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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피리
우리교육 / 마르코 심사 지음, 김서정 옮김, 도리스 아이젠부르거 그림 / 2009.11.10
11,000원 ⟶
9,900원
(10% off)
우리교육
창작동화
마르코 심사 지음, 김서정 옮김, 도리스 아이젠부르거 그림
모차르트의 마지막 오페라이지 가장 훌륭한 오페라, 더 나아가 독일의 모든 오페라 가운데 최고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를 공연장에서 직접 감상하듯 담아냈다. 서곡을 들으면서 책장을 펼치면 그대로 무대 앞에 선 듯 구성해, 의 아름다움과 재미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사라스트로와 밤의 여왕이 그렇듯 선과 악이 분명하게 나뉘지 않고, 타미노와 파파게노가 그렇듯 중심 인물과 주변 인물, 아름다움과 추함이 서로 경계 없이 너나드는 의 주제를 좀 더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김서정 선생님의 해설을 실었으며, 나아가 오페라 장르의 특징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도록 돕는다.책과 시디로 감상하는 세 편의 클래식 공연! 아름답고 감동적인 클래식 가 원작의 감동을 잘 살린 그림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야기를 재구성해 읽기 책으로 만들어 낸 이제까지의 음악 동화들과는 달리 독자들을 직접 무대.공연장으로 안내해 함께 음악을 감상하게 하는 구성으로 한 편의 클래식 공연을 직접 본 듯, 생생한 감동을 안겨 줄 것입니다. 부분적으로만 감상해 클래식 음악의 온전한 감동을 느낄 수 없었던 독자들을 위해 책을 읽으며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각 작품의 모든 곡이 수록된 시디를 함께 제작했습니다. 슬로바키아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다페스트 팔리오니 챔버 오케스트라 등 실력 있는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유명 클래식 레이블 낙소스NAXOS가 제공한 시디로 어려운 줄로만 알았던 클래식 음악이 사실은 얼마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얼마나 아름다운지, 어떻게 ‘고전’으로 남을 수 있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이 책을 번역한 김서정 선생님의 해설을 책 뒤에 함께 실어 오페라, 발레곡, 바이올린 협주곡 같은 클래식 음악 장르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 나아가 작곡가와 음악을 둘러싼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살펴보고, 작품의 주제에 대해서도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b>음반 소개 슬로바키아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다페스트 팔리오니 챔버 오케스트라 등 유명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작품 전곡을 전통 있는 클래식 레이블 낙소스NAXOS가 제공한 시디에 담았습니다. DIE ZAUBERFL?TE: Wolfgang Amadeus Mozart: Conductor: Michael Halasz Budapest Failoni Chamber Orchestra Hungarian Festival Chorus Tamino: Herbert Lippert, Pamina: Elisabeth Nobert-Schulz, Papageno: Georg Tichy, Papagena: Lotte Leitner, Sarastro: Kurt Rydl, Queen of the night: Hellen Kwon, Monostatos: Wilfried Gahmlich 이 책의 특징 모차르트의 마지막 오페라이지 가장 훌륭한 오페라, 더 나아가 독일의 모든 오페라 가운데 최고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를 공연장에서 직접 감상하듯 담아냈다. 서곡을 들으면서 책장을 펼치면 그대로 무대 앞에 선 듯 구성해, 직접 공연장을 찾지 않은 아이들도 의 아름다움과 재미를 충분히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야기가 복잡하게 구성돼 있고, 심오한 주제 의식이 담겨 있는 원작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글을 매만진 솜씨가 뛰어나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야기만으로도 재미있는 오페라이지만, 사라스트로와 밤의 여왕이 그렇듯 선과 악이 분명하게 나뉘지 않고, 타미노와 파파게노가 그렇듯 중심 인물과 주변 인물, 아름다움과 추함이 서로 경계 없이 너나드는 의 주제를 좀 더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김서정 선생님의 해설을 실었으며, 나아가 를 비롯, 오페라 장르의 특징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도록 했다.
디즈니 가방 퍼즐 : 겨울왕국
계림북스 / 계림북스 편집부 (지은이), 디즈니 아트팀 (그림) / 2019.02.01
12,500원 ⟶
11,250원
(10% off)
계림북스
유아놀이책
계림북스 편집부 (지은이), 디즈니 아트팀 (그림)
안나와 엘사는 물론이고 씩씩한 크리스토프와 스벤, 항상 유쾌한 올라프까지 다양한 주인공들을 퍼즐로 만난다.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가득한 퍼즐을 맞추다 보면 집중력과 관찰력, 공간지각력이 쑥쑥 자라난다. 12조각부터 30조각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퍼즐을 맞추며 종알종알 이야기도 나누고, 어느새 완성된 퍼즐을 자랑하며 뿌듯한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겨울왕국의 사랑스러운 주인공들을 퍼즐로 만나요! 안나와 엘사는 물론이고 씩씩한 크리스토프와 스벤, 항상 유쾌한 올라프까지 다양한 주인공들을 만나 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가득한 퍼즐을 맞추다 보면 집중력과 관찰력, 공간지각력이 쑥쑥 자라나요! 12조각부터 30조각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퍼즐을 맞추며 종알종알 이야기도 나누고, 어느새 완성된 퍼즐을 자랑하며 뿌듯한 성취감도 느껴 보세요. * 디즈니 겨울왕국 소개 아렌델 왕국의 여왕인 엘사는 손에서 눈과 얼음이 쏟아져 나오는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어린 시절의 우연한 사고로 인해 엘사는 이 힘을 숨기고자 노력하고, 언니와 함께하고 싶은 동생 안나의 마음에는 안타까움이 쌓여 간답니다. 과연 둘은 서로의 오해를 풀고 다정하고 사이 좋은 자매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눈과 얼음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안나와 엘사의 모험을 함께 따라가 보세요!
(꾹꾹 누르면 소리가 나는 삑삑! 목욕책) 쌩쌩 비행기
대교출판 / 캐럴린 백하우스 그림 / 2007.09.20
4,500원 ⟶
4,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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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출판
유아놀이책
캐럴린 백하우스 그림
헬리콥터 헥터, 기차 티미, 자동차 클로에, 비행기 폴리가 각각 여행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내용을 간결하고 재미있게 구성한 책입니다. 삑삑 소리가 나는 목욕책이며, 스펀지를 넣어 폭신하고 가볍습니다. 동글동글 귀여운 캐릭터와 밝고 간결한 그림으로 유아의 눈높이를 맞추었으며, 유아들이 좋아하는 탈것 중에서 헬리콥터, 기차, 자동차, 비행기를 소재로 기존 국내 목욕책과 차별화하였습니다.- 삑삑 소리가 나는 목욕책입니다. - 스펀지를 넣어 폭신하고 가볍습니다. - 물놀이나 목욕을 할 때 가지고 노는 책입니다. - 동글동글 귀여운 캐릭터와 밝고 간결한 그림으로 유아의 눈높이를 맞추었습니다. - 유아들이 좋아하는 탈것 중에서 헬리콥터, 기차, 자동차, 비행기를 소재로 기존 국내 목욕책과 차별화하였습니다. - 헬리콥터, 기차, 자동차, 비행기의 특징을 알려 줍니다. - 밝고 화사한 원색을 사용하여 유아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 부드러운 곡선 마감으로 유아가 가지고 놀다 손을 베이거나 다칠 위험이 없습니다. - CE 인증 마크를 획득하여 유아가 물고 빨아도 안전합니다.
