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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의 작은앨범 시리즈 세트 (전17권)
솔출판사 / 알린느 드 페티니 글, 낸시 들라보 그림 / 2002.09.01
110,500원 ⟶ 99,450(10% off)

솔출판사창작동화알린느 드 페티니 글, 낸시 들라보 그림
수퍼맘 박현영의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일본어 08
노란우산 / 박현영 글 / 2012.11.15
15,800원 ⟶ 14,220(10% off)

노란우산유아학습책박현영 글
수퍼맘 박현영의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일본어 ⑧ あえて よかったよ!는 아이의 생일을 맞이하여 함께 친구를 초대하고 선물을 주비하는 등 파티를 준비하는 과정과 여럿이 모여 생일 파티를 하는 과정에서 주고받는 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일 반복하여 큰 소리로 신나게 따라 외치다 보면 어느새 엄마와 아이 입에서 일본어 말문이 빵 터지게 된답니다. 구구단 보다 쉽고, CM송보다 더 강력한 효과! 엄마와 아이의 입에서 영어가 술술 터지는 마법의 세 마디 영어! 음성 인식 세이펜 적용 어린이 영어 그림 회화 책!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생동감 넘치는 그림!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영어 손이 가요 손이 가~ OOO에 손이 가요 아이 손 어른 손 자꾸만 손이 가~ OOO 먹고 즐거운 파티 OOO 먹고 맛있는 파티 한두 번만 들어도 귓가에 맴돌고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외워지고, 오래도록 기억되는 CM송, 왜 그럴까요? CM송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어요. “광고 문구가 짧고 쉬우며 내용이 밝고 건강해서 기분이 좋아지고, 일상생활과 밀접하여 친근하게 느껴지고, 재미있고 위트가 있는 표현으로 웃음을 주고, 간단명료한 패턴이 반복되어 기억하고 따라 부르기 쉬우며, 신나는 멜로디의 리드미컬한 운율에 맞춰 반복하기 좋으며, 경쾌한 비트에 흥이 나 자꾸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그래서 CM송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몇 번만 들으면 금세 술술 따라 부르게 되는 겁니다. [말빵세 시리즈]도 바로 이런 원리를 적용했습니다. 그래서 구구단보다 더 심플하고, CM송보다 더 강력하게 외워지는 마법의 세 마디! 그게 마로 [말빵세 시리즈]입니다. 들려주기만 하면 어느 순간 엄마와 아이의 입에서 CM송처럼 술술 영어가 터지게 만들어 준답니다! [말빵세 시리즈]는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들과 아이들이 1년 365일 매일 쓰는 말, 북미권 현지 네이티브 스피커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구어만을 엄선하고,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도록 3단어 내외로 문장을 구성한 어린이 회화 책입니다. 특히 아이들은 문장만 가득 있는 회화 책에 집중하지 않는다는 점을 파악하여 국내 최초로 회화 책에 재미있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의 동화책 형식을 도입하여 아이들이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음성 인식이 되는 유아용 영어 회화 책으로서 아이들은 엄마와 그림동화책처럼 신나게 읽은 뒤, CM송처럼 CD를 듣고, 세이펜을 누르며 즐겁게 반복할 수 있습니다. 세이펜으로 각각의 그림을 누르면 단어도 문장도 쉽게 익히게 될 것입니다. [수퍼맘 박현영의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영어 ⑧ Today is my birthday!]는 아이의 생일을 맞이하여 함께 친구를 초대하고 선물을 주비하는 등 파티를 준비하는 과정과 여럿이 모여 생일 파티를 하는 과정에서 주고받는 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일 반복하여 큰 소리로 신나게 따라 외치다 보면 어느새 엄마와 아이 입에서 영어 말문이 빵 터지게 된답니다. 4개 국어를 능숙하게 하고, 최근 프랑스어까지 구사하는 어학 신동 조현진의 엄마인 저자 박현영의 엄마표 외국어는 ‘세 마디 외국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세 마디로 된 4개 국어를 10년 동안 신나게 외쳐준 덕분에 현진이는 동시에 4개 국어를 하면서도 공부가 아닌 놀이로 받아들이게 되고 그것이 습관이 되면서 결국 4개 국어를 빵빵 터트리게 되었답니다. 회화 책 속의 문장들을 완벽하게 술술 내뱉고 싶으세요? 그럼 발상을 바꾸세요. 그 많은 걸 다 외워서 가르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살면서 정말 필요한 말들, 매일 쓰는 말들만 뽕빨 내겠다고 마음 먹어보세요. 엄청나게 긴 문장들은 절대로 외워서 되는 게 아닙니다. 어휘력이 쌓이다 보면 스스로 창의적으로 단어와 단어를 조합해서 영작을 하며 말하는 것이지 긴 문장을 외운다고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말빵세 시리즈]는 CM송처럼 반복해서 들려줌으로써 영어 문장이 저절로 아이의 귀에 착 달라붙어 자연스럽게 입 밖으로 터져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오늘 이 순간부터 [말빵세 시리즈]를 매일 규칙적으로 틀어놓고 CM송처럼 흥겹게 따라 외치는 습관을 들여 보세요. 귀에 착착 감기고 입에 탁 붙어서 말문이 빵 터지게 되는 놀라운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재미있는 그림을 보면서 들리는 대로 따라하다 보면 발음도 원어민 발음에 가까워지고 영어도 술술 터져 나올 수 있습니다. [말빵세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이 \"영어는 재미있는 거구나!\" \"영어는 생각보다 간단하구나!\"라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영어! 제목만 들어도 세 마디만 외치면 말문이 빵 터질 것 같지 않나요? 다 함께 신나게 외쳐 보세요. 외치다 보면 어느새 영어의 말문이 빵 터지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겁니다! 오늘 이 순간부터 우리 모두 기적을 맛보자고요! * 말빵세 플래시카드(한글+영어) 말빵세 플래시카드는 앞면은 영어, 뒷면은 한글로 되어 있어 한영 이중 언어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습니다.(또한 세이펜 코딩이 되어 있어 세이펜이 있다면 더 좋은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말빵세 오디오 시디 말빵세 오디오 시디는 학습 효과를 최대화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책의 내용과 정확한 발음을 숙지하세요. (2번 트랙) 먼저 반주없이 정확한 발음을 듣기 위해 반주없이 우리말 대사가 나온 뒤 아빠 목소리로 한번 엄마와 아이 목소리로 한 번 들려줍니다. 이 과정에서도 아이는 자신이 늘 하는 우리말 대화를 영어로 대응시키게 됩니다. 2. 말빵세 그림책을 보면서 역할 놀이를 해보세요. (3번 트랙) 2번 트랙을 어느 정도 듣고 나면 우리말 해석이 필요 없게 됩니다. 이젠 아빠, 엄마와 아이가 우리말 대사없이 영어 대사를 듣고 큰 소리로 따라 외쳐보는 시간입니다. 말빵세 그림책을 보면서 들으면 됩니다. 아이는 이미 우리말로 뜻을 알기 때문에 영어로만 들어도 바로 이해를 하니까요. 아이에게 해당 그림을 보여주면서 영어 발음과 억양을 따라 외쳐보세요. 3. 신나는 챈트로 각과의 내용을 익혀요! (4~23번 트랙) 각 과의 대사를 두 언어로, 신나는 챈트송에 맞춰 4번씩 외쳐요. 만약 2~4번 트랙을 잘 들으려 하지 않거나 따라하지 않는다면, 5~24번 트랙을 먼저 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신나는 비트와 멜로디가 있는 회화에 아이는 집중하고 어깨를 들썩이며 CM송이나 신나는 유행가처럼 따라할 거예요. 그때를 놓치지 말고 엄마도 같이 율동(예: 이 닦을 땐 이 닦는 동작)을 하며 외쳐 주세요. 4. 비트 있게 챈트 메들리 송을 따라 해요! (24번 트랙) 40개의 영어 문장을 외우라고 하면 정말 외우기 힘들지만, 노래처럼 랩하듯이 따라 부르다보면 금세 40개 회화를 입 밖으로 외치는 놀라운 순간을 맛보시게 될 겁니다. 5. 말빵세 동시통역 시간! (25번 트랙) 우리말 없이 대화를 영어 챈트로만 죽 이어서 듣는 시간입니다. 40개의 영어 문장을 외우라고 하면 정말 외우기 힘들지만, 챈트로 반복하다보면 쉽게 외울 수 있답니다. 6. 말빵세 동시통역 시간! (27번 트랙) 한국어 성우의 음성에 맞춰 영어 문장을 큰 소리로 외쳐보세요. 이중 언어 동시 통역사처럼 말이죠. 말빵세 반주 음악으로 신나는 크로스 토킹을 즐겨보세요! 어느새 40문장을 막힘없이 외치게 될 것입니다.
숲 속 재봉사와 털뭉치 괴물
창비 / 최향랑 글.그림 / 2013.02.06
12,000원 ⟶ 10,800(10% off)

