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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비룡소 / 김종렬 지음, 백보현 그림 / 2013.05.31
8,500원 ⟶ 7,650원(10% off)

비룡소인물,위인김종렬 지음, 백보현 그림
새싹 인물전 시리즈 53권.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읽기 책 형식의 위인 동화로, 옆 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위인들의 면면을 알려 주는 책이다. 53권은 조선 최고의 명장으로, 거북선을 만들고 임진왜란에서 나라를 구한 이순신의 생애를 담고 있다. 장군으로서 이순신의 뛰어난 활약뿐 아니라, 수많은 모함과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애국심에 대해서도 잘 보여 준다. 또한 전쟁 때문에 고통 받는 백성들과 부하들을 살필 줄 알았던 인간적인 모습도 담아내, 이순신이 오늘날까지 많은 존경과 사랑을 받는 이유를 깨닫게 한다. 부록 페이지에서는 임진왜란이 발발하게 된 역사적 배경,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상황과 이순신 장군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 주는 사료로 평가되는 「난중일기」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일본군을 물리치는 데 큰 역할을 했던 거북선의 제작 과정과 거북선을 함께 만든 나대용 장군에 대해 알아본다."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화가들이 참여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읽기 책 형식의 새로운 위인 동화입니다. 이 시리즈는 재미있는 글과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꿈 많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할 모델을 제시합니다." - 기획위원 박이문(연세대 철학 교수), 장영희(전 서강대 영문학 교수), 안광복(중동고 교사) 거북선으로 나라를 구한 이순신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위인 동화 「새싹 인물전」 시리즈의 53권 『이순신』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만화가들이 참여한 창작 위인 동화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옆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위인들의 면면을 알려 준다. 53권 『이순신』은 조선 최고의 명장으로, 거북선을 만들고 임진왜란에서 나라를 구한 이순신의 생애를 담은 책이다. 황금도깨비상 수상 작가 김종렬이 이순신 장군의 청렴한 인품과 뛰어난 리더십, 임진왜란 당시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묘사했으며, 일러스트레이터 백보현이 섬세하면서도 힘있는 그림으로 이순신 장군의 주요 전투 장면뿐 아니라 인간적인 모습도 충실하게 재현했다. 이순신은 1545년 한양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나라를 지키는 무관이 되기를 꿈꿨던 이순신은 서른두 살에 무과에 합격하여 함경도 지방을 다스리는 장수가 되었다. 그러나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곧은 성품 때문에 부패한 관리들의 미움을 받아 낮은 관직을 전전하는 등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었다. 1591년, 유성룡의 추천으로 전라좌도 수군절도사가 된 이순신은 일본군의 침략을 대비해 군사들을 훈련시키고 무기를 확충하는 등 군을 정비했다. 또한 바닷길과 해류의 흐름 등을 꼼꼼하게 살피고, 지붕에 송곳을 박고 사방에 화포를 놓은 돌격선인 거북선을 만들어 전쟁에 대비했다. 159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계속 패하던 육군과는 달리 이순신은 옥포, 한산도 등지에서 연이어 승리하며 일본군에게 큰 타격을 입혔다. 1593년부터는 삼도 수군통제사로 임명되어 조선 바다를 튼튼히 지켰으나 1957년, 선조의 잘못된 출격 명령에 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백의종군한다. 새로이 삼도 수군통제사가 된 원균이 칠전량 해전에서 크게 패하며 조선 수군 대부분을 잃자 다시 수군통제사로 임명되어 13척의 배로 133척의 적선을 물리치는 기적 같은 승리를 이끌며 조선 바다를 탈환한다. 1598년, 이순신은 노량 앞바다에서 퇴각하는 일본군을 침으로써 임진왜란을 종식시켰으나, 적의 총탄에 맞아 세상을 떠났다. 이 책은 장군으로서 이순신의 뛰어난 활약뿐 아니라, 수많은 모함과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애국심에 대해서도 잘 보여 준다. 또한 전쟁 때문에 고통 받는 백성들과 부하들을 살필 줄 알았던 인간적인 모습도 담아내, 이순신이 오늘날까지 많은 존경과 사랑을 받는 이유를 깨닫게 한다. 부록 페이지에서는 임진왜란이 발발하게 된 역사적 배경,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상황과 이순신 장군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 주는 사료로 평가되는 『난중일기』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일본군을 물리치는 데 큰 역할을 했던 거북선의 제작 과정과 거북선을 함께 만든 나대용 장군에 대해 알아본다. 학익진 전술로 승리한 한산도 대첩, 13척의 배로 133척의 일본 배를 물리친 명량 대첩 등 이순신 장군의 주요 전투도 다양한 사진 자료로 보다 생생히 접할 수 있다. ●시리즈 특징 및 줄거리 21세기에 어울리는 새로운 인물상 제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이름이 널리 알려진 사람보다는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한 인물, 큰 성공을 성취한 사람보다는 한 인간으로서 자신에게 진실하고 철저했던 인물들을 새로운 인물상으로 제시한다. 풍부한 자료 사진과 연표로 쌓는 역사 지식 저학년 아이들의 독서력을 고려해 본문을 읽기 쉬운 동화 형식으로 구성한 대신, 부록에는 보다 충실한 내용과 사진 자료들을 담았다. ‘사진으로 보는 인물 이야기’, ‘비교하면 더 재미있는 역사의 순간’ 등을 통해 역사의 큰 흐름 속에서 인물을 이해할 수 있다. 미리 만나 보는 교과서 속 인물들 「새싹 인물전」 시리즈에서는 세종 대왕, 김구, 최무선, 신사임당, 토머스 에디슨, 마리 퀴리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인물들을 한발 앞서, 한층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만날 수 있다. 국내 대표 작가들의 참여 「새싹 인물전」 시리즈에는 공지희, 유은실, 임사라, 한정기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이경석, 유승하, 장차현실, 최호철 등 회화와 만화의 경계를 아우르는 화가들, 정영목, 유시주, 이다희 등 솜씨 좋기로 유명한 번역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SOS 과학 수사대, 공룡 시대에 가다!
아이즐북스 / 염승숙 글, 김수현 그림, 이융남 감수 / 2009.04.30
8,000원 ⟶ 7,200원(10% off)

아이즐북스자연,과학염승숙 글, 김수현 그림, 이융남 감수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과학 그림책입니다. SOS 과학 수사대 요원인 괴짜 발명가 삼촌과 태양이, 별이는 이런저런 사건을 비밀리에 해결하여 지구를 지켜낸답니다. 이번 이야기는 남극에서 마이아사우라의 것으로 보이는 공룡 알이 발견되면서 시작합니다. 공룡 알이 부화되기 전에 어미 마이아사우라에게 알을 돌려주어야 하는데, 마이아사우라를 찾아 중생대로 간 SOS 과학 수사대는 과연 사건을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 무시무시한 사냥꾼 알로사우루스에게 쫓기고, 공룡 똥에 빠지는 등 생생하게 살아 있는 캐릭터들이 좌충우돌하는 이야기 곳곳에 과학 정보가 숨어 있습니다. 본문의 배경 그림은 세밀화로 표현되어, 쥐라기와 백악기 시대의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권말에 있는 수사 보고서에는 공룡과 공룡 시대에 대한 심화 정보를 실었고, 우리나라에서 공룡 화석이 발견된 장소와 공룡 화석 발견 과정도 담았습니다. 만화보다 짱 재밌는 과학 그림책 시리즈,『SOS 과학 수사대』 “딩동, 딩동!”초인종 소리와 함께 지구 수비대로부터 소포가 도착하면 SOS 과학 수사대의 액션 어드벤처가 펼쳐지지요. 괴짜 발명가 삼촌, 천방지축 태양이, 새침똘망 별이가 좌충우돌하며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 속에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 과학 지식이 체계적으로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과학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므로 즐겁게 읽다보면 깊고 넓게 과학 지식을 이해하게 되지요. 보고 또 봐도 흥미로운 글과 그림, 볼 때마다 새롭게 발견하는 과학 정보가 가득한 과학 그림책, 『SOS 과학 수사대』는 감각 기관인 눈, 코, 귀, 입을 탐험하는 “캡슐 로봇을 찾아라!”, 공룡들이 살았던 중생대를 탐험하며 다양한 공룡을 만나는“공룡 시대에 가다!”에 이어 환경, 곤충 등 후속 권이 이어 발간될 예정입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융남 박사가 감수하고 추천한 책 공룡은 매우 흥미로운 동물이에요. 무시무시한 이빨과 발톱을 가진 육식 공룡부터 뾰족뾰족한 골판이 달린 초식 공룡까지 모양과 종류가 다양하지만, 아주 오래 전에 멸종해 버려 지금은 화석으로밖에 만날 수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기만 하지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공룡에 더욱 관심을 갖는지도 모릅니다. 『SOS 과학 수사대』는 삼촌과 태양아, 별이가 나노X를 타고 공룡이 살던 중생대로 찾아가 마이아사우라에게 알을 돌려 주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예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공룡들이 살았던 중생대의 자연과 그 시대에 살았던 다양한 공룡의 종류를 알고, 공룡들의 생태도 배울 수 있지요. 이 책을 통해 미래의 공룡학자를 꿈꾸는 어린이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융남 박사- 공룡에게 쫓고 쫓기며 생기는 좌충우돌 액션 어드벤처 『SOS 과학 수사대』 제 2권‘공룡 시대에 가다!’는 공룡들이 살았던 중생대를 탐험하며 다양한 공룡들을 만나는 액션 어드벤처 스토리입니다. SOS 과학 수사대는 남극에서 발견된 마이아사우라의 알을 돌려주기 위해 나노X를 타고 중생대로 돌아가지만 무시무시한 사냥꾼 알로사우루스에게 쫓기고, 공룡 똥에 빠집니다. 『SOS 과학 수사대』는 과학 정보에 기반한 가상의 상황 속에서 과학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한 과학 그림책으로, 생생하게 살아 있는 캐릭터들이 좌충우돌하는 과정 곳곳에 정보가 숨어 있어 새록새록 지식 정보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정보 그림책과 만화 형식을 결합한 비주얼 『SOS 과학 수사대』는 어렵게 생각될 수 있는 과학책을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그림책과 만화의 형태를 결합하여 그림을 그렸습니다. 주인공들은 만화처럼 코믹하고 단순하게 표현되어 아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고, 쥐라기와 백악기 시대를 보여주는 본문의 배경 그림은 세밀화로 표현되어 지식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칸을 나눈 박진감 넘치는 면 구성과 주인공이 주고받는 재미있는 말풍선 대화는 만화에 익숙한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집중해서 과학책을 읽도록 돕습니다. 수사 일지와 수사 보고서에 필수 과학 지식과 최신 정보가 쏙쏙! 『SOS 과학 수사대』는 꼭 알아야 할 필수 과학 지식을 수사 일지 정보 박스에서 어린이의 수준에 맞추어 쉽게 풀어 설명하였습니다. 권말의 수사 보고서에는 공룡과 공룡 시대에 대한 심화, 확장 정보가 실려 있지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공룡 화석이 발견된 장소와 공룡 화석 발견 과정도 실려 있습니다. 또한 참고 자료 목록을 실어 『SOS 과학 수사대』를 읽은 뒤, 더 많은 과학 지식을 알고 싶을 때 참고할 수 있답니다.
