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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간단한 그림 그리기 세트 (전2권)
마음상자 / 코너스샤인 (지은이) / 2021.03.20
27,600

마음상자유아학습책코너스샤인 (지은이)
아이들은 원하는 대상을 조금만 비슷하게 그려줘도 우리 엄마 아빠가 '최고의 화가'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그림에 자신이 없어도 너무 고민하지 말자. 점, 선, 원, 도형만 그릴 수 있으면 무엇이든 그릴 수 있다. 이 책을 따라 아이와 함께 자신 있게 시작해 보자. 그림 그리는 시간이 행복하고 즐거워질 것이다.[도서] 세상에서 제일 간단한 그림 그리기 - 동물 '그림 그리기'는 어떤 능력을 키워 주나요? 아이와 함께 '그림 그리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도구로 그림을 그려야 할까요? 기본 그리기 선 직선 꺾은 선과 곡선 표정 얼굴 도형 네모 세모 동그라미 도형 혼합 1 도형 혼합 2 동물 강아지 강아지 1 강아지 2 강아지 3 닥스훈트 달마시안 불도그 비숑프리제 시츄 웰시코기 치와와 푸들 고양이 고양이 1 고양이 2 고양이 3 검은 고양이 페르시안 고양이 토끼 토끼 1 토끼 2 토끼 3 토끼 캐릭터 사자 사자 1 사자 2 사자 3 호랑이 호랑이 1 호랑이 2 호랑이 캐릭터 하마 곰 곰 불곰 판다 북극곰 반달곰 코뿔소 코뿔소 코뿔소 캐릭터 기린 기린 1 기린 2 사슴 사슴 1 사슴 2 사슴 캐릭터 코끼리 코끼리 1 코끼리 2 코끼리 3 여우 여우 1 여우 2 너구리 너구리 1 너구리 2 원숭이 원숭이 1 원숭이 2 고릴라 고릴라 1 고릴라 2 돼지 돼지 1 돼지 2 돼지 캐릭터 멧돼지 양 양 1 양 2 양 3 양 캐릭터 소 소 1 소 2 젖소 젖소 캐릭터 말 말 1 말 2 당나귀 얼룩말 두더지 생쥐 생쥐 1 생쥐 2 다람쥐 햄스터 낙타 코알라 캥거루 오리 오리 1 오리 2 오리 3 오리 4 백조 박쥐 참새 참새 1 참새 2 공작 공작 1 공작 2 앵무새 앵무새 1 앵무새 2 부엉이 부엉이 1 부엉이 2 올빼미 올빼미 1 올빼미 2 타조 타조 1 타조 2 닭과 병아리 닭과 병아리 1 닭과 병아리 2 닭과 병아리 3 색칠하기 1~10 [도서] 세상에서 제일 간단한 그림 그리기 - 곤충·물속동물·공룡 '그림 그리기'는 어떤 능력을 키워 주나요? 아이와 함께 '그림 그리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도구로 그림을 그려야 할까요? 기본 그리기 선 직선 꺾은 선과 곡선 표정 얼굴 도형 네모 세모 동그라미 도형 혼합 곤충 나비 나비 1 나비 2 나비 3 나비 4 메뚜기 메뚜기 1 메뚜기 2 메뚜기 3 잠자리 무당벌레 무당벌레 1 무당벌레 2 무당벌레 캐릭터 매미 개미 개미 1 개미 2 벌 벌 1 벌 2 벌 캐릭터 장수풍뎅이 장수풍뎅이 1 장수풍뎅이 2 장수풍뎅이 캐릭터 사슴벌레 사슴벌레 1 사슴벌레 2 사슴벌레 캐릭터 사마귀 사마귀 1 사마귀 2 거미 거미 1 거미 2 거미 캐릭터 애벌레 애벌레 1 애벌레 2 물속동물 열대어 금붕어 흰동가리 블루탱 나비고기 물고기 복어 가자미 꽁치 멸치 참치 날치 메기 장어 가오리 상어 고래 고래 1 고래 2 돌고래 오징어 오징어 1 오징어 2 문어 문어 1 문어 2 불가사리 조개 조개 1 조개 2 소라게 소라게 1 소라게 2 꽃게 꽃게 1 꽃게 2 가재 새우 성게 말미잘 해파리 해마 달팽이 달팽이 캐릭터 개구리 개구리 개구리 캐릭터 거북이 거북이 1 거북이 2 악어 악어 악어 캐릭터 펭귄 펭귄 1 펭귄 2 바다코끼리 물개 해달 오리너구리 공룡 공룡 공룡 캐릭터 1 공룡 캐릭터 2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마멘키사우루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 스테고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프테라노돈 프시타코사우루스 엘라스모사우루스 플라테오사우루스 피나코사우루스 프로가노케리스 오우라노사우루스우리 아이가 그림을 그려 달라고 하면? 고민하지 마세요! 간단해요! 아이들은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아이가 엄마나 아빠에게 그림을 그려 달라고 하면, 그림에 소질이 있지 않은 이상 참으로 난감합니다. 아이가 기대하는 만큼 그림을 그릴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포기하기는 너무 아쉽죠. 아이들은 원하는 대상을 조금만 비슷하게 그려줘도 우리 엄마 아빠가 '최고의 화가'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그림에 자신이 없어도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점, 선, 원, 도형만 그릴 수 있으면 무엇이든 그릴 수 있어요. 이 책을 따라 아이와 함께 자신 있게 시작해 보세요. 그림 그리는 시간이 행복하고 즐거워질 거예요. 쉽게! 즐겁게! 자신 있게! 아이와 함께 즐거운 그림 그리기! 점, 선, 면으로 그린 동물 친구를 쉽고 간단하게 따라 그려보세요!


