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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으로 술술 풀어 가는 용어 사전 : 사회
푸른길 / 김지혜 외 지음, 이두현 기획, 전국사회과교과연구회 외 감수 / 201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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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길
청소년 인문,사회
김지혜 외 지음, 이두현 기획, 전국사회과교과연구회 외 감수
기초적인 경제, 사회, 문화, 정치, 법 전반에 걸친 사회 현상의 의미와 특징을 한 권에 모두 담았기 때문에 단순한 참고서의 성격을 뛰어넘는다. 즉, 중.고등학생을 위한 학습서이면서 동시에 일반 독자들이 폭넓은 소양을 쌓고 안목을 넓히는 데 도움을 주는 교양서의 성격도 지니고 있다.머리말 찾아보기 1장 경제 생활과 경제 문제의 발생 1. 경제 활동 2. 생산 요소 3. 경제 주체 4. 경제 객체 5. (자원의)희소성 6. 경제의 기본 문제 7. 기회비용 8. 합리적 선택 9. 경제 체제 2장 시장과 시장 가격 1. 시장 2. 수요 / 공급 3. 시장 가격 4. 가격 탄력성 5. 시장 실패 3장 국민 경제와 정부의 역할 1. 재정 2. 조세 3. 소득 재분배 4. 정부 실패 5. 국내 총생산 6. 경제 성장 7. 실업 8. 물가 지수 9. 인플레이션 10. 국민 경제의 순환 11. 경기 변동 12. 경제 안정화 정책 4장 국제 경제 1. 비교 우위 2. 환율 3. 국제 수지 5장 사회· 문화 현상 1. 사회· 문화 현상 2. 사회·문화 현상을 이해하는 관점 3. 거시적 관점: 기능론, 갈등론 4. 미시적 관점: 상징적 상호 작용론 5. 사회· 문화 현상의 연구 방법 6. 사회· 문화 현상의 연구 자료 수집 방법 7. 연구 윤리 6장 개인 생활과 사회 구조 1. 사회화 2. 사회적 상호 작용 3. 지위 / 역할 4. 일탈 5. 사회 실재론 6. 사회 명목론 7. 사회 집단 8. 사회 조직 9. 관료제 7장 문화와 사회 1. 문화 2. 문화의 속성 3. 문화를 보는 관점 4. 문화 상대주의 5. 하위문화 / 반문화 / 대중문화 6. 문화 변동의 요인 7. 문화 접변 8. 문화 지체 8장 사회 계층과 불평등 1. 사회 계층 현상 2. 사회 계층 현상을 보는 관점 3. 사회 계층 구조 4. 사회 이동 5. 사회 복지 6. 사회 보장 제도 9장 현대 사회와 사회 변동 1. 현대 사회의 특징 2. 사회 변동을 보는 이론 3. 근대화 4. 사회 문제 10장 민주주의와 정치 1. 정치 2. 사회 계약설 3. 민주주의 4. 정치권력의 정당성 5. 직접 민주제 6. 간접 민주제 7. 대통령제 8. 의원 내각제 9. 법치주의 11장 정치 과정과 참여 1. 선거 2. 선거 제도 3. 선거구 법정주의 4. 선거 공영제 5. 정당 6. 이익 집단 7. 여론 8. 정치 문화 12장 우리나라의 민주 정치 1. 대한민국 헌법 2. 기본권 3. 자유권 4. 평등권 5. 참정권 6. 청구권 7. 사회권 8. 권력 분립 9. 국회(입법부) 10. 행정부(정부) 11. 사법부(법원) 12. 헌법 재판소 13장 개인 생활과 법 1. 근대 민법 2. 권리 능력 / 행위 능력 3. 계약 4. 불법 행위 5. 민사 소송 6. 혼인 / 이혼 7. 상속 8. 부동산 거래 14장 사회생활과 법 1. 죄형 법정주의 2. 범죄 3. 형사 절차 4. 행정법 5. 행정 구제 제도 6. 청소년의 권리 7. 소비자의 권리 8. 노동 기본권 15장 국제 정치와 법 1. 국제 사회의 이해 2. 국제적 행위 주체 3. 국제법 4. 국제 문제교과서 속 용어들, 선생님이 마인드맵을 통해 술술~ 설명하다 ‘사회’ 하면 먼저 딱딱하고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중학생이 되어 맞이한 사회 과목은 수학보다 어렵고 외워야 할 것이 태반인 난공불락의 요새로 그냥 덮어버리고만 싶은 과목이다. 이번에 만들어진 『마인드맵으로 술술 풀어 가는 용어 사전(마술사)』 시리즈 중의 ‘사회편’은 이처럼 개념은 커녕 용어 자체도 이해하기 어려운 기존 사회책을 뛰어넘어 용어의 확실한 정의를 시작으로 주변 개념과의 연계성까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마인드맵’을 활용하여 엮어 내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세대에게는 국어사전, 백과사전을 찾기보다는 언제 어디서든 접속하여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 훨씬 익숙하다. 이와 같이 온라인 공간에서의 신조어나 이슈가 된 검색어에 더 많이 집중되어 있는 아이들을 위해 『마술사』 사회편은 답답하고 정형화된 사전식 기술에서 벗어나 ‘마인드맵’을 길잡이로 사회 현상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선생님들의 쉽고 정확한 설명을 뒷받침하여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꼭 필요한 용어와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폭넓게 유추하다 『마술사』 사회편은 중등 교육 과정을 분석하여 꼭 필요한 용어와 개념, 원리 및 이론을 뽑아 검색이 용이한 사전의 형태로 만들었으므로 알고 싶은 용어나 개념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특징은 마인드맵을 이용한 개념의 이해이다. 하나의 용어에서 여러 개념들이 가지처럼 뻗어 나가는 마인드맵을 보면 그 용어의 위상과 연관성, 인과 관계가 정확하게 이해되며 기억하기에도 수월하다. 기존 용어 사전과 달리 주어진 용어의 한자나 원어를 넣어 그 원뜻을 유추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사회 현상 전반에 걸친 용어를 하나하나 따로 떼어놓지 않고 연결하여 전개하는 방식으로 엮어 이야기책을 읽듯이 술술 읽힌다. 때론 포괄적인 설명으로부터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내용 또는 상대적이거나 유사한 용어에 이르는 폭넓은 내용을 담아 용어들 간의 상호 관계를 접목시켜 볼 수 있게 구성하였다. 『마술사』 사회편은 기초적인 경제, 사회, 문화, 정치, 법 전반에 걸친 사회 현상의 의미와 특징을 한 권에 모두 담았기 때문에 단순한 참고서의 성격을 뛰어넘는다. 즉, 중.고등학생을 위한 학습서이면서 동시에 일반 독자들이 폭넓은 소양을 쌓고 안목을 넓히는 데 도움을 주는 교양서의 성격도 지니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그 사회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사회 현상의 진정한 의미와 관점을 이해하고 주체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해 나가는 데 『마술사』가 탄탄한 밑받침이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오일러가 들려주는 파이이야기
자음과모음 / 오채환 지음 / 20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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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청소년 과학,수학
오채환 지음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시리즈 70권. 고대 이집트인, 인도인, 중국인, 그리스인들은 어떻게 파이를 구했을까? 원에서 발견되는 가장 아름다운 비율인 파이의 정체는 무엇일까?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부터 르네상스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을 넘나들며 파이의 역사와 정체를 파헤친다.1. 메소포타미아의 파이 이야기 2. 이집트의 파이 이야기 3. 인도의 파이 이야기 4. 중국의 파이 이야기 5. 그리스의 파이 이야기 6. 삼각함수와 호도법 7. 르네상스를 거치며 8. 심화 수업 부록 수학자 소개 수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수학 찾아보기파이읠 정체, 파이의 역사 등 고대 이집트 이래 줄곧 인간을 매혹시킨 파이에 얽힌 신기한 이야기! ■■■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많은 세월을 이 한 숫자 π 에 바쳤을까? 첫째, 무엇보다 파이(π)가 재미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수학자들은 쓸모있다기보다는 재미있기 때문에 숫자와 공식들에 열중한다. 아이들이 오랫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서 게임에 열중하는 것, 무더운 여름 날 땡볕 아래에서 축구를 하는 것도 재미있기 때문이다. 둘째, 파이(π)는 저항할 수 없는 도전을 의미한다. 등반가들이 세계의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산에 끌리는 것처럼, 장대높이뛰기 선수 러시아의 옐레나 이신바예바가 끊임없이 세계기록에 도전하고 뛰어넘는 것처럼 많은 수학자들은 파이(π)라는 수가 거기에 있기 때문에 끌리고 도전하는 것이다. 셋째, 파이(π) 값의 계산은 우리의 생활이다. 접시의 넓이, 캔 속에 들어 있는 음료수의 양을 측정하는 데도 파이(π) 가 쓰이고, 자동차의 속력이나 주행거리를 알려 주는 계기에도 파이(π)가 사용된다. 주기적인 현상을 다룰 때 반드시 나타나는 신비한 수는 다름 아닌 파이(π)이다. 음악, 소리 빛, 전자기파 등 모든 파동에는 파이(π)가 들어 있다. 넷째, 또 다른 확실한 이유가 있다. 컴퓨터를 실행하기 전에 신뢰할 수 있는지 시험해 보아야 한다. 하나의 시험 방법으로 파이(π)값을 소수 수십만 자던 것이다. 지난 1986년 전 세계인을 놀라게 했던 미국의 우주왕복선 챌린저 호의 공중 폭발 원인도 파이(π)를 잘못 계산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뒤늦게 밝혀지기도 했다. 2005년 7월 NASA가 뎀벨-1이라는 혜성을 정확하게 충돌시킨 딥 임팩트호의 성공도 궤도를 정확하게 계산해낸 수학적 능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나 선생들이 자녀와 학생을 위해 선물하거나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하기 적절해 보인다. ■■■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과학 연대표.체크, 핵심 내용.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왜 에도 막부가 시작되었을까?
자음과모음 / 박은화 지음, 황기홍 그림 /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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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청소년 역사,인물
박은화 지음, 황기홍 그림
역사 속 라이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시리즈 31권.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생생하게 풀어내고 있다. 기존의 역사 도서나 교과서에서 이야기가 설명으로 전개되는 것과 달리 원고와 피고가 소송을 벌이는 '법정식' 구성으로 극적 재미를 더한다. 일본의 전국 시대는 계속되는 무사들의 싸움으로 매우 혼란스러웠다. 그때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강력한 힘으로 전국을 통일하고 일인자로 올라서게 되었다. 하지만 어린 아들을 두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고,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일인자가 되어 에도 막부를 세운다. 한 시대의 성립을 둘러싼 갈등을 통해 일본의 역사를 자세히 살펴본다.책머리에 교과서에는 연표 등장인물 프롤로그 미리 알아두기 소장 재판 첫째 날 막부 정치란 무엇일까? 1. 막부는 어떤 정치 형태였을까? 2. 전국 시대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열려라, 지식 창고_전국 시대의 가족 휴정 인터뷰 재판 둘째 날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어떤 통치를 했을까? 1.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통일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2.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왜 임진왜란을 일으켰을까? 3.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어떻게 권력을 획득했을까? 열려라, 지식 창고_전국 시대를 대표하는 무사 휴정 인터뷰 역사 유물 돋보기 재판 셋째 날 에도 막부는 어떻게 발전했을까? 1. 에도 막부의 성립은 정당한가? 2. 에도 막부는 일본을 발전시켰을까? 열려라, 지식 창고_에도 막부 시대의 무사 휴정 인터뷰 최후진술 판결문 에필로그 역사 유물 돋보기 떠나자, 체험 탐방! 한 걸음 더! 역사 논술 찾아보기법정에서 펼쳐지는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 역사 속 라이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원고와 피고, 다채로운 증인들의 흥미진진한 법정 공방을 통해 역사를 바라보는 주체적인 세계관을 길러 줍니다. 에도 막부의 성립을 둘러싼 두 무사의 혈전 ■ 일본을 평정한 두 무사의 역사적 대결 일본의 전국 시대는 계속되는 무사들의 싸움으로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때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강력한 힘으로 전국을 통일하고 일인자로 올라서게 되었지요. 하지만 어린 아들을 두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고,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일인자가 되어 에도 막부를 세웁니다. 에도 막부는 일본의 발전에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받지만, 그 과정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가문은 역사에서 사라지고 말았지요. 한 시대의 성립을 둘러싼 갈등을 통해 일본의 역사를 생생히 느껴 보세요. ■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각 재판마다 ‘교과서에는’과 꼭 알아야 할 ‘역사 용어 팁 정리’ 코너를 구성해 본 역사적 내용이 초중고 교과서에서는 어떻게 중요하게 다뤄지는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 ‘열려라, 지식 창고’를 통해 당시의 정치, 사회, 문화 등에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 ‘역사 유물 돋보기’에서는 유명한 작품에 드러난 당시의 시대상을 살펴보고 친근하게 접근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한 걸음 더! 역사 논술’ 코너를 통해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다채롭게 풀어 볼 수 있다. ■ 출판사 서평 흔히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역사 교과서나 역사책은 역사 속 ‘승자’ 만을 중심으로 이야기하지요. 그렇다면 과연 역사는 주인공들만의 이야기일까요? 역사 속 라이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에서는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가 원고와 피고, 다채로운 증인들의 입을 통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이에 따라 독자들은 편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시각으로 역사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에 소개되는 사건과 내용은 현재 초.중.고 사회, 역사 교과서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들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이야기로 이해하며 역사를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세계사법정'의 저자들은 직접 한국사, 세계사를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을 비판적으로 읽어 내고 있습니다. 역사를 바라보는 눈을 키워 줄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독자들로 하여금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주체적인 세계관을 길러줄 것입니다.
바다의 제국들
책과함께 / 로저 크롤리 글, 이순호 옮김 / 20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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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함께
청소년 역사,인물
로저 크롤리 글, 이순호 옮김
기독교와 이슬람의 지중해 문명 충돌. 치열했던 60년간의 전쟁을 추적한다. 기독교와 이슬람의 충돌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풀어낸 『바다의 제국들』은 구체적이고 세밀한 묘사로 완성한 새로운 시각의 역사서다. 이 책은 유럽 역사상 가장 치열하고 혼돈스러운 격전, 세계의 중심을 차지하기 위한 이슬람계와 기독교계 간의 투쟁을 다루고 있으며, 그 과정을 치밀하게 추적하고 분석해 전해준다. 1521년 오스만 제국의 쉴레이만 대제가 지중해의 전략적 요충지 로도스 섬으로 함대를 파견하면서 시작된 이 전쟁은 지중해 해역을 벗어나기도 하는 광범위한 지역에서 전개되었고, 종교적 기치를 내건 두 세력의 전쟁은 최후까지 유례없는 혈전으로 이어진다. 저자는 노예, 갤리선 전쟁, 불굴의 용기, 잔인무도함, 과학기술, 잉카의 황금이 어우러진 이야기에 해적, 십자군 기사, 종교적 전사 등의 다양한 인물들을 등장시켜 패권과 생존을 건 화끈한 투쟁담을 전개시키며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프롤로그: 프톨레마이오스의 지도 제1부_군웅할거: 지중해 쟁탈전 1521~1560년 1장: 로도스 섬 공방전 2장: 탄원 3장: 악의 제왕 4장: 지중해의 축 튀니스 5장: 도리아와 바르바로사 6장: 투르크족의 바다 제2부_시발점: 몰타 섬 공방전 1560~1565년 7장: 독사의 굴 8장: 침략 함대 9장: 죽음의 함정 10장: 유럽의 보루 11장: 마지막 전령 12장: 구호기사단의 복수 13장: 참호전 14장: “몰타 섬은 없다” 제3부_종결점: 레판토 해전 1566~1580년 15장: 교황의 꿈 16장: 쟁반에 담긴 머리 17장: 파마구스타 공방전 18장: 그리스도의 사령관 19장: 마법에 걸린 뱀 20장: \"결전\"_레판토 해전 21장: 불바다 22장: 지중해 이외의 다른 해역 에필로그: 지중해 전쟁의 자취1453년 비잔틴 제국의 콘스탄티노플이 함락되고 70년 가까이 시간이 흐른 1521년, 오스만 제국의 쉴레이만 대제는 지중해의 전략적 요충지 로도스 섬으로 함대를 파견한다. 그것이 지중해와 세계의 중심을 차지하기 위한 두 제국과 두 종교가 벌이는 최후의 서사적 투쟁의 시발점이 되었다. 이 책 《바다의 제국들: 기독교와 이슬람의 지중해 쟁탈전, 1521~1580》은 로저 크롤리의 가장 매혹적인 역사책이다. 이스탄불에서 지브롤터 해협까지 광대한 지역을 무대로 걸출한 인물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 기독교계와 이슬람계가 수십 년 간 유럽의 영혼을 사로잡기 위해 벌인 스릴 넘치는 전쟁담이다. 유럽을 공포에 떨게 한 “악의 제왕” 바르바로사, 모험도 불사한 카를로스 1세(카를 5세) 에스파냐 국왕, 십자군의 정신을 면면히 이어간 성 요한네스 구호기사단, 메시아적 교황 피우스 5세, 지휘관으로서 발군의 능력을 발휘한 오스트리아의 돈 후안 등 당대의 기라성 같은 인물들이 총출동한다. 지중해 전쟁은 1565년에서 1571년 사이의 7년 간 정점을 맞으며 몇 차례의 피 튀기는 전쟁으로 결판이 난다. 소수의 기독교 방어군이 다수의 투르크군을 물리친 영웅적인 몰타 섬 공방전을 시작으로 야만이 극에 달한 키프로스 공방전, 그리고 세계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전투의 하나로 기억되는 묵시록적 레판토 해전으로 끝이 나는 것이다. 레판토 해전은 승리를 거둔 기독교 동맹군의 연합 함대가 “물에 떠다니는 시체에 가로막혀” 노를 젓지도 못할 만큼 처참하게 전개되었다. 현대 지중해의 경계는 바로 그 레판토 해전으로 결정된 것이다. 로저 크롤리는 노예, 갤리선 전쟁, 불굴의 용기, 잔인무도함, 과학기술, 잉카의 황금이 어우러진 이야기에 해적, 십자군 기사, 종교적 전사 등의 다양한 인물들을 등장시켜 패권과 생존을 건 화끈한 투쟁담을 전개시킨다. 《바다의 제국들: 기독교와 이슬람의 지중해 쟁탈전, 1521~1580》은 잠시도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역사책, 수많은 목격담에 근거한 세부묘사와 놀라움이 가득 찬 색다른 개성과 사건으로 점철된 이야기책이다. 그런가 하면 또 우리 시대 기독교와 이슬람의 문명 충돌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지침서이기도 하다.
