학의 출발은 자연 관찰이고, 그 지식의 대부분은 자연에 대한 서술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보자. 서해안 바닷가나 섬에 사는 사람들한테는 물때가 아주 중요하다. 물때란 아침저녁으로 밀물과 썰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때를 말한다. 과학이 발달한 요즘은 밀물과 썰물이 왜 일어나고, 또 언제 일어나는지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 하지만 과학 지식이 별로 없던 옛날 사람들도 물때를 정확히 알고 있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을까? 옛날 사람들은 달이 지구를 잡아당기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하지만 오랜 경험을 통해 물때가 달의 모양 변화와 관계가 깊다는 사실을 이미 깨닫고 있었다. 알고 보면 과학도 별 것은 아니다. 오랫동안 자연을 관찰하여 얻은 지식이 다름 아닌 과학이기 때문이다. 옛날 사람들은 물때의 과학을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삶의 경험을 통해 깨우쳤던 것이다. 과학은 아주 오래 전부터 시작되었다. 해와 달과 별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진다. 하늘에 짙은 구름이 깔리면 비나 눈이 내린다. 남쪽의 따뜻한 바람과 북쪽의 차가운 바람은 1년마다 찾아온다. 이렇듯 자연 현상은 늘 되풀이되고 있고, 옛날 사람들은 이렇게 되풀이되는 자연 현상에서 어떤 규칙을 찾아냈다. 대부분의 속담은 이 같은 규칙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바로 속담 속에 과학이 숨어 있는 것이다. 과학이 옛이야기처럼 재미있고, 속담처럼 쉬워진다! 이 책은 속담 속에 어떤 과학 이야기가 숨어 있는지, 나아가 속담을 통해 어떤 과학 이야기를 끄집어낼 수 있는지 흥미롭게 풀어 놓았다. 독자들은 날씨와 천체, 그리고 우리 몸과 동식물에 관한 속담 열여섯 개를 통해 옛이야기처럼 재미있고, 속담처럼 쉬운 과학을 만나게 될 것이다.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해리포터 사이언스》《과학 오딧세이》를 쓴 과학 저술가, 정창훈 씨가 지은이다. ‘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 들어온다’에서는 죽기를 각오하고 명량해전에 나선 이순신 장군의 슬기를 빗대면서 유체의 흐름에 대한 베르누이의 정리를 설명한다. ‘봄볕은 며느리 쬐이고, 가을볕은 딸을 쬐인다’에서는 햇빛과 햇볕이 어떻게 다른지, 왜 봄볕에 자외선이 많은지, 그리고 자외선과 적외선이 어떻게 다른지 확인할 수 있다. ‘제 똥 구린 줄 모른다’에서는 맛과 냄새를 통해 우리 몸 속 후각세포의 특징을 집어내고, ‘변덕이 죽 끓듯 한다’에서는 ‘대류’와 ‘복사’를 통해 열이 어떻게 이동하게 되는지 친절하게 설명한다. 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에서는 소리와 음파에 대한 우리 조상들의 과학적인 통찰을 만날 수 있다. ‘고양이가 발톱을 감춘다’를 보면 개과 동물과 고양이과 동물의 발자국이 어떻게 다른지 분명해진다. 또한 고양이과 동물의 발에만 있는 ‘패드’가 무엇인지, 어떻게 생겼길래 소리를 내지 않고 수풀 속을 다닐 수 있는지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한다.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는다’와 ‘뇌우 많은 해는 풍년’에서는 벼락과 뇌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한다. 그리고 왜 뇌우가 많으면 풍년이 드는지 ‘질소’를 통해 명쾌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새벽달 보려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는 달의 운행, ‘꽃이 고와야 나비가 모인다’는 나비가 어떤 방법으로 꽃을 찾고 꿀을 따는지 한 과학자의 흥미로운 실험 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를 보면 ‘착시’가 무엇이며, 화성 표면을 찍은 사진 한 장 때문에 실제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웃지 못 할 해프닝을 소개한다. ‘물 위에 뜬 기름’을 읽으면 물 분자와 기름 분자가 어떻게 다른지, 빨래가 되는 과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 된다. ‘달 가까이 별 있으면 불나기 쉽다’를 보면 공기 중의 습도와 수증기에 대해 분명히 알 수 있다. ‘달무리 한 지 사흘이면 비가 온다’에서는 달무리, 햇무리, 무리해가 무엇이며 왜 생기는지 생생한 사진 자료와 더불어 설명한다. ‘콩밭에 가서 두부 찾는다’는 두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야기하면서 ‘글리신’과 ‘간수’가 어떻게 만나 두부를 만들게 되는지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엄마 손은 약손’에서는 어릴 적 배앓이 할 때 엄마가 쓰다듬어 주면 신기하게 나았던 기억을 되살리면서 우리 몸 속 ‘원적외선’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목고를 꿈꾸는 초등학생을 위한 기적의 영어 일기
길벗스쿨 / 책아책아! 영어 콘텐츠 연구소.리차드 패니어 지음, 박정은.김은아 옮김 / 2006.09.10
12,800원 ⟶ 11,520(10% off)

길벗스쿨학습참고서책아책아! 영어 콘텐츠 연구소.리차드 패니어 지음, 박정은.김은아 옮김
모든 언어가 그러하듯 영어도 읽기(reading), 말하기(speaking), 듣기(listening), 쓰기(writing)의 네 가지 기술로 완성된다. 그 중에서 가장 어렵고 재미 없게 생각하는 부분이 쓰기다. 는 영작문 연습을 돕는다. 문어체 문장에 주로 쓰이는 영단어와 기본적인 문법의 적용 사례를 들어 작문으로 연결하는 훈련을 지도하며, 자신있는 영어 문장 쓰기를 유도하는 책이다.Theme 1 - Family & Friend 1. My Face 2. Mom and Dad 3. My Younger Brother 4. My New Boyfriend 5. Magic Words 6. Mom's Scolding 7. Amusement Park 8. Aquarium 9. What is a family? 10. What's the best friend? 11. When I grow up Theme 2 - Plant & Animal 1. Bean 2. Sunflower 3. Plant Roots 4. Vegetables 5. Plants 6. A fruit of a vegetable? 7. Animals 8. Farm Animals 9. Lions 10. Elephants 11. Chickens 12. Birds 13. Fish 14. Spiders 15. Dinosaurs 16. Mammals Theme 3 - Things 1. Red 2. Riding a bike 3. My pencil case 4. Mom's new car 6. Popcorn 7. Computer 7. Kimchi 8. Fried eggs 9. Baby tooth 10. My money tree Theme 4 - Science & History 1. Four seasons 2. Rainbow 3. Non-living things 4. Stone, Water, Air 5. Water cycle 6. The moon 7. The sun's family 8. History 9. The Eiffel Tower 10. Pyramids 11. The Statue of Liberty * 30초 문법 목차 Theme 1 - Family & Friend 복수형으로 표현되는 단어들 여자를 부를 땐 she, 남자를 부를 땐 he 얼마나 자주? ‘~했다’는 ‘~ed’ 숫자를 세는 말, 순서를 나타내는 말 명령하는 문장, ‘해라!’ There is~, There are~ 셀 수 있든 없든 모두 사용되는 ‘a lot of’ 둘만 있을 때의 ‘서로’, 셋 이상일 때의 ‘서로’ 좋고(good) 나쁜(bad) 것에도 정도가 있다 will은 ‘~할 것이다, ~일 것이다’ Theme 2 - Plant & Animal ‘~(하지)않다’는 ‘don't, doesn't’ 부르다와 불리다 be + 형용사 = ~하다 좋아하지 않다, 싫다, 매우 싫다 사람과 물건을 차별하는 동시 ‘give’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할 때 ‘or’ 장소를 나타내는 말과 함께 쓰는 전치사 ‘go to~’는 ‘~을 하러 가다’ we와 they ~보다 더 ~하다 can은 ‘~할 수 있다!’ 명사처럼 생긴 동명사 ‘watching’
워드 마스터 Word Master 고등 Basic (2022년)
이투스북 / 전광훈 (지은이) / 2019.10.08
11,000원 ⟶ 9,900(10% off)

이투스북학습참고서전광훈 (지은이)
