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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펫 애완동물 키우기
글송이 / 오수진 글.그림 / 2015.08.20
9,500원 ⟶ 8,550원(10% off)

글송이만화,애니메이션오수진 글.그림
아멜리아 에어하트
다산기획 / 프랜신 세이빈.조앤 마틴 지음, 이승숙 옮김 / 2009.02.15
8,000원 ⟶ 7,200원(10% off)

다산기획인물,위인프랜신 세이빈.조앤 마틴 지음, 이승숙 옮김
여성에 대한 온갖 편견과 장애가 많은 사회에서 태어났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과 노력을 다해 모든 것을 이겨낸 위대한 조종사 아멜리아 에어하트 이야기. 조종사가 되는 꿈을 이루고 난 후, 아멜리아 에어하트는 수많은 비행 기록을 세운다. 1932년에 자그마치 15시간을 혼자서 비행기를 몰고 대서양을 횡단했다. 그리고 아멜리에는 비행기로 지구를 한 바퀴 돌리라는 꿈을 꾼다. 이 꿈은 그 누구도 이루지 못한 위험하고도 모험적인 것이었다. 하지만 아멜리아는 목숨을 걸고 이 꿈에 도전한다. 아멜리아가 조종사가 되어 활약했던 당시 미국은 경제대공황에 빠져 있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거리를 떠돌았으며, 많은 어린이들이 먹을 것과 배움에 굶주려 있었다. 아멜리아의 열정과 도전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어떤 일이든 이룰 수 있다는 도전 정신과 모험심을 일깨우는 책이다.아멜리아는 말괄량이 나 날아간다! 비행기를 처음 보다 혼자서 걸어간 소녀 사람 돕는 일을 하겠어요 하늘을 나는 꿈 드디어 하늘을 날다 세계 일주 비행 위대한 비행사 옮긴이의 말 - 이루고 싶은 꿈이 있나요?아멜리아는 열한 살 때 처음으로 비행기가 푸른 하늘을 나는 모습을 보였어요. 그 뒤로 비행기 조종사가 되기로 결심했지요. 아무리 힘들고 위험해 보이는 일이라도 용기 있게 도전했어요. 열심히 노력한 끝에 드디어 아멜리아는 조종사가 되었어요. 1932년엔 자그마치 15시간을 혼자서 비행기를 몰고 대서양을 횡단했어요. 가장 빠르게, 대서양을 혼자서 횡단한, 최초의 여성 조종사가 된 거예요.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나요? 아멜리아처럼 최선을 다해 노력해 보세요. 용기를 내서 도전할 때, 그 꿈은 가까이 성큼 다가온답니다.꿈을 향해 모든 노력을 다 바친 위대한 조종사 아멜리아 에어하트 이야기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나요? 하지만 여자이기 때문에, 사회의 편견 때문에, 외톨이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또 경제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꿈을 포기하거나 꿈을 이루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은 적은 없나요? 이 책은 여성에 대한 온갖 편견과 장애가 많은 사회에서 태어났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과 노력을 다해 모든 것을 이겨낸 위대한 조종사 아멜리아 에어하트 이야기입니다. 조종사가 되는 꿈을 이루고 난 후, 아멜리아 에어하트는 수많은 비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1932년에 자그마치 15시간을 혼자서 비행기를 몰고 대서양을 횡단했습니다. 이것은 가장 빠르게, 대서양을 혼자서 횡단한, 최초의 여성 조종사 기록을 세운 것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습니다. 그 뒤에도 아멜리아는 수많은 비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러면서도 비행기로 세계를 한 바퀴 도는 꿈을 꾸었습니다. 이 꿈은 그 누구도 이루지 못한 위험하고도 모험적인 것이었지요. 하지만 아멜리아는 목숨을 걸고 이 꿈에 도전했습니다. 아멜리아가 조종사가 되어 활약했던 당시 미국은 경제대공황에 빠져 있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거리를 떠돌았으며, 많은 어린이들이 먹을 것과 배움에 굶주려 있었습니다. 아멜리아의 열정과 도전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어떤 일이든 이룰 수 있다는 도전 정신과 모험심을 심어 주었지요.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나요? 그렇다면 포기하지 말고 아멜리아처럼 최선을 다해 노력해 보세요. 용기를 내서 도전할 때, 그 꿈은 가까이 성큼 다가온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할 수 없는 일과 다른 사람들이 해서는 안 될 일을 걱정하며 세월을 보낸단다. 그건 정말 쓸모없는 시간 낭비야. 너희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해라. 아빠와 엄마가 항상 지켜줄 테니까.” - 본문 13쪽에서 아멜리아 에어하트, 하늘을 나는 꿈을 꾸다 여자아이이기 때문에 달리거나 높은 곳에 올라가도 안 되고, 망치나 톱 같은 연장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게 상상이 가나요? 여자라서 수영이나 축구 대회에 나가 서로 겨룰 수 없다는 사실은요? 마음껏 뛰어놀지도 못하고, 늘 옷을 깨끗하게 입어야 하고, 언제나 얌전한 숙녀처럼 행동해야 한다면 어떨까요? 100년 전만 해도 여자아이들은 남자아이들처럼 재미있는 놀이를 하거나 마음대로 행동할 수가 없었어요. 아멜리아 에어하트는 바로 이런 시대에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아멜리아의 부모님은 모든 어린이들은 마음껏 뛰어놀아야 하고, 여행을 다니며 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고 여겼습니다. 덕분에 아멜리아는 당시 여자아이들에게 금지된 놀이나 운동도 하고, 아무리 힘들고 위험해 보이는 일이라도 용기를 내어 과감히 도전했습니다. 부모님의 지지 속에서 용감하고 독립적이며 진취적인 여성으로 자랐습니다. 아멜리아는 열한 살 때 처음으로 비행기를 보고는 조종사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자라는 동안 아멜리아는 책도 열심히 읽고, 운동도 열심히 하며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 여자아이들에게는 수영이나 테니스를 가르쳐주지 않아 혼자서 모든 것을 배워야 했지만 아멜리아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아멜리아는 학교를 졸업하고 난 후 비행 훈련 강습비를 벌기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또 비행 학교를 다니면서 혹독한 훈련도 받았습니다. 비행기를 조종하는 법뿐만 아니라 비행기와 비행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을 꼼꼼히 배웠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끝에 아멜리아는 드디어 조종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비행기를 몰고 대서양을 횡단하는 기록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비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멜리아는 수많은 비행을 하고, 사람들에게 비행기를 알리고 꿈과 희망을 주는 강연을 하러 다녔습니다. 하지만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었습니다. 비행기로 세계를 한 바퀴 도는 일이었지요. 1937년 6월에 아멜리아는 세계 일주 비행을 시작했습니다. 1937년 6월에 미국 플로리다에서 출발해, 대서양을 건너 아프리카에서 아시아로 날아갔습니다. 7월에 아시아의 뉴기니에서 목적지인 호우랜드 섬으로 날아가는 도중에 ‘연료가 부족하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아멜리아의 흔적은 그 어디에도 남아 있지 않지만, 그의 꿈과 노력만큼은 지금도 모든 이의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조그만 빨간 비행기가 내 옆을 휙 지나가면서 내게 뭐라고 말했다고 믿는다. 그때 나는 언젠가는 이 비행기 가운데 하나를 꼭 타고 말 것이라고 굳게 결심했다."조종사는 안전하게 비행기를 착륙시켰지만, 아멜리아는 여전히 숨을 죽이고 있었습니다. 마음속으로 반드시 비행기 조종하는 법을 배우고 말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꼭 배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년 뒤에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1920년에 아멜리아는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부모님을 만나러 갔습니다. 그곳에서 지내는 동안에 에어쇼를 보러 갔습니다.p57
바쁜 5학년을 위한 빠른 교과서 연산 세트 (전2권)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최순미,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지은이) / 2019.07.30
15,800원 ⟶ 14,220원(10% off)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학습참고서최순미,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지은이)
이번 학기에 필요한 연산만 모아 똑똑한 방식으로 훈련하는 ‘학교 진도 맞춤 연산 책’이다. 제 학년 수준에 맞추어 실제 학교에서 배우는 방식으로 설명하고, 작은 발걸음 방식으로 차근차근 문제를 풀도록 배치했다. 사칙연산뿐 아니라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처럼 훈련이 필요한 단원은 모두 담겨 있다. 2019년 교과서를 확인 후 출간된 명실상부한 ‘최신 개정 교과에 맞춘 연산 책’이다.바쁜 5학년을 위한 빠른 교과서 연산 5-1 첫째 마당 · 자연수의 혼합 계산 01 덧셈과 뺄셈이 섞인 식은 앞에서부터! 02 곱셈과 나눗셈이 섞인 식도 앞에서부터! 03 덧셈, 뺄셈, 곱셈이 섞인 식은 곱셈 먼저! 04 ( ) 안이 가장 먼저! 곱셈은 덧셈, 뺄셈보다 먼저! 05 덧셈, 뺄셈, 나눗셈이 섞인 식은 나눗셈 먼저! 06 ( ) 안이 가장 먼저! 나눗셈은 덧셈, 뺄셈보다 먼저! 07 곱셈, 나눗셈 먼저! 덧셈, 뺄셈은 뒤에 계산하자 08 복잡한 식도 무조건 ( ) 안 먼저 계산하자 09 자연수의 혼합 계산 완벽하게 끝내기 10 생활 속 연산 ― 자연수의 혼합 계산 둘째 마당 · 약수와 배수 11 약수는 어떤 수를 나누어떨어지게 하는 수 12 곱셈식으로 약수를 구할 수도 있어 13 배수는 어떤 수를 몇 배 한 수 14 나누어떨어지면 약수와 배수의 관계! 15 공약수와 최대공약수 알아보기 16 최대공약수는 공통으로 있는 수들의 곱! 17 두 수의 공약수가 1뿐일 때까지 나누자 18 최대공약수 구하기 연습 한 번 더! 19 공배수와 최소공배수 알아보기 20 공통으로 들어 있는 곱에 남은 수들을 곱하자 21 최소공배수는 나눈 공약수와 남은 수들의 곱! 22 최소공배수 구하기 연습 한 번 더! 23 생활 속 연산 ― 약수와 배수 셋째 마당 · 약분과 통분 24 곱해서 크기가 같은 분수 만들기 25 나누어서 크기가 같은 분수 만들기 26 약분하면 분수가 간단해져 27 더 이상 약분이 안되는 분수가 기약분수! 28 두 분모의 곱을 이용하면 통분이 빨라져 29 두 분모의 최소공배수로 통분하면 수가 간단해져 30 분모가 다른 분수의 크기 비교는 통분 먼저! 31 두 분수씩 짝지어 비교하기 32 세 분수는 두 분수씩 차례로 비교하자 33 분수와 소수의 크기 비교하기 34 생활 속 연산 ― 약분과 통분 넷째 마당 · 분수의 덧셈과 뺄셈 35 분모가 다르면 통분한 다음 더하자 36 계산 결과가 가분수이면 대분수로 바꾸자 37 통분한 다음 자연수끼리, 분수끼리 더하자 38 분수끼리의 합이 가분수이면 대분수로 바꾸자 39 대분수를 가분수로 바꾸어 더하는 연습도 필요해 40 대분수를 가분수로 바꾸어 더하는 연습 한 번 더! 41 받아올림이 있는 분수의 덧셈 집중 연습 42 분모가 다른 분수의 덧셈 완벽하게 끝내기 43 분모가 다르면 통분한 다음 빼자 44 통분한 다음 자연수끼리, 분수끼리 빼자 45 자연수 부분에서 1만큼을 가분수로 바꾸어 빼자 46 대분수를 가분수로 바꾸어 빼는 연습도 필요해 47 대분수를 가분수로 바꾸어 빼는 연습 한 번 더! 48 받아내림이 있는 분수의 뺄셈 집중 연습 49 분모가 다른 분수의 뺄셈 완벽하게 끝내기 50 생활 속 연산 ― 분수의 덧셈과 뺄셈 다섯째 마당 ·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51 정다각형의 둘레는 한 변의 길이와 변의 수의 곱 52 사각형의 둘레는 두 변의 길이의 합의 2배 53 직사각형의 넓이는 두 변의 길이의 곱 54 평행사변형의 넓이는 밑변과 높이의 곱 55 삼각형의 넓이는 밑변과 높이의 곱의 반 56 마름모의 넓이는 두 대각선의 길이의 곱의 반 57 사다리꼴의 넓이는 두 변과 높이를 먼저 찾자 58 생활 속 연산 ―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바쁜 5학년을 위한 빠른 교과서 연산 5-2 첫째 마당 · 수의 범위와 어림하기 01 이상은 같거나 큰 수, 이하는 같거나 작은 수 02 이상과 이하인 수 수직선에 나타내기 03 초과는 큰 수, 미만은 작은 수 04 초과와 미만인 수 수직선에 나타내기 05 이상, 이하, 초과, 미만 06 이상, 이하, 초과, 미만인 수 수직선에 나타내기 07 올림은 아래 수가 0이 아니면 무조건 올려! 08 버림은 아래 수를 무조건 버려! 09 반올림은 바로 아래 자리의 숫자만 살펴보자! 10 소수의 올림, 버림도 자연수의 올림, 버림처럼! 11 소수의 반올림도 자연수의 반올림처럼! 