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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유령의 미스터리 요리 수학
글송이 / 정재은 지음, 김현민 그림, 이지연 감수 / 20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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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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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
수학동화
정재은 지음, 김현민 그림, 이지연 감수
스토리텔링 수학 시리즈 5권. 미스터리 호텔에서 끔찍한 요리 오디션이 열린다. 우승자에게는 해외여행의 기회가 주어진다. 우승 상품을 노리는 주인공 천재와 천재의 친구 주리와 지한이가 오디션 예선에 지원한다. 예선 결과를 기다리던 어느 날, 천재에게 미스터리 호텔의 천재 요리사 굿맨이 나타나 요리를 가르쳐 주겠다고 하는데….프롤로그-귀신산에 있는 미스터리 호텔 1. 고스트 베이커리의 엽기 케이크 자르기 2. 13을 이용한 끔찍한 수학 요리 3. 코스 요리 속의 수학 게임 4. 해물 동그랑땡의 수상한 맛 5. 수학 탐정 마방진이 나타나다 외끔찍한 요리 오디션에 도전하라! 미스터리 호텔에서 열리는 끔찍한 요리 오디션! 우승자에게는 해외여행의 기회가 주어지지요. 우승을 노린 주인공 천재와 천재의 친구들 주리, 지한이는 오디션 예선에 참가합니다. 그런데 예선 결과를 기다리던 천재 앞에 미스터리 호텔의 천재 요리사 굿맨이 나타나요. 행동 하나하나가 수수께끼투성이인 굿맨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리고 천재는 끔찍한 요리 오디션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요? 요리로 배우는 쉽고 재밌는 스토리텔링 수학 숫자 13을 이용한 끔찍한 수학 요리, 숫자 4를 이용한 포포즈 게임, 도마 위에 그린 사각형의 개수, 무시무시한 복어 독 계산법, 코스 요리 속의 수학 수수께끼 등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요리로 소개합니다. 스토리텔링 수학이라 쉽고 재밌으며, 이야기를 읽는 동안 수학 개념과 원리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고,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나지요. - 수학영재학급 강사 및 초등학교 교사 이지연
수학에 번쩍 눈뜨게 한 비밀 친구들 3
가나출판사 / 황문숙 지음, 이리 그림, 강병개 감수 / 2010.05.11
10,000원 ⟶
9,000원
(10% off)
가나출판사
수학동화
황문숙 지음, 이리 그림, 강병개 감수
내 친구 같은 백설기가 학교와 집에서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일들과 이를 해결하는 과정이 재기발랄하게 전개되고, 그 속에서 교과서에서 배우는 수학 원리를 저절로 익히도록 돕는 책이다. 백설기의 소중한 수학 비밀 친구들이 수학 원리를 콕 집어서 다시 정리해 준다. 이야기가 끝나면 수학의 원리와 관련된 흥미로운 뒷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조용한 성격에 공부에 별 관심 없고, 특히 수학을 아주 싫어하는 평범한 아이, 백설기. 로큰롤 음악에 푹 빠져 기타리스트가 될 거라고 막연히 생각하며, 수학은 아주 싫다. 수학 성적이 형편없이 나와 애지중지하던 로큰롤 그룹 포스터와 오디오, CD 등을 모조리 엄마에게 압수당하고 수학 학원에 다니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백설기는 뜻밖의 인물에게 용돈을 전부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그때 백설기에게 나타난 구원의 손길이 수학이었다. 그때부터 백설기에게는 비밀스런 수학 친구들, 그리고 그들과 만남의 장소인 가게가 생긴다. 비밀 친구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백설기와 수학 친구들의 이야기는 계속된다.1권 이야기를 시작하며 :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는데? 1장 : 용돈을 모두 빼앗길 뻔하다! (확률) 2장 : 한미남을 잡아라! (원) 3장 : 대공원의 사람 숫자 세기 (근삿값과 어림셈) 4장 : 수리수리 마수리! (등식과 방정식) 5장 : 한미남과 다시 만나다 (배수) 6장 : 믿지 못할 인기 투표 (모집단과 표본) 7장 : 쿠키 가게의 수입 (수열) 8장 : 운동장을 차지하라! (합동과 닮음) 9장 : 수학 시험과 소문 (거듭제곱) 부록 찾아보기 2권 1장 : 문을 닫은 초코네 쿠키 가게 (함수) 2장 : 쿠키 재료들의 양은? (도량형과 미터법) 3장 : 엉망진창! 설기의 수학 평균! (평균) 4장 : 예쁜 어린이를 뽑아라! (황금비) 5장 : 기타 치기는 너무 어려워! (분수) 6장 : 여행을 못 간다고? (백분율과 기준량) 7장 : 예삐를 위해 넓은 울타리를 쳐라! (원의 둘레와 넓이) 8장 : 내년에는 노는 날이 무슨 요일일까? (나눗셈) 9장 : 보물을 찾아라! (좌표) 10장 : 다시 문을 연 초코네 쿠키 가게 (피보나치수열) 부록 찾아보기 3권 1장 : 쿠키 가게의 벽을 장식하라! (최대 공약수) 2장 : 자전거 도둑을 잡아라! (속력의 단위) 3장 : 다 함께 영화를! (최소 공배수) 4장 : 한미남, 아버지를 마중 나가다 (시차) 5장 : 한미남의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라! (원기둥) 6장 : 도넛 만들기 너무 어려워! (비례식) 7장 : 농장에서 만난 친구들 (상대 도수) 8장 : 신 나는 가족 여행! (한붓그리기) 9장 : 수학을 못하는 로큰롤 스타 (백분율의 활용) 10장 : 김수학과 백설기, 사고 치다! (닮은 도형의 비) 부록 찾아보기 4권 1장 : 검은 상자의 비밀번호를 찾아라! (소수) 2장 : 쪽매맞춤 그림을 그려라! (평면 도형의 이동) 3장 : 사촌 동생과 놀이 공원에 가다 (수의 범위) 4장 : 마법 거울의 비밀을 풀어라! (도형의 대칭) 5장 : 사랑에 빠진 김수학 아저씨 (집합) 6장 : 김수학을 멋쟁이로 만들어라! (조합) 7장 : 사다리 타기의 원리를 밝혀라! (일대일 대응) 8장 : 이어달리기의 순서를 정하라! (순열) 9장 : 주판을 고쳐라! (기수법) 10장 : 외국 동전을 환전하라! (화폐 단위) 부록 찾아보기 5권 1장 : 수학 경시 대회에 참가하다! (다각형) 2장 : 걸리버에게 필요한 음식은 몇 인분? (부피 구하기) 3장 : 파라오의 문제를 풀어라! (비례식) 4장 : 곤경에 빠진 시장 할머니를 구하라! (서로소와 소수) 5장 : 세 아들에게 낙타를 분배하라! (단위 분수) 6장 : 마방진을 풀어라! (수의 배열) 7장 : 지하 동굴을 탈출하라! (귀납법과 연역법) 이야기를 맺으며 : 다시 찾은 초코네 쿠키 가게 부록 찾아보기 시리즈는 내 친구 같은 백설기에게 벌어지는 사건들과 이를 해결하는 과정이 재기발랄하게 전개되고, 그 속에서 초중학교 교과서에서 배우는 수학 원리를 저절로 익히게 됩니다. 그리고 백설기의 소중한 비밀 친구들이 수학 원리를 콕 집어서 다시 정리해 줍니다. 이야기가 끝나면 수학의 원리와 관련된 흥미로운 뒷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1.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추천하는 우수 도서 ‘소년한국일보 어린이 추천 도서’ 선정 ‘어린이문화진흥회 좋은 어린이책’ 선정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 도서’ 선정 2. 대학교 교수님도, EBS 중학교 선생님도, 7차 개정 교과서 집필 선생님도 추천하는 우수 도서 이 책은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여러 가지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 마법 책입니다. 이 책을 다 읽은 학생들은 아마도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수학 개념 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머릿속에 들어와 있다는 걸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의 장점은 초등학생도 수열, 확률, 마방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썼다는 것입 니다.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책이 되기 바랍니다. - 강병개 (성신여대 수학과 교수) 교실에서 배우는 수학이 우리 생활 곳곳에 숨어있다곤 하는데 잘 느낄 수가 없다구요? 이 책은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교까지의 수학을 여러분과 같은 또래 설기와 비밀 친구들의 이야기로 아주 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정신없이 읽다보면 그때 배운 수학이 이렇게 쓰인 다는 것을 알게 되어 '아~하'라는 감탄을 절로 하게 된답니다. 교실에서 공부하는 수학도 덩달아 쉬워질 테니 일석이조인 셈이죠! - 배수경 (EBS 중학수학 강사, 고양시 호곡중학교 교사) 온통 수학으로 뒤덮인 세상에서 ‘수학이 어디 있어요?’ 하고 두리번거리는 우리들에게 친 근하고 명쾌한 안내자와 같은 역할을 해주는 책입니다. 주인공인 ‘백설기’ 친구와 함께 쿠 키 가게 사장님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빠져드는 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는 가치와 효과 는 충분할 것입니다. 우리도 백설기처럼 수학에 번쩍 눈을 뜨게 해줄 비밀 친구들을 만들 어 봅시다. - 정연숙 (7차 개정 교과서 집필진, 서울하늘초등학교 교사) 3.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우수 수학동화 수학을 아주 싫어하는 평범한 주인공이 비밀 친구들의 도움으로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어려움을 수학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수학이 우리 가까이 있으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수학의 원리를 깨우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수학동화입니다. 1권 소개 에서는 내 친구 같은 백설기가 학교와 집에서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일들과 이를 해결하는 과정이 재기발랄하게 전개되고, 그 속에서 교과서에서 배우는 수학 원리를 저절로 익히게 됩니다. 그리고 백설기의 소중한 수학 비밀 친구들이 수학 원리를 콕 집어서 다시 정리해 줍니다. 이야기가 끝나면 수학의 원리와 관련된 흥미로운 뒷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조용한 성격에 공부에 별 관심 없고, 특히 수학을 아주 싫어하는 평범한 아이, 백설기. 로큰롤 음악에 푹 빠져 기타리스트가 될 거라고 막연히 생각하며, 수학은 아주아주 싫습니다. 그래서 수학 성적이 형편없이 나와 애지중지하던 로큰롤 그룹 포스터와 오디오, CD 등을 모조리 엄마에게 압수당하고 수학 학원에 다니게 됩니다. 여기서 학원 수학 선생님이 수학의 재미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그래서 수학에 대해 쪼금 관심을 갖게 되죠. 그러던 어느 날, 백설기는 뜻밖의 인물에게 용돈을 전부 빼앗길 위기에 처합니다. 그때 백설기에게 나타난 구원의 손길! 그것은 바로 수학이었습니다. 그때부터 백설기에게는 비밀스런 수학 친구들, 그리고 그들과 만남의 장소인 가게가 생깁니다. 그리고 이 가게와 친구들의 존재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절대 비밀입니다. 용돈을 빼앗길 뻔한 백설기가 그 범인을 잡으려고 길목에서 잠복하고, 대공원으로 소풍 가서 깔려 죽을 뻔한 사람들에 놀라면서 도대체 몇 명이나 왔는지 궁금하고, 장기 자랑 때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하고……. 