고등학교 1학년의 주요 채택 교과서, 고 1 모의고사, EBS 올림포스의 어휘를 분석하여 고1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단어를 선정하였으며, 교과서 필수 숙어를 수록하였다. 총 30일의 학습 스케줄로 3가지의 학습법(Step 1 고등 핵심 어휘, Step 2 주제별 어휘, Step 3 다의어·혼동어)을 난이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Step1. 고등 핵심 어휘로 기초 세우기 Day 01 ~ Day 12 Step 2. 주제별 어휘로 실력 다지기 Day 13 People Day 14 Life Day 15 Society Day 16 Science Day 17 Culture Day 18 Art Day 19 Technology Day 20 Health Day 21 Education Day 22 Psychology Day 23 Communication Day 24 Environment Day 25 Nature Step 3. 다의어 · 혼동어로 실력 높이기 Day 26 ~ Day 30 완벽 암기를 위한 Final Step Daily Test Step Up 누적테스트30일만에 고등 기본 어휘 완성 고1 주요 교과서, 고1 모의고사, EBS 올림포스 분석을 통한 표제어 선정과 최신 예문 반영 고등 핵심 영단어 및 숙어, 주제별 어휘, 주요 다의어와 혼동어 학습 고1 중심의 표제어 선정과 기출 예문 고등학교 1학년의 주요 채택 교과서, 고 1 모의고사, EBS 올림포스의 어휘를 분석하여 고1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단어를 선정하였으며, 교과서 필수 숙어를 수록하였습니다. 단계적 학습 전략으로 파트 구성 총 30일의 학습 스케줄로 3가지의 학습법(Step 1 고등 핵심 어휘, Step 2 주제별 어휘, Step 3 다의어·혼동어)을 난이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회독 학습 가이드라인 1회독 학습으로 충분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추천학습법과 2회분의 Daily test를 수록하였습니다. 단어 암기 효과를 높이는 구성 요소 voca+와 유의어와 반의어의 묶음 배열을 통해 학생들이 더 효과적으로 단어를 암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누적테스트를 통해 암기한 단어를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지 점검하면서 반복적인 어휘 학습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살림어린이 / 앤서니 브라운 그림, 루이스 캐럴 글, 김서정 옮김 / 2009.12.01
16,000원 ⟶ 14,400(10% off)

살림어린이명작,문학앤서니 브라운 그림, 루이스 캐럴 글, 김서정 옮김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그려낸,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상과 환상의 세계를 중시하던 초현실주의 화가 마그리트의 영향을 받은 앤서니 브라운이 만들어 낸 새로운 앨리스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조끼를 입고 시계를 차고 있는 토끼에게 끌려 신기한 나라에 들어간 앨리스의 모험이 펼쳐진다. 물 담배를 피우는 애벌레, 체셔 고양이, 눈물을 흘리는 거북 등 의인화된 동물들을 만나면서 모험은 점점 더 흥미진진해진다. 앨리스는 일 분이 멀다하고 사형 선고를 내리는 무서운 여왕과 크로케 경기를 하기도 하며 재판장의 증인으로 참석하기도 한다. 이렇듯 기이한 등장인물들과의 우연한 만남과 반복들이 재미를 더한다. 호기심에 넘쳐 앞뒤 생각 없이 눈앞의 일에 덜컥 뛰어들어 난처한 지경에 빠지기도 하고, 할 말은 바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앨리스는 아동문학 최초의 살아 있는 캐릭터로 평가 받는다. 이 작품에 들어 있는 당시 사회와 어른들에 대한 풍자, 고도의 말놀이, 독특한 등장인물들도 끊임없는 연구 대상이 되어 왔다. 1장 토끼 구멍 아래로 2장 눈물 웅덩이 3장 코커스 경주와 길고 긴 이야기 4장 토끼가 도마뱀 빌을 들여보내다 5장 애벌레의 충고 6장 돼지와 후추 7장 정신없는 다과회 8장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 9장 가짜 거북의 이야기 10장 바닷가재 춤 11장 누가 파이를 훔쳤지? 12장 앨리스의 증언 옮기고 나서전 세계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그림 작가 앤서니 브라운과 루이스 케럴의 가 만났다! 의 환상적인 세계를 가장 리얼하게 그려낸 앤서니 브라운! 는 조끼 입은 흰 토끼를 호기심 하나만으로 무작정 따라간 앨리스의 모험 이야기다. 앨리스가 모험하는 ‘이상한 나라’는 놀라운 환상의 세계이기에, 수많은 화가와 일러스트레이터들을 매혹시켰다. 그래서 전 세계에는 수많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미지가 존재한다. 그러나 전 세계 어린이들을 매혹시킨 ‘이상한 나라’의 환상적인 세계를 보여 주기에는 부족함이 많았다. 어린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그림 작가이자, 환상의 세계를 리얼한 화풍으로 그려내는 앤서니 브라운이야말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작가이다. 공상과 환상의 세계를 중시하던 초현실주의 화가 마그리트의 영향을 받은 앤서니 브라운은 이제까지 본 적도 없고 상상한 적도 없는 새로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세계를 만들었다.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존재해 왔던 ‘이상한 나라’를 이제 앤서니 브라운이 리얼한 세계로 만든 것이다. '살림어린이 더 클래식'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아주 특별한 명품 고전! 고전이 고전인 까닭은 수백 년이 지나도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 때문이다. ‘살림어린이 더 클래식’은 이렇게 시간을 초월한 역작들을 새롭게 펴내는 시리즈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 작가의 그림을 통해서 아이들이 고전의 세계를 충분히 상상하고, 꿈을 꿀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시리즈의 기획의도이다. 이 시리즈가 가진 또 하나의 특별한 매력은 실력 있는 번역가들이 새로운 시각과 감각으로 고전을 더욱 빛냈다는 점이다. 고전에 각별한 애정을 가진 번역가들이 오랜 시간 공들여 번역한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살림어린이 더 클래식’은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특별한 클래식이라는 뜻으로 '더 클래식'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이 시리즈가 우리 어린이들을 꿈과 희망이 가득한 세계로 안내하길 기대하며 앞으로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어린이들의 즐거움을 위해 쓰인 어린이 문학의 대표 고전! 루이스 캐럴이 세 꼬마 아가씨를 배에 태우고 뱃놀이를 하면서 즉흥적으로 들려준 판타지 동화 는 출간된 지 10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사랑받는 어린이문학의 대표적인 고전이다. 아동 문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이 작품이 아이들을 어떤 인물로 키우겠다는 목표 아래 무엇을 가르치겠다는 의도로 쓰이지 않은, 온전히 아이들의 즐거움만을 위해 태어난 최초의 동화라고 말한다. 호기심에 넘쳐 앞뒤 생각 없이 눈앞의 일에 덜컥 뛰어들어 난처한 지경에 빠지기도 하고, 예의 바르게 굴기도 하지만 할 말은 바로바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이 발랄하고 유쾌한 꼬마 아가씨는 아동문학 최초의 살아 있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에 들어 있는 당시 사회와 어른들에 대한 풍자, 고도의 논리와 창의력을 담은 기발한 말놀이, 독특하고 재미있는 등장인물들도 문학 연구자들의 끊임없는 연구 대상이 되어 왔다. 조끼를 입고 시계를 보는 신기한 토끼를 따라 가면서 시작된 이 모험은 물 담배를 피우는 애벌레, 체셔 고양이, 눈물을 흘리는 거북 등 의인화된 동물들을 만나면서 점점 더 흥미진진해진다. 앨리스는 일 분이 멀다하고 사형 선고를 내리는 무서운 여왕과 크로케 경기를 하기도 하며 재판장의 증인으로도 참석하기도 한다. 