12 생활 속 연산 ― 수의 범위와 어림하기 둘째 마당 · 분수의 곱셈 13 진분수의 분자와 자연수를 곱하자 14 분모와 자연수가 약분이 되면 약분 먼저! 15 대분수와 자연수의 곱은 먼저 대분수를 가분수로! 16 약분이 되는 대분수와 자연수의 곱셈 연습 17 자연수와 진분수의 분자를 곱하자 18 자연수와 분모가 약분이 되면 약분 먼저! 19 자연수와 대분수의 곱은 먼저 대분수를 가분수로! 20 약분이 되는 자연수와 대분수의 곱셈 연습 21 단위분수끼리 곱하면 분자는 항상 1! 22 분자는 분자끼리, 분모는 분모끼리 곱하자 23 분자와 분모가 약분이 되면 약분 먼저! 24 대분수를 가분수로 바꾼 다음 곱하자 25 대분수의 곱셈은 먼저 대분수를 모두 가분수로! 26 약분이 되는 대분수의 곱셈 연습 27 대분수의 곱셈 연습 한 번 더! 28 세 진분수의 곱셈도 분자끼리, 분모끼리 곱하자 29 세 진분수의 곱셈 집중 연습 30 분자와 분모를 약분! 자연수와 분모를 약분! 31 세 분수의 곱셈도 대분수가 있으면 가분수로! 32 여러 가지 분수의 곱셈 완벽하게 끝내기 33 생활 속 연산 ― 분수의 곱셈 셋째 마당 · 소수의 곱셈 34 소수의 곱셈은 분수의 곱셈으로 풀 수 있어 35 1보다 작은 소수와 자연수의 곱셈 36 곱해지는 소수와 같은 위치에 소수점을 콕 찍자 37 1보다 큰 소수와 자연수의 곱셈 38 자연수의 곱셈처럼 계산하고 소수점 콕! 39 자연수와 1보다 작은 소수의 곱셈 40 곱하는 소수와 같은 위치에 소수점을 콕 찍자 41 자연수와 1보다 큰 소수의 곱셈 42 소수의 곱은 소수점의 위치가 중요해 43 1보다 작은 소수끼리의 곱셈 44 소수점 아래 자리 수의 합만큼 소수점을 콕! 45 1보다 큰 소수끼리의 곱셈 46 1보다 큰 소수끼리의 곱셈 한 번 더! 47 자연수의 곱셈처럼 계산한 다음 소수점을 콕! 48 소수의 곱셈 완벽하게 끝내기 49 곱의 소수점 위치의 규칙을 알아보자 50 곱셈식을 이용하여 답을 구해 보자 (1) 51 곱셈식을 이용하여 답을 구해 보자 (2) 52 생활 속 연산 ― 소수의 곱셈 넷째 마당 · 평균 53 평균은 자료 값의 합을 자료의 수로 나눈 값 54 표를 보고 자료의 평균 구하기 55 자료 값의 합을 구하고 나머지 자료를 모두 빼자 56 평균을 이용하여 표 완성하기 57 생활 속 연산 ― 평균수학 전문학원들의 연산 꿀팁이 있는 책! 두 권으로 초등 5학년 연산 걱정 해결! 학교 진도 맞춤 연산 책, ‘바쁜 5학년을 위한 빠른 교과서 연산’이 5-1과 5-2를 묶어 세트로 출간되었다. 낱권 구매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출간됐으며, 한 학기에 한 권씩, 두 권이면 초등 5학년 연산 걱정이 해결된다! 이 책을 미리 본 선생님들은 책 속 ‘연산 꿀팁’과 요즘 교과에 맞춘 연산 훈련 방식을 보고 “우리 아이에게 먼저 풀리고 싶은 연산 책”이라며 극찬했다. ‘5분을 풀어도 15분을 푼 것과 같은 효과’를 얻는 비결은 이 책만의 특별한 연산 훈련 방식에 있다. ‘바빠 교과서 연산’은 이번 학기 연산의 기본기를 다진 다음, 친구들이 자주 틀린 연산만 ‘앗! 실수’ 코너에 따로 모아 집중 훈련한다. 또한 수학 전문학원 원장님들의 연산 꿀팁을 곳곳에 담아, 적은 분량을 훈련해도 계산이 2배 더 빨라지게 도와준다. 국내 연산 책 중 유일하게 최신 개정 교과서 쪽수가 수록되어, 예습용으로도 복습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자세한 안내] 덜 공부해도 더 빨라지네? 왜 그럴까? 하나, 이번 학기에 필요한 연산을 한 권에 담은 두 번째 수학 익힘책! ‘바빠 교과서 연산’은 이번 학기에 필요한 연산만 모아 똑똑한 방식으로 훈련하는 ‘학교 진도 맞춤 연산 책’입니다. 제 학년 수준에 맞추어 실제 학교에서 배우는 방식으로 설명하고, 작은 발걸음 방식(small step)으로 차근차근 문제를 풀도록 배치했습니다. 사칙연산뿐 아니라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처럼 훈련이 필요한 단원은 모두 담겨 있습니다. 요즘 인터넷에는 “연산 책들이 왜 교과서 순서랑 다르지요?”란 불만 섞인 질문이 많습니다. 최근 개정된 5학년 교과서는 2019년에 나왔습니다. ‘바빠 교과서 연산’은 2019년 교과서를 확인 후 출간된 명실상부한 ‘최신 개정 교과에 맞춘 연산 책’입니다. 교과와 연계하고 싶다면 반드시 개정된 최신 교과서에 맞추었는지 확인하세요. 교과서 부교재처럼 이 책을 푼 후, 학교에 가면 반복 학습 효과가 높을 뿐 아니라 학교 시험에도 유리합니다. 요즘 나온 새 교과서에 맞춘 연산으로 수학 실력이 ‘쑤욱’ 오르는 기쁨을 만나 보세요! 둘, 친구들이 자주 틀린 연산 집중 훈련으로 똑똑하게 완성!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어야 몸에 좋듯, 공부도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합니다. 이미 익숙한 수준의 연산을 반복하기보다는 내가 약한 연산을 강화해야 실력이 쌓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연산의 기본기를 다진 다음 5학년 친구들이 자주 틀리는 연산만 따로 모아 집중 훈련합니다. 또래 친구들이 자주 틀린 문제를 나도 틀릴 확률이 높기 때문이지요. ‘앗! 실수’ 코너에 5학년 친구들이 자주 틀린 문제를 모았습니다. 또 ‘내가 헷갈린 문제’를 따로 적는 코너를 통해 약한 문제를 한 번 더 복습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훈련하면 적은 시간을 공부해도 연산 실수를 확실히 줄일 수 있습니다. ‘5분을 풀어도 15분 푼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거죠! 셋, 수학 전문학원들의 연산 꿀팁으로, 속도가 빨라지는 걸 눈으로 확인한다! 기존의 연산 책들은 계산 속도가 빨라지는 비법을 알려주는 대신 무지막지한 양을 풀게 해 아이들이 연산에 질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바빠 교과서 연산은 수학 전문학원 원장님들의 노하우가 담긴 연산 꿀팁을 곳곳에 담아, 이 책으로 문제를 풀다 보면 바로 속도가 개선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적은 분량을 훈련해도 계산이 더 빨라지는 거죠! 넷, 목표 시계의 놀라운 효과! 집중력은 높이고 성취감을 채워 준다 이 책에는 각 쪽마다 목표 시간이 적힌 시계가 있습니다. 이 시계는 속도를 독촉하기 위한 게 아닙니다. 제시된 목표 시간은 딴짓하지 않고 풀면 보통의 5학년이 풀 수 있는 시간입니다. 목표 시간 안에 풀었다면 시계의 웃는 얼굴에, 못 풀었다면 찡그린 얼굴에 체크합니다. 이 연산 책은 웃는 얼굴에만 체크하기 위해 아이들이 게임하듯 더욱 집중하여 풀게 됩니다. “뭐? 한 쪽 더 풀고 싶다고?” 아이들이 스스로 한 쪽 더 풀겠다고 하는 신기한 연산 책입니다. 성취감을 느끼니 또 풀고 싶어지는 거죠. 또한 이 목표 시계는 복습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끝까지 푼 후, 찡그린 얼굴에 색칠한 쪽만 연습장에 따로 옮겨 적고 한 번 더 푼다면 다른 연산 책을 더 풀지 않더라도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는 개인별 맞춤 연산력 강화가 이루어집니다. 보너스, 혼자서 끙끙대지 않게 도와주는 따뜻한 연산 책! 이 네 가지 효과 외에도 ‘바빠 교과서 연산’ 속에는 아이들의 자존감을 올려주는 격려와 칭찬이 가득합니다. 혹시 칭찬에 인색할지도 모를 학부모를 대신해 책 속의 강아지 캐릭터, 바빠독이 “여기까지 풀다니 대단한걸?” 하며 칭찬하고, 빨리 푸는 방법과 실수하기 쉬운 부분 등을 소곤소곤 알려주며 책을 함께 풀어나갑니다. 또한 ‘생활 속 문장제’와, 맛있는 연산 활동 ‘꿀떡! 연산 간식’으로 단원을 마무리하여 기계적인 연산에서 벗어나는 계기도 마련해 줍니다. 이 책은 연산 훈련뿐 아니라 효과적인 공부 방법 및 공부 환경을 경험하게 합니다. 아이들을 아끼는 마음으로 만든 연산 훈련서, ‘바쁜 5학년을 위한 빠른 교과서 연산’의 긍정적 나비 효과를 직접 확인해 보세요! ■ ‘바빠 교과서 연산’을 미리 체험한 학부모의 한마디! “스마트한 학습 설계! 믿고 푸는 바빠 시리즈!” 이 책은 무엇보다 지겹지 않아 좋아요! -김*영님 교과서 진도에 맞추었다는 부분이 참 좋습니다! -한*현님 아이가 헷갈려하는 부분을 쏙쏙 뽑아 연습할 수 있네요! -한결맘님 연산 싫어하던 아이가 이 책은 재밌다며 또 풀고 싶대요! -미니2님
웰컴 투 코리아 알렉스
시공주니어 / 류호선 지음, 윤지회 그림 / 2011.01.10
9,000원 ⟶ 8,100원(10% off)

시공주니어명작,문학류호선 지음, 윤지회 그림
시공주니어 문고 시리즈 2단계 64권. 홈스테이를 신청한 한국인 가정의 아이들과 한국계 미국인 알렉스가 문화적, 언어적 차이를 극복하고 우정을 쌓는 이야기로, 다양한 문화가 함께 공존하며 어울리는 사회를 꿈꾸는 요즘 세태를 반영했다. 또한 유쾌한 이야기 속에 우리말의 우수성과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진하게 담고 있다.작가의 말 1. 웰컴 투 아워 하우스 2. 두고 봐라, 문경댕! 3. 늦잠 대마왕 4. 내 이름은 알렉스 조지아 리 커버힐 주니어 5. 엄마 나이 일곱 살 6. 알렉스 형을 위하여 7. 우리말도 어렵다 8. 드르륵 민혁 9. 근사한 한턱 10. 요리사 알렉스 11. 세종 대왕과 용비어천가 12.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13. 알형의 고민 14. 가장 센 기도 15. 하이 파이브 16. 우리는 지금 한국인 가정의 아이들과 미국인 알렉스가 문화적, 언어적 차이를 극복하고 우정을 쌓는 이야기. 다양한 문화가 함께 어울리는 사회를 꿈꾸는 요즘 세태를 반영한 동화. 유쾌한 이야기 속에 한글의 우수성과 세계화를 알린다. 영어 열풍이 계속이다. 초등학교 영어 수업 시간은 더 늘어날 계획이고, 2012년부터는 ‘한국형 영어 시험’인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ational English Ability Test : NEAT)’이 본격 실시될 예정이라는 뉴스도 전해지고 있다.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 교사들이 영어 교육에 점점 더 높은 관심을 보일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그렇다 보니 한글이 영어에 치이고, 우리말의 소중함과 우수성이 간과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누구보다 이런 현실을 실감하고 있는 초등학교 교사가 있다. 이 책 《웰컴 투 코리아, 알렉스》 작가 류호선이다. 작가는 “한국말을 못해도 좋으니 제발 영어만 잘했으면 좋겠다”고 토로하는 한 제자의 말을 떠올리며 이 책을 썼다고 전한다. 작품은 홈스테이를 신청한 한국인 가정의 아이들과 한국계 미국인 알렉스가 문화적, 언어적 차이를 극복하고 우정을 쌓는 이야기로, 다양한 문화가 함께 공존하며 어울리는 사회를 꿈꾸는 요즘 세태를 반영했다. 또한 유쾌한 이야기 속에 우리말의 우수성과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진하게 담고 있다. 원고를 탈고할 때마다 아이들의 ‘흔쾌한 통과’ 사인을 거친 뒤에야 세상에 내놓는 작가는 이 작품 또한 아이들의 든든한 후원을 받고 출간했다. 