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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 한글 B단계 세트 : 전4권 (유아3~6세)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펴냄 / 2003.10.01
38,000원 ⟶ 34,200(10% off)

기탄교육유아학습지기탄교육연구소 펴냄
\'ㅏ,ㅑ,ㅓ,ㅕ,ㄱ,ㄴ,ㄷ\' 등 모음과 자음을 낱자로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아주 중요한 단계입니다. 아이가 한글 한 자 한자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트를 활용하여 읽어 볼 수 있도록하고, 본격적으로 써 보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 하였습니다. 아이의 꾸준한 학습에 칭찬을 해 주어 용기를 북돋워 주고, 한글과 친숙해 지도록 점진적으로 학습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단계] 대상 : 48개월 ~ 60개월 컨셉 : 글자의 인지, 낱글자 읽기, 운필력 키우기 총 4단계로 구성된 언어·사고 학습 프로그램으로 각 단계별로 인문, 사회, 과학, 예술의 4개 영역으로 고루 구분되어 있으며 각 호마다 주제학습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있도록 도입마당, 이해마당, 한글마당, 표현마당으로 나누어 학습을 심화시키고 체계화 하였다 A~D단계까지 있으며 각 단계는 각각 4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1집은 4주분으로 한 달 학습 분량. B1 1호 인문 감각 모음 \'ㅏ\',\'ㅓ\',\'ㅣ\' 익히기 낱말카드 2호 사회 교통수단 1 모음 \'ㅗ\',\'ㅜ\',\'ㅡ\' 익히기 3호 문화·예술 식생활 2 모음 \'ㅑ\',\'ㅕ\',\'ㅛ\',\'ㅠ\' 익히기 4호 과학 자연 환경 모음 \'ㅏ~ㅠ\' 익히기 종합 B2 5호 인문 방향.위치 모음 \'ㅏ\',\'ㅓ\',\'ㅣ\' 쓰기 낱말카드 6호 사회 교통수단 2 모음 \'ㅗ\',\'ㅜ\',\'ㅡ\' 쓰기 7호 문화·예술 운동 1 모음 \'ㅑ\',\'ㅕ\',\'ㅛ\',\'ㅠ\' 쓰기 8호 과학 수와 숫자 모음 \'ㅏ~ㅠ\' 쓰기 종합 B3 9호 인문 건강 자음 \'ㄱ\',\'ㄴ\',\'ㄷ\' 익히기 브로마이드 10호 사회 직업1 자음 \'ㄹ\',\'ㅁ\',\'ㅂ\',\'ㅅ\',\'ㅇ\' 익히기 11호 과학 색깔 자음 \'ㅈ\',\'ㅊ\',\'ㅋ\',\'ㅌ\',\'ㅍ\',\'ㅎ\' 익히기 12호 문화·예술 액세서리 자음 \'ㄲ\',\'ㄸ\',\'ㅃ\',\'ㅆ\',\'ㅉ\' 익히기 B4 13호 인문 공공 질서 자음 \'ㄱ~ㅉ\' 익히기 종합 낱말카드 14호 사회 공공 기관 자음 \'ㄱ~ㅉ\'이 들어 있는 낱말 익히기 15호 과학 모양.점.선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진 글자 익히기1 16호 문화·예술 운동 2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진 글자 익히기2


베이비 스티커북 : 음식
스마트베어 / 이현주 그림, 조재은 구성 / 2014.06.15
4,800원 ⟶ 4,320(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이현주 그림, 조재은 구성
<베이비 스티커북>은 우리 집·동물·탈것·음식·장소의 5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호기심쟁이 아기가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인 내용으로 정서·인지 발달에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큼지막한 스티커를 두어 처음 스티커를 시작하는 아이도 쉽게 떼고 붙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티커를 다 붙인 뒤에는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사물 인지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음식, 동물, 탈것 등의 그림을 보며 종알종알 이야기하다 보면 풍부한 어휘력을 갖게 된다. 색칠하기, 그리기, 미로 찾기 같은 활동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다기능 스티커북이다.우리 아기 처음 만나는 베이비 스티커북! 두 살이 되면 스티커북을 시작하세요. 아기는 첫 돌이 지나면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물건을 잡고 버튼을 누르는 등 손 조작 능력이 정교해집니다. 이 시기에 손을 움직이는 활동을 해 주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지요. 스티커북은 스티커를 하나하나 떼어 내고 붙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눈과 손의 협응력을 높여 집중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입니다. <베이비 스티커북>은 우리 집·동물·탈것·음식·장소의 5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호기심쟁이 아기가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인 내용으로 정서·인지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무엇보다 큼지막한 스티커를 두어 처음 스티커를 시작하는 아이도 쉽게 떼고 붙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스티커를 다 붙인 뒤에는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사물 인지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음식, 동물, 탈것 등의 그림을 보며 종알종알 이야기하다 보면 풍부한 어휘력을 갖게 되지요. 색칠하기, 그리기, 미로 찾기 같은 활동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다기능 스티커북입니다. 이 책의 특징 1. 스티커 놀이 하며 '음식'에 대해 배워요. 과일, 채소, 달콤한 간식 등 아이가 날마다 먹는 음식을 주제로 구성했어요. 과일과 채소를 반으로 자르면 어떤 모양일까요? 음식 재료로 맛있는 얼굴을 만들어 볼까요?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음식의 이름과 특징을 배우고, 골고루 먹도록 도와줘요. 2.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Big sticker가 들어 있어요! 어린 아기들도 쉽게 떼어 붙일 수 있는 큼지막한 Big sticker를 두어 스티커 놀이에 재미를 붙이도록 했어요.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할 수 있는 매직 스티커라서 잘못 붙여도 깨끗이 떼어 내 다시 붙일 수 있어요. 조물조물 작은 손으로 스티커 놀이를 하는 동안 창의력·표현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3.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는 다기능 스티커북이에요. 스티커 뒷면을 활용해 색칠하기·그리기·점 잇기·미로 찾기 등을 추가해 아이들의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도록 구성했어요. 4. 스티커가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편해요. 해당 페이지의 스티커를 찾을 필요 없이 바로 옆에서 떼어 붙이기만 하면 돼요. 5.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받은 스티커북으로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책의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제작하여 아이가 다칠 위험이 없어요.


무민과 잃어버린 목걸이
어린이작가정신 / 토베 얀손 글.그림, 이지영 옮김 / 2011.10.17
9,000원 ⟶ 8,100(10% off)

