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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생쥐 가족 - 여름) 바닷가에 놀러 갔어요
꿈소담이 / 야마시타 하루오 글, 이와무라 카즈오 그림 / 2002.05.05
7,000원 ⟶ 6,300(10% off)

꿈소담이창작동화야마시타 하루오 글, 이와무라 카즈오 그림
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 스티커 플러스 600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영실업 (원작) / 2020.01.20
6,500원 ⟶ 5,850(10% off)

대원키즈유아놀이책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영실업 (원작)
채소들의 목욕탕
휴먼카인드주니어 / 타코미 (지은이), JIGU (그림) / 2018.05.30
12,000원 ⟶ 10,800(10% off)

휴먼카인드주니어창작동화타코미 (지은이), JIGU (그림)
모두모두쇼 그림책 1권. 아이와 부모에게 모두 유용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씨앗 속에서 탈출한 새싹은 채소들의 목욕탕에 찾아간다. 이제 막 세상에 나온 새싹에게 목욕탕은 아주 재미있는 곳이다. 시든 머리를 단정하게 잘라 예쁘게 변신하는 브로콜리도 있고, 배추는 얼마나 더 커졌나 몸무게를 재기도 한다. 목욕탕에서 만난 다양한 채소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책장을 넘길수록 각 채소들의 모양 및 특징을 알게 되는 것은 물론, 줄 서기, 숫자 세기, 준비 운동 등의 생활 예절과 상식을 배우게 된다. 또한 이 책에는 ‘채소를 먹어야 한다’고 강요하는 내용이 전혀 없지만, 이야기를 읽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채소에 대한 호기심과 애착이 생긴다. 그림책 곳곳에서 인기 캐릭터 모두모두쇼의 등장인물도 만날 수 있다.모두모두쇼 수상 내역 및 국내외 활동 내역 Asia Animation Round 국제공모전 최우수상 중국국제애니메이션페어(CICAF) 짤강스토리보드 경진대회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Asian Animation Summit Global Pitching MBC 모두모두쇼 방영 새싹과 함께 목욕탕으로 신나는 모험을 떠나요! 재미있는 어감의 표현이 가득 꽁꽁, 풋풋, 싱싱, 폴싹, 쓱쓱, 쿨쿨… 어감이 재미있어 자꾸만 읽고 싶고 말하고 싶은 표현을 가득 담았어요.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따뜻하고 귀여운 그림 아이들에게는 동심을, 엄마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마법 같은 그림체! 그림 속에는 다양한 상황이 들어 있어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 수 있어요. 아이와 부모가 함께 볼 수 있는 이야기 그림책은 아이들만의 것이라는 편견은 이제 그만! 엄마 아빠에게도 유용한 내용, 채소의 영양 정보도 놓치지 마세요.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한 놀이책 치카치카 이 닦는 채소를 찾아봐, 동글동글 안경 쓴 채소를 찾아봐! 그림 속에서 채소 친구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찾아내는 재미가 있어요.
영재의 탄생 : 색칠 공부 (만3.4.5세)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2013.07.01
6,800원 ⟶ 6,120(10% off)

