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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퐁퐁 칙퐁퐁
시공주니어 / 한태희 글 그림 / 2007.12.01
6,500원 ⟶ 5,85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한태희 글 그림
▶ 시리즈 특징 - 백희나, 이종미, 윤미숙 등 국내 유명 그림책 작가들이 만든 창작 그림책으로 다채로운 그림풍을 선보입니다. - 영유아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단순하고 반복적인 구조로 이야기를 꾸몄습니다. - 졸졸졸, 동동동, 줄줄이 줄줄이, 칙칙퐁퐁 등 기다란 책에 어울리는 말들로 말 재미가 풍성합니다. - 기다란 판형이 아이들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다음 장면으로 이끌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 많은 분량 때문에 아이에게 창작 그림책을 권하지 못했다면, 영유아에 맞춰 기획된 으로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는 즐거움을 가르쳐 주세요. ▶ 권별 특성 ① 분홍줄 : 머리에 묶는 리본, 신발의 끈, 줄넘기 등 우리 주변에는 많은 줄이 있다. 작가는 줄과 연관된 상황들을 분홍줄로 엮어 이야기를 재미나게 만들어 냈다. 여기저기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기다란 선을 분홍줄로 표현한 것이 기다란 책 모양과 잘 어울린다. 작가 특유의 콜라주 그림이 눈에 띄며, 특히 책을 넘길 때마다 털실로 된 분홍줄을 따라가는 재미가 있다. ② 개미들이 졸졸졸 : 개미들이 졸졸졸 줄을 지어 먹이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로, 다양한 표정과 개성 있는 특징을 지닌 개미들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꿀벌, 닭, 생쥐, 고양이 등 다른 동물 친구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이 더욱 흥미로워한다. ③ 작은 배가 동동동 : 작은 웅덩이에서 여행을 시작한 배가 빗물을 타고 이곳저곳을 동동동 떠다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이야기. 동동동 떠다니는 작은 배를 따라 시선을 옮기며 책장을 넘기는 재미가 있다. 판화와 콜라주를 이용한 혼합기법으로 독특한 그림을 만들어 냈다. ④ 줄줄이 줄줄이 : 놀이공원에 가면 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모습은 줄줄이 줄줄이 줄 서 있는 모습이다. 아이들도 줄줄이 줄을 서서 놀이기구를 기다리고, 돌고래 쇼의 돌고래들도 줄줄이 줄을 맞추고, 퍼레이드 행렬도 줄줄이 줄줄이 행진을 한다. 파스텔 톤의 정감 있는 아이들 모습이 따뜻하며, 줄줄이 서 있는 모습들은 기다란 판형과 어울린다. ⑤ 칙칙퐁퐁 칙퐁퐁 : 기다란 기차를 타고 사막, 바다 속, 북극 등을 여행하며 그곳에 사는 동물들을 만나는 이야기. '칙칙폭폭'을 '칙칙퐁퐁'으로 바꾸어 자유롭게 여행하는 기차 소리를 재미나게 살렸다. "누굴까, 누구?"를 반복하여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게 하고, 어떤 동물이 등장하는지 그림 속에서 찾아보게 한다. ▶ 권별 내용 ① 분홍줄 : 예쁘게 리본을 묶고 놀러 가요. 나 혼자 신발 끈도 잘 묶지요. 우리 멍멍이도 데리고 나가려면 줄이 필요해요. 놀이터에 가서 아이들과 줄넘기 놀이를 하지요. 앗, 그런데 강아지가 어디 갔지? 강아지가 쓰레기장에 버려진 인형을 찾았어요. 엄마가 바늘에 실을 꿰어 인형을 고쳐 주셨어요. 난 전화로 아빠한테 말했어요. "아빠! 예쁜 인형이 생겼어요!" 아빠가 사 온 선물은 예쁜 아기 유모차! 나는 포장 꾸러미를 묶었던 끈을 잘라서 인형이랑 강아지랑 똑같이 머리에 리본을 묶고 밖으로 놀러 나갔죠. ② 개미들이 졸졸졸 : 고소한 냄새를 따라 배고픈 개미들이 졸졸졸 집을 나왔어요. 하지만 달콤한 꿀은 벌들의 먹이이고, 탐스러운 딸기는 생쥐들이 못 먹게 하고, 노란 옥수수 알도 병아리 몫이래요. 음, 그럼 이건 무슨 냄새? 어이쿠! 지독한 똥 냄새! 이건 맛있는 게 아니에요! 개미들은 졸졸졸 먹이를 찾아다니는데, 과연 맛있는 먹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③ 작은 배가 동동동 : 준이가 웅덩이에서 작은 배랑 노는데, 갑자기 비가 내려요. 작은 배는 동동동 빗물을 따라 내려가요. 작은 배가 동동동 냇물 따라 동동동. 그러다 하수관으로 떨어졌어요. 생쥐가 밀어낸 작은 배는 다시 강물 따라 동동동 물고기들과 기차놀이도 해요. 동동동 빗물 따라 여행하는 작은 배. 작은 배는 준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④ 줄줄이 줄줄이 : 버스도 줄줄이, 자동차도 줄줄이. 무슨 일이야? 우아, 놀이공원이에요. 어서 들어가요. 모자 쓴 아이도 줄줄이, 가방 멘 아이들도 줄줄이 서서 코끼리 비행기도 타고, 엄마 아빠도 줄줄이 의자에 앉아서 기다란 열차를 타고 신 나게 달려요! 동그란 고리들이 하늘 위로 줄줄이, 무슨 일인가 했더니, 돌고래가 뛰어올라 척척 받아 내고, 우락부락 괴물들이 발맞추어 줄줄이 줄줄이 행진을 해요! 우와, 놀이공원에는 뭐든지 줄줄이 줄줄이~ 너무 재미있어요! ⑤ 칙칙퐁퐁 칙퐁퐁 : 칙칙퐁퐁 칙퐁퐁, 똘이와 토끼가 탄 기차가 떠나요! 숲 속을 달리는데 누군가 말해요. "나도 같이 갈래!" 어, 누굴까 누구? 아하! 숲 속에 있던 사슴과 호랑이예요. 기차가 칙칙퐁퐁 모래 언덕을 달리는데, "나도 같이 갈래!" 어, 누굴까 누구? 아하, 도마뱀과 낙타도 기차에 탔어요. 바다 속에서는 문어와 거북, 얼음산에서는 여우와 흰곰도 타지요. 기차는 칙칙퐁퐁 별바다를 건너, 달나라에 도착했답니다! 우리 다 같이 기차 놀이 해요!▶ 시리즈 특징 - 백희나, 이종미, 윤미숙 등 국내 유명 그림책 작가들이 만든 창작 그림책으로 다채로운 그림풍을 선보입니다. - 영유아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단순하고 반복적인 구조로 이야기를 꾸몄습니다. - 졸졸졸, 동동동, 줄줄이 줄줄이, 칙칙퐁퐁 등 기다란 책에 어울리는 말들로 말 재미가 풍성합니다. - 기다란 판형이 아이들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다음 장면으로 이끌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 많은 분량 때문에 아이에게 창작 그림책을 권하지 못했다면, 영유아에 맞춰 기획된 으로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는 즐거움을 가르쳐 주세요. ▶ 권별 특성 ① 분홍줄 : 머리에 묶는 리본, 신발의 끈, 줄넘기 등 우리 주변에는 많은 줄이 있다. 작가는 줄과 연관된 상황들을 분홍줄로 엮어 이야기를 재미나게 만들어 냈다. 여기저기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기다란 선을 분홍줄로 표현한 것이 기다란 책 모양과 잘 어울린다. 작가 특유의 콜라주 그림이 눈에 띄며, 특히 책을 넘길 때마다 털실로 된 분홍줄을 따라가는 재미가 있다. ② 개미들이 졸졸졸 : 개미들이 졸졸졸 줄을 지어 먹이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로, 다양한 표정과 개성 있는 특징을 지닌 개미들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꿀벌, 닭, 생쥐, 고양이 등 다른 동물 친구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이 더욱 흥미로워한다. ③ 작은 배가 동동동 : 작은 웅덩이에서 여행을 시작한 배가 빗물을 타고 이곳저곳을 동동동 떠다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이야기. 동동동 떠다니는 작은 배를 따라 시선을 옮기며 책장을 넘기는 재미가 있다. 판화와 콜라주를 이용한 혼합기법으로 독특한 그림을 만들어 냈다. ④ 줄줄이 줄줄이 : 놀이공원에 가면 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모습은 줄줄이 줄줄이 줄 서 있는 모습이다. 아이들도 줄줄이 줄을 서서 놀이기구를 기다리고, 돌고래 쇼의 돌고래들도 줄줄이 줄을 맞추고, 퍼레이드 행렬도 줄줄이 줄줄이 행진을 한다. 파스텔 톤의 정감 있는 아이들 모습이 따뜻하며, 줄줄이 서 있는 모습들은 기다란 판형과 어울린다. ⑤ 칙칙퐁퐁 칙퐁퐁 : 기다란 기차를 타고 사막, 바다 속, 북극 등을 여행하며 그곳에 사는 동물들을 만나는 이야기. '칙칙폭폭'을 '칙칙퐁퐁'으로 바꾸어 자유롭게 여행하는 기차 소리를 재미나게 살렸다. "누굴까, 누구?"를 반복하여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게 하고, 어떤 동물이 등장하는지 그림 속에서 찾아보게 한다. ▶ 권별 내용 ① 분홍줄 : 예쁘게 리본을 묶고 놀러 가요. 나 혼자 신발 끈도 잘 묶지요. 우리 멍멍이도 데리고 나가려면 줄이 필요해요. 놀이터에 가서 아이들과 줄넘기 놀이를 하지요. 앗, 그런데 강아지가 어디 갔지? 강아지가 쓰레기장에 버려진 인형을 찾았어요. 엄마가 바늘에 실을 꿰어 인형을 고쳐 주셨어요. 난 전화로 아빠한테 말했어요. "아빠! 예쁜 인형이 생겼어요!" 아빠가 사 온 선물은 예쁜 아기 유모차! 나는 포장 꾸러미를 묶었던 끈을 잘라서 인형이랑 강아지랑 똑같이 머리에 리본을 묶고 밖으로 놀러 나갔죠. ② 개미들이 졸졸졸 : 고소한 냄새를 따라 배고픈 개미들이 졸졸졸 집을 나왔어요. 하지만 달콤한 꿀은 벌들의 먹이이고, 탐스러운 딸기는 생쥐들이 못 먹게 하고, 노란 옥수수 알도 병아리 몫이래요. 음, 그럼 이건 무슨 냄새? 어이쿠! 지독한 똥 냄새! 이건 맛있는 게 아니에요! 개미들은 졸졸졸 먹이를 찾아다니는데, 과연 맛있는 먹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③ 작은 배가 동동동 : 준이가 웅덩이에서 작은 배랑 노는데, 갑자기 비가 내려요. 작은 배는 동동동 빗물을 따라 내려가요. 작은 배가 동동동 냇물 따라 동동동. 그러다 하수관으로 떨어졌어요. 생쥐가 밀어낸 작은 배는 다시 강물 따라 동동동 물고기들과 기차놀이도 해요. 동동동 빗물 따라 여행하는 작은 배. 작은 배는 준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④ 줄줄이 줄줄이 : 버스도 줄줄이, 자동차도 줄줄이. 무슨 일이야? 우아, 놀이공원이에요. 어서 들어가요. 모자 쓴 아이도 줄줄이, 가방 멘 아이들도 줄줄이 서서 코끼리 비행기도 타고, 엄마 아빠도 줄줄이 의자에 앉아서 기다란 열차를 타고 신 나게 달려요! 동그란 고리들이 하늘 위로 줄줄이, 무슨 일인가 했더니, 돌고래가 뛰어올라 척척 받아 내고, 우락부락 괴물들이 발맞추어 줄줄이 줄줄이 행진을 해요! 우와, 놀이공원에는 뭐든지 줄줄이 줄줄이~ 너무 재미있어요! ⑤ 칙칙퐁퐁 칙퐁퐁 : 칙칙퐁퐁 칙퐁퐁, 똘이와 토끼가 탄 기차가 떠나요! 숲 속을 달리는데 누군가 말해요. "나도 같이 갈래!" 어, 누굴까 누구? 아하! 숲 속에 있던 사슴과 호랑이예요. 기차가 칙칙퐁퐁 모래 언덕을 달리는데, "나도 같이 갈래!" 어, 누굴까 누구? 