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보드북그림책
방실방실 아기책 (전5권) 이미지

방실방실 아기책 (전5권)
책읽는곰 | 4-7세 | 2010.12.20
  • 정가
  • 27,500원
  • 판매가
  • 24,750원 (10% 할인)
  • S포인트
  • 1,238P (5% 적립)
  • 상세정보
  • 13.4x14.5 | 0.680Kg | 50p
  • ISBN
  • 9788993242331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아기와 엄마가 즐거운 교감을 나누며 보는 아기 그림책 <방실방실 아기책> 전5권 세트. 까꿍 놀이, 밥 먹기, 감정 표현, 부분과 전체, 아기 동물과 엄마 동물이라는 즐거운 주제를 담아 다섯 권의 그림책으로 엮었다. '방실방실' 웃는 아기의 표정을 떠올리며 지은 책 제목처럼, 귀엽고 친근하며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유쾌한 내용으로 아기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엄마 손바닥만 한 크기의 앙증맞은 판형으로 제작되어 아기가 한눈에 볼 수 있고, 아기 두 손에 쏙 들어오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아기의 즐거운 놀이가 되어준다. 아기의 눈높이에서, 때로는 엄마 품 같은 따뜻한 시선으로, 아기의 감성을 자연스럽게 깨우고, 즐거운 교감을 나누는 친구 같은 책이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책읽는곰이 처음 전하는
즐거운 아기 그림책 !

“아기 동물이랑 까꿍 놀이도 하고,
냠냠 맛있게 밥도 먹고,
알쏭달쏭 수수께끼도 풀면서
하하하 호호호 웃어 보아요.”

즐거운 교감이 아기의 잠재력을 깨운다!

아기는 배 속부터 엄마와 관계를 맺으며 교감을 나눕니다. 그리고 일상의 변화를 겪으며 점차 관계의 폭을 넓혀 갑니다. 부모와 형제, 동물과 식물, 주변 사물들과 끊임없는 교감을 시도하지요. 이때부터 아기의 사고 체계는 놀라운 속도로 발달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아기를 보며 엄마의 마음도 점점 조급해집니다.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가장 좋은 것을 가장 빨리 주고 싶은 마음 때문이지요. 엄마는 넘쳐나는 육아 정보를 섭렵하고, 학습 능력을 발달 시켜 주는 교구와 책들을 구입해 아기 앞에 내놓습니다. 하지만 정작 아기는 냉담한 반응을 보일 때가 많습니다. 아기의 삶 자체 보다는 발달 과정의 기능적인 요소에만 치우친 탓은 아닐까요? 우리 아기에게 무엇보다 절실한 것은 아주 단순하고 근원적인 것,
바로 즐거운 교감입니다.

“아기라는 존재가 학문적인 성과로 해명되면 될수록 과연 아기가 행복해 졌는가? 아기에게는 믿을 수 있는 어른과 평온한 일상을 보내며 이제 막 시작한 심신의 리듬과 함께 편안하게 지내 는 시간과 장소가 필요하다. 어른들은 그것을 아기들에게 보장해 주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창비 어린이』, 2008년 겨울호, 특집 <아기와 그림책> 가운데

그림책 전문가 히로따 마찌꼬가 던지는 물음은 아기의 삶을 한번쯤 생각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그렇다면 아기의 즐거운 교감을 주는 좋은 책은 어떤 것일까요? 아기의 입장에서 보면 책은 단순한 사물이고, 열고 닫는 놀잇감입니다. 좋은 책은 아기의 눈높이에서 즐거운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즐거움은 아기의 잠재된 능력을 깨우고, 자유롭게 사고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각 권 소개]

<방실방실 아기책>은 아기와 엄마가 즐거운 교감을 나누며 보는 아기 그림책입니다. 까꿍 놀이, 밥 먹기, 감정 표현, 부분과 전체, 아기 동물과 엄마 동물이라는 즐거운 주제를 담아 다섯 권의 그림책으로 엮었습니다.'방실방실'웃는 아기의 표정을 떠올리며 지은 책 제목처럼, 귀엽고 친근하며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유쾌한 내용으로 아기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방실방실 아기책>은 아기의 눈높이에서, 때로는 엄마 품 같은 따뜻한 시선으로, 아기의 감성을 자연스럽게 깨우고, 즐거운 교감을 나누는 친구 같은 책이 되어 줄 것입니다.

‘있다 없다’ 놀이의 즐거움, 《까꿍!》
<방실방실 아기책>의 첫 권,《까꿍!》은 위치의 변화를 즐기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가장 즐거운 ‘까꿍놀이 책’입니다. 펭귄, 거북이, 하마, 코끼리 같은 아기 동물들이 저마다 다른 듯 같은 까꿍 놀이를 합니다. 아기 펭귄은 엄마 다리 사이에, 아기 물고기는 엄마의 입 속에, 아기 거북이는 엄마의 등딱지 위에서 ‘없다’하고 숨었다가 ‘까꿍!’하고 나타나지요. 아기마다 개성과 경험이 다르듯이 아기 동물들은 저마다의 특성대로 까꿍 놀이를 즐기며 놉니다. 엄마 품에 숨어서 금방이라도 ‘까꿍!’ 외칠 것 같은 아기가 ‘코…….’하고 자는 마지막 반전처럼 작가 특유의 재치 있는 반전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냠냠 맛있게 밥 먹는 즐거움, 《잘 먹겠습니다!》
첫 장에 화면을 가득 채운 물고기가 떡 하니 놓여있습니다. 바로 고양이의 밥입니다. 고양이는 뒤돌아서 ‘쩝쩝’ 생선을 먹고, ‘잘 먹었습니다!’ 하고 유쾌한 인사를 건넵니다. 뒤따라 팬더가, 코끼리가, 기린이 맛있게 밥을 먹습니다. 소리에 민감한 아기는 동물들의 먹는 소리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먹을거리에 대한 호기심을 느낍니다. <방실방실 아기책>의 두 번째 권,《잘 먹겠습니다!》는 아기에게 신 나게 먹는 과정을 보여 주며 ‘밥 먹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지 느끼게 해 줍니다.

