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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열의 초등 영문법 : 개정판 (CD 3 포함)
길벗스쿨 / 문단열 글 / 2010.03.17
19,800원 ⟶ 17,820원(10% off)

길벗스쿨외국어,한자문단열 글
문단열 선생님과 함께라면 영문법도 혼자서 거뜬히! ① 문단열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배우니까 영문법이 쉽다 어려운 영문법, 책으로 혼자 공부하지 마세요. 노래도 하고 랩도 하는 문단열 선생님의 신나는 영문법 강의로 배우니까 쉽고, 반복해서 들어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② 어려운 영문법 용어도 쉽게 배워 오래 기억할 수 있다 명사가 쓰는 모자‘관사’, 동사가 명사로 변신한‘동명사’등 어려운 문법 용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만화로 배우니까 확실하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③ 40일 동안 40개의 기초 영문법 개념 정복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멀게만 보이는 영문법 공부, 하루에 하나의 영문법 개념을 공부한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세요. 넉넉히 두 달만 공부하면 중학교 가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40개의 기초 영문법 개념을 완벽하게 소화하게 됩니다. ④ 생생한 예문으로 영문법 개념을 익힙니다. 평생가도 쓰지 않을 표현, 억지로 만들어낸 문장으로 공부하지 마세요. 예문이 살아있어야 공부하는 재미도 있고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회화에 바로 써먹을 수 있을 정도로 생생한 예문으로 배우니까 문법과 회화를 동시에 공부할 수 있습니다. ⑤ 다양한 연습문제를 풀면서 나의 실력을 체크해요. 등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나의 영문법 실력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강약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첫째마당 1. 명사 2. 셀 수 있는 명사 vs. 셀 수 없는 명사 3. 관사 4. 지시대명사 5. 인칭대명사 6. 동사 7. 형용사 8. 부사 종합 테스트 둘째마당 9. be동사 10. be동사의 의문문 11. 일반동사의 현재 12. 일반동사의 부정문 13. 일반동사의 의문문 14. 현재진행형 15. be동사의 과거 16. 일반동사의 과거 17. 과거의문문 셋째마당 18. 미래시제 19. 조동사 will 20. 조동사 can 21. 조동사 must 22. 조동사 should 23. 현재완료 종합테스트 넷째마당 24. 의문사 what 25. 의문사 who 26. 의문사 when 27. 의문사 where 28. 의문사 how 29. 의문사 why 종합테스트 다섯째마당 30. 시간 전치사 31. 장소 전치사 32. There is, There are 33. 명령문 34. 비교급 35. 최상급 36. 접속사 37. 비인칭 it 38. 동명사 39. to부정사 맛보기 40. 수여동사 종합테스트 부록 동사의 불규칙 변화표 정답과 해설
참, 엄마도 참
문학과지성사 / 유희윤 지음, 조미자 그림 / 2007.03.30
9,000원 ⟶ 8,100원(10% off)

문학과지성사동요,동시유희윤 지음, 조미자 그림
에 이은 유희윤 시인의 세 번째 동시집. 천진한 동심의 세계를 차분하고도 예리한 시선으로 표현했다. 시어는 수수하다. 기교를 부리지 않고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사물과 아이들의 풍경을 관찰한 것이 특징. 총 52편의 시가 실려 있다. '나 누구게?' 편에서는 작은 벌레나 풀꽃, 자연의 마음을 사람 아닌 그 대상이 추제가 되어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베짱이는 베를 짜고, 방아깨비는 방아를 찧고, 양손잡이 사마귀는 대한민국 권투 장갑 끼고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하는 일본 사마귀 코를 납작하게 해 주라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시들은 대상의 입을 통해 자연의 섭리와 이치를 깨닫게 한다. '시험지야, 오늘 왜 이러니?' 편에서는 가족 안에서의 아이들, 친구들 사이에서의 아이들, 자연 속에서의 아이들에게 다가간다. 주머니에 있는 귤은 향기도 좋지만 칼이 없어도 친구들과 나눠 먹을 수 있어 좋다는 시, 학교 앞 문방구에 있는 앉은뱅이 오락기 앞에 앉아있는 우리 친구들은 어쩌면 예비 우주 비행사일지 모른다는 시 등 아이들의 소박하고 솔직한 마음을 담아냈다.탱자나무가지가 많아과수원 울타리로 쓰이지만과수원을 지키는 건 두 번재 일첫 번째 일은때 맞추어 잎을 피우고새들을 품는 일이다꽃을 피우고동글동글열매를 키우는 일탱글탱글 금빛 열매로가을을 수놓는 일이다금빛 향기로가을을 물들이는 일이다 - 본문 116~117쪽 중에서 우리 할머니시장 입구에 앉아더덕 파는 우리 할머니손이 닮았습니다손가락이 닮았습니다우두리 두두리더덕을 닮았습니다우리 할머니더덕 닮은 손으로더덕 껍질 벗기고더덕 닮은 손으로새하얘진더덕을 팝니다더덕 향기는그냥 주십니다더덕을 사지 않는 이에게도우리 할머니환하게 웃으며향기를 주십니다 - 본문 88~89쪽 중에서 나 누구게? 아빠 손 내 손 초대장 소나기 딸기 사마귀 꿀벌 슬기롭다, 강아지풀 복숭아벌레 개미 오리아줌마 고양이 발자국 어떤 송충이 바윗돌과 다슬기 시험지야 오늘 왜 이러니? 내 방 창문 귤 병구의 손 고맙다, 영호야 콩 한 톨 문방구 앞엔 날아가는 모자 시험지 시험 본 날 미안해, 책들아 고등어 탄다, 고등어타 벌레가 나를 보고 콩을 좋아하는 콩쥐 눈길 한 번 더 주고 아파트네 편지함 마음 아픈 아파트 비야 비야 그렇지만 준우야 삽사리의 실수 새벽 길 구부러진 못 참, 엄마도 참 반지 할머니 냄새 우리 아빠는 할머니 댁 콩쥐 누구누구 다닐까? 서울뜨기 준이 땅 속에도 고사리 꺾기 아버지 손톱 아기 산 첫눈 숲 속 나무들은 베짱이 맹이와 꽁이 청설모 탱자나무 산골 길 산골의 밤 볼일 보는 동안


기적의 초등수학 2-1 (2022년용)
길벗스쿨 / 기적의 학습법 연구회 지음 / 2016.12.14
14,000원 ⟶ 12,600원(10% off)

길벗스쿨학습참고서기적의 학습법 연구회 지음
