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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좋아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4-7세 | 20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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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이들이 자연과 처음 만나 자연스레 친구가 되는, 즐거운 자연 놀이터「처음 만나는 자연」시리즈의 두번째 권.<꽃이 좋아>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예쁜 꽃을 소재로 낭만적인 자연을 소개한다. 아주 특별한 이웃사촌 개미 두 마리가 등장하여 계절마다 피고 지는 꽃을 배경으로 아기자기 예쁜 사랑을 노래한다. 그야말로 꽃과 개미, 자연의 조화다.

아울러 이야기가 마무리되며 이어지는 '계절별 꽃의 이름' 코너에서는 꽃의 자세한 모양과 이름을 알려 주고, '꽃으로 만들어요' 코너에서는 꽃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귀띔해 준다. 아이들과 함께 직접 해 볼 수 있는 이러한 코너를 통해 아이들은 꽃과 자연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처음 만나는 자연」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우리가 지켜야 할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도록 돕고 있다. 힘주어 가르치거나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보여 줌으로써 자연스레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사랑하게 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 꽃이 만발한 우리 자연, 반갑다!
아이들이 자연과 처음 만나 자연스레 친구가 되는, 즐거운 자연 놀이터「처음 만나는 자연」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 나왔다. 『꽃이 좋아』가 바로 그것! 야채를 기르는 과정이 한 편의 뮤지컬처럼 리듬감 있게 펼쳐지며 즐거운 자연을 소개했던 『야채가 좋아』에 이어 출간된 『꽃이 좋아』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예쁜 꽃을 소재로 낭만적인 자연을 소개한다. 『꽃이 좋아』에서는 아주 특별한 이웃사촌 개미 두 마리가 등장하여 계절마다 피고 지는 꽃을 배경으로 아기자기 예쁜 사랑을 노래한다. 그야말로 꽃과 개미, 자연의 조화다.
이처럼「처음 만나는 자연」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우리가 지켜야 할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도록 돕고 있다. 힘주어 가르치거나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보여 줌으로써 자연스레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사랑하게 하고 있다.

▶ 익숙함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세계, 꽃의 축제 한마당
『꽃이 좋아』는 단순히 꽃을 소개하고 보여 주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익숙해서 지나치기 쉬운 꽃들을 새로 보게 하고 발견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두 마리 개미, 도도 양과 너울 씨를 통해서 말이다.
서로 이웃인 도도 양과 너울 씨는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을 만끽하며 하루하루 살아간다. 풀과 꽃을 이용하여 각자의 집을 꾸미기도 하고, 때로는 서로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기도 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서로 나눈다. 자연은 이들에게 아름다운 꽃과 시원한 바람, 그리고 맑은 물을 선사한다. 그리고 사랑과 낭만까지도.
이 책을 읽노라면, 이 두 개미처럼 우리도 자연이 주는 싱그러운 선물을 누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꽃으로 만든 예쁜 배를 타고 연못을 거니는 장면에선 자연의 아름다움에 눈이 부시다.
『꽃이 좋아』를 읽으며 독자들은 우리 자연이 펼치는 화려한 꽃의 축제 한마당으로 떠난다. 꽃배를 탄 기분이 들 것이다. 이야기가 마무리되며 이어지는 <계절별 꽃의 이름> 코너에서는 꽃의 자세한 모양과 이름을 알려 주고, <꽃으로 만들어요> 코너에서는 꽃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귀띔해 준다. 아이들과 함께 직접 해 볼 수 있는 이러한 코너를 통해 아이들은 꽃과 자연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조미자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하고, 현재 어린이책 그림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맑은 색감과 자유로운 선으로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려 노력합니다. 《우리 마당으로 놀러 와》 《꼴뚜기》 《지구를 위한 한 시간》 등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내가 싼 게 아니야!》 《어느 공원의 하루》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노란 잠수함을 타고》 《동물이 좋아》 《바람이 살랑》 《보글보글 퐁퐁》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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