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과거에서 현재까지 우리가 걸어온 역사 속, 음식과 배달이라는 친근한 소재를 통해 사회.경제, 도덕과 직업 등 다양한 영역의 핵심적 주제를 짚어본다. 또한, ‘제 집안의 보물 모르고 밖에서 찾는다’는 옛말처럼,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는 먼 곳이 아니라 바로 우리 안에 있다는 생각으로 선조들의 깊은 생각과 지혜를 돌아보고 미래로 나아갈 열쇠로 바꾸어 보고자 기획되었다.
어린이 독자 여러분은 게임 속 배달 임무를 수행하는 송준이와 바로를 따라가면서 ‘진짜 배달의 의미’란 단순히 이 사람으로부터 저 사람에게 ‘물건을 전해주는’ 행위가 아니라 약속과 책임을 다하고 그 안에 담긴 정성과 배려를 전함으로써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중한 일임을 공감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사람과 사람을 잇는 일은 우리 공동체 안에 신뢰가 깊이 뿌리내리도록 하는 사회적 활동으로, ‘널리 이로운 세상’을 염원하는 단군의 민족, 즉 우리 민족을 일컫는 진짜 배달의 뜻과도 맞닿아 있음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조선시대 냉면 배달에서 현대의 배달 앱까지, 역사라는 지도 위에 펼쳐지는 맛의 대모험“배달이 그렇게 중요해? 그까짓 게 뭐라고!” 배달 일로 바쁜 아빠에게 잔뜩 화가 난 송준이는 배달 같은 것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우연히 만난 말하는 강아지 바로를 따라 ‘배달 챌린지’라는 게임의 시작 버튼을 누른 송준이는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고, 사라질 위기에 놓인 ‘배달의 역사’를 지켜내야 하는 중대한 임무를 부여 받습니다. 조선 시대 냉면에서 경성 설렁탕, 짜장면과 피자, 그리고 커피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별 스테이지를 넘나들며 더 빨리, 더 멀리, 더 많은 배달을 완수하고 주어진 미션을 성공해야 하는 것! 그런데, 결정적 고비마다 배달의 역사를 지우려는 악당, 검은 망토의 방해를 받습니다. 대체 검은 망토는 왜 배달의 역사를 지우려 하는 것일까요? 과연 송준이와 바로는 검은 망토를 물리치고 무사히 배달의 역사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송준이는 배달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될까요?
우리가 사랑한 음식, 우리가 걸어온 역사. 배달의 모든 것, 그리고 배달이라는 자부심『바로, 배달을 지켜라』는 월천상회 초등 융합 교양 시리즈- 뿌리 깊은 K, 그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과거에서 현재까지 우리가 걸어온 역사 속, 음식과 배달이라는 친근한 소재를 통해 사회?경제, 도덕과 직업 등 다양한 영역의 핵심적 주제를 짚어보고자 합니다. 또한, ‘제 집안의 보물 모르고 밖에서 찾는다’는 옛말처럼,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는 먼 곳이 아니라 바로 우리 안에 있다는 생각으로 선조들의 깊은 생각과 지혜를 돌아보고 미래로 나아갈 열쇠로 바꾸어 보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어린이 독자 여러분은 게임 속 배달 임무를 수행하는 송준이와 바로를 따라가면서 ‘진짜 배달의 의미’란 단순히 이 사람으로부터 저 사람에게 ‘물건을 전해주는’ 행위가 아니라 약속과 책임을 다하고 그 안에 담긴 정성과 배려를 전함으로써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중한 일임을 공감하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사람과 사람을 잇는 일은 우리 공동체 안에 신뢰가 깊이 뿌리내리도록 하는 사회적 활동으로, ‘널리 이로운 세상’을 염원하는 단군의 민족, 즉 우리 민족을 일컫는 진짜 배달의 뜻과도 맞닿아 있음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단락의 말미마다 말하는 강아지 ‘바로’가 재미있는 역사적 사실, 알고 넘어가면 좋을 지식과 교양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것도 눈길을 끕니다. 조선의 냉면, 설렁탕 배달, 짜장면, 현대의 피자, 치킨 등 패스트푸드에 이르기까지 음식에 얽힌 시대별 사회 이슈를 짚어줍니다. 또한, 음식 가격을 통해 물가와 인플레이션 등의 경제 개념을 설명하며, 배달 장면을 통해 노동과 직업의 가치, 공정한 사회에 대한 생각거리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 책은 K-팝, K-푸드, K-문학, K-뷰티 등 삶의 모든 방향에서 전 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는 K문화의 원천이 서로를 존중하고 아끼며 널리 이로운 세상을 추구해 온 우리 민족의 높은 시민의식에 있었기에 가능한 일임을 확인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어린이 독자 여러분의 가슴에 ‘배달이라는 자부심’을 선사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양선영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아동문학을 공부하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세 아이를 키우며 이야기를 짓느라 머릿속은 항상 바쁘지만 글 쓰는 사람이 되기로 한 것은 제가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 그림책 『엄마네 식당』이 있으며, 『바로, 배달을 지켜라』는 첫 동화책입니다.
목차
시간의 서고
1장 게임 속으로
- 배달 수호견 바로
- 아빠와의 약속
- 게임 스타트
2장 스테이지 1930 경성 설렁탕
- 배달역사 지킴이
- 정성 설렁탕
- 첫 번째 임무
- 도깨비 할아버지
바로가 알려줄게
- '냉면'과 '설렁탕'
- 우리나라 최초의 배달음식
3장 스테이지 1960 짜장면을 지켜라!
- 배달의 역사가 지워진다고?
- 아주 특별한 짜장면
- 짜장면 한 그릇이 50원?
- 장 씨 아저씨의 추억
바로가 알려줄게
- 우리가 사랑하는 짜장면
- 인플레이션이 뭐야?
- 배달통의 변화
4장 스테이지 1990 피자 배달 대작전
- 피자가게 점장이 된 민찬이
- 보너스 아이템
- 검은 헬멧
- 30분 안에, 빨리빨리
바로가 알려줄게
- 올림픽이 바꿔놓은 우리 입맛
- 30분을 넘기면 피자가 공짜?
5장 스테이지 2010 다섯 개의 별
- 그거 내 휴대폰인데
- 새로운 시대, 새로운 임무
- 더워도, 추워도
- 마지막 작전
바로가 알려줄게
- 스마트폰과 배달 앱
- 도로 위의 곡예사, '배달 플랫폼 노동자'
6장 회복된 역사
- 하얀 헬멧 기사의 비밀
- 다시 만난 검은 망토
- 시간의 서고
바로가 알려줄게
- 사람을 살리는 착한 배달
- 우리 배달 문화의 원동력
7장 집으로
- 아빠와 함께
- 달라진 마음
바로가 알려줄게
- 우리는 배달의 민족
- 미래의 배달, 어디까지 갈까?
작가의 말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