삼성출판사유아학습책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미국 Sterling Publishing사의 대표작 의 ‘Little Fingers Build Big Skills(작은 손가락이 큰 가능성을 만든다)’라는 슬로건하에 선 긋기, 오려서 붙이기, 색칠하기, 미로 찾기, 숫자, 알파벳 6가지 주제로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한 소근육 발달 프로그램이다. 복잡한 구성의 타 워크북과 달리 손 놀이가 가장 활발한 만 3세부터 연령 구분 없이 할 수 있는 숫자 놀이 활동을 한 권에 모두 담았다. 1부터 20까지 수를 배우고 수 세기, 수의 순서, 대소 비교 등 재미있는 숫자 놀이를 반복하며 수리 및 논리의 바탕이 되는 수 개념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Little Fingers Build Big Skills! 3세부터 시작하는 똑똑한 손 놀이 프로그램 '영재의 탄생'은 미국 Sterling Publishing사의 대표작 의 ‘Little Fingers Build Big Skills(작은 손가락이 큰 가능성을 만든다)’라는 슬로건하에 선 긋기, 오려서 붙이기, 색칠하기, 미로 찾기, 숫자, 알파벳 6가지 주제로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한 소근육 발달 프로그램이에요. 자유로운 낙서하기 활동이 시작되는 만 3세부터 하루 2장! 10분씩! 을 풀며 운필력을 기르고 두뇌를 자극해요. 난이도에 따라 활동을 반복하면서 누구나 각 주제를 한 권으로 마스터할 수 있어요. 연필이나 크레용을 능숙하게 다루는 법을 배우며 글쓰기와 학습의 기초가 되는 운필력과 협응력을 기르고 그림을 따라 그리고, 접고 자르는 활동을 통해 손재주를 키워 보세요! ? 미국 유아 교육 전문가들이 선택한 창의 영재 훈련법! 이제 막 낙서하기와 색칠하기를 시작한 아이와 함께 색칠 공부를 통한 두뇌 트레이닝을 시작해 보세요. 1. 미술적 재능과 상상력을 기르는 색칠 공부! 한 권으로 끝장 내요. 복잡한 구성의 타 워크북과 달리 손 놀이가 가장 활발한 만 3세부터 연령 구분 없이 할 수 있는 색칠하기 활동을 한 권에 모두 담았어요. 기본 색 인지부터 규칙에 맞게 칠하기, 자유롭게 그리고 칠하기 등을 반복하며 색 감각을 익히고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힘을 길러요. 2. 푸는 재미가 두 배!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한 세련된 워크북을 만나요. 유아의 두뇌는 시각적인 자극에 가장 민감해요. 좋은 것만 보여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유아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스티브 맥(Steve Mack)의 그림으로 채웠어요. 단순한 선과 다양한 질감, 밝고 유쾌한 캐릭터 묘사로 딱딱한 학습지의 한계를 벗어나 예쁜 그림책을 보는 듯해요. 3. 쉬운 지문, 통일감 있는 일러스트, 난이도별 반복 활동! 혼자서도 거뜬히 공부해요. 워크북 잘 만들기로 유명한 미국 Sterling Publishing사의 편집팀이 모든 내용을 구성했어요. 직관적인 지시문을 통해 혼자서도 쉽게 풀고 자신감을 얻어요. 모든 그림 톤이 일관성 있게 전개되어 인지하기 쉽고, 같은 활동을 충분히 반복하면서 학습 효과를 높여요.
[노부영] 노부영 마더구스 세이펜 There Was an Old Lady Who Swallowed a Fly (Paperback + CD)
제이와이북스 / Childs Play 글 / 2015.09.17
12,000원 ⟶ 10,800(10% off)

제이와이북스영어그림책Childs Play 글
많이 알려진 전래동요 'There was an old lady who swallowed a fly'를 내용으로 한 책입니다. 뚱뚱한 할머니가 등장하는데 뱃속에 파리 한 마리가 들어있습니다. 즉, '파리 한 마리를 꿀꺽 삼킨 할머니가 있었는데, 왜 파리를 삼켰는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아마도 할머니는 죽었을 것입니다' 라는 내용입니다. 다음 장을 넘기면 할머니가 이번엔 거미를 꿀꺽하지요. 할머니는 뱃속의 파리를 잡으려고 거미를 삼킨 것인데, 아마도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것 같지요. 하지만 계속해서 할머니는 거미를 잡으려고 새를 삼키고, 새를 잡으려고 고양이를 삼키고, 고양이를 쫓으려고 개를, 개를 잡으려고 소를, 소를 쫓으려고 말을 삼킵니다. 그러다 결국 할머니는 죽고 만다는 내용입니다. 파리가 할머니의 뱃속에 들어있는 그림에는 파리만한 작은 구멍이 뚫려있는데, 점차 삼킨 동물이 커질수록 구멍이 커집니다. 여러 동물들(ex. fly, spider, bird, cat, dog, cow, horse..)과 그들의 천적 관계를 알 수 있습니다There was an lady who swallowed a fly. I don't know why she swallowed a fly. Perhaps she'll die. There was an old lady who swallowed a spider, That wriggled and wriggled and jiggled inside her. She swallowed the spider to catch the fly. I don't know why she swallowed a fly. Perhaps she'll die. .....노래를 부르면서 책을 읽어주세요. 노래를 부르다 보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의 내용을 파악하고 노래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활용 1 : 동물이름대기 몸집이 큰 동물 안에 몸집이 작은 동물이 들어있습니다. dog in the cow, cat in the dog, bird in the cat, spider in the bird, fly in the spider. 책에 나와 있지 않은 동물이라도 아이와 같이 놀이를 해보세요. 재미있게 동물들의 이름을 익히게 됩니다. lion in the elephant, sheep in the lion, .... 활용 2 : 색깔 배우기 첫 페이지는 pink색입니다. 두 번째 페이지는 blue 입니다. 동그랗게 뚫린 구멍으로 pink 페이지가 보이지요? 다음 페이지는 purple 입니다. 둥그렇게 뚫린 구멍으로 blue와 pink가 보이지요? light brown, green, red, yellow, purple, blue, pink.