신나는 동물농장 (목욕책)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미래아이 편집부 엮음 / 2008.02.04
9,000원 ⟶
8,100원
(10% off)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창작동화
미래아이 편집부 엮음
꼬마 예술가 그림책 세트 (전7권)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사만사 프리드만 외 지음, 크리스티나 아모데어 외 그림, 지혜연 외 옮김 / 2018.02.28
105,000원 ⟶
94,500원
(10% off)
주니어RHK(주니어랜덤)
창작동화
사만사 프리드만 외 지음, 크리스티나 아모데어 외 그림, 지혜연 외 옮김
뉴욕 현대미술관(MoMA)이 직접 기획한 예술 그림책 시리즈로, 건축, 영화, 회화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소개한다. 앙리 마티스, 르네 마그리트, 에드가 드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화가 특유의 화풍이나 기법을 재현한 수준 높은 일러스트가 작품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풍성한 볼거리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예술적 감각과 감수성을 발달시킨다.꿈꾸는 꼬마 건축가 마티스의 정원 꼬마 영화감독 샬롯 꿈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 드가의 산책 소니아 들로네 : 색이 들려주는 이야기 쿠사마 야요이 : 점, 무한의 세계뉴욕 현대미술관(MoMA)이 기획한 예술 그림책 시리즈! 1929년에 창설된 뉴욕 현대미술관(MoMA : The Museum of Modern Art)은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로 미술 작품을 비롯한 건축, 디자인, 사진, 영화 등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고 상영되는 미술관이다. 뉴욕 현대미술관에는 약 2만 점이 넘는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프린트와 미디어, 일러스트 북, 필름까지 포함하면 그 소장품은 약 15만 점에 이른다. 주요 소장 작품으로 모네의 '수련', 앙리 루소의 '잠자는 집시', 앤디 워홀의 '켐벨 스프 깡통',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등이 있다. 꼬마 예술가 그림책은 뉴욕 현대미술관(MoMA)이 직접 기획한 예술 그림책 시리즈로, 건축, 영화, 회화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소개한다. 앙리 마티스, 르네 마그리트, 에드가 드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화가 특유의 화풍이나 기법을 재현한 수준 높은 일러스트가 작품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풍성한 볼거리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예술적 감각과 감수성을 발달시킨다. 꿈꾸는 꼬마 건축가 글.그림 프랭크 비바 | 옮김 장미란 건축가를 꿈꾸는 꼬마 플랭크가 할아버지와 함께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건축물에 대해 살펴보고, 건축의 발상과 범위, 재료 등에 대해 느끼고 깨닫는 이야기이다.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적인 건축가와 작품, 그에 대한 설명도 만나볼 수 있다. 마티스의 정원 글 사만사 프리드만 | 그림 크리스티나 아모데어 | 옮김 지혜연 앙리 마티스의 컷아웃(The Cut-Outs) 작품을 소재로 만들었다. 컷아웃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풍성한 볼거리들로 보여 주며, 작품 자체가 컷아웃 기법으로 만들어져 독자의 창의성과 영감을 자극한다. 꼬마 영화감독 샬롯 글.그림 프랭크 비바 | 옮김 장미란 예술가를 꿈꾸는 아이들이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격려해 주는 책으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과정을 통해 영화 또한 예술의 한 장르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꿈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 글.그림 클라스 베르플랑케 | 옮김 편집부 기존의 관습과 질서에 도전했던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 세계가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클라스 베르플랑케가 빚어낸 완성도 높은 글과 그림으로 담겨 있다. 독자는 르네 마그리트가 투영된 작품 속 르네를 통해 마그리트의 작품 세계는 물론 초현실주의 사조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드가의 산책 글 사만사 프리드만 | 그림 크리스티나 피에로판 | 옮김 최순희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의 모습들을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재창조했던 드가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수차례 선정된 작가, 크리스티나 피에로판의 그림이 실제 드가의 그림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소니아 들로네 : 색이 들려주는 이야기 글 카라 매인즈 | 그림 파티냐 라모스 | 옮김 문주선 20세기를 대표하는 여성 화가, 소니아 들로네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그림책이다. 포르투갈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파티냐 라모스가 그린 강렬한 색감의 그림들이 소니아 들로네의 작품들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쿠사마 야요이 : 점, 무한의 세계 글 스즈키 사라 | 그림 엘렌 와인스타인 | 옮김 최순희 일본의 설치 미술가이자 살아 있는 현대 미술의 거장, 쿠사마 야요이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소개한 그림책이다. 쿠사마 특유의 물방울무늬 패턴과 강렬한 색채를 그림으로 그대로 재현해내어 마치 책 자체가 하나의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처럼 느껴진다.
나는 6살이에요
시공주니어 / 호박별 기획 / 2002.08.10
9,500원 ⟶
8,550원
(10% off)
시공주니어
유아학습책
호박별 기획
모두 다섯 권으로 구성된 시리즈. 각 권은 모두 3살, 4살, 5살, 6살, 7살의 제목처럼, 연령별로 구성되었다. 그 연령에 필요한 영역별 맞춤 학습 내용이, 언어, 탐구, 수, 표현으로 나뉘어 수록되었다. 특별히 와 에는 간단한 영어 학습 내용도 담았다. 각권에는 부모가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연령의 발달특성과 영역별로 필요한 학습 내용에 대한 개요를 소개했다. 3세에서 7살까지의 어린이를 위한 연령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으로, 그림책을 보고, 스티커 붙이기, 점선 따라 그리기, 오려 붙이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각 영역별 페이지는 학습주제, 문제 해결 방법을 알려주는 지시문, 복습을 하게 하는 반복 학습, 학습 주제를 게임, 실험 등으로 정리한 마무리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언어 영역에서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을 통합적으로 발달하도록 했고, 탐구 영역에서는 과학과 사회의 영역이 들어 있고, 수는 분류, 측도, 도형, 공간, 수, 연산 등을 담았고, 표현은 창의적은 표현 능력과 정서적 안정감을 기르도록 꾸몄다.언어 탐구 수 표현언어 탐구 수 표현언어 탐구 수 표현언어 탐구 수 표현언어 탐구 수 표현아이가 점점 자라고 다양한 영역에 관심과 궁금증을 나타내고, 지적인 호기심이 발달하기 시작하면 부모는 새로운 고민을 갖게 된다. 바로 우리 아이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것인가, 어떤 학습지를 제일 처음으로 안겨 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매일, 혹은 매주, 매달 받아보는 학습지, 방문 교사가 일정하게 어린이를 찾아와 지도해 주는 학습지,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라면 빠질 수 없는 인터넷 학습지도 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일정 연령에 이르면 한두 가지의 학습지를 시작하게 된다. 이렇듯 학습지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해서 효과적으로 지도하면 어느 학습 방법보다 효율적이다.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해 스티커 붙이기, 점선 따라 그리기, 색칠하기, 오려 붙이기, 꾸미기,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된 학습지는 자꾸 찾고 싶은 재미있는 놀이터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놀이 학습을 통해 그 시기에 꼭 필요한 개념을 익히면서 동시에 호기심과 독창성, 상상력을 마음껏 키워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막상 학습지를 고르려고 하면, 우리 아이에게 권해 주고 싶은 학습지는 쉽게 찾을 수 없다.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지 않아 난이도가 들쭉날쭉한 학습지부터 일방적으로 지식을 강요하는 그릇된 방식의 학습지도 많다. 그러나 학습지는 무엇보다도 아이가 자신만의 학습 리듬에 따라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 스스로 하도록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 책을 보기 시작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믿고 선택하는 네버랜드 걸작 그림책과 국내외 좋은 어린이 책만을 출간해온 시공주니어가, 이제 단행본 개념의 새로운 학습지를 선보인다. '연령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인 이 시리즈에서는 3세부터 7세까지 각 연령별로 발달 특성에 맞춰 꼭 알아야 할 네 가지 영역-언어, 탐구, 수, 표현-의 내용들이 재미있는 놀이처럼 어린이들에게 다가간다. 한권으로 쏙쏙! 부모님과 함께하는 영역별 종합 학습 프로그램《나는 3살이에요》, 《나는 4살이에요》, 《나는 5살이에요》, 《나는 6살이에요》, 《나는 7살이에요》의 다섯 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한 권 안에 그 연령에 필요한 영역별 맞춤 학습 내용이 영역별로-언어, 탐구, 수, 표현-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또한 각권에는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연령의 발달 특성과 영역별로 필요한 학습 내용에 대한 개요가 소개되어 있다.