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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강아지
시공주니어 / 수아현 (지은이) /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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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수아현 (지은이)
사자와 생쥐
현북스 /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글.그림, 하빈영 옮김 / 201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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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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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창작동화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글.그림, 하빈영 옮김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시리즈 26권. 색채의 마술사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가 그려 낸 고전 그림책이다. 원작인 ‘사자와 생쥐’는 이솝 우화 가운데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매우 단순한 이야기 구조와 교훈을 가지고 있다.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는 특유의 화려한 색채로 정글이라는 이국적인 공간을 대담하게 표현한 동시에 주인공인 사자와 생쥐의 감정 또한 섬세하게 살려 냈다. 어느 날, 작은 생쥐 한 마리가 사자의 다리 사이로 숨어든다. 누군가에게 쫓기던 생쥐는 급한 마음에 사자 뒤에 몸을 숨기려 한 것이다. 생쥐 한 마리쯤 눈 깜짝할 사이에 해치울 수도 있었지만, 사자는 생쥐를 내버려 둔다. 생쥐는 목숨을 구해 준 사자에게 “나도 널 도울 때가 있을 거야.”라고 약속을 한다. 몇 달 뒤, 사자는 숲으로 사냥을 하러 갔다가 그물에 걸리고 만다. 사자는 도와 달라고 울부짖으며 몸부림치지만 그럴수록 그물은 죄어들기만 한다. 사자의 소리를 들고 달려온 동물들은 “보잘것없는 우리가 어떻게 정글의 왕을 도울 수 있겠니?”라고 한목소리로 말하며 제 갈 길을 가 버린다. 바로 그때, 생쥐가 나타나는데….색채의 마술사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손끝에서 새롭게 태어난 이솝 우화 작은 생쥐 한 마리가 정글의 왕을 구하다 어느 날, 작은 생쥐 한 마리가 사자의 다리 사이로 숨어든다. 누군가에게 쫓기던 생쥐는 급한 마음에 사자 뒤에 몸을 숨기려 한 것이다. 생쥐 한 마리쯤 눈 깜짝할 사이에 해치울 수도 있었지만, 사자는 생쥐를 내버려 둔다. 생쥐는 목숨을 구해 준 사자에게 “나도 널 도울 때가 있을 거야.”라고 약속을 한다. 그러나 사자는 웃으면서 빈정거린다. 작디작은 생쥐가 정글의 왕인 사자를 돕겠다니, 가당키나 한 일인가! 몇 달 뒤, 사자는 숲으로 사냥을 하러 갔다가 그물에 걸리고 만다. 사자는 도와 달라고 울부짖으며 몸부림치지만 그럴수록 그물은 죄어들기만 한다. 사자의 소리를 들고 달려온 동물들은 “보잘것없는 우리가 어떻게 정글의 왕을 도울 수 있겠니?”라고 한목소리로 말하며 제 갈 길을 가 버린다. 바로 그때, 생쥐가 나타난다. 작고 단단한 이빨로 그물을 갉고 또 갉아서 뚝뚝 끓어 버리자 마침내 사자는 그물에서 빠져나온다. 커다랗고 힘이 센 사자를 조그맣고 힘이 약한 생쥐가 도와준 것이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서로 도우며 살아간다 사자는 자신의 힘을 믿었기 때문에 다른 동물의 도움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더군다나 생쥐처럼 작고 보잘것없는 동물이 자신을 도울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 여겼다. 그런데 사자가 그물에 걸렸을 때 달려온 동물 중에는 멧돼지, 치타, 코뿔소처럼 생쥐보다 덩치 크고 힘센 동물도 여럿 있었다. 그럼에도 사자의 몸을 죄어오는 그물을 끊을 수 있는 동물은 생쥐뿐이었다. 이처럼 모든 생물은 각자 가지고 있는 능력이 다르다. 치타처럼 달리기가 빠른 것도, 박쥐처럼 잘 듣는 것도, 공작처럼 깃털이 아름다운 것도 모두 각자에게 필요한 소중한 능력이며 여기에 우열 같은 것은 없다. 사자는 생쥐를 만나고 나서야 비로소 이것을 깨닫는다.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가 그려 낸 또 하나의 고전 그림책 이 책의 원작인 ‘사자와 생쥐’는 이솝 우화 가운데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매우 단순한 이야기 구조와 교훈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많은 화가들이 꾸준히 그려 온 소재이기도 하다. 사자와 생쥐라는 두 동물의 대조도 매력적이거니와 작고 약하지만 기지를 발휘해 사자를 구하는 생쥐의 이야기가 오랜 세월을 뛰어넘어 아이들에게 사랑받기 때문일 것이다.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는 <사자와 생쥐> 이전에도 <바람과 해님>, <토끼와 거북이>, <잭과 콩나무> 등 다양한 옛이야기를 자기만의 색깔로 풀어 낸 바 있는데, <사자와 생쥐>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특유의 화려한 색채로 정글이라는 이국적인 공간을 대담하게 표현한 동시에 주인공인 사자와 생쥐의 감정 또한 섬세하게 살려 냈다.
앵그리버드 스티커컬렉션북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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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총 4가지의 다양하고 멋진 스티커의 총집합! 캐릭터의 모든 것이 담겨져 있는 스티커 보물창고이다. 내가 좋아하는 물건에도 붙여 보고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물방울스티커 캐스팅스티커 라인박스티커 포인트스티커 캐릭터소개 미로게임
하얀 늑대처럼
함께자람(교학사) / 에릭 바튀 글 그림, 양진희 옮김 / 200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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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자람(교학사)
창작동화
에릭 바튀 글 그림, 양진희 옮김
기다란 수염에 새하얀 털과 번득이는 새빨간 눈을 가진 토끼가 있다. 불쑥 나타난 이 키 큰 토끼는 키가 작고, 수염이 짧고, 털이 희지 않은, 즉 자기와 다른 토끼들을 쫓아 내기 시작한다. 이런 상황을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힘없는 토끼들은 키 큰 토끼의 계획을 말없이 따를 뿐이다. 혼자 남은 토끼는 스스로 위대한 인물이라는 생각에 빠져 또 다른 계획을 세우지만, 토끼 마을을 찾은 기다란 수염에 새하얀 털과 번득이는 새빨간 눈을 가진 커다란 누군가에 의해 참혹한 최후를 맞고 만다. 자신과 똑같이 생긴 이 커다란 누군가는 바로 하얀 늑대였던 것. 독재자의 횡포와 그 최후를 함축적인 문장과 강렬한 그림으로 보여 준다. 붉은색과 검은색을 주로 쓴 강렬한 그림이지만 서늘한 느낌을 준다. 함께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곤충백과 (책 + 곤충모형 9개 + 전갈모형 1개 + 거미모형 2개)
애플비 / 강라현 지음, 이수영 그림, 강태화 감수 /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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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자연,과학
강라현 지음, 이수영 그림, 강태화 감수
산과 들에 사는 곤충, 물에 사는 곤충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54종류의 곤충들에 대한 정보가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담겨 있다. 또한 곤충 모형 9개, 전갈 모형 1개, 거미 모형 2개 총 12개의 모형을 가지고 놀면서 곤충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책 속 사진으로만 보던 곤충의 형태를 좀더 분명히 익힐 수 있다. 곤충이 궁금해요 곤충이란? 곤충은 무얼 먹을까? 곤충은 어떻게 자랄까? 곤충은 어떻게 겨울을 날까? 산과 들에 살아요 뿔소똥구리 풍뎅이 장수풍뎅이 길앞잡이 남색초원하늘소 넓적사슴벌레 톱사슴벌레 꽃무지 비단벌레 칠성무당벌레 애반딧불이 노랑나비 배추흰나비 무늬하루살이 사마귀 고추잠자리 밀잠자리 여치 베짱이 방아깨비 섬서구메뚜기 왕귀뚜라미 일본왕개미 꿀벌 장수말벌 알락수염노린재 참매미 물에 살아요 장구애비 게아재비 물자라 물장군 소금쟁이 송장헤엄치게 물맴이 물땡땡이 물방개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곤충 금파리 검정볼기쉬파리 모기 벼메뚜기 바퀴 송충이 쌀바구미 벼멸구 진딧물 곤충의 숨바꼭질 털매미 대벌레 자벌레 으름밤나방 회색가지나방 곤충이 아니에요 거미 지렁이 지네 전갈 산과 들에 사는 곤충, 물에 사는 곤충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54종류의 곤충들에 대한 정보가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담겨 있어요. 또한 곤충 모형 9개, 전갈 모형 1개, 거미 모형 2개 총 12개의 모형을 가지고 놀면서 곤충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책 속 사진으로만 보던 곤충의 형태를 좀더 분명히 익힐 수 있어요. 로 우리 모두 곤충 박사가 되어 보아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와글와글 한글 스티커 워크북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은이) /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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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은이)
정말 그럴까?