그런데 이 고민들은 모두 수학으로 해결되니, 백설기는 점점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기말 시험에서는 수학에서 1등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일이 터지고 맙니다. 비밀 친구들과 만남의 장소인 가 알려지고 만 거죠. 어떻게 된 걸까요? 백설기는 비밀 친구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비밀 친구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백설기와 수학 친구들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2권 소개 는 수학을 아주 싫어하던 평범한 아이 백설기가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어려움을 비밀 친구들의 도움으로 수학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수학이 우리 가까이 있으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수학의 원리를 깨우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수학책입니다. 백설기와 비밀 친구들이 만나던 곳인 쿠키 가게에 어느 날 검은 안경을 쓴 남자들이 들이닥칩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부터 쿠키 가게는 문을 닫고, 비밀 친구들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맙니다. 이 모든 일이 자기 때문인 것 같아 좌절하는 백설기. 그때 한미남이 나타납니다. 텅 빈 쿠키 가게 안을 살펴보던 한미남과 백설기의 눈에 편지 한 통이 발견됩니다. 하지만 편지에는 온통 숫자만 가득합니다. 편지에 있는 숫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백설기는 비밀 친구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내 친구 같은 백설기가 학교와 집에서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일들과 이를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교과서에서 배우는 수학 원리를 저절로 익히게 됩니다. 3권 소개 에서는 내 친구 같은 백설기가 학교와 집에서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일들과 이를 해결하는 과정이 재기발랄하게 전개되고, 그 속에서 교과서에서 배우는 수학 원리를 저절로 익히게 됩니다. 그리고 백설기의 소중한 수학 비밀 친구들이 수학 원리를 콕 집어서 다시 정리해 줍니다. 이야기가 끝나면 수학의 원리와 관련된 흥미로운 뒷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다시 문을 연 가게. 백설기는 그곳에서 비밀 친구들과 눈물의 재회를 합니다. 그리고 이곳을 찾아낸 또 한 사람이 있으니, 바로 백설기와 비밀을 같이 나누었던 한미남이죠. 백설기와 한미남의 사이는 점점 가까워지고, 콘서트와 영화도 같이 보고 고민도 같이 해결하면서 한미남은 어느새 백설기의 마음속에 살짝 들어오게 됩니다. 그런데 한미남에게 슬픈 일이 일어납니다. 몇 년 만에 외국에서 돌아온 한미남의 아빠가 그만 사라진 것입니다. 그런데 한미남 아빠의 주위에는 검은 옷을 입은 남자들이 같이 있었다는 사실! 비밀 친구들은 그 사실을 아는 듯하지만, 이번에는 아무도 백설기에게 이야기해 주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가하게 쿠키 가게를 지키던 백설기와 김수학에게 찾아온 이상한 손님. 그 손님은 한 가지 제안을 하고, 백설기와 김수학은 돈을 남길 수 있다는 생각에 손님의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손님의 말과는 달리 손해를 보게 생겼어요! 어찌 된 일일까요? 그리고 뜻하지 않게 밝혀지는 손님의 정체는? 백설기와 수학 친구들의 비밀스런 수학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4권 소개 는 수학을 싫어하던 평범한 아이 백설기가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어려움을 천재 수학자들의 도움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수학이 우리 가까이 있으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수학의 원리를 깨우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수학책입니다. 4권에서는 백설기가 초코네 쿠키 가게를 찾아온 한미남의 아빠를 만나게 됩니다. 아빠를 만나 기뻐하는 한미남을 보며 흐뭇했던 기분도 잠시, 백설기는 한미남 아빠와 초코네 쿠키 가게 사장님들과의 관계를 알고는 고민에 빠집니다. 한편, 한미남의 아빠를 협박했던 의문의 비밀 단체가 아이들의 명단을 모은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그런데 그 명단에 한미남의 이름이 들어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과연 비밀 단체의 정체는 무엇이고, 한미남을 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책은 친구 같은 백설기가 학교와 집에서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일들과 이를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교과서에서 배우는 수학 원리를 저절로 익힐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4권 소개 에서는 수학 경시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그리스에 도착한 백설기와 한미남은 문제를 풀지 못하면 즉시 탈락이라는 대회 규칙을 듣고 잔뜩 긴장한다. 백설기는 그리스와 이집트의 유적지를 다니며 문제를 하나씩 풀어 가던 중, 수학 경시 대회가 비밀 단체와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이쯤, 비밀 친구들도 수학 경시 대회 우승자 여섯 명이 비밀 단체에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백설기와 한미남이 위험해질 수 있으니 경시 대회에서 탈락할 것을 권한다. 하지만 백설기는 납치된 여섯 명의 아이들과 한미남의 아빠를 구하기 위해 경시 대회에 끝까지 참여하여 비밀 단체의 본부를 알아내기로 결심한다. 과연 백설기는 여섯 명과 비밀 단체의 정체를 밝힐 수 있을까? 백설기와 수학 친구들의 비밀스런 수학 이야기, 그 마지막 결말은 어떻게 끝날까요? 이 책을 읽다보면 내 친구 같은 백설기에게 벌어지는 사건들과 이를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서 배우는 수학 원리를 저절로 익히게 됩니다. 또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키워집니다.“설기야, 큰일 났어. 반죽이 이상해.”조리실에 가니 우수다가 반죽 그릇을 가져왔다. 그런데 이게 웬일? 그릇 안에는 반죽이 아니라 멀건 죽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닌가.“물을 넣고 가루하고 섞어서 반죽을 하려는데 손에 잡히는 게 없어. 이상해. 설명서대로 했는데 물이 너무 많은 것 같아.”“물을 얼마나 넣었는데?”“4컵.”나는 우수다가 가져온 봉지의 뒷면을 읽어 보았다. 거기에는 ‘도넛 가루에 계란 1개와 물 3/4컵을 넣으시오.’라고 적혀 있었다.“4컵? 여기에는 3/4컵을 넣으라고 되어 있는데?”“뭐? 3컵에서 4컵(3~4컵)이 아니고?” - 3권 본문 중에서
나랑 달라도 사랑해
함께자람(교학사) / 미쉘 도프렌 글.그림, 양진희 옮김 / 200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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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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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자람(교학사)
명작,문학
미쉘 도프렌 글.그림, 양진희 옮김
깃털 색깔이 독특한 암탉 이루미는 뾰족한 부리로 달걀돌리기를 할 줄 알고, 춤도 멋있게 추는 등 다른 닭들에 비해 재주도 많고 행동도 범상치 않다. 평범한 암탉들은 특별한 이루미를 시기하고 질투한다. 그들의 따돌림과 수거위와 수탉들의 괴롭힘을 피해 이루미는 할 수 없이 고향을 등지고 멀리 떠난다. 이루미의 단짝인 파란 오리는 이루미와 함께 길을 떠난다. 갈 곳 없어 힘들어 하는 이루미와 파란 오리에게 하얀 수탉 힘찬이가 다가와 자기가 사는 데로 데려 간다. 하지만 힘찬이가 데려 간 닭장 역시 하얀색 닭들만 있어 더욱 따돌림을 당한다. 자기와 다름을 틀림으로 생각하지 않고 포용하고 다양성의 한 형태로 인정하여 공존하는 방법을 배우게 하는 동화이다. 타문화와 타인종에 대한 관용과 관심, 융화가 필요한 시기에 사람에게 있어서 다른 점은 있어도 차별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재주 많은 암탉 이루미 하얀 수탉 힘찬이를 만나다 내 이름은 홍당무색 아롱이
온갖 섬이 들썩들썩
주니어김영사 / 애니타 개너리 지음, 마이크 필립스 그림, 이윤선 옮김 / 2009.06.22
5,900원 ⟶
5,3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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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학습일반
애니타 개너리 지음, 마이크 필립스 그림, 이윤선 옮김
'앗 시리즈' 20권. 무인도에 혼자 남겨진 사람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무인도에서 조단을 당한다면 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물은 어떻게 마시고, 무엇을 어떻게 먹고, 어디서 자야하는지에 대한 친절한 어드바이스를 해준다. 옛날 사람들은 섬이 생겨난 이유에 대해 다양한 전설을 만들어 냈다. 하와이와 뉴질랜드 사람들은 마우이 신이 바다에서 섬을 꺼냈다고 믿었고, 고대 일본 사람들은 이자나기와 이자나미라는 두 신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믿었다. 또한 세계 지도를 보면 곳곳에 우스꽝스러운 섬 이름이 눈에 띈다. 어떤 섬은 둘쑥날쑥한 모양의 지리학적 특징이나 희한한 야생생물을 따서 이름이 지어진다. 또는 섬을 처음 발견한 용감무쌍한 탐험가의 이름을 따라 지었다. 더불어 섬은 야생생물을 관찰하기에 가장 적당한 곳이다. 오랫동안 고립된 섬에는 지구상의 다른 어느 곳에도 살지 않는 식물과 동물들이 많이 살기 때문이다.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전 세계의 섬을 찾아간다. 하지만 관광객이 많아질수록 섬은 훼손되어 간다. 뿐만 아니라 몇 나라들의 원자폭탄 실험으로 많은 섬들이 초토화되어 가고 있고, 섬사람들은 자신의 고향을 떠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스릴 만점의 섬 안내서 무인도에 혼자 남은 사람 놀라운 섬 부글부글 화산섬 섬의 야생생물 섬에서 살기 섬 돌아다니기 위기에 처한 섬 세상의 온갖 섬들이 들썩들썩한 이유? 사람들이 섬에 대해 열광하는 이유는? 섬 하면 떠오르는 것이 ‘로빈손 크루소’의 모험의 장소거나 여름휴가를 보낼 아름다운 해변이었다. 과연 섬이 그렇게 낭만적인 장소이기만 했을까, 작가는 이 책 도입 부문부터 무인도에 혼자 남겨진 사람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무인도에서 조단을 당한다면 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물은 어떻게 마시고, 무엇을 어떻게 먹고, 어디서 자야하는지에 대한 친절한 어드바이스도 해준다. 