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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역사 신문 4
꿈결 / 김상훈 지음, 조금희.김정진 그림 / 2014.07.28
17,600

꿈결청소년 역사,인물김상훈 지음, 조금희.김정진 그림
전5권으로 구성된 '통 역사 신문' 시리즈. 동양의 역사, 서양의 역사, 한국의 역사를 따로 따로 공부해서는 알기 어려운 역사를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 돕는 획기적인 역사책이다. 한 페이지 속에서 지구의 곳곳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고, 역사의 현장을 담은 사진과 재미있는 일러스트, 각 시대의 생활상을 보여 주는 기발한 가상 광고, 가로세로 퍼즐, 사설과 칼럼, 역사 연표와 역사 리뷰 등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역사를 공부하도록 도와준다.가장 특별한 역사 여행에 초대합니다 『통 역사 신문』을 가장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 제34호 : 동북아 전쟁 터지다 임진왜란 특집 미치광이 도오툐미 히데요시|“왜란 일어나!” “절대 안 일어나!”|임진왜란 초반, 일본 파죽지세|조선 반격…7년 만에 종전|일본, 에도 바쿠후 시대 개막|조선, 전후 복구 사업 “활발”|만주족, 중국 대륙에 후금 세우다 미국 식민지 건설 특집 유럽, 동인도 회사 설립 붐|영국, 북미에 제임스타운 건설|“종교의 자유를 찾아서” 정치, 복잡하다 복잡해|“왕은 신이 내린 존재다”|“종교 어지러우니 태평성대!”|천재 작가들, 한 날에 사망하다|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오피니언|전면 광고|역사 연표 제35호 : 한반도, 또 전쟁 터지다 첫 시민 혁명 특집 근대 철학 태동하다|영국, 폭풍 전야의 불안|시민, 마침내 일어나다|혁명가들, 왕을 처형하다|첫 근대 조약을 체결하다 병자호란 특집 광해군을 쫓아내다|우려했던 전쟁이 또 다시…|청, 중국을 통일하다 왕세자, 독살 당했다?|영국, 북미 식민지 확대|일본, “서양인들 이제 오지 마!”|“인플레이션 버블 터졌다”|프랑스 살롱 전성시대|갈릴레이 “그래도 지구는 돈다!”|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오피니언|전면 광고|역사 연표|역사 리뷰 제36호 : 유럽 정치 격변기 맞다 유럽 정치 격변 특집 영국, 도로 왕정 체제로 복귀!|영국, 입헌 군주제 탄생하다|프랑스는 절대 왕정 절정기|러시아에선 대규모 농민 반란 근대 과학 발전 특집 만유인력, 과학계 뒤엎었다|“이성으로 세계를 보자” “북벌 좌벌, 애통하다!”|조선, 서인 정권 한때 흔들|후궁 장희빈, 조정 들었다 놨다|청나라, 최고 전성기 맞다|무굴 제국, 이대로 기우나?|“울타리 치면 내 땅이다!”|빛의 궁전, 그대는 타지마할|배신자여, 그대 이름은 오삼계!|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오피니언|전면 광고|역사 연표 제37호 : “독도는 조선 땅” 유럽 패권 전쟁 특집 러시아 본격 개혁 착수|오스만 제국, 유럽 강펀치에 휘청|북방 전쟁, 쾅!|스페인에서 또 전쟁|대영 제국 탄생하다 “간사한 희빈, 사약 받으라!”|“울릉도-독도는 조선 땅!”|신출귀몰, 의적 장길산|중국 마지막 ‘영광의 시대’|금 찾아서 브라질로!|잉글랜드 은행 국채 발행|또 다시 버블 경제 악몽|하층민의 문화 반란 ‘조닌 문화’|대니얼 디포, 『로빈슨 크루소』출간|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오피니언|전면 광고|역사 연표|역사 리뷰 제38호 : 조선, 개혁의 횃불 올리다 영국 제국 확대 특집 북아메리카에 13개 식민지 건설|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발발|영국-프랑스, 인도에서 격돌|영국 호되게 비판한 소설 출간 “당파 싸움을 금하노라!”|한국판 절대 왕정 시대?|“양반님들, 훠이, 훠이!”|프로이센 상비군 ‘탄탄’|이슬람 “쿠란으로 돌아가자!”|러시아, 베링 해협 발견|또 북미에서 경제 버블|“권력 나눠야 독재 못한다!”|“이스터 섬의 신비”|존 피터 젱어 “언론 자유는 지켜져야 한다”|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오피니언|전면 광고|역사 연표 제39호 : 산업 혁명 닻 올리다 유럽 팽창 특집 프로이센, 강대국 되다|영국, 북미에서 확실한 승리|프랑스, 인도에서 철수|영국, 중국에도 손을 뻗다|“대표 없는 곳에 과세 없다!”|러시아 본격 팽창! 당파 싸움, 결국 왕자를 죽이다|“아들아, 정말 미안했다.”|“이젠 굶지 않아도 된다!”|프랑스 계몽주의 절정 이르다|산업 혁명 신호탄 쏘다|면사 대량 생산 성공|진짜 풍경을 그림에 담다|정치인? 과학자? 벤저민 프랭클린은 누구?|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오피니언|전면 광고|역사 연표|역사 리뷰 제40호 : 산업 혁명 본격화 산업 혁명 특집 산업 혁명 날개를 달다!|“이제는 분업이 대세”|영국은 선택받은 나라?|자본주의에서 제국주의로? 미국 혁명 특집 미국 혁명 타오르다|미국, 독립을 선언하다|미국, 마침내 독립 쟁취 조선 르네상스 특집 조선후기, 전성기 맞다|“실생활 도움 돼야 진정학 학문” 아, 갈가리 찢긴 폴란드여!|인도, 영국에 정복되나?|“자본주의 원칙 밝히다”|“쯧쯧, 양반이 도대체 뭔지…”|“아, 베르테르여!”…유럽에서 자살자 속출|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오피니언|전면 광고|역사 연표 제41호 : “낡은 체제를 깨부수자!” 프랑스 혁명 특집 “곪을 대로 곪았다. 확 바꿔 보자”|프랑스 민중, “헌법 만들라!”|시민들, 무기를 들다|왕 처형, 마침내 공화정 선포 미국 공화국 탄생 특집 미국 연방 헌법 완성되다|“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강한 정부냐, 작은 정부냐” 실학사상 깃든 수원 화성 완공|첫 천주교 박해 터지다|청나라, 최대 영토 자랑|영국, 아프리카 탐험 시작하다|조선에도 상업의 꽃 ‘활짝’|두창 박멸 길 열었다|라파예트는 오락가락 자유의 투사?|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오피니언|전면 광고|역사 연표|역사 리뷰 제42호 : 조선, 말세로 접어드나 나폴레옹 전쟁 특집 나폴레옹 전쟁 터지다|정복자에서 패배자로 전락!|“역사를 거꾸로 돌려라!”|“누가 혁명을 막는가!” 아메리카 확대 특집 중남미에 부는 독립 열풍|“볼리바르-산마르틴 만세”|“유럽, 아메리카에 간섭 마라!” “천주교 믿는 게 죄인가?”|세도 정치, 본격 시작하다|“썩은 나라를 바꾸자!”|중국 아편 소굴이 되다|산업 발전 “눈이 부셔!”|베토벤, 나폴레옹 버리다?|루이스와 클라크, 미국 대륙을 횡단하다|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오피니언|전면 광고|역사 연표 제43호 : “혁명이여! 유럽을 불태워라!” 자유주의와 혁명 특집 자유주의 활활 타오르다|유럽 전역에서 자유주의 혁명|영국, 점진적 혁명 택하다|“노동자여, 단결하라!” 아편 전쟁 특집 영국과 중국, 첫 전면전에 돌입|“열강의 더러운 전쟁!” 미국 확대 특집 미국, 거대한 나라가 되다|미국 서부 “골드러시!” 조선, 또 천주교 박해|“서양 배들이 몰려온다!”|“껍데기만 바꾼다고 개혁되나?”|첫 노예 출신 국가 탄생|낭만인가, 현실 도피인가|아편 근절에 목숨 바쳤건만…|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오피니언|전면 광고|역사 연표|역사 리뷰 제44호 : 제국주의 급격 팽창 제국주의 확대 특집 제국주의 무장하다|열강, 땅따먹기 전쟁 ‘쾅’|일본, 강제 개항하다|영국, 인도 직접 통치|중국, 또 아편 전쟁 터지다|중국, 태평천국 운동 실패 미국 남북 전쟁 특집 미국, 노예 문제로 남북 분열|남북 전쟁, 북군 승리하다 “사람이 곧 하늘이다!”|“세도 정치, 이제 끝장이다!”|자본주의의 꽃 만국 박람회!|자본주의의 덫 공황 속출|문학, 사회를 고발하다|전쟁터 누빈 백의의 천사 화제|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오피니언|전면 광고|역사 연표|역사 리뷰 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 정답 일러스트로 보는 역사의 한 장면한국사와 세계사를 종횡무진 탐험하는 아주 특별한 역사 여행 동양과 서양 사람들이 아직 교류를 하기 전, 이 지구상에는 아주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기원전 6세기 무렵, 아시아의 중국과 유럽의 그리스에서 비슷한 시기에 철학이 탄생했거든요. 그리고 오래지 않아 공자와 소크라테스가 약 80년의 시간차를 두고 태어납니다. 마치 약속이나 한 듯 같은 시대에 동양과 서양에서 철학이 본격적으로 출발한 것입니다. 신기한 일은 또 있습니다. 중국의 진나라가 혼란스러웠던 춘추 전국 시대를 마감하고 중국을 통일하여 역사상 최초의 제국을 건설하고 오래지 않아, 유라시아의 동쪽 끝에서는 로마가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함으로써 제국의 기틀을 마련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전5권으로 구성된 『통 역사 신문』 시리즈는 동양의 역사, 서양의 역사, 한국의 역사를 따로 따로 공부해서는 알기 어려운 역사를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 돕는 획기적인 역사책입니다. 한 페이지 속에서 지구의 곳곳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고, 역사의 현장을 담은 사진과 재미있는 일러스트, 각 시대의 생활상을 보여 주는 기발한 가상 광고, 가로세로 퍼즐, 사설과 칼럼, 역사 연표와 역사 리뷰 등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역사를 공부하도록 도와줍니다. 독자 여러분은 『통 역사 신문』과 함께 매우 알차고 독특한 역사 여행을 하게 될 겁니다. 자, 이제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역사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었나요? [출판사 서평] 한국사와 세계사를 통째로 읽는다! ▷역사의 현장을 입체적으로 보여 주는 역사 ‘신문’ “만약 원시 시대에 신문사가 있었다면, 거기에는 어떤 기사가 실렸을까요? 고조선 시대의 기자가 찾아낸 1면 톱기사는 어떤 것이었을까요? 혹시 그 시대를 살던 사람들이 신문에 광고를 한다면 어떤 광고를 냈을까요?” 『통 역사 신문』은 이 책을 지은 김상훈 기자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유쾌한 역사책입니다. 일반적인 역사책의 한계를 넘어 전 세계에서 일어난 갖가지 사건과 장면들을 한눈에 ‘통째로’ 보여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신문과 똑같이 만들기로 했습니다. 저자가 현직 기자라는 점도 어느 정도 작용을 했지요. 신문 형태로 책을 만듦으로써 다양한 사건을 동시에 보여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문이 가진 특징과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펼친 면 페이지를 통해 같은 시대에 세계의 여러 곳에서 일어난 사건을 한꺼번에 보여 줄 수 있고, 넓은 지면에는 시각적인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진과 일러스트를 배치할 수 있었으며, 여러 가지 형태의 광고를 통해 역사 속의 문화와 생활상을 재미있게 전달할 수도 있었습니다. 독자 여러분은 이와 같은 『통 역사 신문』만의 획기적인 구성을 통해 동양의 역사와 서양의 역사, 한국의 역사를 연결하는 고리를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역사는 사건과 사건의 연속! 세계사와 한국사의 연결고리를 찾다 역사는 홀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어떤 사건이 오래지 않아 저 멀리 미국에 영향을 미치듯, 과거 아시아의 외진 곳에서 일어난 어떤 일이 대륙을 넘어 유럽과 전 세계에까지 영향을 미치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사건으로 ‘종이의 발명’을 들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만들어진 종이는 비단길을 통해 유럽으로 전해지고, 기록 문화가 풍성해지면서 세계의 문화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게 되죠. 그래서 역사는 ‘통째로’ 공부해야 합니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여러 가지 사건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안다면 역사를 보는 관점이 더욱 풍성해질 것입니다. 이 책을 지은 김상훈 기자는 동양의 역사와 서양의 역사가 교차하는 지점을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역사를 서술한 <통 역사 시리즈>를 통해 이미 2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각각의 사건들 속에서 공통점을 발견하고, 그러한 공통점이 어떻게 역사를 변화시키고 발전시켜 왔는지를 전달하는 것은 김상훈 기자만의 장기입니다. 저자의 이러한 장기는 『통 역사 신문』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이 책만의 독특한 구성과 형태가 역사 이야기를 더욱 입체적이고 뚜렷하게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통 역사 신문』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지면 구성 ① 동양과 서양의 역사, 한국의 역사가 한데 어우러진 본문 구성 신문 형태의 본문 구성을 통해 같은 시대에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다양한 사건을 동시에 보여 줍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각 문화권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비교.분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각의 역사적 사건들 속에 숨겨진 연결고리를 찾게 될 것입니다. ② 논술 실력을 키우고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을 키워 주는 사설과 칼럼 매 호마다 가장 이슈가 된 역사적 사건에 대해서 각계의 전문가가 등장하여 논평을 합니다. 이 코너를 통해 독자들은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얻고 본문에서 다루지 않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③ 익힌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겨 주는 가로세로 퍼즐 앞서 읽은 본문의 내용을 되짚으면서 문제 풀이를 하는 코너입니다. 반드시 앞에서 익힌 내용만을 문제로 제시하여 쉽게 풀이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역사 공부를 하는 재미를 높였습니다. ④ 역사에 대한 지식과 당대의 생활상을 전해 주는 가상 역사 광고 『통 역사 신문』만의 깨알 같은 재미! 바로 가상 역사 광고입니다. 광고는 단순히 재미를 위해 넣은 것이 아니라, 그 시대의 생활상과 문화, 역사 속에서 일어난 대표적인 사건을 광고 형식으로 새롭게 재구성한 것입니다. 광고를 통해서 입체적으로 역사를 공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⑤ 내용을 총 정리하는 역사 연표와 역사 리뷰 역사 리뷰와 역사 연표를 통해 각 호마다 전개된 역사를 정리하고 역사를 움직이는 큰 흐름을 익히도록 했습니다. 초등학교 4~5학년 이상이라면 『통 역사 신문』을 읽는 크게 힘들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사진과 그림을 넣어 딱딱함을 없앴기 때문입니다. 역사에 흥미가 있는 고등학생이나 엄마 아빠도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책에 담겨 있는 정보가 상당히 방대하고 깊기 때문입니다. 『통 역사 신문』을 통해 독자 여러분은 동양의 역사, 서양의 역사, 한국의 역사를 따로 따로 공부해서는 쉽게 얻을 수 없는 통합적인 지식과 정보, 통찰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쉬엄쉬엄 가도 괜찮아요
단비 / 서정홍 (지은이) / 2019.03.31
10,000원 ⟶ 9,000원(10% off)

단비청소년 문학서정홍 (지은이)
작은 산골 마을에 뿌리를 내리고 농부로 산 지 어느덧 14년이 지난 산골 농부 ‘서정홍’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은 시집이다. 농부 시인의 삶이 묻어나는 시들은 자연이 주는 넉넉함과 흙냄새, 땀 냄새, 사람 내음이 폴폴 풍기는 향기로운 시편들로 1부는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위로를, 2부는 청소년들의 삶과 꿈을, 3부는 산골 농부의 삶과 꿈을, 4부는 산골 어르신들의 소박한 삶과 슬기를 그렸다. 자연 속에서 삶을 배우는 청소년들과 산골 농부의 일하며 나누는 소박한 삶, 산골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가 58편의 시들에 고봉밥으로 수북이 담겨져 있다. 1부 | 둥글게 앉아 보는 거야 아침 인사 … 16 | 손님 … 17 | 천천히 … 18 | 생각이 나를 … 19 | 여럿이 함께 … 21 먹고사는 일 … 24 | 넘치지 않게 … 25 | 불편한 진실 … 26 | 애틋한 마음으로 … 27 꽃 피는 봄날에 … 28 | 다 좋을 수는 없는 거지 … 29 | 채송화 … 30 | 그냥 사람으로 … 32 | 먹어서는 안 될 때 … 33 | 사흘만 살 수 있다면 … 34 |정의 … 35 | 지구는 … 36 2부 | 모두 제자리가 있다고요 사회적 웃음 … 40 | 제자리 … 42 | 새털처럼 가벼운 … 43 | 환한 편지 … 45 한마디로 말하자면 … 46 | 농담 … 48 | 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 걸까 … 49 | 아버지 … 50 피해 보상 청구 소송 … 54 | 희망 쪽지 … 56 | 돌아갈 수 있는 … 57 3부 | 먹는 일보다 거룩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오늘은 그냥 잡시다 … 60 | 못난 시인 … 61 | 잠깐 사이에 … 62 | 최영란 씨 … 63 괜찮아요 … 64 | 못난 사내 … 66 | 입이 근질근질하여 … 67 | 도둑놈 … 68 모자 이야기 … 69 | 라면 맛있게 끓이기 … 70 | 저녁 무렵 … 72 | 농부 마음 … 73 사람을 살린 논 … 74 | 밥값 … 75 | 시 … 78 | 이제부터 … 79 | 아득히 멀다 … 80 아버지는 속으로 운다 … 82 | 아버지가 되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 84 4부 | 땅에 발을 딛고 일을 해야 사람이 되지 선물 … 88 | 오래된 사진 앞에서 … 89 | 기다리는 마음 … 90 | 봄비 … 91 | 참깨 말리는 날 … 92 | 함박골 할머니 … 93 | 나이 여든 … 94 | 슬픈 기억 … 95 뒤통수가 따가워 … 98 | 장수 할아버지 … 99 | 농사꾼의 철학 … 100 | 떨어질 수 없는 … 101 | 옥신각신 … 102 | 빈자리 … 104 | 누가 듣거나 말거나 … 105 쿤페 마을 1 … 106 | 쿤페 마을 2 … 108 | 쓸쓸한 길 … 109 | 선배 노릇 … 110 농부는 … 111 | 오늘부터 … 112산골 농부 서정홍의 깊고, 아름답고, 따뜻한 시 단비의 새 책 『쉬엄쉬엄 가도 괜찮아요』는 작은 산골 마을에 뿌리를 내리고 농부로 산 지 어느덧 14년이 지난 산골 농부 ‘서정홍’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은 시집이다. 서정홍은 경상남도 합천 황매산 자락의 산골 마을에서 철따라 농사를 짓고, 청년 농부들과 함께 ‘담쟁이인문학교’를 운영하면서 ‘삶을 가꾸는 글쓰기’ 공부도 하고 짬을 내어 도시 학교나 도서관에서 강연을 하면서 지내다 어느 쓸쓸하고 고달픈 날에 절로 찾아오는 시를 반가이 맞이하며 산다. 시가 찾아오는 날은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기에, 그에게 시는 곧 밥이다. 그런 그가 새들이 물고 찾아오는 시들, 지나가는 바람이 안고 찾아오는 시들, 봄비가 품고 찾아오는 시들을 모아 청소년 아이들과 여럿이 함께 먹고 나눌 수 있는 정갈한 시 밥상을 차려 내놓았다. 조금 더 넓게 생각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이 시집이 세상 밖으로 나가 어떤 생각을 낳을지 알 수가 없어요. 다만 이 시집을 읽고 조금 더 깊이 조금 더 넓게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좋겠어요. 그리고 ‘도시만이 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도 해 본다면 좋겠어요. 시멘트와 아스팔트로 뒤덮인 메마른 도시를 벗어나, 스승인 자연(농촌)으로 돌아와 손수 농사짓는 사람이 늘어나면 좋겠어요.’ 이러한 시인의 바람을 담은 농부 시인의 삶이 묻어나는 시들은 자연이 주는 넉넉함과 흙냄새, 땀 냄새, 사람 내음이 폴폴 풍기는 향기로운 시편들로 1부는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위로를, 2부는 청소년들의 삶과 꿈을, 3부는 산골 농부의 삶과 꿈을, 4부는 산골 어르신들의 소박한 삶과 슬기를 그렸다. 자연 속에서 삶을 배우는 청소년들과 산골 농부의 일하며 나누는 소박한 삶, 산골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가 58편의 시들에 고봉밥으로 수북이 담겨져 있다. 농부 시인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의 모습 농부 시인 서정홍의 눈에 보이는 세상은 도시가 세계의 전부인 줄 알고 사는 독자들에게는 낯설고, 생경한 모습들이다. 필요한 것은 부위별로 비닐팩에 담겨 얼마든지 돈으로 바꿀 수 있는 그런 분절된 세계가 아니다. 그가 속해 있는 세상은 씨앗을 심고 가꾸고 거두어 남을 살게끔 돕는 세상이고, 경쟁과 욕망으로 자기 것만 추구하기보다는 서로서로 도와야만 굴러가는 곳이다. 그는 세상을 ‘하늘에서 비가 내리면 / 그 비로 밥을 지어 / 오순도순 살아가는 곳’(‘지구는’에서)이라고 한다. 이런 시인에게 아이들의 자리는 ‘공부 잘해서 유명한 대학 가고 돈 많이 벌어서 떵떵거리며 사는’(‘제자리’에서) 자리가 아니다. 남보다 더 나아지기 위해 더 많이 애쓰고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기보다 ‘잘난 데 하나 없는 / 그냥 사람으로 // 꼴찌를 해도 좋은 / 그냥 사람으로 // 내세우지 않아도 되는 / 그냥 사람으로’(‘그냥 사람으로’에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 그대로 충분하다고 인정하고 격려한다. 그의 앞에서라면 ‘조금 가난하게 살더라도 다른 사람과 경쟁하지 않고, 서로 나누고 섬기며 살고 싶어요. 눈을 감고 지나가는 바람 소리 들으며 바보처럼 환하게 웃으며’(‘제자리’에서)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것만 같다. 산골 마을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시인이 사는 마을에서는 ‘라면 맛있게 끓이기’ 대회가 열린다. 라면은 아버지들이 끓이고, 심사는 어머니들이 맡는다. 거창한 요리도 아니고 ‘라면’을 끓이는 대회도 특이하지만 심사위원장이 ‘농사’에 빗대어 라면 잘 끓이는 방법을 설명하는 대목은 참으로 재미있다. 농사일에 도가 트지 않고서는 나올 수 없는 통찰이 묻어난다. 허리를 다쳐 몇 달째 누워 있는 아우에게 김치 택배를 보내고, 받은 문자 그대로 시가 되는 삶. 봄여름에는 부지런히 일하고, 가을에는 이웃들과 햅쌀로 떡을 해 먹고, 겨울에는 벗들과 술 한잔 나누는 삶. 이 삶은 고된 노동으로만 채워지지 않는다. ‘웃음’이 늘 함께한다. 양봉을 하는 벗이 날름날름 벌을 잡아먹는 두꺼비 등에 ‘도둑놈’이라고 쓰고 멀리 던져버린 뒤 한 시름 놓은 줄 알았으나 그 ‘도둑놈’을 다음 날 같은 자리에서 다시 맞딱뜨리기도 하고, 소낙비 오는 날 한쪽에는 참깨가 젖어 울고 한쪽에는 배추가 싱싱하게 웃는 상황이 시인의 눈에 띄기도 한다. 고단한 삶에 유머 한 조각뿐 아니라 마음속 깊이 환하게 배어나오는 웃음도 함께다. 내가 아닌 남을 위해 주는 마음과 사랑을 귀히 여기고 감사히 받을 줄 아는 마음, 서로 기대고 의지하며 배 속부터 든든한 이들의 삶은 시를 읽는 이도 함께 든든해지게 한다. 쉽게 읽고, 감상할 수 있는 편안한 시 한 편 어느 한 사람도 기죽지 않고 고루고루 넉넉한 세상을 꿈꾸는 서정홍 시인에게 시는 결코 잘나고 똑똑한 사람들만의 것이 아니다. 시인은 ‘청소년이든, 어른이든,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이든, 한글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써야 한다.’고 스승님께 배웠다. 그래야 함께 울고 웃으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시인의 이러한 철학 덕분에 정말로 서정홍의 시는 읽기가 쉽다. 이해하기도 쉽다. 그렇기 때문에 따로 운율이나, 상징, 은유 등 시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방편들로 분석을 하거나 공부를 해가며 시를 읽지 않아도 마음속에 편하게 시가 스며든다. ‘공부’를 해야만 이해할 수 있는 난해한 시를 수업시간에 배움으로써 시를 접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서정홍의 시는 ‘시가 이렇게 편하게 읽힐 수도 있구나!’하는 놀라움과 새로움을 안겨줄 것이다. 학교와 학원, 입시 스트레스로 삭막한 아이들의 일상에 잠시 짬을 내어 시를 노래하는 여유와 낭만이 주어진다면 좋겠다.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 현대 시 108
풀잎 / 현상길 지음 / 201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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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청소년 문학현상길 지음
머리말 강은교|우리가 물이 되어 고 은|눈길 곽재구|사평역에서 구 상|초토의 시 8-적군묘지 앞에서 기형도|엄마걱정 김광규|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김광균|설야 김광균|추일서정 김광림|산9 김광섭|저녁에 김기림|바다와 나비 김남조|겨울바다 김동명|파초 김동명|내 마음은 김동환|국경의 밤 김동환|산 너머 남촌에는 김상용|남으로 창을 내겠소 김소월|진달레꽃 김소월|접동세 김소월|산유화 김수영|눈 김수영|푸른 하늘을 김수영|출 김 억|봄은 간다 김영랑|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독을 차고 김용택|섬진강1 김종길|성탄제 김종삼|민간인 김준태|참깨를 털면서 김지하|타는 목마름으로 김춘수|꽃 김춘수|능금 김현승|가을의 기도 김현승|눈물 노천명|남사당 도종환|옥수수밭에 당신을 묻고 문정희|유리창을 닦으며 박남수|새 박남수|종소리 박두진|해 박두진|처산도 박목월|청노루 박목월|나그네 박봉우|휴전선 박용래|저녁 눈 박용철|떠나가는 배 박인환|목마와 숙녀 박인환|세월이 가면 박재삼|울음이 타는 가을 강 박재삼|추억에서 백 석|여승 서정주|국화 옆에서 서정주|추천사-춘향의 말1 신경림|농무 신경림|목계장터 신경림|갈대 신동엽|껍데기는 가라 신동엽|봄은 신동집|오렌지 신석정|들길에 서서 신석정|꽃덤불 신석초|꽃잎절구 심 훈|그 날이 오면 안도현|고추밭 오상순|방랑의 마음 오세영|모순의 흙 오장환|고향 앞에서 유치환|깃발 유치환|바위 유 하|생 윤동주|서시 윤동주|별 헤는 밤 윤동주|참회록 이동주|강강술래 이 상|거울 이 상|오감도 이상화|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성부|벼 이용악|두만강 너 우리의 강아 이육사|청포도 이육사|절정 이육사|광야 이장희|봄은 고양이로다 이한직|낙타 이해인|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이형기|낙화 전봉건|피아노 정지용|향수 정지용|유리창1 정한모|가을에 정현종|사물의 꿈1 정호승|또 기다리는 편지 정희성|저문 강에 삽을 씻고 조병화|의자7 조지훈|승무 조지훈|봉황수 조태일|국토서시 주요한|불놀이 천상병|귀천 최두석|성에꽃 한용훈|님의 침묵 한용운|알 수 없어요 한용운|나룻배와 행인 한하운|파랑새 함형수|해바라기의 비명 황동규|조그만 사랑 노래 황지우|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모범답