꼬마애벌레 말캉이 2
소나무 / 황경택 글.그림 / 2010.12.13
9,500원 ⟶ 8,550원(10% off)

소나무자연,과학황경택 글.그림
생태놀이 코디네이터로 아이들에게 숲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안내하는 숲 전문가 황경택이 그린 어린이 만화. 태어나자마자 모르는 게 없고 세상이 만만한 꼬마애벌레 말캉이의 모험을 통해, 저자가 오랫동안 숲을 사랑하고 연구해온 생태지식과 철학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스럽게 그려냈다. 홀로 알에서 깨어난 말캉이는 엄마를 찾아, 자신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 태어난 뽕나무를 떠나 여행을 떠난다. 처음 보는 숲속 친구들을 일단 ‘괴물’이라고 부르고 보는 사고뭉치 말캉이의 좌충우돌 여행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1권에는 탄생과 모험의 시작을, 2권에는 모험의 결말과 말캉이 탄생의 비밀이 놀라운 반전을 그리고 있다.1권 궁금한 건 못 참아! 탄생 5 친구란? 20 난 누굴까 21 이름이란? 30 소중한 친구 31 나이란? 38 강해지고 싶어 39 자기방어란? 52 세상 밖으로 53 여행이란? 68 맛있는 것 69 우정이란? 88 우린 맞지 않아 89 화해란? 104 너와 난 달라 105 이해란? 126 날 수 있어 127 희망이란? 150 엄마의 사랑 151 사랑이란? 172 말이 안 통해 173 소통이란? 190 2권 심심한 건 더 못참아! 앗! 똥이다 5 평등이란? 28 안되는 게 있어 29 불가능이란? 42 착한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43 관계란? ,,,,,,, 66 부모의 원수 67 엄마란? 96 네가 부러워 97 만족이란? 122 다시 또 123 고향이란? 142 변신 143 변신이란? 158 만남 159 삶이란? 174세상이 궁금한 애벌레의 숲 속 대모험 까칠하고 건방진 애벌레의 등장! 태어나자마자 모르는 게 없고 세상이 만만한 꼬마애벌레 말캉이. 까칠하고 건방지게 굴지만 사실은 순진하고 정이 많은 귀여운 녀석. 홀로 알에서 깨어난 말캉이는 엄마를 찾아, 자신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 태어난 뽕나무를 떠나 여행을 떠난다. 처음 보는 숲속 친구들을 일단 ‘괴물’이라고 부르고 보는 사고뭉치 말캉이의 좌충우돌 여행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말캉이는 과연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 갖고 싶은 날개를 가질 수 있을까? 말캉이의 모험은 1권에는 탄생과 모험의 시작을, 2권에는 모험의 결말과 말캉이 탄생의 비밀이 놀라운 반전으로 숨어있다. 숲 속의 ‘괴물’들과 친구가 되다 왜? 왜? 도대체 왜? 를 입에 달고 사는, 못말리는 호기심쟁이 말캉이의 끝없는 질문은 숲속 동물들을 당황시킨다. 하지만 청개구리, 달팽이, 제비꽃, 매미, 거위벌레, 사슴벌레, 파리, 반딧불이, 너구리, 거미, 멧돼지는 말캉이의 순수한 호기심을 알고 모두 친구가 되어준다. 숲속 친구들이 들려주는 지혜의 말 속에 우리는 모두 다르다는 걸, 숲의 동식물들은 누가 강하고 약한 게 아니라 서로 도우며 살아간다는 걸, 더럽고 깨끗한 게 따로 있지 않다는 걸, 엄마의 깊은 사랑으로 자신이 존재한다는 걸 배워간다. 재미있게 깨닫고 배우는 생태 지식 작가 황경택은 생태놀이 코디네이터로 아이들에게 숲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안내하는 숲 전문가다. 오랫동안 숲을 사랑하고 연구해온 생태지식과 철학들이 아이들의 눈높이로 자연스럽게 만화 속에 녹아나고 있다. 거미는 왜 거미줄에 걸리지 않을까? 거위벌레는 왜 알을 낳아 나무 아래로 떨어뜨릴까? 똥파리는 똥만 먹고 살까? 같은 흥미로운 이야기와 7년 동안의 애벌레 생활 끝에 단 며칠만 성충으로 사는 매미, 불빛으로 서로 대화하는 반딧불이, 식물의 씨앗을 멀리 퍼뜨리는 역할을 하는 동물 같은 지식을 재미있게 깨닫고 배우게 된다. 그리고 4컷 만화 속 재치 있는 대사와 그림을 꼼꼼히 들여다보면 말 한마디, 선 하나가 허투루 사용되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소통과 성장을 담은 자연과 삶의 이야기 <꼬마애벌레 말캉이>는 어린이 책이지만,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때론 건방지고 때론 소심한, 때론 까칠하고 때론 부드러운, 때론 엉뚱하고 때론 보수적인, 하지만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 꼭 안아주고 싶은 존재. 엉뚱하고 황당한 말캉이의 모험을 따라 키득키득 웃다보면 놀라운 깨달음의 순간과 뭉클한 감동의 순간이 찾아온다. 환경교육네트워크의 이수종 사무처장은 이렇게 말한다. “황경택은 자연을 안내하는 진정한 고수다. 그 자신이 꼬마애벌레 말캉이가 되어 시종 웃음을 터뜨리게 하다가도 뭉클한 감동을 주며, 세상과 소통하며 성장하는 아름다움을 보게 한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또 나 자신에게도 선물하고 싶은 자연과 삶의 이야기다.”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6-2 (2022년)
디딤돌 /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 2021.11.22
15,000원 ⟶ 13,500원(10% off)

디딤돌학습참고서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탄탄한 개념학습과 단계별 유형학습으로 실력을 키우는 개념 기본서입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개념 설명과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해결 전략, 보충 개념 등을 제시하여 학습 효과를 높여줍니다. 또한 기본탄탄북에 서술형 문제와 기출 단원 평가를 추가로 제공하여 수시 평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1. 분수의 나눗셈 2. 소수의 나눗셈 3. 공간과 입체 4. 비례식과 비례배분 5. 원의 넓이 6. 원기둥, 원뿔, 구▸진도책 1. 교과서 개념+개념 문제 교과서 개념의 핵심을 짚어 상세히 설명하였고, 읽은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활동 문제를 구성하였습니다. 2. 기본 문제 교과서‧익힘책 사고력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유형의 문제와 서술형 문제까지 풀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3. 실력 문제 준비  확인  완성 3단계로 접근하여 기본 문제부터 익힘책 수준보다 높은 응용 문제들을 하나의 유형으로 구성하였습니다. 4. 기출 단원 평가 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들을 선별하여 수시 평가 및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본탄탄북 1. 서술형 문제 설명형, 다답형, 문제해결형 등 다양한 형태의 서술형 문제를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다시 점검하는 기출 단원 평가 수시 평가 및 시험 대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진도책과 별도로 기출 단원 평가를 담았습니다.
고무 따라 역사 여행
너머학교 / 최재인 글, 이광익 그림 / 2012.06.10
12,000원 ⟶ 10,800원(10% off)

너머학교역사,지리최재인 글, 이광익 그림
고무가 없는 현대 생활을 상상할 수 있을까? 고무로 만든 제품의 역사는 사실 180여 년밖에는 안 되지만 현대 산업사회를 만들어 낸 주역 중의 하나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존에서 조선까지 고무 따라 역사 여행>은 고무를 따라 세계 역사를 살펴보는 그림책이다. 고무가 걸어온 흥미로운 과거와 현재, 아마존에서 유럽을 돌아 우리나라까지 세계 곳곳을 살펴본다. 고무를 처음 썼던 멕시코 반도 남쪽 사람들, 유럽으로 건너가 개량되어 널리 쓰이게 되기까지 있었던 흥미로운 사건들을 보여 준다. 또 왜 원주민들은 고무나무를 '눈물을 흘리는 나무'로 부르는지, 영국인에 의해 동남아시아 고무농장이 만들어지기의 과정, 우리나라에서는 고무신으로 만들어져 큰 사랑을 받았지만, 고무신 공장 노동자들은 그 혜택을 다 누리지 못했던 안타까운 사연들도 함께 살펴본다.아마존의 고무가 지나온 길을 따라 유럽을 거쳐 우리나라까지 세계 역사 여행을 떠나요! 라텍스 베개와 비행기 타이어, 우주인이 신었던 부츠와 냉장고 문 패킹의 공통점은? 바로 고무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고무나무 수액을 가공한 천연고무와, 고무의 특성을 각각 극대화한 다양한 합성고무는 생활에서 첨단 산업에까지 널리 쓰이고 있다. 고무를 가공하여 상용화하게 된 것은 180여년 정도에 불과하지만 교통과 산업, 상업의 발달을 크게 촉진했다. 『아마존에서 조선까지 고무 따라 역사 여행』은 고무를 따라 세계 역사를 살펴보는 그림책이다. 고무를 처음 썼던 멕시코 반도 남쪽 사람들, 유럽으로 건너가 개량되어 널리 쓰이게 되기까지 있었던 흥미로운 사건들을 보여 준다. 또 왜 원주민들은 고무나무를‘눈물을 흘리는 나무’로 부르는지, 영국인에 의해 동남아시아 고무농장이 만들어지기의 과정, 우리나라에서는 고무신으로 만들어져 큰 사랑을 받았지만, 고무신 공장 노동자들은 그 혜택을 다 누리지 못했던 안타까운 사연들도 함께 살펴본다. 이처럼 고무가 지나온 길을 따라가다 보면, 친숙하고 사소한 물건 속에 아주 많은 사연과 숱한 사람들의 삶이 담겨 있다는 것, 그것이 곧 역사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 아주 오래전부터 세계는 연결되어 있고 우리 역사 또한 세계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이 어린이들이 가져야 할 역사에 대한 감수성과 상상력이 아닐까? 현대 사회를 만든 물건 중의 하나, ‘고무’에 담긴 역사의 길을 따라가다 고무가 없는 현대 생활을 상상할 수 있을까? 고무로 만든 제품의 역사는 사실 180여 년밖에는 안 되지만 현대 산업사회를 만들어 낸 주역 중의 하나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아마존에서 조선까지 고무 따라 역사 여행』은 고무가 걸어온 흥미로운 과거와 현재, 아마존에서 유럽을 돌아 우리나라까지 세계 곳곳을 살펴본다. 멕시코반도 남쪽에는 아주 오래전부터 고무로 공을 만들어 신에게 바치는 제사로 ‘고무공 경기’를 했던 유적지와 도자기 인형이 유물로 남아 있다. 이들은 고무장갑과 아기바구니 등 일상용품도 만들었다. 유럽인에 의해 유럽으로 건너간 뒤, 바로 널리 쓰인 건 아니었다. 처음에는 냄새가 역하고 온도에 따라 쉽게 물렁해지고 딱딱해져서 고무지우개 정도로 쓰이다가 ‘고무(Rubber)'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그러다 ‘가황처리법’이 발견되면서 고무는 획기적인 변신을 한다. 굿이어가 우연히 고무를 난로에 떨어뜨렸다는 이야기가 상식처럼 되어 있지만, 수많은 시간 동안 숱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완성된 것이었다. 자전거 타이어의 발명 이야기도 재미있다. 던롭이 아들의 축구공에 바람을 넣어 주다가 영감을 얻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로 온 고무제품의 대표는 고무신이다. 일본 고무신 ‘호모화’는 별 인기를 못 끌었는데, 전통적인 짚신의 모양을 본 따 우리식의 고무신을 만들면서 단숨에 ‘국민 신발’이 된다. 백성뿐 아니라 왕도, 높은 양반들도 같은 고무신을 신게 되면서 사람들의 신분에 대한 생각에도 영향을 미쳤을 법하다. 당시의 신문 광고에는 가짜 고무신을 구별하는 법이 실리기도 했다. 오늘날 산업 분야에서 고무의 용도는 무궁무진하다. 각종 기계의 부품에 쓰일뿐더러 심해 석유 시추장비와 석유탱크, 우주인의 실리콘 장화, 골프공이나 스포츠용품, 주방용품 등 아주 다양한 종류의 합성고무들이 개발되어 널리 쓰이고 있다. 이처럼 친밀한 물건 고무에 담겨 있는 이야기는 쉽고 흥미롭게 역사와 세계를 이해하는 첫 걸음이 되어 줄 것이다. 역사의 뒤안길에 숨겨진 이야기를 우리 역사와 세계사와 함께 만나다 고무의 역사에는 흥미로운 이야기뿐 아니라 안타까운 사연, 선진 산업국가와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제3세계가 불균등한 현실을 이해할 수 있는 하나의 단초도 있다. 브라질에 온 유럽 상인들은 원주민들이 채취한 수액에 대해 정당한 대가를 주지 않았다. 벨기에는 콩고에서 30년 동안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들 만큼 가혹하게 고무 수액을 착취해 가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남아메리카 사람들은 고무나무를 ‘눈물을 흘리는 나무(caoutchouc)’라고 불렀고 이는 프랑스어와 독일어에서 고무를 뜻하는 단어의 어원이다. 영국인들이 고무나무 농장을 만들고자 반출이 금지되어 있던 브라질 고무나무 씨앗을 관리들을 속이며 몰래 빼냈다는 사실도 놀랍다. 세계대전이 벌어지자 영국이 천연 고무 수액을 독일에 주지 않았고 그 결과 합성고무를 독일이 세계에서 최초로 개발했는데 그 기술을 미국이 빼내어 세계 최대 합성고무 수출국이 되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1931년, 평원 고무공장의 여성노동자 강주룡이 을밀대에 올라가 “월급을 깎지 말라!”며 ‘고공 농성’을 했던 이야기도 담겨 있다. 이처럼 생활이 윤택해진 결과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이면에 담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읽을 때 역사와 사람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이 조화롭게 자라게 될 것이다. 재치 있고 발랄한 이광익 화가의 그림과 사진자료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생생한 화면 『아마존에서 조선까지 고무 따라 역사 여행』은 고무에 담긴 사건들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잘 재현하기 위해 이광익 작가의 그림과 유물화, 사진 자료 등등을 섬세하고 절묘하게 조합하여 독특한 장면을 연출하였다. 대학에서 서양사와 미국사를 전공한 최재인 선생이 꼼꼼한 자료 조사를 통해 고무에 담긴 세계사의 흐름을 쉽고 친절하게 들려주었다. 물건 하나를 만들기 위해 애쓴 사람들의 노고를 생각하자는 것과 오늘날 심각해진 환경오염의 문제에 대해서도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을 잊지 않는다. 내용 소개 고무는 원래 아마존 밀림에서 자라는 파라고무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을 가공한 것이었어요. 지금은 인공으로 만든 합성고무가 훨씬 더 많이 쓰이고 종류도 아주 많아요. 파라고무나무 수액을 처음 물건으로 만든 것은 올멕인을 비롯한 멕시코반도의 사람들이었어요. 이들은 곳곳에 거대한 고무공 경기장 유적지와 고무공을 든 도자기 인형 등을 남겼는데, 이 경기는 신에게 바치는 제사여서, 고무공을 아주 귀한 보물로 여겼대요. 에스파냐 군인 코르테스가 이 땅에 발을 디딘 뒤 200년이 지나, 프랑스인 라 콩다민은 “물을 부어도 스며들지 않으며 어마어마한 탄성을 지닌” 고무를 유럽에 소개했어요. 고무지우개와 열기구, 비옷 등으로 쓰이던 고무는 굿이어가 ‘가황처리법’을 발명하면서서 자동차 타이어, 전기를 감싸는 전선, 각종 기계의 이음매에 쓰이며 산업과 교통 발달, 상업 발달을 크게 촉진했어요. 고무의 수요가 크게 늘자, 브라질을 비롯한 원산지에는 고무 수액으로 큰돈을 번 사람들이 생겨났어요. 하지만 수액을 모은 원주민들은 제대로 돈을 받지 못했고 물가가 오르면서 너무나 살기 힘들어졌어요. 아프리카의 콩고는 벨기에의 식민지가 된 뒤 고무수액을 모아오라는 벨기에 군인들의 강요와 폭력 때문에 30년 동안 인구가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비극을 겪기도 해요. 한편 야생고무가 언젠가 없어질 거라는 생각을 한 영국인들은 브라질에서 고무나무 씨앗을 몰래 빼내어 동남아시아에 대규모 농장을 만들었어요. 오늘날에는 천연고무 수액이 대부분이 고무농장에서 나와요. 또 인공 고무를 만드는 기술은 세계 대전을 전후로 크게 발전해서 전후 세계 고무제품은 대부분이 합성 고무로 대체되었어요. 우리나라에는 언제 고무가 들어왔을까요? 대한제국 말기, 미국을 다녀온 사람들에 의해서였지요. 평양의 제화가게 점원이던 이병두가 전통적인 짚신 모양을 본 따 고무신을 만들었고, 고무신 공장이 많이 생겼어요. 값싸고 오래 신을 수 있었던 고무신은 왕부터 백성들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신발이 되었어요. 해방 이후 우리나라의 고무 산업은 아주 크게 달라졌어요. 수출도 많이 하고 합성고무 생산량은 세계 6위를 차지할 정도랍니다(2008년 기준). 이처럼 생활을 편리하게 해 준 고무이지만, 오늘날에는 잘 썩지 않아 큰 골칫거리가 되고 있어요. 이 책을 읽고 상상력을 키워 나갈 우리 어린이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요? 근간 소개 『아마존에서 조선까지 고무 따라 역사 여행』을 뒤이어 18세기 프랑스 선교사의 편지가 조선에서 출발해서 파리에 도착하는 여정을 그린『조선에서 파리까지 편지 따라 역사 여행』이 출간될 예정이다. 어린이들에게 작은 것에 담긴 역사의 길을 따라 가며 문명의 교류와 공존이라는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고자 한다.