감각적인 색채와 개성 있는 캐릭터 연출이 돋보이는 그림 또한 작품의 매력을 높인다. ▶ “더 이상 세종 대왕을 원망하는 아이들이 없기를!” - 폭소 넘치는 이야기 속에 한글의 위대함과 세계화를 알리는 이야기 현서네 집에 미국인 알렉스가 들어와 함께 살게 된다. 3학년 문현서, 1학년 문경서의 영어 공부를 위해 엄마가 홈스테이를 신청한 것. 현서는 학교도 아닌 집에서까지 영어로 말해야 한다는 사실이 영 못마땅하다. 하지만 친절하게 먼저 인사를 청하는 알렉스가 친근하게 느껴지고, 앞으로 벌어질 일들이 살짝 기대가 되기도 한다. 형은 신발을 벗다가 경서의 맨발을 보더니 신발 안에 양말을 벗어 놓고 들어왔다. (…) 왠지 앞으로 신 나는 일들이 잔뜩 생길 것 같다. _ 본문 중에서 작품은 한국과 미국의 문화와 언어 차이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을 시종일관 유쾌하게 진행한다.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 데 느끼는 어려움보다는 현서가 알렉스에게 한국말을 가르쳐 주면서 벌어지는 사건에서 재미와 교훈을 끌어낸다. ‘만둣국’과 ‘만두국’ 중 올바른 표기법은?, 낙산가든에서 만나기로 약속한 알렉스가 낙산공원에 가 있는 이유는?, 알렉스가 민혁이 숙제를 대신해 준 뒤 민혁이 별명이 ‘드르륵’이 된 사연은? 알렉스가 끓인 미역국에 우유가 들어가 있는 이유는? 알렉스와 현서가 세종 대왕 때문에 말다툼을 하게 된 사연은? 등등. 우리말을 잘못 알고 있거나 오해하며 벌어지는 황당하면서 그럴 수 있음직한 사건이 연속적으로 펼쳐진다. 엉뚱하면서 짓궂은 아이들의 장난, 천진한 상상력, 낯선 문화를 만난 외국인이 겪을 법한 에피소드 들은 폭소가 터지며 나이와 문화 차이를 극복하는 우정은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작가의 메시지가 분명하게 읽힌다. 현서는 자신보다 더 열심히 한글을 공부하는 알렉스를 보며, 또한 알렉스에게 영어를 배우는 대신 한글을 가르쳐 주며 우리말도 영어만큼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배우고 사용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더불어 한글의 우수성과 세계화를 인식하며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낀다. 나도 형처럼 미국식으로 이름을 만들면 ‘현서 삼례 김 문 아이’가 된다. (…) 이런 이름으로 학교를 다니면 아이들에게 놀림만 당하다가 끝장날 것이다. 내가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은 게 정말 다행이다. _ 본문 중에서 한국어 알기는 나 몰라라 한 채 혀 짧은 소리로 영어 잘하기만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작가는 재차 삼차 강조하며 말한다. 외국어는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필요하다, 하지만 세계에서 유일하게 만든 글자를 가진 나라, 세계에서 13번째로 많이 쓰이는 언어를 가진 나라에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자, 더 이상 세종 대왕을 원망하여 영어 사용 국가만을 선망하지 말자, 고 말이다. ▶ 훈훈한 감동 속에 우리의 정체성을 되돌아보게 하는 이야기 알렉스가 열심히 한글 쓰기 연습을 하는 걸 본 현서는 “팔 떨어진다”며 알렉스를 말린다. 이를 이해 못하는 알렉스를 보자 현서는 “팔이 아프다는 걸 팔이 떨어진다고 하기도 해.” 하고 설명한다. 그제야 이해했다는 듯 알렉스는 공책에 무언가를 적는다. 우리 엄마 이름 이봉순 알렉스 마음이 떨어진다. _ 본문 중에서 알렉스 엄마는 한국인으로, 어릴 때 미국으로 입양됐다. 지금은 치매를 앓고 있어, 어린 시절 쓰던 한국말만 기억하고 있다. 알렉스는 엄마를 위해 한국말을 배우러 한국을 찾은 것. 작품 곳곳에 한국 이민자 가정의 아픔이 드러나는 대목은 뭉클하며, 자신의 나라이기도 한 한국을 찾아 한글을 배우는 데 열심인 알렉스의 분투도 감동적이다.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태어난 나라, 나를 낳아 준 부모를 바꿀 수 없다”는 알렉스의 고백은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한다. ▶ ‘어른다운’ 변화로 아이의 성장을 보여 주는 이야기 누구나 만남과 이별을 반복한다. 아이들도 예외는 아니다. 현서는 알렉스와 진한 우정을 나누지만 알렉스가 치매 걸린 엄마를 위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안 순간, 마냥 떼를 쓰며 매달리지 않는다. 평소에는 형님을 형님답게 모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동생 경서에 대한 복수만을 생각하는 어린 현서는 만남의 기쁨과 설렘, 진정한 우정의 즐거움, 이별의 아쉬움과 그리움을 맛보며 한 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작품이 주는 감동 중 하나이다. 형에게 가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아빠한테도 두바이 가지 말라고 일주일간 떼쓰고 매달렸지만 아빠는 내 말 보다는 회사 말을 듣고 두바이로 갔다. 알렉스 형 역시 내가 떼쓴다고 될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_ 본문 중에서
초등 저학년을 위한 처음 한국사 3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김정호.이희근 글, 한용욱 그림 / 20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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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역사,지리김정호.이희근 글, 한용욱 그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한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각 나라와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과 그림을 보며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3권 '남북국 시대에서 고려로'에는 북쪽의 발해, 남쪽의 신라가 서로 경쟁하면서 공존했던 남북국 시대와 외세의 힘을 빌리지 않고 후삼국을 통일한 고려의 발전 과정이 담겨 있다. 한국사의 흐름을 처음 접하는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어린이들에게도 익숙한 신화, 전설, 민담 같은 옛날이야기를 이용해 역사적 사실을 풀어 낸 것이 특징이다. 매 페이지마다 실려 있는 그림과 유물 사진은 역사적 사실의 이해를 도울 뿐만 아니라 역사의 한 장면을 생생하게 느끼게 한다.1장 신라, 세 나라를 한 나라로 위기에 빠진 백제 | 당나라와 손을 잡은 신라 | 전쟁의 막이 오르다 | 백제 부흥군, 전의를 불태우다! | 불타는 평양성 | 신라, 당나라군을 몰아내다 [깊이 보는 역사] 신라군의 사기를 높인 화랑 2장 천년왕국 신라, 태평성대를 꿈꾸다 삼국을 통일한 문무왕의 걱정 | 왕권을 튼튼하게 만든 신문왕 | 해적을 물리친 해상왕, 장보고 | 해상 강국으로 이끈 신라배 [깊이 보는 역사] 인구 백만 명의 국제 도시 경주 3장 고구려의 옛 땅을 되찾은 발해 고구려 땅에서 발해가 일어나다 | 당나라의 콧대를 꺾은 무왕 | 해상 무역으로 강대국이 된 발해 | 바다 동쪽의 융성한 나라 [깊이 보는 역사] 해동성국 발해의 자부심 수도 상경 4장 통일 신라와 발해 사람들의 생활 모습 사치스러운 생활을 한 진골 귀족 | 발해는 다종족 국가 | 발해 지배층의 생활 [깊이 보는 역사] 해동성국의 주인공은 발해 백성들 5장 통일 신라와 발해의 불교문화 서민들도 불교를 믿다 | 불국사와 석굴암을 지은 김대성 | 대재앙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 | 문화 발전에 기여한 6두품 | 발해의 불교문화 [깊이 보는 역사] 아름다운 불교의 도시, 경주 6장 고려의 성립 천년왕국 신라의 몰락 | 다시 세 나라로 | 왕건이 고려를 세우다 | 고려가 후삼국을 통일하다 | 나라의 모습이 갖추어지다 | 왕권을 강화한 광종 | 유교를 통치 이념을 삼은 성종 [깊이 보는 역사] 왕건이 자손에게 남긴 훈계, 훈요 10조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 낸 한국사의 흐름 이미 서점에는 한국사를 다룬 역사책이 많이 출간되어 있어요. 그러나 지금까지의 역사책은 너무 많은 정보가 나열되어 있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었다고 하기에는 좀 어렵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이것저것 알려 주고 싶은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져 있다고 할 수 있지요. 방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역사책이 어린이들에게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어요. 많은 역사적 사실을 담으려다 보면 많은 사건과 인물이 등장할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정작 중요한 한국사의 흐름을 놓치게 되거든요. 오히려 머릿속에는 사건의 이름과 연도, 인물의 이름 같은 단편적인 지식만 남게 되지요. 어린이들이 역사책을 읽으면서 이런 경험이 반복되면 역사에 흥미와 호기심을 잃기 쉽습니다. <초등 저학년을 위한 처음 한국사>는 역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역사적 사실을 주입하기보다는 한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각 시대의 구체적인 특징과 사회 변화를 살펴보기 전에 당시를 살아간 조상의 하루를 통해 그 시대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독특한 특징을 먼저 엿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조상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시대 상황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역사에 친근감을 갖고 한 발자국 다가설 수 있지요.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친절한 역사 이야기 ‘어린이들이 역사와 친해졌으면 좋겠다!’ <초등 저학년을 위한 처음 한국사>는 그래서 만들어진 책입니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인 동화작가 김정호 씨와 역사학자 이희근 씨는 ‘좋은 본보기’를 보여 주는 거울이자, 발전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인 역사와 어렸을 때부터 친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처음 한국사>는 한국사의 흐름을 처음 접하는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어린이들에게도 익숙한 신화, 전설, 민담 같은 옛날이야기를 이용해 역사적 사실을 풀어 낸 것이 특징입니다. 예를 들면, 단군 신화를 이용해 고조선 사회의 특징을 설명하거나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를 이용해 농사짓고 베를 짜던 삼국 시대 남녀의 역할을 설명하는 식이지요. <국사> 교과서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딱딱한 어투의 역사책이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가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은 친숙한 어투의 역사책이랍니다. 풍부한 사진과 그림으로 만나는 한국사 <초등 저학년을 위한 처음 한국사>는 내용만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것이 아닙니다. 매 페이지마다 실려 있는 그림과 유물 사진은 역사적 사실의 이해를 도울 뿐만 아니라 역사의 한 장면을 생생하게 느끼게 합니다. 한지에 따뜻한 색으로 부드럽게 표현된 그림은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초등 저학년을 위한 처음 한국사>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인 <3권 남북국 시대에서 고려로>에는 북쪽의 발해, 남쪽의 신라가 서로 경쟁하면서 공존했던 남북국 시대와 외세의 힘을 빌리지 않고 후삼국을 통일한 고려의 발전 과정이 담겨 있어요.