선생님도 놀라게 하는 미적분
Gbrain(지브레인) / 후카가와 야스히사 지음, 원형원 옮김, 오혜정 감수 / 20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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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rain(지브레인)청소년 과학,수학후카가와 야스히사 지음, 원형원 옮김, 오혜정 감수
복잡한 계산법을 익히는 것보다 미적분의 개념과 의미를 이해하는 데 집중함으로써 그 비밀을 쉽게 풀어주고 있다. 왼쪽에는 미분과 적분에 관한 내용을 조근조근 이야기하고 오른쪽에는 그래프와 그림, 도표로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때문에 미분은 순간이고 적분은 전체를 이야기한다는 것을 누구나 쉽게 파악하게 된다. 또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실험으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없는 과학, 그중에서도 물리에서 미적분이 어떻게 쓰이고 있으며 생활 속 미적분의 활용과 그 결과도 만날 수 있다. 때문에 미적분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모두 담았음에도 불구하고《선생님도 놀라게 하는 미적분》쉽다.제1장 그림으로 이해하는 미분? 적분 1 미분·적분은 어렵지 않아♪ 14 2 3분 만에 적분의 원리 깨닫기 16 3 3분 만에 적분을 이해한다 18 4 3분 만에 미분 이미지 연상하기 20 5 3분 만에 미분 이해하기 22 6 미분·적분의 역사 ① 24 7 미분·적분의 역사 ② 26 8 미분·적분의 역사 ③ 28 9 우리 주변의 미분 ① 30 10 우리 주변의 미분 ② 32 11 우리 주변의 적분 ① 34 12 우리 주변의 적분② 36 13 미분과 적분의 관계 38 14 총정리 미분·적분으로 할 수 있는 것 40 주가를 미분으로 예상할 수 있다? 42 제2장 미분·적분 전 알아야 할 것 1 수직선의 대발명 44 2 다양한 수의 나눔법 46 3 수직선이 직교하는 좌표 48 4 수와 기호 50 5 편리한 함수 52 6 일차함수 54 7 이차함수 ① 56 8 이차함수 ② 58 9 일차함수와 이차함수의 교점 60 10 삼차함수의 특징 62 11 상수함수와 그 외의 함수 64 12 정의역과 치역 66 13 극한의 개념 68 14 수렴과 발산 70 15 아킬레스와 거북이 72 다양한 극한! 74 날아가는 화살은 움직이지 않는다? 76 제3장 미분 쉽게 이해하기 1 미분 계산 78 2 기울기란? 80 3 직선의 기울기란? 82 4 곡선의 기울기란? 84 5 이차함수의 기울기 ① 86 6 이차함수의 기울기 ② 88 7 미분의 정체 90 8 미분 공식 ① 92 9 미분 공식 ② 94 10 미분 공식 ③ 96 11 미분 기호 98 12 거리와 속도와 시간의 관계 ① 100 13 거리와 속도와 시간의 관계 ② 102 14 거리와 속도와 시간의 관계 ③ 104 15 이차함수의 미분 ① 106 16 이차함수의 미분 ② 108 17 커다란 울타리를 만든다 110 18 적의 미분과 분수함수의 미분 112 19 미분 총정리 114 다양한 미분! 116 게 요리 무한리필의 만족도는 영원할까? 120 제4장 적분 쉽게 이해하기 1 적분의 계산 122 2 적분이란? 124 3 적분의 기호 ① 126 4 적분의 기호 ② 128 5 적분의 공식 130 6 원시함수 132 7 적분상수와 부정적분 134 8 부정적분 136 9 정적분 ① 138 10 정적분 ② 140 11 정적분 ③ 142 12 정적분 ④ 144 13 함수의 성질 146 14 구분구적법 ① 148 15 구분구적법 ② 150 16 함수에 둘러싸인 면적 ① 152 17 함수에 둘러싸인 면적 ② 154 18 부피를 구한다 156 19 적분 총정리 158 다양한 적분! 160 벚꽃은 언제 피는가? 168 제5장 미분·적분 응용하기 169 1 삼차함수 ① 170 2 삼차함수 ② 172 3 삼차함수 ③ 174 4 삼차함수 ④ 176 5 한정된 재료를 위한 미분 ① 178 6 한정된 재료를 위한 미분 ② 180 7 한정된 재료를 위한 미분 ③ 182 8 물리의 법칙과 미분·적분 ① 184 9 물리의 법칙과 미분·적분 ② 186 10 합성함수의 미분 188 11 삼차함수의 적분 190 12 원의 면적 192 13 구의 부피 194 14 구의 표면적 196 15 원뿔의 부피 198 16 회전체의 부피 ① 200 17 회전체의 부피 ② 202 18 회전체의 부피 ③ 204 19 회전체의 부피 ④ 206 일본 에도시대에도 원주율의 개념이 존재했다? 208 부록 미분·적분 단골 공식 209 기본 공식과 다양한 함수 210 미분 기본 공식 211 적분 기본 공식 214 컴퓨터로 간단히 그래프를 그릴 수 있다? 220미분과 적분으로 할 수 있는 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뉴턴과 라이프니츠, 지구를 미적분한 과학자들, 금융공학, 주가, 통계, 요리 그리고 디지털과 벚꽃의 개화시기 등등 미적분의 개념과 원리 그 시작부터 응용 및 꼭 알아야 할 공식과 그 이용방법을 그래프와 도표로 풀어가는 재미있는 미적분의 세계! 수학과 과학에서 절대 놓칠 수 없는 미적분을 쉽게 이해할 수는 없을까? 왜 미적분은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중요한 것일까? 《선생님도 놀라게 하는 미적분》은 복잡한 계산법을 익히는 것보다 미적분의 개념과 의미를 이해하는 데 집중함으로써 그 비밀을 쉽게 풀어주고 있다. 왼쪽에는 미분과 적분에 관한 내용을 조근조근 이야기하고 오른쪽에는 그래프와 그림, 도표로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때문에 미분은 순간이고 적분은 전체를 이야기한다는 것을 누구나 쉽게 파악하게 된다. 또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실험으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없는 과학, 그중에서도 물리에서 미적분이 어떻게 쓰이고 있으며 생활 속 미적분의 활용과 그 결과도 만날 수 있다. 때문에 미적분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모두 담았음에도 불구하고《선생님도 놀라게 하는 미적분》쉽다. [본문 중에서] 미분·적분이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자 미분·적분은 수학을 배우는 과정에서 가장 큰 고비이다. 난해한 기호에 계산은 복잡한데다 애당초 그 개념부터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것은 큰 오해이다. 미분·적분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그렇다면 대체 왜 ‘미분·적분은 어렵다’라는 오해가 생겨난 것인지 확인해보자. 그 이유 중 하나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문제나 계산 방법이 복잡하기 때문이다. 특히 대학입시 문제 등은 극단적으로 말해서 우열을 가리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문제를 어렵게 만들 필요가 있다. 따라서 목적의 본질보다 복잡하게 만든 수단 및 계산술을 우선적으로 가르쳐서 어렵고 특이한 문제가 주를 이룬다. 또 보통, 학교에서는 ‘미분→적분’의 순서로 배우는데 계산이 단순한 미분부터 시작하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 이해하기에는 적분이 더 쉽다. 수학의 역사를 보아도 미분보다 적분이 먼저 생겨났다. 따라서 이번 장에서는 ‘적분→미분’의 순서로 설명하고 있다. 수학의 독특한 수식이나 증명 등 딱딱하고 왠지 모를 거리감이 드는 부분은 제쳐두고, 우선 큰 그림을 전체적으로 파악해 이해를 극대화하는 것도 목표이다. 적분과 비슷한 플립북 혹시 학교 수업이 지루해서 교과서 귀퉁이에 연속적인 그림을 그려본 적이 있는가? 페이지마다 아주 조금씩 변화하는 그림을 그려 넣고 빠르게 넘기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플립북 놀이 말이다. 만약 해본 적이 있다면 당신은 자신도 모르게 적분을 실천했던 것이다. 예를 들어 컵에 우유를 따르는 플립북을 만들기 위해서는 뒤, 또는 앞으로 갈수록 컵 속의 우유가 조금씩 늘어나는 그림을 그릴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쪽에는 우유가 가득 찬 컵을 그린다. 이렇게 여러 장의 그림을 차례차례 모아서 책 한 권으로 우유를 한 잔 따르는 모습을 표현할 수 있다. 이는 우유를 따르는 움직임을 구하기 위해 각 쪽의 그림을 더한, 즉 고 할 수 있다. 사각형의 면적은 ‘세로의 길이’ב가로의 길이’, 상자의 부피는 여기에 ‘높이’를 곱하면 구해진다. 그러나 구불구불한 호수의 면적이나 복잡한 모양을 하고 있는 물체의 부피 등은 좀처럼 값을 구하기 힘들다. 하지만 이러한 물체들의 전체량도 적분을 이용하면 구할 수 있다. 적분을 이용해 구하려는 값이 다루기 쉬워지면 이후부터는 덧셈으로 전체량을 구할 수 있다. 지구를 발밑의 한 점으로 미분한다면? 우리의 발밑은 편평한 지면으로 되어 있다. 집 바닥도 건물 바닥도 완전히 편평하다. 그런데 잠시 생각해보자. 지구는 둥근 행성인데 왜 바닥이 편평한 것일까? 이는 거대한 지구에 비해 우리 눈앞이나 집은 그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이다. 즉 우리가 서 있는 아주 좁은 범위는 평면으로 인식된다. 이 평면은 바로 둥근 지구를 미분한 것과 같다. 앞서 미분은 ‘순간의 변화량을 구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이 표현은 시간으로 미분하는 경우이며, 우리가 서 있는 위치로 미분할 경우에는 ‘한 점의 변화량을 구하는 것’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 즉 . 만약 우리가 지구를 한바퀴 돈다면 지구의 둥근 면에 따라 발밑의 지면도 조금씩 기울어질 것이다. 변화량의 미분과 전체량의 적분 사이의 관계 미분과 적분은 늘 짝꿍처럼 붙어 있다.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앞서 미적분의 예를 보면서 일찌감치 알아챘는지도 모른다. 즉 적분한 것을 미분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앞서 플립북 만화에서 적분하는 이미지와 카메라의 셔터를 눌러 미분하는 이미지를 떠올려보자. 비슷하지 않은가? 같은 움직임을 예로 들어 생각해보자. A교과서 귀퉁이에 그린 그림을 B그림이 그려진 쪽으로 적분하면C우유를 따르는 모습이 구해진다. 반대로 우유를 따르는 모습을 B시간으로 미분하면C우유를 따르는 순간의 모습이 구해진다. 즉 ‘우유를 따르는 순간의 정지화면’과 ‘우유를 따르는 모습의 영상’은 미분과 적분을 통해 왕복할 수 있다. ‘순간의 변화량’을 적분하면 ‘전체량’이 되고, ‘전체량’을 미분하면 ‘순간의 변화량’이 되는 것이다. 쉽게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지만, 전철이 정차할 때의 흔들림이나 구불구불한 곡선으로 둘러싸인 면적 등의 예도 사실은 모두 미분과 적분을 통해 거꾸로 되돌릴 수 있다. 찰나의 순간이나 대량의 덧셈을 어떻게 인식해서 구체적으로 실행하는가의 문제는 수학의 세계가 하는 일이다.


