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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오리기 백과
진선아이 / 김충원 글 / 20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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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off)
진선아이
예술,종교
김충원 글
가위와 색종이만 있으면 ‘하하하’ 신나는 ‘오리기 놀이책’ 초등학생의 난이도와 눈높이에 맞춘 단순하고 재미있는 90여 개의 오리기 도안 수록 《머리가 좋아지는 오리기 백과》는 초등학생 어린이가 스스로 오리기에 흥미를 느끼고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오리기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식물과 동물, 인형 놀이 세트, 크리스마스 장식 등 어린이가 좋아하는 주제의 재미있는 오리기 도안과 함께 종이 접는 법, 오리기 도안 활용법 등 오리기의 방법과 요령을 한 권에 모두 소개한 책이다. 종이를 접어 도안을 옮기고, 가위로 오려서 펼치기까지의 전체 과정을 사진으로 친절하게 설명하여 어린이 혼자서도 쉽고 간단하게 예쁘고 멋진 오리기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완성한 작품은 모빌 장식이나 카드, 선물 포장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준다. 부모님이 읽어 보세요 1장 오리기의 시작 준비물 / 기본 접기 방법 / 한 번 접어 오리기 / 두 번 접어 오리기 / 오리고 되접기 / 네모로 접어 오리기 / 세모로 접어 오리기 / 부채꼴로 접어 오리기 2장 식물 오리기 나무 / 나뭇잎 / 개나리 잎과 초롱꽃 / 연꽃과 제비꽃 / 흰진범 / 둥근이질풀 / 뱀딸기 / 나팔꽃 / 엉겅퀴와 카네이션 / 포도와 멜론 / 버찌와 당근 / 사과와 호박 / 파인애플 / 꽃무늬 / 밤과 무 / 버섯 / 콩꽃 / 튤립 3장 동물 오리기 토끼와 판다 / 돼지와 오리 / 하마 / 다람쥐 / 코알라와 기린 / 코끼리와 사자 / 토끼와 개구리 / 강아지와 아기 곰 / 고양이와 개 / 청개구리와 도마뱀 / 나비 / 사슴벌레와 잠자리 / 무당벌레 / 장수풍뎅이 / 열대어와 조개 / 오징어와 문어 / 해마 / 달팽이 / 게 / 물개 / 돌고래 / 거북 / 독수리 / 부엉이 / 새 / 박쥐 / 티라노사우루스 / 브라키오사우루스 4장 인형 놀이 세트 오리기 사람 인형 / 원피스 / 리본 원피스 / 와이셔츠와 재킷 / 모자와 티셔츠 / 바지와 부츠 / 여자 한복 세트 / 남자 한복 세트 5장 크리스마스 장식 오리기 크리스마스트리 / 크리스마스 종 / 눈사람 / 산타클로스 책을 마치며 / 오리기 체험단 엄마들의 추천평 ‘개성과 특징’을 담고 있는 오리기 도안 - 놀이와 공부를 동시에! 최근 들어 ‘미술 놀이’와 ‘두뇌 계발’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찾는 부모님이 많아졌다. 그림을 그리거나 종이를 오려서 무언가를 완성하는 활동이 어린이의 창의력과 집중력을 높인다는 사실을 많은 부모님들이 인정하고 공감했기 때문이다. 특히 ‘종이오리기’는 가위와 색종이만 준비하면 쉽고 간단하게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고, 완성된 오리기 작품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미술 놀이로 사랑받고 있다. 《머리가 좋아지는 오리기 백과》는 식물과 동물, 인형 놀이 세트, 크리스마스 장식을 주제로 90여 개의 오리기 도안을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았다. 개성 넘치는 오리기 작품은 어린이의 호기심과 흥미를 일으키고, 오리기 도안은 단순한 형태 속에 대상의 특징을 모두 담고 있어 작품을 완성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대상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표현 능력도 키울 수 있다. ‘책 속의 책’ 형태의 오리기 본 수록 - 예쁜 색지에 인쇄된 도안을 바로 오려서 활용! 종이오리기의 가장 큰 매력은 완성된 오리기 작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정성스럽게 오려서 완성한 식물과 동물은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우선 방 한쪽에 붙이면 멋진 수목원과 동물원을 만들 수 있고, 실에 꿰어 창가나 천장에 매달면 예쁜 모빌 장식이 된다. 그리고 두꺼운 종이에 오리기 작품을 붙여서 한글이나 영어로 이름을 써 넣으면 아이들을 위한 단어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머리가 좋아지는 오리기 백과》는 본문에 있는 오리기 도안을 예쁜 색지에 인쇄하여 ‘책 속의 책’ 형태로 제작한 오리기 본을 수록하고 있다. 도안을 옮기는 과정 없이 바로 오려서 활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또한 오리기 작품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과정 속에서 어린이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요령을 터득한다. ‘오리기 실력’을 높이는 3가지 방법 - ① 단순하게 ② 느긋하게 ③ 칭찬하자 첫째, 단순한 형태부터 시작한다. 연필로 종이 위에 단순한 직선과 곡선을 그려 주고, 아이가 그 선을 따라 처음부터 끝까지 가위질을 성공할 수 있도록 기다린다. 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잘 오리면 본격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오리기에 도전한다. 둘째, 느긋하게 지켜본다. 부모님이 보았을 때 아이가 오린 작품이 완성도가 떨어지더라도 느긋하게 지켜보면서 까다로운 부분은 도와주는 게 좋다. 만약 스스로 완성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아이라면 결과에 상관없이 혼자 해결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지도 방법이다. 이때 부모님이 시범을 보이면서 아이의 작품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차근차근 설명을 해 주는 것도 좋다. 셋째, 칭찬을 한다. 어린이는 ‘칭찬’이라는 자양분을 먹고 쑥쑥 자라는 ‘식물’과 같다. 칭찬으로 인정받은 아이는 오리기가 참 재미있는 놀이라는 인식을 하게 된다. 그 다음에 아이는 부모님의 도움 없이도 더 잘할 수 있을 때까지 스스로 반복해서 연습하고 오리기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
나만의 역사이야기
거인 / 정소연 그림, 박윤선 기획 / 201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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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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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예술,종교
정소연 그림, 박윤선 기획
아이들을 우리나라 역사의 중요한 현장으로 초대하는 아트컬러링북이다. 우리나라 역사의 중요하고 꼭 알아야 하는 29가지 역사적 장면을 담고 있다.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5000년 역사를 가장 중요한 순간을 포착하여 어린이들이 색칠해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꾸몄다.1. 한반도의 첫 인류 2. 신석기 시대 3. 최초의 나라, 고조선 4. 고조선이 멸망하다 5. 주몽, 고구려를 세우다 6. 삼국의 형성 7. 삼국의 발전 8. 광개토대왕의 대제국 건설 9. 신라와 백제의 부흥 10. 신라, 삼국을 통일하다 11. 남북국 시대 12. 왕건, 고려를 건국하다 13. 고려의 안정 14. 무신의 난 15. 팔만대장경 제작 16. 고려가 멸망하다 17. 조선의 건국 18. 훈민정음이 창제되다 19. 사림과 사화 20.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21. 수원화성을 짓다 22. 개화와 척화 23. <독립신문> 창간 24. 을사조약이 체결되다 25. 3.1 운동 26. 8.15 광복 27. 6.25 전쟁 28. 민주화를 향한 꿈 29. 평화와 번영의 시대 스스로 색칠하고 꾸미는『나만의 역사이야기』는 아이들을 우리나라 역사의 중요한 현장으로 초대하는 아트컬러링북입니다. 단순히 눈으로만 역사를 배우기보다는 자유롭게 색칠하고 새롭게 꾸며가면서 자신만의 역사책을 완성시켜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이 아트컬러링북은 우리나라 역사의 중요하고 꼭 알아야 하는 29가지 역사적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5000년 역사를 가장 중요한 순간을 포착하여 어린이들이 색칠해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기탄 한석봉 한자 A단계 3집
기탄교육 / 스텐퍼드 교육연구소 (엮은이) / 200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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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학습참고서
스텐퍼드 교육연구소 (엮은이)
고양이 학교 3부 1
문학동네어린이 / 김진경 지음, 김재홍 그림 / 200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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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명작,문학
김진경 지음, 김재홍 그림
어린 아이들과 고양이로 태어난 두 영혼의 형제들이 현실공간과 초현실 공간을 넘나들며 잃어버린 자연을 회복해 가는 모험 판타지이다. 작가는 10여 년이 넘게 각 지방의 신화를 연구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한국, 이집트, 인도, 중국, 북구 신화 등 동서양의 신화와 전설을 재구성하고 재창조한 이야기 속에 ‘인간과 자연의 조화’라는 생태학적 메시지를 녹여냈다. 이 동화는 2003년 출간된 <거울 전쟁>을 고쳐 쓴 것이다. 원래 이야기에 총 네 개의 챕터와 여덟 컷의 그림이 덧붙여졌고, 부분적으로 글과 그림을 꼼꼼하게 수정하여 이전보다 흥미진진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1권 청동 거울의 전설 작가의 말 청동 거울 속의 괴물 1205호실 고양이 거울의 전설 숲의 어른들 싸르카 최후통첩 두두리 아르시를 찾아라 이상한 대장간 하늘의 돌 아르시, 위기일발! 갈색 고양이의 정체 버들 어머니 꿈 속의 청동 방울 2권 하늘의 돌 돌아온 버들이 빛의 나무 아래서 마첸과 마츄 흰 고래, 시옹무루 보이지 않는 곰 강아지 유렁 대책회의 은빛 용 라흐 다른 세상으로 가는 문 하늘사슴 어룬춘족의 숲 라흐의 눈 수상한 은빛 나비 사람이 된 고양이들 3권 거인의 들 수상한 검은배 하늘사슴의 죽음 하늘에서 떨어지는 산 개미귀신 움직이는 조각상 스라소니의 위기 전란의 들 전쟁의 망령들 불의 계단 달의 거울 산 괴물 라흐의 정체 아르시의 귀환 영혼의 형제들*한국 최초 연작 판타지 동화 *1부, 프랑스의 아동문학상인 앵코티블상 수상 *1부, 프랑스, 일본, 중국, 대만에 번역 판권 수출 *2부, 출간 즉시 프랑스에 번역 판권 수출 2001년 8월 첫 책 출간, 2007년 12월 3부 완간 뜻밖의 사건에서 시작되어 등장인물들이 스스로 만들어 낸 거대한 이야기 열한 권에 이르는 이 기나긴 이야기는 뜻밖의 사건에서 비롯되었다. 처음에는 집 나간 고양이 때문에 슬퍼하는 딸을 위로하려고 지어낸 짤막한 이야기였는데, 등장인물들이 스스로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작가 의도와 상관없이 또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내더니 점점 길어져 3부까지 이른 것이다. 