낯선 여름, 천국의 문을 두드리다
풀빛 / 조르디 시에라 이 파브라 지음, 서선례 옮김 / 201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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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조르디 시에라 이 파브라 지음, 서선례 옮김
풀빛 청소년 문학 시리즈 9권. 주인공인 실비아가 인도라는 사회에서 겪는 국제 구호원으로서의 경험과 깨달음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감동을 전한다. 실비아가 인도로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연속해서 벌어지는 사건과 풍부한 에피소드들은 실제 작가가 경험한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매우 탁월하게 묘사되어 있다. 이 책은 실비아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끌어가고 있지만, 단순히 열아홉 살 여자의 성장 이야기로만 국한되지 않는다. 인도라는 거대한 땅 위에서 펼쳐지는 아이러니한 모순들과 낯선 이방인의 시선으로 보는 내부의 모습들을 작가는 아주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에서 ‘편견’이라는 모습은 중요한 의미로 나타난다. 레오가 실비아에게 가지는 편견들뿐만 아니라 그녀의 의료 봉사를 반대하는 부모의 편견 그러나 그녀의 용기와 결정은 그녀의 목표들을 훌륭한 업적들과 함께 그녀를 이끌고 있다. 주인공 실비아가 겪는 내적인 갈등과 이것들을 풀어가는 과정은 이 책이 가지고 있는 또다른 장점 중에 하나일 것이다. 결국 이 책은 힘겹게 살던 사람이 어느 날 천국의 문을 두드렸을 때처럼 모든 것이 끝났다고 느끼는 상황에서 그것을 극복했을 때 행복함을 느끼고, 고통과 가난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작가가 우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일 것이다.지난 여름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였나요? 실바아는 울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더더욱 강인한 척을 했다. 아마도 집에서도 그럴 수 있을 것이다. “꿈이 현실로 이루어졌을 때 천국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갑자기 이 구절이 실비아의 머릿속에 떠올랐다. 인생은 정말 살만한 것이다. 그리고 실비아는 그 삶을 살고 있다. -본문 중에서- 이 책의 영어 제목인 <Knockin' on Heaven's door>는 우리에게 다소 익숙한 밥 딜런의 동명의 노래 제목에서 가져왔다. ‘천국의 문을 두드릴 때’라는 의미로도 해석 될 수 있는 제목은 절망과 죽음에 더 가까운 삶을 사는, 이 책의 주 무대이기도 한 인도 하층민의 삶을 우회적으로 표현한다고 할 수 있다. 아직 인도라는 문화와 사회를 많이 접해보지 못한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이번에 풀빛 청소년 문학에서 아홉 번째로 선보이는《낯선 여름, 천국의 문을 두드리다》는 인도만큼이나 우리에게 조금은 낯설게 다가올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전 세계 어디서나 희생과 봉사의 정신은 동일한 가치를 지닐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의 주인공인 실비아가 인도라는 사회에서 겪는 국제 구호원으로서의 경험과 깨달음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감동을 주기 충분할 것이다. 이 책은 실제로 일어난 이 기사를 읽고 충격을 받아서 쓰기 시작한 소설이다. 매년 수백 명의 스페인 자원봉사 국제 구호원들은 자신의 이익을 바라지 않고 제 3세계로 나간다. 그들의 목적은 그저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것뿐이다. 오직 세상을 더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기 위해, 세상이 정당한 방식으로 바뀔 것이라는 꿈과 희망을 간직한 채 구호 현장에 뛰어드는 것이다. 이 책을 이러한 모든 자원 봉사자들에게 바친다. -감사의 글 중에서- 한국도 과거와는 다르게 많은 국가에 의료봉사나 선교 등 다양한 형태의 국제 구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자원 봉사자들이 활동 중 뜻하지 않은 사고 소식을 매체를 통해 접하기도 한다. 진의를 가리기 전에 국제 사회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안타까운 희생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도 한다. 이 책의 작가는 현장에서 희생당한 국제 구호원들의 모습에서 글을 처음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기에 이 책이 가지는 진정성과 주변을 통해 얻은 직.간접적인 도움은《낯선 여름, 천국의 문을 두드리다》를 더욱 소중한 가치로 만들고 있다. “결국 인간을 완전하게 채우는 것은 사랑이다.” 실비아의 주위에는 현재 세 가지 종류의 사랑이 존재한다. 물론 세상에는 더 많은 형태의 사랑이 존재하겠지만 말이다. 레오의 사랑은 여자 친구의 배신으로 상처와 분노가 남았다. 마헨드라의 사랑은 강렬하고 깊어서 죽음마저 갈라놓지 못할 정도로 열정적이다. 그리고 세 번째로 침착하게 서로를 기다리는 시간과 나이를 초월한 로렌소 지네르와 로카 박사의 사랑이었다. -본문 중에서- 특히 이 책은 스페인의 한 부유한 열아홉 살 대학생이 겪는 이야기이지만 현재 대한민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진로, 사랑, 꿈, 봉사 등 자기 앞에 놓인 다양한 선택과 모습들은 십 대 청소년들이라면 누구나 경험해 보는 통과 의례와도 같은 모습들 일 것이다. 또한 실비아가 인도로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연속해서 벌어지는 사건과 풍부한 에피소드들은 실제 작가가 경험한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매우 탁월하게 묘사하고 있다. 스페인을 비롯한 25개국 국가에서 작품이 번역되며 수많은 청소년 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인기 작가이기도 한 이 책의 저자 조르디 시에라 이 파브라는 기존의 작품들이 평범하지 않았던 것만큼 《낯선 여름, 천국의 문을 두드리다》에서도 마찬가지로 다소 무거운 주제를 부담스럽지 않게 때론 솔직하게 청소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꿈이 현실로 이루어졌을 때 천국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날 내 자신이 강하다고 느끼다가도 다음 순간 너무 쉽게 무너지는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 내 자신이 나약하다고 느끼다가도 다음 날이 되면 무에서 유가 창조되듯,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힘이 나와. 그리고 한계를 시험하게 되지. 놀랍게도 한계는 없어지고 오직 맨주먹으로 역경을 넘어서는 내 자신이 보이는 거야. 이곳의 삶은 웃거나 울거나, 노래 부르거나 고통에 빠져 지내는 게 다야. -본문 중에서- 이 책은 실비아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끌어가고 있지만, 단순히 열아홉 살 여자의 성장 이야기로만 국한되지 않는다. 인도라는 거대한 땅 위에서 펼쳐지는 아이러니한 모순들과 낯선 이방인의 시선으로 보는 내부의 모습들을 작가는 아주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실비아의 눈으로 본 여전히 인도 사회에서 존재하고 있는 카스트제도와 엄청나게 큰 빈부의 격차, 어린 신부의 중매 결혼과 신부 측의 결혼 지참금, 신랑 가족이 신부에게 하는 학대 등은 작가가 책을 위해 얼마나 충실히 조사를 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책 속 마헨드라라는 인물은 인도 소수의 특권계급의 부유함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그의 엄청난 부는 인도 대다수의 빈곤한 하층민의 불행한 모습과 대조를 이룬다. 간신히 하루하루를 적은 자원으로 살아가는 하층과 심각한 교육의 부재, 공공복지의 상실, 주택의 부족, 빈번한 범죄의 발생 등을 함께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이 책에서 ‘편견’이라는 모습은 중요한 의미로 나타난다. 레오가 실비아에게 가지는 편견들뿐만 아니라 그녀의 의료 봉사를 반대하는 부모의 편견 그러나 그녀의 용기와 결정은 그녀의 목표들을 훌륭한 업적들과 함께 그녀를 이끌고 있다. 주인공 실비아가 겪는 내적인 갈등과 이것들을 풀어가는 과정은 이 책이 가지고 있는 또다른 장점 중에 하나일 것이다. 결국 이 책은 힘겹게 살던 사람이 어느 날 천국의 문을 두드렸을 때처럼 모든 것이 끝났다고 느끼는 상황에서 그것을 극복했을 때 행복함을 느끼고, 고통과 가난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작가가 우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일 것이다.“하루 평균 300만 명이 그 기차역을 지나다니지, 정말 상상도 못할 인파야. 그게 제일 놀랄 일이라니까.”“사고라도 나면 300명이 한꺼번에 부상을 당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지. 참 놀라운 나라야.”“인도는 모든 게 과장되어 있어. 이렇게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나라도 없을 거야. 세상의 음과 양. 가장 좋은 것과 나쁜 것이 한꺼번에 존재하는 나라 같아. 얼굴을 보지 않은 상대와 정략결혼을 하고 서로 사랑에 빠지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니까.”로카 박사는 실비아의 대답을 기다렸다.-본문 중에서 이메일을 쓰기 시작하자 실비아의 손이 더 이상 떨리지 않았다.사랑하는 아르투로에게, 여기서는 삶과 죽음이 함께 공존하고 있어. 삶은 굉장한 기쁨이요, 죽음은 찬송가야. 아마 그 반대일 수도 있겠지. 내가 이곳에 온 이유를 이제는 잘 모르겠어. 그 이유가 무엇이든, 죽음은 우리로 하여금 더 열심히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 오늘처럼 살아 있다는 걸 이렇게 강렬하게 느껴 본 적이 없으니까. 여기서 벌어지는 일들을 네게 설명하기가 참 힘드네. 몇 마디로 모든 상황을 전달하는 건 정말 턱없이 부족하거든. (…중략…)현재 나는 평상심을 유지하며, 나의 신념과 방식대로 잘 살아가고 있어. 더 이상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일이 없을 거야. 왜냐하면 나는 영웅도 몽상가도 아니니까. 진정한 나를 발견한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 -본문 중에서 “성숙해지는 건 필요하지. 하지만 무조건 나이에 맞춰서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참 어리석은 짓이야. 순수하다는 것은 젊음에 갇혀 뒤처지는 걸 뜻하지는 않아. 대체 어떻게 나이에 따라 우리의 생각이 바뀌거나 없어진다고 믿을 수 있는 거지? 순수함은 복잡함과 다른 거야. 대부분의 세상 이치는 매우 간단하지. 하지만 복잡하게 생각하는 건 바로 우리 자신이야. 순수함을 가지고 있어야만 우리는 믿고 꿈꾸는 걸 실천할 수 있는 거야.”-본문 중에서
BTS 덕분에 시작하는 청소년 심리학 수업
명진서가 / 김현경 (지은이) /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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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서가
청소년 인문,사회
김현경 (지은이)
BTS 음악의 차별점 중 가장 큰 것은, 음악의 주체인 자신들의 생애 주기를 바탕으로 한, 한 인간으로서의 성장을 있는 그대로 음악에 담았다는 점이다. 그러한 자기고백적 음악은, 단지 잘 생기고 멋진 보이 그룹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즐기는 일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세계관을 공유하며 성장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기와 청년기의 대중들에게 각 개인의 성장을 돕는 멘토의 역할을 한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BTS 음악에는 ‘콘텐츠의 서사성과 진정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들의 가사에는 성장하는 그들의 ‘진짜 인생’이 있다. 그보다 한 걸음 더 깊게 들여다보면 그들의 가사에는 ‘심리학’이 있다. 심리학자 융의 표현을 빌리면 우리 인생은 ‘자아ego’가 ‘자기Self‘를 찾기 위해 떠나는 기나긴 여행이자 순례라고 볼 수 있는데, BTS 가사에는 그 과정을 뚜렷하게 담고 있다. 청소년기는 내 마음이 왜 이런지, 자신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모르면서 스스로도 이해하기 어려운 말과 행동을 하는 시기다. 그러한 시기에 ‘심리학’이라는 지식의 기초 공사를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살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은 인생을 살 수 있는 자연스러운 토대가 마련되는 것이다. 이 책은 2013년 데뷔곡 ‘No More Dream’에서 2020년 ‘다이너마이트’까지 BTS 노래의 7년 흐름을 통해 발달심리학, 동기심리학, 프로이트 심리학, 융 심리학, 아들러 심리학, 성격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심리학 이론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어준다. 주 독자인 10대 청소년들이 성장과 함께 더 깊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튼튼한 지식의 기초 공사를 목표로 하며, 책 읽는 습관이 붙지 않은 청소년들도 큰 불편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쓰여진 친절함도 가지고 있다.▶찐아미 쌤의 추천글 _ 방탄 세계관의 알기 쉬운 해석본이자, 진정한 자기 사랑의 입문서 ▶아미 아닌 쌤의 추천글 _ 우리 반 아이들에게 선뜻 주고 싶다 프롤로그 음악을 넘어 사람의 마음을 보다 _BTS 음악에서 심리학의 지도를 그리다 1. 세상과의 충돌 _ 내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 있어? No More Dream N.O 상남자 호르몬 전쟁 발달심리학이 말하는 청소년기 청소년의 뇌는 지금 공사 중! 자아정체성과 처음 만나다 심리학을 통해 ‘나’를 찾아보자 원초아 vs 초자아 vs 자아 by 프로이트 자아 vs 자기 by 칼 융 어른들은 왜 그럴까? ‘호르몬 전쟁’하기 전에 잠깐! 2. 나를 사랑해줘! _ 세상과 소통하고 싶은 너 I NEED U RUN 피 땀 눈물 사랑은 영원한 이야깃거리 동기심리학과 욕구 단계 이론 사랑과 애착의 관계 ‘리비도’는 결국 사랑? ‘인정욕구’때문이야 인정욕구 다루는 법 3. 사랑의 비밀 _ 운명일까, 기적일까 DNA Outro : HER FAKE LOVE 전하지 못한 진심 Outro : TEAR 사랑의 마법과 호르몬의 장난 사랑의 유통기한 점검 ‘지속가능한 사랑’의 방법을 찾자 사랑의 조건, 본능과 감정과 이성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의 굴곡, 트라우마와 콤플렉스 내가 보고 싶은 모습만 보는 투사 내가 꿈꾸는 이상형의 정체, 아니마와 아니무스 사랑의 함정을 피해 갈 수 있을까? 4. 왜 내 마음은 하나가 아니지? _ 페르소나와 그림자 Intro : Persona Interlude : Shadow (슈가 솔로) Black Swan 내 마음의 지도 by 융 페르소나, 역할에 따른 가면 페르소나의 함정, 진짜 나는 누구? 역할은 역할일 뿐, 올인하지 말자! 그림자, 어둠 속의 나 그림자의 함정, 지킬 박사와 하이드 이유 없이 싫은 사람, 내 그림자의 투사 그림자도 나의 일부 그림자에 빛을 비추려면 5. 내 마음의 지도 그리기 _ 진짜 나, 진짜 사랑 Intro : Boy Meets Evil REFLECTION (RM 솔로) Epiphany IDOL Answer : Love Myself 《데미안》과 융 심리학의 관계 성장을 위한 일탈 그림자의 유혹 나의 ‘그림자’를 다루는 법 그림자와 함께 걷는 사람이 되기를 길을 잃지 않으려면 마음의 지도을 그려라 있는 그대로의 나 되기 내 마음속 우주를 넘어 6. 너와 나는 다르지만 서로 연결된 우주 _ 누구도 잘못된 존재가 아니며 홀로 된 존재도 아니라는 것 소우주 친구 ON Outro : EGO 다이너마이트 최고의 ‘케미’는 어디서 올까 성격심리학에서 배우는 것 각자 성격이 다른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우리는 서로가 필요한 사람들 행복에는 의미가 필요해 믿음과 용기를 잃지 않는다면 세상을 하나로 밝히자 에필로그 너와 나의 마음을 증명하는 아주 구체적인 방법 참고도서 부록 : 워크북● 찐아미 쌤의 추천! 찐아미들의 인정! 방탄 세계관의 알기 쉬운 해석본이자, 진정한 자기 사랑의 입문서 이 책은 때문에 《데미안》을 읽다 포기해본 친구들, 앨범 때문에 융을 공부하려다 실패한 친구들을 위한 방탄 세계관의 알기 쉬운 해석본이자, 방탄의 노래들을 통해 나 자신을 발견하고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진정한 “Love Myself”를 위한 입문서이다. 그냥 흘려듣던 노래의 진정한 의미와 그 음악을 만든 탄이들의 마음까지 알 수 있는 귀하고 소중한 책이다. 찐아미쌤, 숙명여자중학교 교사 이지은 어른들이 장래 희망을 그만 물어봤으면 싶은 날. 잘난 체하는 옆 친구가 미운 날, 갑자기 마음에 들어온 옆 반 그 애 때문에 혼란한 날, 그리고 자신이 싫은 날, 네가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읽고 나서 복잡한 네 속을 조금 이해하고 사랑했으면. 그리고 편안해졌으면. 아미 아닌 그냥 쌤, 월계중학교 교사 박리미 ● BTS 음악에서 심리학의 지도를 그리다 대중음악 마니아였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초등학교 시절부터 대중음악 분석하는 일을 즐겼던 저자. 그러나 중학생 때 ‘서태지와 아이들’에 빠진 뒤로 다른 가수들은 빛을 잃었다. 서태지는 저자에게 단순한 가수나 스타가 아니었다. 우상이었고 멘토였다.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인생 좌우명인 “보이는 길 밖에도 세상은 있다”는 ‘서태지와 아이들’ 4집 앨범 수록곡 의 가사일 정도다. 시간이 흐르고 서태지는 떠났다. 저자는 서태지에 대한 그리움을 넘어 아이돌 뮤지션의 세계로 왔다. 확실히 이전 시대 음악과는 다른 새로움과 세련됨이 있었다. 많은 아이돌 그룹을 섭렵했다. 특히 빅뱅을 좋아했고, 그 사이 어른이 되었다. 하지만 빅뱅은 서태지만큼 저자를 매료시키진 못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쿨하고 힙한 매력은 있었지만 마음 깊은 곳에 꽂히는 울림이 없었다. 그러던 중 방탄소년단(BTS)이 나타났다. 그들에게서 저자는 또 다른 서태지의 가능성을 보았다. 역사학을 전공했지만 작가가 되기 위해 심리학을 공부했다. 주류 심리학은 물론 비주류 심리학인 에니어그램, 즉 성격 유형 이론도 공부했다. 극도로 내성적이지만 친구를 좋아했다. 하지만 사람의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했으니, 사람은 좋아하지만 관계는 어려워하던 저자에게 심리학은 매우 유용하고 흥미로운 학문이었다. ● 음악을 넘어 사람의 마음을 보다 심리학과 에니어그램 공부를 통해 사람이라는 존재에 대해 눈을 뜨고 난 저자는 방탄소년단이 다시 보였다. 음악과 비주얼을 넘어 그들이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보다 분명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BTS의 가사는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다. 언제나 자신들의 언어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거기에 세계의 젊은이들이 공감한다. 어찌 된 일일까? 지금 수많은 젊은이들이 자신들을 대변해줄 목소리에 목말라 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어느 시대나 젊은이들은 삶과 세상을 향한 고민과 문제의식을 갖기 마련이다. 하지만 오늘날은 차원이 다르다. 전 세계적으로 고착화된 불평등과 사회의 모순, 생계와 일상을 위협하는 환경 파괴와 기후 위기 등등 인류의 미래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극단적인 위기 상황 가운데서 젊은이들이 이토록 극심한 무력감과 소외감에 사로잡힌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는 단지 잘생기고, 재미있고, 근사한 노래와 춤과 스타일을 보여주는 스타를 넘어 자신들과 같은 고민을 하는 자신들의 대변자가 필요했던 것이다. 그런 시각에서 다시 보니 BTS 음악의 가사는 데뷔 앨범부터 청소년기의 문제와 자아 찾기에서 시작하여 방황과 극복을 거쳐 심리학이라는 학문을 통한 존재의 성찰까지, 그 자체로 대단히 짜임새 있게 흘러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방탄, 너희들은 다 계획이 있었던 거야?”라고 묻고 싶을 만큼, 마치 처음부터 큰 그림을 다 그려놓고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아마도 실상은 그 모든 흐름을 미리 정해놓고 출발했다기보다는, 자신의 내면과 세상을 진지하게 살피며 성장해온 이라면 모두가 걸었던, 걸을 수밖에 없는 자연스런 발자국이었을 것이다. ● 공감에 지식을 더하는 게 최종 목표! 가사를 뜯어보니 그 안에 심리학이 있었다! 심리학이란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사람의 마음을 연구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마음이란 눈으로 보이지 않는 데다 참으로 복잡하고도 신비로운 존재라서 그렇다. 