아하, 도마뱀과 낙타도 기차에 탔어요. 바다 속에서는 문어와 거북, 얼음산에서는 여우와 흰곰도 타지요. 기차는 칙칙퐁퐁 별바다를 건너, 달나라에 도착했답니다! 우리 다 같이 기차 놀이 해요!▶ 시리즈 특징 - 백희나, 이종미, 윤미숙 등 국내 유명 그림책 작가들이 만든 창작 그림책으로 다채로운 그림풍을 선보입니다. - 영유아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단순하고 반복적인 구조로 이야기를 꾸몄습니다. - 졸졸졸, 동동동, 줄줄이 줄줄이, 칙칙퐁퐁 등 기다란 책에 어울리는 말들로 말 재미가 풍성합니다. - 기다란 판형이 아이들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다음 장면으로 이끌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 많은 분량 때문에 아이에게 창작 그림책을 권하지 못했다면, 영유아에 맞춰 기획된 으로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는 즐거움을 가르쳐 주세요. ▶ 권별 특성 ① 분홍줄 : 머리에 묶는 리본, 신발의 끈, 줄넘기 등 우리 주변에는 많은 줄이 있다. 작가는 줄과 연관된 상황들을 분홍줄로 엮어 이야기를 재미나게 만들어 냈다. 여기저기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기다란 선을 분홍줄로 표현한 것이 기다란 책 모양과 잘 어울린다. 작가 특유의 콜라주 그림이 눈에 띄며, 특히 책을 넘길 때마다 털실로 된 분홍줄을 따라가는 재미가 있다. ② 개미들이 졸졸졸 : 개미들이 졸졸졸 줄을 지어 먹이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로, 다양한 표정과 개성 있는 특징을 지닌 개미들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꿀벌, 닭, 생쥐, 고양이 등 다른 동물 친구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이 더욱 흥미로워한다. ③ 작은 배가 동동동 : 작은 웅덩이에서 여행을 시작한 배가 빗물을 타고 이곳저곳을 동동동 떠다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이야기. 동동동 떠다니는 작은 배를 따라 시선을 옮기며 책장을 넘기는 재미가 있다. 판화와 콜라주를 이용한 혼합기법으로 독특한 그림을 만들어 냈다. ④ 줄줄이 줄줄이 : 놀이공원에 가면 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모습은 줄줄이 줄줄이 줄 서 있는 모습이다. 아이들도 줄줄이 줄을 서서 놀이기구를 기다리고, 돌고래 쇼의 돌고래들도 줄줄이 줄을 맞추고, 퍼레이드 행렬도 줄줄이 줄줄이 행진을 한다. 파스텔 톤의 정감 있는 아이들 모습이 따뜻하며, 줄줄이 서 있는 모습들은 기다란 판형과 어울린다. ⑤ 칙칙퐁퐁 칙퐁퐁 : 기다란 기차를 타고 사막, 바다 속, 북극 등을 여행하며 그곳에 사는 동물들을 만나는 이야기. ‘칙칙폭폭’을 ‘칙칙퐁퐁’으로 바꾸어 자유롭게 여행하는 기차 소리를 재미나게 살렸다. “누굴까, 누구?”를 반복하여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게 하고, 어떤 동물이 등장하는지 그림 속에서 찾아보게 한다. ▶ 권별 내용 ① 분홍줄 : 예쁘게 리본을 묶고 놀러 가요. 나 혼자 신발 끈도 잘 묶지요. 우리 멍멍이도 데리고 나가려면 줄이 필요해요. 놀이터에 가서 아이들과 줄넘기 놀이를 하지요. 앗, 그런데 강아지가 어디 갔지? 강아지가 쓰레기장에 버려진 인형을 찾았어요. 엄마가 바늘에 실을 꿰어 인형을 고쳐 주셨어요. 난 전화로 아빠한테 말했어요. “아빠! 예쁜 인형이 생겼어요!” 아빠가 사 온 선물은 예쁜 아기 유모차! 나는 포장 꾸러미를 묶었던 끈을 잘라서 인형이랑 강아지랑 똑같이 머리에 리본을 묶고 밖으로 놀러 나갔죠. ② 개미들이 졸졸졸 : 고소한 냄새를 따라 배고픈 개미들이 졸졸졸 집을 나왔어요. 하지만 달콤한 꿀은 벌들의 먹이이고, 탐스러운 딸기는 생쥐들이 못 먹게 하고, 노란 옥수수 알도 병아리 몫이래요. 음, 그럼 이건 무슨 냄새? 어이쿠! 지독한 똥 냄새! 이건 맛있는 게 아니에요! 개미들은 졸졸졸 먹이를 찾아다니는데, 과연 맛있는 먹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③ 작은 배가 동동동 : 준이가 웅덩이에서 작은 배랑 노는데, 갑자기 비가 내려요. 작은 배는 동동동 빗물을 따라 내려가요. 작은 배가 동동동 냇물 따라 동동동. 그러다 하수관으로 떨어졌어요. 생쥐가 밀어낸 작은 배는 다시 강물 따라 동동동 물고기들과 기차놀이도 해요. 동동동 빗물 따라 여행하는 작은 배. 작은 배는 준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④ 줄줄이 줄줄이 : 버스도 줄줄이, 자동차도 줄줄이. 무슨 일이야? 우아, 놀이공원이에요. 어서 들어가요. 모자 쓴 아이도 줄줄이, 가방 멘 아이들도 줄줄이 서서 코끼리 비행기도 타고, 엄마 아빠도 줄줄이 의자에 앉아서 기다란 열차를 타고 신 나게 달려요! 동그란 고리들이 하늘 위로 줄줄이, 무슨 일인가 했더니, 돌고래가 뛰어올라 척척 받아 내고, 우락부락 괴물들이 발맞추어 줄줄이 줄줄이 행진을 해요! 우와, 놀이공원에는 뭐든지 줄줄이 줄줄이~ 너무 재미있어요! ⑤ 칙칙퐁퐁 칙퐁퐁 : 칙칙퐁퐁 칙퐁퐁, 똘이와 토끼가 탄 기차가 떠나요! 숲 속을 달리는데 누군가 말해요. “나도 같이 갈래!” 어, 누굴까 누구? 아하! 숲 속에 있던 사슴과 호랑이예요. 기차가 칙칙퐁퐁 모래 언덕을 달리는데, “나도 같이 갈래!” 어, 누굴까 누구? 아하, 도마뱀과 낙타도 기차에 탔어요. 바다 속에서는 문어와 거북, 얼음산에서는 여우와 흰곰도 타지요. 기차는 칙칙퐁퐁 별바다를 건너, 달나라에 도착했답니다! 우리 다 같이 기차 놀이 해요!▶ 시리즈 특징 - 백희나, 이종미, 윤미숙 등 국내 유명 그림책 작가들이 만든 창작 그림책으로 다채로운 그림풍을 선보입니다. - 영유아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단순하고 반복적인 구조로 이야기를 꾸몄습니다. - 졸졸졸, 동동동, 줄줄이 줄줄이, 칙칙퐁퐁 등 기다란 책에 어울리는 말들로 말 재미가 풍성합니다. - 기다란 판형이 아이들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다음 장면으로 이끌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 많은 분량 때문에 아이에게 창작 그림책을 권하지 못했다면, 영유아에 맞춰 기획된 으로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는 즐거움을 가르쳐 주세요. ▶ 권별 특성 ① 분홍줄 : 머리에 묶는 리본, 신발의 끈, 줄넘기 등 우리 주변에는 많은 줄이 있다. 작가는 줄과 연관된 상황들을 분홍줄로 엮어 이야기를 재미나게 만들어 냈다. 여기저기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기다란 선을 분홍줄로 표현한 것이 기다란 책 모양과 잘 어울린다. 작가 특유의 콜라주 그림이 눈에 띄며, 특히 책을 넘길 때마다 털실로 된 분홍줄을 따라가는 재미가 있다. ② 개미들이 졸졸졸 : 개미들이 졸졸졸 줄을 지어 먹이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로, 다양한 표정과 개성 있는 특징을 지닌 개미들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꿀벌, 닭, 생쥐, 고양이 등 다른 동물 친구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이 더욱 흥미로워한다. ③ 작은 배가 동동동 : 작은 웅덩이에서 여행을 시작한 배가 빗물을 타고 이곳저곳을 동동동 떠다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이야기. 동동동 떠다니는 작은 배를 따라 시선을 옮기며 책장을 넘기는 재미가 있다. 판화와 콜라주를 이용한 혼합기법으로 독특한 그림을 만들어 냈다. ④ 줄줄이 줄줄이 : 놀이공원에 가면 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모습은 줄줄이 줄줄이 줄 서 있는 모습이다. 아이들도 줄줄이 줄을 서서 놀이기구를 기다리고, 돌고래 쇼의 돌고래들도 줄줄이 줄을 맞추고, 퍼레이드 행렬도 줄줄이 줄줄이 행진을 한다. 파스텔 톤의 정감 있는 아이들 모습이 따뜻하며, 줄줄이 서 있는 모습들은 기다란 판형과 어울린다. ⑤ 칙칙퐁퐁 칙퐁퐁 : 기다란 기차를 타고 사막, 바다 속, 북극 등을 여행하며 그곳에 사는 동물들을 만나는 이야기. '칙칙폭폭'을 '칙칙퐁퐁'으로 바꾸어 자유롭게 여행하는 기차 소리를 재미나게 살렸다. "누굴까, 누구?"를 반복하여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게 하고, 어떤 동물이 등장하는지 그림 속에서 찾아보게 한다. ▶ 권별 내용 ① 분홍줄 : 예쁘게 리본을 묶고 놀러 가요. 나 혼자 신발 끈도 잘 묶지요. 우리 멍멍이도 데리고 나가려면 줄이 필요해요. 놀이터에 가서 아이들과 줄넘기 놀이를 하지요. 앗, 그런데 강아지가 어디 갔지? 강아지가 쓰레기장에 버려진 인형을 찾았어요. 엄마가 바늘에 실을 꿰어 인형을 고쳐 주셨어요. 난 전화로 아빠한테 말했어요. "아빠! 예쁜 인형이 생겼어요!" 아빠가 사 온 선물은 예쁜 아기 유모차! 나는 포장 꾸러미를 묶었던 끈을 잘라서 인형이랑 강아지랑 똑같이 머리에 리본을 묶고 밖으로 놀러 나갔죠. ② 개미들이 졸졸졸 : 고소한 냄새를 따라 배고픈 개미들이 졸졸졸 집을 나왔어요. 하지만 달콤한 꿀은 벌들의 먹이이고, 탐스러운 딸기는 생쥐들이 못 먹게 하고, 노란 옥수수 알도 병아리 몫이래요. 음, 그럼 이건 무슨 냄새? 어이쿠! 지독한 똥 냄새! 이건 맛있는 게 아니에요! 개미들은 졸졸졸 먹이를 찾아다니는데, 과연 맛있는 먹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③ 작은 배가 동동동 : 준이가 웅덩이에서 작은 배랑 노는데, 갑자기 비가 내려요. 작은 배는 동동동 빗물을 따라 내려가요. 작은 배가 동동동 냇물 따라 동동동. 그러다 하수관으로 떨어졌어요. 생쥐가 밀어낸 작은 배는 다시 강물 따라 동동동 물고기들과 기차놀이도 해요. 동동동 빗물 따라 여행하는 작은 배. 작은 배는 준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④ 줄줄이 줄줄이 : 버스도 줄줄이, 자동차도 줄줄이. 무슨 일이야? 우아, 놀이공원이에요. 어서 들어가요. 모자 쓴 아이도 줄줄이, 가방 멘 아이들도 줄줄이 서서 코끼리 비행기도 타고, 엄마 아빠도 줄줄이 의자에 앉아서 기다란 열차를 타고 신 나게 달려요! 동그란 고리들이 하늘 위로 줄줄이, 무슨 일인가 했더니, 돌고래가 뛰어올라 척척 받아 내고, 우락부락 괴물들이 발맞추어 줄줄이 줄줄이 행진을 해요! 우와, 놀이공원에는 뭐든지 줄줄이 줄줄이~ 너무 재미있어요! ⑤ 칙칙퐁퐁 칙퐁퐁 : 칙칙퐁퐁 칙퐁퐁, 똘이와 토끼가 탄 기차가 떠나요! 숲 속을 달리는데 누군가 말해요. "나도 같이 갈래!" 어, 누굴까 누구? 아하! 숲 속에 있던 사슴과 호랑이예요. 기차가 칙칙퐁퐁 모래 언덕을 달리는데, "나도 같이 갈래!" 어, 누굴까 누구? 아하, 도마뱀과 낙타도 기차에 탔어요. 바다 속에서는 문어와 거북, 얼음산에서는 여우와 흰곰도 타지요. 기차는 칙칙퐁퐁 별바다를 건너, 달나라에 도착했답니다! 우리 다 같이 기차 놀이 해요!
