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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일기 쓰기 세트 (전3권)
길벗스쿨 / 최영환 외 지음 / 2012.02.23
24,000원 ⟶ 21,600(10% off)

길벗스쿨학습참고서최영환 외 지음
어린이가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일기를 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일기 쓰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는 교재로 세트 구성이다. 매일 일기 쓰는 습관을 형성하기 적합한 7세~초등 2학년 아이들이 생각을 떠올리는 법부터 그것을 자신의 말로 표현해 내는 의미 있는 반복과 연습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일기 쓰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일기 쓰기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하루를 시간이나 그날 만난 사람이나 접한 사건을 중심으로 분류해 보는 생각의 틀부터 제공한다. 그런 다음 각 주제에 맞는 한 일 생각하기, 낱말과 문장으로 표현하기, 이야기와 놀이로 연습하기 등 재미있는 활동과 의미 있는 연습을 통해서 내 일기를 스스로 쓸 수 있도록, 쉬운 내용부터 어려운 내용까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구성하였다. 모든 단원은 ‘원리 이해 → 원리 확인 및 연습 → 적용’이라는 가장 보편적인 학습 원리 순서로 학습하게 된다. 한 단원은 여섯 단계로 구성하였으며, 하루에 세 단계씩 나누어 학습하면 이틀 동안 여섯 단계를 모두 학습하게 되어 한 단원의 학습이 끝난다. 1~3권을 통틀어 30일이면 일기 쓰기의 기본 원리부터 응용까지 흥미롭게 배울 수 있다.기적의 일기 쓰기 1권 기적의 일기 쓰기 2권 기적의 일기 쓰기 3권우리 아이는 일기를 한 줄도 못 쓰는데요? “엄마, 일기에 뭘 써야 돼요?” “그럼 그 다음엔 어떻게 쓰죠?” “일기 쓰기는 너무 어렵고 싫어요!” “무얼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가르쳐 주지 못해 답답합니다.” “지도를 하다 보면 아이의 일기가 아니라 제 일기가 돼요.” “학교 숙제라서 억지로 시키려다보니 아이도 저도 힘드네요.” ‘일기 쓰기’를 주제로, 어느 집에서나 고민하는 풍경입니다. 일기 쓰기에 대해 이런 고민들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기를 한 줄도 스스로 쓰지 못하는 아이에게 적합한 방법을 알려 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시중에 일기 쓰기와 관련된 많은 좋은 책과 교재가 있지만 실제로는 글쓰기가 어느 정도 숙련된 초등 고학년에게서나 가능한 일기 쓰기일 뿐, 이제 막 연필을 잡고 내 일기를 써 보려는 우리 아이의 수준에 맞는 쉽고 체계적인 교재는 만나기 어렵습니다. 왜 써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모두들 공감하지만 정작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일기 쓰기……. 남의 일기를 모아 놓은 책을 사서 읽기도 하고, 영어 교재를 참고하기도 하지만 뾰족한 해결책이 없는 게 현실입니다. 금번 출간되는 는 매일 일기 쓰는 습관을 형성하기 적합한 7세~초등 2학년 아이들이 생각을 떠올리는 법부터 그것을 자신의 말로 표현해 내는 의미 있는 반복과 연습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일기 쓰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이젠 더 이상 ‘일기,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까?’ 고민하지 마세요. 가 이 물음에 대한 가장 쉽고 확실한 해답을 드립니다. 30일 완성 , 무엇이 다를까? 일기 쓰기의 목적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대개 하루의 일을 스스로 정리하고 기록하는 법을 깨치기 위해, 일기를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글쓰기의 기초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더 나아가 일기 쓰기를 기반으로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글쓰기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는 일기 쓰기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하루를 시간이나 그날 만난 사람이나 접한 사건을 중심으로 분류해 보는 생각의 틀부터 제공합니다. 그런 다음 각 주제에 맞는 한 일 생각하기, 낱말과 문장으로 표현하기, 이야기와 놀이로 연습하기 등 재미있는 활동과 의미 있는 연습을 통해서 내 일기를 스스로 쓸 수 있도록, 쉬운 내용부터 어려운 내용까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제공합니다. 활동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 새 아이들은 일기 쓰는 방법을 내면화하여 스스로 일기를 쓸 수 있게 됩니다. 의 모든 단원은 ‘원리 이해 → 원리 확인 및 연습 → 적용’이라는 가장 보편적인 학습 원리 순서로 학습합니다. 한 단원은 여섯 단계로 구성하였으며, 하루에 세 단계씩 나누어 학습하면 이틀 동안 여섯 단계를 모두 학습하게 되어 한 단원의 학습이 끝납니다. 1~3권을 통틀어 30일이면 일기 쓰기의 기본 원리부터 응용까지 흥미롭게 배울 수 있습니다. 30일 만에 완성하는 신기한 프로그램 , 이런 점이 다릅니다! -일기 쓰는 방법을 시간, 장소, 인물, 사건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안내해 줍니다. -일기 쓰기의 기본 요소부터 다져 나가, 초보 학습자도 자신감과 재미를 느끼게 해 줍니다. -일기 쓰기를 통해 학습한 요소를 활용하여 다양한 유형의 글쓰기를 가능하게 합니다. -친근한 내용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내는 연습을 통해 표현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단계별 일기 쓰기의 학부모 지도 팁을 상세히 제공하여 학습의 효율성을 높여 줍니다. 구성의 비밀을 말한다! 이 책은 어린이가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일기를 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일기 쓰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는 교재입니다. 그 중 1권은 시간과 장소를 중심으로 일기 쓰기, 2권은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일기 쓰기, 3권은 1~2권의 복습 형태로 시간, 장소, 인물을 조합하여 일기 쓰기로 구성되었습니다. 각 권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베타테스터 의견 모음 - 우리는 이런 책을 기다렸다! *베타테스터로 활동해 주신 독자님들은 7세~초등 2학년 자녀를 두신 부모님이십니다. 총 스물다섯 분의 부모님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베타테스트 활동을 통해서 아이가 자신이 한 일을 차근차근 기억해 보는 멋진 기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늘 “학교에서 뭐 했니?” 하고 물으면 아이가 “몰라.”라고 답했었는데, 활동 후 질문하는 저도 변하고 아이의 답도 달라졌어요. “일 교시에는 뭐 했어?”라고 좀 더 자세하게 물어보게 되었거든요. ‘일기’라는 큰 산을 넘어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 양경숙 독자님 어떤 글이건, 글을 쓴다는 건 두려움이 앞서는데 이 책은 그 두려움을 해소해 주었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지도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학습서는 없을 듯싶어요. - 이혜경 독자님 일기 쓰기 기본부터 연습을 하게 해 주는 책입니다. 발상의 전환이었어요. 시간과 장소를 다양하게 나누는 훈련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일상에서 있었던 일들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게 하는 사고의 과정이 단어부터 천천히 선행되었네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든 책입니다. - 김정숙 독자님 아이와 다소 늦게 활동을 시작해서 걱정이었는데, 아이가 정말 재미있어해 유치원 캠프로 출발하면서 다녀와서 또 하자고 약속을 다짐받고 갈 정도였습니다. 입학 전 한글 공부도 걱정이지만 학교 숙제도 은근히 걱정이 됐는데 이제 일기 쓰기만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 한승희 독자님 지금도 일기 쓰기는 일기 쓰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겐 검사받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숙제의 대상입니다. 엄마가 먼저 이 책을 통해 도움을 받았네요. 이제 막 일기 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일기란 어쩔 수 없이 쓰는 게 아니고, 내 유년 시절의 추억을 기록하는 추억의 기록장이라고 알려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숙제이니까 억지로 쓰는 일기를 쓰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면 권해 주고 싶네요. - 이혜영 님 이 책을 통해 일기 쓰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일기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줄 수 있고요, 아이가 활동을 따라 하면서 나도 모르게 일기 쓰기를 즐길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 활동 끝내고 저희 둘째도 얼른 일기 쓰러 들어갔습니다. 부모가 아무리 이야기해도 소용없습니다. 본인이 느껴야지요. 그런 면에서 정말 알찬 책이랍니다. - 윤진희 독자님