네트로피
은행나무 / 한지훈 지음 /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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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청소년 학습한지훈 지음
수험생들의 잘못된 공부 습관을 잡아주고 올바른 공부를 할 수 있게 이끌어주는 책. 네트로피(negative entropy)란 말 그대로 ‘모든 물질은 긍정적인 상태에서 부정적인 상태로 간다’라는 엔트로피의 반대 개념이다. 엔트로피라는 물리학 법칙을 공부에 적용시킨 저자는 네트로피 상태를 지향함으로써 수험생들의 심리와 두뇌를 최적의 공부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인기 팟캐스트 진행자이자 동기부여 전문가인 저자는 열심히 공부하는 듯 보이나 만족할 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은 대부분이 엔트로피 지수가 높다는 점에 착안하여 네트로피 학습 이론을 정립했다. 엔트로피 상태에서는 공부에 관한 관심과 집중도가 낮아지게 되므로 빨리 이 상태를 벗어나게 만들어 학습의 몰입도를 높이는 것이 네트로피 학습법의 본질이다. 1장과 2장은 엔트로피와 네트로피에 대한 이론 설명, 3장과 4장은 네트로피 단계로 진입하기 위한 실천적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자신의 엔트로피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테스트와 남학생과 여학생을 위한 각각의 맞춤 공부법 등이 수록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공부에 대한 의지만 있다면 쉽게 실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머리말 Ⅰ. 새로운 세상을 여는 네트로피 엔트로피 vs 네트로피 엔트로피란 무엇인가? 네트로피란 무엇인가? 엔트로피 상태에 있는 사람들의 생활 방식 엔트로피 극복 방법 나의 뇌를 네트로피 상태로 바꾸는 위대한 공부 법칙 엔트로피적 무질서는 극복 가능한 습관이다 엔트로피적 삶에서 나타나는 이상 징후 엔트로피의 덫, 부정적 감정을 극복하라 네트로피적 상황이 가져다줄 완벽한 나 네트로피가 실현시켜 줄 이상적 삶 네트로피적 질서로 가기 위해 멋진 파트너를 찾아라 네트로피적 꿈을 꾸면 세계적 인재가 된다 네트로피라는 멋진 꿈을 설계하라 다가오는 멋진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 시대를 준비하라 드림 소사이어티로 가기 위한 창의적 공부법 성공을 부르는 습관, 감정이입(empathizing) 기법 꿈을 믿어라,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 네트로피적 자아로 꿈을 제어하라 꿈을 시작하자-오늘은 내 남은 인생의 첫 번째 날이다 꿈이라는 에너지를 흡수하라 자신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일주일 법칙 자신만의 프로펠러 동심원을 그려라 Ⅱ. 네트로피가 알려주는 성공의 비밀 엔트로피적 불안과 걱정에서 벗어나라 불안을 불러일으키는 엔트로피를 극복하자 불안과 걱정을 벗어나기 위한 안내 당신은 인생의 주인공이다 마음속 권위를 벗어던져라 엔트로피적 현상의 원인을 정확히 인지하라 잘못된 언어적 질서가 당신을 엔트로피로 빠지게 한다 엔트로피 상태에서는 부정적 일만 기대한다 엔트로피 폭탄, 부정적 언행 엔트로피적 에너지를 네트로피로 전환시켜라 성공을 약속하는 네트로피적 질서 네트로피적 질서는 책임감에서 나온다 오직 하나의 목표만을 위해 준비하고 또 준비하라 고민에서 벗어나야 진정한 자기 통제가 가능해진다 진정한 행복의 출발점을 인식하고 행동하라 Ⅲ. 네트로피로 완성하는 공부 혁명 도대체 왜 지겨운 공부를 해야 하는가? 공부에 목숨을 걸면 행복이 이루어진다 년 뒤에도 기억될 고민을 하라 이제 진짜 공부를 해보자 최고의 나를 찾아가는 진짜 공부법 정말 하루 분만이라도 진짜 공부하면 안 되겠니 교육은 행복을 열어가는 작업이다 뇌를 알면 공부를 잘 할 수 있다 공부 몰입의 여섯 가지 느낌 Ⅳ. 엔트로피 습관을 바꾸는 위대한 방법 합리적 낙관주의자가 되면 인생에서 성공한다 공부 재미를 알면 인생이 즐겁다 공부를 잘하게 하려면 배려부터 배워라 공부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은 동기부여다 집안에서 상호 존중하라 독해능력이 좋아지면 성적은 저절로 향상된다 항산(恒産)이 없으면 항심(恒心)이 없다 공부 못하는 체질은 따로 있다 공부체질 개선을 위한 제안 똑같이 행동하면서 결과가 바뀌기를 기대하지 마라 이기적인 고민이 자신을 망친다 부정적 습관이 또 다른 부정적 결과를 만든다 성공적인 결정을 만들어 주는 지식상자 네트로피가 가져다 줄 창조적 미래 네트로피적 삶이 가져올 창조적 년을 상상하라 년, 무엇을 해야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새로운 년 인간이 되기 위해 공부하자 에필로그하루 10분, 잃어버린 꿈을 위해 실천하는 시간 인생이 즐거워지고 새로운 나를 경험하는 기적이 시작된다! ‘모티브 브릿지’ 한지훈 강사가 전하는 최고의 동기부여 탐구서 ■ 책 소개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뭘까?’ 누구나 이런 고민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수많은 공부법 관련 도서들이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지만 정작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기란 분명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고민 끝에 결국 공부를 포기하기도 하고, 시행착오를 거쳐 자기만의 공부법을 찾아내기도 하지만 사실 근본적인 문제는 잘못된 공부 습관에 있다.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수험생들의 잘못된 공부 습관을 잡아주고 올바른 공부를 할 수 있게 이끌어주는 《네트로피》(은행나무刊)가 출간되었다. 네트로피(negative entropy)란 말 그대로 ‘모든 물질은 긍정적인 상태에서 부정적인 상태로 간다’라는 엔트로피의 반대 개념이다. 엔트로피라는 물리학 법칙을 공부에 적용시킨 저자는 네트로피 상태를 지향함으로써 수험생들의 심리와 두뇌를 최적의 공부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인기 팟캐스트 진행자이자 동기부여 전문가인 저자는 열심히 공부하는 듯 보이나 만족할 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은 대부분이 엔트로피 지수가 높다는 점에 착안하여 네트로피 학습 이론을 정립했다. 엔트로피 상태에서는 공부에 관한 관심과 집중도가 낮아지게 되므로 빨리 이 상태를 벗어나게 만들어 학습의 몰입도를 높이는 것이 네트로피 학습법의 본질이다. 1장과 2장은 엔트로피와 네트로피에 대한 이론 설명, 3장과 4장은 네트로피 단계로 진입하기 위한 실천적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자신의 엔트로피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테스트와 남학생과 여학생을 위한 각각의 맞춤 공부법 등이 수록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공부에 대한 의지만 있다면 쉽게 실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네트로피 상태가 최적의 공부 환경을 만든다 공부를 하기 싫어하거나 공부가 두렵다면 그것은 엔트로피 상태라고 정의할 수 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선 반(反) 엔트로피, 즉 네트로피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자연의 법칙을 무시할 수 없듯이 만약 우리의 뇌가 엔트로피 상태에 놓여 있다면 작은 유혹에도 쉽게 굴복하며, 순간의 쾌락만을 찾게 된다. 따라서 엔트로피 상태에서는 어느 누구도 공부를 잘 할 수 없다. 만약 지금 공부에 집중할 수 없고 주위가 산만하다면 자신이 엔트로피 상태가 아닌지 한 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반대로 네트로피 상태에서는 온전히 공부에 몰입할 수 있다. 네트로피 상태로 가는 것은 집을 치우는 것과 같다. 한 번 어지럽혀진 집을 치우지 않고 방치하면 나중에 더 많은 수고를 들여 치워야 하지만 즉시 청소를 하면 관리가 쉬워지는 것과 같은 논리이다. 공부를 하기 위한 주변 정리와 안정된 습관을 들여놓고 계속해서 시행해 나간다면 어떤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공부에 몰입할 수 있다. 청소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청소에 집중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듯이 공부 역시 머릿속을 정리하는 기분으로 꾸준히 차근차근 해나가면 어느 순간 몰입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아주 정갈하고 깨끗한 집 바닥에 물을 쏟았다면 바로 그 자리에서 닦으면 된다. 한 번 네트로피적 질서가 잡힌 상태에서는 약간의 엔트로피적 상황이 와도 쉽게 극복할 수 있다. 하지만 집이 더러운 상태에서 다시 물을 바닥에 쏟는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이 상태에서 또 무질서가 가해진다면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빠져들어 메가 엔트로피 상태로 가게 된다고 경고한다. -Ⅰ. 새로운 세상을 여는 네트로피 中 20년 후, 드림 소사이어티 시대를 준비하며 공부하라 공부는 단기 레이스가 아니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결코 인생의 최종 목표가 될 수 없다. 공부는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어야 하며 미래의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갖춰야 할 필수적인 요소인 것이다. 따라서 지금의 수험생들은 장기적인 안목을 갖추고 공부해야 한다. 그들이 미래의 추축이 될 20년 후에 성공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한다면 지치지 않고 최고의 자신을 완성해 나갈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다가오는 미래는 드림 소사이어티 시대가 될 것이며 이를 위해 창의력을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창의력은 결코 틀에 박힌 공부 속에선 길러질 수 없으며 합리적 낙관주의를 갖춘 네트로피 상태에서 최적으로 발현될 수 있다. 행복한 공부를 하기 위해서 전제가 되어야 할 것은 원대한 인생목표다. 행복한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 자신의 탐구적 본능을 깨워주어라. 학문은 보물이 가득한 동굴과 같다. 동굴을 탐구할 본능이 없으면 동굴 속에 들어갈 수 없다. 탐구본능은 사람이면 기본적으로 지니는 천성이다. 단지 주변 환경 때문에 탐구에 대한 본능이 줄어들거나 없어질 뿐이다. 두 번째, 공부의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서는 열정을 가져라. 열정은 지혜나 이성보다 앞서야 한다. 이성은 차갑고 냉철하지만 감성이 없고, 지혜는 현명하지만 쓰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이성이나 지혜는 공부를 하기 위한 필수요소이다. 이 요소들을 갖추기 위한 기본이 바로 열정인 것이다. 열정은 나이가 적으나 많으나 상관없이 인간을 움직이게 하고 활동하게 하는 에너지이다. 열정은 용광로와 같이 뜨거워서 때론 실수도 하지만 그 실수가 바로 공부의 즐거움을 깨닫게 하는 원천이 된다. -Ⅳ. 엔트로피 습관을 바꾸는 위대한 방법 中 수험생이 공부를 하는 데 있어 또 하나 경계해야 할 것은 바로 걱정과 불안이다. 당장 눈앞의 시험만을 걱정한 나머지 공부에 집중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그러나 이 책은 대부분의 걱정과 불안은 현실화되지 않으며 엔트로피 상태에 지속적으로 놓일 경우 공부에 집중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학습 능력이 떨어진다고 경고한다. 불안과 걱정은 어떤 일에 집중을 할 수 없도록 끊임없이 유혹해 삶을 비참하게 만든다. 엔트로피라는 유혹의 괴물은 언제나 걱정과 불안을 가장해서 나타난다. 전혀 인생의 도움이 되지 않는 걱정과 불안을 파생시켜서 미래의 꿈과 희망을 버리게 한다. 공부를 진정으로 잘하고 싶다면 불안과 걱정이라는 엔트로피적인 고민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것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집중이다. 흔들리지 않아야 걱정과 불안이 없어진다. 그리고 하루 1시간 완벽한 의미의 집중은 당신을 걱정과 불안에서 벗어나게 해줄 수 있다. 당신이 지금 현재 걱정과 불안에 싸여 있다면 우선 종이와 펜을 꺼내서 정확한 걱정의 원인을 적어라. 그리고 그 걱정의 원인이 해결될 수 있는 간단한 것이라면 빨리 해결하고, 쓸데없는 망상에 불과하다면 일단 생각을 접어라. 그리고 머릿속에 다른 질서를 잡아주기 위해 공부를 시작하라. 집중할 때 공부만큼 빨리 효과를 보는 것은 없다. -Ⅱ. 네트로피가 알려주는 성공의 비밀 中 미래의 성공을 약속하는 네트로피 네트로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우선 끊임없이 책을 읽어야 한다. 다량의 독서는 우리 마음의 불안을 잠재우고 지식을 축적시켜 무의식적으로 최선을 선택을 할 수 있게끔 이끈다. 더불어 인생의 최종 목표를 세우고 생활습관을 수정한다면 쉽게 네트로피 상태로 진입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텔레비전, 게임, 만화책, 웹서핑, 무의미한 만남을 가급적 금하고 분노와 의심, 거짓말을 삼가야 한다. 그렇게 해도 엔트로피 상태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면 책을 읽거나 산책을 함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가 있다. 우리는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선 체질개선이 필요하다. 중간고사, 기말고사에서 두세 문제 덜 틀리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공부를 잘하기 위한 체질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그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당신이 해야 할 일이다.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은 브랜드 옷을 못 입으면 창피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책상 정리가 안 되면 창피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성적은 결정된다. -Ⅳ. 엔트로피 습관을 바꾸는 위대한 방법 中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원하지 않는 공간에서 원하지 않는 일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자신이 원하는 꿈은 따로 있지만 여건과 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지속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변화(Netropy)를 꿈꿔야 합니다. 재미없는 현실의 틀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꿈을 향한 흔적을 만들어야 합니다. 하루 10분, 실천의지만 있다면 당신은 곧 엄청난 행운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나의 실천의지가 꿈을 향해 몸부림치고 있다면 반드시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됩니다.‘네트로피’는 이러한 실천의지를 북돋고, ‘무기력한 나’를 벗어나 ‘최고의 나’를 만드는 가장 쉽고 특별한 방법입니다. 이제 인생이 즐거워지고 꿈을 향해 새롭게 도전하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 <에필로그> 중에서


징비록
돋을새김 / 유성룡 글, 김문수 옮김 / 2009.10.15
8,500원 ⟶ 7,650원(10% off)

돋을새김청소년 역사,인물유성룡 글, 김문수 옮김
대한민국 국보 132호, 반성을 위한 전쟁의 기록 1592년부터 1598년까지 7년 동안 벌어졌던 임진왜란에 대한 기록『징비록』. 이 기록은 조선왕조 최고의 재상이라고 평가받는 서애 유성룡이 임진왜란이 끝난 뒤 벼슬에서 물러나 있으면서, 급박하게 전개되었던 당시의 상황을 담은 것이다. 임진왜란에 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사료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1969년 국보 132호로 지정된 기록이다. 징비란 잘못을 경계하여 나무라고 훗날 환난이 없도록 삼가고 조심한다는≪시경≫의 구절에서 따온 것이다. 유성룡은 왜적의 침략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수밖에 없었던 당시의 상황과 전란의 극복 과정을 기록하여 다시는 그런 참혹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경계하고 조심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의 『징비록』은 전체를 4부로 나누어 구성하여 이해를 도왔고,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게 풀어 썼다. 제1부에는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6년 전부터 선조가 난을 피해 파천하기까지의 상황을, 제2부에는 평양으로 파천했을 때부터 명나라 구원군을 맞이할 때까지, 제3부에는 왜적의 철군과 정유재란에 관한 기록이 담겨 있다. 그리고 제4부에는 집필 후 누락된 부분이나 참고할 사건들이 담겨있다. 또한 주요 인물과 임진왜란에 관련된 자료, 임진왜란의 원인과 전쟁 이후의 상황, 임진왜란 연표, 유성룡 연보를 따로 실어 당시 상황의 이해를 도왔다.이 책을 읽는 분들에게 서문 제1부 1. 일본과 우리나라의 화친(和親) 2. 불길한 조짐 3. 신립(申砬) 그리고 임진년 봄 4. 임금이 내리신 보검 5. 우병사 김성일과 순변사 이일 6. 안타깝기만 한 조령(鳥嶺) 전투 7. 파천(播遷) 길에 비까지 퍼붓고 제2부 8. 어처구니없는 주검들 9. 아, 평양성에서 일어난 일들 10. 송강 정철과의 갈등 11. 평양도 왜적에게 12. 명나라 구원병이 드디어 오다 13. 왜란의 첫 번째 대승, 이순신 14. 각 고을에서 의병을 일으키다 제3부 15. 명나라 대부대 지원군의 도착 16. 한심스러운 제독, 이여송 17. 나와 이여송과의 대립 18. 아, 되찾은 한양 19. 남쪽 끝에서 말썽 부리는 왜적 20. 아! 감옥살이의 이순신 21. 이순신,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 22. 참으로 비통하도다, 이순신의 전사! 제4부 1. 꼬리를 잇는 괴이한 일들 2. 세상만사가 천운인 것을 3. 병법의 으뜸은 ‘유리한 지형’ 4. 우연히 떠오른 기발한 계책 5. 잘못 간 앞 수레바퀴 자국 6. 칡덩굴 다리로 기병이 말을 달리다 7. 왜적 진영에 들어가 화약을 만든 사람 8. 심유경의 긴 서신 부록임진왜란, 그 참혹했던 전쟁에 관한 반성의 기록 『징비록』은 1592년부터 1598년까지 7년 동안 벌어졌던 임진왜란에 대한 기록이다. 조선왕조 최고의 재상이라고 평가받는 서애 유성룡은 임진왜란 당시 도체찰사로서 군무를 총괄하며 국방 강화와 민심 수습을 위한 여러 정책들을 실행하여 전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임진왜란이 끝난 뒤 벼슬에서 물러나 있으면서, 급박하게 전개되었던 당시의 상황을 꼼꼼하게 기록했다. 제목의 ‘징비’는 ‘잘못을 경계하여 나무라고 훗날 환난이 없도록 삼가고 조심한다’라는 『시경』의 구절에서 따온 것이다. 유성룡은 왜적의 침략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수밖에 없었던 당시의 상황과 전란의 극복 과정을 기록하여 다시는 그런 참혹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경계하고 조심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징비록』을 집필했다. 임진왜란에 관한 최고의 기록, 대한민국 국보 132호를 읽는다 『징비록』은 임진왜란에 관한 가장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사료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저작물로는 드물게 국보로 지정되었다. 전쟁이 일어나게 된 원인과 전쟁 발발 직후의 상황부터 왜군의 승리와 조선군의 패전 이유, 조선 수군의 승리와 의병 봉기, 명나라의 지원, 국방 강화와 민심 수습을 위해 여러 정책들이 시행되는 과정, 왜군의 철수 등 왜란의 극복 과정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그뿐 아니라 왜란의 전 기간 동안 중요 직책에 있으면서 직접 경험한 것을 기초로 하여 전란의 대비책을 세우는 과정에서 얻어진 풍부한 사료와 지식을 담았다. 그리고 전쟁의 진행 과정만을 단순히 나열한 것이 아니라 당시의 정치·경제·외교 관계 등을 전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짱짱한 구성으로 더욱 쉽게 풀어 쓴 『징비록』 푸른책장 시리즈의 『징비록』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게 쉬운 말로 풀어 썼을 뿐 아니라 독자들이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전체를 4부로 나누어 구성했다. 제1부에는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6년 전부터 선조가 난을 피해 파천하기까지의 기록들이, 제2부에는 평양으로 파천했을 때부터 명나라 구원군을 맞이할 때까지의 상황이, 제3부에는 왜적의 철군과 정유재란에 관한 기록이 담겨 있다. 그리고 제4부에는 집필 후 누락된 부분이나 참고할 사건들에 관한 여러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또한 주요 인물과 임진왜란에 관련된 자료, 임진왜란의 원인과 전쟁 이후의 상황, 임진왜란 연표, 유성룡 연보를 따로 실어 독자들이 좀 더 쉽게 당시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어 공부의 기술
메가스터디북스 / 이해황 (지은이) /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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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북스청소년 학습이해황 (지은이)
수능 국어를 이제 막 시작했거나 점수 정체기에 빠진 학생들의 고민을 한 방에 날려줄 해결책을 제시하는 국어 공부법 책이다. 수능에서 흔들리지 않고 100% 실력 발휘할 수 있는 기본적인 ‘국어피지컬’을 탄탄하게 쌓을 수 있도록 ‘기출 분석 기술’, ‘영역별 전략 기술’, ‘문제 풀이 기술’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또한 전국 24인의 국어 교사가 먼저 읽고 ‘잘 빠진 1등급 전략서’, ‘국어 고민을 속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최고의 가이드’, ‘감(感)을 자신감으로 바꿔줄 수 있는 책’이라고 자신 있게 제자들에게 강력 추천한 책이기도 하다.수능 국어가 난생 처음인 너를 위한 국어 궁금증 TOP 5 1. 수능 국어, 앞으로의 난이도를 예언한다면? 2. 1년 공부해서 국어 1등급 가능할까? 3. 사설 모의고사는 정말 필수일까? 4. 고3 3월 모의고사 점수가 수능까지 그대로 간다고? 5. 모의고사를 본 후 절대 해서는 안 될 두 가지는? [1장] 단단한 국어피지컬 형성을 위한 워밍업 기술 12 1. 예비 고1이 해야 할 세 가지 공부 루틴 2. 국어 공부는 매일 아침 80분 단위로 끊어 하자 3. 방학 공부의 성패는 현실을 반영한 계획에 있다 4. 인강에 자습(自習)을 더해야 진짜 공부다 5. 수능용 한자는 없다 6. 사설 읽기는 수능이 끝난 후로 잠시 미루자 7. 국어 오답 노트는 거창할수록 독이다 8. 나에게만 유리한 선택과목이란 건 없다 9. EBS 연계교재는 영역별로 대처법이 다르다 10. 실수가 반복된다면 방법을 찾을 때까지 반복하자 11. 친구 따라 어려운 문제 풀다가 먼저 지친다 12. 주관적 사고를 피해야 정답이 보인다 [2장] 강인한 국어피지컬 단련을 위한 기출 분석 기술 5 1. 기출을 풀어야 수능 맞춤식 사고를 할 수 있다 2. 기출문제, 너무 아끼면 똥 된다 3. 기출문제를 반복할 땐 바둑을 기억하자 4. 기출은 최소 10개년은 푸는 게 예의다 5. 기초 체력이 없다면 기출문제도 줄줄 샌다 [3장] 국어피지컬의 디테일을 완성하는 영역별 기술 13 1. 문학의 기술 1. 처음 보는 현대시도 분석할 수 있다 2. 현대시, 이해되는 만큼만 이해하자 3. 시인과 출제자의 관점이 같음을 잊지 말자 4. 소설/극/희곡은 갈등, 인물, 시공간이 전부다 5. 고전시가만큼 효자 영역은 없다 2. 독서의 기술 6. 문단 요약, 수능에는 별로 도움 안 된다 7. 긴 지문 잡는 무기: 다섯 가지 개념 틀을 이용하자 8. 지문 이해가 안 될지라도 개념 틀을 쓰면 문제는 풀린다 9. 교과서에서 다룬 모든 주제가 배경지식으로 활용된다 10. 배경지식은 기출문제 → EBS 연계교재 → 독서 순서로 쌓자 11. 기술 지문, 너만 어려운 건 아니다 3. 문법의 기술 12. 문법은 암기로 시작해 암기로 끝난다 4. 화법과 작문의 기술 13. 별다를 건 없고, 독서의 기술을 똑같이 적용하자 [4장] 실전에 강한 국어피지컬을 위한 문제 풀이 기술 9 1. 문제 풀이 스킬은 고득점에 필요한 필수 도구이다 2. 속도 vs 정확도, 정확도 훈련이 먼저다 3. 지문의 일부만 읽고 문제 풀다가 역효과 난다 4. 해설은 사실 언제 봐도 무방하다 5. 문제 풀이 몇 분 컷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6. 문제부터 읽을지, 지문부터 읽을지는 아무 의미 없다 7. 문제 푸는 순서에는 정답이 없다, 개인의 취향일 뿐 8. 어려운 문제를 쿨하게 버리는 것도 실력이다 9. 헷갈리는 두 개의 선지 중에 정답을 찾는 세 가지 요령수능 국어가 고민인 중3부터 고2를 위한 국어피지컬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 국어 공부의 기술 1. 미리 준비할수록 단단한 국어피지컬 수능 국어 점수는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내공의 힘인 ‘국어피지컬’로 결정됩니다. 국어피지컬은 최대한 빨리 준비할수록 더욱 견고하고 단단하게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막 수능 국어를 시작한 고1이라도 <국어 공부의 기술>에서 제시하는 39가지 기술을 익히면 더 이상 수능 국어가 막막하지 않을 것입니다. 2. 국어 고민을 한 방에 날려줄 실천적 솔루션 이 책은 저자의 유튜브, 블로그 등에 올라온 실제 수험생들이 겪은 국어 고민들을 모아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노력 낭비 없는 해결책으로 답하고 있습니다. 국어피지컬 강화에 필요한 ‘워밍업 기술’, ‘기출 분석 기술’, ‘영역별 기술’, ‘문제 풀이 기술’을 구체적이고 단계적으로 제시합니다. 수능 점수와 직결되는 국어피지컬 강화 기술은 최대한 빨리 익히고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전국 24인의 국어 교사가 먼저 읽고 강력 추천한 책 출간 전 중.고등학교/학원 선생님들이 먼저 읽고 폭풍 공감한 국어 공부법 책입니다. 서울 현대고등학교 조인태 선생님은 ‘막연하게 직감으로 문제를 풀어 불안한 학생들이 안정적인 국어피지컬을 키우고 싶다면, 이 책으로 공부해야 한다.’ 라며 추천하였습니다.