짖지 못하는 강아지
JDM중앙출판사 / 우르술라·벤자민 레베르트 글, 힐데가르드 뮐러 그림 / 2001.01.10
8,000원 ⟶ 7,200(10% off)

JDM중앙출판사창작동화우르술라·벤자민 레베르트 글, 힐데가르드 뮐러 그림
강아지가 다른 동물들과 달리 짖지 못했던 것처럼,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들이 익숙하게 해내는 어떤 것을 잘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아이들과 다른 특이한 면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지요. 이런 경우에 부모님은 강제로 억압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가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 주며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을 느끼게 해 줄것입니다.아이들과 가장 친숙한 동물인 강아지, 그것도 가장 어린 막내강아지가 짖지 못합니다. 아직 성숙하지 못하고 자기만의 가치관이 자리잡지 못한 어린 막내강아지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애처롭습니다. 다른 형제 강아지들은 짖지 못하는 막내강아지를 놀립니다. 개로 태어났으면 당연히 개의 목소리로 ‘멍멍멍’ 하고 힘차게 짖어야 하는데 막내강아지는 그 목소리를 갖지 못해 자존심이 몹시 상합니다. 그래서 막내강아지는 그 목소리를 찾기 위해 농장의 여러 동물들을 찾아가 만납니다. 강아지, 소, 양, 고양이, 그 밖에 개구리, 부엉이도 다 각자의 소리를 내보이는데, 막내강아지는 아무리 흉내내려 노력해도 아무 소리도 낼 수 없었습니다. 슬퍼하며 집으로 돌아와 문가에 쭈그리고 앉은 강아지, 그 때 술에 취해 돌아온 주인 아저씨가 그만 강아지의 꼬리를 밟고 맙니다. 그제야 강아지는 아픔에 겨워 ‘멍멍’ 큰 소리를 내며 짖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나온 그 소리에 너무 신기해하던 강아지는 온 농장을 돌아다니며 목이 터져라 ‘멍멍멍’ 짖어 댑니다. 그리고 무척 행복해합니다. 이 책은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의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강아지가 목소리(자아)를 찾는 과정에서 아픔을 매개로 한 상황 설정이 풍부한 메시지를 줍니다. 즉, 자아를 획득하는 것은 아픔을 통해서 가능하고 그것이 곧 인생이라는 의미를 이 책은 은유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호랑이 뱃속 잔치
보리 / 홍영우 지음 / 2011.06.22
13,000원 ⟶ 11,700(10% off)