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볼 때는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활용법이 담긴 가이드 페이지도 꼼꼼해, 부모님은 별도의 학습지 교사가 없이도 아이에게 적절한 학습 지도를 해 줄 수 있다. 정해진 순서대로, 혹은 정기적으로 받아서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한 구석에 쌓이게 되는 학습지가 아니라 아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만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한 권의 단행본 학습지인 것이다. 시공주니어에서 자신 있게 권하는 다섯 권의 학습지는 정형화된 프로그램이나 진도에 맞춰 따라가는 학습지가 아닌, 연령별로 단 한 권을 그림책을 보듯 즐기면서 공부하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그림도 예쁘고, 학습하는 방식도 다양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부모님이 옆에서 도와준다면 아이들은 더욱 신나고 즐거워할 것이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고도 유익한 학습지를 보여 주자. 저자 소개호박별은 전래동요 별 노래에서 따온 순수한 우리말로 유난히 반짝이는 별을 뜻한다. 작지만 빛나는 호박별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라는 호박별은 언제나 '좋은 책이 넘쳐나는 신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호박별이 만든 책으로는 〈작은 거인 읽기〉시리즈, 〈재미있는 말놀이〉시리즈, 〈큰 낱말놀이/작은 낱말놀이〉시리즈가 있다.아이가 점점 자라고 다양한 영역에 관심과 궁금증을 나타내고, 지적인 호기심이 발달하기 시작하면 부모는 새로운 고민을 갖게 된다. 바로 우리 아이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것인가, 어떤 학습지를 제일 처음으로 안겨 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매일, 혹은 매주, 매달 받아보는 학습지, 방문 교사가 일정하게 어린이를 찾아와 지도해 주는 학습지,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라면 빠질 수 없는 인터넷 학습지도 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일정 연령에 이르면 한두 가지의 학습지를 시작하게 된다. 이렇듯 학습지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해서 효과적으로 지도하면 어느 학습 방법보다 효율적이다.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해 스티커 붙이기, 점선 따라 그리기, 색칠하기, 오려 붙이기, 꾸미기,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된 학습지는 자꾸 찾고 싶은 재미있는 놀이터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놀이 학습을 통해 그 시기에 꼭 필요한 개념을 익히면서 동시에 호기심과 독창성, 상상력을 마음껏 키워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막상 학습지를 고르려고 하면, 우리 아이에게 권해 주고 싶은 학습지는 쉽게 찾을 수 없다.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지 않아 난이도가 들쭉날쭉한 학습지부터 일방적으로 지식을 강요하는 그릇된 방식의 학습지도 많다. 그러나 학습지는 무엇보다도 아이가 자신만의 학습 리듬에 따라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 스스로 하도록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 책을 보기 시작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믿고 선택하는 네버랜드 걸작 그림책과 국내외 좋은 어린이 책만을 출간해온 시공주니어가, 이제 단행본 개념의 새로운 학습지를 선보인다. '연령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인 이 시리즈에서는 3세부터 7세까지 각 연령별로 발달 특성에 맞춰 꼭 알아야 할 네 가지 영역-언어, 탐구, 수, 표현-의 내용들이 재미있는 놀이처럼 어린이들에게 다가간다. 한권으로 쏙쏙! 부모님과 함께하는 영역별 종합 학습 프로그램《나는 3살이에요》, 《나는 4살이에요》, 《나는 5살이에요》, 《나는 6살이에요》, 《나는 7살이에요》의 다섯 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한 권 안에 그 연령에 필요한 영역별 맞춤 학습 내용이 영역별로-언어, 탐구, 수, 표현-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또한 각권에는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연령의 발달 특성과 영역별로 필요한 학습 내용에 대한 개요가 소개되어 있다.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볼 때는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활용법이 담긴 가이드 페이지도 꼼꼼해, 부모님은 별도의 학습지 교사가 없이도 아이에게 적절한 학습 지도를 해 줄 수 있다. 정해진 순서대로, 혹은 정기적으로 받아서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한 구석에 쌓이게 되는 학습지가 아니라 아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만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한 권의 단행본 학습지인 것이다. 시공주니어에서 자신 있게 권하는 다섯 권의 학습지는 정형화된 프로그램이나 진도에 맞춰 따라가는 학습지가 아닌, 연령별로 단 한 권을 그림책을 보듯 즐기면서 공부하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그림도 예쁘고, 학습하는 방식도 다양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부모님이 옆에서 도와준다면 아이들은 더욱 신나고 즐거워할 것이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고도 유익한 학습지를 보여 주자. 저자 소개호박별은 전래동요 별 노래에서 따온 순수한 우리말로 유난히 반짝이는 별을 뜻한다. 작지만 빛나는 호박별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라는 호박별은 언제나 '좋은 책이 넘쳐나는 신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호박별이 만든 책으로는 〈작은 거인 읽기〉시리즈, 〈재미있는 말놀이〉시리즈, 〈큰 낱말놀이/작은 낱말놀이〉시리즈가 있다.아이가 점점 자라고 다양한 영역에 관심과 궁금증을 나타내고, 지적인 호기심이 발달하기 시작하면 부모는 새로운 고민을 갖게 된다. 바로 우리 아이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것인가, 어떤 학습지를 제일 처음으로 안겨 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매일, 혹은 매주, 매달 받아보는 학습지, 방문 교사가 일정하게 어린이를 찾아와 지도해 주는 학습지,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라면 빠질 수 없는 인터넷 학습지도 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일정 연령에 이르면 한두 가지의 학습지를 시작하게 된다. 이렇듯 학습지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해서 효과적으로 지도하면 어느 학습 방법보다 효율적이다.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해 스티커 붙이기, 점선 따라 그리기, 색칠하기, 오려 붙이기, 꾸미기,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된 학습지는 자꾸 찾고 싶은 재미있는 놀이터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놀이 학습을 통해 그 시기에 꼭 필요한 개념을 익히면서 동시에 호기심과 독창성, 상상력을 마음껏 키워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막상 학습지를 고르려고 하면, 우리 아이에게 권해 주고 싶은 학습지는 쉽게 찾을 수 없다.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지 않아 난이도가 들쭉날쭉한 학습지부터 일방적으로 지식을 강요하는 그릇된 방식의 학습지도 많다. 그러나 학습지는 무엇보다도 아이가 자신만의 학습 리듬에 따라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 스스로 하도록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 책을 보기 시작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믿고 선택하는 네버랜드 걸작 그림책과 국내외 좋은 어린이 책만을 출간해온 시공주니어가, 이제 단행본 개념의 새로운 학습지를 선보인다. '연령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인 이 시리즈에서는 3세부터 7세까지 각 연령별로 발달 특성에 맞춰 꼭 알아야 할 네 가지 영역-언어, 탐구, 수, 표현-의 내용들이 재미있는 놀이처럼 어린이들에게 다가간다. 한권으로 쏙쏙! 부모님과 함께하는 영역별 종합 학습 프로그램《나는 3살이에요》, 《나는 4살이에요》, 《나는 5살이에요》, 《나는 6살이에요》, 《나는 7살이에요》의 다섯 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한 권 안에 그 연령에 필요한 영역별 맞춤 학습 내용이 영역별로-언어, 탐구, 수, 표현-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또한 각권에는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연령의 발달 특성과 영역별로 필요한 학습 내용에 대한 개요가 소개되어 있다.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볼 때는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활용법이 담긴 가이드 페이지도 꼼꼼해, 부모님은 별도의 학습지 교사가 없이도 아이에게 적절한 학습 지도를 해 줄 수 있다. 정해진 순서대로, 혹은 정기적으로 받아서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한 구석에 쌓이게 되는 학습지가 아니라 아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만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한 권의 단행본 학습지인 것이다. 