해법 New 한자능력검정시험 자격증 한번에 따기 6급 2
천재교육 / 천재교육 편집부 지음 /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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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학습참고서천재교육 편집부 지음
한자능력검정시험 6급ll을 대비하는 학습교재. 출제 유형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각 급에 해당하는 배정 한자를 친절한 설명과 함께 실었다. 동화와 게임으로 한자를 설명하고 있어 질리지 않고 재미있게 학습이 가능하다. 단순히 배정한자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테마를 주제로 관련 있는 한자들을 모아 학습함으로써 유기적인 한자 습득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험 안내 출제 경향과 유형 익히기 6급ll 배정 한자 총 225자 하나. 배정 한자 익히기 자연과 관계있는 한자어 계절·날씨·요일과 관계있는 한자어 가족과 관계있는 한자어 마을·사회와 관계있는 한자어 신체·생명과 관계있는 한자어 마음·감정과 관계있는 한자어 학교와 관계있는 한자어 학문·과목과 관계있는 한자어 시간과 관계있는 한자어 방향·장소와 관계있는 한자어 시간과 관계있는 한자어 숫자와 관계있는 한자어 수학과 관계있는 한자어 생활·재능·직업과 관계있는 한자어 그 밖의 한자어(1) 그 밖의 한자어(2) 둘. 묶음별 한자 익히기 모양이 비슷한 한자 뜻이 반대(상대)되는 한자 뜻이 비슷한 한자 두음 법칙의 적용을 받는 한자 음이 둘 이상인 한자 사자성어 셋. 실전 감각 익히기 한자능력검정시험 기출 유사 문제 한자능력검정시험 적중 예상 문제 모범 답안 색인 ▶ 급수 한자를 동화와 게임으로 재미있게 학습 - 급수 한자를 재미있는 동화와 게임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최신 유형의 문제를 콕 집어서 출제 - 최신 출제 경향과 유형을 완벽하게 반영한 문제들로 구성하여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살펴 다시 한 번 실력을 다질 수 있습니다. ▶ 급수 한자에 대한 내용을 친절한 설명으로 이해 - 급수 한자를 주제별로 묶어 배열한 후, 한자를 학습할 때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훈, 음, 필순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한자와 관련된 내용들을 친절한 설명을 달아 한자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기출 유사 및 적중 예상 문제로 실전 감각 향상 - 최근 출제되었던 시험 문제와 가장 유사한 형태의 기출 유사 문제를 구성하였고, 기출 문제 분석을 바탕으로 적중률 높은 문제들을 엄선하여 적중 예상 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 알찬 부록 - 한자 쓰기 연습장, 배정 한자 책받침 등 다양한 부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어와 가오리
예림당 / 유엔제이 옮김 / 2013.08.25
9,000원 ⟶ 8,100원(10% off)

예림당자연,과학유엔제이 옮김
시리즈, 《상어와 가오리》편. 무서운 육식 상어, 자동차만큼 커다란 큰쥐가오리 등 상어와 가오리의 다양한 종류와 습성, 서식지를 생생한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도록 한 손에 쏙 들어오게 만들었다. 책은 작지만 백과라는 이름에 맞게 알찬 지식을 체계적으로 담았. 각각의 주제를 야무지게 파고드는 흥미진진한 세계를 만날 수 있으며, 궁금할 때 바로바로 펼쳐보자. 지식이 차곡차곡 쌓일수록 생각은 반짝반짝 빛날 것이다.상어 감각 기관 이빨과 턱 헤엄치기 번식 사냥 서식지 이주 위험에 처한 상어 원시 상어 상어 상어의 종류 신락상어 돔발상어 톱상어 전자리 상어 괭이상어 수염상어 악상어 흉상어 가오리, 홍어, 은상어 상어의 친척들 톱가오리 가래상어와 수구리 홍어 전기가오리 매가오리 은상어 재미있는 사실 가장 큰 상어와 가장 작은 상어 용어 설명 찾아보기지식왕을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야무진 지식 백과 지금은‘생각하는 힘’이 강조되는 시대예요. 기존의 지식을 통합해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 내는 창의력이 중요해졌지요. 그런데 이럴 때일수록 더욱 튼튼하게 다져야 할 것이 바로 배경지식이에요. 바탕이 되는 배경지식이 풍부할수록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가능성이 커진다는 뜻이니까요. 는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도록 한 손에 쏙 들어오게 만들었어요. 책은 작지만 백과라는 이름에 맞게 알찬 지식을 체계적으로 담았지요. 각각의 주제를 야무지게 파고드는 흥미진진한 세계를 만날 수 있어요. 궁금할 때 바로바로 펼쳐보세요. 지식이 차곡차곡 쌓일수록 생각은 반짝반짝 빛날 거예요. 시리즈의 하나인 《상어와 가오리》에서 바다의 포식자 연골 어류를 만나 보세요. 드넓은 바다에는 사람을 위협하는 백상아리, 전기를 일으키는 전기가오리 등 수많은 상어와 가오리가 살고 있어요. 상어는 어떻게 먹이를 사냥할까요? 가오리는 왜 독침을 쏠까요? 무서운 육식 상어, 자동차만큼 커다란 큰쥐가오리 등 상어와 가오리의 다양한 종류와 습성, 서식지를 생생한 사진으로 만날 수 있어요.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신기한 상어와 가오리를 만나 보세요! [이 책의 특징] 지식왕을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야무진 지식 백과 지금은‘생각하는 힘’이 강조되는 시대예요. 기존의 지식을 통합해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 내는 창의력이 중요해졌지요. 그런데 이럴 때일수록 더욱 튼튼하게 다져야 할 것이 바로 배경지식이에요. 바탕이 되는 배경지식이 풍부할수록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가능성이 커진다는 뜻이니까요. 는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도록 한 손에 쏙 들어오게 만들었어요. 책은 작지만 백과라는 이름에 맞게 알찬 지식을 체계적으로 담았지요. 각각의 주제를 야무지게 파고드는 흥미진진한 세계를 만날 수 있어요. 궁금할 때 바로바로 펼쳐보세요. 지식이 차곡차곡 쌓일수록 생각은 반짝반짝 빛날 거예요. 시리즈의 하나인 《 상어와 가오리》에서 바다의 포식자 연골 어류를 만나 보세요. 드넓은 바다에는 사람을 위협하는 백상아리, 전기를 일으키는 전기가오리 등 수많은 상어와 가오리가 살고 있어요. 상어는 어떻게 먹이를 사냥할까요? 가오리는 왜 독침을 쏠까요? 무서운 육식 상어, 자동차만큼 커다란 큰쥐가오리 등 상어와 가오리의 다양한 종류와 습성, 서식지를 생생한 사진으로 만날 수 있어요.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신기한 상어와 가오리를 만나 보세요!
마법의 시간여행 51
비룡소 /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201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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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명작,문학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 51권.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신기한 모험을 통해 그와 관련된 흥미진진한 정보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역사.사회.과학 학습 동화이다. 51권에서는 잭과 애니의 모험을 따라가는 동안 나일 강 주변의 고대 이집트 유적과 야생 동물들, 이집트를 향한 유럽인의 관심, 여성의 직업에 대한 19세기 사람들의 생각 등에 관한 여러 가지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잭과 애니는 역사 속의 장소로 모험을 떠나 실제로 존재했던 사람들을 만나고 그곳에서 여러 마법들을 사용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역사적인 사건, 유명한 건물과 인물, 자연 환경 등 다양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전해 준다. 또한, 잭과 애니는 행복의 비결을 알아내는 등의 임무를 해내며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지혜를 쉽게 풀어낸다.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1. 나도 알아, 그 사람! 2. 테베에 온 걸 환영해! 3. 나일 강의 짐승들 4. 아기 개코원숭이 돌보기 5. 왕비들의 골짜기 6. 별 거 아니야 7. 아직 시간 있지? 8. 나일 강에 뜬 달 9. 새벽의 영웅들 10. 테베여, 안녕! 나이팅게일과 이집트에 대한 더 많은 사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20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1억 1,000만 부 이상, 국내 450만 부 이상 팔린 어린이책의 베스트셀러 「마법의 시간여행」 제51권 “또 한 번 독자들을 만족시켜 줄 책이다. 모험과 지식 그리고 유머가 훌륭하게 결합되어 있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1800년대 이집트에서 나이팅게일을 만나 위대함의 진정한 비결을 깨닫는 모험! 1992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래 오늘날까지 전 세계 어린이들과 부모들의 사랑을 받아 온 「마법의 시간여행 Magic Tree House」 시리즈 중 51권 『나이팅게일의 이집트 여행』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국내에 2002년 6월 처음 선보인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신기한 모험을 통해 그와 관련된 흥미진진한 정보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역사·사회·과학 학습 동화이다. 또한 교과서의 내용과 연계되어 있어 미국에서는 초등학생들의 필독서이자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권하는 책이기도 하다. 이번에 출간된 51권의 무대는 1850년의 이집트이다. 잭과 애니는 멀린 할아버지로부터 위대함의 진정한 비결을 알아내 달라는 부탁을 받고 네 번의 모험을 하는 중이다. 첫 번째 모험에서 알렉산드로스 왕자를 만나 ‘겸손’이라는 위대함의 비결을, 두 번째 모험에서 마술사 후디니에게 ‘노력’이라는 비결을 알아냈다. 이번에는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을 만나러 이집트 테베로 간다. 잭과 애니의 모험을 따라가는 동안 나일 강 주변의 고대 이집트 유적과 야생 동물들, 이집트를 향한 유럽인의 관심, 여성의 직업에 대한 19세기 사람들의 생각 등에 관한 여러 가지 지식도 얻을 수 있다. 역사·과학 지식과 마법 세계와의 결합으로 더욱 새로워진 마법의 시간여행 마법의 시간여행은 1권부터 28권까지 전 세계의 역사, 문화,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29권부터 32권까지 신화와 전설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33권부터 51권까지의 특징은 역사와 판타지라는 두 가지 요소가 한데 모여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잭과 애니는 역사 속의 장소로 모험을 떠나 실제로 존재했던 사람들을 만나고 그곳에서 여러 마법들을 사용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역사적인 사건, 유명한 건물과 인물, 자연 환경 등 다양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전해 준다. 잭과 애니는 행복의 비결을 알아내는 등의 임무를 해내며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지혜를 쉽게 풀어낸다. 어린이 독자가 가장 흥미로워하는 주제들로 엮은 시리즈 이 시리즈의 작가 메리 폽 어즈번은 항상 많은 어린이 독자들과 편지나 이메일을 통해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흥미로워하는 부분들이 이야기 속에 잘 표현되어 있다.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자료들을 조사하여 작품을 완성하는 이 시리즈는 어린 독자들이 성장하면서 알고 싶어 하는 다양한 지식들이 풍부하다. 메리 폽 어즈번은 그리스 신화와 종교에 매료되어 대학에서 종교학을 공부했다. 또한 한때 그리스 크레타 섬의 동굴에서 생활했고, 이라크, 이란, 네팔 등 아시아 16개 나라를 자동차로 여행하기도 했다.