창비창작동화최향랑 글.그림
, 등 섬세하고 다정한 이야기와 다양한 재료로 콜라주해서 만든 독창적인 그림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작가 최향랑의 창작 그림책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이야기에 어울리는 재료로 털실을 선택하고, 털 뭉치를 바늘로 수천 번 찍어서 만드는 펠트 공예와 뜨개질을 활용하여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적인 그림을 선보인다. 지점토 인형들에는 일일이 직접 뜨개질해서 만든 옷을 입혔는데, 인형 크기가 워낙 작아 대바늘 대신 이쑤시개로 뜨개질해서 만들어야 했던 옷들도 있다. 새끼 손톱 크기만 한 장갑을 뜨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옷 아래 달린 프릴과 줄무늬, 별무늬까지 섬세하게 살려 낸 작가의 공력이 돋보인다. 동물들에게 멋진 옷을 만들어 주는 숲 속 재봉사에게 엉망진창 털뭉치 괴물이 찾아온다. 괴물의 정체는 알고 보니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작은 강아지. 털뭉치 괴물이 상처받았던 마음을 치유하고, 자신의 존재가 누군가에게 위안과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이야기가 가슴 뭉클하게 전해진다.숲 속 재봉사에게 엄청나게 큰 털뭉치 괴물이 찾아왔어요! 숲 속 재봉사는 엉망진창 괴물에게 어떤 옷을 지어 줄까요? 몸에 꼭 맞는 뜨개옷을 입은 털뭉치 괴물은 어느새 숲 속 동물들과 친구가 되어 한바탕 눈 장난을 해요. 털뭉치 괴물의 행복한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십장생을 찾아서』 『숲 속 재봉사』 등 섬세하고 다정한 이야기와 다양한 재료로 콜라주해서 만든 독창적인 그림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작가 최향랑의 신작 그림책. 동물들에게 멋진 옷을 만들어 주는 숲 속 재봉사에게 엉망진창 털뭉치 괴물이 찾아온다. 괴물의 정체는 알고 보니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작은 강아지. 털뭉치 괴물이 상처받았던 마음을 치유하고, 자신의 존재가 누군가에게 위안과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이야기가 가슴 뭉클하게 전해진다. 작가가 직접 뜨개질해서 만들어 입힌 작고 귀여운 인형 옷들이 감탄을 자아낸다. 줄거리 소개-추운 바람을 녹이는 따뜻한 이야기 숲 속에 옷 만들기를 아주 좋아하는 재봉사가 살고 있다. 숲 속 재봉사는 레이스 뜨는 거미, 옷 크기 재는 자벌레, 가위질하는 거위벌레와 함께 숲 속 친구들에게 꼭 필요한 옷을 만들어 준다. 늦가을 어느 날, 엄청나게 큰 털뭉치 괴물이 재봉사를 찾아와 옷을 내놓으라며 으름장을 놓지만, 재봉사와 동물 친구들은 엉망진창인 괴물을 목욕시키는 게 우선이다. 그런데 털뭉치 속에서 나온 건 하얀 강아지 한 마리. 강아지는 사람에게 버림받고 떠돌다가 어느새 털뭉치 괴물이 되어 버렸던 것이다. 숲 속 재봉사는 털뭉치 괴물에게 쿵쿵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따뜻하게 안아 준다. 거미는 쿵쿵이가 벗어 놓은 털 뭉치에서 실을 뽑아 털실을 만들고, 재봉사는 그 털실로 뜨개질을 한다. 눈이 오자 뜨개옷을 하나씩 입은 숲 속 동물들은 눈 장난을 실컷 하고 한숨씩 낮잠에 빠진다. 하지만 쿵쿵이는 행복하고 또 행복해서 잠들지 못한 채 뜨개질을 한다. 가을, 겨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숲 속 재봉사와 털뭉치 괴물의 따뜻한 이야기다. 나의 존재가 다른 이에게 위로가 된다는 가슴 뭉클함 털뭉치 괴물은 사실은 귀여운 강아지였지만 주인에게 버림받아 떠돌면서 엉망진창이 되었고, 사람들이 ‘괴물’이라고 외치자 정말로 괴물이 되어 버렸다. 아이들은 누구나 자라면서 털뭉치 괴물처럼 상처받는 순간이 있을 것이다. 자신의 장점을 다른 사람들이 몰라주어 속상할 때도 많을 것이다. 이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힘든 순간은 반드시 지나가고 아이를 좋아하고 믿어 주는 사람이 있음을 깨닫게 될 거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보낸다. 또 아이의 존재 자체가 누군가에게는 기쁨이 된다고 다독이며 응원한다. 어린 독자들은 마지막 장면에서 미소 짓는 쿵쿵이를 보면서 세상에는 시련과 아픔이 있지만 그보다 더 큰 행복과 즐거움이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세상에 대한 믿음을 갖고 상처를 이겨낼 의지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구석구석 찾아보는 그림책의 재미 숲 속에 뜨개질 바람이 불어 동물들은 너도나도 서로에게 줄 뜨개옷을 뜨느라 여념이 없다. 동물들이 모두 모여 앉아 뜨개질하는 장면과, 완성된 뜨개옷을 입고서 눈 장난 하는 장면을 나란히 보면서 누가 누구에게 어떤 옷을 떠 주었는지 살펴보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재미다. 부엉이가 뜨고 있는 빨간 뜨개옷은 캥거루 엄마가 입고, 기린이 뜨고 있는 연두색 뜨개옷은 코끼리가 입고, 하마가 뜨는 줄무늬 옷은 사자가 입게 된다. 뜨개질하면서 미소 짓거나, 눈을 부릅뜬 동물들의 얼굴을 보면 친구를 생각하는 정성 어린 마음과 선물하는 기쁨까지 전해진다. 서로가 서로에게 줄 옷을 뜨는 와중에 유일하게 자기 옷을 뜨는 거위의 새침데기 같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도 직접 무언가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즐거운 그림책이다. 작가의 공력이 오롯이 살아나는 독창적인 그림 이쑤시개로 뜨개질한 손톱만 한 장갑 작가는 전작 『십장생을 찾아서』 『숲 속 재봉사』 등을 통해 말린 꽃잎, 나뭇가지, 씨앗, 조개껍데기 등의 자연물뿐 아니라 종이 포장지, 단추 등 주변에 있는 모든 재료를 활용한 콜라주로 독창적이고 입체적인 그림을 만들어 왔다. 브로콜리와 수국 꽃대가 나무가 되고, 옥수수 잎이 재봉사의 치마가 되며, 무궁화 씨앗은 괴물의 눈이 되었다. 작고 볼품없는 것들도 작가의 눈길과 손길을 거쳐 아름답고 재치 있는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작가만의 섬세한 눈길, 풍부한 상상력, 작품에 대한 애정이 아니면 탄생할 수 없는 그림이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이야기에 어울리는 재료로 털실을 선택하고, 털 뭉치를 바늘로 수천 번 찍어서 만드는 펠트 공예와 뜨개질을 활용하여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적인 그림을 선보인다. 지점토 인형들에는 일일이 직접 뜨개질해서 만든 옷을 입혔는데, 인형 크기가 워낙 작아 대바늘 대신 이쑤시개로 뜨개질해서 만들어야 했던 옷들도 있다. 새끼 손톱 크기만 한 장갑을 뜨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옷 아래 달린 프릴과 줄무늬, 별무늬까지 섬세하게 살려 낸 작가의 공력이 돋보인다. 아름다운 숲 속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낸 사진 전작 『숲 속 재봉사』에서 푸릇푸릇하던 숲은 어느새 단풍이 들어 울긋불긋해졌다. 그리고털뭉치 괴물과 숲 속 재봉사가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되는 사이 어느새 겨울이 찾아온다. 입체감을 잘 살려서 촬영한 사진으로 가을의 풀꽃, 단풍, 나무열매, 눈 쌓인 나무까지 아름다운 숲 속 풍경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또한 털뭉치 괴물의 거친 질감, 뜨개옷의 따뜻한 느낌, 포근하게 내리는 함박눈의 느낌까지 사진으로 풍부하게 살려 담아냈다.


