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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이에요
길벗어린이 / 정하섭 글, 이상규 그림 / 200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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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우리창작
정하섭 글, 이상규 그림
이제 막 열살이 된 유동이의 이야기. 친구들과 왁자지껄 놀기도 하고, 가끔은 어른들에게 응석을 부리기도 하지만, 조금씩 변하는 자기 모습 속으로 고민에 빠지기도 하는 유동이. 이 책은 어른들은 왜 이럴까?, 내가 그때 왜 그랬지? 하면서 고민을 통해 세상에 눈을 떠가는 열살배기 사내아이의 모습을 그린 창작동화입니다. 설날 아침, 떡국 한 그릇을 먹고 드디어 열 살이 된 유동이! 그토록 바라던 10대가 된 유동이의 모습은 어떨까요? 그리고 열 살 어름의 여러분들의 모습은 어떤가요?
언제나 칭찬
사계절 / 류호선 지음, 박정섭 그림 /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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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명작,문학
류호선 지음, 박정섭 그림
사계절 웃는 코끼리 시리즈 21권. 칭찬왕이 되고 싶은 토리의 칭찬받기 대작전이 펼쳐진다. 담임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막내 기러기의 첫 여행」 이야기를 들려주고, 칭찬받기 숙제를 내 준다. 토리는 자기 말이라면 무조건 들어주는 할머니에게 칭찬해 달라고 부탁한다. 토리의 행동이 막무가내로 보이기도 하지만, 어른들에게 더 많은 칭찬을 받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초등학교 교사이자 작가 류호선이 토리의 할머니처럼 따뜻한 시선으로 칭찬을 많이 받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 그리고 아이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는 화가 박정섭의 재치 있고 유쾌한 그림이 이야기를 더욱 빛나게 한다.1. 칭찬왕 뽑기 2. 무조건 칭찬 3. 언제나 칭찬토리의 막무가내 칭찬받기 대작전 토리는 학교에서 담임 선생님이 해 주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이번에는 「막내 기러기의 첫 여행」이다. 기러기 가족은 남쪽으로 날아가야 한다. 남들보다 작은 날개를 가지고 태어난 막내 기러기는 날기를 두려워한다. 아빠와 형, 누나 기러기가 할 수 있다는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 막내 기러기는 힘을 받아 결국 하늘 높이 날아오른다. 이야기를 끝마친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막내 기러기처럼 칭찬을 받고 일기장에 적어 오라는 숙제를 내 준다. 그리고 칭찬왕을 뽑겠다는 말도 덧붙인다. 토리는 반에서 제일 많은 칭찬을 받아 칭찬왕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학교에서 돌아온 토리는 어떻게 하면 칭찬을 많이 받을 수 있을까 고민한다. 그리고 언제나 자기편인 할머니에게 칭찬을 부탁한다. “할머니! 앞으로 제가 무슨 일을 하든지 저한테 잘했다고 칭찬만 해 주셔야 해요!” “왜?” “숙제예요.” “무슨 그런 숙제가 다 있니?” “숙제가 칭찬 많이 받기거든요. 할머니한테 미리 이야기를 안 해서 벌써 두 개나 놓쳤잖아요.” “앞으로 인사하고 손 잘 닦으면 할머니가 칭찬해 주마!” - 본문 20쪽 할머니는 밥을 준비하는데 토리는 과자를 먹는다. 할머니는 그런 토리를 보며 하고 싶은 말은 꾹 참고, 과자부터 먹는 걸 칭찬한다. 토리는 첫 번째 칭찬에 이상한 기분을 느끼지만, 이내 할머니가 차려 주신 밥상 앞에 앉는다. 콩나물, 오이, 당근 등 온통 채소 반찬뿐이라 밥을 먹고 싶지 않다. 할머니는 과자 때문에 입맛이 없는 거라고 정곡을 찌르지만, 토리는 체질 탓이라며 변명을 늘어놓는다. 할머니는 토리가 자기에게 맞는 체질도 알아보고 기특해 두 번째 칭찬을 한다. 토리는 휘몰아치듯 일곱 가지 칭찬까지 받아 낸다. 그러자 일기장 한 면을 채우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그때 할머니가 토리에게 바늘귀에 실을 꿰어 달라고 부탁한다. 토리는 순식간에 쓱 실을 꿴다. “할머니가 우리 손주 진심으로 칭찬한다.” “할머니, 그럼 지금까지 한 칭찬은 진심이 아니었어요?” 할머니는 옷을 탈탈 털더니 아무 말 없이 미소만 지었어요. 토리는 이상한 마음에 일기장만 뚫어지게 바라보았어요. - 본문 51쪽 때마침 엄마 아빠가 퇴근해 들어오고 토리는 칭찬받은 걸 엄마에게 자랑한다. 엄마가 칭찬해 줄 거로 생각했는데, 꾸지람만 듣는다. “이거 다 지우지 못해? 이게 칭찬이야? 엄마가 창피해서 얼굴도 못 들겠다.” 토리는 눈물을 흘린다. 할머니는 모두 다 칭찬했는데, 엄마는 왜 이렇게 화를 낼까? 꼭 잘해야만 칭찬받을 수 있을까? ‘칭찬’의 의미 생각하기! 칭찬은 받을수록 기분 좋다.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칭찬을 받으면 흥이 나고 신이 난다. 시무룩해 있다가도 금세 얼굴이 밝아지고, 풀 죽어 있다가도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용기가 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열정도 생긴다. 그래서 유년 시절부터 칭찬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 칭찬은 슬프고 절망스러운 상황을 맞닥뜨려도 슬퍼하고 좌절하기보다는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기 때문이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은 부모님의 품을 떠나서 처음으로 하는 일들이 많다.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음식 먹기,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 숙제하기, 가방 정리하기 등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없다. 그래서 아이들이 힘겹게 스스로 하나씩 해 나갈 때마다 옆에서 지켜보는 어른들은 아낌없이 칭찬해 준다. 잘하는 것을 인정해 주고 격려도 해 주지만, 꼭 특별한 일을 하지 않아도, 공부를 잘하지 않아도 소소한 일에 칭찬을 해 주면 아이들의 자존감은 높아지고, 자신감도 생긴다. 『언제나 칭찬』에서 토리도 그렇다. 채소 먹지 않은 것, 휴대 전화를 보면서 밥 먹는 것, 할머니에게 과일을 찍어 드린 것, 할머니를 도와드린 것 등 토리가 받은 여덟 가지 칭찬들은 잘해서 받은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토리는 어떤 칭찬은 좀 마음에 걸리고 불편해하기도 한다. 그러나 토리 스스로를 기분 좋게 해 주는 칭찬도 있다. 진심이 담긴 한마디, 있는 그대로 칭찬하기 이 작품은 칭찬을 많이 받아서 어른들의 사랑을 담뿍 받고 싶은 아이의 순수하고 예쁜 마음을 담아낸 동화다. 가르쳐 주지 않아도 직접 경험해 봄으로써 옳고 그름을 조금씩 천천히 깨달아 나가는 아이의 모습을 그려냈다. 처음에는 칭찬을 많이 받아야 칭찬왕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토리가 이상해 보일 수 있다. 또 칭찬을 받기 위해 할머니한테 스스럼없이 한 토리의 행동이 다소 버릇없게 보이기도 하고, 그렇게 받은 여덟 가지 칭찬을 살펴보면 황당해서 웃음이 나기도 한다. 토리의 할머니는 아이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칭찬한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에 대해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오히려 대화로 풀어 나간다. 그래서 칭찬이 무엇인지,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아이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한다. 작가 류호선은 교실에서 토리와 같은 아이들과 만난 경험을 통해 7-8세 아이들이 조금 더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칭찬에 얽힌 일화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유쾌한 칭찬 이야기를 통해 진심이 담긴 칭찬이 무엇인지 모두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될 것이다.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유산 : 세계
애플비 / 뿌리와 문화 체험 교실 글, 이창우 그림 / 200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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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학습일반
뿌리와 문화 체험 교실 글, 이창우 그림
우리나라 편 1. 유네스코가 선정한 우리나라의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불국사와 석굴암 종묘 해인사 장경판전 창덕궁 수원 화성 경주 역사유적지구 고인돌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 2. 유네스코가 선정한 우리나라의 기록유산 훈민정음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직지심체요절 조선왕조 의궤 고려대장경판과 제경판 3. 유네스코가 선정한 우리나라의 무형유산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 판소리 강릉 단오제 세계 편 이 책을 공부하기 전에 ASIA 아시아 대한민국 북한 중국 일본 인도 이란 터키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파키스탄 캄보디아 베트남 타이 필리핀 네팔 이스라엘 EUROPE 유럽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이탈리아 에스파냐 그리스 체코 폴란드 스웨덴 스위스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네덜란드 덴마크 불가리아 헝가리 AMERICA 아메리카 / OCEANIA 오세아니아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페루 볼리비아 콜롬비아 칠레 에콰도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AFRICA 아프리카 이집트 남아프리카 공화국 모로코 리비아 알제리 튀니지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고전을 펼치고 지구본을 돌려라
토토북 / 강응천 지음, 이광익 그림 / 20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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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
학습일반
강응천 지음, 이광익 그림