어린이작가정신창작동화토베 얀손 글.그림, 이지영 옮김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 5권. 동화와 만화, 그림책 등 다양한 문학 장르로 출간되어 온 무민 시리즈는 애니메이션, 텔레비전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도 만들어져 70여년이 넘도록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5권에서는 이야기를 통해 내 것과 남의 것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어른들에게는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게 잘못된 점을 고쳐주는 방식을 깨우쳐 준다. 무민과 친구들이 겪는 에피소드를 통해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과 행동을 엿볼 수 있다. 고민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연과 더불어 살고, 꿈은 이루어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된다. 또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다. 필리용크 아주머니네 세 아이들은 무민에게 목걸이를 선물로 준다. 아이들은 필리용크 아주머니의 허락을 받지 않고 목걸이를 무민에게 주었다. 엄마한테 혼날까 봐 사실대로 말하지 못한 아이들은 잔뜩 겁에 질려 있다. 잘못인 줄 몰랐던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게 꼬마 미이가 도와주는데….무민은 핀란드의 동화 작가 토베 얀손이 만들어 낸 가상의 캐릭터 입니다. 동화와 만화, 그림책 등 다양한 문학 장르로 출간되어 온 무민 시리즈는 애니메이션, 텔레비전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도 만들어져 70여 년이 넘도록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어린이작가정신의 무민 그림동화책은 토베 얀손의 무민 동화를 쉽게 풀어 쓴 그림책입니다.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 다섯 번째 책은 필리용크 아주머니의 잃어버린 목걸이를 무민과 무민 친구들이 돌려 주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목걸이를 주인에게 돌려 줘야 해 필리용크 아주머니네 세 아이들은 우리들의 친구, 무민을 좋아합니다. 아이들은 자신들보다 훨씬 큰 무민이 함께 놀아 줘서 고마워합니다. 아이들은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을 무민에게 줍니다. 무민이 포장지를 풀자 파란 유리구슬이 달린 멋진 목걸이가 있습니다. 깜짝 선물로 어리둥절한 무민은 그 목걸이를 스노크 아가씨에게 줍니다. 무민에게 선물을 받은 스노크 아가씨는 너무 기뻐합니다. 그 모습을 본 무민 엄마는 무민을 조용히 부릅니다. 그리고 목걸이를 어떻게 갖게 된 건지 물어봅니다. 이야기를 들은 무민 엄마는 아이들이 필리용크 아주머니에게 허락을 받고 목걸이를 준 건지 확인해 보라고 합니다. 필리용크 아주머니네로 가던 무민과 스노크 아가씨는 꼬마 미이와 마주칩니다. 자초지종을 들은 꼬마 미이는 아이들이 필리용크 아주머니에게 허락을 받지 않고 목걸이를 준 거라고 말합니다. 한편 필리용크 아주머니는 목걸이를 훔쳐 간 도둑을 잡아야 한다고 야단법석입니다. 엄마한테 혼날까 봐 사실대로 말하지 못한 아이들은 잔뜩 겁에 질려 있습니다. 과연 필리용크 아주머니의 목걸이를 무사히 제자리에 갖다 놓을 수 있을까요? 잘못인 줄 몰랐던 아이들이 그 일로 상처받지 않을 수 있을까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민의 친구, 꼬마 미이가 나섭니다.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책 아이들은 목걸이를 가져간 게 잘못한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아이들은 집에 있는 예쁜 물건을 무민에게 선물로 주고 싶었을 뿐이었습니다. 겁에 질려 있는 아이들을 본 꼬마 미이는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아주머니가 경찰서장님을 모시러 간 사이 꼬마 미이는 목걸이를 제자리에 두기 위해 집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꼬마 미이가 밖으로 나오기도 전에 필리용크 아주머니와 경찰서장님이 집 앞에 도착합니다. 무민과 스노크 아가씨는 꼬마 미이가 무사히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결국 꼬마 미이는 무사히 보석함에 목걸이를 두어 사건은 해결됩니다. 목걸이가 제자리에 있는 것을 알게 된 필리용크 아주머니는 어리둥절하기만 합니다. 깔끔하고 엄격한 아주머니는 자신은 이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때, 꼬마 미이가 이렇게 말합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무민과 잃어버린 목걸이』는 짧은 이야기에서 많은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내 것과 남의 것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어른들에게는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게 잘못된 점을 고쳐주는 방식을 깨우쳐 줍니다. 아이들은 등 뒤에 감추고 있던 선물 꾸러미를 무민에게 내밀었어요. “자, 받아!”"고마워."무민이 말했어요.아이들이 직접 싼 포장지를 풀자, 파란 유리구슬이 달린 멋진 목걸이가 있었어요. “혹시 마음에 들지 않으면 스노크 아가씨에게 줘도 돼.”필리용크 아주머니네 아이들이 말했어요. “제 목걸이가 맞긴 한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아주머니는 얼굴이 창백해져서 경찰서장님이 건네주는 목걸이를 받았어요.“보석함 안에 놔두고 못 찾으셨나 봅니다.” 경찰서장님이 말했어요.“하지만…… 저는 그런 실수는 하지 않아요!”필리용크 아주머니가 소리쳤어요.“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꼬마 미이가 말하더니 세 아이들에게 싱긋 웃어 보였어요. 아이들도 엄마 몰래 웃었어요.
노란 택시
비룡소 / 민정영 글.그림 / 2011.07.19
12,000원 ⟶ 10,800(10% off)

비룡소창작동화민정영 글.그림
비룡소 아기 그림책 시리즈 20권. 세상 모든 길을 알고 있는 부릉부릉 노란 택시 아저씨의 행복한 여정을 따뜻한 수채화로 담아낸 그림책이다. 길을 잃고 우는 친구들을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노란 택시의 여정이 반복적인 구성과 노래처럼 흘러가는 텍스트에 실려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 준다. 손님이 말하는 곳으로 어디든 달려가는 택시는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대단한 존재이다. 그런 택시 아저씨가 주인공일 뿐 아니라, 흥미로운 반복 구성에, 말하듯 노래하듯 흘러가는 텍스트가 어우러진 이 책은 아이들이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요소들로 가득하다. 또 아이들은 길 잃은 친구들이 무사히 제자리를 찾아가는 장면을 보고 안도감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노란 택시 아저씨 고맙습니다.” 길 잃은 친구들을 도와주는 노란 택시 아저씨의 행복한 여정 노란 택시를 주인공으로 한 사랑스러운 아기 그림책『노란 택시』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노란 택시』는 세상 모든 길을 알고 있는 부릉부릉 노란 택시 아저씨의 행복한 여정을 따뜻한 수채화로 담아낸 그림책이다. 길을 잃고 우는 친구들을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노란 택시의 여정이 반복적인 구성과 노래처럼 흘러가는 텍스트에 실려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 준다. 인물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노란 택시 아저씨 고맙습니다.”를 외치며,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감사와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 길을 잃어도 걱정 마세요! 노란 택시가 달려가요! 부릉부릉, 노란 택시 아저씨는 참 대단하다. 이 세상 모든 길을 다 알고 있어서 손님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길을 잃어도, 친구를 잃어도 걱정 없다. 짝 잃고 울고 있던 운동화도, 친구 잃은 풍선도, 길 잃고 헤매는 딸기도, 엄마 잃은 고양이도 노란 택시 아저씨를 만나면 금방 행복해진다. 부릉부릉, 뾰족한 나무숲을 지나고, 높은 언덕을 넘고, 깜깜한 터널을 지나고, 다리를 건너 친구들을 안전하게 태워다 주기 때문이다. 또 아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빠도 노란 택시를 타고 집에 온다. 택시 아저씨가 떠날 때는 모두들 기쁜 마음으로 외친다.“노란 택시 아저씨 고맙습니다!” 손님이 말하는 곳으로 어디든 달려가는 택시는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대단한 존재이다. 그런 택시 아저씨가 주인공일 뿐 아니라, 흥미로운 반복 구성에, 말하듯 노래하듯 흘러가는 텍스트가 어우러진 이 책은 아이들이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요소들로 가득하다. 또 아이들은 길 잃은 친구들이 무사히 제자리를 찾아가는 장면을 보고 안도감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밝고 따듯하고 개성 있는 수채화 딸 열무의 소소한 이야기를 따듯하고 개성 있는 수채화 그림책으로 담아냈던 민정영 작가는 이 책에서도 특유의 기법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밝고 편안한 색감에 다채로운 결이 살아 있는 수채화는 보는 이의 마음까지 맑게 해 준다. 거기에 시원시원한 선으로 보여주는 인물들의 다양한 표정과 몸짓이 이야기에 생동감을 더한다. 작고 튼튼한 보드북 판형은 아이들 손에 꼭 맞고, 반복해서 만지고 보는 데도 안전하다.


