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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 X의 탄생 IQ 영재퍼즐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19.06.05
6,500원 ⟶ 5,850(10% off)

아이누리유아놀이책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X의 탄생 IQ영재퍼즐.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씩 맞추어 나가면서 복합적인 사고력과 집중력을 길러주고 아이큐가 향상된다. 퍼즐 놀이가 끝난 후 아기자기한 퍼즐 보관함에 넣어서 보관하면 퍼즐조각을 잃어버릴 걱정이 없으며, 보관함 크기도 적당해서 어디에 두어도 많은 면적을 차지하지 않고 엄마들이 정리해서 모아두기 편하다. 퍼즐 1종(117조각), 퍼즐 보관함지하국대적을 물리친 이후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하리, 두리 그리고 도깨비 신비! 그러던 어느 날, 신비아파트에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나 흑마법의 저주를 걸었다! 업그레이드된 고스트볼X로 다시 나타나는 귀신들과 맞서는 하리! 그리고 알 수 없는 힘 때문에 괴로워하는 '강림'과 신비로운 소년 '리온'까지!!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스낵월드 친구들과 퍼즐놀이 해요! 조각 수가 큰 IQ영재퍼즐로 우리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시켜주세요! 하나, 퍼즐놀이하며 사고력과 집중력도 쑥쑥!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씩 맞추어 나가면서 복합적인 사고력과 집중력을 길러주고 아이큐가 향상됩니다. 둘, 퍼즐조각을 잃어버릴 걱정도 이젠 끝! 퍼즐 놀이가 끝난 후 아기자기한 퍼즐 보관함에 넣어서 보관하면 퍼즐조각 한 개도 잃어버릴 걱정 없겠죠? 보관함 크기도 적당해서 어디에 두어도 많은 면적을 차지하지 않고 엄마들이 정리해서 모아두기 편하답니다.


개미의 수박 파티
비룡소 / 다무라 시게루 지음, 서지연 옮김 / 2017.07.17
12,000원 ⟶ 10,800(10% off)

비룡소창작동화다무라 시게루 지음, 서지연 옮김
사각사각 그림책 3권.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영상시인’이라고 불리는 거장 다무라 시게루의 유아 그림책이다. 서정적이면서도 유머 넘치는 독특한 작품세계를 지녔으며 그림책, 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다무라 시게루는 개미와 수박이라는 얼핏 보면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가지 소재를 버무려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탄생시켰다. 아주 작은 개미가 커다란 수박을 만나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작가의 특별한 작품 세계의 원점이 된 환상적인 처녀작이다. 한여름, 개미들이 서로 영차영차 도와주는 모습과, 개미들이 맛있는 수박을 먹고 나서 껍질을 가지고 미끄럼틀을 타는 마지막 모습은 개구쟁이 아이들 모습 그대로다. 작가는 역시 거장답게,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소재로 달달하고 맛있는 그림책을 완성시켰다.몬트리올국제영화제 특별상 수상작가 다무라 시게루가 선사하는 시원하고 달고 맛있는 그림책 “개미들이 펼치는 맛난 수박 파티에 놀러 오세요!” ■ 신나는 여름, 수박을 만난 개미의 재미있는 모습으로 유쾌한 놀이가 시작된다.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영상시인’이라고 불리는 거장 다무라 시게루의 유아 그림책 『개미의 수박 파티』가 비룡소 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서정적이면서도 유머 넘치는 독특한 작품세계를 지녔으며 그림책, 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다무라 시게루는 개미와 수박이라는 얼핏 보면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가지 소재를 버무려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탄생시켰다. 아주 작은 개미가 커다란 수박을 만나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작가의 특별한 작품 세계의 원점이 된 환상적인 처녀작이다. 어느 무더운 여름날, 아주 아주 작은 개미가 커다란 수박을 만났다. 수박을 맛본 개미는 이 맛있는 수박을 집으로 가져가고 싶지만 조그만 개미들이 아무리 힘을 모아 봤자 수박은 꼼짝도 하지 않는다. 그러자 한 개미가 멋진 아이디어를 내어, 수박을 옮기게 되는데……. 한여름, 개미들이 서로 영차영차 도와주는 모습과, 개미들이 맛있는 수박을 먹고 나서 껍질을 가지고 미끄럼틀을 타는 마지막 모습은 개구쟁이 아이들 모습 그대로다. 작가는 역시 거장답게,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소재로 달달하고 맛있는 그림책을 완성시켰다. ■ 일하는 즐거움과 협동의 가치를 알려 주는 그림책! “영치기 영차, 힘을 모으면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어요.” 커다란 수박을 조그마한 개미가 만났을 때 기분이 어떨까? 너무 맛있어서 옮기고 싶은데 도저히 혼자 힘으로는 안 될 것 같은 그 난감함은 바로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서 수없이 겪는 감정이다. 유아들에겐 세상은 엄청 크고 넓다. 또 자기 혼자 힘으로 안 되는 게 너무 많다. 이럴 때 필요한 게 바로 협동심. 아마 아이들이 커 가면서 꼭 가져야 할 덕목일 것이다. 개미는 가장 부지런하고 가장 서로 잘 돕는 곤충이다. 맛있는 걸 사이좋게 나눠 먹고, 또 집인 개미굴까지 열심히 일렬로 늘어서 옮기는 모습은, 어려운 일도 힘을 합치면 가능하다는 멋진 메시지를 아이들에게 알려 준다.


딩동~ 상어 도감
지성사 / 김병직 (지은이) / 2018.10.17
13,000원 ⟶ 11,700(10% off)