작가가 본격적으로 ‘고양이 학교’를 구상하던 때는, 교육운동을 하다 해직, 다시 교편을 잡던 때와 맞물려 있다. 작가는 급변해 있는 아이들을 섬세한 촉수로 관찰하며 아이들과 소통하는 통로로 판타지에 주목했다. 그 결과 신화적 상상력이 요즘 아이들 코드와 비슷하다는 것, 그리고 신화 속에 현실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역동적인 에너지가 무궁무진하게 숨 어 있음을 발견, 광범위한 동북 아 지역 신화의 모티프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작품에 끌어들여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 동화로 복원해 냈다. 한국형 판타지 동화의 완결판 ‘고양이 학교’, 세계적 판타지 동화로 거듭나기 우리 문학의 독자성과 세계 문학의 보편성이 맞물린 국제 경쟁력 있는 작품 ‘고양이 학교’ 시리즈는 국내 첫 연작 판타지 동화로,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서구 작품에 판타지 비평을 우리 작품으로 끌어들인 문제작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1부는 국내 처음으로 프랑스 아동 청소년 문학상인 앵코티블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앵코티블상은 어린이들이 직접 좋아하는 작품을 뽑는 상으로, 프랑스 현지 번역가는 한국 아동 문학 소개가 거의 전무한 프랑스에서 그 해 가장 훌륭한 어린이 청소년 문학 작품으로 ‘고양이 학교’가 선정된 것은 한국 작가의 역량을 보여 준 뜻 깊은 일이라고 하였다. 1부는 프랑스, 중국, 대만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일본에서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지난 2월 완간된 2부 역시 출간 즉시 프랑스로 번역 판권이 수출되었다. 또한 프랑스 등과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앞으로 ‘고양이 학교’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두 작가의 열정과 호흡이 빚어낸 환상의 세계 ‘고양이 학교’는 어린 아이들과 고양이로 태어난 두 영혼의 형제들이 현실공간과 초현실 공간을 넘나들며 잃어버린 자연을 회복해 가는 모험 판타지이다. 작가는 10여 년이 넘게 각 지방의 신화를 연구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한국, 이집트, 인도, 중국, 북구 신화 등 동서양의 신화와 전설을 재구성하고 재창조한 이야기 속에 ‘인간과 자연의 조화’라는 생태학적 메시지를 녹여냈다. 생생한 묘사와 장면 전개로 이야기에 박진감을 불어넣은 삽화가 김재홍은, 2004년 에스파스 앙팡상(『동강의 아이들』), 2006년 앵코티블상(‘고양이 학교’ 1부)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로 발돋움한 실력가다. 그 동안 작업실에 가져다 놓은 고양이 사진 자료만 수천 장에 이를 만큼 이 작품에 열정을 쏟았다. ‘고양이 학교’ 3부, ‘거울 전쟁’과 무엇이 다른가? ‘고양이 학교’ 3부는 2003년 출간된 ‘거울 전쟁’을 고쳐 쓴 것이다. 원래 이야기에 총 네 개의 챕터와 여덟 컷의 그림이 덧붙여졌고, 부분적으로 글과 그림을 꼼꼼하게 수정하여 이전보다 흥미진진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표지도 새로 갈아입었다. ‘고양이 학교’ 3부는 1부와 2부의 맥을 이으며 동북아 신화에 나오는 여러 캐릭터와 소재(기, 어룬춘족, 식양, 불의 산, 화완포, 헌원족과 치우족의 전쟁 등)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였다. 더 나아가 생태계 파괴,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문제 등 우리 앞에 당면한 문제들에 어린 독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그래서 긴박감 넘치는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현실을 바라보는 비판적 시각과 참된 용기,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정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1999년인가 버들이가 혼자 죽기 위해 사라진 뒤에 나는 버들이가 작은애에게 해 주었을 법한 이야기를 상상하기 시작했습니다. 혼자만 살짝살짝 다녀오는 저 오래된 대륙과 옛 길들을 말입니다. 그리고 2000년부터 ‘고양이 학교’를 쓰기 시작했죠. 이제 7년 만에 ‘고양이 학교’를 마칩니다. 물론 재미로 가 볼 수 있는 길들과 해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은 참 많겠죠. 고양이들이 반만 년에 걸쳐 지나온 대륙과 뱃길은 광활하고도 머니까요. 그럼에도 여기서‘고양이 학교’를 마치는 이유는 작가는 재미만을 위해 쓰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작가는 미래에 대해 뭔가 이야기할 게 있을 때 쓰게 됩니다. 사실 고양이들이 다니는 먼 옛날의 대륙과 뱃길의 이야기를 끄집어 내는 것도 미래에 대해 뭔가 이야기하기 위해서죠.”_작가의 말 중에서 청동 거울 속에서 펼쳐지는 신비한 모험의 세계 민준이 아빠가 중국에서 사 가지고 온 낡은 청동 거울과 청동 방울을 민준이에게 선물하면서부터 거울 전쟁의 모험은 시작된다. 하지만 이 모험의 씨앗은 오래 전, 헌원족과 치우족 연합군의 전쟁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전쟁에서 승리한 헌원족은 치우족 마법사들을 거울에 가두었다. 그로부터 수천 년 뒤, 민준이는 청동 거울에서 나온 대장장이신인 두두리로부터 놀라운 이야기를 듣는다. 청동 거울에 걸린 마법이 풀리면서 백야가 시작되고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괴물이 된 은빛 용 라흐가 영혼계를 파괴하고 세상을 멸망시키리라는 예언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아르시 묘족의 족장이 피 묻은 하늘 사슴 가죽을 태워 제사를 지내고 시간의 신 열명을 불러 영혼의 산이 빛을 되찾게 해야 한다. 그러나 아르시 묘족의 족장은 라흐에게 혼을 빼앗긴 채 정신병원에 갇혀 있고, 그 혼을 되찾기 위해서는 라흐를 청동 거울 너머 세상으로 유인해야 한다. 민준이와 세나, 수정 고양이들은 여러 동물신, 즉 길을 안내하는 강아지신, 장애물을 갉아 없애는 곤충신, 탈것이 되어 줄 흰 고래신 등을 만나 청동 거울 너머로 라흐를 유인하고 그들도 함께 마지막이 될지 모를 모험을 떠난다. 거대한 산이 허공에서 떨어지는 거인의 들, 죽은 자들의 망령이 끊임없이 살아나는 전란의 들,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강, 약수 등 험난한 지대를 지날 때마다 동물신들은 하나씩 희생되지만 그들의 희생으로 ‘달의 거울 산’에 도착한 일행은 라흐를 물리치고 세상을 구하는 데 성공한다.
화장실에서 3년
아이세움 / 조성자 지음, 이영림 그림 /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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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조성자 지음, 이영림 그림
익사이팅북스 시리즈 45권. 부모의 잦은 다툼으로 말수를 잃고, 아빠가 보고 싶을 때면 우는 것밖에 몰랐던 어린 상아가 화장실에 갇혀 외부의 도움 없이는 절대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상황을 매우 현실감 있게 다루고 있다. 상아는 화장실에 갇힌 4시간 동안 과거를 회상하고, 상처 받은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지난 일들을 떠올리며 성장하게 된다. 웅크리지 않으면 앉을 수도 없이 비좁고, 창문도 언제 사라졌는지 모르게 겨우 창문틀만 남아 있는 오래된 화장실. 인적 드문 숲 속 외딴 화장실에 홀로 갇히게 된다면, 과연 어떤 기분이 들까? 황당함도 잠시, 당혹스럽고, 서서히 공포가 밀려올 것이다. 과연 주인공 상아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 부모의 다툼과 이별로 인해 상처 받은 아이들에게 따스한 희망을 전하는 동화로, 현재와 과거의 에피소드를 매끄럽게 교차시키면서, 책을 읽는 독자도 상아와 함께 화장실에 갇혀, 마치 ‘세상에서 가장 긴 시간 3년’이 흐른 것처럼 입체적으로 펼쳐낸다.1. 휴게소에서 한눈을 팔다가 2. 화장실에 갇히다 3. 다람쥐 줄이 4. 멍청이 빼빼로 5. 시커먼 것이 창문에 6. 철부지 아빠 7. 좋은 생각들 8. 고양이 울음소리 9. 화장실에서 3년 작가의 말어느 날 갑자기, 외딴 화장실에 갇힌다면? 웅크리지 않으면 앉을 수도 없이 비좁고, 창문도 언제 사라졌는지 모르게 겨우 창문틀만 남아 있는 오래된 화장실. 분위기 으스스하게 허연 거미줄까지 얼키설키 쳐져 있는데다 화장지도 누렇게 바래 있다.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돌아오는 거라곤 차가운 바람뿐이다. 이런 인적 드문 숲 속 외딴 화장실에 홀로 갇히게 된다면, 과연 어떤 기분이 들까? 황당함도 잠시, 당혹스럽고, 서서히 공포가 밀려올 것이다. 《화장실에서 3년》의 주인공 상아는 급한 마음에 눈에 띄는 화장실에 들어갔고, ‘공중 화장실에서는 문을 꼭 잠그라'는 엄마의 말을 떠올리며 아무 의심 없이 문을 잠갔을 뿐이다. 늘 하던 대로 말이다. 그런데 이럴 수가! 시원하게 볼일을 마치고 문을 열려고 하는데 문이 열리지 않는다! 이제 더 이상 화장실은 볼일을 보는 공간을 넘어서, 세상과 단절된 작지만 무시무시한 외딴 방, 감옥처럼 느껴질 것이다. 화장실에 갇힌 순간, 마치 무인도에 표류한 로빈슨 크루소가 된 듯한 기분에, 유대인 박해를 피해 다락방에 갇혀 지낸 안네도 떠올리면서 온전히 고립된 자신을 확인하고는 점점 밀려드는 두려움과 공포에 온몸을 떨게 된다. 과연 주인공 상아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 이대로 영영 화장실에 갇혀서 사랑하는 가족도, 친구도 보지 못한 채 그대로 잊혀지는 건 아닐까? 혹시 3년씩이나 그곳에 갇혀 홀로 지내야 한다면… 그건 정말 끔찍한 일이잖나. 간절히 바라면 기적이 일어난다! 외톨이인 상아는 말수가 적고 수줍음이 많은 초등학교 3학년 여자 아이. 여느 아이들과 달리 꽃향기를 맡으며 길을 걷거나 밤하늘의 별 보는 걸 좋아해, 엄마는 늘 별난 아이라고 말한다. 더구나 상아는 아무 데서나 잠도 잘 잔다. 3학년이 되어 처음 현장학습을 가는 날, 짝 수빈이가 감기로 결석을 하는 바람에 상아는 혼자 버스 뒷자리에 앉았다. 휴게소에서 버스가 정차하자, 상아는 짝도 없이 혼자 버스에서 내려 화장실로 향한다. 만화가가 꿈인 자신에게 보물 1호인 만화 수첩이 든 가방까지 덜렁 메고. 그런데 혼자 멀뚱하니 화장실 줄에 서 있던 상아 옆으로 쏜살같이 지나가는 다람쥐를 쫓아 숲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뜻하지 않게 우연히 숲 속 화장실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만다. “누구 없어요?” 아무리 문을 쾅쾅 두들겨 보아도, 쇳소리가 나도록 소리를 질러 보아도, 아무 소용이 없다. 변기 물받이 통 위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며 코딱지만한 창밖을 내다보아도, 상아를 찾는 이는 없다. 습관적으로 엄마를 부르다 아빠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아빠는 작년에 집을 나갔다. 엄마와 다툰 아빠가 나가면서 3년 뒤엔 돌아오겠다고 했는데, 화장실에 갇힌 그 얼마의 시간이 마치 ‘세상에서 가장 긴 시간 3년’ 처럼 느껴진다. 그렇게 화장실에 갇혀 온전히 혼자가 된 상아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소중한 것들을 하나 둘 떠올리며 그들의 입장에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들여다보게 된다. 자신이 기르는 다람쥐 ‘줄이’가 조롱에 갇혀 쳇바퀴를 돌렸던 것은 외로움을 달래면서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표현이었음을 알게 된다. 