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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쑥쑥 논리 쑥쑥 초등 명심보감
위즈덤하우스 / 송재환 (지은이), 남지은, 김인호 (그림) / 2022.05.04
15,000원 ⟶ 13,50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외국어,한자송재환 (지은이), 남지은, 김인호 (그림)
초등 고전 읽기 열풍을 일으킨 송재환 선생님의 고전 학습만화 2탄. <명심보감>은 <사자소학>을 뗀 아이들이 교과서처럼 배우던 책이다. 700년 이상 읽혀오면서 우리 민족의 정신적 가치관을 형성하였기에, 선현들의 삶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지혜를 배우는 데 손색이 없다.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명심보감>도 만화와 퀴즈, 독후 활동지로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두 달 동안 하루 30분만 한 구절씩 따라 읽고, 따라 쓰며, 따라 실천해보자. 아이의 문해력과 논술 실력이 쑥쑥 자라날 것이다.프롤로그 이 책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1장. 계선, 천명, 순명, 효행, 정기 편 올바른 마음가짐 계선(繼善)편 : 착하게 살아라 01 위선자 천보지이복 위불선자 천보지이화 02 물이선소이불위 물이악소이위지 03 일일불념선 제악개자기 천명(天命)편 : 하늘을 두려워하라 04 순천자 존 역천자 망 05 악관약만 천필주지 06 종과득과 종두득두 순명(順命)편 : 하늘의 명령에 따르라 07 사생 유명 부귀 재천 08 만사 분이정 부생 공자망 09 화불가이행면 복불가이재구 효행(孝行)편 : 효도를 하라 10 부혜생아 모혜국아 11 부명소 유이불락 식재구즉토지 12 효어친 자역효지 신기불효 자하효언 정기(正己)편 : 몸을 바르게 하라 13 견인지선이심기지선 견인지악이심기지악 14 문인지방 미상노 문인지예 미상희 15 무용지변 불급지찰 기이물치 2장. 안분, 존심, 계성, 근학, 훈자 편 본보기가 되는 태도 안분(安分)편 : 분수를 지켜라 16 지족가락 무탐즉우 17 지족자 빈천역락 부지족자 부귀역우 18 지족상족 종신불욕 지지상지 종신무치 존심(存心)편 : 양심을 지켜라 19 단당이책인지심 책기 서기지심 서인 20 시은물구보 여인물추회 21책인자 부전교 자서자 불개과 계성(戒性)편 : 성품을 경계하라 22 인성여수 수일경즉불 가복 성일종즉불가반 23 득인차인 득계차계 불인불계 소사성대 24 난인난인 비인불인 불인비인 근학(勤學)편 : 부지런히 배워라 25 옥불탁 불성기 인불학 불지의 26 인생불학 여명명야행 27 학여불급 유공실지 훈자(訓子)편 : 자녀를 가르쳐라 28 사수소 부작불성 자수현 불교불명 29 황금만영 불여교자일경 3장. 성심, 입교, 치정, 치가, 안의 편 모두를 위한 생각 성심(省心) 상편 : 마음을 살펴라 30 욕지미래 선찰이왕 31 불경일사 부장일지 32 천불생무록지인 지불장무명지초 성심(省心) 하편 : 마음을 살펴라 33 욕식기인 선시기우 욕지기부 선시기자 34 수지청즉무어 인지찰즉무도 입교(立敎)편 : 가르침을 세워라 35 독서 기가지본 근검 치가지본 36 일생지계 재어유 일일지계 재어인 치정(治政)편 : 나라를 바르게 다스리라 37 당관지법 유유삼사 왈청 왈신 왈근 치가(治家)편 : 가정을 잘 다스려라 38 자효쌍친락 가화만사성 39 관조석지조안 가이복인가지흥체 안의(安義)편 : 의롭게 살아라 40 인륜 위중야 불가무독 41 형제 위수족 수족단처 난가속 4장. 준례, 언어, 교우, 권학 편 세상과의 건강한 관계 맺기 준례(遵禮)편 : 예의를 지켜라 42 약요인중아 무과아중인 43 부불언자지덕 자불담부지과 언어(言語)편 : 말을 조심하라 44 언불중리 불여불언 45 구설자 화환지문 멸신지부야 46 이인지언 난여면서 상인지어 이여형극 교우(交友)편 : 친구를 잘 사귀어라 47 군자 필신기소여처자언 48 불결자화 휴요종 무의지붕 불가교 49 노요지마력 일구견인심 권학(勸學)편 : 배움을 권하다 50 물위금일불학이유내일 물위금년불학이유내년 5장. 쉬어가는 마당 특별부록 1 부모님을 위한 명심보감 가이드 명심보감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초등학생에게 명심보감이 왜 중요할까? -명심보감이란? -명심보감의 효과 -명심보감을 공부할 최적의 시기 -명심보감을 공부하면 아이가 달라진다 명심보감,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명심보감 2개월 완성 프로젝트 -의미도 재미도 놓치지 않는 명심보감 공부법 특별부록 2 오늘의 퀴즈 정답지 베스트셀러 『인성 쑥쑥 한자 쑥쑥 초등 사자소학』 뒤를 잇는 초등 고전 학습만화 2탄! 초등학생을 위한 고전 학습만화 『어휘 쑥쑥 논리 쑥쑥 초등 명심보감』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송재환 선생님은 자신이 가르치는 초등학교에서 직접 ‘고전 읽기’를 시도하여 고전이 아이들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지 생생하게 입증하면서 초등 고전 읽기 열풍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더불어, 전작인 『인성 쑥쑥 한자 쑥쑥 초등 사자소학』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아이의 어휘력과 이해력 향상을 위한 책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초등학생을 위한 고전 학습 도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사자소학』이 일고여덟 살을 전후한 조선 시대 아이들이 서당에서 『천자문』과 같이 맨 처음에 배우던 책이었다면, 『명심보감』은 『사자소학』을 뗀 아이들이 교과서처럼 배우던 책입니다. 700년 이상 읽혀오면서 우리 민족의 정신적 가치관을 형성하였기에, 선현들의 삶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지혜를 배우는 데 손색이 없습니다. 『명심보감』의 구절을 깊이 묵상하고 들여다보고 자신에게 적용해본다면, 논리력과 문해력은 물론 아이들의 인격 수양과 생각의 폭을 넓히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지혜로운 아이 곁에는 『명심보감』이 있습니다! 올바른 태도와 생활 습관까지 잡아주는 핵심 명구절 50 『어휘 쑥쑥 논리 쑥쑥 초등 명심보감』은 지금의 초등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하고 필요한 50구절을 선별하여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구성했습니다. ‘올바른 마음가짐’, ‘본보기가 되는 태도’, ‘모두를 위한 생각’, ‘세상과의 건강한 관계 맺기’ 등 아이의 인성 발달을 위한 네 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장별 도입부에 이번 장에서 특히 살펴봐야 할 내용을 언급하며 아이 스스로 자기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바르게 다스리기 위한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1장의 ‘올바른 마음가짐’ 가운데 ‘견인지선이심기지선 견인지악이심기지악(見人之善而尋己之善 見人之惡而 尋己之惡)’ 즉, ‘다른 사람의 착함을 보면 나도 착함이 있나 살피고, 다른 사람의 악함을 보면 나도 악함이 있나 살펴라’와 같은 구절에는 타인을 무작정 비난하기보다는 스스로를 살피고 점검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3장 ‘모두를 위한 생각’에는 ‘일생지계 재어유 일일지계 재어인(一生之計 在於幼 一日之計 在於寅)’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일생의 계획은 어릴 때에 있고,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있다’는 뜻으로 시간을 소중히 다루고, 하루하루 계획을 세우며 살아야 함을 깨닫게 해줍니다. 이렇듯 책에는 세상의 사회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알고 익혀서 실천해야 할 내용들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부모님이 알고는 있지만, 어쩌면 너무나 당연하다 생각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 또한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쉽게 깨우칠 수 있습니다. 선현들의 깊은 통찰을 통한 올바른 생활 습관과 태도, 삶의 지혜를 탄탄하게 쌓을 수 있는 좋은 책,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면 더욱 좋은 책이 바로 『명심보감』입니다. 하루 30분, 따라 읽고 따라 쓰며 따라 실천하는명심보감 1일 1구절 50일 완성 프로젝트 오늘날,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로 ‘문해력’ 향상을 꼽을 수 있습니다. ‘문해력’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으로 아이의 학습 이해도, 어휘력, 사고력과 깊이 연결되어 있고, 교육 전문가들 또한 문해력 없이는 공부의 기초와 논술 실력을 쌓을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문해력 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한자’입니다. 아이들이 배우는 공부 어휘는 80퍼센트 이상이 한자로 이루어져 있기에 ‘한자 실력’을 쌓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한자는 그렇게 수준이 높은 한자는 아닙니다. 같은 한자가 반복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읽고 써보는 활동만으로도 자연스럽게 한자 실력이 늘어납니다. 다소 고루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고전의 한자 구절들도 재미있는 만화를 접목한 이 책과 함께라면 술술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직접 한자를 써보고 뜻을 살펴보며 한자 실력을 키워줍니다. 그리고 이는 궁극적으로 아이들의 문해력과 논술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두 달 동안 하루 30분만 한 구절씩 따라 읽고, 따라 쓰며, 따라 실천해보세요. 아이의 문해력과 논술 실력이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맹꽁이 서당 논어 1
웅진주니어 / 윤승운 그림, 손혜령 글 / 2014.03.05
13,000원 ⟶ 11,700원(10% off)

웅진주니어만화,애니메이션윤승운 그림, 손혜령 글