그럼에도 수많은 학자들이 긴 시간 다양한 연구를 통해 인간 심리의 원리와 작용에 대해 많은 것들을 밝혀냈다. 그러니 이에 대한 공부는 단지 지식을 쌓는 일을 넘어, 실제로 내 마음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더불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마음의 문제에는 각자 독특한 성격과 상황의 차이가 있겠지만,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통된 보편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심리학 이론을 대중음악 가사에 이토록 자연스럽고 깊이 있게 담아낸다는 것은 보통의 내공과 노력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기에 그냥 들어도 마음을 울리지만, 깊이 파고들수록 더 깊은 감동과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이 BTS의 가사이다. 시중에 이에 대한 분석 글이 많이 있긴 하지만, 좀 더 깊이 있고 체계적이면서도 친절한 해설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공감에 지식을 더하는 게 이 책의 최종 목표이기에, 책 읽는 습관이 붙지 않은 청소년들도 큰 불편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쓰여진 미덕을 가지고 있다. 2013년 데뷔한 BTS가 다음 해까지 발표한 초기 앨범들을 보통 ‘학교 3부작’이라 부릅니다. 10대 청소년 눈높이의 고민과 관심거리를 담았기 때문이죠. 학교 시리즈 가사의 주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No More Dream>과 <N.O>에서 이야기하는 기성세대 질서에 대한 반항과 자신의 꿈에 대한 고민, 그리고 <상남자>와 <호르몬 전쟁>에서 이야기하는 이성을 향한 관심과 호감입니다. 보통 10대 팬을 주 대상으로 삼는 아이돌 음악 시장에서는 흔한 주제이긴 합니다. 하지만 데뷔 당시 실제로 10대 후반 또는 10대를 갓 지난 나이였던 BTS 멤버들이 직접 목소리를 낸 만큼 의미 있는 주제들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시대가 달라져도 청소년기에 부딪히는 고민과 과제는 누구나 비슷하기 마련이거든요.청소년기뿐 아니라 사람이 태어나서 자라나고 죽기까지 나이를 먹음에 따라 일어나는 일들은, 사람마다 각기 다른 개성과 사정을 갖고 있음에도, 모두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연구하는 심리학의 갈래를 ‘발달심리학’이라고 합니다._ ‘1장 세상과의 충돌_내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 있어?’ 중에서 ‘학교 시리즈’ 이후 BTS는 2015년에서 2016년까지 ‘화양연화(花樣年華 ;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또는 ‘청춘 시리즈’라 불리는 미니앨범 두 장과 정규앨범 ‘WINGS’까지 발표하며 숨 가쁘게 활동합니다. 이때 앨범의 주제는 모두 ‘사랑’이었습니다. 그밖에도 사회 비판이나 자기성찰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수록곡들이 있었지만, 타이틀곡은 모두 사랑, 그것도 아주 슬프고 아픈 사랑을 노래했습니다. 2015년 발표한 <I NEED U>와 <RUN>에서는 자기 마음처럼 되지 않아 괴롭지만 포기할 수 없는 사랑을, 2016년 발표한 <피 땀 눈물>에서는 더 나아가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것을 알면서도 끊을 수 없는, 중독과 같이 파괴적인 사랑을 주제로 삼았습니다.사실 아픈 사랑 이야기는 모든 예술에서 가장 흔하지만 또 먹히는 소재입니다. 우려먹고 또 우려먹어도 팔리고 또 팔립니다. 막 청소년기를 끝내고 어른들의 보호를 벗어나 세상에 홀로 서게 된 청춘들이 가장 먼저, 가장 많이 부딪치는 문제가 사랑이니, BTS가 ‘학교 시리즈’ 이후 시점에서 연애와 사랑을 주제로 삼았던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흐름이라 볼 수 있습니다.그런데 궁금하지 않나요? 도대체 왜 사람들은 그렇게 사랑에 지대한 관심을 갖는 걸까요? 물론 개인에 따라서는 연애에 큰 관심이 없고, 가치를 두지 않는 이들도 있긴 합니다. 그러나 누구라도 다른 이들과 충분한 관심과 돌봄을 나누지 않고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이는 없습니다. 이성과의 사랑이 그중에서 가장 극적인 이야깃거리가 될 뿐, 사람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안정되기 위해서는 어떤 형태로든 충분한 사랑이 반드시 필요합니다.따라서 사랑은 인간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 됩니다. 사랑이 고프면 이성을 잃고 파괴적인 행동까지 하게 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목이 말라 죽겠으면 어떤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물을 찾아다니는 것과 같은 이치이죠. 이렇게 사람을 움직이는 욕구, 이른바 ‘동기’들에 대해 연구하는 심리학의 갈래를 ‘동기심리학’이라고 합니다._2장 ‘나를 사랑해 줘! 세상과 소통하고 싶은 너’ 중에서 나의 이상형은 실은 내가 찾아야 하는 또 다른 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에게 나의 아니마/아니무스를 투사하면 정말 목숨을 바쳐 사랑할 수도 있게 됩니다. 실은 그 사람에게 비친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니 목숨을 바친대도 아까울 것이 없습니다. 이런 아니마/아니무스는 꼭 연인 관계에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랍니다. 혼란스런 세상에 던져진 내게 속 시원한 답을 주고 또 그렇게 나를 완성시켜줄 것이라 믿는 무언가, 그래서 푹 빠져 나를 불태우고 바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아니마/아니무스 투사의 대상이 됩니다.실제로 종교, 이념, 사상 등에 빠진 사람의 열정은 연애하는 사람과 매우 비슷합니다. 그래서 ‘우리 만남은 수학의 공식, 종교의 율법, 우주의 섭리(DNA)’, ‘내 모든 wonder에 대한 answer(HER)’ 같은 가사가 나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예술에 대한 열정이나 나의 아이돌에 대한 열광도 여기에 속합니다. _ 3장 ‘사랑의 비밀_운명일까,기적일까’ 중에서
EBS 올림포스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문제집 수학 고1 (2023년)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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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습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문제로 개념을 이해하고 기출문제를 확인하는 기출문제 기반 기본서다. 올림포스의 개념을 압축 제공하고 전국연합학력평가의 우수 기출문항을 선별 수록하였다. 대표 기출 유형 수록부터 꼼꼼한 경향 분석, 상세한 해설, 풀이까지 제공하여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교재다.01 다항식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2 방정식과 부등식(1)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3 방정식과 부등식(2)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4 도형의 방정식(1)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5 도형의 방정식(2)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6 집합의 명제(1)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7 집합의 명제(2)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8 함수의 그래프(1)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09 함수의 그래프(2)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10 경우의 수 개념 짚어보기 개념 확인 문제 내신&학평 유형 연습 서술형 연습 1등급 도전 정답과 풀이선생님과 선배들이 선택한 EBS 내신 1위 시리즈 ‘올림포스 시리즈’ 의 기출문제 기반 기본서 (2022년 시행 전국연합학력평가 수록) 은 문제로 개념을 이해하고 기출문제를 확인하는 기출문제 기반 기본서입니다. 올림포스의 개념을 압축 제공하고 전국연합학력평가의 우수 기출문항을 선별 수록하였습니다. 대표 기출 유형 수록부터 꼼꼼한 경향 분석, 상세한 해설, 풀이까지 제공하여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교재입니다. 학년과 과목 특성을 고려한 구성으로 학년에 따라 선택 - 고1 : 국어(고1), 영어독해(고1), 수학(고1) - 고2 : 문학, 독서, 영어독해(고2),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 미적분
중학생이 보는 데카메론 1
신원문화사 / 조반니 보카치오 지음, 성낙수 외 엮음, 허인 옮김 / 20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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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문화사
청소년 문학
조반니 보카치오 지음, 성낙수 외 엮음, 허인 옮김
중학생 독후감 따라잡기 시리즈. 논술에 대비해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문장을 각색하고, ‘작품 알고 들어가기’, ‘내용 훑어보기’, ‘작품 분석하기’, ‘등장인물 알기’ 등을 통해 작품을 분석하는 안목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111권 '데카메론'은 신랄한 풍자를 통해 당시의 사회상을 고발하고 있으며, 또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를 뚜렷이 담고 있다. 중학생 시절에 반드시 읽어야 하거나 선생님들이 자주 언급하는 문학 작품들 위주로 수록한 시리즈이다. ‘독후감 길라잡이’와 ‘독후감 제대로 쓰기’에서는 책을 읽는 방법과 독후감 모범답안 실례를 제시해 문장력을 길러주고 독후감 쓰기에 도움을 주도록 구성하였다.작품 알고 들어가기 머리말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 넷째 날 다섯째 날중학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종합 비타민! 시리즈는 중학생 시절에 반드시 읽어야 하거나 선생님들이 자주 언급하는 문학 작품들 위주로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논술에 대비해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문장을 각색하고, ‘작품 알고 들어가기’, ‘내용 훑어보기’, ‘작품 분석하기’, ‘등장인물 알기’ 등을 통해 작품을 분석하는 안목을 기르도록 도와줍니다. ‘독후감 길라잡이’와 ‘독후감 제대로 쓰기’에서는 책을 읽는 방법과 독후감 모범답안 실례를 제시해 문장력을 길러주고 독후감 쓰기에 도움을 주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탈리아 산문의 아버지, 보카치오! ≪데카메론≫은 근대적인 리얼리즘 산문 정신으로 그려진 최초의 작품이다. 페스트를 피해 피렌체 교외의 별장으로 옮겨 온 숙녀 7명, 신사 3명이 매일 들려주는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다. 작품의 문체는 평이하고 격식과 허식을 피하여 보통 담화하는 식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미사여구를 찾아보기 어렵고 대체로 문장은 표현이 거친 편이다. 한때 이 작품이 가톨릭 윤리에 어긋난다 하여 소외된 적이 있으나 이후 리얼리즘 문학관이 대두됨에 따라 재평가를 받았다. 신랄한 풍자를 통해 당시의 사회상을 고발하고 있으며, 또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를 뚜렷이 담고 있다. ≪데카메론≫은 이처럼 엄격한 도덕적 규율과 사회 모순에서 탈피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신의 속박에서 벗어나 근대적인 시민 사회로 접근하려는 움직임을 시도했던 16세기 유럽의 르네상스 운동을 촉진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청소년을 위한 한국사
휴머니스트 / 백유선 외 지음 / 201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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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
청소년 역사,인물
백유선 외 지음
청소년을 위한 역사 시리즈 1권. 1999년 초판 발행된 <청소년을 위한 한국사>의 개정판이다. 개정된 중학교 역사 교과서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맞춰 빠져 있는 부분에 대한 서술을 보강하고, 의견이 분분했던 여러 학설 중에서 교과서가 기본으로 삼고 있는 정설을 바탕으로 내용을 수정했다. 이 책의 가장 큰 목표는 꼭 알아야 할 우리 역사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전 시대와 전 지역에 걸쳐 역사적 줄거리를 서술하는 통사의 형식을 취하되, 제도사 부분을 강조하는 다른 책들과 달리 인간의 일상적인 삶의 모습이 드러나는 문화 생활사 부분을 풍부하게 담았다. 내용 중 설명을 보강하거나 정리가 필요한 부분은 보충 설명과 일러스트로 쉽게 풀었다. 또 꼭지마다 쉬어갈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배치해,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읽을거리를 담았다. 이 책은 청소년과 한국사가 서로 친근한 벗이 되는 좋은 도구가 될 것이다.머리말 1부 선사 시대 01 선사 시대와 한반도 02 도구의 발달 03 선사 시대의 생활 04 선사 시대의 신앙과 예술 05 선사 시대의 무덤 06 고조선의 건국과 발전 07 철기의 전래와 초기 국가의 형성 2부 삼국 시대 01 삼국의 성립 02 삼국의 발전 03 가야의 건국과 발전 04 수·당과의 전쟁 05 삼국의 통일 과정 06 불교의 전래와 수용 07 삼국 시대의 의식주 생활 08 삼국의 고분 09 고대의 한일 관계 3부 남북국 시대 01 신라의 전성 02 신라의 쇠퇴 03 발해의 건국과 발전 04 불교 미술로서의 탑 05 고대의 과학 기술 06 고대인의 사랑과 결혼 4부 고려 시대 01 고려의 건국 02 귀족 사회의 성립 03 거란과의 전쟁 04 귀족 사회의 동요 05 무신 정권 06 농민과 천민의 봉기 07 몽골에 대한 항쟁 08 원의 간섭과 공민왕의 개혁 09 고려의 도자기 공예 10 고려인의 역사 인식 11 고려의 인쇄술 5부 조선 전기 01 조선의 건국 과정 02 통치 체제의 정비 03 사림파의 등장 04 임진왜란 05 병자호란 06 과전법 07 교육과 과거 제도 08 과학 기술 09 훈민정음 10 여성 생활 6부 조선 후기 01 붕당 정치 02 세도 정치 03 농업의 발전 04 상품 화폐 경제의 발전 05 신분제 변동 06 실학의 등장 07 문학의 발달 08 문화 예술의 새 경향 참고 문헌 자료 제공 및 소장처 찾아보기청소년에서 일반인까지 한국사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장 쉬운 역사책 학교 현장에서 오랫동안 역사를 가르쳐 온 저자들은 딱딱하고 건조한 교과서식 체제와 서술을 뛰어넘어, 청소년이 어떻게 하면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한국사와 만날까를 생각하며 이 책을 구성했다. 이 책의 가장 큰 목표는 꼭 알아야 할 우리 역사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전 시대와 전 지역에 걸쳐 역사적 줄거리를 서술하는 통사의 형식을 취하되, 제도사 부분을 강조하는 다른 책들과 달리 인간의 일상적인 삶의 모습이 드러나는 문화 생활사 부분을 풍부하게 담았다. 이 책은 1999년 초판 발행되어 각종 도서 관련 단체 및 각급 학교의 추천 도서로 선정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개정된 교과서와, 교과서가 기본으로 삼고 있는 정설을 바탕으로 내용을 수정·보강하고 사진과 도판 등도 새로 손을 보았다. 2013년 현재,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고 역사의 흐름이 한눈에 들어오는 한국사 책으로 다시 돌아왔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가장 쉬운 역사 책 -내 삶으로 걸어 들어오는 역사, 친근한 벗이 되다 한국사에 대한 많은 학생의 반응은 어렵고 재미가 없다. 외울 게 너무 많다는 것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역사 교양 도서는 청소년이 읽기에 너무 어려운 어휘 및 개념들을 사용하고 있다. 간혹 쉽고 재미있는 책이 있지만, 주변적인 이야기에 머무르거나 흥미성에 치중한 나머지 역사를 왜곡하는 경우도 있다. 누구나 역사는 꼭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지만, 청소년들에게는 멀리 있는 높은 산 같은 존재였던 게 사실이다. 지레 겁을 먹고 오르지 못할 산처럼 마냥 바라보기만 했던 역사에 한걸음씩 다가가기 위해 이 책은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관심과 깊이, 그들의 언어 수준 등을 감안하여 만들었다. 전문 역사가가 아니라 청소년과의 역사 수업 경험이 가장 풍부한 현직 역사 선생님들이 직접 쓰고, 어떻게 하면 쉽게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심했다. 내용 중 설명을 보강하거나 정리가 필요한 부분은 보충 설명과 일러스트로 쉽게 풀었다. 또 꼭지마다 쉬어갈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배치해,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읽을거리를 담았다. 이 책은 청소년과 한국사가 서로 친근한 벗이 되는 좋은 도구가 될 것이다. 수많은 청소년이 함께 읽은 바로 그 책, 한국사 입문에서 수능까지 한 번에! -2017년 수능 필수가 된 한국사를 공부하기에도 안성맞춤 2017년 수능부터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어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이 시점에 다시 출간된 이 책에는 오랜 기간 교실 현장에서 역사를 가르치며 쌓아 온 저자들의 경험과, 그간의 새로운 역사 연구의 성과도 오롯이 녹아 있다. 이 책은 1999년 초판 발행되어 청소년과 일반인이 읽을 만한 대중 교양서로의 한국사가 드물던 당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지금까지 ‘한국 간행물 윤리 위원회 청소년 추천 도서’, ‘대한 출판 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등 각종 독서 관련 단체 추천 도서로 선정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개정판에서도 가장 큰 특징이었던 중·고등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고 쉬운 설명은 그대로 살리고, 나열식 설명보다 인과 관계의 맥을 짚어 전체적인 흐름을 중시하는 서술 방식을 이어갔다. 무엇보다 시간이 많이 흐르면서 새로운 역사 연구의 성과를 담아냈다. 개정된 중학교 역사 교과서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맞춰 빠져 있는 부분에 대한 서술을 보강하고, 의견이 분분했던 여러 학설 중에서 교과서가 기본으로 삼고 있는 정설을 바탕으로 내용을 수정했다. 수능과 내신을 위해 한국사를 공부하려는 청소년은 물론이고, 우리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어 하는 일반인에게도 입문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휴머니스트 ‘청소년을 위한 역사’ 시리즈, 그 첫 번째 -교과서보다 쉽고, 교과서와 함께 보면 더 흥미로운 청소년 맞춤 역사 교양서 ‘청소년을 위한 역사’ 시리즈는 입시를 목적으로 하는 교육을 위해서가 아니라, 청소년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지혜를 심어 주기 위해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역사를 체계적이며 유기적으로 다루어, 전체 역사를 한눈에 꿰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과서에서 제대로 다룰 수 없었거나, 수업 시간에 쉽게 넘어갔던 동·서양 역사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여준다. 내용의 이해를 돕는 풍부한 사진 자료와 지도, 일러스트 등은 전체 시리즈를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줄 것이다. 한국사, 세계사-서양 편, 세계사-동양 편, 한국 근현대사 전 4권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한국사는 그 첫 번째 책이다. 무엇보다 한국사 수업의 경험을 기초로 서술한 것이 큰 장점이다. 학생들이 어떤 설명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지, 특히 관심을 두는 부분은 어떤 내용인지, 실제 수업에서 진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찾아내고자 했다. 교과서보다 쉽고, 교과서와 함께 보면 더 흥미로운 청소년 역사 교양 시리즈로 앞으로도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이다.
