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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가 꼼지락꼼지락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이경국 그림, 김성범 글 / 2015.10.30
10,000원 ⟶
9,000
(10% off)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창작동화
이경국 그림, 김성범 글
미래그림책 시리즈 125권. <책이 꼼지락꼼지락> 후속작. 지난 이야기 <책이 꼼지락꼼지락>에서 책 속 등장인물들과 친구가 되었던 범이가 이번에는 사라진 엄마를 찾아 책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스스로를 섬진강 도깨비 마을의 촌장이라 칭하는 김성범 작가는 이 이야기 속에서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친근한 우리 도깨비들과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한바탕 신나게 놀아 보도록 만들어 준다. 또한 지난 2008년 볼로냐 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이경국 작가의 코믹하면서도 개성 강한 그림은 이야기에 날개를 달아 준다. 엄마는 따따따 잔소리쟁이. 오늘도 쉴 새 없이 범이에게 잔소리를 한다. 그런데 엄마의 잔소리에 홀딱 반한 이가 있다. 바로 책 속의 도깨비들이다. 꼼지락꼼지락 책 속에서 도깨비들이 움직인다. 깜짝 놀라 책을 살피던 엄마는 그만 책 속 도깨비 마을로 빨려 들어가고 한다. 책 속에 들어간 엄마는 도깨비방망이와 잔소리를 걸고 내기를 한다. 엄마가 도깨비들을 이길 수 있을까? 그리고 범이는 엄마의 잔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을까?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책 속에서 도깨비가 꼼지락꼼지락, 도깨비 마을로 사라진 엄마를 찾아 책 속으로 들어가요! 엄마는 따따따 잔소리쟁이. 오늘도 쉴 새 없이 범이에게 잔소리를 하지요. 그런데 엄마의 잔소리에 홀딱 반한 이가 있어요. 바로 책 속의 도깨비들이지요. 꼼지락꼼지락 책 속에서 도깨비들이 움직여요. 깜짝 놀라 책을 살피던 엄마는 그만 쑥! 책 속 도깨비 마을로 빨려 들어가고 맙니다. 도깨비방망이와 잔소리를 걸고 내기를 해요. 엄마가 도깨비들을 이길 수 있을까요? 그리고 범이는 엄마의 잔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을까요? 책 속으로 들어가 책 속 세상을 구경하고 그 속의 등장인물들과 어울리는 것. 재미있는 책을 읽다 보면 누구나 한번쯤 하게 되는 상상입니다. 이 그림책 『도깨비가 꼼지락꼼지락』은 그런 즐거운 상상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전작인 『책이 꼼지락꼼지락』에 이어 신나는 책 속 탐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난 이야기 『책이 꼼지락꼼지락』에서 책 속 등장인물들과 친구가 되었던 범이가 이번에는 사라진 엄마를 찾아 책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번에 범이가 슬쩍 빌려 온 도깨비방망이입니다. 방망이를 잃어버린 도깨비가 범이의 방망이를 찾아다니면서 책 속 도깨비 마을이 들썩들썩합니다. 그런 사실을 전혀 모르는 엄마는 어지러운 방에서 책을 읽고 있는 범이에게 잔소리를 하지요. 그런데 그때 책이 들썩이고 깜짝 놀란 엄마가 책을 살펴보자마자 범이가 말릴 새도 없이 엄마는 책 속으로 쑤욱 빨려 들어가 버립니다. 책 속 도깨비 마을에서 어리둥절해하고 있는 엄마 앞에 도깨비들이 몰려들어 도깨비방망이를 내놓으라고 다그칩니다. 하지만 엄마는 오히려 도깨비들에게 칠칠맞지 못하게 물건이나 잃어버리고 다닌다고 잔소리를 퍼붓지요.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엄마가 따따따 숨도 안 쉬고 퍼붓는 잔소리에 도깨비들은 열광합니다. 아기 도깨비들에게도 꼭 필요한 거라며 엄마에게 도깨비 마을에 남아 잔소리를 해줄 것을 부탁하지요. 그러면서 수수께끼 내기를 제안합니다. 이제 도깨비방망이와 엄마의 잔소리를 건 내기가 시작돼요. 범이는 책 밖에서 엄마를 돕지만 엄마는 결국 도깨비들의 감옥에 갇혀 버리고 말아요. 이제 하는 수 없어요. 범이는 도깨비방망이를 들고 책 속으로 엄마를 구하러 떠나요. 스스로를 섬진강 도깨비 마을의 촌장이라 칭하는 김성범 작가는 이 이야기 속에서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친근한 우리 도깨비들과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한바탕 신나게 놀아 보도록 만들어 줍니다. 또한 지난 2008년 볼로냐 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이경국 작가의 코믹하면서도 개성 강한 그림은 이야기에 날개를 달아 주고 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어린이 독자들도 도깨비 마을 도깨비들과 친구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 엄마가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어! 지난 이야기 『책이 꼼지락꼼지락』에서 범이는 수많은 책 속에서 어느 도깨비의 방망이를 가지고 왔었어요. 범이가 도깨비방망이를 갖고 온 사실을 깜박 잊고 있는 사이 책 속에선 난리가 났습니다. 도깨비방망이를 되찾으려는 도깨비들 때문에 책이 꼼지락꼼지락! 책이 꼼지락거리는 걸 본 엄마는 깜짝 놀라지요. 그리고 이게 무슨 속임수인가 싶어 책을 만져 봅니다. 그런데 그때 엄마는 순식간에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말아요. ▶ 엄마의 잔소리에 반한 도깨비들과 도깨비 마을에 붙잡힌 엄마! 책 속에서 도깨비들을 만난 엄마! 도깨비들은 엄마한테 범이가 가져간 도깨비방망이를 돌려 달라고 하지요. 하지만 엄마는 전혀 모르는 일이에요. 오히려 화를 내며 방망이를 잃어버린 도깨비들에게 잔소리를 마구마구 퍼붓지요. 그런데 엄마의 엄청난 잔소리에 도깨비들이 반하고 말아요. 도깨비들은 엄마에게 수수께끼 내기를 제안합니다. 엄마가 도깨비의 수수께끼를 맞히면 방망이를 돌려주지 않아도 돼요. 하지만 맞히지 못하면 도깨비 마을에 남아서 아기 도깨비들에게 잔소리를 해 줘야만 해요. ▶ 범이도 책 속으로 풍덩! 과연 도깨비 마을을 빠져나올 수 있을까? 도깨비가 엄마에게 수수께끼를 내기 시작하지만 엄마는 우물쭈물 답을 못 해요. 책 밖에서 보고 있던 범이가 엄마를 도와주지요. 그렇지만 도깨비들의 수수께끼는 점점 더 어려워져요. 도깨비들의 감옥에 갇혀 버린 엄마! 범이는 책 속의 도깨비 마을로 엄마를 구하러 떠납니다.
사마귀야, 안녕
제삼기획 / 다다 사토시 글 그림, 이예린 옮김 / 2003.05.12
8,500원 ⟶
7,650
(10% off)
제삼기획
창작동화
다다 사토시 글 그림, 이예린 옮김
의 작가 다다 사토시의 그림책. 전작 에서처럼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 유진이가 등장하여 사마귀와의 만남과 헤어짐을 담고 있다. 곤충을 무척 좋아하는 유진이는 늘 설레는 마음으로 숲에 가지만, 곤충들과 친구가 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왕잠자리도, 메뚜기도, 같이 놀고 싶어하는 유진이의 마음은 모른 채, 그냥 도망가기 일쑤이기 때문. 그런데 사마귀는 유진이를 발견하고도 도망가지 않는다. 유진이는 손가락을 물리기도 하지만 그럭저럭 친해져서 사마귀를 집으로 데리고 온다. 색종이로 똑같이 생긴 친구도 만들어 주고, 기차도, 케이블카도 태워주고... 둘은 재미있게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이게 웬일! 다음 날 유진이는 사마귀가 같은 상자에 있던 메뚜기를 모두 잡아먹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곤충에게는 자기 나름의 생활방식이 있음을, 또한 그를 존중해야함을 깨우쳐주는 그림책.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겠다.내 친구 장수풍뎅이>에 이은 '다다 사토시'의 곤충에 대한 애정이 짙게 묻어 나는 두 번째 그림책이다.주인공 '유진'이는 어릴 때부터 곤충을 유난히 좋아했던 저자 '다다 사토시'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사마귀를 가장 좋아하는 '유진'이가 이번에는 사마귀와 우정을 나눈다. 사마귀에 대한 습성도 알아가게 되고, 여러 곤충의 모형을 만들어 이런저런 놀이도 하는 '유진'이의 각별한 곤충에 대한 사랑이 깊게 배어있다. 사마귀는..머리는 작지만 삼각형에 크게 돌출 된 눈, 기다란 앞다리와 날카로운 갈고리 모양의 발톱, 망토처럼 커다란 날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유진'이가 사마귀를 좋아하는 진짜 이유는 다른 곤충들과는 달리 머리를 자유롭게 움직인다는 것과 이름을 부를 때 뒤를 돌아본다는 사실이다. 이런 사마귀와 '유진'의 첫 만남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왜 그랬어? 왜 친구들을 잡아먹은 거야?풀밭에서 곤충 친구들을 만나려는 '유진'이에게 사마귀가 나타난다. 그런데 사마귀는 똑바로 쳐다보며 도망가지 않으며, 손을 내미는 '유진'이의 손을 물어 버린다. '유진'이는 사마귀를 야속하게 생각하지만, 다시 살며시 손을 내밀어 결국 둘은 친구가 된다. '유진'이는 사마귀를 집으로 데리고 가서 외롭지 않게 친구를 만들어 주겠다며 모형 사마귀를 만들어준다. -슥, 스윽 싹둑, 싹둑, 싹둑, 싹둑- 종이로 만든 잠자리와 메뚜기, 사마귀가 멋지게 완성된다. 사마귀와 '유진'이는 종이로 만든 모형 사마귀와 함께 칙칙 폭폭 기차놀이도 하고, 장난감 자동차와 비행기 그리고 케이블카도 타며 놀이를 한다. 한참을 놀다가 피곤해 보이는 사마귀를 메뚜기들이 있는 채집함에 넣어 쉴 수 있게 해 준다. 그런데 간밤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배가 고픈 사마귀는 메뚜기들을 잡아먹은 것이다. 놀란 '유진'이는 사마귀를 위해 살아 있는 메뚜기를 잡아 올 수 없다고 하며 사마귀를 풀밭으로 돌려보낸다. 책 속으로"우와-, 사마귀다!" 그런데 사마귀는 다른 곤충처럼 도망가지 않았어요. 반대로, 몸에 잔뜩 힘을 주고 유진이를 노려보았어요. 조금 무서웠지만, 유진이는 사마귀에게 손을 내밀었어요. P5-6 아침이 되었어요. "으-앙, 엉-엉. 왜 그랬어? 왜 친구들을 잡아먹은 거야? 너무하잖아!" 유진이는 사마귀가 살아 있는 곤충을 잡아먹는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어요. p23
양치질 절대 하지마!