문학동네어린이 / 마리아 엔리카 아고스토넬리 글 그림, 한리나 옮김 / 200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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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창작동화
마리아 엔리카 아고스토넬리 글 그림, 한리나 옮김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으로 본 것만 믿는다. 하지만, 눈에 비친 것이 모두 진실은 아니다. 인간의 시야는 한계가 있고, 때로는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는 것과 같은 엉뚱한 결론을 내리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은 좁은 시야에서 비롯된 고정관념 때문이다. 그런 고정관념에 대해 물음표를 던지는 그림책이다. 활활 타오르는 불꽃. 페이지를 넘기면 그것이 수탉의 볏이었음을 알게 된다.탐스러운 튤립 모양의 노란 꽃. 정말 꽃일까? 페이지를 넘기면 초록빛 앵무새의 부리임을 알게 된다. 여기서 그치면, 단순한 부분그림맞추기 책에 불과할 것이지만, 이 책은 한 걸음 더 나아간다. 끝부분에 가면 푸른 눈에 선량한 미소를 지닌 사람이 등장한다. 놀랍게도 그 사람이 등 뒤에 감춘 것은 몽둥이이다. 반면, 표지에 등장하는 사람이 등 뒤에 감춘 것은 꽃이다. 겉모습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적은 것인지, 특히 그것이 인간에 대한 것이라면 쉽게 결론내려서는 안됨을 은연 중에 가르쳐 준다.
동백꽃과 동박새
마루벌 / 이미숙 글, 황연주 그림 / 200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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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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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벌
창작동화
이미숙 글, 황연주 그림
아빠, 나 사랑해?
JDM중앙출판사 / 바버라 엠 주세 글, 바버라 라발리 그림, 김서정 옮김 / 2006.07.04
8,000원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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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M중앙출판사
창작동화
바버라 엠 주세 글, 바버라 라발리 그림, 김서정 옮김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의 연작 시리즈로 부모와 자식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그림책이다. 알래스카 에스키모를 배경으로 어머니와 딸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전작과 상반된 아프리카 마사이족의 아버지와 아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부자간의 진정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책장 가득 펼쳐진 파스텔 톤의 잔잔하고 따뜻한 그림이 아버지와 아들의 온화하고 부드러운 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핸다. 아프리카의 광활한 초원과 대자연의 멋진 풍경에 아버지의 크고 넉넉한 사랑이 대입되면서 더 큰 감동을 선사한다. 아버지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서 여러 가지 곤란한 질문을 던지는 아이와 그때마다 막힘없이 척척 대답해 주는 아버지의 믿음직스런 답변으로 이루어진 문답형식의 대화체 구성은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주제를 좀 더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전달해 준다. 목동이 되어 야생동물로부터 가축을 지키거나, 말라 버린 물줄기를 찾는 법을 배우는 등 아프리카 마사이족의 독특한 문화와 생활상도 들여다 볼 수 있다. 시대와 문화를 뛰어넘는 인류 보편적 가치,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는 인류 보편적 가치 중에 하나는 바로 부모의 사랑일 것이다. ≪아빠, 나 사랑해?≫는 전세계적으로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엄마, 나 사랑해≫의 연작 시리즈로, 두 책 모두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대신 같은 주제지만 그것을 들려주는 두 책의 배경과 주인공은 자석의 양극처럼 상반된다. ≪엄마, 나 사랑해?≫가 알래스카 에스키모를 배경으로 어머니의 딸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면, ≪아빠, 나 사랑해?≫는 아프리카 마사이족의 아버지와 아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아버지의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들려주고 있다. 우리와는 인종과 문화 등 많은 부분 다른 아프리카의 마사이족 사람들이지만 아버지의 아들에 대한 커다랗고 절대적인 사랑은 다르지 않음을 보여 주는데, 이를 통해 부모 자식 간의 사랑은 시대와 문화를 뛰어넘는 인류 보편적인 가치임을 보여 주는 작품이다. 아프리카의 광활한 대지에 퍼지는 아버지의 크나큰 사랑의 울림 책장 가득 펼쳐진 파스텔 톤의 잔잔하고 따뜻한 그림이 아버지와 아들의 온화하고 부드러운 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어, 그림만으로도 부모 자식 간의 사랑에서 오는 충만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아프리카의 광활한 초원과 대자연의 멋진 풍경에 아버지의 크고 넉넉한 사랑이 대입되면서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아버지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서 여러 가지 곤란한 질문을 던지는 아이와 그때마다 막힘없이 척척 대답해 주는 아버지의 믿음직스런 답변으로 이루어진, 문답형식의 대화체 구성은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주제를 좀 더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전달해 주고 있다. 또한 목동이 되어 야생동물로부터 가축을 지키거나, 말라 버린 물줄기를 찾는 법을 배우는 등 이야기 속에 아프리카 마사이족의 독특한 문화와 생활상이 가미되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자그만 조그만 거미
보물창고 / 이자 트래퍼니 글, 그림, 신형건 옮김 / 200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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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창작동화
이자 트래퍼니 글, 그림, 신형건 옮김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태산이 높다 해도 하늘 아래 뫼(산)이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는 것이다. 우리는 집념과 끈기의 민족이다. 많은 시련을 겪고도 포기하지 않고 결국 신화를 이뤄 낸 것이 한민족이다. 하다못해 ‘비바람 몰아쳐도 이겨내고, 일곱 번 넘어져도 일어나라.’라는 만화 주제가에서도 그런 특성을 엿볼 수 있다. 스스로 집념과 끈기의 민족이라고 여기건만, 어른들은 요즘 아이들의 끈기 없음, 의지박약을 심히 걱정한다. 조금만 어려워도 쉽게 포기하고 쉬운 것만 고집하고, 쉽게 싫증을 낸다고 말한다. 엄마는 걱정이다. 후에 그런 끈기 없음이 학습에도 영향을 미치면 어쩌나 하고. 이 조그만 책에도 거미의 집념과 끈기가 담겨 있다. 요 조그만 거미의 행동을 보라. 얼굴에 잔뜩 웃음을 머금고는 홈통 구멍, 부엌 벽, 양동이, 흔들의자, 단풍나무에 기어오르는 거미. 휙 쓸려가고, 붕 날아가고, 휙 나가떨어지고, 콩 떨어져도 포기하지 않고 오르고 또 오른다. 그리고 마침내 촘촘하게 거미줄을 짜고 그 위에 발랑 누워 행복해하는 모습이란……. “고놈 참.” 하고 웃음이 터져 나올 판이다. 거미는 매일매일 새 그물을 친다고 한다. 우리 꼬맹이에게도 매일매일 주문을 걸어 보자. 거미는 다시 기어오르고, 한 번 더 기어오르고, 쉴새없이 기어올랐어요.’ 우리 아이 끈기 키우기 프로젝트는 자그만 조그만 거미』와 함께 시작해 보는 것이 어떻겠는가.