39 클루스 5
와이즈아이 / 패트릭 카먼 글, 김양미 옮김 / 20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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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아이명작,문학패트릭 카먼 글, 김양미 옮김
러시아 역사 속으로 떠나는 액션 어드벤처!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화 결정!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카힐 가의 열네 살 에이미와 열한 살 댄은 가문의 다른 친척들과 대결하며 단서를 찾는 모험을 떠난다. 주인공을 따라 모험에 나서면 카힐 가의 인물로 등장하는 벤저민 프랭클린부터 모차르트까지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풍경이 소개된다. 전 10권으로 이루어진 39 클루스는 릭 라이어던이 전체 구성과 1권을 쓰고, 6명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나머지 아홉 권을 나누어 쓴다. 5권에서는 NRR라는 낯선 이에게 전보를 받은 댄과 에이미가 부모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넬리를 호텔에 둔 채 러시아로 향한다. 탄탄한 구성과 스릴 넘치는 이야기는 뉴욕타임스 아동 시리즈 베스트셀러 리스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이미 전 세계의 독자들을 사로잡아 17개 언어로 출간되었다. 원 저작권사의 사이트에 접속하는 유저는 60만 명이 넘는다. 이 시리즈를 읽은 독자들은 평범한 주인공들이 이루어내는 목숨 건 짜릿한 모험 이야기에 빨려 들었다고 평가했다. 평소에 책 읽기 싫어하던 아이도 이 책은 손에서 놓지 않고 단번에 읽었다는 이야기도 많다. 앞 권의 매력에 빠진 독자들은 벌써부터 영화를 기다리고 있다. 평범한 아이들이 펼치는 모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도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쥐와 고양이의 게임 세계 곳곳에 숨겨진 39개의 단서를 찾는 댄과 에이미 남매는 수상한 전보 한 통을 받고, 넬리를 남겨 놓은 채 러시아로 간다. NRR라는 사람이 보낸 그 전보 때문에, 나치에게 도둑맞은 보물과 러시아 마지막 황제 가족에 얽힌 진실을 알기 위한 경쟁이 시작된다. 보물찾기는 왠지 루시안 파의 함정일 것 같은 냄새를 풍긴다. 하지만 댄과 에이미는 엄마 아빠가 세상을 떠난 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내기 위해 NRR가 던진 암호를 풀어 나가는데……. 제1장 수상한 전보 제2장 보관함의 물건들 제3장 러시아 제4장 조국이라 부른다 제5장 불사신 라스푸틴 제6장 유수포프 궁 제7장 죄와 벌 제8장 어린이 놀이방 제9장 뼈의 길 제10장 레닌의 두상 제11장 국가 크렘린 궁 제12장 콘서트홀 제13장 NRR의 정체 제14장 블랙 서클 제15장 피의 교회 제16장 끝나지 않은 게임 부록 책 속의 실제 인물 옮긴이의 말
라 보엠
보물상자 / 김선희 지음, 조신애 그림 / 20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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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상자예술,종교김선희 지음, 조신애 그림
'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 시리즈 다섯 번째 책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오페라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동화의 형식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들이 오페라 속에 숨어 있는 재미와 감동을 발견하고, 문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오페라의 거장 자코모 푸치니의 대표 작품인 <라 보엠>은 꿈을 향한 젊은이들의 방황과 우정 그리고 사랑을 이야기한다. 이번 책에서는 이야기의 주제를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주인공들을 줄이고, 역할을 수정했다. 특히 음악 동화 <라 보엠>은 꿈을 이루지 못한 채 힘들고 어려운 현실을 견뎌야 하는 주인공들의 감정을 따뜻하면서도 섬세한 그림으로 표현했다. 젊은이들의 애절한 사랑을 노래한 오페라〈라 보엠〉 - 8 1 샹젤리제 거리에서 - 13 2 오 층 다락방 - 21 3 가난한 작가 지망생 - 35 4 내 이름은 미미 - 51 5 뤽상부르 공원에서 - 63 6 카페 모뮈스의 새해 파티 - 75 7 월세! 월세! 월세! - 93 8 흔들리는 보헤미안 - 109 9 눈 내리는 밤 - 127 10 구두장이의 지하 방 - 137 11 미미의 찬 손 - 145 12 또다시 크리스마스 - 161시리즈 소개 오페라는 어렵고 따분하다? ‘오페라’라고 하면, 왠지 어른들을 대상으로 한 어렵고 지루한 공연처럼 느껴집니다. 게다가 요즘 듣는 아이돌 가수들의 음악처럼 흥겹지도, 따라 부르기 쉽지도 않지요. 그건 아마도 우리가 오페라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흔하지 않기 때문일 거예요. 또 고리타분한 옛날 음악, 교과서에 나오는 어려운 음악이라는 선입견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음악은 아주 옛날부터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예술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책이나 그림뿐만 아니라, 오페라나 클래식을 통해서도 당시 사람들의 생활이나 생각 등을 엿볼 수 있답니다. 문자로 된 책이나 시각적 이미지로 표현된 그림을 통해서 이해하는 것과 또 다른 느낌으로 이해할 수 있지요.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오페라도 충분히 재미있고 궁금하면서 색다른 감동을 주는 예술로 어린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걸작 오페라를 감상하는 즐거운 여행 오페라는 어렵기 때문에 아이들과 친해지기 힘들다고 흔히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리즈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오페라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아이들이 오페라를 쉽고 편안하게 이해하면서 새로운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이들은 오페라 공연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시대적, 공간적인 배경과 오페라 작곡가의 음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됩니다. 물론 오페라의 원래 내용에는 다소 심오하고 어려운 이야기도 있고, 때로는 아이들이 받아들이기에는 힘든 이야기도 있습니다. 시리즈에서 무엇보다 신경을 쓴 것은 오페라가 전하려고 하는 본래의 이야기는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화의 형식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것입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오페라 속에 숨어 있는 재미와 감동을 발견하고, 문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린이를 위한 음악동화 01_ 오페라의 유령 어린이를 위한 음악동화 02_ 아이다 어린이를 위한 음악동화 03_ 얼음공주 투란도트 어린이를 위한 음악동화 04_ 마술피리 어린이를 위한 음악동화 05_ 라 보엠 책 소개 푸치니의 3대 오페라 《라 보엠》이야기 속으로 초대합니다 은 오페라의 거장 자코모 푸치니의 대표 작품입니다. 와 함께 푸치니의 3대 오페라로 손꼽히는 작품이지요. 여느 오페라처럼 주인공들의 슬픈 사랑 이야기가 중심을 이루고 있지만, 한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예술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방황과 우정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오페라가 위대한 영웅이나 화려한 왕자와 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지요. 또한 오페라 은 앙리 뮈르제의 소설 《라 보엠》을 각색하여 오페라로 만들었기 때문에 극적인 재미와 주인공들의 감정이 더욱 생생히 표현됩니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인 《라 보엠》은 오페라 의 매력을 어떻게 풀어서 들려주고 있는지 한번 들어가 볼까요? “내 이름이 들어간 책을 꼭 내고 싶어!” 꿈을 향한 젊은이들의 방황과 우정 그리고 사랑 작가가 되려는 로돌프, 화가가 되려는 마르셀, 가수 뮤제타, 댄서 미미가 있습니다. 로돌프와 마르셀은 꿈을 위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지만, 그들의 실력은 쉽게 인정받지 못합니다. 뮤제타와 미미는 꿈을 이룬 듯하지만, 후원자나 건강 문제로 꿈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지요. 주인공들은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부류의 흉내를 내며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지요. 그러다 미미의 죽음을 통해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예술가가 되기 위한 꿈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고 한결 성숙해지게 된답니다. 오페라 에서는 로돌프, 마르셀과 함께 철학자 콜리네, 음악가 쇼나르 그리고 가수 뮤제타와 재봉사 미미가 나옵니다. 하지만 음악 동화 《라 보엠》에서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의 주제를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주인공들을 줄이고, 역할도 수정했습니다. 그래서 로돌프, 마르셀, 뮤제타, 미미 이렇게 네 명의 젊은이들을 통해 예술과 꿈을 향한 방황, 그리고 우정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지요. 특히 음악 동화 《라 보엠》은 꿈을 이루지 못한 채 힘들고 어려운 현실을 견뎌야 하는 주인공들의 감정을 따뜻하면서도 섬세한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난과 배고픔을 견뎌야 하는 로돌프의 우울한 감정, 큰 싸움 끝에 서로를 믿고 의지하게 되는 로돌프와 마르셀의 따뜻한 우정 등이 색감과 그림을 통해 잘 전달되어 동화를 읽는 동안 더욱 큰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라 보엠》을 통해 아이들의 꿈이 무엇이며,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는지 아이들과 서로 이야기를 나눠 보는 기회를 만들어 보아요.