JDM중앙출판사 / 안드레아스 디어센 글, 마르티나 타이젠 그림, 전재민 옮김 / 2006.10.20
8,000원 ⟶
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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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M중앙출판사
창작동화
안드레아스 디어센 글, 마르티나 타이젠 그림, 전재민 옮김
재미있고 신나는 해적들의 모험 이야기! 율리아는 해적선의 1년차 수습생입니다. 양치질이 금지된 해적선에서 해적 대장에게 칫솔을 들키고 벌을 받게 되지만 그래도 몰래 양치질을 합니다. 그러던 중 아픈 이를 빼다 감기에 걸린 파울 탓에 해적선이 ‘공포의 안개’에 갇히게 되고, 해적들은 무서운 바다 괴물과 만나게 됩니다. 바다 괴물이 해적들을 잡아먹으려는 순간, 천만다행으로 바다 괴물은 율리아의 새하얀 치아에 반해 이 닦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합니다. 율리아는 이 닦는 순서를 자세히 알려 주고 치과에 꼭 가야 한다는 말도 덧붙입니다. 율리아의 새하얀 치아 덕분에 해적들은 모두 목숨을 구하게 된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알려 주는 올바른 양치 습관! ≪양치질 절대 하지 마!≫는 ‘양치질을 꼭 해야 한다!’하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해적선에서는 양치질이 금지되었다는 반대 상황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익살스러운 그림과 재치 있는 대화를 읽다 보면 아이들은 양치질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 들고 스스로 ‘양치질을 규칙적으로 꼭 해야 하는구나.’ 하고 느끼게 됩니다. 또한 바르게 이 닦는 방법을 본문에서 주인공 율리아가 알려 주고 마지막에 나오는 부록에서 다시 한 번 반복해서 알려 줍니다. 양치질을 귀찮아하던 아이들이 바다 괴물과 해적들의 재미있고 신나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올바른 양치 습관을 기르게 됩니다.
국시꼬랭이 (책 + 플래시 DVD 1장)
사파리 / 이춘희 지음, 권문희 그림, 임재해 감수 / 2013.12.06
11,000원 ⟶
9,900
(10% off)
사파리
창작동화
이춘희 지음, 권문희 그림, 임재해 감수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20권. 엄마가 준 국시꼬랭이를 받고 즐거워했던 아이들의 해맑은 동심을 유쾌하게 그린 창작 그림책이다. 국시꼬랭이 한 조각에 울고 웃고 행복해하는 이야기를 읽는 동안 아이들은 조금 낯설지만 푸근한 우리네 정과 문화를 알아가게 되고, 부모들은 잊고 있었던 가슴 따뜻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 맛있는 간식을 서로 먹겠다고 아웅다웅하는 형제의 모습, 동네 사람들이 함께 품앗이하며 새참을 나누어 먹던 정이 가득한 풍습, 넉넉하지 않은 속에서도 이웃과 가족을 생각하고 위했던 그 시절 서민들의 모습이 편안하고 익살스런 그림으로 잘 묘사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티격태격하는 형제의 표정과 장난기 가득한 동네 아이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내내 미소를 짓게 된다. 책 말미에는 ‘작가가 들려주는 우리 문화 더 잘 알기’에 우리나라의 국수와 국시꼬랭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국수와 국시꼬랭이 만드는 과정을 생생한 사진으로 담아 놓았다. 특별히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전 권의 글을 써 온 이춘희 작가의 어머니께서 손수 전통 방식으로 국시와 국시꼬랭이를 만드는 과정을 실제로 해 보여 엄마의 따뜻한 손맛과 사랑,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책으로 완성하였다.어머니의 사랑과 아이들의 행복이 벙글벙글 부풀어 오르는 국시꼬랭이 먹을 것이 귀하던 시절,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은 늘 배고파했다. 그러다 보니 들녘에서 메뚜기를 잡아 구워 먹기도 하고 열매가 많이 나는 계절에는 오디나 살구, 앵두 같은 열매를 따먹기도 했다. 밤, 구고마, 감자가 영글면 얼굴에 검댕을 묻히며 잔치라도 벌인 듯 행복한 얼굴로 구워 먹었다. 국시꼬랭이 역시 어렵던 그 시절에 아이들이 먹었던 간식 가운데 하나다. 다른 간식에 비해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과자 같아서 아이들이 더 좋아했다. ‘국시꼬랭이’는 국수를 만들 때 면을 가지런히 하려고 반죽 두 끄트머리를 잘라 낸 자투리 반죽을 이른다. ‘국시’는 국수를, ‘꼬랭이’는 꼬리를 이르는 사투리다. 그 시절에 엄마가 국수 만들 준비를 시작하면 아이들은 국시꼬랭이를 먹을 생각에 잔뜩 들떴다. 밀가루를 반죽하고 홍두깨를 미는 시간이 마치 여삼추인 양 엄마 곁에서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애타게 기다렸다. 그리고 마침내 엄마가 국시꼬랭이를 잘라 주면 빛의 속도로 아궁이 앞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국시꼬랭이는 작은 불덩이에 천천히 구워야 벙글벙글 잘 부풀어 오른다. 아이들은 국시꼬랭이가 익어 가는 동안 아궁이에 눈을 떼지 못하고 지켜보며 기다림과 인내를 자연스레 배웠다. 그러나 국시꼬랭이는 오래 기다린 만큼 더 큰 기쁨과 사랑 그리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간식이었다. 엄마는 애타게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밀가루 반죽을 최대한 크고 얇게 만들곤 했다. 하지만 마음처럼 풍족히 주지 못하는 미안함에 국시 양을 줄이고 대신 국시꼬랭이를 조금 더 잘라 주기도 했다. 국시꼬랭이를 건네받고 동네방네 뛰어다니며 자랑하는 아이는 동네 아이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국시꼬랭이는 밀가루와 콩가루 그리고 약간의 소금으로만 맛을 낸 소박한 간식거리지만 아이들이 느끼는 기쁨은 종합선물 세트를 받은 것 이상이었고 엄마의 정성과 사랑 그 자체였다 국시꼬랭이는 국수를 만들 때에만 맛볼 수 있는 간식이다. 국수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즐겨 먹는 음식이지만, 오늘날에는 대부분 기계를 이용해 국수 면을 뽑기 때문에 국시꼬랭이는 접하기 어려운 낯선 음식이 되고 말았다. 간편함과 편리함을 좇으면서 가족과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마음과 기다리는 행복 그리고 먹을 때의 감사함마저 사라져 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우리의 잊혀져 가는 문화, 그 중에서도 생활 속 작은 이야기를 엄선해 담아 온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로 ‘국시꼬랭이’를 선택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오늘날의 우리에겐 국시꼬랭이가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소박한 그 안에 담긴 견줄 데 없는 행복과 사랑을 이 책을 읽는 아이와 부모들에게 전하며 마무리하고자 했던 것이다. 소중하지만 지나쳐 버리기 쉬운 작은 것에서 느낄 수 있는 기쁨과 행복, 사랑은 때때로 우리에게 기대 이상의 것을 전해 주곤 한다. 경제적으론 넉넉하지 않았지만 작은 것을 함께 나누던 넉넉한 마음, 크고 왁자지껄한 부잣집 잔치가 아닌, 정감 어린 아이들의 나눔과 행복을 마지막이자 20번째 책인 《국시꼬랭이》에 담아 전달하고 싶었다. 《국시꼬랭이》는 읽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쑥쑥 자라게 하고 마음 가득히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달짝지근하고 바삭바삭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몸과 마음을 쑥쑥 자라게 하는 고소한 이야기, 《국시꼬랭이》 《국시꼬랭이》는 엄마가 준 국시꼬랭이를 받고 즐거워했던 아이들의 해맑은 동심을 유쾌하게 그린 창작 그림책이다. 국시꼬랭이 한 조각에 울고 웃고 행복해하는 이야기를 읽는 동안 아이들은 조금 낯설지만 푸근한 우리네 정과 문화를 알아가게 되고, 부모들은 잊고 있었던 가슴 따뜻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 맛있는 간식을 서로 먹겠다고 아웅다웅하는 형제의 모습, 동네 사람들이 함께 품앗이하며 새참을 나누어 먹던 정이 가득한 풍습, 넉넉하지 않은 속에서도 이웃과 가족을 생각하고 위했던 그 시절 서민들의 모습이 편안하고 익살스런 그림으로 잘 묘사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티격태격하는 형제의 표정과 장난기 가득한 동네 아이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내내 미소를 짓게 된다. 책 말미에는 ‘작가가 들려주는 우리 문화 더 잘 알기’에 우리나라의 국수와 국시꼬랭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국수와 국시꼬랭이 만드는 과정을 생생한 사진으로 담아 놓았다. 기계로 뽑아낸 국수만 보아 온 요즘 아이들은 물론이고 이 책을 읽는 엄마도 국수 만드는 과정을 간접 경험할 수 있으며 엄청나게 크고 얇디얇은 국수 반죽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특별히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전 권의 글을 써 온 이춘희 작가의 어머니께서 손수 전통 방식으로 국시와 국시꼬랭이를 만드는 과정을 실제로 해 보여 엄마의 따뜻한 손맛과 사랑,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책으로 완성되었다. 이야기의 진정성을 담은 우리 문화 그림책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완간! 2003년에 첫 번째 권인《똥떡》을 시작으로 10년 동안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라는 부제 아래 꾸준히 사랑 받아 온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가 마침내 완간되었다. 혹자는 그림책 20권 만드는 데 왜 이렇게 긴 시간이 걸렸냐고 묻는다. 무엇이든 가장 빨라야 하는, LTE 속도를 지향하는 오늘날에 10년 동안 20권의 그림책을 만든 것은 시대에 뒤떨어지는 일일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문화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듯,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역시 한 땀 한 땀 정성껏 바느질하듯 알차고 오래 남을 수 있는 책으로 만들고 싶었다.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는 2010년 3월에 100만 부를 돌파한 이래, 2013년 현재 14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모두가 인정하는 대표적인 우리 문화 창작 그림책으로 자리매김했다. 부모의 공감과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함께 받아 온 '국시꼬랭이 동네'의 가장 큰 특징은 상상이나 옛이야기 혹은 옛 아이들의 생활 습관을 다룬 여느 그림책과 달리, 작가의 어린 시절 체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실제 있었던 이야기에 있지 않나 싶다. 삶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글이기에 생생히 살아 있고 자연스러우며 시공간의 차이에도 독자들이 마치 자신이 현재 겪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에 빨려 들어갈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각 권마다 개성을 담아 우리 문화를 따뜻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 낸 것도 한몫했다. 다양하고 아름답게 그려진 일러스트는 아이들에게 풍부한 감성을 심어 주기에 충분하다. 잊혀 가는 옛 시절의 놀이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그때 그 시절의 이야기가 문득문득 아련한 추억을 불러일으키듯 '국시꼬랭이 동네'는 앞으로 아이들에게 행복하고 값진 추억을 남겨 줄 것이다. 그리고 옛 아이와 오늘날의 아이들을, 부모와 아이들을 이어주는 튼튼한 징검다리로 남을 것이다.