신비아파트 스티커 색칠놀이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7.01.23
6,500원 ⟶ 5,850(10% off)

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와 귀신을 색칠할 수 있는 색칠놀이북이다. 귀여운 신비, 하리, 두리 남매를 비롯한 다양한 귀신을 색칠할 수 있다. 색칠이 끝나면 칭찬 스티커를 붙여 성취욕을 높여 준다. 창의력을 발휘해 캐릭터를 나만의 색깔로 칠해 보는 것도 좋다. 신나는 다른 그림 찾기 게임도 하면서 신비아파트의 주인공들을 멋지게 색칠해 보도록 했다.수상한 귀신 사건의 해결사 신비, 하리, 두리! 신비아파트의 주인공과 귀신들을 내 손으로 색칠하는 색칠북 탄생! 는? 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와 귀신을 색칠할 수 있는 색칠놀이입니다. 귀여운 신비, 하리, 두리 남매를 비롯한 다양한 귀신을 색칠할 수 있습니다. 색칠이 끝나면 칭찬 스티커를 붙여 성취욕을 높여 주세요. 창의력을 발휘해 캐릭터를 나만의 색깔로 칠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신나는 다른 그림 찾기 게임도 하면서 신비아파트의 주인공들을 멋지게 색칠해 보세요! 애니메이션 소개 - 무섭고 재미있는 일상 속 호러 판타지! 투니버스에서 제작, 방영 중인 호러 판타지 애니메이션. 처음 지어진 이후 100년이 넘도록 자리하고 있는 신비아파트. 신비는 신비아파트가 100년이 되는 해에 태어난 도깨비다. 신비아파트로 이사 온 하리, 두리 남매는 우연히 도깨비 신비를 만나 도깨비 엿을 먹고 귀신을 볼 수 있게 된다. 그 뒤로 두 사람은 신비와 함께 귀신을 정화해 승천시키기로 하는데….


한글 입학준비 3.4세 2단계
지원 / 지원 편집부 엮음 / 2008.08.25
6,000원 ⟶ 5,400(10% off)

지원유아학습책지원 편집부 엮음
3.4세 1단계부터 6.7세 입학준비까지 한글을 익히기 위해 꼭 배워야 할 과정들을 꼼꼼하게 구성해 놓았으며 한글 전 과정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놀이처럼 만들어 놓았다. 또한 아이가 보다 재미있고 신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색칠하기,낱말과 관련된 그림들로 구성하였다. 아이들의 좋아하는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의 창을 넓히게 하였으며,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갖추어져 있다. 상권 머리말 순 임금의 덕치를 마련한 아황과 여영 - 최고의 참모는 아내다 책략의 대가 강태공 - 평생을 기다려 천하를 얻다 제나라의 관중 - 기략과 책략으로 패도를 이루다 병법의 귀재 손무와 손빈 -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한다 재신 범려 - 국부를 이루고 원수를 갚다 출세의 화신 오기 - 출세를 하기 위해 아내를 죽이다 합종연횡의 소진과 장의 - 세 치 혀로 천하를 농락하다 암호편지 노장손모 - 어진 어머니가 아들을 구하다 법의 제왕 상앙 - 법으로 진의 기틀을 세우다 책략의 귀재 전단 - 화우진으로 연군을 격파하다 제나라의 현신 맹상군 - 현명한 신하는 군대보다 낫다 문경지교의 인상여 - 진정한 책략은 용기에 있다 진의 군신 백기 - 살육을 했기 때문에 하늘의 죄를 얻어 죽다 초를 멸망시킨 왕전 - 탐욕스러워 보임으로써 왕의 의심을 풀다 장사꾼 여불위 - 권력을 사는 것은 가장 많은 이익을 남긴다 진시황의 책략가 이사 - 천하를 통일하고도 모략에 죽는다 세계의 명장 장량 - 현명한 지도자는 유능한 책사를 참모로 둔다 입학준비 한글은 이제 막 걸음마를 땐 아이처럼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걸음마가 되어 주는 학습지입니다. 총 8권으로 구성되어 나이별, 단계별로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깨치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아이가 보다 재미있고 신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색칠하기,낱말과 관련된 그림들로 구성하였습니다.아이들의 좋아하는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의 창을 넓히게 하였으며,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갖추어져 있습니다. 3.4세 1단계부터 6.7세 입학준비까지 한글을 익히기 위해 꼭 배워야 할 과정들을 꼼꼼하게 구성해 놓았으며 한글 전 과정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놀이처럼 만들어 놓았습니다. 지원 입시준비 한글 시리즈는 (한글 3.4세 1단계)(한글 3.4세 2단계)(한글 4.5세 1단계) (한글 4.5세 2단계)(한글 5.6세 1단계)(한글 5.6세 2단계)(한글 6.7세 1단계)(한글 6.7세 2단계) 총 8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기적의 한글 학습 다지기 1~5 세트 (전5권)
길벗스쿨 / 최영환 지음, 천소 그림 / 2017.03.08
40,000원 ⟶ 36,000(10% off)

길벗스쿨유아학습책최영환 지음, 천소 그림
에서 배운 내용을 완전히 익히도록 만든 보충 교재이다. 이 한글의 기본 원리를 알려 준다면, 는 읽고, 쓰고, 몸소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가 한글의 원리를 내면화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한글 어휘를 바탕으로 기초 국어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다.1권 기본자 학습. 1 2권 기본자 학습. 2 3권 받침 학습 4권 복잡한 모음 학습 5권 쌍자음 학습과 총정리 1, 22007년 출간 이래 유아 한글 분야 부동의 No. 1 베스트셀러 으로 깨치고 로 완벽하게 마무리! * 는 본서인 에서 배운 내용을 완전히 익히도록 만든 보충 교재입니다. 1. 열흘 만에 완성하는 한글 교육의 새로운 이름, 은 통문자 중심의 기존 한글 학습에 대한 문제 제기에서 시작합니다. 영어를 좀 더 효율적으로 익히는 방법으로 고안된 통문자 교육이 한글 교육에도 무분별하게 적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통문자식 한글 교육은 우리 한글의 제자 원리에도 맞지 않는 방법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아침나절이 되기 전에 이를 해석하고, 어리석은 사람도 열흘 만에 배울 수 있게 된다”(조선왕조실록)고 했던 한글이, 오늘날 몇 개월 아니 몇 년을 걸쳐 노력해도 제대로 정착되지 못하는 것은 모두 잘못된 한글 교육 때문입니다. 은 한글의 창제 원리, 본연의 방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언어 능력 발달을 신중하게 고려하여 설계하였습니다. 은 자모음절식 학습을 기본으로 하고 문장과 어휘를 보조적인 수단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형식의 한글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2. 는 읽고, 쓰고, 몸소 활동하는 것이 한글을 풍부하게 정착시키는 과정! 출시 이후 독자로부터 좀 더 다양한 활동 아이디어에 대한 요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각 단계를 8쪽이라는 제한된 분량에 담다 보니 풍부한 활동 아이디어와 써 보는 연습에 제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는 이런 독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책입니다. 본서인 이 한글의 기본 원리를 알려 준다면, 는 읽고, 쓰고, 몸소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가 한글의 원리를 내면화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한글 어휘를 바탕으로 기초 국어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습니다. 3. 의 기본 구성 음절표 중심 읽고 쓰기 한글 음절표를 보고 같은 글자를 찾아 써 보는 활동입니다. 글자의 짜임 알기 자음과 모음의 결합을 알려 줍니다. 단지 눈으로만 익히는 수준을 넘어 코너에서는 다양한 한글 체험 활동이 가능한 활동 아이디어가 가득합니다. 단어와 문장 자음과 모음의 결합에서 시작해 단어, 문장으로 확대하는 과정입니다. 받아쓰기 읽기를 기반으로 쓰기를 정착시키는 과정입니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4, 6, 8칸 쓰기 연습장으로 반복 연습이 가능합니다. 4. 사용 방법 본서와 다지기는 모두 5권 35단계로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으므로 으로 기초를 공부하고 해당 단계의 를 보는 순서를 권합니다. 이렇게 공부하면 학습 효과를 2배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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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즐북스 / 사이토 마리 그림, 김정화 옮김 / 2004.11.15
7,500원 ⟶ 6,750(10% off)