꼬꼬닭 빨강이를 누가 도와줄래?
열린어린이 / 제리 핑크니 글,그림, 서남희 역 / 200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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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어린이
창작동화
제리 핑크니 글,그림, 서남희 역
꼬꼬닭 빨강이가 밀알을 심어요. 싹이 나 자라는 밀을 돌보고 밀이 으쓱으쓱 자라 단단하게 여무는 것을 지켜보았어요. 때가 되어 밀을 거두고, 방앗간으로 갔지요. 그리고 노릇노릇한 빵을 구웠어요. “꼬꼬닭 빨강이를 누가 도와줄래?” 하지만 이웃들은 도와줄 마음이 없어요. 다들 “난 싫어.”라고만 하네요. 드디어 따스하고 보드라운 빵이 구워졌어요.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기는 먹음직스런 빵이에요. 빵을 먹을 때는 누가 도와주게 될까요? 바지런히 애쓰는 꼬꼬닭 빨강이와 게으른 이웃들의 이야기는 일하지 않은 자는 먹지도 말라는 교훈과 당당한 마무리를 담고 있어요. 아주 적절하고 흐뭇한 이야기죠. 다섯 번이나 칼데콧 영예상을 받은 제리 핑크니는 뛰어난 솜씨로 유머와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이 책에 잘 녹여 냈어요. 모든 어린이의 책꽂이에 꽂힐 만한 훌륭한 그림책입니다.『뉴욕 타임즈』선정 2006년 올해의 그림책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선정 2006년 최고의 책 안녕하세요? 열린어린이가 스무 번째 그림책을 펴냈습니다.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일하지 않은 자, 먹지도 마세요. 꼬꼬꼬!” 바지런한 꼬꼬닭 빨강이의 유쾌한 마무리가 웃음을 자아내는 그림책 꼬꼬닭 빨강이를 소개할게요. 빨강이는 숄과 모자로 한껏 멋을 낸 멋쟁이, 사랑과 가르침으로 병아리들을 돌보는 엄마, 도와주지 않는 야속한 이웃을 뒤로하고 바지런히 일하는 일꾼이에요. 해님에게 인사하며 하루를 열고, 매일 바쁘게 지내지요. 오늘은 먹이를 찾아다니다가 이상한 씨앗들을 발견했어요. 이웃들에게 물어보니 그 씨앗은 맛난 빵의 재료가 되는 밀알이라고 알려 주네요. 자, 이제부터 꼬꼬닭 빨강이의 빵 만들기 대작전이 펼쳐져요. “밀알을 심어야지. 누가 도와줄래?” 꼬꼬닭 빨강이가 물었어요. “난 싫어” 나부죽 키 작은 개 갈색이가 싫다고 말해요. “낟알을 털어야겠어. 누가 도와줄래?” 꼬꼬닭 빨강이가 물었어요. “난 싫어.” 배틀배틀 마른 쥐 회색이도 싫다고 찍찍거려요. “낟알을 방앗간에 가져가야겠어. 누가 도와줄래?” 다시 꼬꼬닭 빨강이가 물었어요. “난 싫어.” 훌쩍 키 큰 염소 까망이도 싫다고 하네요. “이제 빵을 구워야겠어. 누가 도와줄래?” 꼬꼬닭 빨강이가 물었어요. “난 싫어.” 마지막 남은 투실투실 살찐 돼지 분홍이마저 싫다고 꿀꿀거려요. “좋아, 그럼. 나 혼자 하지, 뭐.” 꼬꼬닭 빨강이는 병아리들과 힘을 모아 일을 해요. 밀알을 심고, 싹이 나서 자라는 밀을 돌보고, 거둔 후에 낟알을 털어 내고, 방앗간에 가져간 다음 낟알을 빻고, 토닥토닥 빚어서 굽기까지 눈코 뜰 새 없이 열심히 일하지요. 마침내 맛있는 빵이 구워졌어요. “자, 이제 누가 이 노릇노릇한 빵을 먹게 될까?” 꼬꼬닭 빨강이가 다시 물었어요. 이번에는 이웃들이 입을 모아 “물론 나야!”라고 말하네요. 코를 벌름대고 입맛을 쩝쩝 다시면서 말이에요. 하지만 꼬꼬닭 빨강이는 단호하게 “말도 안 돼. 너흰 아니야.”라고 말해요. 일을 할 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으니까요. 그리곤 병아리들을 불러 모아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어요. 맛이 어땠냐구요? 아주 아주 맛있었답니다.
궁디팡팡 (보드북)
길벗어린이 / 이덕화 (지은이) /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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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이덕화 (지은이)
숲속 마을 친구들에게 궁디팡팡으로 위로를 해 주는 신비한 존재 ‘궁디팡팡 손’에게 벌어지는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위로와 공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숲속 마을 친구들은 다양한 겉모습만큼이나 고민도 여러 가지이다. 언뜻 소소하고 별 일 아닌 것 같지만 우리가 매일 일상에서 겪는 고민과 다르지 않다. ‘궁디팡팡 손’과 숲속 친구들 이야기를 통해 가까운 사람끼리 건네는 위로와 소통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알려준다. 게다가 한 땀 한 땀 정성스러운 손뜨개와 파스텔톤의 수채화가 어우러진 그림은 더없이 따듯하고 포근해서 궁디팡팡 손과 함께 독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행복한 기분을 선사할 것이다.세상 모든 슬픔과 고민을 한 방에 날려 주는 최고의 위로, ‘궁디팡팡!’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할 때, 작은 오해로 좋아하는 친구와 사이가 벌어졌을 때, 늘 실수만 하는 자신이 미워질 때… 매일매일 힘들고 지쳐서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나요? 작은 숲속 마을에는 무지갯빛으로 빛나는 커다란 ‘궁디팡팡 손’ 있습니다. ‘궁디팡팡 손’이 궁디팡팡을 해 주면 신기하게도 상처 받은 마음이 약을 바른 것처럼 깨끗이 나아집니다. 숲속 마을 친구들은 저마다 힘든 일이 있을 때면 궁디팡팡 손을 찾아와 속마음을 다 털어놓고, 토닥토닥 위로를 받지요. 그러던 어느 날 아무리 기다려도 궁디팡팡 손이 나타나질 않네요. 궁디팡팡을 기다리던 숲속 친구들은 크게 실망하고, 엉엉 울기도 합니다. 과연 궁디팡팡 손은 어디로 간 걸까요? 친구들은 이제 어디서 슬픔을 위로 받아야 할까요? 왠지 슬프고, 외롭고, 힘들 때 흠뻑 위로가 되는 그림책 《궁디팡팡》을 보드북으로도 만나보세요! 아이도 어른도 책을 읽는 동안, ‘모든 고민이 싹~ 사라지는’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질 테니까요. 오늘, 화나고 짜증나는 일이 생겼다고요? 그럴 땐 알록달록 신기한 ‘궁디팡팡 손’을 찾아오세요! 아이나 어른이나 살다 보면 마음에 크고 작은 고민과 상처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 사람들은 잠을 자거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상처를 치유하려 애를 쓰지요. 다행히, 누구에게나 가장 효과적이고 즉각적인 방법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하는 사람이 주는 공감과 위로이지요. 그리고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궁디팡팡’은 공감과 위로가 담뿍 담긴 최고의 스킨십입니다. 《궁디팡팡》은 숲속 마을 친구들에게 궁디팡팡으로 위로를 해 주는 신비한 존재 ‘궁디팡팡 손’에게 벌어지는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위로와 공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책입니다. 숲속 마을 친구들은 다양한 겉모습만큼이나 고민도 여러 가지입니다. 엄마에게 줄 생일 케이크를 망쳐서 실망한 토끼, 좋아하는 친구에게 고백을 했지만 거절당한 하마,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은 돼지, 맛있는 걸 혼자만 먹고 싶은 곰…, 언뜻 소소하고 별 일 아닌 것 같지만 우리가 매일 일상에서 겪는 고민과 다르지 않습니다. ‘궁디팡팡 손’은 마을 친구들의 다양한 고민들을 가만히 들어주고, 때로는 ‘나도 그래’라는 공감을, 때로는 ‘괜찮다’는 위로를, ‘잘했다’는 칭찬을 해 주면서 커다랗고 따듯한 손으로 토닥토닥 궁디팡팡을 해 줍니다. 