별과 행성 (CD 1 포함)
사파리 / 피에르 원터스 글, 마고 센덴 그림, 정회성 옮김, 채연석 감수 / 20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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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자연,과학
피에르 원터스 글, 마고 센덴 그림, 정회성 옮김, 채연석 감수
끝없는 우주 속에서 반짝이는 별과 행성 미지의 세계인 우주와 하늘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별은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는 대표적인 대상입니다. 아이들은 우주 비행사가 되어 우주를 여행하는 우주인을 꿈꾸기도 합니다. [나는 알아요!_별과 행성]은 우주에 대한 폭넓은 지식·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 아이들이 우주와 별, 행성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왜 낮과 밤이 생기고 달의 모양이 날마다 바뀌는지, 태양계에는 얼마나 많은 별과 행성이 있는지, 지구처럼 물이 있는 행성은 없는지 그리고 별과 행성 이외에 하늘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등 우주에 대해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어렵고 따분하게 느낄 수 있는 우주와 별과 행성을 간결한 그림과 펼쳐 보는 페이지(날개), 재미있는 만화로 아이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직접 두루마리 휴지 심으로 로켓을 만들어 보고, 별과 달 모양의 쿠키를 만드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또한 다양한 효과음이 담긴 오디오CD를 통해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우주 세계로 모험을 떠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나는 알아요!_별과 행성] 책과 오디오CD를 통해 우주와 별, 행성의 모든 것에 대해 자신 있게 말하게 되고, 동시에 더 깊은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우주를 연구하는 과학자를 꿈꾸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주는 똑똑한 지식그림책, [나는 알아요!] 4~7세 시기는 주위의 사물과 환경에 대해 왕성한 호기심을 갖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왜?”라는 질문을 엄마, 아빠에게 끊임없이 쏟아 내곤 합니다. 하지만 엄마, 아빠가 아이의 호기심을 채워 주고 모든 질문에 대답해 주기는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만물박사인 부모님은 그리 많지 않으니까요. 그렇다고 확실하지 않은 지식을 아이들에게 알려 줄 수도 없습니다. 이럴 때 사물에 대한 지식을 포괄적으로 알려 주는 책이 필요합니다. 풍부한 내용과 친절한 그림이 곁들여진 지식그림책이야말로 그 어느 때보다 정보를 받아들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속도가 빠른 4~7세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식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대에 맞게 지식·정보를 전달하는 방식과 습득하는 방식도 달라져야 합니다. [나는 알아요!] 시리즈는 사물과 주변 환경, 생물에 대해 보다 명확하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새로운 개념의 지식그림책입니다. 1. [가까운 자연]·[즐거운 과학]·[신 나는 생활]·[놀라운 문화]의 4가지 대주제 아래, 우리 몸과 우주, 동물, 자동차, 날씨, 놀이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생활 속 지식들을 엄마, 아빠가 곁에서 이야기하듯이 따뜻한 느낌으로 친절하게 알려 줍니다. 2. 한 가지 주제를 생활 속에서 이끌어 내어 흥미를 높이고 스스로 이해해 나가도록 구성한 자기주도적 지식그림책입니다. 3. 학습 내용만 담겨 있는 딱딱한 책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그림책처럼 읽다 보면 독서의 폭과 함께 사고의 폭을 넓혀 줍니다. 4. 일반적인 지식그림책과는 차원이 다른 따뜻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마음속까지 감동을 느끼게 해 줍니다. 5. 아름다운 배경음악과 효과음, 따뜻한 성우의 목소리로 엄마, 아빠가 읽어 주듯 편안한 오디오CD를 포함하고 있어 눈과 귀가 즐거워집니다. 6. 접힌 페이지(날개)를 펼치면 새로운 그림과 내용이 나타나고 만화와 동시, 만들기 활동과 퀴즈로 따분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지식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나는 알아요!] 시리즈의 책을 한 권 한 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는 알아요!”라고 외칠 수 있는 똑똑한 우리 아이가 될 것입니다.
슈퍼 와이 매직 스티커 북 (스티커 78개 포함)
계림북스 / 편집부 지음 / 2010.04.10
6,500원 ⟶
5,850
(10% off)
계림북스
유아놀이책
편집부 지음
『슈퍼 와이! 매직 스티커 북』 에는 매직 스티커가 무려 78개나 들어있어요. 슈퍼 와이 매직 스티커를 마음껏 붙였다 떼며 재미있게 들기고 영어 학습도 할수 있어요. 알파벳 능력을 가진 알파피그, 철자 능력을 가진 프린세스 프레스토, 단어 능력을 가진 원더랜드, 읽기 능력을 가진 슈퍼와이와 함께 영어 공부도 하고 재미있게 스티커 놀이도 해 보아요. ■TV애니메이션 소개 한국을 비롯해 최근 미국 PBS키즈, 캐나다 CBC, 영국 Nick Jr. 에서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호응에 방영 중인 는 3~6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영어 교육과 독서 습관을 위해 제작된 애니메이션 TV프로그램입니다. 국내에서는 EBS교육방송, 투니랜드, EBS잉글리시, 키즈톡톡, JEI잉글리시 등의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에서 황금 시간대에 방영 중입니다. 친근한 캐릭터와 잘 아는 이야기, 게임, 유머, 모험의 요소를 적절히 사용하여 아이들에게 영어를 읽고 쓰는 교육과정을 자연스럽게 전달합니다. 1) 주인공 소개 2) 알파벳 스티커 붙이기 3) 알파벳 따라 쓰기 4) 스티커 붙이기 5) 모양 놀이 6) 색깔 놀이 7) 스티커 보관
내 마음을 보여 줄까?
웅진주니어 / 윤진현 글.그림 / 2010.03.23
12,000원 ⟶
10,800
(10% off)
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윤진현 글.그림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기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긍정적인 자아존중감과 다른 사람의 마음도 헤아릴 수 있는 배려심도 키워 주는 그림책이다. 책에서는 기분이 좋으면 풍선처럼 내 마음이 두둥실 날아가고, 친구 때문에 화가 나면 내 마음이 화산처럼 쿠루루 쾅쾅 폭발한다고 감정을 표현한다. 이처럼 감정을 쉽고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사물의 이미지와 연결시켜, 아이들이 감정 표현을 흥미롭게 느끼도록 도와 준다.하루에도 수십 번 오락가락…… 변덕쟁이 내 마음을 보여 줄게요! 단 하루 동안에도 우리의 마음은 수십 번 아니 수백 번 변합니다. 종종 나의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왜 그런 건지 나 자신조차 알지 못할 때가 있지요. 또한 감정을 표현하는 데도 무척 서툽니다. 그래서 가끔 서툰 감정 표현 때문에 다른 사람과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만약 어릴 적부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법을 배운다면, 감정을 조절하거나 누군가의 마음을 이해할 때 그리고 사회적인 관계를 맺을 때 조금 더 수월하지 않을까요? 아이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바로 입니다. 유아기에는 신체.인지발달을 비롯하여, 모든 면에서 활발한 성장과 변화가 일어납니다. 특히 정서 발달에 있어서는 기쁨과 슬픔, 불안과 공포, 적대감, 애정과 미움 등 폭발적으로 다양한 감정의 분화가 일어납니다. 상황에 따른 감정 표현이 다양해지며, 여러 놀이나 또래와의 어울림을 통해서 사회적 관계도 확대되기 시작합니다. 이때 건강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타인의 감정까지 헤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나아가 긍정적인 자아 자존감을 형성하고 사회성 발달에도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유아의 감정이나 심리와 관련된 그림책은 화나 외로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극복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거나 다양한 감정을 나열하거나 설명하는 그림책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는 철저하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여러 가지 감정이 발생하는 실제 상황과 그 감정에 따라 연상되는 사물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쉽게 공감하며 나아가 놀이처럼 재미있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기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긍정적인 자아존중감과 다른 사람의 마음도 헤아릴 수 있는 배려심도 키워 주는 그림책입니다. 내 마음이 풍선처럼 두둥실~ 쉽고 재미있게 마음을 표현해 보아요! 유아기 아이들 중에는 자신의 감정이나 의사를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 정서 발달이 성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자신이 어떤 마음 상태인지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도, 그것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에게 마치 놀이를 하듯이 자신의 감정을 사물로 표현해 보도록 하면 어떨까요? 에서는 기분이 좋으면 풍선처럼 내 마음이 두둥실 날아가고, 친구 때문에 화가 나면 내 마음이 화산처럼 쿠루루 쾅쾅 폭발한다고 말합니다. 이처럼 감정을 쉽고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사물의 이미지와 연결시켜, 아이들이 감정 표현을 흥미롭게 느끼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는 아이들의 일상이 자연스럽게 담겨 쉽게 공감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유치원을 갔다 집으로 돌아와 잠이 들기까지 하루의 일과에 따라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마치 자신의 일상처럼 주인공의 모습에 공감하고 주인공의 감정을 이해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까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작가의 고민과 뜨거운 열정으로 빚어낸 창작 그림책 이 책의 작가는 성인이 되어서도 하루에도 몇 번씩 변하는 마음과 능숙하지 못한 감정 표현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아이들은 얼마나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가 어려울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자기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그림책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감정과 심리에 관한 여러 권의 이론서를 탐독하고 다양한 감정을 분류하고 목록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일상을 알기 위해 조카의 하루 일과도 매일매일 스케치하고, 유치원도 여러 번 찾아가 아이들의 모습도 관찰하였습니다. 다음은 다양한 감정과 연상되는 다양한 사물의 이미지를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퍼즐 맞추기를 하듯 그 자료들을 하나씩 맞춰갔습니다. 마침내 라는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책 그림 작업을 시작한지 어느덧 10년이 되어가는 그림 작가 윤진현의 첫 단행본 그림책입니다. 동화 아카데미에서 그림책 글쓰기 수업을 하며 더미북을 만들고 나서 3년 만에 나온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본인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그림책이지만 여느 정보그림책 못지않게 많은 자료를 검토하고 관찰을 통해 꼼꼼하게 만들어낸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작가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담겨 있어 는 내용만큼 반짝반짝 빛나는 창작 그림책입니다.