누가 북아메리카를 발견했냐고 물으면 학교 지리 선생님까지도 ‘149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탐험을 해왔다. 6세기 초, 수도사인 성 브렌단은 아일랜드를 출발해 ‘성스러운 약속의 땅을 찾고 싶어 항해를 시작했다. 섬을 탐험해 왔다. 하지만 그 섬이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몰랐고, 결국은 북아메리카도 들렸다. 사람들은 태풍과 조난 사고, 화산 폭발의 위험에도 섬에 열광한다.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전 세계의 섬을 찾아간다. 햇살 가득한 날씨와 따뜻한 바다, 모래사장의 찾아 해마다 점점 방문객이 더 많아진다. 하지만 관광객이 많아질수록 섬은 훼손되어 간다. 빼곡하게 세워진 호텔들 때문에 모래와 산호초는 줄어들고, 관광객들이 쏟아내는 오물과 쓰레기로 악취가 가득하고, 수영장과 골프장에서 사용되는 엄청난 물의 양으로 물이 부족해진다. 뿐만 아니라 몇 나라들의 원자폭탄 실험으로 많은 섬들이 초토화되어 가고 있고, 섬사람들은 자신의 고향을 떠날 수밖에 없다. 또 사람들이 뿜어내는 이산화탄소와 공장들이 내뿜는 수천 톤의 독한 가스들이 지구를 둘러싸는 띠를 만들어서 지구를 뜨겁게 만들고, 지구가 너무 뜨거워지면서 극지방의 빙하를 녹여 해수면이 높아지고, 몰디브 같은 저지대 섬들을 가라앉히고 있다. 섬들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기상천외한 섬 이름들은 어떻게 지어졌을까? 군도는 말 그대로 섬들이 무리지어 있는 것을 말한다. ‘중요한 바다’라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따온 말인데, 섬이 있는 바다를 뜻하곤 했다. 하지만 지금은 섬 자체를 나타내는 말로 쓰인다. 세계에서 제일 큰 군도는 인도네시아다. 인도네시아는 1만3600개가 넘는 섬들로 이루어졌고 4만 7000km에 이르는 해안을 뽐내는 나라다. 섬은 일찍이 지리학에서 제일 관심을 끄는 분야이다. 옛날 사람들은 섬이 생겨난 이유에 대해 다양한 전설을 만들어 냈다. 하와이와 뉴질랜드 사람들은 마우이 신이 바다에서 섬을 꺼냈다고 믿었고, 고대 일본 사람들은 이자나기와 이자나미라는 두 신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믿었다. 세계 지도를 보면 곳곳에 우스꽝스러운 섬 이름이 눈에 띈다. 어떤 섬은 둘쑥날쑥한 모양의 지리학적 특징이나 희한한 야생생물을 따서 이름이 지어진다. 또는 섬을 처음 발견한 용감무쌍한 탐험가의 이름을 따라 지었다. 섬은 야생생물을 관찰하기에 가장 적당한 곳이다. 오랫동안 고립된 섬에는 지구상의 다른 어느 곳에도 살지 않는 식물과 동물들이 많이 살기 때문이다. 전 세계 수천만 학생들이 열광한 학습교양서! 재미와 공부 둘 다 잡은 제2의 교과서! 1999년 첫 스타트를 끊은 '앗! 시리즈'는 출간 즉시 어린아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열렬한 호응을 얻었으며, 주요 일간지, 잡지, 서울시교육청 그리고 일선의 각 학교에서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제2의 교과서라 극찬받아 왔다. 과학.역사.스포츠.문화.상식.예술.고전.실험.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퀴즈, 만화, 카툰, 일기 형식 등 다양하게 풀고 있어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단숨에 읽어나갈 수 있다는 '앗! 시리즈'만의 독특한 매력은 곧 800만 부가 넘는 경이적인 판매고로 이어졌다. ‘에듀테인먼트’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교양학습 시장의 새로운 흐름과 신화를 만들어 낸 '앗! 시리즈'의 신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앗!시리즈' 수상 내역 1999 문화관광부 권장도서 /1999 한국경제신문 도서부문 소비자 대상 2000 국민, 경향, 세계일보, 파이낸셜 뉴스 선정 ‘올해의 히트 상품’ 2000 문화일보 선정 ‘올해의 으뜸 상품’ 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서울시교육청 초.중등 추천도서(23권) 선정 소년조선일보 권장도서/중앙일보 권장도서/롱프랑 청소년 과학도서상 수상 TES(The Times Educational Supplement)상 청소년 교양 부문 수상
명재상 을파소
애니북스 / 류기운.이수겸 지음, 동네스케치 그림 / 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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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북스
명작,문학
류기운.이수겸 지음, 동네스케치 그림
우리나라 역사 중 가장 극적이고 진취적이었던 삼국시대를 그린 아동학습만화. 화자인 할아버지가 손자들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역사를 풀어낸다. 1권부터 10권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고구려의 건국에서 신라의 삼국통일까지 삼국시대 전반에 걸쳐 이해할 수 있게끔 구성했다. 4권은 고구려, 신라, 백제가 점차 국가의 기반을 잡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특히 고구려를 중심으로 한 중앙집권화 과정을 그리고 있는데, 고국천왕 때 파격적으로 재상에 등용되어 개혁 정치를 추구한 명재상 을파소의 이야기를 다룬다.제1장 신하가 왕을 죽이다 제2장 형을 밀어내고 왕위에 오르다 제3장 백성들의 심판을 받은 차대왕 제4장 명림답부 제5장 명재상 을파소 제6장 우왕후의 계략 제7장 고구려의 치욕 제8장 북진하는 백제 제9장 허무한 죽음, 고국원왕 제10장 갈등의 시작
백번 읽어야 아는 바보
파란자전거 / 김흥식 지음, 김수자 그림 / 201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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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
명작,문학
김흥식 지음, 김수자 그림
조선의 독서광 김득신의 어린 시절을 다룬 책이다. 10세에 글을 깨치고, 20세에 첫 글을 짓고, 59세에 과거에 급제한 참된 지식인 백곡 김득신. "바보"에서 조선 최고의 시인으로 인정받기까지 그의 공부법에는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는지 400년 전 서재에 꽂힌 책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바보 도령 김득신의 치열한 책 읽기를 그려낸 판타지 역사 동화이다. 천재 시인이라기보다는 후천적인 노력으로 자신의 부족함을 극복해 벼슬길에 오르고 훌륭한 시를 남긴 시인 김득신의 서재에 꽂힌 책들을 살려내 그의 어릴 적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고, 내게 주어진 재능보다는 노력이 내 미래를 좌우한다는 메시지와 책을 읽는 태도와 책을 읽는 즐거움에 대해 속속들이 이야기한다.1. 제발 바람 좀 쐬자고_1612년 6월 조선 땅 2. 바보 납신다! 3. 불쌍한 천자문 4. 서재로 사신을 파견하라! 5. 반가운 소식 6. 중국에서 온 친구 7. 불행과 행복 8. 그날, 새로운 시작 9. 할아버지의 유언_2015년 대한민국 서울 10. 진실10세에 글을 깨치고, 20세에 첫 글을 짓고, 59세에 과거에 급제한 참된 지식인 백곡 김득신 "바보"에서 조선 최고의 시인으로 인정받기까지 그의 공부법에는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는지 400년 전 서재에 꽂힌 책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바보 도령 김득신의 치열한 책 읽기를 그려낸 판타지 역사 동화 스스로 한계를 짓지 말라! _ 조선 최고의 다독가 김득신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이라는 말이 있다. 책을 백 번 읽으면 그 뜻을 훤히 알 수 있다는 뜻이다. 정신없이 돌아가는 현대 사회를 살면서 많은 책을 읽기도 바쁜데, 한 권의 책을 백 번 읽으라니 시대에 뒤떨어진 이야기라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이 말은 꼭 책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처지나 능력에 비관하지 말고 노력에 노력을 더하면 결국 자신이 원하는 것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뜻도 함께 가지고 있는 것이다. 조선 제17대 임금 효종에게 당대 최고로 쳤던 당나라 시에 필적할 만하다는 극찬과 함께 독자적인 시 세계를 펼쳤던 한 인물이 있었으니, 그의 삶이야말로 "독서백편의자현"이라는 문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 그의 이름은 김득신이다. 평생 36권의 책을 수만 번 이상씩 읽었다는 그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천재 시인이 아니라 치열한 노력으로 자신의 삶과 이름을 만들어간 사람이다. 그는 묘비명에 이런 글을 남겼다. '재주가 남만 못하다고 스스로 한계를 짓지 말라. 나보다 어리석고 둔한 사람도 없겠지만, 결국에는 이름이 있었다. 모든 것은 힘쓰는 데 달렸을 따름이다.' 남과 비교해 자신을 낮추지 말고, 죽을힘을 다해 애써 이루려 한다면 못 이룰 것이 없다는 뜻이다. 《백번 읽어야 아는 바보》는 바로 조선의 독서광 김득신의 어린 시절을 다룬 책이다. 그러나 여느 인물 이야기와 똑같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 책 속에서는 조선 시대의 책들이 주인공이다. 수다도 떨고, 웃기도 울기도 하고, 잠도 자는 책들의 세상. 책이 말을 한다고? 믿기지 않는 이야기지만 이 책을 읽으면 혹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천재 시인이라기보다는 후천적인 노력으로 자신의 부족함을 극복해 벼슬길에 오르고 훌륭한 시를 남긴 시인 김득신의 서재에 꽂힌 책들을 살려 내 그의 어릴 적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고, 내게 주어진 재능보다는 노력이 내 미래를 좌우한다는 메시지와 책을 읽는 태도와 책을 읽는 즐거움에 대해 속속들이 말한다. 수다 떨고, 울고 웃는 기상천외한 책들의 세상 2015년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책이 어항에 몸을 던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400년 전 조선 시대로의 시간 여행이 시작된다. 대갓집 도령 득신은 서당에서 쫓겨날 만큼 머리가 나쁘다. 책들 사이에서는 "바보"로 통한다. 그러니 득신의 방에 있는 책들은 책꽂이를 나가지 못해 좀이 쑤신다. 책장이 붙어버리는 "면사랑증"에 걸릴까, 곰팡이가 필까 걱정이 태산이다. 그러던 어느 날 득신이 책을 읽기 시작하는데, 한 번 잡은 책은 백 번이고 천 번이고 읽어 끝장을 보고 만다. 〈천자문〉, 〈소학〉이 변을 당하더니 결국 주인공 〈사기〉에게까지 불행이 닥쳤다. 사람들을 잠재우는 수면향을 뿜어보기도 하고, 동료들이 바람을 일으켜 힘을 불어넣어 보기도 하지만 별 도움이 안 된다. 결국 득신 어머니의 도움으로 그나마 목숨을 부지하기는 하지만 책꽂이 꼭대기에 모셔지는 신세가 되고 만다. 그리고 400여 년이 지난 2015년 그날, 득신이 수만 번 읽었다는 〈사기〉는 어항에 몸을 던진 것이다. 도대체 왜 〈사기〉는 400년 뒤 책과는 상극이라는 물에 스스로 몸을 던진 걸까? 〈만화 사기열전〉은 그 옛날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아빠 〈사기열전〉에게 듣고, 자신이 아빠의 친자식이 아니라는 충격적인 사실도 듣게 된다. 이해할 수 없었던 할아버지의 투신자살을 통해 책의 진정한 역할이 무엇인지깨닫고 버릇없었던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도 반성하게 된다. 바보 도령 김득신, 그를 둘러싼 책들의 생생하고 믿기지 않는 증언을 통해 득신의 삶과 책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속속들이 드러난다.