첨벙첨벙 물 실험실
비룡소 / 울리케 베르거 글, 데트레프 커스텐 그림, 김영진 옮김 / 2005.07.20
7,500원 ⟶ 6,750(10% off)

비룡소자연,과학울리케 베르거 글, 데트레프 커스텐 그림, 김영진 옮김
하늘은 왜 파랄까? 왜 번개가 치면 천둥이 따라올까? 소금쟁이는 어떻게 물 위를 걸어 다닐까? 등등 어른들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도 아이들에겐 신기하고 그 원리가 궁금하다. 책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그런 신기한 일들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를 간단한 실험을 통해 보여준다. 책 오른쪽 페이지는 실험게 관한 사진을, 왼쪽 페이지에는 실험을 위한 준비물과 실험 방법, 그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각 실험마다 실험의 원리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정리된 박스를 따로 마련해 한눈에 쉽게 보여 준다. 프라이팬 뚜껑, 알루미늄캔, 손잡이가 달린 컵, 고무풍선, 동전 등 대부분 집에 있는 재료들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실험을 통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자연 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주고 화학과 물리를 손으로 잡고 만질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 준다. 총 5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물 위를 둥둥 떠다니는 거대한 빙산, 얼음 속으로 감쪽같이 파고 들어가는 철사, 돋보기로 변하는 물방울, 비가 세지 않는 텐트 등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물과 얼음의 원리를 가르쳐준다.- 물언덕 - 물 위를 달리는 곤충 - 새지 않는 스타킹 - 물 묶기 - 물 돋보기 - 마술쟁이 계란 - 거꾸로 올라가는 물 - 움직이는 철사 - 얼음 기중기 - 빙산의 수수께끼 - 오렌지로 만든 잠수함 - 끈적끈적 달라 붙는 물 - 완두콩 폭탄 - 젖지 않는 잠수부 - 병 속의 압력 - 물에는 물밖에 - 거인 달걀 - 저절로 피는 종이꽃 - 뿌연 거울집에서 하는 간단한 실험 「비룡소 홈 사이언스」 시리즈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한 일들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를 간단한 실험을 통해 보여 준다. 실험이라니 굉장히 거창하게 들리지만 부엌에서 쓰는 체, 프라이팬 뚜껑, 알루미늄캔, 손잡이가 달린 컵, 고무풍선, 동전 등 대부분 집에 있는 재료들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실험이다. 책을 펼쳐 보면 오른쪽 페이지는 실험에 관한 사진이 실려 있고, 왼쪽 페이지에 실험을 위한 준비물과 실험 방법, 그 결과가 소개된다. 또한 각 실험마다 이런 실험의 원리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정리된 박스를 따로 마련해 한눈에 쉽게 보여 준다. 교과서에 소개된 실험들 오렌지로 만든 잠수함 과학 6-2 ―1. 첨벙첨벙 물 실험실 사인펜 잉크들의 달리기 경주 과학 4-1 ―2. 번쩍번쩍 빛 실험실 달걀을 꿀꺽 삼키는 병 과학 4-2 ―3. 우르릉쾅 날씨 실험실 컵으로 만든 전화 과학3-2 ―4, 딩동댕동 소리 실험실 줄 타는 곡예사 과학 4-1 ―5. 아슬아슬 힘 실험실 각 권마다 교과서와 일일이 비교하여, 교과서에 똑같이 나온 실험이 있으면 이것이 몇 학년 몇 단원에 나오는 실험인지를 표시를 해 놓아, 아이들이 책에서 배운 내용을 쉽게 교과서와 연계해서 생각할 수 있다. 또한 교과서에 직접 소개된 실험 외에도 여러 가지 실험이 소개되어 있어 하나의 원리를 설명하는 데 교과서뿐 아니라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알려 준다. 주변의 신기한 현상들을 직접 경험 실험 재료와 방법은 간단하지만, 실험 결과는 마술처럼 놀랍고 신기하기까지 하다. 종이로 만들 꽃이 저절로 활짝 피고, 집 안에 비가 내리고 천둥, 번개가 치기도 한다. 탁구공을 떨어뜨려 뉴턴처럼 힘에 대해 알 수도 있다. 또한 옆의 박스를 읽어 보면 가수들은 왜 좁은 방 안에서 음악을 녹음하는지, 하늘은 왜 파란지, 우리 귀는 왜 두 개인지 등 일상생활에서 궁금한 점이나 미처 생각지 못한 일들의 이유를 알 수 있다. 아이들이 직접 실험을 통해 원리를 터득하므로, 자연 현상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일깨우고 화학과 물리를 손으로 잡고 만질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 준다.
그래서 이런 날이 생겼대요
길벗스쿨 / 우리누리 글, 우지현 그림 / 2012.08.10
9,800원 ⟶ 8,820(10% off)

길벗스쿨사회,문화우리누리 글, 우지현 그림
달력 속에는 수많은 사연과 역사, 그리고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새해가 되어 새 달력을 받으면 빨간색으로 표시된 공휴일이 얼마나 있는지 세어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공휴일이 많으면 좋아하고, 공휴일이 적으면 실망하지요. 빨간 날만 세지 말고, 숫자 밑을 자세히 들여다보세요. 깨알 같은 글씨로 그 날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그 이름에는 수많은 사연과 역사, 그리고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일절과 6?25 사변일에는 우리의 슬픈 역사와 아픔이, 설날과 동지에는 전통문화와 풍속이, 세계 빈곤 퇴치의 날과 세계 난민의 날에는 전 세계가 직면한 문제들이 숨어 있지요. 무심코 지나치던 날들을 가슴 깊이 되새겨 보세요 우리는 달력에 표시된 날들의 의미를 잘 모르고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날이 생겼대요]에서는 우리나라의 국경일과 국가 기념일, 명절, 24절기, 국제 기념일은 물론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같은 개인 기념일과 크리스마스나 석가 탄신일 같은 종교 기념일을 소개하고, 그에 담긴 유래와 의미를 재미있는 네 칸 만화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이 책을 읽고 어린이들이 새 달력을 받으면 공휴일을 먼저 세어 보기보다는 달력 속에 적혀 있는 날의 역사적 배경, 아픔과 기쁨, 조상들의 지혜와 전통의 의미를 떠올리길 바랍니다. 1장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거치는 날 아기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백일과 돌 태어난 날을 축하하는 생일 한 사람의 어른으로 인정받는 성년의 날 부부의 인연을 되새기는 결혼기념일 태어난 지 60년 만에 맞는 환갑 돌아가신 조상님을 기리는 제삿날 2장 전통 명절과 절기 새해가 시작되는 설날 한 해 농사를 무사히 마친 데에 감사하는 추석 창포물에 머리 감고 그네 뛰는 단오 한 해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 대보름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삼짇날 찬 음식을 먹는 한식 시원하게 목욕하고 더위를 식히는 유두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석 농부들의 신 나는 여름 축제 백중 9가 두 번 겹쳐서 더 좋은 중양절 팥죽으로 잡귀를 쫓는 동지 농사가 시작되는 봄의 절기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곡식이 무럭무럭 자라는 여름의 절기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가을의 절기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다음 해 농사를 준비하는 겨울의 절기 입동, 소설, 대설, 동지, 소한, 대한 3장 태극기 다는 날 고조선의 건국을 기념하는 개천절 훈민정음의 탄생을 기념하는 한글날 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된 삼일절 민족의 자유와 국권을 되찾은 광복절 대한민국의 기틀을 마련한 제헌절 국군의 사기를 드높이는 국군의 날 애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현충일 온 국민이 추모하는 국민장일과 국장일 4장 역사와 사건이 담긴 기념일 어린이의 미래와 행복을 위한 어린이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어버이날 선생님의 가르침에 감사하는 스승의 날 둘이 하나가 되는 부부의 날 우리 땅을 푸르게 가꾸는 식목일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는 장애인의 날 아끼고 나누는 미덕을 칭찬하는 저축의 날 과학 기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과학의 날 발명 활동을 장려하는 발명의 날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독도의 날 법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법의 날 복지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회 복지의 날 이순신 장군의 애국과 충절을 되새기는 충무공 탄신일 학생 독립운동의 정신을 잇는 학생 독립운동 기념일 국권 회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위한 순국선열의 날 억울하게 희생된 제주도 사람들의 넋을 기리는 제주 4?3 항쟁 기념일 같은 민족끼리 서로 총을 겨누었던 6?25 사변일 독재 정치를 몰아낸 불굴의 정신을 기리는 4?19 혁명 기념일 군사 정권에 대항하던 시민들의 아픔을 기억하는 5?18 민주화 운동 기념일 5장 종교 기념일 아기 예수가 탄생한 크리스마스 부처님이 오신 석가 탄신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는 부활절 한 해의 수확에 감사하는 추수 감사절 이슬람교의 창시자가 태어난 무함마드 탄생 기념일 6장 전 세계가 함께 기념하는 날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노동절 피부색에 따른 차별을 없애는 