전염병 치료제를 내가 만든다면
다른 / 예병일 (지은이)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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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청소년 자기관리예병일 (지은이)
지식 더하기 진로 시리즈 8권. 전염병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전염병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하는 책이다. 과거의 질병부터 최근의 질병까지 살펴보며 인류가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풀어낸다. 이 책을 통해 전염병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개인과 사회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다 보면 새로운 희망이 샘솟을 것이다. 전염병을 해결하겠다는 꿈을 꾸는 청소년들에게 구체적인 진로를 제시한다.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 새로운 병을 연구하는 의과학자, 전염병 유행을 막기 위해 정책을 마련하는 공무원과 역학조사관, 임상병리사, 의학전문기자 등 전염병 해결을 돕는 직업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롤 모델 찾기’를 통해 세계적인 미생물학자와 전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전 질병관리본부장의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현장에서 일하는 전문가의 삶을 생생하게 알 수 있다.공부할 분야 탐색할 진로 들어가며┃전염병을 극복해 온 인류의 역사 1장 전염병은 어떻게 발생할까? 전염병의 전파 과정 전염병의 전파 단계 ┃ 전염병의 유래와 병원체의 종류 ┃ 미코플라스마 감염증 세균을 발견한 현미경 모습을 드러낸 세균 ┃ 현미경 활용법이 발전하다 ┃ 코흐의 4원칙 보이지 않는 위협, 바이러스 바이러스를 발견하다 ┃ 바이러스의 변이 ┃ 암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 유전물질 DNA 광우병의 원인 프라이온 프라이온 질병의 시초, 쿠루 ┃ 쿠루의 원인을 찾기까지 ┃ 프라이온의 일반적인 특징 ┃ 프라이온에 의해 발생하는 크로이츠펠트-야콥병 진로 찾기 감염내과 의사 진로 찾기 간호사 2장 인류와 함께한 전염병 말라리아, 가장 많은 생명을 해치다 로마가 멸망한 진짜 원인은? ┃ 남아메리카인들이 사용하던 말라리아 치료제 ┃ 말라리아 연구의 발전 십자군전쟁 이후 찾아온 한센병 한센병의 역사 ┃ 한센균을 발견하다 ┃ 오늘날의 한센병 산업혁명이 가져온 백색의 페스트, 결핵 결핵을 유행시킨 산업혁명 ┃ 결핵을 해결하기 위해서 ┃ 우리나라의 결핵 위액 속에서도 살아남는 헬리코박터균 소화성궤양의 원인을 찾기 위한 과정 ┃ 자신을 실험 대상으로 삼다 ┃ 헬리코박터균 발견 이후 공포의 백색 가루, 탄저 원인균을 찾은 코흐, 백신을 개박한 파스퇴르 ┃ 생물무기로 쓰인 탄저균 ┃ 유력한 생물무기로 여기는 이유 진로 찾기 의과학자 진로 찾기 제약회사 연구원 3장 신종 바이러스가 일으킨 전염병 제1차 세계대전 전사자보다 많은 이의 목숨을 앗아 간 독감 독감의 다양한 종류 ┃ 인류가 경험한 가장 무서운 전염병, 조류독감 ┃ 독감에서 벗어나기 영화와 소설의 주제가 된 출혈열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업적 ┃ 수시로 유행하는 위험한 전염병, 에볼라 출혈열 ┃ 에볼라 출혈열의 형제 마르부르크열┃ 리프트밸리열, 모기를 조심하라 더 이상 공포의 대상이 아닌 에이즈 공포의 원인은 바이러스 ┃ HIV 감염과 에이즈는 다르다 ┃ HIV 감염 치료하기 변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낳은 사스, 메르스, 코로나19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스 ┃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코로나19 진로 찾기 역학조사관 진로 찾기 의학전문기자 4장 전염병 해결의 실마리 임상시험의 중요성 콜레라균을 들이마신 페텐코퍼 ┃ 헌터와 베링의 임상시험 ┃ 엉터리 임상시험에 의한 비극 백신과 항체 치료법 최초의 노벨 생리의학상 ┃ 소크 대 세이빈, 회색질척수염 백신 대결 ┃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백신 마법의 탄환과 새로운 약 전염병 해결을 위한 최초의 화학요법제 ┃ 곰팡이가 가진 물질, 항생제 ┃ 발전하는 항바이러스제 위생과 보건정책의 중요성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던 위생의 중요성 ┃ 위생의 중요성을 알린 사람들 ┃ 면역과 영양소의 관계 진로 찾기 임상병리사 진로 찾기 보건직 공무원 롤 모델 찾기 이종욱 전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호왕 미생물학자전병율 전 질병관리본부장 직접 해보는 진로 찾기 참고 자료 교과 연계 찾아보기한센병, 결핵, 사스, 메르스, 코로나19… 새로운 전염병에 맞서 온 인류의 역사 코로나19 이후 세계는 어떻게 바뀔까? 의학이 발전할수록 더 강력한 전염병이 찾아온다고? 전염병에 대처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전염병을 극복하도록 돕는 직업은 무엇일까? 2020년 내내 전 세계는 어수선한 한 해를 보냈다. 엄청난 전파력으로 인간 사회를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 때문이다. 졸업식과 입학식이 취소되었고, 공항에는 비행기가 줄지어 서 있으며, 식당에는 손님이 줄어들었다. 집 밖을 나서는 순간부터 마스크를 쓰는 일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졌고, 실내에서는 멀찍이 거리를 두고 앉게 되었다. 사실 전염병은 오래전부터 역사의 흐름을 바꾸어 왔다. 대표적으로 14세기의 페스트는 중세를 멸망시켰다고 평가받는다. 18세기의 두창과 발진티푸스, 19세기의 콜레라, 1918년의 스페인독감은 짧은 시간에 많은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 갔다. 그러나 이와 같은 전염병이 지금은 더 이상 문제되지 않는다. 이미 해결책을 찾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새로운 전염병도 꾸준히 나타난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 역시 대처할 방법이 있지 않을까? 《전염병 치료제를 내가 만든다면》은 전염병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전염병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하는 책이다. 과거의 질병부터 최근의 질병까지 살펴보며 인류가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풀어낸다. 이 책을 통해 전염병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개인과 사회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다 보면 새로운 희망이 샘솟을 것이다. 전염병을 극복하는 일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직업은 무엇일까? 코로나19 이후로 전염병의 위력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게다가 앞으로 더 강력한 전염병이 찾아올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전염병에 맞서기 위해서 전 세계가 함께 대응해야 한다. 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전염병 치료제를 내가 만든다면》에서는 전염병을 해결하겠다는 꿈을 꾸는 청소년들에게 구체적인 진로를 제시한다.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 새로운 병을 연구하는 의과학자, 전염병 유행을 막기 위해 정책을 마련하는 공무원과 역학조사관, 임상병리사, 의학전문기자 등 전염병 해결을 돕는 직업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롤 모델 찾기’를 통해 세계적인 미생물학자와 전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전 질병관리본부장의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현장에서 일하는 전문가의 삶을 생생하게 알 수 있다. 시리즈 소개 새로운 지식을 쌓다 더 나은 미래를 열다 진정한 ‘앎’은 ‘삶’이 된다. 시리즈는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될 기초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독자가 진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하나의 교과목에 한정되지 않은 독특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과학, 인문, 역사,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폭넓은 기초 지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독자 스스로 자신이 어떤 지식에 흥미를 느끼는지 파악할 수 있게 한다. 또 각 장의 끝에 해당 지식과 관련된 직업들을 소개해 구체적으로 진로를 구상하도록 안내한다. 정확한 지식, 정보와 함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준다. ‘생로병사’ ‘동물원’ ‘날개’ ‘전자화폐’ 등 구체적이고 독특한 소재를 중심으로 관련 지식을 담아냄으로써 기존에 출간된 진로 분야의 타 출판사 책들과 차별화한다.일반적인 성인의 장내세균이 100조 마리, 질량으로 약 2킬로그램에 이를 정도니 이 세상이 미생물로 가득 차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사람의 피부 표면에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미생물이 붙어 있는데, 비누칠하고 샤워할 때 떨어져 나갔다가 몸 말리고 옷 갈아입고 나면 대부분 다시 자리 잡을 정도다.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중에는 RNA 바이러스가 많다. 코로나19와 메르스, 에이즈, 출혈과 열이 특징인 에볼라 출혈열, 살인진드기로 유명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일본 뇌염, 독감 등 수많은 바이러스 질환이 RNA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나 인류를 위협하는 경우 치료제와 백신을 어떻게 찾을까? 인류는 지금까지 수많은 약과 백신을 개발하며 관련된 지식을 쌓아 왔다. 따라서 새로 나타난 바이러스가 이미 알고 있는 것과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 치료 약과 백신 개발이 쉬울 수 있고, 그렇지 않다면 어려울 수 있다.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 법
꿈결 / 오승종 (지은이) / 2019.05.09
14,800