어린왕자 광석의 별
꼬마샘터 / 파브리스 코랭 각색, 최나영.길해옥 옮김 /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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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샘터명작,문학파브리스 코랭 각색, 최나영.길해옥 옮김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인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가 LPPM(Le Petit Prince Multim?ia)에 의해 70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생텍쥐페리 재단의 이사이자, 생텍쥐페리의 조카손자인 Olivier d’Agay의 오랜 꿈에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원작 <어린왕자>가 추구하는 의미를 최대한 살리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판타스틱한 스토리와 성장기에 필요한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강하고 아름다운 왕비 제이드가 다스리는 광석의 별은 모든 성벽, 주민, 무기가 광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민들은 항상 돌을 깎아 성벽을 쌓고, 공격에 대비한다. 성벽 주위에 있는 가시덤불이 성을 부수려 하기 때문이다. 제이드는 자신의 용맹한 아들 마이카가 자신의 말대로 바위 씨앗만 찾아서 돌아온다면, 성은 안전할 것이라 믿는다. 그러나 주민들은 가시덤불의 위협에 도시를 버리려 하고, 어린왕자는 가시덤불의 속마음을 듣게 된다. 결국 아들을 맹신하고 있는 제이드가 일을 꾸미는데...“전 세계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깨워줄 새로운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인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가 생텍쥐페리재단과 전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드림팀에 의해 70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새로운 시대를 맞은 21세기의 어린이들에게 할아버지가 꿈꿔왔던 꿈과 희망을 전하고, 그가 1943년에 창조한 이 특별하고 작은 친구가 아이들과 함께 영원히 살아 숨 쉴 수 있게 하고픈 저의 비밀스러운 꿈이 이제 막 실현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생텍쥐페리재단의 이사장이자, 생택쥐페리의 조카손자인 Olivier d’Agay의 오랜 꿈에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원작 『어린왕자』가 추구하는 의미를 최대한 살리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성장기에 필요한 인성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짜릿한 모험의 세계를 선사할 것이다. ‘어린왕자’ 시리즈는 단순한 동화가 아니다 이 시대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인성과 리더십 함양을 위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아이들의 권리이자, 부모의 의무다! 생텍쥐페리재단에 의해 새롭게 부활한 ‘어린왕자’ 시리즈가 추구하는 목표는 간단명료하다. 너무 가까이 있고 너무 흔해서 그 소중함을 잊어버린 모든 것들을 되찾도록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으로 보는 눈을 길러주는 것이다. ‘어린왕자’는 살아 숨 쉬는 모든 것들의 고귀함을 일깨워주는 친구이자, 생텍쥐페리가 21세기의 어린이들을 위해 남긴 가장 위대한 유산이다. 어린왕자는 친구 여우와 함께 은하계의 별을 여행하면서 우리가 잊고 있던 소중한 것들을 하나씩 발견한다. 아이들은 어린왕자와 함께 모험을 떠나면서 시간, 바람, 음악 그리고 믿음, 사랑, 우정, 정직, 희망 등 당연하게 여겨지던 것들이 사라진 악몽과도 같은 현실 속에서 서로의 소중함과 자연의 위대한 이치를 깨닫게 된다. 또한, 사악한 뱀의 계략을 막아내기 위해 어린왕자와 그의 친구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이야기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하다.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전개하는 속도감이나, 거대한 스케일, 생동감 있는 묘사 등은 여타 다른 동화들과의 비교 자체가 무색할 정도다. 애니메이션의 주요 장면을 책에 삽입해 이야기의 이해를 돕고,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려는 시도는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어린왕자’가 가진 수많은 장점 중 하나다. 재미와 작품성, 거기에 아이들의 인성과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중심으로 하는 이 ‘어린왕자’ 시리즈야말로 이 시대 아이들에게 반드시 권해야 하는 필독서이자, 부모들의 의무다. 다시 돌아온 ‘어린왕자’가 우리 아이들에게 던지는 메시지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왕자’로 다시 탄생 “그가 돌아왔다고 내게 알려주길…….” 생텍쥐페리는 원작 『어린왕자』에서 자신이 창조한 ‘어린왕자’에게 이별을 고하며, 다음 세대에게 위와 같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그리고 그 오랜 기다림은 작가의 유지를 이어받은 생텍쥐페리재단에 의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생텍쥐페리의 오랜 기대 속에 마침내 현실이 되었다. 생텍쥐페리는 『어린왕자』를 출간하며 이런 말을 남겼다. “내가 이 책을 어른들에게 바치는 것에 대해 어린이들에게 용서를 구한다.” 『어린왕자』는 아이들을 위해 쓰였지만, 어른들에게 더 많이 읽히는 동화다. 비교적 간단한 어휘로 쉽게 쓰였지만, 그 내용이 담고 있는 의미가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난해한 사유와 철학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태어난 『어린왕자』는 철저히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전체적인 배경과 등장인물은 원작에서 가져왔지만, 70년이라는 시간 차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내용으로 재구성했다. 원작 『어린왕자』의 마지막 장면 이후 어린왕자는 어떻게 지냈을까, 하는 물음이 이 시리즈의 시작이다. 비행사와 헤어진 어린왕자는 그토록 그리워하던 소행성 B612에서 사랑스러운 그의 연인 장미와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어린왕자는 여행을 통해 그에게 진정한 깨달음을 주었던 여우와 친구가 되었고, 비행사에게 비행기에 대한 지식을 얻었으며, 신기한 마법을 부리는 스케치북을 선물 받았다. 그러던 어느 날, 교활한 뱀은 장미를 유혹하려다 실패하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복수를 결심한다. 어린왕자는 뱀이 은하수의 별을 하나씩 꺼버리자, 그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나선다. 어린왕자는 여우와 함께 여러 별의 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뱀을 뒤쫓는다. 이제 어린왕자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며 수수께끼를 풀고 뱀이 곳곳에 파놓은 함정을 피해야 한다. 모험을 떠나기 전 어린왕자는 장미에게 이 믿기 힘든 모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편지를 쓰겠다고 약속한다. 다양한 장르로 새롭게 부활한 21세기 ‘어린왕자’ 생텍쥐페리가 우리 아이들에게 남긴 가장 위대한 유산 『어린왕자』는 1943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1억 3,500만 부라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지난 70년 동안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명실상부 최고의 작품이다. 또한, 영화와 TV 시리즈 등의 영상 매체는 물론 연극, 오페라, 뮤지컬, 발레 등 다양한 공연으로도 확산되었고, 전 세계에 퍼져 있는 테마파크는 지금도 최고의 호황을 누리며 연일 관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어린왕자는 UN 역사상 최초로 허구의 캐릭터가 대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병원, 공교육ㆍ문화적 기관 등의 홍보대사로 지금도 활동 중이다. 어린왕자를 주제로 개설한 ‘페이스북’에는 47만 6,000명의 팬들이 가입했으며, 헌정된 웹사이트 www.lepetitprince.com에도 매년 같은 수의 인원이 방문하고 있다. 하지만 영상과 미디어에 친숙한 아이들에게 책 속에 갇혀버린 ‘어린왕자’의 존재는 한계가 있었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의 탄생을 위해 머리를 맞댄 생텍쥐페리재단의 아이디어 뱅크들은 더 이상 책 하나만을 가지고는 다양한 매체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 어린이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절감, TV 애니메이션을 모태로 한 다양한 콘텐츠 라인업을 형성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그리고 프랑스 최고의 아동 출판사 Gallimard Jeunesse의 참여로 이 프로젝트는 완성되었다. TV 애니메이션 작업은 무려 3년 여간의 제작 기간과 1,860만 유로(한화 약 280억 원)라는 엄청난 제작 비용이 들어갔다. 영화 <아트릭스>와 <인디아나 존스>의 영화음악을 맡았던 유명 작곡가 프레데릭 탈곤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는 등 450명 이상의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자와 720개 이상의 세트가 투입됐고, 스토리보드만 1만 8,200페이지가 제작되는 등 엄청난 인력이 소요됐다. 후문이지만, 제작 기간 중 이들이 마신 커피만 20만 잔에 이를 정도라고 한다. Full HD 3D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은 총 52개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24개의 각기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는 행성을 여행하면서 어린이들을 꿈과 모험의 세계로 인도한다. 2010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프랑스에서 첫 방영된 <어린왕자> 애니메이션은 그해 1,500만 명이 시청하며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수없이 많은 기사가 쏟아지며 프랑스 언론을 장식했다. 2011년 3월, 그해 프랑스 최고의 청소년 TV 시리즈에 주어지는 ‘Les Lauriers de laTelevision 2010’을 수상하며 방영 1년 만에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2011년에는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Festival Cartoon on the Bay’에서 ‘어린이 시리즈 유럽 최우수상’과 ‘최우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상’을 수상했고, 2012년에도 ‘Goldener Spatz 상’을 거머쥐며 격상된 ‘어린왕자’ 시리즈의 열기를 실감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Method Animation이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에 수여되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쿵푸팬더>를 감독한 마크 오스본에 의해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또한, <어린왕자>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비디오게임과 DVD, 천체망원경을 통해 상영되는 3D 애니메이션과 4D 어트렉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모델로 한 다양한 캐릭터 문구와 팬시, ‘어린왕자’ 시리즈를 주제로 한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는 테마파크 건립 등이 예정되어 있다.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새로운 출판의 시도 연령대별 다양한 구성으로 지속적 독서 유도 기존의 영상 콘텐츠 제작 형태는 책 또는 시나리오를 원작으로 한 2차 생성물의 형태였다. 하지만 이번 ‘어린왕자 프로젝트’는 기존의 관례를 과감히 부수고,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다양한 도서 상품을 출시했다. 이는 아이들에게 좀더 친숙한 매체를 내세워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도서 시장으로 연결을 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전략이다. 쉽고 편한 접근으로 인해 영상산업이 활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책에 대한 어려움과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도서 시장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획기적인 전략을 세운 것이다. 프랑스 최고의 아동 전문 출판사 Gallimard Jeunesse가 도서사업 부문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5년 간 총 100권 이상의 도서를 출간할 예정이다. 책 역시 기본 줄거리는 애니메이션과 같은 2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애니메이션과 쉽게 책을 읽을 수 있게 ‘소설 시리즈’, ‘클래식 시리즈’, ‘스토리북 시리즈’, ‘베드타임 시리즈’ 등의 형태로 각각의 연령대에 맞춰 구성했다. 소설 시리즈: 8세 이상 스토리북 시리즈: 4~7세 클래식 시리즈: 4~7세 베드타임 시리즈: 2세 이상 다양한 연령대별 구성과 화려한 본문 디자인은 부모가 책을 읽어주는 ‘베드타임 시리즈’부터 다소 난이도가 있는 ‘소설 시리즈’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는 교육적 환경까지 제공한다. 그 외 만화책과 팝업북 등 다양한 형태의 책들도 출간할 예정이다. ※ 등장인물 소개 어린왕자 다정다감하면서도 용감한 어린왕자는 특별한 재능을 가졌습니다. 식물이나 동물과도 대화를나눌 수 있으며, 눈이 아닌 마음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법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몸에 항상 지니고 다니는 스케치북 그림에 입김을 불어 넣어, 상상 속 창조물을 세상으로 끌어내 살아 숨 쉬게 할 수도 있습니다. 또 위험이 닥치면 변신도 합니다. 가슴에 손을 얹으면 순식간에 수많은 별이 수놓인 파란색 망토가 입혀지고, 한손에는 번쩍거리는 마법의 검도 쥐어집니다. 어둠의 유령들과 맞서 싸우거나 온갖 종류의 멋진 창조물을 그릴 때도 이 검이 사용됩니다. 신비로운 창조물들은 위험에 처한 별을 구하고 싶어 하는 어린왕자를 도와줍니다. 이때마다 뱀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갑니다. 여우 모험을 하는 내내 여우는 언제나 어린왕자 곁에서 친구를 지킵니다. 자주 불평을 늘어놓지만 매우 익살스러운 여우는 겁이 많고 주위 사람들에게 관심받기를 좋아합니다. 약삭빠른 것이 다소 흠이지만, 위험에 처한 어린왕자를 끝까지 지켜내는 의리파이기도 합니다. 가슴 벅찬 모험 뒤에 두는 장기 한판만큼 여우가 좋아하는 것은 없습니다. 장미 천성적으로 애교가 많고, 조급하며, 쉽게 상처를 받는 장미는 어린왕자가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친구입니다. 어린왕자와 여우가 떠난 뒤, 장미는 소행성 B612에 홀로 남아 아득히 먼 별에서 날아오는 어린왕자의 편지를 늘 애타게 기다립니다. 장미는 편지를 통해 어린왕자가 겪는 모험을 생생하게 알게 됩니다. 뱀 뱀은 교활하며 남을 잘 유혹합니다. 가는 곳마다 어른들 마음 속에 도사리고 있는 사악한 생각들을 부추기며 별들을 혼란에 빠뜨립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뱀을 가장 화나게 하는 것은 어린왕자가 너무나 곱고 맑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어린왕자의 순수한 마음을 흐트러뜨리는 것, 그것이 바로 뱀의 목표입니다. 어둠의 유령들 어둠의 유령들은 굴뚝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꺼먼 연기를 닮았습니다. 이들은 뱀이 나쁜 일을 저지를 때마다 뱀을 도우며 장난감 병정처럼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합니다. 오직 주인의 명령만 따를 만큼 미련하지만 무리를 지어 공격할 때는 무시무시한 괴물로 변해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
우리 땅 독도를 지킨 안용복