은 하루에 4쪽씩 공부하도록 짜여 있어 부모의 도움 없이 아이가 독자적으로 공부를 실천할 수 있다. 실천의 주체가 되면 주도적인 마인드가 커진다. 개념은 문제로 알고, ACTIVITY로 강해지고, 쓰기로 완전히 자기 것을 만드는 튼튼한 설계이며, 문제는 다양한 스타일과 다양한 난이도를 풀어내도록 구성하여 강한 능력이 생기는 설계이다.1. 세 자리 수 2. 여러 가지 도형 3. 덧셈과 뺄셈 4. 길이 재기 5. 분류하기 6. 곱셈 혼자공부의 힘이 커지는 1. ‘수학공부’를 공부하다. 2004년 이 출간된 이래, 으로 자녀의 연산 실력을 탄탄히 쌓은 많은 독자분들께 학교 공부도 잘할 수 있는 ‘좋은 수학책’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쇄도했습니다. 이에 기적의 학습법 연구회에서 제일 먼저 한 일은 아이들의 학교 수학 공부를 심층적으로 관찰하고 연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정말 아이들의 공부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라는 근원적인 부분부터 의문을 품고 아이들을 직접 지도하는 17명의 엄마 연구원과 기적 연구원이 함께하는 ‘기적의 공부 연구회’를 조직하여 1년여 기간 동안 실제적인 학습사례와 엄마 지도의 성공담과 실패담을 빠짐없이 기록하고 연구했습니다. 엄마 연구원은 아이들의 심리와 눈높이를 잘 알고 있을 뿐 아니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해 주고, 아이들의 새로운 학교 수학 공부에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을 주셨습니다. 기적 연구원과 17명의 엄마 연구원이 이러한 논의와 연구의 과정을 통해 확인한 우리 아이들 수학 공부의 문제점은 의존적인 공부습관, 개념이 부족한 문제훈련, 생각하지 않는 진도빼기습관 이었습니다. 이는 이 나아갈 방향을 확실히 알려 주었습니다. ------------------------------------------------------------------------------------------------------------------- [초등수학 공부의 문제점] ▶ “다 아는데, 이거 꼭 읽어야 돼?” → 개념을 경시하는 공부태도 ① 개념을 대충 읽고 다 이해했다고 착각한다. ② 개념은 건너뛰고 바로 문제만 풀려고 한다. ▶ “어려워. 나 안 풀어.”, “답만 쓰면 안 돼?” → 생각하지 않는 공부, 자발적 문제해결 의지 부족 ③ 문장이 조금만 길어도 읽지 않으려고 한다. ④ 어려워 보이는 문제는 시도도 하지 않고 바로 포기한다. ⑤ 문제 유형이 조금만 바뀌어도 못 푼다. ⑥ 계산 과정을 안 쓰고 답만 쓰려고 한다. ▶ “엄마, 어떻게 풀어?”, “엄마, 어디까지 풀어?” → 의존적 공부습관 ⑦ 식은 엄마가 세워 주고, 자기는 계산만 하려고 한다. ⑧ 공부하면서 자꾸 엄마를 부른다. ▶ “엄마, 물 마셔도 돼”, “화장실 가도 돼” → 집중하지 않는 공부, 시간 죽이기 공부습관 ⑨ 공부 시간에 세월아 네월아 딴짓을 많이 한다. ⑩ 문제를 잘못 읽거나, 단위를 안 쓰는 등의 실수가 많다. ------------------------------------------------------------------------------------------------------------------- 2. 수학은 ‘혼자공부’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중학생이 되면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50%를 넘고, 고등학생이 되면 80% 가까이 됩니다. 이 학생들의 공통된 특징은 학원, 과외, 인강에 의존하면서 정작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수학은 사회나 과학 같은 지식과목과 달리 자기가 개념을 구성해 가는 이해과목입니다. 기본개념을 가지고 오롯이 자기가 생각하면서 이해하고 체계화해야 합니다.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거쳐야만 개념의 자기화내재화가 이루어집니다. 엄마가 어린 자녀의 공부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중요하지만, 문제를 읽어 주고, 식을 세워 주고, 아이에게 계산만 시킨다면 그것은 엄마 공부가 될 뿐 아이 공부가 되지 않습니다. 배우는 학(學)의 과정은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가르침을 받되 실력을 만드는 습(習)의 과정은 자기가 혼자서 해내면서 아이 공부가 되게 해야 합니다. 아이의 수학 실력을 만드는 기간은 초1부터 고1까지 10년입니다. 10년 수학공부력을 키워 주는 첫 단추인 초등 1, 2학년 시기에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자라는 마음으로 혼자서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부터 잡아 주세요. 혼자공부의 시작입니다. 그런 다음 자기에게 맞는 공부 시간, 양, 방법, 장소 등 자기 스타일을 찾으면서 중학생이 되면 점점 자기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공부를 주도하도록 해야 합니다. 알아서 한다는 게 독학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자기 판단으로 자기의 공부를 이끌도록 하는 것입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자기 스스로 사교육의 도움을 받는 것은 능동적인 태도입니다. 공교육이냐 사교육이냐보다 어떤 태도로 공부를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기적의 학습법 연구회’는 아이의 10년 수학공부력을 위해 인식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학습의 주체는 아이이고, 부모님은 숨은 조력자이길 바랍니다. 3. 으로 ‘혼자공부의 힘’을 키운다. ‘혼자공부의 힘’의 첫걸음은 혼자 할 수 있는 공부습관입니다. 은 하루에 4쪽씩 공부하도록 짜여 있어 부모의 도움 없이 아이가 독자적으로 공부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실천의 주체가 되면 주도적인 마인드가 커집니다. 다음은진짜 수학의 힘이 생기는 개념과 문제 설계입니다. 교과서를 2배, 3배 반복하면서 학교수학을 마스터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개념을 문제로 알고, ACTIVITY로 강해지고, 쓰기로 완전히 자기 것을 만드는 튼튼한 설계입니다. 문제는 다양한 스타일과 다양한 난이도를 풀어내도록 구성하여 강한 능력이 생기는 설계입니다. 기적의 학습법 연구회는 아이들이 으로 ‘혼자공부의 힘’이 강한 자생력 있는 공부체질을 만들기를 소망합니다. ------------------------------------------------------------------------------------------------------------------- [‘혼자공부의 힘’이 커지는 3대 학습설계] ① 하루4쪽 습관설계 : 계획부터 스스로, 아이 혼자 실천할 수 있다. ② 구멍제로 개념설계 : 교과서의 2배, 3배 풍부한 개념공부로 빈틈이 없다. ③ 실력붙는 문제설계 : 다양한 스타일, 수준 높은 문제까지 많은 훈련으로 문제 푸는 힘이 생긴다.