꿈결청소년 인문,사회오승종 (지은이)
꿈결 토론 시리즈 11권. 장난으로 한 약속도 꼭 지켜야 할까? 개인과 단체 중 누구의 이익이 먼저일까? 처럼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부터 차에 두 번 치여 죽었다면, 누구의 책임인가? 악법도 법인가? 처럼 헌법과 형법의 기본 원리를 알 수 있는 주제까지 십대가 꼭 알아야 할 법 쟁점 17가지를 담았다. 본문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우리가 꼭 알아야 법 쟁점 17가지를 이야기한다. 1부 '죄와 벌'에서는 형법과 헌법의 기본 구성 원리가 무엇이고, 어떻게 적용되는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소개한다. 2부 '약속과 계약'에서는 약속과 계약, 손해 배상금, 개인과 모임 간의 다툼 등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분쟁들을 살펴본다. 3부 '국민과 권리'에서는 사형제도와 ‘낙선 운동’ 사례를 통해 법의 존재 의의와 국민으로서 법을 어떻게 지키고 받아들여야 할지 질문한다. 법률 공부는 분쟁을 해결하고, 양쪽의 주장과 항변을 논리적으로 정리해 나가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카르네아데스의 판자’, ‘갈라스의 강제 수혈 사건‘ 등 책 속에 소개된 다양한 사례와 질문들의 답을 탐구하며 독자는 ‘법률적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 즉 ‘리걸 마인드(Legal Mind)’를 기를 수 있다.들어가는 글 1부 죄와 벌 쟁점 1 살인은 하였지만 살인죄는 아니다? 쟁점 2 사람의 손톱은 흉기일까? 쟁점 3 차에 두 번 치여 죽었다면, 누구의 책임인가? 쟁점 4 착오로 조카를 죽인 남자의 죄목은 무엇일까? 쟁점 5 경찰의 고문에 못 이겨 자백한 용의자, 유죄? 무죄? 2부 약속과 계약 쟁점 6 수리비를 주기 전에는 시계를 찾을 수 없을까? 쟁점 7 깨진 고려청자의 값은 누가 물어 줘야 할까? 쟁점 8 전사했다던 남편이 돌아왔다면, 아내의 재혼은 무효일까? 쟁점 9 장난으로 한 약속도 꼭 지켜야 할까? 쟁점 10 마음에 없는 약속, 마음대로 취소해도 될까? 쟁점 11 헐값에 팔아넘긴 고려자기, 되찾을 수 있을까? 쟁점 12 망나니 아들이 몰래 집을 팔았다면 그 계약은 유효할까? 쟁점 13 개인과 단체 중 누구의 이익이 먼저일까? 쟁점 14 20년 전 빌린 돈과 이자를 다 갚아야 할까? 3부 국민과 권리 쟁점 15 남녀평등인가, 남녀차별인가? 쟁점 16 사형제도는 필요악인가? 쟁점 17 악법도 법인가? 17가지 법 쟁점에 대한 나의 생각은? 현직 변호사가 쉽게 풀어 쓴 법 이야기 중학교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가 시행되면서 학교 수업이 강의형 수업에서 토론, 실습, 실험, 프로젝트 학습 등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꿈결 출판사는 학생들의 토론 수업에 도움이 되고자 ‘꿈결 토론 시리즈’를 기획하고, 다양한 교과목과 토론을 연계해 출간하고 있다. 앞서 선보인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사회/문화/환경/과학/한국사/윤리/문학/경제 /예술/정치》에 이어 열한 번째 책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법》이 출간되었다. ‘장난으로 한 약속도 꼭 지켜야 할까? ‘개인과 단체 중 누구의 이익이 먼저일까? 처럼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부터 ‘차에 두 번 치여 죽었다면, 누구의 책임인가? 악법도 법인가? 처럼 헌법과 형법의 기본 원리를 알 수 있는 주제까지 십대가 꼭 알아야 할 법 쟁점 17가지를 담았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법 쟁점을 다양한 관점으로 이해하는 토론 학습!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법》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우리가 꼭 알아야 법 쟁점 17가지를 이야기한다. 1부 〈죄와 벌〉에서는 형법과 헌법의 기본 구성 원리가 무엇이고, 어떻게 적용되는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소개한다. 2부 〈약속과 계약〉에서는 약속과 계약, 손해 배상금, 개인과 모임 간의 다툼 등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분쟁들을 살펴본다. 3부 〈국민과 권리〉에서는 사형제도와 ‘낙선 운동’ 사례를 통해 법의 존재 의의와 국민으로서 법을 어떻게 지키고 받아들여야 할지 질문한다. 법률 공부는 분쟁을 해결하고, 양쪽의 주장과 항변을 논리적으로 정리해 나가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카르네아데스의 판자’, ‘갈라스의 강제 수혈 사건‘ 등 책 속에 소개된 다양한 사례와 질문들의 답을 탐구하며 독자는 ‘법률적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 즉 ‘리걸 마인드Legal Mind’를 기를 수 있다. 더욱 친절하고, 더욱 재미있게! 독자의 눈높이에서 생각거리를 제공하는 책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를 거쳐 현재 변호사이자 법대 교수로 활동하는 저자는 십대들에게 추천할 만한 법 입문서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 책을 집필했다.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법》은 법이란 무엇이고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쉽고 친절하게 소개한다. 책 속 토론을 읽어 가다 보면 판사, 검사, 변호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떻게 법을 해석해서 적용하는지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이 책은 대화체 형식으로 읽는 재미를 선사하며, 스스로 사유할 수 있도록 돕는 짜임새 있는 구성이 큰 특징이다. 문제를 던진 뒤(‘주제 열기’), 마치 실제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실감 나는 대화체 형식의 토론을 보여 줌으로써 독자 스스로 쟁점에 대한 가치판단을 할 수 있게 한다(‘토크 콘서트’). 검사와 변호사, 또는 변호사와 변호사 간의 찬반양론에 대해 들어보고 판사의 판결까지 듣고 나면 어느 새 법 쟁점에 대한 자신만의 관점과 합리적 사고가 정립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 밖에도 친절한 단어 설명과 다양한 관련 이미지로 이해를 돕고, 한 번 더 생각하는 글 읽기를 가능하게 한다. 토론은 딱딱하고 어렵다? (×) ‘꿈결 토론 시리즈’와 함께하면 토론은 재미있고 유익하다! (○) 다양한 분야의 독서와 토론, 논술 능력이 경쟁력인 시대 흐름에 따라, 창의성, 인성 등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배양을 목적으로 하는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고 있다. ‘토론(신명 나는 토론 교실)’은 자유학기제 수업 프로그램 중 하나로 수요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기존의 주입식 교육과 ‘넓지만 얕은’ 인터넷 정보에 익숙해진 오늘날 십대는 스스로 생각하며 토론하는 힘이 아직은 부족하다. 특히, 본격적인 토론 수업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도서가 부족해, 답답함과 갈증을 느꼈던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단비 같은 교양서가 절실했다. 이에 꿈결 출판사는 십대가 토론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들로 저자진을 구성해 〈꿈결 토론 시리즈〉를 기획 및 출간하고 있다. 〈꿈결 토론 시리즈〉는 ‘친절한 토론책’을 표방하며, 청소년(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1학년)이 부담 없이 토론에 접근해 재미와 유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다를 항해하던 배가 폭풍우에 난파되어 선원들이 모두 바다에 빠지고 말았다. 얼마 동안의 시간이 흐르자 다른 선원들은 모두 숨지고, 영규와 진기만 바다 위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보트나 뗏목은 물론이고 아무것도 붙잡을 것이 없어서 영규와 진기는 그냥 헤엄치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이때 영규가 먼저 바다 위에 떠 있는 판자 조각 하나를 발견했다. 영규는 헤엄쳐 그 판자에 매달렸고, 잠시 후 진기도 그 판자에 같이 매달렸다.그러자 두 사람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판자가 물에 가라앉으려 하였다. 영규와 진기는 서로 판자를 차지하기 위하여 죽자 사자 다투었다. 결국에는 힘이 센 진기가 영규를 주먹으로 때려 밀어내고 혼자 판자를 차지하였다. 영규는 잠시 후 탈진해서 바다에 빠져 숨졌다. 진기는 판자를 붙들고 바다를 떠다니다가 이튿날 부근을 지나던 선박에 구조되었다.이 이야기에서 영규를 죽게 하고 혼자 살아남은 진기의 행동은 처벌할 수 있을까? 무조건 그르다고 할 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_ <살인은 하였지만 살인죄는 아니다?>에서 ‘향미는 인호의 자동차에 치여 죽었다. 그러나 향미가 다리를 다쳐 인도에 누워 있지 않았더라면 향미는 죽지 않았을 것이다. 향미를 인도에 누워 있게 한 사람은 영주이다. 결국 영주의 행동과 향미의 죽음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다. 따라서 영주가 향미의 죽음에 책임을 져야 한다.’ 이것이 문 변호사의 주장입니다.그렇다면 여기서 좀 더 원인을 찾아 거슬러 올라가 봅시다. 영주는 과속을 하다가 신호 위반을 했기 때문에 향미를 치었습니다. 영주는 왜 과속을 했을까요? 사장이 빨리 회사로 들어오라고 했기 때문입니다.사장이 그런 지시를 하지 않았더라면 영주도 과속을 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고, 신호를 위반하지도 않았을 것이며, 향미를 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장이 향미의 죽음에 책임을 져야 하나요?좀 더 심하게 인과관계의 사슬을 따라 올라간다면 이런 이야기도 가능합니다. 사장은 영주에게 빨리 회사로 들어오라는 지시를 함으로써 결국 향미를 죽게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사장은 도대체 왜 이 세상에 나와서 향미를 죽게 하였을까요? 그것은 그의 어머니가 사장을 낳았기 때문입니다. 어머니가 사장을 낳지 않았더라면 영주에게 그런 지시를 할 수도 없었을 것이고, 따라서 향미도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장의 어머니가 향미의 죽음에 책임을 져야 할까요? 이렇게 인과관계의 사슬을 좇아 올라간다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모든 범죄에 대한 책임은 우리의 가장 먼 조상인 단군 할아버지가 져야 할 것입니다. _ <차에 두 번 치여 죽었다면, 누구의 책임인가?>에서
이것이 세계 최고
느낌이있는책 / 내셔널지오그래피 편집위원회 지음, 권소연 옮김, 김승혜 감수 /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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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있는책청소년 인문,사회내셔널지오그래피 편집위원회 지음, 권소연 옮김, 김승혜 감수
내셔널지오그래피 청소년 글로벌 교양지리 시리즈 6권. 자연경관, 기후, 동.식물, 역사, 과학기술, 예술 등 인류 사회 문화를 총망라하여 각 분야별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인문 상식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해발고도 3,680미터에 건설된 포탈라 궁, 2천 명과 동시에 인터넷 채팅을 할 수 있는 인조인간 조지 등 세계에서 가장 신기한 것들에 대한 모든 해답이 담겨 있다.제1장 지리 진기록 영토가 가장 큰 나라 / 영토가 가장 작은 나라 / 가장 작은 섬나라 / 영토가 가장 긴 나라 / 고봉이 가장 많은 나라 / 최대 장미 생산지 /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나라 / 해발고도가 가장 낮은 나라 / 관광객이 가장 많은 나라 / 물이 가장 비싼 나라 / 양이 가장 많은 나라 / 소가 가장 많은 나라 / 최대 대추야자 생산지 / 최대 코코넛 생산지 / 최대 정향 생산지 / 최초의 커피 재배지 / 금이 가장 많은 나라 / 최대 텅스텐 생산지 / 티탄철석이 가장 많은 나라 / 가장 부유한 나라 / 가장 긴 이름을 가진 도시 /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도시 / 두 개의 대륙에 걸쳐 있는 도시 / 세계 최남단 도시 / 세계 최동단 도시 / 교량이 가장 많은 나라 / 적도에서 가장 가까운 나라 / 가장 큰 군도 / 5대양 중 가장 큰 해양 / 5대양 중 가장 작은 해양 / 가장 큰 호수 / 화물처리량 최대의 항만 / 가장 깊은 해구 / 가장 큰 바다 / 가장 작은 바다 / 염도가 가장 낮은 바다 / 가장 넓은 내해 / 가장 장관을 이루는 파도 / 가장 긴 폭포 / 가장 큰 폭포 / 가장 깊은 호수 / 최대 천연 아스팔트 호수 /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호수 / 염도가 가장 높은 소금 호수 / 조차가 가장 큰 만 / 흙이 가장 많이 섞여 있는 강 / 가장 많은 국가를 지나는 강 /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강 / 가장 넓은 강 / 가장 긴 강 / 가장 오래된 운하 / 가장 긴 동굴 / 가장 큰 바위굴 / 가장 큰 암석 / 가장 큰 사막 / 최대의 빙하 창고 / 가장 높고 큰 고원 / 가장 낮은 분지 / 가장 긴 열곡 / 가장 긴 산맥 / 가장 큰 산호초 / 가장 큰 섬 / 가장 더운 지역 / 가장 건조한 지역 / 일조시간이 가장 긴 지역 / 가장 오랫동안 비가 온 지역 / 풍력자원이 가장 풍부한 지역 / 천둥번개가 가장 많이 치는 곳 / 가장 보기 힘든 번개 제2장 생물 진기록 가장 큰 해파리 / 가장 강한 독성을 지닌 해파리 / 가장 큰 오징어 / 가장 큰 문어 / 재생력이 가장 강한 동물 / 가장 오래된 갑각동물 / 가장 큰 달팽이 / 가장 큰 전갈 / 가장 긴 지렁이와 가장 짧은 지렁이 / 가장 큰 새우 / 가장 원시적인 곤충 / 가장 큰 삼엽충 화석 / ‘눈’이 가장 큰 곤충 / 길이가 가장 긴 곤충 / 수명이 가장 긴 곤충 / 계산을 가장 잘하는 곤충 / 소리가 가장 큰 곤충 / 가장 독성이 강한 딱정벌레 / 가장 큰 개미와 가장 작은 개미 / 가장 거대한 메뚜기 떼 / 가장 큰 나비와 가장 작은 나비 / 가장 큰 나방 / 가장 큰 벼룩과 가장 높이 뛰는 벼룩 / 가장 큰 지네와 가장 작은 지네 / 가장 큰 거미줄과 가장 작은 거미줄 / 가장 독성이 강한 거미 / 실을 가장 잘 뽑는 곤충 / 산란회유 거리가 가장 긴 물고기 / 가장 게으른 물고기 / 산란둥지를 가장 잘 만드는 물고기 / 수명이 가장 긴 물고기와 가장 짧은 물고기 / 가장 멀리 나는 물고기 / 가장 큰 월척 / 가장 큰 바다거북 / 가장 큰 육지거북 / 가장 긴 혀를 가진 동물 / 가장 작은 도마뱀 / 가장 큰 뱀 / 가장 작은 뱀 / 가장 높은 곳에 사는 뱀 / 알을 가장 많이 낳는 뱀 / 알을 가장 적게 낳는 뱀 / 가장 독성이 강한 뱀 / 최북단에 서식하는 뱀 / 가장 독성이 강한 개구리 / 가장 큰 두꺼비 / 가장 큰 양서류 / 가장 큰 파충류 / 가장 치명적인 동물 / 가장 빨리 나는 새 / 부리가 가장 큰 새 / 날개가 가장 긴 새 / 가장 높이 나는 새 / 가장 멀리 이동하는 새 / 가장 큰 새 / 가장 작은 새 / 깃털이 가장 길고 많은 새 / 최초의 새 / 암수의 크기가 가장 많이 차이 나는 새 / 가장 큰 초식동물 / 가장 큰 육식동물 / 키가 가장 큰 동물 / 가장 빠른 동물가장 느린 짐승 / 겨울잠을 가장 오래 자는 동물 / 임신기간이 가장 짧은 포유동물 / 최초의 포유동물 / 가장 작은 말 / 생김새가 가장 특이한 사슴 / 가장 큰 사슴 가장 작은 사슴 / 가장 큰 곰과 가장 작은 곰 / 가장 따뜻한 털가죽 / 가장 긴 상아 뿔 / 가장 작은 코끼리 / 가장 큰 쥐와 가장 작은 쥐 / 가장 큰 멧돼지 / 가장 큰 코뿔소 / 가장 큰 호랑이 / 가장 큰 영양 / 가장 작은 고양이 / 가장 긴 뿔 / 가장 큰 동물과 가장 무거운 동물 / 가장 깊이 잠수하는 포유동물 / 최대의 동물 집단 이동 / 가장 사나운 바다 동물 / 가장 큰 주머니 동물 / 가장 작은 주머니 동물 / 눈이 가장 큰 포유동물 / 팔 힘이 가장 센 동물 / 가장 큰 영장류 동물 / 가장 큰 원숭이 / 가장 작은 원숭이 / 가장 작은 하마 / 가장 작은 박쥐 / 가장 큰 얼룩말과 작은 얼룩말 / 이빨이 가장 많은 공룡 / 가장 큰 공룡 / 가장 작은 공룡 / 가장 가벼운 나무 / 가장 가벼운 씨앗 / 가장 큰 꽃 / 가장 큰 잎사귀 / 가장 작은 열매 / 칼로리가 가장 높은 과일과 가장 낮은 채소 / 기름이 가장 많이 나는 식물 / 가장 큰 콩 / 가장 높이 솟은 대나무 제3장 인류 진기록 최초의 인류 / 가장 큰 혈거 부락 / 최초의 인류 문명 발상지 / 최초의 아메리카 대륙 거주민 / 최장수 고령자 / 최대 장수마을 / 가장 마른 사람 / 가장 뚱뚱한 국왕 / 키가 가장 작은 사람 / 키가 가장 큰 남자 / 키가 가장 큰 여자 / 가장 오래 굶은 사람 / 가장 무거운 뇌와 가장 가벼운 뇌 / 허리가 가장 가는 사람 / 가장 긴 머리카락 / 털이 가장 많은 사람 / 벼락을 가장 많이 맞은 사람 / 최고령 산모 / 가장 무거운 쌍둥이와 가벼운 쌍둥이 / 가장 가벼운 신생아 / 가장 무거운 신생아 / 말을 가장 빨리 배운 아이 / 가장 평범한 혈액형과 가장 희귀한 혈액형 / 헌혈을 가장 많이 한 사람 /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 / 자손이 가장 많은 사람 / 전염성이 가장 강한 재발성 질병 / 최초의 수면병 발병 사례 / 치사율이 가장 높은 질병 / 발병횟수가 가장 많은 질병 / 최다 민족 국가 / 목이 가장 긴 부족 제4장 과학기술 진기록 영장류 최초의 유전자 변형 원숭이 / 최초의 시험관 아기 / 최초의 콘택트렌즈 / 최초의 심장이식수술 / 최초의 각막이식수술 / 최초의 비타민 / 제1호 청진기 / 제1호 보청기 / 제1호 온도계 / 제1호 레이저 / 최초의 지도 / 최초의 플라스틱 / 최초의 염료 / 최초의 비행기 / 최초의 헬리콥터 / 제1호 잠수함 / 제1호 자전거 / 제1호 기차 / 제1호 지하철 / 가장 긴 교량 / 가장 긴 터널 / 가장 긴 고속도로 / 가장 긴 철도 / 가장 빠른 열차 / 최첨단 로봇 우주비행사 / 최첨단 로봇 팔 / 가장 똑똑한 인공지능로봇 / 제1호 인공 자원위성 / 가장 높은 고층빌딩 / 가장 큰 대학 / 가장 큰 자연사 박물관 / 제1호 철교 / 제1호 철탑 / 가장 큰 수족관 / 제1호 하이테크 건물 / 제1호 원자력 발전소 / 객실이 가장 많은 호텔 / 가장 높이 솟아오르는 분수 / 제1호 스케이트보드 / 가장 높은 케이블 타워 / 최초의 풍차 / 제1호 망원경 / 최초의 성냥 / 최초의 통조림 식품 / 제1호 재봉틀 / 최초의 전화기 / 최초의 엘리베이터 / 최초의 전기다리미 / 최초의 전구 / 최초의 지퍼 / 최초의 좌변기 / 최초의 라디오 방송 / 최초의 에어컨 / 최초의 세탁기 / 최초의 전자레인지 / 최초의 안경 / 최초의 유리 / 최초의 자물쇠 / 가장 큰 사진기 / 제1호 이동전화 / 최초의 롤러스케이트 / 가장 오래된 시계 / 제1호 마이크로프로세서 / 최초의 지폐 / 최초의 손목시계 / 최초의 종이 / 제1호 만년필 / 최초의 방탄조끼 / 최초의 컴퓨터 제5장 예술 진기록 가장 높은 곳에 세워진 궁전 / 가장 큰 궁전 / 최대 규모의 제단 / 최대 규모의 왕릉 / 가장 긴 성벽 / 가장 보존이 잘 되어 있는 황실 정원 / 가장 큰 피라미드 / 최대 규모의 사원 / 가장 아름다운 이슬람 건축 / 가장 큰 동불상 / 가장 큰 편종 / 최초의 조각상 / 가장 높고 가장 무거운 조각상 / 작품을 가장 많이 남긴 화가 / 최초의 회화 / 가장 유명한 초상화 / 도난을 가장 많이 당한 그림 / 성모마리아를 가장 잘 표현한 화가 / 가장 많이 영화화된 만화 주인공 / 최대 영화의 도시 / 최고 흥행 수익을 기록한 스릴러 영화세계에서 가장 긴 동굴, 91년 동안 비가 단 한 방울도 내리지 않은 사막, 연필심보다 가는 지렁이뱀, 직경이 4미터에 달하는 빅토리아 아마조니카 등 생물계의 기이한 현상을 비롯하여 물 한 방울 입에 대지 않고 18일을 버틴 사람, 벼락을 일곱 번이나 맞고도 극적으로 살아난 사람의 사례 등을 실었다. 해발고도 3,680미터에 건설된 포탈라 궁, 2천 명과 동시에 인터넷 채팅을 할 수 있는 인조인간 조지 등 세계에서 가장 신기한 것들에 대한 모든 해답이 담겨 있다. [중·고교 교과서 관련 단원] 중1 사회 Ⅱ. 다양한 기후 지역과 주민 생활 / Ⅲ. 다양한 지형과 주민 생활 고등학교 세계지리 Ⅰ. 세계와 지리 [시리즈 소개] 오늘날, 세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각 나라들의 상호 의존성이 점차 높아지면서 세계에 대한 정보의 필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 이 책은 국제화, 세계화 시대에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이 땅의 청소년들이 세계에 대한 학습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세계 여러 지역의 정보와 지역의 특성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세계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세계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시민으로 커 나가기 위해서는 세계 각 지역 사람들의 행동과 사고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그들이 살아가고 있는 지역의 환경과 그것을 토대로 형성된 역사와 문화, 산업 및 사회 구조, 주변국과의 상호관계, 지역의 당면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총 8권으로 구성된 <내셔널지오그래피 청소년 글로벌 교양지리> 시리즈는 지역, 국가 및 세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국토관, 더 나아가 세계관 정립에 도움을 주는 지구촌의 문명과 역사, 그곳에 사는 사람들, 지구촌에서 일어난 기이한 사건들, 자연 풍광 등의 다채로운 최신 정보와 지식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담고 있다. 이 땅의 청소년들이 인문지리적 이해를 통해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사고력을 지닌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내셔널지오그래피 청소년 글로벌 교양지리> 시리즈는 그 두둑한 밑거름을 제공하고자 한다. [특장점] ①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융합교과서로서의 역할 기본 소양 면에서나 세계화의 흐름에 있어 시대적으로 꼭 필요한 분야가 <세계 역사>, <세계 지리>이다. <한국 역사>도 앞으로는 세계 역사의 맥락 안에서 다루어질 예정이라고 하지 않는가? 문제는 교과서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과목이 바로 <세계 역사> 그리고 <세계 지리>라는 점이다. 그 어떤 과목보다도 통합적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과목이자, 다른 교과와의 통합, 단원 통합, 동·서양의 통합, 정치·경제·사회·문화·대외관계 등의 통합이 가장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과목이 이 두 과목이다. 4~5천 년을 뛰어넘는 광범위한 인류의 역사와 지리에 관한 지식을 교과서에서만 찾으려는 것은 의미가 없을 뿐 아니라 자칫 무모하기까지 하다. <내셔널지오그래피 청소년 글로벌 교양지리> 시리즈는 인문 교양 지식뿐만 아니라, 탐구 사고력과 사회 문제 해결 능력도 함께 키워 주는 충실한 융합교과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② 각 권에 따라 300~500장씩 수록된 사진은 그 자체로 이미 역사·지리 사료이다 대입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은 그림, 사진이 제시되는 문제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사회 과목에 있어 사료 제시에 큰 비중을 두었던 과거와 달리, 그림이나 사진이 상대적으로 많이 제시되는 현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예를 들어 몇 년 전 대입수능 <세계사> 과목에 출제된 문제는, 그리스 문명의 특징을 자료로 제시하면서, 그와 관련된 유물 사진을 찾도록 했다. 답안으로는 그리스, 이집트, 잉카, 인더스, 황허 문명을 대표하는 유물, 유적 사진이 각각 제시되었다. 이러한 문제는 이미 시각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경우 문제해결이 불가능한 만큼, 교과서와 함께, 엄선된 그림, 사진이 충분히 수록된 제2의 교과서를 평소에 꾸준히 봐 둘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③ 정보의 바다 위를 떠도는 1318세대를 위한, 정제된 인문지리 콘텐츠 정보의 바다를 항해하는 청소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일이 있다면 그 바다에 널려 있는 엄청난 정보 가운데 진정 가치 있고 정확한 정보를 가려내는 일일 것이다. 인문지리 소양은 단기간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오랜 시간, 정선된 정보를 꾸준히 접해 오는 가운데 균형 있는 가치관과 세계관이 자리 잡히는 것이다. 공평하고 객관적인 관점을 확보하여 한 지역을 전체로서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분석하기 위해서는, 부정확하고 무가치한 자료들을 걸러내고 배제하는 가운데, 가장 정제된 콘텐츠만을 골라 꾸준히 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셔널지오그래피 청소년 글로벌 교양지리> 시리즈는 각권 주제 선정과 텍스트 구성, 그림, 사진 등의 자료 선정에 있어 최선을 기울여 정제된 콘텐츠만으로 구성된 시리즈임을 보증한다. ④ 전문가 감수 거친 검증된 콘텐츠 전국지리교사모임 현역 교사들과 경상대 좌용주 교수의 감수를 거쳐 내용상 오류를 바로 잡고 제7차 개정교육과정의 교과서 체계와 나란히 갈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인다. ⑤ 7차 개정교육과정과의 교과 연계 충실 각 권 주요 단원마다 7차 개정교육과정의 중·고교 교과서 관련 단원을 명시하여 교과서와의 연계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배려했다. 고등학교 사회 선택 과목의 경우 2012년부터 바뀌는 새로운 교과서에 맞춰 정리하였다. ⑥ 충실한 지도 자료 수록 <청소년 글로벌 교양지리> 시리즈 가운데 대다수 타이틀이 권마다 100여 곳 이상의 지명을 쏟아낸다. 이에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각 주요 단원 첫 장에 지도를 삽입하여 지명이 위치하는 곳을 짚어주고 본문 수록 페이지를 함께 제시했다. 이로써 독자들은 본문 각 단원에 소개된 지명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미지로써 <세계 지리>의 1차적 학습이 가능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생각하고 토론하는 서양 철학 이야기 2
책세상 / 박승찬 지음, 최남진 그림 / 200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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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청소년 철학,종교박승찬 지음, 최남진 그림
철학의 역사를 사유의 전개 과정 중심으로 살펴본다는 기본에 충실하되, 몇 세기에 어떤 철학 사조가 탄생했고 대표 철학가의 사상이 무엇인지를 나열하기보다는 그것들이 어떤 배경 속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전개되었는가를 한 편의 이야기처럼 구성함으로써 흥미를 유지했다. 제 1권 은 그리스에서 어떻게 서양 철학이 탄생했는가를 시작으로 그리스 철학의 저녁노을이라 할 수 있는 헬레니즘 시대의 철학에 이르기까지 고대 천 년의 탐구를 살폈다. 철학사의 출발점인 만큼 기존의 철학 용어나 사상에 대한 오류를 바로잡음으로써 철학 이해의 기초를 다지게 했다. 제 2권 은 그리스도교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중세 철학에 대해 살폈다. 중세 철학은 영혼과 정신, 세계와 신 같은 매우 근본적인 주제들을 다루며 고대의 유산을 비판적으로 수용하여 변화된 세계에 적응하고자 노력했다. 그리스도교가 탄생하면서 인간의 보편적인 존엄성, 자유의지, 악의 문제 등과 같은 새로운 주제들을 탐구하기 시작한 중세 철학을 현대의 감각으로 재조명했다. 제 3권 는 이성에 대한 낙관 속에서 펼쳐진 서양 근대의 다채로운 철학을 살펴본다. 홉스와 루소, 데카르트, 칸트 등을 거쳐 헤겔에서 정점에 달한 이성 중심의 사유와, 계몽주의와 이성의 합리성을 회의하는 분위기가 감돌면서 등장한 쇼펜하우어, 키르케고르, 마르크스, 그리고 니치에 이르기까지 사상적 혁명에 일조한 근대 철학의 사유를 만나본다. 제 4권은 그 동안 사유되지 않았던 것을 사유하려는 자세와 노력, 즉 이면의 사유에 대해서 이성의 이면인 욕망, 의식의 이면인 무의식, 인간과 사물의 이면인 언어 등 현대 철학의 다양한 이면의 사유로 현대 사회와 인간을 읽어낸다.그리스인은 세계와 인간을 신화적으로 설명하는 원초적 방식에 머무르지 않았다. 그들은 서양에서 최초로 세계와 인간을 합리적인 방식으로 설명하려고 시도했다. 신화적 사고가 철학적 사고로 대체되기 시작한 것이다. (...) 그리스인들은 이전처럼 천둥과 번개를, 제우스가 인간을 응징하기 위해 지상으로 내던지는 불기둥과 그때 마는 요란스러운 소리로 설명하지 않고, 찬 기단과 따뜻한 기단이 부딪치는 데서 오는 현상으로 설명하게 되었다. - 1권 본문 39쪽에서중세 철학을 포괄하는 특징 가운데 하나는 다른 어떤 시기에도 볼 수 없었던 '통일과 질서'에 대한 확신이다. 이러한 대규모의 통일을 가능하게 해준 것은 창조주의 선한 의도에 확신을 가지고 있었던 그리스도교였다. 그리스도교는 전지전능한 창조주가 세계를 창조한 후 "보시니 좋더라"라고 긍정했다고 믿음으로써 세계 속의 질서를 인정했다. - 2권 본문 22쪽에서 1권 들어가는 말 제1장 서양철학의 고향을 찾아서 1. 서양 문화의 두 기둥-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 2. 왜 아테네인가 3. 생뚱맏은 조합-음악과 박물관, 그리고 동성애 4. 언어와 사고-그리스어로 사고하기 5. 도대체 뭐가 맞아-제각각인 연대 표기 6. 희랍이 뭐예요? 7. 그리스를 빼고는 최초를 논하지 마라 제2장 세상의 비밀을 알고 싶은 사람들 -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 1. 서양 철학의 문을 열다-밀레토스 학파 2. 나의 가르침을 남에게 알리지 마라-피타고라스 학파 3. 있는 것은 있고, 없는 것은 없다-엘레아 학파 4. 같은 강물에 두 번 담글 수는 없다-헬라클레이토스 5. 존재와 생성을 넘어-다원론과 원자론 혼자 해보는 철학 제3장 자연에서 인간으로 -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1. 고대의 계몽주의자-소피스테스 2. 자신의 철학을 위해 목숨을 던지다-소크라테스 3. 우리가 진짜 소트라테스의 후예-소 소크라테스 학파 혼자 해보는 철학 제4장 영원불멸의 이데아를 보다 - 플라톤 1. 아, 아테네여! 스승의 죽음 앞에서 느낀 절망 2. 사실 플라톤은 글쓰기를 싫어했다? 3. 계속 좌절할지라도 철학자는 실천을 멈추지 않는다 4. 기하학을 모르는 자는 이 문을 들어서지 마라 5. 동굴을 벗어나 빛 속으로 혼자 해보는 철학 제5장 스승의 이데어 앞애 우시아를 내세운 제자 - 아리스토텔레스 1. 아네테 시민이 같은 죄를 두 번 짓게 할 수는 없다 2. 플라톤은 나의 친구다. 그러나 진리는 그보다 더한 친구다 3. 제1철학으로서의 형이상학 4. 본질은 개체에 내재한다 5. 중용에 따르는 삶이 행복한 삶이다 혼자 해보는 철학 제6장 그리스 철학의 저녁노을 - 헬레니즘 시대의 철학 1. 모든 것은 모든 것 속에 있다-스토아 학파 2. 카르페 디엠, 현재에 충실하라-에피쿠로스 학파 3. 최종적 판단을 유보하라-회의학파 4. 서양 고대 철학의 마지막 큰 별-플로티노스 혼자 해보는 철학 더 읽어 볼 만한 책 2권 들어가는 말 제1장 철학을 위한 준비운동 1. 중세 철학이란 2. 신앙과 이성으 조화를 추구하다 3. 신 아래 모든것이 통일된 세계 제2장 그리스도교와 그리스 철학의 만남 - 중세 철학의 태동 1. 교부 가라사대, 그리스도교야말로 진정한 철학이다 2. 그리스 철학의 수용을 완성하다 - 아우구스티누스 3. 고대 문화의 쇠퇴 제3장 새롭게 꽃피는 그리스도교 문화 - 스콜라 철학의 탄생 1. 카를 대제의 문예 부흥과 스콜라 철학의 탄생 2.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 - 캔터베리의 안셀무스 3. 개별적인 사물을 포괄하는 보편이 존재할까 제4장 신앙과 이성의 완벽한 조화 1. 유럽문화의 지형을 바꾸다 - 아리스토텔레스의 부활 2. 서구 학문의 요람, 대학의 탄생 3. 스콜라 철학의 완성자 - 토마스아퀴나스 4. 토마스 아퀴나스를 비판한 사람들 제5장 중세의 가을 1. 축제의 시대에서 기근의 시대로 - 중세의 몰락 2. 신앙과 다시 헤어진 이성 - 후기 스콜라 철학 3.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며 더 읽어 볼 만한 책 3권 들어가는 말 - 이성의 빛 아래 펼쳐진 다채로운 근대 철학 르네상스와 함께 새로운 시대가 열리다 근대 철학은 어떻게 전개되었을까 근대 철학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눈 근대 철학과 친해지는 방법 제1장 인간과 자연 그리고 사회 계약론 1. 권력론의 선두 주자 - 마키아벨리 대중은 어리석고 변덕스럽다 권력의 표상으로서 군주 2. 스콜라 철학에 반기를 든 기계론적 유물론자 - 홉스 운동하는 물체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에서 벗어나는 길 생존 전략으로서의 사회계약 3. 계몽주의 속에서 계몽을 넘어선 자연주의자 - 루소 문화의 껍질을 벗고 자연으로 돌아가라 불평등은 어디서 온 것일가 모든 권력은 국민의 주권에서 나온다 제2장 자아와 실체 그리고 필연의 세계 1. 대답하게 출발한 용기 없는 철학자 - 데카르트 세계라는 위대한 책 속에서 확실한 것 찾기 - 연역과 직관 방법적 회의 -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하다 와 근대적 자아 무한 실체와 유한 실체로 있는 것 2. 자유를 열망한 렌즈 기술자 - 스피노자 신은 왜 자연일가 신이 다르게 나타난 이 세계 정신과 신체의 자격은 동등하다 코나투스에 충실한 자유로운 인간 3. 논리학, 수학, 철학을 넘나든 천재 - 라이프니츠 이성의 진리, 사실의 진리 모나드(단자)로 된 세계 - 예정 조화설 결정론 속에서 찾은 자유의 가능성 제3장 경험과 지각 그리고 우연의 세계 1. 자유 민주주의에 이념적 기초를 제공한 관용론자 - 로크 내 머릿속 관념은 어떻게 형성될까 사물의 성질은 어디까지 알 수 있을까 시민을 위한 사회 계약을 위하여 2. 과학과 그리스도교를 둘 다 살리고자 한 경험론자 - 버클리 존재하는 것은 지각되는 것이다 새로운 자연 철학을 향해 3. 회의의 난파선을 탄 철학자 - 흄 인상과 관념으로 이루어진 정신 인과율을 부정하다 자아, 실체, 신을 부정한 회의주의자 제4장 이성과 자유 그리고 관념의 세계 1. 이성을 비판의 법정에 세운 조용한 심판관 - 칸트 경험론과 합리론 논쟁은 끝날 것인가 인식 영역에서 이러난 코페르니쿠스 혁명 실천 이성의 명령 - 타인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대하라 2. 독일 국민이여, 자유롭게 행동하라 - 피히테 절대 자아를 찾기 위한 변증법적 방법 이상적인 공동체를 위해 언제나 너의 사명을 다하라 3. 정신을 자연으로 읽은 낭만주의자 - 셸링 자연과 정신은 동일하다 4. 절대 정신의 모험을 감행한 철학자 - 헤겔 절대적인 앎을 향한 험난한 여정 변증법으로 세계의그림을 그리다 이기심을 넘어선 공동체 이념을 향해 자유의 실현을 향한 역사의 종착점 헤겔 철학의 그림자는 어디까지 드리워질까 제5장 회의와 비합리 그리고 근대의 종말 1. 근대 계몽주의에 염세주의의 그림자를 드리우다 - 쇼펜하우어 세계는 만물의 의지다 맹목적 의지는 염세주의를 낳는다 맹목적 의지에서 벗어나는 길 2. 고독과 불안의 실존주의 선구자 - 키르케고르 일회성과 내면성으로서의 실존 발견 본래적인 자아에 이르는 3단계 3. 세계의 해석을 거부한 혁명가 - 마르크스 거꾸로 선 세계를 다시 세워 변증법적으로 그리다 헤겔 노동 개념 비판 - 청년 마르크스의 노동 개념 역사의 진정한 동력은 무엇인가 계급의 폐지와 국가의 해체를 꿈꾸다 4. 마지막 근대인이자 최초의 현대인 - 니체 아폴론의 빛에 추방당한 디오니소스 선악의 계보를 찾아서 삶, 그 무한한 힘의로서의 의지 근대 철학과 현대 철학의 대화 더 읽어 볼 만한 책 4권 들어가는 말 - 현대 철학은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제1장 언어 - 철학함의 근본이 되는 도구 1. 비트겐슈타인 - 단숨에 현대 철학의 지평을 연 천재 2. 소쉬르 - 이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고는 20세기 인문학을 논할 수 없다 3. 리쾨르 - 사라져가는 의미들에 대한 새로운 탐색 제2장 현상과 실존 - 현상의 드러남에서 실존의 발견으로 1. 후설 - 새로운 토대와 출발점을 찾으려는 시도 2. 하이데거 - 존재론의 새로운 주제가 된 인간 현존재와 그 실존 3. 사르트르 - 인간 실존 그 자체가 자유임을 밝히려는 철학 제3장 무의식, 예술 그리고 비판 이론 - 현대 철학의 새로운 주제들 1. 프로이트와 무의식의 발견 - 자기 집의 주인은 누구인가 2. 예술과 그 종말 - 예술에 새롭게 다가가다 3. 비판 이론 - 새로운 해방의 가능성을 찾아서 4. 현대를 넘어 미래의 철학으로 더 읽어볼 만한 책