파브르 식물 이야기 2
사계절 / 장 앙리 파브르 지음, 추둘란 엮음, 이제호 그림 /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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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자연,과학
장 앙리 파브르 지음, 추둘란 엮음, 이제호 그림
사계절 아동교양 클래식 시리즈. 식물의 '눈'부터 뿌리.줄기.가지.잎, 꽃과 열매까지 식물의 일생이 자세하고 깊이 있게 담은 책이다. 정확한 번역과 친절한 해설, 철저한 실험과 관찰 과정을 겪은 그림.사진 자료, 여러 가지 표와 도식 등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단편적으로 알고 있었던 식물에 대한 지식이 과학과 학문의 체계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어나가다 보면, 식물에 대한 지식 또한 충분히 얻을 수 있다. 마이크로 사진, 현미경 사진, 수중 사진, 유명 외국 작가의 사진, 식물의 분해와 해부 사진 등 국내에서는 보기 어려운 수준 높은 사진과 한눈에 들어오는 표.도식 등의 비주얼 자료를 이용해 원고 이해를 높였다.1권 1. 식물과 동물은 형제이다 2. 식물이 태어나는 곳, 눈 3. 식물의 지혜로운 변신 4. 쓰러진 밤나무의 역사, 나이테 이야기 5. 떡잎 한 장의 차이 6. 나무의 겉옷, 나무껍질 7. 줄기의 변신 8. 식물은 고집쟁이 9. 뿌리와 줄기의 발명품 장 앙리 파브르가 걸어온 길 찾아보기 2권 1. 잎은 아무렇게나 피어나지 않는다 2. 식물의 놀라운 변신 3. 잠자는 식물들 4. 여러 가지 일을 하는 잎 5. 단 한 가지 일만 하는 고귀한 몸, 꽃 6. 씨앗을 만드는 암술과 수술 7. 씨앗을 안전하게 지키는 열매 8. 새로운 시작, 씨앗 작가의 말 도움 받은 책 찾아보기 과학을 놀이로, 재미있는 식물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곤충 이야기>로 유명한 파브르는 실제 화학·물리·수학·식물 등을 평생 연구하고 공부한 과학자였습니다. 학교 선생님이었던 파브르는 학교에서 과학을 재미 없고 따분하게 가르치는 게 불만이었고, 아이들이 과학을 놀이로 접할 수 있도록 재미나게 얘기해 주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의 타고난 '호기심'과 '탐구심'을 소중하게 생각했던 파브르는 특히 자신의 아이들에게 좀더 쉽고 생생하게 곤충과 식물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파브르 곤충 이야기>와 <파브르 식물 이야기>를 썼습니다. 식물의 일생, 그 아름다운 여행 <파브르 식물 이야기>에는 식물의 '눈'부터 뿌리·줄기·가지·잎, 꽃과 열매까지 식물의 일생이 자세하고 깊이 있게 들어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단편적으로 알고 있었던 식물에 대한 지식이 과학과 학문의 체계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어나가다 보면, 식물에 대한 지식 또한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 '철학적 단상'이 없으면 파브르의 책이 아니다 <파브르 식물 이야기>에 사실과 이론, 과학적인 내용만 담겨 있다면, 다른 식물 이야기와 전혀 다를 바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파브르는 <곤충 이야기>에서와 마찬가지로 빛나는 통찰력으로 세상살이의 다양한 모습을 식물에 비추어 철학적인 단상을 잘 녹여 놓았습니다. <파브르 식물 이야기>는 식물의 일생을 친절하고 자상하게 이야기하면서도 삶의 지혜를 함께 말해 주고 있습니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꽃과 열매' 부분! 우리나라에서는 파브르가 <식물 이야기>를 노년에 쓰기 시작하여 '꽃과 열매' 부분을 완성하지 못한 채 죽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파브르는 <곤충 이야기> 1권이 나오기 3년 전에 이미 <식물 이야기>를 완성했습니다. 단지 파브르가 <식물 이야기>를 한 번에 한 권으로 묶어서 펴낸 것이 아니라 두어 번에 걸쳐 펴냈기 때문에 이런 오해가 생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사계절에서 펴낸 <파브르 식물 이야기>는 파브르 식물 이야기의 여러 판본 중에 최종본을 근간으로 해서 펴내어 '꽃과 열매' 부분까지 모두 실려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 소개되는 내용입니다! "<파브르 식물 이야기>는 재미있지만, 어렵더라"는 편견을 넘어 식물의 일생을 다룬 <파브르 식물 이야기>는 식물의 눈·잎·뿌리·줄기·가지, 꽃과 열매 등 식물에 대한 모든 내용이 차례대로 나와 있는 과학 입문서 성격을 띱니다. 거기에 파브르의 독특한 비유, 문학적인 표현, 철학적 단상이 녹아 있어 재미있긴 하지만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게 사실입니다. 그 안타까움을 극복하고자, 이번에 출간된 <파브르 식물 이야기>는 정확한 번역과 친절한 해설, 철저한 실험과 관찰 과정을 겪은 그림·사진 자료, 여러 가지 표와 도식 등을 바탕으로 파브르의 <식물 이야기>를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파브르 식물 이야기>, 더 이상 어렵지 않습니다. 이제 <파브르 식물 이야기>는 온가족이 함께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식물 이야기의 '성경' 역할을 할 것입니다. 2년여에 걸친 그림 작업, 최상의 사진들, 최신식 표와 도식 등 최고의 비주얼 자료 <파브르 식물 이야기> 원서에 나와 있는 그림들은 아주 뛰어난 그림입니다. 하지만 모든 원고 내용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지는 않은 데다가,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낯선 식물의 그림이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출간된 <파브르 식물 이야기>에서는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의 예를 찾아 정확히 보여주고, 잎·꽃...·수정·열매 등 모든 내용을 철저하게 관찰하고 취재하여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러기 위해 몇 가지는 파브르가 예를 든 식물이 아닌 국내 식물로 그림과 글 자료를 바꾸어 마련했습니다. 그것도 식물의 어느 한 순간의 모습만 관찰한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여러 번 관찰하고 사진을 찍어 두면서 자료를 모으고, 계절별·시간별 변화를 관찰하거나, 직접 키워서 원고 내용에 더 적합한 때의 식물을 골라 그림을 그렸습니다. 특히나 식물의 기관을 가로나 세로로 잘라서 그 단면을 보여 주는 그림들은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꽤 자랑스러운 결과물이지요. 정성과 노력으로 2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인 300여 컷의 그림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게다가 마이크로 사진, 현미경 사진, 수중 사진, 유명 외국 작가의 사진, 식물의 분해와 해부 사진 등 국내에서는 보기 어려운 수준 높은 사진과 한눈에 들어오는 표·도식 등의 비주얼 자료를 이용해 원고 이해를 높였습니다. 국내 식물 관련 도서 중 가장 화려하고 효과적인 비주얼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현세 만화 세계사 넓게보기 14
녹색지팡이엔프레스 / 강주현.전영신 글, 이현세 그림, 구학서 감수 /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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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지팡이엔프레스
만화,애니메이션
강주현.전영신 글, 이현세 그림, 구학서 감수
제3세계 국가의 등장으로 변화된 세계! 인류가 냉전을 넘어 평화를 향해 나아가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세계는 미국 중심의 자본주의 진영(제1세계)과 소련 중심의 공산주의 진영(제2세계)으로 나뉘어 ‘냉전’이라는 새로운 긴장 상태에 돌입했습니다. 양 진영은 정치?군사?경제?과학 등 여러 방면에서 소리 없는 전쟁을 벌임으로써 팽팽하게 대립했습니다. 1950년대 후반, 소련이 평화 공존을 부르짖고 나서면서 소련과 미국 간에 화해 분위기가 감돌기 시작하고, 이와 함께 냉전 질서를 반대하는 제3세계 국가들이 등장하며 세계는 다극화 시대를 맞이합니다.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 14권 「현대 세계의 변화와 발전」에서는 소련의 흐루쇼프가 스탈린을 비판한 이후 동유럽에서 일어난 자유화 운동을 체험하고, 국민당과 공산당이 대립하는 중국을 찾아가 중화 인민 공화국이 수립된 이후 중국이 독자적인 사회주의의 길을 걷는 모습을 살펴봅니다. 또 혁명과 저항의 상징이 된 체 게바라를 따라 민중 해방 운동을 펼친 라틴아메리카 혁명을 체험하고, 종교적인 대립 때문에 인도가 세 나라로 갈라지는 과정을 알아봅니다. 마지막으로 유대 인의 시오니즘 운동으로 시작되어 오늘날까지 해결되지 않은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해서도 공부합니다. 1장 프라하의 봄 세계사박물관 112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2장 중국에 휘날리는 붉은 깃발 세계사박물관 113 중화 문화의 보물 창고 3장 라틴아메리카, 혁명을 꿈꾸다! 세계사박물관 114 바나나 공화국 4장 베트남, 전쟁으로 통일을 이루다 세계사박물관 115 자유와 평화를 사랑한 히피 5장 평화를 위한 발돋움 세계사박물관 116 냉전이 불러온 우주 개발 경쟁 6장 셋으로 나뉜 나라 세계사박물관 117 불가촉천민을 해방하라! 7장 하나의 땅, 두 민족 세계사박물관 118 반유대주의의 어제와 오늘이현세가 열어 가는 역사 만화의 새 지평! 열린 마음으로 치우침 없이 바라본 세계사! 세계사는 여러 나라의 역사를 통해 오늘날의 세계를 더욱 잘 파악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인류가 쌓아온 경험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지혜를 얻게 합니다.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는 3년의 준비와 기획 과정을 거쳐 어린이가 쉽고 재미있게 세계사를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세대를 초월해 모두에게 사랑받는 이현세 만화의 주인공 까치와 엄지 등이 과거와 현재를 드나들며 역사 체험을 즐기는 내용으로 꾸몄습니다. 세계사라면 어렵고 지루하다는 어린이의 생각을 바꿔주는 책입니다. 또한 역사지도를 중간 중간에 곁들여 어떤 사건이 어느 지역에서 펼쳐지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고, 중요 제도나 왕조의 변천사 등은 머리에 쏙 들어오도록 도표로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세계사의 맥을 짚고 큰 흐름을 이해하는 세계사 입문서로서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 한국사를 바로 본다는 것! 이것은 5천년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겨레 얼과 전통을 지켜온 우리 조상의 삶을 바르게 앎으로써 우리 자신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것입니다. - 세계사를 넓게 본다는 것! 이것은 세계의 모든 나라를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며, 그 나라들과의 관계와 교류 속에서 우리의 위치를 확인하고 자신감을 갖는 것입니다. 우리 어린이가 역사를 깊고 넓게 바라보며 자긍심과 자신감을 가질 때 당당한 한국인, 역사의 주인으로서 밝은 미래를 열어갈 것입니다.
작은 우주 인체
시공주니어 / 바바라 테일러 지음, 이충호 옮김 / 200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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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자연,과학
바바라 테일러 지음, 이충호 옮김
'어린이 디스커버리'가 스물네 번째로 소개하는 분야는 '인체'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은 입으로 들어간 음식물은 어디로 가는지, 왜 방귀를 뀌고 똥을 누는지, 왜 하품을 하는지 등 어른들이 일상적으로 받아들이는 현상에 대해 곧잘 의문을 품곤 한다. 이 책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여러 부분들을 개괄적이고 집약적으로 소개한다. 소화 기관, 호흡 기관, 순환 기관, 감각 기관, 뼈와 근육 등 우리 몸을 구성하는 필수 요소들을 두루 다루어,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인체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얻기에 충분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인체의 각 부분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림과 함께 집약적으로 보여 주어 정보의 깊이까지 담보하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눈높이로 담겨 있어, 인체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는 아이들이 보기에도 무리가 없다. 아울러 전문가의 감수를 받은 내용으로 신뢰도를 높였다. 마치 사진을 보는 듯 정확하고 생생한 그림은 그림만 보고도 지식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인체는 내 몸이지만 직접 볼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그림 없이는 이해하기 힘들다. 이 책은 인체 구석구석을 단면 그림으로 표현하여 몸속 세상을 한눈에 보여 준다.인체는 아주 놀랍고 신비해요. 뇌에서 보낸 신호가 손가락 끝으로 순식간에 전달되는가 하면, 혈액이 영양소와 산소를 온몸 구석구석으로 실어 나르지요. 이 책은 인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어요. 자, 이제 신비한 작은 우주, 우리 몸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단계별로 설명해 줍니다. - 구체적인 예시가 많아서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섬세한 단면 그림이 보고, 듣고, 숨 쉬는 과정 등을 한눈에 보여 줍니다. 세상을 발견해 나가는 재미, ‘어린이 디스커버리’ 신간 출간 책장을 넘기면 신비한 몸속 세상이 펼쳐진다! 아이들의 호기심은 끝이 없고 그 분야 또한 다양하다. ‘어린이 디스커버리’는 아이들의 엄청난 호기심을 해소해 주기 위해 여러 분야의 지식을 어린이 눈높이로 담아낸 시리즈로, 각 분야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고 지적 영역을 확대하는 데 도움을 주어 출간 이래 취학 전후 어린이들의 대표적인 교양서로 자리 매김 했다. ‘어린이 디스커버리’가 스물네 번째로 소개하는 분야는 ‘인체’이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은 입으로 들어간 음식물은 어디로 가는지, 왜 방귀를 뀌고 똥을 누는지, 왜 하품을 하는지 등 어른들이 일상적으로 받아들이는 현상에 대해 곧잘 의문을 품곤 한다. 이 책을 들여다보면 이런 의문은 우리 몸에 대한 감탄으로 이어진다. 우리 몸이 슈퍼컴퓨터보다 더, 우주보다 더 복잡하고 체계적으로 짜여 있다는 사실을 알면, 아이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지 깨닫게 되지 않을까? 더 나아가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도 갖게 되고 말이다. 이 책의 내용 이 책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여러 부분들을 개괄적이고 집약적으로 소개한다. 소화 기관, 호흡 기관, 순환 기관, 감각 기관, 뼈와 근육 등 우리 몸을 구성하는 필수 요소들을 두루 다루어,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인체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얻기에 충분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인체의 각 부분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림과 함께 집약적으로 보여 주어 정보의 깊이까지 담보하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눈높이로 담겨 있어, 인체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는 아이들이 보기에도 무리가 없다. 이 책의 특징 1. 전문가가 집필한 믿을 만한 기초 지식 이 책은 영국 최고의 백과사전 및 논픽션 도서 출판사 킹피셔가 출간한 My Best Book 시리즈를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우리 몸에 대한 폭넓은 기초 지식을 담았으며, 전문가의 감수를 받은 내용으로 신뢰도를 높였다. 2. 정확하고 생생한 단면 그림 마치 사진을 보는 듯 정확하고 생생한 그림은 그림만 보고도 지식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특히 인체는 내 몸이지만 직접 볼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글로 아무리 쉽게 풀어 써도 그림 없이는 이해하기 힘들다. 이 책은 인체 구석구석을 단면 그림으로 표현하여 몸속 세상을 한눈에 보여 준다. 3. 단계별로 보여 주는 몸속 풍경 우리 몸은 인체의 어느 한 부분만 반응해서 움직일 수 없다. 손가락 하나를 움직이더라도 몸속의 여러 부분이 조직적으로 협력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몸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순차적으로 설명해 준다. 우리 눈이 사물을 인식하기까지의 과정,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과정, 생명이 만들어지는 과정 등이 단계별로 소개되어, 우리가 어떤 과정을 거쳐 보고, 듣고, 말하게 되는지 알 수 있다. 4. 쉽게 읽고 스스로 쌓아 가는 지식 적절한 비유와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혼자 책을 읽을 수 있는 아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간결하게 쓰여 있다. 어려운 단어는 ‘용어 설명’에서 설명해 주어, 어려움 없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지식을 쌓아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것은 아이가 자라면서 지식을 탐구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수학이 풀리는 수학사전