암탉 한 마리
키다리 / 케이티 스미스 밀웨이 지음, 김상일 옮김, 유진 페르난데스 그림, 강명순 감수 / 2009.12.25
9,800원 ⟶ 8,820원(10% off)

키다리명작,문학케이티 스미스 밀웨이 지음, 김상일 옮김, 유진 페르난데스 그림, 강명순 감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지독한 가난 속에서도 결코 희망을 잃지 않고 암탉을 길러 결국 커다란 양계장을 이루어 내는 가난한 소년 코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코조가 큰 성공을 거둔 이후에도 추구하고자 했던 그의 이념, 즉 ‘나눔을 통해서 다 같이 잘사는 공공의 행복’을 이야기한다. 실제 주인공인 콰베나 다르코씨가 중심이 된 시나피 아바 트러스트를 비롯해,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을 펼친 무함마드 유누스 박사와 그라민 은행, 그리고 국내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의 시초가 되는 ‘신나는조합’까지 ‘다 같이 잘사는 공공의 행복’을 나누고 있는 마이크로크레디트 기관들의 역사와 활동 이야기가 담겨 있다.나눔의 의미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알려 주는 따뜻한 이야기책 《암탉 한 마리》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지독한 가난 속에서도 결코 희망을 잃지 않고 암탉을 길러 결국 커다란 양계장을 이루어 내는 가난한 소년 코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코조의 성공이 아니라, 코조가 큰 성공을 거둔 이후에도 추구하고자 했던 그의 이념, 즉 ‘나눔을 통해서 다 같이 잘사는 공공의 행복’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은 이 책을 읽고 난 어린이들이 나눔과 베풂의 의미를 깨닫고, ‘나뿐만이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개념까지 함께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자칫 이런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아프리카 토속풍의 재미있고 독특한 그림과 빈민 운동가이자 국회의원인 강명순 의원의 감수를 거친 쉬운 글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담아 리얼리티가 살아 있는 희망찬 이야기책 《암탉 한 마리》는 현재 국제 구호단체인 ‘오퍼튜니티 인터내셔널(Opportunity International)’의 산하 단체로 아프리카 빈민들에게 소액 대출운동을 벌이고 있는 ‘시나피 아바 트러스트(Sinapi Aba Trust)’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콰베나 다르코(Kwabena Darko)박사의 실제 삶을 이야기로 풀어 낸 책이다. 콰베나 다르코 박사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에 가난한 삶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암탉 한 마리부터 시작해 후일 가나의 ‘양계장왕’으로 불리고, 가나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이다. 실제 인물의 성장 과정을 이야기로 담았기에, 어린이들이 받아들이는 감동의 깊이도 다르고, 어린이들 스스로 변화할 수 있도록 돕는 희망찬 이야기다.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의 역사를 알려 주는 경제 이야기책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2009년 12월 14일부터 서민들에게 대출을 시작한 미소금융복지재단의 모태(母胎)가 된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의 역사를 담고 있다. 이 책《암탉 한 마리》에는 실제 주인공인 콰베나 다르코씨가 중심이 된 시나피 아바 트러스트를 비롯해,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을 펼친 무함마드 유누스 박사와 그라민 은행, 그리고 국내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의 시초가 되는 ‘신나는조합’까지 ‘다 같이 잘사는 공공의 행복’을 나누고 있는 마이크로크레디트 기관들의 역사와 활동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러한 내용들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경제 개념과 돈에 관한 여러 일면을 일깨우고, 올바른 돈의 소비 형태까지 이야기 하고 있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책도 읽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나눠주는 착한 이야기책 이 책의 판매 수익금 중 1퍼센트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빈민들에게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을 펼치고 있는 ‘신나는조합’을 통해 가난한 사람들의 자립을 돕는 종잣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지불한 책값의 일부가 ‘신나는조합’에 기부되고, 이 기부된 돈은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을 통해 자립을 시도하는 빈민들의 종잣돈으로 사용이 되어, 이 책의 독자는 이 책의 주인공인 코조가 추구하던 ‘나눔을 통해서 다 같이 잘사는 공공의 행복’에 자신도 모르게 참여하게 되는 셈이다. 결국 이 책은 독자들도 특별한 절차 없이 빈민들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희망을 나눠주는 착한 일에 동참할 수 있게 해주는 착한 책이다.코조가 엄마와 함께 사는 곳은 서아프리카 가나의 아샨티 마을입니다. 고작 해야 스무 가구가 사는 작은 마을로 주민들은 몹시 가난했습니다.하루는 주민들이 마을 회의에서 좋은 의견을 냈습니다. 집집마다 조금씩 돈을 내서 한 가족에게 빌려 주는 것입니다. 그 돈을 받은 집이 무언가 중요한 것을 살 수 있도록 말입니다. 말하자면, 이웃끼리 조금씩 돈을 내어 모은 종잣돈입니다. 코조는 엄마에게 그 돈을 쓸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코조에게 좋은 생각이 하나 있었던 것입니다. 코조는 암탉 한 마리를 사고 싶었습니다. 암탉만 있으면 두 식구가 달걀을 먹을 수도 있고, 먹고 남은 것은 팔 수도 있다고 생각한 것이지요.코조의 달걀은 조금씩 돈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두 달이 지나자 엄마에게 암탉을 살 때 받은 돈을 돌려 드릴 수 있었고, 넉 달 후가 되자 닭 한 마리를 더 살 수 있을 만큼의 돈이 모였습니다. 이제 코조와 엄마는 매주 두 알씩의 달걀을 먹고, 여섯 알은 장에 팔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코조의 암탉들은 꽤 큰돈을 모을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그 돈으로 코조는 튼튼한 나무 닭장을 만들었고, 엄마에게 필요한 것도 사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코조가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은, 바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그만두어야 했던 학교에 다시 가는 것이었습니다. 교복도 사고 책도 사고 싶었습니다.모든 일에 열심이었던 코조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더 큰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 전문적인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코조는 농업대학에 진학하기로 했습니다. 대학교는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도시에 있었기 때문에 엄마와는 잠시 이별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코조는 참을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코조에게는 꿈이 있었으니까요.
따르릉! 따르릉!