또, 화장실 곳곳에 쳐 있는 거미줄을 보면서 자신을 ‘멍청이 빼빼로’라고 놀렸던 거미손 교휘를 떠올리고, 자기 영역을 넓히려고 다람쥐를 쫓아내던 ‘나쁜 녀석’ 청설모에게는 아껴 먹던 김밥까지 나눠 준다. 그리고 식사 후에 양치하듯 입안에서 물을 돌리던 아빠 흉내를 내면서 철부지 아빠의 마음도 헤아려 보고, 고양이에게 생선전을 던져 주면서 엄마가 고양이를 키운다고 하면 딱 잘라 싫다고 말하지 않을 거라고 다짐한다. ‘좋은 생각을 많이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는 외할머니, 외할아버니의 말씀을 기억해 내며 눈물을 그치고, 퉁명했던 거미손 교휘가 던지다시피 건네 준 초콜릿을 먹으면서 다시 기운을 낸다. 그리고 마지막 몸부림을 치기로 한다. 자신의 보물 1호인 만화 수첩을 꺼내 종이비행기를 접어 창문 밖으로 날리는 것. 외할아버지의 말씀처럼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간절함을 충분히 담아서 말이다. 그런 간절함이 통했을까? 어디선가 상아를 찾는 목소리가 들린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법을 알려 주는 동화 《화장실에서 3년》은 부모의 다툼과 이별로 인해 상처 받은 아이들에게 따스한 희망을 전하는 동화로, 유독 작은 것을 사랑하면서 아이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스테디셀러 동화 작가 조성자의 신간이다. 부모의 잦은 다툼으로 말수를 잃고, 아빠가 보고 싶을 때면 우는 것밖에 몰랐던 어린 상아가 화장실에 갇혀 외부의 도움 없이는 절대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상황을 매우 현실감 있게 다루고 있다. 현재와 과거의 에피소드를 매끄럽게 교차시키면서, 책을 읽는 독자도 상아와 함께 화장실에 갇혀, 마치 ‘세상에서 가장 긴 시간 3년’이 흐른 것처럼 입체적으로 펼쳐낸다. 주인공 상아는 화장실에 갇힌 4시간 동안 과거를 회상하고, 상처 받은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지난 일들을 떠올리며 성장한다. 비록 화장실에 갇힌 4시간이 끔찍한 경험이 될 수도 있었겠지만, 온전히 혼자가 될 때 진실한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되고, 그로 인해 상대방의 마음에 닿을 수 있는 게 아닐까? 이 책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할 것, 온전히 혼자가 될 때 진실한 나를 발견하고 성장한다는 진리를 일깨워 준다. 이 이야기는 작가가 외국 여행 중 박물관에 잠깐 갇혔던 순간을 바탕으로,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 상상력을 가미한 작품이다. 작가는 그 짧은 시간을 아주 소름끼치는 긴 시간이었다고 회상하는데, 본의 아니게 갇힌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야 할 때 그곳에서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훗날의 삶이 달라진다고 이야기한다. 그 어떤 상처라도 잘 아물어야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는 법. 깊이 있는 인생의 메시지를 조용히 그러나 아주 섬세하게 전해 주는 작품이다.
괴짜탐정의 사건노트 3
비룡소 /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이영미 옮김, 정진희 그림 /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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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이영미 옮김, 정진희 그림
자칭 명탐정이라고 하는 유메미즈와, 옆집에 사는 열세 살 세쌍둥이 자매가 벌이는 미스터리 탐정물 시리즈 3권. 한때는 대학에서 논리학까지 가르친 교수였던 유메미즈는 한마디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괴짜 탐정과 개성 강한 세쌍둥이 자매가 가세하면서 우당탕탕 신나는 사건들이 진행된다. 세 번째 이야기는 쌍둥이 섬이라는 의미를 가진 ‘소세이지마’에서 벌어진다. 겨울 방학을 맞이한 세쌍둥이 자매는 반노 영화사에서 개최한 이미지걸 오디션에 합격하여 예고편 촬영 및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받게 된다. 무턱대고 자기도 따라가겠다고 조르는 유메미즈 교수님은 은밀한 거래를 통해 결국 세쌍둥이 자매와 함께 ‘소세이지마’로 향한다. 그런데 소세이지마에는 옛날부터 뿔이 난 귀신이 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크리스마스 파티 도중 “지옥의 귀신 놀이가 시작될 것이다.”라고 갈겨쓴 귀신의 경고가 유리창에 남겨진다. 다음 날 아침, 함께 갔던 여배우가 사라졌고, 멀쩡했던 산이 없어지더니 섬 전체가 사라졌다. 영화 촬영을 앞두고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기상천외한 미스터리 사건이 벌어지고, 사건을 진상을 파헤치는 유메미즈 교수님과 세쌍둥이의 허를 찌르는 예리한 수사가 시작된다. 제1부 대개봉 「탐정 영화」 제2부 사라진 소세이지마 프롤로그 배달된 세 통의 편지 장면 1 배달되지 않는 한 통의 편지 장면 2 소세이지마를 향해 장면 3 귀신전설 장면 4 무월관 장면 5 귀신 놀이 하는 밤 장면 6 크랭크 인 장면 7 메리 크리스마스! 장면 8 사람과 산이 사라지다 장면 9 저택과 섬이 사라지다 장면 10 귀신의 은신처 장면 11 폭발 장면 12 오늘 밤, 모든 추리 애호가들에게 제3부 스페셜 엔딩 교수님의 설날 명탐정이 보낸 편지 작가의 말무지막지한 먹보에다 뭐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하는 고집불통 괴짜 탐정과 생기발랄 세쌍둥이가 펼치는 좌충우돌 코믹 사건 파일 그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지옥의 귀신 놀이가 시작될 것이다” 쌍둥이 섬이라는 의미를 지닌 ‘소세이지마’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미스터리 사건 자칭 명탐정과 세쌍둥이가 펼치는 코믹, 상큼, 발랄 사건 파일 자칭 명탐정이라고 하는 유메미즈와, 옆집에 사는 열세 살 세쌍둥이 자매가 벌이는 미스터리 탐정물 시리즈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의 세 번째 이야기 『사라진 섬의 비밀』이 출간되었다. 한때는 대학에서 논리학까지 가르친 교수였던 유메미즈는 한마디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괴짜 탐정. 큰 키에 마른 몸매, 검은색 양복, 검은색 선글라스. 자다 일어난 듯한 목소리, 집 안에는 온통 책! 책! 책! 그리고 달랑 소파. 며칠씩 밥 먹는 것을 잊어버려도 먹을 것에 대한 집착은 놀라우리만치 강하며, 자기 생년월일 따위는 기억에도 없고, 상식과 예의는 찾아볼 수 없지만 행복한 삶에서 뭐가 중요한지를 아는 매력 만점의 인물. 여기에 각자 개성 강한 세쌍둥이 자매가 가세하면서 우당탕탕 신나는 사건들이 진행된다. 세 번째 이야기는 쌍둥이 섬이라는 의미를 가진 ‘소세이지마’에서 벌어진다. 겨울 방학을 맞이한 세쌍둥이 자매는 반노 영화사에서 개최한 이미지걸 오디션에 합격하여 예고편 촬영 및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받게 된다. 무턱대고 자기도 따라가겠다고 조르는 유메미즈 교수님은 은밀한 거래를 통해 결국 세쌍둥이 자매와 함께 ‘소세이지마’로 향한다. 그런데 소세이지마에는 옛날부터 뿔이 난 귀신이 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크리스마스 파티 도중 “지옥의 귀신 놀이가 시작될 것이다.”라고 갈겨쓴 귀신의 경고가 유리창에 남겨진다. 다음 날 아침, 함께 갔던 여배우가 사라졌고, 멀쩡했던 산이 없어지더니 섬 전체가 사라졌다. 영화 촬영을 앞두고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기상천외한 미스터리 사건이 벌어지고, 사건을 진상을 파헤치는 유메미즈 교수님과 세쌍둥이의 허를 찌르는 예리한 수사가 시작된다. 작가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서 나오는 ‘닫힌 공간’에 착안하여, 섬 안 즉 닫힌 공간에서 사건을 일으킨다. 또 사건의 전개 방식은 영화적인 기법을 사용하여 전편에 비해 훨씬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케일과 짜임새로 독자들에게 간담이 서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오랑우탄 클럽 그 첫 번째 시리즈 - 어른들이 모르는 우리만의 베스트셀러. 내가 직접 골라 읽는 신나고 유쾌한 이야기 저학년을 위한 단계별 책읽기 시리즈「난 책 읽기가 좋아」,고학년을 위한 세계적인 동화 작품 모음 시리즈「일공일삼」, 청소년 문학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청소년 문학선」등 다양한 읽기물 시리즈로 지난 십여 년간 국내 어린이 책 시장을 선도해 온 비룡소에서 색다른 개념의 읽기물 시리즈 ‘오랑우탄 클럽’을 선보인다. ‘오랑우탄 클럽’은 ‘어른들이 모르는 우리만의 베스트셀러’, ‘내가 직접 골라 읽는 신나고 유쾌한 이야기’ 시리즈다. 오랑우탄의 천진난만한 표정과 재미난 발음만큼이나 톡톡 튀고 재기발랄한 이야기로 가득 찰 이 시리즈는 기존의 권장 도서 목록이라든가, 학부모와 독서지도사들에 의해 주도되던 어린이 단행본과는 달리 아이들이 직접 고르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강한 교훈성이나 지시적인 가르침을 배제하는 데 차별점을 두고 있다. 아이들이 스스로 책 읽기의 즐거움을 자연스레 알게 되는 시리즈다. 시리즈 첫 타이틀로 하야미네 가오루의『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시리즈 1번 『그리고 다섯 명이 사라졌다』와 『유령은 밤에 나타난다』에 이어 『사라진 섬의 비밀』이 출간되었다. 일본 최대 아동 문고 시리즈 고단샤의 파랑새(아오이토리) 문고의 초대형 베스트셀러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시리즈는 일본 최대 출판사 고단샤 아동 문고 중 대표 시리즈로, 1994년 첫 출간 이후 현재 13권이 나왔으며 현재까지 일본에서 250만 부가 판매되었고, 지금도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는 일본 아동 문고의 대표작이다. 교사로 일했던 작가 하야미네 가오루는 책을 읽기 싫어하는 반 아이들이 푹 빠져서 읽을 수 있는 이야기가 없을까 찾다가 자신이 직접 그런 이야기를 쓰기로 했고, 그 결과는 대성공으로 이어졌다. 작가의 바람대로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용돈을 모아 본인들의 의사로 선택하는 책으로 유명하며,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책에 대해 친숙함을 느끼고 만화나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과는 전혀 다른 독자층을 형성했다. 즉 아이들끼리 서로 추천해 주는 시리즈라 할 수 있다. 행복을 꿈꾸는 추리 소설 작가 하야미네 가오루는 자기 글에서 4가지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했다. 첫째, 명탐정이 나올 것, 둘째 아주 불가사의한 수수께끼가 나오는 것, 셋째 ‘본격’이라는 두 글자가 붙을 것, 넷째 해피엔드 즉 행복하게 끝날 것. 작가의 바람대로, 이 시리즈는 이 모든 것을 충족시키며 책을 다 읽고 나면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힘이 있다. 왜 하필 천재 아이들이 사라진 것일까, 왜 여름방학 기간 동안 사라진 것일까, 그리고 온갖 수모를 겪으며 오히려 사건을 풀지 않는 괴짜 탐정의 의도는 무엇일까? 이런 키워드를 갖고 이야기를 읽어가다 보면 정교하게 사건을 얽어 놓은 작가의 솜씨에도 놀라게 되지만, 무엇보다도 진정 행복한 삶이 무얼까? 하는 진지한 질문을 생각해 보게끔 독자를 안내한다. 고등학교 입시를 방불케 하며, 초등학생 아이들에겐 신나게 노는 것 자체가 판타지가 되어 버린 요즘,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는 조금이나마 아이들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청량제 역할을 해 줄 것이다.