국제 인종 차별 철폐의 날 전 세계 사람들이 환경에 대해 고민하는 세계 환경의 날 물을 아끼고 보호하는 세계 물의 날 인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세계 인권 선언 기념일 환경 오염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지구의 날 모든 사람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세계 보건의 날 어린이의 노동에 반대하는 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 사막화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굶주린 사람들을 돕기 위한 세계 식량의 날 갈 곳 없는 사람들을 돕는 세계 난민의 날 전쟁으로 인한 환경 파괴를 막는 세계 전쟁과 무력 분쟁 중의 환경 파괴 방지의 날 모두가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한 세계 빈곤 퇴치의 날 민주주의를 널리 알리는 세계 민주주의의 날 땅속에 남아 있는 지뢰를 없애는 국제 지뢰 퇴치의 날 세상의 편견과 냉대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세계 에이즈의 날 여성의 인권에 대해 생각하는 세계 여성의 날 사람을 사고파는 노예 제도에 반대하는 세계 노예제 철폐의 날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독려하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 7장 세계의 재미있는 날 가벼운 장난과 농담을 주고받는 만우절 초콜릿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밸런타인데이 아이들이 귀신 복장을 하는 핼러윈 일본의 황금연휴 골든 위크 캐나다에서 왕따 반대 운동을 벌이는 핑크 셔츠 데이 선물과 정을 나누는 박싱 데이세종 대왕 탄신일에서 비롯한 5월 15일, 스승의 날! 로마 교황이 정한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달력이 바뀌면서 생겨난 4월 1일, 만우절! 달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많은 날들의 이름이 깨알 같은 글씨로 적혀 있어요. 그 이름 속에는 각각 역사와 사연, 전통 등이 스며들어 있어요. 그 날들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알아보아요. 국경일, 국가 기념일, 국제 기념일, 종교 기념일은 물론 명절이나 24절기, 개인 기념일까지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79개의 날을 선정하여 그에 얽힌 유래와 의미를 재미있는 네 칸 만화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책의 특징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기념일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명절이나 국경일 외에도 각종 국가 기념일, 국제 기념일, 종교 기념일은 물론, 개인 기념일까지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날 79개를 선정하여 담았습니다. 이 책 한 권이면 기념일과 관련된 각종 정보와 지식들을 한꺼번에 배울 수 있습니다. 가뿐하게 역사와 친해집니다 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된 삼일절,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독도의 날, 군사 정권에 대항하던 시민들의 아픔을 기억하는 5·18 민주화 운동 기념일....... 모두 한국사의 주요 사건을 기념하는 날들입니다. 또 산업 혁명 후의 노동자의 목소리가 반영된 노동절, 미국 노예 해방 역사가 담긴 세계 노예제 철폐의 날 등은 세계사의 중요한 장면들을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한국사와 세계사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역사를 공부하기 전인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훌륭한 역사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우리나라와 세계의 전통문화와 풍속을 배울 수 있습니다 백일, 돌, 생일, 환갑날 같은 개인 기념일, 설날이나 추석, 단오 같은 명절 이야기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풍속을 알아봅니다. 또 부활절, 크리스마스, 핼러윈, 밸런타인데이 등 외국에서 건너온 날들을 통해 외국의 풍속과 문화를 폭넓게 배울 수 있습니다. 낯설지만 의미 있는 국제 기념일과 세계의 재미있는 날을 실었습니다 세계 식량의 날, 세계 난민의 날과 같이 지구촌 모두가 떠안고 있는 문제를 담고 있는 국제 기념일의 유래를 알려 주어서 어린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또 캐나다에서 왕따 반대 운동을 벌인 핑크 셔츠 데이, 일본의 황금연휴 골든 위크 같은 세계의 재미있는 날도 함께 다루어서 흥미를 더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로 날의 유래를 보여 줍니다 이 책은 날이 생겨난 유래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따라서 역사적 사건이나 전설, 국제 문제 등 다소 복잡하고 어려운 정보들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본문이 시작되기 전에 나오는 네 칸 만화는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전에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입니다. 본문 말미에는 날의 유래와 의미, 그리고 그 날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핵심만 간략하게 정리해서 색 글자로 표시했습니다. ‘기념일 달력’을 통해 각각의 날이 언제인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날은 권말 부록 ‘기념일 달력’을 통해 손쉽게 날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눈여겨보아야 할 중요한 날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으며 생일 같은 개인 기념일도 따로 적어 넣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3 (양장)
사파리 / 제로니모 스틸턴 글, 이승숙 옮김 / 2008.12.10
17,900원 ⟶ 16,110(10% off)

사파리명작,문학제로니모 스틸턴 글, 이승숙 옮김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4 : 지역 문화권의 형성
사회평론 / 이희건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경진, 김병준 외 감수, 박기종 삽화, 정지윤 구성 / 2017.05.12
18,800원 ⟶ 16,920(10% off)

사회평론역사,지리이희건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경진, 김병준 외 감수, 박기종 삽화, 정지윤 구성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출판계에서 드물게 외부 필진이 아닌 출판사 내부의 연구진이 기획과 편집 뿐 아니라 직접 원고를 집필했다. 총 제작기간 5년, 제작비 25억, 30여 명의 개발 참여 인원. 총 100여 차례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였고, 수백 권에 이르는 국내외의 참고 문헌과 연구 자료들을 참조하며 깊이 있는 설명에 공을 들였다. 또한 시대별.지역별 열세 분 교수님의 자문과 감수를 거쳐 다시 한 번 부족한 점을 보완, 역사책으로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했다. 수천 컷의 사진과 그림, 또 직접 제작한 정교한 실사 지도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또 역사적 현장을 위트 넘치게 표현하며 핵심을 놓치지 않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도 빠지지 않았다. 여기에 역사의 현장을 세심하게 재현한 세밀화를 삽입해 시각자료의 풍성함을 더했다. 또 교시의 말미에 삽입되었던 '용선생 세계사 카페'도 대폭 강화하여 문학과 예술, 세계사 상식 등 보다 다양한 주제와 시각자료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4권에서는 오늘날 세계 주요 문화권의 형성 과정에 대해서 배운다. 세계 제국 당나라를 중심으로 형성된 동아시아 문화권, 힌두교를 중심으로 한 인도 문화권, 이슬람교의 등장과 함께 자리를 잡은 서아시아의 이슬람 문화권, 그리스도교와 게르만 족을 중심으로 형성된 유럽 문화권의 등장 과정을 깊이 있는 설명과 함께 접할 수 있다.1교시 중국을 통일한 수나라와 세계 제국 당나라 중국 문명의 심장부 산시 성(섬서성)을 가다 짧고 굵었던 수나라 당 태종이 세계 제국의 기초를 마련하다 동아시아에 큰 영향을 미친 당나라의 여러 제도들 세계의 수도 장안 안녹산의 난으로 급격히 기울어지는 당나라 황소의 난, 휘청거리는 당나라를 꺼꾸러뜨리다 2교시 일본의 탄생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의 이모저모 일본은 알고 보면 꽤 큰 나라 한반도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벼농사와 철기를 퍼트리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강력한 왕이 등장하다 쇼토쿠 태자, 불교를 도입하고 왕권을 강화하다 다이카 개신과 일본의 탄생 율령을 공포하고 수도를 옮기다 당나라의 영향을 듬뿍 받은 나라 시대 후지와라 가문이 일본의 실권을 장악하다 3교시 유라시아 초원의 풍운아 튀르크 중앙아시아에 정착한 유목민의 후예들 선비가 세운 초원의 제국 유연 튀르크 인이 유연을 꺾고 초원의 지배자가 되다 돌궐 제국이 비단길을 장악하다 수나라와 당나라의 이간책으로 돌궐 제국이 붕괴되다 튀르크 인의 끝나지 않은 역사 4교시 아리아 인이 인도의 주인 자리를 되찾다 ‘라자’들의 땅 라자스탄 주 굽타 왕조가 브라만교를 부활시키다 브라만교가 힌두교로 탈바꿈하다 인도 고전 문화가 황금기를 누리다 힌두교가 인도 대표 종교로 자리 잡다 힌두교와 불교가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 나가다 5교시 이슬람의 시대가 열리다 이슬람의 고향 아라비아 반도를 찾아서 아라비아 반도가 새로운 무역의 중심지로 떠오르다 무함마드, 천사의 계시를 받아 이슬람교를 창시하다 이슬람교가 아라비아 반도를 뒤덮다 칼리프들이 이슬람교의 기반을 다지다 이슬람 제국이 탄생하다 6교시 이슬람 세계가 황금기를 맞이하다 지중해로 뻗어 나간 이슬람 세계, 북아프리카의 오늘날 우마이야 왕조와 시아파가 탄생하다 우마이야 왕조, 이슬람 제국을 전성기로 이끌다 아바스 왕조와 세계의 중심 바그다드 세 명의 칼리프가 등장하다 7교시 서로마 제국 멸망 이후 급변하는 유럽 바이킹의 고향, 스칸디나비아 지역을 가다 프랑크 족이 서유럽을 통일하다 그리스도교가 둘로 갈라지다 카롤루스 대제가 서로마 황제 자리에 오르다 동쪽에서 이슬람 세력을 막아낸 비잔티움 제국 바이킹의 시대가 열리다우리 아이 교양을 위한 세계사, 그런데 너무 어렵다고요? 