킨더랜드(킨더주니어) / 이강숙 글, 이국희 그림 / 20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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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랜드(킨더주니어)
수학동화
이강숙 글, 이국희 그림
킨더랜드 책가방 시리즈 2권. 국어사전을 찾아보며 단어를 찾듯, 수학용어를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수학책을 읽거나 문제를 풀 때 찾아보며 어떻게 접근하고 풀어야 하는지 유추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현직 교사가 고르고 풀이한 수학 개념들을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사전의 순서처럼 가나다순으로 정리하였다. 에서는 해당 수학 개념과 관련된 내용으로, 같이 익히면 쉽게 이해되거나, 함께 알고 있어야 할 용어들을 적었다. 하나의 개념만을 익힐 것이 아니라 서로 연관된 개념들을 함께 익히면서 폭넓게 사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에서는 수학 개념을 한층 더 재미있게 접근하고, 배운 개념을 다질 수 있도록 쌓기나무, 점판, 칠교놀이, 패턴블록 등의 수학 활동을 소개한다. 직접 조작하면서 수학 개념을 구체화하는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배운 개념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놀이로 설명했다.교과서 옆에 두고 보는,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가장 쉬운 어·린·이·사·전! 킨더랜드 책가방 시리즈는 학교생활을 시작한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책들을 담은 킨더랜드의 새 시리즈입니다. 낯선 학교생활 시작부터 새로운 것들을 배워 나가는 학교 공부까지, 하나하나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내용들을 담았습니다. 수업 시간에 학습 내용을 잘 몰라 당황할 때, 좀 더 알고 싶은 지식이 있을 때, 학교생활을 좀 더 잘하고 싶을 때마다 꺼내 볼 수 있는 책들을 담은 는 어린이들에게 자신감과 지혜를 주는 책들로 엮어 갑니다. 수학 용어에 담긴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수학 실력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지요!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수학적 상황은 매우 다양합니다. 누구의 키가 더 큰지, 누구의 구슬이 더 많은지, 어느 방이 제일 넓은지, 누가 제일 빠른지 등을 알아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수학을 경험합니다. 그럴 때마다 다양한 유추와 궁리를 하며 수학적인 문제들을 해결하지만 막상 수학 교과서의 문제를 풀려고 하면 어려워합니다. 수학 용어가 어렴풋이 알고 있거나 정확하게 그 뜻을 모르는 용어이기 때문에 이해하면 어려운 말이 아닌데도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어린이들은 수학적 문제 해결을 위해 알고 있는 수학적 지식을 총동원하여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때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타납니다. 수학은 문제를 푸는 방법을 외운다고 해서 해결되는 공부가 아니기 때문에 개념과 원리를 바르게 이해하고 있다면 여러 가지 다양한 접근을 시도하여 문제를 풀게 되고, 그 과정 속에서 사고가 확장되어 이후에 낯선 문제를 풀게 되었을 때도 자신감 있게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수학이 풀리는 수학사전》은 우리가 국어사전을 찾아보며 단어를 찾듯, 수학용어를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학책을 읽거나 문제를 풀 때 찾아보며 어떻게 접근하고 풀어야 하는지 유추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교과서를 보거나 문제집을 풀다가 어려운 수학 용어를 접할 때 곁에 두고 찾아보며 배움을 늘려 가기를 바랍니다. 현직 교사가 고르고 풀이한 수학 개념 총정리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쉬운 풀이와 그림 설명 현직 교사가 고르고 풀이한 수학 개념들을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사전의 순서처럼 가나다순으로 정리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수학 용어를 중심으로, 교과서에 나오지는 않지만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수학 용어도 함께 실었습니다. 에서는 해당 수학 개념과 관련된 내용으로, 같이 익히면 쉽게 이해되거나, 함께 알고 있어야 할 용어들을 적었습니다. 하나의 개념만을 익힐 것이 아니라 서로 연관된 개념들을 함께 익히면서 폭넓게 사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에서는 수학 개념을 한층 더 재미있게 접근하고, 배운 개념을 다질 수 있도록 쌓기나무, 점판, 칠교놀이, 패턴블록 등의 수학 활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직접 조작하면서 수학 개념을 구체화하는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배운 개념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놀이로 설명했습니다. 다양한 예시와 쉬운 풀이, 그림 설명을 통해 어려운 수학 용어를 쉽게 이해하고, 수학을 배우는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 ≪수학이 풀리는 수학사전》을 통해 학습의 즐거움을 깨닫기를 권합니다. 교육과정 연계 1학년 1, 2 학기 수학 / 수학익힘책 전 과정 공통 2학년 1, 2 학기 수학 / 수학익힘책 전 과정 공통 3학년 1, 2 학기 수학 / 수학익힘책 전 과정 공통 4학년 1, 2 학기 수학 / 수학익힘책 전 과정 공통
영어 소환 마법서 4 : 아이언호그를 무찔러라
북스(VOOXS) / 강철 글, 이태영 그림 / 200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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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VOOXS)
만화,애니메이션
강철 글, 이태영 그림
으로 시작해 2편의 , 3편의 에 이어 4편 가 나왔습니다. 이 시리즈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영단어를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영단어 700개를 레벨 1부터 6까지 나누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도도 일행의 영어소환마법서 레벨이 높아질 때마다, 어린이 여러분의 영어 능력 레벨도 쑤욱 올라갈 것입니다. 원숭이 마을의 마야 착한 여자 콤플렉스에 걸린 소녀 마야 궁수보단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요 아이언호그 군단과의 막무가내 축구시합
어린이 문화재 박물관 2
사계절 / 문화재청 (엮은이) / 200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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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사회,문화
문화재청 (엮은이)
머리말 1. 무형문화제 음악 1. 종묘제례악, 왕과 와비를 위한 음악 2. 대취타, 장엄하고 씩씩한 행진 음악 3. 가곡과 시조, 양반들이 즐기던 노래 4. 농악, 강아지도 춤을 추는 흥겨운 소리 5. 민요, 잊혀지는 우리 노래 6. 가야금 산조와 병창, 흥겨운 우리 장단 7. 판소리, 이야기가 있는 음악 무용 1. 처용무, 귀신을 쫓아 내는 춤 연극 1. 탈놀음, 마을의 복을 비는 놀이 2. 야류와 오광대, 들에서 노는 한 판 탈놀이 3. 굿, 복은 받고 한은 풀고 4. 발탈, 발에 탈을 씌우는 탈놀이 5. 꼭두각시놀음, 인형들이 하는 연극 놀이 1. 줄다리기, 하나 되는 대동놀이 공예 1. 옹기장, 진흙과 잿물로 그릇을 빚는 장인 2. 대목장과 소목장, 나무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사람들 3. 모시, 무명, 명주, 풀과 벌레로 만든 자연 옷감 음식 1. 조선왕조궁중음식, 조선의 음식 문화를 이끈 음식 무예 택견, 우리의 혼이 담긴 무술 2. 민속자료 생활 1. 조선 시대 옷, 조상들의 멋과 유행 2. 강릉 선교장, 옛날 살림집의 모습 신앙 1. 서낭당, 장승, 솟대, 우리 민족의 토속 신앙 2. 풍어제, 기우제, 안택,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 3. 세시 풍속, 우리 조상들의 한해살이 문화재로 역사를 배워요 이 책에 실린 문화재들 도움 받은 책과 사이트 찾아보기
엘린 가족의 특별한 시작
시공주니어 / 구드룬 파우제방 지음, 문성원 옮김, 문종훈 그림 / 200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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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명작,문학
구드룬 파우제방 지음, 문성원 옮김, 문종훈 그림
가장의 실직이 가져오는 수많은 문제들을 현실에 대한 날카롭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동화책. 행복하기만 했던 엘린네 가족은 아빠의 갑작스러운 실직으로 흐트러진다. 처음에는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닐 거라고 생각했지만, 위기는 간단하게 해결되지 않고, 삶의 작은 부분에서 가족 전체의 모습까지 많은 부분을 흔들어 놓는다. 대출한 돈을 갚지 못하면 집을 잃게 될지도 모르고, 당장 먹고 살 걱정을 하게 되고, 사회의 시선이 곱지 않다는 것도 느끼게 된다. 아빠는 취직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해 보지만, 사회적 무능력자라는 낙인뿐이다. 이것은 아빠의 무기력과 우울이라는 정신적인 문제까지 가져온다. 현대 사회의 문제점, 시대의 아픔을 현실적으로 그려 내는 것으로 잘 알려진 작가 구드룬 파우제방은 가장의 실직으로 일어나는 많은 일들과 인간관계의 모습을 놀랍도록 현실감 있게 담아 내고 있다. 현실적이면서도 세심하게 그려 낸 엘린 가족의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우리 이웃들의 모습이, 시대의 아픔이 그대로 전해져 온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이 가족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주체적인 역할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빠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자리 역시 아이들이 찾아낸다. 가족이 무엇을 잘하는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 가족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이 엿보이는 부분이다.가장의 실직이 가져오는 수많은 문제들 가장의 실직으로 아픔을 겪는 가족의 이야기는 이 책의 배경인 독일에서만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IMF 때 많은 가정에서 겪은 일이며, 지금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이야기이다. 실업은 어느 특정 시대의 문제가 아닌, 현대 사회의 일반적인 문제가 되었다.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임에도 아직 세상은 별로 그렇지 못하며, 당사자들이 겪어야 하는 고통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특히 한 가정의 가장이 실직을 했다면, 그 가족이 겪어야 하는 고통은 결코 가볍지 않을 것이다. 너무도 평화롭고 행복하기만 했던 엘린네 가족에게 변화가 시작된 건 아빠의 갑작스러운 실직 때문이었다. 처음에는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닐 거라고 생각했다. 얼마든지 새 직장을 구할 수 있을 거라고 여겼으니까. 하지만 문제는 그렇게 간단하게 해결되지 않고, 삶의 작은 부분에서 가족 전체의 모습까지 많은 부분을 흔들어 놓는다. 집을 짓느라 빌린 돈을 갚지 못하면 엘린네 가족이 그렇게 사랑하는 집을 잃게 될지도 모르고, 당장 먹고 살 걱정을 하게 되고, 사회의 시선이 곱지 않다는 것도 느끼게 된다. 아빠는 새로운 일자리를 위해 백방으로 노력해 보지만, 결과는 사회적 무능력자라는 낙인뿐이다. 이것은 아빠의 무기력과 우울이라는 정신적인 문제까지 가져온다. 현대 사회의 문제점, 시대의 아픔을 현실적으로 그려 내는 것으로 잘 알려진 작가 구드룬 파우제방은 가장의 실직으로 일어나는 많은 일들과 인간관계의 모습을 놀랍도록 현실감 있게 담아 내고 있다. 현실적이면서도 세심하게 그려 낸 엘린 가족의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우리 이웃들의 모습이, 시대의 아픔이 그대로 전해져 온다. 그리고 우리 이웃의 아픔을 다시 돌아보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진정한 인간관계에 대한 물음 물질 중심이 현대 사회의 일면이겠지만, 엘린 가족이 겪는 많은 일들은 경제적인 소외가 사회적인 소외로 바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 준다. 특히 어른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는 아이들 세계를 통해 냉정한 사회의 일면을 엿볼 수 있기도 하다. 엘린은 아빠가 직장을 잃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그 많던 친구들이 더 이상 자신과 놀지 않는 것을 발견한다. 받고, 친했던 친구가 생일 파티에 초대하지 않고, 중고품 옷가게를 다닌다고 놀림을 받는다. 아이들까지 인간관계의 무너짐을 경험하는 것이다. 물론 곁에 남아서 힘이 되어 주는 친구가 있어, 누가 진정한 친구인지 깨닫게 되기도 한다. 엘린과 마리오가 어려움 속에서도 용기를 내고, 힘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그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진정한 사람 사이의 관계가 무엇인지, 그리고 올바른 가치란 과연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작품이다. 아이들이 주체가 된, 아름다운 해결의 과정 이 작품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이 가족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주체적인 역할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엘린과 마리오는 아빠가 직장을 잃은 문제를 단지 걱정만 하거나 어른들이 해결할 문제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문제로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물론 아이들이다 보니 불만이 터져 나오기도 하고, 가난해진 모습이 부끄럽기도 하고, 놀리는 친구들 때문에 상처도 받는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엄마 아빠를 돕기 위해 방을 내주고, 개를 산책시키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벼룩시장에서 물건을 팔면서 시장의 원리를 배우기도 한다.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주체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아빠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노동 시장의 공백’을 메우는 일자리 역시 아이들이 찾아낸다. 가족이 무엇을 잘하는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가족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또 아빠가 생일잔치를 즐겁게 이끌 수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무턱대고 그 일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수요, 창업 자본금 등 모든 현실적인 문제까지 고려한다. 어린이잔치 서비스를 시작한 엘린네 가족은 언제 다시 불안이 닥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 불행은 언제든 다시 찾아올 수 있으며, 그걸 이겨 나가는 힘이 가족에게 있다는 진리를 잊지 않았기 때문에 더 희망적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가족이 힘을 합치면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작은 울림을 준다. 슬픔을 과장하지 않고 담담하고 밝게 그려 낸 이야기 엘린과 가족들은 많은 아픔을 겪는다. 아빠는 노동청에 다니면서 일명 ‘딱딱이’라는 담당자에게서 늘 싫은 소리만 듣고, 수없이 일자리를 알아보지만 번번이 실패를 거둔다. 특히 아이들은 가난하다는 이유로 친구를 잃기도 하고, 엘린은 방을 세주기 위해 자신의 방을 내주어야 했다.(엘린은 일명 ‘방을 빼앗긴 엘린의 위기’를 겪는다.) 비록 가족들은 아픔을 겪지만 결코 슬픔이 과장되어 그려지지는 않는다. 현실에서 있음직한 모습으로 담담하게 그려지는 까닭이다. 무엇보다도 이 가족은 대체로 성격이 밝고 긍정적이다.(아빠는 물론 계속된 취업 실패로 우울증을 겪기도 하지만.) 자칫하면 우울하게만 그려질 수 있는 이야기를 작가는 엘린의 눈을 통해 어둡지 않게 풀어 내고 있다. 매 상황을 밝은 생각으로 이겨 나가는 모습에서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다.
