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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같이 놀자
시공주니어 / 체카 디아즈 글 그림 / 2008.08.10
8,500원 ⟶ 7,650(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체카 디아즈 글 그림
사이좋은 친구 관계,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는 보드북. 유아들이 좋아하는 간결하고 선명한 색상의 그림과 버니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읽어 나갈 수 있는 입말체의 간결한 문장으로,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CE(유럽연합안전인증마크)를 획득한 책이다. 특이 이 책은 유아들의 직접적인 행동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혼자만 가지고 놀던 공을 친구에게 차 준다거나, 친구에게 삽을 빌려 준다거나, 자전거를 친구와 함께 타는 등 사이좋게 함께하는 행동이 플랩, 팝업 등 재미난 조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구와 함께하는 것이 즐거운 일임을 일깨운다.사이좋은 친구 관계,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배워요! CE(유럽연합안전인증마크) 획득 KPS(자율안전확인마크) 획득 친구랑 같이 놀면 더 재미있어요! 버니는 장난감이 정말 많아요. 그런데 혼자서만 갖고 놀려고 해요. 친구랑 같이 놀면 더 재미있는데! 버니가 친구랑 같이 놀도록 도와주세요. 재미난 플랩과 다양한 움직임을 통해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이런 점이 좋아요 ‘변화 전’과 ‘변화 후’를 비교할 수 있어 학습 효과가 뛰어나요 습관책들은 대개 아이들이 이야기를 읽음으로써 심리적으로 변화하기를 기대한다. 하지만 《버니의 생활 습관 놀이책》은 직접적인 행동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혼자만 가지고 놀던 공을 친구에게 차 준다거나, 친구에게 삽을 빌려 준다거나, 자전거를 친구와 함께 타는 등 사이좋게 함께하는 행동이 플랩, 팝업 등 재미난 조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이들은 이런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것에 대한 긍정적이고 즐거운 생각을 갖게 될 것이다. 행동 변화에 대한 보상을 주어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아이들은 재미난 활동을 하며 버니가 친구와 사이좋게 놀 수 있도록 도와주고, 서로 나누는 것에 대한 기쁨을 알게 된다. 이야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마지막에는 사이좋게 장난감을 나누어 쓴 것에 대한 보답으로, 버니의 친구가 버니에게 자신의 케이크를 나누어 주는 것! 남을 배려하고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면 상대방 또한 자신에게 마음을 베푼다는 것을 보여 주어 아이들의 행동 변화에 대한 보상을 주고, 책을 덮은 후에도 훈훈한 여운이 남는다. 친구와 이야기하듯 책이랑 친해질 수 있어요 이 시기의 아이들은 책을 대할 줄 안다. 보드북만을 고집하던 아이들도 이제 제법 책의 형태를 알고 페이지를 넘기는 손놀림도 좋아진다. 특히 쉬운 말은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시기이므로 아이들은 책에 나오는 말을 따라 하고, 책과 대화하려고 한다. 따라서 글이 적으면서도 아이들과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책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친구랑 같이 놀자》는 유아들이 좋아하는 간결하고 선명한 색상의 그림과 버니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읽어 나갈 수 있는 입말체의 간결한 문장으로,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책의 내용 버니는 장난감이 참 많아요. 그런데 혼자서만 가지고 놀고 싶은가 봐요. 친구는 버니와 함께 놀고 싶은데 말이죠. 그래서 버니는 장난감을 친구와 나누어 쓰기 시작했어요. 축구공도 같이 차고, 흙 놀이 할 때 삽도 친구와 번갈아 써요. 친구를 자전거에 태워 주기도 했지요. 와~, 친구랑 같이 노니까 더 재미있어요! 버니는 정말 좋은 친구예요.버니가 공놀이를 하고 있어..버니, 친구랑 같이 놀까?버니가 파란 삽으로 흙 놀이를 하고 있어.버니, 친구에게도 삽을 빌려 줄래?
콧구멍을 탈출한 코딱지 코지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허정윤 글.그림 / 2017.06.28
13,000원 ⟶ 11,700(10% off)

주니어RHK(주니어랜덤)창작동화허정윤 글.그림
를 쓴 허정윤 작가가 들려주는 두 번째 이야기이다. “코를 파도파도 코딱지가 계속 생기는 이유가 콧구멍 밖으로 나간 코딱지가 다시 콧구멍 속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라면?” 이번에도 이처럼 엉뚱하고도 기발한 작가 특유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전편이 코딱지 코지가 콧구멍 밖으로 나오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담았다면, 이번 편은 콧구멍을 나온 코지가 서영이네 집에서 본격적으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이다. 우리 생활 공간인 집에서 겪는 좌충우돌 코딱지 코지의 콧구멍 바깥생활 적응기는 유쾌한 웃음을 준다. 작고 귀여운 코딱지들이 집 안 곳곳을 누비는 모습을 보면서 혹시 우리 집에도 코딱지들이 살고 있지 않을까 상상력을 자극시킨다. 또한 코를 후비고 책상 밑이며 집 안 곳곳에 코딱지를 붙여 놓는 아이들의 습관을 이야기 속에서 재치 있게 풀어 공감과 재미를 준다. 더 리얼하게, 더 새롭게, 더 재미있게 돌아온 코딱지 코지! 기발한 상상력으로 지난 여름 웃음 폭탄을 선사했던 ‘코딱지 코지’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코딱지 코지》의 마지막 장면에서 손가락에 튕겨 날아간 코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상상한 대로 실컷 사탕과 아이스크림을 먹었을까요? 아니면 땅에 떨어져 개미를 만났을까요? 《콧구멍을 탈출한 코딱지 코지》는 《코딱지 코지》를 쓴 허정윤 작가가 들려주는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코를 파도파도 코딱지가 계속 생기는 이유가 콧구멍 밖으로 나간 코딱지가 다시 콧구멍 속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라면?” 이번에도 이처럼 엉뚱하고도 기발한 작가 특유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콧구멍 밖은 위험해? 즐거워! 콧구멍 밖 세상으로 나온 코딱지 코지의 두근두근 대모험! 전편이 코딱지 코지가 콧구멍 밖으로 나오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담았다면, 이번 편은 콧구멍을 나온 코지가 서영이네 집에서 본격적으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예요. 우리 생활 공간인 집에서 겪는 좌충우돌 코딱지 코지의 콧구멍 바깥생활 적응기는 유쾌한 웃음을 주어요. 작고 귀여운 코딱지들이 집 안 곳곳을 누비는 모습을 보면서 혹시 우리 집에도 코딱지들이 살고 있지 않을까 상상력을 자극시키지요. 또한 코를 후비고 책상 밑이며 집 안 곳곳에 코딱지를 붙여 놓는 아이들의 습관을 이야기 속에서 재치 있게 풀어 공감과 재미를 주지요. 반전 있는 결말 역시 코지의 빠뜨릴 수 없는 재미 중 하나예요. 《콧구멍을 탈출한 코딱지 코지》의 꿀잼 포인트 세 가지! 하나. 클레이와 실사의 만남! 전편의 이야기가 주로 가상의 콧구멍 속 공간에서 이야기가 전개되었다면, 이번 편은 대부분 만들어진 세트가 아닌 실제 집 안 풍경을 배경으로 코딱지 코지의 모험이 펼쳐져요. 그래서 더 리얼하지요. ‘집’이라는 익숙한 공간을 통해 책을 읽는 아이들이 공감하고 친근감을 느낄 수 있으며, 색다른 재미도 준답니다. 둘.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 기존에 등장했던 코지와 코비 외에도 매력 만점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새롭게 등장해요. 겉모습은 우락부락 근육맨이지만 최고 겁쟁이인 삼촌 코딱지, 인자한 얼굴 뒤에 파티만 시작하면 춤 실력을 뽐내는 할아버지 코딱지와 할머니 코딱지, 순진한 아기처럼 보여도 스케이트보드 마니아인 아기 코딱지까지! 새로운 코딱지들의 등장으로 재미도 두 배로 늘어났어요! 덤으로 귀여운 강아지 춘심이도 만날 수 있어요. 셋. 풍성한 볼거리! 전편보다 훨씬 더 풍부해진 표정과 움직임 효과는 캐릭터들이 더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요. 특히 코딱지들의 변화무쌍한 표정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빵 터지지요. 또 그림 곳곳에 숨어 있는 코딱지와 춘심이를 찾아보세요! 마치 숨은그림찾기를 하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상상하여 그리자 : 만 3,4세
아이즐북스 / 프리즘 엮음, 이른봄 그림 / 2005.07.18
4,800원 ⟶ 4,320(10% off)