이와 같은 궁디팡팡 손의 능력은 특별한 것이 아니에요. 그저 다른 사람의 말을 진심을 다해 들어주고 따듯하게 안아 준 것뿐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걸 알지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책을 읽으면서 힘들었거나 속상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세요. 그리고 서로 ‘괜찮다’, ‘잘 될 거라’고 말하며 엉덩이를 토닥토닥 ‘궁디팡팡’을 해 주세요. 두 사람 모두에게 큰 힘이 생기고, 행복한 마음이 들 게 틀림없을 거예요. “당신의 ‘궁디팡팡 손’은 누구인가요?” 가까이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마법 같은 이야기! 작은 숲속 마을에 큰일이 났어요. 마을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위로해 주던 ‘궁디팡팡 손’이 갑자기 사라진 거예요. 마을 친구들은 처음에는 놀라 어쩔 줄 몰라 하며 모두 모여 궁디팡팡 손을 마냥 기다립니다. 그러던 중 갈기 머리 사자가 수줍게 속마음을 털어놓지요. “애들이 내 머리가 부스스하다고 놀려”라고요. 사자의 고백을 들은 오리는 “황금색 털이 멋지기만 한 걸. 나도 꽥꽥 노래 부를 때면 친구들이 우습다고 놀리곤 해”라며 사자를 위로합니다. 그러자 신기한 일이 벌어졌어요. 마치 궁디팡팡 손의 위로를 받은 것처럼 슬픔이 사라졌거든요. 이후 양, 고슴도치, 말 등 숲속 마을 친구들이 서로서로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들어줍니다. 그리고 이제야 알게 되었지요. ‘궁디팡팡 손’은 사라진 게 아니라 바로 자신들 가까운 곳에 있었다는 걸 말이에요. 치르치르와 미치르가 찾아 해매던 ‘파랑새’가 집에 있었던 것처럼 숲속 친구들이 애타게 찾던 ‘궁디팡팡 손’은 사실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친구들이었네요. 이처럼 궁디팡팡 손은 무지갯빛 색깔만큼이나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각자가 믿고 의지하는 신일 수도 있고, 사랑하는 가족, 친한 친구, 고마운 선생님일 수도 있겠지요. 또 늘 곁을 지켜 주는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일 수도 있지요. 지치고 힘들 때, 이들과 마주하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이야기를 털어놓는 순간, 무거운 슬픔과 고민들이 스르르 무너지는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질 테니까요. 숲속 마을 친구들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지요. “여러분의 궁디팡팡 손은 누구인가요?” 주위를 둘러보세요. 2010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수상 작가의 기대작! 꽁꽁 언 마음을 녹여 주는 따뜻한 위로와 포근포근 손뜨개 그림의 아름다운 만남!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를 수상하고, 이후 여러 작품에서 세상에 대한 따듯한 시선이 담긴 글과 다양한 스타일을 넘나드는 그림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덕화 작가가 이번에는 지친 모두를 위로하는 책을 선보입니다. 제목만으로도 충분한 위로를 주는 그림책 《궁디팡팡》에는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와 공감, 그리고 열린 소통의 메시지가 가득합니다. 작가는 이러한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알록달록 예쁜 색깔의 실로 손뜨개를 하며 그림을 그리고, 여기에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수채화를 더해 포근하면서도 정다운 느낌을 담뿍 표현해 냈습니다. 《궁디팡팡》은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하는 우리 주변의 ‘궁디팡팡 손’을 표현하기 위해 알록달록 무지갯빛으로 궁디팡팡 손을 그려 낸 작가의 솜씨는 놀랄 만큼 세심하고, 앙증맞고 귀여운 동물들이 울고 웃고 싸우고 투정부리는 모습에게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을 꼭 닮아 읽는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는 매력적인 그림책입니다. 지금 책을 펼치고,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수놓은 손뜨개를 따라 사랑스런 이야기 속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 볼까요?작은 숲속 마을에 ‘궁디팡팡 손’이 있어.‘궁디팡팡 손’이 ‘궁디팡팡’을 해 주면 상처 받은 마음이 약을 바른 것처럼 스르르 낫지.어 저기 토끼가 온다. 무슨 일일까?…“난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데, 엄마는 동생들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 동생이랑 싸우면 엄마는 맨날 동생편만 들어.아, 너무 슬퍼.” “사실은 엄마도 세상에서 너를 제일 사랑한단다.괜찮아 괜찮아.토닥토닥 궁디팡팡.”
맛있는 동그라미
동심 / 이송은 지음, 오정일, 지민철 그림 / 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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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
창작동화
이송은 지음, 오정일, 지민철 그림
‘모양’과 ‘음식’이라는 인류공통의 관심사를 소재로 재미와 정보를 함께 다룬 다문화 그림책. 동그라미, 세모, 네모, 원기둥, 타원 등 다섯 개의 구멍이 각각 ‘비빔밥-피자’, ‘사모사-샌드위치’, ‘반쯩-샤슬릭’, ‘핫도그-마토케’, ‘빠빠레예나-키위’ 등 열 나라의 음식을 소개한다. 여섯 대륙, 열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은 캐릭터를 보며 나라와 음식연결하기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며, 각 페이지의 글은 한 편의 동시처럼 운율이 살아 있어 소리 내어 읽기에도 적합하다. 달걀 노른자, 페파로니 소시지, 접시, 지구, 원탁, 창 등 여러 가지 용도로 숨어 있는 동그라미를 찾아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준다.‘모양’과 ‘음식’이라는 인류공통의 관심사를 소재로 재미와 정보를 함께 다룬 다문화 그림책. 하나의 구멍이 두 나라의 음식그림의 일부가 되는 독특한 일러스트가 흥미를 끈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 원기둥, 타원 등 다섯 개의 구멍이 각각 ‘비빔밥-피자’, ‘사모사-샌드위치’, ‘반쯩-샤슬릭’, ‘핫도그-마토케’, ‘빠빠레예나-키위’ 등 열 나라의 음식을 소개한다. 여섯 대륙, 열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은 캐릭터를 보며 나라와 음식연결하기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며, 각 페이지의 글은 한 편의 동시처럼 운율이 살아 있어 소리 내어 읽기에도 적합하다. 달걀 노른자, 페파로니 소시지, 접시, 지구, 원탁, 창 등 여러 가지 용도로 숨어 있는 동그라미를 찾아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준다. * 이 책은, 유아용 <뜨레풀 책놀이 그림책> 시리즈 중에 한 권으로 , 유아 유치원생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을 포함한 여러 연령의 독자가 쉽게 볼 수 있도록 단행본으로도 출간되었다.
