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터초기화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초등전학년
  • 교양,상식
  • 논술,철학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만화,애니메이션
  • 명작,문학
  • 사회,문화
  • 생활,인성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예술,종교
  • 외국어,한자
  • 외국창작
  • 우리창작
  • 인물,위인
  • 자연,과학
  • 학습참고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수학세계에서 살아남기 5
코믹컴 / 류기운.이강숙 글, 문정후 그림 / 2012.03.07
9,500원 ⟶ 8,550(10% off)

코믹컴수학동화류기운.이강숙 글, 문정후 그림
서바이벌 만화 수학상식 시리즈. 마치 재미난 이야기를 읽는 것처럼 흥미진진하게 풀 수 있는 수학 문제들을 엄선하여 수록, 단순 계산에 싫증을 느끼는 어린이라도 관심을 갖고 수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흥미진진한 줄거리와 수학 원리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어 만화를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새에 수학을 공부하는 데 필요한 직관력과 논리적인 추론 능력이 향상될 것이다. 주인공 도기는 수학 문제 푸는 것을 죽기보다 싫어하는 자타 공인 수학 꼴찌. 하지만 알고 보면 남들과 다른 사고를 할 수 있는 천재적인 두뇌를 지니고 있다. 어느 날, 미국에 계신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최신형 게임기로 도기는 현실처럼 생생한 Math World 체험을 하게 되는데…….1권 1장 수학 꼴등 도기 2장 요정 지니 3장 공포의 게임 4장 지니의 선물 5장 피타고라스의 정리 6장 인공 지능 프로그램 7장 인공위성의 추락 8장 루시퍼의 등장 2권 1장 지니와의 재회 - ‘식’으로 나타내 봐! 2장 백치의 나라 3장 초천재 곽도기 - 최초의 수 세기는 ‘일대일 대응’ 4장 루시퍼의 문제 - 분수의 탄생 5장 0의 개념 - 숫자 0의 의미·음수는 0보다 작은 수·수의 세계 6장 멸망하는 마을 7장 숫자의 나라 - 인도 수학, 베다 수학 8장 신기한 암산 비법 - 일의 자리 수가 같고 십의 자리 수의 합이 10이면? 9장 공포의 수학 시험 - 9, 99, 999, 9999와 어떤 수의 곱셈 3권 1장 영주가 된 달래 2장 세 가지 모양의 열쇠 -여러 가지 도형 3장 피보나치수열 -피보나치수열 4장 안개 숲의 괴물 5장 대마법사 파리아스 -삼각형의 세 각의 크기의 합은 정말 180°일까요? 6장 엉덩이 주술 7장 기적의 마법서 -‘규칙’을 찾아 문제를 해결해 봐! 8장 미들랜드 9장 마도사 바바 10장 원판 옮기기 -하노이의 탑 4권 1장 엉터리 점성술 2장 진리의 기사 발자크 -분수란 무엇인가? 3장 발자크의 비밀 4장 현자의 마을 - 분수의 약분·분수의 통분 5장 검은 계곡 지도 6장 징검다리 함정 -도형의 합동·대응변, 대응점, 대응각 7장 광전사 타파엘 -도형의 넓이·여러 가지 도형의 넓이 구하기 8장 죽음의 빛 - 입체 도형의 겨냥도·입체 도형의 전개도 9장 뜻밖의 만남 5권 1장 마도사 벨제붑 - ‘식’으로 나타내 봐! 2장 피오나 공주 - 각과 각도.여러 가지 각.각도에 따른 삼각형의 종류 3장 도기의 잔꾀 4장 흩어진 분신을 찾아 - 분모가 같은 분수의 덧셈과 뺄셈.분모가 다른 분수의 덧셈과 뺄셈 5장 분수의 나라 - 분수의 종류 6장 가분수와 진분수 - 분수의 곱셈 비밀 7장 도깨비 굴 - 분수의 나눗셈 비밀 8장 어둠 속의 괴물 6권 1장 합체 변신술 2장 신의 숫자 - 확률이란? - 수학적 확률과 통계적 확률 3장 루시퍼의 습격 4장 확률과 비율 - 크기를 비교하기 위한 약속과 규칙, ‘비와 비율’ . 백분율은 기준량이 100인 비율 5장 10할 타자 곽도기 - 할푼리, 비율을 소수로 나타내기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율, 황금비 6장 수상한 눈동자 7장 전광판의 문제 - 비율이 같은 비 찾기 . 비례식 8장 계속되는 위기 - 만들 수 있는 열쇠의 수 9장 나사(NASA)에서 온 손님 7권 1장 폐쇄된 연구소 - 담을 수 있는 양, 들이 2장 루시퍼의 방해 3장 이진법의 비밀 - 이진접이란? 4장 다가오는 재앙 5장 변해 버린 수학세계 - 혼합계산, 오류를 찾아라! 6장 소멸되는 사람들 7장 데이터 저장소 - 마방진의 유래, 마방진이란? 8장 연산의 문 - 3차 마방진 만들기, 4차 마방진 만들기 9장 마지막 기회 8권 1장 봉인의 위기 2장 주사위 게임 - 주사위 점의 수에 숨은 규칙 3장 시계산 - 각도는 얼마일까요? · 시침과 분침이 이루는 각도는 얼마일까요? 4장 발자크의 정체 - 소수(小數)와 소수(素數) · 에라토스테네스의 체 5장 소수 방어막 6장 성냥개비 문제 - 성냥개비로 숫자 만들기 · 성냥개비로 정삼각형 만들기 7장 이상적인 현실 세계 - 프랙털이란? · 프랙털 도형 만들기 8장 신이 만든 수 9장 다시 현실 세계로어린이들의 잠자는 두뇌를 깨워라!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수학 문제들로 가득 찬 영재 육성 수학 만화 재미있는 만화를 읽다 보면 성적은 쑥쑥, 지능은 Up, up! 사람들은 보통 수학이라는 단어를 접하면 일단 거부감부터 나타내는 게 일반적입니다. 수학이라는 말에서 길게 나열된 숫자들과 사칙연산(四則演算, 수에 관한 덧셈·뺄셈·곱셈·나눗셈의 네 종류의 계산법)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계산식을 떠올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실 단순 계산을 하는 행위인 연산, 즉 산수는 수학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이기는 해도, 수학의 본질과는 거리가 먼 영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학은 단순히 숫자만을 갖고 씨름을 하는 학문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과연 막대기 하나로 거대한 피라미드의 높이를 잴 수 있을까?’ ‘삼각자로 하늘의 넓이를 측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와 같이 다소 엉뚱한 질문을 던지고 거기에 대한 해답을 얻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과일이 원형인 이유, 하루가 24시간인 이유 등도 모두 수학을 통해 해답을 얻을 수 있지요.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는 많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특히 문제를 파악하는 직관력과 이미 나와 있는 조건들만으로 결론을 도출하는 행위인 논리적인 추론 능력을 키워야 하지요. ‘코믹컴’에서 출간한 「서바이벌 만화 수학상식 시리즈」는 마치 재미난 이야기를 읽는 것처럼 흥미진진하게 풀 수 있는 수학 문제들을 엄선하여 수록, 단순 계산에 싫증을 느끼는 어린이라도 관심을 갖고 수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흥미진진한 줄거리와 수학 원리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어 만화를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새에 수학을 공부하는 데 필요한 직관력과 논리적인 추론 능력이 향상될 것입니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과 우리나라 최고의 만화가들이 모여 만든 책 「수학대장(http://claralee.new21.net/)」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초등학생들에게 좀 더 쉽게 수학을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오랫동안 연구해 오신 서울금동초등학교>의 이강숙 선생님과 무협만화 「용비불패」를 통해 우리나라 만화계에 큰 획을 그으신 문정후·류기운 선생님께서 힘을 합쳐 만든 작품입니다.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수학 정보가 배꼽 넘치는 유머, 흥미진진한 스토리, 박진감 넘치는 그림을 통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지구 최고의 인공 지능 프로그램, 루시퍼의 반란이 시작됐다! 주인공 도기는 수학 문제 푸는 것을 죽기보다 싫어하는 자타 공인 수학 꼴찌. 하지만 알고 보면 남들과 다른 사고를 할 수 있는 천재적인 두뇌를 지니고 있다. 어느 날, 미국에 계신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최신형 게임기로 도기는 현실처럼 생생한 Math World 체험을 하게 되는데……. 가상 세계에서 만난 요정 지니가 도기에게 들려준 충격적인 사실! 가상의 세계를 벗어나 현실을 지배하려는 슈퍼 프로그램 루시퍼와 그에 대항할 천재 소년 도기의 숨 막히는 수학 서바이벌 게임!