걱정마세요! 한국사 부동의 베스트셀러 “용선생”이 세계사 고민을 해결합니다. 2012년 출간된 이후 5년 동안 100만부 판매를 기록하며 한순간에 초등 한국사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버린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이하 《용선생 한국사》)의 후속작인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이하 《용선생 세계사》)가 출간되었습니다. 《용선생 세계사》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은 물론, 세계사에 대한 상식을 넓히려는 어른도 함께 읽을 수 있는 세계사 책입니다. 세계사는 어렵다? 기존 세계사 책의 단점을 뛰어넘는 출판사 내부 필진의 5년간 노력의 결실 기존 세계사 책은 깊이 있는 설명은 생략한 채 다양한 사건들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훑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생동감이 넘치는 역사 현장 사진과 옛 삶의 모습을 떠올려볼 수 있는 세밀화 등과 같이 글의 이해를 돕는 장치들이 부족해서 세계사는 읽기 힘든 들다, 한국사보다 지루하고 어렵다는 선입견과 편견이 생겼습니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출판계에서 드물게 외부 필진이 아닌 출판사 내부의 연구진이 기획과 편집 뿐 아니라 직접 원고를 집필했습니다. 시대별, 지역별 역사를 아울러 집필해야 할 뿐 아니라 통일된 관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동 집필이 필수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문가의 글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총 제작기간 5년, 제작비 25억, 30여 명의 개발 참여 인원. 사회평론 역사연구소는 총 100여 차례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였고, 수백 권에 이르는 국내외의 참고 문헌과 연구 자료들을 참조하며 깊이 있는 설명에 공을 들였습니다. 또한 시대별ㆍ지역별 열세 분 교수님의 자문과 감수를 거쳐 다시 한 번 부족한 점을 보완, 역사책으로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했습니다. 그때 그곳의 지금 모습은 어떨까? 과거 역사와 현재의 삶을 이어주는 코너 신설 및 보강! 학생들이 세계사를 어렵게 받아들이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지리적인 장벽입니다. 제아무리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상상을 해 보아도, 가 본 적도 없는 세계 어딘가의 오늘날 모습과 과거를 연결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용선생 세계사》는 바로 그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책의 각 교시 수업이 시작되기에 앞서 그때 그 역사 현장의 오늘날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제는 일본, 중국, 유럽 등 우리가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이고 서아시아와 이집트, 인도 등 쉽게 가볼 수 없는 곳의 생생한 모습까지도 《용선생 세계사》에서 한 번에 확인하고 역사 공부까지 마칠 수 있습니다. 또 교시의 말미에 삽입되었던 〈용선생 세계사 카페〉도 대폭 강화하여 문학과 예술, 세계사 상식 등 보다 다양한 주제와 시각자료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00여 컷의 실사 지도, 총 5000여 컷의 사진 핵심을 찌르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와 과거 생활상을 충실히 재현한 세밀화까지! 《용선생 한국사》는 이미 풍부한 시각자료로 호평 받았습니다. 하지만 《용선생 세계사》는 거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낯선 환경과 공간을 넘어 시간여행까지 해야 하는 독자들의 수고가 한국사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용선생 세계사》에는 수천 컷의 사진과 그림, 또 직접 제작한 정교한 실사 지도를 적재적소에 배치했습니다. 또 역사적 현장을 위트 넘치게 표현하며 핵심을 놓치지 않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역사의 현장을 세심하게 재현한 세밀화를 삽입해 시각자료의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청소년 교양의 튼튼한 기초가 될 교양서! 《용선생 세계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세계사를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길잡이가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다른 역사책에서 잘 다루지 않는 지역, 우리가 가기 힘든 지역의 역사도 공평하게 보여줌으로써 지구촌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시야의 폭을 넓히고자 했습니다. 또한 세계사 상식을 넓히려는 어른들에게도 부족함이 없도록 용선생만의 깊이 있는 설명을 더했습니다. 지중해 해상 무역의 발전이 그리스의 민주주의를 낳게 된 과정, 중국 전국시대의 제후들이 필사적으로 부국강병 정책을 펼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등 굵직한 사건의 앞뒤 관계를 상세히 설명하여 글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도록 했습니다. 《용선생 세계사》는 총 13권 중 이번에 1권부터 4권까지 출간되었고 2018년 상반기 완간 예정입니다. 4권 지역 문화권의 형성 - 아시아, 이슬람, 유럽 문화권 오늘날 세계 주요 문화권의 형성 과정에 대해서 배웁니다. 세계 제국 당나라를 중심으로 형성된 동아시아 문화권, 힌두교를 중심으로 한 인도 문화권, 이슬람교의 등장과 함께 자리를 잡은 서아시아의 이슬람 문화권, 그리스도교와 게르만 족을 중심으로 형성된 유럽 문화권의 등장 과정을 깊이 있는 설명과 함께 접할 수 있습니다. 또 이웃나라 일본의 탄생 과정에 대해서도 상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34
서울문화사 /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 2009.06.20
8,500원 ⟶ 7,650(10% off)

서울문화사만화,애니메이션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최고의 전사를 꿈꾸는 도도는 진정한 전사가 되기 위해 고향인 메이플 아일랜드를 떠나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가고 싶어 한다. 하지만 몬스터를 잡아 최강의 전사가 되겠다는 의용과는 달리, 상대하기 힘든 강한 레벨의 몬스터만 나타나 도망가기에 바쁘다. 그러던 어느 날, 신비스러운 막에 싸여 나타난 소녀를 도와주게 되면서 꿈꾸어 오던 모험이 시작된다. 2D RPG 방식의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새로운 스토리를 넣어 만들었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맞는 성격과 특징, 기술 등을 새롭게 부여했다.165 수선화와 천재과학자 166 델리키 펫을 소환하다! 167 날아라 매직 카펫! 168 사막에는 사막적이 산다! 169 도도의 앞치마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이 자라나는 <코믹 메이플스토리>! <코믹 메이플스토리>는 2004년 4월에 1권을 출간하여 지금까지, ‘7년 연속 초특급 베스트셀러’, ‘1200만부 돌파’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동만화책입니다. 번뜩이는 상상력으로 가득한 이야기, 3D그래픽을 사용한 입체적이고 풍부한 색감의 그림, 우정과 용기로 성장해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매권 출간 때마다 아동만화부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만화 장르의 흥미진진한 재미와 더불어 어린이들의 정서에도 유익함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코믹 메이플스토리>는 ‘오락’과 ‘교육’이 어우러져 특히 어린이들의 긍정적인 가치관 함양에 도움을 줍니다. 각양각색 개성만점의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며 우정, 도전, 배려, 정의를 배우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통해 마음껏 상상해보고 추론하는 과정에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커집니다. 또한 본문 내용에 등장하는 어려운 어휘의 뜻도 상세하게 풀이해주고 있어 즐겁게 책을 읽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어휘력 향상의 효과도 가져옵니다. 책을 싫어하는 아이마저도 책과 친구가 되게 만드는 <코믹 메이플스토리>는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는 재미있는 만화책인 동시에 만화를 읽으며 자신의 꿈과 목표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해주는 책입니다.