레인보우 루비 스티커 게임북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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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 IQ계발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스티커가 들어있어 스티커놀이를 하면서 손가락의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사고력을 길러 준다. 아이들에게 인지능력을 키워주는 스티커 게임 등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길러 주며 부모님 또는 친구와 함께 하는 건강한 게임은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루비와 함께라면 꿈꾸는 대로! 뭐든지 될 수 있어! 용감하고 상상력 풍부한 루비는 여섯 살 소녀에요~ 곰 인형 초코의 하트 심장에 불이 들어오면 루비는 언제든지 레인보우 빌리지로 갈 수 있답니다. 엄마, 아빠한테 쉿! 비밀이야! 그곳엔 루비의 장난감 친구들이 살아 움직여요! 매일매일 장난감 친구들과 함께하는 레인보우 빌리지에서, 루비와 함께 즐거운 꿈의 세계로 떠나 보세요~! 발랄하고 깜찍한 루비와 그 친구들을스티커 게임북으로 만나보세요!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이 가득! 놀이하며 EQ,IQ가 쑥쑥!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IQ계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좋아하는 캐릭터가 가득가득 들어있는 스티커가 3장이나!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스티커가 들어있어 스티커놀이를 하면서 손가락의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사고력을 길러 줍니다. 둘, 우리 아이 자신감과 성취감도 쑥쑥! 아이들에게 인지능력을 키워주는 스티커 게임 등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길러 주며 부모님 또는 친구와 함께 하는 건강한 게임은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코끼리가 있어요
청년사 / 고미 타로 글 그림, 방연실 옮김 / 200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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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
창작동화
고미 타로 글 그림, 방연실 옮김
혼자 걸어가는 내 옆에, 친구들과 야구를 하는 내 옆에, 아픈 내 옆에, 위로받고 싶은 내 옆에... 코끼리가 있다.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누군가가 항상 곁에 있다는 생각이 아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간결한 그림과 리듬감 있는 문장으로 친숙한 일본 작가 고미 타로의 그림책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는 코끼리'를 소개하면서, 나만의 특별한 존재에 대해 이야기한다. 조화롭고 강렬한 원색이 눈을 사로잡는다. 그림책 곳곳에 숨어 있는 코끼리를 찾는 재미도 크다. 마지막 쪽에서 고미 타로의 유쾌함이 유감없이 발휘된다. 아이는 아빠에게 언제나 코끼리와 함께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아빠는 역시 아이의 말을 듣고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다. '나에게는 사자가 있단다.' 아빠 역시 자신의 맘을 알아주는 누군가가 필요한 것이다.혼자가 아니야, 네 옆에 코끼리가 있어 간결하고 재미있는 글과 그림이 우리 독자들에게도 친숙한 일본 작가 고미 타로의 그림책이다. 고미 타로는 이 책에서'언제나 어디서나 있는 코끼리'를 소개하면서 나만의 특별한 존재에 대해 이야기한다. 혼자 걸어가는 내 옆에, 친구들과 야구를 하는 내 옆에, 아픈 내 옆에, 위로받고 싶은 내 옆에…… 코끼리가 있다.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누군가가 항상 곁에 있다는 생각은 사람을 편안하게 만든다. 고미 타로의 코끼리는 아이의 정서 안정을 돕는 든든한 친구가 될 것이다. ■ 책의 특징 1. 역시 고미 타로 그림책! 특유의 색채, 간결한 그림, 리듬감 있는 문장. 의 조화롭고 강렬한 원색은 아이들의 눈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눈도 사로잡는다. 아이들의 색채 감각과 인지 발달에 도움을 주는 건 물론이다. 이 책에서도 고미 타로 특유의 간결하고 재밌는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간결한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아이와 코끼리의 섬세한 표정을 읽는 재미도 크다. 2. 아이를 위로하는 그림책!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기 힘든 아이에게는 소통할 수 있는 대상이 필요하다. 그 대상은 곰 인형일 수도 있고 장난감 기차일 수도 있고 항상 보듬어주는 엄마일 수도 있다. 언제나 어디서나 코끼리와 함께 있는 아이는 든든하지 않을까? 3. 친구 사귀기를 돕는 그림책! 유아기에는 엄마와 관계 맺기를 통해 자아가 형성되기 시작한다. 아이는 친구와 관계 맺기, 선생님과 관계 맺기, 동료와 관계 맺기……를 계속 해나간다. 코끼리를 옆에 두고 자란 아이는 코끼리 자리에 친구를 앉힐 수도 있고 선생님을 앉힐 수도 있다. 함께 살고 함께 느끼는 존재를 이야기하는 는 유아의 관계 맺기를 돕는다. 4. 숨은 그림을 찾는 재미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코끼리는 그림책 어디에 어떤 표정을 하고 있을까?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재미는 그림책 곳곳에 숨어 있는 코끼리를 찾는 재미다. 5. 유쾌한 반전 고미 타로의 유쾌함은 이 책 마지막 쪽에서 유감없이 발휘된다. 아이는 아빠에게 언제나 코끼리와 함께 있다고 이야기한다. 아빠는 아이의 말을 듣고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다. "나에게는 사자가 있단다."아빠 역시 자신의 맘을 알아주는 누군가가 필요한 것이다. 자, 그럼 나에게는 누가 있을까?
색깔을 보면 알 수 있어
비룡소 / 박정선 지음, 장경혜 그림 / 20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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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박정선 지음, 장경혜 그림
「과학의 씨앗」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 색깔을 통해 사물의 상태뿐 아니라 생물의 건강 상태, 시간대와 계절, 시간의 경과, 심지어 사람의 마음까지 유추해 낼 수 있음을 쉽고 재미나게 알려주는 과학 그림책이다. 이 책은 색깔만 보고도 사물의 상태와 생물의 건강 상태, 시간의 경과, 음식의 맛, 계절, 시간대, 심지어 사람의 기분까지 유추해 낼 수 있음을 노래처럼 반복되는 짧은 텍스트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부록에는 색깔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들을 다양한 예로 풀어 놓아, 책을 읽어 주는 부모님께 도움을 줄 것이다. “색깔을 보면 무얼 알 수 있을까?” 색깔 비교를 통해 다양한 사실을 알려주는 우리 아이 첫 과학 그림책 「과학의 씨앗」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색깔을 보면 알 수 있어』는 색깔을 통해 사물의 상태뿐 아니라 생물의 건강 상태, 시간대와 계절, 시간의 경과, 심지어 사람의 마음까지 유추해 낼 수 있음을 쉽고 재미나게 알려주는 과학 그림책이다.「과학의 씨앗」시리즈는 과학이란 단순히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 체계를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기획되었다. 아이들의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물이나 현상을 다양한 각도로 바라보게 함으로써, 호기심과 창의력, 관찰력을 키워 주어 과학적 사고의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다. 