멀쩡한 이유정
푸른숲주니어 / 유은실 지음, 변영미 그림 / 2008.11.25
13,000원 ⟶ 11,700(10% off)

푸른숲주니어명작,문학유은실 지음, 변영미 그림
저마다 고민과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지금 그대로도 아름답고 건강한 삶'의 일면을 생생하고 유머러스하게 보여주는 책. 모자라면 모자란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유쾌하게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건강하게 그려낸 동화집이다. 이 세상엔 완벽한 사람도, 완벽한 삶도 없다. 다만 멀쩡하지 않은 세상을 멀쩡하게 살아 내는 '우리'가 있을 뿐임을 일깨운다. 표제작 '멀쩡한 이유정'을 포함 총 다섯 편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할아버지 숙제 그냥 멀쩡한 이유정 눈 새우가 없는 마을작가 유은실이 따뜻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그려 낸 있는 그대로 지혜롭고 행복한 우리 멀쩡한 아이들의 이야기 초등학교 중 ? 저학년을 위한 푸른숲 작은 나무 시리즈 열세 번째 책 《멀쩡한 이유정》은 2005년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으로 어린이 문학 문단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등장해 《만국기 소년》으로 제28회 대한민국어린이도서상을 수상한 유은실의 두 번째 단편 동화집이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하나쯤은 있는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보통 아이들이 그 문제를 어떻게 넘어서는지 보여준다. 한 장의 사진을 보듯 생생한 다섯 편의 이야기들을 통해 작가는 모자라면 모자란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유쾌하게 살아가는 우리 멀쩡한 아이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술주정뱅이였다는 사실을 알아버린 경수가 거짓말하지 않고, 할아버지를 원망하지 않으며, 남들 앞에서 창피하지 않을, 나만의 할아버지 숙제 방법을 찾아내는 이야기 , 사 학년이 되도록 혼자서는 집과 학교 오가는 길을 잘 못 찾는 길치 이유정의 진땀 나는 ‘나 홀로 집 찾기’를 그린 , 생활 보호 대상자로 살면서 빈병 팔아 모은 돈으로 ‘진짜 자장면’과 ‘진짜 새우’를 먹어 보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손자 이기철과 할아버지 이용수의 모습을 그린 등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음직한 ‘문제’ 때문에 벌어지는 웃지 못할 사건들을 군더더기 없는 문장으로 때론 짠하게, 때론 유쾌하게 담아냈다. ‘차분하고 치밀하게 이야기를 끌고 나가면서 군말 없이 정곡을 찌르며 때로는 능청스럽게 절정을 치닫는 한 편 한 편이 산문시나 다름없다.’(우수문학도서 심사평 중에서)는 평이 무색치 않게 이 책 또한 유은실 단편 동화의 백미를 맛볼 수 있는 작품이다. 혼자만 못난 것 같아 가슴을 앓거나 멀쩡해 보이려 애를 쓰는 세상의 모든 ‘보통 아이들’에게 그 문제들은 달리 보면 대수롭지 않은 거라고 진솔한 위로를 건네는 책이 될 것이다. 내용 소개 삐까뻔쩍 잘나가는 할아버지 좀 없으면 어때! 사 학년이 되도록 오른쪽, 왼쪽 좀 헷갈리면 어때! 비싼 새우 좀 못 먹어 봤으면 어때! 없으면 없는 대로, 모자라면 모자란 대로 “그런 거 좀 못해도 난 괜찮아!” 살면서 ‘남들에게는 있는데 내게는 없는 것’, 혹은 ‘남들은 다 되는데 나는 잘 안 되는 것’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해 보게 된다. 그것이 학교 공부일 수도 있고, 돈일 수도 있고, 외모나 혹은 건망증 같은 사소한 습관이나 성격일 수도 있다. 그런 것 때문에 불이익을 당하거나 곤란을 겪게 된다면 의기소침해지고 작아질 수 밖에 없는 게 우리 인간의 모습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엉망진창인 세상을 살아가는 문제투성이 얘기 다섯 편이 실렸다.(작가의 말 중에서) 표제작인 의 주인공 유정이는 길을 잘 못 찾는 길치이다. 살던 집이 재개발 지역에 포함되면서 아파트 단지로 이사 가는 바람에 이 학년짜리 동생을 따라 학교에 다니는 처지이다. 그러던 어느 날 동생과 다투는 바람에 유정이는 혼자 집을 찾아가야 하는 난관에 놓인다. 나는 학교 건물을 빙 돌아 중앙 계단 쪽으로 가면서 유석이가 혼나는 상상을 했다. 기분이 살짝 좋아졌다. 하지만 연달아 내가 경찰서에서 울고 있는 모습, 엄마가 나를 찾느라고 친구네 집에 전화하는 모습이 떠올랐다. 상상만 해도 끔찍했다. ‘혼자서 집에 갈 수 있을까?’ 68쪽 유정이에게는 물어물어 가는 길도 쉽지 않다. 학습지 선생님 올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몇 번을 헤매다 집 근처까지 찾아가긴 했지만, 아파트 단지 내에서 사는 동을 찾기도 만만치 않은 일! 그때 유정이 앞에 구세주처럼 학습지 선생님이 나타난다. ‘교회 종탑을 발견한 것처럼’(89쪽) 반가운 심정이었지만, 현실은 늘 바람과는 반대이다. “유정아, 잘됐다. 나 너희 집 좀 데려다 줘.” “예에?” “아파트 단지를 십 분째 헤매고 있었거든.” 선생님은 내 손을 잡았다. 나는 선생님 손을 잡고 치연아파트를 휘 둘러보았다. 운동장 한가운데에 서서 좌향좌를 하는 것처럼 손에 진땀이 났다. 89-90쪽 유정이는 자신이 집에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해서 학습지 선생에게 민폐를 끼칠까, 부모님께 걱정을 끼칠까, 혹은 영원히 집을 찾지 못할까 걱정하지만 걱정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어른인 채로 아파트 동 하나 제대로 못 찾는 더 큰 길치가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각 단편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자신이 가진 ‘문제’로 인해 골탕을 먹고, 우여곡절을 겪지만, 이 책에는 심각한 상황도 심각한 인물도 없다. 다만 우직하게 그 상황을 ‘살아 나가는’ 사랑스런 인물과 손에 잡힐 듯 생생하고도 우스꽝스런 사건이 있을 뿐이다. 할아버지와 손자가 단둘이 생활 보호 대상자로 살면서 자장면을 먹기 위해 일생일대의 외식을 하는 이야기를 다룬 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진짜 자장면’의 근사한 맛을 본 조손은 다음에는 ‘진짜 왕새우’를 먹기로 한다. 새우깡으로 새우 수염에 코 찔리는 연습까지 하고 갔건만, 마트가 읍내만큼 크고 한 번도 본 적 없는 철 수레도 빌려야 한다는 말에 손자의 닦달에도 불구하고 어이없이 돌아서는 할아버지의 모습은 독자로 하여금 짠한 서글픔과 어이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음…… 집에 가자. 대형 마티가 읍내만 하다는데 왕새우를 어떻게 찾아.” “할아버지, 왕새우는 크다며.” “그래도…… 대형 마티에 비하면 코딱지야. 음…… 내가 아는 사람은 커다란 철 수레에 물건을 잔뜩 실어 가지고 계산을 해. 음…… 그 사람은 자가용도 있어. 아마 생활 보훈 대상자가 아닐 거야.” “그래도 한번 가 봐. 코 찌르는 연습도 했잖아.” 나는 할아버지한테 간절한 눈빛을 보냈다. “음…… 거기는 너무 멀다. 너무 넓고.” 127-128쪽 이 책의 각 단편들은 저마다 고민과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지금 그대로도 아름답고 건강한 삶’의 일면을 생생하고 유머러스하게 보여준다. 이 세상엔 완벽한 사람도, 완벽한 삶도 없다. 다만 멀쩡하지 않은 세상을 멀쩡하게 살아 내는 ‘우리’가 있을 뿐이다. “지금도 멀쩡해 보이려고 무진장 애쓰는 어린이가 있다면 이 책을 읽고 조금이라도 편해졌으면 좋겠다.”고 「작가의 말」에서 밝혔듯, 작가는 살아오면서 얻은 가장 멋진 삶의 지혜를 이 책을 통해 ‘세상의 모든 멀쩡한 유정이’들과 나누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 안의 변하지 않는 아이를 만나러 가는 길은…… 환하다! 따뜻하다! 그리고 유쾌하다! 이 책에 실린 단편들에서 맛볼 수 있는 가장 큰 즐거움은 ‘아이다운 아이’를 만나는 데 있다. 어린이책 작가로서 조금 더 ‘어린이’에 다가서고 싶어 그간 써 오던 단편 동화의 연령대를 내리고, 글짓기 지도하는 아이들의 일기장을 필사해 보기도 했다는 작가의 수고가 엿보이는 부분이기도 하다. 첫 번째 단편 는 주인공 경수가 학교에서 ‘할아버지에 대해 쓰는 숙제’를 받으면서 시작된다. 친구들은 저마다 ‘한때 잘나갔던’ 할아버지에 대해 자랑을 늘어놓고, 경수도 질세라 돌아가셔서 기억에도 없는 할아버지 자랑을 하고 만다. ‘우리 할아버지가 태권도 회장이면?’ 나는 우리 할아버지가 기와를 깨다 이마가 찢어지는 장면을 떠올렸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도복을 입은 사진이 없잖아.’ 아무래도 태권도 회장은 아니었을 것 같았다.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우리 할아버지가 유명하지 않았을까 봐 걱정이 되었다. 12쪽 집에 와서 확인한 사실은 경수의 기대와는 달랐다. 할머니의 말에 따르면 유명하긴 유명했으나 술만 마시면 골목에서 노래를 불러서 유명했고, 영광의상처일 줄 알았던 이마의 상처는 술 먹고 골목길에서 넘어져서 생긴 것이었다. 할머니의 거침없는 폭로에 아빠는 집을 나가고 집은 아수라장이 된다. ‘주정뱅이 손자…… 주정뱅이 손자…….’ 그 말이 자꾸 생각났다. 할아버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 때가 나았다. 승호 할아버지는 용감한 경찰이었는데, 우리 할아버지는 경찰이 데려다 주는 주정뱅이였다. 19쪽 경수는 숙제가 하기 싫어진다. 걱정이 되어 방에 따라 들어온 엄마는 경수에게 숙제를 다르게 해 볼 것을 제안하고, 경수는 할아버지가 좋아했던 것, 잘했던 것을 쓰는 것으로 할아버지 숙제를 해 나간다. 거짓말하지 않으며, 남들 앞에서 창피하지도 않을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 그 와중에 경수는 회장이었다고 자랑했던 명규의 할아버지가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슬슬 명규의 숙제를 걱정하기 시작한다. ‘명규가 할아버지 숙제 하는 방법을 알아야 할 텐데…….’ 나는 명규가 걱정됐다. 그 대신 내 걱정이 작아졌다. 우리 할아버지들 말고도 훌륭하지 못한 할아버지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 34쪽 명규 걱정이 늘어난 대신 내 걱정이 줄었다는 대목에서 독자들은 담백한 시원함을 느낄 것이다. 경수라는 아이의 순박한 솔직함과 더불어 가장 인간다운 감정을 맞닥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엄마가 동생을 낳으러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열흘 간 고모 집에 맡겨지게 된 아홉 살짜리 진이가 난생 처음 맛보는 해방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에서는 부모님들의 규제와 해야 할 일에서 놓여나 ‘이유 없이 마음 가는 대로 놀아 본 아이들’만이 공감할 수 있는 찰나의 심정이 한 장의 그림을 보듯 선명하게 그려져 있다. 진이는 조그만 다락 창문으로 바깥을 보기도 했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가슴 한가운데에서 콩알만큼 작은, 어떤 기분이 태어나는 것 같았다. 콩알만 한 기분은 점점 커져서 목을 타고 환하게 올라왔다. 진이가 처음 느껴보는 낯설고 신기한 기분이었다. 40쪽 절제된 묘사와 군더더기 없는 문장, 집중력 있게 파고드는 인물들의 내면 심리 묘사는 이 책을 읽는 어린 독자들로 하여금 내 안의 ‘아이’를 만나고 교감할 수 있게 하는 장이 될 것이다. 그리고 소박하고 정겨운 변영미의 그림은 아이들에게 친밀감을, 어른들에게는 한 장의 지난 옛 사진을 꺼내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아, 언제까지이! 끝나고 기다리기 싫은데."동생 유석이가 짜증을 냈다.나 때문에 친구랑 못 논다고 투덜댔다.자존심이 상했지만 꾹 참았다. 하지만"무슨 사 학년이 일 학년 때부터 다닌 학교도 못 찾냐?"하는 소리를 들으니까 머릿속에서 사이다 뚜껑이 터지는 것 같았다.- 본문중에서