하하 호호 웃는 즐거움, 《웃는다 웃어!》
고양이, 강아지, 고릴라, 곰 같은 동물 친구들의 뒷모습이 보입니다. 그 다음 책장을 넘기면 동물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들고 가장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지요. 웃고 우는 것은 아기에게 다양한 감정 표현의 시작입니다. 아기는 엄마 아빠의 다양한 표정을 흉내 내면서 분위기와 감정에 따른 표정을 익혀 갑니다. <방실방실 아기책>의 세 번째 권,《웃는다 웃어!》는 다양한 동물들의 웃음을 보면서 아기에게 행복한 기분을 안겨 줍니다.

알쏭달쏭 탐구하는 즐거움, 《꼬리를 덥석!》
<방실방실 아기책>의 네 번째 권,《꼬리를 덥석!》은 동물들의 꼬리와 울음소리로 무슨 동물인지 알아맞히는 일종의 ‘수수께끼 책’입니다. 몸집이 작은 아기는 사물을 관찰할 때 전체 모습을 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림책 속 아이는 호기심이 발동해 동물의 꼬리를 ‘덥석’ 잡습니다. 깜짝 놀란 동물은 울음소리를 내면서 온전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꼬리로 동물을 맞추는 놀이를 통해 아기는 혼자서 즐겁게 탐구하는 경험을 맛보게 되지요.

같은 것과 다른 것의 즐거움, 《시끌벅적 나들이》
엄마 동물과 아기 동물이 나들이를 갑니다. 종종 걸음으로 엄마 동물을 따라가는데, 다른 아기 동물 한 마리가 무리 속에 등장하지요. 병아리 무리에 아기 오리가, 아기 고양이 무리에 아기 돼지가 나타납니다. 아기 동물들은 생김새가 다른 동물을 보며 이것저것 궁금한 것이 새록새록 늘어납니다. <방실방실 아기책>의 마지막 권,《시끌벅적 나들이》는 같은 것과 다른 것, 많고 적음, 동물의 울음소리 같은 여러 요소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속에 유쾌하게 담겨 있습니다. 아기는 즐겁게 책장을 넘기며 ‘그림책의 참 재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아기 눈높이에서 보는 작가의 즐거운 시선
아이들이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크고 작은 문제를 섬세하게 포착하여 재치 있게 그려 내는 그림책 작가 후쿠다 이와오는《빨간 매미》, 《우리 형이니까》 같은 그림책으로 우리나라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책읽는곰이 처음 선보이는 아기 그림책 <방실방실 아기책>은 이런 작가의 섬세함과 재치가 단연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작가는 보고, 듣고, 느끼는 아기 독자의 눈높이에서 작가만의 즐거운 시선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장면마다 마치 아기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들기도 하지요. 이처럼 후쿠다 이와오 작가는 아기 그림책 속에 따뜻한 메시지를 담음과 동시에 아기의 정체성을 마음껏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어주는 부모나 교사가 <방실방실 아기책>을 통해 아기와 따뜻하고 유쾌한 교감을 나누길 기대해 봅니다.

아기를 닮은 앙증맞은 아기책!
아기를 위한 작가의 세심한 배려는 판형이나 색감, 구도와 같은 외형적인 그림책 요소에서도 여실히 드러납니다. <방실방실 아기책>은 엄마 손바닥만 한 크기의 앙증맞은 판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기가 한눈에 볼 수 있고, 아기 두 손에 쏙 들어오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아기의 즐거운 놀이가 되어줄 수 있지요. 따뜻하고 안정된 색감은 아기가 편안한 분위기로 그림책에 눈 맞춤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글과 그림의 변화와 반복은 호흡이 짧은 아기가 끝까지 책장을 넘길 수 있도록 리듬감 있게 구성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아기의 삶을 찾아 주는 법!
아기는 낯선 세상을 향해 탐색하고 뻗어가는 ‘시작의 존재’입니다. 부모와 교사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아기’가 자신의 정체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연령을 경계로 일관된 성장 발달만을 지나치게 고집하는 것은 아기를 기능적으로 보는 시각입니다.
아기의 일상에 관심을 갖고 아기가 몇 번이고 되풀이하며 즐거워하는 대목을 여유 있게 지켜봐 주세요. 이것이야말로 아기를 진정으로 아기답게 이해하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방실방실 아기책>이 즐겁고 행복한 아기의 삶을 되아 주는 오랜 친구 같은 책으로 남기를 기대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후쿠다 이와오
1950년 일본 오카야마 현에서 태어났습니다. 『덜커덩 덜컹』으로 일본에서 그림책에 주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인 에혼니폰 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 『방귀 만세』, 『1학년이 나가신다!』, 『우리 형이니까』, 『심부름 기차가 나가신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거꾸로 오르기 숙제』, 『단체 줄넘기 숙제』 등이 있습니다.

  목차

까꿍!
잘 먹겠습니다!
웃는다 웃어!
꼬리를 덥석!
시끌벅적 나들이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