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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암
샘터사 | 3-4학년 | 200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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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정채봉 동화 문학 전집 첫째권. 정채봉 추모 5주기를 기념하여 화가 송진헌의 그림과 함께 새로 꾸몄다. <오세암>은 1986년 초판이 발간된 이래, 아름다운 문장과 깊은 울림이 있는 글로 20여년이 넘도록 많은 독자들에게 읽히고 있는 어린이문학의 고전이다.

다섯 살 어린 아이가 부처님의 되었다는 전설을 가진 암자 오세암 이야기를 비롯해 13편의 동화를 담았다. 화가 송진헌의 연필 그림은 '감이 누나'와 '길손이' 등 등장인물의 모습을 더 따뜻하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정채봉 동화 문학 전집은 정채봉의 동화 작품 113편 모두를 '어린이를 위한 동화 전집 6권'과 '어른을 위한 동화 3권'으로 집대성하여 발간한다.길손이는 엄마의 그윽한 품안에 아주 편안히 누운 것 같았다. 뺨에 손바닥을 괴고 모로 누운 모습이 재미있는 놀이라도 구경하고 있는 듯하였다. 이 시간에 설악산에는 꽃비가 내렸다.솜다리, 금낭화, 금강초롱, 철쭉꽃이 온통 산을 덮었다. 그리고 다람쥐, 오소리, 토끼, 사슴 들이 꽃구름이 뭉게뭉게 솟아오르는 관음암을 향하여 달려왔다. -본문 47쪽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정채봉
1946년 전남 순천의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다.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꽃다발>이란 작품으로 당선되어 등단했다. '성인동화'라는 새로운 문학용어로 만들어냈으며 한국 동화작가로서는 처음으로 동화집 <물에서 나온 새>가 독일에서, <오세암>은 프랑스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마해송, 이원수로 이어지는 아동문학의 전통을 잇는 인물로 평가받으며 모교인 동국대, 문학아카데미, 조선일보 신춘문예 심사 등을 통해 숱한 후학을 길러온 교육자이기도 했다.동화작가, 방송프로그램 진행자, 동국대 국문과 겸임교수로 열정적인 활동을 하던 1998년 말에 간암이 발병했다. 죽음의 길에 섰던 그는 투병 중에도 손에서 글을 놓지 않았으며 자신이 겪은 고통, 삶에 대한 의지, 자기 성찰을 담은 에세이집 <눈을 감고 보는 길>을 펴냈으며 환경 문제를 다룬 동화집 <푸른 수평선은 왜 멀어지는가>, 첫 시집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를 펴내며 마지막 문학혼을 불살랐다. 2001년 1월, 짧은 생을 마감했다.대한민국문학상(1983), 새싹문학상(1986), 불교아동문학상(1989), 동국문학상(1991), 세종아동문학상(1990), 소천아동문학상(2000)을 수상했다.

  목차

오세암
제비꽃
왕릉과 풀씨
돌아오는 길
비누 방울 하나
진주
별이 된 가시나무

거울 나라
모래성
은하수의 노래
아버지의 방아
바다 종소리

작가의 말
작품 해설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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