보리옛이야기홍영우 지음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 시리즈 7권. 강원도에 전해 내려오는 호랑이 잡은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다듬어 새롭게 펴낸 그림책이다.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사람들도 지혜를 함께 모으면 큰 힘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조금은 황당하고 허풍 섞인 이야기를 통해 전하고 있다. 소금 장수가 나귀를 끌고 산길을 가다 호랑이한테 꿀꺽 잡아먹히고 만다. 데굴데굴 구르다 정신을 차려 보니 깜깜한 호랑이 뱃속이였다. 먼저 잡아먹힌 포수를 만나 반갑게 인사하는데 이번에는 나무꾼 총각이 굴러 들어온다. 셋이서 빠져나갈 구멍을 찾아보지만 길은 보이지 않는데….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 그림책, 일곱 번째 이야기《호랑이 뱃속 잔치》 는 오랜 옛날부터 우리 나라에 전해 오는 많은 이야기 가운데 우리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옛사람들의 지혜도 함께 배울 수 있을 만한 것을 가려 뽑아 엮은 그림책입니다. 《정신없는 도깨비》,《딸랑새》,《신기한 독》,《불씨 지킨 새색시》,《옹고집》,《생쥐 신랑》에 이어 일곱 번째로 《호랑이 뱃속 잔치》가 나왔습니다. 《호랑이 뱃속 잔치》는 강원도에 전해 내려오는 호랑이 잡은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다듬어 새롭게 펴낸 그림책입니다. 호랑이한테 잡아먹힌 세 사람이 배짱 좋게 호랑이 뱃속에서 벌이는 잔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호랑이 뱃속에서 살아남는 법? 옛날에 소금 장수가 나귀 끌고 산길을 가다 호랑이한테 꿀꺽 잡아먹히고 말았어요. 데굴데굴 구르다 정신을 차려 보니 깜깜한 호랑이 뱃속이지 뭐예요! 먼저 잡아먹힌 포수를 만나 반갑게 인사하는데 이번에는 나무꾼 총각이 굴러 들어오네요. 셋이서 빠져나갈 구멍을 찾아보지만 길은 보이지 않고, 배는 꼬르륵거리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허풍 속에서도 빛나는 지혜와 재치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옛말이 있지요. 이 책 속에는 굴이 아니라 호랑이 뱃속에 들어갔다가도 멀쩡하게 살아 나오는 세 사람이 나옵니다. 그 뿐이 아니에요. 배짱 좋게 호랑이 뱃속에서 호랑이 고기로 신나게 잔치까지 벌이지요. 세 사람은 특별한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고 돈이 많은 부자도 아닌 평범한 소금 장수에 포수에 나무꾼인데, 그런 힘은 대체 어디서 나온 걸까요? 어려운 처지에 맞닥뜨려도 희망을 잃지 않고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힘은 오랜 세월 동안 살아오면서 몸으로 터득한 지혜와 재치에서 오는 것이지요.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사람들도 지혜를 함께 모으면 큰 힘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조금은 황당하고 허풍 섞인 이야기를 통해 전하고 있어요. 호랑이한테 먹히고도 거뜬히 살아 나올 수 있는 바로 그런 힘 말이에요. 자연 속에 사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마음 퉁방울 같은 눈으로 소금 장수를 잡아먹으려고 혓바닥을 날름거리는 호랑이 얼굴은 무서워 보이기는커녕 마치 민화 속 호랑이처럼 익살스러워 보입니다. 배가 아파 몸부림치며 뒹굴고, 벼랑에서 떨어져 죽는 모습은 불쌍해 보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웃음이 나옵니다. 무서운 맹수의 모습에서조차 이런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자연 속에 사는 모든 동물을 사랑하는 그린 이의 마음이 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일 거예요. 토끼와 사슴, 여우 같은 작은 동물들 하나하나에서도 그런 마음을 느낄 수 있지요. 소금 장수와 같이 다니는 나귀 모습에서는 그린 이의 재치가 잘 드러납니다. 나귀의 능청스런 표정과 몸짓은 깜짝 놀라고, 반가워하고, 걱정하고, 신나게 즐기는 주인의 감정과 그대로 닮아있어 보는 이들에게 또 다른 웃음을 줍니다. 힘이 세다고 으스대다가 혼쭐나는 호랑이, 주인의 친구가 되어 주인과 함께 같이 울고 웃을 줄 아는 나귀. 모두가 우리의 동무이지요.


겨울이 왔어요
키즈엠 / 찰스 기냐 지음, 초록색연필 옮김, 애그 자트코우스카 그림 / 2012.12.28
10,000원 ⟶ 9,000(10% off)