괴짜탐정의 사건노트 4
비룡소 /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오유리 옮김, 정진희 그림 / 200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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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명작,문학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오유리 옮김, 정진희 그림
춥고 덥고 배고픈 건 참지 못하는 게으른 건망증 대장 괴짜 탐정과, 괴짜 탐정을 돌보느라 늘 고군분투인 생기발랄 세쌍둥이가 펼치는 좌충우돌 유쾌한 코믹 사건 파일. 겨울 방학이 끝나고 얼마 뒤, [세 시마] 라는 잡지사에서 교수님에게 기생문 연재를 의뢰한다. 이름하여 '명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의 수수께끼 기행". 덕분에 교수님은 각 지방을 다니며 그 고장의 전설 수수깨끼를 풀게 되는데... 첫 여행지였던 A고원 스키장 덤불의 비밀을 풀고 나서 벚꽃이 한창인 봄 방학에 떠난 두 번째 여행지 쇼노 마을. 그런데 쇼노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정체를 알 수 없는 마녀가 보낸 추리 게임으로 또다시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한 사람 한 사람 피해자는 늘어만 가고... 대체 마녀가 원하는 건 무엇일까?!프롤로그 : 명탐정에 관한 고찰 제1부 사라진 발자국과 유령의 스키 자국 1.포치 1호를 타고 A고원으로 2.눈의 유령 전설 3.교헤이와 히로시 4.눈의 유령이 남긴 발자국 5.눈의 유령 덤불을 보존하시오! 6.유령 발자국의 정체 휴식 : 엄마의 화려한 하루 제2부 마녀의 은신처 1.'수수께끼 기행'시리즈 제 2탄 2.쇼노 마을 3.마녀가 보낸 택배 4.추리 게임 5.첫 번째 피해자 6.이십 년 전 사건과 마녀 7.두 번째 피해자 8.마녀, 하늘을 걷다 9.세 번째 피해자 10.네 번째 피해자 11.내가 바로 마녀 121.마녀의 복수 13.사건 해결 후에 벌어진 사건? 마지막 장 : 유메미즈 기요시로의 마지막 인사 에필로그 : 명탐정에 관한 고찰, 그 두 번재 이야기 작가의 말 "지옥의 추리 게임에 들어온 것을 환영한다!" 춥고 덥고 배고픈 건 참지 못하는 게으른 건망증 대장 괴짜 탐정과 괴짜 탐정을 돌보느라 늘 고군분투인 생기발랄 세쌍둥이가 펼치는 좌충우돌 유쾌한 코믹 사건 파일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세쌍둥이의 첫째 아이예요. 설마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4권이 너무 늦게 나온 바람에 절 잊어버린 건 아니죠? 겨울 방학이 끝나고 얼마 안 있어 잡지 [세 시마]라는 곳에서 교수님에게 기생문 연재를 의뢰했어요. 이름하여 '명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의 수수께끼 기행". 덕분에 교수님은 각 지방을 다니며 그 고장의 전설 수수깨끼를 풀게 되었어요. 첫 여행지였던 A고원 스키장 덤불의 비밀을 풀고 나서 벚꽃이 한창인 봄 방학에 떠난 두 번째 여행지 쇼노 마을. 그런데 쇼노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정체를 알 수 없는 마녀가 보낸 추리 게임으로 우리는 또다시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었어요. 한 사람 한 사람 피해자는 늘어만 가고... 대체 마녀가 원하는 건 무엇일까요? 교수님, 마녀의 정체를 밝혀 주세요!


이상하게 매력있닭!
단비어린이 / 김점선 (지은이), 노은주 (그림) / 2020.08.10
12,000원 ⟶ 10,800원(10% off)

단비어린이명작,문학김점선 (지은이), 노은주 (그림)
'닭의 한살이'를 관찰하기 위해 3학년 3반 교실로 오게 된 까만 병아리 ‘짜장’과 노란 병아리 ‘단무지’. 교실 한켠 종이상자 집에서 먹고 싸고 자고만 하는 것 같지만, 짜장과 단무지는 나름 반 친구들과 어울려 생활하고 있었다. 어느 날, 서로 원하는 사람과 새로 짝을 정하기로 했는데, 가장 인기가 없는 친구 두 명이 남은 것이다. 공부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리고 말도 잘해서 선생님의 칭찬을 독차지하는 이유진과, 놀기만 좋아하는 박창호. 친구들에게 선택받지 못한 두 친구가 안타까웠던 짜장과 단무지는, 두 친구의 매력을 찾아 주자며 ‘매력발굴단’을 결성한다. 매력발굴단의 첫 번째 타깃은 바로 이유진. 못하는 게 없지만 친구들에게 매력도 없는 이유진의 매력을 짜장이와 단무지는 과연 찾을 수 있을까?매력은 무엇을 잘해서 생길 수도 있지만, 못한다고 해서 없지도 않아. 내 곁의 모든 것들을 소중히 여기는 것에서 ‘매력’은 시작되거든.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부모라면 누구나 ‘우리 아이가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기대와 달리, 한 학기가 지나도록 교실에서 존재감 없는 아이가 내 아이이거나 혹은 아이들 모두가 피하고 싶은 아이가 내 아이인 경우도 흔히 경험하게 되지요. 아이들은 아직 친구를 사귀는 일에 서툴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초등학교 저학년 땐 학교에서 공부를 배우는 것만큼이나 친구들과 잘 사귀는 법을 배우는 것도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상하게 매력있닭!》은 '닭의 한살이 관찰'을 위해 교실에 오게 된 귀여운 병아리 두 마리의 시선으로 교실 안 각양각색 아이들과 선생님의 매력을 보여 주는 동화입니다. 원하는 친구끼리 짝을 정하는 시간에, 마지막까지 짝을 찾지 못해 남게 된 아이 이유진은 사실 공부면 공부, 그림이면 그림, 못하는 게 없어 선생님의 칭찬을 독차지하는 아이였는데, 왜 친구들이 좋아하지 않을까요? 짜장과 단무지는 그런 이유진이 안타까워 매력을 찾아 주기로 합니다. 그리고 수업시간, 쉬는시간 틈나는 대로 이유진을 관찰하죠. 하지만 잘난척쟁이에 고자질쟁이에, 아무리 봐도 ‘매력 없음’만 확인하게 되는데……. 과연 짜장과 단무지는 친구들이 이유진을 좋아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그리고 놀기만 좋아해서 친구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또 한명의 친구 박창호. 짜장과 단무지는 이유진은 그렇다 쳐도 창호가 남은 건 이해하지 못했어요. 짜장과 단무지를 무척이나 잘 챙겨 주는 따뜻한 아이란 걸 알고 있었거든요. 반 친구들은 아직 모르고 있는 창호의 매력도 짜장이와 단무지가 찾아 줄 수 있을까요? 이 책이 던지는 큰 메시지는 ‘자세히 보면 누구나 각자의 매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공부를 잘하진 않지만 발표를 잘하고, 발표는 못하지만 노래를 잘하고, 노래는 못하지만 운동을 잘하고. 물론 다 잘하는 것도 좋겠지만 눈에 보이는 그런 것들을 못한다고 해서 매력이 없는 것도 아니라는 걸 두 병아리의 시선으로 코믹하면서도 따뜻하게 보여 주고 있지요. 그리고 아직은 자기중심적일 수밖에 없는 아이들에게 ‘주위를 둘러보라’고 말을 건넵니다. 별로 특별할 것 없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매력이 있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하고요. 물론 나 자신을 비롯해서 말이지요. 참, 이렇게 아이들이 마음이 커지는 것과 함께 달걀에서 닭이 될 때까지의 성장 과정을 함께 알게 되는 건 덤이랍니다!