어느 날 난민
창비 / 표명희 지음 /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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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청소년 문학표명희 지음
창비청소년문학 83번째. 인천 공항 근처 난민 캠프를 배경으로 버려진 한국 아이 ‘민’과 여러 난민들의 사연을 촘촘히 펼쳐 내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하는 소설이다. 전작 『오프로드 다이어리』 『하우스 메이트』 등을 통해 도시의 소외된 이들을 그려 온 표명희 작가는 『어느 날 난민』에서 ‘먼 데서 온 낯선 이웃’인 난민에게로 관심의 테두리를 확장한다. 실제 난민들을 만나고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예리한 리얼리즘적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해 한국의 난민 문제를 깊숙이 파고든다. 특히 난민 캠프에 모인 이들이 서로 조금씩 비밀을 드러내고 이해하게 되는 구성을 택해 세계의 어둡고 아픈 현실을 비추면서도 새싹 같은 희망의 기운을 전한다. 난민이라는 사회적 주제를 토대로 이 시대 우리가 견지해야 할 인권과 존중의 가치를 가슴 시리게 그려 내 청소년과 성인 모두가 인상 깊게 읽을 수 있는 수작이다.깃발을 꽂다 정거장에서 알라후 아크바르 난데없는 난민센터 유령 도시, 미래 도시 명예 살인 지구 꼭대기에 올라선 기분 영어 캠프가 끝나고 그들도 우리처럼 어린 시위꾼 내 아버지는…… 엄마와 누나 사이 1호 난민 침묵하는 가족 별난 동거 흑인 여자, 백인 남자 슬픈 표정에도 등급이 있다면 한글 첫걸음 수업 고향의 맛 포커페이스 말을 잃고 쓰다 제발 그만 좀 해! 꿈은 이루어진다 맹그로브 숲에서 선물 나머지 공부 재회 진짜 난민이 될 거야 파티, 베일을 벗다 천국행 티켓 혹독한 퍼포먼스 이정표를 따라 걷다 외출 난민 인정 1호 딴 데 가지 마 셰에라자드 자리다툼 뚜앙의 바위 지중해 다시 개펄에서“우리, 멋진 곳으로 가자.” 국경과 인종, 경계를 넘어 함께 부르는 치유와 희망의 노래! 표명희 장편소설 『어느 날 난민』이 창비청소년문학 83번으로 출간되었다. 인천 공항 근처 난민 캠프를 배경으로 버려진 한국 아이 ‘민’과 여러 난민들의 사연을 촘촘히 펼쳐 내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하는 소설이다. 전작 『오프로드 다이어리』 『하우스 메이트』 등을 통해 도시의 소외된 이들을 그려 온 표명희 작가는 『어느 날 난민』에서 ‘먼 데서 온 낯선 이웃’인 난민에게로 관심의 테두리를 확장한다. 실제 난민들을 만나고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예리한 리얼리즘적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해 한국의 난민 문제를 깊숙이 파고든다. 특히 난민 캠프에 모인 이들이 서로 조금씩 비밀을 드러내고 이해하게 되는 구성을 택해 세계의 어둡고 아픈 현실을 비추면서도 새싹 같은 희망의 기운을 전한다. 난민이라는 사회적 주제를 토대로 이 시대 우리가 견지해야 할 인권과 존중의 가치를 가슴 시리게 그려 내 청소년과 성인 모두가 인상 깊게 읽을 수 있는 수작이다. 가난, 테러, 명예 살인…… 목숨을 걸고 한국에 온 이들은 무사히 집을 찾을 수 있을까 소설은 공항 근처 섬에 위치한 신도시에서 시작한다. 새 아파트만 즐비하고 입주자는 보이지 않아 ‘유령 도시’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이곳에 ‘해나’와 어린아이 ‘민’이 떠돌고 있다. 작가의 시선은 이 두 사람의 정처 없는 일상에서 어느덧 인천 공항으로 향한다. 입국하지 못한 자들이 머무는 곳이자 대한민국 영토에 속하지 못해 ‘유령 공간’이라 불리는 인천 공항 내 송환 대기실. 목숨을 걸고 캄보디아에서 한국으로 온 뚜앙이 기약 없는 기다림을 이어 가고 있다. 작가는 이 땅에서 태어나 살고 있어도 머물 곳이 없는 해나와 민, 그리고 집을 찾아 한국에 왔지만 기다리는 일밖에 할 수 없는 난민들의 처지를 절묘하게 교차하며 독자의 관심을 고조시킨다. ―난민이 뭐야? 아이가 차창에서 눈을 돌려 해나를 쳐다보았다. ―글쎄, 일단 어디 먼 데서 온 사람이겠지? 해나는 자신의 대답이 충분치 않음을 아이의 표정에서 읽을 수 있었다. ―그러니까, 낯선 곳에 와서는 쉽게 자리 잡지 못하고 떠도는……. 해나는 대충 얼버무렸다. ―우리도 난민이야? 아이 목소리가 너무도 진지해 해나는 주춤했다. (본문 29면) 한편 개소 준비를 마친 공항 근처 난민 캠프에는 저마다 특별한 사연을 지닌 난민들이 하나둘 입소를 시작한다. 이슬람 문화권인 인도 카슈미르 출신의 찬드라는 가문에서 정한 남자와 결혼하지 않아 ‘가족의 명예’를 더럽혔다는 이유로 죽임을 당할 뻔했다. 송환 대기실에서 긴 기다림을 끝내고 난민 캠프로 옮겨 온 뚜앙은 캄보디아 톤레사프 호수 위에서 나고 자란 보트피플이다. 무국적자로 떠돌던 뚜앙은 베트남 파병 군인이었던 아버지 나라의 국적을 얻기 위해 한국행을 택했다. 샤샤네 가족은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쫓겨 왔고, 아프리카 어느 부족장의 딸인 웅가는 백인 남자와 사랑에 빠졌다는 이유로 살해 위협을 받아 도망친 처지다. 이들의 유일한 희망은 난민으로 인정받아 한국에 정착하는 것이다. 불안한 기다림을 지속하고 있는 이들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우리 사회는 이들을 받아들일 관용이 있을까. 작가는 난민들의 깊은 사연을 들려주면서 자못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쩌면 우리는 모두 지구별의 난민 버려진 사람들 ‘민’과 ‘해나’의 이야기 서로 다른 처지에 놓인 난민들과 교차되며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해나와 민의 이야기도 흥미롭다. 아슬아슬한 길거리 생활을 이어 가던 해나와 민은 허진수 경사네 집에 우연히 들르게 된다. 해나는 허 경사를 통해 세련되고 안락한 집에 사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끝내 떨칠 수 없는 근원적인 외로움과 쓸쓸함이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낀다. 그리고 허 경사의 집에서 나온 해나는 민을 두고 선택의 갈림길에 놓인다. 결국 해나는 난민 캠프에 민을 버려두고 떠나기로 결심한다. 작가는 허진수, 해나, 민이라는 세 인물을 통해 국적이나 사회가 가난과 폭력으로부터 아무런 방어선이 되어 주지 못하는 현실의 소외를 핍진하게 그린다. 한국인이지만 한국에서 추방당한 이들의 처지는 캠프 난민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 먹먹한 마음으로 우리 안의 난민을 확인하게 한다. ―우리가 개미들 집을 깔아뭉갰나 봐. 아이가 잔디밭 한쪽을 가리키며 말했다. 자세히 보니 개미집이 보이기도 했다. ―우리가 지금 남의 집 걱정하게 생겼어? (……) 해나는 원망 어린 눈으로 하늘을 쳐다보았다. ―진짜 잔인한 사월이다. (본문 56면) 경계 너머 낯선 이웃에게 내미는 다정한 손 표명희 작가는 쫓기듯 한국으로 온 이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그리며, 이들이 서로 보듬고 치유하며 하나의 가족, 하나의 사회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진실되게 그린다. 캠프 사람들은 저마다 트라우마로 괴로워하고 서로 경계하지만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며 가까워진다. 그러면서도 아프고 끔찍한 기억을 묻고 답하는 일은 조심스러워하며 배려의 윤리를 지켜나간다. 한편, 캠프에 남겨진 민은 여러 난민 중 특히 자신을 살뜰히 보살피는 뚜앙에게 의지하며 따뜻한 위로를 얻는다. 찬드라에게는 영어를 배우기도 하고, 또래 친구 샤샤와는 그림을 통해 교감하며 우정을 쌓기도 한다. 캠프를 맡은 진 소장과 털보 선생도 이들과 어울리며 추억을 쌓아 간다. 그러나 이별의 순간은 점점 가까이 다가온다. ―이 지구별 위에서 인간은 이래저래 난민일 수밖에 없어. 털보 선생이 소장의 생각에 동조하듯 받았다. ―난민 유전자를 나눈 사람들의 미세한 연대로 이루어진 게 인류 아닐까요. 미셸은 특유의 언어 감각으로 덧붙였다. ―이 난민 캠프야말로 힘든 여행지의 게스트 하우스 같은 곳이지. 누구도 영원히 머물 수는 없다고. 이미 새로운 여행자들이 몰려올 준비를 하고 있거든……. (본문 278면) 독자는 어느새 이들이 어디에 가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그리고 낯선 한국의 캠프에서 보낸 시간이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간절히 바라게 된다. “이젠 절대 어디 가지 마.”(262면)라며 민에게 손가락을 내미는 어린 샤샤의 모습처럼, 캠프 난민들이 척박한 상황에서도 잃어버리지 않은 인간다움과 존엄은 크나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서로 다른 언어와 피부색을 가졌어도 우리는 결국 맞잡을 수 있는 다정한 손이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작가는 따스한 목소리로 전한다. 인간은 누구나 난민일 수 있다는, 그러기에 미약하게나마 서로 연결되고 연대하는 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한비자, 스파이가 되다
Ž / 윤지산 지음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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Ž청소년 철학,종교윤지산 지음
동서양 사상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철학자들의 사상을 한 편의 소설로 풀어낸, 청소년을 위한 교양 소설 '탐 철학 소설' 시리즈 11권. 법가의 대표적인 사상가로 알려진 한비자. 천하를 통일한 진시황이 꼭 한번 만나고 싶어 할 정도로 뛰어난 인물이었던 그가 어떻게 해서 제왕학을 완성할 수 있었는지 알아본다. 500년 동안 전쟁이 끊이지 않던 중국 춘추 전국 시대. 순자 밑에서 제왕학을 배우던 한비는 스승의 갑작스런 폐관 선언에 놀란다.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제왕학을 마저 배우라는 스승의 말을 받들기로 결심한 한비는 100년 동안 엄격한 법으로 나라를 다스려 강력해진 진나라로 간다. 하지만 일이 잘못되어 첩자로 오해를 받은 한비는 진나라 관군에게 쫓기고,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위기에 처한다. 한비는 위기를 탈출하여 진나라가 강력해진 비책을 알아낼 수 있을까?머리말 _ 중원의 새 질서를 기획한 한비자 이 책의 등장인물 1. 스승을 뛰어넘다 2. 뜻을 펼칠 곳을 찾다 3. 보물이 될 인재를 알아보다 4. 배움의 경계를 허물다 5. 약속은 꼭 지켜라 6. 인재를 버리지 않는다 7. 인간의 본성을 바꾸다 8. 시대의 변화를 따르라 9. 흥한 것은 반드시 쇠한다 10. 나라를 다스리는 바탕이 되다 부록 1. 한비자 소개 2. 한비자의 생애 3. 읽고 풀기‘탐 철학 소설’ 열한 번째 책 순자의 성악론, 노자의 무위자연, 상앙의 법 한비자가 세상을 떠돌며 찾아 헤맨 ‘바른 국가’란 무엇인가? 인문학을 처음 시작하는 청소년을 위한 철학 소설 시리즈 청소년 인문서 분야의 혁신이라고 평가되며 중고교 교사와 학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탐 철학 소설」은 동서양 사상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철학자들의 사상을 한 편의 소설로 풀어낸, 청소년을 위한 교양 소설 시리즈입니다. 소설을 읽듯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철학자들의 딱딱한 이론이 내 삶과 연관되어 쉽게 이해됩니다. 「탐 철학 소설」 시리즈는 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여러 공공 기관 및 청소년 관련 단체에서 우수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한국출판인회의 선정 이달의 책 ★책으로따뜻한세상만드는교사들 권장도서 ★한우리독서운동본부 선정 올해의 권장도서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한비자가 전한 천하 통일의 비결은 무엇일까? 500년 동안 전쟁이 끊이지 않던 중국 춘추 전국 시대. 순자 밑에서 제왕학을 배우던 한비는 스승의 갑작스런 폐관 선언에 놀랍니다.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제왕학을 마저 배우라는 스승의 말을 받들기로 결심한 한비는 100년 동안 엄격한 법으로 나라를 다스려 강력해진 진나라로 갑니다. 하지만 일이 잘못되어 첩자로 오해를 받은 한비는 진나라 관군에게 쫓기고,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위기에 처합니다. 한비는 위기를 탈출하여 진나라가 강력해진 비책을 알아낼 수 있을까요? 법가의 대표적인 사상가로 알려진 한비자. 천하를 통일한 진시황이 꼭 한번 만나고 싶어 할 정도로 뛰어난 인물이었던 그가 어떻게 해서 제왕학을 완성할 수 있었는지 알아봅시다. 본문을 읽고 난 후, blog.naver.com/totobook9에서 독후 활동지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주인공 소개 - 한비자 중국 춘추 시대 말기인 기원전 281년경에 한나라에서 태어난 법가 사상가입니다. 순자의 성악설과 노자의 무위자연설을 받아들여 법가의 학설을 집대성했습니다. 그가 쓴 《한비자》는 진시황이 천하를 통일하는 데 바탕이 되었고, 이후로도 중국 역사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제왕학의 교과서처럼 여겨집니다.“너는 작은 것만 보고 있다. 내가 말하는 인의(仁義)는 큰길이다. 인의가 정치의 바른길이다. 군주가 인의로 백성을 다스리면 백성은 군주를 어버이처럼 여기고, 군주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내놓는다. 장 수 몇 명을 다스리는 게 근본은 아니다. 진나라는 3대에 걸쳐 전쟁에 서 이겼지만, 천하가 연합하여 협공할까 늘 두려워한다. 줄기가 튼튼하지 못하고 잔가지만 무성하지. 명나라 탕왕(湯王)이 걸왕을 처벌 한 것이 아니며, 무왕이 주왕을 하루아침에 몰아낸 것도 아니다. 걸주가 폭정할 때부터 이미 토벌이 시작되었다. 뿌리를 키우지 않고 열매만 거두려는 게냐? 그러면 세상은 늘 어지러울 뿐이다.”- 「뜻을 펼칠 곳을 찾다」 중 “순자께서는 타고난 몸과 마음을 변화시키라고 하셨지! 욕망을 다스려 선왕이 세우신 법과 예로 수련을 거듭해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하시지 않았느냐. 단련을 통해 몸과 마음이 바뀌는 것이 위(僞)야. 이는 사람이 만드는 것이라 하여 인위라 부르지. 허나 노자께서는 달 리 말씀하셨네. 본래 마음이란 텅 비었고(虛), 고요한 것(靜)이고, 본래 마음을 지켜야 한다고. 허를 끝까지 지키고 정을 독실하게 지켜 라. 치허극 수정독(致虛極 守精篤).” - 「배움의 경계를 허물다」 중 “인법지, 지법천, 천법도, 도법자연(人法地, 地法天, 天法道, 道法自然).”인간은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본받고, 하늘은 도를 본받고, 도는 자신을 본받는다. 도는 만물의 근원이지만, 그 어떤 것으로부터 제약받지 않고 자기 법칙에 따라 저절로 움직이며 만물을 다스린다. 만약 군주가 도의 자리에 서서 법을 만들고 신하와 백성을 다스리면 질서가 잡히고 전쟁은 사라질 것이다. - 「인간의 본성을 바꾸다」 중