달빛 왕자와 가디언즈의 탄생
비룡소 / 윌리엄 조이스 글.그림, 노은정 옮김 / 2012.11.14
13,000원 ⟶ 11,700(10% off)

비룡소창작동화윌리엄 조이스 글.그림, 노은정 옮김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158권. 달에 사는 달빛 왕자가 잠의 요정 ‘샌드맨’, 산타클로스 ‘놀스’, 부활절 토끼 ‘버니’, 이빨 요정 ‘투스’를 모아 가디언즈를 만들고, 악몽의 신 ‘피치’에 맞서 지구 어린이들을 악몽으로부터 구해 나가는 환상적인 모험담을 담고 있다. 이 그림책을 원작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가디언즈]는 제16회 할리우드 필름 어워즈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그리스 신화, 요정 신화, 별자리 전설 등 다양한 신화와 전설을 기반으로 판타지 요소가 어우러진 환상적이고도 창의적인 이 이야기에는 반짝거리는 따스함과 가슴 뭉클한 감동이 담겨 있다. 지구 어린이들을 향한 달빛 왕자와 가디언즈의 견고하고 충성된 맹세는 가슴 깊이 새겨질 만큼 감동적이다. 아기였을 때 악몽의 신 피치에게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달빛 왕자는 달을 타고 지구 근처를 맴돌게 된다. 그러다 지구의 어린이들이 밤마다 악몽을 꾸며 괴로워한다는 것을 알게 된 달빛 왕자는 아이들이 밤에도 무서워하지 않도록 달을 밝게 만들어 어둠을 몰아내기로 결심하는데….3D 애니메이션 「가디언즈」원작 그림책 크리스토퍼 상, ABBY 영예상, 2012 아카데미상 단편애니메이션상 수상 작가 윌리엄 조이스가 들려주는 어린이들의 수호천사, 가디언즈의 탄생과 모험 윌리엄 조이스의 책은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다. 환상적이고 창의적인 발상이 돋보이는 이 시대의 새로운 고전. -《뉴욕 타임스》 환상적이고 매혹적인 요정들의 세계. -모리스 센닥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이자 애니메이션 제작자, 윌리엄 조이스의 야심작 『달빛 왕자와 가디언즈의 탄생』, 『가디언즈와 잠의 요정 샌드맨』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그림책은 드림웍스 제작 3D 애니메이션 「가디언즈」의 원작 그림책으로, 달에 사는 달빛 왕자가 잠의 요정 ‘샌드맨’, 산타클로스 ‘놀스’, 부활절 토끼 ‘버니’, 이빨 요정 ‘투스’를 모아 가디언즈를 만들고, 악몽의 신 ‘피치’에 맞서 지구 어린이들을 악몽으로부터 구해 나가는 환상적인 모험담을 담고 있다. 이 이야기는 그리스 신화, 요정 신화, 별자리 전설 등 다양한 신화와 전설에 기반을 둔 탄탄한 구성과 거대한 서사, 창의적 발상이 돋보이며,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윌리엄 조이스는 “산타클로스랑 다른 요정들은 친구야?”라는 딸의 호기심으로부터 이 이야기를 구상하기 시작했고, 12년 동안 치밀한 구상 끝에 그림책뿐 아니라 읽기책 등 다수 책으로 출간했다. 국내에서는 『달빛 왕자와 가디언즈의 탄생』, 『가디언즈와 잠의 요정 샌드맨』을 시작으로 두 권의 그림책이 더 출간될 예정이다. 이 그림책을 원작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가디언즈」는 제16회 할리우드 필름 어워즈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윌리엄 조이스는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로봇」 등의 콘셉트와 디자인에도 참여했고, TV 애니메이션 「롤리 폴리 올리」원작자로 크리스토퍼 상, ABBY 영예상을 받았다. 또한 2012년에는 「미스터 레스모어의 환상적인 책 여행 The Fantastic Flying Books of Mr. Morris Lessmore」으로 아카데미상 단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 어린이들의 꿈을 지키기 위해 가디언즈가 뭉쳤다! “우리의 목숨을 걸고 어린이들의 소망과 꿈을 지켜 주겠습니다. 어린이들이 곧 우리 자신이고,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며,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아주 먼 옛날, 소망도 행복도 꿈도 마음만 먹으면 모두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다. ‘황금기’라고도 불리던 그 시절, 달빛 왕자는 달빛 기사의 수호를 받으며 악몽이란 걸 모른 채 살아왔다. 그런데 이를 시기한 악몽의 신 ‘피치’는 꿈 해적들을 몰고 공격하여 우주를 대 혼란에 빠뜨리고 엄마와 아빠, 달빛 기사의 생명을 모두 앗아간다. 홀로 남은 달빛 왕자는 달에서 달로봇, 달생쥐 등과 함께 지내며 지구 근처를 맴돈다. 그러던 중 피치로 인해 지구 어린이들이 밤을 무서워하고 악몽을 꾼다는 것을 알게 된다. 깜깜한 밤, 달빛 왕자는 달빛을 밝혀 지구 어린이들을 어둠 속에서 지켜 주고, 악몽을 쫓아 준다. 그리고 달이 동그랗게 차오르지 않은 날이나 흐린 날 밤에 자신과 함께 지구 어린이들을 지켜 줄 가디언즈를 찾아 나선다. 마침내 산타클로스 놀스, 부활절 토끼 버니, 이빨 요정 투스, 잠의 요정 샌드맨을 모아 가디언즈를 만들고, 지구 어린이들을 악몽으로부터 지켜 나간다. 그리스 신화, 요정 신화, 별자리 전설 등 다양한 신화와 전설을 기반으로 판타지 요소가 어우러진 환상적이고도 창의적인 이 이야기에는 반짝거리는 따스함과 가슴 뭉클한 감동이 담겨 있다. 달빛 왕자가 역경 속에서 부모를 잃고 홀로서기 하는 모습은 애잔하다. 하지만 밝고 천진하게 어려움을 이기고 지구 어린이들을 지키겠다는 사명감을 다져 나가는 모습은 대견하기 그지없다. 지구 어린이들을 향한 달빛 왕자와 가디언즈의 견고하고 충성된 맹세는 가슴 깊이 새겨질 만큼 감동적이다. 이 이야기는 어린이들이 가진 잠과 꿈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에 신선한 발상으로 접근하여 어둠과 악몽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물리쳐 줄 것이다. 또한 어른들에게는 누구나 갖고 있을 법한 꿈에 대한 동심을 환기시켜 주고, 어린이들을 이 시대의 위험과 어려움으로부터 지켜 내야 할 책임과 의무감을 다지게 할 것이다. ■ 상상력이 가득 담긴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그림 윌리엄 조이스의 그림은 한 번 보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이고 섬세하다. 광활한 우주를 오가며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시공간을 초월한 배경은 청색과 금색을 주조로 신비롭고도 따스한 색채로 표현했다. 우주를 내달리기도 하고, 악당의 공격을 받는가 하면, 달나방을 타고 날아오르고, 포근한 모래섬에 잠들기도 하는 등 박진감 넘치는 장면 구성은 독자들을 가디언즈의 일원이 된 것처럼 이끈다. 또한 달빛 왕자, 달빛 기사, 악당 피치, 잠의 요정 샌드맨 등 개성 있는 캐릭터에는 디테일이 살아 있어 생동감이 느껴진다.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은 나비 모양의 우주 배이면서 순식간에 달로 탈바꿈하는 문클리퍼호, 다양한 모습을 지닌 샌드맨의 모래섬 등에서부터 장면 한 귀퉁이의 작은 소품까지 미쳐 있어 독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 내용 소개 어린이들의 수호천사인 ‘가디언즈’의 탄생을 다룬 그림책. 첫 번째 가디언인 달빛 왕자가 산타클로스 ‘놀스’, 이빨 요정 ‘투스’, 잠의 요정 ‘샌드맨’, 부활절 토끼 ‘버니’ 등을 모아 ‘가디언즈’를 꾸리게 된 사연이 담겨 있다. 아기였을 때 악몽의 신 피치에게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달빛 왕자는 달을 타고 지구 근처를 맴돌게 된다. 그러다 지구의 어린이들이 밤마다 악몽을 꾸며 괴로워한다는 것을 알게 된 달빛 왕자는 아이들이 밤에도 무서워하지 않도록 달을 밝게 만들어 어둠을 몰아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악당 피치에게 본격적으로 맞서기 위해 ‘가디언즈’를 꾸려 어린이들을 악몽으로부터 지켜 나간다.


기적의 낱말 학습 기본 소리와 모양편 자연 2
길벗스쿨 / 최영환 지음 / 2009.12.21
8,000원 ⟶ 7,200(10% off)

