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 : 엄혜숙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독일 문학과 한국 문학을,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교에서 그림책과 아동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쓰면서 외국의 좋은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혼자 집을 보았어요》,《누가 똑똑 창문을 두드리지?》,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비에도 지지 않고》,《파란 티셔츠의 여행》 등이 있습니다.
저자 : 이상교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소년 잡지에 동시가 추천 완료되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입선되었으며, 1977년에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입선 및 당선되었습니다. 세종아동문학상과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아동문학상, IBBY 어너리스트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화집 <처음 받은 상장>, <좁쌀영감 오병수> 등이 있고,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 <소리가 들리는 동시집> 등이 있으며, 그림책으로 <도깨비와 범벅 장수>, <잠 온다> 등 그밖에 여러 권이 있습니다.
저자 : 임정진
서울에서 딸 부자집 맏딸로 태어나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한 후 잡지 기자, 방송국 어린이 프로그램 구성 작가와 스토리 작가, 카피라이터, 사보 편집자 등의 일을 하며 청소년소설과 동화를 써 왔습니다. 여러 가지 공연을 구경 다니는 걸 좋아하며 지금은 공연 기획을 하기도 하고 스 토리텔링 공연을 하기도 합니다. 강아지 콩순이와 왕달팽이 팽팽이를 키우고 서울디지털대에서 아동문학을 강의하며 재미난 일이 있으면 당장 달려갑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나보다 작은 형》, 《맛있는 구름콩》,《있잖아요 비밀이에요》, 《지붕 낮은 집》, 《상어를 사랑한 인어공주》, 《바우덕이》, 《우리우리 설날은》, 《연탄길》 등이 있습니다.
저자 : 채인선
충주의 한적한 시골에서 책 읽기와 농사짓기를 하며 살고 있습니다. 또한, 일요일마다 자택에서 다락방도서관을 열어 전국의 독자와 만나 함께 웃고 떠들며 지냅니다. 주요 작품으로 《내 짝꿍 최영대》《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아름다운 가치사전》《나는 나의 주인》《아빠 고르기》등이 있습니다.
저자 : 김기정
충북 옥천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바나나가 뭐예유?》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그림책 《장승 벌타령》 《모이소, 들어 보소, 으라차차 홍대권!》과 동화책 《학교에 다녀도 될까요?》 《네버랜드 미아》 《금두껍의 첫 수업》 《해를 삼킨 아이들》 등을 썼습니다. 지금도 그럴싸한 이야기를 짓느라 집에 콕 틀어박혀 머리를 싸매고 있습니다.
저자 : 공지희
충북 괴산에서 태어나 약수동 산37번지에서 자랐습니다. 2001년 대한매일 신춘문예에 「다락방 친구」가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2003년 『영모가 사라졌다』로 황금도깨비상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동화 『마법의 빨간 립스틱』 『착한 발자국』 『멍청이』 『오늘은 기쁜 날』 『이 세상에는 공주가 꼭 필요하다』를 썼고, 청소년소설 『톡톡톡』으로 제4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저자 : 김남중
낡고 오래되고 버려진 것들이 안타까운 동화 작가. 오랫동안 아무도 손대지 않아 햇빛에 바래고 먼지에 덮여 잊혀 가는 것들을 동화에 담기 위해 골목길 돌아다니길 좋아한다. 『덤벼라, 곰!』으로 제5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바람처럼 달렸다』로 제1회 창원아동문학상을 받았다. 이외에 『공포의 맛』『불량한 자전거 여행』『나는 바람이다 1~7』『싸움의 달인』『수평선 학교』등을 썼다.
저자 : 이미애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을 공부했습니다. 198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굴렁쇠>가 당선되어 작가로 첫발을 내디뎠으며, ‘눈높이아동문학상’, ‘삼성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반쪽이>, <모두 모여 냠냠냠>, <이렇게 자볼까 저렇게 자볼까>, <가을을 만났어요>, <행복한 강아지 뭉치>, <뚱보면 어때, 난 나야>, <멋진 내 남자 친구>, <자신만만 세계의 신화> 등이 있습니다.
저자 : 엄혜숙
연세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을, 대학원에서 한국 문학을 전공한 뒤 일본에서 아동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었으며, 지금은 어린이 책을 쓰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혼자 집을 보았어요》, 《세탁소 아저씨의 꿈》, 《단 방귀 사려!》,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권정생의 문학과 사상》 등을 썼고, 《갈매기 택배》, 《세계 도시 지도책》, 《비닐봉지 하나가》, 《평화 책》,《포에버 영》, 《너, 무섭니?》, 《그리는 대로》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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