마법의 원리연산 7세-초등1 A3
위즈덤하우스 / 메타수학연구소 지음 / 2017.12.15
10,000원 ⟶ 9,000(10% off)

위즈덤하우스학습참고서메타수학연구소 지음
여러 연산 방법 가운데 원리 면에서 가장 완벽하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알짜 연산 실력을 키우는 새로운 연산 교재이다. 손가락, 수직선, 수 막대 등 여러 가지 그림과 도형을 통해 원리를 배우고, 다양한 문제 유형을 통해 생각의 힘과 응용력을 기른다. 무엇보다 아이가 연산을 즐거워하고 자신감을 갖게 되는 연산 교재이다.1주차 : 받아올림이 없는 덧셈 2주차 : 몇십 만들어 더하기 3주차 : 합이 50보다 작은 덧셈 4주차 : 합이 50 이상인 덧셈 성취도 평가 정답직관적 해결력을 높여 주는 신개념 연산 교재! <마법의 원리연산> 시리즈는 연산을 처음 시작하는 5-7세 유아들부터 초등 1-3학년 교과과정에 맞춘 연산 커리큘럼이다. 연령별로 4권씩, 총 5단계 20권 구성이다. 1권은 4주차 프로그램이며, 날마다 부담 없는 6쪽 분량을 학습하여 공부 습관을 만들어 준다. 이 책은 연산을 하기 전에 먼저 원리를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다양한 그림과 도형으로 원리를 쉽게 설명했고, 마법처럼 즐겁게 연산할 수 있다. 아이는 수학에 재미를 붙이고 빠르게 연산을 깨칠 수 있다. 또한 컬러풀한 그림 연산은 아이의 흥미를 끝까지 붙잡아 둔다. 아이가 스스로 이해한 원리연산법은 기계적으로 주입된 알고리즘보다 훨씬 머릿속에 오래 남는다. 또한 추상적인 계산법에 익숙한 아이들이 흔히 저지르는 계산 실수를, 원리연산으로 수 ? 연산 감각을 기른 아이들은 거의 하지 않는다. 그동안 이 책을 사용한 수많은 학부모들은 아이가 연산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핵심 원리를 스스로 이해하고 생각해서 풀기 때문에 연산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연산을 즐거워한다고 평가했다. 이 책은 <마법의 원리연산> 시리즈(마법스쿨, 2011년 출간)를 개정한 도서로, 표지를 개정하였고, 직관적 해결력을 높이는 연산법을 견고히 하고, 이전 판의 몇 가지 오류 등을 정정하였다. 계산(calculation)과 연산(algorithm)은 엄연히 다르다! 반복연산 전에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수학 연산 교재! 수학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계산의 원리와 순서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결과를 예측하고 분석하는 힘이다. 이게 바로 ‘연산’이다. 연산도 수학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 엄연히 수를 다루는 학문이다. 따라서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한 문제 한 문제 정성들여 푸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물론 계산을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 것은 중요하다. 특히나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문제가 복잡하고, 문항수가 많아서 빠르고 정확한 계산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그러나 처음부터 반복연산 교재로 시작하기보다, 원리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야 올바른 수학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고, 흥미 있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다. 가장 이상적인 연산 공부법은 반복연산 교재를 시작하기 전에 원리연산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배양해 줄 수 있는 교재를 선택하여 즐겁게 공부하는 것이다. <마법의 원리연산> 시리즈(마법스쿨, 2011년 출간)를 개정한 도서로, 표지를 개정하였고, 직관적 해결력을 높이는 연산법을 견고히 하고, 이전 판의 몇 가지 오류 등을 정정하여 이번에 새롭게 출간하였다. 원리부터 알아야 연산이 마법처럼 즐겁다! ★ 단순 명료한 연산 원리 : 복잡한 원리는 죽은 원리다. ★ 직관적인 원리 이해 : ‘한눈에 척 !’ 연산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 연산 원리를 통해 최적화된 방법 학습 : 실제 계산에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배운다. 우리 아이 수학 마법사로 만드는 3단계 원리 학습! ★ 1단계-원리 : 손가락, 수직선, 수 막대 등 여러 가지 그림과 도형을 통해 해당 연산 주제의 핵심 원리를 최적화된 방법으로 배우게 한다. ★ 2단계-연습 : 앞서 배운 원리를 바탕으로 실제 연산 문제를 해결한다. 원리 단계에서 제시된 방법을 요약·설명해 주고 있어서 문제 해결 방향을 알 수 있다. ★ 3단계-응용 : 도형, 그림, 규칙 등을 통해 재미있고 다양하게 연습한다. 과제 해결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사고력 훈련을 하는 연산 문제가 들어 있다. 부모님과 함께 배우는 원리연산! ★ 함께 이해하는 원리 : 원리 단계에서 아이들은 그림, 수, 식으로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이때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다면, 부모가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도록 ‘Mom’s Recipe’와 ‘쏙쏙 guide’를 마련해 두었다. ★ 꼼꼼하게 관찰하기 : 부모들은 아이 혼자 문제를 풀게 하고 다른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이가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보여 주는 계산 습관, 과제 집착 정도, 수 감각 수준 등은 연습 문제의 채점 결과보다 훨씬 중요하다. 그러니 아이가 문제 푸는 과정을 꼼꼼하게 관찰하고, 기록해 두면 좋다. ★ 흥미와 동기 유발 : 흔히 아이들에게 있어서 공부란 재미없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쉽다. 한 번 선입견에 빠진 아이가 다시 공부에 흥미를 갖기 무척 힘들다. <마법의 원리연산>은 아이의 수준에 맞게 하루 6쪽, 1권 4주 분량으로 학습량을 설정했고, 공부 목표를 분명하게 설정해 두어,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했다. 『마법의 원리연산』을 먼저 경험해 본 독자 평가 몇몇 학습지를 해 보았지만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해서 중단했습니다. 『마법의 원리연산』을 처음 접했을 땐 너무 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연산에서 중요한 원리와 개념을 잘 짚어 주네요. 엄마가 옆에서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아이 혼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좋았습니다. - 6세 자녀를 둔 최동인엄마 아이가 『마법의 원리연산』을 풀면서 다른 책에서 보지 못한 문제 유형들 때문에 조금 어려워하더니 곧 적응하고 이해했어요. 기존의 책들이 반복 학습이라 연산에 대한 흥미를 반감시키는 면이 많았는데, 이 책은 사고력을 키워 주고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해 준다는 점이 확실히 다르네요. - 7세 자녀를 둔 성윤지윤 우리 아이는 평소에 수학 문제 풀기를 끔찍이도 싫어했는데, 이 책은 재미있다고 하면서 더 풀어 보려고 해서 놀랐어요. 다른 학습지와 달리 색감이 눈에 확 들어오고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에게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는 점에서도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 초등 1학년 자녀를 둔 남매사랑 연산 학습지를 풀라고 하면 문제만 쭉 나온 페이지들을 보면서 아이가 한숨을 쉬곤 했어요. 그런데 『마법의 원리연산』에서 그림과 도형으로 구성한 문제들을 보면서 아이가 게임을 하듯 신나게 푸네요. 무엇보다 아이가 더 좋아하고,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까지 생겼어요. - 초등 2학년 자녀를 둔 엄마홈스쿨링


단숨에 깨치는 과학상식 2
웅진주니어 / 김석천 그림, 김석호 글, 박득현 감수 / 2003.11.25
8,000원 ⟶ 7,200(10% off)

웅진주니어자연,과학김석천 그림, 김석호 글, 박득현 감수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상식을 만화로 정리해주는 '단숨에 알아야 할 과학상식' 시리즈의 두 번째 책. 공룡편, 동물편, 곤충편으로 구성되어 있었던 첫 번째 책에 이어, 이번에는 우주와 지구, 그리고 바다에 관한 상식들을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우주는 영원히 존재할까', '우주에도 끝이 있을까', '지구에서 생명체가 처음 나타난 때는?', '바다는 처음부터 짰을까' 등의 어린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90가지 질문들에 대해서, 간결하고 알기 쉽게 해답을 알려준다. 지겨워할 겨를 없이 속도감 있게 과학 상식을 전해준다는 점, 페이지의 여백을 이용해서 본문의 내용을 한 번 더 요약해 주고 있다는 점 등이 돋보이는 책.우주편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우주의 나이는 얼마나 될까? 우주는 영원히 존재할까? 우주에도 끝이 있을까? 은하계는 어떤 모양일까? 광년이란 무엇일까? 항성이란 무엇일까? 태양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태양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 태양은 지구에 비해 얼마나 클까? ... 지구편 지구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처음으로 지구가 둥글다고 말한 사람은? 지구는 얼마나 클까? 지구의 중심 온도는 몇 도? 지구에서 생명체가 처음 나타난 때는? 지구의 나이는? 지구의 속이 비어 있다고? 지구는 왜 태양의 주위를 돌까? 우주에서 지구는 왜 파랗게 보일까? 지구 기온이 점점 상승하고 있다고? 지구에서 가장 추운 곳은? 지구에서 가장 습한 곳은? 지구에서 제일 더운 곳은? ... 바다편 바다는 어떻게 생겼을까? 바다는 얼마나 클까? 바닷물의 양은 얼마나 될까? 바다가 파랗게 보이는 이유는? 바다에서 제일 깊은 곳은? 바닷물이 짠 이유는? 파도는 왜 치는 걸까? 해일이란 무엇일까? 바다 속에서 사람이 살 수 있을까? 밀물과 썰물은 왜 생기는 걸까? 바다 속에 금이 있다는데 정말일까? ...