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2A
디딤돌 /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음 / 2015.12.22
9,000원 ⟶ 8,100(10% off)

디딤돌학습참고서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음
1. 받아올림이 한번 있는 (몇십 몇)+(몇십 몇) 2. 받아올림이 두번 있는 (몇십 몇)+(몇십 몇) 3. 받아내림이 있는 (몇십 몇)-(몇십 몇) 4. 받아올림, 받아내림이 있는 세수의 계산 5. 곱셈의 기초 6. 2,5,3,4의 단 곱셈구구 7. 6,7,8,9의 단 곱셈구구 8. 곱셈구구 종합 1. 손으로 푸는 100문제보다 머리로 푸는 10문제가 수학 실력이 된다. 계산 방법만 익히는 연산은 ‘계산력’은 기를 수 있어도 ‘수학 실력’으로 이어지지 못합니다. 계산에 원리와 방법이 있는 것처럼 계산에는 저마다의 성질이 있고 계산과 계산 사이의 관계가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계산을 활용해 볼 수 있어야 하고 계산을 통해 수 감각을 기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듯 계산의 단면이 아닌 입체적인 계산 훈련이 가능하도록 하나의 연산을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들을 수학적 설계 근거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습니다. 2. 사칙연산이 아니라 수학이 담긴 연산을 해야 초.중.고 수학이 잡힌다. 수학은 초등, 중등, 고등까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과목이기 때문에 초등에서의 개념 형성이 중고등 학습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초등에서 배우는 개념은 가볍게 여기기 쉽지만 중고등 과정에서의 중요한 개념과 연결되므로 그것의 수학적 의미를 짚어줄 수 있는 연산 학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중고등 과정에서 배우는 수학의 법칙들을 초등 눈높이에서부터 경험하게 하여 전체 수학 학습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어야 합니다. 3. 생각하고, 풀고, 느껴야 수학 개념이 남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산만 하는 방식의 연산은 아이들을 지루하게 할 뿐만 아니라 계산에 담긴 수학적 의미를 놓치게 됩니다. 어떤 수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하는지, 그에 따른 계산 방법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하여 계산 훈련이 수학 개념 이해로 연결될 수 있도록 입체적인 학습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문제에 담긴 수학 개념들이 왜 중요하고 어떻게 중고등 학습과 연계되는지 별도로 정리하여 정답에 담았습니다.
아스테릭스 02
문학과지성사 / 르네 고시니 글, 알베르 우데르조 그림 / 2001.08.10
9,500원 ⟶ 8,550(10% off)

문학과지성사만화,애니메이션르네 고시니 글, 알베르 우데르조 그림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이집트의 피라밋만큼이나 유명합니다.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어도 인류의 역사는 변했을 것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만화 ‘아스테릭스’ 시리즈 2권에서는 그 이름 높은 클레오파트라와 만나는 아스테릭스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카이사르가 클레오파트라에게 이집트 국민이 타락했으니 로마의 반식민지가 되는 것이 더 좋겠다고 합니다. 클레오파트라는 위대한 이집트의 저력에 대해 말하며 절대 그럴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3개월 안에 카이사르를 위한 궁전을 지어서 그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장담합니다. 그 궁전 짓는 일을 맡은 건축가는 그 일을 도저히 혼자 할 수 없어서 아스테릭스의 도움울 청하지요. 이집트로 건너간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 파노라믹스 사제의 이야기를 기대해 보십시오. 기원 전 50년 전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 기원전 2000년∼기원전 1세기까지 유럽의 대부분 지역에 살던 켈트 족의 한 부족으로 갈리아인이라고도 불렀던 골 족. 이 이야기의 주인공 아스테릭스는 머리가 좋고 위험한 일도 서슴없이 수행하는 골 족의 한 사람입니다. 마을에서 존경받는 사제 파노라믹스가 만든 물약을 마시면 초인적인 힘이 솟아 나옵니다. 그리고 아스테릭스의 둘도 없는 친구 오벨릭스. 독특한 캐릭터들과 함께 배우는 유럽으로 달려가 봅니다. 꾀돌이 아스테릭스와 함께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즐겁게 배우게 될 것입니다.
숫자 3의 비밀
사파리 / 김종대 지음, 이부록 그림 / 2007.06.01
11,000원 ⟶ 9,900(10% off)

사파리사회,문화김종대 지음, 이부록 그림
옛날이야기 속에는 왜 셋째 딸, 삼 형제, 삼 년이란 말이 자주 나올까? 가위바위보나 게임을 할 때에는 왜 삼세판을 하는 것일까? 신화나 전설 속에는 왜 삼족구, 삼족오같이 다리가 세 개인 동물이 등장하는 것일까? 삼족구나 삼족오같이 다리가 세 개인 동물은 3이라는 숫자가 가지는 완전함 때문에 신성한 존재로 여겨졌다. 단군 신화에는 비의 신, 바람의 신, 구름의 신이 등장하고, 아기를 낳은 뒤 삼신할머니께 제사를 지낼 때에는 각각 세 그릇에다가 밥과 미역국, 물을 담아 놓는다. '숫자 3'이 옛날이야기를 비롯해서 우리 생활 곳곳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이를 통해서 우리 민족의 의식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그 의미를 찾아간다. 오랜 세월 우리 의식 속에 자리 잡아 행동과 생활 방식, 문화에 두루 영향을 끼친 문화의 원형을 소개하는 '우리 문화 속 수수께끼'시리즈의 첫번째 책.1부 완전한 수, 숫자 3 숫자 3의 비밀(음양이 뭐예요?) 귀신 잡은 삼족구(알고 싶어요 - 삼족구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여우라는 걸 어떻게 알았을까?, 태양의 새 삼족오, 귀신 쫓는 삼두매) 2부 민간 신앙에 나타난 숫자 3 거지 부부의 셋째 딸, 가믄장아기(알고 싶어요 - 제주도에서 전해오는 가믄장아기 신화, 마을을 지키는 세 명의 신, 생명의 탄생과 숫자 3) 3부 우리 생활 속 숫자 3 재주 많은 삼형제(알고 싶어요 - 옛날이야기 속에 나타난 숫자 3, 장례에 나타난 숫자 3, 3월 3일 삼짇날, 양력과 음력이 뭐예요, 심봤다) 찾아보자! 생활 속의 숫자 3, 속담에 나타난 숫자 3
방귀
비룡소 / 김기택 지음, 소윤경 그림 / 2007.10.12
10,000원 ⟶ 9,000(10% off)

