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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 탐정은 연애 금지
황금가지 | 청소년 |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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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국 디지털 작가상 대상을 포함하여 한국 추리 작가 협회에서 수상하는 황금펜 상, 동양일보 신춘문예,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박하익 작가의 장편소설로, <선암여고 탐정단 : 방과 후의 미스터리>에 이은 '선암여고'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이다. 전작에 이어 또 한 번 경쾌하고 즐거운 추리극 속에서 묵직한 교육 현실을 다루고 있다.

전교 등수 순서대로 들어갈 수 있는 여고 기숙사에 귀신이 돌아다니고 있다. 기숙사 열람실에서 새벽까지 공부를 하던 탐정단 멤버 채율은 섬뜩한 기운을 느끼고 고개를 들었다 창문 너머로 둥둥 떠 있는 귀신과 눈이 딱 마주치고 마는데….

학교 내에 공공연하게 존재하는 학생 간의 계급 구조를 그린 '기숙사 여학생 귀신' 사건과 십 대 연예인들의 괴로움을 담아 낸 '원위크 걸그룹' 사건, 마지막으로 1년 전에 실종된 남학생의 책가방이 나타나며 탐정단 최고로 큰 문제를 만나게 되는 '돌아온 책가방' 사건까지 오늘도 선암여고 탐정단은 좌충우돌 사건 해결 중이다.

  출판사 리뷰

한국형 학원 미스터리의 새로운 장을 연 소설
『선암여고 탐정단: 탐정은 연애 금지』


한국 추리 소설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가 박하익의 신작 소설 『선암여고 탐정단: 탐정은 연애 금지』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한국 디지털 작가상 대상을 포함하여 한국 추리 작가 협회에서 수상하는 황금펜 상, 동양일보 신춘문예,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박하익 작가는 『선암여고 탐정단: 탐정은 연애 금지』에서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한 힘 있는 스토리를 선보인다. 생생히 살아 숨 쉬는 여고생 캐릭터들이 벌이는 경쾌한 탐정 모험담은 추리의 즐거움과 선사함과 동시에 현재 입시 위주의 씁씁할 교육 현실 역시 실감나게 전달하고 있다. 작가는 2013년 출간된 전작 『선암여고 탐정단: 방과 후의 미스터리』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학원 미스터리 장르를 개척하여, 청소년부터 일반 독자를 아우르는 다양한 독자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청소년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른 전작은 작년 부산 국제 영화제 ‘북 투 필름(BOOK TO FILM)’ 대상 도서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또한 드라마 판권이 계약되어 올해 12월 중순경 진지희, 걸스데이 혜리, 이승연, 김민준 등이 주연을 맡아 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에 있다.

소녀들의 이유 있는 반란:
현 교육 체제의 문제점들을 정통으로 파고드는 소설


『선암여고 탐정단: 탐정은 연애 금지』는 전작에 이어 또 한 번 경쾌하고 즐거운 추리극 속에서 묵직한 교육 현실을 다루고 있다. 철저하게 성적순으로 들어갈 수 있는 학교 내 기숙사에서 기괴한 귀신 목격담이 이어진다. 화장실에서 피로 쓴 글씨를 목격하거나 서로 다른 방에서 잠자던 학생 둘이 동시에 눈구멍이 뻥 뚫린 여학생 귀신에게 가위를 눌리는 현상이 발발하고, 새벽까지 열람실에서 공부를 하던 학생은 창 밖에 둥둥 떠 있는 여학생 귀신을 목격하기도 한다. 그리고 전작보다 좀 더 탐정스러운 모습을 갖추게 된 ‘선암여고 탐정단’은 거침없는 수사를 통해 사건에 숨겨진 진실에 다가간다. 그 과정에서 학교 내에 존재하고 있는 학생 간의 계급 구조와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학생들, 또 이를 암암리에 조장하는 교사들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그려진다. 그밖에도 화려하게만 보이는 십 대 아이돌의 인기 뒤에 숨은 이야기를 다루게 되는 사건과 게임 중독이었던 한 실종 학생의 책가방이 1년이 지나 학교로 돌아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 등 모든 에피소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든 것이 성적으로 결정되고, 좋은 학교를 가고 좋은 회사에 들어가는 것만이 훌륭한 인생으로 가는 길이라고 교육받는 작금의 교육 현실 속에서,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틀을 당당히 부수고 어두운 진실을 똑바로 찾아내는 여고생 탐정단의 모습은 언제나 그렇듯 묘한 쾌감을 준다.

“맡겨만 주십시오! 무엇이든 해결해 드립니다.”
지상 최고 똘기 충만한 여고생 탐정단이 온다!


전교 등수 순서대로 들어갈 수 있는 여고 기숙사에 귀신이 돌아다니고 있다?! 기숙사 열람실에서 새벽까지 공부를 하던 탐정단 멤버 채율은 섬뜩한 기운을 느끼고 고개를 들었다 창문 너머로 둥둥 떠 있는 귀신과 눈이 딱 마주치고 마는데……. 학교 내에 공공연하게 존재하는 학생 간의 계급 구조를 그린 ‘기숙사 여학생 귀신’ 사건과 십 대 연예인들의 괴로움을 담아 낸 ‘원위크 걸그룹’ 사건, 마지막으로 1년 전에 실종된 남학생의 책가방이 나타나며 탐정단 최고로 큰 문제를 만나게 되는 ‘돌아온 책가방’ 사건까지 오늘도 선암여고 탐정단은 좌충우돌 사건 해결 중!

『선암여고 탐정단: 방과 후의 미스터리』에 쏟아진 찬사들

“400쪽의 소설을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읽게 할 만큼 강력한 페이지터너.” _ 매일경제
“한국 추리 소설계의 기대주 박하익 작가는 채율의 입을 빌려 아이들이 부모의 머리로 사고하고 부모의 꿈을 추구하는 현실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_ 노컷뉴스
“현 교육 상황에 뿌리 깊이 자리한 문제점들을 고스란히 드러낸다는 점에서 무게감이 있다.” _부산일보
“다섯 명의 여고생들이 사교육·낙태·집단따돌림·자살 등 한국 교육의 무거운 문제들과 부딪치며 각종 사건을 해결한다.” _ 뉴시스




  작가 소개

저자 : 박하익
2008년 「화면 저편의 인간」으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2010년에는 「꽃무릇 이야기」로 동양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하였으며, 같은 해 한국 추리 작가 협회가 선정한 황금펜 상을 수상하였다.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 2·3·5권, 『12인 12색』, 『살아있으라: 2009 올해의 추리소설』 등 단편 소설집에 참여했으며, 전자책으로 미스터리 단편 「화면 저편의 인간」을 출간하였다. 장편으로는 대한민국 디지털 작가상 대상을 수상한 『종료되었습니다』와, 선암여고 탐정단 시리즈 『방과 후의 미스터리』, 『탐정은 연애 금지』가 있다. 2015년 『탐정은 연애 금지』로 한국 추리 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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