맹꽁이 훈장님의 구수한 입담으로 풀어놓는 옛이야기에 효, 인, 예, 의 같은 공자 사상의 핵심이 자연스레 녹아 있다. 저자의 탄탄한 학문적 바탕 위에 특유의 재치와 통찰력을 더해, 고전의 지혜와 감동을 한 권에 담아낸 책이다. 저자가 직접 어린이들이 평생 마음에 새길 만한 구절만을 정성 들여 뽑아 재미나게 풀이했다. 만화 속 훈장님의 가르침을 거듭 생각하고 되새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정보페이지를 꾸몄다. '논어 돋보기'에서는 구절마다 해설을 붙여, 공자가 제자에게 그와 같은 가르침을 내린 배경과 속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자 학습을 병행할 수 있게 꼼꼼한 한자풀이도 곁들였다. '공자님의 색다른 상담소'는 ‘우리 아이들이 실제 고민을 가지고 공자와 대면한다면?’ 하는 상상에서 비롯한 코너이다. '논어가 물어온 생각거리'에는 각 장에서 핵심이 되는 주제들에 대해 던지는 논술 또는 토론 문제를 실었다.1.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 속에 반드시 스승이 있다 - 논어 돋보기 : 공자는 어떤 인물일까 / 『논어』를 소개합니다 / 나보다 뛰어나도 스승, 모자라도 스승? - 공자님의 색다른 상담소 : 논어? 맹자? 고전은 읽기 싫어요! - 논어가 물어온 생각거리 : 공자가 인류의 스승으로 존경받는 이유는? 2.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 논어 돋보기 : 가르침에도 배움에도 차별 없다 / 삶의 즐거움은 먼 데 있지 않다 - 공자님의 색다른 상담소 : 전 너무 불행해요 - 논어가 물어온 생각거리 : 행복이란 무엇일까? 3. 말과 표정을 좋게 꾸미는 사람을 경계하라 - 논어 돋보기 : 듣기 좋은 말, 알고 보면 속셈이 따로 있다? / 잘못을 고치지 않는 게 더 큰 잘못! / 열다섯에서 일흔까지, 나이에 맞게 사는 법 - 공자님의 색다른 상담소 : 얼굴 예쁘고 말 잘하면 인기 짱? - 논어가 물어온 생각거리 : 외모 꾸미기가 나빠? 4. 군자는 두루 사귀되 나쁜 무리를 짓지 않는다 - 논어 돋보기 : 사람마다 효도하는 방법도 가지가지 / 바보 안회, 애제자 안회 / 군자의 그릇 / 군자와 소인배, 무엇이 다를까? - 공자님의 색다른 상담소 : 왕따 친구를 도울 방법 없을까요? - 논어가 물어온 생각거리 : 학교 문제, 또래가 나서서 해결해요 5.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는 게 진짜 아는 것 - 논어 돋보기 : 공자의 제자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 아는 것과 모르는 것 / 공자가 제사 예절을 중요하게 여긴 까닭은? - 공자님의 색다른 상담소 : 공부는 너무 지겨워요! - 논어가 물어온 생각거리 : 공부가 즐거워지는 비결 6. 하늘에 죄 지으면 빌 곳이 없다 - 논어 돋보기 : 제사에도 지켜야 할 예가 있다 / 제사는 조상이 살아계신 듯 정성스럽게! / 왕손가야, 죄 짓고는 못 산다! - 공자님의 색다른 상담소 : 명절 제사에 꼭 가야 하나요? - 논어가 물어온 생각거리 : 예절을 실천해요 7.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 논어 돋보기 : 공자가 꿈꾼 나라 주나라 / 어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마을 / 군자는 넘어질 때도 어질다? - 공자님의 색다른 상담소 : 무조건 착하게만 살라고요? - 논어가 물어온 생각거리 : 내가 아는 어진 사람은 누구? 8. 부모님이 계시거든 먼 제 가서 놀지 말며 - 논어 돋보기 : 가난하지만 떳떳하게 /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안회는 못 당해! / 우리 부모님의 연세는 몇 세? - 공자님의 색다른 상담소 : 부모님과 의견이 다르면 어떻게 해요? - 논어가 물어온 생각거리 : 심청이는 진짜 효녀일까? 9. 썩은 나무로는 조각할 수 없다 - 논어 돋보기 : 낮잠쟁이 재여의 망신 / 부모님 사랑을 받는 기간, 갚는 기간 - 공자님의 색다른 상담소 : 계획만 세우고 늘 딴짓해요 - 논어가 물어온 생각거리 : 실천하는 습관을 만들어요 10. 임금을 시킬 만한 제자 - 논어 돋보기 : 백이와 숙제가 굶어 죽은 이유는? / 하늘은 무심하기도 하지! / 공자, 제자를 평하다 - 염옹과 염백우 - 공자님의 색다른 상담소 : 모두에게 인정받고 싶어요! - 논어가 물어온 생각거리 : 내가 생각하는 좋은 나라는?『논어』를 깔깔대며 읽게 만드는 맹꽁이 훈장님의 유쾌한 고전 수업! “『논어』의 ‘논’은 ‘논바닥 논’ 자인가요?” “유붕이 자원방래면 성인이 방귀 뀌는 소리! 지지위지지는 지지배배 제비가 논어 읊는 소리!” ‘맹꽁이 서당’이 우리 역사 이야기로 처음 문을 연 지 32년이 지났건만 학동들의 장난기는 여전하다. 그래도 맹꽁이 훈장님은 ‘예끼놈’ 한마디로 학동들을 조용히 시키고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공자님이 살았을 적 특별히 아꼈던 제자와 혼냈던 제자는 누구인지, 긴 세월이 지나도록 여전히 사람들이 배우고자 하는 그 지혜는 어디에서 비롯하였는지…. 훈장님의 구수한 입담으로 풀어놓는 옛이야기에는 효, 인, 예, 의 같은 공자 사상의 핵심이 자연스레 녹아 있다. 어려운 고전이라고 겁먹은 노학동도, 말썽꾸러기 학동들도 어느새 재미난 이야기에 정신이 팔린다. 복잡한 역사 설명과 딱딱한 한문풀이로 가득한 책 대신, 깔깔대고 웃으며 읽는 만화! 고전이 쉬워지는 즐거운 학당, 명불허전 ‘맹꽁이 서당’의 명랑한 『논어』 수업. 50년 만화 인생을 최고의 고전으로 꽃피우다 윤승운 화백의 『맹꽁이 서당』 마지막 수업! 『논어』는 동양 고전 중에서 가장 많이 읽힌 최고의 경전이다. 저자인 윤승운 화백은 오래전부터 이 최고의 고전을 만화로 그리고 싶었노라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3천 권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끈질긴 공부벌레로 이름난 저자는 성균관 한림원에서 7년간 사서삼경을 비롯한 13경전을 정식으로 배우기까지 했다. 이런 탄탄한 학문적 바탕 위에 특유의 재치와 통찰력이 더해져, 고전의 지혜와 감동을 담은 맹꽁이 서당 고전 수업이 탄생했다. 저자가 직접 어린이들이 평생 마음에 새길 만한 구절만을 정성 들여 뽑아 재미나게 풀이했다. 어린이를 위한 고전 해설서 가운데 가장 쉽고 재미나게 눈높이를 맞추었다는 점에서 유학자 고당 김충호 선생은 이 책을 ‘한겨울에 핀 꽃 한 송이’에 비유하며 추천했다. “우리 어린이들이 나중에 커서 필요한 때에 ‘나도 『논어』한 번은 봤지!’라고 떠올린다면 좋겠습니다. 평생 마음속에 인류의 큰 스승이신 공자의 말씀 한 줄쯤 새겨 둔다면 더할 나위 없고요.” - 저자의 말 중에서 대한민국의 10대가 『논어』에서 얻을 것은? - 공자님을 만나 나의 고민을 해결하는 책! 고전에서 길어 올린 보석 같은 구절을 아무리 쉽게 해설해도, 이 책을 읽는 지금 독자들의 삶에 영향을 끼칠 수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맹꽁이 서당 논어』에는 만화 속 훈장님의 가르침을 거듭 생각하고 되새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정보페이지를 꾸몄다. '논어 돋보기'에서는 구절마다 해설을 붙여, 공자가 제자에게 그와 같은 가르침을 내린 배경과 속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자 학습을 병행할 수 있게 꼼꼼한 한자풀이도 곁들였다. '공자님의 색다른 상담소'는 ‘우리 아이들이 실제 고민을 가지고 공자와 대면한다면?’ 하는 상상에서 비롯한 코너다. 아이들은 공자에게 지겨운 공부와 불행한 삶, 어렵기만 한 친구 관계, 의견이 안 맞는 부모님 등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공자 역시 어려운 한문 구절로 답하지 않고, 진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아이들에게 다가간다. '논어가 물어온 생각거리'에는 각 장에서 핵심이 되는 주제들에 대해 던지는 논술 또는 토론 문제를 실었다. 『논어』에서 공자가 언급하는 예절의 중요성, 외면과 내면의 균형, 좋은 나라가 갖춰야 할 조건 등에 대해 생각해 봄으로써 공자 사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각의 범위와 깊이를 더한다. 말미에는 생각의 싹을 틔울 수 있도록 같은 주제를 다룬 『논어』의 다른 구절을 곁들였다.
소마셈 C단계 1~8 세트 (전8권) : 초등 3학년
soma(소마사고력수학) / 소마사고력수학연구소 (지은이) / 2019.07.02
60,800원 ⟶ 54,720원(10% off)

soma(소마사고력수학)학습참고서소마사고력수학연구소 (지은이)
소마의 마술 같은 원리셈 '소마셈'. 단순 연산을 반복하는 기존 연산교재와 다르게 한 가지 연산 과정을 여러 가지 구체물이나 상황을 제시하여 원리를 익히고 재미있게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연산교재이다. 하루 15분씩, 매주 5일, 8개월 동안 총 8권의 한 단계를 권별 호흡을 짧게 하여 지루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C1 - 두 자리 수의 곱셈 C2 - 두 자리 수의 곱셈과 활용 C3 - 두 자리 수의 나눗셈 C4 - 세 자리 수의 나눗셈과 활용 C5 - 큰 수의 곱셈 C6 - 큰 수의 나눗셈 C7 - 혼합 계산 C8 - 혼합 계산의 활용수학이 즐거워지는 특별한 수학교실 소마에서 개발한 연산학습의 새 기준 소마의 마술 같은 원리셈 “소마셈”. 이 책은 단순 연산을 반복하는 기존 연산교재와 다르게 한 가지 연산 과정을 여러 가지 구체물이나 상황을 제시하여 원리를 익히고 재미있게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연산교재입니다. 하루 15분씩, 매주 5일, 8개월 동안 총 8권의 한 단계를 권별 호흡을 짧게 하여 지루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소마셈”의 연산학습 방법 ① 10이 넘는 한 자리 덧셈 덧셈과 뺄셈의 기본은 수를 세는 데 있습니다. 8+4는 8에서 1씩 4번을 더 센 것이라는 개념이 중요합니다. 10의 보수를 이용한 받아올림을 생각하면 8+4는 (8+2)+2이지만 연산공부를 시작할 때 덧셈의 기본 개념에 충실한 것이 좋습니다. 이 책은 구체물을 통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를 들어 연산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② 가로셈 세로셈이 잘못된 방법은 아니지만 연산의 원리는 잊고 받아올림한 숫자는 어디에 적어야 하는지 만을 기억하여 마치 공식과 같이 생각하고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연습은 생각 없이 세로셈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로셈을 통해 원리를 생각하고 수를 쪼개고 붙이는 등의 과정에서 키워질 수 있는 수에 대한 사고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③ 곱셈구구 곱셈구구는 암기에만 초점을 맞추면 부작용이 큽니다. 곱셈은 덧셈을 압축한 것이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구구단을 외우면서 연산을 빨리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곱셈구구를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곱셈의 의미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4×3을 할 줄 아는 학생이 두 자리 곱하기 한 자리는 안 배워서 45×3을 못 한다고 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합니다. 연산교육의 현실 연산교육의 가장 큰 폐해는 ‘초등 고학년 때 연산이 빠르지 않으면 고생한다.’는 등의 기존 연산학습지의 왜곡된 마케팅과 함께 단순 반복을 통한 기계적 연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계적 반복을 위주로 한 연산은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게 만들 뿐 아니라 개념과 원리가 빠진 연산학습으로 사고의 확장을 막는 학습방법입니다. 초등수학 교과과정과 연산 초등교육과정에서는 연산의 개념과 원리에 충실하면서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지 않고 말로 풀어서 설명하다가 중등교육과정부터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교과서를 살펴보면 모든 연산의 도입에 원리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연산의 원리를 묻는 서술형 문제도 출제되고 있는데 아직도 연산은 연습이 우선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연산학습은 어떻게? 연산교육은 별도로 떼어내어 추상적인 숫자나 기호만 가지고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구체물을 가지고 생각하고 이해한 후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속도보다 정확성을 위주로 실수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괴짜탐정의 사건노트 10
비룡소 /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오유리 옮김, 정진희 그림 / 2011.07.15