히틀러의 딸
북뱅크 / 재키 프렌치 지음, 공경희 옮김, 기타미 요코 그림 / 20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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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
명작,문학
재키 프렌치 지음, 공경희 옮김, 기타미 요코 그림
호주 '아동도서상' 수상작. 이 이야기는 진짜 있었는지 아닌지 모르는 수수께끼 속의 소녀 하이디와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현대의 소년 마크를 매우 잘 연결시켜, 제2차 세계대전 시대와 우리들이 살고 있는 현대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놓은 책이다. 폭탄이 떨어지고 집단 수용소에서는 연기가 피어올랐다. 하지만 히틀러의 딸은 이런 걸 알지 못했다. 소녀가 아는 것은 겔베르 선생님과 공부하는 세상, 추운 날 구해낸 고슴도치 그리고 가슴 뛰는, 사랑하는 아버지의 방문뿐이었다. 그러다가 소녀는 베를린에 있는 아버지의 지하 방공호로 가게 된다. 만약 자신이 히틀러의 아이였다면 전쟁을 멈추게 할 수 있었을까, 만약 지금 누군가가 히틀러와 똑같은 일을 하려고 한다면, 그런데 그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는 마크를 통하여 전쟁뿐 아니라 부모.자식 관계에 대하여도 진지하게 짚어보게 한다.1.이야기 게임 2.뒷이야기가 궁금해지다 3.하이디라는 여자 아이 4.행복 5.만약 아버지가 히틀러라면? 6.하이디의 인사 7.수다스러운 라이브 부인 8.누가 더 뛰어난 인종인가? 9.마크의 의문 10.금요일 오후 11.꿈속의 히틀러 12.뉴스 13.하이디의 계획 14.달밤 15.벤이 돌아오다 16.베를린으로 17.흔들리는 방공호 18.그리고, 그 후… 해설안나가 들려주는 히틀러의 딸에 대한 이야기는 마크를 사로잡는다. 이야기가 사실일 가능성이 있을까? 히틀러의 딸이 진짜 존재했을까? 아버지가 히틀러 같은 사람이라면, 과연 마크는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을까…… 폭탄이 떨어지고 집단 수용소에서는 연기가 피어올랐다. 하지만 히틀러의 딸은 이런 걸 알지 못했다. 소녀가 아는 것은 겔베르 선생님과 공부하는 세상, 추운 날 구해낸 고슴도치 그리고 가슴 뛰는, 사랑하는 아버지의 방문뿐이었다. 그러다가 소녀는 베를린에 있는 아버지의 지하 방공호로 가게 되는데…. 이 이야기는 진짜 있었는지 아닌지 모르는 수수께끼 속의 소녀 하이디와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현대의 소년 마크를 매우 잘 연결시켜, 제2차 세계대전 시대와 우리들이 살고 있는 현대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놓았다. 만약 자신이 히틀러의 아이였다면 전쟁을 멈추게 할 수 있었을까, 만약 지금 누군가가 히틀러와 똑같은 일을 하려고 한다면, 그런데 그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는 마크를 통하여 전쟁뿐 아니라 부모.자식 관계에 대하여도 진지하게 짚어보게 한다. 호주 아동도서상을 비롯, 세계 10여 개의 상을 휩쓸었다. [해설] <히틀러의 딸>은, 두 가지 이야기를 축으로 하여 전개됩니다. 한 축은 정류소에서 스쿨버스를 기다리며 이야기 게임을 하는 네 아이, 마크와 안나, 벤 그리고 작은 트레이시의 이야기이고, 또 한 축은 안나가 들려주는 이야기 게임 속의 주인공 히틀러의 딸 하이디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진짜 있었는지 아닌지 모르는 수수께끼 속의 소녀 하이디와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현대의 소년 마크를 매우 잘 연결시켜, 제2차 세계대전 시대와 우리들이 살고 있는 현대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놓았습니다. 히틀러에게는 딸이 있었다. 히틀러는 딸이 전투를 보지 못하도록 떼어 놓고 시골집에서 살도록 했다. 학교에도 안 보내고 가정교사를 두어 집에서 공부하도록 했다. 그런데 히틀러는 왜 딸을 비밀에 부쳤을까? 딸은 얼굴에 크고 붉은 반점이 있었고, 한쪽 다리가 짧아 절었다. 그래서 딸은 히틀러에게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했다. 그러나 이 이야기에서 중요한 것은, 히틀러에게 실제로 딸이 있었는가 아닌가가 아니라, 마크처럼 “사람들은 옳은 일을 해야 한다. 하지만 자기가 옳은 일을 하는지 그른 일을 하는지 어떻게 알까?”라든가, “어떻게 하면 선과 악의 차이를 알 수 있을까”라든가, “자기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다 틀렸다면 자신은 어떻게 해야 좋은가?”라든가, “아버지가 극악무도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품게 되는 여러 의문들일 것입니다. 오늘날의 아이들은, 제2차 세계대전이라든가 나치라든가 히틀러라고 하면, 대부분 자신과는 그다지 관계가 없는 옛날 일로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안네의 일기>와 같은, 나치가 지배하던 사회 속에서의 유대인의 고통을 쓴 책은 우리나라에도 많이 출판되어 있지만, 그저 옛날 역사를 되돌아보는 의미로 읽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참혹한 시대는 이미 지나갔고, 지금은 모두가 훨씬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우리들은 무심히 생각해버립니다. 그러나, 정말로 그러한 것일까요? 우리 주변에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 세계를 둘러보면 당시 유대인과 같은 불합리한 탄압이나 공격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이 있는 건 아닐까요? 마크의 꿈속에서는 청바지를 입고 현대풍의 헤어스타일을 한 히틀러가 나타나는데, 어쩌면 이 시대에도 히틀러 같은 사람이 언제 나타날지 모를 일입니다. 아니, 어쩌면 이미 나타나 있는지도 모릅니다. 아돌프 히틀러는 1889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처음에는 예술가가 되려고 생각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독일로 이주하여 제1차 세계대전 때 독일병으로 참전합니다. 1919년에는 독일노동당(이후 나치)에 입당하여 능숙한 연설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당의 독재자가 되고, 1934년에는 수상과 대통령을 겸하여 스스로 총통이라 부릅니다. 그 이후,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적>들을 말살하고, 주변국들을 차례로 침략하여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중에 600만 명이나 되는 유대인과 로마인 50만 명, 그 외에 몸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포함한 약 1,100만 명을 강제노동이나 독가스 등으로 대량학살 하였습니다. 이 책을 쓴 작가 재키 프렌치는 아이들 책뿐 아니라 원예나 요리에 관한 책도 쓰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여성 작가입니다. <히틀러의 딸>은 2000년 호주 아동도서상을 받았으며, 영국 올해의 가장 감동적인 어린이 책(2002년), 일본 산케이아동문학상(2005년) 등을 포함한 10여 개의 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만약요, 제가 대량 살인을 저질렀다면 아빠는 어쩌실 거예요? 사람들을 사슬 톱 같은 걸로 토막 낸 살인자라면요.”아빠는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다.“용돈 주는 걸 중단하겠지. 그리고 똑바로 말할 거야. 너, 한 사람만 더 죽이면 2주일간 텔레비전 못 본다! 라고. 또 네가 엄마의 장미 나무 아래에 시체를 묻으려 하면, 네 방으로 올려 보낼 거야. 또 아빠 사슬 톱에 묻은 피를 얼른 씻는 편이 좋을걸.”“아니…, 장난이 아니라요…”“…글쎄다. 네가 왜 그랬는지 이해하려 애쓰겠지. 너 때문에 마음 아플 거고. 네가 죽인 사람들 때문에 슬프겠지. 너를 도우려고 노력할 거야. 어쩌다 엄마, 아빠가 널 잘못 키웠는지 고민할 거고.”“저를 경찰에 신고하실 거예요?”“응. 그래야 될 것 같구나. 끔찍한 질문이다, 마크.”아빠가 느릿느릿 말했다.“그래도 저를 사랑하실 거예요? 제가 무슨 짓을 저질러도요? 수백 명을 죽여도요?”“그럼, 물론 우린 널 사랑할 거야. 혹은 다른 방식으로 사랑하겠지. 도대체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니?”“아, 아무 것도 아니에요.”마크가 말했다. - p.72~73 중에서 “히틀러는 딸이 전투를 보지 못하게 막았어. 다른 사람들하고도 떼어놓았지. 히틀러가 결혼했다는 사실조차 아는 사람이 없었고, 아무도 하이디에 대해 몰랐어. 하이디는 겔베르 선생님이랑 베르히테스가덴이라는 데서 살았어. 히틀러가 그 시골에 집을 마련했고, 하이디가 아는 세상은 그곳이 전부였어.”“하지만 어째서? 왜 히틀러는 딸을 비밀에 부친 거야?”“무슨 상관이야? 어차피 지어낸 이야기인데.”벤이 말했다.안나가 상냥하게 대답했다.“왜냐면, 하이디는 태어날 때부터 점이 있었거든. 얼굴에 붉은 점이 크게 나 있었어. 또 한쪽 다리가 짧아서 다리를 절었어…. 아주 조금.히틀러는 완벽한 인종을 양성하고 싶어 했어. 아리안 족이라고, 파란 눈에 금발, 키가 큰 아이들이 달리고 뛰어서 세계를 지배하길 바랐어. 그런데 딸은 자기처럼 체구가 작고 피부가 까무잡잡했어. 얼굴에는 인두로 지진 것 같은 큰 반점이 있고 또 다리를 절었지.”- p.24 중에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우리 민속이야기
예림당 / 우리누리 지음, 김용철 그림 / 200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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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사회,문화
우리누리 지음, 김용철 그림