고전을 읽으며 그 속에 숨어 있는 세계의 옛 모습을 파헤치는 책이다. 주인공 민중이와 예술이가 각자 읽은 동서양 고전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키우고, 부모님과의 대화를 통해 세계 역사를 하나둘씩 알아가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면서 고전의 배경이 되는 당시의 시대 상황뿐만 아니라 옛날 사람들의 지혜까지 배우게 된다.바다 건너 그리스로 간 여신 …《그리스 신화》를 펼쳐라 그리스, 트로이에 우뚝 서다 …《일리아스》를 펼쳐라 헤라클레스와 테세우스 …《플루타르크 영웅전》을 펼쳐라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이네이스》를 펼쳐라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변신 이야기》를 펼쳐라 최고의 용 사냥꾼 지크프리트! …《니벨룽의 노래》를 펼쳐라 아서 왕, 엑스칼리버를 휘둘러라! …《켈트 신화》를 펼쳐라 신드바드의 모험 …《천일 야화》를 펼쳐라 3억 명이 넘는 신과 함께 사는 사람들 …《힌두 신화》를 펼쳐라 삼장 법사는 왜 인도에 갔을까? …《서유기》를 펼쳐라 언제나 통일을 꿈꿔 온 나라, 중국 …《삼국지연의》를 펼쳐라 의로운 도적,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싸우다! …《홍길동전》을 펼쳐라고전을 펼치고 지구본을 돌리면, 동서양의 문화와 역사가 머릿속에 쏙쏙! 고전을 읽으면 역사가 재미있어진다! 역사는 시간의 흐름과 함께 쌓이고 쌓인 인류의 발자취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오랜 세월에 걸쳐 축적된 것이지요. 역사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사람과 사회를 이해하기 위해서, 또한 우리 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정립하기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역사는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한번 살펴보세요. 우리에게는 너무나 일상적이고 당연한 일들이 먼 훗날에는 ‘역사’라는 이름으로 이야기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역사를 어렵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옛 사람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보지 않고 단순한 사실만 암기하려 하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역사를 재미있게 공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해답은 바로 고전에 있습니다. 문학 작품은 그 시대의 상황을 반영합니다. 따라서 고전을 읽으면 오랜 세월 동안 인류가 어떻게 세상을 움직여 왔는지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오리엔트 문명을 읽고 《서유기》에서 실크 로드를 만난다 《그리스 신화》는 서양 문화의 밑바탕이 되는 풍부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가득 품고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를 읽으면 서양에서 꽃핀 고대 문명도 함께 공부할 수 있지요. 그런데 그리스 신화를 자세히 읽다 보면 서양 문화의 바탕인 그리스 문화가 처음에는 동양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류 최초의 문명인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이집트 문명, 즉 오리엔트 문명이 고대 그리스 문명으로 전해진 것입니다. 이 오리엔트 지역에서 일어난 이슬람 사람들이 주변의 이야기를 한데 모아 낸 책이 바로 《천일 야화》입니다. 《천일 야화》를 읽으면 당시 서아시아 지역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지요. 또한 실크 로드를 지나 중국에서 인도까지 다녀온 현장 법사의 모험담이 담긴 《서유기》를 통해, 동양과 서양을 이어 주던 실크 로드의 배경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예슬이와 민종이는 이처럼 고전을 읽으며 그 속에 숨어 있는 세계의 옛 모습을 파헤칩니다. 각자 읽은 동서양 고전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키우고, 부모님과의 대화를 통해 세계 역사를 하나둘씩 알아가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고전의 배경이 되는 당시의 시대 상황뿐만 아니라 옛날 사람들의 지혜까지 배우게 됩니다.
심청전.춘향전
청솔 / 초록글 연구회 엮음, 신영은 그림 / 200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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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
명작,문학
초록글 연구회 엮음, 신영은 그림
우리 옛 고전들 중에서 재미있고 유익한 책을 뽑아 새로 엮어낸 '새롭게 읽는 좋은 우리고전' 시리즈 제3권. 이 책에 실린 심청전과 춘향전은 워낙 유명해서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되는 작품들이다. 이 책은 고전소설로 전해지는 여러 판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을 옮겨 넣었다. 두 이야기가 모두 판소리 계통이어서 세부묘사가 훌륭한데, 이 책 역시 판소리만큼 살리지는 못했지만 부분묘사와 시의 삽입 등을 통해 살리려고 애썼다. 이야기 말미에 있는 심청전과 춘향전의 여러 판본 이야기(지역마다 전해져 오는 이야기들)에 대한 정리를 해놓았고, 작품의 주제를 꼼꼼하게 정리해놓았다.심청전 심청이의 탄생 ...10 젖 동냥으로 크는 청이 ...19 개울에 빠진 심봉사 ...26 공양미 삼백 석 ...33 인당수에 빠진 심청 ...42 연꽃으로 태어난 심청 ...55 뺑덕 어미 ...67 눈을 뜬 심 봉사 ...72 아름다운 효행 정신이 담긴 '심청전' ...82 춘향전 춘향이의 탄생 ...86 이 도령과 만난 춘향 ...90 백년가약을 맺다 ...106 떠나는 이 도령 ...115 새로 부임한 사또 ...125 춘향이의 정절 ...131 옥에 갇힌 춘향이 ...139 장원급제한 이 도령 ...144 거지 어사 ...153 다시 만난 이 도령과 춘향 ...162 이 도령의 어사출두 ...168 신분을 뛰어 넘는 사랑 이야기 '춘향전' ...178
각시붕어가 이상해졌어요 : 1학년 환경동화
삼성당 / 어린이문화진흥회 글. 고혜진 그림 / 200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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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
자연,과학
어린이문화진흥회 글. 고혜진 그림
인간을 비롯한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자연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소중한 지구는 인간들의 무분별한 환경 파괴로 망가져 가고 있지요. 이 책은 동화의 형식을 빌어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자연을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 , 등 열여섯 편의 동화들은 각각 환경이 무엇인지부터, 수질 오염, 대기 오염, 토양 오염, 소음 공해, 그리고 환경 보호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즐거운 동화를 읽으며 환경에 대한 사랑도 키우고, 작은 일에서부터 환경 보호를 실천하여 자연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에 동참해 보세요.차례 책머리에 환경이란? 별 여행 수질오염 하늘 나라로 간 금붕어 반갑지 않은 선물 각시붕어의 슬픈 이야기 환경 파수꾼이 된 허수아비 대기오염 푸름이의 미래 여행 이사 가고 싶어요 무지갯길의 세 그루 나무 얼마나 좋을까 토양오염 소중한 흙 써레 농장 할아버지 두더지 가족의 이사 소음공해 끼토 씨네 아이들 예나야, 미안해 한밤의 침입자 환경보호 커다란 선물은 싫어요 권말부록 낱말 풀이 낱말 퍼즐 인구 폭발과 환경
굴비 한 번 쳐다보고
가교(가교출판) / 박완서 지음, 이종균 그림 / 20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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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교(가교출판)
명작,문학
박완서 지음, 이종균 그림
좋은 그림동화 시리즈 23권. 따뜻한 시선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박완서의 그림동화로, 박완서 서거 1주기를 추모하며 출간되었다. ‘맛’으로 비유되는 다양한 ‘경험’이 진정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는 진리를 담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반찬값도 아까워 굴비를 천장에 매달아 놓고 밥 한 술 뜰 때마다 굴비를 쳐다보게 했다는 자린고비. 그런데 굴비 맛을 상상하며 밥을 먹어야 했던 자식들은 커서 어떻게 되었을까? 자린고비 이야기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이 책은 ‘돈’보다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살맛’을 느끼며 살아가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준다.자린고비의 새로운 버전, 고린재비 아들 삼 형제 이야기 『굴비 한 번 쳐다보고』는 따뜻한 시선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박완서의 그림동화이다. 가교출판의 저학년 그림동화 시리즈인 ‘좋은 그림동화’ 스물세 번째 책으로, 박완서 서거 1주기를 추모하며 출간되었다. 41년 작가 생활 동안 보석 같은 작품을 남긴 박완서는 이 책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반찬값도 아까워 굴비를 천장에 매달아 놓고 밥 한 술 뜰 때마다 굴비를 쳐다보게 했다는 자린고비. 그런데 굴비 맛을 상상하며 밥을 먹어야 했던 자식들은 커서 어떻게 되었을까? 진짜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자린고비 이야기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이 책은 ‘돈’보다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살맛’을 느끼며 살아가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그래서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담백하고 유쾌한 박완서의 글과 이종균의 질박한 그림이 만나 아주 맛있게 읽힌다. “맛을 알아야 맛을 내지!” 다양한 경험이 진정한 결실의 밑거름이 된다는 이야기 옛날 어느 시골에 ‘고린재비’라 불리는 지독한 구두쇠가 살았다. 고린재비에겐 아들 삼 형제가 있었는데 한창 클 나이라 많이 먹어도 뒤돌아서면 배가 고팠다. 무엇을 더 먹일까 고민하는 게 부모의 마음이건만 고린재비는 반찬값도 아까워 어느 날 꾀를 내었다. ‘소금버캐가 허옇게 내솟은’ 굴비 한 마리를 사와서 천장에 매달아 놓고 밥 한 숟갈 먹을 때마다 반찬 삼아 굴비를 한 번씩 쳐다보게 한 것이다. 처음엔 울고 보채던 아이들은 차츰 적응하더니 나중엔 굴비 없이도 맨밥을 꿀떡꿀떡 먹게 되었다. 아이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고 고린재비는 늙어 죽었지만 여전히 삼 형제는 반찬 없이 밥만 먹고 살았다. 반찬 없이 밥을 먹는 것에 길들여져 먹고 싶은 게 아무것도 없었던 것이다. 큰아들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좋은 논과 밭에 부지런히 농사를 지어 곡식이며 과일을 풍성하게 거둬들였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큰아들의 농산물을 사간 사람들은 두 번 다시 사러 오지 않는 것이다. 마을 사람들은 “겉보기엔 탐스럽고 먹음직스럽네만 먹어 보면 정작 맛이 빠져 있으니 이런 허망할 데가 어디 있겠나.”하면서 수군거렸다. 마을에서 가장 나이 많은 노인은 ‘고린재비네 뒷간에서 나오는 뒷거름이 싱겁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분석했다. 