한밤중의 화장실
한림출판사 / 마루야마 아야코 글.그림, 강방화 옮김 / 2012.10.19
13,000원 ⟶
11,700
(10% off)
한림출판사
창작동화
마루야마 아야코 글.그림, 강방화 옮김
화장실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주고, 화장실 사용법을 자연스레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림과 판타지와 현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이야기 구조를 통해 화장실 습관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딱딱하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림책을 통해 재미있게 화장실 사용법을 익히고 화장실에 대한 두려움도 잊게 만들어 준다. 한밤중에 방울이는 오줌이 마려워 잠에서 깼다. 엄마와 함께 화장실을 가고 싶었지만, 엄마는 동생 기저귀를 갈아주느라 바쁘다. 아빠는 출장에 가서 집에 없었다. 엄마는 조금 기다리라고 말했지만, 화장실이 너무 급한 방울이는 혼자 가기로 결심한다. 그래도 조금 무서워서 고양이 인형 야옹이를 꼭 끌어안고 복도로 나오는데….한밤중 방울이는 오줌이 마려워 잠에서 깼어요. 엄마는 동생의 기저귀를 갈고 있어요. 방울이 혼자 화장실에 가야 해요. 한밤중의 화장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한밤중에 혼자서 화장실을 가야 해요. 한밤중에 방울이는 오줌이 마려워 잠에서 깼어요. 엄마와 함께 화장실을 가고 싶었지만, 엄마는 동생 기저귀를 갈아주느라 바쁩니다. 아빠는 출장에 가서 집에 없어요. 엄마는 조금 기다리라고 말했지만, 화장실이 너무 급한 방울이는 혼자 가기로 결심합니다. 그래도 조금 무서워서 고양이 인형 야옹이를 꼭 끌어안고 복도로 나왔습니다. 한밤중의 복도는 어둑하고 소리 하나 없이 조용합니다. 싸늘한 바닥에 방울이가 멈칫하는데 갑자기 고양이 인형 야옹이가 말을 했어요! “내 꼬리를 잡고 가. 고양이 눈은 캄캄해도 잘 보이거든.” 야옹이 꼬리를 잡고 겨우 화장실 앞으로 왔는데, 안에서 돌돌 휴지걸이 돌아가는 소리가 들려요. 방울이가 조심스레 문을 여니 화장실 안에 염소가 있습니다. 깜짝 놀란 방울이를 뒤로 하고 염소는 “매” 울며 어두운 복도로 사라집니다. 놀란 마음도 잠시, 오줌이 마려운 방울이는 화장실로 급히 들어갑니다. 얼른 변기에 앉고 나니 휴지가 없습니다. 아까 그 염소가 다 먹어 버린 거 같아요. 새 휴지는 선반 위에 있지만 방울이 손에는 닿지 않습니다. 방울이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하는데 발치에서 귀여운 목소리가 들렸어요. “내가 내려 줄게.” 내려다보니 토끼입니다. 토끼는 깡충 뛰어서 휴지를 내려 줍니다. 토끼의 도움으로 무사히 휴지를 사용했지만 이 토끼는 어디서 온 걸까요? 아까 그 염소는 또 뭘까요? 방울이는 무사히 따듯하고 환한 방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화장실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주는 그림책 한밤중에 혼자서 화장실에 가는 것은 아이들에게는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여기저기서 들은 무서운 이야기가 머리를 맴돌고 빨리 방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만 듭니다. 그래서 혼자 화장실에 다녀오고 나면 아이들은 커다란 성취감을 느낍니다. 내면의 공포심을 이기고 자립심도 커지는 하나의 계기이지요. 『한밤중의 화장실』 속에 묘사되는 화장실 가는 길은 아이들이 생각하는 그대로입니다. 깜깜하고 차갑고 무섭습니다. 하지만 간신히 화장실에 도착하자 따스하고 편안한 노란 불빛이 방울이를 반깁니다. 그리고 화장실은 동물 친구들과의 즐거운 놀이 공간이 되지요. 『한밤중의 화장실』은 매일같이 일어나는 아이들의 일상 속에 판타지를 적절하게 섞은 그림책입니다. 그래서 책을 본 아이들에게 평범한 일상을 반짝반짝한 기대감으로 물들 수 있게 만들어 주지요. 아이들에게 화장실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주고 즐거움과 기대감을 건네주는 그림책입니다. 화장실 사용법을 자연스레 배우는 즐거운 그림책 아이들이 배워야 할 사회 규칙은 다양합니다. 식사 예절이나 존댓말 등 생활 규칙부터 언어 규칙까지 참 많은 것들을 학습해야 합니다. 규칙을 익히는 것은 타인에 대한 예의를 배우고 사회성을 가지게 되는 아주 중요한 과정이지요. 화장실 사용법을 익히는 일 또한 올바른 생활습관과 건강을 위해서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님이 잘 훈육하더라도 아이들은 올바른 습관이 몸에 익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마련입니다. 화장실을 사용할 때도 실수를 할 수 있어요. 그럴 때마다 지적당하고 혼이 난다면, 혼자 화장실에 가는 게 더 싫어질 수도 있지요. 『한밤중의 화장실』 속 방울이도 손을 닦지 않고 화장실을 나가려고 합니다. 무심코 잊어버린 거죠. 그럴 때 어디선가 동물 친구들이 등장해서 방울이에게 자연스럽게 화장실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비누로 거품을 내서 손을 씻는 행위를 귀찮아하지 않도록 비눗방울 놀이도 함께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사용하고 난 뒤 불을 꺼야 한다는 것도 알려 줍니다. 딱딱하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림책을 통해 재미있게 화장실 사용법을 익히고 화장실에 대한 두려움도 잊게 만들어 줍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림과 판타지와 현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이야기 구조를 통해 화장실 습관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좋은 그림책입니다.
탈것 스티커북 스티커 350장
새샘 / 새샘 편집부 지음 / 2012.04.10
7,500원 ⟶
6,750
(10% off)
새샘
유아놀이책
새샘 편집부 지음
탈것 스티커 350개 이상을 붙여볼 수 있는 놀이 책이다. 스티커를 붙이는 각 장면의 테마별 꾸미기를 통하여 창의력을 키워주고 탈것들에 대한 상식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한다. 스티커를 붙이고, 내손으로 직접 만들기를 하는 가운데 인지력 향상과 상상력 발달 등 손동작을 통한 두뇌발달을 도와주는 교재이다.은.. 1. 탈것 스티커 350개 이상을 붙여볼 수 있는 지능개방 놀이 책입니다. 2. 스티커를 붙이는 각 장면의 테마별 꾸미기를 통하여 창의력을 키워주고 탈것들에 대한 상식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합니다. 3.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워주고 집중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스티커를 붙이고, 내손으로 직접 만들기를 하는 가운데 인지력 향상과 상상력 발달 등 손동작을 통한 두뇌발달을 도와주는 교재입니다.