어린이들의 환상과 모험의 세계를 다루고 있는 루이스 캐럴의 고전에 케이트 그린어웨이,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의 수상 작가인 앤서니 브라운의 환상적인 그림이 더해져, 책을 읽는 아이들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한다.첫 번째 문제는 당연히 어떻게 몸을 말리느냐였어요. 모두들 이런저런 말을 내놓았는데, 잠시 후에는 앨리스도 마치 옛날부터 친했던 것처럼 동물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앨리스는 특히 앵무새와 오랫동안 토론을 했는데, 결국에는 앵무새가 화를 발칵 내더나 이렇게 말했어요.“난 너보다 나이가 많으니까 너보다 잘 안단 말이야.”앨리스는 앵무새가 몇 살인지 캐물었지만 앵무새가 절대로 안 가르쳐 주는 바람에 대화는 끊기고 말았지요.- 본문 32쪽「3장 코커스 경주와 길고 긴 이야기」중에서 “음, 조금만 더 컸으면 좋겠어요, 괜찮으시다면요."앨리스가 말했어요.“사실 팔 센티미터는 조금 초라한 크기잖아요.”“사실 딱 맞는 크기야!”애벌레가 몸을 곧추세우면서 화를 발칵 냈어요. (애벌레가 딱 판 센티미터였거든요.)“하지만 저는 그 크기가 낯설단 말이에요.”가엾은 앨리스는 애원하듯 말했어요. 그러면서 혼자 속으로 생각했지요.‘저 애벌레가 저렇게 쉽게 토라지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금방 익숙해질 거다.”애벌레가 말했어요. 그러고는 다시 담뱃대를 입에 물고 연기를 피워 올리기 시작했어요.- 본문 65쪽「5장 애벌레의 충고」중에서 “넌 누구한테 말을 하는 거냐?”왕이 앨리스에게 다가오면서 물었어요. 그리고 고양이의 머리를 굉장히 희한하다는 듯 쳐다보았어요.“제 친구 체셔 고양이죠. 소개해 드릴게요.”앨리스가 말했어요.“저 녀석 생긴 게 전혀 마음에 안 드는구나. 하지만 원한다면 내 손에 입 맞춰도 좋아.”왕이 말했어요.“안 할래요.”고양이가 말했어요.“건방지게 굴지 마라. 그리고 날 그렇게 쳐다보지도 마!”왕은 앨리스 뒤로 숨으면서 말했어요.“고양이도 왕을 쳐다볼 수 있어요. 책에서 읽었다고요. 어떤 책인지는 생각 안 나지만.”앨리스가 말했어요.- 본문 115쪽 「8장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중에서


까만 고양이가 우리 집에 왔어요
시공주니어 / 허은순 지음, 윤정주 그림 / 2008.05.26
7,000원 ⟶ 6,300(10% off)

시공주니어명작,문학허은순 지음, 윤정주 그림
어느 날 의성은 풀숲에 버려진 까만 새끼 고양이를 데려온다. 애완동물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엄마 아빠도 버림받은 야생 고양이는 키우는 게 아니라며 적극 반대하지만, 의성이는 한사코 고집을 꺾지 않는다. 아이의 마음만은 대견스럽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의성이는 고양이에게 마리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성을 다해 보살피지만, 마리는 오래지 않아 죽음을 맞는다. 혼자 버려진 새끼 고양이를 지나치지 못해 옷자락에 숨겨 와서까지 집에 들이는 아이의 착한 심성, 그러나 막상 데려와 놓고 귀찮은 것도 사실이라는 솔직한 고백, 애지중지하며 애정을 쏟은 고양이가 머지않아 하늘나라로 떠난다는 사실 앞에서 목 놓아 우는 아이의 모습 등은 바로 곁에서 보는 듯 생생하다. 소중한 이들과 헤어져 본 비슷한 경험이 있는 독자들, 혹은 앞으로 겪어 내야 할 독자들에게 공감과 더불어 위안을 주는 건 일상의 보편적인 풍경, 살아가면서 한 번쯤 겪을 법한 사실감 있는 이야기, 뭉클한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문장에 있다. 그 안에는 우리가 살아 숨 쉬고 있는 이 순간의 소중함도 일깨운다.저게 뭐지? 어미 없이는 살 수 없어 어미 고양이를 보내 주세요 아직 살아 있어요! 살 수 없을까요? 한쪽 눈을 잃었어요 포기하지 않겠어요! 마리와 헤어지고 싶지 않아요 마리가 살아났어요 마리가 내 마음속으로 들어왔어요 작가의 말 어미에게 버림받은 고양이는 오래 살지 못한다고? 난 믿지 않았죠. 그런데 우리 집 고양이가 많이 아파요. 의사 선생님은 안락사를 시키래요! 어쩌죠? 이제 어쩌죠? 누구나 맞는 이별, 특별히 소중한 이들과의 이별을 경험한 혹은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주는 따뜻한 위로 ▶ 소중한 이들과 이별을 경험한 아이들에게 주는 따뜻한 위로 애완동물은 이제 반려동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존중되고 있다. 그만큼 애완동물을 가족, 또는 그 이상의 동반자로 생각하는 사람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작품 속 주인공 의성이네도 애완동물을 또 하나의 가족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 이웃이다. 어느 날 의성이가 풀숲에 버려진 까만 새끼 고양이를 데려온다. 애완동물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엄마 아빠도 버림받은 야생 고양이는 키우는 게 아니라며 적극 반대하지만, 의성이는 한사코 고집을 꺾지 않는다. 불쌍한 것을 지나치지 못하는 아이의 마음이 대견스럽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의성이는 고양이에게 마리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성을 다해 보살피지만, 마리는 오래지 않아 죽음을 맞는다. 그렇게 마음 쓰던 고양이의 죽음을 가까이에서 본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 아이든 어른이든 소중한 이의 죽음을 맞닥뜨리면 그 막막함에 슬픔과 절망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그러나 죽음도, 이별도 삶의 한 부분이다. 누구나 거쳐야 할 인생 과제다. 작가는 어린 독자들에게도 담담하게 그 사실을 조근조근 알려 준다. 그리고 억지로 잊으려고 애쓸 필요도 없고, 슬프면 울어도 괜찮다며 다독여 준다. 혼자 버려진 새끼 고양이를 지나치지 못해 옷자락에 숨겨 와서까지 집에 들이는 아이의 착한 심성, 그러나 막상 데려와 놓고 귀찮은 것도 사실이라는 솔직한 고백, 애지중지하며 애정을 쏟은 고양이가 머지않아 하늘나라로 떠난다는 사실 앞에서 목 놓아 우는 아이의 모습 등은 바로 곁에서 보는 듯 생생하다. 소중한 이들과 헤어져 본 비슷한 경험이 있는 독자들, 혹은 앞으로 겪어 내야 할 독자들에게 공감과 더불어 위안을 주는 건 일상의 보편적인 풍경, 살아가면서 한 번쯤 겪을 법한 사실감 있는 이야기, 뭉클한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문장에 있다. 그 안에는 우리가 살아 숨 쉬고 있는 이 순간의 소중함도 일깨운다. 아동문학사이트 ‘애기똥풀의 집’을 운영하며 많은 독자들에게 따뜻한 글로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 준 작가, 허은순의 창작 동화다. 작가의 실제 경험담에서 비롯됐다. ▶ 생명의 존엄함, 생명 가치의 동등함을 일깨우다 동물보호법 개정안에 따라 유기동물에 대한 안락사 기간을 30일에서 10일로 단축한다는 발표에 그 반대 여론은 뜨거웠다. 생명 경시, 안락사 반대, 동물 보호 등의 이유에서다. 개정법은 시행되어 현재 유기동물의 경우 10일 간의 보호 기간을 거쳐 안락사를 시키고 있다. 인간에게 살아 있는 목숨의 살고 죽음을 선택할 권리가 있을까. 작가의 입장은 그 반대에 서 있다. 마리를 데려다 잘 키워 보겠다는 아이의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마리는 심장 기형 판단을 받고, 급기야 의사는 안락사를 권한다. 엄마는 아이에게 “아직 숨이 붙어 있지만 더는 살 수 없기 때문에 고통스럽게 죽지 않도록 해 주는 게” 안락사라고 설명한다. 아이는 혼란스럽다. 마리를 고통 없이 어떻게 하늘나라로 보낸다는 건지……. 엄마도 아이도 안락사를 소리 높여 반대한다. 생명의 존엄함, 살아 있는 생명에 대한 희망, 생명 가치의 동등함 등에 대한 메시지가 전해진다. 독자들에 따라서는 어차피 고통 받으며 짧게 살 생명이라면 차라리 그 고통을 조금이라도 빨리 줄여 주는 게 나을 수도 있지 않는가, 반문할 수도 있다. 여러 가지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이 문제는 독자들도 함께 판단할 몫이다. ▶‘괜히 주워 왔나?’- 데려와 놓고 귀찮은 것도 사실인 아이의 솔직한 심경! 아이는 엄마 아빠의 반대를 무릅쓰고 버려진 고양이를 데려오지만, 막상 키우다 보니 귀찮은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시시때때로 우유를 먹여 주어야 하고, 고양이가 밤마다 울어 대니 잠을 설치기 일쑤고, 고린내도 풀풀 나고, 고양이를 돌봐야 하니 예전처럼 밖에 나가서 축구 시합도 맘대로 할 수 없고, 게다가 마리의 한쪽 눈이 애꾸가 된다고 할 때에는 마음 한쪽이 찜찜하다. 사람 마음이란 금방 달라지기 마련이라는 엄마 아빠의 말도 마음에 박힌다. 