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 <기다란 그림책> 시리즈 특징- 백희나, 이종미, 윤미숙 등 국내 유명 그림책 작가들이 만든 창작 그림책으로 다채로운 그림풍을 선보입니다.- 영유아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단순하고 반복적인 구조로 이야기를 꾸몄습니다.- 졸졸졸, 동동동, 줄줄이 줄줄이, 칙칙퐁퐁 등 기다란 책에 어울리는 말들로 말 재미가 풍성합니다.- 기다란 판형이 아이들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다음 장면으로 이끌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많은 분량 때문에 아이에게 창작 그림책을 권하지 못했다면, 영유아에 맞춰 기획된 <기다란 그림책>으로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는 즐거움을 가르쳐 주세요.▶ 권별 특성① 분홍줄 : 머리에 묶는 리본, 신발의 끈, 줄넘기 등 우리 주변에는 많은 줄이 있다. 작가는 줄과 연관된 상황들을 분홍줄로 엮어 이야기를 재미나게 만들어 냈다. 여기저기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기다란선을 분홍줄로 표현한 것이 기다란 책 모양과 잘 어울린다. 작가 특유의 콜라주 그림이 눈에 띄며, 특히 책을 넘길 때마다 털실로 된 분홍줄을 따라가는 재미가 있다.② 개미들이 졸졸졸 : 개미들이 졸졸졸 줄을 지어 먹이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로, 다양한 표정과 개성 있는 특징을 지닌 개미들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꿀벌, 닭, 생쥐, 고양이 등다른 동물 친구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이 더욱 흥미로워한다.③ 작은 배가 동동동 : 작은 웅덩이에서 여행을 시작한 배가 빗물을 타고 이곳저곳을 동동동 떠다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이야기. 동동동 떠다니는 작은 배를 따라 시선을 옮기며 책장을 넘기는 재미가있다. 판화와 콜라주를 이용한 혼합기법으로 독특한 그림을 만들어 냈다.④ 줄줄이 줄줄이 : 놀이공원에 가면 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모습은 줄줄이 줄줄이 줄 서 있는 모습이다. 아이들도 줄줄이 줄을 서서 놀이기구를 기다리고, 돌고래 쇼의 돌고래들도 줄줄이 줄을 맞추고,퍼레이드 행렬도 줄줄이 줄줄이 행진을 한다. 파스텔 톤의 정감 있는 아이들 모습이 따뜻하며, 줄줄이 서 있는 모습들은 기다란 판형과 어울린다.⑤ 칙칙퐁퐁 칙퐁퐁 : 기다란 기차를 타고 사막, 바다 속, 북극 등을 여행하며 그곳에 사는 동물들을 만나는 이야기. '칙칙폭폭'을 '칙칙퐁퐁'으로 바꾸어 자유롭게 여행하는 기차 소리를 재미나게 살렸다."누굴까, 누구?"를 반복하여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게 하고, 어떤 동물이 등장하는지 그림 속에서 찾아보게 한다.▶ 권별 내용① 분홍줄 : 예쁘게 리본을 묶고 놀러 가요. 나 혼자 신발 끈도 잘 묶지요. 우리 멍멍이도 데리고 나가려면 줄이 필요해요. 놀이터에 가서 아이들과 줄넘기 놀이를 하지요. 앗, 그런데 강아지가 어디갔지? 강아지가 쓰레기장에 버려진 인형을 찾았어요. 엄마가 바늘에 실을 꿰어 인형을 고쳐 주셨어요. 난 전화로 아빠한테 말했어요. "아빠! 예쁜 인형이 생겼어요!" 아빠가 사 온 선물은 예쁜 아기 유모차! 나는포장 꾸러미를 묶었던 끈을 잘라서 인형이랑 강아지랑 똑같이 머리에 리본을 묶고 밖으로 놀러 나갔죠.