길벗스쿨유아학습책최영환 지음
아이의 언어 지능을 높여 주는 신개념 한글 낱말 학습 프로그램.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새로운 한글 낱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했다. 낱말 공부를 낱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낱말에서 시작하여 문장, 문장에서 글로 확대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또한 낱말의 계열화를 통해 학습 효율성을 높이고, 낱말 생성의 원리를 스스로 터득할 수 있다. 더불어 낱말 활용 양상을 구와 문장, 이야기로 정리하여 활용 능력을 높여 주고, 같은 계열군의 다양한 낱말을 통해 창의력 및 사고력을 증진시키며,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의 인지 발달을 돕는다. 우리 아이의 언어 지능을 높여 주는 신 개념 한글 낱말 학습 프로그램, 기적의 낱말 학습!! Ⅰ 왜 낱말 공부를 따로 해야 할까요? 한 연구에 의하면 만 5세 전후의 어린이는 3천~4천 개 정도의 낱말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약 2만 개의 낱말을, 일류 대학의 대학생들은 5만 개 이상의 낱말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낱말의 수가 곧 언어 사용 능력의 차이를 보여 주는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이 이해하는 낱말의 수는 표현하는 낱말의 수보다 많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글은 이해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말이나 글로 표현할 때에는 다양한 낱말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이해하는 낱말을 표현하는 낱말로 바꿀 수 있다면 언어 표현 능력이 크게 증진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에게 낱말 공부가 필요한 이유는 낱말을 통한 언어 표현 능력을 신장시켜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는 국어 사용 능력을 키워 주고, 좀 더 다양하고 품격 있는 한국어 구사 능력을 계발하기 위함입니다. 이 책 은 독자 여러분께 아이의 언어 지능을 높여 주기 위한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새로운 한글 낱말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Ⅱ 낱말, 무조건 책만 많이 읽으면 될까요? 낱말 학습에도 일정한 단계와 순서가 있습니다! 이미 아는 낱말 확인하기 낱말의 의미와 용법 배우기 이해력 모르는 낱말의 의미와 용법 알기 낱말의 구성 원리 이해하고 적용하기 구성력 새로운 낱말 만들기 다양한 사고를 통해 새 낱말 만들어 보기 사고력 낱말을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살펴보고 연습하는 것은 낱말을 배우는 좋은 방법입니다. 사전을 찾는다거나 낱말의 의미를 알아보는 일은 낱말 자체가 무엇인지 아는 데 도움이 되지만 실제 이해나 표현 능력을 길러 주지 않습니다. 낱말을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은 예문을 접하고 또 예문을 만들어 보는 일입니다. 낱말을 비교하고 대조하면서, 문장 속에서 사용하고, 글 속에서 확인하면서 낱말의 용법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에서는 낱말 공부를 낱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낱말에서 시작하여 문장, 문장에서 글로 확대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낱말을 배울 때 모르는 낱말의 의미를 배우는 일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보다 높은 수준의 단계는 배우지 않은 낱말의 의미도 미루어 알 수 있고 또 그 용법을 아는 수준입니다. 이것은 낱말을 하나씩 분리하여 배우는 방법으로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낱말을 그 내적 특성에 따라 유형화하고, 그 내적 특성을 일정한 원리로 분석한 후, 다양한 예를 통해 연습하게 해야 합니다. 은 이런 과정을 충분히 연습하게 해 주어 배우지 않은 낱말의 의미와 용법도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낱말을 배우면서 학습자 스스로 낱말을 만들 수 있다면 낱말 학습의 단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한 것입니다. 모르는 낱말을 배우고, 배우지 않은 낱말도 알게 되며, 스스로 새로운 낱말까지 만드는 일은 사고력이 점점 높아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사물에 이름을 붙이는 일은 고등 사고력을 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 은 이런 고등 사고력을 새로운 낱말을 만들기로 간단히 연습하면서 실제로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Ⅲ 은 이런 점이 다릅니다! ① 낱말의 선정 - 낱말의 계열화를 통해 학습 효율성을 높이고, 낱말 생성의 원리를 스스로 터득할 수 있습니다. ② 낱말의 확장 - 이미 알고 있는 낱말의 확인을 토대로, 새로운 낱말을 이해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③ 낱말을 토대로 한 문장력 강화 - 낱말 활용 양상을 구와 문장, 이야기로 정리하여 활용 능력을 높여 줍니다. ④ 창의력 및 사고력 증진 - 같은 계열군의 다양한 낱말을 통해 창의력 및 사고력을 증진시키며,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의 인지 발달을 돕습니다. Ⅳ 이 책을 미리 경험한 베타테스터들의 말! 말! 말! 어휘력이 중요하다는 것은 전부터 잘 알고 있었지만 유아기 아이의 어휘력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에 대해서는 거의 무지한 상태였습니다. 어휘 공부를 외워서 하는 것은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 많은 어휘를 다 외울 수도 없고, 외우기만 해서는 자기 것이 되지 않으니까요. 또 그렇게 하는 방식은 아이가 어느 정도 자랐을 때에나 가능하고요. 유아용 국어사전을 아이에게 사 주기도 했지만 아이의 관심 밖이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에게 친숙한 대상을 이용하여 놀이처럼 어휘를 익힐 수 있도록 하였고, 일방적인 암기식이 아니라 ‘새로운 이름 짓기’ 등을 통해서 창의적인 어휘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거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름 찾아 주기’, ‘역할극’을 통해 아이가 재미있게 어휘를 접할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각 단계의 마지막 페이지마다 나오는 ‘이야기 속으로’를 통해 공부한 어휘를 독서와도 연계시킬 수 있어 좋았습니다. 유아를 대상으로 국어 어휘의 감을 키울 수 있는 교재가 나와서 정말 기쁘답니다. - 서울 잠원동 김정은 님 글을 막 뗀 아이에게 유용한 것 같습니다. 체계적으로 읽기 연습하기도 좋은 교재고요.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낱말을 실감나게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읽으면서도 뜻을 모르는 말이 많은데 이 책으로 공부하면 독서력도 좋아지겠네요.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강추하고 싶네요. - 광명시 철산동 박보경 님 베타테스터로서 활동하면서 만족스러웠던 점 중 좋았던 점은 중간중간 ‘이름을 찾아 주세요’라는 활동으로, 퀴즈를 내고 맞추는 것처럼 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재미있어해서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큰 소리 작은 소리’ 코너를 하면서는 아이가 자기 성량을 조절해 보는 경험을 해 재미있었고, ‘이야기 속으로’는 평소 책을 맘껏 읽어 주지 못했는데 이 책에서 조금씩 이야기가 곁들여져 아이와의 교류가 이루어져 좋았습니다. - 대전 장대동 김미옥 님 아이랑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낱말 공부를 할까 고민이 많아 여러 곳에서 도움을 받아봤는데, 길벗스쿨 책의 내용이 좋네요. 아이와 으로 미리 공부하면서 낱말뿐 아니라 동물들의 종류에 대해 학습하게 되었는데 곤충, 조류, 집에서 키울 수 있는 동물과 야생 동물을 분류하여 수업했는데, 아이에게 새로운 경험이 되고 유익하게 활용하였습니다. - 인천 만수동 유영미 님
숲 속 재봉사
창비 / 최향랑 글.그림 / 2010.10.15
12,000원 ⟶ 10,800(10% off)

창비창작동화최향랑 글.그림
&tl;십장생을 찾아서>, 의 저자 최향랑의 그림책으로, 재봉사와 숲 속 동물들이 꽃과 색종이, 작은 씨앗 등으로 만든 멋진 옷을 입고 신나는 잔치를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가 오랜 시간 소중히 모아온 조개껍데기, 돌멩이, 말린 꽃잎과 잎사귀 등을 재료로 사용해 만든 그림책이다. 사진 촬영을 통해 꽃과 씨앗, 잎사귀의 섬세함이 생생하게 재현되어 멋진 볼거리를 선사한다. 숲 속 재봉사는 조수 자벌레, 거위벌레, 거미와 함께 살고 있다. 자벌레는 치수를 재고, 거위벌레는 가위질, 거미는 레이스를 뜨며 숲 속 재봉사가 옷 만드는 일을 거든다. 하늘의 새들도, 바다의 물고기들도 숲 속 동물들도 재봉사를 찾아와 옷을 부탁한다. 토끼는 깡충깡충 뛸 때마다 팔랑거리는 치마를, 홍학은 춤출 때 입는 무용복을, 바람이 불 때마다 갈기가 눈을 가려 불편했던 사자는 모자를 부탁한다. 주인공 재봉사와 벌레 조수들은 동물들의 옷을 만들어주러 숲 속, 바닷속, 넓은 벌판, 높은 산 등 이곳저곳을 다닌다. 각 장면마다 여러 동물들이 그림과 입체, 반입체 등 다양한 기법으로 등장해 재봉사가 만든 꽃잎 옷과 소품 등으로 재미있게 치장한다. 특히 동물들이 숲 속 재봉사가 만들어준 옷을 입고 잔치를 벌이는 흥겨운 입체 장면은 아이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콜라주 그림과 따뜻한 이야기가 잘 어우러진 그림책『십장생을 찾아서』『요리조리 맛있는 세계 여행』등으로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최향랑의 신작 그림책. 재봉사와 숲 속 동물들이 꽃과 색종이, 작은 씨앗 등으로 만든 멋진 옷을 입고 신나는 잔치를 벌인다. 작가가 오랜 시간 소중히 모아온 조개껍데기, 돌멩이, 말린 꽃잎과 잎사귀 등을 재료로 사용해 만든 그림책이다. 쓸모없는 것처럼 보이는 작은 사물들도 쓰임새를 찾으면 멋진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말린 꽃잎과 잎사귀가 드레스, 가방, 구두가 되는 신선한 시각적 경험도 누릴 수 있다. 또 그림과 점토로 만든 입 체, 반입체 인형들이 어우러져 멋진 볼거리를 선사한다. 사진 촬영을 통해 꽃과 씨앗, 잎사귀의 섬세함이 생생하게 재현되어 책장을 넘길 때마다 꽃향기가 물씬 풍겨오는 듯하다. [내용소개] 숲 속 재봉사는 조수 자벌레, 거위벌레, 거미와 함께 살고 있다. 자벌레는 치수를 재고, 거위벌레는 가위질, 거미는 레이스를 뜨며 숲 속 재봉사가 옷 만드는 일을 거든다. 하늘의 새들도, 바다의 물고기들도 숲 속 동물들도 재봉사를 찾아와 옷을 부탁한다. 동물들에게는 각자 소원이 있다. 다리가 많은 오징어는 다리를 뽐내고 싶어 스타킹과 구두를 재봉사에게 부탁한다. 토끼는 깡충깡충 뛸 때마다 팔랑거리는 치마를, 홍학은 춤출 때 입는 무용복을, 바람이 불 때마다 갈기가 눈을 가려 불편했던 사자는 모자를 부탁한다. 숲 속 친구들 모두가 재봉사 덕분에 마음에 쏙 드는 옷을 입고 잔치를 벌인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옷의 재료가 된 꽃잎과 색종이, 씨앗, 열매 등이 가득 펼쳐진다. 어떤 재료가 무엇으로 멋지게 변신했는지 앞의 그림들과 비교하며 찾아보는 것도 이 책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다. 재봉사와 친구들에게 옷을 입혀보며 놀 수 있는 종이 인형과 인형을 보관할 수 있는 옷장까지 작가가 나뭇잎과 꽃잎으로 정성스레 만들어 덧붙였다. 재봉사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꽃잎 그림책 작가는 이 책의 주인공 재봉사처럼 모든 재료를 모으고 섬세하게 다듬어 수십 벌의 꽃잎 옷을 만들어냈다. 옷감은 꽃과 잎사귀, 색종이, 단추와 리본은 씨앗과 꽃받침이다. 재봉사가 조심조심 수를 놓듯 바느질을 시작하자 꽃잎은 옷과 소품로 재탄생한다. 짙은 보랏빛 모란꽃잎은 드레스로 푸른색 수국꽃잎은 시원한 여름치마로 변신한다. 벌레가 갉아먹은 잎사귀까지 나뭇잎 레이스라고 상상하는 작가의 새로운 시각이 재미있다. 평범한 사물이 멋진 작품으로 변신한 재활용 그림책 작가는 몇 년 동안 모은 조개껍데기와 돌멩이로 숲 속과 바닷속 전경을 완성하고 말린 브로콜리, 안개꽃으로 너른 벌판을 장식했다. 단풍씨앗은 작가의 예리한 눈을 통해 옷걸이로 재탄생했다. 작은 씨앗, 돌멩이 하나도 귀하게 바라보고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진다. 생활 속에서 늘 볼 수 있는 평범한 물건이 멋진 작품으로 변신하는 재활용의 묘미를 그대로 보여준다. 손을 움직여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보람과 기쁨도 고스란히 담겼다. 점토 인형과 다양한 무대로 완성한 입체적인 그림 주인공 재봉사와 벌레 조수들은 동물들의 옷을 만들어주러 숲 속, 바닷속, 넓은 벌판, 높은 산 등 이곳저곳을 다닌다. 각 장면마다 여러 동물들이 그림과 입체, 반입체 등 다양한 기법으로 등장해 재봉사가 만든 꽃잎 옷과 소품 등으로 재미있게 치장한다. 특히 동물들이 숲 속 재봉사가 만들어준 옷을 입고 잔치를 벌이는 흥겨운 입체 장면은 독자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동물들의 소원이 구석구석 숨어있는 풍성한 이야기 어느 추운 겨울날, 눈 위를 걸어다니는 까치를 본 작가는‘발이 시릴 텐데, 양말을 신겨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다가 이 그림책을 구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동물들이 입고 있는 옷을 유심히 보면 글로는 다 담지 못한 저마다의 사연이나 소원이 엿보인다. 가시 때문에 친구가 없었던 고슴도치는 꽃으로 장식한 옷을 입고 작은 딱정벌레들과 친구가 되었다. 목이 긴 기린은 긴 목을 감싸주는 목도리를, 캥거루는 주머니가 잔뜩 달린 앞치마를 걸쳤다. 뱀은 털로 만든 따뜻한 옷을 입고 나들이를 나왔다. 까치는 이 그림책 속에서 점박이 보라색 양말을 받았다. 다른 동물들의 소원은 무엇일지 그림을 통해 짐작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