10,000원 ⟶ 9,0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오유리 옮김, 정진희 그림
건망증 대장 괴짜 탐정과 호기심 왕성한 세쌍둥이 자매가 벌이는 미스터리 탐정물 시리즈 의 열 번째 이야기. 각 이야기마다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사건과 스스로 생각하고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괴짜 탐정의 수수께끼가 적절하게 어울려 유쾌하게 전개된다. 오랑우탄 클럽 시리즈 14권. 놀고먹는 데에는 빠지지 않는 괴짜 탐정과 괴짜 탐정을 도와 사건을 해결하며 성장해 가는 세쌍둥이의 좌충우돌 유쾌한 코믹 사건을 그리고 있다. 10권에서는 작가가 ‘아이들이 보다 신나고 행복질 수 있게 쓴 소설’이라고 한 작품의 성격을 충분히 발휘하여 세쌍둥이가 다니는 고우호쿠가쿠엔의 3학년생들이 수학여행을 떠나는 전 과정을 그린다.주요 등장인물 오프닝 제1막 수학여행 설명회 경과 설명1 레치의 세포 번성기 경과 설명2 수학여행 실행위원회 경과 설명3 문예부의 음모_이치노세 다쿠미의 첫 경험 기타1_레이코의 사례 기타2_M타로의 사례 기타3_누에의 사례 수학여행 안내서 제2막 누에가 우는 밤 수학여행 첫째날 수학여행 둘째날 1 레치의 문학적 고뇌_수학여행 스페셜 수학여행 둘째날 2 수학여행 셋째날 수학여행 반성회_누에가 웃는다 엔딩_교수님의 수학여행 일기 작가의 말상식 빵점, 예의 빵점, 기억력 빵점. 하지만 미스터리 사건 해결은 나에게 맡겨라! 놀고먹는 데에는 빠지지 않는 괴짜 탐정과 괴짜 탐정을 도와 사건을 해결하며 성장해 가는 세쌍둥이의 좌충우돌 유쾌한 코믹 사건 파일 건망증 대장 괴짜 탐정과 호기심 왕성한 세쌍둥이 자매가 벌이는 미스터리 탐정물 시리즈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의 열 번째 이야기 『수상한 수학여행』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지난 2008년 9월에 1권이 출간된 후 3년여 만에 시리즈 10권이 출간된 셈이다. 아이들보다 노는 걸 좋아하고, 먹는 것에 집착하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상식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는 유메미즈 탐정은 매일 소파에 누워 추리 소설을 읽는 낙으로 살아간다. 이렇게 상식이 없는 괴짜 탐정을 곁에서 보살피는 이웃집의 세쌍둥이의 수고는 말할 수도 없다. 그러나 매 이야기마다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사건을 풀어 가는 명탐정과 세쌍둥이의 놀라운 기지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것 같은 긴장감과 재미를 불러일으킨다. 일본에서 300만여 부의 판매를 올리며 작품의 진가를 발휘하고, 한국에서도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이미 6만여 부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시리즈는 기존의 권장 도서 목록이라든가, 학부모와 독서지도자들에 의해 주도되던 여타 어린이 도서와는 달리 단순히 읽고 즐길 수 있는 책을 지향한다. 더불어 어린이들이 책에 흥미를 갖고 직접 골라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도와주고, 창의적 사고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특히 이번 이야기는 작가가 ‘아이들이 보다 신나고 행복질 수 있게 쓴 소설’이라고 한 작품의 성격을 충분히 발휘하여 세쌍둥이가 다니는 고우호쿠가쿠엔의 3학년생들이 수학여행을 떠나는 전 과정을 그린다. 3학년이 시작되는 3월, 학교 게시판에 가을 수학여행지가 게재되면서 고우호쿠가쿠엔의 3학년생들은 수학여행 실행위원회를 결성한다. 아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직접 정보를 수집하여 여행사에 수학여행지를 섭외하고 그 외 일정 조율 및 예산 책정 등으로 동분서주한다. 그리고 반년 후 수학여행을 간 아이들은 자신들이 세운 엄격한 규칙과 계획에 따라 행동하고 졸업 전 친구들과의 추억을 만들어 간다. 어른들의 관여 없이 계획된 ‘수학여행’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들의 의지로 만들어진 여행을 완벽하게 이루기 위해 협력하고, 의식 있는 행동을 함으로써 조금 더 성장해 가는 모습이 흐뭇하다. ■ ‘10점 만점의 10점’ 작가 하야미네 가오루 이 시리즈의 작가 하야미네 가오루는 애당초 작가가 되고 싶어서 작품을 발표한 것이 아니었다. 초등학교 교사였던 그는 책을 싫어하는 반 아이들이 푹 빠져서 읽을 수 있는 이야기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글을 쓰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이 시리즈를 읽다 보면 이전에 소개된 미스터리 걸작(애거서 크리스티, 애드거 포, 에도가와 란포 등) 등은 언급하거나 문구를 인용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책을 읽고 난 후 아이들의 독서 욕구를 북돋우기 위한 치밀한 전략이었다. 또한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자신의 일에 자긍심을 갖고 임하는 모습을 그려, 아이들이 자신의 장래에 대하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장을 열어 주었다. 뿐만 아니라 수수께끼를 풀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새에 자연 훼손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고 가족의 소중함 등을 깨닫게 된다. ■ 스스로 읽고 스스로 풀어가는 추리 소설 이 시리즈는 각 이야기마다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사건과 스스로 생각하고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괴짜 탐정의 수수께끼가 적절하게 어울려 유쾌하게 전개된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명탐정은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 데에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강요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이들은 책을 읽어 가면서 온갖 수모를 겪으며 오히려 사건을 풀지 않는 괴짜 탐정의 의도는 무엇일까? 사건은 왜 일어난 것일까? 무엇보다도 진정 행복한 삶이 무얼까? 등의 진지한 질문을 맞닥뜨리게 된다. 그리고 비록 사건의 진상과는 다른 이야기일지라도 세쌍둥이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명탐정이 힌트를 건네는 대화가 이어진다. 결국 독자들은 스스로 책에 나오는 단서를 가지고 세쌍둥이와 함께 수수께끼를 풀어야 결론에 다다를 수 있는 것이다. ■ 행복을 꿈꾸는 코믹 발랄 본격 추리물 작가 하야미네 가오루는 자기 글에서 4가지를 실현하고자 했다. 첫째, 명탐정이 나올 것, 둘째 아주 불가사의한 수수께끼가 나오는 것, 셋째 ‘본격’이라는 두 글자가 붙을 것, 넷째 해피엔드 즉 행복하게 끝날 것. 작가의 바람대로, 이 시리즈는 이 모든 것을 충족시키며 책을 다 읽고 나면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힘이 있다. 또 적재적소에 들어간 재기발랄한 일러스트는 아이들이 추리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 공부에 찌든 초등학생들에게 신나게 노는 것마저 판타지가 되어 버린 요즘, 휴식처가 되기를 자청하는「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는 조금이나마 아이들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청량제 역할을 해 줄 것이다.
김정호
랜덤하우스코리아 / 오민석 지음, 이정규 그림 / 2006.02.15
8,000원 ⟶ 7,200원(10% off)

랜덤하우스코리아인물,위인오민석 지음, 이정규 그림
초등학교 개편 교과서에 비중있게 수록된 역사 인물을 중심으로 책을 꾸민 '어린이중앙 인물 이야기' 시리즈 네번째 권. 올바른 지도 만들기에 평생을 바친 고산자 김정호의 일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보여준다. 김정호의 개인의 업적과 많은 변화가 일어난 조선 후기의 사회상을 고스란히 전해 준다. 황해도에서 난 김정호는 평범한 상인의 자식이었다. 하지만 세상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아버지에 의해 양반집 아이들의 괄시를 받아가면서도 공부를 했다. 그리고 이 서당에서 자신을 평생 믿어주고 후원해 주는 친구 한기를 만난다. '청구도', '지구천후도', '동여도', '대동여지도'로 이어지는 삶의 여정이 세밀하게 그려진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은 방대한 작업을 스스로에 대한 믿음으로 극복해간 김정호의 우직한 삶이 감동적이다. 140년 전에 만들어졌지만, 요즘 지도만큼 정확한 대동여지도는 그의 치열한 노력의 산물이었다. 책 끝에 '대동여지도'에 대한 자세한 해설과 정확하지 않은 김정호의 생몰연대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 학습에 도움을 주고, 설명이 필요한 단어에 대해서는 달아 책읽기가 쉽다. 또, 책 중간중간 다양한 사진 자료를 실어, 김정호의 지도를 직접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있다.글쓴이의 말 1. 넓은 세상을 꿈꾸다 2. 최초의 여행 그리고 지도 그리기 3. 청년 김정호 4. 한기를 다시 만나다 5. '청구도', '지구전후도'를 그리다 6. '동여도', '대동여지도'로 가는 길 7. 마침내 '대동여지도'를 완성하다
Why? 인공 지능
예림당 / 윤상석 (지은이), 정석호 (그림), 장병탁 (감수) / 2019.03.15
12,800원 ⟶ 11,520원(10% off)

예림당자연,과학윤상석 (지은이), 정석호 (그림), 장병탁 (감수)
Why? 초등과학학습만화 78권. 현재의 핫 이슈인 인공 지능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놓은 책이다. 이 책에는 인공 지능의 정의와 원리, 발전 과정, 다양한 활용 분야는 물론 인공 지능의 미래까지 인공 지능의 모든 것이 총망라되어 소개되어 있다. 책을 읽은 어린이들은 인간의 뇌를 모방해 만든 ‘생각하는 기계’ 인공 지능이 어떻게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며 영역을 확대해 가는지, 반면 인간에게 어떤 위협이 될 수 있는지 심도 있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끊임없이 변화하는 미래의 산업 환경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Why? 인공 지능을 내면서 … 3 의문의 탈출 … 8 컴퓨터와 인공 지능 … 12 0과 1의 논리 … 19 인공 지능의 시작 … 26 기계도 생각할 수 있을까? … 33 인공 신경망과 인공 지능 … 41 말을 알아듣는 인공 지능 … 48 슈퍼컴퓨터 … 53 빅데이터와 딥러닝 … 58 체스 챔피언 인공 지능 … 68 바둑 챔피언 인공 지능 … 76 퀴즈 챔피언 인공 지능 … 84 생활 곳곳의 인공 지능 … 90 납치된 밍키 … 97 인공 지능 자동차 … 100 알파노의 정체 … 108 마이클 정의 협박 … 116 인공 지능이 몰고 올 변화 … 124 인공 지능의 원칙 … 137 알파노의 최후 … 142 알파노의 유언 … 149 핵심 용어 다시 보기 … 160생각하는 기계, 인공 지능을 만나다 휴대 전화 안에 내 개인 비서가 있고, 집 안의 모든 기계들이 나의 생활 패턴 대로 움직이고, 거울과 체중계가 나의 건강을 관리하고, 자동차가 스스로 운전해 나를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세상! 예전에는 공상 과학 영화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일들이 하나 둘 현실화되어 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인공 지능이 있다. 인간의 뇌와 마음을 모방해 만드는 ‘생각하는 기계 인공 지능’은 현재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에 와 있을까? 2016년 3월,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 있었다. 바로 인공 지능 알파고와 프로 바둑 기사 이세돌의 바둑 대결이었다. 통상 인간만의 영역이라고 생각되었던 바둑에서 인공 지능이 인간을 뛰어넘은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그 후 1년여가 지난 현재, 인공 지능은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우리 인간 앞에 서 있다. <Why? 인공 지능>은 현재의 핫 이슈인 인공 지능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놓은 책이다. 이 책에는 인공 지능의 정의와 원리, 발전 과정, 다양한 활용 분야는 물론 인공 지능의 미래까지 인공 지능의 모든 것이 총망라되어 소개되어 있다. 책을 읽은 어린이들은 인간의 뇌를 모방해 만든 ‘생각하는 기계’ 인공 지능이 어떻게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며 영역을 확대해 가는지, 반면 인간에게 어떤 위협이 될 수 있는지 심도 있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끊임없이 변화하는 미래의 산업 환경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타임머신을 타고 온 선생님