태극천자문 10
풀빛미디어 / 아이코닉스 지음, 손예철 감수 /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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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미디어
만화,애니메이션
아이코닉스 지음, 손예철 감수
TV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을 한자학습만화로 새롭게 구성하였다. 애니메이션 원화를 그대로 가져다 써서 스토리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한자학습카드와 본문에서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태극천자문카드를 이용한 마법주문의 설명을 통해 한자학습카드 외에 더 많은 한자들에 대해 설명한다. 또 책 말미에 있는 태극천자문카드 익히기 코너와 부록으로 들어간 4장의 카드를 통해 한자의 소리와 뜻, 모양을 익히고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한자학습을 위해 스토리를 만들지 않고, 캐릭터와 스토리 중심의 내용에 한자학습내용이 녹아들어간 것이 장점이다.첫 번째 이야기 - 루카와의 대결! 두 번째 이야기 - 어지러울 란의 폭주! 세 번째 이야기 - 위험에 빠진 라이와 루카! 네 번째 이야기 - 루카와의 합동작전! 『태극천자문』은 한국과 일본의 최고 애니메이션 리더들이 만든 TV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을 한자학습만화로 새롭게 구성한 것입니다. 원작은 공영방송 KBS와 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회사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제이엠 애니메이션과 동서대학, 그리고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회사인 일본의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공동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전 39부작인 은 KBS 1,2 TV에서 2007년부터 총3회 방영되었으며, 지금도 위성TV의 여러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습니다. 2008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페어에서는 애니메이션부문 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작품의 우수성 때문에 2010년 5월 1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40분에KBS1에서 [태극천자문]애니메이션을 재방영하고 있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애니메이션 원화의 탄탄한 구성과 뛰어난 캐릭터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기존 애니메이션 만화출판의 한계를 뛰어넘은 최고의 컬러와 이미지를 구현하였습니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캐릭터들의 그림이 책 전체에 생동감 있게 펼쳐져 있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조와 함께 천자문을 반복적으로 노출시킴으로써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히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본문에서 보여진 한자들은 부록에서 다시한번 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권마다 한자 플래쉬 카드 또는 학습용 스티커를 함께 포장하여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한자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 『태극천자문』시리즈의 부록 구성 ① 『태극천자문』에는 만화에 등장하는 한자가 담긴 카드가 부록으로 들어 있습니다. 특별히 제작한 홀로그램카드 1장과 일반카드3장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② 책 뒤에 한자를 쉽게 익힐 수 있는 학습페이지를 따로 두었습니다. 카드와 만화의 내용, 쓰기와 활용 단어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학습과정을 통해 한자를 더 빠르고 친숙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③ 12권부터는 만화 캐릭터 맞추기와 한자학습을 할 수 있는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마음이 자라는 소리
시공주니어 / 조성자 지음, 임소연 그림 / 200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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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명작,문학
조성자 지음, 임소연 그림
사춘기 소녀의 성장 소설. 감수성이 예민하고 또래에 비해 조숙한 주인공 성은이를 통해 진정한 가족애와 우정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엄마의 재혼으로 갑작스럽게 생긴 새 아버지와 새 가족. 전학 간 학교에서 만나는 친구들과의 갈등과 우정,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자아에 대한 진지한 고민. 이 많은 이야기를 지은이는 능숙하게 풀어나간다. 속도감 있는 구성, 10대 청소년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읽어내는 심리 묘사가 뛰어나다. 주인공이 읽는 명작들을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친절함도 베푼다. 주인공 성은이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삶에 대한 애정을 갖고 주변을 다시 한번 둘러볼 줄 아는, 사랑이 가득한 넓은 마음을 가지게 이끌어준다.엄마가 나를 꼭 껴안아 주며 볼 위에 흘러내린 눈물을 손으로 닦아 주었다."... 성은아, 엄마는 새아빠와 사랑하며 살고 싶단다... 예전에 아빠와 살았던 것처럼... 그래도 되겠니?"나는 가만히 있었다. 책이 생각났다. 몽실이 엄마인 밀양댁이 배고픔을 견디지 못해 정씨 아빠를 버리고 김씨 아빠와 결혼했을 때 행복하지 못했다. 밀양댁은 늘 몽실이를 생각하며 마음이 아파했다. 나는 엄마와 함께 살고 또 새아빠의 사랑까지 받으니 얼마나 행복한가! 엄마가 몽실이 엄마인 밀양댁처럼 불행한 것은 싫다.나는 엄마의 눈을 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본문 p.142 중에서 작가의 말 1. 엄마 마음을 도대체 알 수가 없어 2. 오빠라고 불러야 하나? 3. 성하가 망가지는 것은 싫다 4. 나는 외돌토리 5. 엄마의 생일 6. 명수 오빠 7.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 우리 엄마 8. 긴머리파 패거리들 9. 마음에 생긴 두 개의 방 10. 명숙이를 위한 마음 자리 11. 나에게도 친구가 생겼다 12. 짧은 머리 신수진 13. 아빠가 계신 곳 14. 가족 회의는 성공적이었다 15. 새아빠가 아닌 아빠
태극천자문 13
풀빛미디어 / 아이코닉스 지음, 손예철 감수 / 200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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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미디어
만화,애니메이션
아이코닉스 지음, 손예철 감수
TV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을 한자학습만화로 새롭게 구성하였다. 애니메이션 원화를 그대로 가져다 써서 스토리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한자학습카드와 본문에서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태극천자문카드를 이용한 마법주문의 설명을 통해 한자학습카드 외에 더 많은 한자들에 대해 설명한다. 또 책 말미에 있는 태극천자문카드 익히기 코너와 부록으로 들어간 4장의 카드를 통해 한자의 소리와 뜻, 모양을 익히고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한자학습을 위해 스토리를 만들지 않고, 캐릭터와 스토리 중심의 내용에 한자학습내용이 녹아들어간 것이 장점이다.첫 번째 이야기- 새로운 임무 두 번째 이야기- 호족과 용족의 공존? 세 번째 이야기- 싸워야 하는 이유! 네 번째 이야기- 설원에서의 결전!『태극천자문』은 한국과 일본의 최고 애니메이션 리더들이 만든 TV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을 한자학습만화로 새롭게 구성한 것입니다. 원작은 공영방송 KBS와 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회사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제이엠 애니메이션과 동서대학, 그리고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회사인 일본의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공동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전 39부작인 은 KBS 1,2 TV에서 2007년부터 총3회 방영되었으며, 지금도 위성TV의 여러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습니다. 2008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페어에서는 애니메이션부문 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작품의 우수성 때문에 2010년 5월 1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40분에KBS1에서 [태극천자문]애니메이션을 재방영하고 있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애니메이션 원화의 탄탄한 구성과 뛰어난 캐릭터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기존 애니메이션 만화출판의 한계를 뛰어넘은 최고의 컬러와 이미지를 구현하였습니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캐릭터들의 그림이 책 전체에 생동감 있게 펼쳐져 있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조와 함께 천자문을 반복적으로 노출시킴으로써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히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본문에서 보여진 한자들은 부록에서 다시한번 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권마다 한자 플래쉬 카드 또는 학습용 스티커를 함께 포장하여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한자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 『태극천자문』시리즈의 부록 구성 ① 『태극천자문』에는 만화에 등장하는 한자가 담긴 카드가 부록으로 들어 있습니다. 특별히 제작한 홀로그램카드 1장과 일반카드3장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② 책 뒤에 한자를 쉽게 익힐 수 있는 학습페이지를 따로 두었습니다. 카드와 만화의 내용, 쓰기와 활용 단어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학습과정을 통해 한자를 더 빠르고 친숙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③ 12권부터는 만화 캐릭터 맞추기와 한자학습을 할 수 있는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핀란드 초등학생이 배우는 재미있는 덧셈과 뺄셈
담푸스 / 리카 파카라 지음, 이경옥 옮김, 강미선 감수 / 20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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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푸스
수학동화
리카 파카라 지음, 이경옥 옮김, 강미선 감수