곤충 사냥꾼의 습격
비룡소 / 앤 케이프시 글, 존 스피어 그림, 김승태 옮김 / 2004.05.28
7,000원 ⟶ 6,300(10% off)

비룡소자연,과학앤 케이프시 글, 존 스피어 그림, 김승태 옮김
어린이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과학 그림동화에 이은 테마 과학 동화 시리즈. 색다른 주제, 좀더 깊이 있는 설명으로 초등학교 전학년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색다른 테마들을 한 권에 한 가지씩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프리즐 선생님과 반 친구들이 신기한 스쿨 버스를 타고 기상천외한 모험을 펼칩니다. 특히 이번에는 아이들 중 한 명이 화자가 되어 직접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하여 어린이들을 짜릿한 과학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중간중간에 만화와 같은 재미를 가진 말풍선과 알짜 정보가 들어 있는 아이들의 공책이 마련되어 있어 과학의 이해를 돕고, 프리즐 선생님의 과학 노트는 한층 높은 수준의 과학적 지식을 전해 줍니다. 7편 에서는 완다는 애완동물로 무당벌레를 키우기로 하지만 무당벌레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 프리즐 선생님고 아이들은 무당벌레의 먹이를 찾아 공원으로 견학을 떠난다. 하지만 공원에서 완다의 무당벌레와 랠프의 거미를 잃어버리게 된다. 아이들은 딱정벌레로 변한 스쿨 버스를 타고 애완 곤충들을 찾아 나선다. 이 책에서는 곤충 세계의 먹이사슬과 생태계의 규칙을 알려 준다.신기한 스쿨 버스 테마 과학 동화란? 테마 과학 동화는 「신기한 스쿨 버스」그림동화나 키즈 시리즈와는 달리 본격적인 과학 읽기책으로 더욱 폭넓고 심도 있는 과학을 배우고 싶어 하는 어린이들에게 적합하다. 분량도 100쪽 내외로 부담이 없어 초등학교 전학년의 아이들이 무난하게 읽을 수 있으며, 우주, 고래, 상어 등 아이들이 흥미로워 할 주제를 하나씩 정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어려운 과학 내용을 배우면서도 마치 동화책을 읽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과학책이다. 테마 과학 동화의 특징 및 구성 ① 한층 깊이 있는 내용과 쉽고 자세한 설명 테마 과학 동화 시리즈는 한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여 다양하면서도 자세한 지식을 제공해 준다. 예를 들어 테마 과학 동화 1권의 주제인 ‘뼈’는 그림동화 시리즈 중 3권 『아널드, 버스를 삼키다』에 잠시 등장하지만 아주 간단히 다뤄질 뿐이었다. 하지만 테마 과학 동화 1권 『사라진 뼈를 찾아라』에서는 우리 신체 각 부분의 뼈의 명칭, 기능, 특징뿐만 아니라 뼈를 움직이는 관절 및 근육 등에 대해서도 설명함으로써 뼈에 대해 아주 자세히 알려 준다. 또한 7권 『곤충 사냥꾼의 습격』에서는 그림동화 시리즈 6권 『꿀벌이 되다』에서 꿀벌을 통해 설명한 곤충의 생태를 거미와의 비교를 통해 좀 더 자세히 보여 준다. ② 지루하지 않은 입체적 편집 구성 그림동화나 키즈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재미가 가득한 말 풍선과 알찬 정보가 들어 있는 반 아이들의 보고서가 중간 중간에 소개된다. 또 프리즐 선생님의 공책에는 좀 더 다양하고 핵심적인 정보가 추가되어 한층 높은 수준의 과학적 지식을 전해 준다. ③ 아이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소개하는 짜릿한 과학 세계 테마 과학 동화에서도 프리즐 선생님과 반 아이들이 신기한 스쿨 버스를 타고 기상천외한 모험을 펼친다. 특히 이 시리즈에서는 아이들 중 한 명이 화자가 되어 직접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어린이 독자들을 짜릿한 과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아이들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또래의 친구들에게 직접 경험한 일을 들려주듯이 과학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설명한다. 줄거리 완다는 애완동물로 무당벌레를 키우기로 하지만 무당벌레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 프리즐 선생님과 아이들은 무당벌레의 먹이를 찾아 공원으로 견학을 떠난다. 하지만 공원에서 완다의 무당벌레와 랠프의 거미를 잃어버리게 된다. 아이들은 딱정벌레로 변한 스쿨 버스를 타고 애완 곤충들을 찾아 나선다. 이 책에서는 곤충 세계의 먹이사슬과 생태계의 규칙을 알려 준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2 : 통일 제국의 등장 1
사회평론 / 이희건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경진 지도, 유성환.정기문 감수, 박기종 삽화, 정지윤 /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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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역사,지리이희건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경진 지도, 유성환.정기문 감수, 박기종 삽화, 정지윤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출판계에서 드물게 외부 필진이 아닌 출판사 내부의 연구진이 기획과 편집 뿐 아니라 직접 원고를 집필했다. 총 제작기간 5년, 제작비 25억, 30여 명의 개발 참여 인원. 총 100여 차례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였고, 수백 권에 이르는 국내외의 참고 문헌과 연구 자료들을 참조하며 깊이 있는 설명에 공을 들였다. 또한 시대별.지역별 열세 분 교수님의 자문과 감수를 거쳐 다시 한 번 부족한 점을 보완, 역사책으로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했다. 수천 컷의 사진과 그림, 또 직접 제작한 정교한 실사 지도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또 역사적 현장을 위트 넘치게 표현하며 핵심을 놓치지 않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도 빠지지 않았다. 여기에 역사의 현장을 세심하게 재현한 세밀화를 삽입해 시각자료의 풍성함을 더했다. 또 교시의 말미에 삽입되었던 '용선생 세계사 카페'도 대폭 강화하여 문학과 예술, 세계사 상식 등 보다 다양한 주제와 시각자료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2권에서는 서아시아와 지중해 문화권에 통일 제국이 등장하는 과정에 대해 알아본다. 서아시아를 통일한 대제국 페르시아, 유럽 문명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고대 그리스의 흥망성쇠,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페르시아 원정과 헬레니즘 세계의 형성, 그리고 로마 제국의 등장과 멸망, 그리스도교 탄생에 이르기까지 서양 고대사의 굵직굵직한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1교시 서아시아에 최초의 국제 사회가 피어나다 고대 최초의 교역 중심지 시리아와 레바논을 가다 서아시아의 네 강국이 평화를 유지한 까닭은? 철제 무기를 앞세운 신흥 강국 히타이트 이집트가 서아시아로 진출하다 서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외교가 펼쳐지다 ‘바다사람들’의 침략으로 청동기 문명이 막을 내리다 2교시 지중해 곳곳에서 문명이 태동하다 유럽 문명의 두 뿌리 크레타와 이스라엘을 가다 신화 속에서 발견한 미노스 문명 크레타 섬은 지중해의 징검다리 미케네가 에게 해의 새로운 지배자로 떠오르다 도리스 인의 침입으로 그리스가 암흑에 빠져들다 페니키아가 지중해 해상 교역을 장악하다 머나먼 가나안 땅 이스라엘 사람들이 나라를 세우다 3교시 제국의 시대가 열리다 페르시아 제국의 후예 이란의 오늘 최초로 서아시아를 통일한 신아시리아 제국 신아시리아 제국 멸망 이후의 서아시아 세계 신아시리아 제국의 공포 정치를 대물림한 신바빌로니아 제국 키루스 대왕, 칼과 관용으로 페르시아 제국을 건설하다 다리우스 대왕이 페르시아 제국의 전성기를 열다 입이 떡 벌어지는 페르세폴리스의 위용 4교시 그리스에 찾아온 폴리스의 전성시대 서양문명의 요람, 그리스를 가다 암흑기가 끝나고 그리스 곳곳에 폴리스들이 번성하다 고대 올림픽은 그리스 폴리스들의 화합의 축제 폴리스가 번영을 누리고 시민의 힘이 커지다 아테네에서 민주주의가 꽃피다 병영국가의 길을 걸은 스파르타 그리스가 페르시아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다 아테네가 민주주의의 황금기를 맞이하다 5교시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헬레니즘 시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고국 마케도니아가 어디야? 델로스 동맹의 맹주 아테네 스파르타와 아테네가 끝장 승부를 벌이다 마케도니아 왕국이 그리스를 장악하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세계를 정복하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융화 정책을 실시하다 헬레니즘 시대-세계가 그리스 문명으로 물들다 6교시 지중해의 샛별 로마, 세계 제국으로 나아가다 위대한 로마제국의 후예, 이탈리아의 오늘 로마, 테베레 강가의 언덕에 자리 잡은 작은 도시 에트루리아 왕을 내고 공화정을 만들다 시련을 딛고 일어선 로마, 이탈리아를 통일하다 로마가 카르타고를 무찌르고 지중해를 장악하다 로마가 혼란에 빠지고 장군들의 힘이 커지다 카이사르가 권력을 장악하다 7교시 로마제국의 흥망과 그리스도교의 등장 로마 시대에 건설된 유럽 도시들을 찾아서 아우구스투스 황제, 새로운 로마의 기틀을 닦다 로마의 지배 아래 지중해 세계가 번영을 누리다 로마 제국이 서서히 기울다 그리스도교가 로마 제국의 국교가 되다 게르만 족이 서로마 제국을 무너뜨리다 서로마 제국 멸망 후 천 년을 더 버틴 동로마 제국우리 아이 교양을 위한 세계사, 그런데 너무 어렵다고요? 걱정마세요! 한국사 부동의 베스트셀러 “용선생”이 세계사 고민을 해결합니다. 2012년 출간된 이후 5년 동안 100만부 판매를 기록하며 한순간에 초등 한국사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버린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이하 《용선생 한국사》)의 후속작인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이하 《용선생 세계사》)가 출간되었습니다. 