기분을 말해 봐
보물창고 / 토드 파 글.그림, 마술연필 옮김 / 2016.02.10
13,800원 ⟶ 12,420원(10% off)

보물창고생활동화토드 파 글.그림, 마술연필 옮김
인성교육 보물창고 시리즈 17권. 아이들이 다양한 감정을 스스로 표현할 수 있게 돕는 그림책이다. 책에는 한 단어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형체 모를 기분에 관한 다양한 표현법들이 제시되어 있다. ‘나는 기뻐.’, ‘나는 슬퍼.’와 같은 기본적인 기분 표현을 익힌 아이들이라면 ‘난 가끔 신나게 춤을 추고 싶어.’, ‘난 가끔 목청껏 소리를 지르고 싶어.’와 같은 좀 더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 표현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을 통해 ‘기쁨’, ‘슬픔’, ‘분노’ 외에도 수많은 감정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 아이들은 그때그때 느끼는 자신의 감정을 풍부하고 다채롭게 표현하는 법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롤러코스터처럼 왔다 갔다 하는 감정들이 부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보편적인 현상임을 깨닫고 그 감정까지도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솔직하게 표현하는 법도 익힐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우리 아이 마음속엔 어떤 감정이 살고 있을까? -아이들이 다양한 감정을 스스로 표현할 수 있게 돕는 그림책 『기분을 말해 봐』 출간! 지난여름 ‘제2의 겨울왕국’이라 불리며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에는 감정 컨트롤 본부를 지키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이가 등장한다. 이 다섯 가지 감정은 인간의 기본 정서인 기쁨, 슬픔, 분노, 놀람, 공포를 상징하는데, 보통 어린아이들의 정서는 단순해서 이 기본 정서가 표정이나 웃음, 울음 등을 통해 직접 표출되곤 한다. 단순하게 드러났던 아이들의 감정은 성장할수록 더 다양해지고 복잡해진다. 아이들 마음속에는 자신도 알 수 없는 미묘한 감정들이 자리 잡고, 기본 정서들이 서로 융합하여 더 복잡한 정서들이 생긴다. 단순히 기쁘고 슬펐던 감정에서 벗어나 기쁘다가도 까닭 없이 눈물이 나거나, 괜히 크게 소리를 지르고 싶거나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무기력에 빠지기도 한다. 이러한 감정들을 처음 마주한 아이들은 자신이 정확하게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헷갈려 종종 혼란을 느낀다. 아이들이 성장해 가며 만나는 다양한 종류의 감정들에 당황하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인 『기분을 말해 봐』가 출간됐다. 『기분을 말해 봐』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일찍이 인식하고 2007년부터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돕는 책들을 꾸준히 펴내 온 '보물창고' 출판사 '인성교육 보물창고' 시리즈의 17번째 책으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법 익히기’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인성교육은 2014년 12월 인성교육진흥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2015년 1월에 공포됨에 따라, 2015년 7월 21일부터는 의무적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학교에 시행되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다인종과 다문화를 이해하게 하는 『살색은 다 달라요』, 습관적인 편식을 잔소리 없이 고칠 수 있게 하는 『편식 대장 냠냠이』, 자기중심적인 아이를 꾸짖지 않고 바로잡을 수 있는 『친구를 모두 잃어버리는 방법』, 부정적인 감정을 스스로 떨쳐 낼 수 있게 돕는 『화가 날 땐 어떡하지?』 등이 '인성교육 보물창고' 시리즈로 출간되며 우리 아이의 건강한 인성을 길러 주는 그림책의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특히 『화가 날 땐 어떡하지?』는 ‘화’라는 감정의 속성을 이해하는 것을 돕고, 더 나아가 현실적이고도 실용적인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화를 가라앉힐 수 있게 했다. 『화가 날 땐 어떡하지?』로 분노를 다스리는 법을 배웠다면, 『기분을 말해 봐』를 통해 분노를 포함한 다양한 감정이 존재함을 깨닫고 그 감정들을 제대로 표현하는 법을 아이들이 익히도록 해 보자.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야말로 이 사회 안에서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첫걸음이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다양한 감정을 주위 사람에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의 감정도 소중하게 여기며 서로 공감하는 방법을 아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 온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하다가도 까닭 없이 울고 싶다고 느끼는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난 가끔 바보가 된 기분이야.” “난 가끔 뜬금없이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싶어.” “난 가끔 강아지랑 함께 자고 싶다가도 엉엉 울고 싶어져.” 이 기분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종류의 것들이지만 막상 ‘기쁨’, ‘슬픔’ 같은 한 단어로 정의 내리려 하면 쉽지 않다. 『기분을 말해 봐』에는 이처럼 한 단어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형체 모를 기분에 관한 다양한 표현법들이 제시되어 있다. ‘나는 기뻐.’, ‘나는 슬퍼.’와 같은 기본적인 기분 표현을 익힌 아이들이라면 ‘난 가끔 신나게 춤을 추고 싶어.’, ‘난 가끔 목청껏 소리를 지르고 싶어.’와 같은 좀 더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 표현을 할 수 있게 도와주자. 이 책을 통해 ‘기쁨’, ‘슬픔’, ‘분노’ 외에도 수많은 감정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 아이들은 그때그때 느끼는 자신의 감정을 풍부하고 다채롭게 표현하는 법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롤러코스터처럼 왔다 갔다 하는 감정들이 부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보편적인 현상임을 깨닫고 그 감정까지도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솔직하게 표현하는 법도 익힐 수 있다. 추상적인 개념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그려 내며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림책 작가 토드 파의 화려한 그림은 아이들이 책에 표현된 감정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해 준다. 『기분을 말해 봐』에서 토드 파는 ‘기분’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강렬한 색채와 굵은 선으로 단순하고 유쾌하게 표현해,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머금게 한다. ‘난 가끔 짜증이 나기도 하지.’라는 한 줄의 문장과 함께 곁들여진 노란 머리와 빨간 얼굴을 가진 심술 난 소녀의 표정을 통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글로 표현된 감정을 더 생생하게 느끼고 받아들일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이 책에 쓰인 기분들을 소리 내어 읽고 그림과 함께 그 기분을 선명하게 느껴 보자. 그러다 보면 우리 아이들의 머릿속에 사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이가 즐겁게 뛰놀며 다양하고 풍부한 감정들을 만들어 내어 긍정적이고 건강한 인성을 가진 아이로 자라나게 해 줄 것이다.