이 시리즈는 유아 과학책에 대한 새로운 접근으로, 오랫동안 어린이 과학책을 기획하고 집필해 온 박정선 씨가 글을 쓰고, 이수지, 김영수 등 우리나라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들의 그림이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그림책으로서도 손색이 없다. 첫 번째 책『열려라! 문』이 초등학교 5학년 읽기 책에 수록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 바퀴, 화학 작용 등을 소재로 한 작품이 출간될 예정이다. 색깔만 보고도 알 수 있다고? 우리는 색깔을 통해 많은 사실을 알아낼 수 있다. 구운 식빵의 색을 비교해 보면 먹어 보지 않아도 어떤 것이 더 맛있을지 알 수 있고, 양말의 바닥 색을 보면 신은 양말인지 안 신은 양말인지 유추할 수 있다. 집의 페인트 색을 보면 새 집인지 오래된 집인지도 알 수 있고, 나뭇잎의 색을 보면 나무가 아픈지 건강한지 알 수 있고, 하늘색을 보고 날씨가 흐린지 맑은지도 알 수 있다. 크기와 모양이 같은 과일이라도 색을 보면 잘 익었는지 덜 익었는지 알 수 있고, 산과 들판의 색을 보고 계절도 유추할 수 있다. 얼굴 색깔을 보면 사람의 기분까지 알 수 있다. 화가 났는지, 안 났는지. 이 책은 색깔만 보고도 사물의 상태와 생물의 건강 상태, 시간의 경과, 음식의 맛, 계절, 시간대, 심지어 사람의 기분까지 유추해 낼 수 있음을 노래처럼 반복되는 짧은 텍스트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색깔만 보고도 이런 다양한 사실을 알 수 있음을 배운 아이들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세심한 관찰의 결과를 자기 생각이나 판단의 근거로 활용하면서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부록에는 색깔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들을 다양한 예로 풀어 놓아, 책을 읽어 주는 부모님께 도움을 줄 것이다. 자유로운 선과 생생한 색이 어우러진 그림 생생하고 풍성한 색과 만화처럼 연필로 그린 삽화가 어우러진 그림이 보는 재미뿐 아니라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잘 보여준다. 책을 펼치면 크기나 모양은 거의 비슷하고 색깔만 다른 사물이나 풍경이 각 페이지에 하나씩 들어있어 색깔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 거기에 익살스럽게 그려진 엄마와 아이, 아빠가 양념처럼 등장하여 반복적이고 다소 딱딱할 수 있는 구성에 소소한 재미를 준다. 이 가족을 따라 한 장 한 장 여행하다 보면 어느새 색깔이 우리 생활과 얼마나 밀접한지, 색깔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지를 그림책 보듯 재미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스팟의촉감놀이책 2) 정원에서
베틀북 / 에릭 힐 글, 그림 / 200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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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유아놀이책
에릭 힐 글, 그림
『정원에서』는 스팟이 정원에서 볼 수 있는 사물과 생물들의 이름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정원에서 스팟은 호스를 들고 꽃에 물을 줄 수 있어요. 물통도 있고요. 씨앗을 심으면 화분에서 꽃이 피어요. 화분 위에 솟아 있는 화살표를 잡아 당기면 꽃이 피어나지요. 바구니에 꽃을 꺾어 들고 다니면 나비들이 따라와요. 화살표를 당기면 나비가 이리저리 날아다녀요. 나뭇잎을 모아서 손수레에 담는데, 손수레 안에는 앗, 아기고양이가 숨어 있네요. 스팟은 그네 타다가 친구를 만나기도 해요. 손끝으로 만지며 감각을 발달 시키고 조작 능력도 키워 줄 놀이책이에요. ‘스팟의 날개책’ 시리즈로 유명한 그림작가 에릭 힐의 새로운 ‘스팟의 촉감 놀이책’ 시리즈예요. 사물을 만지며 촉감으로 느끼고, 날개를 열어서 속을 들여다 보며 즐길 수 있지요.놀잇감처럼 친근하게 다가가 유아들의 발달을 돕는 ‘스팟의 촉감 놀이책 시리즈’ “아이들은 오감을 통해 세상을 배워 갑니다. 손 끝에서 느껴지는 감각 하나, 엄마가 들려주는 작은 소리 하나, 그리고 눈 앞에서 보여지는 시각적 자극 하나에도 아이들은 신기해하고 즐거워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자극을 통해 아이들은 감각을 분화시켜 나가고, 감각의 인식을 통해 인지 발달을 이루어 갈 수 있습니다.” 스팟을 따라 집으로, 정원으로, 농장으로, 그리고 바닷가로 돌아다니며 아이들은 손 끝의 감각을 정교화시키고, 조작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이나 동․식물을 소재로, 부드럽고 매끄러운 촉감에서부터 거칠고 끈끈한 촉감까지 경험할 수 있다. 어린아이들이 쉽게 다룰 수 있도록 아담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졌으며, 다른 스팟 책과 마찬가지로 단순하고 선명한 그림과 색채 역시 이 책의 빼 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스팟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 어린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스팟의 촉감 놀이책 시리즈’는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스팟 놀이책인 동시에 처음 접하는 그림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제3권 ≪농장에서≫는 돼지가 살고 있는 진흙의 끈끈한 느낌과 양털의 폭신폭신한 느낌을 함께 느껴볼 수 있다. `닭, 달걀, 진흙, 돼지, 연못, 오리, 새, 양, 트랙터` 등 농장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을 소개하면서 동시에 `달걀과 닭`, `연못과 오리` 등 관계가 있는 낱말을 연결시켜 줌으로써 자연스럽게 동물의 특징도 익힐 수 있다. 트랙터의 바퀴를 돌려보는 등 단순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조작 놀이는 소근육 발달도 유도해 준다.
이끔이도 신나는 자벌레 숲놀이
로제트 / 이연경 (지은이) / 2019.04.22
18,000
로제트
자연,과학
이연경 (지은이)
15년 동안 숲체험교육을 실천하며 숲놀이의 노하우를 터득해온 저자가 들려주는 신개념 숲놀이에 대한 책이다. 놀이는 직접 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매뉴얼이다. 는 이를 위해 최대한 자세한 설명을 일러스트와 함께 곁들였다. 여는놀이, 닫는놀이, 지식놀이, 감성놀이, 연극놀이, 연결놀이, 놀이키우기, 큰놀이만들기로 구성한 8개 카테고리에서 파생된 60가지 놀이를 다채롭게 담았다. 숲놀이에서 가장 중요한 여는놀이를 시작으로, 놀이를 키우고 살을 덧붙여 큰놀이로 만드는 과정까지 하나하나 실천하다보면 어느덧 나만의 놀이를 새롭게 만들어나갈 수 있다. 는 숲놀이를 가르치는 일에 막막함과 답답함을 느끼는 숲놀이 선생님들은 물론, 숲에 가면 어떻게 놀아야 할지 막연한 부모와 학교 선생님 등 어떤 이끔이에게도 든든한 숲놀이 바이블이 되어줄 것이다.제1장 놀이, 숲놀이 1. 숲놀이를 하는 이유 2. 어떤 숲놀이를 할 것인가 제2장 자벌레 숲놀이 분류 1. 어떤 숲놀이를 어떻게 할까? 2. 기본 구성에 따른 숲놀이 분류 1) 여는놀이 마음을 열고 숲의 문을 연다 2) 중심놀이 몸통이 되는 놀이시간 3) 닫는놀이 마무리를 의미 있게 3. 놀이의 성격에 따른 분류, 그리고 특별한 놀이들 1) 주제놀이와 비주제놀이 비주제놀이도 좋다 2) 경쟁놀이와 비경쟁놀이 비경쟁놀이를 늘리자 3) 지식놀이와 감성놀이 익힘과 느낌의 균형 4) 규칙놀이와 벌칙놀이 함께 정하고 즐겁게 지킨다 5) 정적놀이와 동적놀이 숲에서 느끼고 움직이자 6) 즉흥놀이 지금 하고 싶은 놀이 7) 연극놀이 숨겨진 마음을 표현해내는 놀이 8) 숲그림책 읽어주기 숲과 그림과 글의 입체적 감동 4. 놀이를 풍요롭게 하는 기법들 1) 연결놀이 놀이와 놀이 사이를 연결하자 2) 놀이키우기 대상과 환경에 따른 놀이의 변신 3) 놀이만들기 이끔이가 만드는 창의적 놀이 4) 큰놀이만들기 놀이들을 모아 큰놀이로 쌓자 제3장 이끔이가 더 신나는 숲놀이 1. 어려운 숲놀이와 쉬운 숲놀이 2. 숲프로그램의 작성은 어떻게? 3. 프로그램을 놀이로 바꾸자 4. 숲놀이 이끔이의 역할 제4장 분류별 숲놀이 연습 여는놀이 닫는놀이 지식놀이 감성놀이 연극놀이 연결놀이 놀이키우기 큰놀이만들기 ■ 놀이색인표 / 스스로 바뀌고 숨쉬는 숲놀이의 진화를 만나는 순간 지루하고 재미없는 숲놀이는 이제 그만! 숲놀이가 달라지면 숲은 가장 신나는 놀이터가 된다. 자벌레 숲놀이를 만나면 숲놀이를 이끄는 이끔이도 신난다! 자벌레 숲놀이에 온 아이들은 자유롭다. 신이 난다. 정형화된 숲놀이가 아닌 숲놀이 그 자체를 즐기기 때문이다. 15년 동안 숲체험교육을 실천하며 숲놀이의 노하우를 터득해온 저자가 들려주는 신개념 숲놀이를 만나보자. 