핀란드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쓴, 학력 수준이 높은 핀란드식 수학 학습 방법을 그대로 담은 책이다. 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위주로 구성하였고,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중시하는 서술, 논술형 문제와 수학적 의사소통을 강조하는 것에 맞춰 기본 개념을 튼튼히 하고 문제해결력, 지식을 확장해 나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초등 입학 전 어린이의 선행학습과 초등 1, 2학년 어린이들의 자습과 점검, 개념을 다시 세울 때 적합한 학습책이다. 공부한 내용에 맞게 단원이 끝나는 뒤에는 재미난 이야기, 놀이, 게임이 있다. 이야기와 놀이들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앞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을 할 수 있고, 자칫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수학의 재미를 느끼게 해 준다.한국의 어린이와 부모님께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 0부터 10까지의 수 : 덧셈과 뺄셈 1 1부터 10까지의 수 짝 맞추어보기 : 덧셈 2 1부터 10까지의 수 짝 맞추어 보기 : 뺄셈 3 양쪽이 똑같을 때, ‘=’을 써요 4 수 바꾸어 보기 : 덧셈 5 수 바꾸어 보기 : 뺄셈 6 “사이좋은 짝” 만들기 - 놀이를 해요 - 숫자 10을 만드는 놀이 1) 몇 개 숨겼지? 2) 몇 개 가져갔지? 3) 숫자 카드놀이 4) “사이좋은 짝” 문제 카드 7 비교해 보기 “클까? 작을까?” - 뇌 체조 1) 이야기 퀴즈 2) 암호 퀴즈 3) 색칠 퀴즈 * 10부터 20까지의 수 : 덧셈과 뺄셈 1 10보다 큰 수 2 10보다 큰 수의 덧셈 3 두 자리 수 4 두 자리 수 뺄셈 5 같은 수 더하기 6 두 자리 수 비교하기 - 놀이를 해보자 : 배열놀이 7 덧셈과 뺄셈을 이용해서 이야기 만들어 보기 - 놀이를 해보자 : 해적을 물리치자! - 뇌 체조 1) 숫자의 비밀, 해독! 2) 누가 몇 번째일까? 3) 많이 닮은 다른 그림 4) 벌레 먹은 숫자 퍼즐 5) 암호 퀴즈 6) 다른 깃발 7) 다른 피에로 * 0부터 100까지의 수 : 덧셈과 뺄셈 1 숫자 100 2 100을 나열하기 3 100은 세 자리 수 4 세 자리 수를 구별하기 5 홀수와 짝수 6 홀수와 짝수로 나누어 보기 7 0부터 100까지의 수를 다시 파악하기 : 자리 판, 수막대, 블록을 이용하기 8 1의 자리가 0인 두 자리 수 더하기, 빼기 9 두 자리 수와 한 자리 수의 덧셈 10 두 자리 수와 한 자리 수의 뺄셈 11 두 자리 수와 두 자리 수의 덧셈 12 숫자를 쓰면서 덧셈하기 13 올림수가 있는 덧셈 14 두 자리 수와 두 자리 수의 뺄셈 15 100에서 두 자리 수의 수 빼기 - 뇌 체조 1) 벌레 먹은 숫자 퍼즐 2) 수 이어달리기! 3) 이야기 퀴즈 4) 올바른 장소는? - 놀이를 해보자 : 빙고! 문제 정답핀란드 어린이들을 세계에서 1위로 만든 수학 학습 방법 핀란드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쓴 책입니다.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3회 연속 1위를 한 “핀란드 초등학교에서 가르치는 학습 방법 그대로의 책!”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핀란드식 수학 학습 방법 핀란드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학교에서 가르치는 방식을 책에 옮겨 놓았습니다. 학력 수준이 높은 핀란드 공부 방법을 집에서 해 보면 학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초등 입학 전 어린이의 선행학습과 초등 1, 2학년 어린이들의 자습과 점검, 개념을 다시 세울 때 적합한 학습책입니다. 수학의 기본 개념과 문제해결력, 서술, 논술형 평가에 적합한 학습책 수학의 기본이 되는 덧셈과 뺄셈을 단순히 반복해서 문제를 풀어 익히도록 하지 않았습니다. 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위주로 구성하였고,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중시하는 서술, 논술형 문제와 수학적 의사소통을 강조하는 것에 맞춰 기본 개념을 튼튼히 하고 문제해결력, 지식을 확장해 나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놀이와 게임으로 복습과 수학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공부한 내용에 맞게 단원이 끝나는 뒤에는 재미난 이야기, 놀이, 게임이 있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수학 게임을 하듯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이야기와 놀이들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앞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을 할 수 있고, 자칫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수학의 재미를 느끼게 해 줍니다. 홈스쿨링을 하는 부모님께 학습법에 대한 방법과 도움을 제시하는 책 교과 과정이 바뀌고, 진도 속도도 빠른 요즘에 아이와 함께 집에서 홈스쿨링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수학에 대해 다양한 접근 방법을 통해 놀이나 실제생활에 응용하는 서술 문제와 부모님을 위한 팁과 설명, 잘했어요 스티커가 있어 홈스쿨링을 하는 부모님께 학습 방법을 제시하는 학습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억지 학습이 아닌 재미있고 성취감을 느끼게 합니다 문제를 단순히 반복해서 푸는 것이 아닌 개념을 이해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더불어 하루하루 공부한 날을 체크할 수 있게 ‘잘했어요’ 스티커가 있습니다. 날마다 ‘잘했어요’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성취감도 느낄 수 있고 자연스레 공부 습관도 기를 수 있습니다.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교구를 책에 넣었습니다. 책에는 공부할 때 직접 이용할 수 있는 학습 자료인 자리 판, 수막대, 블록, 숫자 카드들을 책 뒤에 보관 봉투와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책의 구성과 설명에 따라 함께 활용하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고, 문제해결능력과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봉이 통장
알에이치코리아(RHK) / 박종기 지음, 이미진 그림 /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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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RHK)
사회,문화
박종기 지음, 이미진 그림
금융 전문가가 쓴 어린이 경제 동화로 아이들에게 어떻게 경제 교육을 해야 할지 망설이는 부모에게 명쾌한 해답을 주는 책이다. 복리와 단리, 이자의 개념과 매칭 펀드 등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금융 상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아이들의 현실적인 경제 감각을 키워 준다. 또한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삼촌의 경제 궁금증 상담소’를 배치하여 책을 읽으며 아이가 느낀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이 책은 초등학교 4학년 또봉이가 용돈으로 부자가 된 과정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 책이 단순히 용돈을 아껴 쓰라는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뻔한 이야기를 하는 책은 아니다. 중고 장터, 용돈 메뉴판 등 용돈을 벌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손쉽게 용돈의 사용 내역을 평가해 볼 수 있는 용돈 기입장 작성법을 알려 주어 아이들에게 돈에 대한 체계적인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처음으로 용돈 받은 날 용돈 메뉴판을 만들다 중고 장터에 참가하다 부자가 되는 용돈 기입장 또봉이 자립금 통장 누명을 쓰다 경제 교육 동아리를 만들자! 경제 교육 보드 게임 부자가 된 또봉이“아무리 아껴 써도 용돈이 부족해요. 어떡하죠?” 용돈이 적어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또봉이가 알려 주는 부자 되는 법! 열한 살이 된 또봉이는 처음으로 용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장난감도 사야 되고, 친구들과 영화도 보러 가야 되는 또봉이에게 부모님께서 주시는 용돈 이만 원은 턱없이 부족하기만 합니다. 용돈을 다 써 버려 친구들과 스케이트장에 갈 수 없었던 날, 용돈을 올려 달라는 또봉이의 부탁에 부모님은 새로운 제안을 합니다. 바로 스스로 용돈을 벌어 보라는 것이지요. 그날 이후 집안일 돕기에서 재활용품 수거함 뒤지기까지 부자가 되기 위한 또봉이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또봉이와 함께 배워 나가는 교과서 밖 말랑말랑 경제 지식 초등학교 3.4학년은 처음 용돈을 받고 돈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기 시작하는 나이입니다. 이 시기에 익힌 경제 지식은 평생의 경제 습관을 좌우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됩니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얼마나 용돈을 줘야 할지, 어떤 식으로 용돈을 관리하라고 가르쳐야 할지 고민합니다. 『또봉이 통장』은 금융 전문가가 쓴 어린이 경제 동화로 아이들에게 어떻게 경제 교육을 해야 할지 망설이는 부모에게 명쾌한 해답을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4학년 또봉이가 용돈으로 부자가 된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 책이 단순히 용돈을 아껴 쓰라는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뻔한 이야기를 하는 책은 아닙니다. 중고 장터, 용돈 메뉴판 등 용돈을 벌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손쉽게 용돈의 사용 내역을 평가해 볼 수 있는 용돈 기입장 작성법을 알려 주어 아이들에게 돈에 대한 체계적인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또봉이 경제 교육 보드 게임과 함께 놀면서 익히는 건강한 경제 습관 이 책의 저자는 무작정 돼지 저금통에 용돈을 모으는 것은 나쁜 경제 습관이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저금통에서 용돈을 꺼내 반은 사용하고 반은 통장에 저금하는 것이 좋은 경제 습관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돈을 직접 써 보아야 현명한 소비 방법을 알 수 있고 통장을 만들어 은행에 자주 방문해야 금융 기관에 친숙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봉이 통장』은 복리와 단리, 이자의 개념과 매칭 펀드 등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금융 상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아이들의 현실적인 경제 감각을 키워 줍니다. 또한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삼촌의 경제 궁금증 상담소’를 배치하여 책을 읽으며 아이가 느낀 궁금증을 해결해 줍니다. 한편 책의 마지막 장에는 뱀주사위 게임을 모티브로 한 ‘또봉이 경제 교육 보드 게임’과 주사위가 수록되어 있어 부모님, 친구들과 함께 보드 게임을 하며 재미있게 경제 지식을 익힐 수 있습니다. 마음까지 부자가 된 또봉이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는 힘을 길러 주세요 이 책은 용돈이 부족해 부자가 되는 방법을 찾아 헤매던 또봉이가 여러 사건을 겪으며 다른 친구들에게도 자신의 경제 지식을 나누어 주는 마음까지 풍요로운 아이로 성장한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자립금 통장’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고 친구들과 나눌 줄 아는 성숙한 아이가 된 또봉이의 이야기를 읽으며 올바른 경제관념과 금융 지식 그리고 이를 나눌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또순아, 이렇게 너의 용돈을 정하는 자리에서는 네가 원하는 액수를 정확히 이야기하는 게 좋아. 그래야 아빠, 엄마가 네가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 수 있지. 무작정 부모님이 주는 만큼 돈을 받아 사용하는 건 좋지 않은 태도란다. 자칫 어른이 되어서도 월급을 받는 대로 사용해 버리는 나쁜 습관이 들 수 있거든. 그래서 어릴 적부터 용돈을 스스로 정하고 알차게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한 거야. 지금은 처음이라 바로 계산이 어렵겠지만 다음 회의에는 말해줄 수 있지?” -처음으로 용돈 받은 날 사실 또봉이는 스케이트장에 갈 수 없었다. 이미 용돈을 다 써 버렸기 때문이었다. 지난달에도 지지난달에도 용돈을 받으면 일주일도 안 되어 모두 써 버렸다. 아무리 용돈을 모아두려고 해도 돈 쓸 일이 꼭 생겼다. 또봉이가 힘없이 말했다.“너희들끼리 재밌게 놀아.”또봉이는 어깨를 축 늘어트리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향했다.-용돈 메뉴판을 만들다
