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안회남
190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안필승으로, 근대 문학 초창기의 작가인 안국선의 삼대독자다. 수송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휘문고등보통학교에 진학하여 소설가 김유정과 한 반에서 수학하며 깊은 우정을 나누었다. 그러나 안국선이 사업에 잇달아 실패하고 와병 끝에 사망하면서 집안이 몰락하자 학교를 그만두었다. 1931년에 등단한 뒤 개벽사에 입사하여 여러 문예 잡지의 편집을 맡아 보는 한편 많은 단편 소설과 평론을 발표했다. 특히 개인의 신변과 세태를 집중적으로 파고든 소설로 1930년대를 대표하는 신세대 작가로 부상하며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쳤다. 태평양 전쟁 말기에 충청남도 연기에 내려가 머물던 중 일본 기타큐슈(北九州)의 탄광에 동원되어 끌려갔다. 해방 직후 귀국하여 징용 체험을 형상화한 소설과 사회 모순에 대한 치열한 저항 의식을 드러낸 작품 세계를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았다. 조선문학가동맹의 소설부 위원장 겸 중앙집행위원으로 활동하다가 1948년에 월북했다. 1960년대에 숙청된 것으로 짐작되며, 북한에 유족이 남아 있다. 소설집으로 《안회남 단편집》(1939), 《탁류를 헤치고》(1942), 《대지는 부른다》(1944), 《전원》(1946), 《불》(1947), 《봄이 오면》(1948)이 있다.
귀뚜라미와 나와
김희석/물오리떼
이헌구/외따로운 집
강소천/울 엄마 젖,호박꽃 초롱,닭,옛날 얘기,눈 내리는 밤
남대우/새 쫓는 노래,안개 어린 아침,장소리 궁-궁-,조릿대,모꾼들
오장환/바다,기러기
송창일/빗방울
박목월/해바라기,잠자리,아버지와 나,주막집,여우비
박경종/왜가리
박소
날아다니는 사람
박태원/영수증
박태원/소꿉질
백신애/멀리 간 동무
이구조/조행`갑`
노양근/날아다니는 사람
노양근/임자 없는 책상
노양근/혹
노양근/눈물
김유정/이런 음악회
이상/황소와 도깨비
눈 뜨는 시절
채규철/참새 나라
채규철/우산 동무
이원수/눈 뜨는 시절
이원수/바닷가의 소년들
김요섭/진달래와 고향
김요섭/봄 오늘 날
노일용/아버지가 일하시는 곳
윤복진/야광주
황순원/몰이꾼
황순원/산골 아이
박영준/어린 마부
돼지 콧구멍
이주홍/청어 뼈다귀
이주홍/우체통
이주홍/돼지 콧구멍
이주홍/군밤
오경호/어린 피눈물
최병화/진달래꽃 필 때
최병화/고향의 푸른 하늘
최병화/푸른 보리 이삭
민봉호/순이의 설움
김도인/진수와 그 형님
박세영/길름뱅이와 소나무
구직회/무쪽 영감
최청곡/사과나무
이동
세 발 달린 황소
최영주/석류나무
송창일/거짓말
송창일/눈사람
송창일/베개 애기
김은성/기차 놀이
정수민/세 발 달린 황소
한상진/거북 새끼
안회남/싸움닭
김영수/신둥이가 된 할아버지
김영수/어머니는 다 아신다
조풍연/바둑이
임원호/몽당연필
임원호/솔새와 소나무
이중완/곡예단의 사나이
팔려 가는 발발이
김우철/상호의 꿈
김우철/오월의 태양
박일/도련님과 `미(米)`자
최경화/귀신같은 영감님
이영철/붉은 양옥집
이영철/쌍둥밤
이영철/수박
이영철/밥그릇
이영철/고양이
안평원/물 대기
홍구/콩나물죽과 이밥
홍구/채석장
유연/만주 장수와 눈사람
홍효민/팔려 가는 발발이
물딱총
정우해/신기료 장수
정우해/쓴 비 단 비
정우해/추위
정우해/군밤 장수
정명남/글 모르는 개
정명남/동무
정명남/아저씨 편지
임홍은/동무 동무
현덕/고무신
현덕/고양이
현덕/물딱총
현덕/포도와 구슬
현덕/삼 형제 토끼
현덕/고구마
현덕/나비를 잡는 아버지
엄마야 누나야
방정환/귀뚜라미,늙은 잠자리
김소월/엄마야 누나야,개아미,부헝새
주요한/빗소리,꽃밭
김동환/북청 물장사
윤극영/설날,반달,새떼
유지영/고드름
김기진/홀어미 까치
복동/단풍잎
최서해/시골 소년이 부른 노래
서덕출/봄 편지
최영애/꼬부랑 할머니
한정동/당옥이
천정철/시골길
엄마 마중
방정환/사월 그믐날
방정환/만년 샤쓰
방정환/나의 어릴 때 이야기
고한승/나비와 장사꽃
이익상/새끼 잃은 검둥이
마해송/바위나리와 아기별
마해송/토끼와 원숭이
송근우 /이천 냥 빚으로 대신 가는 언년이
맹주천/천 년 묵은 홰나무
연성흠/눈물의 은메달
송영/쫓겨 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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