먹은 게 밥 말고는 없으니 똥에도 영양가가 없고 그걸 비료로 써서 농사를 지으니 농산물도 당연히 맛이 없다는 얘기인 것이다. ‘맛’으로 비유되는 다양한 ‘경험’이 진정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는 진리를 담고 있는 이야기이다. 농사가 잘 안 되자 둘째와 셋째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발휘하러 길을 떠나는데……. 이들의 실력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까? “얼이 빠진 것은 빛 좋은 개살구일 뿐!” 무엇이든 혼이 담겨 있어야 감동을 주는 법 둘째아들은 아무도 사가지 않는 농사에 싫증을 내고 소리꾼이 되기 위해 길을 떠났다. 천장에 매달린 굴비를 쳐다보면서 밥을 먹을 때 가장 많이 울고 보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목청이 트였던 것이다. 둘째는 유명한 소리 스승에게 신임을 얻어 부잣집 잔치에 스승 대신 명창 자격으로 나가게 되었다. 그런데 잔뜩 흥이 나 모여들었던 손님들은 “하품을 더럭더럭 하며 흩어”지는 것이다. 스승은 그제야 제자의 소리가 “기쁨과 슬픔, 노여움과 즐거움을 갖춘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살맛까지 달아나게 음산한 소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게 둘째는 소리꾼 노릇에 실패하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셋째는 환쟁이가 되기 위해 대처에 나갔다. 먹고 싶은 걸 억지로 참으면서 굴비를 뚫어져라 관찰해온 덕분에 무엇이든 똑같이 그릴 수 있는 능력이 생겼던 것이다. 둘째는 그림 스승의 추천으로 어느 고을 장자의 초상화를 “장자와 조금도 틀리지 않게” 그려냈다. 초상화를 본 사람들은 처음에 깜짝 놀랐지만 곧 실망하며 수군댔다. 장자 또한 “이 얼빠진 얼굴이 어떻게 산 사람 얼굴이랄 수가 있느냐?”며 벌컥 화를 냈다. 그제야 그림 스승도 제자의 그림이 “얼을 빼먹고 그렸기 때문에” “가짜처럼 진짜하고 똑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게 셋째도 환쟁이 노릇에 실패하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고향집에 모인 삼 형제는 마을에서 가장 나이 많고 지혜로운 노인의 조언에 따라 남들 다 아는 맛을 그제야 배우기 시작한다. 이제 삼 형제는 인생의 참맛을 알아가며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할 것이다.
1억년 전 공룡오줌이 빗물로 내려요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강경아 글, 안녕달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1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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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자연,과학
강경아 글, 안녕달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시리즈 5권. 우리가 무심코 흘려버리는 빗물의 소중함에 대하여 저학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쓴 지식 정보 그림책이다. 대중교통 이용하기, 나무 심기, 분리수거 하기 등 작은 실천을 통해 빗물을 깨끗하게 보호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아울러 빗물을 깨끗하게 모으는 방법과 집에서 유용하게 쓰는 방법도 친절하게 설명한다.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은 과학적 사실, 자연환경에서 일어나는 현상, 생활환경 속에서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일들을 문학적으로 그려내면서 독자에게 상상력과 올바른 판단능력을 심어 준다.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이 저지른 생태계의 파괴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며, 배려와 양보를 하면 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해결과정을 보여 준다.영원히 재활용해야 하는 자원, 물! 와이즈만 BOOKs의 환경과학 그림책 시리즈 다섯 번째 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무심코 흘려버리는 빗물의 소중함에 대하여 저학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쓴 지식 정보 그림책입니다. 지구상의 물은 어디서 새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빗물, 강물, 수돗물, 구름 등으로 계속 모양을 바꾸며 돌고 돌기 때문에 지금 아껴서 사용해야만 다시 깨끗한 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어떤가요? 지하수를 마구 개발해 오염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수도꼭지만 돌리면 물이 콸콸 쏟아지니 양치하거나 샤워할 때 물을 펑펑 써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강물에 더러운 물질을 서슴지 않고 버려 물을 오염시키기도 합니다. 소중한 빗물이 마구 버려지고 있어요 옛날에는 빗물을 받아서 그대로 마시기도 하고 밥을 지어 먹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빗물을 활용하는 경우가 거의 드뭅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물 부족 국가에 속합니다. 쓸 수 있는 물의 양이 보유하고 있는 물의 양보다 많이 부족하고, 그나마도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물 부족 문제는 실제로 식수 부족, 가뭄 현상, 자연재해 등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들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대체 자원이 바로 빗물입니다. 그러나 한 해 우리나라에서 버려지는 빗물의 양은 어림잡아 320억 톤에 이릅니다. 돈으로 치면 30조 원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금액이지요. 수도박물관이 추천하는 책! 작은 실천으로 빗물을 지키고 환경보호에 앞장서요! 그런데 정작 빗물을 활용하려고 해도 빗물 오염 때문에 엄두를 못 내는 것이 현실입니다. 왜 빗물이 오염될까요? 그것은 우리가 편리한 생활을 위해 점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빗물 오염이 계속되면 동식물이 병들고 결국 그 피해가 고스란히 우리에게 돌아옵니다. 그렇다면 빗물 오염을 줄이거나 막을 수는 없을까요? 는 어린이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대중교통 이용하기, 나무 심기, 분리수거 하기 등 작은 실천을 통해 빗물을 깨끗하게 보호할 수 있음을 알려 주지요. 아울러 빗물을 깨끗하게 모으는 방법과 집에서 유용하게 쓰는 방법도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우리나라 상수도의 역사와 문화를 홍보하고 상수도 보호에 앞장서는 ‘한국 수도박물관’이 추천하는 이 책으로 아이들이 빗물의 고마움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한걸음을 내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워 주는 책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사랑하는 사람은 스스로 자연을 존중하고 아끼게 되지만, 이런 능력이 없는 사람은 환경문제에 대해 기계적인 태도를 가지게 됩니다. 환경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의 전달보다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 것입니다.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은 과학적 사실, 자연환경에서 일어나는 현상, 생활환경 속에서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일들을 문학적으로 그려내면서 독자에게 상상력과 올바른 판단능력을 심어 줍니다.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이 저지른 생태계의 파괴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며, 배려와 양보를 하면 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해결과정을 보여 줍니다. 이 책을 읽으며 자란 어린이는 건강한 환경의식과 독창적인 환경창의성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환경교육은 태도와 가치관의 교육 오늘날 어린이들은 도시화, 산업화된 환경 속에서 자연과 동떨어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점점 환경에 대한 감수성이 메말라가고, 다른 생명체에게 사랑을 느끼거나 모든 생명체들과 조화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대로 둔다면 인간과 자연을 분리해서 생각하고, 자연을 인간의 생활을 위한 수단으로만 여기는 어른으로 자랄지도 모릅니다. 환경문제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바른 생각과 태도를 심어 주어야 합니다. 환경교육은 단순한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태도와 가치관의 교육이며, 기능이나 기술의 습득이 아니라 행동의 교육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환경을 위해 바람직한 의사결정을 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으니까요.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시리즈의 특징 첫째, 환경문제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도록 합니다. 환경에 관해 아는 것, 느끼는 것, 행동하는 것을 균형 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둘째,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환경문제가 나와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알게 합니다. 셋째, “왜?” “그래서?” “어떻게?” 같은 질문을 이끌어 내면서 상상력을 키워줍니다. 넷째, 일방적으로 가르쳐주지 않고 아이들 스스로 환경문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합니다. 다섯째, 우리의 행동이 세상을 더 좋게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 줍니다. ▶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시리즈 소개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은 우리 환경, 푸른 지구를 지켜 나가는 길을 초등학생과 함께 찾아가는 시리즈입니다. 환경문제를 단순한 지식의 습득으로 보는 게 아니라 태도와 가치관을 심어주며 행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키워 줍니다. 또 대기오염, 지구온난화, 생태계 문제, 자연환경보전, 안전한 먹거리, 생활폐기물 문제, 깨끗한 물, 에너지 절약 같은 오늘날의 환경문제뿐만 미래에 벌어질 환경문제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입니다.