고전은 나의 힘 : 사회 읽기
창비 / 박현희.류대성 엮음 /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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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청소년 문학
박현희.류대성 엮음
고전은 나의 힘 시리즈. <군주론>, <사회 계약론>, <감시와 처벌> 등 청소년이 읽기에 적합하면서도 스스로 질문하고 고민하는 힘을 길러 주는 고전을 엄선했다. 날카로운 현실 인식과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시대 의식이 담긴 고전을 원문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사회 과학에는 문화 인류학, 경제학, 정치학, 사회학, 미래학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된다. '모두 굶주리지 않는 세상은 가능할까', '새로운 사회를 이룰 법과 정치를 꿈꾸며' 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고전을 엮어 주제별로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고전 과목과 내신 준비는 물론이고, 한 권의 책으로 사회문화, 경제, 정치 등 수능의 사회탐구 영역과 언어 영역, 논술과 구술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전은 나의 힘’을 펴내며 1. 문화 다양성―달라도 너무 다른 우리, 사랑할 수 있을까 문화의 패턴 - 루스 베니딕트 슬픈 열대 -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문화의 수수께끼 - 마빈 해리스 24 효도 - 루쉰 학교와 계급 재생산 - 폴 윌리스 나 홀로 볼링 - 로버트 D. 퍼트넘 2. 번영의 역설―모두 굶주리지 않는 세상은 가능할까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 장 지글러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 - 조지 리처 진보와 빈곤 - 헨리 조지 유한계급론 - 소스타인 베블런 경제학-철학 수고 - 카를 마르크스 3. 정의로운 세상―새로운 사회를 이룰 법과 정치를 꿈꾸며 아테네 전사자를 위한 추도 연설 - 페리클레스 군주론 - 니콜로 마키아벨리 사회 계약론 - 장자크 루소 통치론 - 존 로크 여권의 옹호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나는 고발한다 - 에밀 졸라 4. 근현대 사회―근현대 사회의 복잡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자살론 - 에밀 뒤르켐 고독한 군중 - 데이비드 리스먼 감시와 처벌 - 미셸 푸코 성 정치학 - 케이트 밀렛 상상의 공동체 - 베니딕트 앤더슨 5. 새로운 미래―이제 우리는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 사회학적 상상력 - C. 라이트 밀스 위험 사회 - 울리히 벡 권력 이동 - 앨빈 토플러 자유로서의 발전 - 아마티아 센 작은 것이 아름답다 - E. F. 슈마허 링크 - A. L. 바라바시 참고 자료● ‘고전은 나의 힘’ 시리즈 소개 사회, 역사, 철학 분야의 엄선된 고전을 청소년이 직접 읽는다! 개정된 교육과정에 따라 2015년부터 고등학교에 ‘고전’ 과목이 신설된다. ‘고전’ 과목은 향가나 판소리 같은 고전 문학이 아니라 동서양의 사상과 철학을 주로 다루고 있어 이에 미처 대비하지 못한 교사와 학부모들의 혼란이 예상된다. 청소년이 읽어야 할 고전 작품을 효과적으로 선별하여 제시한 창비의 ‘고전은 나의 힘’ 시리즈는 늘 생각은 해 왔으나 엄두가 나지 않던 책들에 한 발짝 다가가게 해 줄 것이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고전 관련서는 두 종류로, 고전 한 권 전체를 풀어 쓰는 형식이거나 단순한 요약을 모아 놓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와 달리 ‘고전은 나의 힘’ 시리즈는 꼭 알아야 할 고전들을 과목별, 주제별로 엄선하여 한 권에 담았다. 학교 현장의 사회, 역사, 윤리, 국어 교사들이 작품을 직접 읽고 엮어 신뢰도와 효용성을 한층 높였으며, 작품의 발췌 분량은 논술 문제집이나 참고서의 지문보다 호흡을 길게 하여 글의 맥락을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어려운 개념어와 한자어 등은 풀이와 안내하는 글 등으로 보완했으며, 이해한 바를 확인하고 논술 등에서 사고력과 논리력을 펼칠 수 있는 ‘생각 키우기’ 활동을 달았다. 『사회 읽기』 29편, 『역사 읽기』 24편, 『철학 읽기』 28편 해서 ‘고전은 나의 힘’ 시리즈는 총 81편의 고전을 담고 있다. 이후 『과학 읽기』와 『예술 읽기』를 추가로 출간할 예정이다. ● 『고전은 나의 힘: 사회 읽기』의 특징 ⑴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동서양의 사회 과학 고전 29편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 『군주론』 『사회 계약론』 『감시와 처벌』 등 청소년이 읽기에 적합하면서도 스스로 질문하고 고민하는 힘을 길러 주는 고전을 엄선했습니다. 날카로운 현실 인식과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시대 의식이 담긴 고전을 원문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⑵ ‘문화’ ‘경제’ ‘정치’ ‘근현대’ ‘미래’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를 골라 주제별로 엮었습니다 : 사회 과학에는 문화 인류학, 경제학, 정치학, 사회학, 미래학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됩니다. ‘모두 굶주리지 않는 세상은 가능할까’ ‘새로운 사회를 이룰 법과 정치를 꿈꾸며’ 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고전을 엮어 주제별로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⑶ 2015년 신설되는 고전 과목에 대비해, 내신·논술·구술까지 모든 단계마다 필요한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 고전 과목과 내신 준비는 물론이고, 한 권의 책으로 ‘사회문화’ ‘경제’ ‘정치’ 등 수능의 사회탐구 영역과 언어 영역, 논술과 구술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⑷ 저자에 대한 소개, 읽기 전에 생각해 볼 점, ‘생각 키우기’ 활동 등을 제시합니다 : 동서양 사상가에 대한 친절한 소개는 기본입니다. 어려운 용어와 개념에는 풀이를 달아 주었고, 작품을 읽은 뒤 다채로운 ‘생각 키우기’ 활동을 풀면서 개념을 익히고 스스로 고민하는 힘을 키울 수 있게 했습니다.
하리하라의 청소년을 위한 의학 이야기
살림Friends / 이은희 지음 /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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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과학,수학
이은희 지음
살림청소년 융합형 수학 과학 총서 시리즈 41권. , 등으로 널리 알려진 과학분야 전문작가 ‘하리하라’ 이은희가 1901년부터 114년에 이르는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중에서, 과학사적으로나 인류사적으로나 의미 있고 관심이 높은 25개 분야를 선정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풀어냈다. 지금껏 다양한 과학교양서를 출간하며 단연 베스트셀러 과학저술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이은희 작가는 의학사에서의 과학적 발견 및 세균학, 유전학 등 여러 분과의 학문 탄생이 바로 인류가 멸종하지 않은 가장 중요한 이유라는 것을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불치병이라 생각했던 질병에 과학적 이론을 세우고 접근하여 병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진단부터 다양한 치료법을 알아내고, 인류의 생명을 구한 업적이 훗날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이 책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청소년들은 단순히 의학사를 알아가는 것을 넘어 어떻게 인간이 지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해 나가는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는 말 노벨의 유언장 일부 제1부 - 노벨상, 여명을 열다 제1장 비밀을 핏속에 있다 폰 베링과 면역학 제2장 질병의 원인을 모기에게서 찾다 로스와 말라리아 제3장 인간 심리 발견의 기초를 만들어 내다 파블로프와 조건 반사 제4장 결핵균을 발견한 위대한 연구 로베르트 코흐와 세균학 제5장 당뇨병을 불치병에서 난치병으로 바꾼 발견 프레더릭 밴팅과 인슐린 제6장 영양 결핍의 비밀을 밝혀내다 에이크만과 각기병 제7장 당신의 피는 무슨 형인가요? 란트슈타이너와 혈액형 제8장 흰 눈 초파리가 밝힌 신화의 세계 토머스 모건과 유전학 제9장 우연히 날아든 곰팡이에서 발견한 항생제 플레밍과 페니실린 제10장 천사와 악마의 두 얼굴, DDT 뮐러와 DDT 제2부 - 유전자와 질병, 베일을 벗다 제11장 생명의 근본적인 비밀을 밝혀내다 왓슨과 크릭, DNA 구조를 밝혀내다 제12장 오징어가 알려준 신경세포의 비밀 호지킨과 신경세포 제13장 바이러스, 정체를 드러내다 바이러스 연구 제14장 기러기 아빠, 동물과 함께한 일생 로렌츠와 동물행동학 제15장 DNA를 원하는 대로 자를 수 있다면 네이선스와 스미스, 제한효소를 발견하다 제16장 뛰어다니는 유전자, 인생을 쥐락펴락하다 매클린톡과 도약 유전 제17장 내 몸에 타인을 이식하다 조지프 머리와 장기 이식 제18장 작은 돌연변이가 알려준 커다란 비밀 초파리를 통해 생물 발생의 비밀을 파헤치다, 뉘슬라인폴하르트 제3부 21세기 현대인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제19장 센트럴 도그마를 무너뜨리다, 감염성 단백질 스탠리 프루지너와 프리온 제20장 세포도 자살한다 브레너와 세포 사멸 제21장 연구를 위해서라면 위궤양쯤이야! 배리 마셜 박사의 헬리코박터균 발견기 제22장 바이러스 발견을 둘러싼 최대의 음모론 몽타니에와 바레시누시와 추어하우젠, 에이즈 바이러스의 발견 제23장 암을 일으키는 ‘꼬리’를 발견하다 엘리자베스 블랙번과 텔로미어 이야기 제24장 모든 부모에게 생명의 축복을 로버트 에드워즈와 시험관 아기 제25장 줄기 세포의 발견 존 거던과 야마나카 신야, 유도만능줄기세포 개발 노벨 생리의학상 뒷이야기 참고문헌과학분야 전문작가, 베스트셀러 ‘하리하라’의 저자 이은희의 신작! 노벨 생리의학상으로 보는 재미있는 의학의 세계! 21세기 과학 패러다임을 이끈 과학자들의 치열한 연구 그리고 도전! 113년간 인류를 구원해낸 의학사를 한눈에 보다! 한 권으로 끝내는 역대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의 뜨거웠던 연구와 뒷이야기!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하리하라, 미드에서 과학을 보다』 등으로 널리 알려진, 베스트셀러 과학작가 ‘하리하라’ 이은희의 신간 『하리하라의 청소년을 위한 의학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1901년부터 114년에 이르는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중에서, 과학사적으로나 인류사적으로나 의미 있고 관심이 높은 25개 분야를 선정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풀어냈다. 지금껏 다양한 과학교양서를 출간하며 단연 베스트셀러 과학저술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이은희 작가는 의학사에서의 과학적 발견 및 세균학, 유전학 등 여러 분과의 학문 탄생이 바로 인류가 멸종하지 않은 가장 중요한 이유라는 것을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불치병이라 생각했던 질병에 과학적 이론을 세우고 접근하여 병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진단부터 다양한 치료법을 알아내고, 인류의 생명을 구한 업적이 훗날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이 책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청소년들은 단순히 의학사를 알아가는 것을 넘어 어떻게 인간이 지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해 나가는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세계 최초의 발견을 이뤄 인간의 병을 정복해내다 불과 100년 전만 해도 인간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목숨으로 잃어야 했다. 대표적으로 결핵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질병이자, 가장 많은 인명을 앗아간 질병으로 꼽힌다. 결핵은 기원전 7세기경에 만들어진 점토판에도 등장하며, 기원전 5000년경에 살았던 고대 이집트 시대 미라에서도 결핵을 앓았던 흔적이 발견될 정도로 오래된 질병이다. 현재도 매초 1명의 비율로 감염자가 발생할 정도이지만 로베르트 코흐가 결핵균을 발견하면서 면역학의 기초를 마련했다. 또한 말라리아의 경우, 현재도 해마다 3~4억 명이 열대열 말라리아에 감염되고 이 중에서 200만 명 정도가 사망한다. 전 세계적으로 감염성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결핵에 이어 두 번째로 꼽히는 ‘아직도 무서운’ 질병인 것이다. 로널들 로스가 말라리아의 진염 매개체가 모기라는 사실을 밝힌 덕분에 수백, 수천만 명이 목숨을 구했다. 실제로 스리랑카에서는 연간 약 200만 명이 말라리아에 걸렸지만 모기를 박멸한 이후엔 말라리아 환자가 17명으로 줄었다. 현대 의술의 발달로 수많은 병의 원인이 규명되었지만, 인간의 질병 원인은 더욱 진화되기도 한다. 위 속에서는 세균이 살 수 없다는 것이 정설이었지만 배리 마셜 박사는 스스로 헬리코박터균을 마셔 정설을 반박할 자료를 얻었다. 세균도 점차 진화하여,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 점막을 뚫고 들어가 위산을 피해 숨어 있다가 질병을 일으켰던 것이다. 이처럼 수많은 과학자의 희생과 헌신이 없었다면 인류는 여전히 고통 속에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처럼 이 책은 신념을 관철시킨 과학자들의 드라마틱한 사례를 통해 그들이 어떤 연구과정을 통해 질병의 근원을 찾아냈는지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의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기초의학서 2012년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직업을 조사한 것을 보면, 2위가 의사였다. 게다가 2015학년도 입시에서는 의대 정원이 50%나 확장되어 의대 입시준비생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과학에 대한 관심의 확장으로 의학까지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사실 지금껏 청소년들이 제대로 기초의학 분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은 없었다. 『하리하라의 청소년을 위한 의학 이야기』는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하고, 청소년들에게도 익숙한 25가지 주제를 선별하였으며, 생리학, 병리학, 유전학 등 여러 분야의 의학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경쾌한 문체로 설명해 놓았다. 이 책은 미래에 의학계에서 일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이 어렵고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던 의학 분야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과학 교양서가 될 것이다. 노벨은 자신이 일평생 다이너마이트를 통해 벌어들인 재산 3,100만 크로네(현재 환율로 단순 환산하면 약 50억 원,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현재가치로 환산하면 약 2,700억 원이다), 거의 전부를 유언 집행자인 솔만(Ragnar Sohlman)과 리예크비스트(Rudolf Lijeqvist)에게 위탁하고, 그들에게 ‘이 재산을 운용하여 해마다 인류 복지에 가장 구체적으로 공헌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라’고 유언장에 적어놓았다. 뜻밖의 내용이 담긴 노벨의 유언장이 공개되자 유산을 기대하고 있던 친지들은 물론이거니와 노벨의 고국이었던 스웨덴 국민 전체가 커다란 충격에 휩싸였다고 한다. 심지어 몇몇 친척들은 자신들에게 유산 상속권이 있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에 나서기도 했고, 스웨덴 국왕은 스웨덴 사람이 벌어들인 돈이니 스웨덴 국고에 귀속해야 한다고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게다가 다른 노벨상과 달리 왜 평화상의 선정 주체가 스웨덴이 아니라 이웃나라인 노르웨이로 지정되었는지에 대한 의문도 만만치 않았다(노벨은 유언장에서도 그 이유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 들어가는 말 “그래, 드디어 찾았어! 드디어 찾았다고! 말라리아는 역시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것이었어!” 1897년의 어느 날, 현미경을 들여다보던 한 남자는 희열에 가득 차 소리를 질렀다. 2년 만이었다. 말라리아라는 질병이 모기에 의해 전염된다는 가설을 세우고 실험에 착수했던 것이 2년 전이었다. 그 세월 동안 그는 수없이 많은 모기들을 잡아 수백 번 아니 수천 번도 더 현미경으로 들여다보았지만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었다. 그동안 주변 사람들은 의사라는 본업은 팽개치고 하루 종일 모기를 잡으러 다니는 그를 미친 사람처럼 쳐다보기 일쑤였고, 일부 항온동물인 사람의 몸속에서 기생하는 기생충이 변온동물인 모기의 몸속에서는 살 수 없을 거라는 이유로 그의 연구를 비웃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보았다. 모기의 내장 속에서 말라리아를 일으키는 원충들을 보았고, 원충들이 포자를 형성해 모기의 침샘 속으로 집결하는 것을 보았던 것이다. 침샘 속에 포자를 가진 모기가 사람을 물게 되면, 포자가 사람에게로 옮겨가 말라리아를 일으킬 것이다. 로널드 로스(Sir Ronald Ross, 1857~1932)는 수천 년간이나 인류를 괴롭혀왔던 말라리아의 전염 경로를 드디어 확인한 것이다.