다섯수레 / 제니스 롭 지음, 피터 어튼.앤 새비지 그림, 이수영 옮김, 김영환 감수 / 2003.02.25
7,000원 ⟶ 6,300원(10% off)

다섯수레자연,과학제니스 롭 지음, 피터 어튼.앤 새비지 그림, 이수영 옮김, 김영환 감수
동물들의 환경 회의
라임 / 아니타 판 자안 (지은이), 도로테아 투스트 (그림), 전은경 (옮긴이) / 2020.11.20
15,000원 ⟶ 13,500원(10% off)

라임자연,과학아니타 판 자안 (지은이), 도로테아 투스트 (그림), 전은경 (옮긴이)
오염된 지구에서 더 이상 살기 힘들어진 동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한다는 이야기를 통해, 지구 곳곳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이 어떤 피해를 입고 있는지 속속들이 들려주는 환경 정보 그림책이다. 장마다 사진과 정보를 알차게 담아 우리가 쉽게 간과했던 행동이나 편리만을 위한 방법들이 환경을 얼마나 파괴하는지 요목조목 짚어 준다. 이 책은 사람들의 무분별한 개발과 점점 가속화되는 지구 온난화로 피해를 입은 동물들이 직접 이야기를 들려준다. 독자는 마치 회의에 함께 참여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덕분에 그 감정에 더욱 공감하게 된다. 그리고 장마다 곳곳에 담겨 있는 사진과 정보를 통해 동물들이 고통받는 이유가 무엇인지 상세하게 톺아볼 수 있다.“우리……, 이러다가 멸종하면 어떡하죠?” 호랑이 타거: “하루 종일 쫄쫄 굶었어요. 숲이 텅 비었거든요…….” 낙타 카카멜: “너무너무 목말라요! 이제 사막엔 물이 한 방울도 없어요.” 고래 핀: “배가 부풀어서 터질 것 같아요. 배 속에 플라스틱이 잔뜩 쌓였어요!” 북극곰 베이: “북극은 얼음이 계속 녹고 있어요. 새끼 낳을 공간조차 없어요.” 바닷새 버디: “기름 묻은 날개가 너무 무거워서 날 수가 없어요!” 무분별한 개발과 지구 온난화로 보금자리를 잃은 동물들의 생생 지구 환경 보고서!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 더 이상 가만두고 볼 수 없는 환경 오염 지구는 나날이 더워지고 있어요. 사람들이 배출해 내는 이산화 탄소의 양이 점점 증가하고 있거든요. 게다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언택트 시대’가 되면서 모든 활동이 비대면으로 이루어지자,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이 엄청나게 증가했지요. 심지어 우리가 매일 쓰는 일회용 마스크조차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요.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올해 발생된 재활용품 쓰레기는 9월에 이미 작년의 22%를 넘어섰다고 해요. 반면에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노력은 61개국 중 58위로 최하위권이라고 합니다. 점점 심해지는 환경 오염으로 동물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어요. 생활 공간을 잃었고, 물과 먹이도 부족해졌지요. 아주 많은 동물들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답니다. 《동물들의 환경 회의》는 이렇듯 오염된 지구에서 더 이상 살기 힘들어진 동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한다는 이야기를 통해, 지구 곳곳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이 어떤 피해를 입고 있는지 속속들이 들려주는 환경 정보 그림책이에요. 장마다 사진과 정보를 알차게 담아 우리가 쉽게 간과했던 행동이나 편리만을 위한 방법들이 환경을 얼마나 파괴하는지 요목조목 짚어 준답니다. 이러다 지구에선 아무도 살 수 없어! 멸종 위기에 내몰린 동물들의 외침 맑은 하늘의 어느 날, 지구 곳곳에 살고 있는 동물들이 넓은 바닷가로 삼삼오오 모였어요. 오늘은 바로 환경 회의가 열리는 날이거든요.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지, 함께 들어볼까요? 벌은 농약 냄새 때문에 정신을 차릴 수 없다고 해요. 게다가 꽃가루를 애벌레들에게 먹이기도 하고 이 꽃에서 저 꽃으로 옮겨 주기도 하는데, 꽃가루에 농약이 묻어 있으면 모두에게 위험하다고요. 열대 우림에 사는 고릴라는 사람들이 숲을 전부 태워 버려서 살 곳이 없다나요? 북극에 사는 북극곰은 얼음이 점점 빠르게 녹아서 새끼 낳을 공간조차 부족하고, 바다에 사는 고래는 먹이로 착각해 먹은 플라스틱 때문에 복통에 시달리지요. 동물들이 이렇게 힘들고 아픈 이유는 바로 ‘환경 오염’ 때문이에요. 그리고 환경을 자꾸 오염시키는 건 바로 사람이지요. 사람들은 해충이 생기는 걸 막기 위해 농약을 뿌리고, 목재로 잘 팔리는 나무를 심기 위해 숲을 태우고, 이동의 편리를 위해 자동차를 몰고 비행기를 타요. 쉽게 쓰고 버릴 수 있는 일회용 제품을 사용하고요. 우리가 편리함만을 생각해서 하는 행동들이, 지구에 함께 사는 동식물을 아프게 해요. 책에서 동물들은 입을 모아 말합니다. “이러다가 우리도 멸종하고 말 거야!” 하지만 가만히 앉아 나아지기를 기다리기만 할 수는 없어요. 더욱더 심해지는 환경 오염을 얼른 막아야 해요. 이렇게 많은 동물들이 모인 이유는 바로 그 방법을 찾기 위해서니까요! 모두가 함께 사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동물들이 생각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지구의 마지막 희망, 어린이를 위해 만든 동물들의 지구 환경 보고서! 이 책은 사람들의 무분별한 개발과 점점 가속화되는 지구 온난화로 피해를 입은 동물들이 직접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독자는 마치 회의에 함께 참여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덕분에 그 감정에 더욱 공감하게 돼요. 그리고 장마다 곳곳에 담겨 있는 사진과 정보를 통해 동물들이 고통받는 이유가 무엇인지 상세하게 톺아볼 수 있답니다. 환경 회의에 참여한 동물들은 무척 다양해요. 고릴라, 호랑이, 북극곰 등 우리에게 친숙한 포유류뿐만 아니라 벌과 같은 곤충류, 산호와 같은 자포동물(강장과 입을 가지고 바다 밑에 군체를 이루어 사는 동물)도 다루지요. 어린이 독자들이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동물의 종류는 물론 지구에 어떤 이로운 역할을 하는지 배울 수 있는 거예요. 또한, 책에서 낙타는 사막의 가뭄을 이야기하며 ‘더위에 강한 우리는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지만 다른 동물들은 견디기 힘들다.’고 말하고, 북극곰은 북극의 얼음이 녹고 있는 것만 말하지 않고 ‘사람들이 채굴하다 흘린 석유로 새들이 피해를 입는다.’고 짚어 줍니다. 이를 통해 환경 오염이 어느 한 지역, 한 동물에게만 피해를 입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생명에게 치명적이라는 사실도 알 수 있어요. 환경 오염의 결과는 동물의 멸종뿐일까요? 아니에요. 그 피해는 결국 사람에게 다시 돌아가게 돼요. 농약이 묻은 꽃에서 열린 열매를 먹는 것도 사람이고, 점점 오염돼 가는 공기를 마시는 것도 사람이고, 미세 플라스틱으로 배를 채운 물고기를 잡아먹는 것도 사람이니까요. 결국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건 동물들만이 아니라 사람을 위한 일이고, 더 나아가 지구를 위한 일이라는 사실을 조곤조곤 설명해 주어요. 회의를 마친 동물들은 지구를 지킬 방법으로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을 만들자고 이야기합니다. 어린이들에게 지금 동물들이 처한 현실을 솔직하게 들려주고, 자라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는 거지요. 그러니까 이 책은, 온전히 어린이 독자들을 위한 책이랍니다. 동물들이 주는 선물과 같은 이 책을 함께 읽고, 지구에서 모든 생명이 같이 오래오래 살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이야기를 나눠 보아요.
테일즈런너 수학킹왕짱! 15
거북이북스 / 디지털터치 글.그림 / 20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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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만화는 그 재미를 극대화해서 몰입도를 높여야 한다. 이 책은 그런 취지에서 어린이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테일즈런너>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수학 학습 콘텐츠를 결합한 학습만화이다. 만화의 스토리를 따라 초등수학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전 과정을 따라 배울 수 있도록 했다.신나는 만화 1장 새로운 위협 2장 테일즈월드의 위기 3장 새로운 거래 4장 어둠의 대결 5장 어둠에 대항하는 힘 6장 두 번째 전쟁 쏙쏙 수학문제 첫 번째 막대그래프 - 문제풀이와 정답 두 번째 꺾은선그래프 - 문제풀이와 정답 세 번째 그림그래프 - 문제풀이와 정답 네 번째 줄기와 잎 그림 - 문제풀이와 정답 다섯 번째 비율그래프 - 문제풀이와 정답 여섯 번째 총정리 - 문제풀이와 정답 톡톡 수학이야기 이야기① 막대그래프? 꺾은선그래프? 어떻게 다르지? 이야기② 백분율은 무얼까? 이야기③ 둥그런 피자 같은 원그래프! 이야기④ 애매모호한 문제? 퍼지 이론에게 맡겨라! 이야기⑤ 평균 속의 함정을 조심해! 이야기⑥ 퍼지 이론, 고마워!인기 최강 수학 학습만화 <테일즈런너 수학킹왕짱> 15권이 출시되었다. 15권에는 대마왕의 힘을 빌어 어둠의 힘에 빠져 버린 카이의 폭주가 시작된다. 초원과 밍밍은 힘을 다해 카이를 막아 보려 하지만 역부족! 과연 테일즈런너들은 냉혹하게 물들어가는 카이를 막아낼 수 있을 것인가! 학습 페이지로는 막대그래프, 꺾은선그래프 등 여러 그래프에 대한 문제가 상중하 난이도별로 수록되어 있다. 또 생활 속에서 자주 쓰이는 퍼지 이론과 평균, 백분율과 같은 내용 등 다양한 수학 상식을 다룬 쏙쏙 이야기는 즐거운 읽을거리다. ● 두 가지 학습 콘텐츠 ‘쏙쏙 수학문제’, ‘톡톡 수학이야기’ <테일즈런너 수학킹왕짱> 15권의 쏙쏙 수학문제에서는 그래프와 관련한 모든 문제를 다룬다. 막대그래프, 꺾은선그래프, 그림그래프, 줄기와 잎 그림 등 다양한 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문제들은 상중하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어 쉬운 것부터 어려운 내용까지 차근차근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서술식으로 제시되는 문제들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수학 문제에 응용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톡톡 수학이야기 또한 그래프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생활 속에서 흔히 사용되는 그래프의 예를 보여주어 좀 더 쉽고 간단하게 이해하게 만들어 준다. 또 수학 상식인 백분율과 퍼지 이론 을 설명하면서 수학 상식의 이해를 높인다. ● 신나는 만화, ‘어둠의 힘으로 더욱 강력해진 카이의 폭주를 막아라!’ 15권에서는 대마왕의 힘을 빌어 어둠의 힘에 빠진 카이의 폭주가 시작된다. 초원과 밍밍은 힘을 다해 카이를 막아 보려 하지만 전혀 상대가 되지 않는다. 지난날의 우정마저도 모두 잊어버린 카이는 초원과 밍밍을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러프, 마키, 나르시스, 리나는 두 사람을 구출할 수 있을까? 한편 카이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고자 대마왕과 거래를 시작한 하루는 한발 더 나아가 아린을 부활시키고자 세상을 완벽한 어둠에 빠뜨리려 한다. 그 대가로 대마왕이 하루에게서 약속받은 것은 완전한 부활! 테일즈월드에 카오스 전쟁의 위기가 닥쳐오는 일촉즉발의 상황! 테일즈런너들은 이 사태를 막을 수 있을까? ● 왕대박부록 테일즈런너 3,000캐시와 행운 가득 랜덤 아이템! <테일즈런너 수학킹왕짱>에는 테일즈런너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시와 아이템이 수록되어 있다. 게임 속 아이템을 살 수 있는 3,000캐시와 랜덤으로 걸리는 행운의 아이템은 테일즈런너 독자들이 기다리는 큰 선물이다.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2
단꿈아이 / 설민석, 남이담 (지은이), 이미나 (그림), 김헌 (감수) / 2023.01.09
13,000원 ⟶ 11,700원(10% off)

단꿈아이예술,종교설민석, 남이담 (지은이), 이미나 (그림), 김헌 (감수)
오랜 시간 그 가치를 인정받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설쌤의 풍부한 상상력을 더한 새로운 대모험 시리즈다.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은 낯설고 어려운 그리스 로마 신화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아주 쉽게, 흥미진진한 만화로 재구성했다. 설쌤이 들려주는 재미있고 생생한 신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그리스 로마 신화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또한 주인공들이 겪는 신비한 일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신들과 더 가까워진다.머리말 4 감수자의 말 5 이 책의 특징 6 등장인물 8 프롤로그 설쌤의 비밀 13 제1화 헤라의 선물 35 제2화 신들의 축복 71 제3화 신들과 함께 춤을 113 [신화 알기] ‘올림포스 열두 신’을 소개합니다! 160 [신과의 만남] 최고의 여신이자 가정의 여신, 헤라 164 바다를 지배하는 신, 포세이돈 166 [꼬꼬의 신화 투어] 신들을 모시는 곳, 그리스 신전으로! 168 [도전! 신화 퀴즈] OX 퀴즈, 연상 퀴즈, 다른 그림 찾기, 초성 퀴즈, 좋아요 칠하기, 선 연결하기, 색칠하기 170 딩동댕 퀴즈 정답 180이번에도 설쌤이, 누구보다 재미있게! 생생하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신들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마음속에 오래 남도록 들려드립니다! “저와 함께 떠난 신화 대모험이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아, 훗날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가 된다면 더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저자 설민석 뻔한 그리스 로마 신화는 이제 그만!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해 스토리텔러 설쌤이 나섰다!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은 오랜 시간 그 가치를 인정받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설쌤의 풍부한 상상력을 더한 새로운 대모험 시리즈입니다.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은 낯설고 어려운 그리스 로마 신화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아주 쉽게, 흥미진진한 만화로 재구성했어요. 설쌤이 들려주는 재미있고 생생한 신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그리스 로마 신화에 흠뻑 빠져들 거예요. 또한 주인공들이 겪는 신비한 일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신들과 더 가까워진답니다.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은 뒤에는 더 깊은 정보와 재미난 퀴즈로 신화 박사에 도전해 보세요! 자, 그럼 설쌤과 함께 신화 속 세상으로 대모험을 떠나 볼까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를 재미있게 보는 5가지 방법! 하나! 설쌤이 들려주는 신들의 이야기에 빠져든다! 최고의 이야기 전달자 설쌤이 마치 직접 읽어 주는 듯한 신들의 이야기가 귀에 쏙쏙 들어와요. 둘! 내가 주인공이라고 상상한다! 만화가 신해라 가족에게 벌어진 신기하고 놀라운 일들이 내게 벌어진 일이라 생각하며 이야기에 흠뻑 빠져요. 셋! 보기 쉽게 정리한 신화 정보로 앎의 재미를 느낀다! 보기 쉽게 차근차근 설명한 깊이 있는 신화 정보로, 신화 속 세상에 한걸음 더 다가가요. 넷! 풍성한 시각 자료를 보며 마치 직접 본 듯 경험한다! 신화와 관련된 명화와 조각,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곳의 사진 등 풍부한 시각 자료로 신화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해요. 다섯! 퀴즈에 도전하며, 신화 상식을 뽐낸다! OX 퀴즈, 다른 그림 찾기, 그림 퍼즐, 초성 퀴즈, 낱말 퍼즐, 색칠하기 등 재미난 놀이로 내용을 확인해요.