생각이 크는 인문학 2 : 아름다움
을파소 / 한기호 지음, 이진아 그림 / 2013.04.29
13,800원 ⟶ 12,420원(10% off)

을파소논술,철학한기호 지음, 이진아 그림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 사람들이 왜 예뻐지기 위해 노력하는지, 예뻐지면 더 행복해지는지, 도대체 아름다움의 기준은 무엇인지 등의 근본적인 문제를 아이들이 직접 겪을 만한 상황이나 '백설공주'나 '슈렉' 등 익숙한 이야기에 빗대어 짚어본다. 다양한 시각으로 주제를 다루고 있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아름다움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내, 인문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뛰어넘는다. 분명 친근하고 흥미롭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물음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폭넓은 이야기로 깊고 진지하게 인문학에 다가갈 수 있다.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책을 읽는 즐거움까지 더했다.1장 우리는 왜 아름다움에 끌릴까요? 아름다움은 초미의 관심사 / 아름다움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 못생긴 게 잘못인가요? ★ 아름다운 얼굴에 열광하는 사회 2장 왜 주인공들은 모두 멋지고 예쁜 걸까요? 만일 백설공주가 못생겼다면 어땠을까요? /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다면? / 양귀비와 클레오파트라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을까요? / 트로이 전쟁은 미인 쟁탈전 / 왜 이야기 속에는 미남미녀만 등장할까요? ★ 못생긴 주인공이 등장하는 이야기 3장 어떻게 생긴 사람을 예쁘다고 할까요? 아름다움은 객관적일까요, 주관적일까요? / 아름다움은 마음속에 있는 거야! / 아름다움은 객관적인 사물의 성질이야! / 아름다움을 보는 두 개의 눈 ★ 유행에 따라 바뀌는 아름다움의 기준: 나팔바지 VS 스키니진 4장 아름다운 사람일수록 행복할까요? 사람들은 예쁜 여자와 멋진 남자만 좋아하나요? / 아름다운 것이 좋은 건가요? / 정말 아름다움이 행복을 가져다줄까요? / 아름다움은 힘이다! / 아름다워서 서러워 ★ 아름다움이라는 저주 5장 예술 작품은 모두 아름다워야 하나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다양한 예술 활동 / 왜 미술관의 작품들은 별로 아름답지 않을까요? / 예술의 역사와 예술의 역할 / 예술의 새로운 도전, 아름다움이 전부는 아니라고? ★ 똥을 담은 캔도 예술 작품? 6장 동물들도 아름다움을 알까요? 아름다움은 진화의 결과물 /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참아야 하는 것 / 아름다움은 좋은 유전자의 증거 / 동물도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을까요? ★ 나, 예술하는 새야! 7장 왜 여자에겐 예쁘다, 남자에겐 멋있다고 할까요? 다양한 아름다움의 종류 / 아름다움은 여성의 것인가요? / 만 가지 아름다움 ★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아름다움, 꼭 가져야 할까? 상식을 뛰어넘는 아름다움의 진실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가치를 탐구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인문학 시리즈입니다.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진정한 인문학 도서의 등장! 얼마 전부터 인문학 열풍이 거세다. 우리 사회는 아주 오래전부터 성공과 성장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빠르게 변해 왔고, 그 속에서 사람들은 현실에 짓눌려 자신에게 중요한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았다. 인문학 열풍은 바로 그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등장한 것이다. 하지만 인문학 도서라고 표방한 많은 책은 철학자의 사상이나 고전을 재해석하는 ‘인문학적 지식’을 나열하고 소개하는 데 그치고 있다. 인문학 공부가 필요한 까닭은 얼마나 많은 철학자를 아는가, 얼마나 많은 고전의 지식을 꿰고 있는가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함이다. 특히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는 인문학적 지식보다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 이 책은 우리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가치를 탐구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다른 도서와 차별화되는 진정한 의미의 인문학 도서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세상을 이해하는 넓은 시야를 갖고, 궁극적으로는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자신만의 해답을 찾는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생활과 밀접한 소재와 유쾌한 그림으로 인문학이 친근하고 재미있어진다! 인문학이라고 하면 막연히 어렵고 고리타분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는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내 인문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뛰어넘는다. 막연하고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공부는 왜 해야 할까(1권-공부), 사람들은 왜 예쁜 사람을 좋아할까(2권-아름다움) 등 구체적이고 가까운 소재를 질문 형태로 다룬다. 분명 친근하고 흥미롭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물음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폭넓은 이야기로 깊고 진지하게 인문학에 다가갈 수 있다.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책을 읽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내 삶의 주인이 되는 아름다움의 가치 탐구! 이 책은 을파소의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누구나 아름다움을 느끼고 경험한다. 특히 사춘기를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아름다움은 민감한 문제이다. 한 모바일 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 십대들의 가장 큰 고민이 ‘외모’일 정도로 아이들은 아름다움에 민감하고 예뻐지고 싶은 욕구가 강하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시간을 왜 예뻐져야 하는지, 예뻐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고민해 봤을까? 이 책은 누구보다 아름다움이란 문제에 밀접하게 닿아 있는 아이들에게 과연 아름다움이란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는 사람들이 왜 예뻐지기 위해 노력하는지, 예뻐지면 더 행복해지는지, 도대체 아름다움의 기준은 무엇인지 등의 근본적인 문제를 아이들이 직접 겪을 만한 상황이나 '백설공주'나 '슈렉' 등 익숙한 이야기에 빗대어 차근차근 짚어나간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과 맞닿아 있는 예술에서 멀게만 느껴지는 과학이나 인간이 아닌 동물의 아름다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통해 아름다움의 문제를 재미있고 깊이 있게 다뤘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시각으로 주제를 다루고 있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아름다움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것이다.