의식주, 이사, 출산, 혼례, 명절, 교육, 민속신앙 등을 15개의 장으로 나누어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러한 풍습의 가지는 의미 등을 관련 사진들과 함께 꼼꼼하게 실었다. 어린이들이 흔히 가질 수 있는 '오줌싸개는 왜 키를 쓰고 소금을 얻으러 갔을까?', '꿈을 어떻게 사고 팔았을까?', '삼신할머니가 누구일까?', '옛날 아이들은 서당에서 어떻게 공부했을까?' 하는 궁금증을 풀어 준다. 옛날이면 조부모로부터 전해 들었을 내용을 오늘날 어린이를 위해 쉽게 설명해 준다. 설날, 대보름, 단오, 추석 등 각각의 명절에 행하는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학교 공부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여성에 대한 금기가 눈에 띈다. 예컨데, 칠거지악이라든가, 호랑이해에 태어난 여자 아이는 띠를 쥐띠나 소띠로 바꿨다든가 하는 것들이 자세히 소개된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전해지지 않는 재미있는 풍속도 많다. 며느리가 시집 온 첫날, 시어머니가 가장 큰 장독을 품에 끌어안은 채 수저를 세면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말대꾸하지 않는다는 것, 고된 시집살이의 스트레스를 커다란 옹기 그릇에 물을 담아 놓고 바가지를 띄어서 하는 '시장군 치기'로 푸는 것 등 일반 역사책에는 나오지 않는 일반 민중들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어이구, 어서와. 이제 막 시장군 치기를 하려는 참이었어. 색시도 이제껏 마음속에 쌓인 것들이 곪아 터지기 전에 여기서 다 풀어버리라구. 그러면 그 밉던 시어머니도 곱게 보인다니까. 안 그런가?"이쁜이네가 사방을 둘러보며 말했습니다. 방안에 모인 아낙들이 한바탕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며느리도 따라 웃었습니다.시장군 치기는 커다란 옹기 그릇에 물을 담아 놓고 그 위에 바가지를 띄워서 하는 놀이랍니다. 시장군이란 말은 시댁 식구들이 장군처럼 위에서 호령만 한다 해서 붙여진 '장군'이란 말에, 시어머니, 시고모, 시누이 등 시집 식구를 가리키는 '시'라는 말을 붙여 만든 것이지요.마을 아낙들은 바가지를 엎어서 띄운 옹기 그릇 주변으로 둥그렇게 모여 앉았습니다. 모두들 윷짝 하나씩을 들고 구성지게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지요.니 씨에미박 왕당그랑 뚝 딱니 씨누이박 쌩당그랑 뚝 딱니 씨고모박 몽당그랑 뚝 딱니 씨할미박 호랑그랑 뚝 딱노래를 부르며 윷짝으로 바가지를 힘껏 두드려 대니 방안에 모인 동네 며느리들은 속이 다 후련했습니다. 이제 갓 시집와 시장군 치기를 처음 해 보는 터라 수줍어하고 어색해하던 최씨 집안 며느리도 곧잘 다른 아낙들과 어울려 박을 신나게 두드렸답니다.- 본문 중에서 우리 아들 이름은 개똥이 아들을 기원하며 이름짓기 귀신을 따돌리는 이름 모든 사람에게 성이 생기다 삼신할미께 비나이다 아기를 가지려면 보름달을 놓치지 마라 달도 먹고 대추나무 시집도 보내고 딸을 아들로 바꾸어 낳기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무럭무럭 자라거라 부인에게 상투 내주는 남편 금줄 치기 첫 나들이 때는 귀신을 따돌려라 재미있고 지혜로운 삶 꿈을 사고 파는 풍습 오줌싸개 혼내기 불씨에도 족보가 있다 옛날 아이들은 이런 꽃놀이를 했대요 누가누가 이기나 꽃싸움. 풀싸움 풀이름 맞히기와 꽃점 보기 꽃과 풀로 장난감도 만들었대요 하는천 따지 검을현 누르황 서당의 '내 매' 풍습 서당 아이들의 놀이 책거리 즐거운 설날 야광귀 물리치기 머리카락 태우는 날 부잣집 복토 훔치기 따뜻한 마음 아름다운 생활 풍습 풍년을 기원하는 고수레 딸 나무 아들 나무 민중의 기상, 돌싸움 연지곤지 찍고 청실홍실 엮고 장가를 가야 어른 대접을 받는 거야 신방 지키기 님의 집 귀신이 되는 절차 어랑어랑 내 사랑아 맷돌과 댕기로 사랑을 고백하다 진달래 무덤 몽달귀신과 처녀귀신의 혼인 니 씨에미박 왕당그랑 뚝딱 장독을 끌어안는 시어머니 호랑이띠 여자의 서러움 니 씨에미박 왕당그랑 뚝딱 이사하기 풍습 솥 안에 요강 넣고 이사가기 손 없는 날 이사가기 불씨 살려 가기 논밭에서 꽃피는 생활 머슴살이 들돌들기 소는 농사꾼의 친구 우리 조상들의 여름나기 대보름날 더위 팔기 죽부인 안고 자기 옛사람들의 물놀이, 탁족 우리 조상들이 섬긴 생활 속의 신들 집에서 모신 신만 해도 열 손가락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 장승. 돌탑. 솟대 비를 부르는 기우제
할아버지와 모자
비룡소 / 강무홍 지음, 한수임 그림 / 200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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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강무홍 지음, 한수임 그림
의 작가 신작 동화집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 내는 이야기들을 써 온 강무홍의 이번 작품에는 주위의 작은 사물, 조그마한 생명체와의 교감을 담은 정감 있는 단편 동화 네 편이 실려 있다. 여행 때마다 늘 함께 하는 모자를 기찻간에 두고 내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표제작 '할아버지와 모자'를 비롯해 지리산에서 마주친 소년과 황소 이야기 '소년과 잠자리', 해 질 녘 어스름 속에서 마주친 두꺼비 이야기 '어느 비오는 날에', 강가를 거닐다가 만난 여치 이야기를 그린 '여치의 모험'을 담았다.나는 죽었어. 아마 나름대로는 그런 위장술인 모양이었어요. 하지만 속을 상대가 따로 있지. 사내는 그렇게 공중에 앞발을 쳐들고, 그것도 한 발만 탁 쳐들고 죽었다는 생물 얘긴 들어 보지도 못했답니다. -본문 57쪽에서 1. 할아버지와 모자 2. 소년과 잠자리 3. 어느 비오는 날에 4. 여치의 모험 - 작가의 말
자 하나로 끝내는 기적의 수학 단위환산
노란우산 / 아사쿠라 히토시 글, 류영 옮김 / 20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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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수학동화
아사쿠라 히토시 글, 류영 옮김
이 책은 초등학교 6년 동안 배우는 모든 단위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길이, 무게, 시간, 들이, 넓이, 부피에 대한 단위를 ‘자’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단위환산 자’는 숫자 칸을 움직여 큰 단위와 작은 단위의 관계를 한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단위를 시각으로 이해해서 이미지로 뇌에 각인시키는 것이다. 단위는 여러 가지 계산이나 문장제 등 수학의 모든 문제에 나오고 있다. 그런데 이런 문제를 풀 때 가장 실수하기 쉬운 것이 바로 이 단위이다. 이 책을 통하여 이 단위만 정복하고나면 수학에 자신감이 생겨 수학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배운 단위의 종류가 많아지는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교 가기전 총복습하는 중학교 예비생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단위환산 자’를 이용해 수학의 단위를 정복하는 책! 문제 해결력과 이해력을 높이는 학습 도구! 공부를 도와주는 도구를 이용하여 수학의 원리를 학습하고, 배운 내용은 문제를 풀면서 다시 익히도록 지도한다. 머리로만 외우는 것보다는 시각을 자극하여 이미지로 받아들이면 더 쉽고 빨리 배울 수 있다. 단기 집중 학습에 최적! 학년별로 분산되어 있는 단위환산을 한 책에 모두 정리해 둠으로써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마스터할 수 있다. 주제별로 체계적인 공부가 가능한 이 책 한 권이면 단위환산을 완벽하게 정복할 수 있다. 교육 현장의 소리를 구체화한 교구 사용! ‘단위환산 자’는 숫자 칸을 슬라이드로 움직여 큰 단위와 작은 단위의 관계를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런 방법은 아이들이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보며 마치 놀이처럼 받아들일 수 있다. 놀이처럼 수학과 친해지게 해 주는 비밀 도구이다. 이 책을 보는 여러분에게 단위 환산 기초편 2·3학년 길이 ① cm·m 길이 ② mm·km 길이 ③ 덧셈·뺄셈 시간 ① 시간·분·초 시간 ② 덧셈·뺄셈 3·4학년 무게 ① g·kg 무게 ② mg·t 무게 ③ 덧셈·뺄셈 들이 ① ℓ·dℓ 들이 ② mℓ·kℓ 들이 ③ 덧셈·뺄셈 2~4학년 분수 ① 분수의 인식 분수 ② 덧셈·뺄셈 3·4학년 소수 ① 소수의 인식 소수 ② 덧셈·뺄셈 보조단위 ① m·c·d·da·h·k 보조단위 ② 단위 환산 4·5학년 넓이 ① ㎠·㎡ 넓이 ② a·ha·㎢ 넓이 ③ 단위 환산 넓이 ④ 덧셈·뺄셈 5·6학년 부피 ① ㎤·㎥ 부피 ② 들이와 부피 단위 사이의 관계 부피 ③ 덧셈·뺄셈 물의 무게 4~6학년 단위가 들어있는 수의 나눗셈 단위 환산 응용편 4~6학년 소수·분수와 단위 ① 분수로 나타내는 시간 소수·분수와 단위 ② 시간의 덧셈과 뺄셈 소수·분수와 단위 ③ 소수 또는 분수로 나타내는 길이와 무게 소수·분수와 단위 ④ 소수 또는 분수로 나타내는 들이와 부피 소수·분수와 단위 ⑤ 소수 또는 분수로 나타내는 넓이 소수·분수와 단위 ⑥ 덧셈·뺄셈 단위를 사용한 문장제 ① 단위를 사용한 문장제 ② 단위를 사용한 문장제 ③ 단위를 사용한 문장제 ④ 풀이 및 정답 부모님께
엄마의 웨딩드레스
예림당 / 안비루 야스코 지음, 황세정 옮김 / 20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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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명작,문학
안비루 야스코 지음, 황세정 옮김
'마법의 정원 이야기'를 지은 일본 작가 안비루 야스코의 '무엇이든 마녀상회' 시리즈 13권. 옷 수선집의 주인이자 바느질 마녀로 유명한 실크와 인간 세계에 살고 있는 평범한 소녀 나나 그리고 실크 곁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하인 고양이 코튼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어떤 손님이 가게를 찾아와도 만족할 수 있도록 옷을 수선하는 세 친구의 모습에서 어린이들은 옷 한 벌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장인 정신과 물건을 재활용하는 마음가짐을 배우고, 실크의 스케치북에 그려진 예쁜 옷 디자인과 독특한 수선 아이디어가 담긴 일러스트를 보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주인공들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사랑과 우정, 나눔과 배려를 알게 될 것이다.1. 마녀 아가씨의 웨딩드레스 2. 매기의 주문 3. 엄마의 웨딩드레스 4. 재봉 마녀 포플린 5. 포플린의 실수 6. 무엇이든 마녀상회 맞춤옷집 7. 화해 8. 행복은 마거리트꽃과 함께 9. 신부의 까만 드레스 10. 반짝별 상점 11. 별에게 소원을 12. 매기의 결혼식웨딩드레스를 물려주는 전통에는 딸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이 담겨 있어요! 마녀 세계에서 유서 깊고 부유한 우르술라 가문의 매기가 실크에게 결혼식 피로연 드레스를 부탁했어요. 우르술라 가문에서는 결혼식 피로연에 신부가 어머니의 웨딩드레스를 수선해서 입는 전통이 있거든요. 이 피로연 드레스를 ‘엄마의 웨딩드레스’라고 해요. 하지만 매기는 결혼식 때 옷을 물려 입어야 한다는 사실에 잔뜩 짜증이 나 있었어요. 그러면서 자기가 신경 쓰는 건 맞춤옷집에다 맡긴 새 웨딩드레스라고 우쭐거렸어요. 거만한 매기의 태도에 실크는 화가 났지만 우르술라 가문의 전통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드레스를 수선해 주기로 했어요. 그 뒤로 맞춤옷집에서 일하는 재봉 마녀 포플린이 옷 수선집을 찾아왔어요. 포플린은 매기에게 새 웨딩드레스를 주문받았는데 만들던 중 큰 문제가 생겼다고 울먹였어요. 동료 마녀들에게 도와 달라고 했지만 다들 등을 돌렸다고 하면서요. 이 사실을 매기가 알게 되면 아주 난리가 날 거예요. 매기의 피로연 드레스를 구상하기에도 바쁜 실크와 나나가 포플린의 하소연을 듣고 고민에 빠지는데……. 실크와 나나, 코튼이 정성껏 수선한 피로연 드레스를 보고 매기는 ‘엄마의 웨딩드레스’에 담긴 깊은 뜻을 깨달을 수 있을까요? 또 포플린이 위기를 극복하고 매기의 새 웨딩드레스를 근사하게 완성할 수 있을까요? 책 속에서 확인하세요. 이 시리즈는… 무엇이든 마녀상회는 다양한 마법 가게들로 이루어진 모임입니다. 이곳에서 옷 수선집을 운영하는 바느질 마녀 실크와 평범한 인간 소녀 나나 그리고 실크 곁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하인 고양이 코튼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손님이 가게를 찾아와도 만족할 수 있도록 옷을 수선하는 세 친구들의 모습에서 어린이들은 옷 한 벌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장인 정신과 물건을 재활용하는 마음가짐을 배울 것입니다. 또 실크의 스케치북에 그려진 예쁜 옷 디자인과 독특한 수선 아이디어가 담긴 일러스트를 보며 창의력을 키우고, 주인공들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사랑과 우정, 나눔과 배려를 알게 될 것입니다.