아이의 기특하고 예쁜 마음만 포장해 담지 않고 인간 본성 그대로와 우리 일상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스토리는 그래서 더욱 독자들의 마음을 흔들며 글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 간결하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빛나는 감동 젖도 떼지 못한 새끼 고양이를 키우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일까. 작가의 표현을 빌자면 “하늘에서 떨어진 별이 다시 하늘로 올라가 붙는 것만큼”이란다. 마리를 포기하라는 의사 말에 아이는 머릿속이 뒤죽박죽이다. 그 정도가 “1년 내내 정리하지 않고 이것저것 쑤셔 박아 둔 책상 서랍도 이렇게 엉망이지는 않을” 거란다. 마리가 하늘나라로 떠난 뒤, 아이는 차라리 잘된 일이라고 애써 마음을 달래지만, 마음이 이상하다. 그리고 그 느낌을 이렇게 표현한다.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느낌, 비 오는 날 물에 젖은 축구공을 차는 것 같은 질척거리는 느낌”이라고. 간결하면서 아름다운 문장, 적절한 비유와 표현들은 독자들의 머리와 마음을 동시에 이해시키며 뭉클한 감동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
태극천자문 4
풀빛미디어 / 아이코닉스 지음, 손예철 감수 / 2008.03.24
8,800원 ⟶ 7,920(10% off)

풀빛미디어만화,애니메이션아이코닉스 지음, 손예철 감수
TV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을 한자학습만화로 새롭게 구성하였다. 애니메이션 원화를 그대로 가져다 써서 스토리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한자학습카드와 본문에서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태극천자문카드를 이용한 마법주문의 설명을 통해 한자학습카드 외에 더 많은 한자들에 대해 설명한다. 또 책 말미에 있는 태극천자문카드 익히기 코너와 부록으로 들어간 4장의 카드를 통해 한자의 소리와 뜻, 모양을 익히고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한자학습을 위해 스토리를 만들지 않고, 캐릭터와 스토리 중심의 내용에 한자학습내용이 녹아들어간 것이 장점이다.제7화 /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 첫 번째 이야기 - 기고만장 라이 두 번째 이야기 - 바다 속의 난파선 세 번째 이야기 - 수룡, 루카 제8화 / 차가운 불꽃, 뜨거운 가슴! 첫 번째 이야기 - 천재소년 핀 두 번째 이야기 - 위험에 빠진 또리 세 번째 이야기 - 동굴 속의 전투『태극천자문』은 한국과 일본의 최고 애니메이션 리더들이 만든 TV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을 한자학습만화로 새롭게 구성한 것입니다. 원작은 공영방송 KBS와 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회사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제이엠 애니메이션과 동서대학, 그리고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회사인 일본의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공동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전 39부작인 은 KBS 1,2 TV에서 2007년부터 총3회 방영되었으며, 지금도 위성TV의 여러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습니다. 2008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페어에서는 애니메이션부문 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작품의 우수성 때문에 2010년 5월 1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40분에KBS1에서 [태극천자문]애니메이션을 재방영하고 있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애니메이션 원화의 탄탄한 구성과 뛰어난 캐릭터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기존 애니메이션 만화출판의 한계를 뛰어넘은 최고의 컬러와 이미지를 구현하였습니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캐릭터들의 그림이 책 전체에 생동감 있게 펼쳐져 있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조와 함께 천자문을 반복적으로 노출시킴으로써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히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본문에서 보여진 한자들은 부록에서 다시한번 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권마다 한자 플래쉬 카드 또는 학습용 스티커를 함께 포장하여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한자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 『태극천자문』시리즈의 부록 구성 ① 『태극천자문』에는 만화에 등장하는 한자가 담긴 카드가 부록으로 들어 있습니다. 특별히 제작한 홀로그램카드 1장과 일반카드3장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② 책 뒤에 한자를 쉽게 익힐 수 있는 학습페이지를 따로 두었습니다. 카드와 만화의 내용, 쓰기와 활용 단어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학습과정을 통해 한자를 더 빠르고 친숙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③ 12권부터는 만화 캐릭터 맞추기와 한자학습을 할 수 있는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슈퍼 걸스! 2
비룡소 / 로완 맥올레이 글, 대니엘 맥도널드 그림, 노은정 옮김 / 2011.08.26
8,000원 ⟶ 7,200(10% off)

비룡소외국창작로완 맥올레이 글, 대니엘 맥도널드 그림, 노은정 옮김
같은 반 남자애들의 장난에 된통 당한 다음, 이사벨은 남자애들과 어떻게 화해해야 할지 알 수 없어 고민합니다. 특히나 평소에 잘해 주던 오스카가 정말 자신을 좋아하는 건지, 남자애들의 속마음을 알 수 없었던 것인데요. 남자와 여자는 왜 이렇게 다른 걸까요?남자애들은 모르는 우리들만의 이야기 당당하고 사회성 있는 소녀들의 필독서 호주에서 1분에 1권씩, 250만부 이상 판매! 엄마학교 서형숙 대표 추천! 「슈퍼 걸스!」를 읽으면 성장하는 우리 아이가 보입니다. ◆단순한 문장과 이야기 구조가 긴 글줄의 책을 읽기 시작하는 여자아이들 및 여러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사랑스럽고 실감나는 등장인물들을 보면 친구 삼고 싶어질 것이다.―포트 워스 스타텔레그램 ◆엄마와 딸이 함께 고르는 책―호주 다이목스 북셀러 사회성 있는 우리 딸을 위한 필독서 공감 가는 주제, 사실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일러스트, 간결한 문장의 삼박자를 고루 갖춰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사랑받은 호주의 대표 동화 시리즈 「슈퍼 걸스!」의 첫 4권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슈퍼 걸스!」는 7~11세 사이 여자 어린이들의 일상과 갈등, 그리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해결책까지 재미있게 담아낸 동화책 시리즈로, 호주에서만 2005년 출간 이후 2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여러 가지 버전으로 40여 권의 책이 출간됐다. 이후 미국, 영국, 캐나다, 인도, 아르헨티나, 브라질, 터키 등에서도 출간됐으며 곧 TV 드라마와 영화로도 제작될 전망이다. 흔히들 아들보다 딸 키우기가 재미나면서도 훨씬 조심스럽고 힘들다고 한다. 거침없고 무뚝뚝한 아들보다 딸들이 애교도 많아 키우는 잔정은 많지만 더 예민하고 까다로워서 여러 가지 관계에서 상처 받고 힘들어하는 일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예쁘고 고운 만큼 마음도 쉽게 상하는 여자아이들! 밝고 당당하면서도 모두와 원만하게 지내는 사회성 좋은 딸로 키우고 싶은 마음은 모든 딸 가진 부모의 공통 관심사이다. 「슈퍼 걸스!」 