천하무적 속담왕
은하수미디어 / 이여신 지음, 박정화 그림 /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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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미디어
외국어,한자
이여신 지음, 박정화 그림
만화 형식의 이야기를 보면서 속담의 뜻을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또한 속담과 관련 있는 수수께끼를 함께 실어 아이가 학습에 흥미를 가질 뿐 아니라 자연스레 상상력도 키울 수 있다. 속담에는 조상의 지혜와 해학이 녹아 있기 때문에 아이의 언어나 문화 학습에 도움이 될 것이다.ㄱ ~ ㅎ속담을 공부하면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문화를 알 수 있고 어휘력이 향상됩니다. 만화 형식의 이야기를 보면서 속담의 뜻을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속담과 관련 있는 수수께끼를 함께 실어 아이가 학습에 흥미를 가질 뿐 아니라 자연스레 상상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속담과 수수께끼!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속담에는 조상의 지혜와 해학이 녹아 있기 때문에 아이의 언어나 문화 학습에 도움이 됩니다. 만화 형식이 아이의 흥미를 유발한다면 깔끔한 해설은 속담이 가진 뜻을 정리해 줍니다. 속담을 공부한 후 관련된 수수께끼를 풀면 아이의 상상력과 학습 의욕이 향상됩니다. 아이는 속담이나 수수께끼를 생활 속에서 쉽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약은 토끼와 어리석은 호랑이
창비 / 이원수. 손동인 엮음, 김상섭 그림 / 200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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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명작,문학
이원수. 손동인 엮음, 김상섭 그림
오랜 세월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전래동화엔 우리 옛 조상들의 생활상과 풍속, 삶의 기쁨과 슬픔, 해학과 용기 등이 가득 담겨 있다. 창비아동문고의 전래동화는 우리 나라 아동문학의 역사를 개척한 이원수 선생님을 비롯하여 동화작가 손동인, 최래옥, 손춘익 선생님이 수집·정리한 것으로 지금까지 간행된 전래 동화들 중 가장 정확한 판본이라 할 수 있다.머리말/손동인제1부 꾀보와 웃음보가는 새끼로 부자가 된 머슴재치 있는 형수 덕분에떡시루 잡기개띠이기에 망정이지상가 위문한 바보코가 닿는 묏자리주먹밥이 열린 나무오시오 자시오 가시오 제2부 이야기 주머니아무리 옷이 날개라지만가재가 된 징거미효자의 재치에 뉘우친 도둑무서웠던 양반 세도벼룩과 이의 격투자기 잘못 뉘우친 며느리푸른 보자기제3부 은혜와 효도효성 어린 작은딸아내 때문에 살아난 구두쇠 영감새끼 사랑 아들 사랑무겁냐 맹꽁 가볍다 맹꽁제4부 전설불쌍한 도라지꽃향기 없는 모란꽃나도 밤나무다머리말 : 최내옥 제1부 웃음과 슬기 거지의 자랑 공당 문답 절 두 번 하고 원님 된 사람 눈물인가, 눈물인가 영리한 왕비감 코가 날아갈 뻔한 영감님 말이 씨가 된 `돈목래` 편, 면, 약주 손으로 문답하여 사위 고르기 시집보내는 재판 호랑이 잡은 반쪽이 제2부 저승 구경 구경 못하고 죽은 어머니 돌을 삶은 두 노인 울고 가는 저승길과 웃고 가는 저승길 죽을 날을 통고받은 사람 제3부 사람답게 아들에게 절한 황희 정승 이 세상에서 제일은 마음씨 곧은 선비 참으면 살인도 면한다 대접받고 도망간 풍수 원한이 서린 죽음 네 가지 즐거움 반쪽이를 장가보낸 종 모르면 불효, 알면 효도 오십 년 만에 찾아온 목수 원수를 은혜로 갚은 조카 마음 때문에 생긴 병 참부모 찾은 아들 다 내 잘못이다 항상 즐겁게 사는 생각 호랑이가 된 효자 서낭과 장기 둔 총각머리말 : 이원수, 손동인 제1부 꾀보와 웃음보 잊어먹기 대장 버려진 망건과 갓/담뱃대 소동 범인 찾아낸 어린 판관 생각 나름 촛국 먹고 아그그 떡은 누구의 것 가자미의 해몽 소가 된 게으름뱅이 여우 누이동생과 삼형제 은혜 갚은 까치 세 가지 보물 제2부 설화와 동화 호랑이와 곶감 땅속 나라의 도둑 귀신 유복이와 금강산 호랑이 거지 왕자 콩쥐와 팥쥐 파란 부채 빨간 부채 구렁이가 된 서울 부자 좁쌀 세 알 먹고 소가 된 스님 욕심 버리고 부처가 된 사람들 제3부 신화와 전설 선녀와 나무꾼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신선이 노는 곳머리말 : 이원수, 손동인 제1부 꾀보와 웃음보 진지 담배 심사 나쁜 호랑이 삼년 고개 누가 더 아끼나 젊어지는 샘물 네 사람의 장사 스무 냥의 임자는 꼭지 없는 배 이야기 잘하는 사위 모집 나무 그늘을 산 총각 진짜 친구 제2부 설화와 동화 금빛 구슬 말하는 남생이 의좋은 형제 고약한 양자 가난한 유산 돌 하나로 부자가 된 집 날아다니는 사람 아버지의 석상 화목한 집 돈귀신 이상한 감투 욕심 많은 원님 부자가 되려면 제3부 신화와 전설 해님과 달님 이상한 매통
열평 아이들
창비 / 원유순 지음 / 199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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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명작,문학
원유순 지음
열 평짜리 영구 임대 아파트인 보람 아파트서 살아가는 아름이와 그 친구들인 열 평 아이들의 이야기. 엄마 아빠 없이 할머니와 사는 아름이, 다운이 남매. 교통사고로 얼굴이 흉하게 일그러진 은혜, 어린 동생에게 밥을 차려 주려고 점심 시간마다 학교 담을 넘어 집에 다녀 가는 서동이. 집은 열 평이지만 마음만은 하늘처럼 넓고 봄볕처럼 따스한 아이들의 이야기가 훈훈한 감동을 준다.001. 이사 가는 날 002. 엘리베이터 앞에서 003. 은혜라는 아이 004. 아빠가 있다면 005. 점심 시간에 생긴 일 006. 서동이 007. 선생님 008. 다솜이 009. 검은 그림자 010. 집을 나간 서동이 011. 다운이 012. 처음 매 맞던 날 013. 할머니, 죽으면 안돼 014. 작은어머니 015. 홍콩 반점 아저씨 016. 따뜻한 겨울 017. 할머니 냄새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5 양장 특별판 세트 (전5권)
아이휴먼 / 설민석, 스토리박스 (지은이), 정현희 (그림), 태건 역사 연구소 (감수)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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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휴먼
역사,지리
설민석, 스토리박스 (지은이), 정현희 (그림), 태건 역사 연구소 (감수)
2017년 1권 출간 이후 시리즈 누적 60만부 판매를 돌파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은 출간 이후 지금까지 어린이 한국사 학습만화 베스트를 이어오며, 꾸준하게 사랑받는 시리즈이다. 설쌤, 평강, 온달, 로빈 등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주인공 중심의 새로운 표지 스타일과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튼튼한 양장본으로 어린이 독자들이 더 오래 설쌤과 한국사 대모험을 즐길 수 있다. 국민 역사 강사 설민석의 첫 한국사 학습 만화로, 한국사 지식을 기본적으로 다루고 있다. 설민석 선생님과 태건 역사 연구소가 철저하게 고증하여 정확한 역사 지식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보는 책이기에 지식만을 전달하려고 하지 않았다. 역사 속 인물을 통해서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가질 수 있는 고민, 어린이들이 갖추어야할 덕목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들었다.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 : 인물 편 특명! 온달을 역사 천재로 만들어라!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 : 사건 편 설쌤의 라이벌, 황 대감의 등장!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 : 문화유산 편 온달, 왕의 시험에 대비하라!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4 : 선사 시대 편 본격 부마 결정전, 온달 대 공갈!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5 : 조선 시대 편 온달이 아빠는 너무 바빠요!한국사 학습만화 분야 압도적 1위!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 등장인물 중심의 새로운 표지와 튼튼한 양장본 특별 세트로 새롭게 출간! 1.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5』 양장 특별판 세트 도서 소개 우리 아이 지와 덕을 책임질 첫 역사책!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가 양장 특별판 세트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2017년 1권 출간 이후 시리즈 누적 60만부 판매를 돌파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은 출간 이후 지금까지 어린이 한국사 학습만화 베스트를 이어오며, 꾸준하게 사랑받는 시리즈입니다. 그리고 2018년,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의 양장 특별판 세트를 출간했습니다. 설쌤, 평강, 온달, 로빈 등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주인공 중심의 새로운 표지 스타일과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튼튼한 양장본으로 어린이 독자들이 더 오래 설쌤과 한국사 대모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한국사에 관심을 갖고, 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한국사 지식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어린이 독자들을 찾아가겠습니다. 2.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5』 양장 특별판 세트 주요 등장인물 설쌤 - 고구려에서 대한민국으로 온 대학자. 한국사에 대한 애정만큼은 누구보다 뜨거운 설쌤! 용의 송곳니를 갈아 만든 분필로 시간여행을 하는 능력자! 설쌤과 함께 하게 될 시간여행, 기대되지 않나요? 평강 - 고구려의 공주입니다. 아는 것이 매우 많고 한국사에 관심도 많지만 급한 성격이 항상 문제입니다. 평강은 떳떳하게 아바마마를 만날 수 있을까요? 온달 - 귀여운 외모에 비해 지식은 부족한 아이입니다. 식탐 많고 잠 많고 한국사엔 관심도 없지만, 가슴이 따뜻하고 밝고 명랑하죠. 과연 온달은 역사 천재가 되어 평강의 신랑이 될 수 있을까요? 로빈 - 언제부터인가 설쌤의 태건 역사 연구소에서 함께 지내는 강아지입니다. 애교가 많고 친근한 성격이죠! 위기의 순간에 설쌤과 친구들을 도와줍니다. 로빈의 활약 기대해주세요. 황 대감 - 고구려의 대학자이자 설쌤의 라이벌. 자신의 제자 공갈을 평강의 신랑으로 만들고 싶어 합니다. 의심이 많고 신중하지만 그런 성격이 오히려 설쌤과 평강, 온달에게는 행운입니다. 온달 아빠 - 열심히 회사일을 하는 것이 가족을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집에서도 늘 일만 하는 일중독자입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에 설쌤을 만나 일보다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되찾게 됩니다.