좋은책어린이 / 원유순 글, 이형진 그림 / 2009.04.27
8,000

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원유순 글, 이형진 그림
아이들 마음에 들고 싶은 할머니 선생님의 고군분투기. 새 학년 첫날, 탤런트처럼 예쁜 담임 선생님을 기대한 초등 2학년 아이들의 기대는 이정신 선생님의 등장으로 와르르 무너진다. 이정신 선생님은 백발에 유행이 한참 지난 옷을 입은 할머니 선생님이었던 것. 게다가 타임머신을 타고 백 년 전에 왔다고 말한다. 아이들은 거짓말하지 말라며 아우성을 치면서도, 고개를 갸웃하며 호기심 어린 눈초리로 선생님을 바라본다. 할머니 선생님과 까탈스러운 2학년 아이들은 과연 한 해를 무사히 보낼 수 있을까? 학교가 들썩거릴 만큼 신 나는 학교생활을 아이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하는 선생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이 정신 좀 봐! 호박 같은 내 얼굴 하늘기쁨의 집 돌아오는 길에 자격 없는 선생님 마음이 더 아픈 선생님 타임머신을 타고 가신 선생님 얘들아, 할머니 선생님 좀 좋아해 주면 안 되겠니? 아이들 마음에 들고 싶은 할머니 선생님의 고군분투, 그 신 나는 학교로 가 보자! 새 학년 첫날, 탤런트처럼 예쁜 담임 선생님을 기대한 초등 2학년 아이들의 기대는 이정신 선생님의 등장으로 와르르 무너진다. 이정신 선생님은 새하얀 머리에, 유행이 한참 지난 옷을 입은 할머니 선생님이었던 것. 게다가 타임머신을 타고 백 년 전에 왔다고 하지 않은까! 아이들은 거짓말하지 말라며 아우성을 치면서도, 고개를 갸웃하며 호기심 어린 눈초리로 선생님을 바라본다. 할머니 선생님과 까탈스러운 2학년 아이들은 과연 한 해를 무사히 보낼 수 있을까? 은 학교가 들썩거릴 만큼 신 나는 학교생활을 아이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하는 선생님의 이야기다. 인기는 화려한 연예계에서만 중요한 게 아니다. 대한민국 초등학교 현장에서도 인기는 중요하다. 아이들은 물론이요, 선생님에게도! 이 책의 주인공은 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과 그 반 담임을 맡게 된 정년을 1년 앞둔 할머니 선생님이다. 늙었다는 이유로 실망하는 아이들을 보며 약이 바짝 오른 선생님. 젊은 선생님 못지않게 열심히 연구하고, 재미있게 가르치려고 노력하는데, 나이 먹은 게 무슨 잘못이라고! 선생님은 억울하기만 하다. 그래서 새 학년 첫날, 선생님이 준비한 비밀 작전이 시작되는데……. 은 초등 저학년을 위한 창작 동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의 13번째 작품으로, 로 유명한 작가 원유순의 신작이다. 새 학년 첫날이었어. 새 친구와 새 선생님을 만나는 날은 언제나 시장 바닥처럼 와글와글 시끄럽지. 그러나 우리들은 시큰둥했어. 담임 선생님이 나이 많은 할머니였거든. 흰머리를 까맣게 염색하고, 예쁜 옷이라도 입었으면 좀 나았을 거야. 선생님은 서리가 내린 듯 새하얀 머리에, 유행이 한참 지난 옷을 입고 계셨지. “치, 난 할머니 선생님 싫은데.” 내 짝꿍 윤수가 볼멘소리로 말했어. “나도. 탤런트처럼 예쁜 선생님이 좋은데.” 옆 모둠에 앉은 정아도 한마디 했지.“아, 저런 할머니 선생님이 웬 말이냐고!” 아이들은 모두 부루퉁한 표정이었어. 근데 선생님은 그런 우리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벙글벙글 웃으며 말씀하셨어. “내 이름은 이정신이다.” 퉁퉁한 몸만큼 굵직한 목소리였어.“킥킥킥, 이정신이래. 이정신.” 윤수가 다문 입술 사이로 웃음을 터뜨렸지. 나도 피식 웃음을 터졌고. 그런데 갑자기, 선생님이 주먹으로 머리를 쿵 때리시는 거야. “아이고, 이 정신 좀 봐!”하면서 말이야. 우리는 깔깔깔 웃었어. 선생님 눈치를 조금 보면서.“내가 어디서 왔는지 먼저 말하마. 나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에서 왔단다.”“네에?” 우리는 놀라서 입을 반쯤 벌렸어. “어제 고향을 떠나 여기에 왔단다. 딱 일 년만 여기를 돌아보고, 내년에는 미래로 갈 거야.”“에이, 거짓말 마세요.” 윤수가 큰 소리로 말했어. 여기저기서 다른 아이들도 맞장구를 쳤지. “우리가 뭐 어린애인 줄 아세요? 그런 유치한 거짓말엔 안 속아요.”“맞아요. 우린 2학년이라고요. 유치원 애들이 아니죠."(본문 6~9쪽 중에서)
머리가 좋아지는 오리기 백과
진선아이 / 김충원 글 / 2010.05.18
12,000원 ⟶ 10,800원(10% off)

진선아이예술,종교김충원 글
가위와 색종이만 있으면 ‘하하하’ 신나는 ‘오리기 놀이책’ 초등학생의 난이도와 눈높이에 맞춘 단순하고 재미있는 90여 개의 오리기 도안 수록 《머리가 좋아지는 오리기 백과》는 초등학생 어린이가 스스로 오리기에 흥미를 느끼고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오리기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식물과 동물, 인형 놀이 세트, 크리스마스 장식 등 어린이가 좋아하는 주제의 재미있는 오리기 도안과 함께 종이 접는 법, 오리기 도안 활용법 등 오리기의 방법과 요령을 한 권에 모두 소개한 책이다. 종이를 접어 도안을 옮기고, 가위로 오려서 펼치기까지의 전체 과정을 사진으로 친절하게 설명하여 어린이 혼자서도 쉽고 간단하게 예쁘고 멋진 오리기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완성한 작품은 모빌 장식이나 카드, 선물 포장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준다. 부모님이 읽어 보세요 1장 오리기의 시작 준비물 / 기본 접기 방법 / 한 번 접어 오리기 / 두 번 접어 오리기 / 오리고 되접기 / 네모로 접어 오리기 / 세모로 접어 오리기 / 부채꼴로 접어 오리기 2장 식물 오리기 나무 / 나뭇잎 / 개나리 잎과 초롱꽃 / 연꽃과 제비꽃 / 흰진범 / 둥근이질풀 / 뱀딸기 / 나팔꽃 / 엉겅퀴와 카네이션 / 포도와 멜론 / 버찌와 당근 / 사과와 호박 / 파인애플 / 꽃무늬 / 밤과 무 / 버섯 / 콩꽃 / 튤립 3장 동물 오리기 토끼와 판다 / 돼지와 오리 / 하마 / 다람쥐 / 코알라와 기린 / 코끼리와 사자 / 토끼와 개구리 / 강아지와 아기 곰 / 고양이와 개 / 청개구리와 도마뱀 / 나비 / 사슴벌레와 잠자리 / 무당벌레 / 장수풍뎅이 / 열대어와 조개 / 오징어와 문어 / 해마 / 달팽이 / 게 / 물개 / 돌고래 / 거북 / 독수리 / 부엉이 / 새 / 박쥐 / 티라노사우루스 / 브라키오사우루스 4장 인형 놀이 세트 오리기 사람 인형 / 원피스 / 리본 원피스 / 와이셔츠와 재킷 / 모자와 티셔츠 / 바지와 부츠 / 여자 한복 세트 / 남자 한복 세트 5장 크리스마스 장식 오리기 크리스마스트리 / 크리스마스 종 / 눈사람 / 산타클로스 책을 마치며 / 오리기 체험단 엄마들의 추천평 ‘개성과 특징’을 담고 있는 오리기 도안 - 놀이와 공부를 동시에! 최근 들어 ‘미술 놀이’와 ‘두뇌 계발’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찾는 부모님이 많아졌다. 그림을 그리거나 종이를 오려서 무언가를 완성하는 활동이 어린이의 창의력과 집중력을 높인다는 사실을 많은 부모님들이 인정하고 공감했기 때문이다. 특히 ‘종이오리기’는 가위와 색종이만 준비하면 쉽고 간단하게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고, 완성된 오리기 작품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미술 놀이로 사랑받고 있다. 《머리가 좋아지는 오리기 백과》는 식물과 동물, 인형 놀이 세트, 크리스마스 장식을 주제로 90여 개의 오리기 도안을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았다. 개성 넘치는 오리기 작품은 어린이의 호기심과 흥미를 일으키고, 오리기 도안은 단순한 형태 속에 대상의 특징을 모두 담고 있어 작품을 완성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대상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표현 능력도 키울 수 있다. ‘책 속의 책’ 형태의 오리기 본 수록 - 예쁜 색지에 인쇄된 도안을 바로 오려서 활용! 종이오리기의 가장 큰 매력은 완성된 오리기 작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정성스럽게 오려서 완성한 식물과 동물은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우선 방 한쪽에 붙이면 멋진 수목원과 동물원을 만들 수 있고, 실에 꿰어 창가나 천장에 매달면 예쁜 모빌 장식이 된다. 그리고 두꺼운 종이에 오리기 작품을 붙여서 한글이나 영어로 이름을 써 넣으면 아이들을 위한 단어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머리가 좋아지는 오리기 백과》는 본문에 있는 오리기 도안을 예쁜 색지에 인쇄하여 ‘책 속의 책’ 형태로 제작한 오리기 본을 수록하고 있다. 도안을 옮기는 과정 없이 바로 오려서 활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또한 오리기 작품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과정 속에서 어린이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요령을 터득한다. ‘오리기 실력’을 높이는 3가지 방법 - ① 단순하게 ② 느긋하게 ③ 칭찬하자 첫째, 단순한 형태부터 시작한다. 연필로 종이 위에 단순한 직선과 곡선을 그려 주고, 아이가 그 선을 따라 처음부터 끝까지 가위질을 성공할 수 있도록 기다린다. 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잘 오리면 본격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오리기에 도전한다. 둘째, 느긋하게 지켜본다. 부모님이 보았을 때 아이가 오린 작품이 완성도가 떨어지더라도 느긋하게 지켜보면서 까다로운 부분은 도와주는 게 좋다. 만약 스스로 완성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아이라면 결과에 상관없이 혼자 해결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지도 방법이다. 이때 부모님이 시범을 보이면서 아이의 작품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차근차근 설명을 해 주는 것도 좋다. 셋째, 칭찬을 한다. 어린이는 ‘칭찬’이라는 자양분을 먹고 쑥쑥 자라는 ‘식물’과 같다. 칭찬으로 인정받은 아이는 오리기가 참 재미있는 놀이라는 인식을 하게 된다. 그 다음에 아이는 부모님의 도움 없이도 더 잘할 수 있을 때까지 스스로 반복해서 연습하고 오리기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