양들을 부탁해
비룡소 / 김세진 글.그림 /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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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창작동화김세진 글.그림
비룡소 창작 그림책 시리즈 48권. 2013년 제19회 황금도깨비상 그림책 부문 수상작. 겁 많았던 양치기 소년이 양들을 지키기 위해 커다란 늑대와 맞서고, 마침내 양들뿐만 아니라 빨간 모자를 구해 내며 ‘꼬마 늑대 사냥꾼’이라 불리게 된 여정을 흥미롭게 담아냈다. 늑대를 매개로 양치기 소년 이야기와 빨간 모자 이야기를 한데 묶어 새로운 이야기로 풀어냈다. 작가는 오랜 기간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며, 틈틈이 개인 작업도 하면서 내공을 쌓아온 중견 화가이다. 자유롭고 시원시원한 선과 강렬하고 화려한 색이 어우러진 개성 있는 그림은 따듯하면서도 극적인 이야기와 어우러져 감동을 전한다. 또한 인물의 심리와 감정 변화, 상황 변화를 색과 파격적인 구도를 통해 때로는 극적으로, 상징적으로 담아내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 장 한 장 정성 들여 완성도 있게 그려 낸 그림들은 마치 이야기를 들으며 미술관을 걷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2013년 제19회 황금도깨비상 그림책 부문 수상작 “양들과 빨간 모자를 구한 양치기 소년의 용기와 모험” 표현주의적인 강렬한 색채, 몽환적인 분위기가 독자들을 이야기 속으로 끌고 들어가기에 충분한 마법의 힘을 지니고 있다. ‘양치기 소년’과 ‘빨간 모자’ 이야기를 한데 모아 역동적 전환을 만들어낸 아이디어도 재미있다. - 최승호, 박혜준, 이호백(심사평 중에서) 2013년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한 창작 그림책『양들을 부탁해』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황금도깨비상은 1992년 어린이책 출판사로서는 최초로 비룡소가 만든 상으로, 신인 작가 발굴과 국내 그림책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왔다. 이번 수상작인『양들을 부탁해』는 겁 많았던 양치기 소년이 양들을 지키기 위해 커다란 늑대와 맞서고, 마침내 양들뿐만 아니라 빨간 모자를 구해 내며‘꼬마 늑대 사냥꾼’이라 불리게 된 여정을 흥미롭게 담아냈다. 늑대를 매개로 양치기 소년 이야기와 빨간 모자 이야기를 한데 묶어 새로운 이야기로 풀어낸 이 작품은 김세진 작가가 글을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이다. 작가는 오랜 기간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며, 틈틈이 개인 작업도 하면서 내공을 쌓아온 중견 화가이다. 자유롭고 시원시원한 선과 강렬하고 화려한 색이 어우러진 개성 있는 그림은 따듯하면서도 극적인 이야기와 어우러져 감동을 전한다. 또한 인물의 심리와 감정 변화, 상황 변화를 색과 파격적인 구도를 통해 때로는 극적으로, 상징적으로 담아내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 장 한 장 정성 들여 완성도 있게 그려 낸 그림들은 마치 이야기를 들으며 미술관을 걷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진짜 늑대가 나타났어요! 양들을 살려 주세요!” 어느 날부터 양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숲 주변에서 늑대 발자국들이 발견된다. 아버지는 늑대를 잡으러 나선다. 홀로 양들을 돌보게 된 양치기 소년은 마치 어른이 된 양 뿌듯하다. 소년은 아버지와의 약속을 까맣게 잊은 채 풀을 찾아 양들을 몰고 숲으로 향한다. 그런데 갑자기 새끼 양이 바르르 떨면서 매애 매애 울기 시작하더니, 시커먼 그림자가 휘익 지나간다. 겁먹은 소년이 소리친다. “느, 늑대다! 늑대가 나타났다!” 마을 사람들이 달려왔지만 늑대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사람들은 소년에게 거짓말하면 안 된다고 타이르고는 서둘러 떠나 버린다. 양들이 매애 매애 울며 여기저기 흩어져 버리자 소년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마을로 내달린다. “진짜 늑대가 나타났어요! 양들을 살려 주세요!”라며 도움을 구하지만 사람들은 소년의 말을 믿지 않는다. 밤늦도록 잠 못 드는 소년의 귓가에 매애 매애 우는 양들의 울음소리만 맴돈다. 다음 날, 소년은 사냥총을 꺼내 들고 연습을 시작한다. 몇 번은 실수했지만 소년은 타고난 사냥꾼이다. 하지만 컴컴한 숲 앞에 서자 쿵쿵 심장이 뛰는데……. 이 이야기는 늑대 이미지에서 시작되었다. 한창 늑대 그리기에 빠져 있던 작가는 늑대가 등장하는 옛이야기를 찾아 읽던 중, 이솝 우화의 양치기 소년과 빨간 모자 이야기에 나오는 늑대가 같은 늑대일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엉뚱한 발상을 기초로 새롭게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원래 이야기와는 달리 이 책에 나오는 양치기 소년은 장난꾸러기 거짓말쟁이가 아니라 자신이 돌보는 양들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낄 줄 아는 평범한 소년이다. 작고 겁 많았던 소년은 자신 때문에 위기에 처한 양들을 구하기 위해 홀로 커다란 늑대에 맞서고, 마침내 양들과 빨간 모자까지 구해 내며 용감한 늑대 사냥꾼으로 성장해 나간다. 컴컴한 숲과 커다란 늑대, 사람들의 무관심과 오해에서 오는 공포와 두려움, 외로움 같은 묵직한 감정들이 담긴 극적인 이야기는 빨간 모자와 할머니의 등장으로 유쾌하고 행복하게 마무리되어 긴장감을 풀어 주고 희망을 전한다. 강렬한 색과 자유로운 선으로, 마법처럼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이는 그림 강렬한 색과 자유로운 선들이 겹쳐지며 만들어 낸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마법처럼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인다. 색연필과 유화 물감을 섞어 한 장 한 장 완성도 있게 만들어 낸 그림은 따듯하면서도 극적인 이야기에 힘을 불어넣고, 시각적 즐거움을 맛보게 한다. 때로는 무시무시하게 때로는 코믹하게 표현한 늑대와 너무나 사랑스러운 작은 양들, 커다란 모험을 통해 성장해 가는 소년의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 있고, 기쁨과 슬픔, 공포, 외로움, 놀람 등 다양한 감정들이 배경 색과 구도, 인물들의 표정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감정 이입을 끌어낸다. 커다란 나무 뒤에서 양을 물고 음흉하게 미소 짓는 늑대나 할머니 집 앞에 서 있는 늑대 등 울창한 숲 속에 숨은 늑대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예림당 / 편집부 펴냄 / 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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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유아놀이책편집부 펴냄
벨을 만나러 화려한 무도회로 떠나보세요! 「디즈니 프린세스 하트 인형놀이」의 시리즈 『벨』은 종이를 오리고 접고 붙여서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드레스 7벌, 화려한 액세서리 14개, 옷장과 옷걸이, 보석 상자 등과 함께 화려한 무도회장 입체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직접 화려한 드레스와 액세서리를 알록달록 옷장과 함께 조립하여 갖고 놀 수 있습니다. 그에 어울리는 입체 배경 만들기까지 들어있어서, 상상으로만 만나던 환상의 세계가 책 속에 담겨 있습니다. 그날 그날 공주에게 어울리는 드레스를 입힌 후, 마지막 장에 있는 배경을 이용해 자신만의 공주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디즈니 프린세스의 인어 공주, 벨, 신데렐라, 오로라 공주, 백설 공주는 전 세계 여자아이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에요. 공주 이야기에는 언제나 공주를 괴롭히는 악당과 물심양면으로 돕는 친구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나 위험으로부터 공주를 구해 주는 멋진 왕자가 있어요. 공주들의 아름다운 사랑, 따뜻한 우정, 흥미로운 모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꿈과 희망을 키우지요. 디즈니 프린세스는 지금까지 골드, 쥬얼리, 샤이니, 하트의 다양한 버전으로 스토리북, 색칠스티커북, 미니스티커북 등이 출시되었어요. 그리고 출시될 때마다 아이들에게 변함없는 인기를 얻고 있지요. 이번에 만날 \'프린세스 하트 인형놀이 시리즈\'는 드레스와 액세서리를 오려 공주들을 꾸미는 인형놀이예요. 인어 공주, 벨, 신데렐라, 오로라공주, 백설 공주.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권마다 화려한 드레스와 액세서리부터 알록달록 옷장과 조립하여 갖고 노는 입체 배경 만들기까지, 상상으로만 만나던 환상의 세계가 책 속에 담겨 있어요. 그날그날 공주들에게 어울리는 드레스를 입힌 후, 마지막 장에 있는 배경을 이용해 아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도록 해 주세요. 모두에게 익숙한 디즈니의 이야기가 아이의 손으로 재미있게 재탄생될 거예요. 이런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자라나지요. 그뿐만 아니라 종이를 오리고, 접고, 붙이는 등의 다양한 손동작은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줘요. 1. 여자아이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디즈니 프린세스 호기심 많은 인어 공주, 똑똑하고 야무진 벨, 마음씨 고운 신데렐라, 낭만적인 오로라 공주, 아름답고 우아한 백설 공주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디즈니의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에요. 2. 아름다운 드레스, 화려한 액세서리, 다양한 만들기의 알찬 구성 드레스종류 - 우아한 드레스, 무도회 드레스, 파티 드레스, 티파티 드레스, 여행 드레스, 기념일 드레스, 웨딩드레스, 로맨틱 드레스, 정원 드레스 등 악세서리종류 - 왕관, 꽃바구니, 망토, 장갑, 모자, 헤어핀, 면사포 만들기종류- 옷장과 옷걸이, 방문걸이, 액자, 연필꽂이, 축하 카드,보석 상자, 공주 왕관, 호박 마차, 배경판 3. 손끝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세계 우아하고 아름다운 디즈니의 공주들이 모두 모였어요. 화려한 드레스와 액세서리를 오려 공주들을 예쁘게 꾸며 주세요. 상상으로만 꿈꾸던 환상의 세계가 아이의 손끝에서 만들어져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표현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요.