지성사자연,과학김병직 (지은이)
종류에 따라서 모양과 습성이 다양한 상어를 만난다. 이 책에는 모두 27개체가 소개되어 있다. 상어의 독특한 생김새와 특징에 관한 설명글을 아이가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아이 눈높이에 맞춰 다듬었다. 또한 생태에 관한 정보도 이해하기 쉽게 서술해 놓아 아이가 상어에 더욱 관심을 갖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게 했다. ‘부모님이 참고하여 아이에게 들려주는 상어에 관한 기본 정보’는 도감을 보는 아이와 좀 더 깊은 교감을 나누기 위해 부모님께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지식이면서 그동안 잊고 있었던 우리 자연에 대한 관심을 아이와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더욱 즐겁고 알차게 활용하는 장치이다. ‘한눈에 보는 상어 종류의 크기 비교’와 함께 뒤에 실려 있는 ‘찾아보기’에서 각 개체의 크기와 속한 부류 등을 이야기 식으로 꾸며도 좋다.고래상어/ 돌묵상어/ 메가마우스상어/ 환도상어/ 귀상어/ 홍살귀상어/ 백상아리/ 청상아리/ 악상어/ 무태상어/ 흉상어/ 비만상어/ 황소상어/ 뱀상어/ 청새리상어/ 까치상어/ 삿징이상어/ 곱상어/ 칠성상어/ 에폴렛상어/ 수염상어/ 쿠키커터상어/ 톱상어/ 톱가오리/ 점박이갈은상어/ 철갑상어/ 빨판상어아이 내면에 잠재해 있는 무한한 호기심, 일상생활 속에서 집중력을 키우는 도감! “아이 내면에 잠재해 있는 무한한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아이 스스로 보는 것만으로도 관찰이 되고 집중력이 높아지는 도감!”이라는 기치로 시작한 ‘딩동~ 도감’ 시리즈! 무궁무진한 아이들의 궁금증과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을 이끌어주기 위한 방법으로 우리 아이들 손에 스마트 폰이 아닌,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자연을 관찰할 수 있게 ‘곤충’, ‘거미’, ‘새’, ‘젖먹이동물과 개구리, 도롱뇽 그리고 뱀’, ‘해안동물과 물고기’를 비롯하여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 ‘개’와 ‘고양이’, 그리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과 ‘고래’를 소개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바다에 사는 커다란 물고기, 상어가 주인공인 『딩동~ 상어 도감』이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상어는 덩치가 커서 고래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물속에서 살면서 아가미로 호흡하고, 지느러미로 이동하며 척추가 있는 어류의 한 종류입니다. 허파로 호흡하는 젖먹이동물 고래는 꼬리지느러미가 몸에 수평으로 있어 위아래로 움직여서 헤엄치지만, 아가미 호흡을 하는 연골어류 상어는 꼬리가 몸에 수직으로 있어 좌우로 흔들어 이동하기 때문에 고래와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방송이나 신문, 영화에서는 상어를 사람을 공격하는 난폭하고 사나운 동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죠스」(1975년)에서 상어를 사람을 잡아먹는 무시무시한 식인상어로 묘사하여 공포의 대상이 되었지요. 하지만 사람을 먹이로 생각하고 공격하는 상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다만, 자신들이 좋아하는 물개나 바다표범으로 착각하여 사람들을 공격하는 것뿐이지요. 상어는 해양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포식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상어에는 어떤 친구들이 있는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 피부가 모래처럼 까끌까끌하여 붙인 이름, 상어! 옛날 문헌에는 상어를 魚(사어), 鮫魚(교어)로 기록하였습니다. ‘사어’라는 이름은 피부가 모래처럼 까끌까끌한 점에서 유래했다고 하며, ‘교어’는 암수가 서로 교미하는 특징에서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다. 상어의 피부가 까끌까끌한 이유는 방패비늘이라 불리는 비늘이 온몸을 빼곡하게 덮고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나무의 자른 면을 매끄럽게 하는 사포(sand paper)의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상어의 이빨 모양은 날카로운 톱니가 있는 삼각형, 칼처럼 가늘고 뾰족한 형, 어금니처럼 둥근형 등 먹이에 따라서 다양합니다. 상어류는 교미를 하는 물고기로도 유명합니다. 보통 물고기들은 몸 밖에서 알과 정자가 만나는 체외수정을 하지만, 상어류의 수컷은 배지느러미가 변형된 한 쌍의 교미기를 이용하여 체내수정을 합니다. 또 보통 물고기처럼 알을 낳기도 하지만, 어떤 상어들은 새끼를 낳기도 합니다. 상어는 위험한 바다동물의 대명사이자 강력한 포식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상 매체 등에서 상어는 항상 입을 벌리면서 헤엄칩니다. 벌어진 입 사이로 보이는 톱니처럼 날카로운 이빨은 보기만 해도 공포스럽습니다. 그런데 상어가 입을 벌리고 헤엄치는 것은 먹잇감을 먹으려는 것이 아닌, 숨을 쉬기 위해서입니다. 물속에 사는 어류들은 물속에 녹아 있는 산소를 흡수하기 위해 아가미를 펌프질하듯 물을 빨아들이고 순간적으로 산소를 걸러낸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어는 아가미를 움직일 수 없어 그저 계속 입을 벌리고 움직여야 물이 아가미를 통과하여 산소를 걸러낼 수 있다고 합니다. 살아가기 위한 방편인 셈이지요. 게다가 상어는 여느 물고기와 달리 부레가 없어 몸이 뜨질 않아 부지런히 헤엄쳐야 합니다. 커다란 간에 기름이 가득 채워져 있어 몸이 가라앉는 것을 어느 정도는 막아 주기도 합니다. 게다가 상어의 뼈는 가벼운 연골(물렁뼈)로 이루어져 있어 덩치에 비해 몸무게가 가벼운 셈이라 부레 없이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 종류에 따라서 모양과 습성이 다양한 상어를 만나요! 전 세계에 바다와 강에 살고 있는 상어류는 모두 400여 종이 알려져 있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바다에는 고래상어를 비롯하여 백상아리, 청상아리, 두툽상어 등 모두 48종류의 상어가 살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현재 존재하는 8개의 상어 무리와 은상어류가 포함되며, 종류에 따라서 그 모양과 습성이 매우 다양하지요. 이 책에는 모두 27개체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가운데 톱상어와 생김새가 비슷한 톱가오리나 캐비어로 유명한 철갑상어, 상어의 몸에 달라붙어 상어가 먹다 흘린 먹이나 똥을 먹고 사는 빨판상어는 상어류가 아닙니다. 하지만 거대한 수족관에서 만날 수 있는 개체들이라 함께 소개하였습니다. 몸집이 고래 크기만 한 고래상어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물고기로, 성질이 온순하여 바닷속에서 사람들과 함께 헤엄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고래상어 다음으로 덩치가 큰 돌묵상어나 전 세계적으로 아주 보기 드물고 입이 엄청나게 큰 메가마우스상어는 먹이를 씹지 않고 입 속으로 들어온 플랑크톤이나 새우, 작은 물고기들을 걸러 먹으며 대체로 성질이 온순합니다. 꼬리지느러미가 긴 칼처럼 생긴 환도상어, 머리 모양이 귀처럼 돌출된 귀상어와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등쪽이 붉은빛을 띤 홍살귀상어가 있습니다. 영화 「죠스」의 모델로 사람을 공격하여 상어에 대한 공포심을 심어준 백상아리는 성질이 사납기로 소문이 났지요. 움직이는 물체만 보면 먹잇감으로 착각하여 마구 공격하거든요. 또 이 개체와 같은 종인 청상아리와 악상어도 힘이 센 상어류에 속합니다. 먹성 좋은 뱀상어와 황소상어 그리고 비만상어, 몸에 얼룩말 무늬가 있는 삿징이상어,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기름을 짜내 등잔불을 밝혔다는 곱상어, 여느 상어와 달리 아가미구멍이 7개에 등지느러미가 뒤쪽에 하나뿐인 칠성상어,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를 손과 발처럼 움직이며 이동하는 에폴렛상어,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주 자그마한 몸집에 톱니처럼 날카로운 이빨로 자기보다 덩치 큰 백상아리나 범고래 몸에 달라붙어 살점을 도려 먹는 쿠키커터상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 해양 생태계의 균형 유지를 위해 상어를 보호해야 할 때… 2018년 9월 12일, 그물에 걸린 고래상어를 풀어주는 장면이 TV 화면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 사연은 강원도 고성 앞바다에 방어 등을 잡으려고 쳐 놓은 그물에 고래상어가 물고기를 따라 그 속으로 들어와 오도 가도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고래수염의 크기는 13미터로, 꼬리가 성인 남자의 키만 했다지요. 배의 선장과 선원들이 힘을 합해 먼저 꼬리에 줄을 걸고 그물에서 끌어올린 뒤 무사히 바다로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그 배의 선장은 지난해 8월에도 그물에 걸린 6미터 고래상어를 바다에 보내준 적이 있는, 고래상어와는 대단한 인연이 있어 보입니다. 기후변화로 바다 수온이 상승하면서 요즘 들어 열대어종인 고래상어가 동해안에서 꾸준히 발견된다고 합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물고기인 고래상어를 우리 바다에서 만나다니, 기분이 참 묘합니다. 예부터 전라도와 경상도 지역에서는 개상어나 까치상어를 요리하여 제사나 명절 때 조상께 올렸습니다. 유명한 샥스핀(Shark’s Fin)은 말린 상어 지느러미가 주 재료인 중국의 고급 요리입니다. 이처럼 결혼식이나 잔치 등 호화로운 식탁에 올리기 위해 상어를 마구 잡다 보니 상어의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에서는 상어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을 체결하고, 상어 두 종류를 대상종으로 등재하여 불법 포획과 거래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샥스핀 요리에 쓰이는 지느러미가 잘린 채 무참하게 버려지는 상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상어는 지느러미를 잃으면 헤엄도 칠 수 없어 곧 죽고 맙니다. 그물에 걸려 죽거나 지느러미가 잘려 바닷가에 널브러진 상어 사체들을 담은 영상을 보면 참으로 끔찍합니다. 이제 해양 생태계의 균형 유지를 위해 상어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할 때입니다. ☞ 오랫동안 우리나라 어류를 연구해온 선생님의 꼼꼼한 정리와 설명 이 글을 쓴 선생님은 일본에서 공부하면서 연골어류(특히 상어류)의 계통분류학과 기능형태학을 연구하던 교수님을 만나 상어에 관한 관심을 키웠어요. 상어의 특징과 생태 등을 꼼꼼하게 접하면서 선생님은 전 세계 바다에서 살고 있는 어류에 대해 연구했어요.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한 물고기의 이름을 붙여주거나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생물자원 전통 지식을 조사하는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에서 환경연구관으로 일하고 있지요. ☞ 아이 눈높이에 맞춘 글 상어의 독특한 생김새와 특징에 관한 설명글을 아이가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아이 눈높이에 맞춰 다듬었습니다. 또한 생태에 관한 정보도 이해하기 쉽게 서술해 놓아 아이가 고래에 더욱 관심을 갖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게 했습니다. ☞ 부모님을 위한 배려 ‘부모님이 참고하여 아이에게 들려주는 상어에 관한 기본 정보’는 도감을 보는 아이와 좀 더 깊은 교감을 나누기 위해 부모님께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지식이면서 그동안 잊고 있었던 우리 자연에 대한 관심을 아이와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더욱 즐겁고 알차게 활용하는 장치입니다. ‘한눈에 보는 상어 종류의 크기 비교’와 함께 뒤에 실려 있는 ‘찾아보기’에서 각 개체의 크기와 속한 부류 등을 이야기 식으로 꾸며도 좋습니다. ◆ ‘딩동~ 도감’은 이렇게 활용하세요 ☞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개체를 자유로이 보게 해주세요 도감은 그림이나 사진을 모아 실물 대신 볼 수 있도록 엮은 책입니다. 따라서 아이 마음속에 무궁무진한 호기심을 이끌어내기에 아주 유용합니다. 부모의 간섭 없이 아이 스스로 흥미로운 개체를 찾아서 그 장을 펼치고 관찰하면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되어 그 개체의 특징이 머릿속에 각인이 됩니다. 더 나아가 그와 비슷한 다른 개체에 관심이 옮아가 차이점과 공통점을 구별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되풀이하다 보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스스로 ‘개념’을 완성하고, 마침내 판단하고 생각하는 힘이 생깁니다. ☞ 각 개체의 특징을 이야기하듯이 들려주세요 아직 글을 모르는 아이에게 이 책에 담긴 각 개체의 정보를 이야기하듯이 들려주면 아주 효과적입니다. 부모가 반복해서 들려주는 이야기에 아이는 ‘문자’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고, 어느덧 자연스럽게 글을 깨우쳐 읽게 됩니다. ☞ 특징을 꼭 짚어낸 간단한 정보는 여러모로 쓸모 있어요 '딩동~ 도감'은 가장 핵심적인 개체의 특징이 실려 있어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은 물론이고, 글을 아는 아이도 개체의 정보를 쉽게 알 수 있어 관찰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입학을 축하합니다
책먹는아이 / 김경희 글.그림 / 2015.01.10
10,000원 ⟶ 9,000(10% off)