나만의 역사이야기
거인 / 정소연 그림, 박윤선 기획 / 201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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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예술,종교정소연 그림, 박윤선 기획
아이들을 우리나라 역사의 중요한 현장으로 초대하는 아트컬러링북이다. 우리나라 역사의 중요하고 꼭 알아야 하는 29가지 역사적 장면을 담고 있다.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5000년 역사를 가장 중요한 순간을 포착하여 어린이들이 색칠해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꾸몄다.1. 한반도의 첫 인류 2. 신석기 시대 3. 최초의 나라, 고조선 4. 고조선이 멸망하다 5. 주몽, 고구려를 세우다 6. 삼국의 형성 7. 삼국의 발전 8. 광개토대왕의 대제국 건설 9. 신라와 백제의 부흥 10. 신라, 삼국을 통일하다 11. 남북국 시대 12. 왕건, 고려를 건국하다 13. 고려의 안정 14. 무신의 난 15. 팔만대장경 제작 16. 고려가 멸망하다 17. 조선의 건국 18. 훈민정음이 창제되다 19. 사림과 사화 20.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21. 수원화성을 짓다 22. 개화와 척화 23. <독립신문> 창간 24. 을사조약이 체결되다 25. 3.1 운동 26. 8.15 광복 27. 6.25 전쟁 28. 민주화를 향한 꿈 29. 평화와 번영의 시대 스스로 색칠하고 꾸미는『나만의 역사이야기』는 아이들을 우리나라 역사의 중요한 현장으로 초대하는 아트컬러링북입니다. 단순히 눈으로만 역사를 배우기보다는 자유롭게 색칠하고 새롭게 꾸며가면서 자신만의 역사책을 완성시켜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이 아트컬러링북은 우리나라 역사의 중요하고 꼭 알아야 하는 29가지 역사적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5000년 역사를 가장 중요한 순간을 포착하여 어린이들이 색칠해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고양이 학교 3부 1
문학동네어린이 / 김진경 지음, 김재홍 그림 / 200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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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명작,문학김진경 지음, 김재홍 그림
어린 아이들과 고양이로 태어난 두 영혼의 형제들이 현실공간과 초현실 공간을 넘나들며 잃어버린 자연을 회복해 가는 모험 판타지이다. 작가는 10여 년이 넘게 각 지방의 신화를 연구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한국, 이집트, 인도, 중국, 북구 신화 등 동서양의 신화와 전설을 재구성하고 재창조한 이야기 속에 ‘인간과 자연의 조화’라는 생태학적 메시지를 녹여냈다. 이 동화는 2003년 출간된 <거울 전쟁>을 고쳐 쓴 것이다. 원래 이야기에 총 네 개의 챕터와 여덟 컷의 그림이 덧붙여졌고, 부분적으로 글과 그림을 꼼꼼하게 수정하여 이전보다 흥미진진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1권 청동 거울의 전설 작가의 말 청동 거울 속의 괴물 1205호실 고양이 거울의 전설 숲의 어른들 싸르카 최후통첩 두두리 아르시를 찾아라 이상한 대장간 하늘의 돌 아르시, 위기일발! 갈색 고양이의 정체 버들 어머니 꿈 속의 청동 방울 2권 하늘의 돌 돌아온 버들이 빛의 나무 아래서 마첸과 마츄 흰 고래, 시옹무루 보이지 않는 곰 강아지 유렁 대책회의 은빛 용 라흐 다른 세상으로 가는 문 하늘사슴 어룬춘족의 숲 라흐의 눈 수상한 은빛 나비 사람이 된 고양이들 3권 거인의 들 수상한 검은배 하늘사슴의 죽음 하늘에서 떨어지는 산 개미귀신 움직이는 조각상 스라소니의 위기 전란의 들 전쟁의 망령들 불의 계단 달의 거울 산 괴물 라흐의 정체 아르시의 귀환 영혼의 형제들*한국 최초 연작 판타지 동화 *1부, 프랑스의 아동문학상인 앵코티블상 수상 *1부, 프랑스, 일본, 중국, 대만에 번역 판권 수출 *2부, 출간 즉시 프랑스에 번역 판권 수출 2001년 8월 첫 책 출간, 2007년 12월 3부 완간 뜻밖의 사건에서 시작되어 등장인물들이 스스로 만들어 낸 거대한 이야기 열한 권에 이르는 이 기나긴 이야기는 뜻밖의 사건에서 비롯되었다. 처음에는 집 나간 고양이 때문에 슬퍼하는 딸을 위로하려고 지어낸 짤막한 이야기였는데, 등장인물들이 스스로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작가 의도와 상관없이 또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내더니 점점 길어져 3부까지 이른 것이다. 작가가 본격적으로 ‘고양이 학교’를 구상하던 때는, 교육운동을 하다 해직, 다시 교편을 잡던 때와 맞물려 있다. 작가는 급변해 있는 아이들을 섬세한 촉수로 관찰하며 아이들과 소통하는 통로로 판타지에 주목했다. 그 결과 신화적 상상력이 요즘 아이들 코드와 비슷하다는 것, 그리고 신화 속에 현실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역동적인 에너지가 무궁무진하게 숨 어 있음을 발견, 광범위한 동북 아 지역 신화의 모티프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작품에 끌어들여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 동화로 복원해 냈다. 한국형 판타지 동화의 완결판 ‘고양이 학교’, 세계적 판타지 동화로 거듭나기 우리 문학의 독자성과 세계 문학의 보편성이 맞물린 국제 경쟁력 있는 작품 ‘고양이 학교’ 시리즈는 국내 첫 연작 판타지 동화로,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서구 작품에 판타지 비평을 우리 작품으로 끌어들인 문제작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1부는 국내 처음으로 프랑스 아동 청소년 문학상인 앵코티블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앵코티블상은 어린이들이 직접 좋아하는 작품을 뽑는 상으로, 프랑스 현지 번역가는 한국 아동 문학 소개가 거의 전무한 프랑스에서 그 해 가장 훌륭한 어린이 청소년 문학 작품으로 ‘고양이 학교’가 선정된 것은 한국 작가의 역량을 보여 준 뜻 깊은 일이라고 하였다. 1부는 프랑스, 중국, 대만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일본에서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지난 2월 완간된 2부 역시 출간 즉시 프랑스로 번역 판권이 수출되었다. 또한 프랑스 등과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앞으로 ‘고양이 학교’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두 작가의 열정과 호흡이 빚어낸 환상의 세계 ‘고양이 학교’는 어린 아이들과 고양이로 태어난 두 영혼의 형제들이 현실공간과 초현실 공간을 넘나들며 잃어버린 자연을 회복해 가는 모험 판타지이다. 작가는 10여 년이 넘게 각 지방의 신화를 연구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한국, 이집트, 인도, 중국, 북구 신화 등 동서양의 신화와 전설을 재구성하고 재창조한 이야기 속에 ‘인간과 자연의 조화’라는 생태학적 메시지를 녹여냈다. 생생한 묘사와 장면 전개로 이야기에 박진감을 불어넣은 삽화가 김재홍은, 2004년 에스파스 앙팡상(『동강의 아이들』), 2006년 앵코티블상(‘고양이 학교’ 1부)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로 발돋움한 실력가다. 그 동안 작업실에 가져다 놓은 고양이 사진 자료만 수천 장에 이를 만큼 이 작품에 열정을 쏟았다. ‘고양이 학교’ 3부, ‘거울 전쟁’과 무엇이 다른가? ‘고양이 학교’ 3부는 2003년 출간된 ‘거울 전쟁’을 고쳐 쓴 것이다. 원래 이야기에 총 네 개의 챕터와 여덟 컷의 그림이 덧붙여졌고, 부분적으로 글과 그림을 꼼꼼하게 수정하여 이전보다 흥미진진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표지도 새로 갈아입었다. ‘고양이 학교’ 3부는 1부와 2부의 맥을 이으며 동북아 신화에 나오는 여러 캐릭터와 소재(기, 어룬춘족, 식양, 불의 산, 화완포, 헌원족과 치우족의 전쟁 등)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였다. 더 나아가 생태계 파괴,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문제 등 우리 앞에 당면한 문제들에 어린 독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그래서 긴박감 넘치는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현실을 바라보는 비판적 시각과 참된 용기,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정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1999년인가 버들이가 혼자 죽기 위해 사라진 뒤에 나는 버들이가 작은애에게 해 주었을 법한 이야기를 상상하기 시작했습니다. 혼자만 살짝살짝 다녀오는 저 오래된 대륙과 옛 길들을 말입니다. 그리고 2000년부터 ‘고양이 학교’를 쓰기 시작했죠. 이제 7년 만에 ‘고양이 학교’를 마칩니다. 물론 재미로 가 볼 수 있는 길들과 해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은 참 많겠죠. 고양이들이 반만 년에 걸쳐 지나온 대륙과 뱃길은 광활하고도 머니까요. 그럼에도 여기서‘고양이 학교’를 마치는 이유는 작가는 재미만을 위해 쓰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작가는 미래에 대해 뭔가 이야기할 게 있을 때 쓰게 됩니다. 사실 고양이들이 다니는 먼 옛날의 대륙과 뱃길의 이야기를 끄집어 내는 것도 미래에 대해 뭔가 이야기하기 위해서죠.”_작가의 말 중에서 청동 거울 속에서 펼쳐지는 신비한 모험의 세계 민준이 아빠가 중국에서 사 가지고 온 낡은 청동 거울과 청동 방울을 민준이에게 선물하면서부터 거울 전쟁의 모험은 시작된다. 하지만 이 모험의 씨앗은 오래 전, 헌원족과 치우족 연합군의 전쟁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전쟁에서 승리한 헌원족은 치우족 마법사들을 거울에 가두었다. 그로부터 수천 년 뒤, 민준이는 청동 거울에서 나온 대장장이신인 두두리로부터 놀라운 이야기를 듣는다. 청동 거울에 걸린 마법이 풀리면서 백야가 시작되고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괴물이 된 은빛 용 라흐가 영혼계를 파괴하고 세상을 멸망시키리라는 예언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아르시 묘족의 족장이 피 묻은 하늘 사슴 가죽을 태워 제사를 지내고 시간의 신 열명을 불러 영혼의 산이 빛을 되찾게 해야 한다. 그러나 아르시 묘족의 족장은 라흐에게 혼을 빼앗긴 채 정신병원에 갇혀 있고, 그 혼을 되찾기 위해서는 라흐를 청동 거울 너머 세상으로 유인해야 한다. 민준이와 세나, 수정 고양이들은 여러 동물신, 즉 길을 안내하는 강아지신, 장애물을 갉아 없애는 곤충신, 탈것이 되어 줄 흰 고래신 등을 만나 청동 거울 너머로 라흐를 유인하고 그들도 함께 마지막이 될지 모를 모험을 떠난다. 거대한 산이 허공에서 떨어지는 거인의 들, 죽은 자들의 망령이 끊임없이 살아나는 전란의 들,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강, 약수 등 험난한 지대를 지날 때마다 동물신들은 하나씩 희생되지만 그들의 희생으로 ‘달의 거울 산’에 도착한 일행은 라흐를 물리치고 세상을 구하는 데 성공한다.