눈이 내리네 또 내리네 엄청 내리네
우리교육 / 호세 쎄르메뇨 지음, 아비 그림, 남진희 옮김 / 200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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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
명작,문학
호세 쎄르메뇨 지음, 아비 그림, 남진희 옮김
파블로가 들려주는 '눈이 엄청 많이 왔던' 겨울 날의 이야기. 그린이 아비는 로 소개된 바 있다. 어느 해 겨울의 토요일, 눈이 지칠 줄 모르고 '펑펑' 쏟아진다. 밤이 되어도, 그 다음 날이 되어도 눈은 계속 내린다. 눈은 마을에서 제일 높은 건물의 꼭대기 층 난간에 나가보아도 눈 외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을 정도까지 쌓인다. 그리고 그 건물조차 눈에 묻혀 버린다. 일주일이 지나고 드디어 눈이 녹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게 웬일! 온 도시가 흰색과 검은색으로만 남아버렸다. 눈이 녹아내리면서 마을에 있는 색이란 색은 몽땅 가져가 버린 것이다. 하지만 흰색과 검은색만을 보고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 슬픈 일이다. 시장님은 도시에 다시 색깔을 입힐 결단을 내린다. 엄청나게 많이 내린 눈으로 도시의 색채가 없어져 버렸다는 신선한 발상으로 재미를 한껏 돋구었다. 아이들 특유의 상상력으로 바꾸어 놓은 도시의 모습도 통쾌하다.
강미선쌤의 개념 잡는 분수 비법 : 연산편 - 곱셈과 나눗셈
하우매쓰앤컴퍼니 / 강미선 (지은이) /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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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매쓰앤컴퍼니
수학동화
강미선 (지은이)
수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일관성 있게 전개한 초등학습서다. 전체와 부분의 관계를 숫자로 나타낸 것이 바로 분수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일관성 있게 전개된다. 더불어 정사각형을 사용하여 분수 개념을 설명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돕는다. 영역을 넘나들며 개념을 연결하며, 여러 학년 내용을 단기간에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앞서 나온 <분수 비법: 개념편>에 ‘연속량’에 대한 분수 개념에서 시작해서 ‘이산량’, ‘자연수의 분수만큼’과 ‘부분은 전체의 얼마인지’에 대한 내용을 연결시켜 다룬다. 또한 <분수 비법 : 연산편(덧셈과 뺄셈)>과 함께 분수의 덧셈, 뺄셈, 곱하기 나눗셈까지 짜임새 있게 담겨있어 분수 개념과 연산에 대해 수월하게 터득할 수 있다.●분수 비법 시리즈의 특징 4 ●분수의 개념 6 ●분수 비법(개념편)에 담긴 수학적 원리 8 ●학부모님께 11 1단계 분모가 같은 분수의 덧셈 13 2단계 분모가 같은 분수의 뺄셈 43 3단계 통분과 약분 69 4단계 분모가 다른 분수의 덧셈과 뺄셈 97 ●정답 119“정사각형만으로 분수 개념부터 연산까지 내 손에!” 강미선쌤의 개념 잡는 『분수 비법: 연산편(곱셈과 나눗셈)』. 수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일관성 있게 전개한 초등학습서다. 전체와 부분의 관계를 숫자로 나타낸 것이 바로 분수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일관성 있게 전개된다. 더불어 정사각형을 사용하여 분수 개념을 설명하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돕는다. 영역을 넘나들며 개념을 연결하며, 여러 학년 내용을 단기간에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앞서 나온《분수비법: 개념편》에 ‘연속량’에 대한 분수 개념에서 시작해서 ‘이산량’, ‘자연수의 분수만큼’과 ‘부분은 전체의 얼마인지’에 대한 내용을 연결시켜 다룬다. 또한《분수비법: 연산편(덧셈과 뺄셈》과 함께 분수의 덧셈, 뺄셈, 곱하기 나눗셈까지 짜임새 있게 담겨있어 분수 개념과 연산에 대해 수월하게 터득할 수 있다. 아이들의 추천사 “분수를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는 방법이 어렵지 않고 신기해요.” - 염동초 2학년 조○○ “내가 혼자 터득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분수 비법! 재밌고 엄마 도움 없이도 풀 수 있는 분수 비법! 친구들에게 강추합니다.” - 신림초 4학년 신○○ “처음에 엄마가 문제를 풀라고 할 때는 싫었는데, 풀다 보니 재미있었어요. 곱셈은 너무 쉽고 재미있었는데 나눗셈은 조금 어려워요.” - 해솔초 5학년 김○○ “학교에서 배우는 방법이랑 달라서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방법을 알게 되니까 쉬워요. 곱셈할 때에 그림을 보고 하니까 편하고 이해하기 쉬웠어요.” - 송원초 5학년 정○○ 엄마의 추천사 “분수의 연산이 능숙하진 않지만 분수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강미선 선생님의 분수 비법으로 해 봤던지라 연산편도 쉽게 이해하는 듯합니다. 아마도 일관성 때문인 듯해요.” - 조○○ 엄마 “직사각형의 넓이 개념을 통한 일관된 설명이 비법 시리즈의 큰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비법 시리즈를 풀어 본 딸아이가 일관된 접근에 스스로 풀어 갑니다. 아이에게 분수를 쉽게 이해하고 자신감을 얻게 해 준 분수 비법에 고마움을 표하고 싶어요.” - 신○○ 엄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분수였는데, 강미선 선생님의 책을 읽으면서 ‘정말 획기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딸이 5학년인데 분수의 곱셈에서는 굉장히 쉽게 이해하면서 풀었습니다. 사각형을 이용해서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을 모두 해결한다는 것이 신기하다면서 웃더라고요.” - 김○○ 엄마 『수학은 밥이다』, 『지금 하자, 개념 수학』시리즈, 『개념찬 수학 사전』등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수학교수학 박사인 강미선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분수 비법』을 만나 보세요! 를 왜 으로 계산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고? 정사각형을 떠올려 봐! 분수 연산 답이 척척 나올걸! 정사각형 하나도 분수의 개념부터 연산까지 해결해요. 분수 전체의 맥락을 알 수 있어요. 구구절절 설명 없이 그림으로 연산이 돼요. 여러 학년에 걸친 분수 연산을 단기간에 파악할 수 있어요. 분수의 막힌 부분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어요. 정사각형을 떠올려 봐! 분수 연산 답이 척척 나올걸! [분수 비법 - 개념편]에 이어 [분수 비법 - 연산편 : 덧셈과 뺄셈]이 출간되었습니다! [분수 비법 - 개념편]에서는 분수 개념을 딱 한 가지 기준, 즉 ‘정사각형’만으로 풀어나가 분수의 기초인 진분수, 가분수, 대분수는 물론이고 자연수의 분수, 혹은 분수의 자연수까지 개념을 확실하게 잡아 주었습니다. 이 책 [분수 비법 - 연산편 : 덧셈과 뺄셈]에서는 분모가 같은 분수의 덧셈 뺄셈부터 통분과 약분, 그리고 분모가 다른 분수의 덧셈 뺄셈까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무엇이든 처음 경험이 중요합니다. [분수 비법 - 연산편 : 덧셈과 뺄셈]을 통해 처음 분수의 연산을 접한 아이들은 분수를 좋아하고, 나아가 수학을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책의 특징 1. 시각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분수 비법 - 연산편 : 곱셈과 나눗셈』에서는 직사각형의 넓이 개념을 사용해서 연산 과정을 설명합니다. 도형을 사용한 이런 시각적인 설명은 분수 연산 알고리즘에 숨어 있는 계산 원리를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분수 연산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없애 줍니다. 2. 수학 개념끼리 연결을 통해 아이의 수학 지능을 높여 줍니다. 『분수 비법 - 연산편 : 곱셈과 나눗셈』은 직사각형의 넓이 개념을 이용해 분수 곱셈과 나눗셈을 보여 줍니다. 그림을 통해 곱셈-나눗셈, 자연수 곱셈-분수 곱셈, 자연수 나눗셈-분수 나눗셈, 이러한 수학 개념 사이의 관계를 연결시켜 원리가 분명히 이해되고 수학이 쉬워져요. 3. 계산 원리를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분수 나눗셈을 왜 곱셈으로 바꿔 계산하는지 설명할 수 있는 어른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아마도 어른들의 학창 시절, 원리를 분명히 이해하지 않고 당장 하기 쉬운 역수 곱셈으로 넘어갔기 때문일 것입니다. 애매하게 넘어가면 아이들의 수학 개념에 구멍이 생깁니다. 『분수 비법 - 연산편 : 곱셈과 나눗셈』은 분수 나눗셈을 왜 역수 곱셈으로 바꿔 계산하는지 그림과 번분수 개념을 통해 명확히 보여 줍니다. 이 책으로 분수 연산을 익힌 아이에게는 애매함이 전혀 남지 않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권한다! -연산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 -분수 곱셈과 나눗셈을 어려워하는 아이들 -도형은 좋아하지만 연산을 싫어하는 아이들 -고학년 수학을 선행학습하려는 저학년 아이들
엄마 등에 업혀서
비룡소 / 에머리 버나드 지음, 박희원 옮김, 더가 버나드 그림 / 200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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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에머리 버나드 지음, 박희원 옮김, 더가 버나드 그림