시공주니어에서 자신 있게 권하는 다섯 권의 학습지는 정형화된 프로그램이나 진도에 맞춰 따라가는 학습지가 아닌, 연령별로 단 한 권을 그림책을 보듯 즐기면서 공부하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그림도 예쁘고, 학습하는 방식도 다양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부모님이 옆에서 도와준다면 아이들은 더욱 신나고 즐거워할 것이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고도 유익한 학습지를 보여 주자. 저자 소개호박별은 전래동요 별 노래에서 따온 순수한 우리말로 유난히 반짝이는 별을 뜻한다. 작지만 빛나는 호박별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라는 호박별은 언제나 '좋은 책이 넘쳐나는 신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호박별이 만든 책으로는 〈작은 거인 읽기〉시리즈, 〈재미있는 말놀이〉시리즈, 〈큰 낱말놀이/작은 낱말놀이〉시리즈가 있다.아이가 점점 자라고 다양한 영역에 관심과 궁금증을 나타내고, 지적인 호기심이 발달하기 시작하면 부모는 새로운 고민을 갖게 된다. 바로 우리 아이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것인가, 어떤 학습지를 제일 처음으로 안겨 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매일, 혹은 매주, 매달 받아보는 학습지, 방문 교사가 일정하게 어린이를 찾아와 지도해 주는 학습지,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라면 빠질 수 없는 인터넷 학습지도 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일정 연령에 이르면 한두 가지의 학습지를 시작하게 된다. 이렇듯 학습지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해서 효과적으로 지도하면 어느 학습 방법보다 효율적이다.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해 스티커 붙이기, 점선 따라 그리기, 색칠하기, 오려 붙이기, 꾸미기,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된 학습지는 자꾸 찾고 싶은 재미있는 놀이터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놀이 학습을 통해 그 시기에 꼭 필요한 개념을 익히면서 동시에 호기심과 독창성, 상상력을 마음껏 키워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막상 학습지를 고르려고 하면, 우리 아이에게 권해 주고 싶은 학습지는 쉽게 찾을 수 없다.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지 않아 난이도가 들쭉날쭉한 학습지부터 일방적으로 지식을 강요하는 그릇된 방식의 학습지도 많다. 그러나 학습지는 무엇보다도 아이가 자신만의 학습 리듬에 따라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 스스로 하도록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 책을 보기 시작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믿고 선택하는 네버랜드 걸작 그림책과 국내외 좋은 어린이 책만을 출간해온 시공주니어가, 이제 단행본 개념의 새로운 학습지를 선보인다. '연령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인 이 시리즈에서는 3세부터 7세까지 각 연령별로 발달 특성에 맞춰 꼭 알아야 할 네 가지 영역-언어, 탐구, 수, 표현-의 내용들이 재미있는 놀이처럼 어린이들에게 다가간다. 한권으로 쏙쏙! 부모님과 함께하는 영역별 종합 학습 프로그램《나는 3살이에요》, 《나는 4살이에요》, 《나는 5살이에요》, 《나는 6살이에요》, 《나는 7살이에요》의 다섯 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한 권 안에 그 연령에 필요한 영역별 맞춤 학습 내용이 영역별로-언어, 탐구, 수, 표현-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또한 각권에는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연령의 발달 특성과 영역별로 필요한 학습 내용에 대한 개요가 소개되어 있다.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볼 때는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활용법이 담긴 가이드 페이지도 꼼꼼해, 부모님은 별도의 학습지 교사가 없이도 아이에게 적절한 학습 지도를 해 줄 수 있다. 정해진 순서대로, 혹은 정기적으로 받아서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한 구석에 쌓이게 되는 학습지가 아니라 아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만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한 권의 단행본 학습지인 것이다. 시공주니어에서 자신 있게 권하는 다섯 권의 학습지는 정형화된 프로그램이나 진도에 맞춰 따라가는 학습지가 아닌, 연령별로 단 한 권을 그림책을 보듯 즐기면서 공부하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그림도 예쁘고, 학습하는 방식도 다양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부모님이 옆에서 도와준다면 아이들은 더욱 신나고 즐거워할 것이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고도 유익한 학습지를 보여 주자. 저자 소개호박별은 전래동요 별 노래에서 따온 순수한 우리말로 유난히 반짝이는 별을 뜻한다. 작지만 빛나는 호박별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라는 호박별은 언제나 '좋은 책이 넘쳐나는 신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호박별이 만든 책으로는 〈작은 거인 읽기〉시리즈, 〈재미있는 말놀이〉시리즈, 〈큰 낱말놀이/작은 낱말놀이〉시리즈가 있다.아이가 점점 자라고 다양한 영역에 관심과 궁금증을 나타내고, 지적인 호기심이 발달하기 시작하면 부모는 새로운 고민을 갖게 된다. 바로 우리 아이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것인가, 어떤 학습지를 제일 처음으로 안겨 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매일, 혹은 매주, 매달 받아보는 학습지, 방문 교사가 일정하게 어린이를 찾아와 지도해 주는 학습지,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라면 빠질 수 없는 인터넷 학습지도 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일정 연령에 이르면 한두 가지의 학습지를 시작하게 된다. 이렇듯 학습지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해서 효과적으로 지도하면 어느 학습 방법보다 효율적이다.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해 스티커 붙이기, 점선 따라 그리기, 색칠하기, 오려 붙이기, 꾸미기,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된 학습지는 자꾸 찾고 싶은 재미있는 놀이터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놀이 학습을 통해 그 시기에 꼭 필요한 개념을 익히면서 동시에 호기심과 독창성, 상상력을 마음껏 키워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막상 학습지를 고르려고 하면, 우리 아이에게 권해 주고 싶은 학습지는 쉽게 찾을 수 없다.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지 않아 난이도가 들쭉날쭉한 학습지부터 일방적으로 지식을 강요하는 그릇된 방식의 학습지도 많다. 그러나 학습지는 무엇보다도 아이가 자신만의 학습 리듬에 따라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 스스로 하도록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 책을 보기 시작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믿고 선택하는 네버랜드 걸작 그림책과 국내외 좋은 어린이 책만을 출간해온 시공주니어가, 이제 단행본 개념의 새로운 학습지를 선보인다. '연령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인 이 시리즈에서는 3세부터 7세까지 각 연령별로 발달 특성에 맞춰 꼭 알아야 할 네 가지 영역-언어, 탐구, 수, 표현-의 내용들이 재미있는 놀이처럼 어린이들에게 다가간다. 한권으로 쏙쏙! 부모님과 함께하는 영역별 종합 학습 프로그램《나는 3살이에요》, 《나는 4살이에요》, 《나는 5살이에요》, 《나는 6살이에요》, 《나는 7살이에요》의 다섯 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한 권 안에 그 연령에 필요한 영역별 맞춤 학습 내용이 영역별로-언어, 탐구, 수, 표현-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또한 각권에는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연령의 발달 특성과 영역별로 필요한 학습 내용에 대한 개요가 소개되어 있다.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볼 때는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활용법이 담긴 가이드 페이지도 꼼꼼해, 부모님은 별도의 학습지 교사가 없이도 아이에게 적절한 학습 지도를 해 줄 수 있다. 정해진 순서대로, 혹은 정기적으로 받아서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한 구석에 쌓이게 되는 학습지가 아니라 아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만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한 권의 단행본 학습지인 것이다. 시공주니어에서 자신 있게 권하는 다섯 권의 학습지는 정형화된 프로그램이나 진도에 맞춰 따라가는 학습지가 아닌, 연령별로 단 한 권을 그림책을 보듯 즐기면서 공부하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그림도 예쁘고, 학습하는 방식도 다양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부모님이 옆에서 도와준다면 아이들은 더욱 신나고 즐거워할 것이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고도 유익한 학습지를 보여 주자. 저자 소개호박별은 전래동요 별 노래에서 따온 순수한 우리말로 유난히 반짝이는 별을 뜻한다. 작지만 빛나는 호박별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라는 호박별은 언제나 '좋은 책이 넘쳐나는 신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호박별이 만든 책으로는 〈작은 거인 읽기〉시리즈, 〈재미있는 말놀이〉시리즈, 〈큰 낱말놀이/작은 낱말놀이〉시리즈가 있다.