카카오프렌즈 입체 만들기 1탄 : 무지
삼성출판사 / 이승석 전개도, 박미숙 그림 / 2017.01.15
11,800원 ⟶ 10,620(10% off)

삼성출판사유아놀이책이승석 전개도, 박미숙 그림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을 읽고 씽씽쌩쌩 자동차 놀이하며 스스로 교통안전 지키는 법을 배운다. 에는 8장의 만들기 판이 들어있다. 만들기 판에서 조각을 떼어내고, 홈대로 접고, 구멍에 맞춰 딱 끼우기만 하면 카카오프렌즈와 멋진 탈것들이 완성된다.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은 물론 버스, 스포츠카, 스쿠터 모두 이모티콘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했다. 만들기 판은 부드럽고 견고한 우드락 재질로 되어 있어 가위나 풀 없이도 쉽게 만들 수 있고, 오랫동안 튼튼하게 보관할 수 있다.1. 캐릭터 소개 2. 무지의 버스 탑승기 3. 교통안전 백서 4. 만들기 방법 - 버스 만들기 - 스포츠카 만들기 - 스쿠터 만들기 - 신호등과 교통안전 표지 만들기 - 킥보드를 탄 콘 만들기 - 무지 만들기 - 튜브, 제이지 만들기 - 어피치, 라이언 만들기 - 네오, 프로로 만들기떼고, 접고, 끼우면 완성! 카카오프렌즈와 탈것을 만들고 신나는 자동차 놀이 200만부 판매 베스트셀러 '내가 만들자'가 국내 최고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렌즈로 돌아왔어요. 안전하고 도톰한 우드락 판을 떼고, 접고, 끼우면 카카오프렌즈 완성! 카카오프렌즈를 직접 태우고 놀이할 수 있는 버스, 스포츠카, 스쿠터에 교통안전 놀이에 꼭 필요한 신호등과 각종 표지판까지.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을 읽고 씽씽쌩쌩 자동차 놀이하며 스스로 교통안전 지키는 법을 배워요. 하나, 떼고 접고 끼우면 끝! 신개념 우드락 만들기 에는 8장의 만들기 판이 들어있어요. 만들기 판에서 조각을 떼어내고, 홈대로 접고, 구멍에 맞춰 딱 끼우기만 하면 카카오프렌즈와 멋진 탈것들이 완성!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은 물론 버스, 스포츠카, 스쿠터 모두 이모티콘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했지요. 만들기 판은 부드럽고 견고한 우드락 재질로 되어 있어 가위나 풀 없이도 쉽게 만들 수 있고, 오랫동안 튼튼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둘,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 무지와 콘은 버스를 타고 공원에 놀러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버스를 한 번도 타본 적이 없는 무지는 시종일관 위험한 행동을 해요. 횡단보도에선 초록불이 켜지자마자 건너편으로 후다닥 달리려고 하고, 버스 정류장에선 버스가 오는지 보려고 고개를 도로 쪽으로 쭉 내밀지요. 그때마다 콘이 무지 몸을 쭈욱 잡아 끌며 주의할 것들을 알려줘요.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읽으며 스스로 교통안전 지키는 법을 배워요. 셋, 그림책과 만들기의 특별한 연결 고리 그림책 속 무지의 버스 탑승기를 읽고 나면 꼭 알아야 하는 교통안전 백서가 나와요.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이 버스를 타고 내리는 법, 신호등을 보고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는 법 등을 재미있게 알려주니 머리에 더 쏙쏙 들어오지요. 책을 다 읽고 나면 신호등과 교통안전 표지를 세우고 완성한 만들기 개체들로 교통안전 놀이를 해 보세요. 재미있는 역할놀이를 통해 교통안전 수칙을 더욱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답니다.
창의력과 상상력이 쑥쑥! 낙서 그림책
아이앤북(I&BOOK) / 노연교 지음, 지문 그림, 이지운 감수 / 2011.06.25
9,800원 ⟶ 8,820(10% off)

아이앤북(I&BOOK)유아놀이책노연교 지음, 지문 그림, 이지운 감수
단순한 낙서 그림책이 아닌 정서발달, 언어발달, 인지발달뿐만 아니라 상상력과 창의력과 키워 주는 미술 놀이책이다. 동물, 식물, 사물 등의 외적인 모습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감정의 표현, 상상력의 표현, 추리력의 표현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되어 있어 아이가 그리기 활동을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언어, 사회, 수학, 과학 등의 학습이 이루어진다. 숫자를 익히고, 어휘력을 기르고, 수수께끼를 풀고, 식물이 자라는 원리를 익히고, 우주의 신비를 엿보면서 아이의 표현의 자유를 최대로 끌어낸다. 이러한 그리기 활동으로 부모는 아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됨으로써 아이와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담은 그림을 그림으로써 뿌듯한 성취감을 안겨 주어 행복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자라게 해 준다.유아교육과정의 5개 영역별 그리기 활동으로 아이의 정서발달, 언어발달, 인지발달뿐만 아니라 상상력과 창의력까지 키워 주는 미술 놀이책 “아이의 손은 밖으로 나온 뇌와 같다.”는 유아교육학자의 말이 있다. 아이들은 감각을 통해 사물을 배우고, 그 자극이 뇌에 전해져 기억으로 축적된다. 따라서 가장 먼저 촉각을 느끼는 손은 뇌의 성장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며, 손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감각적인 교구와 교재는 아이의 지능발달에 도움을 준다. 아이가 그린 낙서를 유심히 들여다본 적이 있는가. 아이가 그어 놓은 선 하나, 원 하나에는 엄마의 얼굴을, 숲 속의 나무를, 자신이 꿈꾸는 세상을 담아 놓았는지도 모른다. 아이들은 신체로, 언어로, 인지적인 방법 또는 음악(노래나 악기 연구) 등으로 자신을 표현하고자 한다. 그중에서 가장 쉽게 표현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낙서이다. 아이가 그리는 삐뚤빼뚤 낙서는 아이에게 있어서 생각하는 힘의 기초가 되며, 표현의 출발이 된다. ≪창의력과 상상력이 쑥쑥! 낙서 그림책≫은 동물, 식물, 사물 등의 외적인 모습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감정의 표현, 상상력의 표현, 추리력의 표현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되어 있어 아이가 그리기 활동을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언어, 사회, 수학, 과학 등의 학습도 이루어진다. 또한 표현, 건강, 사회, 언어, 탐구의 다섯 가지 유치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아이의 발달과정에 꼭 다루어야 할 학습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아이들은 다양한 낙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숫자를 익히고, 어휘력을 기르고, 수수께끼를 풀고, 식물이 자라는 원리를 익히고, 우주의 신비를 엿보면서 아이의 표현의 자유를 최대로 끌어낸다. 이러한 그리기 활동으로 부모는 아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됨으로써 아이와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담은 그림을 그림으로써 뿌듯한 성취감을 안겨 주어 행복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자라게 해 준다. 부모는 아이의 가장 처음 만나는 선생님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선생님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와 함께 하는 이 책은 단순한 낙서 그림책이 아닌 정서발달, 언어발달, 인지발달뿐만 아니라 상상력과 창의력과 키워 주는 훌륭한 미술 놀이책이 될 것이다.