키즈엠창작동화찰스 기냐 지음, 초록색연필 옮김, 애그 자트코우스카 그림
겨울에 하는 놀이와 정경을 보여 주는 그림책. 햇살에 반짝이는 눈밭과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철새들, 얼음을 지치며 노는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잔치를 준비하는 가족 등 겨울의 아름다움과 활기찬 모습을 운율감 넘치는 글로 표현하고 있다. 또 재미있는 의성어 · 의태어를 담뿍 넣어 글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차갑지만 따뜻한 겨울을 느껴요! <겨울이 왔어요>는 계절을 주제로 한 시리즈 중 네 번째 권으로 겨울에 하는 놀이와 정경을 보여 주는 그림책이에요. 햇살에 반짝이는 눈밭과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철새들, 얼음을 지치며 노는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잔치를 준비하는 가족 등 겨울의 아름다움과 활기찬 모습을 운율감 넘치는 글로 표현하고 있어요. 또 재미있는 의성어 · 의태어를 담뿍 넣어 글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지요. 알록달록한 세상을 하얗게 덮은 눈 그림을 보며 겨울의 기분을 느껴 보세요. 겨울을 만나요! 봄이면 겨우내 움츠렸던 싹이 돋아나요. 여름에는 싹들이 무럭무럭 자라 싱그러운 들판을 이루고, 가을이면 나무들이 빨갛고 노랗게 옷을 갈아입어요. 그리고 겨울에는 하얗게 반짝이는 눈이 세상을 뒤덮지요. 이처럼 우리나라는 사계절을 갖고 있어요. 계절마다 특색이 뚜렷하지요. 이 가운데에서도 겨울! 겨울에는 시골에서 아이들이 꽁꽁 언 연못에서 썰매를 타고, 눈싸움을 하고 놀아요. 도시의 거리에는 알록달록한 불빛 아래에서 가난한 이웃을 돕자는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가 딸랑딸랑 울리고, 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을 볼 수 있지요. <겨울이 왔어요>는 새하얀 겨울날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요. 리듬감 넘치는 짤막한 글 따라, 알록달록 그림을 넘기다 보면 우리의 겨울나기를 떠올려 볼 수 있답니다. 그림책을 따라 읽다 보면, 자연스레 내가 겪었던 겨울의 흔적을 되새겨 볼 수 있어요. 과연 내 겨울은 어땠는지, 그림책 내용 이외의 것들을 떠올려 보세요. 그리고 친구와 가족과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고, 올 겨울에는 무엇을 할지 즐겁게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똑똑똑
사파리 / 아키야마 타다시 글, 그림 / 2001.11.24
7,500원 ⟶ 6,750(10% off)

사파리창작동화아키야마 타다시 글, 그림
‘똑똑똑’ 책 속의 문을 두드리며 친구집을 찾아가볼까요? 친구에게서 자기 집에 놀러 오라는 편지를 받은 여자 아이가 친구 집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런데 어떤 문이 친구집인지 도무지 알 길이 없네요. 한 집씩 ‘똑똑똑’하고 문을 두드려 보네요. 그런데 첫 번째 집에는 하마가 살고 있어요. 하마도 이제 아이를 따라 친구집 찾기에 함께 했어요. 그 다음 문을 두드려 보아도 또 그 다음 집 문을 두드려 보아도 친구는 살지 않고 있어요. 잘못 찾아간 집에 살고 있는 동물들도 차례로 아이와 같이 친구집을 찾아 나섰답니다. 아이는 친구집을 찾을 수 있을까요? 만화같은 익살스러운 그림에 친구를 찾아 나서는 아이의 즐거운 모습을 담았습니다. ‘똑똑똑’하며 하나씩 문을 두드릴 때마다 과연 누가 살고 있을지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여러 번의 수고스러움이 있었지만 친구를 찾아 함께 놀 수 있다면 이런 수고쯤은 얼마든지 해낼 수 있겠지요? 왜냐구요? 친구가 좋으니까요. 또 새로운 친구들도 사귈 수 있었으니까요.말하기 시작하는 3세 유아부터 5세 아이에게 어울리는 그림책이에요. 3~5세에는 언어로 의사표현을 하고 자아가 발달하며 유아 자신의 생활 경험을 이해하는 시기입니다. 주변 사물과 현상에 호기심을 갖고, 같은 또래끼리의 공동체 의식과 자의식을 동시에 알게 됩니다. 이 책은 이런 유아의 특성과 눈높이에 맞추었습니다. 친구 집을 찾아가는 길에 만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친구 집을 찾아요. 드디어 찾던 친구를 만나고, 결국 모두 함께 친구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친구를 만나러 가는 아이의 설레는 마음과 새로운 친구와의 만남에서 느끼는 아이의 호기심 어린 행동과 감정의 표현이 섬세합니다. 구성원과의 유대관계와 친구 사귀기를 통해 사회성이 길러집니다.
로보트태권V 애니북 1
예림당 / 예림당 편집부 엮음 / 2010.08.20
9,000원 ⟶ 8,100(10% off)