시리즈는 아이들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영역들- 학교생활, 이성 친구, 동성 친구, 형제자매 관계 등에서 특히 여자아이들이 많이 겪는 갈등을 주요 주제로 다루고 있다. 이 시리즈의 이야기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현실의 여자아이들이 가장 흔히 겪는 일들로 절망하고 혼란스러워하고 슬퍼하며 화낸다. 선생님께 아부하고 고자질한다고 친한 친구들의 오해를 받아 섭섭함에 눈물 흘리기도 하고, 친구들의 오해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부러 말썽꾸러기를 자처하기도 한다. 남자 형제가 없는 여자아이는 남자애들의 행동을 알 수 없어 한다. 나를 좋아하는 것 같으면서도 괴롭히고 못살게 구는 남자 친구의 마음을 알아내고 싶지만 쉽지 않다. 서로 ‘가장 친한 친구’가 되기 원하는 두 친구에 끼어 이도저도 못하는 아이의 마음은 불편함으로 가득 찬다. 어떤 자매는 서로 크게 싸우고 며칠 동안 말 한마디 안 섞으면서 서로에게 답답하고 서운한 마음만 속으로 키워 간다. 그럼 각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이 갈등에서 어떻게 벗어날까? 등장인물들은 현실의 아이들처럼 때로 속이기도 하고 복수도 하며 화내거나 회피하려고 하기도 한다. 주인공들이 실패와 실수를 하면서 결국 스스로가 가장 원하는 것과 상대방의 진심이 무엇인지 알아차리는 순간, 갈등은 풀려간다. 자기를 투영하며 책을 읽던 어린이 독자들은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될 것이다. 사회에서 처음으로 맞닥뜨리는 큰 갈등 앞에서 아이들이 배워야 하는 것은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도 돌아보면서 원만한 관계를 맺어가는 법이다. 소녀들은 한걸음, 한걸음 건강한 관계의 걸음을 내딛는 법을, 마치 자신의 이야기 같은 「슈퍼 걸스!」 이야기 속 주인공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콕 집어낸 이야기 「슈퍼 걸스!」시리즈는 여자아이들의 심리에 대한 깊이 있는 묘사와 단순한 언어가 한데 어우러져 있다. 독서 능력이 뛰어난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에 폭 빠져들고, 그렇지 못한 어린이들도 쉬운 이야기와 공감 가는 주제 덕분에 모두 즐겁게 읽을 수 있다. 또한 재미난 일러스트가 책 읽는 중간에 쉬어 가는 역할을 한다. 단순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전개, 입말 위주의 쉬운 어휘, 아이들 생활에 가까운 주제의 결합은 호주에서 이 시리즈를 아이들 스스로 찾아 읽는 책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책읽기를 즐겁게 만드는 책’으로 부모님과 선생님의 추천까지 받게끔 한 중요한 요인이기도 하다. 한국판에는 권말마다 각 내용에 맞춤으로 상담 페이지를 추가했다. 엄마학교 대표로 각종 강의와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서형숙 대표가 직접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상담하듯 글을 썼다. 상담 페이지는 아이들에게는 책 내용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스스로에게 적용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줄 것이며, 부모님과 선생님에게는 아이들과 이 책을 함께 읽고 난 후 아이들의 솔직한 감정에 대해 나눌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것이다.
아름다운 풍경화에 뭐가 숨어 있을까
다섯수레 / 이주헌 지음 / 2005.03.25
12,000원 ⟶ 10,800(10% off)

다섯수레예술,종교이주헌 지음
'어린이를 위한 이주헌의 주제별 그림읽기' 시리즈의 첫번째 권. 풍경화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듣고, 실제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풍경화의 세계로 어린이들을 초대한다. 인상에서 추출한 감상들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조목조목 그림을 보기 위해 어린이들이 알아야 하는 것을 쉽게 설명했다. 풍경화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걸작들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다. 도판이 많이 실린 책답게 판형이 크다. 풍경화 그림이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아름다운 풍경화를 감상하고 난 후, 옆 페이지에 실린 글을 읽는다. 그림 전체에 대한 설명, 그림을 그린 화가에 대한 설명, 그림을 둘러싼 재미있는 에피소드 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그림을 보는 기본기를 탄탄하게 해주는 설명이다. 설명 옆에는 그림과 같은 주제를 다룬 다른 작가의 그림이 실려 있다. 예를 들어, 처치가 그린 '나이아가라 폭포' 옆에는 송필용이 그린 '관폭-무릉계에서'가 실려 있다. 똑같은 폭포를 그렸지만 그리는 방식은 전혀 다르며 느낌 역시 다르다. 여러가지 표현법이 있음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을 보충해서 설명해 두었다. 짜임새 있는 구성이다. 전체적인 구성과 세부 묘사를 모두 파악할 수 있도록 천천히 이야기를 진행시킨다. 설명글은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전체적으로 보고, 그려진 대상들이 어떻게 묘사되었는지, 그리고 그림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그림을 보는 것에서 벗어나 읽을 수 있도록 하는 셈이다. 초등학교 3학년 정도면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설명이 그리 길지도 않고, 어려운 단어도 최대한 쉽게 풀어썼다. 화집으로 활용할만큼 그림을 큼직하게 실었다.풍경화란 무엇일까요 눈으로 보는 풍경 하늘과 물의 풍경 - 강요배 | 미리내 - 브레이트너 | 달빛 - 쇠라 | 그라벨린 운하의 밤 - 그림쇼 | 템즈 강의 땅거미 - 처치 | 나이아가라 폭포 계절 풍경 - 우드 | 봄이 오네 - 클림트 | 아터 호수의 쉴로스 성 - 컨스터블 | 조슈아 레이놀즈 경의 기념비 - 프리드리히 | 겨울 풍경 삶이 어린 풍경 - 브뢰겔 | 눈 속의 사냥꾼 - 호머 | 스냅 더 휩 도시 풍경 - 벨로스 | 낭떠러지 거주자들 - 록스데일 | 세인트 마틴 교회 - 디머스 | 나의 이집트 색채와 풍경 - 보나르 | 야자수 - 고갱 | 타히티의 풍경 - 모네 | 화가의 정원 원근법과 구도 - 호베마 | 미델하르니스의 가로수 길 - 코로 | 빌 다브레의 연못-아침 안개 - 외메 | 겨울 성당 마음으로 읽는 풍경 날씨와 풍경 - 터너 | 비, 증기 그리고 속도-대서부 철도 - 컨스터블 | 헤들레이 성을 위한 스케치 - 고흐 | 까마귀가 나는 밀밭 상상속의 풍경 - 뵈클린 | 망자의 섬 - 도일 | 풀잎 아래-어느 가을 저녁의 꿈 - 루소 | 꿈 - 마틴| 팬더모니엄 - 로베르 | 폐허가 된 그랜드 갤러리의 상상적 풍경 - 마르티니 | 이상적인 도시 - 탕기 | 보석 상자 속의 태양 추상풍경 - 들로네 | 동시에 열린 창들 - 몬드리안 | 브로드웨이 부기우기 신기한 풍경 - 고명근 | 물 - 남 네덜란드 화가 | 의인화된 풍경-숙녀의 초상 신화와 역사의 풍경 - 크레인 | 포세이돈(넵튠)의 말들 - 브뢰겔 | 이카루스의 추락 - 마르티니 | 십자가를 지심 - 도레 | 수수께끼 - 푸생 | 포키온의 매장 - 파티니르 | 산악 풍경 속의 성 히에로니무스 - 뵈클린 | 프로메테우스 그림 찾아보기


드래곤빌리지 지리도감 2 : 프랑스
하이브로(highbrow) / 스토리R 지음, 드래곤패밀리 그림 / 2017.07.20
13,000원 ⟶ 11,700(10% off)