배꼽손
한권의책 / 나은희 글, 강우근 그림 / 2013.04.08
10,000원 ⟶ 9,000원(10% off)

한권의책창작동화나은희 글, 강우근 그림
두 아이의 엄마, 아빠이면서 어린이책의 저자인 나은희와 강우근의 첫 번째 유아 그림책이다. 저자들은 두 아이를 키우면서 보고 느낀 것을, 또 어린이책 저자로서 책을 쓰고 그리면서 경험한 것을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배꼽손은 우리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배우는 규칙이자, 소통이자, 관계 맺음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첫 번째 놀이가 되어 줄 것이다. 배꼽손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우리 가족의 모습을 담고 있다. 넥타이를 맨 멋진 사자에게선 아빠의 모습이, 거울 들고 화장하는 하마에게는 예쁜 엄마의 모습이, 까부는 원숭이에게선 장난꾸러기 형의 모습이, 부끄럼쟁이 아기 캥거루에게서는 동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목한 가족에게 둘러싸여 배꼽인사를 즐겁게 배우는 주인공 단이는 모든 아이들의 모습이다.우리 아이들이 가장 즐겁게 배우는 첫 번째 놀이!! ‘배꼽손’은 단순한 인사 예절이 아닙니다. 놀이를 통한 관계 맺기이자, 소통의 시작이며, 규칙의 습득입니다. 우리 아이가 살아갈 세상에는 다양한 규칙이 존재합니다. 그 규칙을 자연스레 익혀야 관계 맺기도 원활해지며, 이를 통해 의사소통도 가능해지죠. 규칙을 잘 익힌 아이는 세상의 질서를 슬기롭게 터득하며 성장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배우는 규칙이자, 소통이자, 관계 맺음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첫 번째 놀이가 바로 배꼽손입니다. 아이가 세상과 처음 인사를 나누는 순간, 친근하고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배워요! 배꼽손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그 연령대 아이들이 나타내는 여러 가지 익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사자는 무언가를 할 때 꼭 단정하게 매무새를 만지는 아이가 될 수도 있고 멋을 부리길 좋아하는 아이일 수도 있어요. 하마는 이 시기 아이들의 배변 습관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갈 시간이 되었을 때 꼭 화장실을 들렀다 가는 아이가 있는데 하마가 그런 모습을 꼭 닮았네요. 원숭이는 무척 까부는 장난꾸러기 아이의 모습이고, 아기 캥거루는 수줍음이 많아 엄마 뒤에 숨는 아이를 닮았습니다. 배꼽손은 온 가족의 화목한 모습을 담고 있어요! 배꼽손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우리 가족의 모습을 담고 있어요. 넥타이를 맨 멋진 사자에게선 아빠의 모습이, 거울 들고 화장하는 하마에게는 예쁜 엄마의 모습이, 까부는 원숭이에게선 장난꾸러기 형의 모습이, 부끄럼쟁이 아기 캥거루에게서는 동생의 모습이 담겨 있어요. 화목한 가족에게 둘러싸여 배꼽인사를 즐겁게 배우는 주인공 단이는 모든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사계절 생태놀이≫의 저자(붉나무) 나은희와 강우근의 첫 번째 유아 그림책! ≪배꼽손≫은 두 아이의 엄마, 아빠이면서 어린이책의 저자인 나은희와 강우근의 첫 번째 유아 그림책입니다. 저자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보고 느낀 것을, 또 어린이책 저자로서 책을 쓰고 그리면서 경험한 것을 ≪배꼽손≫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
하루하루 급수한자쓰기 7급
랭귀지북스 / 이지영 (지은이) / 2023.03.25
15,000원 ⟶ 13,500원(10% off)

랭귀지북스유아학습책이지영 (지은이)
차근차근 또박또박 하루하루 한자쓰기. 한자의 의미를 이해하고 쓰는 순서와 바르게 쓰기에 중점을 둔 한자 쓰기 학습 교재이다. 한자능력검정시험 7급에 나오는 한자 150자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귀여운 그림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였다.한자 쓰는 순서 001~030 一 한 일 二 두 이: 三 석 삼 四 넉 사: 五 다섯 오: 六 여섯 륙 七 일곱 칠 八 여덟 팔 九 아홉 구 十 열 십 百 일백 백 千 일천 천 萬 일만 만: 算 셈 산: 數 셈 수: 日 날 일 月 달 월 火 불 화(:) 水 물 수 木 나무 목 金 쇠 금 | 성(姓) 김 土 흙 토 年 해 년 時 때 시 午 낮 오: 夕 저녁 석 每 매양 매(:) 同 한가지 동 父 아비 부 母 어미 모: 익히기 1 031~060 兄 형 형 弟 아우 제: 祖 할아비 조 子 아들 자 家 집 가 門 문 문 室 집 실 男 사내 남 女 계집 녀 長 긴 장(:) 少 적을 소: 夫 지아비 부 寸 마디 촌: 孝 효도 효: 育 기를 육 學 배울 학 校 학교 교: 敎 가르칠 교: 問 물을 문: 答 대답 답 先 먼저 선 道 길 도: 語 말씀 어: 話 말씀 화 記 기록할 기 文 글월 문 字 글자 자 紙 종이 지 漢 한수/한나라 한: 歌 노래 가 익히기 2 061~090 旗 기 기 工 장인 공 韓 한국/나라 한(:) 國 