유치원 창의 스케치북 : 여자아이 편
진선아이 / 루시 보우만 지음, 에리카 해리슨 외 그림 / 2012.08.28
12,800원 ⟶
11,520
(10% off)
진선아이
유아놀이책
루시 보우만 지음, 에리카 해리슨 외 그림
5~7세 여자아이의 감성과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주제의 보기 그림을 담은 미술 워크북이다. 화려한 색감과 자유로운 구성의 보기 그림들은 한 편의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흥미로워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그리는 순서와 방법은 없다. 마음에 드는 주제의 미완성 부분을 찾아 아이가 혼자서 마음대로 그리고, 색칠하고, 꾸미면 완성이다. ‘유치원 창의 스케치북’이라는 놀이터에서 아이의 눈과 손이 신나게 뛰놀게 하자! 창의력과 표현력은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체득된다. 공주와 요정, 꽃무늬 등 ‘여자아이가 좋아하는 주제’가 가득! 창의와 감성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면서 미술에 대한 부모님의 관심도 점점 커지고 있다. 그리기와 색칠하기 등의 미술 활동이 아이의 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창의력도 키운다는 것은 이제는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창의와 감성 교육은 특별한 선생님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이의 창의와 감성을 자극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좋은 교재’만 있다면, 오히려 부모님이 아이의 가장 훌륭한 선생님이 될 수 있다. 《유치원 창의 스케치북 : 여자아이 편》은 공주와 요정, 꽃과 동물, 발레리나와 달콤한 간식 등 여자아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그릴 거리를 담은 ‘좋은 교재’이다. 공주가 사는 성과 예쁜 드레스, 귀여운 요정들이 날아다니는 버섯 마을, 달콤한 케이크와 아이스크림 등 여러 가지 주제의 보기 그림들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이러한 자극을 통해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은 점점 커지고 풍성해진다. 미완성 부분을 아이가 ‘직접 채워 나가며’ 완성하는 재미! 아이는 5~7세를 지나면서 자아가 발달하고, 자기 것에 대한 소유 개념이 생기며,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하고, 무엇이든 스스로 하려는 행동을 보인다. 따라서 이 시기의 아이가 보이는 특징에 맞춰 적절한 미술 교육을 하게 되면, 아이의 적극성과 소유욕이 그리기와 색칠하기에 집중되어 미술을 잘하게 되고 즐길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5~7세 유아에게 가장 적절한 미술 교육은 무엇일까? 《유치원 창의 스케치북 : 여자아이 편》은 예쁘고 귀여운 미완성 그림들이 가득하고, 이러한 그림의 빈 공간을 아이가 스스로 채울 수 있도록 유도하여, 그리기와 색칠하기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5~7세 여자아이에게 적절하다. 또한 이 책은 그리는 순서와 방법이 없다. 이러한 구성에 아이가 당황하고 어려워하지 않도록 아이가 따라 그려 볼 수 있는 다양한 보기 그림들이 페이지 곳곳에 제시되어 있어, 난이도나 그림 실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그리기를 재미있고 신나게 즐길 수 있다. 아이가 자신의 그림을 직접 채워 넣어 완성한 책은 아이만의 훌륭한 소유물이 되어 아이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준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그리며 ‘색의 조화와 형태’를 익힌다! 5~7세의 아이는 그리기와 색칠하기 등의 방법과 노하우를 이론이 아닌 몸으로 자연스럽게 체득한다. 따라서 보는 것만으로도, 손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미술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보기 그림과 볼거리가 필요하다. 《유치원 창의 스케치북 : 여자아이 편》은 저마다 다른 개성과 색감을 지닌 여섯 명의 디자이너 에리카 해리슨, 에밀리 비버스, 논 피그, 잰 맥카퍼티, 제시카 톤턴, 안나 데이비스가 함께 작업한 책으로, 일반적인 유아 미술책에서는 볼 수 없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색감과 재미있고 독특한 형태의 그림들이 가득 담겨 있다. 또한 디자이너에 따라 다양하게 바뀌는 구성은 그림 그리는 내내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집중하게 만든다. 완성도 높은 보기 그림은 아이의 표현력에 영향을 끼쳐, 개성 있고 감각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 명작 동화 10 (책 + 오디오 CD 1장)
노란우산 / 무럭무럭책방 지음, 이정현 그림, Jason Kim 외 감수 / 2014.11.08
9,800원 ⟶
8,820
(10% off)
노란우산
영어배우기
무럭무럭책방 지음, 이정현 그림, Jason Kim 외 감수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함께 즐겨보는 세계 명작 동화 중에서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동화들을 엄선하여 구성하였다. 말빵동은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짧고 간단한 문장들로 이루어져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외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풍부한 색감의 그림이 집중력을 높이고, 전문 성우들이 녹음한 구연동화 및 챈트는 학습 효과를 높여 준다. 쉬운 유아 영어 학습서이자 재미있는 명작 동화책인 '말빵동'은 아이들의 영어 말문도 빵 터지게 해 주고, 바른 인성과 풍부한 감성도 길러준다. 또한 모험, 도전, 용기, 지혜에 관련된 내용이 많아 아이들에게 간접적으로 희망을 불어넣어 주고 교훈을 줌과 동시에 이를 해석하는 사고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다.꼭 읽어야 하는 명작 동화를 이제 영어로 쉽게 읽어요! 다양한 버전의 구연동화와 신 나는 챈트를 따라서 흥얼거리다 보면 저절로 영어에 대한 흥미가 쑥쑥! 영어 실력도 무럭무럭 자랄 거예요. 꼭 읽어야 하는 명작 동화, 이제 영어와 함께해요! ‘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 명작 동화(말빵동)’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함께 즐겨보는 세계 명작 동화 중에서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동화들을 엄선하여 구성하였습니다. 말빵동은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짧고 간단한 문장들로 이루어져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외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풍부한 색감의 그림이 집중력을 높이고, 전문 성우들이 녹음한 구연동화 및 챈트는 학습 효과를 높여 줍니다. 쉬운 유아 영어 학습서이자 재미있는 명작 동화책인 '말빵동'은 아이들의 영어 말문도 빵 터지게 해 주고, 바른 인성과 풍부한 감성도 길러줄 것입니다. 왜 명작 동화를 읽어야 할까요? 명작동화는 대개 인과응보의 내용이 많아 착한 마음씨와 사회성을 형성하여 바람직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모험, 도전, 용기, 지혜에 관련된 내용이 많아 아이들에게 간접적으로 희망을 불어넣어 주고 교훈을 줌과 동시에 이를 해석하는 사고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주인공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이루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직면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꿈을 발견하는 지혜를 얻게 될 것입니다. 행복한 왕자와 제비의 아름다운 이야기 행복한 왕자는 황금과 보석으로 장식된 멋진 동상입니다. 이 동상의 발치에 쉬어가던 한 제비가 행복한 왕자에게 부탁을 받게 됩니다. 바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왕자의 황금과 보석을 나누어달라는 것이었지요. 결국 제비는 겨울이 되어서 죽게 되고, 행복한 왕자 역시 보석과 황금이 모두 떼어진 채 흉하게 변하여 불 속으로 버려지지요. 행복한 왕자와 제비는 그 뒤 어떻게 되었을까요? <The Happy Prince>를 읽으며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나눔에 대해 가족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 시리즈 소개 ① The Three Little Pigs (아기 돼지 삼 형제) ② Little Red Riding Hood (빨간 모자) ③ Goldilocks and the Three Bears (골디락과 곰 세 마리) ④ The Ugly Duckling (미운 오리 새끼) ⑤ Hansel and Gretel (헨젤과 그레텔) ⑥ Aesop's Fables (이솝우화) ⑦ Snow White (백설 공주) ⑧ The Frog Prince (개구리 왕자) ⑨ The Little Mermaid (인어 공주) ⑩ The Happy Prince (행복한 왕자) [출판사 리뷰] 짧은 대화체 문장으로 쉽게 익혀요 길고 복잡한 문장은 NO!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짧고 쉬운 영어 대화로 구성하였습니다. 명작 동화를 보며 실생활 영어도 배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구연동화 이 책에는 다양한 버전의 음원이 있습니다. 정확한 발음을 듣고 따라 할 수 있는 내레이션 버전, 이야기에 생동감을 더하며 억양을 익힐 수 있는 원어민 구연동화 버전, 전문 성우가 들려주는 우리말 구연동화 버전 등은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상상력을 길러 줄 것입니다. 신 나는 챈트 책 속에 나오는 대화를 모아 신 나는 리듬의 챈트로 엮었습니다. 원어민 성우가 부르는 챈트를 따라 외치다 보면 어느새 영어의 리듬감에 친숙해지고 아이의 입에서 영어가 빵빵 터져 나오며 자신감이 쑥쑥 자랄 수 있습니다. 생생한 일러스트 그림만으로도 이야기의 흐름을 알 수 있을 정도의 상황 묘사가 뛰어난 생생한 일러스트는 이 책의 특징입니다. 아이들이 명작 동화의 내용에 더욱 집중하게 하여 해당 명작 동화의 내용과 교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세이펜으로 콕콕 말빵동은 세이펜으로도 읽을 수 있습니다. 세이펜이 있는 독자라면 세이펜에 음원만 다운로드하여 쉽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세이펜으로 문장과 그림, 아이콘 등을 살짝 누르면 다양한 음원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세이펜으로 더 쉽고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QR 코드를 찍어 보세요. 스마트 폰으로 QR 코드를 찍어 보세요. 말빵동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말빵동 시리즈 구성과 부록 오디오 시디 구성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고 세이펜 사용법도 배울 수 있답니다.