하이브로(highbrow)역사,지리스토리R 지음, 드래곤패밀리 그림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또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상상의 길을 열어 주고자 기획된 판타지 어드벤처 학습만화이다. 프랑스를 상징하는 에펠탑과 개선문, 베르샤유 궁전 등을 세밀화로 보는 지리와 문화 학습도감이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넓은 세계로 멋진 여행을 떠나 볼 수 있는 상상의 기회를 선사한다. 책의 맨 뒤에는 ‘어린이 여행도감’이라는 코너가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프랑스 여행 안내 가이드 '나의 첫 파리 여행' 어린이 여행도감이다.1장 도감 육각형의 프랑스 파리 한눈에 보기 베르사유 궁전의 탄생 태양 왕, 루이 14세 왕과 옹비의 방 눈부신 거울의 방 화려한 베르사유 정원 웅장한 분수와 조각상 긴 산책로와 대운하 궁의 작은 농가 마을 바다 위의 몽생미셸 2장 도감 파리의 상징 에펠탑 에펠탑 명당, 사요궁 웅장하고 세밀한 개선문 천국의 뜰, 샹젤리제 단두대 혁명, 콩코르드 고요한 튈르리 정원 루브르와 유리 피라미드 오르세 미술관의 변신 3장 도감 파리의 중심 시테 섬 오래된 총네프 다리 콩시에르 쥬라 생트 샤펠 성당 노트르담 대성당 몽마르트 언덕 사크레쾨르 대상성 어린이 여행 도검 나의 첫 파리 여행지리를 알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세계지리 속 인문학 세상! 1) 베르사유 궁전을 몰래 탈출한 왕비 이그나! 그녀를 둘러싼 흥미진진 판타지 어드벤처 학습만화 2) 프랑스를 상징하는 에펠탑과 개선문, 베르샤유 궁전 등을 세밀화로 보는 지리와 문화 학습도감 3)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프랑스 여행 안내 가이드 '나의 첫 파리 여행', 어린이 여행도감 여행은 새로운 눈을 갖는 기회입니다. 교통과 정보통신의 발달로 요즘 아이들은 세계에 대한 많은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세계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도 커졌지요. 이 작은 호기심은 세상을 넓게, 멀리 내다보는 시야가 돼요. 이때 세계를 보는 눈높이를 키워 주세요. 여러 나라의 이색적인 문화와 독특한 자연환경,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말이에요. 이런 세계지리는 아이들에게 가장 풍부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고, 새로운 눈을 가진 창의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줄 거예요. '지리도감' 시리즈는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또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상상의 길을 열어 주고자 기획되었어요.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넓은 세계로 멋진 여행을 떠나 볼 수 있는 상상의 기회를 주세요! 책의 맨 뒤에는 ‘어린이 여행도감’이라는 코너가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어른을 위한 여행책이 아니라, 어린이 맞춤용 파리 여행 가이드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좋은 습관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한창욱 지음, 추덕영 그림 / 2008.06.24
9,000원 ⟶ 8,100(10% off)

스콜라(위즈덤하우스)생활,인성한창욱 지음, 추덕영 그림
위즈덤하우스의 어린이를 위한 자기계발동화 시리즈의 이번 후속작인 <어린이를 위한 좋은 습관>은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습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일정한 공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면 게으름의 유혹을 쉽게 이겨낼 수 있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많은 행동들은 습관이 굳어진 것이다.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일곱 가지 좋은 습관, 정리정돈, 칭찬, 독서, 절약, 약속, 정직, 배려가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녹아들어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각 좋은 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목표가 적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누구나 따라해 볼 수 있다. 이 책은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좋은 습관을 몸에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좋은 습관을 착실히 쌓다 보면 자신의 소중한 꿈을 금세 이룰 수 있을 것이다.추천의 글_ 좋은 습관이 바로 성공의 비결입니다! 강성태《공부의 신》저자 PART 1_ ‘좋은 습관’은 좋은 집을 닮았습니다 엄마는 가정부가 아니야! 고스트 하우스와 도깨비불 PART 2_ ‘좋은 습관’은 새의 날개를 닮았습니다 갖고 싶은 게임기 자동차를 낳을 뻔한 닭 운이 나빴다가 좋은 날 PART 3_ ‘좋은 습관’은 좋은 친구를 닮았습니다 따분한 우리 집 가훈 한 가지 소원 작가의 글_ 거북이라도 괜찮아!어린이의 올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시리즈!! 자기계발서의 선두 주자 위즈덤하우스의 어린이를 위한 자기계발동화의 후속작이 나왔습니다.《어린이를 위한 절제》는 앞서 출간된 《어린이를 위한 배려》《~화해》《~끈기》《~나눔》《~자율》《~약속》《~청소부 밥》《~경청》《~용기》《~절제》의 후속 권으로 위즈덤하우스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시리즈의 열한 번째 권입니다. 위즈덤하우스 어린이 자기계발동화는 꼭 필요한 인성을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풀어낸 동화입니다. 어린이 자기계발 분야의 베스트셀러인 위즈덤하우스 어린이 자기계발동화는 앞으로 계속 출간될 예정입니다. 구구단을 외워 놓으면 셈을 할 때 간편하듯, ‘좋은 습관’을 기르면 세상살이가 편해집니다! 《어린이를 위한 좋은 습관》은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습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일정한 공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좋은 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면 게으름의 유혹을 쉽게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많은 행동들은 습관이 굳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좋은 습관을 몸에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좋은 습관을 착실히 쌓다 보면 자신의 소중한 꿈을 금세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이 가지고 있는 특징 ‘좋은 옷’은 나를 하루 빛나게 하지만, ‘좋은 습관’은 나를 평생 빛나게 합니다! -저자 한창욱 첫째, 배꼽 잡게 재미있습니다! 베스트셀러 의 저자 한창욱씨가 들려주는 은 배꼽 잡게 재미있습니다. 7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좋은 습관이 가지고 있는 중요성을 유쾌한 유머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둘째, 꿈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7가지 좋은 습관에 대해 알려 줍니다!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일곱 가지 좋은 습관, 정리정돈, 칭찬, 독서, 절약, 약속, 정직, 배려가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녹아들어 있습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각 좋은 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목표가 적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누구나 따라해 볼 수 있습니다. 셋째, 좋은 습관을 기르기 위한 실천 덕목을 하나하나 가르쳐 줍니다. 장수가 시골에서 겪는 일곱 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 속에 좋은 습관들이 속속들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장수가 겪는 사건들 속에서 자연스럽게 좋은 습관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고 누구나 실천할 수 있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일곱 가지의 좋은 습관 좋은 습관 1_ 정리 정돈을 잘하는 습관을 기르자 좋은 습관 2_ 칭찬하는 습관을 기르자 좋은 습관 3_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자 좋은 습관 4_ 절약하는 습관을 기르자 좋은 습관 5_ 약속을 잘 지키자 좋은 습관 6_ 정직하게 살자 좋은 습관 7_ 배려하는 습관을 기르자.