아이즐북스유아놀이책프리즘 엮음, 이른봄 그림
상상 속의 나라를 꾸며 보세요. 이상한 나라의 나무, 물고기 그리고 사람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상상 속에서 멋진 생일 파티도 열어 보고, 뒤죽박죽 이상한 나라도 가 보아요. 요리사, 의사, 분장사, 과학자……, 여러 직업을 가진 나의 모습도 상상해 보고 맑은 날씨, 비 오는 날씨 등 여러 날씨도 마음껏 상상하여 꾸며 봐요. - 멋진 파티와 뒤죽박죽 이상한 나라 꾸미기를 통해 유창성과 상상력을 기릅니다. -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이런저런 날씨를 창의적으로 표현해 보면서 융통성과 독창성을 키웁니다. 은 창의적 사고력 계발을 위한 체계적인 항의 미술 프로그램입니다. 유아의 발단 단계에 적합한 12가지의 미술 활동을 선정하여 한 권에 하나의 주제, 4가지 그림이야기가 있는 \'4 in 1\' 구성의 놀이 워크북입니다. 은 색, 도형, 명화 그리기, 테이프 콜라주, 도무송을 이용한 연상하여 그리기,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된 놀잇감 만들기 등 12가지 미술 놀이를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아 미술교육을 전공한 필자가 선정한 재미있는 활동들을 다양하고 질 높은 일러스트로 꾸며 구성하였습니다. 집에서도 아이 혼자서 손쉽게 풍부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은 훌륭한 미술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 창의적 사고력 개발을 위한 체계적인 창의 미술 프로그램 - 한 권이 하나의 주제, 4가지 그림 이야기가 있는 4 in 1 구성 - 그림 이야기를 완성하며 나만의 미술 놀이 책을 만들기
성주신 황우양
한림출판사 / 이상교 글, 이승원 그림 / 2008.10.30
10,800원 ⟶ 9,720(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이상교 글, 이승원 그림
목수 황우양이 어떻게 해서 가정의 화목을 지켜주는 성주신이 되었는지 엿볼 수 있는 이야기. 가정은 부부의 결합으로 이룩되고, 부부의 사랑과 화목은 가정을 지키는 길이며, 부부의 삶 공간이 바로 가옥이기에 가옥을 만드는 일은 바로 가정을 이룩하는 것을 의미한다. 집을 짓는 솜씨가 뛰어나 하늘 천하궁을 석 달 만에 짓고 돌아온 황우양. 황우양이 무사히 옥황상제의 명령을 수행하고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황우양의 부인이 있기에 가능했다. 남편을 위해 손수 연장을 만들고, 남편을 향한 믿음을 지키고자 지혜를 발휘했기 때문이다. 소진랑으로 인해 뜻하지 않은 시련이 찾아왔지만 위기를 감내하는 부부간의 사랑과 신뢰로 가정을 지켜내 가신이 되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황우양 부부를 가정의 평화와 수호신인 가신으로 모시며 어떤 위기가 있을지라도 서로 힘을 합쳐 가정을 지켜나갈 것을 다짐했다.황우양이 가정을 지키는 성주신이 되기까지 아주 먼 옛날, 천대목신과 지탈부인의 사이에 태어난 황우양은 어린 시절부터 집 짓는 솜씨가 남달랐습니다. 손재주가 좋은 처녀와 스무 살에 결혼할 무렵, 하늘에 있는 천하궁은 회오리바람으로 무너져 버렸습니다. 옥황상제는 궁궐을 다시 짓고자 솜씨 좋은 목수 황우양을 잡아 오라고 명령합니다. 옥황차사는 황우양을 찾아와 사흘 안에 연장을 장만해 무너진 천하궁을 지으러 가자고 합니다. 짧은 시간에 연장을 다 장만할 수 없기에 눈앞이 캄캄한 황우양, 하지만 지혜로운 부인의 도움으로 연장을 장만해 길을 떠납니다. 이때 부인은 황우양에게 길을 가다가 누가 무슨 말을 걸어도 절대로 대꾸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합니다. 그러나 황우양은 소진들에 다다랐을 때, 시비를 거는 소진랑에게 그만 말대꾸를 하고 옷과 말도 바꿉니다. 소진랑은 그 길로 달려가 황우양 행세를 하며 황우양 부인을 아내로 맞이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부인은 개똥밭에 땅굴을 파고 삼 년 동안 구메밥을 먹고 나면 액땜을 한 후에 혼인하자고 시간을 끕니다. 한편, 황우양은 석 달 걸려 천하궁을 서둘러 짓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부인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우연히 주춧돌 밑에서 아내가 붉은 피로 쓴 편지를 발견하고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황산들로 돌아온 부부는 금슬 좋게 지내다 황우양은 성주신, 부인은 지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성주신 이야기 가정을 지켜주는 성주신은 지금도 한국의 가정에서 제사를 지내며 모시는 신입니다. 현시대의 사람들도 가족의 안녕과 건강, 화목을 기원하도록 정성을 들인 그 마음이 신에게 전달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성주신 황우양』은 목수 황우양이 어떻게 해서 가정의 화목을 지켜주는 성주신이 되었는지 엿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가정은 부부의 결합으로 이룩되고, 부부의 사랑과 화목은 가정을 지키는 길이며, 부부의 삶 공간이 바로 가옥이기에 가옥을 만드는 일은 바로 가정을 이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정을 지켜 주는 신은 어떤 모습일까? 집을 짓는 솜씨가 뛰어나 하늘 천하궁을 석 달 만에 짓고 돌아온 황우양. 황우양이 무사히 옥황상제의 명령을 수행하고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황우양의 부인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남편을 위해 손수 연장을 만들고, 남편을 향한 믿음을 지키고자 지혜를 발휘했기 때문입니다. 소진랑으로 인해 뜻하지 않은 시련이 찾아왔지만 위기를 감내하는 부부간의 사랑과 신뢰로 가정을 지켜내 가신이 되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황우양 부부를 가정의 평화와 수호신인 가신으로 모시며 어떤 위기가 있을지라도 서로 힘을 합쳐 가정을 지켜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황우양 부부의 사랑을 보여주는 일러스트 부부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파스텔 색감의 일러스트가 신화를 더욱 친근하게 만들어 줍니다. 자칫 신이야기하면 무섭기도 하고 추상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지만, 『성주신 황우양』은 신화의 색다른 면을 보여줍니다. 편안한 그림풍과 함께 신비감을 주는 컬러는 하늘 세상과 땅 세상을 자유로이 넘나들며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황우양 집을 지키는 업왕신, 마부왕, 조왕신 등 가택신과 오방신장의 모습도 그림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황우양은 근심 끝에 그만 자리에 눕고 말았어.밤이면 잠도 이루지 못하는 황우양에게 부인이 물었어."서방님, 무슨 걱정이 있어 자리에 누워만 계시는지요?""하늘 천하궁이 무너져 다시 짓는 일을 맡으라며 차사가 나를 잡으러 왔소.단 사흘 만에 연장을 준비하여 떠나라고 하니, 눈앞이 캄캄하오.""그 일이라면 아무 걱정 마십시오."손재주가 뛰어난 부인은 곧바로 편지를 한 장 써서, 솔개 입에 물려 하늘 천사궁으로 날려 보냈어.그러자 곧 가루쇠 닷 말과 시우쇠 닷 말이 부인에게 전해졌지.부인은 큰 도끼 작은 도끼, 큰 자귀 작은 자귀, 큰 톱 작은 톱, 큰 집게 작은 집게에대패, 끌, 줄, 먹통, 물푸레나무로 만든 먹자, 갖가지 연장을 하루 밤낮에 다 만들었어.