신과 거인의 이야기 북유럽 신화
시공주니어 / 에드거 파린 돌레르.인그리 돌레르 지음, 이창식 옮김 / 2002.09.25
12,000원 ⟶ 10,800원(10% off)

시공주니어학습일반에드거 파린 돌레르.인그리 돌레르 지음, 이창식 옮김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 사람들의 신화를 담았다. 신화를 통해 바이킹으로 대표되는 북유럽 사람들의 도전 정신을 이해할 수 있다. 북유럽 신화는 '그리스 신화'와 더불어, 유럽 2대 신화로 수많은 판타지의 배경이 되었다. 인간과 신을 다스리는 최고신 오딘을 비롯해, 발데르, 발키리, 로키, 프리그, 토르, 프레이야 등 북유럽의 신들이 아홉 세상에서 벌이는 전쟁과 갈등, 사랑과 모험이 '라그나뢰크(최후의 날)'에 이르기까지 계속된다. 특히, 신들의 나라 아스가르드를 지키는 헤임달과 토르가 요툰 거인족을 물리치는 이야기는 박진감 넘친다. 를 그린, 에드거 파린 돌레르와 인그리 돌레르 부부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 방대한 북유럽 신화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정리해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를 더했다. '그리스 신화'를 읽은 어린이라면 두 신화를 비교해가면서 읽는 재미가 있을 듯.들어가기 최초의 신들과 거인들 세상의 창조 인간의 창조 세계의 나무, 이그드라실 신들의 나라, 아스가르드 위대한 아버지, 오딘 천둥신, 토르 요툰족의 신, 로키 시프의 금발 로키의 괴물 자식들 빛의 신, 발데르 아스가르드의 파수꾼, 헤임달 뇨르드, 프레이르, 프레이야 시의 신, 브라기 오딘의 팔각마, 슬레입니르 발키리와 발할라 궁전 프리그와 여신들 프레이야의 아름다운 목걸이 이둔과 젊음의 사과 스키의 여신, 스카데 프레이르와 게르드의 사랑 토르의 망치 도둑 게이로드의 멋진 초대 거인 왕 우트가르스로키의 속임수 토르와 룽니르의 대결 바다의 지배자, 아에기르 발데르의 죽음 로키에게 내린 벌 신들의 종말, 라그나뢰크 새로운 세계 찾아보기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15 : 물질의 반응
아울북 / 손영운.안치현 글, 상상극장 그림, 노태희 감수 / 2011.03.11
9,800원 ⟶ 8,820원(10% off)

아울북자연,과학손영운.안치현 글, 상상극장 그림, 노태희 감수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시리즈 15권. 물체와 물질의 정의, 그리고 화합, 분해, 폭발 등 다양한 물질의 화학 반응 등을 통해 물질의 화학 반응에 대해 자연스럽게 설명한다. 또한 여러 가지 원소의 특징과 원소 기호, 물질들이 화합하여 새롭게 생성되는 물질, 물질들을 구분하는 방법 등 다양한 화학 물질에 대해 알려 준다. 별책부록 워크북이 포함되어 있어 권 주제에 맞는 교과서 내용을 정리하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다. 주인공 손오공의 좌충우돌 모험과 요괴와의 한 판 승부 속에 빠져들다 보면 과학 공부가 어느새 우리 아이들의 머리에 쏙 들어올 것이다.1. 수상한 불꽃놀이 2. 독가스를 피해라! 3. 화학요괴단의 비밀기지 4. 폭발요괴를 물리치다 5. 쇳물이 끓는 용광로 6. 끝나지 않은 팬텀과의 대결 7. 이프리트가 깨어나다 8. 이프리트를 막을 방법은 산소! ◇ 별책부록 - 과학 학습 워크북이제 과학 공부도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로 끝! 1200만 독자가 증명한 재미, 효과, 신뢰를 그대로 담았습니다!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시리즈는 대한민국의 1200만 독자가 증명한 <마법천자문>의 재미와 효과, 신뢰를 고스란히 담은 새로운 과학 학습만화 시리즈입니다(총 50권 예정). 꼭 알아야 할 과학의 핵심개념들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습니다. 원작의 대표 캐릭터들과 새로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와 화려한 그림이 원작에 못지 않습니다. 주인공 손오공의 좌충우돌 모험과 요괴와의 한 판 승부 속에 빠져들다 보면 과학 공부가 어느새 우리 아이들의 머리에 쏙 들어올 것입니다. * 감수의 글 중 일부(감수자_서울대학교 화학교육과 노태희 교수) " 특히 '화학'분야는 어린아이들에게 복잡한 실험과 억지로 외워야 하는 원소 기호와 같은 딱딱한 지식을 공부하는 과목으로 인식되는 면이 강한데, 이 책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는 어려운 개념의 정의를 이미지화하여 잘 묘사하였을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개념의 본질에 좀 더 자연스럽게 접근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손오공과 함께 하는 다양한 물질의 반응 이야기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시리즈의 제 15편인 <불꽃이 펑펑! 화학 반응의 비밀>은 물체와 물질의 정의, 그리고 화합, 분해, 폭발 등 다양한 물질의 화학 반응 등을 통해 물질의 화학 반응에 대해 자연스럽게 설명합니다. 또한 여러 가지 원소의 특징과 원소 기호, 물질들이 화합하여 새롭게 생성되는 물질, 물질들을 구분하는 방법 등 다양한 화학 물질에 대해 알려 줍니다. 여기에 별책부록으로 워크북이 있어 권 주제에 맞는 교과서 내용을 정리하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 볼 수 있습니다. 분해, 화학, 폭발! 물체를 이루는 물질의 화학 반응! 재미있는 사회자와 멋있는 아이돌 가수의 공연, 그리고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불꽃놀이 축제가 열렸다! 그런데 무슨 일인지 공연을 보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쓰러지고, 마을은 화학요괴단이 장악하게 된다. 사회자 팬텀과 가수 바이퍼! 화학요괴단의 목적은 봉인되어 있는 불요괴 이프리트를 부활시키려는 것! 보리선원으로 돌아온 손오공 일행은 화학요괴단의 흔적을 찾아 그드 소굴로 잠입하게 된다. 다양한 화학 반응으로 손오공 일행을 공격하는 화학요괴단을 물리칠 수 있을까?


기적의 독서 논술 A2단계
길벗스쿨 / 박현창 지음 / 2012.07.13
9,000원 ⟶ 8,100원(10% off)

길벗스쿨논술,철학박현창 지음
첫째 주 _얼치기 도둑 읽기 전에 생각하기 나는 '얼치기'일까? '선물'에 대한 나의 생각 반갑다, 새 낱말! 어울리는 낱말 읽는 중에 생각하기 읽고 난 후에 생각하기 어디서? 어떤 일이 빠졌지? 얼치기 도둑은 누구? 내가 모을이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둘째 주 _서당 읽기 전에 생각하기 서당은? 반갑다, 새 낱말! 읽는 중에 생각하기 읽고 난 후에 생각하기 어디서? 어떤 사람일까? 누구일까?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되었을까? 쉬어가기 셋째 주 _솔로몬의 재판 읽기 전에 생각하기 솔로몬 왕은 누구? 솔로몬 왕의 나라 반갑다, 새 낱말! 읽는 중에 생각하기 읽고 난 후에 생각하기 일의 순서는? 어디서? 어떤 사람일까? 세 가지 이야기 상인들의 생각은? 처녀와 총각의 입장 도둑의 생각 만약에 어떻게 할까? 넷째 주 _길벗스쿨 신문 환경 특집 읽기 전에 생각하기 신문에는 물이 없어요 반갑다, 새 낱말! 낱말 박사 읽는 중에 생각하기 읽고 난 후에 생각하기 빛공해 문제 물이 병든다면 포어 만들기 풀 이름 짓기 광고 따라쟁이 똑똑한 사람들 재미있는 말 부록|독서 노트, 학부모 가이드 & 모범 답안초등 독서와 논술, 똑똑한 《기적의 독서 논술》로 잡으세요! 왜 독서와 논술 교육이 필요할까요? 우리 아이, 정확하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을까요? 아이가 태어나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듣기 · 말하기는 아이가 세상과 소통하는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지식을 습득하고 생각을 키워나가는 데에는 읽기 능력이 필요합니다. 읽기는 문자나 기호, 그림 등을 시각적으로 인식하고 그것의 의미를 떠올림과 동시에 그러한 정보들을 머릿속에서 확인하고 분류하며 새롭게 구성하는 이해의 핵심입니다. 그럼 읽기로 충분할까요? 제대로 쓸 수 있어야 이해-표현의 발달이 가능합니다. “이해하지 않으면 표현할 수 없다.”라고 하지만, 이해하고 있어도 제대로 표현할 줄 모르면 우리 아이의 생각이 자라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해하기만 하고 표현하지 않으면 생각하는 힘을 발전시킬 기회가 부족합니다. 