스웨덴에서 보물찾기
아이세움 /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 2012.08.16
9,800원 ⟶ 8,820(10% off)

아이세움만화,애니메이션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보물을 찾아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만화로 알아 가는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30권. 보물찾기 짱 팡이와 삼촌이자 고고학자인 지구본 교수가 스웨덴의 한 백작이 남긴 단서들을 토대로 진짜 보물을 추리해 나간다. 이들의 보물찾기 여정을 재미있는 만화로 읽다 보면, 어느새 스웨덴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상식을 자연스레 익히게 될 것이다.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신나는 모험과 역사적 사건으로 구성하여 학습 효과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시리즈이다. 만화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고대 문명에서부터 최근의 정치 경향까지 폭넓은 역사 상식과 다양한 문화 상식까지 배울 수 있다.제1장 헤이, 스웨덴 세계 탐험 역사상식 ① 관용과 공생·공존의 나라, 스웨덴 제2장 페르센 백작의 기자 회견 세계 탐험 역사상식 ② 스웨덴의 복지 제도 제3장 납치된 페르센 백작 세계 탐험 역사상식 ③ 스웨덴과 노벨상 제4장 사라진 경찰들 세계 탐험 역사상식 ④ 스웨덴의 경제와 환경 정책 제5장 가짜 바이킹 금화의 비밀 세계 탐험 역사상식 ⑤ 스웨덴의 역사 제6장 은성서의 미스터리 세계 탐험 역사상식 ⑥ 스웨덴의 교육과 과학 기술 제7장 케첩 글자의 단서 세계 탐험 역사상식 ⑦ 스웨덴의 문화와 예술 제8장 닐슨 씨는 누구? 세계 탐험 역사상식 ⑧ 스웨덴의 문학 제9장 페르센 백작의 계획 세계 탐험 역사상식 ⑨ 스웨덴의 세계 유산 제10장 진짜 단서와 가짜 단서1,500년의 미스터리로 남은 스웨덴의 진짜 보물을 찾아라! 보물을 찾아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 가는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보물찾기 짱이 모험을 떠나는 30번째 나라는 스웨덴입니다. 스웨덴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동쪽에 남북으로 길게 위치해 있는 나라로, ‘북유럽의 복지 천국’이라 불릴 정도로 거의 완벽한 수준의 복지 제도가 사회 곳곳에 잘 갖추어져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사회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웨덴에 대한 언론 기사도 많아졌고, 그에 관한 책들도 많이 읽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웨덴은 복지 국가라는 이름만으로 유명한 것은 아닙니다. 온 나라의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명작 동화 <말괄량이 삐삐>가 탄생한 나라이기도 하고, 중세 유럽사에 큰 영향을 끼쳤던 바이킹의 나라이기도 합니다. 또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노벨상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스웨덴에서 보물찾기>에서 보물찾기 짱 팡이와 삼촌이자 고고학자인 지구본 교수가 스웨덴의 한 백작이 남긴 단서들을 토대로 진짜 보물을 추리해 나갑니다. 이들의 보물찾기 여정을 재미있는 만화로 읽다 보면, 어느새 스웨덴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상식을 자연스레 익히게 될 것입니다. ▣ 본문 읽기 어느 날 지구본 교수는 한 통의 영상 메일을 받게 됩니다. 메일의 주인공은 스웨덴의 아마추어 고고학자인 페르센 백작으로, 백작은 엄청난 보물을 전 세계의 고고학자들에게 소개하겠다며 메일과 함께 왕복 비행기표를 보내옵니다. 엄청난 보물에 대해서는 단지 ‘고트족과 크리스티나 여왕의 수집품과 관련된 유물’이라는 말만 남기고서 말입니다. 그때 똑같은 영상 메일을 받은 도토란 박사와 토리가 찾아와 페르센 백작이 아주 유명한 허풍쟁이라는 말을 전하지만, 뭔가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 것 같은 예감을 받은 팡이는 삼촌인 지 교수를 설득해 스웨덴으로 떠납니다. 그런데 백작에게 원한을 품은 괴한의 등장으로 예상치 못한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고, 팡이와 지 교수는 백작이 남긴 단서들을 좇아 보물찾기에 나서게 됩니다. 과연 페르센 백작이 발견한 엄청난 보물은 무엇일까요? 팡이와 함께 추리 여행을 시작해 보세요. 말괄량이 삐삐와 바이킹의 나라, 스웨덴으로 떠나 보자!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민들의 복지를 책임지는 것으로 유명한 스웨덴은 세계 최고 수준의 복지 국가입니다. 그러나 스웨덴에는 복지 제도 말고도 훌륭한 유산이 많습니다. 현대 자연 과학 체계의 토대가 된 ‘생물 분류법’을 고안해 낸 칼 폰 린네,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하고 번 막대한 유산으로 노벨상을 제정한 알프레드 노벨, 오늘날까지 널리 쓰이는 섭씨온도의 개념을 만들어 낸 셀시우스 등 많은 과학자들이 스웨덴 출신입니다. 또 스웨덴은 세계적인 명작 동화 <말괄량이 삐삐>와 <닐스의 모험>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스웨덴의 역사를 좀 더 거슬러 올라가 보면, 중세 시대에 무자비한 약탈자로 악명 높았던 바이킹의 나라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바이킹의 침략 행위는 유럽 대륙에 민족의 대이동을 불러와 탐험과 교역을 활발히 일으켰으며, 이로써 오늘날의 유럽이 형성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오늘날에는 바이킹의 활동을 중세 유럽사의 전 영역에 커다란 영향을 준 운동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팡이의 ‘감’을 믿고 떠난 스웨덴에는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각각의 단서 속에 숨은 스웨덴의 역사와 문화를 좇다 보면 어느새 스웨덴이라는 나라가 좀 더 친근해질 것입니다. 보물찾기 짱 팡이와 함께 스웨덴의 역사도 배우고 재미있는 보물찾기 여행도 함께 떠나 보세요! 보물을 찾으며 세계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운다!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는 가상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세계 여행과 모험을 만화로 엮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학습만화입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신나는 모험과 역사적 사건으로 구성하여 학습 효과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습니다. 만화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고대 문명에서부터 최근의 정치 경향까지 폭넓은 역사 상식과 다양한 문화 상식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신기한 스쿨버스 4
비룡소 / 조애너 콜 (지은이), 브루스 디건 (그림), 이연수 (옮긴이),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 (감수) / 2018.11.15
12,000원 ⟶ 10,800(10% off)

비룡소자연,과학조애너 콜 (지은이), 브루스 디건 (그림), 이연수 (옮긴이),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 (감수)