요리조리 열어 보는 우주
어스본코리아 / 베네데타 죠프레.엔리카 루시나 그림, 롭 로이드 존스 글 / 2015.11.23
14,000원 ⟶ 12,600(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베네데타 죠프레.엔리카 루시나 그림, 롭 로이드 존스 글
놀이와 학습을 접목한 플랩북 '요리조리 열어 보는' 시리즈는 아이들을 흥미진진한 과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책 속 플랩 70여 개를 하나씩 들추면 지식들이 쏙쏙 튀어나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돋우며, 열면 또 열리는 플랩 속 플랩이 점점 더 깊은 탐구심으로 이어지게 도와준다. 아이들이 경험하는 일상의 현상부터 접근해 나가기 때문에 기초적인 개념이 없어도 이해하기 쉽고, 자연스럽게 풀어나가 초등 교과 과정을 아우르는 지식을 담고 있다.1 발사 2 달 4 우주 정거장 6 밝은 별빛 8 반짝이는 은하 10 우주 관측 12 우주에 대한 궁금증 ‘우주는 어떤 곳이고 무엇이 살고 있을까?’ 70개 플랩을 열면 지식이 쏙쏙 보여요! ◆ 어려운 과학책은 가라! 놀이와 학습이 하나 된 흥미진진한 플랩북 어렵고 딱딱한 과학의 세계, 하지만 조금만 달리 접근하면 엄청나게 흥미롭고 신비한 세계라는 걸 알고 있나요? 놀이와 학습을 접목한 플랩북 「요리조리 열어 보는」시리즈는 아이들을 흥미진진한 과학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책 속 플랩 70여 개를 하나씩 들추면 지식들이 쏙쏙 튀어나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돋우어요. 또한 열면 또 열리는 플랩 속 플랩이 점점 더 깊은 탐구심으로 이어지게 도와주지요. 아이들이 경험하는 일상의 현상부터 접근해 나가기 때문에 기초적인 개념이 없어도 이해하기 쉽고, 자연스럽게 풀어나가 초등 교과 과정을 아우르는 지식을 담고 있어요. ◆ ‘우주’에 대한 모든 궁금증이 한 권에! 70개 플랩을 열어 광활한 우주를 들여다보아요! 달과 별, 태양계 행성을 돌아보며 우주의 생성과 관측, 연구에 관한 정보를 전해 줘요. ‘왜 달의 모양이 달라지나요?’, ‘우주정거장은 어떻게 우주로 갔을까요?’, ‘별이 빛을 잃을 수도 있나요?’, ‘어떻게 하면 우주 비행사가 될 수 있어요?’ 등 아이들이 궁금해 할 법한 질문들이 주제마다 담겨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지요. 광활한 우주와 달과 별, 행성, 우주 정거장 등을 상세하게 재현한 플랩은 우주의 모습을 생생하게 시각화하여 전달해 주지요. 아이들은 신비로운 우주 세계를 열어 보며 왜 달이 지구 주위를 도는지,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이 어떤 행성인지, 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우주에 몇 개의 은하가 있는지, 우주 관측은 언제부터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등 우주에 관한 지식을 쏙쏙 얻을 수 있어요. ◆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상세한 설명과 섬세한 그림 영국에서 Royal Society Young People's Book Prize를 수상하기도 한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간결하고도 깊이 있는 설명으로 아이들에게 낯선 세계인 우주를 보다 가까이 느끼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해 줘요. 발사되는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날아간 우주 비행사가 우주 곳곳을 돌아보며 우주에 나타나는 현상과 각 행성을 보여 주고, 왜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는지를 쉽게 풀어 주지요. 태양의 온도와 크기, 각 행성까지의 거리를 알려 줄 때는 적절한 비유와 구체적인 예시를 넣어 이해를 도와요. 또한 섬세한 그림으로 달과 태양, 수성, 금성, 화성 등 각 행성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해 주고, 넓게 펼쳐지는 플랩 장치로 공간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줘요. 플랩 겉과 속에 자리한 풍부한 양의 그림은 아이들의 충분한 이해를 돕고, 집중력을 높여 준답니다.


꽃이 되고 싶은 작은 씨앗 : 꽃의 일생
사파리 / 샘 고드윈 글, 사이먼 아벨 그림 / 2002.09.13
7,500원 ⟶ 6,750(10% off)