책먹는아이창작동화김경희 글.그림
맛있는 그림책 시리즈 12권. 아이들의 초등학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즐거움으로 바꿔 주는 그림책이다. 초등학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아이들에게 작가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어 막연한 두려움에 대한 오해를 풀고, 초등학교에 대한 설렘과 즐거움으로 즐거운 학교생활을 시작하게 한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8살 도윤이는 초등학교가 무섭기만 하다. 급식시간에 나오는 김치는 너무 매워서 입에서 불이 나고, 교실에는 못된 친구들만 가득하고, 선생님은 화가 나면 무서운 마귀할멈으로 변해 수업시간 내내 절대 움직이지도 못하게 한다고 형들에게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윤이는 초등학교가 너무너무 무섭고, 절대 가고 싶지 않았는데….두발자전거를 처음 타던 날, 초록 브로콜리를 처음 먹던 날, 새로운 친구들을 처음 만나던 날. 처음은 설렘과 막연한 두려움을 함께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때로는 피하고 싶기도 하지요.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당당하게 맞서보세요. 어느새 그 두려움이 즐거움으로 변해 있을 테니까요. 초등학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즐거움으로 바꿔 주는 책 입학을 축하합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8살 도윤이는 초등학교가 무섭기만 합니다. 급식시간에 나오는 김치는 너무 매워서 입에서 불이 나고, 교실에는 못된 친구들만 가득하고, 선생님은 화가 나면 무서운 마귀할멈으로 변해 수업시간 내내 절대 움직이지도 못하게 한다고 형들에게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도윤이는 초등학교가 너무너무 무섭고, 절대 가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8살이 되면 아이들은 초등학생 형님이 되었다는 기쁨과 함께 초등학교 진학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아이들은 마냥 자유롭던 유치원을 떠나 초등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만나게 될 선생님, 낯선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지 불안합니다. 특히, 편식이 심하거나 예민한 아이들은 초등학생 형님들에게서 들은 부정적인 이야기에 막연한 두려움까지 갖게 되어 초등학교에 가기 싫다며 초등학교를 거부하기까지 합니다. 는 초등학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아이들에게 작가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어 막연한 두려움에 대한 오해를 풀고, 초등학교에 대한 설렘과 즐거움으로 즐거운 학교생활을 시작하게 합니다. ★초등학교에 대한 궁금증★ 첫째, 선생님이 무시무시한 마귀할멈이라고? 아니에요. 유치원 선생님처럼 초등학교 선생님도 아주 친절하답니다. 특히, 1학년은 초등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선생님이 친구들에게 더욱 깊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시지요. 둘째, 교실에는 못된 친구들만 가득하다고? 유치원 친구들이 모두 못된 친구인가요? 아니라고요? 맞아요. 유치원 때 친구들이 함께 초등학교에 입학해요. 그리고 다른 유치원을 다니던 모르는 친구들도 함께 입학하지요. 잘 모른다고 못된 친구는 아니에요. 처음이라 어색하겠지만 내가 먼저 웃으며 “안녕!”하고 인사한다면 금세 친해질 수 있을 거예요. 셋째, 급식은 먹기 싫은 것도 모두 먹어야 한다고? 유치원 때도 그렇지만, 선생님께서는 친구들이 골고루 먹고 건강하기를 바란답니다. 그래서 좋아하지 않거나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도 조금씩 맛을 보도록 하는 거예요. 무조건 안 먹어가 아니라 적은 양이라도 자주 먹다 보면 좋아하는 음식이 될 수 있어요. 초등학교?말로만 듣던 그 초등학교?급식시간에 나오는 김치는너무 매워서 입에서 불이 나고,교실에는 못된 친구들만 가득하대.또, 선생님은 화가 나면 무서운 마귀할멈으로 변한다지 뭐야.수업시간에는 절대 움직이지도 못하게 하고 말이야.으악, 어쩌면 좋아!난 무서워.난 괴로워.난 절대 초등학교에 가지 않을 거야!


