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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일곱 살이야) 해님 유치원의 비밀 친구 이미지

(나 일곱 살이야) 해님 유치원의 비밀 친구
좋은책어린이 | 4-7세 | 200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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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5977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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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숨바꼭질을 하다 술래가 된 가즈오는 술래하기 싫다며 미끄럼틀 위로 올라가 버린다. 미끄럼틀에 올라간 가즈오는 나무 그림자 사이에서 당당한 걸음걸이로 걷고 있는 사자를 발견한다. \'우리 유치원에 사자가 있다니!\' 무척 놀란 가즈오가 사자를 보았다고 친구들에게 말하자, 아키호, 유스케 모두 해님 유치원에서 동물들을 본 적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하지만 리코는 아직 한 번도 해님 유치원에서 동물을 본 적이 없다. 저녁 무렵이 되자 친구들은 엄마 아빠 손을 잡고 하나 둘 집으로 돌아간다. 아키호마저 집으로 돌아가자 리코는 혼자 남아 엄마를 기다린다. 한참이 지나도 엄마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유치원 테라스에 웅크리고 앉아 있던 리코는 옷소매로 눈물을 훔친다. 그때 리코의 눈에 무언가가 보인다.

책 속 동물들은 어린이의 속상한 마음을 달래 주려고 나타난다. 술래가 되기 싫어서 놀이를 그만두었던 가즈오는 사자의 용기가 필요했고, 친구들 놀림에 속상했던 아키호는 서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동물들을 보면서 자기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았을 것이다. 만들기가 잘 안 돼서 속상했던 유스케는 늘어지게 낮잠을 자는 낙타의 평온함으로 마음을 달랬을 것이다.

이렇듯 상상은 감정을 다스리는 훌륭한 도구가 된다. 이 책에서처럼 동물들을 만나는 상상 또한 마음을 누그러뜨릴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의 되지 않을까?

  출판사 리뷰

■ <나 일곱 살이야> 시리즈 소개
“스스로 읽기 시작한 우리 아이가 학교 가기 전에 꼭 읽어야 할 특별한 그림책입니다.”
일곱 살 무렵의 아이들은 유아기와는 상당히 다른 특성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자아개념과 사회성이 눈에 띄게 발달하고, 무엇이든 혼자 하려고 하는 독립심도 강해집니다. 이러한 특성은 책 읽기에서도 나타나 부모의 도움 없이 스스로 읽으려는 경향이 뚜렷해집니다. 스스로 책을 읽는 것은 아이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책이 아이의 흥미를 끌어내지 못하면 스스로 책 읽기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그림책은 아이들이 흥미를 갖는 주제와 발달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이루어진 그림책이어야 합니다. 좋아하는 모양과 촉감으로 만들어진 옷이 내 몸에 꼭 맞고 오래도록 입게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일곱 살 아이들은 크나큰 변화인 초등학교 ‘입학’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된 아이는 스스로 해야 할 일들이 점점 많아지고, 친구나 선생님을 비롯해 폭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이런 크고 다양한 변화 속에서 자립심을 키우기란 쉬운 일이 아니겠지요. 이때 책이라는 친구가 있어 아이에게 든든한 안내의 역할을 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 일곱 살이야』시리즈는 이제 곧 초등학생이 될 일곱 살 어린이에게 재미와 감동, 깨달음을 줄 특별한 그림책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사이토우 에미
1962년 동경에서 태어났다. 일본 아동문학가협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작품으로는 <겁쟁이 벌레, 털난 벌레 사이에 낀 친구들>, <이상한 집 지키기> 등이 있다.

역자 : 안미연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오랫동안 여성지 기자 및 프리랜서로 활동하였으며 6년간 일본에 살면서 다양하고 유익한 임신·육아서를 접했다. 2007년 현재 육아·교육 관련 자유 기고가 및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숨었니? 숨었다!>, <나에게 맞는 다이어트>, <엄마, 내 머리 깎지 마세요>, <행복한 생쥐 가족 시리즈>, <높이 높이>, <콧구멍을 후비면>, <나는야 탐험가 쿤쿤>, <뾰쪽산에 사는 리토라>, <어디 가니? 친구 만나러!> 등이 있다.

그림 : 오카모토 준
1962년 아이치 현에서 태어났다.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은 <공>, <나의 자동차>, <부풀어 오르는 신비한 선물>, <이상한 집 보기>등이 있으며, 삽화를 그린 작품은 <중학생 일기>시리즈, <책상 속 공룡 숲>, <물고랭이 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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