유치원과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한 세계의 교양 그림책 「지식 다다익선」시리즈 21번이다. 과테말라, 콩고, 태국 등 세계 11개 나라의 가족들이 어린아이를 업는 법에 담긴 그 지역의 풍습, 신앙, 자연환경 같은 다양한 문화에 대해 알려 준다. 그 지역의 생활 방식을 잘 보여주는 방식으로 그림을 구성했다. 본문 아래쪽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풍습이나 특산품을 나타내는 작은 그림과 설명이 추가했다. 책의 앞뒤 면지에는 세계 지도를 넣어 본문에서 다룬 11개 나라가 어느 곳에 위치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본문 뒤에 실려 있는 부록에는 각 부족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담겨 있어, 더 궁금한 점을 찾아볼 수 있다.아기를 업는 법을 통해 보는 세계 곳곳의 독특한 문화와 환경 차가운 북극과 무더운 파푸아뉴기니에서 아기를 업는 법은 어떻게 다를까? 엄마 품에서 바라보는 신기하고 재미난 세상 유치원과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한 세계의 교양 그림책 「지식 다다익선」시리즈 21번『엄마 등에 업혀서』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과테말라, 콩고, 태국 등 세계 11개 나라의 가족들이 어린아이를 업는 법에 담긴 그 지역의 풍습, 신앙, 자연환경 같은 다양한 문화에 대해 알려 준다. 멀리 떨어져 있어 서로 다른 생활 방식을 지닌 사람들이지만 평소 일을 하는 동안 아기를 데리고 다니고, 아기는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며 세상을 배워 나간다는 공통점에서 출발하여 각 지역의 문화를 설명해 나간다. 이 책을 함께 만든 에머리 버나드와 더가 버나드 부부도 실제로 두 아이를 등에 업고 엄마 아빠가 작업하는 모습을 모두 지켜보게 했다고 한다. 작가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어떻게 보고 어디에 흥미가 있을까를 고려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세계를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아이에게 직접 말을 건네는 듯한 말투로 차근차근 설명해 주어 이해를 돕는다. 또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많이 사용해 읽는 재미를 더한다. ‘가족과 아기’의 따듯하고 친밀한 관계에 초점을 맞춘 설명을 통해 지식 전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아이들에게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생각하게 해 준다. 세계의 문화에 대한 지식이 그림과 면지, 부록에까지 가득 이 책의 그림은 그 지역의 생활 방식을 가장 잘 보여 주는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경 사회인지, 수렵 사회인지, 그리고 열대 지방인지, 극지방인지 그 지역의 생활 방식과 자연 환경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특징을 잘 잡아 표현해 놓았다. 본문 아래쪽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풍습이나 특산품을 나타내는 작은 그림과 설명이 추가되어 있다. 예를 들어 사하라 사막 남부에 사는 유목민 투아레그 족에 대한 내용 밑에는 쟁반 위에 놓인 빵과 주전자 그림이 나와 있다. 그리고 빵은 수수와 대추야자 열매로 만든 것이고, 투아레그 족은 손님이 오면 차를 석 잔씩 마신다고 설명해 준다. 이를 통해 독자는 그 지역의 주식과 풍습을 알 수 있다. 책의 앞뒤 면지에는 세계 지도를 넣어 본문에서 다룬 11개 나라가 구체적으로 어느 곳에 위치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본문 뒤에 실려 있는 부록에는 각 부족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담겨 있어, 더 궁금한 점을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리더
아이앤북 / 김현민 글, 나일영 그림, 공병호 감수 / 20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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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
생활,인성
김현민 글, 나일영 그림, 공병호 감수
리더들을 이끌어 준 7가지 성공 법칙을 그들이 최고의 리더가 될 수 있었던 특별한 과정을 재미있는 일화를 통해 풀어 주어 어린이들이 리더십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각 장에서는 리더들의 일화와 함께 리더를 성공으로 이끈 7가지 법칙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스스로 실천하고 자신을 계발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자신감 넘치는 얼굴 표정을 만드는 법, 실천할 수 있는 생활 계획표 짜는 법, 친구를 배려하는 습관 기르기,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는 법,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법, 많은 친구를 사귀는 방법 등 리더의 성공 법칙을 배워 어린이들이 미래의 인생을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제1장 리더가 들려 주는 성공 법칙 자신감 제2장 리더가 들려 주는 성공 법칙 시간 관리 제3장 리더가 들려 주는 성공 법칙 배려 제4장 리더가 들려 주는 성공 법칙 화술 제5장 리더가 들려 주는 성공 법칙 습관 제6장 리더가 들려 주는 성공 법칙 친구 관계 제7장 리더가 들려 주는 성공 법칙 긍정의 힘어린이들을 위한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가능성을 계발하고 자신의 미래를 계획해 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고자 ‘미래를 준비하는 어린이’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책 『리더』편이 발간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최고의 리더들이 들려 주는 특별한 성공 법칙이 담겨 있습니다. 우연히 만들어지는 리더는 없습니다. 성공한 리더들에게는 그들이 지키고 노력해 온 성공의 기본 원칙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입니다. 이 책은 꿈 많은 어린이들이 리더들이 들려 주는 성공 법칙을 실천하며 멋진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힘을 키우는 믿음직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위풍당당 질리 홉킨스
비룡소 / 캐서린 패터슨 지음, 이다희 옮김 / 200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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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캐서린 패터슨 지음, 이다희 옮김
세 살 때 엄마에게 버려지고 위탁 가정을 전전하며 살아가던 질리가 새 위탁모 트로터 아줌마와 함께 살면서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사람들과의 관계 맺기에 눈뜨게 된다는 내용의 동화. 정든 아이를 떠나보내야 하는 위탁모, 친부모에 대한 그리움으로 어디에서도 뿌리내리지 못하는 아이, 작가는 이 둘의 연약하고 불투명한 관계가 부딪히고 얽히면서 단단하게 맺어지는 과정을 주인공 질리의 톡 쏘는 시선으로 담았다. 질리는 '진짜' 엄마를 만나야 자신도 '위탁' 꼬리표를 뗀 '진짜'가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게 고대하던 만남에서 엄마가 자신과 함께 살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감당하기 힘든 사실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그제야 진짜 엄마가 누구인지 발견하게 된다. 두 아이를 입양해서 키운 '양엄마' 작가 캐서린 패터슨이 쓴 이 작품은 1979년 뉴베리 명예상과 함께 내셔널 북 어워드를 수상했다.질리는 울고 있었다. 참을 수가 없었다."아줌마, 다 잘못됐어요. 생각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요.""생각대로 되다니? 사는 건 생각대로 되는 게 아니란다. 만만치 않은 일들 뿐이야.""하지만 전 항상 엄마가 오면 다...""우리 아가, 아무도 말해 준 적 없니? 난 네가 그 정도는 알 줄 알았지.""뭘요?""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다고 하고 끝나는 거, 그건 거짓말이야. 세상에 끝이 있다면 그건 죽음뿐이란다. 오래오래 행복하든 그렇지 않든 계속 살아야지. 죽을 수는 없지 않겠니?""아줌마, 죽겠다는 게 아니라 집에 가겠다는 말이예요."하지만 아줌마는 질리의 말을 무시하는 듯했다."때로는 이 세상에서 우연히 좋은 일이 생길 때가 있단다. 그러면 사람들은 편안히 기대어 앉아 이렇게 말해. '마침내 행복한 결말을 맺었구나. 내 생각대로 잘 됐어.' 삶이 마땅이 주어야 할 것을 받았다는 듯이 말이야.""아줌마...""물론 좋은 일도 많이 있어. 네가 지난 가을 우리에게 온 일처럼. 나와 윌리엄 어니스트에게는 엄청 좋은 일이었지. 하지만 늘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란다면 그건 어리석은 거야. 좋은 일은 날마다 일어나는 게 아니야. 누구한테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 본문 237~238쪽 중에서 톰슨파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녁 식사에 초대 받은 남자 이어지는 기분 나쁜 사건들 사르사파릴라에서 마법까지 윌리엄 어니스트와 보잘것없는 꽃들 해리스 선생님 괴롭히기 간정한 먼지 털기 캘리포니아행 버스표 쉭 손님 깨져 버린 약속 이별 외할먼니집 여인은 여섯 마리 백마를 몰고 오리라 귀향 옮긴이의 말
흙으로 만든 귀
바우솔 / 이규희 지음, 이춘길 그림 / 200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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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솔
명작,문학
이규희 지음, 이춘길 그림