숲에서 열정적인 이끔이, 하지만 지루한 아이들 누구나 알고 있는 숲의 소중함. 최근 숲놀이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늘고, 많은 숲놀이 프로그램과 이끔이가 양성되고 있다. 아이들을 숲으로 데려가고 숲에서 놀기를 권하는 부모들도 많아졌다. 그러나 정작 숲에 가면 아이들은 지루해한다. 숲이끔이나 부모들이 숲에 가서 아이들과 제대로 놀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열정적인 이끔이가 리드하는 숲놀이에서 아이들을 비롯한 참여자들이 어쩐지 겉도는 듯한 장면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이끔이가 열심히 준비해온 프로그램과 준비물로 놀이를 진행하려고 하지만 정작 참여자들은 놀이를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놀이에 빠져들지 못하는 상황인 것. 이는 이끔이가 참여자의 성향이나 그날 숲놀이의 환경을 잘 살펴보고 그 상황에 맞는 놀이로 풀어가야 함에도 프로그램에만 집착해 참여자의 관심과 재미를 소홀히 한 결과이다. 숲놀이의 중심에 참여자가 있어야 하는데 이끔이가 그 자리를 차지한 꼴이다. 참여자 스스로 주인공이 되는 놀이가 진짜 숲놀이 숲은 시시각각 다른 얼굴을 하고 있다. 숲을 찾는 이들도 가지각색이다. 이처럼 숲놀이는 장소도 변화무쌍하고 대상도 다양하다. 따라서 이러한 변동 요소에 따라 상황에 맞는 놀이로 변형시켜 가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한 놀이를 쉽게 익히게 하고 참여자들의 연령과 반응을 고려하여 놀이를 키워 나가고 변형시켜 보면 더욱더 재미있는 놀이가 될 수 있다. 숲놀이 이끔이는 여러 가지 놀이를 많이 아는 것보다 참여자의 흥미를 잘 파악하고 어떤 상황, 어떤 대상이건 같이, 재미있게 놀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렇게 참여자 스스로 놀이의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즐길 수 있을 때 숲놀이는 비로소 살아 움직이게 된다. 그래서 참여자들과 그냥 잘 노는 이끔이가 바로 최고의 이끔이라고 할 수 있다. 8개 카테고리, 총 60가지 놀이를 일러스트로 만나다 놀이는 직접 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매뉴얼이다. 는 이를 위해 최대한 자세한 설명을 일러스트와 함께 곁들였다. 여는놀이, 닫는놀이, 지식놀이, 감성놀이, 연극놀이, 연결놀이, 놀이키우기, 큰놀이만들기로 구성한 8개 카테고리에서 파생된 60가지 놀이를 다채롭게 담았다. 숲놀이에서 가장 중요한 여는놀이를 시작으로, 놀이를 키우고 살을 덧붙여 큰놀이로 만드는 과정까지 하나하나 실천하다보면 어느덧 나만의 놀이를 새롭게 만들어나갈 수 있다. 는 숲놀이를 가르치는 일에 막막함과 답답함을 느끼는 숲놀이 선생님들은 물론, 숲에 가면 어떻게 놀아야 할지 막연한 부모와 학교 선생님 등 어떤 이끔이에게도 든든한 숲놀이 바이블이 되어줄 것이다.숲놀이는 인류에게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치유이고 여가활동입니다. 현대의 삶에 지치고 마음의 고향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숲놀이는 그 결핍을 메워 주는 최상의 도구라 생각합니다. 놀이 이론들이 넘치지만 진짜 숲놀이는 무엇일까요? 필자는 ‘자신들이 주체가 되어 내 마음대로 마음껏 노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이건 어른이건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노는 것이 가장 즐겁습니다. 보통의 놀이에는 경쟁적 요소가 빠지지 않습니다. 모둠을 나누고 진 모둠은 벌칙을 받는 방식이죠. 놀이의 긴장도는 높아지겠지만 경쟁에 지친 현 시대의 놀이에서 또 경쟁을 강요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경쟁 없는 숲놀이는 재미있을 뿐 아니라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습니다. 비경쟁놀이가 좋은 이유입니다.
수영장에 간 아빠
한림출판사 / 유진 (지은이)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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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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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창작동화
유진 (지은이)
딸을 기르고 있는 아빠 그림책 작가들이 만드는 시리즈. 아빠와 딸의 공감 가득한 이 이야기는 시원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펼쳐진다. 아빠의 시선에 따라 한없이 작아 보이다가, 또 불쑥 자라 때로 아빠보다 훌쩍 커 보이는 딸 보라의 캐릭터가 생생하게 표현되었고, 푸른 물결 속 아빠와 딸 둘의 감정에 집중하기 위해 주변 인물들은 적절히 배제되었다.아빠와 딸이 함께 수영장에 다닌다. 수영을 잘 못하는 딸과 물을 무서워하는 아빠는 얕은 유아풀에서 수영 연습도 하고 놀기도 한다. 그렇게 딸의 수영 실력은 조금씩 늘어 가고, 드디어 킥판 없이 수영을 해야 하는 날! 무슨 일이 생겼을까? 언제나 딸을 걱정하는 아빠와 그런 아빠의 생각보다 훨씬 단단하게 자라고 있는 딸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아빠는 언제나 딸 걱정뿐! 아빠의 눈에 딸은 언제나 작고 약한 아이처럼 보이는지, 아빠는 걱정이 많다. 수영장에 다니기로 한 딸을 앞에 두고도 아빠의 걱정은 끊이지 않는다. 첫째, 물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 운동 잊지 말고, 둘째, 물에 빠지면 당황하지 말고 바닥에 닿을 때까지 기다리다가…… 그러고도 아빠의 잔소리는 계속 이어진다. 딸은 다 아는 이야기를 구구절절 하는 아빠가 귀찮기만 하다. 결국 아빠는 딸을 따라 함께 수영장에 다니기로 한다. 하지만 이를 어쩌나, 아빠는 수영을 못하는걸! 게다가 아빠는 물을 무서워한다. 수영에 서툰 아빠와 딸은 일반적인 풀장이 아니라, 꼬마들이 노는 얕은 유아풀에서 수영 연습을 하기로 한다. 처음에 아빠는 어린아이들이 사용하는 유아풀에 가는 걸 꺼려했지만 결국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렇게 딸의 수영 실력은 조금씩 늘어 가고, 드디어 킥판 없이 수영을 해야 하는 날! 두 사람에게는 무슨 일이 생겼을까? 언제나 딸을 걱정하는 아빠와 그런 아빠의 생각보다 훨씬 강하고 단단하게 자라는 딸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푸른 수영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빠와 딸 이야기 딸이라면 쩔쩔매며 걱정하는 아빠, 무슨 일이든 쫓아다니며 다 챙겨 주는 아빠, 딸 앞에서는 슈퍼 히어로가 되고 싶은 아빠지만, 사실 아빠는 못하는 것도 많고 겁도 많다. 그래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딸은 아빠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니까. 유진 작가는 딸과 함께 자라는 세상 모든 아빠들을 위해 이 그림책을 만들었다. 그림책 속 딸 보라는 아빠 눈에 아주 작아 보인다. 불면 날아갈까, 손바닥 위에 놓고 걱정을 한참 늘어놓는다. 그렇지만 보라는 아빠 생각처럼 그렇게 작지도 약하지도 않다. 아빠보다 더 빨리 수영을 배우고, 발이 닿지 않는 물에 빠지더라도 혼자 힘으로 헤엄쳐 나올 수 있고, 스스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 그런 보라의 성장을 보며 아빠도 조금씩 변화해 나간다. 가득하던 걱정을 조금씩 덜어 놓고 딸을 믿고, 딸이 자라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 아빠와 딸의 공감 가득한 이 이야기는 시원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펼쳐진다. 아빠의 시선에 따라 한없이 작아 보이다가, 또 불쑥 자라 때로 아빠보다 훌쩍 커 보이는 딸 보라의 캐릭터가 생생하게 표현되었고, 푸른 물결 속 아빠와 딸 둘의 감정에 집중하기 위해 주변 인물들은 적절히 배제되었다. 시원하고 풍부한 그림 속 아빠와 딸의 섬세한 감정과 이야기를 따라가 보자. 딸바보 그림책 작가의 진짜 이야기 『수영장에 간 아빠』 시리즈는 딸을 기르고 있는 아빠 그림책 작가들이 만드는 그림책 시리즈이다. 앞서 출간된 책들의 작가들처럼 유진 작가도 실제 딸을 기르고 있는 아빠 그림책 작가이다. 작가는 딸과의 일상에서 많은 이야기를 얻고, 그림책 속 아빠처럼 딸과 함께 자라며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꼭 닮은 공감 백배 아빠딸 그림책 『수영장에 간 아빠』를 만나 보자.