고양이가 내 체육복을 먹어 버렸어요
책과콩나무 / 파울라 댄지거 지음, 이효순 옮김 /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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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콩나무
청소년 문학
파울라 댄지거 지음, 이효순 옮김
'책콩 청소년' 시리즈 12권. '고양이가 내 체육복을 먹어 버렸어요'라는 재미있는 제목만큼이나 자존감, 비만, 가족 간의 갈등과 같은 사춘기 주인공의 고민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개인적인 문제 외에도 여성의 권리나 애국심과 같이 청소년기에 고민하고 토론해 볼 만한 여러 가지 주제를 제시해 준다. 마시는 중학교 3학년인 열네 살 소녀다. 중상층에다 성적도 좋은 모범생이지만, 못 생긴 외모와 뚱뚱한 몸매 탓에 항상 자신감이 없고 학교생활이 즐겁지가 않다. 게다가 폭언을 일삼는 가부장적인 아버지와, 학부모회 회장이지만 가정에서 제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소심한 엄마, 그리고 걸핏하면 울기 좋아하는 남동생 때문에 집에서도 그다지 행복하지가 않다. 그러던 중 '피니'라는 영어 선생님이 새로 부임해 온다. 피니 선생님은 남녀평등적 호칭을 주장하고, 남다른 옷차림에,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는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독특하고도 살아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아이들도 차츰 피니 선생님과 선생님의 수업을 좋아하게 되고, 마시의 삶에도 조금씩 활기와 변화가 생긴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피니 선생님이 해고되는 일이 일어나는데…책콩 청소년 시리즈 12권인 『고양이가 내 체육복을 먹어 버렸어요』는 재미있는 제목만큼이나 자존감, 비만, 가족 간의 갈등과 같은 사춘기 주인공의 고민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개인적인 문제 외에도 여성의 권리나 애국심과 같이 청소년기에 고민하고 토론해 볼 만한 여러 가지 주제를 제시해 준다. 특히 보수적인 가치를 고집하는 주인공의 아버지 및 교장 선생님의 교육관과 진보적인 조엘 아버지 및 피니 선생님의 상반된 교육관은,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문제로 보수와 진보가 정면충돌하고 있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에서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으로 대립하고 고민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지금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는 아주 의미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 마시는 중학교 3학년 열네 살 소녀다. 중상층에다 모범생이지만, 못 생긴 외모와 뚱뚱한 몸매 탓에 항상 자신감이 없고 학교생활이 즐겁지가 않다. 게다가 폭언을 일삼는 가부장적인 아버지와 소심한 엄마, 울보 동생 때문에 집에서도 행복하지가 않다. 마시는 다른 사람들에게 뚱뚱한 몸을 보이기 싫어서 학교에서 체육복을 갈아입는 게 죽기보다 싫다. 그래서 체육 시간마다 선생님에게 고양기가 체육복을 먹어 버렸다는 둥 이런저런 엉뚱한 핑계를 댄다. 그러던 중 영어 선생님인 피니 선생님이 새로 부임해 온다. 마시는 피니 선생님과 ‘스메들리’라는 방과 후 동아리 활동을 통해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변화하게 된다. 게다가 짝사랑하는 조엘과도 차츰 가까워진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피니 선생님이 해고되는 일이 일어난다. -어린이도서심의회(IRA-CAB) 선정도서 -캘리포니아 청소년독자 수훈도서 -뉴욕공립도서관 선정 10대들을 위한 도서나는 아빠가 싫다. 학교도 싫다. 뚱뚱한 것도 싫다. 영어를 가르치는 피니 선생님을 쫓아내려고 하는 교장 선생님도 싫다.내 이름은 마시 루이스. 열네 살이고,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중학교 3학년이다.지금까지 나는 연한 갈색 머리에 철테 안경을 쓴 내 모습이 꼬마 뚱보처럼 보인다고 생각했다. 다들 크면 달라질 거라 위로해 주었지만, 장담하건대 나는 연한 갈색 머리에 철테 안경을 쓰고 여드름이 덕지덕지 난 사춘기 뚱보가 될 게 뻔하다.내 삶은 순탄치가 않다. 우리 집이 가난한 건 아니다. 친구들 중에서 가장 잘 산다. 입을 옷이 충분하고, 방도 혼자 쓰고, 전축에 텔레비전, 버튼식 전화기까지 있다. 가끔은 이렇게 비참한 기분을 느낀다는 것에 죄책감도 들지만 중산층 아이들에게도 고민은 있는 법이다.
소통을 꿈꾸는 토론학교 : 사회.윤리
우리학교 / 김범묵.윤용아 지음 / 201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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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청소년 학습
김범묵.윤용아 지음
청소년을 위한 토론학교 시리즈. 현직 사회교사와 윤리교사가 집필한 책으로, 한국 사회의 중요한 열 가지 쟁점에 대한 찬성과 반대 입장을 같은 무게로 나란히 실었다. 찬성과 반대의 대립된 주장 속에서 우리 삶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문제의 본질을 선명하게 들여다보는 눈을 갖게 된다. 더 나아가 상대방의 입장까지도 이해할 수 있는 생각의 깊이를 제공한다. 외모지상주의, 학생인권처럼 피부로 느끼는 문제에서부터 개인주의나 사형 제도와 같은 토론의 단골 쟁점들, 그리고 정보화 사회나 세계화처럼 우리와는 무관하다고 느껴지는 커다란 사회 문제에 이르기까지. 문제를 바라보는 상반된 생각을 뚜렷하게 인지시키면서, 그 안에서 생각의 실마리를, 자신의 입장을 스스로 발견하도록 만들고 있다. 토론에 앞서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주는 ‘생각열기’, 글을 다 읽고 난 후 스스로의 힘으로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한 ‘입장정하기’를 비롯하여 마무리에는 주제와 관련된 재미난 읽을거리를 제공하여 하나의 쟁점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도록 돕는 한편 자연스러운 사고의 확장이 가능하도록 배려하였다.외모지상주의 그 래, 외모도 능력이고 경쟁력이야 아니야, 외모는 또 다른 차별일 뿐이야 개인주의 그 래, 나에겐 나만의 자유가 필요해 아니야,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어 대학입시 그 래, 대학 입학은 나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해 아니야, 무조건 대학 가는 대신 내 인생을 살겠어 학생인권 그 래, 학생도 똑같은 사람이야. 존중 받아야 해 아니야, 학생은 아직 미성년자야. 겸손하게 배워야 해 사형제도 그 래, 살인자에게 정당한 대가는 사형뿐이야 아니야, 사형은 또 다른 살인이야. 폐지해야 해 이 혼 그 래, 이혼은 행복을 위한 개인의 선택이야 아니야, 이혼은 사회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야 재산상속 그 래,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게 당연한 거 아니야? 아니야, 사회에 재산을 기부하는 새로운 문화가 필요해 경 쟁 그 래, 경쟁은 피할 수도 없고 피해서도 안 돼 아니야, 남을 밟고 올라서는 삶 속에 행복은 없어 정보화사회 그 래, 정보화로 새롭고 멋진 신세계가 펼쳐질 거야 아니야, 정보화로 어두운 위험사회가 되고 말 거야 세 계 화 그 래, 세계화는 모두를 풍요롭게 만들어 줄 거야 아니야, 세계화는 양극화만 더 심화시킬 뿐이야『소통을 꿈꾸는 토론학교_사회.윤리』는 청소년들에게 생각의 부싯돌을 쥐어주기 위해 현직 사회교사와 윤리교사가 집필한 책으로, 한국 사회의 중요한 열 가지 쟁점에 대한 찬성과 반대 입장을 같은 무게로 나란히 실었다. 찬성 글과 반대 글을 양손의 부싯돌로 제공해, 읽는 이에게 사고의 혼란을 일으켜 자연스러운 생각의 카오스 상태를 제공하자는 의도이다. 진지하게 답을 찾아가는 대신 이미 답이 정해져 있는 것처럼 여기는 냉소와 ‘왜 그런 거지?’라는 온당한 질문 대신 ‘다 그렇지 뭐’하는 식으로 길들여진 무관심을 버리고 문제의 본질을 파고들어 고민해 보고 좀 더 치열하게 갈등해 보게 해 주자는 것이다. 두 개의 상반된 입장을 차례로 읽고 나면 아이들은 저절로 혼란에 빠지고 무엇이 옳은가, 어떤 입장이 진짜 내 마음과 맞아떨어지는가를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찬성과 반대의 대립된 주장 속에서 우리 삶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문제의 본질을 선명하게 들여다보는 눈을 갖게 된다. 외모지상주의, 학생인권처럼 피부로 느끼는 문제에서부터 개인주의나 사형 제도와 같은 토론의 단골 쟁점들, 그리고 정보화 사회나 세계화처럼 우리와는 무관하다고 느껴지는 커다란 사회 문제에 이르기까지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문제들이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살아 움직이는 쟁점이 되어 읽는 이의 머리와 가슴을 자극한다. 토론마저도 특목고 입시를 위한 기술이나 입학사정관제도를 대비한 스펙의 하나로 전락한 지금, 이 책은 평범한 아이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조금 부족하더라도 자기 힘으로 답을 찾아가며 ‘다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비판적 사고마저 주입받으며 무감각해져 가는 아이들, 우리 아이들에게 빛나는 생각의 부싯돌을 쥐어주자 볼테르의 말처럼, 우리들의 부싯돌은 부딪혀야 빛이 난다. 내 생각은, 나만의 입장은, 타자의 생각과 부딪혔을 때 비로소 선명히 발화하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 청소년들이 이처럼 빛나는 생각의 충돌을 경험할 수 있을까? 지금의 부모 세대가 세상과 사회에 관심을 가질 무렵만 해도 비판적인 생각이나 진보적인 시각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었기에 책을 한 권 읽는 것만으로도 사고의 틀이 깨지는 원체험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은 비판적 사고마저도 ‘새로운 교양’이라는 이름으로 주입받는다. 사람들은 청소년들이 부모의 요구나 주류 사회의 통념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문제라고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비판적인 생각마저도 아무 생각 없이 ‘암기’하는 데 있다. 아이들은 앵무새처럼 승자 독식의 무한 경쟁은 옳지 않다고 말한다. 그것이 정답이라고 책에서 읽었고 논술 선생님한테 배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책상에서 고개를 들고 주위를 둘러보면 온통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뿐이다. 외모 지상주의에 대해서도 답안지에는 불공정한 차별이라고 천편일률적으로 써 내려가지만 방학이면 부모의 손을 잡고 성장 클리닉과 성형외과를 방문한다. 물질 만능주의는 또 어떤가? 인간성을 잃게 만들고 소외를 심화시킨다고 암기하면서 마음속으로는 정직한 삶보다 부자가 되는 것을 더 원한다. 답은 답대로 알고 있으면서 마음은 현실 논리에 짓눌린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표리부동한 태도를 당연하게 여기게 되고, 점차 냉소적인 시각을 갖게 된다. 『소통을 꿈꾸는 토론학교_사회.윤리』는 이런 아이들을 안타깝게 여기는 마음에서 기획되었다. 진지하게 답을 찾아가는 대신 이미 답이 정해져 있는 것처럼 여기는 냉소와 ‘왜 그런 거지?’라는 온당한 질문 대신 ‘다 그렇지 뭐’하는 식으로 길들여진 무관심을 버리고 문제의 본질을 파고들어 고민해보고 좀 더 치열하게 갈등해 보게 해 주자는 것이다. 냉소와 무관심은 빛나는 지적 충돌의 즐거움을 한창 경험해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학습의 부진뿐 아니라 치명적인 성장결핍증을 안겨주는 최악의 바이러스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를 둘러싼 열 가지 쟁점의 변주 생각의 충돌이 빚어내는 즐거운 혼란의 경험 『소통을 꿈꾸는 토론학교_사회.윤리』는 현직 사회교사와 윤리교사가 집필한 책으로, 한국 사회의 중요한 열 가지 사회 문제에 대한 찬성과 반대 입장을 같은 무게로 실었다. 찬성 글과 반대 글을 양손의 부싯돌로 제공해, 읽는 이에게 사고의 혼란을 일으켜 자연스러운 생각의 카오스 상태를 제공하자는 의도이다. 외모지상주의, 학생인권처럼 일상에서 피부로 느끼는 문제에서부터 개인주의나 사형 제도와 같은 토론의 단골 쟁점들, 그리고 정보화 사회나 세계화처럼 나와는 무관하다고 느껴지는 커다란 사회 문제에 이르기까지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문제들은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살아 움직이는 쟁점이 되어 읽는 이의 머리와 가슴을 자극하고 연동시켜 문제의 본질을 탐구하도록 만들 것이다. 외모를 중요시하는 태도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고 부정적인 측면도 있으니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버리자는 식의 어정쩡한 절충은 이 책에 없다. 경쟁이 없으면 발전도 없으니 공정한 경쟁을 하자는 타협도 없다. 선명한 찬성과 반대, 단호한 “그래!”와 “아니야!”가 있을 뿐이다. 이제까지 신문 기사나 인터넷의 토막글에서 단편적인 생각의 실마리를 찾았던 청소년들은, 자신들의 눈높이에서 설득력 있게 완결된 구조로 쓰인 찬성 글과 반대 글을 차례로 읽어 나가는 가운데 생각의 불씨가 지펴진다. 경쟁이 싫지만 어쩔 수 없으니 공정한 경쟁을 하자고 타협했던 아이들은 경쟁 자체를 거부할 수도 있다는 입장에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고, 마음속으로는 엘리트주의가 끌렸으나 논술 시험에서는 연대가 더 옳은 가치관이라고 답했던 아이들은 남을 밟고 올라서지만 않는다면 개인의 발전 역시 소중한 가치라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두 개의 상반된 입장을 차례로 읽고 나면 아이들은 저절로 혼란에 빠지고 무엇이 옳은가, 어떤 입장이 진짜 내 마음과 맞아떨어지는가를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찬성과 반대의 대립된 주장 속에서 우리 삶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문제의 본질을 들여다보는 눈을 갖게 된다. 이 책은 하나의 문제를 바라보는 상반된 생각을 뚜렷하게 인지시키면서, 그 안에서 생각의 실마리를, 자신의 입장을 스스로 발견하도록 만들고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상대방의 입장까지도 이해할 수 있는 생각의 깊이를 제공한다. 서로 다른 생각을 통해 문제의 본질을 좀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대립하고 갈등하는 두 입장 사이에서 나의 입장을 발견하고 소통의 가능성을 찾아보자는 것, 이것이 이 책이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이다. 제대로 만든 토론 교과서 잠든 교실을 깨우는 뜨거운 토론이 시작된다! 『소통을 꿈꾸는 토론학교_사회.윤리』은 실제 토론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재이다. 그러나 대개의 토론 교재가 그러하듯, 찬성과 반대 주장의 논거를 짧게 요약하여 지루하게 나열해 놓은 자료집 성격의 책과는 뚜렷하게 다르다. 이 책에는 학교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이 현장감을 십분 발휘하여 알찬 내용과 깨알 같은 재미를 담은 장치를 곳곳에 마련해 두었다. 토론에 앞서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주는 ‘생각열기’, 글을 다 읽고 난 후 스스로의 힘으로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한 ‘입장정하기’를 비롯하여 마무리에는 주제와 관련된 재미난 읽을거리를 제공하여 하나의 쟁점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도록 돕는 한편 자연스러운 사고의 확장이 가능하도록 배려하였다. 또한 풍부한 상징을 담은 사진.그림 자료와 함께 다양하고 톡톡 튀는 통계 자료와 지도를 곳곳에 배치하여 다양한 형태의 이미지 읽기를 선보이는 한편 본문의 날개에도 꼭 필요한 부가 정보들을 꼼꼼하게 담았다. 예를 들어 외모 지상주의가 그저 성형과 다이어트에 관한 문제라고 생각했던 아이들은 첫 장을 넘기며 말콤 X와 프란츠 파농이라는 사람의 이름을 듣게 된다. 대학 입시에 눈이 먼 비정상적인 사회를 비판하는 글과 함께 피터 브뤼겔이 그린 [장님들의 우화]를 함께 읽을 수 있고, 학생 인권을 지지하는 글과 함께 르네 지라르의 ‘폭력에 대한 통찰’을 마음에 새기게 되며, 세계화를 다룬 마지막 장을 덮으며 공정무역 마크가 찍힌 설탕 한 봉지가 어떻게 세계를 구할 수 있는지 알게 된다. 책 속의 모든 장치들은 하나의 자연스런 흐름으로 이어지기에 ‘생각열기’에서 생각의 실마리들을 건져 올린 다음, ‘그래!’와 ‘아니야!’로 이어지는 찬성 글과 반대 글을 읽으며 즐거운 혼란에 빠진 후, ‘입장 정하기’에서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다. 특히 ‘입장 정하기’에서는 실제 토론이 가능할 수 있도록 소쟁점을 제시하여 쟁점별로 하나씩 토론을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하였으므로 자료 찾기나 별도의 토론 매뉴얼 없이 이 책 한 권만으로 실제 토론 수업이 가능하다. 