아이즐북스자연,과학사이토 마리 그림, 김정화 옮김
냄새나고 더럽게만 느껴지는 똥에 대해 과학적이면서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동화책. 사실 똥은 사람에게 무척이나 유익한 존재이며 건강한 똥을 만들기 위해 음식도 골고루 잘 먹어야 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먹는 음식의 색깔은 무척이나 다양한데 왜 똥은 늘 갈색일까? 맛있는 냄새 솔솔 풍기는 음식을 먹어도 왜 똥은 고약한 냄새를 풍길까? 똥카드와 음식카드가 들어있어 직접 보기좋은 똥모양을 확인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색의 음식을 먹는데, 똥 색깔은 왜 늘 갈색인가요?’ ‘음식 냄새는 좋은데, 똥 냄새는 왜 독한가요?’ 똥이라는 말만 들어도 깔깔 웃음을 터뜨릴만큼, 아이들에게 똥이란 재미있고 신기한 현상입니다. ‘먹은 음식이 어떻게 똥으로 만들어질까?’, ‘건강한 똥은 어떤 모양일까?’, ‘동물들은 어떤 똥을 눌까?’ 등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똥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이야기는 주인공이 친구의 뱃속으로 들어가는 데서부터 시작합니다. 첨부된 음식 카드를 떼어내어 위 속에 집어넣으면 음식이 잘게 부서지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죽처럼 녹은 음식은 소장과 대장을 거치면서 소화·흡수 되고, 그 과정에서 방귀와 똥이 만들어집니다. 주인공이 똥과 함께 친구의 뱃속을 탈출합니다. 이 때 아이가 직접 음식 카드 뒷면의 똥 카드를 변기 사이에 넣어서 건강한 바나나 모양의 똥이 나오는 모습을 관찰합니다. 음식이 소화되는 과정을 구멍 사이로 엿보거나 카드를 넣는 등의 조작 활동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그러는 동안 좋은 식습관과 바람직한 배변 습관이 저절로 키워 집니다. ★ 생각이 쑥쑥, 재미가 쏙쏙, 나의 첫 과학 그림책 시리즈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커지고 주변 현상에 호기심이 싹트기 시작하는 만 3세 이상의 유아들을 위한 ‘처음 만나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일본의 유아물 전문 출판사 가켄(Gakken)에서 펴낸 시리즈 가운데, 독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8권의 책을 가려 뽑아 국내 어린이들의 정서에 맞는 정겨운 우리 말로 곱게 다듬었습니다. 지식과 정보를 꾸역꾸역 담아 놓은, 소위 ‘욕심만 앞서는’ 과학 그림책의 홍수 속에서, 시리즈는 아이들의 호기심 가득한 눈길과 생각의 호흡을 따라가는 소프트 과학 그림책입니다. ★ 큰 그림으로 펼쳐 보고 구멍으로 엿보는 과학 이야기 유아들에게 ‘과학’이란 다름 아닌 ‘호기심’입니다. 사물에 대해 끊임없는 관심을 보이고, 거기에 ‘왜?’, ‘어떻게?’라는 궁금증을 품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과학의 첫걸음입니다. 그러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유아들에게 섣불리 어려운 과학책을 안겨주었다가는 오히려 과학에 대한 거부감만 갖게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과학과 친해지게 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내용’을 재미있는 ‘형식’으로 풀어줘야 하지요. 은 공룡, 개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똥, 뼈, 구멍 등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인체의 신비를 소재로 하여, 구멍 뒤에 숨겨진 그림을 엿보거나 큰 그림 펼쳐 보기, 색칠하기, 꾸미기 등 정보를 효과적으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접근 방식을 통해 과학 정보를 재미있게 받아들이도록 도와 줍니다. 각 주제에 맞는 독특한 스타일의 그림과 생생한 사진이 펼쳐져서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지요.
꼬끼오네 병아리들
비룡소 / 이범규 지음, 민정영 그림 / 2009.11.20
12,000원 ⟶ 10,800(10% off)

비룡소창작동화이범규 지음, 민정영 그림
장난꾸러기 병아리 열 마리와 함께 배우는 재미난 덧셈 뺄셈 플랩북.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수학의 원리를 쉽게 알려주는「수학 그림동화」시리즈 6권이다. 수학 교사였던 지은이는 병아리 가족이 펼치는 익살스러운 이야기를 통해 수학의 출발인 수 세기에 흥미를 갖게 하고 덧셈, 뺄셈의 원리를 쉽게 알려준다.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삽화와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플랩이 읽는 재미를 더한다. 부록에서는 효과적인 수 세기 학습 방법과 이 책의 활용 방법을 일러준다. 묻고 답하는 놀이 형식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수 세기와 덧셈 뺄셈의 원리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게 했다. 꼬꼬댁이 낳은 알과 알에서 깨어난 병아리들을 하나 둘 세어 보고, 병아리 열 마리 중 엄마 품에 숨지 않은 병아리는 몇 마리인지 유추해 보면서 1부터 10까지 수 세는 방법과 간단한 덧셈 뺄셈을 해 볼 수 있게 했다. 장난꾸러기 병아리 열 마리와 함께 배우는 재미난 덧셈 뺄셈 플랩북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수학의 원리를 쉽게 알려주는「수학 그림동화」시리즈의 신간 『꼬끼오네 병아리들』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수십 년간 수학 교사로 일했던 저자는 열 마리 병아리 가족이 펼치는 익살스러운 이야기를 통해 수학의 출발인 수 세기에 흥미를 갖게 하고 덧셈, 뺄셈의 원리를 쉽게 알려준다.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삽화와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플랩이 읽는 재미를 더한다. 부록에서는 효과적인 수 세기 학습 방법과 이 책의 활용 방법을 일러준다. 구구단과 배수, 공배수의 원리를 다룬『떡 두 개 주면 안 잡아먹지』,『꼬마 모차르트의 동물 음악대』도 함께 출간되었다. 덧셈 뺄셈의 원리를 쉽고 재미나게 어느 날 새벽 엄마 닭 꼬꼬댁이 뽐내며 소리친다. “꼬꼬댁 꼬꼬, 꼬꼬댁 꼬꼬.” 대체 무슨 일일까? 이 책은 묻고 답하는 놀이 형식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수 세기와 덧셈 뺄셈의 원리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게 했다. 꼬꼬댁이 낳은 알과 알에서 깨어난 병아리들을 하나 둘 세어 보고, 병아리 열 마리 중 엄마 품에 숨지 않은 병아리는 몇 마리인지 유추해 보면서 1부터 10까지 수 세는 방법과 간단한 덧셈 뺄셈을 해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10을 두세 묶음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도록 하여 덧셈과 뺄셈의 관계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예를 들어, “얘들아, 모여라. 이리 와서 밥 먹자.” 엄마가 부르자 세 마리는 둥지에서 쫑쫑쫑, 다른 세 마리는 꽃밭에서 쫑쫑쫑, 나머지는 화장실에서 쫑쫑쫑쫑 달려온다. 그렇다면 화장실에서 응가한 병아리는 몇 마리일까? 라고 물어보아 10이라는 수가 3과 3과 4로 나누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렇듯 놀이처럼 흘러가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수에 대한 다양한 감각과 흥미를 체험할 수 있다. 이러한 흥미는 주변의 일과 사물을 수학적 관점에서 보게 하는 출발점이다. 플랩을 열었다, 닫았다! 호기심을 자극해 참여 유발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문답 형식에 손으로 여닫는 플랩을 더해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직접 이야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암탉과 수탉, 병아리들의 생김새 변화와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 몸짓 등 그림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밝고 맑은 수채화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어 심리적 안정감도 준다. 짧고 리듬감 있는 글을 읽고 아기자기한 그림을 보면서 아이들은 수학적 연산 능력뿐 아니라 사물 인지 능력과 관찰력, 추리력, 상상력, 문제 해결력까지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별자리를 만들어 줄게
뜨인돌어린이 / 이석 글.그림 / 2007.12.20
11,000원 ⟶ 9,900(10% off)