표현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정보를 자신의 낱말로 나타내게 되고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찾아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알고 있는 것을 참고 · 변형하고 비평하며 자신만의 의견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말하기를 통해서 생각을 표현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도 있지만, 말하기는 듣는 상대와 전화나 직접적인 만남 등을 통해 지금 당장 소리로서 말을 주고받고 있지 않으면 내용을 전달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쓰기는 말하기와 달리 표정이나 목소리 톤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하고 적절한 단어를 사용하고 내용 자체를 짜임새 있게 표현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식을 습득하는 것뿐만 아니라 문자나 메일 쓰기, 학교 과제, 일기 쓰기나 서술형 답안 쓰기 등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은 듣고 말하는 것 못지않게 쓰기를 통해 글자로 생각을 나타내고 전달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결책은 정확한 읽기와 생각하고 쓰는 힘 기르기! 하지만 정확하게 이해한다는 것은 단순히 많이 읽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많이 읽으면 아이에게 주어지는 정보의 양이나 종류는 많겠지만, 제대로 씹지 않고 넘긴 음식에 체하듯 아이가 정확하게 정리할 수 없는 정보들은 오히려 아이의 머릿속을 뒤죽박죽으로 만들기 쉽습니다. 또한 글을 읽더라도 정보를 전달하는 글인지 감상을 담은 글인지 글의 목적에 따라 주목해야 할 부분이 다릅니다. 글을 쓰는 목적에 따라 내용을 제시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제대로 읽으려면 글의 목적을 파악해야 하고, 나의 읽기 목적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쓰기와 읽기의 목적에 따라 내용을 파악하는 방식도, 중요하게 다룰 내용도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읽는 법, 제대로 이해하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읽기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읽고, 제대로 쓰는 것이 함께 필요합니다. 이해하기만 하고 표현하지 않으면 생각하는 힘을 발전시킬 기회가 부족합니다. 생각하고 쓰는 과정을 통해서 더욱 짜임새 있고 정교한 표현력이 길러집니다. 독서와 논술, 핵심은 창의적 사고와 표현 능력! 논술! 논술! 입시나 상위 학교 진학에 있어 논술에 대한 말이 많지만 초등학교 논술 교육의 성패는 바른 독서 교육에 달려 있습니다. 논술 교육의 핵심은 바로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달달 외워 써서 누구나 똑같은 답안지가 아니라, 서툴더라도 자기만의 독창적인 생각과 아이디어를 담은 답안지를 쓰게 하는 것이 현재와 미래의 교육이 추구하는 바이고, 또한 아이들의 실제 생활을 향상시키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담고 있는 양질의 글을 접함으로써, 스스로 생각하는 창의적인 눈을 길러가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초등학교 때에는 제대로 된 읽기와 쓰기 통합 교육만으로도 훌륭히 논술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까지 나온 주먹구구식 독서 교육이 아니라, 아이들의 생각을 한층 발전시킬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육이 꼭 필요합니다. 《기적의 독서 논술》은 어떤 책인가요? ① 한 번을 읽어도 열 번을 읽는 효과를 얻는 독서 논술 프로그램! 초등 독서 교육 과정에 입각하고, 아이의 독서 능력 차이를 고려해 개발된 《기적의 독서 논술》은 A, B, C 3단계 총 12권으로 구성된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입니다. 한 번을 읽어도 여러 각도로 생각해 볼 수 있는 3단계 독서 활동,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는 다양한 텍스트의 활용, 자기 생각을 스스로 표현해 볼 수 있는 쓰기 활동과 각 단계를 연결하는 내포 활동이 어우러져 독서 교육과 논술 교육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② 3단계 독서 프로그램이 독서의 질을 업그레이드!! 독서 교육을 책을 많이 읽는 것과 동일하게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독서 교육의 본질이 생각하는 교육이라고 했을 때, 독서의 양은 2차적인 문제입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독서의 질입니다. 《기적의 독서 논술》은 읽기 전 활동, 읽는 중 활동, 읽은 후 활동의 3단계에 걸친 독서 활동이 하나의 읽기 자료에 삽입되어 있습니다. 읽기 자료에 대한 입체적인 접근을 통해 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모할 수 있게 하려는 의도입니다. 지금까지 독서 교육 과정에는 여러 가지 활동이 있었습니다. 단지 ‘좋았다.’고 답하는 짤막한 감상에서부터, 읽은 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독서일기나 독후감 등의 독후 활동도 모두 독서 활동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적의 독서 논술》은 읽고 생각하고 쓰는 3단계 독서 활동을 더욱 발전 ? 강화시킨 새로운 전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3단계 과정에서의 각각의 활동 뿐 아니라 그 과정에 읽고, 쓰고, 생각하는 활동을 하나로 통합하는 활동을 강화하였습니다. 모든 학습의 기본은 읽고 생각하고 쓰는 활동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읽고 감상하는 기존의 독서 활동에서 몇 갑절 도약하여 ‘학습 독서’의 영역을 더욱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습니다. ③ 다양한 소재와 다양한 장르의 글 어려서 다양한 장르의 글을 접하는 것은 소중한 경험입니다. 글은 그 구조와 형식에 따라 다양한 생각을 담는다는 면에서 일종의 그릇과 같습니다. 문학과 같이 스토리를 담은 글, 수필과 같이 친교나 정서적인 내용을 담은 글, 기사문과 같이 정보를 전달하는 내용을 담은 글, 논설문과 같이 설득과 주장을 담은 글 등 글의 형식도 생각만큼이나 다양합니다. 《기적의 독서 논술》은 여러 종류의 글감을 각각의 특성에 맞게 짜임새 있는 글로 조직하여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그 의미를 생각하게 하며, 이를 어떻게 읽고 자기 것으로 소화시킬 것인지 그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편식 없는 다양한 장르의 글감을 읽으며 다채롭고 풍부한 지식과 정보를 내면화할 수 있게 됩니다. ④ 지식과 정보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능력 배양 독서 과정에서 읽고, 쓰고, 생각하는 활동은 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는 물론이거니와 지식과 정보를 자기 것으로 체계화하는 방법을 터득하도록 돕습니다. 사회는 지식 · 정보화 사회에서는 누가 지식과 정보를 많이 그리고 효율적으로 자기 것으로 만드느냐가 중요한 경쟁력이 되는 사회입니다. 책은 지식과 정보의 보고입니다. 책을 통해 얻는 지식과 정보를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체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어려서부터 터득한다면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데 훌륭한 경쟁 무기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⑤ 한층 세련된 일러스트와 디자인으로 학습 흥미 유발!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재미있고 다양한 일러스트를 풍부히 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학습을 위한 최상의 조건을 만들기 위해 기본적으로 백색 바탕과 시원한 본문 디자인을 유지하여 학습의 효과를 높였습니다. ⑥ 수준별 능력별 독서 프로그램 《기적의 독서 논술》은 초등학교 독서 교육 과정과 아이들의 독서 수준에 맞게 부모님들이 임의로 선택할 수 있는 개인별 능력별 독서 · 논술 교재입니다. 