2018년 12월,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를 돌파한 초대형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의 20주년 기념 개정판이다. 이 시리즈는 1986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30여 년 동안 어린이 과학책으로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 왔다. 1994년에는 미국에서 TV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고 1997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되어 어린이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기도 했다. 국내 출간은 1999년 ㈜비룡소를 통해 소개된 게 처음이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국내 출간 20년 동안 어린이들의 첫 과학 도서로 자리 매김한 '신기한 스쿨버스'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신 초등 과학 교과와 과학 정보를 토대로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와 과학적 공감을 할 수 있도록 탄탄한 개비를 마쳤다. 4권에서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은 문을 닫은 천문대 대신 우주로 현장 학습을 떠난다. 이번 현장 학습은 아널드의 사촌 자넷도 함께한다. 허풍이 심한 자넷은 현장 학습을 더 정신없게 만들지만, 뜬금없는 자랑으로 현장 학습의 재미를 더해 준다. 아이들은 태양게의 행성을 하나씩 돌며 행성의 특징을 알아본다. 하지만 소행성대를 지날 때 프리즐 선생님을 잃어버리고 마는데…. 태양계 여덟 행성뿐만 아니라 달과 명왕성, 소행성의 특징을 함께 알 수 있다.30년 동안 사랑받아 온 전 세계 어린이 과학 필독서, 최신 개정판으로 찾아왔다! 2018년 12월, 전 세계 1억 부, 국내 1천만 부 판매 돌파한 초대형 어린이 과학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버스」시리즈가 ㈜비룡소에서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1986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래, 30여 년 동안 어린이 과학책으로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 왔다. 1994년에는 미국에서 TV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고 1997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되어 어린이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기도 했다. 국내 출간은 1999년 ㈜비룡소를 통해 소개된 게 처음이다. 이번 최신 개정판은 국내 출간 20년 동안 어린이들의 첫 과학 도서로 자리 매김한 「신기한 스쿨버스」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신 초등 과학 교과와 과학 정보를 토대로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와 과학적 공감을 할 수 있도록 탄탄한 개비를 마쳤다. ◆ 과학 정보와 마술 같은 스토리의 절묘한 만남! 이 시리즈는 워커빌 초등학교의 프리즐 선생님과 그 반 아이들의 현장 학습이 주된 내용이다. 아이들은 구름 위에서 물방울이 되어 뛰어내리고, 바다 밑바닥으로 잠수해 심해 동식물을 만난다. 우주여행도 하고 타임머신으로 갈릴레오와 아인슈타인을 만나러 간다. 이렇게 환상적인 모험이 가능한 까닭은 마법 같은 신기한 스쿨버스 덕분이다. 비행기, 잠수함, 헬리콥터, 물고기 등 무엇으로든 변신하는 스쿨버스는 어린이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독자들은 그 기발한 모험에 깔깔 웃다가 과학의 세계에 풍덩 빠질 수밖에 없다. ◆ 지구과학, 생물, 우주과학, 인체, 화학 등 기초 과학 전 영역 총망라! 지구 속, 심해, 쥐라기와 태양계, 사람의 몸속 등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이 떠나는 현장 학습 장소는 너무나 다양하다. 각각의 장소는 지구과학, 생물학, 우주과학, 인체, 화학, 물리학 등의 기초 정보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이 시리즈의 1권부터 12권까지 읽은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기초 과학의 전 영역을 고루 경험하게 된다. ◆ 천문대 대신 우주를 직접 체험하는 현장 학습! 4권에서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은 문을 닫은 천문대 대신 우주로 현장 학습을 떠난다. 이번 현장 학습은 아널드의 사촌 자넷도 함께한다. 허풍이 심한 자넷은 현장 학습을 더 정신없게 만들지만, 뜬금없는 자랑으로 현장 학습의 재미를 더해 준다. 아이들은 태양게의 행성을 하나씩 돌며 행성의 특징을 알아본다. 하지만 소행성대를 지날 때 프리즐 선생님을 잃어버리고 마는데……. 태양계 여덟 행성뿐만 아니라 달과 명왕성, 소행성의 특징을 함께 알 수 있다. ◆ 어린이들이 100% 공감하는 우정, 용기, 유머가 한 가득! 늘 투덜거리는 아널드, 책벌레 도로시 앤, 행동이 앞서는 완다, 꾀가 많은 카를로스 등 프리즈 선생님 반 아이들은 저마다 개성을 자랑한다. 아이들은 현장 학습을 떠날 때마다 투탁거리기도 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하면 힘을 합쳐 친구를 감싸 준다. 아이들이 보여 주는 우정과 당찬 용기, 재치 있는 유머로 가득한 이 시리즈는 따뜻하고 유쾌한 친구 관계를 알려 준다. ◆ NEW 전권 최신 과학 교과에 따른 감수 이 시리즈는 초등 과학 교과서의 개정으로 바뀐 과학 용어와 최신 과학 정보를 확인하여 새롭게 감수와 편집을 진행했다. 초등학교 교사 모임인 ‘서울초등기초과학연구회’가 감수를 맡아 시리즈 전 권 모두 현재 초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설명 방식과 가깝도록 개정하였다. 각 권의 뒷면에 적힌 초등 교과 연계 과정을 참고하면 초등 과학의 선행 학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 NEW 놀면서 과학 공부해요! 신기한 과학 암기 카드 아널드, 팀, 도로시 앤 등은 물론 도마뱀 리즈와 괴짜 과학자 등 모든 등장인물이 총출동하여 퀴즈를 내는 과학 암기 카드를 각 권의 부록으로 마련했다. 친구와 카드놀이를 하면서 퀴즈를 풀고 과학 정보도 외울 수 있는 과학 암기 카드는 ‘놀면서 공부하는 과학’이라는 프리즐 선생님의 교육 방침과 잘 어울리는 기획이다. [수상 내역] 해외 1991년 워싱턴포스트지 논픽션상 1994년 데이비드 맥코드 상 1994년 미국 학부모협회 선정 골드 메달 1995, 1999, 2003년 미국 학부모 협회 선정 도서 2004년 전미교육협회 상 대중교육 공헌 부문 국내 2006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교보문고 추천 도서, 서울시 교육청 추천 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 도서, 열린어린이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중앙독서교육 추천 도서, 중앙일보가 선정한 좋은 책 한우리 독서운동본부 추천 도서 [독자 리뷰] 엉뚱한 프리즐 선생님이 좋아서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과학 상식이 풍부해지게 만드는 마법 같은 책, 이런 책은 꼭 사줘야 합니다. ― 소나무집(알라딘) 지적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시기.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잠자리 책으로 꼭 한권씩 뽑아 옵니다. ― 워니&주니(알라딘) 스쿨버스 책 자체로 과학적 지식이 많아지는 것도 있지만, 이 책을 바탕으로 해서 본격적인 과학 지식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 것도 스쿨버스의 큰 매력입니다. ― 꿈꾸는 아이(예스24)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음 페이지를 넘겨보게 싶게 만드는 게 이 책이 가진 힘이다. ― 파란(알라딘) 학교에 입학한 후 늘 우리 아이가 입에 달고 사는 말 중 하나가 “우리 선생님이 프리즐 선생님이면 좋겠어.” 란 말이었지요. ― 꿈꾸는 아이(예스24) 진작 사 줄걸 하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이라도 사 주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책이 온 날 거실 바닥에 널부러 놓았더니 작은아이 먼저 그림 보고 큰아이 다가가서 읽기 시작하는데 저녁 내내 읽더군요. ― CLAIRE(알라딘) 과학 (학습)도서라고 하기에는 아주 재밌는 책입니다. 이 책은 지현이 여섯 살 때 읽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읽더군요. ― 자유광장(네이버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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