(DK 리더스 Level 2 : 11) 무서운 회오리바람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펴냄 / 2005.12.01
3,500원 ⟶ 3,150(10% off)

삼성출판사자연,과학삼성출판사 편집부 펴냄
엄청난 속도의 바람이 몰려와요! 무시무시한 소용돌이로 무엇이든 빨아올리는 회오리 바람에 대해 알아볼까요? 거대한 먹구름이 소용돌이치더니 거품처럼 뭉게뭉게 부풀어 올랐습니다. 바로 그때 구름 기둥이 하늘에서부터 떨어져 내렸습니다. 이 구름은 엄청난 속도로 회전합니다.아이들의 흥미와 발달, 두 가지를 고려한 체계적인 읽기 프로그램 《DK 리더스》를 통해 책을 읽는 것이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가 즐거움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세요. 스트레스 없는 책 읽기를 통해 아이들의 읽기 능력이 자연스럽게 향상하고, 나아가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DK 리더스》는 영국의 명문 출판사 Dorling Kindersley(돌링 킨더슬리) 사의《DK Readers》시리즈로, 우리에게 적합한 내용들만 쏙쏙 뽑아서 구성한 단계별 읽기 프로그램입니다. DK 사는 심도 있는 작업으로 논픽션 분야에 있어서 그 명성은 이미 전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 《DK 리더스》는 흥미롭습니다! 사람을 잡아먹는 식물이 있을까요? 피라미드는 몇 명이 만들었을까요? 《DK 리더스》는 동물, 식물, 지구, 우주, 문화, 역사 등에서 뽑아낸 다양한 주제가 있습니다. 《올챙이 꼬리가 없어졌어요》《나비가 태어났어요》와 같은 동물의 한살이에서부터 《겨울잠 어디서 잘까?》《날고 걷고 헤엄치고》와 같이 테마별로 묶는 업그레이드 동물 이야기, 《벌레잡이 식물》《미라의 비밀》《미생물의 세계》와 같이 신선한 이야기, 《안네의 일기》처럼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DK 리더스》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생생한 사진입니다. 벌레잡이 식물 속에 갇힌 파리의 모습을 본 적 있나요? DK 사의 축적된 노하우로 완벽하게 구성된 이미지는 그 자체만으로도 아이들을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 《DK 리더스》는 단계가 있습니다! 즐겁고 자신감을 심어 주는 읽기를 위해서는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DK 리더스》는 만 5세부터 만 10세까지를 권장 연령으로, 아이들의 수준을 고려한 3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스로 읽을 수 있는 간단한 문장에서 시작하여 단계가 높아질수록 점점 긴 문장으로 발전해 나갑니다. 이야기 중간중간에 나오는 정보 역시, 1단계는 간단한 단어를 제시하고, 2?단계는 본문의 이야기를 좀 더 풀어 설명하거나 관련된 다른 읽을거리를 담아 읽기에 재미를 더해줍니다. ■ 《DK 리더스》는 지식과 교양이 있습니다! 《DK 리더스》는 단순한 읽기가 아닙니다. 이야기의 내용이 술술 이해가 되어 의도하지 않아도 아이들은 폭넓은 지식과 풍부한 교양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동일한 주제에 대해서도 단계별로 그 주제를 풀어내는 방식에 차이가 있어, 1?2?단계 모두 각각의 장점을 지닌 정보책이 됩니다. [1단계 도서] 1.공룡들의 세상/ 2.일하는 자동차/ 3.올챙이 꼬리가 없어졌어요/ 4.새끼 동물들은 귀여워!/ 5.로켓과 우주선/ 6.나비가 태어났어요 / 7.여섯 마리 새끼 오리 / 8.겨울잠 어디서 잘까?/ 9.날씨가 어때? / 10.푸른 언덕 농장의 하루 /11.갈매기야 무얼 찾니?/ 12.돌고래는 수영 선수/ 13.윙윙윙 부지런한 일벌 / 14.동물원 나들이/ 15.동물들아 밥 먹자 [2단계 도서] 1.세계의 축제/ 2.공룡들의 저녁 식사/ 3.화산이 폭발한다!/ 4.대단한 건축물 /5.날고 걷고 헤엄치고/ 6.혹등고래의 여행/ 7.타이타닉/ 8.우주 비행사/ 9.꿈틀꿈틀 미끈미끈 뱀/ 10.신비한 나무의 세계/ 11.무서운 회오리바람/ 12.벌레! 벌레! 벌레!/ 13.깜빡깜빡 눈, 쫑긋쫑긋 귀/ 14.입은 와작와작, 코는 벌름벌름/ 15.포카혼타스 [3단계 도서] 1.안네의 일기/ 2.벌레잡이 식물/ 3.공룡 탐정/ 4.남극 탐험/ 5.외계인 이야기/ 6.미라의 비밀/ 7.달콤한 초콜릿/ 8.달 여행기/ 9.트로이의 목마/ 10.맹수 이야기/ 11.시간 여행/ 12.영화의 마법/ 13.괴물 이야기/ 14.황금 도시 엘도라도를 찾아서/ 15.미생물의 세계
(곧은나무 그림책 03 : 창작 이야기) 앞니가 빠졌어요
삼성출판사 / 이사벨 카랄로 글, 로날드 몰리터 그림, 엄혜숙 옮김 / 2005.09.01
5,800원 ⟶ 5,220(10% off)