난이도에 따라 A, B, C 3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각 단계는 다시 4권으로 묶여 있습니다. A단계는 초등학교 1~2학년 수준, B단계는 3~4학년 수준, C단계는 4학년 이상의 수준으로 구분되어 있어 아이의 독서 능력에 맞게 구입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적의 독서 논술》은 저자의 평소 생각을 담아 5년에 걸쳐 기획하고 개발한 《기적의 생각 논술》의 개정판으로, 기존 책보다 더 정교하게 독서 학습을 설계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게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또한 국어 교과서의 변화된 체계와 내용을 담았습니다. 《기적의 독서 논술》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① 1주일에 한 편, 즐거운 독서 여행 각 권은 4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A1단계에는 모두 4편의 글이 실려 있어, 1주일에 1편씩 한 달 동안 읽게 되어 있습니다. 1주일에 1시간 내지 2시간 정도의 시간을 내어 1편의 글을 깊이 있게 읽어 보는 활동은 학습에 대한 아이의 심리적 부담을 줄여줄 뿐 아니라, 기존의 독서 활동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② 친절한 학부모 가이드 & 모범 답안 전문적인 독서 교육이나 논술 교육을 부모들이 지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기적의 독서 논술》은 아이에게 양질의 독서 교육을 시키길 원하는 부모들을 위해 친절한 학부모 가이드와 모범 답안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독서 활동을 하는 데 있어, 최소한의 지도 지침이 필요하겠다는 생각 때문이지, 어떤 정답이 있다는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독서 ? 논술 교육의 특성상 일률적인 정답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논술 시험을 대비해 족집게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달달 외우는 것과 다르지 않은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어디까지나 모범 답안은 일정한 사례에 대한 예시로써, 부모들이 교육에 필요한 판단 근거와 지도 방법에 대한 참고 자료일 뿐입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서툴더라도 아이들의 생각이 글에 묻어있게 하는 것입니다. ③ 독서 노트 각 권의 본문 끝에는 별지로 4~6장의 독서 노트가 제공됩니다. 독서 노트는 글을 작성하는 설계도와 같습니다. 글을 읽는 중에나 읽은 후에 글에서 얻은 정보를 정리할 수 있고, 정리 과정에서 글의 내용을 머릿속에 되살리면서 글을 여러 번 되풀이해서 읽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정보에 대한 기억도 강화됩니다. 뿐만 아니라 읽은 내용을 단어나 문장으로 표현하다 보면 중요한 내용과 그렇지 않은 내용을 판단하는 힘은 물론 글의 내용에 대한 비판적, 감상적 시각도 길러집니다. 궁금한 점이나 인상 깊었던 내용, 느낀 점을 함께 기록해 두면 자신만의 독서 일기나 이력철로 활용할 수 있고, 독후감의 골격이나 다른 글의 참고 자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꺼벙이 억수와 방울 소리
좋은책어린이 / 윤수천 지음, 원유미 그림 / 2011.12.23
8,500

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윤수천 지음, 원유미 그림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31권.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꺼벙이 억수’가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기 자신을 아끼듯 주위의 다른 생명에게도 사랑을 눈짓을 보내는 억수의 이야기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다른 생명과 함께 어울려 사는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다. 억수는 길에서 우연히 만난 유기견 ‘은점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상처 입은 은점이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준다. 억수와 은점이가 가족이 되어 서로 마음을 주고받는 모습과 또 이를 응원하는 엄마, 아빠, 반 친구들의 훈훈한 이야기가 정감 어린 그림과 어우러져, 생생한 감동을 전한다.버려진 강아지 학교에 간 은점이 들통 난 비밀 은점이랑 밤하늘을 달리다 햄스터는 장난감이 아니야 푸른 바람을 안고억수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그 주인공은 길에서 만난 강아지, 은점이에요. 딸랑딸랑! 딸랑딸랑! 집 안을 채우는 은점이의 방울 소리는 모두의 마음까지 맑게 채워 줍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꺼벙이 억수와 방울 소리』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꺼벙이 억수’의 네 번째 이야기, 『꺼벙이 억수와 방울 소리』가 출간되었다. ‘꺼벙이 억수’는 그동안 아이다운 순수한 모습과 친구를 배려하는 태도, 이웃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을 보여 주며 독자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아 왔다. 『꺼벙이 억수와 방울 소리』에서 억수는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억수는 길에서 우연히 만난 유기견 ‘은점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상처 입은 은점이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준다. 억수와 은점이가 가족이 되어 서로 마음을 주고받는 모습과 또 이를 응원하는 엄마, 아빠, 반 친구들의 훈훈한 이야기가 정감 어린 그림과 어우러져, 독자들에게 생생한 감동으로 전해진다. 토끼나 햄스터, 거북이 등 반려동물을 대형 마트에서 판매할 정도로 생명을 소모품처럼 손쉽게 사고파는 시대이다. 자기 자신을 아끼듯 주위의 다른 생명에게도 사랑을 눈짓을 보내는 억수 이야기를 통해,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어울려 사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시리즈 소개]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독서 의욕 신장을 위해 탄생한 창작 동화이다. 이 시대 최고의 동화 작가와 그림 작가들의 작품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 행복감을 안겨 준다. [추천 포인트] · 초등 교과 연계 - 2학년 2학기 바른 생활 7. 생명의 소중함 - 3학년 2학기 국어(읽기) 3. 함께 사는 세상 ·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다른 생명과 함께 어울려 사는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게 합니다. “원석아, 그만해.”원석이를 막고 나선 사람은 바로 억수였습니다.“햄스터를 그렇게 괴롭히면 안 돼. 불쌍하잖아.”억수의 말에 머쓱해진 건 원석이었습니다.“뭐야, 너? 이 햄스터는 내가 돈을 주고 산 거야. 그러니까 내 맘대로 해도 된다고. 억수 네가 뭔데 나서?”“원석이 네가 햄스터보다 힘이 세다고 해서 그렇게 함부로 괴롭히면 안 돼. 그럼 햄스터가 아프고 괴로워하잖아. 제발 그러지 마.”“어쭈! 네가 선생님이야? 그리고 이까짓 햄스터가 뭐 소중하다고.”원석이가 우습지도 않다는 듯 말했습니다.“원석아, 억수 말이 맞아. 그러다 햄스터가 죽으면 어쩔 거야?”곁에서 지켜보던 고은이가 원석이의 소매를 잡으며 말했습니다.“고은아, 걱정 마. 햄스터가 죽으면 또 사면 돼. 큰 마트에 가면 이런 햄스터는 얼마든지 팔아. 에이, 뭐가 통해야 같이 놀지. 나 먼저 간다!”원석이는 잔뜩 뿔이 난 얼굴로 햄스터 상자를 홱 들더니 이내 교문 밖으로 사라졌습니다.“원석이는 햄스터가 자기 장난감인 줄 아나 봐.”고은이가 멀어져 가는 원석이를 바라보며 입을 삐죽 내밀었습니다.“크큭! 만날 햄스터 자랑을 하더니…….”찬호는 원석이를 비웃으며 낄낄거렸습니다. 아이들도 키득대며 웃었습니다.그러나 억수는 집에 있는 은점이를 떠올리느라 아이들처럼 웃을 수 없었습니다. 억수는 원석이가 더 이상 햄스터를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Why? 전쟁과 무기