간호사
꿈결 / 고정민 외 지음 / 2016.02.12
13,800

꿈결청소년 자기관리고정민 외 지음
꿈결 잡 시리즈. 간호학과에 입학한 학생들이 간호사가 되기 위해 어떤 공부와 준비를 하는지부터 실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현직 간호사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어떻게 일하며 생활하고 있는지를 생생히 담았다. 더불어 직업 전문가가 간호사라는 직업의 정보와 전망 등을 통해 구체적인 직업의 세계를 소개하며 청소년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간호학과 1학년 학생은 간호학과를 준비한 과정과 진로선택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한다. 특히 함께 수록한 대입 자기소개서는 실제로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간호학과 4학년 학생은 간호학과 4년간의 수업과 전반적인 학교생활을 소개해 준다.대학생 선배가 들려주는 간호사 이야기 간호학과 1학년_자기소개서를 쓰는 선택의 시간 …이제희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 간호학과 4학년_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 … 이하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 현직 간호사가 들려주는 간호사 이야기 입원 병동 신규 간호사_천방지축 사고뭉치 신규 간호사 … 김아영 (경희의료원 정형외과 병동 간호사) 수술실 남자 간호사_수술실 간호사 성장기 … 원성연 (보라매병원 수술실 책임간호사) 응급실 응급전문간호사_이제 전문가의 손길을 느껴 보세요 … 김성숙 (서울아산병원 응급전문간호사) 해외 간호사_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간호사 … 최성관 (UAE 왕립셰이크칼리파병원 주임간호사) 보건교사_쌤, 저 마음이 아파요 … 최규영 (서울과학고등학교 보건교사) 요양시설 호스피스전문간호사_마지막을 함께 동행하시렵니까? … 김현주 (구립용산노인전문요양원 간호부장) 직업 전문가가 들려주는 간호사 이야기 간호사 직업 리포트 … 고정민 (직업 전문가) 재미있는 이야기_나이팅게일은 통계의 달인 간호사와 관련된 읽을거리 & 볼거리 직업인 인터뷰 … 주은정 (국립암센터 조혈모이식 코디네이터)2016학년도부터 전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며, 진로 직업과 관련된 체험 활동과 수업이 확대된다. 이 같은 교육 정책의 변화에 맞춰 진로 직업에 대한 책이나 프로그램 등이 주목받고 있다. ‘꿈결 잡 시리즈’는 이를 대비해 다양한 직업 세계 속 삶을 담아냄으로써 청소년들이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준비하고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꿈결 잡 시리즈’의 첫 번째 편 《간호사》가 출간되었다. 간호학과에 입학한 학생들이 간호사가 되기 위해 어떤 공부와 준비를 하는지부터 실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현직 간호사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어떻게 일하며 생활하고 있는지를 생생히 담았다. 더불어 직업 전문가가 간호사라는 직업의 정보와 전망 등을 통해 구체적인 직업의 세계를 소개하며 청소년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자유학기제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최고의 추천 도서 십대들의 눈높이에서 들려주는 간호사의 세계 2016학년도부터 전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며, 진로 직업과 관련된 체험 활동과 수업이 확대된다. 이 같은 교육 정책의 변화에 맞춰 진로 직업에 대한 책이나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꿈결 잡 시리즈’는 다양한 직업 세계 속 삶을 담아냄으로써 청소년들이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준비하고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꿈결 잡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간호사》가 출간되었다. 간호사는 많은 청소년들이 꿈꾸는 직업으로 미래에도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대학 간호학과의 지원율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으며 간호대학의 입학 정원은 1만 9천여 명에 이른다. 그럼에도 간호사가 하는 일과 생활에 대해서 십대의 눈높이에서 보여주는 책과 자료는 많지 않다. 현직 간호사, 간호대 학생, 직업 전문가가 들려주는 직업 이야기 간호사 하면 흔히 병원에서 근무하는 ‘백의의 천사’ 이미지를 떠올리지만, 실제로 간호사가 몸담고 있는 분야와 하는 일은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매우 다양하다. 이 책은 간호학과에 입학한 학생들이 간호사가 되기 위해 어떤 공부와 준비를 하는지부터 실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현직 간호사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어떻게 일하며 생활하고 있는지를 생생히 담는다. 더불어 직업 전문가가 ‘간호사’라는 직업의 정보와 전망 등을 통해 좀 더 구체적인 직업의 세계를 소개하며 청소년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간호학과 1학년 학생은 간호학과를 준비한 과정과 진로선택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한다. 특히 함께 수록한 대입 자기소개서는 실제로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간호학과 4학년 학생은 간호학과 4년간의 수업과 전반적인 학교생활을 소개해 준다. 간호사, 간호사를 말하다! 서울특별시 간호사회 출간 도움 서울특별시 간호사회의 도움으로 모인 현직 간호사들의 생생한 이야기도 눈길을 끈다. 새내기 병동 간호사, 수술실 남자 간호사, 응급전문간호사, 요양시설 간호사, 보건교사를 비롯해 해외 간호사까지 십대들이 궁금해할 만한 다양한 분야의 간호사를 분야와 성별, 경력을 고려해 선별하였다. 면접을 통해 갓 취업한 새내기 간호사는 환자들과의 에피소드를 통해 좌충우돌 병원 적응기를 소개하며, 5년차 수술실 간호사는 긴장감 넘치는 수술실 분위기와 남자 간호사로서 느끼는 병원 생활을 생생하게 이야기한다. 경력이 20년이 넘은 베테랑 간호사들도 간호사로서 전문분야를 개척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산병원 응급실간호사는 응급전문간호사가 되기까지의 노력을 소개하고, 대학병원 간호사를 거쳐 요양시설 간호부장이 된 간호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는 간호사가 되라고 조언한다.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보건교사, 해외 간호사의 세계도 담았다. 학생들과의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한 보건교사가 학생들과 유대감을 쌓아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미국 간호사 면허를 취득하고 아랍에미리트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는 해외 간호사는 어디에 있든지 열정을 잃지 않으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조언한다. 고용노동부에서 근무하는 직업 전문가 고정민 주무관은 전문가의 시선으로 간호사가 하는 일, 진출분야, 준비방법을 비롯해 간호사의 역사와 간호사 관련 읽을거리와 볼거리, 인터뷰를 소개한다. 한창 진로를 고민 중일 때 존경하는 선생님께서 하셨던 “너희가 하는 일이 결국 다른 사람을 돕게 되는 가치 있는 일을 하며 살라”는 말씀이 크게 와 닿았고 진로 선택에 적잖은 영향을 받았다. 간호사란 직업에 대해 아직 모르는 것이 많았지만, 내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직업이자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길이라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게다가 내가 추구하며 살고 싶은 삶의 방향이 간호사의 삶과 닮아 보였기에 나는 간호학과로 진학하기로 결심했다.-이제희, [자기소개서를 쓰는 선택의 시간] 중에서 신규 때 서투른 실력에도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직업이 얼마나 있을까? 또 돈을 받으며 일하는데도 그 결과가 다른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이 얼마나 될까? 물론 힘든 일도 많겠지만 나는 간호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것이 큰 복이라 생각한다. -이하영,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 중에서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 Season 5
동아M&B(과학동아북스) / 이은희 외 10명 지음 / 2017.02.20
15,000원 ⟶ 13,500원(10% off)

동아M&B(과학동아북스)청소년 과학,수학이은희 외 10명 지음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과학매체의 편집장들과 과학전문기자, 과학칼럼니스트, 학계의 교수와 연구자들이 모여 과학이슈를 선정하고 직접 집필한 기획 도서다. 이 시리즈는 과학기술인들이나 관심을 가지는 '과학기술 10대 뉴스'를 벗어나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최고의 화제가 되었던 이슈를 소개해 왔다. 생생한 사진들과 함께 우리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과학기술들을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이번 Season 5에 참여한 저자들로는 (재)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 연구단장 유범재, 글로벌리서치 연구원 서금영, ‘하리하라’라는 필명의 대중 과학저술가 이은희, 부경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강태섭 교수, 월간 플래툰 편집장 홍희범, <동아사이언스> 콘텐츠사업팀 편집위원 이충환, 동아사이언스 기자 김정, 송준섭, 이영혜, 과학 칼럼니스트 강석기, 이억주 등이 있다.들어가며 미세먼지, 한반도 대지진, 핵탄두, 가상현실 증강현실까지 최신 과학이슈 11가지를 말하다! issue 01 조류독감 닭들의 비극 조류 독감, 사람에게 전염될까? 이은희 issue 02 한반도 대지진 환태평양 조산대 '불의 고리' 활성화, 한국은 안전할까? 강태섭 issue 03 핵탄두 과연 북한의 핵탄두 소형화가 가능할까? 홍희범 issue 04 미세먼지 한반도 하늘을 뒤덮은 미세먼지, 원인은 중국 때문일까? 이충환 issue 05 여론조사 실패를 통해 발전하는 과학, 여론조사 서금영 issue 06 가습기 살균제 침묵의 살인자 옥시, 목숨을 앗아간 독성물질의 실체 이영혜 issue 07 알파고 이후 알파고를 넘어, 인간과 인공지능의 공존을 향해 송준섭 issue 08 선천성 면역 메치니코프 타계 100주기, 선천성 면역에서 프로바이오틱스까지 강석기 issue 09 2016 노벨 과학상 2016 노벨 과학상, 누가 어떤 연구로 받았을까? 김정 issue 10 중력파 우주의 비밀을 푸는 또 하나의 눈, 중력파 검출 이억주 issue 11 가상현실 증강현실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의 차이점과 인간의 삶에 끼치는 영향력은? 유범재대한민국 대표 과학전문 기자와 과학자 선정! 미세먼지, 한반도 대지진, 핵탄두, 가상현실 증강현실까지 최신 과학이슈 11가지를 말하다! 몇 년 전만 해도 황사가 골칫거리였지만, 최근에는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감싸 하늘이 뿌연 날이면 바깥나들이마저 꺼려지는 것이 현실이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대기오염이 심각해졌다는 뜻이다. 환경부에서는 고등어나 삼겹살을 구울 때도 다량의 미세먼지가 나온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대기오염의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경유차를 줄이기 위해 세금을 인상해서 경유 값을 올려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과연 미세먼지는 정체가 무엇이고,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2016년 9월 12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으로 온 나라가 들썩였다. 이번 경주 지진의 놀라운 점은 외국에서나 있을 법한 지진의 진동으로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정도의 지진은 일본과 같은 이웃나라에서는 1~2주에 한 번꼴로 발생하는 드물지 않은 현상이다. 지리적으로 근접한 곳에 위치해 있는데도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일까? 또한 일본과 에콰도르에 대형 지진을 일으킨 불의 고리란 무엇이고, 불의 고리로 인해 강진이 발생하면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대와 함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에 대한 관심으로 전 세계가 뜨겁다. 최근 가상현실 게임들이 출시되기 시작하였고, 가상현실 뉴스가 주요 신문사 인터넷 페이지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스마트폰에서 증강현실 개념을 도입한 포켓몬고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대체 어떤 기술이기에 전 세계가 이토록 열광하는 것일까? 그리고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은 어떤 차이점이 있는 것일까? ■ 과학전문 기자, 과학 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모였다!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이슈11(SEASON5)』은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과학매체의 편집장들과 과학전문기자, 과학칼럼니스트, 학계의 교수와 연구자들이 모여 과학이슈를 선정하고 직접 집필한 기획 도서다. 이 시리즈는 과학기술인들이나 관심을 가지는 를 벗어나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최고의 화제가 되었던 이슈를 소개해 왔다. 이 책에 참여한 저자들로는 (재)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 연구단장 유범재, 글로벌리서치 연구원 서금영, ‘하리하라’라는 필명의 대중 과학저술가 이은희, 부경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강태섭 교수, 월간 플래툰 편집장 홍희범, 《동아사이언스》 콘텐츠사업팀 편집위원 이충환, 동아사이언스 기자 김정, 송준섭, 이영혜, 과학 칼럼니스트 강석기, 이억주 등이 있다.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이슈 11가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최신 과학이슈는 무엇일까? 첫 번째 이슈는 우리나라를 공포에 빠뜨린 ‘조류 독감’이다. 닭고기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인기 있는 단백질 공급원이었고, 정성과 풍요로움의 상징이기도 했다. 그런데 서민들의 든든한 단백질 공급원 역할을 해온 닭들이 최근 골골거리고 있다. 바로 언젠가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조류 독감으로 인해 수천만 마리씩 한꺼번에 떼죽음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경기도 포천에서 고양이 2마리가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돼 죽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조류 독감이 사람에게까지 전염될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도 퍼지고 있다. 조류 독감은 대체 무엇이며, 어떤 경로를 통해 전파되는 것일까. 그리고 조류 독감이 사람에게 전염될 가능성은 없을까? 두 번째 이슈는 ‘한반도 대지진’이다. 2016년 9월 12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으로 온 나라가 들썩였다. 이번 경주 지진의 놀라운 점은 외국에서나 있을 법한 지진의 진동으로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정도의 지진은 일본과 같은 이웃나라에서는 1~2주에 한 번꼴로 발생하는 드물지 않은 현상이다. 지리적으로 근접한 곳에 위치해 있는데도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일까? 또한 일본과 에콰도르에 대형 지진을 일으킨 불의 고리란 무엇이고, 불의 고리로 인해 강진이 발생하면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세 번째 이슈는 ‘핵탄두’다. 북한의 핵무기 문제가 많은 이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2016년 9월 9일 북한이 5차 핵실험에 성공하고, 이때 실험한 핵폭탄의 위력이 약 10kt 정도로 알려지면서 북한이 사실상 핵무기 개발에 성공한 것은 물론이고 핵탄두 소형화까지 실현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마저 자아내고 있다. 이제 남은 것은 위력도 위력이지만 북한이 안정적으로 핵무기를 생산할 수 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핵탄두를 소형화하는 기술까지 손에 넣었는지의 여부다. 이에 대한 전망과 함께 핵기술의 발전 과정 및 핵무기에는 어떤 종류가 있으며 무슨 원리로 만들어지는 것인지, 과연 북한이 미국 또는 우리나라에 핵공격을 할 것인지에 대해 최근의 정세 및 각국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예측해본다. 네 번째 이슈는 ‘미세먼지’다. 몇 년 전만 해도 황사가 골칫거리였지만, 최근에는 모두 미세먼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감싸 하늘이 뿌연 날이면 바깥나들이마저 꺼려지는 것이 현실이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대기오염이 심각해졌다는 뜻이다. 2016년 6월 ‘범부처 미세먼지 연구기획 위원회’가 출범했고, 8월 2차 과학기술전략회의에서 발표한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에 미세먼지 저감 전략이 포함됐다. 이 와중에 환경부에서는 고등어나 삼겹살을 구울 때도 다량의 미세먼지가 나온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대기오염의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경유차를 줄이기 위해 세금을 인상해서 경유 값을 올려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과연 미세먼지는 정체가 무엇이고,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다섯 번째 이슈는 ‘여론조사’이다. 2016년 11월 9일 제45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힐러리 클린턴은 트럼프에게 패배했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 최악의 패자는 클린턴이 아니라 여론조사회사였다. 대부분의 언론사들은 70~90%의 확률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압승을 점쳤지만 결과는 한마디로 처참했다. 트럼프가 경합주 10곳 중 선거인단이 가장 많은 플로리다,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를 비롯한 7개 주에서 승리하면서 완승을 거둔 것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미국의 거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힐러리 클린턴은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대선에서 여론조사 예측이 크게 빗나간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나라 및 미국의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 여론조사 예측이 빗나간 이유, 정확한 표본수 추출을 위한 여론조사 및 빅데이터 표본설계 방식, 판별분석에 대해 알아본다. 여섯 번째 이슈는 ‘가습기 살균제’이다. 역사상 최악의 화학물질 사고로 기록될 가습기 살균제 사태는 지난 십수 년 동안, 전국 수백만의 가정에서 조용히 진행되어 왔다.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사람들은 숨을 쉬기 어렵다는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했으며 빠르면 수일 내에, 늦으면 몇 년에 걸쳐 폐가 딱딱하게 굳으며 급기야는 사망에 이르기도 했다. 그러나 가습기 살균제 제조사는 일찍이 제품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판매를 멈추지 않았다. 일부 성분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가와 짜고 유해성 검증 실험을 조작하기도 했다. 가습기 살균제 사태는 현재 제품의 유해성을 조작한 제조사와 전문가가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수습 국면을 맞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재난이 마트에서 누구나 쉽게 살 수 있는 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는 사실에 사람들이 겪는 정신적 트라우마는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또다시 일어날 수 있는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막기 위해 가습기 살균제 사태의 본질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알아본다. 일곱 번째 이슈는 ‘알파고 이후’다. 유럽의 바둑 챔피언을 꺾은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가 2016년 3월 바둑기사 이세돌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연일 매스컴에 오르내렸고, 다음 목표로 스타크래프트Ⅱ와의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점차 발전해가는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고 인간을 지배하지는 않을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세돌을 이긴 알파고의 전략과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작동 원리,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공지능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수준을 넘어 인류에게 위기가 닥치지는 않을지 살펴본다. 여덟 번째 이슈는 ‘선천성 면역’이다. 선천성 면역, 노인학의 창시자로 유산균의 중요성을 강조한 일리야 메치니코프는 1908년 선천성 면역 연구로 노벨 생리의학상까지 받았지만 그의 주장 대부분은 당시 주류 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했다. 그러나 2011년 선천성 면역을 연구한 과학자들이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으면서 선천성 면역의 중요성이 재인식되기 시작했다. 오늘날 메치니코프가 시대를 100년 앞선 과학자라는 평을 듣는 이유다. 2016년 타계 100주기를 맞아 메치니코프는 어떤 사람이었고 그의 업적은 무엇이었으며, 오늘날 선천성 면역 관련 분야의 연구현황이 어떤지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아홉 번째 이슈는 ‘2016 노벨 과학상’에 관해 다루었다. 2016 노벨 과학상은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세 분야 모두 맨눈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작은 ‘미시세계’에서 벌어지는 신기한 현상을 밝혀낸 연구 성과라는 공통점이 있다. 과연 노벨상 수상자들은 어떤 연구를 수행하였고, 그 연구가 인류에 어떠한 공헌을 하였기에 노벨 과학상을 받을 수 있었을까? 열 번째 이슈는 ‘중력파’다. 2016년 2월 12일, 미국국립과학재단의 라이고 연구진이 100년 전에 아인슈타인이 예언했던 중력파가 검출되었다는 발표를 해 전 세계의 과학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물리학에는 여러 가지 난제가 있지만 중성미자의 질량 유무와 함께 중력파 검출은 최대의 화두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중력파가 무엇이기에 과학계가 이토록 떠들썩한 것일까? 아인슈타인은 왜 중력파의 존재를 예언했으며 중력파는 어떻게 검출되었을까? 중력파가 검출되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열한 번째 이슈는 ‘가상현실 증강현실’이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대와 함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에 대한 관심으로 전 세계가 뜨겁다. 최근 가상현실 게임들이 출시되기 시작하였고, 가상현실 뉴스가 주요 신문사 인터넷 페이지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스마트폰에서 증강현실 개념을 도입한 포켓몬고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페이스북, 소니, 그리고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도 차세대 제품 개발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가상현실, 증강현실을 적용한 게임들은 과연 어떤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은 어떤 차이점이 있는 것일까?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의 쟁점 11가지! 과학이슈11 시리즈 2011년 4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제작 지원으로 『청소년이 알아야 할 과학이슈11』이 발간됐다. 2010년에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던 과학이슈 중 10가지를 선정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와 과학전문기자들이 원고를 집필했다. 그런데 책이 완성될 시점인 2011년 3월 14일, 이웃나라 일본에서 대지진과 해일이 일어나면서 일본 동부에 있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큰 사고가 일어났다. 국내 언론 및 과학 잡지에서는 원전 사고에 대한 뉴스와 분석 기사가 쏟아졌다. 과학이슈10은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해 과학이슈11이 됐다. 발간 이후 과학이슈11은 청소년은 물론 대학생과 일반인에게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세종도서, 우수과학도서 등 각종 상을 휩쓸었고, 과학이슈에 대한 명쾌한 해설로 순식간에 2만 부 가까이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됐다. 이에 해마다 국내 과학잡지의 편집장과 기자, 일간지의 과학전문기자, 학계의 교수와 연구자, 과학저술가 및 과학칼럼니스트들이 과학계를 떠들썩하게 한 과학이슈 11가지를 선정해 『청소년이 알아야 할 과학이슈11』 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다.
여기는 경성 모던방송국
글라이더 / 이정호 (지은이) /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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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이더청소년 문학이정호 (지은이)
글라이더 청소년 문학 4권. 1927년 2월 16일, 경성방송국은 이 땅에 처음 무선 방송을 시작했다. 그 후 1933년 4월 26일, 일본어 방송과 조선어 방송을 따로 하기 시작했다. 조선어 방송 개시 1년 전, 경성방송국은 여성 아나운서 두 명을 새로 선발했다. 소설의 주인공 화경은 우연한 기회에 아나운서 보조로 일하게 된다. 화경은 대지주의 딸로 열여섯 청소년이다. 최첨단 근대 문물인 라디오 방송의 아나운서 지망생으로서 아나운서 보조가 되어 근대의 직업여성으로 거듭난다. 그러나 문화주택열로 삶이 터전을 잃게 될 처지에 놓인 고향 친구를 보면서 근대 문명을 누리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본다. 결국 주인공은 라디오 방송을 통해 근대 시민의식의 3요소(자유·평등·형제애) 가운데 ‘형제애’를 실현하는데….작가의 말 1. 내지에서 온 신상품 2. 쩨이 오 듸 케이, 여기는 경성방송국 3. 뜻밖의 만남과 연락 4. 말을 파는 말장수와 꾀꼬리 5. 새말 길거리에 떨어진 비단 6. 단둘만의 시간 7. 창경원 밤놀이 데이트 8. 토막촌에 뜬 초승달 9. 사라진 노라와 인형의 집 10. 무너진 토막 속 깨진 그릇들 11. 여기는 경성 모던방송국올시다 12. 조선의 아나운서 모던걸 13. 방송 후일담1930년대, 이식된 근대를 딛고 일어선 진짜 ‘모던걸’의 탄생! 1927년 2월 16일, 경성방송국은 이 땅에 처음 무선 방송을 시작했다. 그 후 1933년 4월 26일, 일본어 방송과 조선어 방송을 따로 하기 시작했다. 조선어 방송 개시 1년 전, 경성방송국은 여성 아나운서 두 명을 새로 선발했다. 소설의 주인공 화경은 우연한 기회에 아나운서 보조로 일하게 된다. 당시 라디오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 레코드점에서 틀어 주는 방송을 듣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일제는 모더니즘으로 교묘히 덧칠한 식민 전략을 라디오를 통해 전파했다. 방송은 강력한 식민 통치 수단이자 오락거리였다. 여성의 단발이 확산하고 미용실이 등장하는 등 방송은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다. 첨단의 근대 문물이 대중에게 퍼져나갈 즈음, 광풍처럼 불어닥친 문화주택열은 도시 빈민의 삶을 무참히 짓밟았다. 투기꾼과 문화주택 분양업자는 경성의 집값을 일시에 올려놓았고, 토막에 사는 빈민들은 당국의 무자비한 철거로 삶의 터전을 잃고 말았다. 1930년대 모더니즘과 근대화의 화려함 뒤에는 식민주의에 신음하는 이들의 통곡이 자리 잡고 있었다. 소설의 주인공 화경은 라디오방송 아나운서로서 근대 직업여성으로 거듭난다. 그러다가 문화주택열로 삶의 터전을 잃은 고향 친구를 보면서 화려한 문명을 누리는 자신의 삶을 성찰한다. 결국 화경은 방송을 통해 근대 시민의식인 ‘자유, 평등, 형제애(연대)’를 실천한다. 진짜 모던걸, 근대 시민의식을 갖춘 여성으로 다시 태어난다. ‘일본군 위안부는 민간이 한 일이다. 강제징용 따위는 없었다.’ 지금의 일본 집권층은 여전히 제국주의 향수에 젖어 있다. 극우성과 침략성을 애써 감추지 않는다. 100여 년 전 침략의 역사가 다시 살아난 듯하다. 그래서 소설 속 화경의 항거를 현시대로 다시 불러들인 듯하다. 그들의 왜곡된 역사 인식을 바로 잡을 시민의식은 무엇인가? 1930년대 일제 강점기 역사와 근대 시민의식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출판사 서평 지금까지 1930년대를 기술한 소설과 영화는 심심치 않게 나왔다. 그러나 당시의 특정 직업인을 다룬 작품은 별로 없다. 1930년대는 이 땅에 비로소 근대가 들어온 역사적 시기이므로 현 시대와 긴밀히 맞닿아 있다. 제국주의에 당한 쓰라린 식민 체험, 남북한 분단, 한국전쟁, 근대화와 민주화 등 숨가쁘게 이어 온 근현대사에서 우리는 근대 시민의식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겨를이 없었다. 특히 과학기술이 급격하게 발전한 시대에 살아가는 청소년들은 근대에 대한 개념조차 정립하지 못하고 있다. 근대의 첫발인 1930년대를 되돌아봄으로써 시민의식의 의의가 무엇인지 일깨워 준다. 주요 내용 작품의 시간적 배경은 1932~33년이다. 1927년 2월 16일, 경성방송국은 이 땅에서 최초로 무선 방송을 시작했다. 그 후 1933년 4월 26일, 일본어로 방송하는 제1방송과 조선어로 방송하는 제2방송으로 나뉘었다. 이 작품은 본격적인 조선어 방송 시작 1년 전부터 방송 후 7개월 전까지를 다루었다. 주된 공간적 배경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치하의 경성(서울)이다. 작품의 주인공은 대지주의 딸로 열여섯 청소년이다. 최첨단 근대 문물인 라디오 방송의 아나운서 지망생으로서 아나운서 보조가 되어 근대의 직업여성으로 거듭난다. 그러나 문화주택열로 삶이 터전을 잃게 될 처지에 놓인 고향 친구를 보면서 근대 문명을 누리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본다. 결국 주인공은 라디오 방송을 통해 근대 시민의식의 3요소(자유·평등·형제애) 가운데 ‘형제애’를 실현한다. 발단에서는 주인공이 경성방송국 아나운서 보조가 되는 과정을 다룬다. 전개에서는 아나운서 보조로 일하면서 적응해 가는 과정, 사회생활의 고단함을 이야기한다. 위기에서는 고향 친구의 처참한 삶을 목격하고, 원하지 않는 혼사로 부모와 갈등을 겪고, 선배 아나운서가 보여 주는 근대 여성성을 바라보며 고민하게 된다. 절정에서 고향 친구에게 닥친 삶의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면서 직장 동료와 함께 해결 방법을 찾는다. 결말에서 모든 갈등이 해소되고 주인공은 진짜 모던 걸, 근대 시민의식을 가진 여성으로 거듭난다.이 소설의 주인공 ‘화경’은 부유한 집안의 외동딸입니다. 대지주인 아버지 덕에 부족함 없이 잘 살아왔습니다. 그런 그가 마름의 딸을 위해 발 벗고 나섭니다.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현실을 깨려 합니다. 화경을 움직인 건 바로 근대 시민의식입니다. 우리의 근대 문명은 일제에 의해 강제로 이식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때에 우리 실정에 맞는 근대를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역사와 맞서 싸우면서 우리는 진짜 근대를 만들어 왔습니다. 의병 활동, 삼일 만세운동, 항일 무장 투쟁, 민주화 운동을 전개하며 ‘자유, 평등, 형제애(연대)’라는 시민의식을 키웠습니다. 지금도 우리는 우리만의 근대를 일궈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1930년대 화경이 막 시민의식에 눈뜬 그때와 타락한 권력을 촛불로 몰아낸 현재는 맞닿아 있습니다. 화경과 우리 모두 가 보지 않은 새로운 일에 들어선 셈입니다. 화경은 정신이 부르는 노래에 빠져들었다. 그동안 아지랑이처럼 희뿌옇게 보였던 것들이 지금 또렷하게 보인다. 꿈속에서 아련하게 보였던 옛 동무, 미쓰코시 백화점에서 잠시 스쳐 간 여자아이, 제사공장 바닥에 비단 꾸러미를 떨어뜨렸던 앳된 여직원, 손가락이 잘린 채 토막에서 힘들게 사는 여직공, 소중한 보금자리를 빼앗긴 채 울고 있는 친구는 분명히 애선이다. 아나운서 입사 시험에서 떨어진 졸업반 여학생, 남의 목소리와 남의 이름을 대신해야 하는 아나운서 보조, 마음에도 없는 사람과 혼인해야 하는 외동딸은 화경 자신이다. 정신이 부른 노랫말처럼 그 모든 건 다 지나갔다. 이제 다가오는 인생의 봄을 맞이하면 된다. ‘인생의 봄’이 끝났다. 이제 화경이 진짜 아나운서가 될 시간이다.“인생의 봄 잘 들었습니까? 이제 청취자의 편지를 소개할 시간입니다. 첫 사연은 신당리 토막촌에서 온 것입니다.”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입니다. 경청해 주신 청취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경성 모던방송국 아나운서.”전날 밤, 마무리 멘트를 쓰던 화경은 여기에서 펜을 놓았다. 자신이 누군지 실명을 밝히는 건 제 발로 감옥에 가겠다는 뜻이다. 결코 그럴 수는 없다. 그렇다면 가명을 써야 한다. 화경은 여러 가지 가명을 지었다. 강숙련, 박선채, 윤혜숙, 이설경, 김초선, 김순희, 조명옥, 안금자, 백난정, 장용부, 노영란. 쓸 만한 가명이 얼추 지어졌다. 그중 하나를 고르면 되었다. 그런데 화경은 망설였다. 자기 마음대로 지은 이름이 진짜 이름이라면 애꿎은 사람이 화를 당할 게 분명하기 때문이었다. 가명도 실명만큼 위험했다. 뾰족한 수가 생각나지 않은 채 시간만 흘러갔다. 그러다 동이 틀 무렵 알맞은 이름을 찾았다. “지금까지 경성 모던방송국 아나운서 ‘모던걸’이었습니다. 여기는 경성 모던방송국이올시다. 케이. 디. 비.”