《용선생 세계사》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은 물론, 세계사에 대한 상식을 넓히려는 어른도 함께 읽을 수 있는 세계사 책입니다. 세계사는 어렵다? 기존 세계사 책의 단점을 뛰어넘는 출판사 내부 필진의 5년간 노력의 결실 기존 세계사 책은 깊이 있는 설명은 생략한 채 다양한 사건들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훑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생동감이 넘치는 역사 현장 사진과 옛 삶의 모습을 떠올려볼 수 있는 세밀화 등과 같이 글의 이해를 돕는 장치들이 부족해서 세계사는 읽기 힘든 들다, 한국사보다 지루하고 어렵다는 선입견과 편견이 생겼습니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출판계에서 드물게 외부 필진이 아닌 출판사 내부의 연구진이 기획과 편집 뿐 아니라 직접 원고를 집필했습니다. 시대별, 지역별 역사를 아울러 집필해야 할 뿐 아니라 통일된 관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동 집필이 필수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문가의 글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총 제작기간 5년, 제작비 25억, 30여 명의 개발 참여 인원. 사회평론 역사연구소는 총 100여 차례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였고, 수백 권에 이르는 국내외의 참고 문헌과 연구 자료들을 참조하며 깊이 있는 설명에 공을 들였습니다. 또한 시대별ㆍ지역별 열세 분 교수님의 자문과 감수를 거쳐 다시 한 번 부족한 점을 보완, 역사책으로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했습니다. 그때 그곳의 지금 모습은 어떨까? 과거 역사와 현재의 삶을 이어주는 코너 신설 및 보강! 학생들이 세계사를 어렵게 받아들이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지리적인 장벽입니다. 제아무리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상상을 해 보아도, 가 본 적도 없는 세계 어딘가의 오늘날 모습과 과거를 연결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용선생 세계사》는 바로 그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책의 각 교시 수업이 시작되기에 앞서 그때 그 역사 현장의 오늘날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제는 일본, 중국, 유럽 등 우리가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이고 서아시아와 이집트, 인도 등 쉽게 가볼 수 없는 곳의 생생한 모습까지도 《용선생 세계사》에서 한 번에 확인하고 역사 공부까지 마칠 수 있습니다. 또 교시의 말미에 삽입되었던 〈용선생 세계사 카페〉도 대폭 강화하여 문학과 예술, 세계사 상식 등 보다 다양한 주제와 시각자료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00여 컷의 실사 지도, 총 5000여 컷의 사진 핵심을 찌르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와 과거 생활상을 충실히 재현한 세밀화까지! 《용선생 한국사》는 이미 풍부한 시각자료로 호평 받았습니다. 하지만 《용선생 세계사》는 거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낯선 환경과 공간을 넘어 시간여행까지 해야 하는 독자들의 수고가 한국사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용선생 세계사》에는 수천 컷의 사진과 그림, 또 직접 제작한 정교한 실사 지도를 적재적소에 배치했습니다. 또 역사적 현장을 위트 넘치게 표현하며 핵심을 놓치지 않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역사의 현장을 세심하게 재현한 세밀화를 삽입해 시각자료의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청소년 교양의 튼튼한 기초가 될 교양서! 《용선생 세계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세계사를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길잡이가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다른 역사책에서 잘 다루지 않는 지역, 우리가 가기 힘든 지역의 역사도 공평하게 보여줌으로써 지구촌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시야의 폭을 넓히고자 했습니다. 또한 세계사 상식을 넓히려는 어른들에게도 부족함이 없도록 용선생만의 깊이 있는 설명을 더했습니다. 지중해 해상 무역의 발전이 그리스의 민주주의를 낳게 된 과정, 중국 전국시대의 제후들이 필사적으로 부국강병 정책을 펼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등 굵직한 사건의 앞뒤 관계를 상세히 설명하여 글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도록 했습니다. 2권 통일 제국의 등장 1 -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제국 서아시아와 지중해 문화권에 통일 제국이 등장하는 과정에 대해 알아봅니다. 서아시아를 통일한 대제국 페르시아, 유럽 문명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고대 그리스의 흥망성쇠,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페르시아 원정과 헬레니즘 세계의 형성, 그리고 로마 제국의 등장과 멸망, 그리스도교 탄생에 이르기까지 서양 고대사의 굵직굵직한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히타이트와 이집트 신왕국의 대결 등 고대 동지중해 세계의 치열한 외교전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와, 정말 대단해. 수천 년 전에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참여하는 민주주의를 하다니.” 장하다가 감탄사를 내뱉자 용선생이 애매한 표정으로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흠~. 정확히 말하면 모든 사람은 아니고 모든 시민이란다.” “에이, 모든 사람이나 모든 시민이나 그게 그거 아니에요” 하지만 용선생은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아주 큰 차이가 있어. 아테네의 예를 보면 시민은 폴리스 전체 인구의 10퍼센트밖에 안 되거든.” “엥? 고작 10퍼센트라고요” “그렇단다. 20세 이상의 성인 남성만이 시민으로서 폴리스 운영에 참여할 권리를 가졌어. 노예와 외국인은 당연히 시민이 아니고, 어린아이와 여성도 시민이 아니었지. 그러니까 정치에 참여할 수 있었던 시민은 모든 사람이 아니라 10퍼센트밖에 안 되는 소수의 사람들이었던 거야.” “마리우스는 병사의 무장을 국가가 마련하고 병사에게 봉급을 주도록 법을 바꿨어. 말하자면 군대를 일자리로 만든 거야. 그러자 로마의 빈민들이 너도나도 앞 다투어 군대에 지원했어. 봉급을 받을 뿐 아니라 전쟁에 나가 승리하면 장군이 전리품까지 나눠 줬기 때문이지. 마리우스 장군의 개혁은 상당한 효과를 거두었어. 로마의 심각했던 빈민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되고 로마군도 다시 강력해졌거든. 그런데 마리우스 장군의 개혁이 가져온 더 중요한 변화가 있었단다.” “어떤 변화가 더 중요했기래요?” “잘 생각해 봐. 자, 병사들의 월급은 누가 주지?” “나라에서요.” “그럼, 전리품을 나눠 주는 사람은 누구지?” “조금 전에 장군이 전리품을 나눠 준다고 하셨어요.” “그럼 병사들은 누구에게 충성을 바칠까? 바로 자기에게 전리품을 나눠 주는 사람, 즉 장군이지. 장군에게 충성을 바쳐야 전리품을 얻을 수 있고, 또 열심히 싸워야 전리품이 생길 테니까 말이야. 이렇게 해서 장군과 그 부하 병사들은 아주 끈끈한 사이가 된단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3 : 통일 제국의 등장 2
사회평론 / 이희건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병준 외 감수, 박기종, 정지윤 / 2017.05.12
17,800원 ⟶ 16,020(10% off)

사회평론역사,지리이희건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병준 외 감수, 박기종, 정지윤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출판계에서 드물게 외부 필진이 아닌 출판사 내부의 연구진이 기획과 편집 뿐 아니라 직접 원고를 집필했다. 총 제작기간 5년, 제작비 25억, 30여 명의 개발 참여 인원. 총 100여 차례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였고, 수백 권에 이르는 국내외의 참고 문헌과 연구 자료들을 참조하며 깊이 있는 설명에 공을 들였다. 또한 시대별.지역별 열세 분 교수님의 자문과 감수를 거쳐 다시 한 번 부족한 점을 보완, 역사책으로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했다. 수천 컷의 사진과 그림, 또 직접 제작한 정교한 실사 지도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또 역사적 현장을 위트 넘치게 표현하며 핵심을 놓치지 않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도 빠지지 않았다. 여기에 역사의 현장을 세심하게 재현한 세밀화를 삽입해 시각자료의 풍성함을 더했다. 또 교시의 말미에 삽입되었던 '용선생 세계사 카페'도 대폭 강화하여 문학과 예술, 세계사 상식 등 보다 다양한 주제와 시각자료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3권에서는 아시아와 아메리카 문화권에 등장한 통일 제국의 면면에 대해 살펴본다. 인도 최초의 통일 제국인 마우리아 왕조, 중국 최초의 통일 제국인 진나라와 그 뒤를 이은 한나라, 그리고 유라시아 대초원을 주름잡았던 유목민이 제국을 세우고 세계 곳곳의 농경민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관계를 맺어나가는 과정을 심도 있게 담았다. 