아기 침팬지 리키와 복슬개 헨리
한솔수북 / 제인 구달 글, 알란 막스 그림 | 강현정 옮김 / 2005.03.01
8,000원 ⟶ 7,200(10% off)

한솔수북창작동화제인 구달 글, 알란 막스 그림 | 강현정 옮김
유명한 침팬지 박사 제인 구달이 쓴 실제 이야기로 아프리카 밀림에서 사냥꾼에게 잡혀 엄마와 헤어진 꼬마 침팬지 리키와 복슬 강아지 헨리의 만남과 우정, 헤어짐을 다루고 있다. 중앙 아프리카 밀림 지대에서 태어난 리키는 아무 걱정 없이 엄마와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냥꾼들이 리키를 끌고 가서 콩고에 있는 동물 시장에 내놓고, 야생동물을 파는 일이 불법이라는 것을 아는 아저씨를 만나 아저씨의 집으로 오게된다. 그곳에서 복슬 개 헨리를 만난 리카는 헨리와 우정을 나누지만, 리카를 다른 침팬지들과 함께 살도록 보낸다. 그리고 헨리에게는 새로운 친구를 소개해 주게 된다. 헨리와 리키의 아름다운 인연이 고운 색깔의 예쁜 그림들과 함께 구성이 되어 있다. 헨리의 따뜻한 사랑처럼 어린이들도 따뜻함과 사랑을 갖길 바라는 구달 박사의 바램이 담겨 있다. ◆ 제인 구달이 쓴 실제 이야기 [아기 침팬지 리키와 복슬 개 리키]는 제인 구달이 쓴 첫번째 그림책입니다. 제인 구달은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리키처럼 엄마 잃은 동물들을 잘 보살펴 주고,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제인 구달 자신과 함께 동물 보호에 힘을 쏟기를 바라면서 이 그림책의 글을 썼다고 합니다. ◆ 커다랗고 슬픈 눈에 조그맣고 까만 침팬지 리키와 맑은 눈에 곱슬곱슬한 털이 가득한 복슬 개 헨리. 이 둘의 특별하고도 아름다운 인연을 담은 이 이야기는 진짜 있었던 일입니다. 콩고 침풍가 보호 구역에서 사는, 지금은 튼튼한 어른 침팬지가 된, 리키의 생생한 삶을 그대로 담아서 더욱 진한 감동을 줍니다. 또한 엄마를 잃은 슬픔과, 사냥꾼으로 인한 두려움, 아저씨가 없는 동안의 외로움을 달래 준 헨리의 따뜻한 보살핌과 사랑을 느끼게 해 줍니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제인 구달의 바람처럼 동물 친구들을 돕고 보호하는 방법을 찾는 데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바닷가에 간 박쥐
주니어랜덤(주니어RHK) / 브라이언 라이스 글,그림, 이상희 옮김 / 2009.07.17
9,000원 ⟶ 8,100(10% off)

주니어랜덤(주니어RHK)창작동화브라이언 라이스 글,그림, 이상희 옮김
모두 떠나고 없는 한적한 바닷가에서 박쥐들이 피서를 즐긴다는 기발한 상상을 재치 넘치는 이야기와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표현한 『바닷가에 간 박쥐』. 달이 한껏 부풀고 박쥐들의 재잘거리는 소리에 하늘은 어느새 달빛으로 환해집니다. 이 달빛은 박쥐들이 바닷가에서 놀기 딱 좋은 달빛이지요. 박쥐들은 양동이랑 모래 삽이랑 밴조를 챙겨 땅과 거품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날아갑니다. 온몸에 모래를 덮고 놀기도 하고, 해변에서 배구를 하고 파도타기를 하는 모습은 마치 사람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뭔가 재미난 일이 가득할 것 같은 표지 그림에서부터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 책은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즐거운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합니다. 넓은 바닷가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찾아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박쥐들과 어울려 놀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기지요. 따뜻한 모닥불 주위에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 서서히 불이 꺼져 가는 모닥불 주위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는 모습에서 따뜻한 온기와 끝나가는 축제의 아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꼬마 박쥐가 엄마의 품에 애써 잠을 참으려는 모습에서 더 놀고 싶어서 억지로 잠을 참고 있는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무더운 여름에 떠나는 바다 여행에 \'바닷가에 간 박쥐\'가 여러분의 멋진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 금상 수상! 「신 나는 박쥐들의 바닷가 밤 축제 이야기」 14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차지한 \'바닷가에 간 박쥐\' 달이 한껏 부풀고 박쥐들의 재잘거리는 소리에 하늘은 어느새 달빛으로 환해집니다. 이 달빛은 박쥐들이 바닷가에서 놀기 딱 좋은 달빛이지요. 박쥐들은 양동이랑 모래 삽이랑 밴조를 챙겨 땅과 거품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날아갑니다. 온몸에 모래를 덮고 놀기도 하고, 해변에서 배구를 하고 파도타기를 하는 모습은 마치 사람처럼 보이기도 해요. 모두 떠나고 없는 한적한 바닷가에서 박쥐들이 피서를 즐긴다는 기발한 상상을 재치 넘치는 이야기와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표현한 \'바닷가에 간 박쥐\'와 함께 시원하고 신 나는 여름을 보내세요! \"서둘러! 바닷가에서 놀기 딱 좋은 달빛이야!” 유난히 달빛이 밝은 어느 여름밤, 헛간이랑 지붕 밑, 동굴 속에 있던 박쥐들이 킥킥대며 몰려 나와요. 박쥐들은 양동이랑 모래 삽이랑 담요 등을 챙겨 산들바람을 타고 어두워진 숲 위를 쌩쌩 날아가요. 마침내 파도 소리가 들리고 널따란 바다가 펼쳐져요. 박쥐들은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달빛에 타지 않게 로션 바르는 걸 잊지 않아요. 번갈아 연이 되어 아찔하게 하늘로 날아오르기도 하고, 날개 보트를 타고 경주를 하는 등 바닷가에서는 하고 놀 게 아주 많아요. 간식 시간에는 딱정벌레랑 귀뚜라미, 식초에 절인 민달팽이를 맛있게 먹고, 모닥불 주위에 둘러 앉아 처음 하늘을 날 때 배운 노래를 부르지요. 서서히 놀이가 끝나고 박쥐들은 아쉬운 마음을 안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요. 박쥐들은 서로 바짝 붙어 매달린 채 달빛 가득한 날을 꿈꾼답니다. 모두가 잠든 여름밤, 바닷가에는 무슨 일이 펼쳐질까요? 크르릉, 철썩! 파도 소리만 들리는 깜깜한 바닷가에 박쥐들이 찾아옵니다. 왜 박쥐들이 바닷가에 간 걸까요? 박쥐들은 바닷가에서 무엇을 할까요? 뭔가 재미난 일이 가득할 것 같은 표지 그림에서부터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 책은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즐거운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합니다. 그리고 넓은 바닷가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찾아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박쥐들과 어울려 놀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기지요. 따뜻한 모닥불 주위에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 서서히 불이 꺼져 가는 모닥불 주위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는 모습에서 따뜻한 온기와 끝나가는 축제의 아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꼬마 박쥐가 엄마의 품에 애써 잠을 참으려는 모습에서 더 놀고 싶어서 억지로 잠을 참고 있는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무더운 여름에 떠나는 바다 여행에 \'바닷가에 간 박쥐\'가 여러분의 멋진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저자 브라이언 라이스는 멸종되고 있는 박쥐들을 보호하는 박쥐보호기금 단체에 원서 \'도서관에 간 박쥐\'와 \'바닷가에 간 박쥐\'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있습니다. * 수상 및 선정 -14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 금상 수상 -2009 캘리포니아 청소년 독서 메달 -그랜드 캐니언 독서상 수상
잠들기 전 엄마 아빠가 들려 주는 이솝 이야기 1
지경사 / 이규희 글, 일홍 외 그림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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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명작동화이규희 글, 일홍 외 그림
이솝 이야기 중 아이들에게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주는 이야기 열두 편을 엄선하여 한 권에 담은 그림 동화이다.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재구성하면서도 원작에 충실하도록 했으며, 예쁜 그림이 크게 실려 있어 아이들이 좀 더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이솝 이야기’를 통해 유머와 풍자,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토끼와 거북 개미와 베짱이 은혜 갚은 생쥐 서울 쥐와 시골 쥐 소금을 지고 가는 당나귀 황금알을 낳는 암탉 꾀 많은 여우 피리 부는 늑대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 여우와 두루미 곰과 친구 물고기들의 임금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창의력과 상상력 쑥쑥! 잠들기 전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며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아이의 지능과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자연스레 독서 습관도 기를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 엄마 아빠가 들려 주는 이솝 이야기>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솝 이야기 중 아이들에게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주는 이야기 열두 편을 엄선하여 한 권에 담은 그림 동화입니다. 이 책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재구성하면서도 원작에 충실하도록 했으며, 예쁜 그림이 크게 실려 아이들이 좀더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8명의 그림 작가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 그림에 대한 안목을 높이는 동시에 멋진 상상의 세계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이솝 이야기’를 통해 유머와 풍자,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갯벌
호박꽃 / 유현미 지음, 김준영 그림 / 2010.05.10
15,000원 ⟶ 13,500(10% off)