산수야 / 권오단 지음, 강화경 그림 / 2010.10.15
10,000

산수야인물,위인권오단 지음, 강화경 그림
조선시대에 울릉도와 독도를 지키는 데 힘쓴 안용복의 일대기를 다룬 책이다. 안용복은 양반도, 정치가도 아닌 조선 시대에 살았던 평범한 어부이지만, 일본까지 건너가 에도 막부로부터 ‘울릉도와 독도는 조선의 땅’이라는 확인 문서를 받아 왔다. 안용복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동해 가장 끝자락에 있는 우리 땅 독도를 지키는 데 안용복이 얼마나 큰일을 해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당찬 소년 상인이 된 용복 여기는 조선 땅이다 시비를 가리다 쓰시마 도주의 흉계 굳은 결심 울릉도로 가자 아들 섬 독도 왜국으로 담판을 짓다 그리운 집으로독도 지킴이 안용복 이야기 안용복은 양반도, 정치가도 아닌 조선 시대에 살았던 평범한 어부입니다. 하지만 배짱 하나는 조선 시대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용복은 당시에도 호시탐탐 울릉도와 독도를 노리고 어업 활동을 하던 일본의 속셈을 간파하고 일본까지 두 차례나 건너가 에도 막부에 소송장을 낸 사람입니다. 그리하여 막부로부터 ‘울릉도와 독도는 조선의 땅’이라는 확인 문서를 받아 왔으며,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모든 분쟁을 끝냈습니다. 이익도 『성호사설』에서 안용복의 배짱과 용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안용복은 죽음을 무릅쓰고 나라를 위해 강적과 겨뤄 그 간사한 마음을 꺾고, 여러 대에 걸친 분쟁을 그치게 하였다. 계급은 일개 졸병에 불과해도 행동한 것을 보면 진짜 영웅호걸답다.”(이익의『성호사설』중에서) 안용복의 평범하지 않은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동해 가장 끝자락에 있는 우리 땅 독도를 지키는 데 안용복이 얼마나 큰일을 해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야기를 읽고 이제는 어린이 여러분이 제2, 제3의 안용복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살아 있는 증거가 되길 바랍니다. 독도는 우리 땅이니 더 이상 넘보지 마라! 얼마 전, 일본이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표기한다고 했다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슬쩍 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독도에 대한 일본의 욕심은 예전부터 계속되어 왔고, 지금도 일본 지리 교과서에서는 여전히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 건 일본 정부 역시 걸핏하면 독도를 자기들 땅이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일본의 야심을 뻔히 알면서도 소극적으로 대처하거나, 마치 남의 일인 양 관심 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 의식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독도가 우리 땅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 수가 매우 적다는 게 아쉬울 따름이지요. 독도에 대한 일본과의 분쟁은 옛날부터 계속되어 왔습니다. 돌로 이루어진 볼품없는 작은 섬이지만 일본은 일찍부터 독도가 가지고 있는 경제적, 군사적, 지질적 가치를 꿰뚫어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말도 안 되는 억지를 쓰며 호시탐탐 빼앗을 기회를 엿보았지요. 안용복은 이런 일본의 야심을 알아채고 직접 나섰고, 결국 독도가 조선의 땅임을 명명백백하게 밝혔습니다. 평범한 어부일 뿐이었지만 나라에서도 나 몰라라 하던 독도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삶을 다 바친 의지의 한국인인 것입니다. 독도 수호는 이제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안용복이 독도를 지키는 것이 처자식을 지키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행동에 옮긴 것처럼, 우리 모두가 단결하여 우리 땅 독도를 지켜야 할 것입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39 : 진화
사회평론 /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설정민, 김형진, 이명화 (지은이), 조현상, 김지희, 전성연 (그림), 박재근 (감수), 이우일 (캐릭터) / 2022.09.28
13,800원 ⟶ 12,420원(10% off)

사회평론자연,과학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설정민, 김형진, 이명화 (지은이), 조현상, 김지희, 전성연 (그림), 박재근 (감수), 이우일 (캐릭터)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시리즈 . 《진화》 편에서는 생물의 진화에 대해 알아본다. 사람들은 흔히 진화하면 무조건 크고 강하게 변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진화하여 작고 약하게 변한 생물도 있다. 이 책에서는 진화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에서 시작하여 진화가 일어나는 과정, 생물이 수십 억 년 동안 진화해 온 역사, 그리고 사람을 비롯한 척추동물이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에 대해 차근차근 살펴본다.1교시 | 진화란?_매머드와 코끼리는 어떤 사이일까? 잠자리가 변한 까닭은? ··· 13 생물이 진화한다는 증거는? ··· 17 진화의 또 다른 증거를 찾아라! ··· 20 나선애의 정리 노트 ··· 24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 ··· 25 용선생의 과학 카페 ··· 26 - 동물이 진화한다는 또 다른 증거는? 2교시 | 진화의 과정_다윈이 갈라파고스에서 발견한 것은? 갈라파고스에 사는 생물의 비밀은? ···31 진화는 어떻게 일어날까? ··· 35 새로운 생물이 나타나려면? ··· 39 나선애의 정리 노트 ··· 42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 ··· 43 용선생의 과학 카페 ··· 44 - 고추와 피망은 무슨 관계일까? 3교시 | 생물의 역사_오래전 지구에는 어떤 생물이 살았을까? 지구에 나타난 최초의 생물은? ··· 48 육상 생물이 나타나다! ··· 51 삼엽충이 사라진 까닭은? ··· 55 나선애의 정리 노트 ··· 58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 ··· 59 용선생의 과학 카페 ··· 60 - 지구에 어떻게 생물이 나타났을까? 4교시 | 동물의 진화_공룡이 진화하여 어떤 동물이 나타났을까? 공룡의 조상을 찾아서 ··· 65 공룡이 중생대에 번성한 까닭은? ··· 67 지금은 포유류 시대! ··· 72 나선애의 정리 노트 ··· 76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 ··· 77 용선생의 과학 카페 ··· 78 - 동물만? 아니, 식물도 진화해! 5교시 | 사람의 진화_침팬지는 사람의 조상일까? 사람은 어떤 동물 무리에 속할까? ··· 83 사람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 87 오늘날의 사람이 등장하다! ···90 나선애의 정리 노트 ··· 94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 ··· 95 6교시 | 생물 다양성_코뿔소가 멸종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 생물 다양성이 뭐지? ··· 98 생물 다양성이 중요한 또 다른 까닭은? ··· 102 생물 다양성과 진화의 관계는? ··· 105 나선애의 정리 노트 ··· 108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 ··· 109 가로세로 퀴즈 ··· 110 교과서 속으로 ··· 112 찾아보기 ··· 114 퀴즈 정답 ··· 115용선생 역사 시리즈의 명성 그대로, 이번엔 과학이다! 용선생과 아이들이 펼치는 ‘호기심 폭발 과학 대모험’ 부동의 역사 베스트셀러 ‘용선생’이 새롭게 선보인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시리즈 신간이 나왔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은 용선생과 아이들이 한바탕 시끄럽게 과학을 배워 가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고려한 쉬운 서술, 생생한 사진과 기발한 삽화로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 최신 과학 교과서를 충실히 반영한 내용 구성, 호기심을 북돋우는 소재로 풀어낸 개념과 원리 등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의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39 진화》 편에서는 생물의 진화에 대해 알아봅니다. 사람들은 흔히 진화하면 무조건 크고 강하게 변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진화하여 작고 약하게 변한 생물도 있지요. 이 책에서는 진화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에서 시작하여 진화가 일어나는 과정, 생물이 수십 억 년 동안 진화해 온 역사, 그리고 사람을 비롯한 척추동물이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에 대해 차근차근 살펴봅니다. 진화를 통해 지구에 사는 생물이 엄청나게 다양해졌다는 걸 알고, 이러한 생물 다양성이 어째서 중요한지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독자 어린이들은 우리 주변의 다양한 생물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진화해 나타났고, 지금도 계속 진화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할 것입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39권 진화 핀치의 부리 모양은 왜 갈라파고스 섬마다 다를까? 아이들이 즐겨 보는 만화에서는 캐릭터가 진화하여 순식간에 몸이 커다랗게 변신합니다. 그래서 진짜 생물도 짧은 시간 동안 무조건 크게 진화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실제 진화는 짧게는 수 만 년, 길게는 수 억 년 정도로 오랜 시간에 걸쳐 일어납니다. 또 약 3억 년 전 날개를 펼친 크기가 80cm에 달했던 거대한 잠자리가 오늘날 손바닥만 한 크기로 작게 변한 것처럼, 진화하여 몸이 작아질 수도 있지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39 진화》 편에서는 이러한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으며 생물의 진화에 대해 알아봅니다. 매머드와 코끼리는 어떤 사이일까요? 다윈은 갈라파고스에 사는 생물을 관찰하여 무엇을 알아냈을까요? 수 억 년 전에 살던 삼엽충은 어째서 모두 사라졌을까요? 공룡이 중생대 지구에 번성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사람의 조상은 어떤 동물이었을까요? 만약 코뿔소가 멸종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이 책은 진화가 정확히 무엇인지, 그리고 진화가 일어난다는 증거와 진화가 일어나는 과정에 대해 자세히 살펴봅니다. 또한 생물이 수십 억 년 전 처음 나타난 이후 오늘날까지 다양하게 진화해 온 역사를 알아보고, 사람을 비롯한 척추동물이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지요. 이 책을 읽고 나면 독자 어린이들은 오늘날 지구에 사는 생물이 다양한 것이 모두 진화 덕분이고,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진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할 것입니다. 재미있게 술술 읽다 보면 어느새 과학 지식이 머리에 쏙쏙! 영상 매체에는 익숙하지만 기본적인 독해력이 떨어지는 현재 아이들의 독서 수준을 고려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가장 쉬운 말로 내용을 전달하였습니다. 캐릭터들의 대화문으로 구성된 친절한 서술 방식으로 줄글을 읽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술술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시각 자료를 활용해 쉽게 읽히면서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을 최적화하였습니다. 실생활 속 호기심을 해결하며 과학적 사고력도 쑥쑥! 단순한 과학 개념뿐 아니라 현상이나 문제를 과학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틀을 마련해 줍니다. 실생활 속 소재로부터 과학적 호기심을 끌어내 개념과 원리에 접근하는 이 책은 독자 아이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자연스럽게 책에 몰입하게 해 줍니다. 독자들은 과학적 호기심을 해결하며 지식을 쌓을 뿐 아니라 과학적 사고방식과 태도까지 기를 수 있습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비주얼 구성! 실감나고 생생한 사진과 명쾌한 삽화, 유머러스한 캐릭터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통해 내용을 직관적으로 전달해 줍니다. 또한 소단원마다 핵심 내용을 정리해 주는 4컷 만화를 통해 학습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과학이 즐거운 과목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최신 과학 교과서를 바탕으로 한 초등 과학의 새로운 정석! 가장 최근에 개정된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했습니다. 주제별로 구성된 각 권은 초등학교 교과는 물론, 중학교에서 배우는 개념까지 초등 수준에 맞춰 풀어냈습니다. 또한 개정 교과서에서 사용하는 과학 용어를 반영하여 교과 연계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믿을 수 있는 과학 교육 전문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책! 대학에서 오랫동안 과학을 연구하고 교육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가르쳐 온 과학 교육 전문가들이 기획부터 편집까지 개발 전 과정에 참여하며 공들여 만든 책입니다. 정확한 과학 개념을 초등학생 수준에 맞게 전달하기 위해 초중고 교과서는 물론 다양한 국내외 전문 자료를 연구하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신선한 소재와 설명 방식을 개발했습니다. 또, 교육대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는 권위 있는 교수님들의 감수를 거치며 거듭 내용의 정확성을 기하여 시리즈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땅에 그리는 무지개
창비 / 손춘익 지음, 김세현 그림 / 2000.03.01
9,000원 ⟶ 8,100원(10% off)

창비명작,문학손춘익 지음, 김세현 그림
001. 둥지를 떠나는 새 002. 둥지 밖의 세상 003. 새 삶의 길 004. 길수와 더불어 005. 책벌레 006. 달콤한 유혹 007. 꿈은 부서지고 008. 길에서 만난 사람 009. 도깨비불 010. 박힌 돌[땅에 그리는 무지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애쓰는 한 소년의 성장기록으로, 경제적으로 몹시도 궁핍했던 50년대 후반이 작품의 배경이다. 이 당시의 `가난`이 요즘 아이들에게는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사실 지금 우리의 주변에도 이에 못지 않게 힘든 삶을 살아가는 아이들은 많이 있다. 강포 `서산 밑`이라는 시골 가난한 동네에 사는 열네 살 소년 영호는 가난하고 고달픈 생활 속에서도 앞날에 대한 무한한 꿈을 간직하고 있다. 책읽기를 좋아하고, 남달리 배우고 싶은 열망이 큰 아이지만 가정 형편상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대구로 상경하여 문방구 점원으로 일한다. 같이 일하는 길수라는 아이는 주인 아저씨의 표현을 빌자면 `구르는 돌`이어서 서울 생활을 동경하며 또래 친구들과 함께 서울 갈 궁리만 하는 아이다. 정직하고 올곧게 살아가는 영호도 길수의 유혹에 빠져 서울 갈 꿈을 꾸며 저녁마다 길수를 따라다니며 영화 보고 자장면 사먹는 재미에 푹 빠진다. 하지만 자신이 발 딛고 있는 현실에서 이룰 수 있는 꿈만이 진정한 무지개임을 깨닫고는 `박힌 돌`이 되어 배움에의 열망과 시인의 꿈을 키워나간다. 결국 영호는 독학으로 공부해 대학생이 되고,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시인의 길을 걷게 된다. 어느 시대, 어느 곳에서나 정직하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는 소중하다. 또한 시절이 아무리 좋아졌다 한들 여전히 불행한 환경 속에서 고달픈 삶에 쫓기는 어린이들은 존재한다. 이 책은 가난한 그 시절에도 하늘을 바라보며 자신의 무지개를 꿈꿨다는, 어찌 보면 구태의연한 우리 부모님 세대 이야기지만 여전히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을 줄 것이다. 또한 시궁창 속에서도 하늘의 별들을 바라볼 수 있는 꿈과 희망을 심어줄 것이다.