귀 무덤의 실제와 의미를 깨닫게 하는 역사 동화. 지금으로부터 400여 년 전, 조선을 침략한 일본인에 의해 무참히 잘린 우리 조상들의 귀와 코가 묻혀있는 곳을 찾으며 시작된다. 영수의 귀 울음으로 시작되어 찾아간 남원에서 만난 역사 속의 비밀, 그리고 그 비밀의 증거가 남아있는 교토의 귀 무덤으로 시공간을 이동한다. 임진왜란 당시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의 여정을 통해 지나간 아픈 역사를 되새기게 한다. 아직도 일본이 전쟁에서 승리한 자랑으로 포장되고 관광 코스인양 전락한 귀 무덤의 실제와 의미를 알고 우리 나라와 민족을 생각하는 계기를 제공한다.나리 마님, 절대로 밖에 나가셔서는 안 됩니다. 왜놈들이 조선 사람들을 보기만 하면 귀나 코를 베어 소금에 절여 전리품으로 가져간답니다. 그래야 조선 사람들을 얼마나 죽였는지 알고 본국에 가서 상을 받는다고요. 지금 남원뿐 아니라 경상도나 충청도까지 귀나 코가 잘린 시신들이 셀 수 없이 많답니다. - 본문 중에서 작가의 말 도대체 무슨 소리지? 정말 귀신이 붙은 걸까? 남원 종갓집에서 낡은 책 속의 비밀 개똥이 할아버지 자전거를 타고 온 아이 - 귀 무덤의 역사 (박종기 국사학과 교수)
초등 통째로 이해되는 세계사 5 : 이슬람교의 탄생과 종교 전쟁 기원전 3세기~서기 13세기
가나출판사 / 김상훈 지음, 이창섭 그림, 남동현.나상집 감수 / 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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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출판사
역사,지리
김상훈 지음, 이창섭 그림, 남동현.나상집 감수
역사 공부를 시작한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입문서이자 지침서이다. 이 책은 방대한 세계사의 핵심만을 꼼꼼히 정리하여 시대별, 주제별로 엮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그림, 사진, 이야기, 지도 등을 수록해 읽기만 해도 저절로 수 천 년의 역사를 한눈에 꿰뚫을 수 있게 만든 세계사 통사 시리즈이다. 5권에서는 7세기부터 13세기까지 이슬람교의 탄생과 종교 전쟁에 대해서 알아본다. 무함마드가 이슬람교를 창시한 후 100년도 채 지나지 않아 이슬람교가 아라비아 반도를 비롯해, 북아프리카,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이베리아 반도까지 정복한 과정이 생생하게 서술되어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슬람교의 대표적인 종파인 수니파와 시아파가 왜 갈라졌는지, 두 종파의 특징이 무엇인지 알아본다.지도 연표로 한눈에 정리 쏙! 용어로 한번에 정리 쏙! 1장. 이슬람교의 탄생 메카가 동서 무역의 중심지로 떠올랐어요 무함마드가 메카에서 이슬람교를 창시했어요 이슬람 공동체가 세력을 키웠어요 이슬람 왕조 시대가 열렸어요 이슬람 세력이 이베리아 반도를 정복했어요 이슬람 세력이 프랑크 왕국에게 패했어요 이슬람교는 평화를 사랑하는 종교예요 지도 위 세계사 | 이슬람교가 시작된 사우디아라비아 2장. 이슬람교의 팽창과 분열 아바스 왕조가 들어섰어요 탈라스에서 당과 싸워 이겼어요 아바스 왕조가 번영을 누렸어요 아바스 왕조가 혼란스러워졌어요 시아파가 나라를 세웠어요 셀주크 튀르크가 이슬람 세계의 지배자가 됐어요 아프리카에도 여러 나라가 세워졌어요 지도 위 세계사 | 무슬림을 따라 만나는 이슬람교 3장. 최대의 종교 전쟁, 십자군 전쟁 예루살렘은 크리스트교, 이슬람교, 유대교의 성지예요 십자군 전쟁이 터졌어요 십자군이 예루살렘을 되찾았어요 십자군이 예루살렘을 또다시 빼앗겼어요 십자군 전쟁은 쉽게 끝나지 않았어요 십자군 전쟁이 마침내 끝났어요 십자군 전쟁은 유럽 세계를 크게 바꾸어 놓았어요 지도 위 세계사 | 이스라엘에서 만나는 십자군 전쟁 4장. 중세 유럽의 발달 게르만 족의 침입으로 중세 유럽이 시작됐어요 영국과 프랑스의 왕실은 얽혀 있어요 영국에서 민주주의의 첫걸음이 시작됐어요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는 권력이 강하지 않았어요 중세 유럽에서 길드가 발전하기 시작했어요 다양한 길드가 만들어졌어요 지도 위 세계사 | 유럽에서 만나는 중세 5장. 수·당의 발전과 동아시아 당 태종이 제국의 기틀을 마련했어요 수와 당이 고구려를 쳐들어갔어요 당은 귀족 문화가 발달했어요 당과 통일 신라가 흔들렸어요 고려와 요, 송, 금의 역사는 서로 얽혀 있어요 여진과 몽골이 북송과 남송을 정복했어요 고려와 일본에 무신 정권이 들어섰어요 동남아시아에 여러 나라가 세워졌어요 지도 위 세계사 | 일본에서 만나는 막부 시대 세계사 정리 노트 찾아보기한국사까지 저절로 공부되는 역사 이야기《초등 통째로 이해되는 세계사》는 역사 공부를 시작한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입문서이자 지침서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따로따로, 각 나라의 역사를 따로따로, 인물과 사건들을 개별적으로 공부하고, 역사를 이해하는 과목이 아닌 외우는 과목으로 생각합니다. 이 책의 저자의 아들 또한 역사를 암기 과목으로 생각하여 역사를 싫어했습니다. 이에 저자는 아들을 위해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통째로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역사책을 썼습니다. 수많은 연도, 낯선 이름, 어려운 용어는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잃게 만들 뿐만 아니라 진정으로 역사를 이해할 수 없게 만듭니다. 이 책은 방대한 세계사의 핵심만을 꼼꼼히 정리하여 시대별, 주제별로 엮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그림, 사진, 이야기, 지도 등을 수록해 읽기만 해도 저절로 수천 년의 역사를 한눈에 꿰뚫을 수 있게 만든 세계사 통사 시리즈입니다. 5권에서는 7세기부터 13세기까지 이슬람교의 탄생과 종교 전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무함마드가 이슬람교를 창시한 후 100년도 채 지나지 않아 이슬람교가 아라비아 반도를 비롯해, 북아프리카,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이베리아 반도까지 정복한 과정이 생생하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이슬람교의 대표적인 종파인 수니파와 시아파가 왜 갈라졌는지, 두 종파의 특징이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또한 약 200년 동안이나 계속된 십자군 전쟁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크리스트교를 믿는 서양 세계와 이슬람교를 믿는 이슬람 세계의 갈등이 왜 시작되었는지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중세 유럽의 각 나라 역사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봅니다. 프랑스와 영국의 오랜 갈등이 왜 생겼는지, 합스부르크 가문이 어떻게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문이 됐는지 알 수 있습니다. 혼인 관계로 얽혀 있는 유럽 왕실의 이야기는 소설처럼 흥미진진합니다. 이와 함께 중국 역사상 가장 국제적이었던 당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서술되어 있습니다. 또 송과 유목 민족과의 관계, 고려와 유목 민족과의 관계, 일본의 무사 정권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읽기만 해도 술술 이해되는 이야기로 배우는 역사 책 이 책은 아버지가 아이에게 들려주듯이 쉽고 재미있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세계를 주름잡은 인물 등 옛이야기들을 역사적 사실에 맞추어 실감나게 서술하였습니다. 따라서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역사 사실을 익히게 되고 역사적 사실과 연관된 이야기가 술술 생각나게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암기하는 역사는 이제 끝! 절대로 잊을 수 없는 반복학습 역사 책 이 책은 주요 내용을 세계 지도로 정리한 과 주요 내용을 용어로 정리한 ,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역사 유적지를 소개한 , 지역 · 인물 · 사건 · 유물을 정리한 코너를 수록하여 반복학습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림 지도, 연표, 사진으로 배우는 입체적인 역사 책 이 책은 주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지도, 만화, 사진, 그림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설명 방식으로 아이들의 학습 능률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각 장이 시작할 때마다 지도와 연표를 통해 어느 시대의 어떤 지역의 이야기인지 알려줍니다. 또한, 세계 지도 속 위치를 함께 표시하여 역사적 사실의 지리적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각 장의 이야기와 관련 있는 유명한 장소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여 세계 지리 문화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읽기만 해도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알콰리즈미가 들려주는 이차방정식 이야기
자음과모음 / 김승태 지음 / 200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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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자연,과학
김승태 지음