풀싸움 (책 + 플래쉬 DVD 1장)
사파리 / 이춘희 글, 김호민 그림, 임재해 감수 / 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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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창작동화
이춘희 글, 김호민 그림, 임재해 감수
옛아이들이 겪었던 일들을 오늘날에 되살려 보여주는 그림책 시리즈 '국시꼬랭이 동네'의 열한 번째 권. 11권에서는 풀 익는 냄새가 나는 뜨거운 여름, 산과 들을 놀이터 삼아 뛰놀며 자연과 하나가 된 아이들의 하루를 보여준다. 우연히 사내아이들의 멱감는 모습을 훔쳐본 은미 때문에 아이들간에 다툼이 일어난다. 이 책은 아이들 여럿이 편을 갈라 풀을 뜯어 즐기는 놀이를 소개한다. '시작!' 소리와 함께 풀을 뜯기 시작하는데, 이때 어떤 풀을 뜯는지 상대편에게 들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강아지풀이다, 강아지풀 내놔라' 하면서 뜯어 온 풀을 내놓으면 상대편도 같은 풀을 내놓아야 한다. 만일 그 풀이 없거나 틀린 것을 내놓으면 지게 된다. 그림은 아이들의 순박한 표정과 움직임을 잘 살렸다. 들풀의 줄기나 잎사귀의 형태는 세밀하게 묘사되었고 배경도 화려한 채색으로 빈틈없이 채워졌다. 사마귀를 잡기 위해 살금살금 다가가는 조심스러운 동작과, 여자아이를 놀려 주려고 사마귀를 던지는 장면 등을 과장되게 표현하여 재미를 더했다.ㆍ교보문고 선정 올해의 좋은 그림책 플래시 DVD가 들어 있는 새로운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라는 부제 아래, 2003년에 첫 번째 권인 을 발간했던 국시꼬랭이 동네가 아홉 살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8년여에 걸쳐 18권까지 발간된 국시꼬랭이 동네는 어느덧 모두가 인정하는 대표적인 우리 창작 그림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잊혀져 가는 정겨운 우리 것, 잊혀져 가는 안타까운 옛 것을 담되, 그 모습은 늘 새롭고자 2011년 봄, 각 권마다 동영상과 구연동화를 담은 플래시 DVD를 넣고, 새 얼굴로 단장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갑니다. 국시꼬랭이 동네는 중심 문화에서 비껴선, 어쩌면 변방처럼 보이는 문화, 눈에 잘 띄지 않아서 소외되고 자칫 놓칠 수 있는,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자투리 문화들을 담아 놓은 문화 박물관입니다. 잊혀져 가는 옛 시절의 놀이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그때 그 시절의 우리의 모습이 언젠가는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값진 유물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옛 것의 소중함을 그림책 속에 오롯이 담아 놓았지만 옛 것을 알면서 새 것도 안다는 '온고지신'과 날마다 새롭고자 하는 '일신우일신'의 가르침은 오늘날에도 놓치지 않아야 할 덕목이라 생각됩니다. 국시꼬랭이 동네가 처음 발간되었던 그때와 지금은 세상도 사람도 참 많이 달라졌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게임에 익숙한 요즘의 어린이들에게 지루하고 재미없는 구식이 되지 않기 위해 더 친숙하고도 정겨운 그림책으로 늘 거듭나고자 합니다. 풀싸움 놀이를 통해 옛 아이들과 자연의 어우러짐을 감상할 수 있는 그림책! '풀싸움'은 산과 들에서 아이들이 편을 갈라 흐드러지게 자란 우리 들풀을 뜯어서 내기를 하는 놀이예요. 풀 이름을 정확히 알고, 많이 뜯을수록 유리한 놀이지요. 옛 아이들은 '풀싸움'을 하기 위해 산과 들을 뛰어다니며 자연에 대해 친밀감을 느끼고 정서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어요. 또 들풀의 이름을 알고 줄기나 잎사귀의 형태, 색깔도 세밀하게 관찰해야 했기 때문에 식물의 생태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가 있었지요. '풀싸움'을 통해 보는 옛 아이들의 놀이와 삶은 오늘날 자칫 잊어버릴 수 있는 자연의 소중함과 배움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돋보기 사운드북 : 자연 관찰
블루래빗 / 잘웃는토끼 글, 김소라 그림 /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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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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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래빗
유아놀이책
잘웃는토끼 글, 김소라 그림
자연 속 동물들의 생생한 소리를 들으며 돋보기로 관찰할 수 있어, 우리 아이들의 탐구심과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켜 준다. 실제 자연의 소리와 아름다운 자연을 섬세하게 표현한 세밀화 그리고 생생한 사진이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특별한 자연관찰을 체험하게 할 것이다. 소중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자율안전확인 KC 마크를 획득하여 더욱 안전하게 놀 수 있다.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 첫 자연관찰, 소리 나는 신기한 돋보기 사운드북으로 시작하세요! 꼬물꼬물 작은 벌레들과 비비쫑 배쫑 노래하는 새들, 주변을 둘러싼 자연의 소리와 색, 계절의 변화에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돋보기 사운드북 <자연관찰_숲속으로>를 선물해 주세요. <자연관찰_숲속으로>는 자연 속 동물들의 생생한 소리를 들으며 돋보기로 관찰할 수 있어, 우리 아이들의 탐구심과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켜 줄 것입니다. 보고, 듣고, 관찰하는 즐거운 자연을 경험하게 해 주세요! 자연보다는 인공 건조물이 더 많은 환경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소리 나는 신기한 돋보기 사운드북으로 보고, 듣고, 관찰하는 즐거운 자연을 경험하게 해 주세요. 돋보기 사운드북 <자연관찰_숲속으로>는 실제 자연의 소리와 아름다운 자연을 섬세하게 표현한 세밀화 그리고 생생한 사진이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특별한 자연관찰을 체험하게 할 것입니다. 자율안전확인 KC 마크 획득으로 더 안전하게! 소중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자율안전확인 KC 마크를 획득하여 더욱 안전하게 놀 수 있습니다.
(뽀롱뽀롱 뽀로로) 쓱쓱 쓰고 싹싹 지우는 요술 영어
대원키즈 / 편집부 지음 / 200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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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유아학습책
편집부 지음
직접 보드펜으로 썼다 지웠다 할 수 있는 영어교재. 쓱쓱싹싹 지우고 쓰면서 아이들에게 친숙한 영어 단어들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EBS 인기 캐릭터 뽀로로와 함께 영어 배우기! 처음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에게 친숙한 뽀로로 캐릭터를 이용하여 듣기, 말하기, 쓰기 단계적으로 영어를 익혀 봅니다. 소근육 발달 학습에서는 영어를 익히기 위해 직선, 곡선 쓰기 훈련을 하고, 본문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단어들 위주로 A부터 Z까지 기초적인 영어 학습 배웁니다. 사물을 보여 주며 사물의 이름을 익히는 듣기 단계, 학습한 것을 확인하며 사물의 이름을 말하는 말하기 단계, 단어를 구성하는 알파벳을 써 보는 쓰기 3단계를 통해 체계적으로 26개의 단어를 배웁니다. 단계별로 다양한 복습 활동과 별첨되어 있는 플래쉬 카드, 영어 보드판를 이용해 배운 낱말을 다양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몇 번씩 쓰고 지워도 새 것 같아 반복적인 영어 학습이 필요한 취학 전 아이들에게 활용도 높은 쓰기책입니다.
(글자없는 그림책 2) 꼬마공룡을 만난 폴로
주니어김영사 / 헤지 팔레 그림 / 200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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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창작동화
헤지 팔레 그림
글자가 없이 그림을 보며 상상력을 키워주는 그램책입니다. 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들도 그림을 보면서 마음껏 상상하며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산뜻하고 아기자기한 헤지 팔레의 그림은 작가의 상상력과 독창성이 묻어나 아이들의 미적 감각은 물론, 상상력을 복돋우기에 충분합니다. 그림을 통해 다양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어 쉽게 그림책 속으로 빠져들게 만듭니다. 배를 타고 세상의 이곳 저곳을 항해하는 폴로, 하지만 이번에는 혹독한 겨울 추위 때문에 배가 꽁꽁 얼어버려 배를 타고 모험을 떠날 수 없게 되었어요. 우연히 발견한 펜과 잉크가 폴로를 또 다른 세계로 이끌고, 그 상상의 세계 속에서 불을 뿜는 꼬마공룡을 만나게 됩니다. 꼬마공룡의 도움을 받아 집으로 돌아오는 폴로를 보며 아이들은 서로 다른 존재라도 친구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폴로 시리즈! 이 책은 여느 책과는 다르다. 책이라면 당연히 있어야 할 글자가 없다. 이 그림책은 그림만으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때문에 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라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떠오르는 이미지나 분위기를 스스로 즐기며 그 속에 자기만의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다. 이 그림책은 펼쳐드는 순간 아이들은 그림을 따라 환상의 세계로 들어간다. 작은 배를 타고 떠나는 폴로와 함께 잠수부가 되어 바다 속을 탐험하기도 하고, 고래의 도움을 받아 하늘을 날아 새로운 세상으로 향한다. 또 우주로 솟아오르기도 하며 곳곳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산뜻하고 아기자기한 헤지 팔레의 그림은 작가의 상상력과 독창성이 묻어나 아이들의 미적 감각은 물론, 상상력을 북돋우기에 충분하다. 그림을 통해 다양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어 쉽게 그림책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아이들은 그림 속에서 이제껏 자신이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을 대신 경험하고, 하고 싶었던 일들을 마음껏 하며 그야말로 신나게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아이들은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고 생각하면서 풍부한 감성과 창의적인 생각들을 키울 수 있는 것! 이것이 바로 이 책만의 재미다. 감상 포인트&활용법 이 그림책은 글자가 없기 때문에 엄마가 아이에게 읽어주기 곤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글로 읽는 게 아니라 상상력으로 읽는 것이다. 글자가 없기 때문에 이야기가 정해져 있지 않아 매번 다르게 이야기하고 상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유익하다. 다양하게 접근하여 그림이 갖는 분위기만으로 아이들 스스로 틀에 박힌 규칙을 깨고 깊이 생각하고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아이 혼자 스스로 생각하게 하면서 보게 하고, 때로는 엄마와 함께 보며 이야기를 꾸며 보는 것도 좋다. 그냥 한번 보고 꽂아 두는 책이 아니라 자신만의 그림책을 만들어 보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볼수록 그림의 의미가 다르게 다가올 수도 있고, 처음엔 놓치고 미처 보지 못한 그림들도 다시 보일 때가 있을 것이다.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교재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엄마와 함께 직접 이야기도 만들고 말풍선을 만들어 글도 넣어 보면서 아이들은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자신만의 그림책을 가질 수 있고, 스스로 책을 만들었다는데 대한 기쁨도 만끽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글자 없는 그림책이 주는 신선한 즐거움에 푹 빠져 보는 것은 어떨까?