나라 국 軍 군사 군 王 임금 왕 主 주인/임금 주 民 백성 민 車 수레 거 | 수레 차 物 물건 물 市 저자 시: 村 마을 촌: 邑 고을 읍 洞 골 동: 里 마을 리: 場 마당 장 所 바 소: 內 안 내: 外 바깥 외: 天 하늘 천 地 따 지 空 빌 공 平 평평할 평 面 낯 면: 世 인간 세: 有 있을 유: 方 모 방 上 윗 상: 下 아래 하: 間 사이 간(:) 익히기 3 091~120 左 왼 좌: 右 오를/오른(쪽) 우: 前 앞 전 後 뒤 후: 東 동녘 동 西 서녘 서 南 남녘 남 北 북녘 북 | 달아날 배: 大 큰 대(:) 中 가운데 중 小 작을 소: 全 온전 전 重 무거울 중: 力 힘 력 出 날 출 入 들 입 立 설 립 來 올 래(:) 動 움직일 동: 登 오를 등 食 밥/먹을 식 生 날 생 老 늙을 로: 命 목숨 명: 活 살 활 住 살 주: 農 농사 농 事 일 사: 心 마음 심 氣 기운 기 익히기 4 121~150 正 바를 정(:) 直 곧을 직 便 편할 편(:) | 똥오줌 변 安 편안 안 休 쉴 휴 不 아닐 불 人 사람 인 手 손 수(:) 足 발 족 口 입 구(:) 姓 성 성: 名 이름 명 草 풀 초 花 꽃 화 植 심을 식 江 강 강 川 내 천 山 메 산 海 바다 해: 林 수풀 림 自 스스로 자 然 그럴 연 春 봄 춘 夏 여름 하: 秋 가을 추 冬 겨울 동(:) 電 번개 전: 靑 푸를 청 白 흰 백 色 빛 색 익히기 5 사자성어 반대자 정답 찾아보기 이 책의 특징 1. 한자 따라 쓰기 한자 150자의 뜻과 음을 쓰는 순서에 맞게 따라 쓰며 익힙니다. 배운 한자가 들어간 생활 속 한자어와 문장도 함께 배웁니다. 2. 시험 문제 유형 익히기 7급 한자를 바탕으로 선 잇기, 한자의 뜻과 음 쓰기, 한자어의 음 쓰기, 한자어 찾기, 상대자 찾기, 획순 확인하기를 통해 시험을 준비합니다.


엄마는 알지 : 노길자 유아 동시집 (CD포함)
아이들판 / 노길자 글, 전혜원 그림 / 2006.07.01
12,000원 ⟶ 10,800원(10% off)

아이들판동요,동시노길자 글, 전혜원 그림
꼬마 트럭과 빵빵 친구들
푸른날개 / 셰리 더스키 린커 (지은이), AG 포드 (그림), 박선주 (옮긴이) / 2019.10.07
10,000원 ⟶ 9,000원(10% off)

푸른날개창작동화셰리 더스키 린커 (지은이), AG 포드 (그림), 박선주 (옮긴이)
오늘도 다섯 대의 빵빵 친구들은 영차영차 열심히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다. 앗! 저 멀리서 트레일러가 깜짝 선물을 싣고 달려온다. 깜짝 선물은 다름 아닌 작고 귀여운 꼬마 트럭 스키드로더다. 스키드로더는 멋진 재주를 선보이며 빵빵 친구들에게 인사했다. 하지만 빵빵 친구들은 작은 덩치의 스키드로더를 걱정할 뿐, 험한 공사장 일을 함께 하는 건 어려울 것 같다고 한다. 스키드로더는 하는 수 없이 혼자 남아 빵빵 친구들을 기다리기로 했다. 그런데 빵빵! 경적 소리가 울리더니 도움 요청이 들어왔다. 스키드로더는 곧장 터보 엔진을 작동해 제일 먼저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 비탈에 미끄러지지 않는 트랙 바퀴를 달고, 집게 팔로 강철 파이프들을 바닥에 쾅쾅 박았다. 그다음 굵은 쇠줄을 비탈 아래로 던지고, 낭떠러지 아래로 씩씩하고 용감하게 내려가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구해내는데….공사장에서 일하는 다섯 대의 힘센 빵빵 친구들에게 작고 귀여운 새 친구가 찾아왔어요! 오늘도 다섯 대의 빵빵 친구들은 영차영차 열심히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어요. 앗! 저 멀리서 트레일러가 깜짝 선물을 싣고 달려오네요. 짜잔, 깜짝 선물은 다름 아닌 작고 귀여운 꼬마 트럭 스키드로더네요! 스키드로더는 멋진 재주를 선보이며 빵빵 친구들에게 인사했어요. 하지만 빵빵 친구들은 작은 덩치의 스키드로더를 걱정할 뿐, 험한 공사장 일을 함께 하는 건 어려울 것 같대요. 스키드로더는 하는 수 없이 혼자 남아 빵빵 친구들을 기다리기로 했어요. 그런데 빵빵! 경적 소리가 울리더니 도움 요청이 들어왔어요. 스키드로더는 곧장 터보 엔진을 작동해 제일 먼저 사고 현장에 도착해요. 비탈에 미끄러지지 않는 트랙 바퀴를 달고, 집게 팔로 강철 파이프들을 바닥에 쾅쾅 박아요. 그다음 굵은 쇠줄을 비탈 아래로 던지고, 낭떠러지 아래로 씩씩하고 용감하게 내려가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구해내요. 빵빵 친구들은, 덩치는 작지만 용감하고 재주 많은 스키드로더에게 고마운 인사를 하며 팀에 함께해 달라고 말해요. 이제 빵빵 친구들은 덩치가 크거나 작거나 여섯 친구가 함께 열심히 일하게 되었네요! ■ 뉴욕 타임스 잠자리 동화 베스트셀러 《잘 자요, 빵빵 친구들》의 최신작 《꼬마 트럭과 빵빵 친구들》이 드디어 출간되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중에서도 힘이 센, 일하는 자동차들의 이야기를 담은 ‘빵빵 친구들’의 새 이야기는 작고 귀여운 꼬마 친구가 팀에 합류하는 이야기예요. 깨끗하고 반짝반짝 윤이 나는 새 친구는 바로바로 재주꾼 스키드로더랍니다. 스키드로더는 험한 공사장에서 힘들게 일하는 빵빵 친구들을 돕고 싶어요. 하지만 새 친구는 힘든 일을 할 수 있을 만큼 덩치가 커 보이지는 않아요. 과연 꼬마 트럭 스키드로더는 ‘빵빵 친구들’ 팀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또래 친구들보다 몸집이 작아 고민인 친구가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해 주세요. 덩치는 작지만 온갖 재주를 선보이는, 작지만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스키드로더의 이야기를 무척 좋아할 거예요!