사파리자연,과학샘 고드윈 글, 사이먼 아벨 그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과학적, 자연적 현상을 자세하고도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는『알쏭달쏭 꼬마 과학 그림책』시리즈 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친구들이 책 속에 등장해 쉽게 설명하며, 이야기에 맞게 그려진 그림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궁금하기만 했던 과학 상식을 알려주고, 호기심까지 해결해 주는 고마운 과학 그림책을 만나봅니다. 5권에서는 꼬꼬댁 거리는 닭의 일생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따뜻한 암탉이 자시의 품에서 알을 품으면 3주 후에 예쁜 노란색 병아리들이 태어나지요. 알을 깨고 나오기 까지의 병아리들은 무엇을 먹고 자라나며, 언제부터 뛸 수 있는지 책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책 뒤쪽에는 아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용어들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아이들의 끝없는 호기심을 한 방에 해결해 주는 똑똑한 과학 그림책!\" 엄마 뱃속에서 나와 세상 속으로 작은 발걸음을 내딛게 된 아이에게 이 세상은 얼마나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든 곳 일까? 그래서인지 아이들은 예외없이 호기심이 많고, 그 호기심을 해결하고자 끝없는 질문으로 어른들을 괴롭힌다. 매일매일 쏟아지는 질문에 대답을 잘할 수 있다면야 뭐가 그리 어렵고 귀찮은 일이겠냐마는, 아이들이 던지는 질문이란 게 어른들에게도 여간 당황스러운 게 아닐 때가 많다는 것이 큰 문제다. 다행히 복잡한 세상을 “과학”이란 구세주가 간단히 설명해 주고 있으니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현상 중 특히 아이들이 흥미있어하는 사실들은 엄선하여 알기 쉽고 재미있게 과학적 내용을 설명하되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 너무 깊어서 아이들이 다가갈 수 없지 않도록, 너무 얕아서 아이들이 시시해하지 않도록 - 꼭 우리 아이들이 알고 싶은 정도까지만 자세히, 그리고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각 권마다 여러 가지 동물 친구들이 등장하여 대화체로 이야기를 풀어나가 아이들에게 친구처럼 정겨움과 친근함을 준다. 또한, 만화책을 보듯 그림책을 읽듯 읽는 재미에 빠져 정신없이 책을 읽고 난 후, 만나는 마지막 페이지에서 전체적인 내용을 한 눈에 알기 쉽게 다시 한 번 정리한 점과 ‘무슨 뜻일까요?’라는 코너를 통해 꼭 알아야 할 단어를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어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는 점도 이 책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이제 시도때도 없이 쏟아지는 아이들의 질문에 겁먹지 말자. 아이들의 호기심은 그 만큼 아이들을 성장하게 한다. 우리 아이들이 무럭무럭 영리하고 튼튼하게 자라는 데 자양분이 되는 좋은 과학 그림책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무한대로 올려주는 건 어떨까?
안돼! (양장)
북극곰 / 마르타 알테스 글.그림, 이순영 옮김 / 2012.06.21
15,000원 ⟶ 13,500(10% off)

북극곰창작동화마르타 알테스 글.그림, 이순영 옮김
자신의 이름을 ‘안돼’라고 알고 있는 강아지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강아지 ‘안돼’는 가족들을 위해 여러 가지로 집안일을 돕고 있지만 가족들 입장에서 보면 ‘안돼’는 말썽쟁이 강아지다. 개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었을 만한 흔한 사건들을 이야기로 엮었음에도 불구하고 개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펼쳐내 전혀 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한다. 무엇보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든 사람과 동물의 관계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한다는 것이 서로를 이해하는데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유머와 감동으로 깨우쳐 주는 작품이다. 이야기를 통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 게 언제인지, 상대방의 말을 주의 깊게 들어본 게 언제인지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 어린이도서연구회 추천도서 * 간행물윤리위원회 이달의 읽을 만한 책 * 책둥이 추천도서 * 열린어린이 추천도서 *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그림책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강아지 ‘안돼!’ 이 강아지는 가족들을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한답니다. 가족들은 분명히 이 강아지를 정말정말 사랑할 거예요. 그런데 이 강아지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딱 하나 있대요. 도대체 그게 뭘까요? 개와 사람에 관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따뜻한 그림책! 스페인 출신의 마르타 알테스는 그림책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뒤늦게 캠브리지 대학교 일러스트레이션 석사과정에 진학합니다. 그리고 졸업작품으로 『안돼!』를 발표하자마자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안돼!』는 곧 영국의 차일즈 플레이 출판사에 계약되었고 2011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열렬한 찬사를 받으며 세계적으로 수출되었습니다. 또한 마르타 알테스는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 에그몬트사에서 주관하는 에그몬트 어워드에서 2011년 최우수 신인작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안돼!』는 자신의 이름을 ‘안돼’라고 알고 있는 강아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강아지 ‘안돼’는 가족들을 위해 여러 가지로 집안일을 돕고 있지만 가족들 입장에서 보면 ‘안돼’는 말썽쟁이 강아지입니다. 그래서 가족들은 ‘안돼!’라고 소리를 지르는데 주인공 강아지는 그걸 자기 이름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개의 입장에서 들려주는 재미있고 따뜻한 우리 가족 이야기! 바로 『안돼!』입니다. 실제로 마르타 알테스는 ‘플록’이라는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2011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은 작품 매년 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는 국제아동도서전이 열리고 전세계 출판사들이 아름답고 재미있는 그림책을 가져와 전시합니다. 게다가 도서전이 주관하는 라가찌 그림책 어워드의 수상작들까지 보태면 전시된 그림책의 종류가 너무 많아서 그 중에서 옥석을 가려내는 일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물론 예술 작품에 우열을 매긴다는 발상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만. 『안돼!』는 수많은 그림책 가운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영국의 차일즈 플레이 출판사는 ‘어린이의 놀이’라는 출판사 이름에 걸맞게 정말 어린이 입장에서 즐겁고 재미있는 책들을 많이 전시하고 있었지만 그 중에 최고는 단연 마르타 알테스의 『안돼!』였습니다. 그림책 『안돼!』를 읽고 나면 다른 작품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 만큼 뛰어나고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작품입니다. 실제로 차일즈 플레이 출판사는 『안돼!』만큼 재미있는 그림책을 소개해 달라는 외국 출판사들의 요청 때문에 아주 난감한 입장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 마르타 알테스의 『안돼!』는 단 한 편뿐이기 때문입니다. 강아지 입장에서 바라본 가족관계 그림책 『안돼!』가 전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게 된 첫 번째 이유는 개의 입장에서 사람과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개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었을 만한 흔한 사건들을 이야기로 엮었음에도 불구하고 개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펼쳐 보이자 전혀 다른 재미와 감동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사람의 입장에서는 개는 귀엽고 충성스럽지만 말썽쟁입니다. 하지만 누구도 개의 이야기를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마르타 알테스의 그림책 『안돼!』를 통해서 개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누구나 자신이 키우는 개를 더욱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관계를 돌아보게 만드는 힘을 가진 그림책 그림책 『안돼!』는 무엇보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든 사람과 동물의 관계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한다는 것이 서로를 이해하는데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유머와 감동으로 깨우쳐 주는 작품입니다. 강아지 ‘안돼’의 이야기를 배꼽 빠지게 웃으며 듣다 보면 문득 여러 가지 반성을 하게 됩니다. 나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되짚어 보게 됩니다. 나와 환경, 나와 자연, 나와 동물, 나와 사회… 모든 관계를 되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 게 언제인지, 상대방의 말을 주의 깊게 들어본 게 언제인지 기억을 더듬게 될 겁니다. 사랑과 강아지에 관한 모든 것이 담긴 책 마르타 알테스의 그림책 『안돼!』가 지닌 또 하나의 위력은 개에 관한 거의 모든 동작이 표현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책장을 펼치면 수많은 포즈의 강아지 그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작가의 관찰력과 표현력에 대해 저절로 찬사가 튀어나옵니다. 그리고 마르타 알테스가 지닌 개에 관한 뛰어난 관찰력과 섬세한 표현력은 모두 개에 관한 사랑에서 시작되고 성장한 것입니다. 사랑의 힘은 사랑하는 대상을 관찰하게 만들고 대상에 관해 공부하게 만듭니다. 심지어 작가 마르타 알테스의 개에 대한 사랑은 개의 이야기를 쓰고 그리게 만든 것입니다. 누구든 마르타 알테스의 그림책 『안돼!』를 보고 나면 사랑하는 누군가에 관한 이야기를 쓰고 싶고 그리고 싶게 될 것입니다.