② 개미들이 졸졸졸 : 고소한 냄새를 따라 배고픈 개미들이 졸졸졸 집을 나왔어요. 하지만 달콤한 꿀은 벌들의 먹이이고, 탐스러운 딸기는 생쥐들이 못 먹게 하고, 노란 옥수수 알도 병아리 몫이래요. 음,그럼 이건 무슨 냄새? 어이쿠! 지독한 똥 냄새! 이건 맛있는 게 아니에요! 개미들은 졸졸졸 먹이를 찾아다니는데, 과연 맛있는 먹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③ 작은 배가 동동동 : 준이가 웅덩이에서 작은 배랑 노는데, 갑자기 비가 내려요. 작은 배는 동동동 빗물을 따라 내려가요. 작은 배가 동동동 냇물 따라 동동동. 그러다 하수관으로 떨어졌어요. 생쥐가밀어낸 작은 배는 다시 강물 따라 동동동 물고기들과 기차놀이도 해요. 동동동 빗물 따라 여행하는 작은 배. 작은 배는 준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④ 줄줄이 줄줄이 : 버스도 줄줄이, 자동차도 줄줄이. 무슨 일이야? 우아, 놀이공원이에요. 어서 들어가요. 모자 쓴 아이도 줄줄이, 가방 멘 아이들도 줄줄이 서서 코끼리 비행기도 타고, 엄마 아빠도줄줄이 의자에 앉아서 기다란 열차를 타고 신 나게 달려요! 동그란 고리들이 하늘 위로 줄줄이, 무슨 일인가 했더니, 돌고래가 뛰어올라 척척 받아 내고, 우락부락 괴물들이 발맞추어 줄줄이 줄줄이 행진을 해요! 우와,놀이공원에는 뭐든지 줄줄이 줄줄이~ 너무 재미있어요!⑤ 칙칙퐁퐁 칙퐁퐁 : 칙칙퐁퐁 칙퐁퐁, 똘이와 토끼가 탄 기차가 떠나요! 숲 속을 달리는데 누군가 말해요. "나도 같이 갈래!" 어, 누굴까 누구? 아하! 숲 속에 있던 사슴과 호랑이예요. 기차가칙칙퐁퐁 모래 언덕을 달리는데, "나도 같이 갈래!" 어, 누굴까 누구? 아하, 도마뱀과 낙타도 기차에 탔어요. 바다 속에서는 문어와 거북, 얼음산에서는 여우와 흰곰도 타지요. 기차는 칙칙퐁퐁 별바다를 건너,달나라에 도착했답니다! 우리 다 같이 기차 놀이 해요!
▶ <기다란 그림책> 시리즈 특징- 백희나, 이종미, 윤미숙 등 국내 유명 그림책 작가들이 만든 창작 그림책으로 다채로운 그림풍을 선보입니다.- 영유아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단순하고 반복적인 구조로 이야기를 꾸몄습니다.- 졸졸졸, 동동동, 줄줄이 줄줄이, 칙칙퐁퐁 등 기다란 책에 어울리는 말들로 말 재미가 풍성합니다.- 기다란 판형이 아이들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다음 장면으로 이끌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많은 분량 때문에 아이에게 창작 그림책을 권하지 못했다면, 영유아에 맞춰 기획된 <기다란 그림책>으로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는 즐거움을 가르쳐 주세요.▶ 권별 특성① 분홍줄 : 머리에 묶는 리본, 신발의 끈, 줄넘기 등 우리 주변에는 많은 줄이 있다. 작가는 줄과 연관된 상황들을 분홍줄로 엮어 이야기를 재미나게 만들어 냈다. 여기저기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기다란선을 분홍줄로 표현한 것이 기다란 책 모양과 잘 어울린다. 작가 특유의 콜라주 그림이 눈에 띄며, 특히 책을 넘길 때마다 털실로 된 분홍줄을 따라가는 재미가 있다.② 개미들이 졸졸졸 : 개미들이 졸졸졸 줄을 지어 먹이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로, 다양한 표정과 개성 있는 특징을 지닌 개미들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꿀벌, 닭, 생쥐, 고양이 등다른 동물 친구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이 더욱 흥미로워한다.