이 책에서 소개하는 알콰리즈미는 이차방정식을 근의 공식을 이용하여 푼 옛날의 수학자로, 수학적 연산과정을 뜻하는 '알고리즘'은 그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이차방정식의 모양과 특징부터 해를 찾는 방법, 이차방정식의 활용까지 살펴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인수분해, 판별식, 근의 공식, 근과 계수와의 관계, 루트, 허근 등 다양한 수학적 개념을 배울 수 있고, 연립이차방정식까지 알아봄으로써 이차방정식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추천사 책머리에 길라잡이 알콰리즈미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수업 이차방정식이란? 두 번째 수업 이차방정식의 해와 활용 세 번째 수업 이차방정식에 필요한 인수분해와 판별식 네 번째 수업 완전제곱식을 이용한 이차방정식의 풀이 다섯 번째 수업 곱셈공식 여섯 번째 수업 판별식 일곱 번째 수업 중국산 이차방정식 여덟 번째 수업 루트와 이차방정식 아홉 번째 수업 이차방정식에서 근과 계수와의 관계 열 번째 수업 허근의 등장 열한 번째 수업 연립이차방정식 ① 열두 번째 수업 연립이차방정식 ②세상 진리를 수학으로 꿰뚫어 보는 맛, 그 맛을 경험시켜 주는‘이차방정식’이야기! 알콰리즈미라는 옛 수학자를 통해 이차방정식을 배운다는 것은 마치 역사적 인물의 전기를 읽는 것만큼 생동감이 넘치는 일이다. 이순신 장군을 만나 거북선을 같이 타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 알콰리즈미는 이차방정식을 근의 공식을 이용하여 푼 옛날의 수학자로, 타임머신을 타지 않고는 도저히 만날 수 없다. 그가 우리 앞에 나타나 우리를 직접 가르치듯이 이차방정식을 풀어 준다는 것은 판타지 소설에서나 가능한 일일 것이다. 이런 알콰리즈미가 과외 선생님이 가르쳐 주듯이 어려운 고등수학을 가르쳐 준다.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알콰리즈미를 처음 대하는 이름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알콰리즈미는 제법 많은 학생들이 알고 있는 이름이다. 물론 알고리즘이라는 다른 이름으로는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이차방정식의 모양과 특징부터 해를 찾는 방법, 이차방정식의 활용까지 살펴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인수분해, 판별식, 근의 공식, 근과 계수와의 관계, 루트, 허근 등 다양한 수학적 개념을 배울 수 있고, 연립이차방정식까지 알아봄으로써 이차방정식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한 번에 다 이해하려는 욕심을 버리고 흐르는 대로 흘러 ‘아 이런 것도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읽어나가다 보면 이차방정식과 좀 더 친해지는 계기기 될 것이다. 판관 포청천아 물러서라, 이차방정식의 정체를 공명정대하게 가리는 판관 판별식이 나가신다! 《알콰리즈미가 들려주는 이차방정식 이야기》는 아라비아의 수학자 알콰리즈미가 이차방정식에 대해 알려 주는 이야기이다. 중학생이 되면 이차방정식에 대해 공부하게 되는데, 그 풀이 방법을 만든 알콰리즈미가 마치 우리들의 가정교사가 된 듯이 설명해 주며 이야기를 해 나간다. 우리가 다루는 이차방정식 단원은 중학교 3학년에 처음 배우기 시작하여 고등학교 1학년에 절정을 이루는 단원이다. 그리고 학교 수학에서는 빠질 수 없는 중요 단원이기도 하다. 어려운 고등 수학을 마치 과외 선생님이 가르쳐 주듯이 아이들에게 설명하여 중ㆍ고등학교에서 중요하게 배우게 될 이차방정식을 미리 익힐 수 있다. 이차방정식은 고등수학의 곱셈구구에 해당할 정도로 기본적인 단원이다. 이 책을 통해 수학에 대한 친숙함을 기를 수 있다. ■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어려운 고등수학을 마치 과외 선생님이 가르쳐 주듯이 아이들에게 설명해 준다. - 중ㆍ고등학교에서 중요하게 배우게 될 이차방정식을 미리 익혀 수학에 대한 친숙함을 기를 수 있다. - 이차방정식은 고등수학의 곱셈구구에 해당할 정도로 기본적인 단원이다. 이 책을 통해 완벽하게 통달하기는 힘들겠지만 이차방정식에 친숙함을 기르는 데에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수업 정리: 각 수업마다 중요한 수학 용어를 따로 정리해 두어 학생들 스스로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다.
에밀은 사고뭉치
논장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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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장
명작,문학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동화는 내 친구 시리즈 13권. 아름다운 자연과 순박한 사람들을 배경으로 에밀이 벌이는 갖가지 소동이 린드그렌 특유의 유머로 펼쳐진다. 절대 기죽지 않고 온 힘을 다해 열심히 뛰어노는,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말썽꾸러기 에밀을 통해 어린이다운 삶과 성장의 과정을 웃음과 이해로 바라보게 하며, 우리 속의 유쾌한 본성과 쾌활함을 깨운다. 린드그렌이 좀처럼 울음을 그치지 않는 손자를 달래기 위해 “얘야, 뢰네베르그 마을의 에밀이 얼마나 장난꾸러기인지 아니?” 하고 즉흥적으로 들려준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인 ‘에밀’ 시리즈는 스웨덴에서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텔레비전 시리즈물로도 방영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푸른 풀밭에 맑은 시냇물이 졸졸 흐르며, 사과나무와 라일락으로 둘러싸인 카트훌트 농장. 그 농장에서 아빠 엄마와 여동생 이다와 알프레드 아저씨와 리나 누나와 에밀이 산다. 말 두 마리, 황소 두 마리, 돼지 세 마리 등등 다른 동물들도 함께. 에밀 때문에 카트훌트 농장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에밀이 사고를 치거나 에밀 때문에 소동이 벌어지거나 둘 중 하나니까. 5월 22일에 에밀은 한꺼번에 여러 가지 사고를 친다. 수프가 아주 맛있어서 단지에 머리를 박고 핥아 먹다가 그만 단지에 머리가 끼여 병원까지 가고는, 돌아오는 길에는 동전을 삼켜 버린다. 맙소사, 집에 와서는 동생에게 어떻게 단지 속에 머리를 넣었는지 보여주느라 아빠가 겨우 붙여 놓은 단지를 또다시 뒤집어쓰는데….5월 22일 (화요일) 에밀이 수프 단지를 뒤집어쓴 날 6월 10일 (일요일) 에밀이 여동생 이다를 공중에 대롱대롱 매단 날 7월 8일 (일요일) 에밀이 도둑을 잡은 날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또 하나의 대표작. 전 세계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못 말리는 사고뭉치 ‘에밀’ 이야기. 아름다운 자연과 순박한 사람들을 배경으로 에밀이 벌이는 갖가지 소동이 린드그렌 특유의 유머로 펼쳐지는 아동 문학의 고전. 절대 기죽지 않고 온 힘을 다해 열심히 뛰어노는,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말썽꾸러기 에밀을 통해 어린이다운 삶과 성장의 과정을 웃음과 이해로 바라보게 하며, 우리 속의 유쾌한 본성과 쾌활함을 깨운다. 반짝이는 눈, 포동포동한 뺨, 탐스러운 금빛 머리칼, 에밀이 작은 천사처럼 사랑스러워 보인다고? 천만의 말씀, 그건 터무니없는 착각이야. 에밀은 겨우 다섯 살이지만 황소처럼 힘이 세고, 고집도 세고, 목소리도 엄청나게 크커든. 에밀이 말썽을 부릴 때마다 사람들은 “에구, 저 사고뭉치…….” 하고 타박을 주지. 하지만 에밀은 너무너무 억울해. “왜 자꾸만 나한테 사고뭉치래요? 난 그냥 어쩌다 그렇게 된 것뿐이라고요!” 푸른 풀밭에 맑은 시냇물이 졸졸 흐르며, 사과나무와 라일락으로 둘러싸인 카트훌트 농장. 그 농장에서 아빠 엄마와 여동생 이다와 알프레드 아저씨와 리나 누나와 에밀이 산다. 말 두 마리, 황소 두 마리, 돼지 세 마리 등등 다른 동물들도 함께. 에밀 때문에 카트훌트 농장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에밀이 사고를 치거나 에밀 때문에 소동이 벌어지거나 둘 중 하나니까. 5월 22일에 에밀은 한꺼번에 여러 가지 사고를 친다. 수프가 아주 맛있어서 단지에 머리를 박고 핥아 먹다가 그만 단지에 머리가 끼여 병원까지 가고는, 돌아오는 길에는 동전을 삼켜 버린다. 맙소사, 집에 와서는 동생에게 어떻게 단지 속에 머리를 넣었는지 보여주느라 아빠가 겨우 붙여 놓은 단지를 또다시 뒤집어쓴다. 6월 10일에는 동생 이다를 국기 게양대에 매달고, 잔칫날 손님들에게 대접할 소시지를 몽땅 먹어치운다. 7월 8일에는 부모 몰래 축제 구경을 가서 실컷 놀다 온다. 발치에 모자를 놓고 노래를 구슬프게 부르며 구걸을 해서. 하지만 에밀이 사고를 친 데에는 다 사정이 있다. 수프 단지를 뒤집어 쓴 것은 바닥에 깔린 수프를 핥아 먹기 위해서였고, 이다를 국기 게양대에 매단 것은 동생에게 마을 구경을 시켜주려는 갸륵한 마음에서이다. 아, 가엾은 에밀! 하지만 에밀은 꿋꿋하다. 사고를 치다가 도둑까지 잡았기 때문이다. 나무총으로 못된 도둑을 잡은 에밀은 참 훌륭한 사고뭉치다. 어린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린이가 재미있어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그려 내며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가 린드그렌이 가장 사랑했던 작품 속 인물은 바로 이 책 《에밀은 사고뭉치》의 주인공 ‘에밀’이라고 한다. 린드그렌이 좀처럼 울음을 그치지 않는 손자를 달래기 위해 “얘야, 뢰네베르그 마을의 에밀이 얼마나 장난꾸러기인지 아니?” 하고 즉흥적으로 들려준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인 ‘에밀’ 시리즈는 스웨덴에서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텔레비전 시리즈물로도 방영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아빠가 사다 준 모자가 마음에 든다고 3주 동안이나 모자를 쓰고 잠을 자는 고집불통 에밀. 에밀이 사고를 치면 아빠는 “두 번 다시 이런 장난을 쳐서는 안 돼. 네 잘못을 깊이 반성해라.” 하고는 에밀을 목공실에 가두지만 에밀의 입장에서 보면 말이 안 된다. 에밀은 한 번도 똑같은 장난을 친 적이 없고 앞으로도 같은 장난은 다시 치지 않을 테니까. 에밀은 벌을 서느라 갇힌 목공실에서도 시무룩해하는 대신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우스꽝스러운 나무 인형을 만들고는, 재미있게 놀 거리를 찾아 또다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다. 와우! 에밀과 마찬가지로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뜻하지 않게 사고를 치게 되는 우리 어린이들이 에밀에게 마음껏 환호성을 보내게 되는 이유이다. 에밀의 뒤에는 에밀 때문에 속을 태우지만 에밀을 깊이 사랑하는 어른들이 있다. 말썽을 부릴 때마다 벌을 주는 아빠도, 에밀의 머리가 아닌 수프 단지부터 걱정하는 리나 누나도, 멋진 나무총을 만들어 준 알프레드 아저씨도. 그중에서도 엄마는 항상 에밀을 감싸 준다. “오늘은 이다를 한 번밖에 안 꼬집었고, 커피 크림 통도 딱 한 번 뒤엎었을 뿐이야.”라면서. 엄마의 말을 통해 역설적으로 에밀이 얼마나 말썽꾸러기인지 속속들이 들통 나는 데서 독자들은 또다시 폭소를 터뜨리게 된다. 그러면서 에밀이 왜 말썽을 부리는지, 그게 정말 말썽인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어쩌면 에밀의 말썽은 린드그렌의 말대로 그저 ‘노는 데 열중하느라 일어날 수 있었던 일’이 아닐까? 《에밀은 사고뭉치》는 쾌활함과 낙천적인 분위기로 우리 모두를 행복한 어린 시절로 데려가는 어린이들의 영원한 명작이다.