주몽의 알을 찾아라
푸른책들 / 백은영 지음, 김재홍 그림 / 2007.02.01
13,800원 ⟶ 12,420원(10% off)

푸른책들명작,문학백은영 지음, 김재홍 그림
제4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대상 수상작. 고양 지역에 전해지는 전설, 고구려 안장태왕과 백제 구슬아씨의 이야기, '안장태왕과 구슬아씨'를 바탕으로 창작한 판타지. 작가는 '주몽의 알'이라는 허구의 유물을 설정하고, 역사적 사실과 상상력을 결합해 소설을 완성했다. '주몽의 알'의 비밀을 밝히고 '주몽의 사당'을 찾기 위해 서울과 평양, 중국을 무대로 흥미진진한 모험을 펼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서울에 사는 현우와 수한이, 평양에 사는 금옥이와 룡길이는 우연히 청동거울을 발견하게 되고, 그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서로 힘을 합한다. 그러던 중 청동거울을 통해 서울과 평양이 연결되고, 아이들은 지리적, 정치적 한계를 뛰어넘어 우정을 쌓게 된다. 이들은 열쇠지기 가문의 검은 늑대와 자물쇠지기 가문의 연 교수 등과 함께 엄청난 보물이 숨겨져 있는 '주몽의 사당'을 찾고 지키기 위해 쫓고 쫓기는 모험을 한다.딸랑딸랑.바람과는 상관없는 듯 방울소리는 희미하게 계속되고 있었다. 현우는 조심스레 소리가 들려오는 곳으로 발을 옮겼다. 마당이라고 해 봐야 대여섯 걸음이면 끝나는 넓이다. 그 좁은 곳에서 어떻게 이런 소리가 들려오는지 알 수가 없었다. 소리를 따라 현우는 발걸음을 옮겼다.이윽고 현우는 마당에 있는 아주 오래된 돌 앞에 섰다. 아빠 말로는 한성백제의 흔적이 담긴 유물일지도 모른다던 돌이었다. 누군가가 정성스레 다듬은 흔적이 있는 거의 네모에 가까운 돌이기 때문이다. 그 돌에서 방울 소리가 들려왔다. 돌을 매만지던 현우는 그 돌 아래쪽에서 방울 소리가 들려온다는 걸 알았다. 그러니까 땅 속에서다. - 본문 46쪽 중에서 지은이의 말 1장 혜성이 오는 밤 2장 두 개의 알 3장 알에 담긴 수수께끼를 풀어라 4장 알 속으로 4장 마침내 찾아 낸 주몽의 사당 책 읽는 가족 여러분에게
한 권으로 보는 조선의 다섯 궁궐 이야기
그린북 / 황은주 지음, 양은정 그림, 허균 감수 / 2012.07.25
14,000원 ⟶ 12,600원(10% off)

그린북역사,지리황은주 지음, 양은정 그림, 허균 감수
조선의 역사가 시작된 경복궁, 조선의 왕들이 가장 사랑한 창덕궁, 한때 공원으로 전락했다가 옛모습을 되찾은 창경궁, 대한 제국을 선포하며 고종이 황제의 나라를 꿈꾼 덕수궁, 조선의 3대 궁궐로 웅장한 규모를 자랑했지만 초라한 모습으로 남게 된 경희궁까지. 조선의 다섯 궁궐에 관한 모든 것을 다각적으로 담았다. 왕은 조선을 세우고, 조선을 이끌어간 지도자로서 궁궐에서 산 왕들이 궁궐에서 어떻게 살았으며, 어디에서 자고, 어디에서 나랏일을 보았는지를 알려준다. 각 건물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왕과 인물과 관련된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의 모습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귀여운 일러스트로 궁궐의 여러 건물을 소개하는 한편, 실제 모습은 어떤지를 알 수 있도록 선명한 최근의 사진으로 궁궐의 곳곳을 소개했다. 이 사진을 한 장 한 장 보면서 실제 가 보지 않아도 각 궁궐의 모습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조선의 궁궐에 가기 전에! 8 경복궁 경복궁 큰 복을 누리며 번성하기를 바란 궁궐 10 경복궁의 건물 일하는 곳은 앞쪽에, 휴식 공간은 뒤쪽에 12 경복궁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4 육조거리 이야기 모든 나랏일은 여기에서! 16 한 발 한 발 찾아가는 경복궁 18 창덕궁 창덕궁 왕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궁궐 20 창덕궁의 건물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불규칙하게! 22 창덕궁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24 후원 이야기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26 한 발 한 발 찾아가는 창덕궁 28 창경궁 창경궁 왕실의 효심을 담은 궁궐 30 창경궁의 건물 동쪽으로 놓이다 32 창경궁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34 창경원 이야기 궁궐에서 공원으로 바뀌다 36 한 발 한 발 찾아가는 창경궁 38 덕수궁 덕수궁 새로운 나라를 꿈꾸며 꾸민 궁궐 40 덕수궁의 건물 전통 건축물과 서양 건축물이 한 곳에! 42 덕수궁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44 대한 제국 이야기 황제의 나라로 선포하노라! 46 한 발 한 발 찾아가는 덕수궁 48 경희궁 경희궁 위풍당당했던 조선의 3대 궁궐 50 경희궁의 건물 웅장했던 모습은 어디로? 52 경희궁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54 경희궁 이야기 뿔뿔이 흩어지고 사라지고 56 한 발 한 발 찾아가는 경희궁 58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우리의 궁궐 60조선의 역사가 시작되고, 조선의 역사가 끝난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왕과 왕의 가족들이 살았던 곳, 궁궐이랍니다. 조선의 역사가 시작된 경복궁, 조선의 왕들이 가장 사랑한 창덕궁, 한때 공원으로 전락했다가 옛모습을 되찾은 창경궁, 대한 제국을 선포하며 고종이 황제의 나라를 꿈꾼 덕수궁, 조선의 3대 궁궐로 웅장한 규모를 자랑했지만 초라한 모습으로 남게 된 경희궁. 이렇게 조선의 다섯 궁궐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 있을까요? 조선의 지도자로서 조선을 이끌어 온 조선의 왕과 함께 조선의 다섯 궁궐을 구석구석 돌아보아요. ■ 이 책의 특징 ① 조선의 다섯 궁궐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권 안에 담았어요! 조선의 다섯 궁궐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입니다. 이중에서 조선의 제일 궁궐이었던 경복궁과 세계 문화유산인 창덕궁에 관한 책은 많이 나와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 다른 책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경희궁까지 조선의 다섯 궁궐에 관한 모든 것을 다각적으로 담았습니다. 경복궁은 물론 조선의 3대 궁궐로 위풍당당한 규모를 자랑했던 경희궁이 어떻게 지금의 옹색한 모습으로 남게 되었는지를 알아보세요. ② 왕과 함께 돌아보는 궁궐의 역사 이야기가 가득해요! 이 책에는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체가 있습니다. 바로 왕입니다. 왕은 조선을 세우고, 조선을 이끌어간 지도자로서 궁궐에서 산 왕들이 궁궐에서 어떻게 살았으며, 어디에서 자고, 어디에서 나랏일을 보았는지를 알려줍니다. 각 건물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왕과 인물과 관련된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의 모습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궁궐에 자리하고 있는 각 건물들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알아보아요. ③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다양한 사진 정보를 수록했어요. 아이들에게 친숙한 귀여운 일러스트로 궁궐의 여러 건물을 소개하는 한편, 실제 모습은 어떤지를 알 수 있도록 선명한 최근의 사진으로 궁궐의 곳곳을 소개했습니다. 이 사진을 한 장 한 장 보면서 실제 가 보지 않아도 각 궁궐의 모습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④ 사진으로, 그림으로, 이야기로, 건물로 다양한 측면으로 설명했어요. 그림으로만, 이야기로만, 사진으로만 보는 궁궐이 아니에요. 이 책에서는 궁궐을 여러 가지 측면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림으로도 보고, 지도로 전체 모습을 파악하고, 사진으로 각 건물을 파악하고, 이야기로 궁궐을 돌아봅니다. 조선이 남긴 문화유산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궁궐들을 다양한 측면으로 돌아보고, 살펴보는 가운데 문화유산에 대한 종합적인 시각이 길러질 것입니다. ⑤ 단순히 설명에서 끝나지 않고 아이들의 활동을 유도했어요. 단순히 읽고 보는 활동만으로는 배운 것을 오래 기억할 수 없습니다. 이 책에는 각 궁궐들을 모두 살펴본 뒤,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 만한 소재를 가지고 현장에서 활동해 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책으로 각 궁궐의 이곳저곳을 돌아본 뒤, 직접 한 발 한 발 찾아가서 책에서 본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게 했습니다. 「한 발 한 발 찾아가는 000」 코너를 잘 활용하면 재미있는 체험학습이 될 것입니다. 책에서 본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눈과 몸으로 확인해 보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학습의 재미를 느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