봄을 찾은 할아버지
한림출판사 / 한태희 글.그림 / 20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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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창작동화
한태희 글.그림
따스한 봄을 표현한 서정적인 그림책. 겨울이 끝날 무렵 이른 봄에 눈 속에서 피어나는 매화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얀 눈 속 붉은 매화가 얼굴을 내밀면, 사람들은 봄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야기 속 할아버지 또한 애타게 봄을 기다리다 만난 매화를 통해 봄의 기쁨을 맛본다. 할아버지가 봄을 찾아가는 과정과 결국 봄을 찾아내는 모습에서 아이들은 계절에 대해 이해하고 봄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옛날 옛적 깊은 산속 어느 외딴집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다. 봄이 가고 여름과 가을이 지나고 어느덧 하얀 겨울이 찾아왔다. 유난히 힘든 겨울이 계속되자, 할머니가 무심코 봄이 빨리 오면 좋겠다고 말한다. 할아버지는 깊은 생각 끝에 이렇게 이야기한다. “내가 봄을 찾아오리다!” 할머니가 말려도 할아버지는 듣지 않고 다음 날 아침 봄을 찾는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큰소리를 치고 나왔지만 할아버지도 사실은 봄이 어디에 있는지는 몰랐다. 쏟아져 내리는 눈을 맞으며 여기저기 봄을 찾으러 다니던 할아버지는 지쳐 쓰러지고 만다. 그러던 중 어디선가 따스한 기운이 퍼지고, 달콤한 봄꽃의 향기가 풍겨 오는데….길고 긴 겨울, 산속의 외딴집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할머니를 위해 할아버지는 봄을 찾으러 길을 나섭니다. 그런데 산에도 들에도 개울에도 봄은 없어요. 곰도 꿩도 이무기도 봄을 보지는 못했대요. 봄은 어디에 있을까요? 길고 긴 겨울,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위해 봄을 찾으러 떠납니다. 봄은 어디에 있을까요? 옛날 옛적 깊은 산속 어느 외딴집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봄이 가고 여름과 가을이 지나고 어느덧 하얀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집신을 삼거나 바느질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지만 이번 겨울은 유독 길어 견뎌내기 힘이 들었습니다. 눈이 소복이 내리던 날 밤, 할머니가 무심코 봄이 빨리 오면 좋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깊은 생각에 빠집니다. 그러고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내가 봄을 찾아오리다!” 할아버지는 이 추운 겨울에 어디 가서 봄을 찾는다는 걸까요? 할머니가 말려도 할아버지는 듣지 않고 다음 날 아침 봄을 찾는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할머니는 할 수 없이 할아버지의 등짐에 주먹밥 몇 덩이를 넣어 주며 뒷산 언덕까지만 찾아보고 봄을 못 찾으면 돌아오라고 합니다. 큰소리를 치고 나왔지만 할아버지도 사실은 봄이 어디에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곰곰이 생각하던 할아버지는 짐승들에게 물어보기로 했어요. 제일 먼저 겨울잠을 자고 있는 곰을 찾아갔습니다. 주먹밥을 하나 주면서 봄이 어디 있는지 아냐고 물었더니, 곰은 자기도 모르지만 꿩은 알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꿩을 찾아갔는데, 꿩도 모르고 천년된 이무기마저도 봄이 어디 있는지 몰랐습니다. 쏟아져 내리는 눈을 맞으며 여기저기 봄을 찾으러 다니던 할아버지는 지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눈은 점점 쌓이고 할아버지는 점점 눈이 감겨 옵니다. 그러던 중 어디선가 따스한 기운이 퍼지고, 달콤한 봄꽃의 향기가 풍겨 왔습니다. 이건 무슨 일일까요? 과연 할아버지는 봄을 찾아 올 수 있을까요? 설중매 설화를 담은 이야기 구조 매화·난초·국화·대나무는 사군자라 하여 예로부터 화가들의 그림 소재로 쓰여 왔습니다. 매화는 봄, 난초는 여름, 국화는 가을, 대나무는 겨울을 의미하지요. 『봄을 찾은 할아버지』는 겨울이 끝날 무렵 이른 봄에 눈 속에서 피어나는 매화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설중매는 추운 겨울 눈 속에서 예쁜 꽃망울을 터트리는 매화입니다. 하얀 눈 속 붉은 매화가 얼굴을 내밀면, 사람들은 봄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또한 매화는 옛 선비들의 시와 그림에 많이 등장합니다. 추운 겨울 눈 속에서 꽃망울을 터트리는 매화에서 선비가 가져야 할 지조와 덕의 정신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신잠은 조선 시대의 화가로 그가 그린 탐매도는 한 선비가 동자와 함께 눈 덮인 산 속에서 매화를 찾는 정경을 나타낸 그림입니다. 선비들에게 있어 매화를 찾는다는 것은 자신 안의 절개와 덕을 찾아간다는 의미이기에 이 소재를 즐겨 택해 그렸습니다. 『봄을 찾은 할아버지』는 봄을 기다리다 매화를 찾아 떠난 선인들의 마음을 떠올리며 만든 작품입니다. 이야기 속 할아버지 또한 애타게 봄을 기다리다 만난 매화를 통해 봄의 기쁨을 맛봅니다. 아이들과 함께 『봄을 찾은 할아버지』를 읽고 옛 선비들이 생각한 매화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따스한 봄을 표현한 서정적인 그림책 한태희 작가는 유독 길고 눈이 많았던 지난겨울,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봄을 찾은 할아버지』를 쓰고 그렸습니다. 그래서인지 할아버지가 봄을 찾으러 가는 과정이 더욱 서정적이고 따뜻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수묵화가 연상되는 선과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이 드는 색감은 감동의 깊이를 더합니다. 작품 내 흰 눈이 보이다 책장 가득 붉은 매화가 피어나는 장면은 독자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또한 책을 만들 때 고심하여 종이의 결을 그대로 표현해 그림의 맛을 살렸습니다. 할아버지가 봄을 찾아가는 과정과 결국 봄을 찾아내는 모습에서 아이들은 계절에 대해 이해하고 봄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작품 곳곳에 등장하는 꽃과 여러 동물들을 세심하게 표현하였고, 앞면지와 뒷면지에서도 추운 겨울의 들판과 봄의 들을 대조적으로 표현해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봄을 찾은 할아버지』에 등장하는 붉은 매화를 보면서 찬란한 봄의 향기를 느껴 보세요.
기초 튼튼 한글 만 4.5세 : 2단계
키움 / 이은주 지음, 그림숲 그림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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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유아학습책
이은주 지음, 그림숲 그림
기초 튼튼 한글 학습 프로그램. 글자의 짜임과 원리를 반복적으로 배우고 연습하여 한글을 익히도록 만 3·4세부터 만 5·6세까지 단계별로 학습 내용을 구성하였다. 해당 챕터에서 배울 쌍자음, 쌍받침, 겹받침이 들어 있는 글자를 동시로 먼저 제시하며, 이를 통해 유아가 배울 내용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쌍자음, 쌍받침, 겹받침이 들어간 단어를 미로 찾기, 선 잇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익히며, 글자의 짜임을 반복 학습하며 한글의 기초 원리를 익힌다. 다양한 글자 스티커가 들어 있어,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통해 아이의 창의력과 협응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 복잡한 모음자 ㅑ, ㅕ, ㅛ, ㅠ - 복잡한 모음자 ㅔ, ㅐ, ㅖ, ㅒ - 복잡한 모음자 ㅢ, ㅚ, ㅙ, ㅟ, ㅘ - 복잡한 모음자 ㅝ, ㅞ - 자·모음자 표 활용 - 낱말 만들기 - 낱말 퍼즐 - 글자 따라 쓰기기초 튼튼 한글 학습 프로그램 한글은 우수한 음운 조합의 원리에 따라 생겼습니다. 따라서 자음자와 모음자의 소리와 결합 원리만 제대로 익히면 소리만 듣고도 글자를 쓸 수 있습니다. <기초 튼튼 한글 학습지>는 글자의 짜임과 원리를 반복적으로 배우고 연습하여 한글을 익히도록 만 3·4세부터 만 5·6세까지 단계별로 학습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기초 튼튼 한글 시리즈의 특징 1. 재미있는 동시 해당 챕터에서 배울 쌍자음, 쌍받침, 겹받침이 들어 있는 글자를 동시로 먼저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유아가 배울 내용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2. 재미있는 한글 관련 활동 쌍자음, 쌍받침, 겹받침이 들어간 단어를 미로 찾기, 선 잇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익힙니다. 3. 글자의 짜임 글자의 짜임을 반복 학습하며 한글의 기초 원리를 익힙니다. 4. 스티커 활동으로 아이의 창의력과 협응력 UP 다양한 글자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통해 아이의 창의력과 협응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5. 읽고 말하고 쓰기 문장을 통해 읽고 말하며, 받아쓰기를 통해 쓰는 연습을 합니다. Tip. 학습이 하나 끝날 때마다 칭찬 스티커를 붙여 주세요. 아이의 성취감에 도움을 줍니다.
스티커 인형 코디북 발레리나
어스본코리아 / 레오니 프랏 글, 스텔라 배곳.비키 레이헤인 디자인 그림 / 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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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
유아놀이책
레오니 프랏 글, 스텔라 배곳.비키 레이헤인 디자인 그림
우아한 발레 의상, 토슈즈, 분장 소품 등 스티커로 나만의 발레리나를 꾸며 보도록 구성했다. 대기실, 의상실, 무대, 커튼콜까지 곳곳에 있는 발레리나의 모습을 꾸밀 수 있다. 주제별 콘셉트에 맞추어 다채로운 스티커로 나만의 발레리나를 완성해 나가면 된다. 스티커 옷을 골라 입히는 과정은 스스로 옷을 입고 꾸미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과 만족감을 선사한다. 발레복을 입힌 뒤 각 장면의 빈 공간을 꾸며 보도록 했다. 옷과 어울릴 만한 색감의 액세서리와 소품 스티커가 다양하게 담겨 있다. 어울리는 색을 찾아 조화를 이루는 과정은 미적 감각과 창의력을 키워 줄 것이다. 스티커 페이지는 가위 없이도 점선을 따라 똑 뗄 수 있어, 아이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다.2 발레리나를 소개합니다 4 연습실에서 6 잠자는 숲 속의 공주 8 의상실에서 10 신데렐라 12 불새 13 코펠리아 14 호두까기 인형 16 분장실에서 18 백조의 호수 20 쇼핑 22 커튼콜 24 앨범 스티커 페이지무대에서 사뿐사뿐 춤추는 우아한 발레리나가 되고 싶나요? 스티커로 꾸미는 나만의 발레리나 ◆ 400개 스티커로 나만의 발레리나를 꾸며 보아요. 우아한 발레 의상, 토슈즈, 분장 소품 등 스티커로 나만의 발레리나를 꾸며 보아요. 대기실, 의상실, 무대, 커튼콜까지 곳곳에 있는 발레리나의 모습을 꾸밀 수 있어요. 주제별 콘셉트에 맞추어 다채로운 스티커로 나만의 발레리나를 완성해 나가요. 스티커 옷을 골라 입히는 과정은 스스로 옷을 입고 꾸미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과 만족감을 선사하지요. 발레복을 입힌 뒤 각 장면의 빈 공간을 꾸며 보세요. 옷과 어울릴 만한 색감의 액세서리와 소품 스티커가 다양하게 담겨 있어요. 어울리는 색을 찾아 조화를 이루는 과정은 미적 감각과 창의력을 키워 줄 거예요. 스티커 페이지는 가위 없이도 점선을 따라 똑 뗄 수 있어, 아이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 세련되고 디테일한 일러스트로 미적 감각을 키워요. 토슈즈와 발레 의상, 화려한 액세서리, 가면 등 다양한 소품 스티커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표현되었어요. 다채로운 색과 패턴으로 표현되어 아이들의 감각과 응용력을 키워 줄 거예요. ◆ 발레에 관한 흥미로운 지식이 쏙쏙! 발레 공연을 하는 세 친구 니키, 케이티, 그레이스를 따라 연습실에서 몸을 풀고, 균형 잡는 연습을 하고, 의상을 맞추는 등 발레리나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어요. 또한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 등 유명한 발레 공연들의 이름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지요. 공연마다 달라지는 친구들의 다채로운 분장, 의상, 몸짓 등을 보면서 발레를 친숙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게 될 거예요.