예림당창작동화예림당 편집부 엮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오랜 시간 사랑 받아 온 로보트태권브이를 애니북, 색칠스티커북, 게임놀이북 시리즈로 만날 수 있다. 30년 만에 새롭게 재탄생된 로보트태권브이 시리즈는 어린 시절을 로보트태권브이와 함께 한 부모님 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느끼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줄 것이다.1976년 극장용 만화영화인 로보트태권브이가 개봉한지 어느덧 30년의 세월이 훌쩍 흘렀다. 그때까지 일본 TV용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로봇에만 익숙했던 사람들은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 무술을 구사하는 로보트태권브이의 등장에 열광했다. 76년에 1탄 이 개봉된 이후 로보트 태권브이는 총 8편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는데, 동일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이처럼 오랜 시간에 걸쳐 제작된 것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일이다.. 최근 로보트태권브이가 탄생된지 35년 만에 200억원 이상의 제작비를 들인 실사판 영화가 제작되어 2011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실사판 영화는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연재한 만화 를 바탕으로 시간이 흘러 나이를 먹은 훈이가 로보트태권브이를 다시 조종해 악의 무리를 무찌른다는 내용으로, 부천국제영화제에서 베타버전이 공개되어 단숨에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오랜 시간 사랑 받아 온 로보트태권브이를 애니북, 색칠스티커북, 게임놀이북 시리즈로 만날 수 있다. 30년 만에 새롭게 재탄생된 로보트태권브이 시리즈는 어린 시절을 로보트태권브이와 함께 한 부모님 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느끼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줄 것이다.
해적
작은책방(해든아침) / 카트리나 클라크 지음, U&J 옮김 / 2009.04.15
8,500원 ⟶ 7,650(10% off)