노란 코끼리
보물창고 / 줄리 라리오스 지음, 신형건 옮김, 줄리 패스키스 그림 / 2008.07.20
9,800원 ⟶ 8,820원(10% off)

보물창고유아놀이책줄리 라리오스 지음, 신형건 옮김, 줄리 패스키스 그림
2006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수상작. 이 책은 동물의 색깔과 성질을 주제로 한 시와 그림을 모은 시그림책이다. 각각의 시에는 색을 지닌 동물들이 등장한다. 푸른 개구리, 청록색 도마뱀, 회색 거위처럼 실제의 색을 그대로 담아낸 시도 있지만 노란 코끼리, 분홍색 고양이, 보라색 강아지와 같이 상상의 빛깔로 그려낸 시도 있다. 줄리 라리오스가 그려낸 '상상의 빛깔'은 이 시그림책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다. 마음에 와 닿는 동시를 읽으면 그 순간 '반짝'하고 별이 뜬다. 동시가 지닌 유쾌한 상상력에 한 번, 허를 찌르는 새로운 시각에 또 한 번 당하다 보면, 동시가 지닌 진가와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 것이다. 줄리 라리오스의 시가 그렇다. 동물을 바라보는 그의 새로운 시각을 간결하면서도 운율감 있는 시어들로 담아냈다. 이 시그림책을 읽다 보면, 마치 실제로 노란 코끼리, 분홍색 고양이, 갈색 쥐 들을 만난 것 같은 착각마저 든다. 물론 시에서 '색'과 '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시와 짝을 이루고 있는 그림의 덕이 크다. 화려하면서도 역동적인 줄리 패스키스의 그림은 시에 생동감을 더한다. 시에서 그림이 보이고, 그림에서 시가 읽힐 정도로 시와 그림이 훌륭하게 어우러진 작품이다.색깔을 통해서 동물을 이야기한, 아주 새로운 동시 세상 모든 것들은 저마다 ‘색’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이 사실을 잊기도 하고, 무심하게 넘겨 버리기도 한다. 그래서 막상 ‘색’이라고 하면 크레파스나 그림물감의 ‘빛깔’을 먼저 떠올린다. 실제로 온갖 빛깔은 우리 둘레 자연이나 사물들에 좀더 다양하고 풍요롭게 존재하는 데도 말이다. 여기,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던 둘레 자연이나 사물들의 빛깔을 응시하게 만드는 시그림책 『노란 코끼리』가 있다. 이 책은 동물의 색깔과 성질을 주제로 한 시와 그림을 모은 시그림책이다. 각각의 시에는 색을 지닌 동물들이 등장한다. 푸른 개구리, 청록색 도마뱀, 회색 거위처럼 실제의 색을 그대로 담아낸 시도 있지만 노란 코끼리, 분홍색 고양이, 보라색 강아지와 같이 상상의 빛깔로 그려낸 시도 있다. 줄리 라리오스가 그려낸 ‘상상의 빛깔’은 이 시그림책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다. 시인의 말을 들으며 가만히 그려 보라, 물 속으로 풀쩍 한 번 뛰었더니 파란 개구리가 된 푸른 개구리를…. “풀쩍/ 한 번 뛰고 나면/ 개구리의 푸른 빛깔은/ 사라지고 말지/ 저기, 헤엄치는 것 좀 봐./ 이젠 파란 물 아래/ 파란 개구리가 되었잖아.” 줄리 라리오스가 그려낸 빛깔들을 눈을 감고 충분히 곱씹은 다음, 한 번 직접 시인이 되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시인이 되어 각자가 상상의 빛깔을 동물들에게 직접 입혀 보는 건 어떨까. 시에서 그림을 보고, 그림에서 시를 읽다 마음에 와 닿는 동시를 읽으면 그 순간 ‘반짝’하고 별이 뜬다. 동시가 지닌 유쾌한 상상력에 한 번, 허를 찌르는 새로운 시각에 또 한 번 당하다 보면, 동시가 지닌 진가와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 것이다. 줄리 라리오스의 시가 그렇다. 동물을 바라보는 그의 새로운 시각을 간결하면서도 운율감 있는 시어들로 담아냈다. 이 시그림책을 읽다 보면, 마치 실제로 노란 코끼리, 분홍색 고양이, 갈색 쥐 들을 만난 것 같은 착각마저 든다. 물론 시에서 ‘색’과 ‘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시와 짝을 이루고 있는 그림의 덕이 크다. 화려하면서도 역동적인 줄리 패스키스의 그림은 시에 생동감을 더한다. 시에서 그림이 보이고, 그림에서 시가 읽힐 정도로 시와 그림이 아주 잘 어우러진다. 이런 시와 그림의 조화로운 만남 덕분에 『노란 코끼리』는 ‘2006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리틀 산타
미디어창비 / 마루야마 요코 지음, 정회성 옮김 / 2017.11.24
12,000원 ⟶ 10,800원(10% off)