비룡소동요,동시김기택 지음, 소윤경 그림
한국 대표 시인들의 동시집 '동시야 놀자' 시리즈 제3권.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미당문학상 등을 받은 김기택 시인이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생리 현상을 주제로 하여 풍부한 상상력을 담아낸 동시 28편을 수록하였다. 방귀, 똥, 오줌, 재채기, 딸꾹질 등 우리가 늘 겪고 있는 생리 현상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재미난 시선으로 잡아냈다. 떳떳하게 이야기하기보다 친한 친구들끼리 몰래 킥킥대며 이야기하거나 우스갯소리를 할 때 빗대어서 말하기도 하는 생리 현상을 시인은 자연스러운 생명의 작용으로 신기하고도 재미있게 표현했다. 머리를 자르고 온 아이가 속상해서 머리카락에 물을 뿌려 빨리 자라게 한다던가, 방귀를 엉덩이에 얼굴이 있어 소리 지르거나 피식 웃는다고 표현한 것은 아이들로 하여금 몸에 대한 상상력과 더불어 더욱 친근하고 신기한 현상으로 인지되게 만든다.하품 머리야 빨리 자라라 산에서 똥을 누면 코 고는 아빠 딸꾹질 찬물이 꼬불꼬불 입김 꿀꺽, 꼬르륵 간지럼 모기 잡기 까만 때 귀지 파기 혀랑 사탕이랑 딱지 울음 코흘리개 웃음에 바퀴가 달렸나 봐 졸음 너무 더워서 풍선 방귀 엄지손가락 이빨 빠진 날 몸살 오줌 참기 재채기 오톨도톨 두툴두툴 소는 혀가 손이야?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미당문학상 등을 받아 이미 시문학 계에 호평을 받고 있는 김기택 시인의 첫 동시집으로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생리 현상을 가지고 쓴 관찰 시 28편을 묶었다. 성인 시에서 보여 줬던 섬뜩할 만큼의 날카로운 시선과 섬세한 관찰력이 동시집에서도 잘 묻어난다. 방귀, 똥, 오줌, 재채기, 딸꾹질 등 우리가 늘 겪고 있는 생리 현상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재미난 시선으로 잡아냈다. 떳떳하게 이야기하기보다 친한 친구들끼리 몰래 킥킥대며 이야기하거나 우스갯소리를 할 때 빗대어서 말하기도 하는 생리 현상을 시인은 자연스러운 생명의 작용으로 신기하고도 재미있게 표현했다. 특히 이러한 현상들은 아주 일상적이지만 겉으로 편하게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의 호기심과 재미를 자극한다. 시인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러한 현상을 소재로 아이들을 독특한 상상의 세계로 인도한다. 머리를 자르고 온 아이가 속상해서 머리카락에 물을 뿌려 빨리 자라게 한다던가, 방귀를 엉덩이에 얼굴이 있어 소리 지르거나 피식 웃는다고 표현한 것은 아이들로 하여금 몸에 대한 상상력과 더불어 더욱 친근하고 신기한 현상으로 인지되게 만든다. 또한 더럽고 냄새나는 것에서도 보물을 찾는 기분을 맛보게 해주며 그동안 창피하거나 불편해서 숨겨 왔던 것을 솔직하고 후련하게 털어놓는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 초현실적 화풍으로 즐거운 상상을 돕는 독특한 그림 콜라주와 다양한 변형으로 재미나게 표현한 소윤경 씨의 그림은 더욱 재미난 상상을 더해 준다. 초현실적인 화풍에 익살맞은 주인공들의 표정은 시에서 얻는 감흥을 더욱 증폭시켜 준다. 노랑, 주황, 빨강, 파랑 등 원색적이면서도 형광 톤을 띠는 색감은 더욱 신기하고 미묘한 느낌을 전달한다. 시에서 뿐만 아니라 그림을 통해서도 생리 현상들의 익살맞은 느낌을 잘 전달하고 있다.
설민석의 한국사는 살아있다 1
단꿈교육 / 설민석 지음 / 2017.07.03
17,900원 ⟶ 16,110(10% off)

단꿈교육역사,지리설민석 지음
한국사와 색칠놀이의 장점(감각, 정서, 소근육 발달)은 그대로 가져오고, 최신기술인 증강현실을 접목한 ‘스마트 도서’이다. ‘스마트 도서’는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흥미유발을 하며 새로운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처음 접하는 책이 중요하다. 흔히 사람들은 사람의 첫인상에서 흥미를 느끼곤 한다. 한국사의 첫인상도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공부, 재미, 놀라움, 이 모두를 에 담았다. 이 책은 아이들의 첫 한국사이다. 앞으로 학교에서 배울 한국사를 아이들도 읽을 수 있도록, 쉬운 설명과 재밌는 퀴즈를 준비했다. 그렇지만 한국사는 여전히 우리 아이들에게 낯설고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가족 모두가 우리 아이의 한국사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한국사 가이드도 잊지 않았다. 그리고 한국사를 색칠한다. 재미나고 익숙한 색칠놀이는 아이들이 한국사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사를 놀이로써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아이들은 색칠을 하며 재미뿐만 아니라, IQ, EQ, CQ의 성장도 함께 느낄 것이다. 제목처럼 한국사가 살아 움직인다. 놀랍고 스마트한 3D증강현실은 우리 아이가 색칠한 그대로 한 편의 한국사 애니메이션을 보여준다. 본인이 색칠한 대로 애니메이션이 증강되기 때문에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고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재미있고 스마트하게 한국사를 접할 수 있다.1장 선사 시대 1. 구석기와 신석기 시대의 생활모습 _15 2장 청동기 시대 1. 단군왕검과 고조선 _21 3장 삼국 시대 1. 삼국의 시작 _27 2. 고구려의 성장 _31 3. 백제의 문화교류 _35 4. 신라의 삼국통일 _ 39 4장 남북국 시대 1. 통일 신라의 문화 (1) _45 2. 통일 신라의 문화 (2) _49 3. 해동성국 발해 _ 53 5장 후삼국 시대 1. 후삼국의 통일 _59 6장 고려 시대 1. 거란의 침입과 서희의 외교 _65 2. 김부식과 묘청 _69 3. 몽골의 침입 _73 4. 팔만대장경 _77 5. 공민왕의 개혁 _81 별책 부록 학부모용 가이드3D 증강현실 색칠공부 / 초등교과 연계 우리 아이 한국사 첫 출발을 위한 ‘스마트 학습 놀이책’ 설쌤과 함께 3D 증강현실 역사 여행을 떠나요! 지금,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한국사 공부가 시작됩니다. 증강현실을 이용한 스마트 컬러링북으로 선사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한국사를 한번에! 『설민석의 한국사는 살아있다 1』 구성과 특징 (1) 카드로 보는 한국사 이야기가 시작되는 앞장마다 인물, 사건, 문화재가 적힌 한국사 카드가 있어요. 카드를 모은다는 기분으로 한국사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읽어 보아요. 책을 읽은 후, 카드만 봐도 어느 시대인지, 어느 나라인지 알 수 있다면 여러분은 이미 한국사 도사랍니다. (2) 술술~ 쏙쏙! 쉽고 명쾌한 한국사 한국사 어렵지 않아요. ‘역사 술술’이 초등교과에 나오는 한국사를 술술 읽을 수 있을 수 있도록 도와줄게요. ‘역사 술술’을 읽고 신나는 색칠놀이도 했는데, 또 궁금한 것이 있나요? ‘역사 쏙쏙’이 역사 속의 인물, 사건, 문화재 빠뜨리지 않고 궁금증을 풀어드릴게요. (3) 색칠하고 움직이는 한국사 한국사는 공부만이 아니라 놀이도 될 수 있답니다. 여러분 마음대로 한국사 도안을 색칠해 보고 증강세계의 한국사 친구들을 만나보아요. 한국사 친구들이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다고 해요. 스마트기기(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를 들고 여러분이 색칠한 그림을 비춰보면 놀라운 마법이 펼쳐질 거예요. (4) 뚝딱! 퀴즈로 푸는 한국사 한 시대가 마무리되면 각 시대에 대한 퀴즈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점검할 수 있어요. 퀴즈를 뚝딱! 풀면서 각 시대의 주요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5) 척척! 가족과 함께하는 한국사 색칠놀이도 하고 증강세계의 친구들도 만났는데 한국사가 어려운가요? 그렇다면 ‘역사 척척’을 확인해 보세요. ‘역사 척척’은 여러분의 가족을 멋진 한국사 선생님으로 만들어 준답니다. ‘역사 척척’과 함께라면, 어떤 한국사 이야기도 척척 배울 수 있겠죠? 『설민석의 한국사는 살아있다 1』 증강현실 가이드 증강현실이란?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은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하나로 섞는 최신기술이에요. 스마트한 3D 증강현실로 역사 속 인물/사건/문화재가 살아나는 마법을 경험해 보세요!
쎈연산 8권 초등 4-2
좋은책신사고 / 홍범준,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18.05.30
8,000원 ⟶ 7,200(10% off)