③ 작은 배가 동동동 : 작은 웅덩이에서 여행을 시작한 배가 빗물을 타고 이곳저곳을 동동동 떠다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이야기. 동동동 떠다니는 작은 배를 따라 시선을 옮기며 책장을 넘기는 재미가있다. 판화와 콜라주를 이용한 혼합기법으로 독특한 그림을 만들어 냈다.④ 줄줄이 줄줄이 : 놀이공원에 가면 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모습은 줄줄이 줄줄이 줄 서 있는 모습이다. 아이들도 줄줄이 줄을 서서 놀이기구를 기다리고, 돌고래 쇼의 돌고래들도 줄줄이 줄을 맞추고,퍼레이드 행렬도 줄줄이 줄줄이 행진을 한다. 파스텔 톤의 정감 있는 아이들 모습이 따뜻하며, 줄줄이 서 있는 모습들은 기다란 판형과 어울린다.⑤ 칙칙퐁퐁 칙퐁퐁 : 기다란 기차를 타고 사막, 바다 속, 북극 등을 여행하며 그곳에 사는 동물들을 만나는 이야기. '칙칙폭폭'을 '칙칙퐁퐁'으로 바꾸어 자유롭게 여행하는 기차 소리를 재미나게 살렸다."누굴까, 누구?"를 반복하여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게 하고, 어떤 동물이 등장하는지 그림 속에서 찾아보게 한다.▶ 권별 내용① 분홍줄 : 예쁘게 리본을 묶고 놀러 가요. 나 혼자 신발 끈도 잘 묶지요. 우리 멍멍이도 데리고 나가려면 줄이 필요해요. 놀이터에 가서 아이들과 줄넘기 놀이를 하지요. 앗, 그런데 강아지가 어디갔지? 강아지가 쓰레기장에 버려진 인형을 찾았어요. 엄마가 바늘에 실을 꿰어 인형을 고쳐 주셨어요. 난 전화로 아빠한테 말했어요. "아빠! 예쁜 인형이 생겼어요!" 아빠가 사 온 선물은 예쁜 아기 유모차! 나는포장 꾸러미를 묶었던 끈을 잘라서 인형이랑 강아지랑 똑같이 머리에 리본을 묶고 밖으로 놀러 나갔죠.② 개미들이 졸졸졸 : 고소한 냄새를 따라 배고픈 개미들이 졸졸졸 집을 나왔어요. 하지만 달콤한 꿀은 벌들의 먹이이고, 탐스러운 딸기는 생쥐들이 못 먹게 하고, 노란 옥수수 알도 병아리 몫이래요. 음,그럼 이건 무슨 냄새? 어이쿠! 지독한 똥 냄새! 이건 맛있는 게 아니에요! 개미들은 졸졸졸 먹이를 찾아다니는데, 과연 맛있는 먹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③ 작은 배가 동동동 : 준이가 웅덩이에서 작은 배랑 노는데, 갑자기 비가 내려요. 작은 배는 동동동 빗물을 따라 내려가요. 작은 배가 동동동 냇물 따라 동동동. 그러다 하수관으로 떨어졌어요. 생쥐가밀어낸 작은 배는 다시 강물 따라 동동동 물고기들과 기차놀이도 해요. 동동동 빗물 따라 여행하는 작은 배. 작은 배는 준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④ 줄줄이 줄줄이 : 버스도 줄줄이, 자동차도 줄줄이. 무슨 일이야? 우아, 놀이공원이에요. 어서 들어가요. 모자 쓴 아이도 줄줄이, 가방 멘 아이들도 줄줄이 서서 코끼리 비행기도 타고, 엄마 아빠도줄줄이 의자에 앉아서 기다란 열차를 타고 신 나게 달려요! 동그란 고리들이 하늘 위로 줄줄이, 무슨 일인가 했더니, 돌고래가 뛰어올라 척척 받아 내고, 우락부락 괴물들이 발맞추어 줄줄이 줄줄이 행진을 해요! 우와,놀이공원에는 뭐든지 줄줄이 줄줄이~ 너무 재미있어요!⑤ 칙칙퐁퐁 칙퐁퐁 : 칙칙퐁퐁 칙퐁퐁, 똘이와 토끼가 탄 기차가 떠나요! 숲 속을 달리는데 누군가 말해요. "나도 같이 갈래!" 어, 누굴까 누구? 아하! 숲 속에 있던 사슴과 호랑이예요. 기차가칙칙퐁퐁 모래 언덕을 달리는데, "나도 같이 갈래!" 어, 누굴까 누구? 아하, 도마뱀과 낙타도 기차에 탔어요. 바다 속에서는 문어와 거북, 얼음산에서는 여우와 흰곰도 타지요. 기차는 칙칙퐁퐁 별바다를 건너,달나라에 도착했답니다! 우리 다 같이 기차 놀이 해요!