화장실에서 3년
아이세움 / 조성자 지음, 이영림 그림 /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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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명작,문학조성자 지음, 이영림 그림
익사이팅북스 시리즈 45권. 부모의 잦은 다툼으로 말수를 잃고, 아빠가 보고 싶을 때면 우는 것밖에 몰랐던 어린 상아가 화장실에 갇혀 외부의 도움 없이는 절대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상황을 매우 현실감 있게 다루고 있다. 상아는 화장실에 갇힌 4시간 동안 과거를 회상하고, 상처 받은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지난 일들을 떠올리며 성장하게 된다. 웅크리지 않으면 앉을 수도 없이 비좁고, 창문도 언제 사라졌는지 모르게 겨우 창문틀만 남아 있는 오래된 화장실. 인적 드문 숲 속 외딴 화장실에 홀로 갇히게 된다면, 과연 어떤 기분이 들까? 황당함도 잠시, 당혹스럽고, 서서히 공포가 밀려올 것이다. 과연 주인공 상아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 부모의 다툼과 이별로 인해 상처 받은 아이들에게 따스한 희망을 전하는 동화로, 현재와 과거의 에피소드를 매끄럽게 교차시키면서, 책을 읽는 독자도 상아와 함께 화장실에 갇혀, 마치 ‘세상에서 가장 긴 시간 3년’이 흐른 것처럼 입체적으로 펼쳐낸다.1. 휴게소에서 한눈을 팔다가 2. 화장실에 갇히다 3. 다람쥐 줄이 4. 멍청이 빼빼로 5. 시커먼 것이 창문에 6. 철부지 아빠 7. 좋은 생각들 8. 고양이 울음소리 9. 화장실에서 3년 작가의 말어느 날 갑자기, 외딴 화장실에 갇힌다면? 웅크리지 않으면 앉을 수도 없이 비좁고, 창문도 언제 사라졌는지 모르게 겨우 창문틀만 남아 있는 오래된 화장실. 분위기 으스스하게 허연 거미줄까지 얼키설키 쳐져 있는데다 화장지도 누렇게 바래 있다.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돌아오는 거라곤 차가운 바람뿐이다. 이런 인적 드문 숲 속 외딴 화장실에 홀로 갇히게 된다면, 과연 어떤 기분이 들까? 황당함도 잠시, 당혹스럽고, 서서히 공포가 밀려올 것이다. 《화장실에서 3년》의 주인공 상아는 급한 마음에 눈에 띄는 화장실에 들어갔고, ‘공중 화장실에서는 문을 꼭 잠그라'는 엄마의 말을 떠올리며 아무 의심 없이 문을 잠갔을 뿐이다. 늘 하던 대로 말이다. 그런데 이럴 수가! 시원하게 볼일을 마치고 문을 열려고 하는데 문이 열리지 않는다! 이제 더 이상 화장실은 볼일을 보는 공간을 넘어서, 세상과 단절된 작지만 무시무시한 외딴 방, 감옥처럼 느껴질 것이다. 화장실에 갇힌 순간, 마치 무인도에 표류한 로빈슨 크루소가 된 듯한 기분에, 유대인 박해를 피해 다락방에 갇혀 지낸 안네도 떠올리면서 온전히 고립된 자신을 확인하고는 점점 밀려드는 두려움과 공포에 온몸을 떨게 된다. 과연 주인공 상아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 이대로 영영 화장실에 갇혀서 사랑하는 가족도, 친구도 보지 못한 채 그대로 잊혀지는 건 아닐까? 혹시 3년씩이나 그곳에 갇혀 홀로 지내야 한다면… 그건 정말 끔찍한 일이잖나. 간절히 바라면 기적이 일어난다! 외톨이인 상아는 말수가 적고 수줍음이 많은 초등학교 3학년 여자 아이. 여느 아이들과 달리 꽃향기를 맡으며 길을 걷거나 밤하늘의 별 보는 걸 좋아해, 엄마는 늘 별난 아이라고 말한다. 더구나 상아는 아무 데서나 잠도 잘 잔다. 3학년이 되어 처음 현장학습을 가는 날, 짝 수빈이가 감기로 결석을 하는 바람에 상아는 혼자 버스 뒷자리에 앉았다. 휴게소에서 버스가 정차하자, 상아는 짝도 없이 혼자 버스에서 내려 화장실로 향한다. 만화가가 꿈인 자신에게 보물 1호인 만화 수첩이 든 가방까지 덜렁 메고. 그런데 혼자 멀뚱하니 화장실 줄에 서 있던 상아 옆으로 쏜살같이 지나가는 다람쥐를 쫓아 숲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뜻하지 않게 우연히 숲 속 화장실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만다. “누구 없어요?” 아무리 문을 쾅쾅 두들겨 보아도, 쇳소리가 나도록 소리를 질러 보아도, 아무 소용이 없다. 변기 물받이 통 위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며 코딱지만한 창밖을 내다보아도, 상아를 찾는 이는 없다. 습관적으로 엄마를 부르다 아빠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아빠는 작년에 집을 나갔다. 엄마와 다툰 아빠가 나가면서 3년 뒤엔 돌아오겠다고 했는데, 화장실에 갇힌 그 얼마의 시간이 마치 ‘세상에서 가장 긴 시간 3년’ 처럼 느껴진다. 그렇게 화장실에 갇혀 온전히 혼자가 된 상아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소중한 것들을 하나 둘 떠올리며 그들의 입장에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들여다보게 된다. 자신이 기르는 다람쥐 ‘줄이’가 조롱에 갇혀 쳇바퀴를 돌렸던 것은 외로움을 달래면서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표현이었음을 알게 된다. 또, 화장실 곳곳에 쳐 있는 거미줄을 보면서 자신을 ‘멍청이 빼빼로’라고 놀렸던 거미손 교휘를 떠올리고, 자기 영역을 넓히려고 다람쥐를 쫓아내던 ‘나쁜 녀석’ 청설모에게는 아껴 먹던 김밥까지 나눠 준다. 그리고 식사 후에 양치하듯 입안에서 물을 돌리던 아빠 흉내를 내면서 철부지 아빠의 마음도 헤아려 보고, 고양이에게 생선전을 던져 주면서 엄마가 고양이를 키운다고 하면 딱 잘라 싫다고 말하지 않을 거라고 다짐한다. ‘좋은 생각을 많이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는 외할머니, 외할아버니의 말씀을 기억해 내며 눈물을 그치고, 퉁명했던 거미손 교휘가 던지다시피 건네 준 초콜릿을 먹으면서 다시 기운을 낸다. 그리고 마지막 몸부림을 치기로 한다. 자신의 보물 1호인 만화 수첩을 꺼내 종이비행기를 접어 창문 밖으로 날리는 것. 외할아버지의 말씀처럼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간절함을 충분히 담아서 말이다. 그런 간절함이 통했을까? 어디선가 상아를 찾는 목소리가 들린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법을 알려 주는 동화 《화장실에서 3년》은 부모의 다툼과 이별로 인해 상처 받은 아이들에게 따스한 희망을 전하는 동화로, 유독 작은 것을 사랑하면서 아이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스테디셀러 동화 작가 조성자의 신간이다. 부모의 잦은 다툼으로 말수를 잃고, 아빠가 보고 싶을 때면 우는 것밖에 몰랐던 어린 상아가 화장실에 갇혀 외부의 도움 없이는 절대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상황을 매우 현실감 있게 다루고 있다. 현재와 과거의 에피소드를 매끄럽게 교차시키면서, 책을 읽는 독자도 상아와 함께 화장실에 갇혀, 마치 ‘세상에서 가장 긴 시간 3년’이 흐른 것처럼 입체적으로 펼쳐낸다. 주인공 상아는 화장실에 갇힌 4시간 동안 과거를 회상하고, 상처 받은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지난 일들을 떠올리며 성장한다. 비록 화장실에 갇힌 4시간이 끔찍한 경험이 될 수도 있었겠지만, 온전히 혼자가 될 때 진실한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되고, 그로 인해 상대방의 마음에 닿을 수 있는 게 아닐까? 이 책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할 것, 온전히 혼자가 될 때 진실한 나를 발견하고 성장한다는 진리를 일깨워 준다. 이 이야기는 작가가 외국 여행 중 박물관에 잠깐 갇혔던 순간을 바탕으로,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 상상력을 가미한 작품이다. 작가는 그 짧은 시간을 아주 소름끼치는 긴 시간이었다고 회상하는데, 본의 아니게 갇힌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야 할 때 그곳에서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훗날의 삶이 달라진다고 이야기한다. 그 어떤 상처라도 잘 아물어야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는 법. 깊이 있는 인생의 메시지를 조용히 그러나 아주 섬세하게 전해 주는 작품이다.
괴짜탐정의 사건노트 3
비룡소 /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이영미 옮김, 정진희 그림 /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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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명작,문학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이영미 옮김, 정진희 그림
자칭 명탐정이라고 하는 유메미즈와, 옆집에 사는 열세 살 세쌍둥이 자매가 벌이는 미스터리 탐정물 시리즈 3권. 한때는 대학에서 논리학까지 가르친 교수였던 유메미즈는 한마디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괴짜 탐정과 개성 강한 세쌍둥이 자매가 가세하면서 우당탕탕 신나는 사건들이 진행된다. 세 번째 이야기는 쌍둥이 섬이라는 의미를 가진 ‘소세이지마’에서 벌어진다. 겨울 방학을 맞이한 세쌍둥이 자매는 반노 영화사에서 개최한 이미지걸 오디션에 합격하여 예고편 촬영 및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받게 된다. 무턱대고 자기도 따라가겠다고 조르는 유메미즈 교수님은 은밀한 거래를 통해 결국 세쌍둥이 자매와 함께 ‘소세이지마’로 향한다. 그런데 소세이지마에는 옛날부터 뿔이 난 귀신이 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크리스마스 파티 도중 “지옥의 귀신 놀이가 시작될 것이다.”라고 갈겨쓴 귀신의 경고가 유리창에 남겨진다. 다음 날 아침, 함께 갔던 여배우가 사라졌고, 멀쩡했던 산이 없어지더니 섬 전체가 사라졌다. 영화 촬영을 앞두고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기상천외한 미스터리 사건이 벌어지고, 사건을 진상을 파헤치는 유메미즈 교수님과 세쌍둥이의 허를 찌르는 예리한 수사가 시작된다. 제1부 대개봉 「탐정 영화」 제2부 사라진 소세이지마 프롤로그 배달된 세 통의 편지 장면 1 배달되지 않는 한 통의 편지 장면 2 소세이지마를 향해 장면 3 귀신전설 장면 4 무월관 장면 5 귀신 놀이 하는 밤 장면 6 크랭크 인 장면 7 메리 크리스마스! 장면 8 사람과 산이 사라지다 장면 9 저택과 섬이 사라지다 장면 10 귀신의 은신처 장면 11 폭발 장면 12 오늘 밤, 모든 추리 애호가들에게 제3부 스페셜 엔딩 교수님의 설날 명탐정이 보낸 편지 작가의 말무지막지한 먹보에다 뭐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하는 고집불통 괴짜 탐정과 생기발랄 세쌍둥이가 펼치는 좌충우돌 코믹 사건 파일 그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지옥의 귀신 놀이가 시작될 것이다” 쌍둥이 섬이라는 의미를 지닌 ‘소세이지마’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미스터리 사건 자칭 명탐정과 세쌍둥이가 펼치는 코믹, 상큼, 발랄 사건 파일 자칭 명탐정이라고 하는 유메미즈와, 옆집에 사는 열세 살 세쌍둥이 자매가 벌이는 미스터리 탐정물 시리즈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의 세 번째 이야기 『사라진 섬의 비밀』이 출간되었다. 한때는 대학에서 논리학까지 가르친 교수였던 유메미즈는 한마디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괴짜 탐정. 큰 키에 마른 몸매, 검은색 양복, 검은색 선글라스. 자다 일어난 듯한 목소리, 집 안에는 온통 책! 책! 책! 그리고 달랑 소파. 며칠씩 밥 먹는 것을 잊어버려도 먹을 것에 대한 집착은 놀라우리만치 강하며, 자기 생년월일 따위는 기억에도 없고, 상식과 예의는 찾아볼 수 없지만 행복한 삶에서 뭐가 중요한지를 아는 매력 만점의 인물. 여기에 각자 개성 강한 세쌍둥이 자매가 가세하면서 우당탕탕 신나는 사건들이 진행된다. 세 번째 이야기는 쌍둥이 섬이라는 의미를 가진 ‘소세이지마’에서 벌어진다. 겨울 방학을 맞이한 세쌍둥이 자매는 반노 영화사에서 개최한 이미지걸 오디션에 합격하여 예고편 촬영 및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받게 된다. 무턱대고 자기도 따라가겠다고 조르는 유메미즈 교수님은 은밀한 거래를 통해 결국 세쌍둥이 자매와 함께 ‘소세이지마’로 향한다. 그런데 소세이지마에는 옛날부터 뿔이 난 귀신이 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크리스마스 파티 도중 “지옥의 귀신 놀이가 시작될 것이다.”라고 갈겨쓴 귀신의 경고가 유리창에 남겨진다. 다음 날 아침, 함께 갔던 여배우가 사라졌고, 멀쩡했던 산이 없어지더니 섬 전체가 사라졌다. 영화 촬영을 앞두고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기상천외한 미스터리 사건이 벌어지고, 사건을 진상을 파헤치는 유메미즈 교수님과 세쌍둥이의 허를 찌르는 예리한 수사가 시작된다. 작가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서 나오는 ‘닫힌 공간’에 착안하여, 섬 안 즉 닫힌 공간에서 사건을 일으킨다. 또 사건의 전개 방식은 영화적인 기법을 사용하여 전편에 비해 훨씬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케일과 짜임새로 독자들에게 간담이 서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오랑우탄 클럽 그 첫 번째 시리즈 - 어른들이 모르는 우리만의 베스트셀러. 내가 직접 골라 읽는 신나고 유쾌한 이야기 저학년을 위한 단계별 책읽기 시리즈「난 책 읽기가 좋아」,고학년을 위한 세계적인 동화 작품 모음 시리즈「일공일삼」, 청소년 문학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청소년 문학선」등 다양한 읽기물 시리즈로 지난 십여 년간 국내 어린이 책 시장을 선도해 온 비룡소에서 색다른 개념의 읽기물 시리즈 ‘오랑우탄 클럽’을 선보인다. ‘오랑우탄 클럽’은 ‘어른들이 모르는 우리만의 베스트셀러’, ‘내가 직접 골라 읽는 신나고 유쾌한 이야기’ 시리즈다. 오랑우탄의 천진난만한 표정과 재미난 발음만큼이나 톡톡 튀고 재기발랄한 이야기로 가득 찰 이 시리즈는 기존의 권장 도서 목록이라든가, 학부모와 독서지도사들에 의해 주도되던 어린이 단행본과는 달리 아이들이 직접 고르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강한 교훈성이나 지시적인 가르침을 배제하는 데 차별점을 두고 있다. 