좋은책신사고학습참고서홍범준,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은이)
이미지 연상 학습법으로 쉽고 재미있게 연산 원리를 익히고, 반복 연산 훈련을 한 후 해당 연산이 교과서와 시험에 어떻게 접목되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문제해결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이다. 연산 영역 뿐 아니라 도형, 측정, 확률 영역 등 연산이 필요한 모든 영역의 문제를 제공하여 한 권으로 해당 학기의 연산 학습을 완벽하게 마스터 할 수 있는 단원별 연산강화 학습서이며,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해당 연산 원리에 대한 동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 [1단계] 분모가 같은 분수의 덧셈 [2단계] 분모가 같은 분수의 뺄셈 [3단계] 소수의 덧셈 [4단계] 소수의 뺄셈 [5단계] 수선에서 각도 구하기 [6단계] 사각형에서 각도 구하기1. 쎄니, 쎈돌이와 함께 하는 재미있는 연산학습 2. 효율적 연산학습 관리를 위한 학습진단표 제공 3. 연산 원리를 쉽고 오랫동안 기억하게 하는 이미지 연상 학습 4. 절대 밀리지 않는 하루 1장 구성 책소개 1. 초등 연산 문제 총망라 연산 영역 뿐만 아니라 측정, 통계, 도형 영역에서 필요한 연산까지 모두 담아 한 권으로 해당 학기의 연산학습을 완벽하게 끝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교과서 연계 학습으로 문제해결력 강화 익힘책 수준의 문장제 문제를 ‘교과서 속 쎈연산’ 코너로 제공하여 이를 통해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쎄니, 쎈돌이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연산 학습 또래 캐릭터인 쎄니와 쎈돌이, 모르는 내용을 척척 알려주는 쎈박사, 쎈봇을 통해 지루함을 덜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연산 원리 동영상 서비스 무료 제공 교재에 제공된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최고의 선생님이 강의하시는 연산 원리 동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출판사리뷰 ‘단원별 연산강화 프로젝트’ 쎈연산 은 이미지 연상 학습법으로 쉽고 재미있게 연산 원리를 익히고, 반복 연산 훈련을 한 후 해당 연산이 교과서와 시험에 어떻게 접목되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문제해결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입니다. 또한 연산 영역 뿐 아니라 도형, 측정, 확률 영역 등 연산이 필요한 모든 영역의 문제를 제공하여 한 권으로 해당 학기의 연산 학습을 완벽하게 마스터 할 수 있는 단원별 연산강화 학습서이며,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해당 연산 원리에 대한 동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은 또래 캐릭터인 쎄니, 쎈돌이와 함께 테마 여행을 하며 재미있게 연산하면서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거북선이여, 출격하라!
비룡소 / 햇살과나무꾼 지음, 이상규 그림, 노영구 감수 / 2009.11.09
8,500원 ⟶ 7,650(10% off)

비룡소역사,지리햇살과나무꾼 지음, 이상규 그림, 노영구 감수
역사 동화 시리즈 '마법의 두루마리' 제 3권. 호기심 많은 두 형제 준호와 민호 형제가 지하실에서 발견한 마법의 두루마리를 통해 석기 시대, 삼국 시대, 조선 시대 등 우리 역사의 현장으로 떠나는 역사 모험 이야기다. 원시 시대 한반도의 자연 환경과 원시인들의 생활을 다룬 1권 , 고려의 활발한 대외 무역상을 보여 준 2권 에 이어 3권에서는 임진왜란이 한창인 조선 시대로 가서 용맹한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 조선 수군의 모습을 지켜보게 된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 준호와 민호는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형제들이다. 형인 준호가 소심하고 꼼꼼한 성격의 역사광인데 비해 동생인 민호는 활달하고 행동이 앞서는 말썽꾸러기이다. 준호, 민호 형제가 때로는 실수를 연발하며, 또 때로는 서로의 장점을 발휘하며 역사의 현장들을 종횡무진 누비는 모습이 시리즈 내내 이어진다. 두근두근 모험 이야기와 생생한 역사 자료의 만남 신비한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치면 시작되는 한국사 탐험 비룡소의 새로운 역사 동화 시리즈 「마법의 두루마리」 3권 『거북선이여, 출격하라!』가 나왔다. 이 시리즈는 호기심 많은 두 형제 준호와 민호 형제가 지하실에서 발견한 마법의 두루마리를 통해 석기 시대, 삼국 시대, 조선 시대 등 우리 역사의 현장으로 떠나는 역사 모험 이야기다. 독자들은 준호, 민호의 모험을 함께하며 다양한 한국사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원시 시대 한반도의 자연 환경과 원시인들의 생활을 다룬 1권 『석기 시대로 떨어진 아이들』, 고려의 활발한 대외 무역상을 보여 준 2권 「고려의 시장에서 만난 아라비아 상인」에 이어 3권 『거북선이여, 출격하라!』에서는 임진왜란이 한창인 조선 시대로 가서 용맹한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 조선 수군의 모습을 지켜보게 된다. ■시간을 넘나들며 만나는 흥미진진한 한국사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어린이 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무꾼이 글을 썼다. 햇살과나무꾼은 지금까지 린드그렌, 코닉스버그 등 외국 유명 작가들의 동화를 우리나라에 번역하여 소개하는 한편, 「손에 잡히는 옛 사람들의 지혜」 시리즈 등 여러 권의 어린이 역사·과학물을 집필해 왔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려 어린 독자들이 한국사를 놀이하듯 재미나게 익힐 수 있도록 모험 동화와 역사 상식이 조화를 이루는 어린이 책을 만들고자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를 기획했다. 각자의 개성이 살아 있는 캐릭터와 긴장감을 놓지 않는 줄거리, 그리고 철저한 자료 조사와 사실 확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를 보다 가깝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배려한 시리즈다. 그림은 다수의 어린이 역사물에 삽화를 그려 온 화가 이상규가 맡았다. 또한 각권마다 그 시대를 전문 분야로 하는 역사학자의 고증을 거쳐 내용을 정확성을 높였는데, 3권은 우리나라 전쟁사의 권위자인 국방대학교 노영구 교수가 감수했다. ■대조적인 두 형제가 벌이는 좌충우돌 재미난 모험 이야기 이 시리즈의 주인공 준호와 민호는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형제들이다. 형인 준호가 소심하고 꼼꼼한 성격의 역사광인데 비해 동생인 민호는 활달하고 행동이 앞서는 말썽꾸러기이다. 준호, 민호 형제가 때로는 실수를 연발하며, 또 때로는 서로의 장점을 발휘하며 역사의 현장들을 종횡무진 누비는 모습은 이 시리즈가 이야기 자체로서의 재미도 갖추고 있음을 보여 준다. 또한 준호, 민호가 비밀리에 벌이는 모험에 관심을 갖는 옆집 소녀 수진이의 존재와, 형제가 이사 온 집에서 예전에 살다가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는 할아버지의 존재는 앞으로 더욱 흥미로운 사건들이 전개될 것을 예감하게 한다. ■초등학생의 독서 능력을 고려해 적절히 구성한 역사 지식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사건의 전개와 주인공들의 대화 속에서 다양한 역사 정보가 자연스럽게 제시된다. 그리고 본문 곳곳에 박스 형태로 추가 정보를 배치하여 독자들이 이야기를 읽다가 궁금한 점은 따로 자료를 찾아볼 필요 없이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나아가 본문 뒤에는 ‘준호의 역사 노트’라는 제목으로 부록이 담겨 있다. 이것은 주인공 준호가 과거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뒤 직접 찾아본 정보들을 정리해 놓은 공간으로서 독자들이 해당 시대에 대해 익혀 두어야 할 역사 상식을 심화 학습할 수 있다. 앞으로 계속 출간될 예정인 이 시리즈는 석기 시대부터 일본 강점기까지 한국사의 주요 사건들을 폭넓게 다루게 된다. 또한 이순신, 안중근, 장보고, 정조 대왕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인물들을 한층 쉽고 재미있게 보여 주며 각 시대 다양한 계층들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갔는지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3권 거북선이여, 출격하라! - 줄거리 과거로의 모험이 거듭될수록 마법의 두루마리와 신기한 모래시계에 대한 준호와 민호의 궁금증은 점점 커져만 간다. 부모님을 비롯해 다른 사람에게 들키지나 않을까 조심해야겠다는 다짐도 잠시, 둘은 다시 지하실로 내려가 두루마리를 펼친다. 이번에 도착한 곳은 임진왜란이 한창인 조선 시대 경상도 사천의 한 바닷가. 바다와 산 구석구석이 모두 일본군 천지다. 준호와 민호는 산등성이에 진을 친 일본군에게 모습을 들키기 직전, 다행히 조선군의 척후병 청년을 만나 몸을 피한다. 청년을 따라 마을로 내려간 준호와 민호는 왜군이 쓸고 지나간 마을의 처참한 모습에 할 말을 잃는다. 그때 어디선가 전투를 알리는 조선 수군의 북소리가 들린다. 둘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척후병 청년을 따라 서둘러 절벽 위로 올라간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26척이나 되는 조선 수군의 배가 고작 12척밖에 안 되는 일본군의 배를 보고 놀란 듯 바다 저 멀리 달아나는 게 아닌가. 일본군이 조선 함대를 추격하기 시작하자 준호와 민호는 안타까운 마음에 발을 동동 구른다. 잠시 후 청년의 눈이 날카롭게 빛난다. 해가 지면서 밀물과 함께 거북선을 앞장세운 조선 수군이 일본군을 향해 돌진하기 시작한 것이다. 조선 수군을 이끄는 이순신 장군은 해안가와 산등성이에 겹겹이 진을 친 왜군을 바다로 끌어낸 뒤 물때가 바뀌기를 기다려 총공격을 퍼부었다. 준호와 민호는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을 좀 더 지켜보고 싶었지만, 어느새 모래시계의 모래가 다 흘려내려 현재로 돌아온다. 하지만 집에는 생각지 못한 불청객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준호와 민호는 이사 오던 날 집의 비밀을 알려 주던 여자아이에게 마법의 두루마리에 대해 들키고 마는데…….
매미, 여름 내내 무슨 일이 있었을까?
사계절 / 박성호 지음, 김동성 그림 / 2004.07.15
13,800원 ⟶ 12,420(10% off)