수학대소동
다산어린이 / 코라 리 외 지음, 버지니아 그레이 외 그림, 박영훈 감수 / 20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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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
자연,과학
코라 리 외 지음, 버지니아 그레이 외 그림, 박영훈 감수
수학과목 폐지! 어느 날 터진 교육부 장관 레이크씨의 폭탄 선언에 수많은 어린이들은 환호한다. 지긋지긋한 수학이 없어지다니! 하지만 한 사람, 수학천재 샘만은 그 결정에 찬성할 수가 없다. 수학은 우리의 일상에 꼭 필요한 것이라는 자신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결국 샘은 레이크 장관과 흥미진진한 한 판 대결을 벌이는데... '수학이 사라진다면 어떨까?'라는 흥미로운 상상에서 출발하는 책은, 샘과 레이크 장관과의 긴박한 대결을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게 그린다. 수학을 폐지하자는 교육부 장관과 수학을 지키려는 아이의 역전된 상황이 재미를 더한다. 매끄러운 동화의 틀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원리와 용어를 쉽게 풀어내어,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는 물론 수학에 흥미가 없는 아이에게도 즐겁게 읽힐 수 있도록 했다. 2007년 4월 한국, 미국, 캐나다 3개국에서 동시 출간 되었다.저자 머리말 번역.감수의 글 1. 수학이 사라졌다! 2. 교육부 장관과 샘이 맞붙다! 3. 오스카, 알고 보면 너도 수학자야! 4. 숫자로 음악을 만든다고? 5 수학, 자연으로 나오다 6. 썰렁 마술사 랄프와 수학 마술 7. 숫자가 재미없다고? 8. 샘의 뒤집기 한 판 수학용어풀이 추천도서 찾아보기
Stop! 4 : 동물들의 먹이 사냥
비룡소 / 김산하 글, 김한민 그림 / 200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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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자연,과학
김산하 글, 김한민 그림
그림동화의 친근함과 만화책의 재미, 과학책의 정보 효과 등을 모두 아우르고자 기획된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Stop' 시리즈. 딱 5분 동안 모든 것을 멈출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주인공 지니가 동물들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Stop!'을 외치면 어디선가 동물 방송국 직원들이 등장, 토크쇼가 시작된다. 토크쇼에 직접 등장한 동물들의 입을 통해 뻐꾸기가 왜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는지, 개미가 왜 진딧물을 도와주는지 각각의 사연을 듣고, 꼭 필요한 동물의 생태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물 행동학을 소재로 동물 행동학을 연구하는 과학자가 직접 글을 쓰고 감수했다. 독특하면서도 친근한 그림이 인상적이다. 1권은 공생과 기생을 주제로 한 '동물들이 함께 사는 법'으로, 우연히 보물 지도를 발견한 지니와 친구들은 뒷마당에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온 정원을 파헤치며 여러 동물을 만난다. 그 과정속에서 뻐꾸기가 왜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는지, 개미는 왜 진드기를 돌보는지, 벼룩은 왜 강아지 몸에 사는지 등 동물들이 함께 사는 법을 배운다. 짝짓기와 생식을 주제로 한 2권, '동물들의 가족 만들기'에서는 제1회 어린이 의상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의상을 준비하던 지니가 해적선을 만난 동물들을 구해주기도 하고, 암컷을 부르려다 박쥐에게 먹힐 뻔한 개구리를 만나게 되면서 동물들이 어떻게 짝짓기와 번식을 하는지 배운다. 3권 '동물들이 이야기하는 법'의 주제는 신호와 의사소통이다. 타란툴라 거미를 사러 간 지니가 그곳에서 방울뱀에게 공격을 당하기도 하고, 한 아이와 게임판 속으로 직접 들어가 동물 퀴즈를 풀기도 하며, 텔레비전 속으로 들어가 직접 동물 탐험을 하면서 동물들이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는지 배우게 된다. 4권에서는 방학을 맞이하여 지니는 아빠를 만나러 아마존으로 떠난다. 도중에 지니는 스라소니로부터 눈신토끼를 구해 주고, 범고래로부터 해달을 구해 준다. 아마존 밀림에서 만난 동물들에게서는 먹고 먹히는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게 된다. 5권에서는 지니가 말코손바닥사슴과 이야기하는 모습이 뉴스에 방송되면서, 실제「TV 동물 토크쇼」에 출연하게 된다. 너구리, 말코손바닥사슴, 애완동물 등 동물들이 도시에 어떻게 적응해서 살고 있는지 알려 준다. *http://www.bir.co.kr/flash/061207_bir_stop_event_flash.swf에서 플래시를 보실 수 있습니다.1권 - 동물들이 함께 사는 법 - 공생과 기생 제1화 : 보물 찾기 제2화 : 땅 파기 명수 제3화 : 복슬이가 이상해 2권 - 동물들의 가족 만들기 - 짝짓기와 생식 제1화 : 의상 대회가 열려요 제2화 : 엄마에게 도움을 제3화 : 신기한 가게 3권 - 동물들이 이야기하는 법 - 신호와 의사소통 제1화 : 신기한 동물 가게 제2화 : 동물 퀴즈 게임 제3화 : 거미 소동 4권 - 동물들의 먹이 사냥 제1화 : 여행을 떠나요 제2화 : 배를 타고 바다로! 제3화 : 아마존 밀림 속으로! 5권 - 동물과 사람이 더불어 살기 제1화 : 밤에 찾아오는 손님 제2화 : 길 조심 동물 조심 제3화 : 지니, 텔레비전에 나오다▶ 2007년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었던 「STOP!」 시리즈의 완결판 출시! 「STOP!」시리즈는 주인공 지니가 집 뒷마당에서 아마존 밀림까지 모험을 떠나서 동물들을 인터뷰하는 책이다. 재미와 정보를 함께 선사하는 「STOP!」 시리즈는 1~3권 출간 당시 각종 언론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1권 『동물들이 함께 사는 법(공생과 기생)』은 과학기술부에서 2007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1권 『동물들이 함께 사는 법(공생과 기생)』, 2권 『동물들의 가족 만들기(짝짓기와 생식)』 3권 『동물들이 이야기하는 법(신호와 의사소통)』에 이어 4권과 5권에서는 먹이 사슬과 주변에 사는 동물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 동물들이 직접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동물들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람이 이해하기 어려운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동물들에게 궁금한 걸 직접 물어볼 수 있다면? 「STOP!」 시리즈는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씩은 꿈꿔 봤을 생각들을 실제 눈앞에 펼쳐 보여 준다. 이 책에서는 선생님이나 박사님처럼 어른이 직접적으로 설명해 주기보다는 아이들이 직접 동물들을 인터뷰하여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송 매체를 소재로 선택함으로써 친근감과 재미를 더해 준다. ▶ 그림동화와 과학 학습만화의 절묘한 조합 아이들은 재미있는 만화를 원하지만 어른들은 어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읽기 책을 원한다. 이 책은 완결된 문장 형태, 절제된 단어 사용으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만화의 재미, 과학책의 정보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그래픽 노블과 일러스트레이션을 넘나드는 세련된 그림은 코믹하면서도 동물의 특징을 정확히 살려 주고, 스라소니나 말코손바닥사슴처럼 낯선 동물들은 사진을 함께 제시하여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여 준다. ▶ 사고력의 열쇠인 논리력과 다양한 관점 제공 이 책은 동물에 대한 재미난 사실 하나에서 출발하여 차근차근 생각할 거리를 확장시켜 나간다. 눈신토끼가 스라소니에게 잡아먹는 것이 불쌍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뒤집어서 생각해 보면 스라소니 입장에서는 양분을 얻기 위해서이며, 눈신토끼를 도와주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이 책은 어떤 동물이 무조건 착하다 나쁘다가 아니라 동물에게도 나름의 입장이 있음을 보여 주고, 나아가 생태계라는 큰 틀 속에서 동물들이 서로 어떻게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결국 5권에서는 저자가 말하고 싶은 ‘생명이 있는 것은 모두 아름답다.’는 생각까지 도달하게 된다. 아이들은 책에 나온 동물을 나누어 변호해 봄으로써 다양한 관점해서 생각하고 이해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 문화유산 답사기 2 : 엄마 아빠와 함께 떠나는
대교출판 / 이형권 글 / 200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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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출판
역사,지리
이형권 글
문화 유산을 사진이나 글로 접하면 그 감동이 그리 크지 않다. 직접 자신이 눈으로 보고, 만져 보고, 가슴으로 느낄 때 유산에 담긴 진정한 의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문화 유산 여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닌 배움이 있는 여행이므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이 책은 문화 유산 여행을 하는데 여행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001. 고창의 선운사 002. 불국사의 다보탑과 석가탑 003. 안면도의 붉은 소나무 004. 남원의 실상사 005. 강진의 다산 초당 006. 지리산의 금환락지 007. 대왕암과 감은사 터 008. 연곡사의 동부도 009. 순창의 선돌 마을 010. 철원의 문화 유적 011. 한탄강의 고석정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12
김영사 / 이원복 지음 / 200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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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만화,애니메이션
이원복 지음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의 종착지는 미국이다. 그 중에서도 230년이라는 짧은 역사 속에서 세계 유일의 최강대국으로 성장시킨 미국의 힘을 이끈 최고의 인물들, 바로 대통령에 대한 연구를 끝으로 20년 간의 긴 여정이 끝을 맺었다. 인류역사에서 처음으로 국민이 뽑은 지도자가 나라를 이끌었던 미국은 봉건제도하에서는 가능하지 않았던 뛰어난 지도자를 가질 수 있었다. 시대를 읽고 미래를 준비하는 지도자의 비전과 리더십은 다양한 인종의 샐러드와 같은 미국을 하나의 힘으로 통합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했다. 이 책에서 이원복 교수는 세계 최초로 대통령제를 실시한 미국이 걸어온 정치문화의 역사를 거시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지도자의 역량과 비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하고 있다. 독립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미국을 탄생시킨 국부 조지 워싱턴, 20세기 초 미국의 부강을 이끈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공황에 빠져 빈털터리가 된 미국을 구원한 프랭클린 루스벨트, 그리고 미국의 21세기를 설계한 대통령까지. 시대 최고의 인물로 국민들의 선택을 받아 역사에 남은 42명 대통령들의 인간적인 면모와 스타일, 비전에 대한 가장 객관적인 평가. 대통령을 중심으로 미국의 정치역사를 꿰뜷는다.초대 조지 워싱턴 1789~1797 민주주의의 주춧돌을 놓은 미국의 국부 제2대 존 애덤스 1797~1801 국가를 위해서 내 야망을 버린다! 제3대 토머스 제퍼슨 1801~1809 미국 독립선언의 기초자, 버지니아 신교자유법의 기초자, 버지니아대학의 아버지 여기 잠들다\' 제4대 제임스 매디슨 1809~1817 3권 분립, 견제와 균형의 헌법을 창안하다 제5대 제임스 먼로 1817~1825 \"유럽 열강의 아메리카 간섭을 거부한다!\" 제6대 존 퀸시 애덤스 1825~1829 최고의 교육을 받은 박학한 지도자 제7대 앤드루 잭슨 1829~1837 대중민주주의 시대를 열다 제8대 마틴 밴 뷰런 1837~1841 대통령이 된 첫 직업정치인 제9대 윌리엄 헨리 해리슨 1841 선거는 쇼, 이미지 정치를 시작하다 제10대 존 타일러 1841~1845 처음으로 대통령직을 이어받은 부통령 제11대 제임스 K. 포크 1845~1849 영토팽창 시대의 맹렬지도자 제12대 재커리 테일러 1849~1850 백악관으로 직행한 평생 군인 제13대 밀러드 필모어 1850~1853 양복재단사에서 백악관의 주인까지 제14대 프랭클린 피어스 1853~1857 남부를 보호하려던 북부 지도자의 실패 제15대 제임스 뷰캐넌 1857~1861 또다시 남북갈등의 제물이 되다 제16대 에이브러햄 링컨 1861~1865 영웅, 성자, 순교자가 된 역사의 거인 제17대 앤드루 존슨 1865~1869 의회와의 충돌로 탄핵을 당하다! 제18대 율리시스 S. 그랜트 1869~1877 정치엔 무력했던 전쟁의 영웅 제19대 러더퍼드 B. 헤이스 1877~1881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한 도덕정치 제20대 제임스 A. 가필드 1881 부패에 항거하다 암살된 부패한 정치인 제21대 체스터 A. 아서 1881~1885 추락한 대통령의 권위를 끌어올리다 제22대 제24대 그로버 클리블랜드 1884~1889, 1893~1897 가장 격렬했던 노동운동 시대의 지도자 제23대 벤저민 해리슨 1889~1893 연설의 뛰어난 재능, 못 미친 대통령의 역량 제25대 윌리엄 매킨리 1897~1901 힘의 제국을 건설하는 발판을 놓다 제26대 시어도어 루스벨트 1901~1909 자유방임시장에 통제의 칼을 대다 제27대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1909~1913 전임자의 그늘에서 몸부림친 거인 제28대 우드로 윌슨 1913~1921 미국식 잣대의 세계평화를 전파하다 제29대 워렌 G. 하딩 1921~1923 평범했던 시대의 평범했던 지도자 제30대 캘빈 쿨리지 1923~1929 적절한 때 떠나 공황 책임을 모면하다 제31대 허버트 C. 