도티&잠뜰 TV 초능력 연구소 1
대원키즈 / 샌드박스네트워크 원작 /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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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만화,애니메이션
샌드박스네트워크 원작
멋쟁이 리더 도티와 귀여운 말괄량이 잠뜰, 칠각별, 쵸쵸우, 수현, 코아가 함께하는 언제나 즐겁고 신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초능력 연구소, 첫 번째 임무, 도티의 이야기, 꿀꿀이를 찾아라!, 연구소의 위기 등 6가지의 이야기가 담겨있다.차례 프롤로그 1화. 초능력 연구소 2화. 첫 번째 임무 3화. 도티의 이야기 4화. 꿀꿀이를 찾아라! 5화. 연구소의 위기 6화. 마을 사람들을 도와줘! 초능력 연구소 비하인드 스토리도티&잠뜰은 샌드박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입니다. 샌드박스프렌즈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MCN사업의 선두주자인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소속 크리에이터들을 캐릭터화하여 대중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결성된 브랜드명입니다. 멋쟁이 리더 도티와 귀여운 말괄량이 잠뜰, 칠각별, 쵸쵸우, 수현, 코아가 함께하는 언제나 즐겁고 신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어느 날 [초능력 연구소]라는 곳에서 수상한 사람들이 잠뜰을 데려가기 위해 찾아온다! 그곳에서 신기한 능력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는데…! 1화. 초능력 연구소 잠뜰은 낯선 연구소의 침대에서 눈을 뜬다. [초능력 연구소]라는 수상한 단체에서 잠뜰을 데려온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2화. 첫 번째 임무 연구소의 다른 초능력자 친구들과 친해진 잠뜰은 모두와 함께 D구역에서 확인되었다는 위험한 초능력자를 만나기 위해 첫 임무를 떠난다! 3화. 도티의 이야기 D구역에서 발견된 위험한 초능력자의 이름은 바로 도티. 능력을 쓰고 깊이 잠들었던 도티는 깨어난 후 놀라운 이야기를 해 준다. 4화. 꿀꿀이를 찾아라! 각별은 연구소의 마스코트 꿀꿀이와 산책하다가 그만 꿀꿀이를 잃어버리고 만다! 큰 충격에 빠진 연구소장님을 위해 초능력자 친구들이 나서는데…. 5화. 연구소의 위기 꿀꿀이를 찾아오는 과정에서 동네 건달에게 초능력을 사용한 도티. 이 장면이 신문에 실리게 되면서 마을 사람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한다. 6화. 마을 사람들을 도와줘! 초능력을 사용해서 마을 사람을 위협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쓴 초능력 연구소 친구들은 초능력자 이미지 개선 프로젝트에 나선다! 영상에서 만날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 수록!
우주탐험
다섯수레 / 마틴 레드펀 지음, 이명균 옮김 / 200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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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
자연,과학
마틴 레드펀 지음, 이명균 옮김
인간의 우주에 대한 호기심은 끝이 없다. 특히나 가볼 수 없는 곳에 대한 동경은 인간의 상상력을 극대화시키고, 이 상상력은 과학기술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에서는 변화 무쌍한 우주를 탐험하면서 별들이 어떻게 태어나고 죽는지, 은하들이 어떻게 충돌하는지, 블랙홀이라는 존재는 무엇인지 등 우주공간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다. 또한 보다 더 가까이 우주에 다가가고, 좀더 자세하게 관찰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들이 담겨 있다. 망원경의 변천사, 우주탐사선의 개발과 그 미래, 인공위성 역할 등 우주 탐험의 역사가 구체적으로 서술되어 있다. 200장이 넘는 화려한 컬러 사진과 그림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면서 흥미를 돋우고, 우주 탐험 기록과 낱말 풀이, 찾아보기도 실려 있어 좀더 완벽한 이해를 돕는다.우주탐험 우주에서의 위치 하늘보기 멀리보기 로켓의 발전 달을 향한 경주 우주 왕복선 우주에서의 생활 우주 이용하기 지구 감시 태양계 태양계 수성 금성 지구 달 화성 화성 탐사 계획 소행성과 운석 목성 목성의 위성들 토성 토성의 위성들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 혜성 별 활동하는 태양 태양 바깥에는 별의 탄생 별의 일생 별의 죽음 블랙홀! 먼 우주와 먼 과거 은하수 우리의 북구 은하군 팽창하는 우주 은하 동물원 창조의 메아리 대폭발 거대한 미지의 세계 우주에 관한 물음들 시간 저 너머에는 외계 생명체 탐사 불가능한 질문들 참고 자료 기본 사실들 낱말 풀이 찾아보기
삼총사
예림당 / 알렉상드르 뒤마 지음, 크리스토프 뒤뤼알 그림 / 200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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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명작,문학
알렉상드르 뒤마 지음, 크리스토프 뒤뤼알 그림
저학년부터 중학년까지의 어린이들에게 유익하고 적합한 내용을 엄선한 명작 동화 시리즈. 학습 단계에 맞는 글로 어린이들이 논리.논술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바탕이 되게 했다. 색감이 풍부하고 작가의 표현과 상상이 고스란히 담긴 삽화가 명작을 읽는 어린이들이 내용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우정을 위해 목숨도 바칠 각오가 되어 있는 망토를 걸친 씩씩한 사나이들의 이야기.고향을 떠나 파리로 트루아빌을 찾아가다 삼총사와의 결투 추기경의 음모 런던을 향해 왕비의 다이아몬드 핀 승리의 연회 삼총사를 찾아서 전쟁 위험한 내기 적을 물리치다 안타까운 죽음 우리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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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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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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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
>
부모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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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창비
15,120원
2
시계탕
3
꼭 그런 건 아니야
4
딱 맞는 돌을 찾으면
5
네 꿈을 응원해, 권투 장갑!
6
가장 아름다운 조약돌
7
기억은행
8
꽃에 미친 김 군
9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
10
하얀 고양이와 신비한 돌
1
흔한남매 19
미래엔아이세움
14,220원
2
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
3
사자왕 형제의 모험 (1973 초판본 에디션)
4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3
5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4 : 화학 반응
6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4 :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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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직업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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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당 산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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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뻘맨 무인 편의점 히어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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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OX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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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 년째 열다섯 4
위즈덤하우스
13,050원
2
스파클
3
리와인드 베이커리
4
공부보다 소중한 너의 미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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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능력 UP 감정카드
6
최적의 공부 뇌
7
죽이고 싶은 아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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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9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10
죽이고 싶은 아이
1
이재명의 길
비아북
16,200원
2
단 한 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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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민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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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 선고 결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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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6
줬으면 그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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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에일리언즈 10 (트리플 특장판)
8
주술회전 29 트리플 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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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항력의 I LOVE YOU 4
10
듀얼 브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