삼성출판사창작동화이사벨 카랄로 글, 로날드 몰리터 그림, 엄혜숙 옮김
언덕에 앉아 지는 해를 바라보는 걸 좋아하는 토끼 토토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밥을 먹다가 그만 앞니가 빠지고 말지요. 당황하여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데, 고슴도치 고고, 두더지 두두, 개똥지빠귀 빠빠, 들쥐 지지가 다가와 위로하며 숲속에 사는, 꼬리가 길고 빨간 치과 의사를 함께 찾으러 가 주겠다고 합니다. 숲에서 동물 친구들은 치과 의사를 발견하고 쫓아가는데, 그건 그만 여우를 보고 착각한 거지 뭐예요. 토토와 동물 친구들은 힘을 합해 여우를 쫓아내고, 결국 치과 의사 다람쥐 다다를 만납니다. 토토는 곧 새 이가 돋아날 거라는 다다의 말에 안심을 하고, 동물 친구들은 양치질을 잘 하라고 다다로부터 칫솔을 선물로 받습니다.친구의 소중함을 알고,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그림책입니다. 이 이야기는 이제 막 젖니가 빠지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더 없이 적합한 책이 될 듯합니다. 누구나 어린 시절 이가 빠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특히나 치과에 가는 것은 더더욱 싫어하지요. 하지만 이 그림책에 나오는 주인공 토토는 이가 빠진 것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은 있지만, 치과 의사를 찾아가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도 당연한 일로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 이야기의 매력이 있습니다. \'치과에 왜 가야 한다, 가면 어떤 점이 좋다, 치과는 무서운 곳이 아니다\' 등의 여러 말로 독자들을 설득하려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니까요.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하는 것, 이야기에 나오는 여러 동물들의 상식적인 대화를 통해 이야기는 충분한 개연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지요. 또한 치과 의사를 찾아 가는 동안에 보여지는 동물들의 협동과 나눔은 \'내 것\'만이 소중하고, 남에게 뺏기지 않으려 하는 요즘 우리 아이에게 사회화되는 일면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만 5-6세 정도의 아이에게 더욱 적합한 책입니다. 1. 기획 의도 : 젖니가 빠지기 시작하는 만 6세 전후의 아이들에게 치과에 가는 두려움을 극복하게 하고, 친구의 소중함, 협동의 가치 등을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게 합니다. 2. 글의 특징 : 묻고 답하는 식의 스토리 전개와 반복적인 어구, 재미난 의성어가 읽는 재미를 줍니다. 3. 그림의 특징 : 친근한 동물 캐릭터 설정과 상황에 따라 변하는 동물들의 표정 변화가 탁월합니다.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3종 세트 5 : 고양이, 아쿠아리움, 악기 (전3권)
싸이클 /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은이) / 2020.10.02
29,700원 ⟶ 26,730(10% off)

싸이클유아놀이책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은이)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은 별다른 도구 없이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멋진 그림이 완성된다.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면 집중력과 주의력은 물론이고 탐구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향상된다. 또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다 보면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한다. 아이가 작은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 바탕지에 있는 도형 모양에 맞게 요리조리 움직여 스티커를 붙이면 멋진 작품이 완성된다.『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고양이』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래서 좋아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1. 이그조틱 2. 아메리칸 쇼트헤어 3. 샴 4. 뱅갈 5. 노르웨이 숲 6. 스코티시 폴드 7. 코리안 쇼트헤어 8. 러시안 블루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아쿠아리움』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래서 좋아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1. 해파리 2. 벨루가 3. 가오리 4. 블루탱 5. 마젤란펭귄 6. 망치상어 7. 수달 8. 바다코끼리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악기』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래서 좋아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1. 리코더 2. 우쿨렐레 3. 실로폰 4. 바이올린 5. 탬버린 6. 피아노 7. 작은북 8. 마라카스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 단체 활동 인기 만점! 집중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자라나는 『스티커 아트북』! 숫자에 맞춰 스티커를 붙이면 아이만의 그림이 완성!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은 별다른 도구 없이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멋진 그림이 완성돼요.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면 집중력과 주의력은 물론이고 탐구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향상돼요. 또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다 보면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한답니다. 아이가 작은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 바탕지에 있는 도형 모양에 맞게 요리조리 움직여 스티커를 붙이면 멋진 작품이 완성돼요. [도서]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고양이(총 8작품) 납작하게 눌린 코와 눈이 매력적인 이그조틱, 태국 왕족이 키우던 날씬한 몸매의 샴, 삵과 집고양이 사이에 태어나서 점박이 무늬가 눈에 띄는 뱅갈, ‘치즈’, ‘고등어’, ‘턱시도’ 등 특징 있는 무늬 덕에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는 한국의 길고양이 코리안 쇼트헤어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고양이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도서]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아쿠아리움(총 8작품) 젤리처럼 바다를 둥둥 떠다니는 해파리, 방긋 미소를 짓는 얼굴이 귀여운 벨루가, 영화 의 주인공 블루탱, 뒤뚱뒤뚱 걷지만 빠르게 헤엄을 치는 마젤란펭귄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아쿠아리움 친구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도서]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악기(총 8작품) 알록달록한 색깔의 건반을 두드리는 실로폰, ‘악기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바이올린, 검은 건반과 흰 건반이 있는 피아노, 흔들면 차카차카 하는 소리가 나는 마라카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악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하나.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바탕지와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는 각 권마다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숫자 도안이 담긴 바탕지 8장과 바탕지 숫자에 맞는 알록달록 조각 스티커 9~10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는 총 8가지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으며, 조각 스티커의 개수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붙이기 쉬운 그림부터 완성도 높은 그림까지 다양해요. 둘. 숫자에 맞춰 스티커를 붙여 멋진 그림을 완성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바탕지에 적힌 숫자에 알맞은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이면 다양한 종류의 멋진 그림을 누구나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먼저 마음에 쏙 드는 바탕지를 고르고, 고른 그림의 짝꿍 스티커를 찾아요. 그 다음에 바탕지 숫자와 일치하는 스티커를 찾아 알맞은 모양으로 요리조리 움직여 가며 붙여요. 이때 스티커 01번부터 마지막 스티커까지 순서대로 붙여 그림을 완성해도 좋고, 바탕지에서 그때그때 눈에 보이는 숫자의 스티커를 하나씩 찾아가며 순서에 관계없이 붙여 그림을 완성해도 좋아요. 이렇게 고른 그림에 맞는 스티커를 차근차근 다 붙이면 멋진 그림이 완성돼요. 셋. 탐구력, 관찰력, 주의력, 집중력, 표현력, 소근육이 쑥쑥 발달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은 스티커를 하나하나 떼어 붙이는 재미와 차근차근 스티커를 붙여 본인만의 그림을 완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게다가 숫자에 맞는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하면 아이의 탐구력과 관찰력, 주의력과 집중력, 표현력을 기를 수 있고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한답니다. 첫째, 완성된 그림을 보고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고 싶은 호기심과 탐구력이 생기고,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조각에 맞는 숫자를 주의 깊게 찾다 보면 관찰력이 생겨요. 둘째, 조각 스티커 붙이기에 몰두하다 보면 주의력이 향상되고, 숫자에 맞는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이면 집중력도 향상돼요. 셋째, 머릿속으로 상상한 동물이나 사물들을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다 보면 표현력이 풍부해지고,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면서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해요.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의 모험 (보드북)
현북스 /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오미숙 옮김 / 2013.04.09
9,500원 ⟶ 8,550(10% off)