세계화를 이끈 신라사람
랜덤하우스코리아 / 현무와 주작 지음, 이우창 그림, 윤명철 감수 / 200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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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위인
현무와 주작 지음, 이우창 그림, 윤명철 감수
일찍부터 주변 세계에 눈을 돌려 외부와 관계를 맺고 발전해 나간 세계인, 신라 사람.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 끝인 한반도. 신라는 일찍부터 외부 세계와 관계를 가지며 발전한 나라였다. 가까이에 있는 바다 건너 왜(일본), 이웃한 백제와 고구려는 물론 중국과 인도, 더 나아가 오늘날 아랍 지역과 유럽까지, 당시까지 알려졌던 세계 모든 나라들과 교류하고 교역했던 것. 이 책은 신라가 주변국들과 어떤 관계를 가졌는지, 또 그 관계 속에서 신라와 그 나라 사이에 어떤 교류가 있었는지를 중심으로 엮었다. 우리 겨레가 일찍부터 세계로 눈을 돌렸던 '세계인'이었음을 깨닫고 세계화 시대에 맞는 인재로 자라는 데 도움을 주는 '장하다, 우리 삼국!' 시리즈 3권이다.제1장 작은 나라, 그러나 무시할 수 없었던 가야 - 강I를 넘어라! - 꼭 필요한 나라 - 신라 삼국 통일의 기반 - 대가야를 정복한 이사부 제2장 먼 나라, 그러나 자주 부딪힐 수밖에 없었던 왜 - 왕자 마사흔을 구하라! - 신라 최대의 골칫거리 - 일본 국보 1호와 정창원의 보물 - 신라 왕자 천일창 제3장 확실한 적, 그러나 때때로 손잡아야만 했던 백제.고구려 - 영원한 동맹은 없다! - 운명적인 라이벌 - 불교와 기와 - 백제 왕비가 된 선화 공주 제4장 큰 나라, 그러나 결코 무릎꿇을 수 없었던 중국 - 매초성에서 승리하다! - 조공과 실리 외교 - 성과 한자 - 해신(海神) 장보고 제5장 먼 나라, 그러나 꼭 가 보고 싶었던 천축 - 혜초, 천축에 다녀오다! - 꼭 가고 싶은 부처의 나라 - 불교와 간다라 미술 - 가야 왕비 허황옥 제6장 지구 저편, 그러나 바다로 이어진 또 다른 세상 - 처용, 신라에 장가들다! - 바닷길로 통한 이웃 - 무인석과 금관 -황금의 나라에 온 알리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이 깊어지는 탈무드 이야기
가람어린이 / 김현태 지음, 홍희숙 그림 / 201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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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어린이
명작,문학
김현태 지음, 홍희숙 그림
탈무드의 수많은 이야기 중에서도 탈무드의 가치를 가장 잘 드러내고 있는 이야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이야기만 골라 뽑았다. 지혜로 세상의 주인 되기, 생각의 폭 넓히기, 스스로 행복과 희망 만들기, 나보다 남을 위해 살기, 진실한 마음으로 문제 해결하기, 탈무드의 핵심 가치를 초등 교과서와 연계해 이 다섯 가지 주제로 분류했다. 책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되짚어 정리해 볼 수 있는 ‘이해력’ 문제, 나라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생각해 보는 ‘사고력’ 문제, 인과 관계를 고려해 조리 있게 해결해 나가는 ‘논리력’ 문제, 주어진 단어로 자유롭게 생각을 펼쳐 보이는 ‘글짓기’ 문제를 통해 창조적인 사고력과 논술 실력을 키울 수 있다.첫 번째 배움 지혜로 세상의 주인 되기 1 청년이 지붕으로 올라간 까닭 10 2 가장 큰 재산은 무엇일까? 14 3 천장에 매달린 과일 바구니 18 4 우리 공주, 이렇게 자랐구나 20 5 화살을 찾으러 간 두 도적 24 6 세 가지 시험을 풀어보세요 28 7 누가 열매를 따 먹었을까? 34 8 기도문을 외우지 못한 제자 40 두 번째 배움 생각의 폭 넓히기 9 내 은화를 어떻게 되찾지? 48 10 낙타 마을로 가는 길 52 11 하느님이 주신 귀한 선물 54 12 이게 정말 암사자의 젖이냐? 56 13 섬은 어떻게 변했을까? 60 14 왜 금액이 같은 거죠? 64 15 땀 흘려 일하는 성실한 농부 68 16 얼굴 표정 좀 바꾸세요 74 세 번째 배움 스스로 행복과 희망 만들기 17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 82 18 준비한 자와 준비하지 않은 자 86 19 방 안에서 닭과 염소를 키우라고요? 88 20 가장 깊은 병은 무엇일까? 94 21 누구의 얼굴이 더러울까? 96 22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98 23 공주의 신감은 누가 되었을까? 102 24 부자의 허름한 옷 106 25 뱀의 꼬리와 머리가 사라진 이유 108 네 번째 배움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살기 26 밭에서 나온 금화 116 27 왜 나무를 심는 거죠? 120 28 왜 등불을 들고 다니세요? 122 29 보트의 구멍을 막아서 천만다행이야 124 30 다르게 생긴 동물 130 31 낫 좀 빌릴 수 있을까요? 132 32 버릇없는 낙타와 아무 말도 못하는 주인 136 33 우유를 마신 개 138 다섯 번째 배움 진실한 마음으로 문제 해결하기 34 은혜를 모르는 사자 144 35 거울과 유리창의 차이 150 36 술맛이 왜 이렇게 변했지? 152 37 효자 아들을 둔 어머니 156 38 구두쇠 부부의 초대장 158 39 나그네의 진심이 담긴 인사 162 40 때론 거짓말도 필요해 164 41 세상에서 가장 성스럽고 위대한 사람 168 42 인생을 참되게 사는 방법 170교과서에 수록된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이 깊어지는 탈무드 이야기 수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전 세계 학자들이 감탄한 탈무드 교육법! 5천 년에 걸친 유태인의 지혜가 모두 담긴 책, 탈무드! 지혜로 세상의 주인 되기, 생각의 폭 넓히기, 스스로 행복과 희망 만들기,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살기, 진실한 마음으로 문제 해결하기. 탈무드의 핵심 가치를 초등 교과서와 연계해 이 다섯 가지 주제로 분류했습니다. 지혜와 용기를 발휘해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탈무드의 이야기들은 참된 지혜와 올바른 가치관을 키워 주고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 주는 인생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시리즈는 세상의 보편적 가치를 담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통해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바른 가치관과 참된 인성을 깨우치고, 나아가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이 깊어지는 탈무드 이야기≫는 <읽으면 읽을수록> 시리즈의 첫 번째 도서입니다. 5천 년에 걸친 유태인의 지혜가 모두 담긴 책 탈무드.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이 깊어지는 탈무드 이야기≫는 탈무드의 수많은 이야기 중에서도 탈무드의 가치를 가장 잘 드러내고 있는 이야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이야기만 골라 뽑았습니다. 지혜로 세상의 주인 되기, 생각의 폭 넓히기, 스스로 행복과 희망 만들기, 나보다 남을 위해 살기, 진실한 마음으로 문제 해결하기. 탈무드의 핵심 가치를 초등 교과서와 연계해 이 다섯 가지 주제로 분류했습니다. 지혜와 용기를 발휘해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탈무드의 이야기들은 참된 지혜와 올바른 가치관을 키워 주고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 주는 인생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지혜로운 유태인의 으뜸 공부 비법, 탈무드 살다 보면 수수께끼처럼 어렵고 까다로운 문제와 부닥칠 때가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능력은 바로 ‘지혜’에서 나옵니다. 지식은 교육을 통해 얻을 수 있지만 지혜는 그렇지 않지요. 지혜는 다양한 경험이나 창의력을 통해서 얻을 수 있고, 경험과 창의력을 얻기 위해서는 독서만 한 게 없습니다. 이 세상에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책들이 수없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적합하고 유용하다고 손꼽히는 것은 단연 ‘탈무드’입니다. 탈무드는 5천 년에 걸쳐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유태인의 생활, 문화, 종교, 법률, 도덕 등이 모두 담긴 책입니다. 유태인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글을 읽기 시작하면 탈무드에 담긴 지혜와 정신을 먼저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탈무드의 지혜는 비단 유태인에게만 적용되는 게 아니라 오늘날 전 세계인에게 삶의 지침서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탈무드만 제대로 읽는다면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지요. 오늘날 전 세계 노벨상 수상자의 20퍼센트 이상이 유태인이라는 사실을 보면, 탈무드 교육법이 얼마나 커다란 힘을 발휘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많은 학자들이 탈무드 교육법이 노벨상 수상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탈무드 교육법에 관심을 갖고 따라하는 부모들도 아주 많습니다. 이 책은 지혜와 용기, 존중과 관용, 진실과 포용 등 탈무드의 핵심 가치를 드러내는 이야기들 중에서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만 쏙쏙 뽑아 엮었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이 깊어지고, 동시에 지혜롭게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교과서에서 가려 뽑은 탈무드의 핵심 가치 각각의 이야기는 초등 교과서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초등 발달 과정에 맞추어 각 단계에서 익혀야 할 가치들을 담고 있으므로 학교 공부 선행 학습 및 복습이 가능합니다. 각 장의 마무리에는 <논술 실력을 쑥쑥 올려 주는 문제>를 실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되짚어 정리해 볼 수 있는 ‘이해력’ 문제, 나라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생각해 보는 ‘사고력’ 문제, 인과 관계를 고려해 조리 있게 해결해 나가는 ‘논리력’ 문제, 주어진 단어로 자유롭게 생각을 펼쳐 보이는 ‘글짓기’ 문제를 통해 창조적인 사고력과 논술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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