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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한자 연습장 7
아울북 / 아울북 편집부 지음 / 2004.12.27
3,300원 ⟶ 2,970원(10% off)

아울북외국어,한자아울북 편집부 지음
<마법천자문>에 등장하는 한자들을 쓰면서 익힐 수 있는 책. 각 권마다 기본 한자 20자를 담았다. 필순에 따라 한자 쓰기를 연습하고 그 한자가 사용된 낱말을 배울 수 있다. 페이지마다 공부한 한자가 등장하는 <마법천자문>의 이미지컷을 넣어 글자를 기억하는데 도움을 준다.마법천자문 속 한자들을 공부한다! 마법천자문에 등장하는 한자들을 익히는 연습장. 기본 한자 20자와 관련된 단어들을 담고 있으며, 마법천자문 만화와 함께 공부하면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자가 사용된 만화 컷을 보면서 이미지로 한자를 기억해 보세요. 한자 실력뿐만 아니라 우리말 실력도 좋아집니다. 『마법천자문』 한자쓰기 학습에서 한자어휘 학습까지! 한자의 형성원리를 알고, 한자의 필순에 따라 직접 써 보며 모양을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한자와 관련된 낱말들도 더불어 익힐 수 있어 「마법천자문」의 주인공들과 함께 게임 형식의 평가 문제를 풀고 나면 한자 20자뿐만 아니라 어휘력까지 향상됩니다. 「마법천자문」 학습만화 시리즈와 함께 공부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급수 따지지 말고 한자를 모두 잡아라! 「마법천자문」을 재미있게 읽다 보면 한자능력검정시험의 8급부터 1급까지의 한자를 두루두루 배울 수 있습니다. 「한자연습장」으로 확실하게 학습을 마무리한 어린이들은 아무리 복잡하고 어려운 한자라도 부담 없이 접하여 한자에 대한 자신감이 커집니다.


미다스 왕과 황금 손길
미래아이(미래M&B) / 샤를로트 크래프트 글. 키누코 크래프트 그림 / 2003.04.30
8,000원 ⟶ 7,200원(10% off)

미래아이(미래M&B)옛이야기샤를로트 크래프트 글. 키누코 크래프트 그림
황금을 사랑했던 미다스 왕에 관한 옛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옮겼다. 미다스 왕은 무척이나 금을 좋아한다. 그에게는 지금도 많은 금이 있지만, 모으고 또 모아도 만족할 수가 없다. 미다스 왕이 금보다 사랑하는 것은 세상에 단 하나, 바로 딸 오렐리아 공주이다. 어느 날, 초라하게 보이는 노인에게 식사를 대접한 미다스 왕은 손에 닿는 것은 뭐든지 금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선사받는다. 줄거리야 널리 알려져있지만 눈길을 잡아끄는 그림 때문에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든 선물하고 싶어지는 책이다. 옛이야기에 등장하는 왕의 화려한 복장, 성대한 왕궁, 주위의 모든 것이 금으로 변해가는 장면까지 환상적이고 화려하게 표현해내었다.물질보다 소중한 생명의 가치를 전하는 미다스 신화. 예나 지금이나 재화와 부에 대한 인간의 집착은 끊임이 없으며, 동시에 그 물욕을 경계하는 이야기 또한 끊임없이 이어져 왔습니다. 그 중에 가장 오래되고 대표적인 이야기가 미다스 왕에 관한 것입니다. 이 책은 금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주위의 살아 있는 모든 것을 금으로 만들어 버린 미다스 왕의 신화를 간결하고 명료한 문장 으로 다시 쓰고, 신화적인 느낌을 최대한 살린 화려한 그림을 실어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게 만든 그림책입니다. ‘미다스의 손’이라는 말은 흔히 한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의 재능을 가리킵니다. 특히 유형 무형의 가치들이 곧바로 돈으로 환금되는 자본주의 시대에는 더욱 이런 재능을 높이 삽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 드리워진 물질 만능주의와 생명 경시 사고의 위험성은 곧잘 ‘성공’이라는 목표 달성의 화려함 속에 가려지기 십상입니다. 또한 이 ‘성공’은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느냐로 판단될 뿐입니다. 금(돈)을 사랑해서 벌어진 무수히 많은 재앙들. 굳이 역사책을 뒤적이지 않더라도 우리 주위에서 늘 볼 수 있으며, 지금 또다시 전쟁이라는 가공할 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벌인 이러한 일들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해하지 못한 채 무고한 희생양이 되어갑니다. 자신의 딸 오렐리아 공주에게 “언젠가는 너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보물 창고를 물려줄 거란다.”라고 하는 미다스 왕의 말은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방식이 얼마나 왜곡되어 있는지 잘 보여줍니다. 오렐리아가 바라는 것은 아름다운 장미 정원과 아버지의 사랑뿐인데 말입니다. 이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물욕이 도를 지나치면 얼마나 무서운 일이 벌어지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살아 있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또 그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잘 일깨워줍니다. 줄거리 금을 너무나 사랑하는 미다스 왕은 어느 날, 궁전의 장미 정원에서 낮잠을 자던 한 노인을 성대하게 접대하여 보냈습니다. 여느 아침처럼 비밀의 방에 들어가 금고 속에 가득 찬 금을 구경하고 있던 미다스 왕 앞에 한 젊은이가 찬란한 빛을 내뿜으면 나타납니다. 그는 바로 디오니소스이며, 얼마 전 장미 정원에서 낮잠을 자던 그 노인이었습니다(원 신화에 그 노인은 디오니소스를 기른 실레노스이며, 디오니소스는 실레노스를 잘 대접해 준 보답을 하기 위해 미다스 왕에게 나타났다고 전해진다). 그 젊은이는 미다스 왕에게 손끝만 닿으면 무엇이든 황금으로 변하는 ‘황금 손길’을 선물하였습니다. 그러나 수프도, 빵도, 과일도 죄다 금으로 변해 무엇 하나 입에 댈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차마 꿈에도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자신의 딸 오렐리아가 아버지의 손에 닿자마자 금덩어리로 변해 버렸습니다. 그제서야 미다스 왕은 황금 손길이 ‘축복’이 아니라 ‘저주’인 걸 알았습니다. 슬픔과 고통에 몸부림치는 그 앞에 디오니소스가 다시 나타나 저주의 마술을 푸는 비법을 알려줍니다. 미다스 왕은 디오니소스가 가르쳐 준 대로 샘에 가서 물을 떠옵니다. 샘물이 닿은 장미와 오렐리아는 서서히 살아납니다. 이제 미다스 왕은 진정 소중한 가치를 가지는 것은 금도 부귀영화도 아닌, 살아 숨쉬는 것들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그들간의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퀴즈! 과학상식 : 벌레잡이 식물
글송이 / 도기성 지음, 이상태 감수 / 2015.04.20
9,500원 ⟶ 8,550원(10% off)