호박꽃도감,사전유현미 지음, 김준영 그림
호박꽃 세밀화 도감 시리즈. 우리 갯벌에 사는 재미있는 갯벌 생물 64종을 담았다. 순천만 고운 뻘에서 나는 꼬막부터 바위 밑에 숨어 사는 민꽃게, 살림집에 들어와서 음식을 훔쳐 먹는 도둑게까지 다양한 갯벌 생물을 실었다. 작가들이 2년 동안 갯벌 곳곳을 다니며 직접 취재한 정보와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담아냈다. 부록에는 아이들이 갯벌에 갈 때 알아 두면 좋은 정보를 담았다. 갯벌 현장에 가서 어떻게 놀고, 무엇을 먹는지, 돌아와서 기록하는 방법을 실었다. 가 볼 만한 갯벌과 갯벌에 가서 주의할 점, 가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물때 정보도 함께 실었다.짱둥어 불가사리 성게 농게 엽낭게 달랑게 칠게 도둑게 민꽃게 밤게 집게 갯강구 따개비 갯지렁이 낙지 바지락 가무락조개 맛조개 굴 홍합 꼬막 민챙이 갯고둥 큰구슬우렁이 피뿔고둥 총알고둥 보말고둥 말미잘 군부 지충이 칠면초 갯벌은 재미있다 갯가에서 먹어보자 추억을 담아두자 알아두면 좋아요 찾아보기 참고 자료 올 여름, 바닷가에 놀러 가거나 갯벌 체험 학습 갈 때 챙겨가기 좋은 책. 우리 갯벌에 사는 재미있는 갯벌 생물 64종을 담았다. 순천만 고운 뻘에서 나는 꼬막부터 바위 밑에 숨어 사는 민꽃게, 살림집에 들어와서 음식을 훔쳐 먹는 도둑게까지 다양한 갯벌 생물을 실었다. 2년 동안 갯벌 곳곳을 다니며 직접 취재한 정보와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담아냈다. 짠내와 비린내까지 느껴지는 생생한 세밀화가 생물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살아 있는 갯벌 우리 갯벌은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좋은 갯벌이다. 워낙 면적이 넓은 데다, 다양한 종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바닷물이 빠지면 서서히 드러나는 신비로운 땅 갯벌. 겉으로 보기에는 거무튀튀하고 지저분해 보이지만, 셀 수 없이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다. 등지느러미를 활짝 펼치고 펄쩍펄쩍 뛰어오르는 짱뚱어, 자기 몸통보다 큰 집게발을 치켜든 농게, 갯바닥에 동글동글한 주둥이 자국을 내며 뻘을 긁어 먹는 갯지렁이……. 갯벌은 지금 살아 있다. 갯비린내가 느껴지는 생생한 세밀화 책을 열면 바다 냄새가 난다. 썰물 때 드러난 널찍한 뻘갯벌, 칠면초가 새빨갛게 단풍들어 불타는 듯한 가을 갯벌, 엽낭게가 뱉어낸 동글동글한 모래 뭉치가 쫙 깔린 모래 갯벌이 펼쳐진다. 갯벌 생물들이 살고 있는 환경을 한눈에 알 수 있다. 그리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농게 눈에 난 가는 털 몇 가닥, 불가사리 배 쪽에 난 수없이 많은 관족, 바지락 껍데기에 난 가는 골까지 다 보인다. 치밀하게 그린 세밀화가 살아 있는 생물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처럼 생생하다. 현장에서 얻은 생생한 정보 작가들이 2년 동안 갯벌 곳곳을 찾아다니며 기록하여 글과 그림에 담았다. 갯고랑에 허리까지 빠져 혼쭐이 나기도 하고, 한여름 땡볕 밑에서 숨죽이고 앉아 농게가 구멍에서 나오기를 한 시간 넘도록 기다린 적도 있다. 이렇게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생생한 정보를 책 한장 한장에 알차게 담아냈다. 바다의 밭, 갯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뻘배를 밀면서 꼬막을 잡는 할머니, 삽으로 뻘 속 깊이 파서 낙지를 잡는 아저씨, 바지락을 캐는 아주머니들……. 또 하나의 갯벌 생태계를 이루는 갯마을 사람들이 어떻게 갯벌에 기대어 사는지 담았다. 갯마을 사람들이 쓰는 갯살림 도구도 함께 실었다. 갯벌에 갈 때 유용한 정보 부록에는 아이들이 갯벌에 갈 때 알아 두면 좋은 정보를 담았다. 갯벌 현장에 가서 어떻게 놀고, 무엇을 먹는지, 돌아와서 기록하는 방법을 실었다. 가 볼 만한 갯벌과 갯벌에 가서 주의할 점, 가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물때 정보도 함께 실었다. 얇고 가벼운 갯벌 도감 도감이지만 그림책처럼 얇고 가볍다. 여름방학을 맞아 바닷가에 놀러 가거나 갯벌 체험학습을 갈 때 챙겨가기 좋다. 갯벌에서 모르는 식물이나 동물을 보면, 바로 펼쳐서 눈앞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갯벌 생물이 사는 곳의 모습을 함께 그려서 현장에서 해당 생물을 찾기에 좋다. 짱뚱어는 순천만처럼 깨끗한 갯벌에서 살아. 늦가을이면 갯벌 속 깊이 들어가서 겨울잠을 자. 늦은 봄까지 오래 잔다고 ‘잠퉁이’라고도 해. 성게는 온몸이 날카로운 가시로 덮여 있어. 영락없는 밤송이야.‘물밤’이라고도 해. 가시 길이는 똑같지 않고 들쭉날쭉해. 몸통 위쪽에 똥구멍이 있고 입은 아래쪽에 있어.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머리
국민서관 / 밥 매캘런 지음, 문상수 옮김, 톰 매클루어 그림 / 2009.10.20
10,000원 ⟶ 9,000(10% off)