(유아 수학 총정리 6단계) 모자이크 수학
베틀북 / 베틀북 편집부 / 2003.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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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수학동화베틀북 편집부
열린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수학 학습 프로그램인 \'모자이크 수학\' 단계별 시리즈는 정답을 맞추는 것보다 정답을 찾아가는 유아의 논리성을 키워주는 시리즈입니다. 6단계인 이 책은 네 토막으로 잘린 둥근 통나무를 보면서 1시간이 네 개의 15분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15분, 30분, 45분과 그 밖의 분들을 이해하고 정확한 시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쌓여 있는 블록을 옆과 위에서 살펴 보고 몇 개의 블록이 쌓여 있는지 알아 보는 활동을 통해 공간 개념과 위치 개념을 발달시켜 줍니다.모자이크 수학은 이렇게 구성되었습니다. 1. 수학적 언어를 수학 기로호 바꿀 수 있게 해 줍니다. 모자이크 수학은 추상적인 개념을 먼저 알기 쉬운 그림으로 보여 주고, 이를 다시 언어로 표현해 보게 합니다. 그런 다음 알맞은 수식을 찾아 보게 함으로써 유아가 자연스럽게 언어와 수학적 상징을 연결할 수 있게 합니다. 2. 이제까지 배운 방법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수학의 기본 개념을 알려 줍니다. 모자이크 수학은 처음부터 새롭게 수학의 기초를 다질 수 있게 구성된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즉 \'5-1=□\'에서\'4\'라는 답보 다는 \'어떤 수에서 1을 빼면 원래 수보다 하나 적은 수가 된다\' 는 뺄셈의 개념 자체를 알려 줍니다. 또한 2에 둘을 더하 면 4가 된다는 내용을 \'2+2=□\'.\'2+□=4\',\'4-2=□\' 처럼 여러 가지 수식으로 표현해 보는 과정을 통해 이러한 수식이 결국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을 알려 줌으로써, 아무리 숫자가 커지고 수식이 복잡해져도 쉽게 문제의 핵심에 다가갈 수 있게 합니다. 3. 일상 생활 속에서 수학을 느끼고 이해하게 합니다. 모자이크 수학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수학을 아이들의 일상으로 끌어들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1-1단계의 수학 그림 동화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1부터 10까지의 수를 습득하게 하며, 1-2~6단계에서는 \'촛대를 이용한 수 세기\'나 \'책상 다리 세어 보기\' 등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수학과 실생활을 접목시킬 수 있게 합니다. 4. 친근하고 특색있는 캐릭터를 통해 수학을 즐거운 학문으로 느끼게 해 줍니다. 1-1단계인 수학 그림 동화의 주인공들이 6단계까지 등장해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문제를 제시하고 설명하면서 아이들의 학습을 도와 줍니다. 그림책에서나 볼 수 있는 회화적인 삽화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는 아이들이 수학을 보다 재미있고 친근하게 느끼도록 해 줍니다.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 17 : 호랑이를 잡은 반쪽이
예림아이 / 이야기별 지음, 이준선 그림 / 201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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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아이옛이야기이야기별 지음, 이준선 그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꼭 알려 주고 싶은 우리 조상들의 꿈과 삶, 그리고 우리 민족 고유의 가치관과 정서를 재미난 옛이야기로 풀어낸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 소리와 움직임이 그대로 느껴지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넣어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절로 고개를 끄덕이며 즐겁게 읽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감성을 살찌우는 따뜻하고 밝은 색감과 등장인물들의 재미있는 몸동작과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은 이야기를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박, 부채, 지게, 절구, 맷돌, 엽전, 부채 등 옛이야기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 문화 정보를 그림과 함께 소개하고 사자성어와 속담도 익힐 수 있다. 초등학교 교과서 연계에 맞춰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전래 동화만을 골라 엮었다. 각 전래 동화마다 '작가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를 통해서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가치관을 알려 주고, 동화 속 주인공이 알려 주는 '우리 문화 이야기'를 통해서 전래 동화에 담긴 우리 문화와 조상들의 생활 풍습 등을 익힐 수 있어 논술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이 책의 특징] 1. 초등학교 교과서 연계를 바탕으로 꼭 읽어야 할 전래 동화만을 골라 담았어요. 2.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옛이야기로 책 읽는 즐거움와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줘요. 3. 소리와 움직임을 느낄 수 있는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담겨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4.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 그리고 우리 민족 고유의 가치관과 정서를 배울 수 있어요. 5. 다양한 구도와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색감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그림으로 구성되었어요. 6. ‘작가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와 ‘우리 문화 이야기’로 논술의 기초를 다질 수 있어요. 7. 전래 동화 속의 주인공 또는 줄거리와 어울리는 사자성어와 속담을 익힐 수 있어요. 8. 재미있게 들려주는 오디오 CD가 책과 함께 들어 있어요. [출판사리뷰]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꼭 알려 주고 싶은 우리 조상들의 꿈과 삶, 그리고 우리 민족 고유의 가치관과 정서를 재미난 옛이야기로 풀어냈어요. 여기에 소리와 움직임이 그대로 느껴지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넣어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절로 고개를 끄덕이며 즐겁게 읽을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감성을 살찌우는 따뜻하고 밝은 색감과 등장인물들의 재미있는 몸동작과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은 이야기를 읽는 재미를 더해 줘요. 그리고 박, 부채, 지게, 절구, 맷돌, 엽전, 부채 등 옛이야기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 문화 정보를 그림과 함께 소개하고 사자성어와 속담도 익힐 수 있어요. 4~6세 아이들은 청각을 통해 이야기를 듣게 되면 머릿속에서 활발하게 상상을 해요. 그런 과정을 통해 상상력과 사고력이 발달되지요.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는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돕고, 엄마 아빠가 읽어 주는 듯한 친근감을 주기 위해 오디오 CD를 만들었어요. 오디오 CD로 '리틀클래식북 교과서 전래 동화'를 미리 듣게 된 아이는 자연스럽게 책 읽는 습관을 기르게 될 뿐만 아니라 해학과 재치, 지혜와 교훈을 담고 있는 옛이야기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어요. [상세 설명] 초등학교 교과서 연계에 맞춰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전래 동화만을 골라 엮었어요. 그래서 이제 막 그림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이에요. 그리고 각 전래 동화마다 ‘작가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를 통해서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가치관을 알려 주고, 동화 속 주인공이 알려 주는 ‘우리 문화 이야기’를 통해서 전래 동화에 담긴 우리 문화와 조상들의 생활 풍습 등을 익힐 수 있어 논술의 기초를 다질 수 있어요. 전래 동화 각 권마다 뒷면에 QR코드가 있어 각 도서의 상세 설명과 전래 동화 시리즈 소개를 미리 볼 수 있고, 오디오 CD 내용도 미리 들어 볼 수 있어서 도서 정보를 미리 얻을 수 있어요. 잉어를 먹고 난 뒤 부인은 아들 셋을 낳았어요.첫째와 둘째는 키도 크고 잘생긴데다 건강했어요.그런데 셋째는 몸이 반쪽이었어요.눈도 하나, 귀도 하나, 팔도 하나, 다리도 하나, 콧구멍 하나.그래서 반쪽이라고 불렸지요.마을 사람들은 반쪽이만 보면 수런수런했어요.‘저런 몰골로 사람 구실이나 할지 몰라?’ 날이 채 밝지도 않은 이른 새벽이었어요.“녀석이 어디로 갔지? 아침 일찍 꿀꺽하려 했는데.”마루 밑에서 자던 반쪽이가 그 소리에 놀라 깼어요.반쪽이는 마루 밑에서 나와 몰래 영감을 엿보았어요.그런데 영감이 훌쩍 재주를 넘더니 호랑이로 변하는 거예요.‘그렇다면 저 영감이 바로 호랑이?’반쪽이는 정신을 바짝 차렸어요.
동갑인데 세배를 왜 해?