뜨인돌어린이창작동화이석 글.그림
별자리 외투를 만드는 일을 하는 달토끼는 슬픔에 잠긴 밤의 여왕님을 찾아 간다. 여왕님이 슬퍼하는 이유는 얼음뱀이 밤 하늘의 별을 모두 먹어 버려서 밤하늘이 깜깜해졌기 때문이다. 달토끼는 어찌된 일인지 알아보기 위해 얼음뱀을 찾아간다. 그리고 얼음뱀이 나쁜 마음 때문에 별들을 먹어 치운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꿈도깨비>라는 작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상을 받은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이다. 마치 판타지 영화의 장면들을 옮겨 놓은 듯 환상적이고 화려한 그림이 이 책의 가장 큰 볼거리이자 특징이다. 몽환적인 꿈의 세계를 표현한 듯한 그림 속에 친구는 외모가 아닌 진실한 마음으로 바라볼 때 생길 수 있으며, 배려와 나눔의 소중함을 전한다.어두운 밤하늘에 하나하나 별자리가 만들어지면서 상상력 주머니가 가득 차게 됩니다. 『별자리를 만들어 줄게』에 들어 있는 그림들은 마치 판타지 영화의 장면들을 옮겨 놓은 것 같습니다. 바로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작가의 뛰어난 감각이 환상적이고 감동적으로 세밀하게 살아났기에 이런 그림들이 가능합니다. 작가의 세심함은 그림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고슴도치들이 추위에 떨며 내뿜는 입김,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거미, 풀잎 하나하나와 별을 만드는 절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 그리고 밤의 여왕님의 화려함과 그 옷에 걸려 있는 봄·여름·가을·겨울까지. 이렇듯 화려하면서도 세밀한 요소가 그림들 사이사이에 숨어 있습니다. 이런 섬세하면서도 재미난 요소들은 아이들의 흥미를 더 크게 유발함은 물론이고, 전체적인 작품성을 높여 그림의 완성도를 더합니다. 세상을 밝고 따뜻하게 해 줄 아름다운 이야기 달토끼는 밤의 여왕님의 친구로 여왕님의 화려한 별자리 외투를 만듭니다. 누가 부탁하든 재고 따지지 않고 흔쾌히 별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별을 잃고 슬퍼하는 여왕님을 위로하기 위해 달토끼는 얼음뱀을 찾아갑니다. 막상 얼음뱀을 만나고 난 달토끼는 얼음뱀이 외로워하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그래서 친구를 하자고 한 뒤, 고슴도치들과 함께 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입니다. 친구는 외모가 아니라 진실된 마음으로 바라볼 때 생길 수 있습니다. 달토끼는 얼음뱀에게 이런 마음을 직접 보여 줍니다. 이렇듯 『별자리를 만들어 줄게』에는 남을 배려하고, 자신의 것을 나누어 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외모가 전부는 아니에요! 화려하지 않은 외모 탓에, 스스로를 귀하게 여지기 못하는 얼음뱀은 너무나 외롭습니다. 생김 때문에 자책하며, 마음의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모르던 얼음뱀은 무조건 화려하고 예쁜 외모가 있으면 친구도 많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모두 먹어 버립니다. 깜깜해진 밤하늘 때문에 달토끼는 얼음뱀을 찾아갑니다. 얼음뱀을 만나 별들을 먹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던 달토끼는 얼음뱀이 나쁜 마음 때문에 별을 먹은 게 아니라, 친구를 만들고 싶어서 별들을 마구 먹었다는 말에 좋은 친구가 되어 줍니다. 아이에게 별자리를 만들어 주세요 우리가 흔히 듣던 별자리가 아닌 조금은 낯선 별자리들이 등장인물로 나와서 궁금하지는 않으셨나요? 이런 궁금증을 채워 주기 위해 부록을 넣었습니다. 각 별자리에 대한 간략 내용을 별자리그림과 함께 실었습니다. 아이들이 무리 없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간단한 내용으로, 동화에서 본 내용에 상식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이야기에 나온 동물들처럼 자신만의 별자리를 갖고 싶어할 거예요. 그때 부모님은 밤하늘을 올려다보면서 아이의 별자리를 지정해 주세요. 자신만의 별자리가 생겼다는 데에서 아이들은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한한 상상력과 꿈을 주는 밤하늘의 별들, 그 속에서 자신만의 별자리를 만들어 가면서 아이들은 한층 더 꿈이 커지고, 생각이 자랄 수 있습니다.


동생은 정말 귀찮아!
베틀북 / 루스 루이즈 사임즈 글, 토니 케니언 그림 / 2006.02.25
8,500원 ⟶ 7,650(10% off)

베틀북창작동화루스 루이즈 사임즈 글, 토니 케니언 그림
늘 곁에 있어서 오히려 그 소중함을 잊게 되는 형제, 자매! 형제, 자매를 가진 아이들에게 전하는 사랑과 감동의 메시지! 내 곁에 있는 형제, 자매는 나에게 둘도 없이 소중한 친구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나를 가장 힘들게 만드는 존재이기도 하지요. 《동생은 정말 귀찮아!》는 형제, 자매를 가진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어 보았을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낸 책입니다.■ 아이와 작은아이의 마음, 이렇게 달라요! 《동생은 정말 귀찮아!》에서는 귀여운 토끼 남매를 통해 큰아이와 작은아이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아기토끼는 누나에 대해서 모두 알고 싶고, 늘 누나와 함께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누나를 쫓아가 누나가 하는 놀이를 함께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아기토끼는 누나에게 “너처럼 작은 아이는 나처럼 큰 애랑 놀 수 없어!”란 이야기를 듣게 되지요. 정말 속상할 법도 한데, 누나를 향한 아기토끼의 마음은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 잘하는 것이 하나도 없는데도, 아기토끼의 눈에는 누나가 멋지고 대단해 보일 뿐이지요. 반면 누나토끼는 자신이 하는 일에 사사건건 참견하고 자신의 꽁무니를 졸졸 따라다니는 동생이 귀찮기만 합니다. 친구들과 노는 데 동생을 데려가지만, 동생과 놀아 줄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심지어 친구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간 뒤에도 혼자서 엄마 놀이를 합니다. 혼자 노는 것보다 동생과 함께 노는 것이 더 재미있을 텐데도 말이에요. 하지만 이러한 마음은 여우가 나타나면서 변화하게 됩니다. 동생의 재치로 여우를 따돌리는 과정에서 누나토끼는 동생이 자신의 생각처럼 그저 어리기만 한 꼬마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동생을 더 이상 귀찮은 존재가 아닌, 자신의 가장 가까운 친구로 받아들이게 되지요. ■ 사랑스러운 그림이 전해 주는 형제, 자매의 소중함 이 그림책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이 돋보입니다. 화가 토니 케니언은 붓 터치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수채화 느낌의 그림으로 부드러움과 따뜻함을 살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글에서 다 표현하지 못했던 아이들의 마음을 그림으로 나타내었습니다. 동생을 귀찮아하는 누나토끼의 표정, 손 그네를 태워 주는 누나 친구들의 다정한 모습 등 토끼들의 표정과 몸짓을 통해 아이들이 평소에 가질 수 있는 여러 가지 감정들을 자연스럽게 표현하였습니다. 또 하나 눈여겨보아야 할 점은 누나 친구들입니다. 누나 친구들이 아기토끼를 대하는 모습은 누나토끼와 사뭇 다릅니다. 누나 친구들은 아기토끼를 무시하거나 귀찮아하지 않고, 함께 놀아 줍니다. 누나토끼와 누나 친구들이 보이는 정반대의 모습은 다른 집 꼬마 아이들은 귀여워하면서, 정작 자신의 동생과는 사소한 일로도 크게 다투는 큰아이들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소중함을 모르는 아이들의 모습을 화가는 그림을 통해 전달하고자 한 것입니다. 아기토끼와 누나토끼 사이에 일어난 작은 해프닝,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한 따뜻한 사랑.형제, 자매를 가진 아이들이 쉽게 경험하는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동생은 정말 귀찮아!》는 형제, 자매의 존재와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아빠, 나한테 물어봐
비룡소 / 이수지 그림.옮김, 버나드 와버 글 / 2015.10.01
12,000원 ⟶ 10,800(10% off)