작은책방(해든아침)창작동화카트리나 클라크 지음, U&J 옮김
해적은 무엇일까요? 황금시대 해적들의 규칙 해적선 해적선의 선원들 해적들의 생활 해적들의 옷 공격! 전리품 육지가 보인다! 유명한 해적들 여자 해적들 해적 시대의 끝 바다 밑에 가라앉은 해적선 이 책에 나오는 어려운 낱말 이 책은 이렇게 보세요 찾아보기해적은 누구였을까? 가장 유명한 해적은 누구였을까요? 규칙을 어긴 해적은 어떤 벌을 받았을까요? 왜 해적들은 일부러 캄캄한 밤에 음식을 먹었을까요? 해적들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어요. 해적 영화 등에서 우리는 해적을 만나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활동을 하는 해적은 이제 세계에 거의 남아있지 않은 존재이지만 우리는 그 해적을 알고, 꿈과 환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적이란 어딘가 비밀스럽고 낭만스런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 해적의 실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이 책은 아이들이 해적에 대해 알고 싶어할 때 훌륭한 참고서가 되어줄 것입니다. 해적이 가장 왕성하게 활동했던 해적의 황금시대를 중심으로 그들이 어떻게 살았고 왜 해적이 되었는지, 왜 사라지게 되었는지 까지 역사 속의 모습들을 알려줍니다. 유명한 해적들의 그림과 설명을 보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 해적들의 보물을 찾기 위해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는 지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해적이 좋은지 나쁜지를 떠나 그 존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해줍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보고 해적이 나오는 영화를 보면 더 재미있겠죠?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미니 타투 야광 스티커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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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속 캐릭터를 다양하고 재미있는 스티커로 구성했다. 세 가지 테마 놀이판에 꾸미기 스티커를 붙여 멋지게 꾸미고, 타투 스티커를 10초 동안 물에 담갔다가 손등이나 팔에 붙여 나만의 타투를 완성할 수 있다. 또 낮 동안 빛을 받아 밤에 환하게 빛나는 야광 스티커를 천장이나 책상 등 마음에 드는 곳에 붙여 예쁘게 꾸밀 수 있다.테마 놀이판 3장 타투 스티커 1장 야광 스티커 2장 꾸미기 스티커 4장신비아파트 친구들을 타투 야광 스티커로 만나요!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 아파트 고스트볼 X의 탄생' 속 캐릭터를 다양하고 재미있는 스티커로 만나 보세요. 세 가지 테마 놀이판에 꾸미기 스티커를 붙여 멋지게 꾸미고, 타투 스티커를 10초 동안 물에 담갔다가 손등이나 팔에 붙여 나만의 타투를 완성하세요. 또 낮 동안 빛을 받아 밤에 환하게 빛나는 야광 스티커를 천장이나 책상 등 마음에 드는 곳에 붙여 예쁘게 꾸미세요. 귀여운 도깨비 신비와 하리, 두리 남매가 펼치는 일상 속 공포 판타지 애니메이션! 귀신이 나오는 신비아파트 444호에 사는 남매 하리와 두리. 그 앞에 나타난 도깨비 신비와 비주얼 쇼크 귀신들! 하리와 두리, 신비가 지하국대적을 물리친 뒤 신비아파트에 나타나던 귀신도 모두 사라졌어요. 하지만 정체불명의 흑마법사가 저주를 걸면서 신비아파트에 더 무서운 귀신이 나타나기 시작해요. 신비는 더 강력해진 귀신들을 상대하도록 하리, 두리에게 ‘고스트볼 X’를 주었어요. 하리와 두리는 귀신을 승천시키며 그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 되는데…. ▶ 캐릭터 소개 -신비: 신비아파트가 100년 된 순간 태어난 도깨비로, 하리와 두리에게 업그레이드된 ‘고스트볼 X’를 선물해요. -구하리: 호기심과 의욕이 많은 두리의 누나로, 엄마를 닮아 정의감이 강해요. 신비를 도와 귀신들을 승천시켜요. -구두리: 하리의 동생으로 겁이 많지만, 위기에 처한 누나를 구하려고 혼자 귀신과 맞설 만큼 조금씩 성장하고 있어요. -최강림: 별빛초등학교 최고의 인기남으로, 지하국대적과 맞서 싸울 정도로 강력한 힘도 갖췄지만 어딘가 차가운 분위기를 풍겨요. -리온: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강림이와 정반대의 매력을 지닌 라이벌이에요. 비밀 퇴마 집단 ‘아이기스’의 최연소 퇴마사예요. -김현우: 괴담 카페 운영자이자 하리와 같은 반 친구예요. 휴대 전화로 검색하는 것을 좋아하고 수다스러워요. -이가은: 내성적이고 말수가 적으며 사고로 언니를 잃었어요. 하리와 친해지며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법을 배우고 있어요.


장수풍뎅이 숲
한림출판사 / 히데오 키쿠치 지음, 박숙경 옮김 / 2009.08.04
9,500원 ⟶ 8,550(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히데오 키쿠치 지음, 박숙경 옮김
장난기 가득한 동네 어린이들이 장수풍뎅이 채집과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흥미롭게 표현한 이야기 그림책. 도시 아이들이 겪어보지 못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책 속에 나오는 아이들에게 장수풍뎅이 잡기란 곤충채집과 같은 숙제의 일환이 아니라 즐거운 놀이다. 독자들은 책을 읽으면서 직접 산과 숲을 뛰놀면서 신나게 곤충을 잡는 간접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의 감정 변화와 기쁨, 친구들끼리의 대립 과정 등도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어 친구와 협력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도시 아이들이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곤충잡기의 즐거움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시에서 사는 현대사회. 도시에서 볼 수 있는 건 기껏해야 개미 같은 작은 곤충뿐입니다. 그렇다면 진짜 멋진 곤충들은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 그 전에 곤충잡기가 재미있을까? 인터넷이나 게임보다 더? 『장수풍뎅이 숲』은 도시 아이들에게 그들이 겪어보지 못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합니다. 책 속에 나오는 아이들에게 장수풍뎅이 잡기란 곤충채집과 같은 숙제의 일환이 아니라 즐거운 놀이입니다. 독자들은 책을 읽으면서 직접 산과 숲을 뛰놀면서 신나게 곤충을 잡는 간접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감정 변화와 기쁨, 친구들끼리의 대립 과정 등도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어 친구와 협력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장난기 가득한 동네 어린이들이 장수풍뎅이 채집과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흥미롭게 표현한 이야기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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