현북스창작동화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오미숙 옮김
전 세계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전작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에 이어 숲으로 산책을 나온 꼬마곰의 모험 이야기를 들려준다. 예상을 뒤엎는 꼬마곰의 재치가 전작보다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어 책을 읽는 내내 입가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숲 속으로 산책을 나온 꼬마곰이 사나운 늑대를 만난다. 물론 꼬마곰에게는 마술 연필이 있으니 두려울 것이 없다. 꼬마곰은 커다란 멧돼지를 그려 늑대와 맞서게 하고 산책을 계속한다. 두 번째로 만난 건 무시무시한 거인. 꼬마곰은 덩굴나무를 그려 거인을 가두어 버리는데….보드북 ‘꼬마곰의 모험’과 함께 동화 속 여행을 떠나요! 무엇이든 그리는 대로 진짜가 되는 마술 연필을 가진 하얀 꼬마곰. 이 시대 최고의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은 전작인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에 이어 꼬마곰이 숲에서 또 다른 친구들을 만나는 내용으로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의 모험>을 만들었다. 숲 속으로 산책을 나온 꼬마곰이 사나운 늑대를 만난다. 물론 꼬마곰에게는 마술 연필이 있으니 두려울 것이 없다. 꼬마곰은 커다란 멧돼지를 그려 늑대와 맞서게 하고 산책을 계속한다. 두 번째로 만난 건 무시무시한 거인. 꼬마곰은 덩굴나무를 그려 거인을 가두어 버린다. 이처럼 예상을 뒤엎는 꼬마곰의 재치가 전작보다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어 책을 읽는 내내 입가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작품 속에 재미있는 장치나 소도구를 숨겨 놓기로 유명한 작가답게, 옛이야기와 관련된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헨젤과 그레텔’의 길잡이 돌과 하얀 비둘기, ‘백설공주’의 사과, ‘신데렐라’의 유리구두, ‘잭과 콩나무’의 콩나무, ‘장화 신은 고양이’의 주인공, ‘아기돼지 삼형제’ 의 벽돌집 등을 발견해 간다면 책 읽는 즐거움이 배가될 것이다.
잠들 때 들려주는 5분 구연동화 100가지 이야기
세상모든책 / 이옥선 지음, 이시현 그림 / 2007.12.27
13,500원 ⟶ 12,150(10% off)

세상모든책창작동화이옥선 지음, 이시현 그림
이솝 우화 중 유아에서 초등 저학년에 적당한 이야기를 골라 뽑아 100편을 실었다. 이것을 다섯가지 범주로 스무 편씩 주제에 따라 나누었다. 특히 어린이들이 잠들기 전 부모가 직접 들려주는 책으로, 바쁜 부모들을 위하여 각 이야기마다 구연 예상 시간을 수록하였다.관찰력을 길러 주는 이야기 1장. 수탉을 두려워하는 사자 2장. 공작새와 학 3장. 사슴과 덩굴 4장. 두 마리의 개구리 5장. 바다 위의 나뭇단 6장. 헤르메스와 예언자 테레시아스 7장. 도망치는 사람 8장. 아기게와 어미게 9장. 암탉과 제비 10장. 뱀과 족제비와 쥐 11장. 새를 잡는 사냥꾼과 독사 12장. 소를 모는 목동과 사자 13장. 크게 우는 작은 개구리 14장. 벼룩과 권투 선수 15장. 노새의 조상 16장. 두 마리 수탉과 독수리 17장. 까마귀와 뱀 18장. 물총새 19장. 여우와 악어 20장. 도시 쥐와 시골 쥐 사회성을 길러 주는 이야기 21장. 장미 정원 22장. 우물에 빠진 천문학자 23장. 웅변가 데마데스 24장. 당나귀와 주인 25장. 개똥지빠귀와 까마귀 26장. 샘물가의 사슴과 사자 27장. 잘난 척하는 모기 28장. 항아리 29장. 거북이와 토끼 30장. 은혜 갚은 생쥐 31장. 사자와 곰 32장. 까마귀와 개 33장. 늙은 말 34장. 수탉과 자고새 35장. 초원을 달리는 야생마 36장. 제우스신과 여우 37장. 사냥개와 집 지키는 개 38장. 모기와 황소 39장. 원숭이와 돌고래 40장. 은혜 갚은 개미 탐구심을 길러 주는 이야기 41장. 갈대와 올리브 나무 42장. 강물에 빠진 소년 43장. 개미와 베짱이 44장. 제우스와 거북이 45장. 장미꽃과 아마란스 46장. 주인과 암탉 47장. 겁쟁이 노인과 아들 48장. 여우와 염소 49장. 양치기와 새끼늑대 50장. 거위와 학 51장. 호기심이 죄 52장. 순진한 양의 실수 53장. 당나귀의 헛수고 54장. 당나귀가 가르쳐 준 교훈 55장. 은혜를 모르는 늑대 56장. 벽과 쇠못 57장. 현명한 여우와 늙은 사자 58장. 병든 까마귀 59장. 방울새와 박쥐 60장. 새들의 왕 창의성을 길러 주는 이야기 61장. 세 마리의 황소와 사자 62장. 북풍과 태양 63장. 독수리와 까마귀 그리고 양치기 64장. 까마귀와 여우 65장. 당나귀와 매미 66장. 배부른 여우 67장. 말의 울음소리를 흉내 낸 솔개 68장. 당나귀와 개와 주인 69장. 고양이와 병아리 70장. 지나친 욕심 71장. 여우와 신 포도 72장. 전나무와 가시나무 73장. 여행자와 까마귀 74장. 달팽이 75장. 허리가 부러진 여우와 뱀 76장. 독사와 물뱀 77장. 굶주린 개 78장. 박쥐의 변신 79장. 개구리 의사와 여우 80장. 소금을 지고 가는 당나귀 도덕성을 길러 주는 이야기 81장. 말과 당나귀 82장. 말과 마부 83장. 까마귀와 비둘기 84장. 고기를 물고 가는 개 85장. 장난꾸러기 양치기 86장. 황금 알을 낳는 암탉 87장. 훔친 물건 빼앗기 88장. 쇠똥구리의 분노 89장. 염소와 당나귀 90장. 꿀벌과 제우스 신 91장. 나무꾼과 헤르메스 92장. 고양이와 수탉 93장. 사람을 만드는 프로메테우스 94장. 배신자 95장. 나이팅게일과 제비 96장. 죄인과 맹세의 신 97장. 구두쇠 98장. 여우와 나무꾼 99장. 사자 가죽을 뒤집어 쓴 당나귀 100장. 당나귀와 수탉과 사자이 책은 수많은 이솝 이야기 중에서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될 만한 100편을 골라, 그것을 다시 관찰력을 길러 주는 이야기, 사회성을 길러 주는 이야기, 탐구심을 길러 주는 이야기, 창의성을 길러 주는 이야기, 도덕성을 길러 주는 이야기 다섯 가지 영역으로 각각 20편씩 엮었습니다. 각각의 내용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숨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뽑아 나누었습니다. 《잠들 때 들려주는 5분 구연 동화 100가지 이야기》는 바로 부모님들이 직접 구연 동화를 할 수 있게 만든 구연 동화 지침서입니다. 각각의 이야기마다 주요 포인트와 효과적인 접근 방법, 등장 인물과 배경, 교훈 등을 제시하였습니다. 아이와 함께 이야기 속에서 새로운 것을 찾고, 다양하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아이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말과 어투로 재미난 이야기를 톡톡 풀어냅니다. 아이들은 감칠맛 나는 이야기에 넋이 빠지고, 끝날 성 싶으면 또 해 달라고 보채기도 합니다. 생동감 있고, 감정이 실린 목소리로 구술되는 동화는 글보다 훨씬 쉽게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구연 시간도 2~5분 정도로 지루하지 않고 적당합니다. 또한 짤막짤막한 이야기를 100편이나 싣고 있어, 이야기보따리의 역할을 충분히 합니다. 아이들이 조를 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보따리를 풀어 보세요.「여우와 악어가 만나서 서로 누가 힘이 더 세고 운동을 잘하는지 시합을 했습니다. 악어가 여우에게 운동을 좀 해야겠다고 빈정대자 여우는 맞받아 쩍쩍 갈라진 피부를 보니 운동을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알겠다며 빈정댑니다. 서로 상대방의 약점을 들춰 봐야 마음에 상처만 남게 되지요. 내가 상대방을 함부로 생각하면 상대방도 날 함부로 생각하게 마련입니다. 만약에 악어가 여우에게 빈말이라도 칭찬을 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여우도 악어의 좋은 점을 찾아 칭찬하지 않았겠어요?이렇게 긍정적이고 고운 언어 습관을 어려서부터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19장. 여우와 악어’ 중에서 -
숫자 카드
블루래빗 / 블루래빗 편집부 엮음 / 2013.11.20
13,500원 ⟶ 12,150(10% off)