웅진주니어 / 안미연 글, 박정인 그림 /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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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창작동화안미연 글, 박정인 그림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 시리즈 9권. 다양하고 풍성한 우리의 설 풍경이 담긴 그림책이다. 이제껏 나와 엄마, 아빠뿐이라고 생각했던 가족이라는 범위를 더 크게 넓히며, ‘나’라는 존재가 조상으로부터 내려왔고, 같은 피가 흐르는 친척들이 있으며,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신의 위치가 어디쯤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마련해 준다. 아이들은 개성 있는 얼굴 모양의 가족들을 하나하나 살피고 나누어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러면서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의 호칭, 촌수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부록에서는 옛날 사람들이 왜 호칭, 촌수를 정하고 그런 풍속을 갖게 되었는지 들려줌으로써 현재의 모습을 이해하게 해 준다.아버지의 아버지의 형님의 아들을 뭐라고 부르지? 나와 가족의 뿌리, 촌수와 호칭을 제대로 배워요.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이 되면 큰집에 친척들이 모입니다. 친척들이 많이 모이게 되면 서로 어떤 관계인지,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자주 생겨요. 그래도 걱정 없어요. 촌수를 따져 보면 알 수 있으니까요. 친척들과 함께 촌수와 호칭을 불러 보며 가족 사이에도 예의를 지키려고 했던 조상들의 정신을 느껴 보세요. 이 책은... 섣달그믐날, 태규네 식구들은 설을 쇠러 큰집으로 갑니다. 태규는 큰집에 동갑내기 수종이가 있어 더욱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큰할아버지가 수종이를 아저씨라고 부르라고 합니다. 똑같이 여덟 살인데 아저씨라고 부르다니, 태규는 억울하기만 하지요. 태규는 친척들의 그림을 그려놓고 촌수를 따지기 시작합니다. 1,2,3,4,5! 하나하나 따져 보니, 태규와 수종은 5촌 당숙과 조카 관계임이 밝혀집니다. 태규는 수종을 아저씨라고 부를 수밖에 없지요. 수종이가 아저씨 행세를 하며 이것저것 시켜도 묵묵히 하던 태규가 수종이 곯아떨어진 사이에 통쾌한 복수를 합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설날 아침, 수종에게 세배를 하게 되거든요. 태규가 투덜대자, 아버지는 태규와 수종의 이름 속에는 누가 윗사람이고 아랫사람인지 알 수 있는 힌트가 있다고 말합니다. 열심히 족보를 들여다 본 태규는 항렬에 대해 알고 나서 수종이가 윗사람인 걸 깨끗이 인정하고 서로 화해를 하지요. 설을 보내며 태규는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생각해 보고, 멀게만 느꼈던 친척들과의 거리를 좁히며 친척 역시 가족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친척들 사이의 관계와 호칭을 소개하는 그림책 예전에는 결혼을 해도 부모님이나 삼촌, 고모 등이 한집에 살고 친척들이 한 마을에 모여 사는 경우가 많았어요. 또 친척들끼리 한데 모이는 일도 많았지요. 명절에는 물론이고, 결혼식, 회갑연 같은 집안 행사가 있는 날에는 모두 모여 기쁨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어요. 그래서 친척의 호칭이나 촌수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 많이 달라졌어요. 결혼한 부부끼리 아이를 낳고 사는 핵가족이 대부분이고 친척들끼리 만나는 기회도 점차 뜸해졌어요. 명절이나 집안에 큰일이 있을 때에만 겨우 얼굴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친척 간에도 누가 누구인지,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헷갈리고, 심지어 얼굴조차 모르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동갑인데 세배를 왜 해?>를 통해 아이들은 이제껏 나와 엄마, 아빠뿐이라고 생각했던 가족이라는 범위를 더 크게 넓히며, ‘나’라는 존재가 조상으로부터 내려왔고, 같은 피가 흐르는 친척들이 있으며,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신의 위치가 어디쯤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자신과 가족의 뿌리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다양하고 풍성한 우리의 설 풍경이 담긴 그림책 설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로, 우리 조상들은 다양하고 풍성한 풍속을 즐겼습니다. 이 책에서는 섣달그믐날부터 설날 저녁까지 1박2일 동안의 풍성한 옛날 설 풍속을 만날 수 있어요. 떡국 먹기나 차례지내기, 세배하고 덕담 나누기, 모두 모여 윷놀이 즐기기처럼 현재까지 이어지는 풍속도 만나지만, 섣달그믐날에 등불을 밝히고 밤을 새우는 ‘해지킴’과 묵은 빚 청산하기, 설날 아침에 복조리 사기, 체를 기둥에 걸어 야광귀 피하고 신발 지키기처럼 오늘날에는 찾아보기 힘든 풍속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주인공 태규와 수종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설 풍속을 경험할 수 있지요. 예나 지금이나 설은 새로운 한 해를 가족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한다는 의미가 큽니다. 가족의 화목과 평안함을 바라는 마음이 이 책에는 담겨 있습니다. 귀엽고 익살맞은 표정이 잘 살아난 독특한 캐릭터 동글동글한 눈망울의 가족들의 얼굴이 비슷비슷하게 보이나요? 한 집안 가족이기에 생긴 모습이 비슷비슷하게 보이지만 자세하게 보면 동그라미, 세모, 네모의 할아버지 얼굴 모양에 따라 그 자손의 얼굴 모양도 조금씩 다릅니다. 아이들은 개성 있는 얼굴 모양의 가족들을 하나하나 살피고 나누어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 호칭, 촌수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동적인 화면 구성과 인물들의 단순하면서도 살아 있는 표정은 다소 딱딱하게 느껴지는 촌수와 호칭 이야기를 재미있고 생동감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개구쟁이이면서도 때론 진지한 주인공들을 계속 따라가게 만드는 그림입니다. 부록(한 걸음 더)을 통해 더 깊고 넓은 정보를 얻는 그림책 이 책의 부록은 본문 이야기를 풍부하게 이해하고 생각을 확장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요즈음 아이들은 이모, 고모, 삼촌 정도의 호칭은 알지만 친척이 뭔지, 누가 누가 친척인지,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촌수와 호칭, 항렬은 우리 조상들이 가족 간에도 서로 예의를 지키고 상대방을 존중하기 위해 지켰던 규칙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알게 모르게 다 남아 있고, 사용하고 있지요. 설 풍속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쁜 기운은 묵은해에 실어 날려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려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설 풍속은 지금도 행해지고 있습니다. 부록에서는 옛날 사람들이 왜 그런 규칙을 정하고 그런 풍속을 갖게 되었는지 들려줌으로써 현재의 모습을 이해하게 해 줍니다. [시리즈 소개]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신나는 호기심의 시작,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 시리즈 역사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역사 공부’라고 하면 금세 도리질을 합니다. 뜻 모를 사건이며 지명, 어려운 유물과 인물의 이름들, 난무하는 연도……, 역사를 다루면서 불가피하게 열거되는 개념어들에 보기만 해도 딱 숨이 막힌다고 합니다. 뜻도 의미도 모른 채 그저 순서대로, 분절적으로 외워야만 하는 역사 공부는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역사는 그 자체로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옛날 옛날에’로 시작하는 옛이야기처럼 오래전 사람들이 살았던 세상과 그 삶의 모습인 것이지요. 역사는 그렇게 옛날 사람들이 살아가던 모습을 요모조모 흥미롭게 들여다보는 데서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옛날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 이 땅에 뿌리를 두고 전해 온 우리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낯설지만 재미있고 호기심 가득한 세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달.마루>에서는 역사와 이야기가 어우러집니다. <달.마루>는 웅진주니어만의 역사 이야기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달’은 땅을, ‘마루’는 하늘을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그 이름대로 <달.마루>는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사이에서 살아가던 우리 옛 사람들의 생활과 역사와 문화를 재미난 이야기로 소개합니다. <달.마루>는 다루고자 하는 소재와 주제들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큰 장점을 가진 시리즈입니다. 옛 사람들의 삶을 딱딱한 정보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구성해 아이들이 그 시대의 삶을 공감할 수 있게 하고, 더불어 역사적인 상상력까지 맘껏 펼칠 수 있는 즐거운 그림책이 되도록 기획하였습니다. 교과서적인 정보의 나열이 아니라 실제 사람들이 살아가던 모습과 사회상을 구체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구성한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 시리즈. 어린이들은 이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인해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의 첫발을 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오래전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 지혜까지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수박
은나팔(현암사) / 허은순 글.사진, 이정현 그림 / 2012.07.20
14,000원 ⟶ 12,600원(10% off)

은나팔(현암사)창작동화허은순 글.사진, 이정현 그림
크고 좋은 물건이 생겼을 때, 자신보다는 가족이나 이웃을 생각하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입체 그림책이다. 서로에게 양보하며 손에 손을 거쳐 돌고 도는 수박은 그 크기보다 더 크고 따듯한 사람들의 마음을 품고서 타인을 배려하고 양보하고 나누는 기쁨과 그 마음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우연히 수박밭에서 아주아주 커다란 수박을 발견한 농부는 수박을 어머니에게로, 어머니는 임신한 막내딸에게, 막내딸은 베트남에서 시집온 띠엔에게, 띠엔은 다시 윗집 독거노인에게, 할아버지는 이를 다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삼식이에게 주는데….좋은 것은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 커다랗게 열렸어요. 은 크고 좋은 물건이 생겼을 때, 자신보다는 가족이나 이웃을 생각하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입체 그림책이다. 우연히 수박밭에서 아주아주 커다란 수박을 발견한 농부는 수박을 어머니에게로, 어머니는 임신한 막내딸에게, 막내딸은 베트남에서 시집온 띠엔에게, 띠엔은 다시 윗집 독거노인에게, 할아버지는 이를 다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삼식이에게 주는데……. 이렇게 서로에게 양보하며 손에 손을 거쳐 돌고 도는 수박은 그 크기보다 더 크고 따듯한 사람들의 마음을 품고서 타인을 배려하고 양보하고 나누는 기쁨과 그 마음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이정현이 점토와 종이를 이용해 만들고, 글 작가 허은순이 사진을 찍었다.
어몽어스 스티커 색칠놀이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1.03.15
7,000원 ⟶ 6,30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색칠,스티커 놀이와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IQ,EQ계발 프로그램이다.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한다.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길러주며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자신만의 개성있는 컬러색칠을 통한 놀이활동은 독창성을 키워준다. 스티커놀이와 다양한 게임을 통하여 복합적인 사고력과 응용력이 발달한다.스티커2장, 내지 32p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어몽어스! 알록달록 개성있는 캐릭터들을 만나 보세요~ 단순히 색칠만 하는 색칠놀이 북은 이제 그만!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놀이북입니다.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 IQ개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색칠놀이와 스티커 놀이를 한번에! 타사의 색칠놀이와 달리 학산문화사의 색칠놀이는 스티커 2장이 함께 들어 있어, 단순히 색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놀이도 함께 할 수 있어 복합적인 사고력과 응용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둘, 우리 아이들의 미적감각과 집중력을 길러줘요!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손과 눈의 협응력 또한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개성 있는 컬러 색칠을 통한 놀이활동은 독창성도 길러 줍니다.
꿈꾸는 변신대왕
장영(황제펭귄) / 이지선 글.그림 / 2013.08.02
11,000원 ⟶ 9,900원(10% off)

장영(황제펭귄)창작동화이지선 글.그림
2014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도서 2014 책둥이 추천도서 선정도서 꿈에 대한 아이의 상상과 어른의 기대감 사이의 언밸런스를 위트 있게 포착한 그림책이다. 아이는 멋대로 상상하고, 어른은 거기에 의미를 부여한다. 성장을 둘러싸고 교차되는 아이와 어른의 심리를 살짝살짝 엿보는 것이 이 그림책의 묘미이다. 우리 아이는 커서 뭐가 될까? 엄마 아빠는 늘 궁금하다. 반면 아이는 별 관심이 없다. 그래도 생각에 생각을 자꾸 묻게 되면 “내가 되고 싶은 건 매일 달라져.”라고 한다. 솔직하고 명쾌한 대답이다. 아이가 백만 번이나 마음껏 꿈이 바뀌도록 격려해주고 지지해주는 것이 어른의 역할일 것이다. 이 그림책은 꿈과 성장을 둘러싼 미묘한 긴장감을 편안하게 풀어내고, 즐겁게 해소하도록 도와준다. 나아가 이 그림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꿈에 대한 상상을 즐겁고 설레는 경험으로 간직할 수 있을 것이다.성장에 대한 아이와 어른 심리의 이중주를 담은 그림책 “내가 되고 싶은 건 말이야, 백만 번 바뀌어.” 아이에게 “커서 뭐가 될 거니?” 하고 물으면 대부분 돌아오는 대답은 “몰라.”이다. 어서 빨리 꿈을 세우고, 그것을 향해 나아갔으면 하는 어른들의 바람에 비해, 아이들은 그저 탐색하고 시도하는 게 전부이다. 아이들은 하루에도 수백 번씩 역할을 바꿔가며 커다란 트레일러를 운전하기도 하고, 우주를 비행하기도 한다. 성장의 밑거름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이다. <꿈꾸는 변신대왕>은 꿈에 대한 아이의 상상과 어른의 기대감 사이의 언밸런스를 위트 있게 포착한 그림책이다. 아이는 멋대로 상상하고, 어른은 거기에 의미를 부여한다. 성장을 둘러싸고 교차되는 아이와 어른의 심리를 살짝살짝 엿보는 것이 이 그림책의 묘미이다. 성장을 둘러싼 갈등을 즐겁게 해소하는 책 그림책 첫 화면에서 주인공 아이는 땅속 깊숙이 누워 있다. 마치 나비가 되는 순간을 준비하는 애벌레처럼, 아직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자기 세계에 갇혀 무심히 존재를 드러내는 것 같다. 또 아이는 어떤 물건이든 모아놓기를 좋아한다. 엄마는 온갖 잡동사니들 앞에서 이것들로 뭘 할 거냐고 묻는다. 사실 아이는 특별한 생각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래도 한번 생각해 보라’는 요구에 “응 나는 하늘을 나는 집을 만들고 싶어.”라고 대답하고, 엄마는 “아, 과학자가 되고 싶구나.” 한다. 또 “박물관에 가서 공룡뼈를 세어 볼 거야.”라는 말에 엄마는 “엄마도 한때는 고고학자가 되고 싶었는데!” 하고 응수한다. 얼핏 보면 아이와 엄마의 심리에 미묘한 어긋남이 묻어 있는 대화이다. 한편으론 아이다운 상상에 어른이 과잉해석을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묘한 것은 이러한 빗겨감이 우리를 불편하게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오히려 살며시 미소를 짓게 한다. 유쾌한 어긋남인 것이다. 어찌 보면 당연할 것이다. 어른들은 아이들 앞에서 조바심을 갖기 마련이고, 아이들은 어른들의 생각 저 바깥에 머무는 존재가 아닌가? 또한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에 대해, 그 의미를 현실적으로 해석해주고 연결시켜주는 것은 늘 어른의 역할이 아닌가? “자유로운 상상과 꿈에 대한 탐색을 격려하는 책” 우리 아이가 커서 뭐가 될까? 엄마 아빠는 늘 궁금하다. 아직은 어리니까 일단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줘야지 하다가도 금방, 그래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어떻게 동기 부여를 해 줄까? 누구는 어쨌다는데, 우리 집 아이는 어떨까? 마음이 복잡해진다. 그래서 작은 일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싶고, 사소한 계기만 있어도 확대 발전시키고 싶다. 반면 아이는 별 관심이 없다. 그래도 생각에 생각을 자꾸 묻게 되면 “내가 되고 싶은 건 매일 달라져.”라고 한다. 솔직하고 명쾌한 대답이다. 작가는 여기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매일매일 백만 번 바뀌어.”라고 쓰고 싶어 했다. 마지막 편집과정에서 글의 음율 때문에 삭제되긴 했지만 이 책에서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은 바로 이것이다. 그리고 아이가 백만 번이나 마음껏 꿈이 바뀌도록 격려해주고 지지해주는 것이 어른의 역할일 것이다. 모쪼록 이 그림책으로 꿈과 성장을 둘러싼 미묘한 긴장감을 편안하게 풀어내고, 즐겁게 해소하길 기대해 본다. 나아가 이 그림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꿈에 대한 상상을 즐겁고 설레는 경험으로 간직할 수 있을 거라고 감히 추천해 본다.