우리 아기 첫 그림책 세트 (전5권)
엄마들이만드는책 / 이시즈 치히로 (지은이), 쿠와자와 유우코 (그림) / 2018.05.24
39,000원 ⟶ 35,100(10% off)

엄마들이만드는책창작동화이시즈 치히로 (지은이), 쿠와자와 유우코 (그림)
바른 습관, 애착 형성, 상상력과 창의력에 도움을 주는 긍정적인 요소들이 가득 들어 있어 아기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 시리즈이다. 쉽고 짧은 문장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귀여운 캐릭터,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소재까지 아기의 눈높이에 딱 맞는 조건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이시즈 치히로만의 리듬감 있고, 기분 좋은 글과 쿠와자와 유우코만의 귀엽고 따뜻한 그림은 누구나 미소 짓게 만든다.1.아, 좋아 2.아, 맛있어 3.잘 자 4.다 같이 뽀뽀뽀 5.까꿍!은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시리즈는 ‘아기의 미소’로부터 시작되었어요. 어느 날 저자는 아기의 웃는 얼굴을 보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을 느꼈어요. 그 순간 ‘아, 아기의 미소는 사람들을 이렇게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구나!’라고 생각했지요. 그 뒤 ‘아기의 미소’라는 테마로 그림책을 만들기로 결심했고, 수많은 고민과 노력 끝에 첫 권 《아, 좋아》가 탄생했답니다. 은 어떤 책일까요? 아기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게 도와주는 책 유아기의 환경과 경험은 그 어느 것보다 중요합니다. 어떤 환경에서 어떤 경험을 하느냐가 아기의 미래를 결정짓는 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지요. 속에는 바른 습관, 애착 형성, 상상력과 창의력에 도움을 주는 긍정적인 요소들이 가득 들어 있어 아기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게 도와줍니다. 돌 전후 아기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책 소중한 우리 아기의 첫 그림책으로 어떤 책이 좋을까요? 쉽고 짧은 문장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귀여운 캐릭터,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소재까지 아기의 눈높이에 딱 맞는 조건들을 모두 갖추고 있어야 하지요. 은 이 조건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아기들에게 즐거운 친구가 되어 줄 거예요.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는 마법의 책 “우리 아기 첫 그림책 시리즈” 이시즈 치히로만의 리듬감 있고, 기분 좋은 글과 쿠와자와 유우코만의 귀엽고 따뜻한 그림은 누구나 미소 짓게 만들어요. 지금부터 읽을수록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는 마법의 책을 소개합니다. ① 아, 좋아 맛있는 딸기를 먹고, 보들보들 곰 인형을 안고 활짝 미소를 지어요. 아기가 평소 좋아하는 일이거든요. 그럼 아기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다정한 엄마의 뽀뽀랍니다. 이 책은 긍정적인 표현과 행복한 표정을 반복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예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줍니다. ② 아, 맛있어 데굴데굴 주먹밥, 후루룩 수프 등 다양한 음식을 먹고 “아, 맛있어!”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요. 마지막에는 엄마가 부드럽고 맛있는 케이크를 들고 ‘짠’ 하고 등장하자 아기는 세상을 다 가진 표정을 짓지요. 아기의 표정 속에는 엄마에 대한 사랑과 고마운 마음이 숨어 있답니다. 이 책은 음식을 표현하는 재미있는 단어를 통해 처음 접하는 음식과도 친해지고 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게 도와줍니다. ③ 잘 자 이를 닦아 주는 칫솔부터, 예쁜 소리를 들려주는 피아노, 하늘에서 빛나는 별님까지 주변 친구들에게 모두 “잘 자!” 하고 인사를 해요. 마지막에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빠, 엄마에게도 “잘 자!” 하고 인사하지요. 이 책은 인사말을 가르쳐 주는 것은 물론, 내 주변 모든 것들의 소중함까지도 알게 해 행복한 꿈나라로 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④ 다 같이 뽀뽀뽀 뒤뚱뒤뚱 달리기 하는 펭귄을 따라 달리기도 해 보고, 지지배배 노래 부르는 새를 따라 노래도 불러요. 마지막에는 아빠, 엄마를 따라 뽀뽀뽀를 하지요. 이 책은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소개해 언어 발달에 도움을 주고, 아빠, 엄마와 함께 하는 뽀뽀뽀 활동을 통해 애착 형성에도 도움을 줍니다. ⑤ 까꿍! “언제나 함께하는 곰 인형은 어디 있지?” “씽씽 쌩쌩 달리는 자동차가 어디 있지?” 아기는 함께 놀던 친구들이 안 보이자 조금 불안해하며 궁금한 표정을 지어요. 하지만 “여기 있지, 까꿍!”이라는 말과 함께 숨어 있던 친구가 등장하자 아기는 이내 특유의 행복한 미소를 짓지요. 이 책은 숨어 있는 친구들의 일부분만 보여 줌으로써 궁금증을 유발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해리와 공룡친구들의 시계놀이
대교베텔스만 / 이안 와이브라우 글, 에이드리언 레이놀즈 그림, 김문정 옮김 / 2005.07.01
11,000원 ⟶ 9,900(10% off)

대교베텔스만유아학습책이안 와이브라우 글, 에이드리언 레이놀즈 그림, 김문정 옮김
여러분은 시계를 보고 시간을 말할 수 있나요? 해리와 공룡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시계놀이를 해 보아요. 째깍째깍 빨간색 큰 시계 바늘과 딸깍딸깍 파란색 작은 시계 바늘, 두 개의 바늘을 공룡 친구들의 말에 따라 움직여 보세요. 째깍째깍 일곱 시!- 아함, 일어나야 할 시간이예요. 째깍째깍 열두시!- 맛있는 점심시간이예요! 바닷가로 소풍을 떠난 해리와 공룡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와 분의 개념, 시계 읽는 법을 알려 줍니다. 내용에 맞춰 시계를 돌려볼 수 있으며, 시계 바늘은 쉽고 부드럽게 움직여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조작하는 데 무리가 없습니다. 이와 더불어 단순히 시계 보는 법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하루\'라는 시간의 단위와 그 안에 내재된 주기성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돌려보고 맞춰보는 시계놀이 그림책! 이 책은 바닷가로 소풍을 떠난 해리와 공룡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와 분의 개념, 시계 읽는 법을 알려 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책 속 동그랗게 뚫린 구멍 안에 장난감 시계를 넣어서 책장을 넘길 때마다 내용에 맞춰 시계를 돌려볼 수 있다는 점이지요. 시계 바늘은 쉽고 부드럽게 움직여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조작하는 데 무리가 없습니다. 해리는 아침에 일어나, 공룡친구들과 차 시간에 맞춰 기차를 타고, 바닷가에 가서 모래놀이를 하다, 점심을 먹고… 잠자리에 듭니다. 아이들은 해리의 일상 속에서 공룡 친구들의 질문에 따라 큰바늘 작은 바늘을 조작해 보며 시계 읽기를 배웁니다. 아울러 단순히 시계 보는 법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하루’라는 시간의 단위와 그 안에 내재된 주기성도 배우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기만 해도 똑똑해지는 표현력 스케치북
생각지도 / JK창의연구소 지음 / 2015.07.15
8,500원 ⟶ 7,650(10% off)