미디어창비창작동화마루야마 요코 지음, 정회성 옮김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한 그림책이다. 그런데 작가는 여타의 크리스마스 관련 도서들과 달리 매우 특별하고 신선한 시선으로 이 소재들을 다루었다.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이브, 산타클로스와 그의 가족들은 어떻게 지낼까라는 궁금증에서 이 책은 시작된다. 크리스마스이브 아침, 산타클로스는 다리를 다쳐 선물을 전해 주러 가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산타클로스의 어린 아들은 아빠를 대신해 먼 길을 떠난다. 처음 타는 썰매도 낯설고 하늘을 나는 일도 무섭지만 산타클로스로서의 일을 책임감 있고 묵묵히 해내면서 아빠 산타가 얼마나 힘들게 일을 하는지 알게 된다. 가장 마지막으로 간 집에서 아들 산타는 ‘사라’라는 여자아이를 보게 된다. 그 집에는 크리스마스 장식도, 맛있는 음식도 하나 없었다. 침대 옆에는 낡은 발레 슈즈가 놓여 있었고, 침대 기둥에 걸린 양말 속에는 산타클로스에게 쓴 편지만 있을 뿐이다. 사라는 꿈속에서 눈이 내리는 가운데 발레 옷을 입고 요정처럼 춤을 추었다며 크리스마스에 눈을 내려 달라는 소원을 빌었다. 하지만 어린 산타는 사라의 소원을 들어줄 수가 없어 당황하고 만다. 그런데 뜻밖의 일이 일어났다. 다리를 다쳤던 아빠 산타가 나타난 것인데….특별하고 신선한 시선으로 바라본 산타클로스와 크리스마스, 그리고 선물 크리스마스, 선물은 누구나 설레는 단어입니다. ㈜미디어창비에서 출간한 작가 마루야마 요코의 『리틀 산타』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한 그림책입니다. 그런데 작가는 여타의 크리스마스 관련 도서들과 달리 매우 특별하고 신선한 시선으로 이 소재들을 다루었습니다.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이브, 산타클로스와 그의 가족들은 어떻게 지낼까라는 궁금증에서 이 책은 시작됩니다. 크리스마스이브 아침, 산타클로스는 다리를 다쳐 선물을 전해 주러 가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산타클로스의 어린 아들은 아빠를 대신해 먼 길을 떠납니다. 처음 타는 썰매도 낯설고 하늘을 나는 일도 무섭지만 산타클로스로서의 일을 책임감 있고 묵묵히 해내면서 아빠 산타가 얼마나 힘들게 일을 하는지 알게 됩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간 집에서 아들 산타는 ‘사라’라는 여자아이를 보게 됩니다. 그 집에는 크리스마스 장식도, 맛있는 음식도 하나 없었습니다. 침대 옆에는 낡은 발레 슈즈가 놓여 있었고, 침대 기둥에 걸린 양말 속에는 산타클로스에게 쓴 편지만 있을 뿐입니다. 사라는 꿈속에서 눈이 내리는 가운데 발레 옷을 입고 요정처럼 춤을 추었다며 크리스마스에 눈을 내려 달라는 소원을 빌었습니다. 하지만 어린 산타는 사라의 소원을 들어줄 수가 없어 당황하고 말았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를 아빠와 함께 보내지 못하는 자신과 사라가 비슷한 처지일 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좋지 않은 어린 산타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그런데 뜻밖의 일이 일어납니다. 다리를 다쳤던 아빠 산타가 나타났습니다. 사라의 소원을 들어줄 멋진 선물이 담겨 있는 자루를 들고서 말이지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빠 산타와 아들 산타는 매우 뜻깊은 대화를 나눕니다. 아빠 산타는 ‘선물’의 의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선물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단다. 하나는 사람이 주는 선물이고, 또 하나는 하늘이 주는 재능이라는 선물이지. 사라에게는 아주 좋은 재능이 있어. 어떤 선물은 일 년이나 이 년이 지나면 못 쓰게 돼. 하지만 사라가 가지고 있는 재능은 그렇지 않아. 사라는 평생 그 선물을 간직할 거란다.” 하늘이 준 재능을 평생 간직할 사라는 더 큰 선물을 받은 셈이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이브를 아빠와 함께 보내고 싶었던 아들 산타 역시 잊지 못할 선물을 받은 날이기도 하고요. 이 이야기는 눈이 가득 쌓인 북유럽의 겨울이 배경이지만, 아빠 산타와 아들 산타의 세계는 따뜻하고 순수하기만 합니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따뜻하게 보내고 싶은 독자들을 설레게 만들어줄 그림책입니다. 옷감을 짜 낸 듯 정교하게 깁은 탄탄하고 균형 잡힌 구성력 마루야마 요코의 『리틀 산타』는 씨실과 날실로 옷감을 짜 낸 듯 탄탄한 플롯으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40쪽의 길지 않은 페이지 내에서 한 문장의 글, 한 컷의 그림도 버릴 것 없이 매우 정교한 짜임새를 갖추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이 책 『리틀 산타』의 이야기는 한 줄기가 아닌 두 줄기의 이야기가 서로 얽혀 있습니다. 산타클로스인 아빠와 그 아들의 이야기와, 사라라는 여자아이 이야기가 같은 주제 아래 자연스럽게 엮여 있는 것이지요. 작가는 이렇듯 서로 다른 두 아이의 이야기를 엮어 책을 읽는 세상 모든 어린이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어린 두 친구의 재능처럼 어떤 어린이에게든 하늘이 주는 선물인, 자기만의 타고난 재능이 있다는 메시지입니다. 작가는 아빠 산타가 하늘에서 눈을 내리게 해 주는 장면을 통해 이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눈처럼 책 속 두 아이의, 그리고 책을 읽는 어린이 친구들의 재능에 축복을 내려 주는 것입니다. 어린이에 대한 애정이 듬뿍 넘치는 작가 마루야마 요코의 책 『리틀 산타』는 이번 크리스마스, 어린이들이 쉽사리 잊을 수 없는 완벽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평화롭고 한적한 북유럽 마을을 연상시키는 일러스트레이션 작가 마루야마 요코는 스칸디나비아반도를 여행하며 이 작품을 지었습니다. 