쎄듀 Grammar Q 그래머큐 Level 1A
쎄듀(CEDU) / 김기훈 외 지음 /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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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듀(CEDU)학습참고서김기훈 외 지음
'Grammar Q 시리즈'는 전국 3,000여 개 중학교의 내신 문법 문제 총 2만여 문제를 분석하여 중학 과정에 꼭 필요한 문법사항만을 선별한 교재이다. 현직 교강사들의 철저한 검토를 거쳐 내신 시험 대비에 최적화시켰으며,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예문들로 구성하여 의사소통 능력 향상까지 고려했다. 내신 빈출 문제와 오답을 유도하는 함정문제는 물론, 내신 신유형과 고득점에 필수적인 서술형 문제 등 점수 향상과 직결되는 사항을 놓치지 않도록 구성하였다. 개념 이해부터 응용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문제 구성과 설명과 함께 제시되는 그림과 도표로 문법 사항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 또한 교재의 특징이다.CHAPTER 01 명사 Ⅰ/is, are UNIT 01 명사와 a, an UNIT 02 명사의 복수형 UNIT 03 is, are Overall Exercises 01: UNIT 01-03 CHAPTER 02 대명사 Ⅰ/be동사 UNIT 04 인칭대명사와 be동사 UNIT 05 this, that, it UNIT 06 be동사의 부정문과 의문문 Overall Exercises 02: UNIT 04-06 CHAPTER 03 일반동사 UNIT 07 현재형 UNIT 08 부정문과 의문문 Overall Exercises 03: UNIT 07-08 CHAPTER 04 명사 Ⅱ/대명사 Ⅱ UNIT 09 소유격 UNIT 10 목적격, 소유대명사 UNIT 11 수량표현 UNIT 12 명사와 the Overall Exercises 04: UNIT 09-12 CHAPTER 05 과거시제 UNIT 13 be동사의 과거형 UNIT 14 일반동사의 과거형 UNIT 15 일반동사의 부정문과 의문문 UNIT 16 현재/과거시제의 판단 Overall Exercises 05: UNIT 13-16 CHAPTER 06 진행형/미래 표현 UNIT 17 진행형 UNIT 18 진행형의 부정문과 의문문 UNIT 19 미래 표현 UNIT 20 진행/미래의 판단 Overall Exercises 06: UNIT 17-20중학교 문법의 체계적인 완성! Grammar Q로 기초 다지기(1AB)부터 실력 향상(2AB), 마무리(3AB)까지 완벽하게! Grammar Q 시리즈는 전국 3,000여 개 중학교의 내신 문법 문제 총 2만여 문제를 분석하여 중학 과정에 꼭 필요한 문법사항만을 선별한 교재이다. 현직 교강사들의 철저한 검토를 거쳐 내신 시험 대비에 최적화시켰으며,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예문들로 구성하여 의사소통 능력 향상까지 고려했다. 내신 빈출 문제와 오답을 유도하는 함정문제는 물론, 내신 신유형과 고득점에 필수적인 서술형 문제 등 점수 향상과 직결되는 사항을 놓치지 않도록 구성하였다. 개념 이해부터 응용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문제 구성과 설명과 함께 제시되는 그림과 도표로 문법 사항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 또한 교재의 특징이다. Grammar Q의 아낌없이 주는 부가서비스! 언제 어디서나 Grammar Q의 문법 설명과 예문을 들을 수 있는 MP3 파일과 학습 일정이 담긴 스터디 플래너를 포함한 총 8가지의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교재를 사용하는 교강사에게는 음성 파일이 삽입된 수업용 PPT를 포함, 총 11가지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출판사 리뷰] 내신 영어 100점을 위한 철저한 분석과 학습장치! ● 전국 단위의 기출문제 분석: 전국 3,000여 개 중학교의 중간, 기말고사 기출 2만여 문제를 확보하여 시험 대비에 꼭 필요한 문법사항만을 선별했다! ● 체계적인 3단계 구성: [기본원리를 익히는 문제풀이] → [다양한 실용 영문장을 통한 응용학습] → [내신문제를 통한 실전대비]의 3단계 구성으로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고, 문제풀이에 자신감이 생긴다! ● 내신을 완성하는 서술형 문제: 서술형 문제를 통해 실전 감각을 기르고 내신을 완벽히 대비한다! ● 중요 문제 유형별 표시: ‘내신빈출’ 문제와 “고난도 문제”. 오답으로 고르기 쉬운 ‘함정문제’를 별도 표기하여 점수 향상과 직결되는 사항을 놓치지 않았다! ● 학습자 중심 설명: 설명부의 문제화를 통해 스스로 문법 규칙을 발견하도록 유도하고 쉬운 그림과 도식으로 이해를 돕는다! ● 복습용 워크북: Workbook을 활용하여 교재에서 학습한 내용을 복습하고 자가 점검할 수 있다! ● 8종의 무료 부가서비스: 스터디 플래너, MP3 파일, 어휘리스트, 어휘테스트, 예문 영작/해석 연습, 예문 응용문제, 문제해설을 http://www.cedubook.com 에서 모두 무료로 제공! [교재 부가서비스] * 쎄듀북 홈페이지(www.cedubook.com)에 오시면 회별/문항별 듣기 MP3파일, 어휘리스트와 어휘테스트를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땡땡의 모험 2 : 콩고에 간 땡땡
솔출판사 / 에르제 글 그림, 류진현 외 옮김 / 20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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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출판사만화,애니메이션에르제 글 그림, 류진현 외 옮김
50개 언어, 60여 나라에서 3억 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땡땡의 모험’ 2권.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2권에서는 거액을 제시하며 독점 보도를 요구해오는 여러 신문사들의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고, 좀 더 실감나는 기사 작성을 위해 땡땡은 원주민 소년 코코와 함께 콩고 대탐험에 나선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콩고는 그야말로 야생동물의 천국이지만, 느닷없이 습격하는 악어와 욕심꾸러기 고릴라, 기다란 뿔로 힘껏 들이받으려는 코끼리와 한 입에 먹이를 꿀꺽 삼켜버리는 보아뱀의 출현으로 땡땡과 밀루에겐 여행이 마냥 즐겁지는 않다. 몇 번의 고비를 넘기고 어느덧 밀림 생활에 익숙해질 무렵 또 다른 적군이 출현하는데….문화관광부 추천도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줄리안의 소개로 화제가 된 ‘땡땡’ 시리즈 세계 탐정만화의 진수 그래픽 노블의 고전 소년 탐방기자 ‘땡땡’이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겪는 모험담! 2016년 개정신판 출간! 훨씬 읽기 편해진 최신 번역판. 50개 언어, 60여 나라에서 3억 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땡땡의 모험’ 2권.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2권에서는 거액을 제시하며 독점 보도를 요구해오는 여러 신문사들의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고, 좀 더 실감나는 기사 작성을 위해 땡땡은 원주민 소년 코코와 함께 콩고 대탐험에 나선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콩고는 그야말로 야생동물의 천국이지만, 느닷없이 습격하는 악어와 욕심꾸러기 고릴라, 기다란 뿔로 힘껏 들이받으려는 코끼리와 한 입에 먹이를 꿀꺽 삼켜버리는 보아뱀의 출현으로 땡땡과 밀루에겐 여행이 마냥 즐겁지는 않다. 몇 번의 고비를 넘기고 어느덧 밀림 생활에 익숙해질 무렵 또 다른 적군이 출현하는데... 50개 언어, 60여 나라에서 3억 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가족 만화의 고전!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 24권은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유럽 가정의 과반수가 이 책을 즐겨 읽고 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가족 만화의 고전이며 걸작입니다. ‘땡땡의 모험’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적 깊이, 예술적 아름다움, 과학적 사고력과 추리력, 인류 역사와 자연에 대한 소중한 깨달음, 나아가 정의로운 삶에 대한 성찰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땡땡은 단순한 만화 주인공이 아닌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지혜로운 청소년의 본보기다. 어린이들은 땡땡을 보며 자신의 밝은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땡땡의 모험’은 언제나 흥미진진한 구성과 수준 높은 그림, 기발한 재치와 유머로 거대한 서사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교과서처럼 지루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교양의 길잡이입니다. 이러한 ‘땡땡의 모험’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콩고에 간 땡땡 알 카포네의 음모에 맞서라! 땡땡의 이번 여행지는 아프리카! 거액을 제시하며 독점 보도를 요구해오는 여러 신문사들의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고, 좀 더 실감나는 기사 작성을 위해 땡땡은 원주민 소년 코코와 함께 콩고 대탐험에 나섭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콩고는 그야말로 야생동물의 천국이지만, 느닷없이 습격하는 악어와 욕심꾸러기 고릴라, 기다란 뿔로 힘껏 들이받으려는 코끼리와 한 입에 먹이를 꿀꺽 삼켜버리는 보아뱀의 출현으로 땡땡과 밀루에겐 여행이 마냥 즐겁지는 않습니다. 몇 번의 고비를 넘기고 어느덧 밀림 생활에 익숙해질 무렵 또 다른 적군이 출현하는데, 그는 다름 아닌 콩고 다이아몬드 산업을 독점하려는 알 카포네의 하수인! 순진한 원주민들을 꾀어 땡땡을 제거하려는 악당과의 사투를 기대하세요! 벨기에에 있어 콩고는 엘도라도인 동시에 부담스러운 짐이었습니다. 식민 종주국 벨기에의 팔십 배에 달하는 광활한 면적에 엄청난 지하자원을 갖춘 이 거대한 영토는 당시에 끊임없는 노동력 부족 문제에 직면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만화로 그려내면서 땡땡의 창조자는 그러므로 일종의 광고대행업자 역할을 해야만 했습니다. 이 앨범은 1930년 6월 5일자 「소년 20세기」지에서 연재되기 시작했고 이듬해 6월 11일까지 연재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소비에트에 간 땡땡』이 그러했던 것처럼 이 작품은 원래 소년 20세기 출판사에 의해 발간되었으나, 프랑스어로 쓰인 에르제의 작품을 독점적으로 출판하게 된 카스테르만 출판사가 판권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1946년 에르제는 칼라 판본용으로 이 앨범을 완전히 다시 그렸고, 원래 110쪽이던 페이지를 62쪽으로 줄였습니다. 더불어 흑백판에 비해 새로운 판본은 상당히 많은 내용이 수정되어 있습니다. 우선은 이데올로기적인 완화를 들 수 있는데, 무엇보다 노골적인 식민주의적인 사항들을 삭제하여 보다 덜 두드러진 내용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땡땡이 ‘여러분의 조국, 벨기에’라는 제목으로 진행하던 지리 수업이 한결 중립적인 수학 수업으로 바뀌게 된 것은 바로 이러한 연유에서입니다. 이외에도 에르제는 여러 가지 기법으로 『콩고에 간 땡땡』을 수정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콩고에 간 땡땡』은 50년대 말부터 기나긴 배척기를 겪게 됩니다. 이 여파로 비록 『소비에트에 간 땡땡』만큼 구하기 힘들지는 않다 하더라도 이 책은 찾아내기 어려운 책이 되고 말았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이야기가 처음으로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자이레의 한 잡지라는 점입니다. 이때부터『콩고에 간 땡땡』은 오랜 시련을 벗어나게 되었고, 1970년부터는 이 책을 어렵지 않게 구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이 땡땡의 두 번째 모험을 읽는 독자는 종종 몹시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싶은 생각들을 갖기도 합니다.『소비에트에 간 땡땡』이 지닌 첫 권이라는 신화적 특성을 지니지도 못하고 또한 『미국에 간 땡땡』만큼 우여곡절 많은 줄거리나 웅변적인 서술도 지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흥미롭게도 에르제 자신 당시 자신의 작업에 대해 대단히 혹독한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소비에트에 간 땡땡』은 물론 『콩고에 간 땡땡』을 쓸 당시 나는 당시 내가 몸담고 있는 부르주아 계층의 편견에 물들어 있었다. 당시는 1930년대였고, 나는 이 나라들에 대해 당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만 알고 있었다. ‘흑인들은 덩치 큰 어린애들이다…. 우리가 식민지배를 하는 것은 그들에겐 천만 다행한 일이다’. 그리하여 나는 이들 아프리카인들을 그러한 잣대를 가지고, 당시 벨기에에서 지배적이던 순전한 보호자적인 정신 속에서 그렸던 것이었다.”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오늘날 『콩고에 간 땡땡』의 주된 매력은 다름 아닌 이와 같은 의례적이고도 틀에 박힌 듯한 측면에 깃들어 있습니다. 선교사에서 사자 사냥에 이르기까지, 또한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악어에 이르기까지, 이 앨범은 식민지 시대의 상투적인 요소들에 대한 대단히 훌륭한 목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비록 이 책이 당시 콩고에 대한 진실한 묘사를 전혀 담고 있지 못하다 하더라도 당시 유럽인들의 정신을 사로잡고 있던 아프리카에 대한 상상체계를 이루고 있다 말할 수 있습니다.