공룡 똥
꿈꾸는꼬리연(봄볕) / 앤드루 윌 글, 조엘 드레드미 그림, 권규헌 옮김 / 2013.06.03
13,000원 ⟶ 11,700원(10% off)

꿈꾸는꼬리연(봄볕)창작동화앤드루 윌 글, 조엘 드레드미 그림, 권규헌 옮김
2013년 레드하우스 어린이 책 작가상을 받은 앤드루 윌의 기상천외한 공룡 이야기입니다. 레드하우스 어린이 책 작가상은 독자인 어린이들이 직접 뽑은 상으로, 어린이들이 특별히 사랑하는 작가에게 주는 상입니다. 『공룡 똥』은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인 공룡들이 아무 데나 똥을 싸고 다니는 바람에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책입니다. 스파크는 공룡들을 위해 멋진 변기를 만들어 주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화장실에서 혼자 배변하는 일이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 혹은 어린이 집, 유치원 등 처음으로 집 밖에서 혼자 화장실에 가야 하는 어린이들이 친숙한 공룡들의 이야기를 통해 좀 더 편안하게 배변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활 습관 그림책입니다. 참, 공중 화장실에서 줄 서기, 용변 후 손 씻기도 덤으로 배울 수 있겠지요? 으악, 공룡 똥이다! 스파크네 마을이 공룡 똥으로 뒤덮였어요! 스파크네 마을이 공룡 똥으로 뒤덮였어요. 지독한 냄새 때문에 모두 코를 꼭 쥐었지요. 거대한 공룡들이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똥을 싸댔거든요! 아기 이구아노돈은 완두콩 같이 조그맣고 탱글탱글한 똥을 다다다 쏘았고, 용감한 스테고사우루스는 꼬리를 높이 쳐들고 대포알만한 똥을 공중에다 펑! 쏘았지요. 키다리 브라키노사우루스도 크렁크렁 부르르 엉덩이를 떨면서 누런 똥을 폭포처럼 싸고 다녔어요. 게다가 트리케라톱스의 똥은 냄새까지 지독했어요. 결국 아무렇게나 싸놓은 공룡 똥이 스파크네 온 마을을 뒤덮어 강물처럼 흘러넘쳤어요. 마을 사람들은 목까지 차오른 똥 속을 헤엄쳐 다녀야 할 지경이 되고 말았어요. 스파크는 마을을 위기에서 어떻게 구했을까요? 스파크는 무엇이든 뚝딱뚝딱 만드는 멋진 발명가랍니다. 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곧바로 만들어보는 멋진 친구랍니다. 냄새도 지독한 공룡 똥으로 뒤덮인 마을을 구하기 위해 발명가 스파크가 나섰지요. 마침내 좋은 생각이 떠오르자 스파크가 외쳤어요. “찾았다!” 라고요. 스파크가 마을을 구하기 위해 찾아낸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공룡들을 위해 ‘변기’를 만들어 주기로 한 것이지요. 스파크가 만든 ‘공룡 전용 변기’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스파크는 친구들과 함께 커다란 구덩이를 파고, 바위를 굴려 크고 둥근 그릇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물이 흐를 수 있도록 땅을 파서 파이프를 넣고, 공룡의 엉덩이를 닦아 줄 특별한 휴지도 만들었지요. 마침내 공룡들의 변기가 완성되었어요. 스파크는 공룡들을 불러 모아 ‘공룡 전용 변기’를 보여주면서 말했어요. “이제부터 똥이 마려우면, 여기에 앉아서 누면 돼!” 라고요. 공룡들은 처음 보는 변기를 정말 좋아했어요. 변기에 앉아서 똥을 싸려고 매일매일 길게 줄을 섰지요. 변기에 앉아서 똥을 싸면서 고상한 척했고, 똥을 누고 손을 씻을 때면 우아한 척했을 정도였어요. 앗, 그런데 이것은 또 무슨 일일까요? 공룡들이 길게 줄을 서서 변기에 똥을 누자, 마을에도 평화가 찾아왔어요. 그런데 이건 또 무슨 일이죠? 스파크와 친구들이 다시 한 번 지독한 똥 냄새 때문에 코를 잡았어요. 익룡들이 저 멀리서 공중에서 뿌직, 뿌직 똥을 싸며 날아오고 있었어요. 스파크가 날아다니는 공룡을 그만 깜빡했지 뭐예요! 날아다니는 공룡들은 공중에서 뿌지직! 뿌지직! 똥을 싸면서 신 나게 날아갔어요. 어린이 여러분, 어떻게 하면 다시 위기에 빠진 스파크네 마을을 구할 수 있을까요? 이번에는 우리 친구들이 스파크에게 좋은 생각을 알려 주세요! 잠깐! 어린이 여러분, 똥이 마려울 땐? 우리 친구들도 매일매일 화장실에 가지요. 설마 변기가 무서워 화장실에 가길 싫어하는 친구들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공룡들처럼 나의 전용 변기라고 생각해 보세요. 나를 위해 만든 나만의 변기라고 말이에요. 유치원에서, 공원에서, 놀이터에서도 똥이 마려우면 화장실에 가야 해요. 그런데 내가 급하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을 밀치고 먼저 들어가면 안 되겠지요? 공룡들처럼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내 차례가 되어 순서대로 들어가야 해요. 똥을 누고 난 뒤, 다음 사람을 위해 물 내리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지요? 볼 일을 다 보고 나면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또 있어요. 바로 손을 씻는 일이지요. 손톱 밑에 숨어 사는 세균들이 우리 몸에 들어가면 나쁜 병에 걸릴 수 있어요. 특히 똥을 누고 휴지로 엉덩이를 닦은 다음에는 꼭! 손을 씻어 주세요. 보세요! 공룡들도 저렇게 변기에 앉아서 똥을 누고 손을 씻잖아요?
우리 집 전기가 집을 나갔어요!
소담주니어 / 신순재 글, 김고은 그림, 최혜영 감수 / 2015.04.24
10,800원 ⟶ 9,720원(10% off)

소담주니어창작동화신순재 글, 김고은 그림, 최혜영 감수
누리과정 유아 인성동화 시리즈 11권. 평범한 한 가족이 전기가 없는 시간을 보내면서 전기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깨닫고 절약을 실천한다는 유쾌하고 유익한 이야기이다. 늘 가까이에 있어서 소중한 줄 모르고 사용했던 전기 에너지의 가치와 올바른 사용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자연과 자원을 아끼는 습관은 누리과정 5개 발달영역 중 사회관계 영역에 포함되는 것으로, 전기 에너지 같은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것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하고 중요한 것인지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절약을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준다. 유아들이 공감하고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전기야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우리 집 전기가 집을 나갔어요! 아이스크림은 죽처럼 변했고 밤에는 캄캄하고 불편했어요. 우리는 돌아오지 않는 전기를 기다리며 전기가 집을 나간 이유를 생각했어요. “우리가 너무했나 봐. 진작 좀 아껴 줄걸.” 햇빛처럼 공기처럼 편하게 사용하는 전기 에너지! 전기를 돌아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철이네 집 ‘전기’가 쪽지만 남겨 놓고 집을 나가 버렸어요. 그동안 전기를 마구 낭비했던 철이 가족의 나쁜 생활 습관 때문이었지요. 전기가 없는 집에서 철이와 가족들은 힘들고 불편한 시간들을 보냈어요. 냉장고 음식은 모두 변했고, 한여름에도 찜질방에 온 것처럼 뻘뻘 땀이 났지요. 모든 가전제품들이 움직이지 않아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답니다. 전기가 우리에게 바라는 것을 잘 알고 그대로 실천한다면 아마도 전기가 돌아오지 않을까요? 그것이 과연 무엇일지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 집 전기가 집을 나갔어요!』는 평범한 한 가족이 전기가 없는 시간을 보내면서 전기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깨닫고 절약을 실천한다는 유쾌하고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이 세상에 전기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늘 가까이에 있어서 소중한 줄 모르고 사용했던 전기 에너지의 가치와 올바른 사용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특징과 장점 ▶ 제대로 된 인성교육은 삶의 가치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누리과정을 바탕으로 주제를 선정한 유아들을 위한 인성동화로, 참된 인성과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최근 유아교육기관에서는 물건을 아끼고 적절히 사용하는 ‘절약’을 확대하여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알맞게 조절하여 참아 내는 ‘절제’의 개념을 기본생활습관 덕목으로 강조하여 교육하고 있습니다. ▶ 자연과 자원을 아끼는 습관은 누리과정 5개 발달영역 중 사회관계 영역에 포함되는 것으로, 전기 에너지 같은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것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하고 중요한 것인지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절약을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유아들이 공감하고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 별책 부록 : 은? * 에서 다룬 다양한 주제의 그림에 색칠하면서 이해하고 생각하는 색칠놀이북입니다. * 부록에 수록된 각각의 그림은 본 시리즈에서 다룬 누리과정의 주제와 서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 유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줍니다. 우리는 철이네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했어요. 그런데 고마워하기는커녕 다들 너무해요. 한낮에도 전등을 켜 놓질 않나, 화장실 불은 켜 놓고 잊어버리기 일쑤. 텔레비전은 보지도 않으면서 늘 켜 두고, 냉장고 문은 쉴 새 없이 열고 닫고. 너무 피곤해요. 그래서…… 우리는 집을 나갑니다. 우리를 찾지 마세요. - 전기 일동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악기
싸이클 / 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은이) / 20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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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클유아놀이책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은이)
아이가 작은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 바탕지에 있는 도형 모양에 맞게 요리조리 움직여 스티커를 붙이면 멋진 악기가 완성된다. 알록달록한 색깔의 건반을 두드리는 실로폰, '악기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바이올린, 검은 건반과 흰 건반이 있는 피아노, 흔들면 차카차카 하는 소리가 나는 마라카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악기로 구성되어 있다. 은 별다른 도구 없이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멋진 그림이 완성된다.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면 집중력과 주의력은 물론이고 탐구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향상된다. 또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다 보면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한다. 숫자에 맞는 조각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여 흥겨운 소리를 내는 악기를 완성해보자.*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래서 좋아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1. 리코더 2. 우쿨렐레 3. 실로폰 4. 바이올린 5. 탬버린 6. 피아노 7. 작은북 8. 마라카스어른들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스티커 아트북』 아동용! 집중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숫자에 맞춰 스티커를 붙이면 아이만의 그림이 완성! 아이가 작은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 바탕지에 있는 도형 모양에 맞게 요리조리 움직여 스티커를 붙이면 멋진 악기가 완성돼요. 알록달록한 색깔의 건반을 두드리는 실로폰, ‘악기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바이올린, 검은 건반과 흰 건반이 있는 피아노, 흔들면 차카차카 하는 소리가 나는 마라카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악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은 별다른 도구 없이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멋진 그림이 완성돼요.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면 집중력과 주의력은 물론이고 탐구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향상돼요. 또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다 보면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한답니다. 