비룡소창작동화이수지 그림.옮김, 버나드 와버 글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234권. 미국 어린이 책 대표 작가 버나드 와버의 글과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그림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작품이다. 보스턴 글로브 혼 북 명예상 수상, 2016 국제 안데르센 상 한국 후보 선정 작가 이수지는 이번 작품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공간 연출력에 계절의 아름다움을 더했다. 그림책이 지닌 물성을 깊이 이해하고 표현해 내는 이수지 작가가 가장 강렬한 계절 ‘가을’을 종이에 담아낸 것이다. 가을에만 보이는 자연의 빛깔과 생동감을 풍부하게 표현하려고 ‘색연필’만으로 이 작품을 채색했다. 또한 작품 속 아이와 같은 또래 딸을 키우고 있는 이수지 작가가 직접 번역한 첫 책이기도 하다. 버나드 와버 특유의 쉽고 깔끔한 원문을 살려 우리말로 정성껏 옮겼다. 이수지 작가의 공간 연출력과 화려한 색감 그리고 필력까지 고스란히 담긴 그림책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 보스턴 글로브 혼 북 명예상 수상, 2016 국제 안데르센 상 한국 후보 선정 작가 이수지와 미국 어린이 책 대표 작가 버나드 와버의 완벽한 어울림! 뉴욕타임즈 2015년 주목할만한 도서 미국 어린이 책 대표 작가 버나드 와버의 글과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그림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작품『아빠, 나한테 물어봐』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수지 작가는 스위스, 이탈리아, 브라질,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그림책을 펴내며 출간하는 작품마다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이수지 작가만의 독특한 공간 연출력에 계절의 아름다움이 더해졌다. 그림책이 지닌 물성을 깊이 이해하고 표현해 내는 이수지 작가가 가장 강렬한 계절 ‘가을’을 종이에 담아낸 것이다. 가을에만 보이는 자연의 빛깔과 생동감을 풍부하게 표현하려고 ‘색연필’만으로 이 작품을 채색했다. 또한 작품 속 아이와 같은 또래 딸을 키우고 있는 이수지 작가가 직접 번역한 첫 책이기도 하다. 버나드 와버 특유의 쉽고 깔끔한 원문을 살려 우리말로 정성껏 옮겼다. 이수지 작가의 공간 연출력과 화려한 색감 그리고 필력까지 오롯이 담긴『아빠, 나한테 물어봐』를 소개한다. 버나드 와버는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글로 자신의 어린 시절을 투영한 동심이 깃든 작품들을 30종이 넘게 발표한 미국의 인기 작가이다. 『아빠, 나한테 물어봐』는 버나드 와버가 자신의 딸과 보낸 시간을 바탕으로 쓴 작품으로, 어떤 그림이 더해질지 무척 설레어했다고 한다. 그러나 버나드 와버는 이수지 작가가 완성한 그림을 애석하게도 보지 못하고 2013년에 타계했다. 책이 출간된 후 버나드 와버의 딸은 이수지 작가에게 개인적으로 편지를 보내 감사의 마음을 이렇게 전했다. “아버지는 재미있고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분이었어요. 이 작품을 읽는 동안 어린 시절에 아버지와 나눈 대화가 귓가에 들리는 것 같았죠. 아버지께서 당신의 그림이 담긴 완성된 작품을 보셨다면, 분명 아주 기뻐하셨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이수지 작가님.” ■ 아빠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대화 아빠와 딸이 편안한 옷과 신발을 챙겨 입고 함께 집을 나선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단풍나무가 곱게 물든 공원. 공원에는 선선한 가을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있다. 신나서 앞서 가던 딸이 뒤돌아서더니 아빠에게 묻는다. “아빠,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한번 물어봐.” 딸의 마음을 헤아린 아빠가 묻는다. “넌 뭘 좋아하니?” 딸은 아빠의 질문을 기다렸다는 듯이 얼른 대답한다. “나는 개를 좋아해. 고양이도 좋아하고, 거북이도 좋아해.” “나는 기러기가 좋아.” 딸의 말을 귀 기울여 듣고서 아빠는 또 질문하며 대화를 이끌어나간다. “하늘을 나는 기러기? 아니면 물에 떠 있는 기러기?” 이처럼 아이와 아빠가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저 아주 단순하고 쉬운 질문 하나만 아이에게 물으면 된다. 아이가 뭐라고 대답하는지 귀담아듣기만 하면, 또 다른 질문 거리가 자연스럽게 생겨난다. 그렇게 질문하고 대답을 듣고 또 질문하면서 대화를 이어나가면 된다. 버나드 와버는 자녀와 쉽게 소통하는 방법을 직접적으로 보여 주려고 대화체로 풀어 놓았다. 아빠의 말은 보라색으로, 아이의 말은 검은색으로 구분하여 책을 읽는 누구나 쉽게 화자를 알아차릴 수 있다.『아빠, 나한테 물어봐』를 읽으면 놀이처럼 즐기는 대화법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다. 무뚝뚝한 아빠라도 걱정할 것 없다. 주고받는 대화가 쉽고 사랑스러워서 표현력이 부족한 아빠라도 잠자리에서 아이들에게 읽어 주기 좋다. 아이는 부모와 함께 편안하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만으로도 안정감을 느끼고 어휘력도 풍부해진다고 한다. 평범한 일상 속 대화에 놀라운 힘이 있는 것이다. 이 그림책은 또한 아이들에게 믿을 만한 어른이나 부모에게 거리낌 없이 질문해도 괜찮다는 안도감을 느끼게 해 준다. 질문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망설이는 아이들에게 표현력을 길러 주는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 오감으로 즐기는 행복한 산책 딸과 아빠의 대화만큼 이 책에서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이 또 있다. 함께 걷는 ‘산책’이 다 . 아이와 아빠는 공원 이곳저곳을 천천히 걷는다. 날아가는 기러기, 나비, 잠자리를 하나씩 살펴본다. 예쁘게 핀 가을 들꽃 향기도 하나씩 맡아 본다. 공원 놀이터 근처에서 파는 아이스크림도 아빠 하나, 나 하나 맛있게 맛본다. 산책길에 수북이 쌓인 단풍잎을 괜스레 발로 툭 차올려 바스락거리는 느낌을 발로도 느낀다. 벌레와 빗소리를 나만의 언어로 표현하며 말놀이도 해 본다. 손으로 빨간 단풍잎을 모아 단풍잎을 비처럼 뿌려 보기도 하고, 단풍잎을 이부자리 삼아 눕고 가을 햇살도 맘껏 즐긴다. 이와 같이 작품 속 아이는 산책하면서 자연을 보고 듣고 맡고 만지면서 자신이 느낀 감성을 그대로 표현한다. 오감으로 즐기는 산책의 즐거움이 고스란히 그림에 담겨 있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산책은 실제로 스트레스를 줄여 주고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고 한다. 아무런 목적 없이 그저 햇볕을 쬐면서 걷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상쾌해지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 또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기억력과 관찰력이 좋아져 언어 표현력까지 풍부해진다고 한다. 『아빠, 나한테 물어봐』를 보면 바로 산책을 나가고 싶어질 것이다. 동네 곳곳을 어슬렁거리듯 걸어 보자. 찬찬히 구석구석 살피면서 걸으면 더욱 좋다. ■ 면, 선, 색의 아름답고 독특한 연출 이수지 작가는 아이와 아빠가 주고받는 대화로만 이어지는 글에 생동감을 더 불어넣고 싶었다고 한다. 글에서 나타나지 않는 공간적, 계절적 배경을 먼저 설정해야 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갈 수 있는 곳, 쉽게 드나들 수 있는 곳을 떠올려 공간적 배경을 설정하였다. 바로 '공원'이 었 다. 공원을 배경으로 장면과 장면을 자연스레 잇는 장치가 또 필요했다. 주거니 받거니 하는 대화의 흐름에 꼭 들어맞는 움직임이 ‘산책’이었다고 한다. 이수지 작가는 더 나아가 작가적 상상력을 발휘해 계절적 배경도 정한다. 글에서 실마리를 찾은 것이다. 아이가 빨간색인 건 뭐든 좋아한다는 글을 보고 단풍잎이 빨갛게 물드는 ‘가을’로 계절적 배경을 확장시킨 점이 놀랍다. 이수지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도 아무것도 없는 빈 면에 새로운 공간을 연출하는 뛰어난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아빠, 나한테 물어봐』에서는 특히 선의 움직임을 살리면서도 풍부한 색감을 표현하려고 ‘색연필’로 채색한 것이 돋보인다. 나무, 꽃, 등장인물을 직선과 사선으로 강렬하게 드로잉하여 ‘삼원색’인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의 매력을 한껏 표현해 냈다. ‘가을’에만 보이는 자연의 빛깔부터 바람에 나부끼는 단풍잎까지 면, 선, 색을 매우 꼼꼼하고 치밀하게 구상하여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을 완성시켰다. 이수지 작가가 그려낸 아름답고 행복한 가을 산책 나들이 장면들을 천천히 감상하기를 권한다.