사계절자연,과학박성호 지음, 김동성 그림
밤낮없이 울어대는 매미때문에 여름을 지긋지긋해 하던 병규가 일 년동안 쓴 매미 관찰 일기. 아파트 현관문 아래 떨어진 매미 한 마리를 보고 매미의 삶과 죽음이 궁금해진 병규는 아파트 뜰에서 하루 종일 울어대는 매미를 관찰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관찰은 일 년동안 계속 이어진다. 병규는 경비원 할아버지, 아빠, 대학에서 농생물학을 전공하는 동환이 형의 도움을 받아 매미의 모든 것을 배워나간다. 먼저, 병규는 매미의 생김새를 관찰하고, 그 다음에는 허물을 벗기 위해 땅으로 올라오는 매미 애벌레, 짝짓기를 하는 매미, 매미가 낳은 알들을 관찰하게 된다. 이 모든 관찰은 차분히 일기로 이어진다. 매미를 관찰하면서 생명과 환경에 대한 병규의 인식도 변하게 된다. 단순히 시끄러운 소음꾼으로 생각했던 매미에게 애정을 갖게 되고, 관찰을 한 지 일 년이 지난 후, 병규는 매미가 사는 곳에 사람이 살고, 사람이 사는 곳에 매미가 살며, 서로 시끄럽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병규는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단순히 매미의 생태를 다루는 데서 벗어나, 도시 환경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 매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매미 소리가 왜 예전보다 더 시끄럽게 느껴지는 것인지 등 평소 도시 아이들이 매미에 대해 가지는 궁금증도 풀어 준다. '한여름의 기록 - 반포매미'라는 다큐멘터리를 찍은 연출가가 쓴 책으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데 2년이 걸렸고, 그것을 토대로 이 책을 쓰기까지 3년이 걸렸다고 한다.지긋지긋한 여름 1. 내가 매미를 처음 만난 날 2. 밤새 무서운 꿈을 꾸었다 3. 날지 못하는 애벌레 4. 매미들의 손목시계 5. 장대비가 쏟아지는 여름밤 6. 두 얼굴을 가진 여름비 7. 오즘싸개 매미 8. 헌책방에서 만난 파브르 선생님 9. 천덕꾸러기의 울음소리 10. 알 낳는 매미 11. 기나긴 가을과 겨울 12. 이듬해 봄, 드디어 매미 알을 보다 13. 안녕 애벌레야 다시 여름을 기다리며


Why? 날씨
예림당 / 이광웅 지음, 박종관 그림 / 2008.04.01
11,000원 ⟶ 9,900(10% off)

예림당만화,애니메이션이광웅 지음, 박종관 그림
Why? 날씨를 내면서 지구와 대기 태양이 날씨를 변하게 한다? 지구를 감싼 대기의 역할 기온은 왜 오르내릴까? 공기의 누르는 힘 - 기압 고기업과 저기압 바람 바람의 속도가 변하는 까닭 계절따라 부는 바람 - 계절풍 태풍을 만나러 가다 태풍은 어디에서 생길까? 바람의 왕자 바람돌이 태풍의 눈으로 들어가다 태풍의 오른쪽이 더 위험! 여름 태풍과 가을 태풍 거대한 회오리바람 구름과 비 구름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구름의 종류와 모양 구름 모양으로 날씨를 안다 천둥과 번개 벼락은 피뢰침을 좋아한다? 비는 왜 내릴까 소나기와 여우비 꽃에 따라 다른 강수량 사막에도 비는 내린다! 인공 비를 만들자! 겨울에는 왜 눈이 내릴까? 꽃처럼 아름다운 눈의 절경 함박눈과 가루눈 우리나라에서 눈이 가장 많이 오는 곳 우박의 정체 서리와 이슬 땅에서 솟아오르는 서릿밭 우리나라의 날씨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 봄바람과 꽃셈추위 아지랑이롸 신기루 푄 현상이란? 안개는 왜 생길까? 길고 지루한 장마 일곱빛깔 무지개 가을 날씨가 변덕스러운 까닭 실제 온도와 체감온도 겨울 한파와 삼한 사온 기상관측과 일기예보 일기예보가 발표되기까지 주의보와 경보 일기도에 사용되는 기호 환경과 기상 대기오염의 결정체 - 스모그 두 얼굴을 가진 오존 무서운 독을 지닌 산성비 일리녀와 라니냐 온갖 재앙을 부르는 지구 온난화 좋은 기상 환경을 만들자!


땅은 엄마야
푸른책들 / 이금이 지음, 한지희 그림 / 2006.03.25
11,000원 ⟶ 9,900(10% off)

푸른책들명작,문학이금이 지음, 한지희 그림


똥볶이 할멈 1
슈크림북 / 강효미 (지은이), 김무연 (그림) / 2021.09.30
12,500원 ⟶ 11,250(10% off)