숫자에 맞는 조각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여 흥겨운 소리를 내는 악기를 완성해보세요. 하나.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바탕지와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은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숫자 도안이 담긴 바탕지 8장과 바탕지 숫자에 맞는 알록달록 조각 스티커 9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악기’ 편에서는 리코더, 우쿨렐레, 실로폰, 바이올린, 탬버린, 피아노, 작은북, 마라카스 총 8개의 악기를 완성할 수 있어요. 조각 스티커의 개수는 40개부터 76개까지 작품마다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붙이기 쉬운 그림부터 완성도 높은 그림까지 체험해볼 수 있어요. 둘. 숫자에 맞춰 스티커를 붙여 멋진 그림을 완성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의 가장 큰 특징은 바탕지에 적힌 숫자에 알맞은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이면 8개의 멋진 그림을 누구나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먼저, 리코더부터 마라카스까지 차례대로 있는 바탕지 중 마음에 쏙 드는 바탕지를 고르고, 고른 그림의 짝꿍 스티커를 찾아요. 그 다음에 바탕지 숫자와 일치하는 스티커를 찾아 알맞은 모양으로 요리조리 움직여 가며 붙여요. 이때 스티커 1번부터 마지막 스티커까지 순서대로 붙여 그림을 완성해도 좋고, 바탕지에서 그때그때 눈에 보이는 숫자의 스티커를 하나씩 찾아가며 순서에 관계없이 붙여 그림을 완성해도 좋아요. 이렇게 고른 그림에 맞는 스티커를 차근차근 다 붙이면 멋진 그림이 완성돼요. 셋. 탐구력, 관찰력, 주의력, 집중력, 표현력, 소근육이 쑥쑥 발달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을 통해 아이들은 스티커를 하나하나 떼어 붙이는 재미와 스티커를 붙여 본인만의 그림을 완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게다가 숫자에 맞는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하면 아이의 탐구력과 관찰력, 주의력과 집중력,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첫째, 완성된 그림을 보고 스티커를 붙여나가다 보면 호기심과 탐구력이 생기고, 조각에 맞는 숫자를 주의 깊게 찾다 보면 관찰력을 키울 수 있어요. 둘째, 조각 스티커 붙이기에 몰두하다 보면 주의력이 향상되고, 숫자에 맞는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이면 집중력을 기를 수 있어요. 셋째, 악기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다 보면 표현력이 풍부해지고,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면서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해요.
문화재 스티커 도감
진선아이 / 이광표 글.사진, 이혁 그림 / 2014.02.25
8,800원 ⟶ 7,920원(10% off)

진선아이유아놀이책이광표 글.사진, 이혁 그림
붙였다 떼었다 재미있게 만드는 스티커 도감 시리즈.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를 통해 문화재를 친숙하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스티커북이다. 경복궁, 불국사, 다보탑과 석가탑, 고려청자, 첨성대, 측우기 등 대표적인 우리 문화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아이들은 눈으로 관찰하듯 스티커를 붙이며 문화재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은 유아들을 위한 책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볼 수 있게 제작했다.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리무벌 스티커를 사용하고, 스티커를 책자 형태로 만들어 간편하고 자유롭게 스티커를 붙일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책의 뾰족한 모서리도 둥글게 처리했다.왕과 왕비는 어떻게 살았을까? 한양을 지키는 도성 고구려 사람들의 무덤벽화 무덤 속은 왜 화려할까? 부처님을 만나는 곳 돌로 만든 탑과 불상 옛사람들의 생활을 담은 김홍도의 풍속화 새와 꽃과 동물을 그린 그림 흙으로 빚은 청자와 백자 자랑스러운 우리 과학 문화재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 우리나라 문화재 지도 재미있는 놀이 / 말을 타고 사냥을 해요! 재미있는 놀이 / 숭례문을 찾아라! 재미있는 놀이 / 정답붙였다 떼었다 내가 만드는 스티커 도감 - 신나게 스티커를 붙이면 나만의 문화재 도감이 완성돼요! 경복궁, 불국사, 다보탑과 석가탑, 고려청자, 첨성대, 측우기 등 대표적인 우리 문화재를 스티커를 붙이며 알아봅니다.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나면 ‘한 권의 문화재 도감’이 되어 곁에 두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문화재 스티커 놀이를 통해 소중한 우리 문화재를 재미있게 익혀 보세요! 신나는 스티커 놀이로 소중한 우리 문화재를 만나요! ‘왕은 어떤 집에서 살았을까?’, ‘옛 사람들의 무덤은 왜 화려할까?’, ‘절에 있는 탑은 왜 쌓았을까?’, ‘ 옛날에도 발명품이 있었을까?’, ‘이것은 어디에 쓰는 물건일까?’ 우리 문화재에 대한 궁금증을 스티커 놀이를 하며 재미있게 풀어 보세요. <문화재 스티커 도감>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를 통해 문화재를 친숙하게 만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경복궁, 불국사, 다보탑과 석가탑, 고려청자, 첨성대, 측우기 등 대표적인 우리 문화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아름다움과 과학 기술을 인정받은 소중한 문화재를 생생한 사진으로 만나 보세요. 눈으로 관찰하듯 스티커를 붙이며 문화재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 문화재에 대한 감상 포인트를 정리하여 부모와 아이의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줍니다. 여러 문화재를 아이의 눈높이에서 다각도로 살펴보세요. 문화재 속에 담긴 옛사람들의 지혜와 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붙였다 떼었다 아이가 직접 만드는 첫 번째 문화재 도감! <문화재 스티커 도감>은 스티커를 모두 붙이고 나면 ‘내가 만든 문화재 도감’이 됩니다. 재미있게 스티커를 붙이며 책을 완성하는 일은 아이에게 성취감을 주고 창의성도 키워 줍니다. 단순한 흥미 위주의 스티커북은 한 번 붙이면 버려지기 마련입니다. 아이가 직접 만든 스티커 도감은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하고, 스스로 활용하는 동기 부여도 됩니다. 이 책은 유아들을 위한 책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볼 수 있게 제작했습니다.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리무벌 스티커를 사용하고, 스티커를 책자 형태로 만들어 간편하고 자유롭게 스티커를 붙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책의 뾰족한 모서리도 둥글게 처리했습니다. 우리 문화재는 한자로 된 이름이 많아서 아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문화재 이름을 익히기보다 문화재 속에서 느껴지는 궁금증을 찾아내 풀어 보세요. 책 속의 문화재를 따라 그려 보거나, 탑에 대해 살펴본 후 탑 모양으로 블록을 쌓는 등 다양한 놀이 활동도 함께 해 보세요. 어렸을 때부터 명화를 보여 주듯 우리의 문화재도 자주 보여 주고 이야기해 주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소중함을 깨우치고 자긍심도 갖게 됩니다. 이 책의 특징 1. 주제별로 문화재를 재미있게 배워요! 아름다운 고궁과 도성, 탑과 불상, 도자기와 옛 그림, 자랑스러운 과학 문화재 등 흥미로운 주제별로 문화재를 소개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모양의 스티커를 붙이면서 문화재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2. 문화재의 소개글과 감상 포인트를 실었어요! 문화재는 생생한 사진과 함께 간략한 소개글을 실었습니다. 대표적인 문화재는 큰 사진으로 싣고 감상 포인트를 정리하여 문화재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와 나눌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3. 완성된 책은 ‘내가 만든 문화재 도감’으로 활용해요! 주제별 문화재를 소개한 이 책은 스티커를 모두 붙이고 나면 ‘내가 만든 문화재 도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스티커를 붙이며 책을 완성하는 일은 아이에게 성취감을 주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합니다. 4. 스티커 놀이로 협응력, 인지력, 집중력을 키워요! 아이들은 스티커 놀이를 하면서 문화재를 살펴보고 직접 스티커를 떼서 붙이는 활동을 반복합니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눈과 손의 협응력과 인지력, 집중력이 길러집니다. 5.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리무벌 스티커로 만들었어요! 본문의 밑그림을 보고 알맞은 스티커를 찾아 붙입니다. 부분 스티커와 퍼즐 스티커 놀이를 통해 문화재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스티커를 잘못 붙였을 때는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 하며 책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6. ‘책 속의 책’ 형태의 스티커로 간편하게 사용해요! 스티커 놀이 책들은 대부분 스티커를 떼어 붙이고 나면 스티커가 있었던 자리에 흔적이 남습니다. 이 책은 스티커를 ‘책 속의 책’ 형태의 별책으로 제작하여 스티커 놀이를 할 때는 간편하게 뜯어 붙이고, 활동 후에는 한 권의 책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차근차근 수셈완성 : 만6세 (스프링)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글.그림 / 20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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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유아학습책애플비 편집부 글.그림
각 연령대의 평균적인 수학적 인지 능력에 꼭 맞도록 구성한 교재로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핵심적인 내용만을 엄선했다. 아이들이 반복해서 학습해야 하는 수 세기, 셈하기는 한 단계 한 단계 차근차근 다루었다. 또한, 가방처럼 손잡이가 있는 예쁜 '수셈완성'은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면서 놀이하듯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으며,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무독성 스티커도 담아냈다.<차근차근 수셈완성>은요, -각 연령대의 평균적인 수학적 인지 능력에 꼭 맞도록 구성했습니다. -너무 많은 학습 내용을 다루지 않고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핵심적인 내용만을 엄선했습니다. -아이들이 반복해서 학습해야 하는 수 세기, 셈하기는 한 단계 한 단계 차근차근 다루었습니다. 대신 학습 내용에 따라 꾸준한 반복 학습 위주로 구성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다양한 방식의 학습 방법을 활용해 구성하기도 했습니다. -가방처럼 손잡이가 있는 예쁜 [수셈완성]은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면서 놀이하듯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무독성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만 6세 -100까지 익히기 -20 이하의 받아올림이 있는 덧셈 -20 이하의 받아내림이 있는 뺄셈 -시계 읽기 이렇게 활용하세요. 초등학교를 준비하는 나이입니다. 2자리 수를 다 익혀야 하고, 간단한 받아올림이 있는 덧셈과 받아내림이 있는 뺄셈까지 익숙해져야 합니다. 특히 받아올림과 받아내림의 기본을 확실히 해 놓아야 큰 수의 연산이 가능해지며 곱셈과 나눗셈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직접 세어 보기 어려울 정도로 숫자가 커지기 때문에 어려워할 수 있으나, 50 이하의 수와 다름없이 같은 개념(10의 묶음 몇 개와 낱개)이며 그 개념이 100 이상의 더 큰 수에서도 항상 똑같이 적용됨을 알려 주세요. 그리고 받아올림이 있는 덧셈과 받아내림이 있는 뺄셈은 블록이나 바둑알 등의 간단한 사물로 아이가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가 개념을 이해한 후에는 지루할 수 있으나 반복된 연습으로 덧셈과 뺄셈에 익숙해지도록 해 주세요. 아이가 스스로 잘할 수 있도록 연습시켜서, 자신감을 가지고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세요.