▶ 시리즈 특징- 백희나, 이종미, 윤미숙 등 국내 유명 그림책 작가들이 만든 창작 그림책으로 다채로운 그림풍을 선보입니다.- 영유아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단순하고 반복적인 구조로 이야기를 꾸몄습니다. - 졸졸졸, 동동동, 줄줄이 줄줄이, 칙칙퐁퐁 등 기다란 책에 어울리는 말들로 말 재미가 풍성합니다. - 기다란 판형이 아이들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다음 장면으로 이끌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많은 분량 때문에 아이에게 창작 그림책을 권하지 못했다면, 영유아에 맞춰 기획된 으로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는 즐거움을 가르쳐 주세요.▶ 권별 특성① 분홍줄 : 머리에 묶는 리본, 신발의 끈, 줄넘기 등 우리 주변에는 많은 줄이 있다. 작가는 줄과 연관된 상황들을 분홍줄로 엮어 이야기를 재미나게 만들어 냈다. 여기저기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기다란 선을 분홍줄로 표현한 것이 기다란 책 모양과 잘 어울린다. 작가 특유의 콜라주 그림이 눈에 띄며, 특히 책을 넘길 때마다 털실로 된 분홍줄을 따라가는 재미가 있다.② 개미들이 졸졸졸 : 개미들이 졸졸졸 줄을 지어 먹이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로, 다양한 표정과 개성 있는 특징을 지닌 개미들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꿀벌, 닭, 생쥐, 고양이 등 다른 동물 친구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이 더욱 흥미로워한다.③ 작은 배가 동동동 : 작은 웅덩이에서 여행을 시작한 배가 빗물을 타고 이곳저곳을 동동동 떠다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이야기. 동동동 떠다니는 작은 배를 따라 시선을 옮기며 책장을 넘기는 재미가 있다. 판화와 콜라주를 이용한 혼합기법으로 독특한 그림을 만들어 냈다. ④ 줄줄이 줄줄이 : 놀이공원에 가면 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모습은 줄줄이 줄줄이 줄 서 있는 모습이다. 아이들도 줄줄이 줄을 서서 놀이기구를 기다리고, 돌고래 쇼의 돌고래들도 줄줄이 줄을 맞추고, 퍼레이드 행렬도 줄줄이 줄줄이 행진을 한다. 파스텔 톤의 정감 있는 아이들 모습이 따뜻하며, 줄줄이 서 있는 모습들은 기다란 판형과 어울린다. ⑤ 칙칙퐁퐁 칙퐁퐁 : 기다란 기차를 타고 사막, 바다 속, 북극 등을 여행하며 그곳에 사는 동물들을 만나는 이야기. ‘칙칙폭폭’을 ‘칙칙퐁퐁’으로 바꾸어 자유롭게 여행하는 기차 소리를 재미나게 살렸다. “누굴까, 누구?”를 반복하여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게 하고, 어떤 동물이 등장하는지 그림 속에서 찾아보게 한다. ▶ 권별 내용① 분홍줄 : 예쁘게 리본을 묶고 놀러 가요. 나 혼자 신발 끈도 잘 묶지요. 우리 멍멍이도 데리고 나가려면 줄이 필요해요. 놀이터에 가서 아이들과 줄넘기 놀이를 하지요. 앗, 그런데 강아지가 어디 갔지? 강아지가 쓰레기장에 버려진 인형을 찾았어요. 엄마가 바늘에 실을 꿰어 인형을 고쳐 주셨어요. 난 전화로 아빠한테 말했어요. “아빠! 예쁜 인형이 생겼어요!” 아빠가 사 온 선물은 예쁜 아기 유모차! 나는 포장 꾸러미를 묶었던 끈을 잘라서 인형이랑 강아지랑 똑같이 머리에 리본을 묶고 밖으로 놀러 나갔죠. ② 개미들이 졸졸졸 : 고소한 냄새를 따라 배고픈 개미들이 졸졸졸 집을 나왔어요. 하지만 달콤한 꿀은 벌들의 먹이이고, 탐스러운 딸기는 생쥐들이 못 먹게 하고, 노란 옥수수 알도 병아리 몫이래요. 음, 그럼 이건 무슨 냄새? 어이쿠! 지독한 똥 냄새! 이건 맛있는 게 아니에요! 