신데렐라
애플비 / 편집부 펴냄 / 2011.04.10
15,000원 ⟶ 13,500(10% off)

애플비유아놀이책편집부 펴냄
책 옆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이야기가 흘러나와요! 아이들은 오감을 이용해 정보를 얻어 냅니다. [이야기 읽어 주는 그림책]은 눈으로 그림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언어 능력과 인지력을 기르는 감각 놀이책입니다. 이야기의 느낌을 담은 그림을 보며 실감나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는 동안, 아이들은 어휘력뿐만 아니라 상상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여러 형태의 일러스트를 접하며 시각적 상상력을 키우고, 널리 알려진 명작 동화와 전래 동화를 읽으며 말의 재미도 느낄 수 있고, 언어 능력과 인지력도 향상됩니다. 이야기를 듣는 동안, 아이의 글자에 대한 흥미와 읽기에 대한 흥미도 유발될 수 있지요. 반복해서 듣다 보면 아이 혼자서도 책장을 넘기며 버튼을 눌러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답니다. 신데렐라 신데렐라는 어려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새어머니와 두 딸을 데려오게 되지요. 새어머니와 두 딸은 신데렐라에게 온갖 힘든 집안일을 시켰어요. 그러던 어느 날, 왕자님의 무도회가 열리고 새어머니와 두 딸은 무도회에 가지만, 신데렐라는 무도회에 갈 수 없어 울고 있었어요. 그 때 신데렐라 앞에 요정이 나타나는데...... 과연 신데렐라는 무도회에 갈 수 있을까요? 무도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책장을 넘겨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보며 사운드 버튼을 눌러 신데렐라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실감나는 이야기로 들어 보세요.
아주아주 특별한 집
시공주니어 / 모리스 샌닥 그림, 루스 크라우스 글, 홍연미 옮김 / 2013.10.10
10,000원 ⟶ 9,000(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모리스 샌닥 그림, 루스 크라우스 글, 홍연미 옮김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233권. 1954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으로, 현대 그림책의 거장인 모리스 샌닥의 뛰어난 드로잉과 어린아이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포착하는 루스 크라우스의 시적인 글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작품이다. 한 아이의 상상력에서 시작되는 아주 특별한 집에 대한 이야기는 마치 하나의 노래와 움직이는 그림처럼 생동감이 넘친다. 어린아이의 무궁무진한 상상력과 마음속 이야기를 제대로 보여 주고 있다. 이 책에서 주인공 아이가 소개하고 있는 아주 특별한 집은 산 위에 있거나 동네 골목에 있는 건물 형태의 집이 아니다. 아이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상상의 공간에 지어진 집이다. 그곳에서 아이는 방해꾼 없이 자기가 놀고 싶은 대로 마음껏 뛰논다. 아이가 자신의 특별한 친구들과 노는 모습을 보면 매우 자유분방하게 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아이는 아주 특별한 침대, 선반, 의자, 테이블을 놀잇감처럼 다룬다. 쿵쿵 뛰기도 하고, 대롱대롱 매달리기도 하고, 목청껏 노래도 부른다. 또 일부러 부스러기를 흘리며 과자를 먹기도 한다. 토끼가 문을 뜯어 먹고, 거인이 음료수를 마시다가 바닥에 쏟아도 잘못했다고 혼내지 않는다. 집 안이 점점 엉망이 되어 가지만 누구 하나 멈출 생각을 하지 않고, 놀이의 즐거움은 점점 고조된다. “또 해! 또 해!” 하고 입을 모아 소리칠 정도로 말이다. 이렇듯 감시와 통제가 없는 세계에서 발산되는 어린아이의 욕망과 욕구는 짜릿함과 즐거움을 넘어 아이에게 무한한 창의력과 에너지를 키워 주는 원천이 된다.1954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어린아이의 상상이 담긴 노랫말과 창의적인 그림이 생동감 넘치는 그림책의 고전 1954년에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이 책은 현대 그림책의 거장인 모리스 샌닥의 뛰어난 드로잉과 어린아이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포착하는 루스 크라우스의 시적인 글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작품이다. 1953년에 미국에서 첫 출간되었으며, 이번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그림책이다. 한 아이의 상상력에서 시작되는 아주 특별한 집에 대한 이야기는 마치 하나의 노래와 움직이는 그림처럼 생동감이 넘친다. 그림책의 대가 모리스 샌닥과 루스 크라우스가 만나 탄생된 독창적인 작품 모리스 샌닥과 루스 크라우스는 8권의 책을 함께 작업했는데, 그중 이 책은 1953년에 미국에서 첫 출간된 고전이다. 그림책의 대가라 할 수 있는 두 사람은 이 책에서 글과 그림이 어떻게 상호 보완하며 완벽하게 어우러질 수 있는지를 보여 주었다. 모리스 샌닥은 루스 크라우스를 어린이 문학 세계의 거인이라고 극찬했다. 그 명성에 걸맞게 그녀의 작품들을 보면 어린아이의 삶을 정확하게 포착하고, 풍부한 상상력으로 기지 넘치게 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글도 천진난만한 아이의 상상력과 생각이 리드미컬한 노랫말로 표현되어, 읽으면 읽을수록 어깨가 들썩거리게 된다. 모리스 샌닥의 그림은 또 어떠한가. 이렇듯 글과 어울리게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또 있을까 싶다. 그림은 오렌지색, 파란색, 먹선으로만 되어 있지만, 아이와 동물 친구들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다. 펜촉 끝에서 나오는 선이 마치 꿈틀거리는 것 같고, 그 느낌이 매우 경쾌하여 저절로 그림책 속에 빠져든다. 어떤 극적인 사건도 없고, 컬러풀하고 화려한 그림도 아니지만, 순수한 아이의 마음이 오롯이 담긴 매력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이다. 어린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이야기 어린아이의 무궁무진한 상상력과 마음속 이야기를 제대로 보여 주고 있는 그림책이다. 이 책에서 주인공 아이가 소개하고 있는 아주 특별한 집은 산 위에 있거나 동네 골목에 있는 건물 형태의 집이 아니다. 아이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상상의 공간에 지어진 집이다. 그곳에서 아이는 방해꾼 없이 자기가 놀고 싶은 대로 마음껏 뛰논다. 아이가 자신의 특별한 친구들과 노는 모습을 보면 매우 자유분방하게 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아이는 아주 특별한 침대, 선반, 의자, 테이블을 놀잇감처럼 다룬다. 쿵쿵 뛰기도 하고, 대롱대롱 매달리기도 하고, 목청껏 노래도 부른다. 또 일부러 부스러기를 흘리며 과자를 먹기도 한다. 토끼가 문을 뜯어 먹고, 거인이 음료수를 마시다가 바닥에 쏟아도 잘못했다고 혼내지 않는다. 집 안이 점점 엉망이 되어 가지만 누구 하나 멈출 생각을 하지 않고, 놀이의 즐거움은 점점 고조된다. “또 해! 또 해!” 하고 입을 모아 소리칠 정도로 말이다. 이렇듯 감시와 통제가 없는 세계에서 발산되는 어린아이의 욕망과 욕구는 짜릿함과 즐거움을 넘어 아이에게 무한한 창의력과 에너지를 키워 주는 원천이 된다. 아이들의 상상은 어른들의 생각을 한참 뛰어넘는다. 기발하고 깜짝 놀랄 만한 상상의 세계가 아이들에게는 있다. 그런 상상 속 공간에서는 무슨 일이든 가능하다.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마음껏 할 수 있다면, 그보다 가슴 뛰는 일이 또 어디 있을까?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으며 행복해질 수 있는 그림책 파란 멜빵바지를 입은 아이가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자신만을 위한 아주아주 특별한 집에 대해 끊임없이 재잘댄다. 그만큼 아이는 즐겁고 행복해 보인다. 그리고 그 행복감은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독자가 아이라면 주인공 아이의 장난과 놀이에 흠뻑 빠져 즐거워할 것이고, 어른이라면 아이의 순수함과 기발한 상상력에 미소가 번질 것이다. 꿈속에서나 나올 법한 아주아주 특별한 집을 온 가족이 상상하면서 그림으로 그려 보면 어떨까? 그 집에서는 무슨 놀이든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파란 멜빵바지를 입은 아이처럼 웃음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쑥쑥 몸놀이 1세트
다섯수레 / 엄혜숙 글, 정순희 그림 / 2009.05.25
21,000원 ⟶ 18,900(10% off)