후버 1929~1933 대공황의 늪에 빠진 유능했던 지도자 제32대 프랭클린 D. 루스벨트 1933~1945 뉴딜정책으로 20년 민주당 집권기반을 다지다 제33대 해리 S. 트루먼 1945~1953 미국, 세계전쟁이 주역을 맡다 제34대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1953~1961 격화되는 냉전 속에서 지킨 세계의 평화 제35대 존 F. 케네디 1961~1963 업적보다 이미지가 강하게 남은 동화의 주인공 제36대 린든 B. 존슨 1963~1969 위대한 사회\'와 \'더러운 전쟁\' 제37대 리처드 M. 닉슨 1969~1974 워터게이트로 빛바랜 화려한 외교 제38대 제럴드 R. 포드 1974~1977 대통령의 도덕성을 회복하다 제39대 제임스 얼 (지미) 카터 1977~1981 실패한 도덕정치, 평화의 사도로 부활하다 제40대 로널드 W. 레이건 1981~1989 공산주의 붕괴를 주도하라! 제41대 조지 H. W. 부시 1989~1993 새로운 세계질서의 시대를 열다 제42대 윌리엄 제퍼슨 (빌) 클린턴 1993~2001 경제호황 시대의 행복한 대통령 제43대 조지 W. 부시 2001~ 테러와의 전쟁으로 벌이는 일방외교냉철하고 객관적인 서술, 엄정함과 합리적인 시각이 돋보이는 독보적인 미국이해! 인종차별과 갈등, 미국금융자본의 흐름, 최근 보수우익화에 대한 탁월한 해석! 미국 국방비는 전세계 국방비의 50%(테러전쟁 비용 포함), 미국의 국내총생산량은 세계경제의 30%에 육박한다고 한다! 최근 미국의 학술지, 신문, 잡지들은 미국의 위상을 놓고 제국(帝國)으로 볼 것인지 논란이 뜨겁다. 하지만 그들 국력의 수치로만 본다면 미국은 로마제국 이후 가장 강력한 제국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이라크 파병, 북핵 문제, 주한미군 재조정 등… 뜨거운 논쟁 속에서 우리는 단지 찬미(讚美), 아니면 반미(反美)라는 두 가지 입장만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아무도 미국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갖고 있지 못하다. 미국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며, 그 안에서 전략적 비전을 세워나가야 할 것이다. 다양한 민족과 인종이 섞여 살면서 230년 만에 초강대국을 만든 미국은, 지난 20년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전쟁을 치른 나라이기도 하다. “미국은 가만히 서 있기 위해서라도 계속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말한 존 F. 케네디의 말처럼, 미국은 계속 빠르게 움직일 것이다. 그 거대한 체구가 가만히 서 있으면 비만과 성인병으로 쓰러지게 될 것이므로, 그 넘치는 에너지를 끊임없이 발산하기 위해 미국은 끊임없이 적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이원복 교수가 해석한 미국의 본질이다. 국가성립에서부터 초강대국을 만든 성장동력, 오늘날 미국의 고민과 오만, 그리고 공존을 위한 방안까지 이원복 교수는 인류 최대의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는 “미국 편”으로 그의 세계역사여행을 마무리지었다. 이 교수가 1984년 독일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시작한 만화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작업은 이제 그 마침표를 찍었다. 시리즈 전체를 꿰뚫는 결론은, 미국이든, 일본이든, 유럽의 어느 나라이건 글로벌 세계에서 그들은 결코 미워할 수도 미워할 이유도 없는 우리의 일부라는 메시지이다. 제11권 미국2는 “미국역사 편”이다. 뉴프런티어에서 이라크 전쟁까지, 230년 미국역사로의 여행이 펼쳐진다. 역사를 알지 못하고서는 미국의 오만과 자신감을 이해할 수 없다. 세계 최대규모의 거대한 자본을 지닌 나라, 그러나 세계 최악의 빈민굴도 지닌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미국에 대한 헛된 환상, 이유없는 혐오와 반미감정을 벗고 230년 미국역사의 근간을 본다. 노예제도에서 비롯된 미국사회의 인종과 계급갈등, 강철왕 카네기·석유왕 록펠러 대자본가 가문 이야기로 보는 미국 금융자본의 역사, 냉전시대 이후 미국의 보수우익화와 자국이기주의를 해석하는 탁월한 이해가 돋보인다.
백만장자가 된 백설 공주
베틀북 / 로알드 달 지음, 틴 블레이크 그림, 조병준 옮김 /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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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명작,문학
로알드 달 지음, 틴 블레이크 그림, 조병준 옮김
세계 최고의 이야기꾼 로알드 달이 들려주는 패러디 동화. 저자는 널리 알려진 내용에서 탈피하여 현대 사회를 예리하게 풍자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명작 동화가 로알드 달 특유의 재치와 기지로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했고, 예상을 뒤엎는 반전 속에서 아이들은 원작을 뛰어넘는 재미를 느낄 것이다. ‘명작 전래 동화’라 불리는 , , , , , 의 이야기를 대담하고 능청스러우면서도 감칠맛 나게 다시 풀어 쓴 작품이다.신데렐라는 왕자를 싫어해 냄새나는 아이, 잭 백만장자가 된 백설 공주 금발머리의 최후 빨간 모자와 모피 코트 아기 돼지의 착각세상을 향한 풍자와 유머, 로알드 달이 다시 쓴 명작 동화 이 책은 세계 최고의 이야기꾼 로알드 달이 ‘명작 전래 동화’라 불리는 《신데렐라》, 《잭과 콩 나무》,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 《금발머리와 곰 세 마리》, 《빨간 모자 아가씨》, 《아기 돼지 삼 형제》의 이야기를 대담하고 능청스러우면서도 감칠맛 나게 다시 풀어 쓴 작품입니다. 유럽의 전래 동화는 오랫동안 남녀 성 역할에 대한 고정 관념, 여성에 대한 왜곡된 시각, 다소 비현실적인 주제 등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했습니다. 로알드 달은 이 책에서 널리 알려진 내용에서 탈피하여 현대 사회를 예리하게 풍자했습니다. 아이들은 고정 관념을 깨뜨리는 내용으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명작 동화가 로알드 달 특유의 재치와 기지로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했고, 예상을 뒤엎는 반전 속에서 아이들은 원작을 뛰어넘는 재미를 느낄 것입니다. [이야기의 줄거리] 신데렐라는 왕자를 싫어해! Cinderella _ 왕자는 신데렐라에게 흠뻑 빠지고 신데렐라가 벗어 놓은 구두를 들고 주인을 찾아 헤맨다. 하지만 신데렐라의 언니가 자기 구두와 슬쩍 바꿔치기를 하면서 일은 꼬일 대로 꼬인다. 못생긴 언니가 구두의 주인이란 걸 알자 왕자는 언니들의 목을 치라는 명령을 내린다. 신데렐라는 재미삼아 사람의 목을 치는 왕자와 결혼을 하게 될까? 냄새나는 아이, 잭 Jack and the Beanstalk _ 늙은 암소를 팔러 나갔다가 콩 한 알과 바꿔 온 잭. 엄마에게 흠씬 두들겨 맞지만 다음 날 콩 나무에 황금 잎사귀가 가득 달려 엄마와 잭은 감동한다. 하지만 황금 잎사귀를 따러 간 잭은 자신의 냄새를 맡은 거인 때문에 죽을 뻔 한다. 엄마는 화를 내며 직접 콩 나무에 올라가지만 거인에게 잡아먹힌다. 냄새나는 아이 잭은 어떻게 될까? 백만장자가 된 백설 공주 Snow-White and the Seven Dwarfs _ 허구한 날 마법 거울에게 누가 가장 예쁘냐고 묻던 왕비는 백설 공주가 가장 예쁘다는 말에 사냥꾼에게 공주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사냥꾼에게서 도망친 백설 공주는 경마장 기수로 일하는 난쟁이 집에서 일한다. 난쟁이들은 착하지만 경마에 빠져 종종 돈을 모두 잃곤 한다. 백설 공주는 궁전에서 거울을 훔쳐 나온다. 백설 공주는 어떻게 백만장자가 될까? 금발머리의 최후 Goldilocks and the Three Bears _ 금발머리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 아침 식사까지 완벽하게 준비된 곰 가족의 집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허락도 없이 죽을 먹고, 의자를 부서뜨리고, 또 침대를 어질러 놓는다. 작가는 금발머리의 이러한 행동을 범죄로 취급하고 그 죄를 하나하나 열거해 놓는다. 아빠 곰은 이런 금발머리에게 어떤 벌을 내릴까? 빨간 모자와 모피 코트 Littel Red Riding Hood and the Wolf _ 늑대는 할머니 집에 가서 할머니를 잡아먹고는 할머니인 척하고 금발머리를 기다린다. 금발머리는 할머니 눈이 왜 그렇게 커졌는지, 할머니 귀는 왜 그렇게 커졌는지 묻는다. 그러고는 그 멋진 모피 코트는 어디서 났냐고 묻는데…. 빨간 모자가 모자 대신 모피 코트를 입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아기 돼지의 착각 The Three Little Pig _ 짚으로 집을 만든 돼지도, 잔가지로 집을 만든 돼지도 모두 늑대의 먹이가 되고 만다. 벽돌로 집을 만든 돼지라고 무사할 수 있을까? 늑대는 벽돌 집을 입김으로 불지만 끄떡도 하지 않자 폭파시켜 버리겠다고 위협한다. 돼지는 용감한 빨간 모자를 불러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이것이 아기 돼지의 커다란 착각이었다는 것이 드러나는데……. ※ 로알드 달 자선 재단(RDF)은 간질, 혈액 질환, 후천성 뇌 상해 등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이 분야에 전문 지식을 가진 소아과 간호사를 지원합니다. 로알드 달은 책에서 얻는 수익금의 10%를 이 자선 재단에 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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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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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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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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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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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창비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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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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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런 건 아니야
4
딱 맞는 돌을 찾으면
5
네 꿈을 응원해, 권투 장갑!
6
가장 아름다운 조약돌
7
기억은행
8
꽃에 미친 김 군
9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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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고양이와 신비한 돌
1
흔한남매 19
미래엔아이세움
14,220원
2
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
3
사자왕 형제의 모험 (1973 초판본 에디션)
4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3
5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4 : 화학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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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4 :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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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직업 상담소
8
호호당 산냥이
9
슈뻘맨 무인 편의점 히어로 1
10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OX 퀴즈
1
오백 년째 열다섯 4
위즈덤하우스
13,050원
2
스파클
3
리와인드 베이커리
4
공부보다 소중한 너의 미래에게
5
공감 능력 UP 감정카드
6
최적의 공부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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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2
8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9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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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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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길
비아북
16,200원
2
단 한 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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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민이 합니다
4
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 선고 결정문
5
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6
줬으면 그만이지
7
도쿄 에일리언즈 10 (트리플 특장판)
8
주술회전 29 트리플 특장판
9
불가항력의 I LOVE YOU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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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브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