개미들은 졸졸졸 먹이를 찾아다니는데, 과연 맛있는 먹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③ 작은 배가 동동동 : 준이가 웅덩이에서 작은 배랑 노는데, 갑자기 비가 내려요. 작은 배는 동동동 빗물을 따라 내려가요. 작은 배가 동동동 냇물 따라 동동동. 그러다 하수관으로 떨어졌어요. 생쥐가 밀어낸 작은 배는 다시 강물 따라 동동동 물고기들과 기차놀이도 해요. 동동동 빗물 따라 여행하는 작은 배. 작은 배는 준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④ 줄줄이 줄줄이 : 버스도 줄줄이, 자동차도 줄줄이. 무슨 일이야? 우아, 놀이공원이에요. 어서 들어가요. 모자 쓴 아이도 줄줄이, 가방 멘 아이들도 줄줄이 서서 코끼리 비행기도 타고, 엄마 아빠도 줄줄이 의자에 앉아서 기다란 열차를 타고 신 나게 달려요! 동그란 고리들이 하늘 위로 줄줄이, 무슨 일인가 했더니, 돌고래가 뛰어올라 척척 받아 내고, 우락부락 괴물들이 발맞추어 줄줄이 줄줄이 행진을 해요! 우와, 놀이공원에는 뭐든지 줄줄이 줄줄이~ 너무 재미있어요! ⑤ 칙칙퐁퐁 칙퐁퐁 : 칙칙퐁퐁 칙퐁퐁, 똘이와 토끼가 탄 기차가 떠나요! 숲 속을 달리는데 누군가 말해요. “나도 같이 갈래!” 어, 누굴까 누구? 아하! 숲 속에 있던 사슴과 호랑이예요. 기차가 칙칙퐁퐁 모래 언덕을 달리는데, “나도 같이 갈래!” 어, 누굴까 누구? 아하, 도마뱀과 낙타도 기차에 탔어요. 바다 속에서는 문어와 거북, 얼음산에서는 여우와 흰곰도 타지요. 기차는 칙칙퐁퐁 별바다를 건너, 달나라에 도착했답니다! 우리 다 같이 기차 놀이 해요!
▶ <기다란 그림책> 시리즈 특징- 백희나, 이종미, 윤미숙 등 국내 유명 그림책 작가들이 만든 창작 그림책으로 다채로운 그림풍을 선보입니다.- 영유아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단순하고 반복적인 구조로 이야기를 꾸몄습니다.- 졸졸졸, 동동동, 줄줄이 줄줄이, 칙칙퐁퐁 등 기다란 책에 어울리는 말들로 말 재미가 풍성합니다.- 기다란 판형이 아이들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다음 장면으로 이끌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많은 분량 때문에 아이에게 창작 그림책을 권하지 못했다면, 영유아에 맞춰 기획된 <기다란 그림책>으로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는 즐거움을 가르쳐 주세요.▶ 권별 특성① 분홍줄 : 머리에 묶는 리본, 신발의 끈, 줄넘기 등 우리 주변에는 많은 줄이 있다. 작가는 줄과 연관된 상황들을 분홍줄로 엮어 이야기를 재미나게 만들어 냈다. 여기저기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기다란선을 분홍줄로 표현한 것이 기다란 책 모양과 잘 어울린다. 작가 특유의 콜라주 그림이 눈에 띄며, 특히 책을 넘길 때마다 털실로 된 분홍줄을 따라가는 재미가 있다.② 개미들이 졸졸졸 : 개미들이 졸졸졸 줄을 지어 먹이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로, 다양한 표정과 개성 있는 특징을 지닌 개미들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꿀벌, 닭, 생쥐, 고양이 등다른 동물 친구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이 더욱 흥미로워한다.③ 작은 배가 동동동 : 작은 웅덩이에서 여행을 시작한 배가 빗물을 타고 이곳저곳을 동동동 떠다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이야기. 동동동 떠다니는 작은 배를 따라 시선을 옮기며 책장을 넘기는 재미가있다. 판화와 콜라주를 이용한 혼합기법으로 독특한 그림을 만들어 냈다.④ 줄줄이 줄줄이 : 놀이공원에 가면 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모습은 줄줄이 줄줄이 줄 서 있는 모습이다. 