기적의 한글 쓰기 2 : 받침이 없는 글씨 2
길벗스쿨 / 최영환 지음 / 2014.09.26
9,000

길벗스쿨유아학습책최영환 지음
오랜 시간 한글과 한글 교육에 대해 연구해 온 저자 최영환 교수의 현장에서의 실증적 경험과 과학적 연구를 거쳐 완성된 체계적인 한글 쓰기 프로그램이다. 한글의 글씨 형태를 분석한 과학적·구조적 학습 방법으로 한글 쓰기의 이해와 효율성을 높였다. 유아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내용과 필기구 교정으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맞춤형 쓰기 학습이 가능하다. 한 글자부터 문장 쓰기까지 체계적으로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학습의 난이도에 따라 쉽고 어려운 순서대로 체계적으로 학습하면서 더욱 쉽고 빠른 한글 완성을 경험할 수 있다.하나 글씨를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누어 써요.. 20쪽 둘 글씨를 위와 아래 그리고 오른쪽으로 나누어 써요.. 50쪽 셋 공책에 써보세요.. 별지<기적의 한글 쓰기>로 한 글자 쓰기부터 문장 쓰기까지 엄마와 함께 집에서 즐겁게 한글 공부 완성하세요! 한글 쓰기, 그저 열심히 많이 쓰면 된다고요? 잘 쓰는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기적의 한글 쓰기>에서 그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한글을 읽을 줄 아는 아이를 둔 많은 엄마들이 다음 단계인 한글 쓰기 공부에 들어가면, 갑자기 난관에 봉착하며 이구동성으로 이렇게들 말씀하십니다. “한글 쓰기, 읽는 것보다 잘 가르치기 어려워요!” “뭐부터 가르쳐 줘야 할지 막막해요.” “생각보다 너무 못 따라 써요.” “연습이 부족한 거겠죠? 많이 쓰기만 하면 달라질까요?” 다음은 한글을 읽게 된 홍길동 어린이의 한글 쓰기 고군분투기입니다. 한글 읽기를 어느 정도 하는 6세 홍길동 어린이. 학습 발달 단계를 충실히 거쳐 이제는 한글 읽기를 마치고 쓰기에 도전한다. 처음으로 크레파스를 쥐고 이것저것 써 보고자 의욕이 앞섰는데 막상 쓰기를 하려니 크레파스는 어떻게 쥐어야 하는지 모르겠고 획순도 엉망이고 제대로 흉내 내어 쓰기도 벅차다. 엄마는 안타까운 마음에 자꾸 똑바로 써라, 획순에 맞춰 써라, 크레파스 바르게 쥐어라 등 끊임없는 지적과 조언을 번갈아 해 주지만 이상하게 똑똑한 우리 길동이, 쓰기가 어렵고 손만 아프고, 갈수록 그저 힘들게만 느껴진다. 한글 쓰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그리고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 많은 엄마들이 자녀에게 한글 쓰기를 지도하다 보면 어려움에 봉착합니다. ‘제대로 모양에 맞게 쓰는 것이 먼저인가 바른 획순이 먼저인가 또 연필을 잡는 방법과 태도를 바로잡아 주는 것이 먼저인가’가 고민스럽기 때문이죠. 사실 이 세 가지 모두 중요한데 무엇을 먼저 가르쳐 주어야 맞을지 실전에 임하면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일단, 모양에 맞게 쓰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러면서 획순에 맞게 지도해 주면서 연필을 잡는 방법과 태도를 함께 교정해 주시는 순서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많이 쓰기만 한다고 아이의 한글 쓰기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자칫 잘못된 지루한 반복은 아이가 한글 쓰기를 싫어하고 어려워하게 되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한글 쓰기에 더 효율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한글은 세종대왕이 창제한 창조의 산물입니다. 따라서 한글 학습과 마찬가지로 한글의 창제 제자 원리를 이해하며 쉬운 것부터 어려운 순서에 맞게 차근차근 배운다면 더 쉽고 빠르게 쓸 수 있습니다. 한글은 낱자의 조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초성, 중성 또는 초성, 중성, 종성이 만나 한 글자를 이룹니다. 이 간단한 기본 원리를 이해시키면 아이의 한글에 대한 이해 속도는 빨라집니다. 이는 쓰기의 능력 향상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기적의 한글 쓰기>는 한글을 제대로 쓰는 방법과 잘 쓰는 연습을 골고루 경험하게 해 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기적의 한글 쓰기>에서는 다음과 같이 한글 잘 쓰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한글 글씨를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나, 글씨 연습을 위한 도구를 잘 골라야 합니다. 아이들은 손과 팔 근육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서 어른처럼 정교하게 글씨를 쓰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큰 글씨를 연습하고 점차 작은 글씨를 연습하는 순서로 배워야 합니다. 큰 글씨를 쓸 때에는 필기도구도 큰 것이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크레파스로 큰 글씨 쓰는 연습을 하고, 크레파스로 연습을 충분히 한 후 조금 작은 글씨를 쓸 수 있는 색연필을 사용합니다. 그다음 더 작은 글씨로 문장을 연습하게 되는 단계에서는 4B 또는 2B 연필부터 사용하다가 맨 마지막으로 HB 연필을 사용합니다. 둘, 처음 배우는 글씨체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궁체나 명조체부터 배우기 시작하면 특정 자음의 모양이나 자음의 획수가 달라 보이는 점, 가로획과 세로획의 꺾어 쓰는 부분을 두 개의 획으로 인식하는 등 아이가 혼동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처음 한글을 배울 때에는 되도록 직선과 원으로만 한글 글씨를 쓰도록 합니다. 이 때 초성, 중성, 종성의 위치와 모양을 중심으로 글씨 쓰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합니다. 셋, 한글 글씨의 모양을 잘 알아야 합니다. 한글 글씨는 크게 6개의 형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받침이 없는 글자 ‘가’ 형(1형), ‘고’ 형(2형), ‘개’ 형(1-1형), ‘과’ 형(3형)과 받침이 있는 글자 ‘강’ 형(4형), ‘공’ 형(5형), ‘갱’ 형, (4-1형), ‘광’ 형(6형), 이렇게 6개입니다. <기적의 한글 쓰기>는 이 6개의 글씨 모양을 생각하면서 효율적으로 글씨 연습을 할 수 있는 6개의 안내선을 제공합니다(특허 취득, 특허 제10-1376852호). 이 안내선에 맞게 글씨 쓰는 연습을 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한글 쓰기 실력이 일취월장한 아이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왜 <기적의 한글 쓰기>를 선택해야 하는가? 현재 판매되는 한글 쓰기 교재에는 전문 저자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이는 유아의 수준과 실력을 다소 쉽게 보고 체계적인 연구 개발에 몰두하는 전문가가 없기 때문입니다. <기적의 한글 쓰기>는 오랜 시간 한글과 한글 교육에 대해 연구해 온 저자 최영환 교수의 현장에서의 실증적 경험과 과학적 연구를 거쳐 완성된 체계적인 한글 쓰기 프로그램입니다. <기적의 한글 학습>이 여타 한글 쓰기 교재와 다른 점은 크게 다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기적의 한글 쓰기>의 특장점 1. 한글의 글씨 형태를 분석한 과학적·구조적 학습 방법으로 한글 쓰기의 이해와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2. 유아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내용과 필기구 교정으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맞춤형 쓰기 학습이 가능합니다. 3. 한 글자부터 문장 쓰기까지 체계적으로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학습의 난이도에 따라 쉽고 어려운 순서대로 체계적으로 학습하면서 더욱 쉽고 빠른 한글 완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글 쓰기, 많이 쓰기만 한다고 잘 써지지 않습니다. 한글 쓰기도 한글 학습처럼 체계적인 방법으로 배우면 아이가 더 쉽고 빠르게 한글을 이해하고 잘 쓸 수 있습니다. 또, 제대로 쓰면 자연스럽게 예쁘게 쓸 수 있는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한글 쓰기, 이젠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에 입각한 과학적·구조적 한글 쓰기 프로그램, 기적의 한글 쓰기로 즐겁게 시작하세요! 기적의 한글 쓰기 이 책은 한글의 특성에 특화된 한글 쓰기 교재로, 한글의 글씨 형태를 분석하고 유아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만든 과학적인 한글 쓰기 교재입니다. 특허 받은 6개의 안내선과 이에 최적화된 전개 방식으로 아이가 한 글자에서부터 문장 쓰기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어휘 학습과 놀이 학습이 어우러져 국어 어휘력은 물론, 아이의 정서 함양까지 높일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프린세스 하트 색칠 스티커북 (스티커 42개 포함)
예림당 / 편집부 지음 /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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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유아놀이책편집부 지음
골드, 쥬얼리에 이어‘ 프린세스 하트 색칠스티커북’ 출간! 색칠 놀이, 학습 놀이, 스티커 놀이의 유익한 구성! 1. 세 번째 만나는 『디즈니 프린세스 색칠스티커북』프린세스 골드 색칠스티커북, 프린세스 쥬얼리 색칠스티커북에 이어 프린세스 하트 색칠스티커북이 나왔어요! 2. IQ&EQ 쑥쑥, 재미 쏠쏠 디즈니 공주들과 동물 친구들의 따뜻한 우정 이야기와 재미있는 색칠 놀이, 학습 놀이, 스티커 놀이가 들어 있어요. 서로 다른 아름다움과 개성을 가진 디즈니 공주들과 동물 친구들의 따뜻한 우정 이야기가 펼쳐져요. 알록달록 색칠 놀이, IQ 쑥쑥 학습 놀이, 재미 쏠쏠 스티커 놀이,다양하고 유익한 놀이가 책 속에 담겨 있어요. 세계적으로 여자아이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이야기 속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디즈니 프린세스일 거예요. 오로라 공주, 신데렐라, 백설 공주, 자스민 공주, 인어 공주, 벨로 대표되는 디즈니 프린세스는 여자아이에게 분홍빛 꿈과 희망을 전해요. ‘프린세스 하트 색칠스티커북’은 골드, 쥬얼리에 이은 세 번째『디즈니 프린세스 색칠스티커북』이에요. 화려한 보석으로 꾸민 프린세스 쥬얼리가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하는 다정다감한 프린세스 하트가 되어 돌아왔지요. 알록달록 색칠 놀이, 암호 풀기, 규칙 찾기 등의 학습 놀이, 42개 스티커, 공주와 동물 친구의 따뜻한 우정을 그린 ‘프린세스 하트 스토리북’ 줄거리가 한 권에 담겨 있어요. 다양하고 유익한 놀이를 통해 IQ, EQ가 함께 자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