아이들이 스스로 책 읽기의 즐거움을 자연스레 알게 되는 시리즈다. 시리즈 첫 타이틀로 하야미네 가오루의『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시리즈 1번 『그리고 다섯 명이 사라졌다』와 『유령은 밤에 나타난다』에 이어 『사라진 섬의 비밀』이 출간되었다. 일본 최대 아동 문고 시리즈 고단샤의 파랑새(아오이토리) 문고의 초대형 베스트셀러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시리즈는 일본 최대 출판사 고단샤 아동 문고 중 대표 시리즈로, 1994년 첫 출간 이후 현재 13권이 나왔으며 현재까지 일본에서 250만 부가 판매되었고, 지금도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는 일본 아동 문고의 대표작이다. 교사로 일했던 작가 하야미네 가오루는 책을 읽기 싫어하는 반 아이들이 푹 빠져서 읽을 수 있는 이야기가 없을까 찾다가 자신이 직접 그런 이야기를 쓰기로 했고, 그 결과는 대성공으로 이어졌다. 작가의 바람대로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용돈을 모아 본인들의 의사로 선택하는 책으로 유명하며,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책에 대해 친숙함을 느끼고 만화나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과는 전혀 다른 독자층을 형성했다. 즉 아이들끼리 서로 추천해 주는 시리즈라 할 수 있다. 행복을 꿈꾸는 추리 소설 작가 하야미네 가오루는 자기 글에서 4가지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했다. 첫째, 명탐정이 나올 것, 둘째 아주 불가사의한 수수께끼가 나오는 것, 셋째 ‘본격’이라는 두 글자가 붙을 것, 넷째 해피엔드 즉 행복하게 끝날 것. 작가의 바람대로, 이 시리즈는 이 모든 것을 충족시키며 책을 다 읽고 나면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힘이 있다. 왜 하필 천재 아이들이 사라진 것일까, 왜 여름방학 기간 동안 사라진 것일까, 그리고 온갖 수모를 겪으며 오히려 사건을 풀지 않는 괴짜 탐정의 의도는 무엇일까? 이런 키워드를 갖고 이야기를 읽어가다 보면 정교하게 사건을 얽어 놓은 작가의 솜씨에도 놀라게 되지만, 무엇보다도 진정 행복한 삶이 무얼까? 하는 진지한 질문을 생각해 보게끔 독자를 안내한다. 고등학교 입시를 방불케 하며, 초등학생 아이들에겐 신나게 노는 것 자체가 판타지가 되어 버린 요즘,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는 조금이나마 아이들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청량제 역할을 해 줄 것이다.
태극천자문 10
풀빛미디어 / 아이코닉스 지음, 손예철 감수 /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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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미디어만화,애니메이션아이코닉스 지음, 손예철 감수
TV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을 한자학습만화로 새롭게 구성하였다. 애니메이션 원화를 그대로 가져다 써서 스토리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한자학습카드와 본문에서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태극천자문카드를 이용한 마법주문의 설명을 통해 한자학습카드 외에 더 많은 한자들에 대해 설명한다. 또 책 말미에 있는 태극천자문카드 익히기 코너와 부록으로 들어간 4장의 카드를 통해 한자의 소리와 뜻, 모양을 익히고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한자학습을 위해 스토리를 만들지 않고, 캐릭터와 스토리 중심의 내용에 한자학습내용이 녹아들어간 것이 장점이다.첫 번째 이야기 - 루카와의 대결! 두 번째 이야기 - 어지러울 란의 폭주! 세 번째 이야기 - 위험에 빠진 라이와 루카! 네 번째 이야기 - 루카와의 합동작전! 『태극천자문』은 한국과 일본의 최고 애니메이션 리더들이 만든 TV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을 한자학습만화로 새롭게 구성한 것입니다. 원작은 공영방송 KBS와 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회사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제이엠 애니메이션과 동서대학, 그리고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회사인 일본의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공동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전 39부작인 은 KBS 1,2 TV에서 2007년부터 총3회 방영되었으며, 지금도 위성TV의 여러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습니다. 2008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페어에서는 애니메이션부문 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작품의 우수성 때문에 2010년 5월 1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40분에KBS1에서 [태극천자문]애니메이션을 재방영하고 있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애니메이션 원화의 탄탄한 구성과 뛰어난 캐릭터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기존 애니메이션 만화출판의 한계를 뛰어넘은 최고의 컬러와 이미지를 구현하였습니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캐릭터들의 그림이 책 전체에 생동감 있게 펼쳐져 있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조와 함께 천자문을 반복적으로 노출시킴으로써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히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본문에서 보여진 한자들은 부록에서 다시한번 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권마다 한자 플래쉬 카드 또는 학습용 스티커를 함께 포장하여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한자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 『태극천자문』시리즈의 부록 구성 ① 『태극천자문』에는 만화에 등장하는 한자가 담긴 카드가 부록으로 들어 있습니다. 특별히 제작한 홀로그램카드 1장과 일반카드3장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② 책 뒤에 한자를 쉽게 익힐 수 있는 학습페이지를 따로 두었습니다. 카드와 만화의 내용, 쓰기와 활용 단어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학습과정을 통해 한자를 더 빠르고 친숙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③ 12권부터는 만화 캐릭터 맞추기와 한자학습을 할 수 있는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마음이 자라는 소리
시공주니어 / 조성자 지음, 임소연 그림 / 200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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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명작,문학조성자 지음, 임소연 그림
사춘기 소녀의 성장 소설. 감수성이 예민하고 또래에 비해 조숙한 주인공 성은이를 통해 진정한 가족애와 우정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엄마의 재혼으로 갑작스럽게 생긴 새 아버지와 새 가족. 전학 간 학교에서 만나는 친구들과의 갈등과 우정,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자아에 대한 진지한 고민. 이 많은 이야기를 지은이는 능숙하게 풀어나간다. 속도감 있는 구성, 10대 청소년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읽어내는 심리 묘사가 뛰어나다. 주인공이 읽는 명작들을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친절함도 베푼다. 주인공 성은이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삶에 대한 애정을 갖고 주변을 다시 한번 둘러볼 줄 아는, 사랑이 가득한 넓은 마음을 가지게 이끌어준다.엄마가 나를 꼭 껴안아 주며 볼 위에 흘러내린 눈물을 손으로 닦아 주었다."... 성은아, 엄마는 새아빠와 사랑하며 살고 싶단다... 예전에 아빠와 살았던 것처럼... 그래도 되겠니?"나는 가만히 있었다. 책이 생각났다. 몽실이 엄마인 밀양댁이 배고픔을 견디지 못해 정씨 아빠를 버리고 김씨 아빠와 결혼했을 때 행복하지 못했다. 밀양댁은 늘 몽실이를 생각하며 마음이 아파했다. 나는 엄마와 함께 살고 또 새아빠의 사랑까지 받으니 얼마나 행복한가! 엄마가 몽실이 엄마인 밀양댁처럼 불행한 것은 싫다.나는 엄마의 눈을 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본문 p.142 중에서 작가의 말 1. 엄마 마음을 도대체 알 수가 없어 2. 오빠라고 불러야 하나? 3. 성하가 망가지는 것은 싫다 4. 나는 외돌토리 5. 엄마의 생일 6. 명수 오빠 7.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 우리 엄마 8. 긴머리파 패거리들 9. 마음에 생긴 두 개의 방 10. 명숙이를 위한 마음 자리 11. 나에게도 친구가 생겼다 12. 짧은 머리 신수진 13. 아빠가 계신 곳 14. 가족 회의는 성공적이었다 15. 새아빠가 아닌 아빠
태극천자문 13
풀빛미디어 / 아이코닉스 지음, 손예철 감수 / 200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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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미디어만화,애니메이션아이코닉스 지음, 손예철 감수
TV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을 한자학습만화로 새롭게 구성하였다. 애니메이션 원화를 그대로 가져다 써서 스토리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한자학습카드와 본문에서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태극천자문카드를 이용한 마법주문의 설명을 통해 한자학습카드 외에 더 많은 한자들에 대해 설명한다. 또 책 말미에 있는 태극천자문카드 익히기 코너와 부록으로 들어간 4장의 카드를 통해 한자의 소리와 뜻, 모양을 익히고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한자학습을 위해 스토리를 만들지 않고, 캐릭터와 스토리 중심의 내용에 한자학습내용이 녹아들어간 것이 장점이다.첫 번째 이야기- 새로운 임무 두 번째 이야기- 호족과 용족의 공존? 세 번째 이야기- 싸워야 하는 이유! 네 번째 이야기- 설원에서의 결전!『태극천자문』은 한국과 일본의 최고 애니메이션 리더들이 만든 TV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을 한자학습만화로 새롭게 구성한 것입니다. 원작은 공영방송 KBS와 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회사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제이엠 애니메이션과 동서대학, 그리고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회사인 일본의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공동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전 39부작인 은 KBS 1,2 TV에서 2007년부터 총3회 방영되었으며, 지금도 위성TV의 여러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습니다. 2008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페어에서는 애니메이션부문 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작품의 우수성 때문에 2010년 5월 1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40분에KBS1에서 [태극천자문]애니메이션을 재방영하고 있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애니메이션 원화의 탄탄한 구성과 뛰어난 캐릭터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기존 애니메이션 만화출판의 한계를 뛰어넘은 최고의 컬러와 이미지를 구현하였습니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캐릭터들의 그림이 책 전체에 생동감 있게 펼쳐져 있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조와 함께 천자문을 반복적으로 노출시킴으로써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히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본문에서 보여진 한자들은 부록에서 다시한번 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권마다 한자 플래쉬 카드 또는 학습용 스티커를 함께 포장하여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한자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 『태극천자문』시리즈의 부록 구성 ① 『태극천자문』에는 만화에 등장하는 한자가 담긴 카드가 부록으로 들어 있습니다. 특별히 제작한 홀로그램카드 1장과 일반카드3장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② 책 뒤에 한자를 쉽게 익힐 수 있는 학습페이지를 따로 두었습니다. 카드와 만화의 내용, 쓰기와 활용 단어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학습과정을 통해 한자를 더 빠르고 친숙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③ 12권부터는 만화 캐릭터 맞추기와 한자학습을 할 수 있는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핀란드 초등학생이 배우는 재미있는 덧셈과 뺄셈