나는 죽음이에요
마루벌 / 엘리자베스 헬란 라슨 지음, 마린 슈나이더 그림, 장미경 옮김 /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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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벌
창작동화
엘리자베스 헬란 라슨 지음, 마린 슈나이더 그림, 장미경 옮김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91권. 단순히 죽음을 겪은 누군가에게 건네는 위로를 넘어 죽음을 두려워하거나 잘 모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죽음은 나의 또 다른 일부라는 것을 자연스레 알려준다. 죽음을 경험한 아이는 물론 두렵게만 느끼는 어른들도 함께 읽기 좋은 그림책이다. 무언가를 설명하여 이해시키려는 것이 아닌, 죽음 스스로가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모습을 전해 주는 솔직한 이야기 <나는 죽음이에요>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죽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따뜻한 감성 그림책이다. 발그스레한 뺨, 푸른색 옷을 입고 머리에 꽃을 단 ‘죽음’은 어디론가 향한다. 보송보송한 털을 가진 작은 동물을 찾아가고 있었다. 덩치가 큰 동물들을 찾아가기도 하고, 주름이 많은 사람도, 손이 작고 따뜻한 아이들도 찾아간다. 죽음은 이른 아침에 출발하기도 하지만 늦은 밤에 출발하기도 한다. 바다 위 물안개 속이나 한줄기 가느다란 달빛 아래 어디서든 나타날 수 있다. 사람들은 흔히 죽음을 발견하면 문을 닫고 숨어버린다. 그리곤 죽음이 그냥 지나가길 바란다. 어떤 사람들은 죽음이 오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걱정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죽음은 말한다. 삶이 삶이듯 나는 그냥 죽음일 뿐이라고. 내가 있기 때문에 삶이 있고, 네가 있는 거라고…. 늘 두렵기만 했던 죽음을 정면으로 만나 볼 수 있는 <나는 죽음이에요>를 통해 어느새 죽음을 바라보는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북유럽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야기 삶과 죽음의 조화를 그린 아름다운 감성 그림책 오늘 ‘죽음’이 당신을 찾아온다면, 어떤가요? 두려운가요? 아니면 무슨 일이 생길지 궁금한가요? 무언가를 두려워한다면, 그 대상이 반드시 나쁜 것이어야만 해요. 우리가 죽음을 두려워한다면, 죽음 역시 나쁜 것이어야만 하죠. 하지만 죽음은 나쁜 존재가 아니에요. 그래서 두려워할 필요도 없죠. 거부할 수도, 숨을 수도 없어요. 죽음을 마주하고 산다는 것. 생각만으로도 피하고만 싶은 존재 죽음이 오늘, 자신에 대한 진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 를 통해 죽음을 만나보세요. 또 다른 나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삶이 삶이듯, 죽음은 그냥 죽음이에요.’ 발그스레한 뺨, 푸른색 옷을 입고 머리에 꽃을 단 ‘죽음’은 어디론가 향합니다. 보송보송한 털을 가진 작은 동물을 찾아가고 있어요. 덩치가 큰 동물들을 찾아가기도 하고, 주름이 많은 사람도, 손이 작고 따뜻한 아이들도 찾아가요. 죽음은 이른 아침에 출발하기도 하지만 늦은 밤에 출발하기도 하고요. 바다 위 물안개 속이나 한줄기 가느다란 달빛 아래 어디서든 나타날 수 있어요. 사람들은 흔히 죽음을 발견하면 문을 닫고 숨어버려요. 그리곤 죽음이 그냥 지나가길 바라죠. 어떤 사람들은 죽음이 오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걱정해요. 그런 사람들에게 죽음은 말합니다. 삶이 삶이듯 나는 그냥 죽음일 뿐이라고. 내가 있기 때문에 삶이 있고, 네가 있는 거라고…. 늘 두렵기만 했던 죽음을 정면으로 만나 볼 수 있는 를 통해 죽음이 들려주는 진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어느새 죽음을 바라보는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감성 그림책 누구나 겪게 되는 죽음. 절대 피할 수 없는 죽음. 사람들은 흔히 이러한 죽음을 무겁게 느낍니다. 어둡고, 불편하고, 피하고 싶은 존재로 말이죠. 죽음은 왜 존재하는지,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는지, 외면할 방법은 무엇인지도 생각하죠. 가족 혹은 애완동물의 죽음으로 자연스레 어린 시기부터 접하게 되는 아이들에게도 예외는 아니에요. 그저 난해하고 어렵기만 하죠.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해줘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 죽음 이야기. 어떻게 이해하고 설명해 주면 좋을까요? 이 책에서 죽음은 아주 솔직해요. 아무런 비밀도, 숨기는 것도 없지요. 누굴 찾아가는지, 언제 찾아가는지, 왜 찾아가는지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요. 숨이 멎으면 고요할까? 아니면 고통스러울까? 한 줌의 재가 되어 산바람에 날려질까? 아니면 다시 태어날까? 사람들은 생각해요. 죽음이 찾아오면 어떨지 말이에요. 죽음은 말해요. 내가 있기에 삶이 있고, 영원히 죽지 않는 사랑이 있고,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생명의 길을 정해줄 수 있는 거라고 말이에요. 이 책은 단순히 죽음을 겪은 누군가에게 건네는 위로를 넘어 죽음을 두려워하거나 잘 모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죽음은 나의 또 다른 일부라는 것을 자연스레 알려줍니다. 죽음을 경험한 아이는 물론 두렵게만 느끼는 어른들도 함께 읽기 좋은 그림책이지요. 무언가를 설명하여 이해시키려는 것이 아닌, 죽음 스스로가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모습을 전해 주는 솔직한 이야기 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죽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따뜻한 감성 그림책입니다. 시적인 글과 파스텔톤의 그림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어둡고, 음침하고, 무섭게만 느껴지는 죽음. 사람들은 죽음을 다룬 그림책 역시 어둡고, 무서울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선뜻 다가가기 어렵기도 해요. 하지만 는 달라요. 북유럽의 젊은 작가가 바라본 죽음의 의미가 밝은 색의 예쁜 표지에서부터 파스텔 톤의 그림에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밝고 따뜻한 색감의 그림과 시적 표현이 가득한 아름다운 글은 읽는 내내 평온한 감성에 점점 빠져들게 하지요. 어느 하나 어둡거나 무서운 장면이 없어요. 죽음은 무섭거나 어두운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푸릇푸릇한 뿌리와 새싹의 자리도,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생명들의 자리도, 새로운 단어와 꿈의 자리도 죽음이 있기에 마련될 수 있어요. 삶으로 시작해서 죽음으로 끝나는 생명. 그 생명의 시작과 끝을 늘 함께 하는 삶과 죽음. 그 둘의 조화로움을 편안하고 감성적으로 그린 그림책 는 죽음의 진짜 의미를 알고, 삶과 죽음의 조화로움은 물론 생명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한 편의 시와 같은 예쁜 그림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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