슈크림북명작,문학강효미 (지은이), 김무연 (그림)
글을 쓴 강효미 작가는 작가 특유의 톡톡 튀는 유머 감각을 잘 살려 최초의 할머니 히어로인 ‘똥볶이 할멈’과 조수 ‘치즈’의 캐릭터를 완벽히 입체적으로 구현해 냈다. 동시에 작품 속 아이들의 고민을 결코 가볍지 않고 진중하게 다루어, 똥볶이 할멈을 오직 어린이들만을 위한 히어로로 그려 내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책장을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김무연 작가의 아기자기하고 정감 있는 그림이 더해져, 보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떠오른다.1. 첫 번째 이야기 : 방귀 범인을 찾아라! 2. 두 번째 이야기 : 잃어버린 운동화 한 짝학교 앞 떡볶이집 할머니가, 슈퍼 히어로? 기상천외 어린이 고민 해결사, 똥볶이 할멈! ‘어린이가 없는 곳에 천국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쉬우면서도 중요한 일은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일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로 몸을 낮추고, 아이들의 이야기를 찬찬히 끝까지 듣는 거지요. 여기, 그런 할머니가 있습니다. ‘햇살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할멈 떡볶이’ 가게를 운영 중인 ‘똥볶이 할멈’. 할멈은 손맛 하나로 완성한 우주 최강 떡볶이로,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의 눈, 코, 입을 매콤하게 유혹하면서 아이들의 고민을 하나씩 들어줍니다. 그리고 약한 아이들을 괴롭힌 나쁜 어른들과 못된 녀석들을 찾아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혼을, 아니 혼구멍을 내줍니다. 아이들을 위한 일이라면 단호박처럼 단호하게,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벌을 내리는 진짜 슈퍼 ‘K(kid’s) 히어로’인 셈입니다. 똥볶이 할멈은 근심 걱정 가득한 아이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걱정하지 마라. 그저 좋은 꿈이나 꾸렴. 자고 일어나면 다 해결되어 있을 거다.” 그 어디서도 만나 볼 수 없었던 최초의 할머니 히어로 똥볶이 할멈! 할멈의 활약을 지금, 에서 확인해 보세요. 아무리 무거운 고민도 홀쭉하게~!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는 최고의 판타지 히어로 동화 어린이의 고민을 척척 해결하는 슈퍼 히어로! 말만 들어도 듬직한 이 히어로는, 우리가 잘 아는 히어로들과는 어딘가 조금…… 아니, 많이 다른 모습입니다. 바위처럼 떡 벌어진 어깨 대신 구부정한 어깨, 굳게 그러쥔 양 주먹에는 날카로운 무기 대신 낡아빠진 떡볶이 국자와 냄비가 들려 있지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히어로 하면 떠오르는 잘생기고 예쁜 얼굴 대신, 얼굴에 잔주름만 자글자글 가득합니다. “에이, 그냥 할머니잖아요! 그게 무슨 히어로예요?” 하고 볼멘소리하는 친구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건 ‘K-히어로, 똥볶이 할멈’을 몰라서 하는 소리예요. 똥머리 모양을 한 학교 앞 떡볶이집 주인 똥볶이 할멈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떡볶이도 만들 수 있고, 조용히 외는 주문 한 방에 떡볶이 국물 잔뜩 묻은 앞치마를 세상 가장 빛나는 갑옷으로 바꿀 수도 있고, 또 아이들을 괴롭히는 나쁜 사람에게는 똥볶이 벌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똥볶이 벌이 뭐냐고요? 이름 그대로입니다. 할멈이 만든 그 어떤 맛좋은 떡볶이를 먹는다 해도 혀에 닿는 순간 똥 맛이 나는 떡볶이로 변하는 엄청난 벌이지요. 그러니까 평생, 달콤 매콤 쫀득한 떡볶이는 두 번 다시 맛보지 못하고, 대신 똥 맛 나는 떡볶이만 실컷 먹게 되는 것입니다. 나쁜 사람에게 내리는 벌이 겨우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가장 좋아하는 떡볶이 먹지 못하게 하기’라니, 너무 시시한 것 아니냐고요? 하지만 아이들의 고민을 아이의 시선으로 함께 바라보고, 이를 아이다운 방식으로 해결한다는 점이 이 유래 없는 할머니 히어로, 똥볶이 할멈의 가장 큰 매력이자 무기입니다. 아이들을 괴롭힌 나쁜 사람들에게 내려지는 법적 처벌이 아이들의 상처 난 마음을 어루만지는 데까지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똥볶이 할멈은 아이들의 고민을 그냥 흘려듣지 않습니다. 보통 어른이라면 지나치거나 무시하기 일쑤인 작은 고민도 찬찬히 끝까지 듣고, 고민 너머에 있는 사회의 문제나 어른들의 잘못된 이기심까지 낱낱이 들추어내지요. 결국 할멈은 돈밖에 모르는 학교 이사장을 혼쭐 내 주고, 약한 아이를 괴롭히고 물건을 빼앗는 아이들의 반성을 이끌어 내는 데 성공합니다. 나쁜 사람들을 우스꽝스럽게 풍자함으로써 아이들의 상처 난 마음에 카타르시스를 주고, 그들이 스스로 반성하고 사과하게 함으로써, 아이들의 마음을 안심시켜 줍니다. 그러니 《똥볶이 할멈 시리즈》는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고 지켜주는 일종의 마음처방책(book)인 셈입니다. ‘할머니 손은 약손’ 하면서 아픈 배를 달래듯 아이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어루만져 주는 것이지요. 글을 쓴 강효미 작가는 작가 특유의 톡톡 튀는 유머 감각을 잘 살려 최초의 할머니 히어로인 ‘똥볶이 할멈’과 조수 ‘치즈’의 캐릭터를 완벽히 입체적으로 구현해 냈습니다. 동시에 작품 속 아이들의 고민을 결코 가볍지 않고 진중하게 다루어, 똥볶이 할멈을 오직 어린이들만을 위한 히어로로 그려 내는 데 성공했지요. 여기에 책장을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김무연 작가의 아기자기하고 정감 있는 그림이 더해져, 보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는 책 가 탄생했습니다. “걱정하지 마라. 그저 좋은 꿈이나 꾸렴. 자고 일어나면 다 해결되어 있을 거다.” 똥볶이 할멈의 떡볶이 집에서 그날의 마지막 접시를 비우는 아이들은 무언가에 홀린 듯 할멈에게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처음으로 할멈의 떡볶이를 남긴 아이 ‘미소’는 전학 온 다음 날, 학교에서 방귀 범인으로 몰려 아이들에게 방귀쟁이라고 놀림 받게 된 것이 고민이었습니다. 또 다른 아이, 할멈의 먹음직스런 떡볶이를 눈앞에 두고도 쉽게 포크를 들지 못하던 ‘하루’는 엄마가 사 준 새 운동화 한 짝을 잃어버려 혼날 것을 걱정하는 아이였습니다. 작품 속 미소와 하루의 고민은 요즘 아이들의 고민과 꼭 닮았습니다. 미소의 고민에서는 이름 때문에 놀림을 받거나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놀림 받는 아이들의 걱정을 엿볼 수 있고, 하루의 고민에서는 학교에서 당하는 괴롭힘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미소의 고민을 더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돈 때문에 아이들이 먹는 음식에 장난을 친 나쁜 어른들의 잘못된 모습도 목격하게 됩니다. 이렇게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힘없고 연약하기만 한 아이들이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인신공격, 학교 폭력, 어른들의 이기심이 불러온 심각한 문제나 상황에서 아이들을 지키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을 더더욱 세상에 선보이고 싶었습니다. 똥볶이 할멈처럼 앞장서서 아이들의 문제를 시원하고, 통쾌하고, 유쾌하고 여운 있게 해결해 주는 히어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른들의 잘못으로 일어난 폭력이나 위험, 피해를 아이들이 받게 되는 일은 없어야 하니까요. 세계 최초 할머니 히어로, 똥볶이 할멈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과연 똥볶이 할멈은 아이들의 고민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잘 해결해 줄 수 있을까요? ‘똥볶이 벌’을 받게 되는 사람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요? 똥볶이 할멈도 해결해 주기 어려운 고민이 있을까요? 똥볶이 할멈에게 라이벌은 정녕 없을까요? 멋진 어른, 똥볶이 할멈의 따뜻한 카운슬링을 에서 만나 보세요.


또 잘못 뽑은 반장
주니어김영사 / 이은재 지음, 신민재 그림 / 2014.08.27
11,500원 ⟶ 10,350(10% off)

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이은재 지음, 신민재 그림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시리즈. 2009년 출간된 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1대 잘못 뽑은 반장 이로운에 이어, 이번에는 ‘어쩌다’ 반장으로 뽑힌 소심한 소녀 공수레의 이야기를 다뤘다. 존재감 제로, 자기주장 제로, 자신감 제로인 공수레가 반장으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렸으며, 더불어 진정한 리더에 대해 아이들 스스로 생각해 보게 한다. 반장이란 감투 쓰는 자리가 아니라, 궂은일을 도맡아 하고 전체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는 희생정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늘 먼지처럼 사라지고 싶어 할 만큼 소심했던 소녀가 점점 자신감을 찾아가고, 반 아이들이 그런 소녀를 지지하는 모습은 감동적으로 그려지고, 타고난 자질이 아닌, ‘성실한 자세’만 있다면 누구나 사랑 받는 반장이 될 수 있다는 교훈을 전한다.작가의 말 도꼬마리 선생님 애기씨와 삼월이 별난 일등상 경쟁자들 전쟁 속으로 더 이상 이로운은 없다 잘못 뽑은 도꼬마리 반장 희망은 있다 올가미 삼총사 프로젝트 악어 가족 흔들리는 꿈 가시밭길을 지나서 진짜 사냥꾼 낮은 데로 흐르는 강물 괜찮아, 다 괜찮아 안개 속의 케이크 도꼬마리 친구들2009년에 출간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1대 잘못 뽑은 반장 이로운에 이어, 이번에는 ‘어쩌다’ 반장으로 뽑힌 소심한 소녀 공수레의 이야기를 다뤘다. 존재감 제로, 자기주장 제로, 자신감 제로인 공수레가 반장으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렸으며, 더불어 진정한 리더에 대해 아이들 스스로 생각해 보게 한다. “이번에도 또 실패다! 도대체 제대로 된 반장은 언제쯤 나올까?” 진정한 리더의 모습과 자질을 유쾌하게 알려 주는 생활 동화! 매 학기마다 아이들 마음을 들뜨게 하는 행사가 있으니, 그 이름 하여 ‘반장선거!’ 초등학교 반장은 아이들이 경험하는 첫 번째 리더 자리이다. 반장을 맡음으로서 한 반을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게 되고, 아이들 의견을 잘 전달해야 한다는 의무감, 다른 아이들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사명감도 느끼게 된다. 이런 부담감과 더불어 인기와 명예를 동시에 가질 수 있는 달콤한 자리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아이들은 학기 초마다 비장한 각오로 반장 선거에 출마하고, 반장이 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다. 때때로 엄마들 사이의 알력이 작용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하지만 어른들의 선거나, 아이들의 선거나 진짜 리더를 뽑는 일은 쉽지 않은 듯하다. 《또 잘못 뽑은 반장》은 이런 반장 선거를 소재로 한 창작동화로, 전혀 반장감이 아닌 한 소녀의 성장담을 그렸다. 전작인 《잘못 뽑은 반장》의 주인공이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협박과 폭력을 일삼는 아이였다면 이번 작품의 주인공은 정반대이다. 굼벵이처럼 느리고, 목소리는 늘 바람 빠지는 소리 같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일 만큼 존재감이 미약하다. 매사에 자신감이 없기에 학교나 가정에서 늘 방관자로 존재한다. 그러나 그 소녀에게서 착한 마음씨를 본 담임선생님 때문에 우연히 반장이 되고, 조용하지만 알차고, 군림하는 대신 보이지 않는 일꾼으로 일하는 반장으로 거듭난다. 아이들이 이 작품을 꼭 봐야 하는 이유는 반장 선거와 리더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 주기 때문이다. 반장이란 감투 쓰는 자리가 아니라, 궂은일을 도맡아 하고 전체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는 희생정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늘 먼지처럼 사라지고 싶어 할 만큼 소심했던 소녀가 점점 자신감을 찾아가고, 반 아이들이 그런 소녀를 지지하는 모습은 감동적으로 그려지고, 타고난 자질이 아닌, ‘성실한 자세’만 있다면 누구나 사랑 받는 반장이 될 수 있다는 교훈을 전한다. 아이들과 바로 옆에서 생활하며 집필한 듯한 현장감 있는 학교 모습, 입체적이며 개성 있는 인물들, 탁월한 심리묘사,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 등 이 모든 것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또 잘못 뽑은 반장》. 이 작품은 전작을 뛰어넘어, 2014년 하반기에 가장 ‘핫’ 한 동화가 될 것이다.