동물이 좋아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조미자 글.그림 / 201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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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창작동화
조미자 글.그림
처음 만나는 자연 시리즈 3권. 작가 특유의 익살맞고 편안한 그림과 간결하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연을 만나고 경험하게 하는, 즐거운 자연 놀이터「처음 만나는 자연」시리즈. 3권에서는 크기도, 모습도, 사는 곳도 모두 다른 동물들을 사실적이면서 익살맞게 표현하여 아이들이 쉽게 동물들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게 해 놓았다. 몸집 큰 코끼리, 키가 큰 기린, 멋진 날개를 활짝 펼친 독수리, 원숭이를 비롯하여 꼬리가 멋진 뱀 등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물들을 차례차례 차분히, 꼭 필요한 말로, 아주 쉽게 소개한다. 커다란 덩치에 매끈매끈해 보이는 코끼리, 북슬북슬 금방이라도 털이 날릴 것 같은 사자와 양 같은 동물들의 세세한 묘사 역시 아이들이 동물들을 식별하고 인식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준다.자연을 닮은 아이들, 아이를 닮은 자연 작가 특유의 익살맞고 편안한 그림과 간결하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연을 만나고 경험하게 하는, 즐거운 자연 놀이터「처음 만나는 자연」시리즈. 야채를 기르는 과정이 한 편의 뮤지컬처럼 리듬감 있게 펼쳐지며 즐거운 자연을 소개했던 『야채가 좋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예쁜 꽃을 소재로 낭만적인 자연을 소개했던 『꽃이 좋아』에 이어 『동물이 좋아』가 출간됐다. 『동물이 좋아』는 크기도, 모습도, 사는 곳도 모두 다른 동물들을 사실적이면서 익살맞게 표현하여 아이들이 쉽게 동물들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게 해 놓았다. 뿐만 아니라 그림 한 장면만으로도 개발로 인해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처지를 알게 한다. 이를 통해 동물들은 마땅히 우리 사람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 존재이며, 바로 우리가 그들을 보호해야 함을 일깨워 준다. 이처럼「처음 만나는 자연」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우리가 지켜야 할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도록 돕고 있다. 힘주어 가르치거나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보여 줌으로써 자연스레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사랑하게 한다. 우리의 오랜 친구, 동물 『동물이 좋아』는 첫 장면부터 두근두근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디선가 배달되어 온 커다란 상자. 상자 밑으로 누구 것인지 모를 꼬리 하나가 비죽 나와 있다. 그 앞에서 천진난만하게 사탕을 빨아먹던 여자아이는 무심결에 그 꼬리를 밟고 만다. 꼬리가 열림 단추이기라도 한 듯 다음 장에서 온갖 동물들이 와르르 쏟아져 나오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몸집 큰 코끼리, 키가 큰 기린, 멋진 날개를 활짝 펼친 독수리, 원숭이를 비롯하여 꼬리가 멋진 뱀 등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물들을 차례차례 차분히, 꼭 필요한 말로, 아주 쉽게 소개한다. 커다란 덩치에 매끈매끈해 보이는 코끼리, 북슬북슬 금방이라도 털이 날릴 것 같은 사자와 양 같은 동물들의 세세한 묘사 역시 아이들이 동물들을 식별하고 인식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준다. 동물도 살 곳이 필요해!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단순히 동물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감동을 준다는 거다. 정감 넘치는 동물들을 소개한 뒤에 반려동물로, 야생동물로 우리와 가깝거나 혹은 멀리 있는 동물들, 그들이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보금자리를 빼앗기고 목숨까지 잃는 현상을 어렵지 않게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표현해 놓은 것이다. 동물에 대한 애정과 안타까움, 보호 의지를 다음의 두 개의 장면으로 압축해서 보여 준다. 그러면서 그들이 우리와 더불어 살아야 하는 존재임을 자연스럽게 일깨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모습도 다르고 사는 곳과 습성도 다른 동물들이지만, 이들 역시 오래전부터 이 세상에서 함께 살아온 친구임을, 그들을 지금보다 더 가까이 느끼고, 지금처럼 오래오래 우리 가까이 있게 하려면 잘 보호하고 아껴야 함도 알게 될 것이다. 아이가 직접 참여하며 익히는 동물의 세계 『동물이 좋아』의 마무리는, 『야채가 좋아』,『꽃이 좋아』와 마찬가지로 앞에 나온 소재들을 특성별로 분류해 보고 직접 만들어 보면서 체험할 수 있는 두 개의 활동 코너로 되어 있다. 특히, 에서는 색지와 색종이를 이용하여 나만의 동물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 준다. 뭐든 직접 하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동물과 자연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피카소의 엉뚱한 바지
웅진주니어 / 니콜라스 앨런 글.그림, 홍연미 옮김 / 201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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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니콜라스 앨런 글.그림, 홍연미 옮김
웅진 지식그림책 시리즈 40권. 피카소의 생애 일화들을 들려주며 피카소가 위대한 화가가 될 수 있었던 비결, 긍정의 힘에 대해 알려 준다. “안 돼! 안 돼! 절대 안 된다니까, 피카소!” 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할 수 있어!”라며 보란 듯이 모든 상황에서 가능함을 보여 준 피카소를 통해 아이들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피카소의 일화들은 유쾌하고 발랄하다. 안 돼, 안 돼, 안 된다고 반대하는 사람들과 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피카소를 보는 재미가 반복된다.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보란 듯이 그들의 말이 틀렸음을 증명해 보이는 피카소의 새로운 시도들을 보면 통쾌하기까지 하다.“얼굴 앞모습과 옆모습을 한꺼번에 그리겠다고? 안 돼! 안 돼! 절대 안 돼, 피카소!” “할 수 있어!” 피카소가 위대한 화가가 될 수 있었던 비결, 긍정의 힘 피카소는 현대 미술의 거장이라 불리는 위대한 화가이다. 스페인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하였고, 초기 청색시대를 거쳐 입체주의 미술 양식을 창조하며 20세기 최고의 거장이 되었다. 피카소는 기존 사람들이 생각지 못한 독창적인 화풍으로 뛰어난 화가임을 인정받았다. 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가 된다는 것은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게 마련이다. 피카소는 어떻게 이렇게 뛰어난 예술 작품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 <피카소의 엉뚱한 바지>는 피카소의 생애 일화들을 들려주며 피카소가 위대한 화가가 될 수 있었던 비결, 긍정의 힘에 대해 알려 준다. 사람들이 안 된다고 비관적으로 단정 지을 때, 어떤 상황에서든 “할 수 있어!” 라고 말하며 고정관념을 뒤집는 평소 태도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하는 데 큰 역할을 했음을 알게 된다. “안 돼! 안 돼! 절대 안 된다니까, 피카소!” 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할 수 있어!”라며 보란 듯이 모든 상황에서 가능함을 보여 준 피카소를 통해 아이들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다. 아주 쉽게 이해되는 피카소와 그의 작품 특징 피카소는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는 탁월한 능력이 있었다. 무엇보다 피카소의 자유로운 정신은 미술에 대해 우리가 품고 있는 편견을 여지없이 깨뜨린다. 이 책에 소개된 피카소의 작품을 보면 과연 고정된 틀에서 미술을 해방시켰다고 할 수 있을 만큼 획기적임을 알 수 있다. 푸른색 혹은 붉은색만으로 그림 그리기, 얼굴 앞모습과 얼굴 옆모습을 한 화면에 함께 그리기, 자전거 부품으로 예술 작품 만들기, 묵직한 느낌으로 그림 그리기, 드로잉 빨리 하기와 같은 방법들이 바로 피카소를 보여 준다. 피카소는 어느 한 주제가 어떤 표현방식을 필요로 한다면, 서슴지 않고 그 방식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말을 할 때도 가장 적합한 방식을 찾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피카소의 작품 <곡예사의 가족과 원숭이> <도라 마르의 초상> <황소의 머리> <앉아 있는 누드> <산타클로스> <비둘기> 등을 보면 피카소만이 가진 생각과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아이와 함께 미술관에 가서 그냥 명화만 감상하기 보다는 피카소라는 사람에 대해 보다 잘 알고, 어떻게 작품을 만들게 되었는지 맥락 속에서 접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훨씬 친숙하게 다가온다. 이 책을 통해 명화를 본격적으로 감상하기 전 피카소에 관해 호기심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이다. 유쾌하게 웃음을 주는 피카소의 일화 이 책에 나오는 피카소의 일화들은 유쾌하고 발랄하다. 안 돼, 안 돼, 안 된다고 반대하는 사람들과 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피카소를 보는 재미가 반복된다.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보란 듯이 그들의 말이 틀렸음을 증명해 보이는 피카소의 새로운 시도들을 보면 통쾌하기까지 하다. 일화 중에 세상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 화가가 되고 싶었던 피카소는 가로 줄무늬 셔츠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바지를 사기로 한다. 피카소는 가로 줄무늬 바지가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사려 하지만, 모두들 입을 모아 어울리지 않을 거라고 한다. 결국 피카소는 양복점에 가서 굳이 가로 줄무늬 바지를 맞춰 입고는 “입을 수 있다니까!” 라며 기뻐한다. 마지막 장면을 보면, 웃음을 터뜨리지 않을 수 없다. 가로 줄무늬 바지 속에 피카소는 과연 어떤 무늬 팬티를 입었을지 상상하며, 플랩을 들춰보는 재미가 있다.
