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모 윌렘스의 인지발달 그림책 시리즈 4권. <내 토끼 어디 있어?>,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을 맡기지 마세요>로 칼데콧 상을 수상한 작가 모 윌렘스의 인지발달 그림책 시리즈. 단순한 선과 색만으로 표현된 그림, 반복적으로 전개되는 질문과 대답을 통한 이야기 전개를 통해 아이들은 쉽게 동물들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다.
야옹이의 동물 친구들은 목욕을 하고, 양치질을 하고, 화장실에서 쉬를 하다가 “이제 잘 시간이야!”라고 이야기하는 야옹이를 만난다. 잘 준비를 하는 친구들을 차례로 만났을 때 야옹이의 표정과 몸짓, 친구들의 행동 하나하나, 예상치 못한 일을 겪게 되었을 때 당황스러워하는 표정 등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출판사 리뷰
칼데콧 상 수상,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모 윌렘스의 인지발달 그림책 시리즈!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베스트셀러!반복되는 질문과 답을 통한 인지계발 스토리!
그리고 유쾌한 반전을 통해 보여 주는 옳고 그른 잠자기 전 생활습관!
『내 토끼 어디 있어?』『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을 맡기지 마세요!』로 칼데콧 상을 수상한 인기 작가 모 윌렘스는 단순한 선과 선명한 색깔의 그림, 재기발랄하고 독특한 스토리로 전 세계의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0-3세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책을 출간했다. 단순한 선과 색만으로 표현된 그림, 반복적으로 전개되는 질문과 대답으로 전개되는 이야기기를 통해 아이들은 쉽고 재미있게 잠자기 전에 해야 할 생활습관을 인지할 수 있다. 야옹이의 동물 친구들은 목욕을 하고, 양치질을 하고, 화장실에서 쉬를 하다가 “이제 잘 시간이야!”라고 이야기하는 야옹이를 만난다. 잘 준비를 하는 친구들을 차례로 만났을 때 야옹이의 표정과 몸짓, 친구들의 행동 하나하나, 예상치 못한 일을 겪게 되었을 때 당황스러워하는 표정 등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많은 인지발달 책들에서 다뤄지는 단순한 반복 인지 학습과는 전혀 다르게, 반복적이면서도 상상력을 자극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스토리텔링은 이 책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다.
이 이야기의 마지막 장면에서 야옹이는 올빼미에게 잘 시간을 알려 주기 위해 말을 건다. 그러나 올빼미는 잠자기 전에 해야 할 올바른 행동을 하고 있지 않다. 야옹이는 올빼미가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냥 가 버린다. 이 부분 역시 모 윌렘스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유쾌함이다.
뉴욕 타임스 그림책 베스트셀러 작가, 모 윌렘스의 신작 시리즈!세 차례나 칼데콧 상을 수상한 모 윌렘스는 독창적인 스타일로 다양한 그림책을 펴내는 미국의 젊은 작가다. 그의 작품들은 이미 미국에서 부모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신간이 나올 때마다 언론의 호평을 받는 베스트셀러들이다. 모 윌렘스는 한국에서도『내 토끼 어딨어?』와 <비둘기 시리즈> 등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며 꾸준히 인지도를 높여 가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순진하면서도 장난스러운 느낌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펜 선을 살린 심플한 그림과 순수하면서도 상상력이 가득한 세계를 가진 캐릭터들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번 <모 윌렘스의 인지발달 그림책> 시리즈 역시 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귀여운 고양이가 등장해, 금방이라도 아이들에게 말을 걸 듯 친근하게 다가온다.
모 윌렘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인지발달 그림책 시리즈는 총 4권으로 출간된다.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글과 그림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모 윌렘스
작가 모 윌렘스는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인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와 『꼬므 토끼』『내 토끼 어딨어?』로 세 차례에 걸쳐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외에도 『비둘기는 목욕이 필요해요!』『비둘기에게 이 책을 맡기지 마세요!』『비둘기야, 핫도그 맛있니?』『강아지가 갖고 싶어!』『골디락스와 공룡 세 마리』『아만다는 책만 좋아해!』『내 토끼가 또 사라졌어!』『야옹아, 야옹아! 얘는 누구니?』『누가 누가 하늘을 날 수 있지?』와, ‘닥터 수스 상’을 수상한 『코끼리와 꿀꿀이』 시리즈 등 독창적인 그림책들을 펴내며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손꼽힙니다. 텔레비전 어린이 프로그램인 '세서미 스트리트'의 방송 작가로 활동하며 에미 상을 여섯 차례나 수상한 모 윌렘스는 가족과 함께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살고 있습니다.모 윌렘스 홈페이지 www.mowilliam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