국어 교과서도 탐내는 맛있는 맞춤법
웅진주니어 / 장수하늘소 지음, 윤정주 그림 / 2007.09.17
8,800원 ⟶ 7,920(10% off)

웅진주니어학습일반장수하늘소 지음, 윤정주 그림
글을 쓰거나 말할 때, 조심해서 써야 할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대해 설명했다. 또 잘못 쓰고 있는 우리말이나 잊혀져 가고 있는 우리말을 알려 주는 책이기도 하다. 편지나 독후감을 쓸때, 컴퓨터로 이야기를 주고받을때, 우리말과 글에 생각과 느낌을 잘 담아서 상대에게 알맞게 전하는 방법을 전한다.틀리기 쉬운 띄어쓰기 이름과 호칭 조사 -들/˘들 -중/˘중 -만큼/˘만큼 안되다/안˘되다 -같이/˘같은,ㅡㄴ지/ㄴ˘지 -뿐/˘뿐 -듯/˘듯 -수/˘수 -만/˘만 -데/˘데 맨-/맨˘ 땅 이름 단위① 단위② 숫자 쓰기 한-/한˘ 헷갈리는 맞춤법 잃다/잊다 장이/쟁이 얇다/두껍다,가늘다/굵다 벌리다/벌이다 위층/윗집 웃-/윗- 죽음/주검 오뚝이/오뚜기 -더라/-든지 맡다/맞다 채/체 가지다/갖다 갈아타다/바꿔 타다 저리다/절이다 껍질/껍데기 나르다/날다 ~으로서/~으로써 바라다/바래다 나누다/나뉘다 ~예요/~이에요 해님/햇님,원수/웬수 또는 원쑤? 글쓰기를 돕는 맞춤법 넓다/널따랗다 그리다/-되다 가르치다/가리키다 꺾다 다르다/틀리다 바꾸다/고치다 육개장/떡볶이 늘리다/늘이다,졸리다/졸이다 빨리/일찍,너무/매우 않/안 짖다/짓다,이빨/이 어떡하다/어떻게 적다/작다 잠그다 낳다/낫다/낮다 부치다/붙이다 -이/-히 알맞은/맞는 군더더기 말 미리 예고하다? 연휴가 계속되다? 조상들? 역전 앞? 담임을 맡으시다? 외국 나라? 맨발을 벗다? 오래오래 장수하다? 우리말 바로 쓰기 수고하세요? 햅쌀/햇보리 강낭콩/미숫가루 칠칠하다/칠칠치 못하다 하느님/하나님 소고기/쇠고기 천장 묻다/여쭈다,말/말씀 진지/식사 저희 나라/우리나라 조금만 생각하면 우리말이 척척 만땅/무데뽀/입빠이 아이디어/메뉴판/메모지 바겐세일/디스카운트 캠핑/캠프파이어 콘서트/컴백학교에서 시험을 볼 때, 글짓기를 할 때 헷갈리는 말들이 여기 다 모였다. 볼 때마다 알쏭달쏭 헷갈리는 말들도 간단한 우리말 규칙으로 한 방에 해결! 좌충우돌 재미있는 만화에 빠져 들어가는 순간, 국어 교과서도 탐낼 만큼 알기 쉬운 맞춤법의 세계가 펼쳐진다.


저학년을 위한 동요동시집
상서각(책동네) / 한국아동문학학회 엮음 / 2008.03.05
8,000원 ⟶ 7,200(10% off)

상서각(책동네)동요,동시한국아동문학학회 엮음
모국어의 호흡과 정서가 가득 배인 문학성 높은 동요 동시를 읽는 일은, 어린이들의 마음 밭을 기름지게 하는 데 필수적이다. 여기 실린 동시들은 동요 동시계의 대표작으로서 저학년 어린이들의 감성과 정서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다듬어 줄 것이다.제1부 ♠ 비야 비야 오너라 12 봄 편지 (서덕출) 14 바 다 (윤부현) 16 반 달 (윤극영) 18 봄맞이 가자 (김태오) 19 이슬 하나 (문삼석) 20 이슬 둘 (문삼석) 21 이슬 셋 (문삼석) 22 바 다 (위영남) 24 구슬비 (권오순) 25 물 속 (김정일) 26 초가집 낙숫물 (이희철) 28 눈 길 (이동식) 30 산의 말씀 (박돈목) 32 달 빛 (김한룡) 33 이 슬 (윤석중) 34 메아리 (조규영) 35 봄 (김영수) 36 첫눈 아침에 (도리천) 38 봄 비 (김동억) 40 눈 온 아침 (최동일) 42 비야 비야 오너라 (김태오) 제2부 ♠ 콩새야 팥새야 46 연 꽃 (염광옥) 48 배 꽃 (박영규) 50 물새알 산새알 (박목월) 52 산울림 (윤동주) 53 콩새야 팥새야 (김태오) 54 눈·꽃·새 (모기윤) 56 토끼 발자국 (김관식) 58 미루나무 친구들 (홍윤기) 60 꽃 모종 (권태응) 61 아기토끼 (박목월) 62 사 과 (윤부현) 63 감자꽃 (권태응) 64 누가 혼자래(최향숙) 66 단풍잎 행진 (정혜진) 68 옥수수 전화 (강윤제) 70 귀뚜라미 (김구연) 71 대청봉에서 (김구연) 72 달팽이 (김동극) 74 물새알 (선용) 76 노란 강아지 (엄한정) 78 꽃 앞에서(김녹촌) 80 버들개지 (김동억) 82 분이네 살구나무 (정완영) 제3부 ♠ 과일 가족 86 과일 가족 (배소연) 88 선생님 (송진석) 90 꿈나라 (윤일광) 92 어머니 품속 (이화이) 94 아가 입은 앵두 (서정숙) 95 아빠 생각 (송명호) 96 우리 식구 모­두 (박영규) 98 소요산 (박병엽) 100 아침 밥상 (정혜진) 102 입학식날 (홍윤기) 103 아기를 보면서 (박종현) 104 너네 가게 (박병엽) 106 새 벽 (이춘희) 108 설 (윤극영) 110 생일 선물 (박종해) 111 먼 길 (윤석중) 112 아기 손 (최진기) 114 귓속말 (정원석) 116 걸음마 (정춘자) 118 지지지 지지지 (김기현) 120 넉 점 반 (윤석중) 122 시골 편지 (윤갑철) 124 아가 손 (신현득) 126 할머니 (남진원) 128 걸음마 걸음마 (이응창) 130 종이배 (김삼진) 132 아가야 (주성호) 134 누가 누가 잠자나 (목일신) 제4부 ♠ 해를 파는 가게 138 착한 나무 (홍윤기) 140 심심한 대낮 (강승한) 142 여름 방학 (김환식) 144 창을 닦으며 (김동섭) 146 까치집 (정용원) 148 동그라미 (서정슬) 150 작은 기도 (엄한정) 151 또랑물 (권태응) 152 운동회날 (정광수) 154 다섯 손가락 (김신철) 156 이야기 길 (박목월) 158 해를 파는 가게 (이연승) 160 징검다리 (이석장) 162 다듬이 소리 (송명호) 164 산골 학교 (정완영) 166 땅뺏기 (김동극) 168 아가의 나무 (박종현) 170 여우 고개 (이준관) 172 비눗방울 (목일신) 173 체조를 하다가 (김정일) 174 호주머니엔 (박종해)어린이들의 마음밭을 기름지게 하는 아름다운 동요 동시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도시의 아파트 숲 속에 갇혀 컴퓨터 게임과 일본 만화영화에 정서가 멍들어 있는 요즘 우리의 어린이들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동심을 잃어버린 아이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처럼 맑은 동심을 점점 잃어 가고 있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우리말로 수놓은 동요 동시를 읽히도록 하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모국어의 호흡과 정서가 가득 배인 문학성 높은 동요 동시를 읽는 일은, 어린이들 마음의 밭을 기름지게 하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우리 아동 문학의 얼굴인 동요 동시계의 대표작으로서 저학년 어린이들의 감성과 정서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다듬어 줄 것입니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