생각지도유아놀이책JK창의연구소 지음
창의영재로 키우는 미술놀이 시리즈 2권. 아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그리기를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한 책이다. 그리기의 기본이 되는 선긋기부터 시작해 점선 따라 그리기, 빠진 부분 채우기, 사진 보고 그리기를 거쳐 명화를 감상한 후 나만의 명화 그리기까지…. 번호 순서대로 따라 그리는 기존 책들과는 달리 다양한 도안들을 여러 가지 형식으로 표현해 봄으로써 자연스럽게 그 도안을 익힐 수 있게 해 주고 있다. 스케치북 형식이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밑그림이 그려져 있어 흰 종이만 보면 막막해하던 아이들도 부담감 없이 금방 따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그려 본 도안의 경우 ‘한글 단어’를 따라 쓸 수 있게 구성해 그리기를 하면서 ‘문자를 그림처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1장. 생각 열기: 선긋기부터 시작해요 : 선긋기부터 네모, 세모, 동그라미 등 다양한 모양을 그려 보고 응용합니다. 그물 완성하기 엄마 스타킹 다양한 지붕 무늬 번쩍 번개 꼬불꼬불 라면 일곱 빛깔 무지개 꿈틀꿈틀 애벌레 (……) 2장. 생각 더하기: 점선을 따라 그려요 : 점선을 따라 그리면서 그림이 어떻게 완성되는지 배웁니다. 별이 들어 있는 나팔꽃 세모 장미꽃 동글동글 과일 강아지 옆모습 크르릉 사자 입이 동그란 놀란 표정 행복한 우리 가족 (……) 3장. 생각 연결하기: 빠진 부분을 채워요 : 빠진 부분을 채우면서 예민한 관찰력과 섬세한 표현력을 기릅니다. 나무 그림자 다양한 잎 무늬 화려한 나비 날개 뿔로 공룡 꾸미기 찡긋, 윙크하는 눈 날개 없는 비행기 (……) 4장. 생각 펼치기: 사진을 보고 그려요 : 나만의 프레임으로 사진을 분석하고 표현해 봅니다. 새콤달콤 과일들 귀여운 고양이 띠를 두른 토성 우리가 사는 지구 달리기하는 친구 세상에서 가장 멋진 비행기 (……) 5장. 생각 뛰어넘기: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요 : 명화를 보면서 화가의 독창적인 해석 능력을 이해하고 나만의 명화를 그립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폴 세잔의 〈병과 사과 바구니가 있는 정물〉 주세페 아르침볼도의 〈여름〉 김홍도의 〈황묘농접도〉 에드가 드가의 〈발레 수업〉 (……) 부록. 초등학교 때 꼭 그리는 다양한 도안들“가장 위대한 예술가도 한때는 초심자였다.” - 파머스 다이제스트 “젊은 화가는 실수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모름지기 그림이란 가장 황당한 모험과 부단한 탐구를 일컫는 말이 아닌가. 방황한들 어떠리. 한 번 방황할 때마다 그만큼 성장하는 것을!” - 앙리 마티스, 화가 ▶ 요약 소개 아이의 그림에 도통 발전이 없다고요? 어떻게 그릴지를 알려 주는 것도 엄마의 지혜입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학습은 무엇일까요? 바로 예체능, 그중에서도 특히 ‘미술’입니다. 왜냐하면 학교에서 주는 상의 대부분이 미술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아이가 유아 시기에 진입하면 엄마들은 유독 영어와 한글, 연산에만 집착합니다. 학교 상을 받기 위함이 아니라 하더라도 그림 그리기는 아이들의 우뇌를 자극해 사고력과 창의력, 표현력을 길러 주는 최고의 과목입니다. ≪표현력 스케치북≫은 아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그리기를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한 책입니다. 그리기의 기본이 되는 선긋기부터 시작해 점선 따라 그리기, 빠진 부분 채우기, 사진 보고 그리기를 거쳐 명화를 감상한 후 나만의 명화 그리기까지…. 번호 순서대로 따라 그리는 기존 책들과는 달리 다양한 도안들을 여러 가지 형식으로 표현해 봄으로써 자연스럽게 그 도안을 익힐 수 있게 해 주고 있습니다. 스케치북 형식이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밑그림이 그려져 있어 흰 종이만 보면 막막해하던 아이들도 부담감 없이 금방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려 본 도안의 경우 ‘한글 단어’를 따라 쓸 수 있게 구성해 그리기를 하면서 ‘문자를 그림처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책 소개 ‘창의영재로 키우는 미술놀이’ 시리즈 요즘 주목받고 있는 프랑스 육아는 ‘미술’에서 시작됩니다. 프랑스 가정의 경우 언제든 아이들이 그리고 만들기를 할 수 있도록 거실의 한쪽 책상 위에 종이, 펜, 크레파스, 가위 등이 널려 있고, 유치원에서도 전체 수업의 80퍼센트가 미술과 연관된 교육으로 이루어집니다. 미술 교육이야말로 다른 모든 교육의 기초가 되며, 아이의 훌륭한 인성을 키우는 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보기 때문이죠. 또한 5세부터 초등 저학년까지는 그림 그리기를 통해 창의력, 상상력, 표현력, 문제해결력 등을 높일 수 있기에 즐기면서 꾸준히 그리기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창의융합인재를 환영하는 미래사회에서 주목받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미술로 창의력을 높여 주세요. 1. ‘미술’은 아이에게 최고의 표현력 수단입니다. 표현력이란 자신이 보고 듣고 느낀 것 등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표현력을 기르는 데 유용한 방법으로는 논술이나 글쓰기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책읽기나 글쓰기가 능숙하지 못한 유아에서 초등 저학년의 경우 아직 논술과 글쓰기는 역부족입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의 표현력과 사고력을 높이는 방법은 바로 ‘그림 그리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아이에게 선긋기부터 시작해 나만의 작품 그리기까지, 《표현력 스케치북》으로 표현력을 마음껏 발현하게 해 주세요. 2. 초등 저학년을 미리 대비할 수 있습니다. 요즘 초등학교에 입학할 즈음인 아이들을 보면 혼자서 책읽기와 받아쓰기는 물론 연산도 척척 잘 해냅니다. 예체능에도 능해 태권도, 피아노에 바이올린까지 연주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아이의 우열을 가리는 것은 바로 ‘미술’. 학교에서 주는 상장 대부분이 미술에 관련된 상이기 때문입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미술은 집에서 해도 된다는 이유로 다른 과목에 비해 따로 배우지 않는 아이가 많다는 점. 물론 아이가 집에서 그림 그리기를 즐기고 즐거워하면 됩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더 다양하고 섬세한 표현을 할 수 있는지 부모가 약간의 스킬을 가르쳐 주면 아이는 미술에서 자신의 소질을 더 계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아이들이 자주 그리는 미술 패턴을 다양하게 담았습니다. 그림을 그려도 매번 같은 소재만 그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남아들의 경우 자동차나 공룡을, 여아들의 경우 사람만 그리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런 아이들의 경우 초등학교에 입학해 하나의 주제가 주어졌을 때 스케치북을 다 채우지 못하고 머뭇거리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다양한 소재들을 그려 보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줘야 합니다. 이 책에는 사람의 동작, 갖가지 동물, 다양한 과일 등 대부분의 아이들이 자주 표현하고, 초등학교 때 꼭 한번은 그려 보는 미술 패턴들을 직접 그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부록으로 실린 50여 개의 도안까지 아이는 단계별로 다양한 소재들을 그려 봄으로써 표현력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4. ‘그리기’에서 ‘색칠하기’까지 아이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엄마표 미술놀이를 하려면 꼭 엄마가 함께 해 줘야 한다고요? 아닙니다. 《표현력 스케치북》은 아이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창의력 스케치북》과 달리 글을 읽을 줄 아는 아이라면 엄마 없이도 혼자서 페이지를 넘기며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특히 ‘점선 따라 그리기’는 아이가 혼자서 하나의 작품을 완성했다는 만족감을 주는데다 그림을 그린 후 색칠까지 하면 아이만의 색다른 작품이 탄생합니다. 5. 그림을 그린 후 단어 쓰며 한글 공부까지! 2장 ‘생각 더하기’는 점선을 따라 그리면서 하나의 그림을 완성해 보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 재미있는 요소는 바로 ‘단어 쓰기’. 점선 따라 그림을 그린 후 그림을 나타내는 단어도 점선을 따라 쓸 수 있습니다. 이미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아이라 하더라도 단어 쓰기가 그리기처럼 느껴져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 합니다. 6. 사진과 명화로 분석 능력과 해석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똑같은 해바라기를 보고도 사람들은 모두 다른 해바라기를 그립니다. 같은 인물의 사진을 보여 줬는데도 그리는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는 그리는 사람이 대상을 어떻게 분석하고 해석하느냐의 차이입니다. 아직 표현력이 미숙한 아이라 하더라도 자주 명화를 접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따라 그리기뿐 아니라 사진과 명화도 같이 보여 줌으로써 아이 스스로 사물을 분석하고 해석해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7. 자기만의 색채를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아이의 그림을 보고 사람을 사람답게, 토끼를 토끼처럼 그리지 않는다고 말한 적 있나요? 미술은 남들과 비슷한 그림을 그리고자 하는 게 아닙니다. 보이는 그대로 그리는 게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라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초를 마련해 주는 것입니다. 물론 《표현력 스케치북》은 사람을 사람답게, 토끼가 토끼처럼 보이도록 ‘어떻게’ 그리는지를 가르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를 배우고 응용해 자기만의 색채를 갖는 것입니다. 사실적으로 그리든, 응용해 그리든 자신이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자기만의 색채로 표현해 낸 그림이 좋은 그림입니다. 이 책은 그 과정의 첫걸음입니다.