소설의 첫 만남 : 표현력 세트 (전3권)
창비 / 김민령.정소연.최양선 지음, 파이.백햄.시호 그림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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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청소년 문학김민령.정소연.최양선 지음, 파이.백햄.시호 그림
'소설의 첫 만남'은 문학적으로 뛰어난 단편소설에 풍성한 일러스트를 더한 새로운 소설 읽기 시리즈이다. 흥미로운 이야기와 100면 이내의 짧은 분량, 매력적인 삽화를 통해 책 읽기를 낯설어하는 독자들도 동시대의 좋은 작품에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이끈다. 책 읽기를 포기한 ‘독포자’들에게 다시 한번 책과 가까워지고 문학을 좋아하게 될 기회를 제공하고, 동화에서 읽기를 멈춘 아이들에게는 소설로 나아가는 징검다리가 되어 줄 것이다. 각 권 구매가 가능할 뿐 아니라 3권씩 독서력 세트, 마중물 세트, 표현력 세트로도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중 '소설의 첫 만남 : 표현력 세트'는 김민령, 정소연, 최양선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힘찬 서사와 빼어난 완성도로 마음을 사로잡으며 독자를 더 깊은 독서의 세계로 이끌 작품들이다.07 누군가의 마음 08 이사 09 미식 예찬 동화에서 소설로 가는 징검다리 책과 멀어진 친구들을 위한 마중물 독서, 소설의 첫 만남 책과 점점 멀어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문학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문학적으로 뛰어난 단편소설에 풍성한 일러스트를 더한 새로운 소설 읽기 시리즈 ‘소설의 첫 만남’이 창비에서 출간되었다. 흥미로운 이야기와 100면 이내의 짧은 분량, 매력적인 삽화를 통해 책 읽기를 낯설어하는 독자들도 동시대의 좋은 작품에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이끈다. 청소년의 독서력 양극화가 나날이 심각해져 가는 상황에서 책 읽기를 포기한 ‘독포자’들에게 다시 한번 책과 가까워지고 문학을 좋아하게 될 기회를 제공하며, 동화에서 소설로 나아가는 징검다리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각 권 구매가 가능할 뿐 아니라 3권씩 독서력 세트, 마중물 세트, 표현력 세트로도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중 ‘소설의 첫 만남: 표현력 세트’는 김민령, 정소연, 최양선의 소설로 엮였다. 성장의 과정에서 겪게 되는 기쁨과 슬픔, 외로운 선택 앞에 마주해야 하는 순간들을 포착해 낸 이야기들로 독자의 마음을 아름답게 물들인다.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이 한 뼘 커지는 경험을 선사해 줄 작품들이다.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는 이후에도 출간작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초등학교 4학년 이후 책 읽어 본 적이 없어요.” ‘독포자’들을 위한 새로운 소설 읽기 프로젝트 오늘날 교육 현장과 가정에서 ‘독서력 양극화’에 대한 우려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책을 좋아하는 일부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대다수 청소년의 독서력이 현저히 저하되어 있다는 우려이다. 장편소설은 분량이 길어서 접근하기를 두려워하고, 소설집은 수록 단편을 모두 읽어 내지 못하면 책 한 권을 독파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없기에 독서에서 점점 멀어진다고 한다. ‘청소년을 위한 필독소설’류 또한 주로 20세기의 작품들로 엮여 친근한 재미와 현대적 감각을 전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몸과 마음이 커 가는 청소년기에 좋은 문학을 만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문학은 전인적 성장과 공감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외롭고 혼란스러운 사춘기를 견딜 수 있는 버팀목이자 친구가 되어 준다. 이에 창비는 현직 국어교사들의 자문을 받아서 책과 거리감을 느껴 온 청소년일지라도 생생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청소년소설 9편을 선정해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로 소개한다. ▶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의 특징 1. 뛰어난 문학 작품을 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읽는다 새로운 감성으로 단정한 얇고 아름다운 문고다. 문학적으로 훌륭한 작품을 널리 읽히기 위해 책의 만듦새에 내실을 기했다. 긴 글보다는 시각적 이미지에 친숙한 청소년들을 위해 다채로운 삽화를 더해 마치 웹툰처럼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다. 한 손에 잡히는 책의 크기와 길지 않은 분량 덕분에 그간 책과 멀어졌던 이들에게 권하기에 적절하다. 2. 학교 현장의 교사들이 더욱 기대하고 추천하는 책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는 학교 현장의 교사들에게 선공개되어 “이런 책을 기다려 왔다!”라는 뜨거운 기대평을 모았다. 교사 115인은 “그동안 책을 잘 읽지 않는 학생들에게 추천할 책이 없어 안타까웠다”며, “학업 때문에 시간에 쫓기는 청소년들에게 가벼운 분량의 좋은 문학책이 정말 필요한 시기”라고 전했다. 3. 더 깊은 독서를 위한 마중물 깊은 샘에서 펌프로 물을 퍼 올리려면 위에서 한 바가지의 마중물을 부어야 한다.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는 어린 시절에는 동화를 좋아했지만 자라면서 문학과 점점 멀어진 아이들이 다시금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중물의 역할을 하면서, 우리 독서 문화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다락원 /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한성간 옮김 / 20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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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청소년 학습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한성간 옮김
- 간추린 명저 노트 역사적 배경과 저자에 대하여 전체 개요 등장인물과 용어해설 전체적인 분석과 주제 Chapter별 정리 노트 제1부 | 차라투스트라의 머리말 Chapters 1-10 세 단계의 변신에 대하여/덕의 교사(敎師)에 대하여/내세에 대하여/신체를 경멸하는 자들에 대하여 열정을 즐기고 겪는 것에 대하여/창백한 범죄자에 대하여/읽기와 쓰기에 대하여/산허리의 나무에 대하여 죽음의 설교자들에 대하여/전쟁과 전사들에 대하여 Chapters 11-22 새로운 우상에 대하여/장터의 파리들에 대하여/순결에 대하여/벗에 대하여/천 개 그리고 하나의 목표에 대하여 이웃 사랑에 대하여/창조자의 길에 대하여/늙은 여인들과 젊은 여인들에 대하여/살무사에 물린 것에 대하여 아이와 혼인에 대하여/자유로운 죽음에 대하여/베푸는 덕에 대하여 제2부 Chapters 1-7 거울을 들고 있는 아이/행복한 섬에서/연민의 정에 대하여/사제에 대하여 도덕군자에 대하여/어중이떠중이에 대하여/타란툴라 거미에 대하여 Chapters 8-18 이름 높은 현자들에 대하여/밤의 노래/무도곡/무덤의 노래/자기극복에 대하여/고매한 자들에 대하여 교양의 나라에 대하여/때 묻지 않은 지각에 대하여/학자들에 대하여/시인들에 대하여/큰 사건들에 대하여 Chapters 19-22 예언자/구제에 대하여/인간의 분별력에 대하여/더없이 고요한 시간 제3부 Chapters 1-9 나그네/환영과 수수께끼에 대하여/뜻에 거슬리는 열락에 대하여/해 뜨기 전 왜소하게 만드는 덕에 대하여/감람산에서/그냥 지나쳐가기에 대하여/변절자에 대하여/귀향 Chapters 10-16 세 가지 악에 대하여/중력(重力)의 악령에 대하여/낡은 서판(書板)과 새로운 서판에 대하여 건강을 되찾고 있는 자/크나큰 동경에 대하여/두 번째 무도곡/일곱 개의 봉인 또는 ‘그렇다’와 ‘아멘’의 노래 제4부 Chapters 1-9 꿀 봉납/비탄의 부르짖음/왕들과의 대화/거머리/마술사/실직/더없이 못생긴 자/스스로 거지가 된 자/그림자 Chapters 10-20 정오에/환영 인사/최후의 만찬/보다 지체 높은 인간에 대하여/우울한 노래/과학에 대하여 사막의 달들 틈에서/각성/나귀 축제/몽중보행자의 노래/조짐 - Review Study Questions | Review Quiz - 일이관지 논술 노트 그 누구를 위한 책도 아니면서 모두를 위한 책 | 실전 연습문제


먹고 마시고 요리하라
나무를심는사람들 / 강재호 (지은이), 이혜원 (그림) / 2019.11.05
13,500원 ⟶ 12,150원(10% off)

나무를심는사람들청소년 인문,사회강재호 (지은이), 이혜원 (그림)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 이야기를 통해 세계 지리, 역사, 문화를 배우는 책이다. 올리브와 포도가 로마 제국의 부를 키워 줬다고? 티타임은 여성들이 만들어 낸 문화라고? 중국에서 국수 문화가 발달한 이유는? 세계에서 빵을 가장 많이 먹는 사람들은?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다. 각 나라의 음식 문화가 발달한 이유를 기후와 지형, 역사적인 배경 등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간단한 조리법이 담겨 있어 세계 여러 곳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들어가며 1장 모든 음식은 로마로 통한다, 이탈리아 로마 제국의 부를 키워 준 올리브와 포도 돌돌 말아 먹는 파스타와 갓 구운 피자 레시피: 돌돌 말아 먹는 토마토 스파게티 2장 파삭파삭, 프랑스빵에 빠져 볼까? 프랑스의 점심시간은 2시간 와인 한 병이 6억 원 ‘파리’ 하면 바게트 레시피: 딸기 바나나 크레이프 3장 오후 4시 영국의 애프터눈 티 샌드위치 백작은 너무 바빴어 ‘영국’ 하면 피시 앤 칩스 여성들이 만들어 낸 문화, 티타임 레시피: 영국 왕실 샌드위치 4장 터키의 길거리 음식, 케밥 세계에서 빵을 가장 많이 먹는 사람들 이스탄불의 양고기 케밥이 맛있다고? 세계 최초의 카페가 생겨나다 레시피: 달콤한 쉬쉬 케밥 5장 에티오피아, 오늘 인제라 먹었니? 커피는 우리의 빵이다 인제라를 먹을 땐 오른손으로 에티오피아 정교회는 금육을 철저히 지켜 6장 냠냠냠, 타이식 샐러드 얌을 먹어 볼까? 카오! 타이의 메뉴판을 점령하다 맛있는 타이 요리의 비밀, 남 쁠라 타이에서 얌을 즐겨 먹는 이유는? 레시피: 채소가 가득 파인애플 볶음밥 7장 집집마다 다양한 커리의 맛, 인도 소기름 때문에 전쟁이 일어났다고? 맛있는 달에 빠져 볼까? 마살라, 혼합된 향신료 레시피: 노랗고 매콤한 한국식 카레라이스 8장 중국, 생일에는 장수면을 먹는다고? 국수 문화가 발달한 이유는? 전 세계에서 돼지를 가장 많이 키우는 나라 9장 일본 라멘의 맛을 찾아서 1,200년 동안 유지된 육식 금지령 초밥이 발효 식품이라고?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라멘 꽃처럼 예쁜 화과자에 빠지다 10장 멕시코는 소스의 천국, 살사! 몰레! 신은 옥수수로 사람을 만들었다 새콤 매콤한 맛을 내는 타코 에스파냐 음식 문화가 널리 퍼졌다고? 레시피: 새콤 매콤한 타코 11장 빨리빨리! 패스트푸드의 나라 미국 프라이드치킨과 바비큐 립이 소울 푸드 옥수수만 먹어 댄 소, 각종 병에 걸려 1분 걸리는 햄버거가 넘 맛있어? 사진 출처▶ 다른 나라 사람들은 밥으로 뭘 먹을까? 스페인 파에야, 이탈리아 스파게티, 베트남 쌀국수가 유명한데, 이곳 사람들은 이걸 밥처럼 매일 먹는지 궁금하다. 이 책은 다른 나라의 ‘밥’에 대한 청소년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준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밥 먹었니?” 하는 것처럼 에티오피아 사람들은 “오늘 인제라 먹었니?” 한다. 인제라가 밥이다. 터키 사람들은 세계에서 빵을 가장 많이 먹는데, 빵 사이에 고등어를 넣어 먹기도 한다. 프랑스 사람들은 매일 바게트를 먹는다. 프랑스에서는 1초당 320개의 바게트가 판매된다고 한다. 타이 사람들은 볶음밥을, 인도 사람들은 커리를 많이 먹는다. 미국 사람들은 달걀프라이, 소시지, 해시 브라운, 토스트, 우유 등으로 이루어진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를 먹는다. ▶ 내 인생의 소울 푸드는? 바비큐 립에는 주인이 버린 뼈 주변 살을 먹어야 했던 노예들의 눈물이, 케밥에는 땔감이 부족해 잘게 썬 고기를 빠르게 구워 낸 유목민들의 지혜가, 타코에는 전쟁과 혁명의 불안한 시기를 거치면서 간단히 음식을 싸 먹었던 멕시코 사람들의 애환이 담겨 있다.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푸아그라에는 거위들의 고통이, 싸고 편해서 마구 사 먹는 햄버거에는 옥수수만 먹어 대 각종 병에 걸린 소의 눈물이 담겨 있다. 또 아삭한 오이는 구하기 어렵고 귀했던 식재료라 영국 왕실에서나 먹을 수 있었고, 달팽이가 포도잎을 너무 갉아먹어 달팽이 퇴치 방안으로 에스카르고(달팽이 요리)가 개발되었다는 재미난 이야기도 담겨 있다. 기억에 오래 남는 다양한 음식 이야기에 풍덩 빠져 보자. ▶ 음식으로 세계 지리, 역사, 문화를 배우다. 이것이 바로 통합 사회! 각 나라의 대표 음식은 기후와 지형의 영향이 크며, 역사적인 배경과도 관련이 깊다. 이탈리아는 포도주와 올리브기름이 유명한데, 포도나무와 올리브나무는 지중해성 기후에서 잘 자라기 때문이다. 또 로마 제국의 발달 및 크리스트교의 전파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로마 제국이 번성하면서 로마인들은 식민지에 비싼 가격으로 포도주와 올리브기름을 팔아 부(富)를 축적하였다. 중세 시대에는 크리스트교를 통해 유럽 곳곳으로 널리 퍼졌는데 포도주는 예수의 피를 상징하고, 올리브기름은 성스러운 의식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했기 때문이다. 영국에서 피시 앤 칩스가 대표 음식이 된 것도, 중국에서 국수 문화가 발달한 것도, 미국에서 옥수수 농업이 융성하게 된 것도 모두 그 지역의 기후와 지형과 역사와 관련이 있다. 고등학교에서 지리와 역사를 가르치면서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새로운 음식을 모험해 보기를 좋아하는 필자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음식과 관련한 지리와 역사, 문화를 잘 버무려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 스파게티 정도는 나도 만들 수 있어! TV를 틀면 요리, 맛집 프로가 넘쳐 난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유튜브 먹방을 넋 놓고 바라본다. 누구나 여행을 떠나면 맛집에 꼭 가야 한다. 이렇듯 음식이나 요리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다. 맛있는 음식을 사 먹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직접 요리해서 먹는 것은 건강에도 좋고 보람된 일이다. 요리는 매우 창의적인 작업이며, 자유롭고 독립적인 생활의 밑바탕이 된다.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청소년들도 직접 음식을 만들 기회가 많아졌다. 이 책에는 토마토 스파게티, 딸기 바나나 크레이프, 영국 왕실 샌드위치, 쉬쉬 케밥, 카오 팟 쌉빠롯, 한국식 카레라이스, 타코의 조리법이 담겨 있다. 쉽고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레시피를 제공하여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세계 여러 곳의 음식을 집에서 만들어 보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껴 보자. ▶ 세상의 밥을 다 먹어 볼 테야! - 세계 여행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나폴리에서 마르게리타 피자, 런던에서 피쉬 앤 칩스, 이스탄불에서 양고기 케밥, 방콕에서 팟 타이, 뉴욕에서 바비큐 립을 먹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은 맛있는 음식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수 있다. 이 책에는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터키, 에티오피아, 타이, 인도, 중국, 일본, 멕시코, 미국 등 총 11개 나라의 맛있는 음식 사진과 이야기가 가득하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음식 여행이 단지 소비적인 미식 여행이 아니라, 지리와 역사와 문화, 예술을 공부할 수 있는 교양이 가득한 여행임을 알게 될 것이다. 세계 시민으로 커 갈 청소년들이 더욱 힘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 이탈리아에는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속담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