아이들도 줄줄이 줄을 서서 놀이기구를 기다리고, 돌고래 쇼의 돌고래들도 줄줄이 줄을 맞추고,퍼레이드 행렬도 줄줄이 줄줄이 행진을 한다. 파스텔 톤의 정감 있는 아이들 모습이 따뜻하며, 줄줄이 서 있는 모습들은 기다란 판형과 어울린다.⑤ 칙칙퐁퐁 칙퐁퐁 : 기다란 기차를 타고 사막, 바다 속, 북극 등을 여행하며 그곳에 사는 동물들을 만나는 이야기. '칙칙폭폭'을 '칙칙퐁퐁'으로 바꾸어 자유롭게 여행하는 기차 소리를 재미나게 살렸다."누굴까, 누구?"를 반복하여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게 하고, 어떤 동물이 등장하는지 그림 속에서 찾아보게 한다.▶ 권별 내용① 분홍줄 : 예쁘게 리본을 묶고 놀러 가요. 나 혼자 신발 끈도 잘 묶지요. 우리 멍멍이도 데리고 나가려면 줄이 필요해요. 놀이터에 가서 아이들과 줄넘기 놀이를 하지요. 앗, 그런데 강아지가 어디갔지? 강아지가 쓰레기장에 버려진 인형을 찾았어요. 엄마가 바늘에 실을 꿰어 인형을 고쳐 주셨어요. 난 전화로 아빠한테 말했어요. "아빠! 예쁜 인형이 생겼어요!" 아빠가 사 온 선물은 예쁜 아기 유모차! 나는포장 꾸러미를 묶었던 끈을 잘라서 인형이랑 강아지랑 똑같이 머리에 리본을 묶고 밖으로 놀러 나갔죠.② 개미들이 졸졸졸 : 고소한 냄새를 따라 배고픈 개미들이 졸졸졸 집을 나왔어요. 하지만 달콤한 꿀은 벌들의 먹이이고, 탐스러운 딸기는 생쥐들이 못 먹게 하고, 노란 옥수수 알도 병아리 몫이래요. 음,그럼 이건 무슨 냄새? 어이쿠! 지독한 똥 냄새! 이건 맛있는 게 아니에요! 개미들은 졸졸졸 먹이를 찾아다니는데, 과연 맛있는 먹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③ 작은 배가 동동동 : 준이가 웅덩이에서 작은 배랑 노는데, 갑자기 비가 내려요. 작은 배는 동동동 빗물을 따라 내려가요. 작은 배가 동동동 냇물 따라 동동동. 그러다 하수관으로 떨어졌어요. 생쥐가밀어낸 작은 배는 다시 강물 따라 동동동 물고기들과 기차놀이도 해요. 동동동 빗물 따라 여행하는 작은 배. 작은 배는 준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④ 줄줄이 줄줄이 : 버스도 줄줄이, 자동차도 줄줄이. 무슨 일이야? 우아, 놀이공원이에요. 어서 들어가요. 모자 쓴 아이도 줄줄이, 가방 멘 아이들도 줄줄이 서서 코끼리 비행기도 타고, 엄마 아빠도줄줄이 의자에 앉아서 기다란 열차를 타고 신 나게 달려요! 동그란 고리들이 하늘 위로 줄줄이, 무슨 일인가 했더니, 돌고래가 뛰어올라 척척 받아 내고, 우락부락 괴물들이 발맞추어 줄줄이 줄줄이 행진을 해요! 우와,놀이공원에는 뭐든지 줄줄이 줄줄이~ 너무 재미있어요!⑤ 칙칙퐁퐁 칙퐁퐁 : 칙칙퐁퐁 칙퐁퐁, 똘이와 토끼가 탄 기차가 떠나요! 숲 속을 달리는데 누군가 말해요. "나도 같이 갈래!" 어, 누굴까 누구? 아하! 숲 속에 있던 사슴과 호랑이예요. 기차가칙칙퐁퐁 모래 언덕을 달리는데, "나도 같이 갈래!" 어, 누굴까 누구? 아하, 도마뱀과 낙타도 기차에 탔어요. 바다 속에서는 문어와 거북, 얼음산에서는 여우와 흰곰도 타지요. 기차는 칙칙퐁퐁 별바다를 건너,달나라에 도착했답니다! 우리 다 같이 기차 놀이 해요!
작가 소개
저자 : 한태희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예술대학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그림책을 위한 그림 작업을 해 오고 있습니다. 1998년 첫 번째 개인전 ‘동화속으로의 여행’을 열었습니다. 작품으로는 『도솔산 선운사』 『대별왕 소별왕』 『불꽃놀이 펑펑』 『아름다운 모양』 『아름다운 색깔』 『손바닥 동물원』 『손바닥 놀이공원』 『로봇 친구』 『휘리리후 휘리리후』 『그림 그리는 새』 『구름 놀이』 『솔미의 밤하늘 여행』 등이 있습니다. 『봄을 찾은 할아버지』는 눈이 유난히 많이 오던 지난해 겨울을 생각하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