블루래빗유아학습책블루래빗 편집부 엮음
숫자 전쟁
파란자전거 / 후안 다리엔 지음, 박지영 옮김 / 2010.08.20
9,800원 ⟶ 8,820(10% off)

파란자전거창작동화후안 다리엔 지음, 박지영 옮김
너른세상 그림책 시리즈. 제1회 CJ그림책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수상작. 숫자들의 전쟁 이야기를 통해 자유, 평화와 같은 보편적 가치와 다른 사람과의 차이에 대한 존중을 이야기한다. 숫자들을 단순한 형태로 의인화하여 숫자 캐릭터의 동작과 상황을 유머 있게 묘사함으로써, ‘수’가 갖는 추상적 기호로서의 느낌과 이야기의 주제를 동시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숫자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숫자 1과 0의 뺄셈 전쟁을 통해 사칙연산을 이야기하고, 뺄셈과 덧셈을 이용해서 반목과 화합의 이야기를 이끌어 낸다. 1과 0이 만나 새로운 숫자 10을 탄생시킨다는 결말 부분에서는, 두 숫자의 색이 하나의 색으로 변하며 화해와 소통이라는 주제를 시각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제1회 CJ그림책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수상작 숫자, 세계에 대한 은유 현대 사회는 무한 경쟁 사회입니다. 세상의 1%에 속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소외당하고 고통 받는 이들이 넘쳐납니다. 학교에 가면 어른들은 성적으로 아이들의 등수를 매깁니다. 남들과의 경쟁에서 앞서나가기 위해 다투기도 하고 나라들끼리 서로 전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처럼 이 세계의 많은 갈등들에는 대부분 수치의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누군가는 남보다 앞선 숫자를 갖고 싶어 하고, 더 많은 양의 돈과 큰 권력으로 세상을 지배하려 하지요. 그 욕심을 채우기 위해 종종 폭력이라는 수단을 동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힘과 폭력으로는 진정으로 큰 수가 될 수 없습니다. 《숫자 전쟁》은 숫자들의 전쟁 이야기를 통해 자유, 평화와 같은 보편적 가치와 다른 사람과의 차이에 대한 존중을 말합니다. 세상은 ‘뺄셈’으로 남을 깎아내리기보다는 ‘덧셈’으로 서로가 풍요로워져야 평화롭게 살 수 있습니다. 한 세계에서 서로 다름이 다양하게 공존하고 화합할 때, 작은 숫자들도 세상에서 가장 큰 수가 될 수 있습니다. 신기한 숫자들을 통해 배우는 전쟁과 평화 이야기, 지금부터 한번 살펴볼까요? 세상에서 가장 큰 수가 되는 방법 숫자 나라에서 가장 작은 수인 1은 늘 혼자입니다. 아무도 숫자 1에게 관심이 없지요. 숫자 1은 자기만 빼고 모두 큰 수 같아 보여 샘이 납니다. 그리고 자신도 큰 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날 ‘빼기 왕’이 나타나 ‘빼기’라는 신무기를 숫자 1에게 건네며, “너를 세상에서 가장 큰 수로 만들어 주겠다.”고 공언합니다. 신무기는 힘이 정말 강력합니다. 숫자 1은 그 무기를 사용해 큰 숫자들을 빼고, 빼고, 또 빼서 자기보다 더 작은 수인 0으로 만들어 버린 뒤, 자신이 숫자 나라에서 가장 큰 수가 되려고 합니다. 숫자 1은 진정 큰 수가 될 수 있을까요? 숫자 1 군대와의 전쟁에 져서 노예가 된 숫자 0들 가운데 하나가 탈출을 감행합니다. 숫자 1은 탈출하는 숫자 0에게 다시 무기를 사용하려 하지만 더 이상 ‘빼기’ 무기가 소용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숫자 0은 더 이상 뺄 것이 없었기 때문이지요. 이 사실을 안 노예 숫자 0들은 ‘빼기’ 무기를 빼앗아 강물에 던져 버리고, 숫자 1은 그동안의 잘못을 뉘우친 뒤 숫자 0에게 용서를 빕니다. 그 뒤 숫자 나라에 다시 평화가 찾아오고, 숫자 1과 0이 만나 숫자 나라에서 가장 큰 수인 숫자 10이 탄생하게 됩니다. 상상력을 자극하고 독특한 발상이 돋보이는 그림책 《숫자 전쟁》은 후안 다리엔의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숫자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숫자 1과 0의 뺄셈 전쟁을 통해 사칙연산을 이야기하고, 뺄셈과 덧셈을 이용해서 반목과 화합의 이야기를 이끌어 냅니다. 숫자들을 단순한 형태로 의인화하여 숫자 캐릭터의 동작과 상황을 유머 있게 묘사함으로써, ‘수’가 갖는 추상적 기호로서의 느낌과 이야기의 주제를 동시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숫자들마다 다양한 색감을 사용하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끕니다. 1과 0이 만나 새로운 숫자 10을 탄생시킨다는 결말 부분에서는, 두 숫자의 색이 하나의 색으로 변하며 화해와 소통이라는 주제를 시각적으로 잘 표현해 보여줍니다. 그림과 호응하며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글에도 숫자를 그림 글자로 처리해서 아이들에게 숫자가 딱딱한 기호로 다가가지 않고 친숙하게 느껴지도록 했습니다.
아이신나 썼다 지웠다 : 첫 선긋기
유아스티 / 유아스티 (지은이), 달로와 (그림) / 2019.08.05
9,000원 ⟶ 8,100(10% off)