담푸스 / 리카 파카라 지음, 이경옥 옮김, 강미선 감수 / 2010.11.23
12,000원 ⟶ 10,800원(10% off)

담푸스수학동화리카 파카라 지음, 이경옥 옮김, 강미선 감수
핀란드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쓴, 학력 수준이 높은 핀란드식 수학 학습 방법을 그대로 담은 책이다. 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위주로 구성하였고,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중시하는 서술, 논술형 문제와 수학적 의사소통을 강조하는 것에 맞춰 기본 개념을 튼튼히 하고 문제해결력, 지식을 확장해 나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초등 입학 전 어린이의 선행학습과 초등 1, 2학년 어린이들의 자습과 점검, 개념을 다시 세울 때 적합한 학습책이다. 공부한 내용에 맞게 단원이 끝나는 뒤에는 재미난 이야기, 놀이, 게임이 있다. 이야기와 놀이들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앞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을 할 수 있고, 자칫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수학의 재미를 느끼게 해 준다.한국의 어린이와 부모님께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 0부터 10까지의 수 : 덧셈과 뺄셈 1 1부터 10까지의 수 짝 맞추어보기 : 덧셈 2 1부터 10까지의 수 짝 맞추어 보기 : 뺄셈 3 양쪽이 똑같을 때, ‘=’을 써요 4 수 바꾸어 보기 : 덧셈 5 수 바꾸어 보기 : 뺄셈 6 “사이좋은 짝” 만들기 - 놀이를 해요 - 숫자 10을 만드는 놀이 1) 몇 개 숨겼지? 2) 몇 개 가져갔지? 3) 숫자 카드놀이 4) “사이좋은 짝” 문제 카드 7 비교해 보기 “클까? 작을까?” - 뇌 체조   1) 이야기 퀴즈 2) 암호 퀴즈 3) 색칠 퀴즈 * 10부터 20까지의 수 : 덧셈과 뺄셈 1 10보다 큰 수 2 10보다 큰 수의 덧셈 3 두 자리 수 4 두 자리 수 뺄셈 5 같은 수 더하기 6 두 자리 수 비교하기 - 놀이를 해보자 : 배열놀이 7 덧셈과 뺄셈을 이용해서 이야기 만들어 보기 - 놀이를 해보자 : 해적을 물리치자! - 뇌 체조  1) 숫자의 비밀, 해독! 2) 누가 몇 번째일까? 3) 많이 닮은 다른 그림 4) 벌레 먹은 숫자 퍼즐 5) 암호 퀴즈 6) 다른 깃발 7) 다른 피에로 * 0부터 100까지의 수 : 덧셈과 뺄셈 1 숫자 100 2 100을 나열하기 3 100은 세 자리 수 4 세 자리 수를 구별하기 5 홀수와 짝수 6 홀수와 짝수로 나누어 보기 7 0부터 100까지의 수를 다시 파악하기 : 자리 판, 수막대, 블록을 이용하기 8 1의 자리가 0인 두 자리 수 더하기, 빼기 9 두 자리 수와 한 자리 수의 덧셈 10 두 자리 수와 한 자리 수의 뺄셈 11 두 자리 수와 두 자리 수의 덧셈 12 숫자를 쓰면서 덧셈하기 13 올림수가 있는 덧셈 14 두 자리 수와 두 자리 수의 뺄셈 15 100에서 두 자리 수의 수 빼기 - 뇌 체조   1) 벌레 먹은 숫자 퍼즐 2) 수 이어달리기! 3) 이야기 퀴즈 4) 올바른 장소는? - 놀이를 해보자 : 빙고! 문제 정답핀란드 어린이들을 세계에서 1위로 만든 수학 학습 방법 핀란드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쓴 책입니다.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3회 연속 1위를 한 “핀란드 초등학교에서 가르치는 학습 방법 그대로의 책!”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핀란드식 수학 학습 방법 핀란드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학교에서 가르치는 방식을 책에 옮겨 놓았습니다. 학력 수준이 높은 핀란드 공부 방법을 집에서 해 보면 학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초등 입학 전 어린이의 선행학습과 초등 1, 2학년 어린이들의 자습과 점검, 개념을 다시 세울 때 적합한 학습책입니다. 수학의 기본 개념과 문제해결력, 서술, 논술형 평가에 적합한 학습책 수학의 기본이 되는 덧셈과 뺄셈을 단순히 반복해서 문제를 풀어 익히도록 하지 않았습니다. 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위주로 구성하였고,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중시하는 서술, 논술형 문제와 수학적 의사소통을 강조하는 것에 맞춰 기본 개념을 튼튼히 하고 문제해결력, 지식을 확장해 나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놀이와 게임으로 복습과 수학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공부한 내용에 맞게 단원이 끝나는 뒤에는 재미난 이야기, 놀이, 게임이 있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수학 게임을 하듯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이야기와 놀이들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앞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을 할 수 있고, 자칫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수학의 재미를 느끼게 해 줍니다. 홈스쿨링을 하는 부모님께 학습법에 대한 방법과 도움을 제시하는 책 교과 과정이 바뀌고, 진도 속도도 빠른 요즘에 아이와 함께 집에서 홈스쿨링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수학에 대해 다양한 접근 방법을 통해 놀이나 실제생활에 응용하는 서술 문제와 부모님을 위한 팁과 설명, 잘했어요 스티커가 있어 홈스쿨링을 하는 부모님께 학습 방법을 제시하는 학습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억지 학습이 아닌 재미있고 성취감을 느끼게 합니다 문제를 단순히 반복해서 푸는 것이 아닌 개념을 이해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더불어 하루하루 공부한 날을 체크할 수 있게 ‘잘했어요’ 스티커가 있습니다. 날마다 ‘잘했어요’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성취감도 느낄 수 있고 자연스레 공부 습관도 기를 수 있습니다.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교구를 책에 넣었습니다. 책에는 공부할 때 직접 이용할 수 있는 학습 자료인 자리 판, 수막대, 블록, 숫자 카드들을 책 뒤에 보관 봉투와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책의 구성과 설명에 따라 함께 활용하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고, 문제해결능력과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봉이 통장
알에이치코리아(RHK) / 박종기 지음, 이미진 그림 / 2015.05.27
11,000원 ⟶ 9,900원(10% off)

알에이치코리아(RHK)사회,문화박종기 지음, 이미진 그림
금융 전문가가 쓴 어린이 경제 동화로 아이들에게 어떻게 경제 교육을 해야 할지 망설이는 부모에게 명쾌한 해답을 주는 책이다. 복리와 단리, 이자의 개념과 매칭 펀드 등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금융 상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아이들의 현실적인 경제 감각을 키워 준다. 또한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삼촌의 경제 궁금증 상담소’를 배치하여 책을 읽으며 아이가 느낀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이 책은 초등학교 4학년 또봉이가 용돈으로 부자가 된 과정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 책이 단순히 용돈을 아껴 쓰라는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뻔한 이야기를 하는 책은 아니다. 중고 장터, 용돈 메뉴판 등 용돈을 벌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손쉽게 용돈의 사용 내역을 평가해 볼 수 있는 용돈 기입장 작성법을 알려 주어 아이들에게 돈에 대한 체계적인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처음으로 용돈 받은 날 용돈 메뉴판을 만들다 중고 장터에 참가하다 부자가 되는 용돈 기입장 또봉이 자립금 통장 누명을 쓰다 경제 교육 동아리를 만들자! 경제 교육 보드 게임 부자가 된 또봉이“아무리 아껴 써도 용돈이 부족해요. 어떡하죠?” 용돈이 적어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또봉이가 알려 주는 부자 되는 법! 열한 살이 된 또봉이는 처음으로 용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장난감도 사야 되고, 친구들과 영화도 보러 가야 되는 또봉이에게 부모님께서 주시는 용돈 이만 원은 턱없이 부족하기만 합니다. 용돈을 다 써 버려 친구들과 스케이트장에 갈 수 없었던 날, 용돈을 올려 달라는 또봉이의 부탁에 부모님은 새로운 제안을 합니다. 바로 스스로 용돈을 벌어 보라는 것이지요. 그날 이후 집안일 돕기에서 재활용품 수거함 뒤지기까지 부자가 되기 위한 또봉이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또봉이와 함께 배워 나가는 교과서 밖 말랑말랑 경제 지식 초등학교 3.4학년은 처음 용돈을 받고 돈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기 시작하는 나이입니다. 이 시기에 익힌 경제 지식은 평생의 경제 습관을 좌우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됩니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얼마나 용돈을 줘야 할지, 어떤 식으로 용돈을 관리하라고 가르쳐야 할지 고민합니다. 『또봉이 통장』은 금융 전문가가 쓴 어린이 경제 동화로 아이들에게 어떻게 경제 교육을 해야 할지 망설이는 부모에게 명쾌한 해답을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4학년 또봉이가 용돈으로 부자가 된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 책이 단순히 용돈을 아껴 쓰라는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뻔한 이야기를 하는 책은 아닙니다. 중고 장터, 용돈 메뉴판 등 용돈을 벌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손쉽게 용돈의 사용 내역을 평가해 볼 수 있는 용돈 기입장 작성법을 알려 주어 아이들에게 돈에 대한 체계적인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또봉이 경제 교육 보드 게임과 함께 놀면서 익히는 건강한 경제 습관 이 책의 저자는 무작정 돼지 저금통에 용돈을 모으는 것은 나쁜 경제 습관이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저금통에서 용돈을 꺼내 반은 사용하고 반은 통장에 저금하는 것이 좋은 경제 습관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돈을 직접 써 보아야 현명한 소비 방법을 알 수 있고 통장을 만들어 은행에 자주 방문해야 금융 기관에 친숙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봉이 통장』은 복리와 단리, 이자의 개념과 매칭 펀드 등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금융 상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아이들의 현실적인 경제 감각을 키워 줍니다. 또한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삼촌의 경제 궁금증 상담소’를 배치하여 책을 읽으며 아이가 느낀 궁금증을 해결해 줍니다. 한편 책의 마지막 장에는 뱀주사위 게임을 모티브로 한 ‘또봉이 경제 교육 보드 게임’과 주사위가 수록되어 있어 부모님, 친구들과 함께 보드 게임을 하며 재미있게 경제 지식을 익힐 수 있습니다. 마음까지 부자가 된 또봉이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는 힘을 길러 주세요 이 책은 용돈이 부족해 부자가 되는 방법을 찾아 헤매던 또봉이가 여러 사건을 겪으며 다른 친구들에게도 자신의 경제 지식을 나누어 주는 마음까지 풍요로운 아이로 성장한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자립금 통장’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고 친구들과 나눌 줄 아는 성숙한 아이가 된 또봉이의 이야기를 읽으며 올바른 경제관념과 금융 지식 그리고 이를 나눌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또순아, 이렇게 너의 용돈을 정하는 자리에서는 네가 원하는 액수를 정확히 이야기하는 게 좋아. 그래야 아빠, 엄마가 네가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 수 있지. 무작정 부모님이 주는 만큼 돈을 받아 사용하는 건 좋지 않은 태도란다. 자칫 어른이 되어서도 월급을 받는 대로 사용해 버리는 나쁜 습관이 들 수 있거든. 그래서 어릴 적부터 용돈을 스스로 정하고 알차게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한 거야. 지금은 처음이라 바로 계산이 어렵겠지만 다음 회의에는 말해줄 수 있지?” -처음으로 용돈 받은 날 사실 또봉이는 스케이트장에 갈 수 없었다. 이미 용돈을 다 써 버렸기 때문이었다. 지난달에도 지지난달에도 용돈을 받으면 일주일도 안 되어 모두 써 버렸다. 아무리 용돈을 모아두려고 해도 돈 쓸 일이 꼭 생겼다. 또봉이가 힘없이 말했다.“너희들끼리 재밌게 놀아.”또봉이는 어깨를 축 늘어트리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향했다.-용돈 메뉴판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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