The Wenny Old Man
주니어중앙 / Clare Lee 지음, 김미아 그림, 아이작 더스트 감수 / 200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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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중앙
영어배우기
Clare Lee 지음, 김미아 그림, 아이작 더스트 감수
전래동화를 영어 동화로 엮었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화를 접하기 때문에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학습의 흥미가 높아져 학습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또한 따뜻한 일러스트와 함께 짧고, 쉽고,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되어 있어, 금세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Native Speakers의 실감나는 연기는 동화를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부모님 지도서에는 부모가 아이를 직접 가르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과 아이와 함께 해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을 첨부했다. 큼직한 워크시트도 함께 구성하여, 마음껏 그리고 활동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우리나라 전래동화를 영어 동화로! 영어 동화 읽기가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효과적인 학습 방법인 것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우리나라의 전래동화를 영어로 읽으면 어떨까요? 은 잘 알려져 있는 우리의 전래동화이지요. 이렇게 친숙한 내용을 영어로 접하므로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학습의 흥미가 높아져 학습 효과가 높아지게 됩니다. 쉽고 자연스러운 문장과 아름다운 그림이 가득 우리나라 전래동화라 해도 영어가 어려우면 흥미를 잃기 쉽습니다. 이 책은 짧고, 쉽고,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되어 있어, 금세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름답고 따뜻한 그림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Native Speakers의 실감나는 연기는 동화를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부모가 직접 가르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이 가득한 부모님 지도서 부모님 지도서에는 부모가 아이를 직접 가르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과 아이와 함께 해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이 들어 있습니다. 한눈에 볼 수 있는 동화와 큼직한 워크시트 벽그림에는 동화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큼직한 워크시트가 있어서 마음껏 그리고 활동할 수 있습니다. 워크시트는 CD에도 들어 있어 몇 번이고 반복해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뿡뿡 괴물
킨더랜드 / 히다 교코 글, 권은희 옮김 / 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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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랜드
창작동화
히다 교코 글, 권은희 옮김
자꾸만 화가 난다고요? 그럼 뿡뿡 괴물을 만나 보세요! 뿡뿡 괴물은 화난 사람을 아주 좋아해요. 하지만 심술쟁이는 아니에요. 그러면 왜 화난 사람을 좋아하냐고요? 뿡뿡 괴물은 화를 먹고 사는 괴물이거든요! 뿡뿡 괴물은 화난 사람을 찾아다니며 맛있게 화를 먹었어요. 화가 났던 주먹코 아저씨와 교장 선생님도 뿡뿡 괴물 덕분에 상냥하고 환하게 웃게 되었지요. 배가 길이 막혀서 화난 아가씨, 장사가 잘 안 되어서 화난 사장님, 지각하는 학생이 많아서 화난 선생님, 게임에 져서 화난 아이들. 모두 뿡뿡 괴물이 좋아하는 사람들이죠. 마을의 화라는 화는 모두모두 먹어치워서 뿡뿡 괴물의 몸집이 점점 커졌어요. 하지만 뿡뿡 괴물은 아직도 .고프대요! 자꾸자꾸 화를 찾아다니던 뿡뿡 괴물에게 맛있는 화가 보였어요. 그런데 화를 먹다가 그만, 하늘이 엄마까지 먹고 말았어요!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바다에 내려온 별 : 스텔라이야기, 여름편
현암사 / 마리 루이스 개이 글, 조현 옮김 / 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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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
창작동화
마리 루이스 개이 글, 조현 옮김
스텔라와 동생 샘이 바닷가에 놀러 갔어요. 바다는 정말 아름답고 컸어요. 하지만 샘은 바다에서 수영하는 게 너무 무서워 계속 스텔라에게 딴전만 피며 질문을 했어요. 스텔라는 이런 샘에게 별똥별이 되어 바다에 떨어진 불가사리, 달에서 떨어진 달 조개, 해마, 상어 눈 등 바다의 비밀을 모두모두 말해 주었어요. 과연 샘은 수영을 하게 될까요?
고백할 거야!
책읽는곰 / 모토시타 이즈미 지음, 우지영 옮김, 노부미 그림 / 201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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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창작동화
모토시타 이즈미 지음, 우지영 옮김, 노부미 그림
'작은곰자리' 16번째 책. 두근두근 콩닥콩닥, 여섯 살 봄이의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여섯 살 봄이가 사랑에 빠졌다. 그 상대는 바로 유치원 친구 결이. 그동안 봄이가 수도 없이 편지를 보냈지만 답장 한 번 안 하는 무뚝뚝한 녀석이다. 어느 날 봄이는 일대 결심을 한다. 내일 유치원에 가서 아무도 모르게 결이에게 고백하기로 마음먹은 것. 엄마 손을 잡고 유치원을 나와 장을 보고 집에 가서 잠들기 전까지, 수많은 생각이 봄이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무슨 말을 어떻게 할지, 결이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무슨 옷을 입고 갈지…. 기회는 왔지만 봄이는 망설이고 또 망설인다. 그러다 마침내 아주 조그만 목소리로 말한다. "봄이는…… 봄이는…… 결이 네가 좋아."‘내일, 결이한테 고백할 거야. 좋아한다고 말하면 결이는 뭐라고 할까? 나더러 결혼하자고 할까, 아니면 깜짝 놀라 울어 버릴까? 내일은 무슨 옷을 입고 가지?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할까…….’ 두근두근 콩닥콩닥, 여섯 살 봄이의 첫사랑 이야기! 여섯 살 봄이, 첫사랑에 빠지다! 먼저 표지부터 들여다볼까요? 여자아이가 하나 서 있습니다. 커다랗게 클로즈업된 얼굴은 발갛게 상기되어 있고 꽃을 든 두 손은 꼭 맞잡고 있어서, 아이의 수줍음, 떨림,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 옵니다. 아래쪽에 있는 커다랗고 검은 물체는 남자아이의 뒤통수입니다. 그러니까 여자아이가 남자아이에게 무언가를 하려는 순간입니다. 바로 ‘사랑 고백’을요. 여섯 살 봄이가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 상대는 바로 유치원 친구 결이입니다. 그동안 봄이가 수도 없이 편지를 보냈지만 답장 한 번 안 하는 무뚝뚝한 녀석이지요. 어느 날 봄이는 일대 결심을 합니다. 내일 유치원에 가서 아무도 모르게 결이에게 고백하기로 마음먹은 것이지요. 엄마 손을 잡고 유치원을 나와 장을 보고 집에 가서 잠들기 전까지, 수많은 생각이 봄이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무슨 말을 어떻게 할지, 결이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무슨 옷을 입고 갈지……. 드디어 다음 날이 되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예쁜 옷도 갖춰 입었고 어쩐지 조짐이 좋습니다. 마음을 다지는 뜻에서 친구 슬기에게 제 속을 털어놓고, “고백은 좋아하는 사람한테 좋아한다고 말하는 거야.”라며 어른스럽게 설명도 해 주지만, 떨리는 마음은 점점 커져만 갑니다. 마침 결이가 혼자 그네를 타고 있습니다. 기회는 왔지만 봄이는 망설이고 또 망설입니다. 그러다 마침내 아주 조그만 목소리로 말합니다. “봄이는…… 봄이는…… 결이 네가 좋아.” 결이는 뭐라고 대답할까요? 놀랍게도 “나도 봄이 네가 좋아.”랍니다. 짝사랑했던 상대도 나를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된 것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요. 하지만 곧이어 포복절도할 반전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엄마랑 아빠랑 기차랑 소방차랑 제트맨도 좋아.” 결이의 ‘좋아한다’는 말은, 봄이의 분홍빛 첫사랑과는 완전히 다른 뜻이었던 거지요. 어떡하나요, 우리의 주인공 봄이. 많이 실망하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봄이는 역시 ‘여섯 살 봄이’입니다. 어른들 세계에서처럼 상대가 사랑을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않느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좋아하는 마음을 말해 버려서 후련하고, 부끄러움도 떨림도 이겨내고 고백한 용기가 스스로 대견하고 자랑스러울 뿐이지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건 정말 기분 좋은 일,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건 정말 용기 있는 일! “쪼그만 녀석들이 무슨 사랑 타령!”