왜 색깔은 이렇게 아름다울까?
베틀북 / 마르쿠스 피스터 글 그림, 김상미 옮김 / 2010.12.05
12,000원 ⟶ 10,800(10% off)

베틀북창작동화마르쿠스 피스터 글 그림, 김상미 옮김
마르쿠스 피스터의 50번째 그림책으로 새로운 그림 기법을 사용하였다. 플라스틱을 그림 각 부분의 모양대로 잘라 한쪽 면에 아크릴 물감을 바른 다음, 그 조각을 종이에 대고 눌러서 색을 입혔으며, 형태는 단순하되 그 안에는 의도하지 않은 환상적인 무늬가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우연히 만들어진 독특한 무늬, 밝고 선명한 색감, 그리고 작가의 장기인 홀로그램 특수 인쇄가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 세상은 하나에서 열까지, 땅속에서 하늘까지 궁금한 것투성이다. 세상을 향한 순수한 호기심으로 어른들의 시선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보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이 던지는 질문은 때로 어른들의 대답보다 흥미진진하다. 아름다운 아이들의 커다란 질문을 모아 아름다운 그림으로 엮었으며, 마음을 두드리는 질문이 아이들의 생각을 깨우고, 세상을 보는 눈을 밝혀 줄 것이다.《무지개 물고기》 작가 마르쿠스 피스터의 2011년 최고의 기대작! 세상을 향한 호기심, 시처럼 아름다운 아이들의 질문 아이들의 생각을 열어 주는 특별한 선물! “향기는 왜 눈에 보이지 않나요?” “물고기는 왜 물에 가라앉지 않나요?” “공룡을 다시 만날 순 없나요?” 읽기만 해도 빙그레 웃음이 도는 글, 보기만 해도 가슴속까지 환해지는 그림이 매력적인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세상은 하나에서 열까지, 땅속에서 하늘까지 궁금한 것투성이지요. 세상을 향한 순수한 호기심으로 어른들의 시선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보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이 던지는 질문은 때로 어른들의 대답보다 흥미진진합니다. 그래서 이 땅의 아이들은 모두 타고난 철학자이자 시인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렇게 시처럼 아름다운 아이들의 커다란 질문을 모아 아름다운 그림으로 엮었습니다. 마음을 두드리는 질문이 아이들의 생각을 깨우고, 세상을 보는 눈을 밝혀 줄 것입니다.


끙끙 응가 놀이 (보드북)
웅진주니어 / 기무라 유이치 지음 / 2017.12.15
13,000원 ⟶ 11,700(10% off)