모욕을 멈추고 소통을 꿈꾸며 『소통을 꿈꾸는 토론학교 _ 사회.윤리』는 토론마저도 이겨야 할 싸움으로 전락한 현실에서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토론,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려는 토론이라는, 토론의 진정한 의미와 형식을 빌려와 만든 책이다. [청소년을 위한 토론학교 시리즈]를 기획한 교사는 아이들이 무거운 머리와 눈꺼풀을 이기지 못하고 잠드는 수업 시간을 ‘모욕당하는 시간’으로 표현했다. 아이들이 피곤한 것을 잘 알면서도, 한 시간 들어가면 한 시간 모욕당하고, 두 시간 들어가면 두 시간 모욕당하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입시에 짓눌린 공교육의 황폐한 현장에서, 그래도 토론 수업을 하게 되면 아이들이 일어나 말을 하고, 생각을 하고, 잠들지 않고 깨어 있기에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학생들이 토론을 무척이나 즐거워하며, 토론을 통해 의사소통의 방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고, 토론이 끝나면 상대방을 인정하고 높이 평가하는 모습을 보며 토론 수업만이 희망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이 책에는 학교 현장에서 토론 수업이 활성화되어 교실이 깨어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다. “내가 생각하는 사람다움이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좋은 세상이란 어떤 모습일까?” “내가 찾아낸 내 입장이 이런 내 생각과 꼭 맞아떨어지는가?” 토론마저도 특목고 입시를 위한 기술이나 입학사정관제도를 대비한 스펙의 하나로 전락한 지금, 이 책은 평범한 아이들이 교실에서 저마다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자기와 다른 입장을 가진 사람을 무조건 적대시하거나 탓하는 척박한 토론 문화에서 벗어나 ‘다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소통할 수 있는 품격 있는 토론 문화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성장하기를 꿈꾼다.외모를 가꾸는 일은 또 다른 측면에서 삶의 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외모 가꾸기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겉모습보다 마음가짐이 훨씬 중요하다며 외모를 가꾸려는 노력을 외모에만 집착하는 외모 지상주의로 몰아갑니다. 그러나 인간이 외모에 신경을 쓰는 이유는 더 나은 삶,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사고 싶다는 마음 때문입니다. 사실 영화배우나 예술가, 극소수 부유층의 사람들을 제외하고 일반 사람들이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 시기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외모 가꾸기는 경제 성장과 더불어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어느 정도 경제적 여유를 누리게 되자 비로소 가능해진 일인 것이지요.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 사람들은 경제를 발전시키고 군사 독재에 맞서 민주화를 이루어야 하는 등 급격한 사회 변화에 시달려 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사회와 경제가 안정이 되자 앞만 보고 달리던 사람들은 비로소 고개를 돌려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었고, 여행을 하고 문화생활을 누리는 등 점차 자기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외모에 대한 관심은 이처럼 생존보다 삶의 질을 중요시 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자기 자신을 되찾고자 자연스럽게 분출된 욕망입니다. 대중매체보다 더 큰 힘으로 우리를 외모 지상주의자로 몰아가는 것은 바로 무엇이든 돈벌이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상업자본입니다. TV와 인터넷을 통해 하루 종일 쏟아져 나오는 광고는 왜곡된 미의 기준을 이용해서 상품을 파는 기업의 상업주의를 여실히 보여 줍니다. 피부를 깨끗하고촉촉하게 만들어 준다는 화장품, 대머리를 예방해 준다는 헤어 용품, 먹으면 바로 살이 빠진다는 다이어트 식품과 운동기구들, 연예인처럼 만들어 준다는 성형수술,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들의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담긴 책 등 기업들은 하루 종일 우리에게 외모 관련 상품을 만들어 팔면서 이윤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본능이라고 하지만 오늘날의 외모 가꾸기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욕망에서 한참 비켜나 있습니다. 더구나 인간이 본래부터 추구해온 아름다움이란 것이 이처럼 상업적으로 획일화된 아름다움일 리가 없습니다. 조장되고 강요된 욕망 역시 진짜 자신의 욕망일 리도 없지요. 사람들이 각자의 개서 있는 외모를 존중하는 대신 왜곡된 미의 기준을 따라가느라 정신이 팔려 있는 동안 기업과 대중매체들은 엄청난 상업적 이익을 누린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재미있어하는 일에는 대부분 경쟁이란 요소가 들어있습니다. 우리가 어려서부터 해온 놀이와 오락도 경쟁 때문에 더 재미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고스톱 같이 경쟁적인 도박에 잘 빠져들고, 축구처럼 경쟁이 치열한 스포츠에 열광합니다. 심지어 경쟁에서 패배하여 비참한 지경에 이르면서도 계속 경쟁에 참여하곤 합니다. 경쟁은 인간의 본능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경쟁 본능을 자극하는 재미에 이끌려 끊임없이 경쟁하는 것입니다.역사학자 호이징하는 이러한 인간의 경쟁 본능을 ‘호모 루덴스’라는 말로 설명합니다. 그는 ‘놀이하는 것’이 인간 행위의 가장 큰 특성이며, 이 ‘놀이하는 인간’의 특성은 경쟁 본능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인간에게는 ‘이기고 싶다’는 욕구가 있는데, 이는 다른 사람을 능가하여 첫째가 되고, 또 그 덕에 존경을 받으려는 욕구입니다. 결국 인간은 바로 이 경쟁 본능을 충족하기 위해 놀이하는 존재가 되었다는 주장입니다. 인간을 공격적이고 이기적인 존재로 보았던 영국의 철학자 홉스 역시 경쟁심은 인간의 본능이라고 말했습니다. 인간의 본성에는 싸움을 불러일으키는 세 가지 요소가 있는데 이는 바로 경쟁심과 소심함, 명예욕으로 특히 경쟁 본능은 재물과 이익처럼 인간에게 필요한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 다른 사람과 투쟁하도록 만든다는 것입니다. 경쟁은 인간의 타고난 본성입니다. 재미를 위해서든 어떤 이득을 위해서든, 경쟁은 결코 우리 삶에서 떼어낼 수 없는 불가피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싫다고 경쟁 자체를 외면하거나 없애려 한다면, 귀중한 시간과 에너지만 헛되이 낭비하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경쟁의 부정이 아닌, 경쟁의 긍정적인 힘을 배우고 활용하는 지혜입니다.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21~40권 세트 (전20권)
자음과모음 / 정완상 외 지음 / 20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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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과학,수학
정완상 외 지음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위대한 과학자의 이론을 한국 최고의 과학자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0~15세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한 과학 수업 이야기책이다. 각각의 도서는 생명의 비밀을 밝히는 유전 이야기, 원자 세계의 신비를 푸는 불확정성 이야기, 우주에 대한 생각을 뒤엎는 빅뱅우주론 등 어렵고 가까이 할 수 없었던 과학 이론을 알기 쉬운 설명과 실험, 그리고 보다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재밌는 삽화를 곁들였다.001 아인슈타인이 들려주는 상대성 이론이야기 002 멘델이 들려주는 유전 이야기 003 파인만이 들려주는 불확정성원리 이야기 004 호킹이 들려주는 우주 빅뱅 이야기 005 가우스가 들려주는 수열 이야기 006 파스칼이 들려주는 확률 이야기 007 뉴턴이 들려주는 만유인력 이야기 008 갈릴레이가 들려주는 낙하 이론 이야기 009 왓슨이 들려주는 DNA 이야기 010 돌턴이 들려주는 원자 이야기 011 유클리드가 들려주는 기하학 이야기 012 리만이 들려주는 4차원 기하학 이야기 013 맥스웰이 들려주는 전기 자기 이야기 014 페르마가 들려주는 정수론 이야기 015 톰슨이 들려주는 줄기세포 이야기 016 호이겐스가 들려주는 파동 이야기 017 퀴리 부인이 들려주는 방사능 이야기 018 디오판토스가 들려주는 방정식 이야기 019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들려주는 양력 이야기 020 아르키메데스가 들려주는 부력 이야기 021 줄이 들려주는 일과 에너지 이야기 022 데카르트가 들려주는 함수 이야기 023 스콧이 들려주는 남극 이야기 024 토리첼리가 들려주는 대기압 이야기 025 콜럼버스가 들려주는 바다 이야기 026 치올콥스키가 들려주는 우주 비행 이야기 027 오펜하이머가 들려주는 원자 폭탄 이야기 028 레일리가 들려주는 빛의 물리 이야기 029 칸토어가 들려주는 집합 이야기 030 훅이 들려주는 세포 이야기 031 코시가 들려주는 부등식 이야기 032 란트슈타이너가 들려주는 혈액형 이야기 033 보어가 들려주는 원자 모형 이야기 034 베게너가 들려주는 대륙 이동 이야기 035 월머트가 들려주는 복제 이야기 036 다윈이 들려주는 진화 이야기 037 코리올리가 들려주는 대기 현상 이야기 038 페르미가 들려주는 핵분열, 핵융합 이야기 039 루이스가 들려주는 산, 염기 이야기 040 엥겔만이 들려주는 광합성 이야기 041 폴링이 들려주는 화학 결합 이야기 042 에딩턴이 들려주는 중력 이야기 043 뢰머가 들려주는 광속 이야기 044 볼츠만이 들려주는 열역학 이야기 045 코페르니쿠스가 들려주는 지동설 이야기 046 피타고라스가 삼각형 이야기 047 콘라트가 들려주는 야생 거위 이야기 048 윌슨이 들려주는 판 구조론 이야기 049 플레밍이 들려주는 페니실린 이야기 050 튜링이 들려주는 암호 이야기 051 에라토스테네스가 들려주는 지구 이야기 052 보일이 들려주는 기체 이야기 053 암스트롱이 들려주는 달 이야기 054 칼 세이건이 들려주는 태양계 이야기 055 멘델레예프가 들려주는 주기율표 이야기 056 찬드라세카르가 들려주는 별 이야기 057 라플라스가 들려주는 천체 물리학 이야기 058 허셜이 들려주는 은하 이야기 059 허블이 들려주는 우주 팽창 이야기 060 아레니우스가 들려주는 반응 속도 이야기 061 스탈링이 들려주는 호르몬 이야기 062 린네가 들려주는 분류 이야기 063 라그랑주가 들려주는 운동법칙 이야기 064 마이컬슨이 들려주는 프리즘 이야기 065 메톤이 들려주는 달력 이야기 066 로슈가 들려주는 조석 이야기 067 피셔가 들려주는 통계 이야기 068 가가린이 들려주는 무중력 이야기 069 길버트가 들려주는 자석 이야기 070 오일러가 들려주는 파이 이야기 071 볼타가 들려주는 화학 전지 이야기 072 모건이 들려주는 초파리 이야기 073 클라우지우스가 들려주는 엔트로피 이야기 074 파블로프가 들려주는 소화 이야기 075 페러데이가 들려주는 전자석과 전동기 이야기 076 플랑크가 들려주는 양자 이야기 077 파스퇴르가 들려주는 저온 살균 이야기 078 오일러가 들려주는 수의 역사 이야기 079 슈뢰딩거가 들려주는 양자 물리학 이야기 080 빈이 들려주는 기후 이야기 081 라부아지에가 들려주는 물질 변화의 규칙 이야기 082 켈빈이 들려주는 온도 이야기 083 퀴네가 들려주는 효소 이야기 084 제너가 들려주는 면역 이야기 085 스테빈이 들려주는 분수와 소수 이야기 086 에이크만이 들려주는 영양소 이야기 087 홉킨스가 들려주는 비타민 이야기 088 게이뤼삭이 들려주는 물 이야기 089 가모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 090 슈바르츠실트가 들려주는 블랙홀 이야기 091 핼리가 들려주는 이웃 천체 이야기 092 리히터가 들려주는 지진 이야기 093 하비가 들려주는 혈액 순환 이야기 094 반트호프가 들려주는 삼투압 이야기 095 가모가 들려주는 원소의 기원 이야기 096 길버트가 들려주는 지구자기 이야기 097 라이엘이 들려주는 지질조사 이야기 098 뮐더가 들려주는 단백질 이야기 099 탈레스가 들려주는 평면도형 이야기 100 러셀이 들려주는 패러독스 이야기 101 아보가드로가 들려주는 물질의 상태 변화 이야기 102 프리슈가 들려주는 꿀벌의 집단행동 이야기 103 드렉슬러가 들려주는 나노 기술 이야기 104 에덜먼이 들려주는 뇌 과학 이야기 105 틴버겐이 들려주는 동물 행동 이야기 106 로렌츠가 들려주는 카오스 이야기 107 베살리우스가 들려주는 인체 이야기 108 슐라이덴이 들려주는 식물 이야기 109 타운스가 들려주는 레이저 이야기 110 오언이 들려주는 공룡 이야기어렵게만 생각했던 이론이 쏙쏙 이해되는 신기한 과학 수업! 우리나라 과학 교육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 우리 청소년들에게 ‘과학도 재미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한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21세기 국가 경쟁력의 기초는 과학에서 비롯된다. 이는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가 공부해온 과학은 너무나 어렵다. 생각만 해도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이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다. 국가 경쟁력까지 생각하지는 않더라도, 눈앞에 닥친 입시에서 과학 관련 과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가히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어떤 방법으로든 반드시 깨우쳐야만 하는 과학 이론! 복잡한 수식 없이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런 생각과 함께 기획된 도서가 바로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다. 개념이 트이면 과학은 무엇보다 즐거운 놀이로 다가온다.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위대한 과학자의 이론을 한국 최고의 과학자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0~15세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한 과학 수업 이야기책이다. 각각의 도서는 생명의 비밀을 밝히는 유전 이야기, 원자 세계의 신비를 푸는 불확정성 이야기, 우주에 대한 생각을 뒤엎는 빅뱅우주론 등 어렵고 가까이 할 수 없었던 과학 이론을 알기 쉬운 설명과 실험, 그리고 보다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재밌는 삽화를 곁들였다. 따라서 답답하게 막혀있던 과학적 사고력이 탁 트이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세밀하고 자세한 일반 과학 이론! 수세기에 걸쳐 논의되는 이론에서부터 최근 연구 분야에 이르기까지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시리즈는 그 분야가 다양하다. 교육 과정에서 배우고 있는 과학 분야뿐 아니라 최근의 과학 이론에 이르기까지 두루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물리학과 천문학의 퓨전 학문이라고 할 수 있는 천체물리학, 수학에서 새롭게 관심이 커지고 있는 암호학, 천체에 대한 최근 이론인 우주 팽창론 등. 그리고 기존의 과학 분야라면 그것을 더 세분화하여 묶었다. 예를 들면 진화론에서 복제와 유전을, 천문학에서 별과 태양계와 달, 은하 등으로 따로 떼어 구성하고 있다. 세밀하게 구석구석 다루고 있으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어서 그 효용가치는 더욱 크다. ■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시리즈 이런 점이 달라졌다! 첫째, 기존의 책을 다시 한 번 재정리하여 독자들이 더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 둘째,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보기’ 코너를 두어 조금은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셋째, 꼭 알아야 할 어려운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넷째, ‘과학자 소개.과학 연대표.체크, 핵심과학.이슈, 현대 과학.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들로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섯째,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일러스트로 독자들이 읽기 편하도록 만들었다.