달에서 발견된 비행 일기
별천지(열린책들) / 파블로 베르나스코니 지음, 고인경 옮김 /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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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천지(열린책들)그림책파블로 베르나스코니 지음, 고인경 옮김
하늘을 날고 싶은 인간의 욕망과 무모한 도전을 코믹하게 그린 그림책. 하늘을 날고 싶은 인간의 욕망은 아주 먼 옛날부터 내려오는 인간의 간절한 소망들 중 하나. 인간은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해 수많은 도전과 모험, 환상적인 발명을 계속해 왔다. 이 이야기도 그런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 캡틴 아르세니오의 이야기다. 치즈도 만들고 대장장이에 잠수부 일까지 닥치는 대로 하며 살던 뱃사람, 아르세니오는 어느 날 이 모든 일을 그만두고, 하늘을 나는 기계, ‘날 틀’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연구에 몰두한다. '왜 새들은 하는데 우리는 못하지? 무엇 때문에 사람들은 하늘을 날지 못하는 걸까?' 그러던 어느 날, ‘캡틴 아르세니오의 비행 일기’가 우연히 발견되었다. 이 일기는 1780년 라이트 형제와 오토릴리엔탈, 심지어 조지 케일리보다도 앞선 시대에 쓰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코덱스 이후 가장 오래되고 소중한 항공 관련 문헌이다. 스케치, 낙서, 기술적인 메모들이 가득한 90쪽 짜리 일기에는 ‘하늘을 나는 기계들’이 있는데... 하늘을 날고 싶은 인간의 욕망과 무모한 도전을 코믹하게 그린 그림책 하늘을 날고 싶은 인간의 욕망은 아주 먼 옛날부터 내려오는 인간의 간절한 소망들 중 하나다. 그리고 인간은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해 수많은 도전과 모험, 환상적인 발명을 계속해 왔다. 새의 깃털로 만든 날개를 밀랍으로 몸에 붙이고 하늘을 날았다는 그리스의 명장 다이달로스로부터, 하늘을 나는데 성공한 라이트 형제에 이르기까지 비행의 역사는 무모한 도전의 연속이었다. 때로는 독특하고 때로는 무모하리만큼 위험한 이 같은 모험이 추구한 것은 바로 새들과 나란히 하늘을 나는 일이었다. 하지만 신중하지 못하고 변덕스러웠던 이런 시도는 대부분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그들을 ‘비행의 선구자’로 부르며, 그들의 이름은 명예의 전당 언저리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들은 대부분 과학자, 철학자, 박사, 그리고 무엇보다도 수많은 미치광이들로 각자 때로는 제대로, 때로는 그럭저럭 나름대로 비행의 역사에 공헌을 했다. 이 이야기도 그런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 캡틴 아르세니오의 이야기다. 뱃사람, 아르세니오 선장의 꿈 치즈도 만들고 대장장이에 잠수부 일까지 닥치는 대로 하며 살던 뱃사람, 아르세니오. 그는 어느 날, 이 모든 일을 그만두고, 하늘을 나는 기계, ‘날 틀’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연구에 몰두한다. 왜 새들은 하는데 우리는 못하지? 무엇 때문에 사람들은 하늘을 날지 못하는 걸까? 어느 날, ‘캡틴 아르세니오의 비행 일기’가 우연히 발견되었다. 이 일기는 1780년 라이트 형제와 오토릴리엔탈, 심지어 조지 케일리보다도 앞선 시대에 쓰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코덱스 이후 가장 오래되고 소중한 항공 관련 문헌이다. 스케치, 낙서, 기술적인 메모들이 가득한 90쪽 짜리 일기에는 ‘하늘을 나는 기계들’이 있다. - 첫 번째 연구과제: 새가 나는 힘을 이용한 날 틀, 모토카나리아. 마차는 말이 끌고 썰매는 개가 끌고, 쟁기는 소가 끈다. 그러니 새가 나는 힘을 이용하면 구름을 뚫고 하늘 높이 날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 나는 할 수 있다. - 두 번째 연구과제: 벨트를 이용한 날 틀 벨트 위에서 힘차게 달려 이륙하고 동력을 날개에 전달하면, 동력전달 도르래의 효과로 그 동력을 30대까지 늘린다. 달리기+날개=천국. 나는 할 수 있다! - 세 번째 연구과제: 병마개 헬리콥터 이전의 추진 장치들은 결함이 있었다. 넉넉한 내 몸무게가 중력을 이겨 낼 방법을 찾아야 한다. 강철 용수철을 압축하면 높이 도약할 수 있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등에 작은 날개를 달고 날아보자. 준비 완료! 나는 할 수 있다! - 넷 번째 연구과제: 잠수 헬리콥터 황산과 철을 섞어 가벼운 기적의 공기를 풍부히 얻었다. 이 가스를 사용하여 구름처럼 날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방향조절을 개선하기 위해 나의 항해경험을 발휘하겠다. 승리는 나의 것! 나는 할 수 있다! - 다섯 번째 연구과제: 환상의 엔진 네 개의 작은 팬들을 작동하여 통 안에 가스를 압축하면 황소 떼와 같은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 힘을 통제하고 방향을 조정 할 수만 있다면, 미래에 별을 보게 될 것이다. 그래, 나는 할 수 있다! - 여섯 번째 연구과제: 햄스터를 이용한 날 틀, 햄스트로닉스 동물 에너지로 동력 생성문제를 해결한다. 어른 햄스터 한 마리가 1초에 9바퀴의 속도로 바퀴를 돌리면 나는 그 힘을 기계적으로 늘려 프로펠러에 전달할 수 있다. 방향 조종 문제는 바람에 맡기면 된다. 나는 할 수 있다! 그래서 아르세니오 선장은 하늘을 나는데 성공 했을까? 그래서 그는 하늘을 나는데 성공했을까? 대개의 모든 전설들과 마찬가지로 말도 안 되는 여러 이야기들이 떠돌고, 증거도 사라지다 보면 결국 입에서 입으로 떠도는 이야기는 실재와 거리가 먼 이야기가 되고 만다. 분명한 건, 아르세니오 선장과 그의 하늘을 나는 기계들이 어찌 되었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사실이다. 어떤 사람들은 '캡틴 아르세니오의 비행 일기'가 그가 살았던 파타고니아에서 7천 킬로미터나 떨어진 이집트, 카이로 근처에 묻혀 있었다고 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홍해 깊은 곳에 녹슨 고철 상자 안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장의 비행 일기가 1969년 7월 20일 달 표면에서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믿고 옳다고 주장하고 있다.
Green : 내가 먼저 만드는 푸른 지구
푸른날개 / 레나 디오리오 글, 크리스 블레어 그림, 박선주 옮김 /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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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날개학습일반레나 디오리오 글, 크리스 블레어 그림, 박선주 옮김
내가 먼저 시리즈 1권. 노틸러스 실버 어린이 일러스트 부문, 내셔널 베스트 어린이 그림책 부문 수상작. 우리가 꼭 지켜야 하는 일들을 그저 지식으로만 알고 마는 것이 아니라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 주는 책이다. 1권 'Green' 편에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건강해지기 위해서 우리가 먼저 나서서 해야 할 아주 중요한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머리로만 알고 생각만 하는 자연 보호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보다 크고 참된 의미의 자연 사랑과 환경 보호를 깨닫게 해준다.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자연 보호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생활 속에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실천사항을 제시한다.언제나 자연을 사랑하고 아껴야 한다는 것은 아주 당연한 얘기지요? 하지만 다시 한 번 잘 생각해 보세요. 나는 지금 정말 자연을 사랑하고 있는지, 정말 지구를 위한 일을 하고 있는지 말이에요. 자연을 사랑하고 지구를 아끼는 일은 바로 내가 먼저 할 수 있는 일이랍니다. 이 책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건강해지기 위해서 우리가 먼저 나서서 해야 할 아주 중요한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자연 보호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생활 속에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실천사항을 제시하여 자연과 지구를 사랑하는 것이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 아닌 것을 알게 할 거예요. 또한 이 책에 그려진 그림마다 숨어 있는 청개구리를 찾으며, 지구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소중하게 아끼는 방법도 함께 찾아보세요. [관련 초등학교 교과 과정] 1-2 바른 생활 5. 환경이 웃어요 2-1 바른 생활 8. 아껴 쓰고 제자리에 - 노틸러스 실버 어린이 일러스트 부문 수상(Nautilus Silver Award Winner Children's Illustrated) - 내셔널 베스트 어린이 그림책 부문 수상(The National Best Books Award Children's Picture Book) - 차세대 인디 도서 수상(Next Generation Indie Book Award Winner) - 벤저민 프랭클린 상 결선 진출(Benjamin Franklin Award Finalist) - 맘스 초이스 골드 어린이 그림책 부문 수상(Mom's Choice Gold Winner Children's Picture Book) - 러닝 매거진 교사들이 선택한 어린이 책(Learning® Magazine Teacher's Choice™ for Children's Books) - 문빔 골드 메달 수상(Moonbeam Gold Medal Award) <내가 먼저 시리즈>는 우리가 꼭 지켜야 하는 일들을 그저 지식으로만 알고 마는 것이 아니라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들이지만, 실제로는 선뜻 행동하기 어려웠던 일들의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방법들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언뜻 보면 단순한 내용인 것 같지만,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말하고 있는 이 시리즈를 찬찬히 읽어 보면 어떻게 외국 유명 도서 상을 그렇게 많이 수상할 수 있었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입니다. 내가 먼저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Green - 내가 먼저 만드는 푸른 지구>는 머리로만 알고 생각만 하는 자연 보호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보다 크고 참된 의미의 자연 사랑과 환경 보호를 깨닫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먼저 나서서 자연과 지구를 위해 행동하는 어린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숟가락을 먼저 들면 왜 안 돼요?
풀빛 / 최영갑 지음, 김명진 그림 /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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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생활,인성최영갑 지음, 김명진 그림
조선 시대 어린이들의 필독서 「소학」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어린이 예의범절 학습서이다. 사회가 점점 핵가족화 되면서 과거 대가족 울타리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하던 예의범절 교육을 접하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고 또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아이들은 책 속 주인공들과 함께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또 자신의 행동을 교정하게 된다. 방 한 가운데 앉은 아이에게, 자기가 할 일을 남에게 떠넘기는 아이에게,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아이에게, 정리 정돈을 하지 않는 아이에게, 부모님이 시킨 일을 귀찮다며 미루는 아이에게, 할아버지는 아이들의 행동을 지적하기보다 왜 그것이 예의에 어긋나는 일인지 질문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책을 통해 아이들은 삶의 진정한 가치와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통해 진정한 리더십도 배우게 된다. 또한 인격이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나기 위해 꼭 필요한 좋은 습관을 기르는 법 등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소중한 인생의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저자의 말 4 들어가는 말 10 1장 입교 사람의 도리 사람답게 산다는 건 무슨 뜻인가요? 18 더 배우기 / 한자 풀이 / 사자 소학 배우기 22 배움의 법칙 진정한 공부법 24 놀 때도 열심, 공부할 때도 열심 28 착한 것을 보면 꼭 따라해 보기 31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34 더 배우기 / 한자 풀이 / 사자 소학 배우기 36 학문의 시작 효도는 학문의 시작 40 한 번 배움, 한번의 실천 43 더 배우기 / 한자 풀이 / 사자 소학 배우기 46 진정한 지식인 인격이 훌륭한 사람이 진짜 지식인 48 작은 약속도 소중히 52 더 배우기 / 한자 풀이 / 사자 소학 배우기 56 2장 명륜 자식의 도리 효도, 어떻게 할까? 60 효도의 시작은 걱정하는 마음 64 작고 쉬운 일부터 차근차근 67 얼굴 뵙고 인사하기 69 더 배우기 / 한자 풀이 / 사자 소학 배우기 72 임금과 신하의 의리 정몽주의 일편단심 74 의로운 임금, 충성스런 신하 78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사람 79 더 배우기 / 한자 풀이 / 사자 소학 배우기 84 남녀의 역할 남자가 하는 일과 여자가 하는 일은 왜 다를까? 86 서로 존중하기 90 더 배우기 / 한자 풀이 / 사자 소학 배우기 93 어른과 아이의 질서 자리 양보 꼭 해야 돼요? 94 타인을 먼저 배려하기 96 어른보다 조금 뒤에서 걸어요 98 더 배우기 / 한자 풀이 / 사자 소학 배우기 102 친구사이에 믿음 부끄럽지 않은 친구가 될래요 104 욕하는 나쁜 친구, 욕 안 하는 좋은 친구 106 엄마 아빠 자랑하는 친구, 바보! 108 더 배우기 / 한자 풀이 / 사자 소학 배우기 114 3장 경신 마음 다스리기 공부의 시작은 마음 다스리기 118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도 하기 싫은 일 122 숟가락 먼저 들면 안 돼! 125 더 배우기 / 한자 풀이 / 사자 소학 배우기 130 올바른 행동 예의의 시작은 얼굴과 말 132 머리부터 발끝까지, 구용 134 더 배우기 / 한자 풀이 / 사자 소학 배우기 140 옷차림 어떤 옷이 날개일까? 142 가장 멋진 옷 144 더 배우기 / 한자 풀이 / 사자 소학 배우기 150 음식에 대한 예절 함께 하는 식탁, 행복한 식사 152 음식을 욕심내는 사람, 지혜를 욕심내는 사람 154 더 배우기 / 한자 풀이 / 사자 소학 배우기 158사람답게 사는 법 따로 있나요? 성균관 선생님이 들려주는 어린이 좋은 습관 이야기! 개념 충만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우리 아이 예의바른 어린이로 키우는, 소학 조선 시대 어린이들의 필독서였던《소학》에는 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정보로 가득하다. 