아프리카에도 곰이 있을까요?
크레용하우스 / 사토미 이치카와 글,그림 / 200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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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창작동화
사토미 이치카와 글,그림
아프리카에서 살고 있는 소년 메토에게 손님이 찾아온다. 자동차를 타고 온 손님들은 옷도 많이 입고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손님 중 꼬마 여자 아이가 이상한 동물을 안고 있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작은 곰이었다. 그만 꼬마 아이가 곰을 두고 가게 되고, 메토까 꼬마 아이에게 다시 곰을 돌려주게 되면서 말도 통하지 않는 두 아이의 마음을 이어 준다.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한 우정과 사랑을 다룬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놀라우리만치 사실적인 수채화 그림은 아프리카의 풍광을 아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차가 달릴 때 나는 아프리카의 모래 바람, 해 저물녘의 아프리카의 초원 등은 어린이들이 접하지 못한 새로운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달콤한 방귀사려
계림닷컴 / 홍건국 지음, 김현주 그림 / 200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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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닷컴
창작동화
홍건국 지음, 김현주 그림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우리 전래동화를 가려내어 '별하나 책하나' 시리즈 20권에 담았다. , 등의 옛이야기를 정다운 입말체의 문장과 깔끔한 일러스트로 만난다. '별하나 책하나' 시리즈 세계 명작동화 편 20권도 같이 출간되었다.
0학년 과학교과서 자동차와 바퀴
동아M&B(과학동아북스) / 과학동아 기획, 4차원 글, 김우영 그림 / 200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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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M&B(과학동아북스)
유아학습책
과학동아 기획, 4차원 글, 김우영 그림
자동차를 좋아하는 힘찬이는 동생 동글이와 싸우다가 동생의 장난감 피에로를 집어던졌다. 피에로는 자기가 타던 외바퀴 자전거와 함께 바퀴나라로 떠나고 힘찬이와 동글이도 이들을 따라가게 되고, 탈 것과 탈 것의 역사에 대해 배운다.옛날에는 몸으로 무거운 돌을 옮겼어요 굴림대로 무거운 돌을 옮겨요 6000여 년 전 바퀴가 발명되었어요 이집트에서 바퀴를 편하게 고쳤어요 로마 시대에 다양한 수레가 나타났어요 역마차는 사람을 태우는 교통수단이에요 말보다 힘이 센 증기기관이 발명되었어요 증기기관차로 철도 시대가 열렸어요 전기기관차는 매연이 없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요 디젤기관차는 연료가 적게 들고 속도가 빨라요 최초의 자동차는 프랑스에서 만들어졌어요 가솔린자동차는 벤츠가 만들었어요 자전거는 사람의 힘으로 바퀴를 움직여요 자동차 바퀴에 고무 타이어를 씌웠어요 더 빨리,더 많이 자동차가 만들어졌어요 빠르고 날렵한 유선형 자동차가 등장했어요 트랙터는 강력한 작업용 차량이에요 우주 탐험용 차는 특별한 바퀴를 써요 0학년 과학교과서-총정리 "자동차와 바퀴"재미있었나요?자신만만 0학년 과학만화교과서 “곧 학교에 들어가는 데 어떡하지?”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뭘 준비하지?” “우리 아이만 못 쫓아가면 어떻게 하지?”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가 되면 아이만큼 부모님도 왠지 두려워집니다. 우리 아이를 제대로 준비시켜 놓지 못한 것 같아서입니다. 하지만 너무 초조해하지 마세요. 과학동아북스 초등학교 입학의 두려움을 없애줄 기초과학 학습서,‘0학년 과학교과서’시 리즈를 기획했습니다. 준비된 아이들이 선생님의 설명도 더 잘 알아듣고 발표도 잘하고 자신감 있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입학하기 전‘0학년 과학교과서’로 기초 과학을 탄탄하게 쌓으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초등과학의 핵심내용만 엄선한 고품격 학습만화 부모님들은 책의 종류나 책의 구성, 책을 읽는 방법을 고려하기보다 무조건 아이들이 책 을 많이 읽기를 원합니다. 학교 가기 전 아이들(6, 7세)에게 읽어주시는 책의 대부분이 동 화나 그림책입니다. 동화나 그림책이 문학적 상상력을 키워주는 데 더 없이 좋지만 혹시나 책을 편식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여러 영양분을 얻듯 책 도 골고루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책을 읽혀야 합니다. 특히 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연 현상들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이해시켜 주는 기초 과학책은 부모님이 꼭 챙겨 주어야할 필독서입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아이들에게 기초 과학을 차근차근 가르쳐야 아이들이 세상을 객관적 이고, 과학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생깁니다. 과학동아북스는 국내 최고의 과학 잡지‘과학동아’팀과 함께 초등과학교과서와 여러 어린 이 과학책을 분석하고 일선 선생님들의 자문과 감수로,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기초 과 학 내용을 엄선하여‘0학년 과학교과서’를 만들었습니다. 아이 스스로 읽고 또는 읽는 과학만화교과서 필수 초등학교 과학교과서 개념을 시원시원한 만화로 구성하여 0학년 아이들이 가볍게 부 담 없이 접할 수 있습니다. ‘0학년 과학교과서’시리즈는 학교가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기초 과학을 아이들이 책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쉽고 활동적인 만화로 구성했습니다. 재미난 이야기로 꾸며져 있어 아이들이 반복적으로 읽을 수 있게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초 등 학교 과학교과개념이 머릿속에 쏙쏙 스며들게 만들었습니다. 재미있는 그림은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길러주고, 그 속에 녹아있는 학습은 과학적 사고력을 길러줍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힘찬이는 동생 동글이와 싸우다가 동생의 장난감 피에로를 집어던졌어요.피에로는 자기가 타던 외바퀴 자전거와 함께 바퀴나라로 떠나고 힘찬이와 동글이도 이들을 따라가게 되었어요. 바퀴는 6000여 년 전에 발명되었대요. 이집트에서 바퀴를 편하게 고쳤어요. 로마 시대에 다양한 수레가 나타났어요. 증기기관차가 만들어지면서 철도 시대가 열렸어요. 성능 좋은 전기기관차와 디젤기관차가 나왔어요. 가솔린자동차는 벤츠가 만들었어요. 자전거 타이어를 보고 자동차 바퀴에 타이어를 씌웠어요. 빠르고 날렵한 유선형 자동차와 강력한 작업용 차량인 트랙터가 등장했어요. 바퀴나라에 도착한 피에로는 자전거를 고쳐 타려고 하지만 자전거는 혼자 굴러다니고 싶어서 화성까지 도망갔어요. 화성탐사선을 타고 자전거를 아간 피에로는 묘기를 부리고 싶을 때만 자전거를 타기로 했어요. 힘찬이와 동글이는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바퀴나라,정말 즐겁고 재미있는 곳이었어요.
똑똑해지는 사고력 수학퍼즐 3
아라미 /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20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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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
유아놀이책
Highlights 편집부 지음
하이라이츠사의 전문 연구진들이 총력을 기울여 제작한 신개념 수학퍼즐. 미국 아이들이 날마다 곁에 두고 보는 수학 교재로, 재미와 학습 효과를 인정받은 최고의 수학교재이다. 수학을 게임처럼 재밌게 만날 수 있다. 연산 문제를 풀어서 꽃들이 하는 말을 알아맞히는 퍼즐, 시계 빙고 퍼즐, 뛰어 세기를 하며 점을 이어 그림을 완성하는 퍼즐, 신문 기사를 보며 기온이 가장 높은 날을 알아맞히는 퍼즐 등 책을 여는 첫 장부터 덮는 마지막 페이지까지 재미있는 퍼즐이 가득하다.꽃들이 하는 말은? 어떤 동전을 갖고 있을까? 똑딱똑딱 시계 빙고 제이미에게 무슨 일이? 점을 연결하여 그림을 완성하라 뒤죽박죽 박스를 정리하라 공을 튕겨라 달리기 시간을 기록하라 떼지 않고 이어서 선을 그려라 가장 기온이 높은 날은? 숨은 뼈다귀를 찾아라 조각을 맞춰 그림을 완성하라 사과의 개수를 세라 험난한 용돈 벌이 재미로 푸는 대통령 퀴즈 가로 세로 낱말 퍼즐 책 제목을 맞혀라 규칙에 따라 색칠하라 신기한 수학 마술 높이 제한 도로를 통과하라수학이 재밌다! 미국 아이들이 날마다 곁에 두고 보는 수학 교재 MATHMANIA 한국판을 만나요! 하이라이츠사는 1946년 처음 문을 연 이래로 지금까지 70년 넘게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매거진을 펴내고 있는 미국의 출판 그룹입니다.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주는 놀라운 학습지로 깐깐한 교사들과 부모들이 주는 상도 여러 번 수상했지요. 하이라이츠사의 전문 연구진들이 총력을 기울여 제작한 신개념 수학퍼즐 <똑똑해지는 사고력 수학퍼즐> 시리즈는 미국 아이들이 날마다 곁에 두고 보는 수학 교재로, 재미와 학습 효과를 인정받은 최고의 수학 교재입니다. 총 8권 시리즈로,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예정입니다. 게임하듯 즐겁게 빠져드는 사고력 수학퍼즐! 숨은그림찾기, 빙고 게임, 낱말 퍼즐을 하며 즐겁게 수학 문제를 풀어요! 수학은 재미없고, 복잡하고, 어렵다라는 인식이 어른이고 아이고 대부분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수학은 생활에서 꼭 필요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유연한 문제해결력을 키워 주는 데 수학만한 것이 없습니다. 이 책을 보면 수학을 게임처럼 재밌게 만날 수 있습니다. 연산 문제를 풀어서 꽃들이 하는 말을 알아맞히는 퍼즐, 시계 빙고 퍼즐, 뛰어 세기를 하며 점을 이어 그림을 완성하는 퍼즐, 신문 기사를 보며 기온이 가장 높은 날을 알아맞히는 퍼즐, 높이 제한 도로를 통과할 수 있는 차량을 단위 환산으로 알아맞히는 퍼즐 등 책을 여는 첫 장부터 덮는 마지막 페이지까지 재미있는 퍼즐이 가득합니다. 책 속 퍼즐을 풀다 보면 어느새 수학이 좋아지고, 자꾸 풀고 싶어질 것입니다. 다양한 상황의 스토리텔링 문제로 수학 문장제를 준비하세요! 바뀐 수학 교육 방식은 문제 제시를 문장으로 하며, 다양한 상황에서의 순발력 있는 문제 해결력을 요구합니다. 단순 계산을 하는 연산력으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없지요. 이 책은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문제를 제시하여 문제에 더욱 집중하고 빠져들게 합니다. 또한 문제에 더욱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게 합니다.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힐링 수학! 색칠하기가 아이는 물론 성인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몰두하여 색칠을 하다 보면 걱정이 사라지고, 예술적 안목이 커지고, 완성된 그림을 통해 성취감도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색칠하기, 점을 이어 그림 완성하기 등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미술 활동과 수학을 접목시켜 색다른 수학 활동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글렌도만 방법의 한글읽기카드