예림당 / 이항선 글, 윤현우 그림, 박용진 감수 / 201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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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사회,문화이항선 글, 윤현우 그림, 박용진 감수
Why? 인문사회 교양만화 시리즈 '전쟁과 무기' 편.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큰 전쟁들과 이러한 전쟁의 판도를 뒤집은 무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더불어 전쟁의 원인은 무엇이었고 결과는 어떠했는지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소개했다. 이 책은 미래를 이끌어 갈 독자들에게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한편 인류 문명과 국제사회, 역사를 이해하는 또 다른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다. 'Why?' 시리즈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한편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실었다. 또 어려운 전문 용어나 꼭 필요한 한자어는 풀이를 따로 두어 어린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풀어준다. 특히 책의 뒷부분에는 현재 EBS 사회탐구 대표강사인 반주원 선생이 직접 출제하고 해설한 서술형 문제를 담은 '반주원 쌤의 논술 터치'를 마련했다.외계에서 온 소년 꼼지 8 무기의 탄생과 전쟁의 시작 18 동서양이 최초로 맞붙은 페르시아 전쟁 25 알렉산드로스의 정복 전쟁 33 한니발의 포에니 전쟁 41 항우와 유방의 대결, 초한 전쟁 52 을지문덕의 살수대첩 59 십자군 전쟁 69 몽골 정복 전쟁 77 백 년 전쟁 85 임진왜란 93 나폴레옹의 정복 전쟁 100 미국 남북 전쟁 108 제1차 세계 대전 118 제2차 세계 대전 128 냉전과 6?25 전쟁 143 베트남 전쟁 152 또 다른 전쟁, 테러리즘 159 무기의 혁명, 군사 로봇 166 꼼지의 선택 171균형 잡힌 지식의 식단 애플의 최고 경영자였던 스티브 잡스는 자사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소크라테스와 반나절을 보낼 수 있다면 애플의 모든 기술을 포기하겠다. 애플의 DNA에는 기술뿐만 아니라 인문학이 녹아 있다.”고 말하며 애플 경쟁력의 원천이 인문학에 있음을 강조했다. 이는 곧 IT 업계를 포함한 다양한 곳에 인문학 바람을 일으켰다. 그동안 실용 학문에 밀려 위기에 처해 있던 인문학 분야가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 건 갈수록 복잡해지고 삭막해져 가는 사회에 온기가 필요함을 다시금 깨달았기 때문이다. ‘인문학’은 인간과 문화에 대해 탐구하는 학문으로 인류가 쌓아 온 문화와 걸어온 발자취를 분석하여 비판적으로 깊이 생각해 보고 더 올바른 길을 찾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한마디로 인문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로서 삶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고 세상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해 주는 학문이라 할 수 있다. 'Why? 인문사회교양만화'는 철학.문학.언어학.종교학.예술 등의 인문학을 중심으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상식과 교양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다뤄, 지(知)와 덕(德)이 조화를 이룬 균형 잡힌 교양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기틀을 마련해 준다. 아울러 초등학교 교과 과정의 국어.수학.사회.예체능 과목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습 능력을 키워 준다.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고른 영양이 담긴 다양한 음식이 필요하듯 지식과 정보 역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식단’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이것은 교육의 궁극적 목표인 전인 교육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균형 잡힌 지식의 식단, 'Why? 인문사회교양만화'를 통해 폭넓은 배경지식과 교양을 두루 갖추고 가슴에 훈훈한 온기를 품은 21세기형 어린이가 되기를 바란다. 내용 구성 'Why? 인문사회교양만화'에서 다뤄지는 각각의 주제는 초.중등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국어.수학.사회.예체능 과목 등 초등학교 교과 학습에 효과적임은 물론 중등 교과 과정의 선행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각 권마다 해당 분야의 전문학자.교수.연구원들의 세심한 감수로 내용의 정확성을 확보했다. 'Why?' 시리즈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한편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실었다. 또 어려운 전문 용어나 꼭 필요한 한자어는 풀이를 따로 두어 어린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풀어준다. 특히 책의 뒷부분에는 전 EBS 사회탐구 대표강사를 지낸 반주원 선생이 직접 출제하고 해설한 서술형 문제를 담은 '반주원 쌤의 논술 터치'를 마련했다. '반주원 쌤의 논술 터치'는 학습 내용의 핵심을 헤아려 보는 단답형 문제와 학습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여 논리적인 생각을 펼쳐 보는 서술형 문제로 꾸며, 논리력과 창의력을 중시하는 논술 시험 대비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부모를 위한 모범 답안과 문제 해설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깊이 있는 책 읽기와 문제 해결 능력을 지도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말미에는 '찾아보기'를 두어 주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인류의 역사를 이해하는 또 다른 실마리, 전쟁과 무기 전쟁은 국가나 민족, 정치 단체 같은 집단 사이에 벌어지는 무력 충돌을 말한다. 전쟁의 원인은 영토.식량.자원.노예.종교.사상.이념 등 다양한데,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전쟁의 역사도 무척 오래되었기 때문에 어떤 학자들은 ‘인류의 역사는 곧 전쟁의 역사’라고 말하기도 한다. 실제로 인류 역사를 통틀어 전쟁이 없었던 기간은 300년이 채 되지 않는다고 하니 그동안 세계 곳곳에서 얼마나 많은 전쟁이 벌어졌으며 그 전쟁들이 인류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을지 짐작할 수 있다. 전쟁에는 대부분 엄청난 희생이 뒤따른다. 수많은 목숨이 사라지고 오랜 시간 가꾸어 온 문명이 파괴되며 경제는 그대로 멈춰 선다. 심지어 전쟁이 남긴 아픔과 고통이 후대까지 대물림되기도 한다. 이렇듯 전쟁은 세상에서 사라져야 마땅한 존재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전쟁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질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질병을 연구하는 것처럼, 전쟁의 속성을 자세히 알지 못하면 평화도 실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Why? 전쟁과 무기' 편에서는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큰 전쟁들과 이러한 전쟁의 판도를 뒤집은 무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더불어 전쟁의 원인은 무엇이었고 결과는 어떠했는지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소개했다. 이 책은 미래를 이끌어 갈 독자들에게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한편 인류 문명과 국제사회, 역사를 이해하는 또 다른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