아스테카와 잉카 제국 등 우리에게 익숙한 아메리카의 통일 제국의 다채로운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고대의 동서교역로 비단길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지도와 사진이 포함된 보충 교시도 편성했다.1교시 인도 최초의 통일 제국과 불교의 탄생 부처님의 발길을 따라 불교의 4대 성지를 가다 치열한 전쟁을 거치며 크샤트리아 계급이 부상하다 불교가 탄생하다 마우리아 왕조가 최초로 인도를 통일하다 부처님의 자비로 나라를 다스린 아소카 대왕 쿠샨 왕조가 동서 교역으로 번영을 누리다 대승불교가 유행하다 2교시 춘추 전국의 혼란을 딛고 중국에 통일 제국이 들어서다 초나라의 본거지 후베이 성을 가다 봉건 질서가 무너지고 패자가 등장하다 춘추 시대, 혼란이 새로운 발전의 밑거름이 되다 전국 시대, 일곱 나라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다 제자백가, 춘추 전국 시대를 수놓은 백 가지 학문의 꽃 진나라가 엄격한 법치를 통해 전국 시대 최강국으로 부상하다 시황제가 강력한 중앙 집권 국가를 건설하다 흔들리는 진나라 3교시 동아시아에 들어선 대제국 한나라 한나라를 세운 유방의 든든한 힘, 쓰촨 성의 오늘 진나라가 무너지고 한나라가 들어서다 진나라의 실패에서 배운 한나라 장건이 서역으로 간 까닭은? 한 무제, 흉노와 필사적인 전쟁을 벌이다 호족이 뜨고 환관과 외척이 설치다 왕망의 개혁이 실패하고, 호족 세력이 후한을 건국하다 4교시 유라시아 최초의 유목 국가 스키타이와 흉노 스키타이의 본거지 우크라이나를 가다 유목민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왜 유목민은 약탈자로 기록되었을까? 최초의 유목 국가 스키타이 동북아시아의 원조 유목 국가 흉노 5교시 아메리카 대륙의 고대 제국들 잉카 제국의 후예가 사는 나라 페루의 오늘날 유카탄 반도에서 꽃 피운 마야 문명 멕시코 고원 여기저기에 큰 도시가 나타나다 아스테카, 이웃 도시와 동맹을 맺고 거대한 제국을 건설하다 남아메리카에서 여러 문명이 발달하다 남아메리카 최강의 제국 잉카 6교시 유목민과 한족이 융합되는 위진 남북조 시대 북조의 중심지였던 산시 성(산서성)의 오늘 황건적의 난을 계기로 삼국 시대가 펼쳐지다 북방에서 유목민들이 밀고 내려오다 남조는 귀족들의 천국 북위가 유목민과 한족의 융합을 시도하다 육진의 난으로 북위가 분열되다 불교가 널리 퍼지고 도교가 유행하다 보충수업 비단길 집중탐구 하서회랑: 중국 문명의 심장부에서 서역의 입구까지 오아시스 길: 험난한 사막을 넘는 본격적인 모험의 시작 중앙아시아 구간: 사통팔달의 비단길 핵심 루트 서아시아 구간: 중앙아시아에서 지중해 세계에 이르는 길들우리 아이 교양을 위한 세계사, 그런데 너무 어렵다고요? 걱정마세요! 한국사 부동의 베스트셀러 “용선생”이 세계사 고민을 해결합니다. 2012년 출간된 이후 5년 동안 100만부 판매를 기록하며 한순간에 초등 한국사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버린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이하 《용선생 한국사》)의 후속작인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이하 《용선생 세계사》)가 출간되었습니다. 《용선생 세계사》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은 물론, 세계사에 대한 상식을 넓히려는 어른도 함께 읽을 수 있는 세계사 책입니다. 세계사는 어렵다? 기존 세계사 책의 단점을 뛰어넘는 출판사 내부 필진의 5년간 노력의 결실 기존 세계사 책은 깊이 있는 설명은 생략한 채 다양한 사건들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훑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생동감이 넘치는 역사 현장 사진과 옛 삶의 모습을 떠올려볼 수 있는 세밀화 등과 같이 글의 이해를 돕는 장치들이 부족해서 세계사는 읽기 힘든 들다, 한국사보다 지루하고 어렵다는 선입견과 편견이 생겼습니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출판계에서 드물게 외부 필진이 아닌 출판사 내부의 연구진이 기획과 편집 뿐 아니라 직접 원고를 집필했습니다. 시대별, 지역별 역사를 아울러 집필해야 할 뿐 아니라 통일된 관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동 집필이 필수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문가의 글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총 제작기간 5년, 제작비 25억, 30여 명의 개발 참여 인원. 사회평론 역사연구소는 총 100여 차례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였고, 수백 권에 이르는 국내외의 참고 문헌과 연구 자료들을 참조하며 깊이 있는 설명에 공을 들였습니다. 또한 시대별ㆍ지역별 열세 분 교수님의 자문과 감수를 거쳐 다시 한 번 부족한 점을 보완, 역사책으로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했습니다. 그때 그곳의 지금 모습은 어떨까? 과거 역사와 현재의 삶을 이어주는 코너 신설 및 보강! 학생들이 세계사를 어렵게 받아들이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지리적인 장벽입니다. 제아무리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상상을 해 보아도, 가 본 적도 없는 세계 어딘가의 오늘날 모습과 과거를 연결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용선생 세계사》는 바로 그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책의 각 교시 수업이 시작되기에 앞서 그때 그 역사 현장의 오늘날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제는 일본, 중국, 유럽 등 우리가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이고 서아시아와 이집트, 인도 등 쉽게 가볼 수 없는 곳의 생생한 모습까지도 《용선생 세계사》에서 한 번에 확인하고 역사 공부까지 마칠 수 있습니다. 또 교시의 말미에 삽입되었던 〈용선생 세계사 카페〉도 대폭 강화하여 문학과 예술, 세계사 상식 등 보다 다양한 주제와 시각자료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00여 컷의 실사 지도, 총 5000여 컷의 사진 핵심을 찌르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와 과거 생활상을 충실히 재현한 세밀화까지! 《용선생 한국사》는 이미 풍부한 시각자료로 호평 받았습니다. 하지만 《용선생 세계사》는 거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낯선 환경과 공간을 넘어 시간여행까지 해야 하는 독자들의 수고가 한국사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용선생 세계사》에는 수천 컷의 사진과 그림, 또 직접 제작한 정교한 실사 지도를 적재적소에 배치했습니다. 또 역사적 현장을 위트 넘치게 표현하며 핵심을 놓치지 않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역사의 현장을 세심하게 재현한 세밀화를 삽입해 시각자료의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청소년 교양의 튼튼한 기초가 될 교양서! 《용선생 세계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세계사를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길잡이가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다른 역사책에서 잘 다루지 않는 지역, 우리가 가기 힘든 지역의 역사도 공평하게 보여줌으로써 지구촌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시야의 폭을 넓히고자 했습니다. 또한 세계사 상식을 넓히려는 어른들에게도 부족함이 없도록 용선생만의 깊이 있는 설명을 더했습니다. 지중해 해상 무역의 발전이 그리스의 민주주의를 낳게 된 과정, 중국 전국시대의 제후들이 필사적으로 부국강병 정책을 펼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등 굵직한 사건의 앞뒤 관계를 상세히 설명하여 글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도록 했습니다. 3권 통일 제국의 등장 2 - 마우리아 왕조, 진·한, 흉노 제국 아시아와 아메리카 문화권에 등장한 통일 제국의 면면에 대해 살펴봅니다. 인도 최초의 통일 제국인 마우리아 왕조, 중국 최초의 통일 제국인 진나라와 그 뒤를 이은 한나라, 그리고 유라시아 대초원을 주름잡았던 유목민이 제국을 세우고 세계 곳곳의 농경민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관계를 맺어나가는 과정을 심도 있게 담았습니다. 또 아스테카와 잉카 제국 등 우리에게 익숙한 아메리카의 통일 제국의 다채로운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대의 동서교역로 비단길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지도와 사진이 포함된 보충 교시를 편성했습니다. “그런데 농사만 짓던 사람들을 전쟁에 끌고 가 봐야 큰 도움이 될까요?”“맞아. 그래서 원래 농민은 전쟁에 끌려가지 않았어. 전차도 말도 탈 줄 모르고, 변변한 무기도 없는 병사는 전투에 큰 도움이 안 됐거든. 그런데 전국 시대가 되면서 상황이 달라졌어. 이제는 성을 함락하는 것이 전쟁의 목적이라서 군사의 수가 많아야 유리했지. 게다가 철제 무기가 도입되면서 농민도 싸고 질 좋은 무기로 무장시킬 수 있게 되었어. 마지막으로 초나라, 오나라, 월나라같이 습지가 많은 중국 남부 지역이 전쟁터가 되자 바퀴가 푹푹 빠지는 전차보다 질척거리는 땅에서도 싸울 수 있는 보병의 중요성이 커졌단다. 이제는 제대로 훈련조차 받지 못한 농민도 칼 한 자루만 쥐여 주면 전쟁터에서 제법 활약할 수 있게 된 거지.”“이래저래 백성들만 불쌍하네요. 만날 감시당하는데다가 세금도 내야하고, 이제는 전쟁에도 끌려가니…… 쩝.” “그래. 그런데 이렇게 교역이 막히면 어떻게 되겠니? 유목민이 순순히 고개를 숙이고 항복할까? 그렇지 않아. 유목민은 유목민대로 더욱 똘똘 뭉쳐 농경민을 압박하려 했어. 그러다 보면 드넓은 초원에 흩어져 살던 유목민이 거대한 제국을 만들고 농경민을 더 강하게 밀어붙이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거야. 그러다가 농경민도 한나라나 페르시아처럼 강력한 제국을 만들게 되면, 이제 지긋지긋한 유목민을 뿌리 뽑기 위한 정면 대결에 나서는 거지. 너희들 한 무제가 흉노랑 얼마나 치열하게 싸웠는지 기억하지?”“결국 양쪽에서 양보 없이 무력 대결을 벌이다 보면 전쟁이 점점 커진다, 이 말씀이시네요.”나선애의 말에 용선생은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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