민지사 / 글렌 도만 지음, 민지사 편집부 엮음 / 199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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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사
유아학습책
글렌 도만 지음, 민지사 편집부 엮음
명사 265 / 동사 60 형용사와 구 56 조사와 문장 20 지도법「한글읽기카드」는 미국의 재활의학 전문가이면서 아기의 지능계발에 큰 공헌을 한 글렌 도만(Glenn Doman)의 「아기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방법」(How To Teach Your Baby To Read)의 원리를 응용하여 한국의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한글 읽기를 직접 가르칠 수 있도록 낱말의 선정, 배열, 그림 등을 우리의 언어 생활과 문화에 맞게 역은 교재이다. 아기의 두뇌 개발은 1세~3세까지 뇌세포 성장의 70~80%가 이루어진다. 이 기간에 얼마나 많은 교육적 자극을 주느냐에 따라서 뉴런(neuron) 형태의 뇌세포가 다른 뇌세포와 얽혀서 회로를 형성(배선)해 나가며, 이러한 배선의 상태의 좋고 나쁨에 따라서 유능한 아이로 또는 부족한 아이로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에 가장 적합한 방법이 플래시 카드(flash card) 보여주기이다. 플래시(flash: 섬광)카드란 번쩍이는 빛처럼 순간적으로 받아들이는 아이의 능력에 맞게 빨리 보여준다는 뜻이다. 아이에게는 시각에 물체(자극)가 주어지면 보는 순간 그대로 사진 찍듯이 파악하여 머릿속에 기억하는 직관상(直觀像, 이미지 기억)의 능력과 청각에 들리는 것을 그대로 기억하는 직감(直感, 언어기억)의 능력이 있다. 이러한 이미지 기억과 언어 기억이 머릿속에서 하나로 통합되면서 사물에 대한 기억상이 이루어지고, 그것이 그대로 저장되어 있다가 나중에 기억상이 회상되어 읽기학습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아기의 기억은 미완성 상태인 까닭에 반복해 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한글읽기카드」는 3세까지의 아이에게 순간적으로 카드의 앞면 그림을 보여주면서 낱말의 이름을 엄마의 목소리로 들려주고, 카드를 넘겨 글자를 보여줌으로써 시각과 청각을 통한 읽기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만들었다.
개구쟁이 ㄱㄴㄷ (보드북)
사계절 / 이억배 글.그림 / 2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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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창작동화
이억배 글.그림
말문 틔기 그림책 시리즈 8권. 2005년 출간된 을 이제 막 말문이 트이는 18~24개월 전후의 아기들을 위해 보드북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한글을 배우는 유아들이 한 번은 꼭 접하게 되는 그림책으로,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기부터 글자를 배우는 아이까지, 두루 볼 수 있다. 각각의 장면에서 같은 닿소리로 시작하는 사물을 찾도록 엄마가 질문하고 아이가 대답할 수 있는 구조로, 재미있게 책읽기 활동을 할 수 있다. 보드북은 양장본보다 크기가 작고 가벼워 아기들이 보기에 더욱 좋다. 또한 아기가 안전하게 갖고 볼 수 있도록 모서리를 둥글렸다.보드북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은 흔히 ‘알파벳 북’이라고 불리는 ‘가나다 그림책’으로 2005년에 출간된 그림책입니다. ‘ 가나다 그림책’은 한글을 배우는 유아들이 한 번은 꼭 접하게 되는 그림책의 한 갈래로,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기부터 글자를 배우는 아이까지, 두루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 개구쟁이 ㄱ ㄴ ㄷ>은 출간 이후로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으며, 이번에는 이제 막 말문이 트이는 18~24개월 전후의 아기들을 위해 보드북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보드북은 양장본보다 크기가 작고 가벼워 아기들이 보기에 더욱 좋습니다. 또한 아기가 안전하게 갖고 볼 수 있도록 모서리를 둥글렸습니다. 아기는 자기 손에 꼭 맞는 보드북을 잡고, 더욱 쉽게 책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은 엄마와 상호작용하면서 볼 수 있는 아기 그림책의 특성이 있습니다. 각각의 장면에서 같은 닿소리로 시작하는 사물을 찾도록 엄마가 질문하고 아이가 대답할 수 있는 구조로, 재미있게 책읽기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개구쟁이 하루에 담긴 한글 닿소리 14자 작가 특유의 소박하면서도 친근한 한국적 그림으로 그려진 이 그림책은 개구쟁이 아이의 일상 속에서 ㄱ부터 ㅎ까지 한글 닿소리 14자를 담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개구쟁이가 고양이를 발견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첫 장은‘ㄱ’으로 시작하겠지요. ㄱ 기역 기웃기웃, 고양이가 구멍 속에 들어갔는데? 아이는 고양이를 찾아보지만 나무구멍 속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ㄴ 니은 누구야 누구? 너 때문에 놀랐잖아. 나무구멍 속에서 나온 건 바로 도깨비입니다. 이제 아이는 도깨비와 신나는 놀이마당을 펼칩니다. 도깨비와 친구가 된 아이는‘리, 리, 리 자로’노래를 부르고, 물장난을 하고, 비눗방울 놀이를 합니다.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에도 아랑곳하지 않지요. 판타지 세계에서 신 나게 놀던 아이는 잠시 현실로 나오기도 합니다. 바로 아빠의 고함소리 때문이지요.“ 비 오는 데 발가벗고 무슨 짓이 야!” 아이는“아빠는 엉터리야!”하고 소리치며 제 방으로 들어가고 다시금 재미난 놀이마당이 펼쳐집니다. “지금부터 진짜진짜 재미있게 놀자!”침대에서 춤추고, 큰 소리로 쿵쾅쿵쾅 악대 놀이하고 탈탈탈 장난감 트럭도 탑니다. 그렇게 놀만큼 논 아이는 펄럭펄럭 포대기를 펼칩니다. 포대기를 뒤집어쓰고 책을 읽다가 하품을 하며 잠이 들고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이렇게 개구쟁이를 따라서 신 나게 놀고 나면, 어느새 닿소리 14자를 배우게 됩니다. 이 책은 큰 소리로 소리 내어 읽기에도 좋습니다. 문장은 최대한 간결하고‘고양이’,‘ 도깨비’,‘ 비눗방울’과 같은 이름씨뿐만 아니라‘기웃기웃’,‘ 다다다닥’,‘ 보슬보슬’,‘ 출렁출렁’,‘ 펄럭펄럭’과 같은 흉내말까지 운율을 맞추어, 말맛을 살리고 있습니다. 같은 뜻이라도 재미있게 전달하는 말의 느낌까지 익힐 수 있는 것입니다. 수수께끼를 풀듯, 그림 찾기 놀이를 하는 '가나다 그림책' 은 글자를 다 알고 있는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매력적인 그림책입니다. 글자를 알려 주는 목적뿐만 아니라 그림책의 본질인 이야기성과 놀이성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일차적으로 개구쟁이와 함께 판타지 세계로 빠져 드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밖에도 이야기는 계속 찾아집니다. 바로 그림 안에 이야기가 있습니다. 눈 밝은 독자라면, 아이가 맨 가방에 도깨비 그림이 그려져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도깨비가 현실 속에 나타난 뒤에는 가방에 그려진 도깨비는 사라집니다. 또한 아이와 함께 판타지 세계를 누비는 곰돌이는 사실 빨랫줄에 널려 있었는데, 스스로 빨래집게를 풀고 나왔습니다. 이렇게 그림 속에 담긴 이야기가 곳곳에 많습니다. 한편, 독자는 같은 닿소리로 시작하는 수많은 사물들을 찾아보는 게임을 즐기게 됩니다. 무엇을 찾는 것인지는 다 찾은 뒤에야 알게 되는 수수께끼입니다. ‘ㅁ’을 보여 주는 장면에서 글은‘ㅁ 미음 모두모두 모여라. 마당에서 물장난 하자!’입니다. 이 장면 곳곳에는‘ㅁ’으로 시작되는 이름씨가 숨어 있습니다. 쉽게‘모자’와‘물안경’을 찾게 됩니다. 더 없을까? 하고 찾다보면‘메뚜기’,‘ 매미’도 보입니다. 한참을 생각하면‘머리’,‘ 머리카락’ 도생각납니다. 다찾았겠지싶으면,‘ 물방울’도보이고오리발에‘물갈퀴’도보입니다. 발음과 글자 형태의 연관성을 찾으려고 엄마와 아이는 수없이 여러 사물의 이름을 말해 볼 것입니다. 그렇게 몇 번의 과정을 하다 보면, 작가가 왜 이곳에 이 사물을 그렸을까 하는 해답을 찾을 수 있을뿐더러, 닿소리의 발음과 형태의 연관성을 알게 됩니다. 아, 하는 발견의 기쁨. 수수께끼가 드디어 풀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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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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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의 첫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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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동안 열리는 크리스마스 도서관 Advent Cale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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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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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2 : 공룡과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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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 2, 3급)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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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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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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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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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소년 하나코 군 22 (트리플 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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