국민서관창작동화밥 매캘런 지음, 문상수 옮김, 톰 매클루어 그림
아이들의 실생활에 신나는 상상을 더해 올바른 생활 태도를 전해 주는 생활 동화 그림책. 독특한 그림과 재미있는 상상 세계를 통해 아이 스스로 청결의 필요성을 깨닫고, 청결 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게 이끌어 주는 책이다. 클레어는“난 머리 절대 안 감을 거야.”라고 외치며 고집을 부린다. 클레어의 머리는 가시덤불처럼 점점 부풀어 오르더니 자꾸자꾸 커졌다. 이제 머리가 너무 커져서 아무리 낑낑거려도 방에서 도저히 나올 수가 없다. 그러자 어디선가 보건소 아저씨들이‘정말 진짜 더러운 방’이 라고 쓴 경고장을 들고 나타나는데... 보건소 아저씨들은 클레어가 지금 당장 빨리 머리를 감지 않으면, 영원히 혼자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 때, 클레어가 큰 소리로 외친다. “알았어요, 머리 감으면 되잖아요!” 마침내 엄마 아빠가 클레어 머리를 감겨 주자 클레어 머릿속에서 말 한 마리, 피자, 젖소, 자동차, 게다가 없어졌던 비행기까지 나온다. 매력적인 그림 기발한 발상 유쾌한 반전! 머리 안 감은 꼬마에게 일어난 흥미진진한 소동 사람들은 클레어가 제발 머리 좀 감았으면 좋겠대요. 하지만 클레어는“흥! 난 머리 절대 안 감을 거야.”라고 외치며 고집을 부려요. 그래도 처음에는 봐줄 만하던 머리가 며칠 지나 가시덤불처럼 점점 부풀어 오르더니 자꾸자꾸 커졌어요. 클레어는 이제 머리가 너무 커져서 아무리 낑낑거려도 방에서 도저히 나올 수가 없었어요. 그러자 어디선가 보건소 아저씨들이‘정말 진짜 더러운 방’이 라고 쓴 경고장을 들고 나타나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요? 아이들의 청결 습관을 바로잡아 줄 판타지 생활 동화 보건소 아저씨들은 클레어가 지금 당장 빨리 머리를 감지 않으면, 영원히 혼자 살아야 할지도 모른대요. 그 때, 클레어가 큰 소리로 외쳤어요. “알았어요, 머리 감으면 되잖아요!” 마침내 엄마 아빠가 클레어 머리를 감겨 주는데. 세상에! 클레어 머릿속에서 말 한 마리, 피자, 젖소, 자동차, 게다가 없어졌던 비행기도 나오는데……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머리]는 아이들의 실생활에 신 나는 상상을 더해 올바른 생활 태도를 전해 주는 판타지 생활 동화입니다. 독특한 그림과 재 미 있는 상상 세계를 통해 아이 스스로 청결의 필요성을 깨닫고, 청결 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게 이끌어 주는 책입니다. ◈ 추천사 우리 아이들은 늘 보이지 않는 세균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잔병치레 없이 건강히 생활하려면 깨끗이 씻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자주 씻는 것만으로도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기발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에게 청결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게 이끌어 줍니다. 이 책을 아이들의 청결 습관을 길러 주는 아주 훌륭한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 소아과 전문의 하정훈《삐뽀삐뽀 119 소아과》저자 상상하는 재미와 배꼽 잡는 즐거움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책! 깨끗한 머리를 잘 말리고 매끈하게 빗었더니 너무 너무 예뻐진 클레어. 찰랑찰랑한 머리를 뽐내러 유치원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클레어의 애완 고양이가 코를 막고 달아납니다. 더러운 머리도 깨끗하게 감았는데 무슨 일일까요? 반전이 있는 마지막 장면은 책을 덮은 후에도 아이들에게 배꼽 잡는 즐거움과 자유롭게 끝없이 상상하는 재미를 안겨 줍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능을 높여 주는 스티커 놀이방 4) 분류하기
다섯수레 / 다섯수레편집부 펴냄 / 1999.06.29
4,500원 ⟶ 4,050(10% off)

다섯수레유아놀이책다섯수레편집부 펴냄
\'제 짝을 찾아 주세요\', \'정리 정돈하기\' 등 50여 개의 스티커로 떼었다 붙였다 하면서 구별하기와 짝짓기에 대하여 배울 수 있다. 아이의 지능 발달은 주로 놀이 속에서 이루어진다. 각 사물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그 명칭과 특징을 놀면서 하나씩 배워 가는 것이다. 스티커 놀이방은 아이의 학습능력을 스티커로 놀면서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게 하고 있다. 특히 한가지 물음에 대한 답을 맞추면서 아이는 눈과 손의 협응력과 성취감을 갖게 된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생생하고 화려한 색깔의 화보와 타블로이드 판의 판형은 아이와 부모에게로 전이되고 있어 자연스럽게 지능발달을 유도하고 있다. 자녀의 조기 영재학습에 관심이 있는 부모라면 과학적인 사고 능력을 길러주고 한글과 영어 단어 학습도 동시에 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책이다. 이 책은 영국의 돌링 킨더슬리사와 국내 독점계약 하에 출간되었으며 국내 유아교육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신 이대 교육심리학과 김재은 교수님의 추천하에 출간되었다. 변역은 유아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좋은 책 만들기를 연구하는 함께 나누는 어머님 모임에서 맡아 주셨다.독특하고 다양한 화보의 \'스티커 놀이방\'으로 어린이들의조기 학습 능력을 개발시켜 주세요. 이 스티커 놀이방은 2, 3세에서 국민학교 1, 2학년의 어린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재미있고체계적으로 구성된 \'인지 놀이 교재\'이다. 즉 사물을 관찰하고, 비교하고, 이해하고, 추리하고, 판단하고, 응용하는 여러 고급스러운 지적 능력을 기르는 교재이다. 이 교재는스티커를 여러 번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반복연습과 재확인이 가능하며 응용력을길러 주는 데에도 탁월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뛰어난 인지능력은 후일의 모든 지적 학습의기초가 되므로 이 교재는 그 점에서 매우 유용한 놀이교재라고 할 수 있다.
내 동생과 할 수 있는 백만 가지 일
한울림스페셜 / 스테파니 스투브-보딘 지음, 팸 드비토 그림, 한진영 옮김 / 2014.10.14
11,000원 ⟶ 9,900(10% off)

한울림스페셜창작동화스테파니 스투브-보딘 지음, 팸 드비토 그림, 한진영 옮김
여섯 살 빨강머리 소녀 엠마는 어느 날 아빠에게 동생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엠마는 동생이 생기면 엄마아빠에 대한 사랑을 뺏길 것 같아 불안하지만, 아빠는 동생이 생기면 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거라고 이야기 하신다. 엠마는 동생과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떠올리며, 어느새 동생이 태어나는 일이 기다려진다. 그리고, 기다리던 동생이 태어난 날, 엠마는 아빠로부터 동생 아이삭이 다운증후군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아빠는 아이삭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우리가 기다려주고 조금만 도와준다면 못할 일이 하나도 없을 거라 말한다. 이 책은 엠마의 천진한 시선과 목소리를 통해 동생의 장애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하는지를 적절하게 보여준다. 동생이 막 태어난 아이들에게 동생과 함께 하는 기쁨과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고, 더 나아가 인간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계기를 주는 동화책이다.“내 동생이 다운증후군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그 애가 못하는 게 뭐가 있죠?” 천진한 엠마의 시선을 통해 차이를 인정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 주는 감동적인 그림책! 기다리던 동생이 태어난 날, 엠마는 아빠로부터 동생 아이삭이 다운증후군이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다운증후군이 뭔지는 잘 모르지만 어쩐지 불안합니다. 그래서 아빠에게 묻지요. “아이삭이 저랑 공놀이를 못하는 건가요?” “송아지에게 우유를 먹일 수 없는 거예요?” “저랑 아프리카에 같이 못 가는 거죠?” 아빠는 대답합니다. 아이삭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우리가 기다려주고 조금만 도와준다면 못할 일이 하나도 없을 거라고요. 장애가 있건 없건 그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한다면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이 책은 엠마의 천진한 시선과 목소리를 통해 동생의 장애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하는지를 있는 그대로 보여줍니다. 어쩌면 ‘차이’를 ‘차별’로 인식하고, 그 편견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건 바로 어른들일지도 모릅니다. 때문에 엠마의 솔직한 시선은 놀랍게도 우리의 마음에 강렬한 깨달음을 던져 줍니다. 더불어 이 책은 동생이 막 태어난 아이들에게 동생과 함께하는 기쁨과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고, 더 나아가 인간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아이들과 즐겁게 읽는 네 가지 방법 1. 동생과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기 동생을 처음 맞이하는 아이들은 막연한 불안과 거부감, 기대감 등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주인공 엠마가 아빠와 ‘동생과 할 수 있는 백만 가지 일’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는 과정을 통해 그러한 불안과 거부감을 극복하고 동생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됩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엠마가 동생과 어떤 일을 함께 하려고 하는지 이야기해 보세요. 책을 덮은 뒤에는 아이가 자신의 동생과 할 수 있는 백만 가지 일에 대해 상상할 수 있게 해주세요. 2. 엠마의 마음 따라가기 처음에 엠마는 아빠로부터 동생과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심드렁한 태도를 보입니다. “에이, 지루해.” “공을 멀리 차 버릴 거야.” 하고 심술을 부리기도 하죠.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뭔가 재밌는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엠마는 동생과 할 수 있는 일을 상상하면서 동생의 존재를 서서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엠마의 이러한 심리적 변화는 아이가 겪는 당연한 과정이면서도, 참 아름다운 마음의 변화입니다. 아이와 함께 엠마의 마음을 따라가 보는 일은 그래서 의미가 있습니다. 3. ‘장애’가 ‘차별’이 아니라 ‘차이’임을 알려주기 이 책은 주인공 엠마의 질문을 통해 장애에 관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장애가 ‘불행’이나 ‘차별’이 아닌 ‘다름’을 의미하며, 그러한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도울 때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장애아를 형제자매로 둔 아이들에게는 이런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노력이 더욱 필요합니다. 장애 아이를 가진 부모는 대부분 장애를 가진 아이의 양육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있는데, 반드시 다른 형제자매에게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엠마의 이야기를 통해 장애아동의 형제자매들은 자연스럽게 동생의 장애를 이해하고, 아이의 목소리로 전하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메시지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장애를 가진 동생이 없는 아이들에게도 차이를 인정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4. 엠마와 아이삭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보기 엠마는 병원에서 아이삭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눕니다. 동생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의젓한 누나의 모습이지요. 병원에서 함께 돌아온 엠마와 아이삭은 어떻게 자라날까요? 엠마와 아이삭의 미래에 대해 아이에게 상상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그 상상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보세요. 아이삭이 장애아이기 때문에 엠마의 일상생활은 일반 아이들과는 조금 다를 수 있겠지요. 하지만 엠마는 자신이 상상한, 동생과 할 수 있는 백만 가지 일을 함께 하며 즐겁고 신 나게 살아갈 것입니다.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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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