유아스티유아놀이책유아스티 (지은이), 달로와 (그림)
처음 연필을 잡는 아이들을 위해 가로선, 세로선, 지그재그선, 꼬불꼬불선 등으로 구성된 단계별 학습놀이다. 곤충, 동물, 바다동물, 탈것 그리고, 여러 가지 도형을 배우며 아이와 숨은그림찾기 놀이도 같이 즐길 수 있다. 책의 모든 페이지가 코팅이 되어 있어 쉽게 찢어지지 않으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펜과 지우개가 일체형인 보드마카(펜)이 들어있고 뚜껑에 자석이 붙어 있어 보관도 쉽다.사랑하는 우리 아이가 처음 펜을 잡고 낙서를 할 때는 선 긋기부터 시작하세요! 귀여운 일러스트로 선 긋기 놀이를 통해 아이와 신나게 썼다 지웠다 반복하면서 소근육 발달과 운필력을 키워 주세요. 처음 연필을 잡는 아이들을 위해 가로선, 세로선, 지그재그선, 꼬불꼬불선 등으로 구성된 단계별 학습놀이예요. 곤충, 동물, 바다동물, 탈것 그리고, 여러 가지 도형을 배우며 아이와 숨은그림찾기 놀이도 같이 즐겨보세요. <아이신나 썼다 지웠다 첫 선긋기>는 책의 모든 페이지가 코팅이 되어 있어 쉽게 찢어지지 않으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펜과 지우개가 일체형인 보드마카(펜)이 들어있고 뚜껑에 자석이 붙어 있어 보관도 쉬워요! <아이신나 썼다 지웠다 첫 선긋기> 이런 점이 좋아요. 1. 페이지마다 양면 코팅이 되어 있어 쉽게 찢어지지 않아요. 2. 보드마카(펜)을 제공하여 썼다 지웠다 할 수 있어요. 3. 장소나 기능별로 분류된 예쁜 일러스트를 보며 탐구력을 길러요. 4. 안전하게! 둥글게! 모서리를 굴렸어요. 5. 사랑하는 우리 아이의 다양한 능력을 키워 줘요. - 관찰력, 집중력, 창의력, 인지력 발달! - 손과 눈의 협응력과 소근육운동능력 발달!


저승사자가 된 강림도령
한림출판사 / 송언 글, 정보영 그림 / 2008.08.26
13,000원 ⟶ 11,700(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송언 글, 정보영 그림
우리 신화의 장대한 서사성 그리스 로마 신화에 서양의 정신이 담겨 있듯, 우리나라에도 우리 겨레의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신화가 있습니다. 그 세 번째 테마, 『저승사자가 된 강림도령』은 큰 스케일에 걸 맞는 영웅신화로 서양 영웅이 아닌, 우리 영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버물왕 세 왕자의 죽음과 환생, 그리고 강림도령이 저승사자가 되기까지의 장대한 서사성과 풍부한 화소는 이 이야기의 매력입니다. 저승의 지배자 염라대왕을 이 세상으로 출두시켜 저승사자라는 큰 과업을 수행한 신이 된 강림도령의 기백은 우리 신화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우리 신화 속의 영웅은 어떤 모습일까? 동경국 버물왕 세 왕자의 운명에 얽힌 과양각시의 악한 행위는 강림도령이라는 인간의 힘으로 해결됩니다. 과양각시 때문에 억울한 죽음을 당한 뒤, 사람으로 태어나 복수를 펼치는 반전은 당연한 인과응보. 세 왕자는 정해진 운명을 비켜가기 위해 머나먼 땅으로 떠났지만 여전히 그 굴레를 벗어날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강림도령은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저승으로 모험을 떠나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는 자신감을 엿볼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에서 저승사자라는 신이 되었기에 더욱더 친근하고 인간적인 강림도령. 우리 조상들이 그린 영웅의 모습과 역동적인 상상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웅신화에 걸맞는 새로운 감각의 일러스트 신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신화 속 인물들은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오가며, 상상의 세계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이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간에서 저승사자가 된 강림도령은 역동적이며 스케일이 큰 영웅신화이기에 어린이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개성을 살린 새로운 감각의 일러스트로 담았습니다. 이야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충실한 그림과 캐릭터성이 돋보이는 색채는 웅장함과 역동성을 살려 우리 영웅신화를 새롭게 만날 수 있게 해 줍니다.


숲 속의 겨울 준비
시공주니어 / 다루이시 마코 글 그림, 이선아 옮김 / 200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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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창작동화다루이시 마코 글 그림, 이선아 옮김
유아들이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 구조와 숲 속 친구들의 따뜻한 관계를 기본으로, 이야기가 선사하는 즐거움을 온전히 전하는 '숲 속의 사이좋은 친구들' 시리즈 1권. 너구리, 곰, 멧돼지, 여우, 다람쥐, 토끼 등 친근하고 귀여운 동물 친구들은 함께 겨울을 준비하면서 나무 열매를 따고, 사라진 케이크를 찾아 나서고, 헐벗은 나무에게 줄 따뜻한 스웨터를 뜬다. 마음에 온기를 전하는 밝고 따뜻한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기쁨을 준다. 색연필과 파스텔 등으로 묘사한 그림이 글의 따뜻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며, 각 동물들의 표정이나 행동이 아이들을 닮아 귀엽고, 상황에 맞는 동물들의 표정이 살아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2~4세 아이들이 손에 꼭 잡고 읽을 수 있는 작은 판형은 아이들이 책을 더욱 친근하게 여기게 한다.숲이 선물하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 더불어 살아가는 숲 속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나눔과 배려, 그리고 그 안에서 싹트는 우정과 행복을 배워요! 2~4세 유아들을 위한 정감 넘치는 이야기 그림책 세상에 첫 발을 내딛고 부모와의 관계 안에서 그 세상을 느끼던 아이들은 또래를 만나면서 새로운 세상과 마주친다. 새로운 세상에는 일방적으로 사랑을 주는 부모와 다른, 더불어 살아가야 할 존재들이 기다리고 있다. '숲 속의 사이좋은 친구들' 시리즈는 아이들이 또래와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덕목이 따뜻한 이야기와 그림 안에 녹아 있는 그림책으로, 숲이라는 배경을 통해 자연이 선사하는 관계의 풍성함,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안정감 있는 이야기 구조 속에 우정, 나눔, 배려처럼 이제 막 세상을 향해 눈을 뜬 유아들이 배워야 할 보편적이고 긍정적인 주제가 담겨 있다. 친구에게 어려운 일이 생기면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으면 고마움을 표현하고,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다 함께 나누어 먹어야 함을 자연스레 깨달으며, 아이들은 자연스레 가슴 따뜻한 아이로 자랄 것이다. 또한 시리즈는 이 또래 유아들이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 구조와 숲 속 친구들의 따뜻한 관계를 기본으로, 이야기가 선사하는 즐거움을 온전히 전한다. 너구리, 곰, 멧돼지, 여우, 다람쥐, 토끼 등 친근하고 귀여운 동물 친구들은 함께 겨울을 준비하면서 나무 열매를 따고, 사라진 케이크를 찾아 나서고, 헐벗은 나무에게 줄 따뜻한 스웨터를 뜬다. 마음에 온기를 전하는 밝고 따뜻한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기쁨을 준다. 색연필과 파스텔 등으로 묘사한 그림이 글의 따뜻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며, 각 동물들의 표정이나 행동이 아이들을 닮아 귀엽고, 상황에 맞는 동물들의 표정이 살아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2~4세 아이들이 손에 꼭 잡고 읽을 수 있는 작은 판형은 아이들이 책을 더욱 친근하게 여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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