웅진주니어유아놀이책기무라 유이치 지음
뽀뽀곰 아기놀이책 시리즈. 늑대와 염소의 우정 이야기 로 유명한 기무라 유이치 작가가 특유의 독특하고 기발한 발상으로 만들어낸 책으로, 일본에서는 1988년 첫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누적 1,100만 부를 판매해 온 아기책의 고전이자 필독서이다. 는 아기의 배변 시간을 행복한 놀이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그림책이다. 야옹이는 끙끙 힘을 주어 예쁜 똥을, 삐악이는 콩알만 한 똥을, 돌돌이는 남산만큼 큰 똥을 눈다. 똥을 눈 다음에는 휴지로 닦고 물을 쫙 내린다. 그리고 손을 씻으면 끝이다. 이 책은 배변을 즐거운 놀이로 여기게 하고, 올바른 화장실 습관을 갖추게 하는 든든한 친구가 될 것이다.1996년부터 줄곧 아기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베스트셀러 시리즈가 보드북으로 돌아왔어요! 시리즈는 늑대와 염소의 우정 이야기 로 유명한 기무라 유이치 작가가 특유의 독특하고 기발한 발상으로 만들어낸 책으로, 일본에서는 1988년 첫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누적 1,100만 부를 판매해 온 아기책의 고전이자 필독서이지요. 한국에서도 아기들의 실제 생활을 다룬 유쾌한 이야기와 다양한 모양의 책장을 넘기고 펼치는 재미, 그 안에 자연스레 녹아 있는 생활 습관 교육이라는 매력적인 주제로, 1996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아기와 엄마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아 왔습니다. 그런 시리즈가 드디어 독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보드북으로 재탄생해서 돌아왔습니다. 책장이 두껍고 모서리가 동그란 보드북이기에 아기 혼자 책을 보아도 걱정 없습니다. 재미와 주제는 여전히 알차고, 내구성과 안정성 모두 충족시킨 아기용 보드북 시리즈입니다. 올바른 화장실 습관을 갖추게 해 주는 든든한 그림책 아기가 아침에 눈을 뜨고 잠들기까지 하루 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하루 세끼 밥을 챙겨 먹고, 이를 닦고, 화장실에 가고,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옷을 갈아입고, 쿨쿨 잠이 듭니다. 이런 생활은 어른들에게는 특별하지 않은 일상이지만, 아기에게는 매 순간 처음 겪는 특별한 일이지요. 때로는 신기하고 때로는 어색한 생활 습관을 매일매일 반복해 나가며 아기는 성장합니다. 는 그런 아기의 배변 시간을 행복한 놀이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야옹이는 끙끙 힘을 주어 예쁜 똥을, 삐악이는 콩알만 한 똥을, 돌돌이는 남산만큼 큰 똥을 누지요. 똥을 눈 다음에는 휴지로 닦고 물을 쫙 내려요. 그리고 손을 씻으면 끝이에요! 너무 쉽지 않나요? 배변 훈련을 시작하는 아기에게 를 선물해 주세요. 배변을 즐거운 놀이로 여기게 하고, 올바른 화장실 습관을 갖추게 하는 든든한 친구가 될 거예요. 즐거운 놀이로 아기들의 생활 습관을 탄탄하게 잡아 주는 아기책의 기본서! 0~3세는 아기들이 급격한 신체 발달을 통해 한 단계 큰 성장을 이루는 시기입니다. 첫 걸음을 떼고, 이가 나면서 밥을 먹기 시작하고, 말을 배우고, 배변 훈련을 통해 기저귀를 떼는 등 놀라운 발달을 이루지요. 아기들은 이 시기에 성장하며 가져야 할 기본 생활 습관을 형성합니다. 시리즈는 이 결정적 시기를 처음 겪는 아기들에게 기본 생활 습관을 알려 주고, 성장 과정에서 바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책장을 펼치면 즐거운 다섯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강아지 멍멍이, 고양이 야옹이, 병아리 삐악이, 아기 공룡 돌돌이, 다슬이, 이 다섯 친구들은 매일매일 즐겁게 놀며 식사, 배변, 목욕, 인사 등 아기들의 일상생활 모습을 대신해 보여 주지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친구들은 꾸벅 인사를 하기도 하고, 접시 위의 맛있는 음식을 먹기도 합니다. 옷을 갈아입기도 하고, 간지럼을 타며 깔깔 웃기도 하지요. 때로는 본보기가 되고, 때로는 자신감을 주는 이들을 보면서 아기는 다섯 친구들과 자신을 동일시하게 됩니다. 친구들의 반복되는 즐거운 놀이에 아기는 깔깔 웃으며 놀이의 재미에 풍덩 빠지고, 즐겁게 생활 습관 연습도 반복하게 되지요. 시리즈는 즐거운 놀이로 아기들의 생활 습관을 탄탄하게 잡아 줍니다. 아기의 신체적 성장과 사회적 성장, 두 가지 모두를 돕는 알찬 그림책입니다.


재미있고 빠른 첫 한글 준비 선 긋기 1
한빛에듀 / 한빛학습연구회 (지은이), 이정아 (그림) / 2020.07.20
6,000원 ⟶ 5,400(10% off)

한빛에듀유아학습책한빛학습연구회 (지은이), 이정아 (그림)
모든 공부는 종이에 손으로 글씨를 직접 써 보면서 시작된다. 그러므로 한글을 배우기에 앞서 연필을 쥐는 힘을 기르고 다양한 방향으로 선을 그어 보는 활동을 충분히 해 두는 것이 좋다. 이 책은 한글을 처음 배우는 아이가 여러 가지 선을 그어 보며 운필력을 길러, 이후 한글 학습을 잘 따라올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가로선, 세로선, 물결선, 글자 모양 등 다양한 선 긋기 활동으로 첫 공부 시작을 도와준다. 하루에 6페이지씩 선 긋기 활동을 하며 운필력을 기르는 홈스쿨링 교재이다.1일 직선 2일 꺾은선 3일 여러 가지 선 4일 고불고불 선 5일 소용돌이선 6일 여러 가지 도형 7일 여러 가지 길 8일 닮은 글자 찾기 9일 자음 따라 긋기 10일 모음 따라 긋기한글 공부의 시작은 ‘첫 한글 준비 선 긋기’로! 첫 한글을 재미있게 시작하는 선 긋기 연습! 귀여운 연상 그림으로 선 긋기를 하며 운필력을 길러요! 모든 공부는 종이에 손으로 글씨를 직접 써 보면서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한글을 배우기에 앞서 연필을 쥐는 힘을 기르고 다양한 방향으로 선을 그어 보는 활동을 충분히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책은 한글을 처음 배우는 아이가 여러 가지 선을 그어 보며 운필력을 길러, 이후 한글 학습을 잘 따라올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로선, 세로선, 물결선, 글자 모양 등 다양한 선 긋기 활동으로 첫 공부 시작을 도와주세요. 하루에 6페이지씩 선 긋기 활동을 하며 운필력을 기르는 홈스쿨링 교재입니다. ‘재미있는 연상 그림’ 속에서 쉬운 선 긋기를 시작해요! 케이크 초에 세로선, 상어 이빨에 지그재그 선, 창문에 ㄱ, 울타리에 ㅏ 등 선 모양이 연상되는 재미있는 그림으로 선 긋기 연습을 시작합니다. 이 ‘연상 그림’은 아이가 여러 가지 선을 친근한 그림으로 만날 수 있게 해 주며, 생활 속에서 다양한 선을 아이 스스로 직접 찾아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선 긋기 활동을 해요! 1단계에서 가로선, 세로선부터 지그재그 선, 둥근 선까지 짧은 선 긋기를 해 보고, 2단계로 물결선, 용수철 모양 선부터 소용돌이선, 울퉁불퉁 길까지 조금 더 긴 호흡의 선 긋기에 도전해 봅니다. 1, 2단계에서 재미있는 선 긋기로 충분히 워밍업을 한 후, 3단계에서 닮은 글자를 찾아 선 긋기를 하고 4단계에서는 자음과 모음을 따라 선 긋기를 하며 ‘첫 한글’ 학습을 탄탄하게 준비합니다. 첫 한글 준비 10일 프로그램! 이 책은 ‘재미있고 빠른 첫 한글 시리즈’의 준비 권으로 여러 가지 모양의 선 긋기를 하며 운필력을 기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직선부터 자모음까지 하루 6페이지씩 10일 프로그램으로 학습 기간은 짧고 내용은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필을 충분히 사용해 보며 운필력을 기르고 한글 자모음의 모양을 눈으로 익힌 후 ‘첫 한글’ 학습을 시작하면 학습 효과가 배가됩니다. ‘재빠른 한글’ 시리즈로 체계적이고 꾸준한 학습이 가능해요! ‘재미있고 빠른(재빠른) 첫 한글’은 ‘재미있고 빠른(재빠른) 한글’ 시리즈의 앞 단계입니다. ‘재빠른’ 시리즈는 ‘첫 한글’로 한글을 시작해 읽기와 쓰기로 마무리, 초등학교 입학 전 한글을 완벽히 깨칠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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