新 HSK 한권으로 합격하기 4급 (MP3 CD 1장 포함)
시사에듀케이션(시사중국어사) / 윤숙연 글 /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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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에듀케이션(시사중국어사)
청소년 학습
윤숙연 글
新 HSK 저자가 소개하는 新 HSK 공부기술로 실전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교재. 新 HSK 유형 완벽 분석은 물론, 이후 변화에까지 대비한 新 HSK 최강 강사진의 적중 문제를 직접 풀어 본다. 풍부한 예제와 명쾌한 해설, 그리고 마무리용 실전모의고사 1회분을 수록하여 시작에서 끝까지 이 한 권으로 新HSK를 잡을 수 있다.1. 듣기 제1부분 Ⅰ. 제시된 문장의 주요어휘를 확인하라 1. 숫자 및 시간 확인하기 / 2. 장소 및 지명 확인하기 / 3. 부사 확인하기 Ⅱ. 내용의 긍정과 부정 표현에 유의하라 1. 긍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부사들 / 2. 부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부사들 / 3. 주의해야 할 이중부정 Ⅲ. 문장의 논리관계에 귀를 기울여라 접속사를 활용한 복문의 이해 Ⅳ. 유사한 어휘나 표현에 주의하라 꼭 알아두어야 할 유의어 실전 테스트 제2부분 Ⅰ. 문제의 보기 안에 힌트가 있다 다양한 보기 유형들 Ⅱ. 상용되는 단어 및 관용어 표현을 외워라 1. 칭찬을 나타내는 표현 / 2. 불만을 나타내는 표현 / 3. 동의를 나타내는 표현 / 4. 부정 및 반대를 나타내는 표현 5. 추측 및 확실하지 않음을 나타내는 표현 / 6. 기타 관용어 표현 Ⅲ. 기초어법 지식은 듣기에서도 통한다 1. 접속사 이해하기 / 2. 비교문 이해하기 Ⅳ. 내용별 맞춤식 전략을 세워라 1. 장소 및 방향 관련 문제 / 2. 시간 및 수치 관련 문제 / 3. 반어문 관련 문제 / 4. 분석 및 추론/유추 관련 문제 5. 대화의 화제 및 중심내용 파악 문제 실전 테스트 제3부분 Ⅰ. 장문대화형식 1. 대화 속 남녀를 확실히 구별하라 / 2. 화자의 태도와 어기를 판별하라 / 3. 보기를 통하여 질문을 유추하라 Ⅱ. 단문낭독형식 1. 내용의 중심소재 및 주제를 파악하라 / 2. 사건의 배경과 원인에 주목하라 / 3. 보기를 통하여 문제를 추측하라 실전 테스트 듣기 실력 다지기·실전 테스트 풀이 2. 독해 제1부분 Ⅰ. 단어 선택의 폭을 좁혀라 1. 명사가 주로 놓일 위치 / 2. 부사가 주로 놓일 위치 / 3. 동사/형용사가 주로 놓일 위치 Ⅱ. 유사한 의미의 단어들에 주의하라 유사한 단어의 차이 비교 실전 테스트 1, 2, 3회 제2부분 Ⅰ. 접속사들의 의미와 관계를 파악하라 접속사들의 의미와 관계 비교 Ⅱ. 대명사를 유심히 살펴라 인칭대명사 /지시대명사 /의문대명사 Ⅲ. 문장 전체의 논리적 맥락에 주의를 기울여라 문장의 논리적 맥락 파악하기 실전 테스트 1, 2, 3회 제3부분 Ⅰ. 독해의 기초 기술 습득하기 1. 전체 내용의 중심주제를 먼저 밝혀라 / 2. 주요 표점부호(?点符?)의 용법을 확실히 이해하라 3. 연결작용을 하거나 분위기를 바꾸는 역할을 하는 단어에 주목하라 / 4.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익혀라 Ⅱ. 문제 유형에 따른 독해기술 1. 글의 주제를 묻는 문제 유형 / 2. 숫자 관련 문제 유형 / 3. '最'와 관련된 문제 유형 / 4. 배제형의 문제 유형 5. 원인 및 목적추측의 문제 유형 / 6. 단어 및 문장의 의미 유추 문제 유형 실전 테스트 독해 실력 다지기·실전 테스트 풀이 3. 쓰기 제부분 Ⅰ. 중국어 문장구조만 잡아도 쓰기가 보인다 중국어 문장의 6大 성분 및 기본 어순 공식 Ⅱ. 주요품사별 접근 공식을 밝혀라 1. 명사/대명사 및 수사/양사 공략하기 / 2. 전치사 공략하기 / 3. 동사/조동사/형용사 공략하기 / 4. 부사 공략하기 Ⅲ. 쓰기에 자주 출현하는 주요 어법유형별 공략하기 1. 비교문 분석하기 / 2. 把/被 이해하기 / 3. 정도/가능보어 이해하기 / 4. 시량/동량보어 이해하기 / 5. 겸어문 이해하기 실전 테스트 1, 2, 3회 제2부분 작문비법 및 실전문제해결 TIP 실전 테스트 1회 실전 테스트 2회 쓰기 실력 다지기·실전 테스트 풀이 모의고사 실전 모의고사 1회분*무료 음성강의 MP3 제공* 실전 테스트 부분은 해설에 음성강의까지! 본 책에서 제시된 해설 외에 저자가 직접 녹음한 음성강의를 제공함으로써 좀 더 완벽히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학습자들의 편의를 도왔다. Book.chinasisa.com에서 mp3 파일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니 정말 편리하다. *功夫기술전수* 해당 영역에서도 자주 출제되는 유형에 따라 소제목으로 나누어 분류하였다. 문제를 풀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비법을 전수해주는 명쾌한 코너이다. *功夫기술공략* 이론을 접했다면 이젠 실전으로! 유형맛보기를 통해 각 어법에 대한 문제를 실전과 같이 풀어봄으로써 응용력도 높이고 여기에 부가 설명과 공식, 비법, 해설 등 다양한 지식을 다루어 한 문제로 관련 지식을 모두 배우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기대하였다. *실력 다지기* 각 소제목 별로 필요한 부분에 실력 다지기 코너를 마련하였다. 좀 더 광범위하게 학습범위를 넓혀가며 중국어 실력을 한층 더 쌓을 수 있다. *실전 테스트* 영역별 각 부분 뒤에 실전테스트 문제를 실었다. 이는 실제 시험과 똑같이 구성되어, 실전과 같은 느낌으로 풀어볼 수 있는 코너이다. *실력 다지기&실전 테스트 풀이* 앞에서 풀어본 문제에 대한 자세하고 풍부한 해설을 달았다. 문제에서 나오는 단어 뿐만 아니라 문제 해법에 대한 공식, 비법 등을 함께 제시하여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학습한다면 중국어 시험에서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1회분 모의고사* 본 책에서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스스로의 실력을 평가하고 실제 시험을 대비하고자 1회분 모의고사를 제공하였다. *필수어휘집 2500* 6급 요강에 제시된 필수어휘 2500개를 포켓북 사이즈의 부록집으로 만들었다. 2500개의 단어를 손안에 가지고 다니며 언제, 어디에서든지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된 부록집이다. *비법노트* 본 책에서 중요한 부분만을 쏙쏙 뽑아 만든 비법노트! 시험장에서 마무리용으로 이용하기에 더없이 좋다.
청소년을 위한 동양철학사
두리미디어 / 임선영 지음 / 200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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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철학,종교
임선영 지음
쉽고 재미있는 동양철학 이야기. 고대 신화와 종교부터 현대 동양철학의 흐름까지 동양철학을 한눈에 아우를 수 있도록 엮은 책이다. 동양철학의 여러 개념들을 쉽고 명쾌하게 정리하여 큰 어려움 없이 이해할 수 있다. 특히 다채로운 사진 자료와 삽화, 쉬어가기를 수록하여 책 읽는 재미를 더했다. 동양철학의 지혜를 통해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방법과 관계 중심적인 사고방식, 더불어 사는 사회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우고자 노력한 책이다.책을 시작하며 - 나를 있게 해준 동양철학 1부 고대 동양철학의 흐름 - 신화와 종교 01 신화로 보는 고대 동양 사상 02 공자 이전 시대 이야기 03 베다, 신의 말과 인간의 질서 04 불교가 꽃피다 2부 혼란의 시대에 핀 화려한 사상의 꽃 - 제자백가의 철학 01 길이 빛나는 스승의 가르침-공자의 철학 02 인간에 대한 끝없는 신뢰-맹자의 철학 03 유학의 갈림길-순자의 철학 04 도는 어디에나 있다-노자의 철학 05 본성을 바꾸려 하지 마라-장자의 철학 06 박애평등주의-묵자의 철학 07 법으로 움직이는 세상-한비자의 철학 08 편견과 상식을 부정하다-명가의 철학 3부 인간이 스스로 만드는 세상 - 불교 철학 01 길 위의 삶-싯다르타에서 석가모니로 02 삶의 등대와 나침반-석가모니의 가르침 03 마음이 곧 부처-중국적인 불교, 선 04 일본에 새로운 종교가 들어오다-신도와 불교의 만남 05 일본 불교가 활짝 피다-가마쿠라 불교 4부 인간의 심성을 탐구하다 - 동양철학의 발전 01 하늘과 인간은 서로 통한다-동중서의 철학 02 비판철학의 새 장을 열다-왕충의 철학 03 은자의 사상-청담과 현학 04 성리학의 기초를 다진 북송의 다섯 철학자 05 유학사상을 집대성하다-주희의 철학 06 진리에 이르는 방법은 쉽다-왕수인의 철학 07 내 책을 불태워라-이지의 철학 08 주자학과 양명학의 일본적 변형 5부 서양 문화의 전래와 동양사상의 변화 01 19세기 말의 청대 철학 02 인도의 위대한 영혼-간디 03 운명을 만들다-암베드카르 04 옛 유학과 일본 정신으로 돌아가자-고학과 국학 6부 지난 시간을 품은 현재 - 현대 동양철학의 흐름 01 중국 혁명의 아버지-손문 02 인민의 중국을 세우다-모택동 03 실사구시에 근거한 개혁과 개방-등소평 04 새롭게 해석되는 유학 정신-현대 신유가 05 오늘날의 인도는 06 일본의 근대를 열다-후쿠자와 유키치 07 신도적 세계관과 천황 책을 맺으며 찾아보기 참고문헌사유의 깊이를 더하는 쉽고 재미있는 동양철학 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동양철학사》는 동양철학이 지루하고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동양철학이 얼마나 흥미롭고 매력적인 학문인지 알게 해주는 책이다. 동양철학은 서구적 사고방식에 익숙해진 우리가 지향해야 할 지점이 어디인지 알려준다. 또한 동양철학은 개인을 넘어 관계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중국과 일본, 인도의 여러 사상가들과 그들의 사상을 따라가다 보면,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고대 신화와 종교부터 현대 동양철학의 흐름까지 동양철학을 한눈에 아우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동양철학의 여러 개념들을 쉽고 명쾌하게 정리하여 이해를 도왔다. 특히 다채로운 사진 자료와 삽화, 쉬어가기를 수록하여 청소년들이 한층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꾸몄다. 이 책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인성을 다듬고 깊이 있는 사고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일반인들에게도 동양철학의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고대 신화와 종교부터 현대 동양철학까지 장대한 동양철학의 자취를 찾아서 철학은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원리와 삶의 본질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그래서 모든 학문에 선행되는 학문이며 삶의 근원이 되는 학문이다. 그중에서도 동양철학은 우리나라의 철학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이해하고 공부해야 할 분야이다. 하지만 ‘동양철학은 어렵다’라는 인식 때문에 섣불리 다가서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선입견을 걷어내기 위해 저자는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여러 철학 개념들을 차근차근 풀어가며 동양철학이라는 매력적인 세계로 독자를 이끈다. 1부에서는 민족의 사상적 원형인 고대 동양의 신화와 종교를 소개하고 불교와 힌두교의 차이를 간락하게 살펴보았다. 2부에서는 공자, 맹자, 순자, 노자, 장자, 묵자, 한비자 등 알면 알수록 깊이가 느껴지는 춘추전국시대의 제자백가 철학을 총망라했다. 3부에서는 불교의 핵심 교리와, 달마로부터 시작된 중국의 선종, 한국과 중국과는 다른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발전한 일본의 불교를 소개했으며 4부에서는 새롭게 변신한 신유학, 성리학, 주자학과 양명학이 일본에서는 어떻게 변형되었는지 정리했다. 5부에서는 사회 불평등에 맞서 싸운 인도의 위대한 사상가 간디와 암베드카르를 소개했으며, 일본의 고학과 국학에 대해서도 간결하게 정리했다. 6부에서는 손문, 모택동, 등소평, 후쿠자와 유키치 등을 통해 현대 동양철학의 흐름을 살펴보고, 현재 일본인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신도적 세계관과 천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저자가 특히 중점을 둔 부분은 현대 철학 부분이다. 왜냐하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시점은 현재이며,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이웃인 일본과 중국을 이해하기 위해서이다. 거의 해마다 불거지는 일본의 역사 왜곡 문제나 중국의 동북공정 문제 등에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역사적 사료를 증거로 제시하고 논리적으로 반박하려면 그들 민족의 철학적 바탕을 먼저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동양철학은 과거 완료형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며, 오늘을 사는 우리 역시 동양철학의 형성에 동참하고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저자는 일깨워준다. 유구한 동양철학의 역사 속에서 빛났던 많은 사상가들과 그들이 주장했던 사상, 그리고 여러 철학 개념이 소개되어 있음에도 이 책이 한 줄기 큰 흐름으로 쉽게 읽히는 것은, 각 시대의 상황과 사상들이 어떻게 인과관계를 이루는지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면 그 시대의 사상들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으므로 억지로 외우지 않고도 동양철학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청소년을 위한 동양철학사》의 가장 큰 장점은, 단지 이론적인 설명에 그치지 않고 동양철학 사상의 면면을 통해 나를 되돌아볼 단초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바로 이 부분이 이 책을 다른 동양철학서들과 구별시키며, 주입식 교육이 아닌 자발성 교육에 목표를 두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독자들은 자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에 각 사상들을 적용시켜보면서 사유의 틀을 넓힐 수 있으며, 지나온 삶을 반성할 수도 있고 앞으로의 삶을 비추어볼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재미있는 동양철학의 뒷이야기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시점에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일화들을 소개함으로써 동양철학을 공부하는 재미를 더했다. 숨고르기를 하면서도 사고의 깊이를 더하고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도 있으므로 일거양득이다. 그중 몇 가지만 소개한다. ▶ 장자와 혜시의 대화 장자와 혜시가 강가에서 한가롭게 거닐고 있었습니다. 장자 : “물고기가 즐겁게 헤엄치고 있구나. 이것이 물고기의 즐거움이지.” 혜시 : “그대는 물고기가 아닌데 어찌 물고기가 즐긴다고 하는가?” 장자 : “그대는 내가 아닌데 어찌 내가 물고기의 즐거움을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아는가?” 혜시 : “나는 그대가 아니므로 그대에 관한 것을 알지 못한다. 그렇지만 그대가 물고기가 아니라는 것도 명백한 까닭에 그대가 물고기의 즐거움을 알 수 없다는 것도 명백하다.” 장자 : “처음으로 돌아가 생각해보자. 그대가 나에게 어떻게 물고기가 즐거운 줄 아느냐고 물은 것은, 이미 내 말을 알아듣고서 물은 것이다. 어떻게 알았는지 말하겠다. 나는 이 물가에서 알았다.” ▶ 승려 단하의 재치 하루는 승려 단하가 혜림사에서 머물게 되었다. 아주 추운 날이었는데 혜림사에서는 방을 조금도 따뜻하게 해주지 않았다. 단하는 절 안에 모셔 놓은 나무 불상을 가져다가 불을 지폈다. 주지가 이를 보고 몹시 화를 냈다. “네 놈은 정말 담도 크구나. 불상을 쪼개어 불을 지핀단 말이냐.” 단하는 지팡이로 불이 잘 타도록 뒤적거리면서 말했다. “부처를 태워 사리를 얻으려고 합니다.” “나무로 만든 부처님에게 어찌 사리가 있단 말이냐.” “그래요? 태워도 사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가짜 부처로군요. 나머지 저 두 개도 가져다 불이나 지핍시다.” ▶ 손문과 송경령의 결혼 손문과 송경령宋慶齡의 결혼은 놀랄만한 일이었다. 1913년 8월, 미국 조지아주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요코하마에 도착한 송경령은 다음날 부친인 송가수, 언니 송애령과 함께 손문을 방문했다. 그녀는 손문의 영문편지 처리를 도왔다. 1914년 송애령이 결혼하러 상해에 가자 그녀는 언니를 대신해서 손문의 비서가 되었다. 손문은 이미 부인이 있었고, 송경령보다 한 살이 많은 아들과 두 명의 딸이 있었지만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1915년 6월, 손문은 부인을 일본으로 불러 이혼 수속을 밟았고 송경령은 부모에게 결혼 승낙을 얻기 위해 상해로 돌아갔다. 송씨 집안은 난리가 났다. 손문의 친구들도 여러 경로로 그에게 이의를 제기하자 그는 “만약 그녀와 결혼한다면 설사 내일 죽는다 해도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송경령은 하녀의 도움으로 창문을 넘어 손문에게 간다. 손문은 동경역에서 그녀를 맞았고, 이튿날 오전 혼인 수속을 하고 오후에 일본 친구 집에서 식을 올렸다. 손문은 49세, 송경령은 22세 때였다. 이 밖에도 ‘쉬어가기’ 코너에서는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여러 사상가들의 면모와 일화들을 흥미롭게 전하고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풍부한 해설, 재치 넘치는 삽화, 유려한 디자인 등 많은 매력이 있지만 무엇보다 《청소년을 위한 동양철학사》의 진정한 가치는 저자가 자신만의 관점을 획득하고 있다는 데에 있다. 그저 역사적 사실의 나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날카롭고 비판적인 시선으로, 때로는 너그럽고 따뜻한 시선으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다. 이런 저자만의 독특한 소통방식은 청소년들이 천편일률적인 사고를 하지 않고 다양한 관점으로 자유로운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이끈다.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하여 동양철학의 지혜는 물론,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방법과 관계 중심적인 사고방식, 더불어 사는 사회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글로벌 시대인 지금 세상을 향해 눈을 돌려야지 ‘동양’이나 ‘한국’ 안에 갇히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전통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기 위해서는 좋은 것은 남기고 시대에 맞지 않는 것은 버려야 한다고 말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남겨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선택할 때는 어떤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기준은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정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아는 것이 없는데 어떻게 창조적으로 계승할 수가 있겠습니까? 나 자신의 기준[관점]이 없으면 다른 사람의 선택에 따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동양인인 우리가 동양철학을 이해하는 것은 자신의 두 발로 굳건하게 땅을 딛게 해주는 힘입니다. 또한 수천 년을 이어온 동양의 철학을 이해하는 것은 시선을 밖으로 향해도 뿌리가 뽑히지 않는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 책을 시작하며 중에서
단단한 자존감을 갖고 싶은 10대에게
애플북스 / 김원배 (지은이) /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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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기관리
김원배 (지은이)