이냐고요? 어른들은 요즘 아이들이 너무 빠르다고 말하곤 하지만, 사실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의 정서 발달 수준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환경이 변하면서 표현 방식이나 수위가 조금 달라졌을 뿐이지요. 이 책을 덮고 나면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 뛰는 일인지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그게 비록 유치원 아이들의 감정일지라도요. 아니, 오히려 이것저것 재고 따지지 않는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보며 어른들이 배울 점이 훨씬 많습니다. 결이가 답장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거나 결이와 함께 어울려 논 적이 별로 없다는 건, 봄이에게 그다지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그저 봄이가 결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중요할 뿐이지요. 또 이 책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용기 있는 일인지도 이야기해 줍니다. 고작 여섯 살 난 봄이도 사랑 고백을 앞두고 오만 가지 생각을 하고 수도 없이 망설입니다. 그러나 끝내 고백을 하고 그 결과가 어찌 되었든 “해냈다!”는 사실 자체에 뿌듯해 합니다. 얼마 지나면 두근거리던 마음은 사라지고 가벼운 마음이 되어 결이와 사이좋은 친구로 지내게 되겠지요. 이렇듯 자신의 감정을 잘 알고 진솔하게 표현할 줄 아는 봄이라면 무슨 일이든 겁먹지 않고 도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맘때 아이들이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고 이를 표현하는 일은 자아 발달과 사회성 발달의 기초가 되니까요. “여섯 살짜리가 뭘 안다고!”라는 말은 아이들의 성장을 방해할 뿐이지요. 소박하면서도 강렬한 글과 그림이 조화를 이룬 사랑스러운 그림책! 이 책은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림책 작가와 화가가 함께 만들어 낸 그림책입니다. 작가와 화가가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이야기를 고쳐 나간 끝에, 이처럼 간결하고 소박하면서도 긴장감이 넘치는 이야기를 완성해 냈다고 합니다. 글은 적고, 리듬감이 있고, 움직임이 있는 그림책을 지향한다는 작가의 의도가 충분히 반영되어, 아이들이 읽으며 몰입하고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그림책입니다. 특히 아이들 그림처럼 단순한 선과 색을 사용했음에도 한 장면 한 장면이 주인공 아이의 감정 변화를 고스란히 전해 줍니다. 또한 배경 속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깃거리가 숨어 있습니다. 한쪽에는 도둑을 찾는다는 벽보가 붙어 있고 다른 쪽에서는 그 도둑이 담장을 넘고 있다거나, 유치원 선생님 손에 유치원 버스 운전기사의 사랑 고백 편지가 들려 있는 식으로요. 결이가 타고 가는 버스에는 ‘내 사랑이 탄 버스’라고 적혀 있기도 하고, 화가 노부미가 게시판을 통해 ‘사랑 고백 경험 있는 어린이는 편지 주세요.’라고 독자에게 직접 말을 건네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장치들이 어린 독자의 시선을 오래오래 붙잡아 둡니다.
뽀로로 가위 없이 만들기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 2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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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유아놀이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하늘나라 공주 : 스텔라이야기, 가을편
현암사 / 마리 루이스 개이 글, 조현 옮김 / 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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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
창작동화
마리 루이스 개이 글, 조현 옮김
풀숲 밤하늘이 우유를 엎지른 것처럼 하얗게 변했어요. 바로 은하수와 북두칠성이 나타난 거예요. 그러고 보니 풀밭 속에도 별이 많았어요. 아, 그건 바로 반딧불이었어요. 스텔라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동생 샘에게 별에 대해 이것저것 말해 주었어요. 과연 하늘나라 공주는 누구일까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스페셜 숨은 그림 찾아라 색칠놀이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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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나는 걷기대장 쫑이
달리 / 미야니시 타츠야 글,그림, 허경실 옮김 / 20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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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창작동화
미야니시 타츠야 글,그림, 허경실 옮김
숲의 나무들이 딴딴따라리라~ 춤을 추고, 산은 뽀~옹 방귀를 뀌고, 바다엔 고래 대신 커다란 올챙이가……. 늘 다니던 산책길에서 신기한 모험이 펼쳐진다!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아이들에게 걷기의 재미를 알려주는 ‘산책 그림책’ 아이들은 걷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장아장 걸음마를 떼고 나면 뛰어놀기 바쁘지요. 하지만 산책은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우는 데 아주 유익합니다. 우선 걷다 보면 평소에 눈여겨보지 않던 주변의 사물을 찬찬히 바라보게 됩니다. 눈만이 아니라 귀와 코의 감각도 활짝 열립니다. 세상의 크고 작은 소리들, 갖가지 향기와 냄새들이 아이의 감각을 자극합니다. 아이와 함께 가까운 공원이나 강변만 거닐어 봐도, 아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어른들은 무심히 지나치는 일들이 아이들에겐 무척 신기할 따름입니다.늘 다니던 산책길에서 유쾌한 반전이 시작된다! 이 책의 주인공 쫑이는 산책을 좋아하는 꼬마 아가씨입니다. 쫑이가 여느 때처럼 오늘도 산책에 나섭니다. 쫑쫑쫑 길을 걷다 보니 맛있는 문어빵 가게도 나오고, 조용한 숲도 나오고, 예쁜 꽃밭도 나오고, 화산도 나오고, 넓은 들판도 나옵니다. 쫑이가 일상에서 늘 마주치는 친근한 곳들이지요. 하지만 오늘따라 자꾸만 이상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문어빵을 사려고 보니 주인아저씨 머리가 문어이고, 조용한 숲에서 낮잠을 자고 갈랬더니 난데없이 숲의 나무들이 딴딴따라리라~ 춤을 춥니다. 꽃밭에선 예쁜 꽃들을 볼 줄 알았더니 꽃처럼 생긴 괴상한 코들만 잔뜩 있습니다. 화산에선 우르릉 쾅쾅 폭발이 있을 줄 알았더니 고작 뽀~옹 하는 방귀 소리만 들리고요. 도대체 어찌된 일일까요? 걷다가 꿈이라도 꾼 걸까요? 아이들에게 똑같은 나날은 없습니다. 아이들의 눈과 귀에선 날마다 새롭고 신기하고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니까요. 이 그림책에서 쫑이 앞에 일어난 일들은 언뜻 보기에 그저 엉뚱한 사건들 같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누구라도 그런 상상을 하며 혼자 까르르 웃음을 터뜨릴 법한 일들입니다. 머릿속에 맛있는 문어빵 생각이 가득하다 보면 빵을 파는 아저씨 얼굴이 문어처럼 보일 수 있고, 숲에 세찬 바람이라도 불면 온 나무가 흔들거리면서 마치 춤을 추는 것만 같고, 기차 건널목에서 귀가 멍할 만큼 크게 울리는 땡땡 소리를 듣고 있으면 기차가 굴러오기라도 할 것 같지 않나요? 더 나아가 꽃을 보고 사람의 코를 떠올리고, 고래 대신 커다란 올챙이가 바다에서 헤엄치고,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도깨비 눈이면 어쩌나 하는 상상은 참으로 기발합니다. 하지만 어린이들 머릿속에선 늘 일어나는 공상이기도 합니다. 물론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대신 쫑이처럼 찬찬히 주변을 살피며 산책을 즐길 줄 아는 아이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이겠지만 말입니다. 탁월한 유머감각으로 평범한 일상조차 신나는 모험으로 바꿔놓는 인기 그림책 작가 미야니시 타츠야의 신작 작가 미야니시 타츠야는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 등을 수상한 일본의 인기 그림책 작가입니다. 자신을 먹으려고 달려드는 육식 공룡을 아빠로 착각하고 왈카닥 매달리는 아기 공룡 이야기 [고 녀석 맛있겠다], 꼬마 돼지 열두 마리로 배를 채우려다 실수로 다친 늑대가 오히려 돼지들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는다는 이야기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등 처음엔 배꼽을 잡고 웃다가도 뒤에 가선 눈물이 핑 돌 만큼 진한 감동을 주는 그림책들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가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나는 걷기대장 쫑이]에...서 작가는 전작들과 달리 아이들이 늘 주변에서 마주치는 풍경과 사물을 소재로 하면서도 특유의 유머감각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평범한 일상을 단번에 신나는 모험으로 바꿔놓는 솜씨를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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