《숟가락 먼저 들면 왜 안돼요?》는 《소학》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어린이 예의범절 학습서라고 할 수 있다. 성균관 대학교 유교 문화 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저자는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들려준다. 사회가 점점 핵가족화 되면서 과거 대가족 울타리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하던 예의범절 교육을 접하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고 또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숟가락 먼저 들면 왜 안돼요?》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크게는 어른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친구사이에 신의를 지켜야 한다는 인간의 도리부터 일상생활의 행동거지 하나하나까지 낱낱이 교정해 주는 꼭 필요한 학습서가 될 것이다. 가장 인간답게 사는 일이란 무엇일까? 오륜을 실천하는 우리가 진짜 리더! 《숟가락을 먼저 들면 왜 안돼요?》는 할아버지가 손자·손녀를 앉혀 놓고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구성되었다. 이야기 속에는 옛날 사람들의 재미있는 일화도 있고 또 옛 성인들의 명언과 지혜가 가득하다. 방 한 가운데 앉은 아이에게, 자기가 할 일을 남에게 떠넘기는 아이에게,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아이에게, 정리 정돈을 하지 않는 아이에게, 부모님이 시킨 일을 귀찮다며 미루는 아이에게, 할아버지는 아이들의 행동을 지적하기보다 왜 그것이 예의에 어긋나는 일인지 질문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아이들은 책 속 주인공들과 함께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또 자신의 행동을 교정하게 된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말과 행동거지에 주의하며 살아왔다. 과거에는 집안의 어른을 통해 자연스럽게 예의범절을 습득해 왔지만, 핵가족화가 되면서 예의범절 교육이 부족해지고 말았다. 인성 교육 보다는 학과 수업이 더 중요시 되다 보니 남을 배려하고 도와주기 보다는 남의 것을 탐내서라도 자신의 것을 지키려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진정한 리더는 타인을 호령하는 것이 아닌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숟가락을 먼저 들면 왜 안돼요?》를 통해 아이들이 삶의 진정한 가치와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통해 진정한 리더십도 배우게 될 것이다. 또한 인격이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나기 위해 꼭 필요한 좋은 습관을 기르는 법 등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소중한 인생의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 《논어》부터《맹자》까지, 고전으로 배우는 어린이 좋은 습관! 《소학》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논어》, 《예기》, 《맹자》 등 옛 성인들의 주옥과 같은 명언들이 가득하다. 중국 송나라의 학자 주희의 제자 유자징이 만든 이 책으로 효와 경을 중심으로 가정과 사회에서 이상적인 인간이 되기 위한 내용과 군자가 되기 위한 교훈을 담았다. 그렇기 때문에 오래전 사대부의 자제들은 여덟 살이 되면 반드시《소학》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따라서 이 책의 본문은 소학의 내용을 현대적으로 충실이 풀어냈고, 단락 말미마다 ‘더 배우기’ 코너를 마련해 소학의 원문을 한자로 공부할 수 있도록 꾸몄다.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소학에는 공자와 맹자 등 옛 성인들의 명언이 담겨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어려운 고전을 쉽게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그동안 한자 급수 시험을 준비하며 단어로 한자를 외웠던 아이들에게 한자를 문장으로 공부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문장으로 한자를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중국어의 어순이라든가 구성을 익히게 될 것이다. 매 단원 끝에는 사자소학을 첨가해서 아이들에게 사자성어를 공부하도록 준비했다. 《숟가락 먼저 들면 왜 안돼요》는 자라나는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예의와 겸손함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다. 《소학》은 과거 조상들이 어렸을 때 배우던 책이므로 오늘날에 적용하기 힘든 내용이 많습니다. 따라서 모든 내용을 그래도 배우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소학》의 내용이 인간의 도리를 실천하는 것이므로 큰 줄기를 먼저 알고 오늘날에 맞는 내용을 잘 섭취해야 합니다. - '소학, 어떻게 읽어야 할까?' 중에서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람의 마음일 것입니다. 맑고 고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환영받게 될 것입니다. 옛날 선비들이 공부를 하는 목적도 나쁜 것에 물들지 않도록 하는 데 있었습니다. …(중략)… 이 책은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닐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평소 잊고 지내던 습관이나 다른 사람에 대한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게 해 줄 것입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그럼, 동물처럼 살지 않으려고 조상들은 무엇을 가르쳤어요?”정의가 말했습니다.“아주 좋은 질문이구나. 옛날 사람들도 너희처럼 교육을 받았는데, 가장 먼저 가르치는 것이 바로 오륜이라고 하는 것이야.”“오륜이요? 그게 뭔데요?”지혜가 물었습니다.“오륜은 한자로‘다섯 오五’와‘인륜 륜倫’이라는 글자를 합해서‘오륜五倫’이라고 한단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지켜야 하는 다섯 가지 도리라는 뜻이지.”“예, 그럼 앞에서 맹자가 한 말이 바로 오륜이군요?”지혜가 말했습니다.“맞아, 지혜가 할아버지 말을 아주 잘 들었구나. 사람은 혼자 살 수 없기 때문에 사회를 이루고 많은 사람과 함께 살아간단다. 내 생각만 하면서 내 맘대로 하며 산다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고, 사이좋게 지내지 못할 수도 있단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는 방법이 바로 오륜이라는 것이지.” “나도 그 마음은 이해한단다. 어른들이 잠을 줄이라고 하는 이유는 잠이 사람을 게으르게 만들기 때문이야. 게으른 사람은 결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고 훌륭한 사람이 되기도 힘들단다. 옛 사람들은‘숙흥야매夙興夜寐’라고 했어요. 일찍 숙夙, 일어날 흥興, 밤 야夜, 잠잘 매寐라고 쓰는데, 일찍 일어나고 밤에 늦게 잔다는 뜻이지. 조상들은 항상 이렇게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열심히 학문에 전념했단다.”“할아버지, 저는 제가 원하는 꿈이 있어요.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이제부터는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기를래요.”정의가 말했습니다.“그래, 장하구나. 이제 마음을 먹었으니, 실천하는 것만 남았구나. 지혜는 어떠니? 할 수 있겠어?”“히히, 네. 저도 해 볼래요.”“잘 됐구나. 그런 마음이 오래 지속되길 바란다. 할아비는 너희가 잘 하리라 믿어요.”지혜와 정의는 할아버지 말씀을 듣고 허둥지둥 학교로 달려갔습니다.
한솔 완벽한 연산 MD단계 1
한솔스쿨 / 한솔교육 편집부 엮음 /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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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스쿨학습참고서한솔교육 편집부 엮음
수학의 기초가 가장 필요한 초등 저학년의 연산 능력을 완성하기 위해 2~3학년 과정을 집중 편성했다. 연산 능력 향상과 학교 시험 대비를 한꺼번에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신개념 연산 학습지이다. 충분한 학습을 위해 주별 40쪽에 이르는 풍부한 연산 문제와 함께 각 권마다 학교 시험에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연산 UP’을 제공한다. ‘연산 UP’으로 연산 훈련과 학교 시험 대비 모두를 잡을 수 있다. 하루 8쪽씩, 5일 동안 4주분을 학습하고, 마지막 주에는 학교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연산 UP’ 16쪽을 추가로 제공한다. 매일 꾸준한 연습으로 연산 실력을 키우기에 충분한 학습량이다. <한솔 완벽한 연산> 하나면 기초 연산도 학교 연산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1 두 자리 수의 덧셈 1주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⑴ 2주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⑵ 3주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⑶ 4주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⑷ <연산 UP> 기초 연산과 학교시험 대비를 완벽하게- 학교 시험에 강한 신개념 연산 학습지!! <한솔 완벽한 연산> 최강 비법 ①②③ ① 평생 수학 실력을 좌우하는 저학년 과정 집중 편성 초등 저학년은 수학의 기초를 세우고 튼튼히 다져가는 시기입니다. 학교 성적을 좌우하는 수학의 기초 연산 능력은 초등 저학년 시기에 결정 납니다. <한솔 완벽한 연산>은 수학의 기초가 가장 필요한 초등 저학년의 연산 능력을 완성하기 위해 2~3학년 과정을 집중 편성했습니다. ② 학교 진도까지 고려해 만든 신개념 연산 학습지 이제, 연산 따로 학교 시험 준비 따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실전에 강한 학 습지가 진짜 강한 학습지입니다. 실전에 강해지기 위해서는 시험에 자주 나 오는 다양한 문제 유형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한솔 완벽한 연산>은 연산 능력 향상과 학교 시험 대비를 한꺼번에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신개념 연산 학습지입니다. ③ 다른 학습지보다 33% 더 많은 충분한 학습량 <한솔 완벽한 연산>은 완벽한 학습을 지향합니다. 충분한 학습을 위해 주별 40쪽에 이르는 풍부한 연산 문제와 함께 각 권마다 학교 시험에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연산 UP’을 제공합니다. ‘연산 UP’으로 연산 훈련과 학교 시험 대비 모두를 잡을 수 있습니다. 연산 훈련과 학교 시험 대비, ?한솔 완벽한 연산’ 하나면 충분합니다. 수학은 마라톤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출발 지점에 서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수학 마라톤을 잘 하기 위해 기초 체력을 튼튼히 길러야 합니다. <한솔 완벽한 연산>으로 시작하세요. 마라톤을 잘 뛸 수 있는 완벽한 연산 실력을 키워줍니다. | 책 사용하는 법 <한솔 완벽한 연산>을 200% 활용하는 법!! 왜 완벽한 연산인가요? 기초 연산은 물론, 학교 연산까지 이 책 시리즈 하나면 완벽하게 끝나기 때문입니다. <한솔 완벽한 연산>은 하루 8쪽씩, 5일 동안 4주분을 학습하고, 마지막 주에는 학교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연산 UP’ 16쪽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매일 꾸준한 연습으로 연산 실력을 키우기에 충분한 학습량입니다. <한솔 완벽한 연산> 하나면 기초 연산도 학교 연산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몇 단계로 구성되고, 몇 학년이 풀 수 있나요? 모두 6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솔 완벽한 연산>은 한 단계가 1개 학년이 아닙니다. 연산의 기초 훈련이 가장 필요한 시기인 초등 2~3학년에 집중하여 여러 단계로 구성하였습니다. 이 시기에는 수학의 기초 체력을 튼튼히 길러야 하니까요. 단계 권장 학년 학습 내용 MA 6~7세 100까지의 수, 더하기와 빼기 MB 초등 1~2 학년 한 자리 수의 덧셈, 두 자리 수의 덧셈 MC 초등 1~2학년 두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MD 초등 2~3학년 두·세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ME 초등 2~3학년 곱셈구구, (두·세 자리 수)×(한 자리 수), (두·세 자리 수)÷(한 자리 수) MF 초등 3~4학년 (두·세 자리 수)×(두 자리 수), (두·세 자리 수)÷(두 자리 수), 분수·소수의 덧셈과 뺄셈 책 한 권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책 한 권은 모두 4주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주는 모두 40쪽으로 하루에 8쪽씩, 5일 동안 푸는 것을 권장합니다. 마지막 5주차에는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연산 UP’을 학습합니다. <한솔 완벽한 연산>도 매일매일 풀어야 하나요? 물론입니다.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연습을 해야 연산 능력이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8쪽씩, 4주 동안 규칙적으로 풀고, 마지막 주에 ‘연산 UP’16쪽을 다 풀면 한 권 학습이 끝납니다. 매일매일 푸는 습관이 잡히면 개인 진도에 따라 두 달에 3권을 푸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루 8쪽씩이라구요? 너무 많은 양 아닌가요? <한솔 완벽한 연산>은 술술 풀면서 잘 넘어가는 학습지입니다. 공부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빡빡한 문제를 4쪽 푸는 것보다 술술 넘어가는 문제를 8쪽 푸는 것이 훨씬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솔 완벽한 연산>은 학생의 연령을 고려해 쪽당 학습량을 전략적으로 구성했습니다. 그래서 학생이 부담을 덜 느끼면서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학교 진도와 맞추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이 책은 한 권을 한 달 동안 푸는 것을 권장합니다. 