책을 펼치자마자 앞면지에서부터 북유럽의 자연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침엽수들이 빽빽하게 자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도로변에는 간혹 출몰하는 사슴을 조심하라는 경고 표지판도 세워져 있습니다. 노르딕 스웨터를 입고 등장한 아들 산타는 아빠 산타와 함께 자연친화적인, 나무로 만든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밤이 깊은 시간 아들 산타가 아빠 산타를 대신해 선물을 나누어 주러 도착한 마을의 풍경은 스칸디나비아반도 어느 작은 마을의 풍경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환상적인 광경을 자랑합니다. 책 말미의, 아빠 산타가 가져온 북극의 눈이 흩날리는 장면은 그야말로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자칫 차가운 느낌을 줄 수 있는 스칸디나비아반도의 겨울 풍경을 그리고 있음에도 작가 마루야마 요코는 포근한 감성의 이야기 주제를 그대로 담아낸 따뜻한 분위기의 삽화를 완성했습니다. 『리틀 산타』는 추운 겨울, 보드랍고 따스한 일러스트레이션만으로도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것입니다.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12가지 방법
파랑새어린이 / 김인자 글, 윤문영 그림 / 2012.11.30
13,000원 ⟶ 11,700원(10% off)

파랑새어린이창작동화김인자 글, 윤문영 그림
파랑새 그림책 시리즈 94권. 이 세상 모든 할아버지와 아이, 그리고 가족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힐링 그림책이다. 어찌 보면 단조롭고 평범하기 그지없는 할아버지와 손자 민수의 일상생활 이야기가 많은 사람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고, 가슴을 두드린다. 이야기를 통해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는 보편적인 사랑을 느끼고, 가슴 벅찬 감동에 젖어들게 될 것이다. 평소 할아버지, 할머니를 좋아하기로 소문난 김인자 작가는 어느새 인생의 뒤안길로 밀려난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고 감싸 안아 주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전국 방방곡곡을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수없이 많은 할아버지를 만나 뵙고 이렇게 여쭈어 보았다고 한다.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언제 가장 기쁘세요?” 그리고 할아버지가 수줍은 듯 어렵사리 들려주는 이야기를 끝까지 귀 기울여 듣고, 진심을 다해 고개를 끄덕이며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방법을 한 줄, 한 줄 쓰기 시작했다. 여기에 일러스트레이터 윤문영 작가가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순간을 절묘하게 포착하여 잔잔하고 서정적인 그림으로 새롭게 들려준다.‘책 읽어 주는 그림책 작가’ 김인자 선생님이 들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행복한 그림책 우리에게 할아버지란 어떤 존재일까요? 주름진 얼굴과 손, 구부정한 허리, 흰 눈처럼 새하얀 머리, 가래 끓는 듯 걸걸한 목소리……. 쭈글쭈글 늙어 버린 할아버지의 모습은 인생이라는 빛나는 무대에서 구석으로 밀려나 조용히 퇴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이제 욕심도, 열정도 없이 그저 흐르는 시간에 조용히 몸을 맡긴 채 있는 듯 없는 듯 제 자리를 지키는 오래된 나무처럼 사는 것이 할아버지답다고 당연하게 생각했을지도 모르고요. 무성한 나뭇잎이 드리우는 그늘에 앉아 땀을 식히면서도, 잘 익은 나무열매로 허기진 배를 채우면서도 정작 아낌없이 베풀어 준 나무의 마음을 모르듯 우리는 오늘 우리를 있을 수 있게 해 주신 할아버지의 값진 삶을, 깊은 사랑을 우리도 모르는 새 이미 지난 과거로, 그저 당연한 일로 하찮게 만들어 버리고 있는 건 아닐까요? 오로지 “할아버지니까…….”는 이유로요. 이 책《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12가지 방법》은 바로 그런 의문에서 시작됩니다. 평소 할아버지, 할머니를 좋아하기로 소문난 김인자 작가는 어느새 인생의 뒤안길로 밀려난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고 감싸 안아 주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전국 방방곡곡을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수없이 많은 할아버지를 만나 뵙고 이렇게 여쭈어 보았다지요.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언제 가장 기쁘세요?” 