다섯수레유아학습책엄혜숙 글, 정순희 그림
1권『도리도리 짝짜꿍』은 오래전부터 전해오던 노랫말을 아기의 신체 발달에 맞추어 재구성한 그림책입니다. 아기는 이 책에 담긴 놀이를 통해 소근육을 효과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2권『오리처럼 뒤뚱뒤뚱』은 흉내 내기를 잘하는 아기가 동물의 움직임을 따라 하면서 온몸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 3권『어디 있니, 까꿍!』은 아기가 까꿍 놀이를 하면서 시지각을 훈련하고, 잠시 보이지 않는 사물도 사실은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놀이책입니다. 쑥쑥 몸놀이’는 우리 민족의 슬기와 전통이 담긴 놀이노래를 1~3살 아기의 신체 발달에 맞게 재구성한 그림책으로 ‘쑥쑥 몸놀이 1’과 ‘쑥쑥 몸놀이 2’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기는 몸의 여러 부분을 노래에 맞추어 이리저리 움직여 보면서 솟구치는 자율성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쑥쑥 몸놀이 1’을 통해 아기는 소근육과 대근육을 조절해 보면서 자신의 능력을 자랑스러워하고 성취감도 맛보게 됩니다. * 책의 특징 -신체 능력을 발달시키는 몸놀이 그림책 구전 놀이노래와 동물의 움직임을 표현한 글이 정감 있는 그림과 함께 펼쳐집니다. 아기는 이 책을 통해 소근육 운동, 다양한 신체 표현, 시지각 훈련의 몸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안정감 있는 판형, 아기에게 안전한 천연펄프지와 콩기름 잉크 사용 손놀림이 서툰 1~3세 아기가 편안히 책장을 넘겨 볼 수 있는 보드북으로, 책 모서리를 둥글게 굴려 아기의 안전을 생각한 180×190mm의 아담한 판형입니다. 아기가 입을 대도 해롭지 않은 100% 천연펄프지에 콩기름 잉크로 인쇄되었습니다.


멋쟁이 낸시는 자신만만 화가
국민서관 / 제인 오코너 글,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그림, 김영선 옮김 / 2012.06.11
10,000원 ⟶ 9,000(10% off)

국민서관창작동화제인 오코너 글,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그림, 김영선 옮김
국민서관 그림동화 시리즈 137권. 이 책에 미술적인 감성을 키워 다양한 아름다움을 알려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 세계적인 화가가 그렸던 방법으로 그림을 그려 보면서 나만의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을 보여 준다. 상상력만 있다면 누구든지 화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멋쟁이 낸시가 미술 전시회를 열었어요! 낸시는 방학 동안 미술 작품을 근사하게 완성했어요. 작품들을 가지고 집 앞마당에서 미술 전시회를 열었지요. 첫 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해요!멋쟁이 낸시가 미술 전시회를 열었어요! 낸시는 방학 동안 미술 작품을 근사하게 완성했어요. 작품들을 가지고 집 앞마당에서 ‘ 미술 전시회를 열었지요. 멋쟁이 낸시의 첫 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해요! * 유명 작품으로 키우는 미적 감성 ≪멋쟁이 낸시는 자신만만 화가≫는 미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책장을 넘기며 만나는 에드가르 드가, 클로드 모네, 앙리 마티스, 잭슨 폴록의 작품은 아이들에게 자극과 영감을 주어 미적 감성을 풍부하게 만듭니다.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멋쟁이 낸시’ 시리즈를 만든 듀오 ‘제인 오코너’와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는 이 책에 미술적인 감성을 키워 다양한 아름다움을 알려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 세계적인 화가가 알려 주는 나만의 명작 그리기 낸시는 에드가르 드가처럼 발레리나 그림도 그려 보고, 야외에서 그림 그리기를 즐겼던 클로드 모네처럼 정원에 나가서 꽃도 그립니다. 앙리 마티스에게 영감을 받아서 자른 색종이를 붙여 작품을 만들기도 하고, 잭슨 폴록이 그랬던 것처럼 커다란 종이에 물감을 신 나게 흩뿌려 보기도 하지요. ≪멋쟁이 낸시는 자신만만 화가≫는 세계적인 화가가 그렸던 방법으로 그림을 그려 보면서 나만의작품이 탄생하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상상력만 있다면 누구든지 화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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