각 단계별 학교 진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계 MA MB MC MD ME MF 권 수 8권 5권 7권 7권 7권 7권 학교 진도 초등 이전 초등 1학년 초등 2학년 초등 3학년 초등 3학년 초등 4학년 초등학교 1학년이 3월에 MB 단계부터 매달 1권씩 꾸준히 푼다고 한다면 2학년이 시작될 때 MD 단계를 풀게 되고, 3학년 때 MF 단계(4학년 과정)까지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이 책 시리즈로 꼼꼼히 학습하게 되면 일반 방문학습지 못지 않게 충분한 연산 실력을 쌓게 되고 조금씩 다음 학년 진도까지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매일 꾸준히 성실하게 학습한다면 학년 구분 없이 원하는 진도를 스스로 계획하고 진행해 나갈 수 있습니다. ‘연산 UP’ 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연산 UP’은 4주 동안 훈련한 연산 능력을 확인하는 과정이자 학교에서 흔히 접하는 계산 유형 문제까지 접할 수 있는 코너입니다. ‘연산 UP’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2단계 3단계 4주 학습 총정리 문제 연산력 강화를 위한 연산 활용 문제 연산력 강화를 위한 문장제 ‘연산 UP’은 모두 16쪽으로 구성되었으므로 하루 8쪽씩 2일 동안 학습하고, 다음 단계로 진행할 것을 권장합니다. | 책 구성 MA단계 (6~7세) 1권 20까지의 수 1 2권 20까지의 수 2 3권 20까지의 수 3 4권 50까지의 수 5권 1000까지의 수 6권 수 가르기와 모으기 7권 덧셈의 기초 8권 뺄셈의 기초 MB단계 (초등 1·2학년 ①) 1권 덧셈 1 2권 덧셈 2 3권 뺄셈 1 4권 뺄셈 2 5권 덧셈과 뺄셈의 완성 MC단계 (초등 1·2학년 ②) 1권 두 자리 수의 덧셈 1 2권 두 자리 수의 덧셈 2 3권 두 자리 수의 덧셈 3 4권 두 자리 수의 뺄셈 1 5권 두 자리 수의 뺄셈 2 6권 두 자리 수의 뺄셈 3 7권 덧셈과 뺄셈의 완성 MD단계 (초등 2·3학년 ①) 1권 두 자리 수의 덧셈 2권 세 자리 수의 덧셈 1 3권 세 자리 수의 덧셈 2 4권 두·세자리 수의 뺄셈 5권 세 자리 수의 뺄셈 1 6권 세 자리 수의 뺄셈 2 7권 덧셈과 뺄셈의 완성 ME단계 (초등 2·3학년 ②) 1권 곱셈구구 2권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1 3권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2 4권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5권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1 6권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2 7권 (두·세 자리 수)÷(한 자리 수) MF단계 (초등 3·4학년) 1권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2권 (두·세 자리 수)×(두 자리 수) 3권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4권 (세 자리 수)÷(두 자리 수) 5권 혼합 계산 6권 분수의 덧셈과 뺄셈 7권 소수의 덧셈과 뺄셈
한솔 완벽한 연산 MD단계 2
한솔스쿨 / 한솔교육 편집부 엮음 /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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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스쿨학습참고서한솔교육 편집부 엮음
수학의 기초가 가장 필요한 초등 저학년의 연산 능력을 완성하기 위해 2~3학년 과정을 집중 편성했다. 연산 능력 향상과 학교 시험 대비를 한꺼번에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신개념 연산 학습지이다. 충분한 학습을 위해 주별 40쪽에 이르는 풍부한 연산 문제와 함께 각 권마다 학교 시험에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연산 UP’을 제공한다. ‘연산 UP’으로 연산 훈련과 학교 시험 대비 모두를 잡을 수 있다. 하루 8쪽씩, 5일 동안 4주분을 학습하고, 마지막 주에는 학교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연산 UP’ 16쪽을 추가로 제공한다. 매일 꾸준한 연습으로 연산 실력을 키우기에 충분한 학습량이다. <한솔 완벽한 연산> 하나면 기초 연산도 학교 연산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2 세 자리 수의 덧셈 1 1주 받아올림이 없는 (세 자리 수)+(두 자리 수) 2주 받아올림이 있는 (세 자리 수)+(두 자리 수) ⑴ 3주 받아올림이 있는 (세 자리 수)+(두 자리 수) ⑵ 4주 받아올림이 있는 (세 자리 수)+(두 자리 수) ⑶ <연산 UP> 기초 연산과 학교시험 대비를 완벽하게- 학교 시험에 강한 신개념 연산 학습지!! <한솔 완벽한 연산> 최강 비법 ①②③ ① 평생 수학 실력을 좌우하는 저학년 과정 집중 편성 초등 저학년은 수학의 기초를 세우고 튼튼히 다져가는 시기입니다. 학교 성적을 좌우하는 수학의 기초 연산 능력은 초등 저학년 시기에 결정 납니다. <한솔 완벽한 연산>은 수학의 기초가 가장 필요한 초등 저학년의 연산 능력을 완성하기 위해 2~3학년 과정을 집중 편성했습니다. ② 학교 진도까지 고려해 만든 신개념 연산 학습지 이제, 연산 따로 학교 시험 준비 따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실전에 강한 학 습지가 진짜 강한 학습지입니다. 실전에 강해지기 위해서는 시험에 자주 나 오는 다양한 문제 유형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한솔 완벽한 연산>은 연산 능력 향상과 학교 시험 대비를 한꺼번에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신개념 연산 학습지입니다. ③ 다른 학습지보다 33% 더 많은 충분한 학습량 <한솔 완벽한 연산>은 완벽한 학습을 지향합니다. 충분한 학습을 위해 주별 40쪽에 이르는 풍부한 연산 문제와 함께 각 권마다 학교 시험에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연산 UP’을 제공합니다. ‘연산 UP’으로 연산 훈련과 학교 시험 대비 모두를 잡을 수 있습니다. 연산 훈련과 학교 시험 대비, ?한솔 완벽한 연산’ 하나면 충분합니다. 수학은 마라톤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출발 지점에 서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수학 마라톤을 잘 하기 위해 기초 체력을 튼튼히 길러야 합니다. <한솔 완벽한 연산>으로 시작하세요. 마라톤을 잘 뛸 수 있는 완벽한 연산 실력을 키워줍니다. | 책 사용하는 법 <한솔 완벽한 연산>을 200% 활용하는 법!! 왜 완벽한 연산인가요? 기초 연산은 물론, 학교 연산까지 이 책 시리즈 하나면 완벽하게 끝나기 때문입니다. <한솔 완벽한 연산>은 하루 8쪽씩, 5일 동안 4주분을 학습하고, 마지막 주에는 학교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연산 UP’ 16쪽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매일 꾸준한 연습으로 연산 실력을 키우기에 충분한 학습량입니다. <한솔 완벽한 연산> 하나면 기초 연산도 학교 연산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몇 단계로 구성되고, 몇 학년이 풀 수 있나요? 모두 6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솔 완벽한 연산>은 한 단계가 1개 학년이 아닙니다. 연산의 기초 훈련이 가장 필요한 시기인 초등 2~3학년에 집중하여 여러 단계로 구성하였습니다. 이 시기에는 수학의 기초 체력을 튼튼히 길러야 하니까요. 단계 권장 학년 학습 내용 MA 6~7세 100까지의 수, 더하기와 빼기 MB 초등 1~2 학년 한 자리 수의 덧셈, 두 자리 수의 덧셈 MC 초등 1~2학년 두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MD 초등 2~3학년 두·세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ME 초등 2~3학년 곱셈구구, (두·세 자리 수)×(한 자리 수), (두·세 자리 수)÷(한 자리 수) MF 초등 3~4학년 (두·세 자리 수)×(두 자리 수), (두·세 자리 수)÷(두 자리 수), 분수·소수의 덧셈과 뺄셈 책 한 권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책 한 권은 모두 4주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주는 모두 40쪽으로 하루에 8쪽씩, 5일 동안 푸는 것을 권장합니다. 마지막 5주차에는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연산 UP’을 학습합니다. <한솔 완벽한 연산>도 매일매일 풀어야 하나요? 물론입니다.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연습을 해야 연산 능력이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8쪽씩, 4주 동안 규칙적으로 풀고, 마지막 주에 ‘연산 UP’16쪽을 다 풀면 한 권 학습이 끝납니다. 매일매일 푸는 습관이 잡히면 개인 진도에 따라 두 달에 3권을 푸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루 8쪽씩이라구요? 너무 많은 양 아닌가요? <한솔 완벽한 연산>은 술술 풀면서 잘 넘어가는 학습지입니다. 공부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빡빡한 문제를 4쪽 푸는 것보다 술술 넘어가는 문제를 8쪽 푸는 것이 훨씬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솔 완벽한 연산>은 학생의 연령을 고려해 쪽당 학습량을 전략적으로 구성했습니다. 그래서 학생이 부담을 덜 느끼면서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학교 진도와 맞추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이 책은 한 권을 한 달 동안 푸는 것을 권장합니다. 각 단계별 학교 진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계 권 수 학교 진도 MA 8권 초등 이전 MB 5권 초등 1학년 MC 7권 초등 2학년 MD 7권 초등 3학년 ME 7권 초등 3학년 MF 7권 초등 4학년 초등학교 1학년이 3월에 MB 단계부터 매달 1권씩 꾸준히 푼다고 한다면 2학년이 시작될 때 MD 단계를 풀게 되고, 3학년 때 MF 단계(4학년 과정)까지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이 책 시리즈로 꼼꼼히 학습하게 되면 일반 방문학습지 못지 않게 충분한 연산 실력을 쌓게 되고 조금씩 다음 학년 진도까지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매일 꾸준히 성실하게 학습한다면 학년 구분 없이 원하는 진도를 스스로 계획하고 진행해 나갈 수 있습니다. ‘연산 UP’ 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연산 UP’은 4주 동안 훈련한 연산 능력을 확인하는 과정이자 학교에서 흔히 접하는 계산 유형 문제까지 접할 수 있는 코너입니다. ‘연산 UP’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 4주 학습 총정리 문제 2단계 - 연산력 강화를 위한 연산 활용 문제 3단계 - 연산력 강화를 위한 문장제 ‘연산 UP’은 모두 16쪽으로 구성되었으므로 하루 8쪽씩 2일 동안 학습하고, 다음 단계로 진행할 것을 권장합니다. | 책 구성 MA단계 (6~7세) 1권 20까지의 수 1 2권 20까지의 수 2 3권 20까지의 수 3 4권 50까지의 수 5권 1000까지의 수 6권 수 가르기와 모으기 7권 덧셈의 기초 8권 뺄셈의 기초 MB단계 (초등 1·2학년 ①) 1권 덧셈 1 2권 덧셈 2 3권 뺄셈 1 4권 뺄셈 2 5권 덧셈과 뺄셈의 완성 MC단계 (초등 1·2학년 ②) 1권 두 자리 수의 덧셈 1 2권 두 자리 수의 덧셈 2 3권 두 자리 수의 덧셈 3 4권 두 자리 수의 뺄셈 1 5권 두 자리 수의 뺄셈 2 6권 두 자리 수의 뺄셈 3 7권 덧셈과 뺄셈의 완성 MD단계 (초등 2·3학년 ①) 1권 두 자리 수의 덧셈 2권 세 자리 수의 덧셈 1 3권 세 자리 수의 덧셈 2 4권 두·세자리 수의 뺄셈 5권 세 자리 수의 뺄셈 1 6권 세 자리 수의 뺄셈 2 7권 덧셈과 뺄셈의 완성 ME단계 (초등 2·3학년 ②) 1권 곱셈구구 2권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1 3권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2 4권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5권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1 6권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2 7권 (두·세 자리 수)÷(한 자리 수) MF단계 (초등 3·4학년) 1권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2권 (두·세 자리 수)×(두 자리 수) 3권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4권 (세 자리 수)÷(두 자리 수) 5권 혼합 계산 6권 분수의 덧셈과 뺄셈 7권 소수의 덧셈과 뺄셈
자신감 있는 아이 자신감 없는 아이
글송이 / 송윤신 글 그림 / 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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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생활,인성송윤신 글 그림
자신감은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모든 일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힘이 있다. 어린이의 입장에서는 자연히 공부도 잘 하게 되고, 주변에 따르는 친구도 많아질 것이다. 또 나중에 사회에 나가 당당히 자리매김하는 데도 좋은 밑거름이 된다. 여기서는 만화 속에 자신감을 얻는 세 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자신을 사랑하는 당당한 어린이가 되도록 돕는다.프롤로그 후회 없는 하루의 시작! One 용기를 키워 주는 자신감 1화 매력은 외모에서 나오는 게 아니다! 2화 부정적인 마음을 먹으면 행복은 없다 3화 무럭무럭 나의 장점을 키우자! 4화 불가능하다는 생각은 NO! 가능하다는 생각은 YES! 5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불평 불만을 하지 않는다! 6화 열등감 없는 내가 되자! 7화 내 마음을 자신 있게 표현하자! 8화 피곤한 생각을 버리자! Two 꿈꾸는 미래를 열어 주는 자신감 9화 용기 있게 도전하는 자신감을 갖자! 10화 긍정적인 마음과 예쁜 시선으로 바라보자! 11화 내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 12화 자신을 격려하는 습관을 기르자 13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14화 꿈이 있는 사람은 아름답다! 15화 친구와 함께 하면 자신감이 두 배가 된다! 16화 좋은 경쟁자는 나를 이끌어 준다 17화 나를 변화시켜 줄 로로델을 정한다 에필로그 꿈꾸는 미래를 위해 Let's Go! 멋진 미래를 열어 주는 당당한 자신감! 어떤 일을 하든 자신감이 부족해 머뭇머뭇거리나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요. 자신감을 갖고 여러 번 도전하여 마침내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이지요. 실수 좀 하면 어때요? 실패를 교훈 삼아 다시 도전하면 되잖아요. 자신감 있는 여러분에게는 멋진 미래가 펼쳐질 거예요. 자신의 꿈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가세요! 자신감을 얻으면 행복한 미래가 보여요! 자신감은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모든 일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그럼 자연히 공부도 잘하게 되고, 주변에 따르는 친구들도 많아지지요. 또 어른이 되어 사회에 나가 당당하게 자리매김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될 거예요. 여러분도 당당한 자신감으로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서 보는 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