이름도, 생김새도, 목소리도, 사는 곳도 각각 다른 수많은 할아버지가 저마다 솔직한 마음을 풀어놓을 때까지 김인자 작가는 부드럽고도 끈질기게 할아버지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수줍은 듯 어렵사리 들려주는 이야기를 끝까지 귀 기울여 듣고, 진심을 다해 고개를 끄덕이며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방법을 한 줄, 한 줄 쓰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원고가 다 완성되자 국내에서 손꼽히는 일러스트레이터 윤문영 작가가 비로소 연필을 꺼내 들었습니다. CF 감독과 영화감독을 지내며 최고의 연출력을 자랑했던 윤문영 작가는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여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12가지 방법》의 한 장면, 한 장면을 마치 CF 또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답고도 섬세하게 그려 냈지요. 단순히 인물과 상황을 화폭에 베껴 놓은 것이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순간을 절묘하게 포착하여 잔잔하고 서정적인 그림으로 새롭게 들려줍니다. 색을 극도로 절제한 모노톤의 정밀묘사가 지극히 푸근하고 정겹게만 느껴지는 까닭은 바로 할아버지와 민수의 미세한 눈빛, 표정까지 놓치지 않는 작가의 예리한 관찰력이 그림에 살아 있는 숨결을 불어넣기 때문이지요. 이처럼 오랜 시간과 정성, 애정 속에서《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12가지 방법》이 서서히 모습을 갖추고, 드디어 오롯이 우리 곁으로 왔습니다. 수많은 할아버지와 아이, 세대 간의 차이와 갈등을 허물고 진심으로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모든 사람의 염원을 담아서요. 그래서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12가지 방법》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해집니다. 많은 사람의 진심이, 희망이, 사랑이 듬뿍 담겨 있으니까요. 이 세상 모든 할아버지와 아이, 그리고 가족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힐링 그림책 “할아버지, 나는 이 세상에서 할아버지가 제일 좋아요.” “그러냐? 나도 안다.”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12가지 방법》은 할아버지와 민수의 이야기입니다. 어찌 보면 단조롭고 평범하기 그지없는 두 사람의 일상생활 이야기가 많은 사람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고, 가슴을 두드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할아버지를 생각하는 손자의 마음이, 손자를 아끼는 할아버지의 마음이 곧 사랑이라는 사실을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입니다. 내 자식, 내 자식의 자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부모의 마음. 그리고 부모님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기꺼이 하겠다는 자식의 마음은 사람이라면 마땅히 가져야 할 덕목이자 사람이기에 가질 수 있는 아름답고도 소중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가족애는 나아가 우리 이웃과 사회, 세계를 아우르는 인류애, 바로 인성의 가장 기본적이고 근원적인 밑바탕을 형성하지요. 그렇기에 우리는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12가지 방법》을 통해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는 보편적인 사랑을 느끼고, 가슴 벅찬 감동에 젖어들게 됩니다. 우리가 곧 민수이며, 미래의 할아버지이니까요. 결국 민수와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우리의 이야기로 읽을 수 있습니다. “할아버지, 안녕히 주무셨어요?” 기쁜 말로 시작되는 민수와 할아버지의 행복한 하루. “할아버지, 안녕히 주무세요.” 기쁜 말로 마무리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던 오늘. 이렇게 기쁘게 오래오래 사세요. 할아버지, 사랑해요! 모든 세상이 이렇게 사랑으로 가득하면 좋겠어요. - 파주청암초등학교 6학년2반 김나윤 날로 각박하고 살벌해지는 현대 사회의 병폐는 결국 사랑의 결핍에서 옵니다. 우리의 마음을 병들게 하고 우리 모두를 외롭고 쓸쓸하게 만드는 것은 단절과 고립, 소외이며 이 모든 아픈 상처와 슬픈 마음을 치료하는 것은 따뜻한 관심과 소통, 교감 그리고 사랑입니다. 꽁꽁 언 땅을 녹이는 따스한 햇살처럼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고 감싸 안아 주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행복한 사랑의 힐링 그림책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12가지 방법》을 이 세상의 모든 할아버지와 아이, 그리고 가족들에게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