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3세부터 시작하는 유아기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이다.
유아들이 좋아할 화려한 색깔의 그림들이 눈에 띕니다. 또한 각 쪽마다의 테두리 변화가 눈에 쏙 들어와 다채로운 색을 익히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엄마와 아빠는 아이가 없다는 것만 빼고는 서로 사랑하며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기다리던 아이가 생긴다. 엄마와 아빠는 그 아이로 인해 진정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따뜻한 엄마, 아빠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이미영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프랑스 리옹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애니메이션 공부를 하던 중, 언젠가 태어날 아기에게 들려 주고 싶은 이야기를 떠올렸다고 합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나』를 통해 작가가 들려 주고 싶은 말은 “너희가 태어나서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지 아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