청소년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인 <하고 싶은 것이 뭔지 모르는 10대에게> 김원배 작가의 책이다. 전작이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 로드맵을 스스로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방법을 소개했다면, 이번 책은 청소년기에 자아 정체감, 자기 효능감을 형성하고 자존감을 길러 삶을 주체적으로 사는 방법으로 소개한다. 청소년이 꿈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자존감이 필수다. 그는 진로진학 상담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본 학생들의 현실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주체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계획을 실행하는 데 있어 자존감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울러 활동지를 통해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이 자신을 더 가까이 들여다보며 나만의 강점을 찾고 꿈을 가지며, 좋은 친구를 사귀고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습관을 들이는 방법을 알려 준다.프롤로그 Dear 단단한 자존감을 갖고 싶은 10대에게 1장 소중한 사람 1. 공상 속에 빠진 나 2. 말 못하는 내가 싫어 3. 남과 비교하면 내가 초라해 보여 4. 나에게만 없는 ‘감정’ 2장 너, 나 그리고 우리 1. 다가갈 수 없는 친구들 2. 내 마음 친구에게 표현하기 3. 건강한 친구 관계 만들기 4. 친구 관계로 자존감 UP 3장 사춘기일까? 1. 억울한 일만 생기는 나에게 2. 외롭고 화만 가득한 나에게 3. 나를 그냥 내버려 둬요 4. 사춘기를 현명하게 보내는 방법 4장 나를 만나러 가는 길 1. 관심 있는 것 vs 관심 없는 것 2. 불안했던 마음 없애기 3. 나만의 시간 4. 내 감정 제대로 이해하기 5장 자존감을 높여 볼까? 1.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2. 할 수 있다는 용기 갖기 3. 공부에 스트레스받지 않기 4.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6장 불안을 대하는 마음가짐 1. 시험 끝나기 5분 전 2. 열심히 하는데 성적은 왜 그래? 3. 시험 결과를 대하는 올바른 자세 4. 정신에도 ‘힘’이 있다 7장 진로와 자존감의 관계 1. 꿈을 꾸는 너에게 2.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너에게 3. 공부하는 힘을 얻은 너에게 4.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은 너에게 8장 행복한 미래를 그려 볼까? 1. 평가하지 말고 이해하기 2. 10대 습관이 평생 간다 204 3. 자존감 높은 사람이 행복하다 210 4.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은 10대에게 218청소년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하고 싶은 것이 뭔지 모르는 10대에게' 김원배 작가의 최신간! 더 가까운 곳에서 나를 들여다볼 수 있는 질문에 답하며 나만의 강점을 찾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다! “학창 시절이야말로 가장 좋은 때.”라고들 말하지만, 이 시대 수많은 청소년들은 무한 경쟁을 부추기는 입시 위주의 교육을 받으며 자신은 누구이며 무엇을 잘하는지조차 생각해 볼 틈 없이 치열하게 살고 있다. 여기에 인공 지능, 빅 데이터, 생명 공학, 우주 공학 등이 주도할 미래 사회에 대한 불안감까지 더해져, 청소년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단단한 자존감을 갖고 싶은 10대에게》는 청소년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인 《하고 싶은 것이 뭔지 모르는 10대에게》 김원배 작가의 신간이다. 전작이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 로드맵을 스스로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방법을 소개했다면, 이번 책은 청소년기에 자아 정체감, 자기 효능감을 형성하고 자존감을 길러 삶을 주체적으로 사는 방법으로 소개한다. 청소년이 꿈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자존감이 필수다. 그는 진로진학 상담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본 학생들의 현실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주체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계획을 실행하는 데 있어 자존감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울러 활동지를 통해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이 자신을 더 가까이 들여다보며 나만의 강점을 찾고 꿈을 가지며, 좋은 친구를 사귀고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습관을 들이는 방법을 알려 준다. “청소년기는 특유의 적극성과 도전 정신으로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고, 겸손하지만 합리적인 자신감으로 무장해 스스로 재능을 발견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청소년기는 심리학자 에릭슨(E. Erikson)이 말한 발달 단계 중 정체감과 역할 혼란의 시기로, 부모 품에서 벗어나 사회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으려 발버둥을 치는 시기다. 급격한 신체적 변화와 역할 혼란에 따른 심리적 변화가 잘 통합되어야 자아 정체감과 자기 효능감이 형성되고 자존감이 커진다. 이 중요한 시기에 청소년 대부분은 부모나 교사가 이미 정해 놓은 길로만 가기 위해 무한 경쟁에 휘말리고, 끊임없이 남과 비교당하며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좋아하는지조차 알 기회를 얻지 못한 채 성장한다. 결국 자아 정체감도 자기 효능감도 제대로 형성되지 않고 자존감도 떨어져, 스스로 삶을 개척해 나갈 의지조차 갖지 못한다. “지금도 수많은 고민을 안고 미래를 향해 바쁘게 살아가고 있을 10대 청소년들이 매력적인 스스로를 꼭 발견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 시대 많은 청소년이 꿈을 찾지도 못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지도 못한 채 성장해 간다. 좋은 성적을 받고 좋은 상급 학교에 진학하는 것만을 목표로 공부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인 김원배 교사는 존재감 없고 부끄럼 많던 청소년기를 보냈지만 성인이 되어 새로운 삶을 찾은 자신의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털어놓는다.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나갈 때 뜻밖의 방향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었음을 이야기하기 위해서다. ‘운명은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것’이란 말에만 그치지 않고, 청소년기에 자존감을 키워 주도적 삶을 사는 방법을 8개의 주제로 상세히 설명한다. 책 속에는 자아 정체감과 자존감의 중요성, 건강한 친구 관계를 맺는 방법, 청소년기에 대한 이해, 내 안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과정, 공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존감을 키우는 요령, 학습에 대한 스트레스를 떨쳐내고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는 방법, 실행력을 키우는 긍정적인 습관을 갖는 법,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하고 행복을 저축하듯 쌓아 가는 법 등이 담겨 있다. 미래 사회는 과거와 매우 다르다. 인공 지능과 빅 데이터, 생명 공학, 우주 공학 등이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미래를 창조해 낼 것이다. 청소년이 미래 사회에 대한 불안감을 딛고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개척해 나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자존감이다. 자존감은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달을 때 형성되고, 긍정적 사고와 좋은 인간관계 속에서 길러진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자존감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고 10대 청소년기의 고민에 대한 해답을 주는 멘토이자, 그 자존감을 디딤돌 삼아 미래를 설계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미래 공부를 하는 데 현명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자아 정체감을 형성하도록 이끕니다. <1장. 소중한 사람> ‘나’를 중심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봅니다. 청소년기에 가장 중요한 친구, 선생님,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벗어나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사례와 활동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2장. 너, 나 그리고 우리>
박철범의 기적의 공부 멘토링
다산에듀 / 박철범 (지은이) /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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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습
박철범 (지은이)
100만 청소년의 공부 멘토로 활약해 온 박철범 변호사는 이번에 새롭게 개정한 『박철범의 기적의 공부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공부하면서 가장 궁금해 하는 공부 동기, 진로, 시간 관리, 과목별 공부법 등의 37가지 질문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공한다. 또한 ‘6개월 만에 꼴찌에서 1등, 서울대 합격, 변호사 시험 단번에 합격’이라는 공부 신화를 이루어냈던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7단계 공부 멘토링>으로 상세하게 풀어내며 공부 노하우를 전수한다. 후배 곁에서 공부 비법을 알려 주는 친한 선배처럼 때로는 솔직하게, 때로는 따뜻하게 공부에 대한 조언을 건넨다..개정판 서문 어디선가 나의 책을 읽고 있을 후배에게 1장 진로와 꿈 | 꿈이 있으면 공부가 쉬워진다 Q1 꼭 꿈이 있어야 공부를 잘하나요? Q2 나에게 딱 맞는 직업은 뭘까요? Q3 공부 말고 다른 길도 많지 않나요? Q4 진로를 선택하는 요령이 뭔가요? 2장 환경 관리 | 저절로 공부가 되는 환경 만들기 Q5 공부가 잘되는 환경이 궁금해요 Q6 공부에 집중하기가 어려워요 Q7 쉬는 시간에 공부하기가 눈치 보여요 Q8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끊기가 힘들어요 3장 계획 관리 | 설계도만 잘 짜도 90% 성공이다 Q9 목표는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Q10 어떤 문제집이 좋나요? Q11 모든 과목을 예습·복습해야 하나요? Q12 계획이 항상 작심삼일이 돼요 Q13 계획대로 공부하기가 지겨워질 땐 어쩌죠? Q14 학습일지는 어떻게 쓰나요? 4장 시간 관리 | 남들보다 인생을 2배로 사는 비법 Q15 잠은 언제, 얼마나 자야 할까요? Q16 혼자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요 Q17 쉬는 시간에 꼭 공부해야 하나요? Q18 얼마나 쉬어야 할까요? Q19 오늘 못 끝낸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죠? Q20 시험이 닥쳐야만 공부하게 돼요 5장 학원 관리 | 사교육을 잘 활용하는 노하우 Q21 과외나 학원 수업 없이 혼자 공부해도 괜찮을까요? Q22 어느 학원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Q23 좋은 과외 선생님을 고르는 팁이 있을까요? Q24 인터넷 강의는 어떻게 듣는 게 좋나요? 6장 의욕 관리 | 공부 열정을 지속시키는 비결 Q25 공부를 시작하기가 힘들어요 Q26 공부가 재밌어지는 방법은 없나요? Q27 친구가 공부하는 게 자꾸 신경 쓰여요 Q28 자신감을 잃어버린 것 같아요 Q29 시험 부담감이 크고 자꾸 불안해요 7장 과목 관리 | 주요 과목에서 만점을 받는 법 Q30 뭘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Q31 읽으면서 공부하면 잡생각이 들어요 Q32 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Q33 문제집을 많이 풀어도 수능 국어 점수가 안 올라요 Q34 다른 과목은 괜찮은데 영어 성적이 낮아요 Q35 수학 대신 다른 과목을 잘하면 안 될까요? Q36 수학 공부가 너무 힘들어요 Q37 시험 칠 때 실수로 틀리는 것이 많아요 에필로그 너의 공부가 빛나는 순간이 찾아오길 부록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 “공부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바로 공부를 시작하는 마음이다!” ★ 100만 청소년이 선택한 공부 멘토 박철범 변호사가 전하는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37문 37답 ★ 대부분의 학생들이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반드시 효과적인 공부법을 익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공부 기술을 익히는 것이 공부의 효율을 높여줄 수는 있을지언정 성적을 올리는 만능 해결책은 아니다. 무너지지 않은 실력을 만들어 주는 것은 바로 ‘지금 당장 공부를 시작하는 마음’이다. 공부란 단 하루, 불과 며칠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공부해 나가는 ‘꺾이지 않는 마음’이기 때문이다. 100만 청소년의 공부 멘토로 활약해 온 박철범 변호사는 이번에 새롭게 개정한 『박철범의 기적의 공부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공부하면서 가장 궁금해 하는 공부 동기, 진로, 시간 관리, 과목별 공부법 등의 37가지 질문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공한다. 또한 ‘6개월 만에 꼴찌에서 1등, 서울대 합격, 변호사 시험 단번에 합격’이라는 공부 신화를 이루어냈던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7단계 공부 멘토링>으로 상세하게 풀어내며 공부 노하우를 전수한다. 후배 곁에서 공부 비법을 알려 주는 친한 선배처럼 때로는 솔직하게, 때로는 따뜻하게 공부에 대한 조언을 건넨다. 공부 자신감을 찾고, 정확한 방법을 알면 성적은 반드시 오른다. 이 책은 단순히 공부법을 알려 주는 것을 넘어 청소년들이 공부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안내서이자 길잡이이다. 공부를 비롯해 삶에서 용기와 자신감을 얻고자 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이 되어줄 것이다.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제자리걸음인데, 저도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요?” 공부 자신감을 찾으면 성적은 반드시 오른다! 인터넷에 ‘공부법’을 검색하면 수백 가지의 공부 노하우와 성적 올리기 팁이 나온다. 그러나 효과적인 공부 기술을 익히는 것이 공부의 효율을 높여줄 수는 있을지언정 성적을 올리는 만능 해결책은 아니다. 무너지지 않은 실력을 만들어 주는 것은 바로 ‘지금 당장 공부를 시작하는 마음’이다. 공부란 단 하루, 불과 며칠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공부해 나가는 ‘꺾이지 않는 마음’이기 때문이다. 100만 청소년의 공부 멘토로 활약해 온 박철범 변호사는 『박철범의 기적의 공부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공부하면서 가장 궁금해 하는 공부 동기, 진로, 시간 관리, 과목별 공부법 등의 37가지 질문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공한다. 또한 ‘6개월 만에 꼴찌에서 1등, 서울대 합격, 변호사 시험 단번에 합격’이라는 공부 신화를 이루어냈던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7단계 공부 멘토링>으로 상세하게 풀어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후배 곁에서 공부 비법을 알려 주는 선배처럼 때로는 솔직하게, 때로는 따뜻하게 공부에 대한 조언을 건넨다. 우리가 공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단순히 높은 수능 성적이나 명문 대학 입학이라는 외적인 성공에 그치지 않는다. 스스로를 다독이며 힘든 공부를 견뎌내는 과정에서 쌓는 ‘자신감’이야말로 공부가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다. 공부를 통해 축적해 온 자신감이 앞으로 펼쳐질 삶을 지탱하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튼튼한 발판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박철범의 기적의 공부 멘토링』은 청소년들이 공부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안내서이자 길잡이이다.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자신 없어 주저하는’ 청소년을 위한 37개의 특별한 문답, 7단계의 공부 멘토링! 『박철범의 기적의 공부 멘토링』은 2009년 초판 이래 최장 기간 청소년들의 공부 길잡이로 자리매김해 왔던 『박철범의 하루 공부법 2』를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된 공부 환경에 맞게 수정한 전면개정판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전면개정판에서는 ‘나만의 비밀과외 선생님’이자 ‘공부 멘토’로서 청소년들에게 한걸음 더 가깝게 다가가 아낌없는 조언을 건네고 있다. 공부에 지친 학생들이 마치 친한 선배와 문답을 나누듯 쉽고 편안하게 읽어나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총 7장, 37개의 문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청소년들이 공부하는 이유를 찾을 수 있도록 ‘꿈과 진로’에 대한 질문들을 담았다. 2장에서는 저절로 공부가 되는 상황을 만드는 ‘환경 관리’를, 3장은 짜임새 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계획 관리’를 소개한다. 4장은 하루 24시간을 후회 없이 알차게 보내는 ‘시간 관리’, 5장은 학원과 과외, 인터넷 강의 등을 제대로 활용해 100%의 학습 효과를 거두는 ‘학원 관리’를 다루었으며, 6장은 지치지 않고 공부하는 단단한 마음을 만들 수 있도록 ‘의욕 관리’에 대해 조언한다. 마지막으로 7장 ‘과목 관리’에서는 주요 과목을 더 효과적으로 공부하고 만점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을 알려 준다. 또한 부록을 통해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대화법을 소개한다. 공부할 때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은 ‘공부를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이다. 반드시 성적이 올라야 하고, 무조건 몇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쉽게 지치기 때문이다. 공부는 목표를 이룰 때까지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수년을 달려야 하는 마라톤이다. 끝까지 완주하려면 ‘할 수 있는 만큼’만 공부해야 한다. 단지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조금 더 열심히 한다는 마음으로 매일 자신의 한계를 확인하고 또 그것을 깨나가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자신을 확장하고 작은 성취를 쌓아나갈 때 성적은 반드시 오르게 된다. 이 책은 비단 공부를 넘어 삶에서 용기와 자신감을 얻고자 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이 되어줄 것이다.물론 내가 세상의 모든 진리를 아는 건 아니고, 내가 하는 말이 다 맞는 것도 아닐 거야. 내 말을 무조건 다 따라야만 비로소 공부를 잘할 수 있는 건 절대 아니니까 부담 가질 필요는 없어. 다만 나는 이 책을 통해 ‘이렇게 해 보니 좋았더라’ 이런 얘기들을 하려 해. 내 얘기가 괜찮게 들린다면 따라 하면 되고, 실천해 봤더니 ‘별로네, 다른 방법이 낫겠다’ 싶으면 그것도 좋은 태도야. 난 단지 네가 이 책을 읽는 동안 공부에 관한 너만의 생각을 키워 봤으면 좋겠어. 그럼 우리가 함께 이야기를 나눈 시간은 그걸로 충분히 가치가 있을 거야. _ 개정판 서문 <어디선가 나의 책을 읽고 있을 후배에게> 단지 눈앞의 수능 점수를 위해 공부하는 것과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위해 공부하는 건 완전히 다른 일이더라. 뭐랄까, 공부가 좀 더 쉬워졌달까? 그런 느낌이었어. 공부하는 내용 자체가 쉬워졌다는 말이 아니야. 공부하는 시간이 덜 힘들어졌다는 뜻이지. 고등학교 시절 꿈 없이 공부했을 때는 조금만 힘들어도 다 포기하고 도망치고 싶었거든. 그런데 변호사 시험을 준비하던 시기에는 그런 마음은 하나도 들지 않았고 오히려 하루하루가 감사하더라고. 왜냐면 꿈을 향해 달려 볼 기회가 나에게 주어진 거니까. (중략) 돌아보면 정말 힘든 공부였지만 내가 하고 싶었던 공부라서, 내 꿈이 여기에 있으니까 그 힘든 과정도 잘 견딜 수 있었던 것 같아. _ 1장 <진로와 꿈 | 꿈이 있으면 공부가 쉬워진다> 집중이 잘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공부를 하면 평생 공부를 시작하지 못할 거야. 그러니 되든 안 되든 일단 시작해 봐. 집중이 안되면 집중하는 척이라도 해 보라고. 중요한 건 멈추지 말고 계속해 나가는 거야.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집중하게 되니까. _ 2장 <환경 관리 | 저절로 공부가 되는 환경 만들기>
선생님과 함께 읽는 중국인 거리
휴머니스트 / 전국국어교사모임 (지은이), 최아영 (그림)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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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
청소년 학습
전국국어교사모임 (지은이), 최아영 (그림)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 시리즈를 펴내며 머리말 작품 읽기 - _오정희 깊게 읽기 - 묻고 답하며 읽는 1 낯선 시대, 낯선 공간 아이들은 왜 도둑질을 하나요? 왜 해인초를 끓이나요? ‘중국인 거리’는 어떻게 그려지나요? 2 등장인물 속으로 중국인 남자는 왜 ‘나’를 보는 걸까요? 행복한 여성은 없나요? 아버지들은 다 그런가요? ‘죽음’이 왜 이렇게 많이 나오나요? ‘나’는 초조를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3 작가는 왜? 서술자인 ‘나’는 아이인가요, 어른인가요? 이야기 순서가 어떻게 되나요? 왜 과거를 색깔로 기억할까요? 작가도 중국인 거리에 살았었나요? 넓게 읽기 - 작품 밖 세상 들여다보기 작가 이야기 - 오정희의 생애와 작품 연보, 작가 더 알아보기 시대 이야기 - 1950년대 후반 엮어 읽기 - 어린 주인공이 겪는 전쟁 배경의 소설 다시 읽기 - 매기 언니를 죽인 미군은 어떤 벌을 받을까요?
안녕, 기요시코
양철북 / 시게마츠 기요시 지음, 오유리 옮김 / 200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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