글송이자연,과학도기성 지음, 이상태 감수
퀴즈! 과학상식 32권. 식충식물은 왜 벌레를 잡아먹는지, 동물을 잡아먹는 식물도 있는지, 코브라를 닮은 식충식물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하다. 말썽꾸러기 주인공들이 벌이는 엉뚱한 사건을 통해 벌레잡이 식물에 대한 여러분의 궁금증을 확~ 풀어 보자.1. 무서운 벌레잡이 식물 식충식물은 무엇일까? 식충식물은 왜 벌레를 잡아먹을까? 파리지옥은 얼마나 빨리 먹이를 잡을 수 있을까? 파리지옥의 기억력은 얼마나 될까? 파리지옥의 닫힌 잎몸은 언제 다시 열릴까? 끈끈이주걱은 어떻게 벌레를 잡을까? 벌레먹이말은 얼마나 빠를까? 가장 많은 입을 가진 식충식물은 무엇일까? 코브라를 닮은 식충식물이 있다고? 벌레잡이 퉁풀은 먹이를 어떻게 잡을까? 사라세니아는 어떻게 벌레를 잡을까? 벌레잡이제비꽃은 어떻게 벌레를 잡을까? 벌레를 잡는 나무도 있을까? 겐리시아는 어떻게 벌레를 잡을까? 우물처럼 생긴 벌레잡이 식물이 있을까? 동물을 잡아먹는 식물도 있을까?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식물이 있을까? 식충식물은 벌레를 먹지 않아도 살 수 있을까? 식충식물의 먹이 잡는 방법 2. 신기한 꽃과 나무 악취를 풍기는 꽃이 있다고? 움직이는 식물이 있을까? 곤충으로 변장하는 식물은 무엇일까? 다른 식물을 조여 죽이는 식물이 있을까? 빵 맛 나는 나무가 있다고? 감방으로 사용했던 나무는 무엇일까? 거꾸로 서 있는 나무가 있다고? 나무가 아닌데 나무라고 불리는 식물은? 세상에서 가장 뚱뚱한 나무는? 곤충에서 버섯으로 변한다고? 양털을 만드는 나무는 무엇일까? 꽃의 수정을 돕는 새가 있다고? 사람처럼 생긴 식물이 있을까? 일기예보를 하는 꽃이 있을까? 가장 출세한 나무는? 식물의 구조와 하는 일 3. 놀라운 식물 상식 연꽃 씨앗은 수천 년 후에도 필 수 있다고? 스스로 씨앗을 심는 식물이 있을까? 아주 먼 옛날에도 꽃이 있었을까? 식물도 생각을 할까? 바다 속에도 꽃이 필까? 식물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고추는 왜 매울까? 왜 파란 장미는 없을까? 식물도 서로 경쟁을 할까? 두 그루의 서로 다른 나무가 하나가 된다고? 방귀를 잘 뀌게 하는 식물이 있을까? 찍찍이를 발명하게 한 식물은 무엇일까? 나무마다 잎의 모양이 왜 다를까? 옻나무에 닿으면 왜 가려울까? 선인장에 가시가 많은 이유는? 식물의 놀라운 운동 퀴즈로 배우는 벌레잡이 식물 이야기! 식충식물은 왜 벌레를 잡아먹는지, 동물을 잡아먹는 식물도 있는지, 코브라를 닮은 식충식물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하지요? 말썽꾸러기 주인공들이 벌이는 엉뚱한 사건을 통해 벌레잡이 식물에 대한 여러분의 궁금증을 확~ 풀어 보세요. 신기하고 재미있는 벌레잡이 식물! 벌레잡이 식물(식충식물)은 식물 이야기 중에서도 어린이들이 가장 재미있어 하는 주제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식물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갖게 해 주기에 충분하지요. 이 책은 어린이들이 신기한 식물의 세계를 이해하고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어 매우 유익합니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고 식물에 대한 흥미를 갖고 자연을 관찰하며 과학적 사고를 기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ㅡ 성균관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이상태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P단계 1 (유아~초1)
NE능률(학습) / 지에밥 창작연구소 엮음 / 2016.10.31
9,500

NE능률(학습)학습참고서지에밥 창작연구소 엮음
각 단계의 권별 내용과 문제는 그 단계에 맞는 학년의 주요 교과 내용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교과 학습에 도움을 주며, 흥미롭고 수준 높은 그림 제시하여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각 권마다 하나의 주제가 있고, 그 주제를 언어, 사회, 과학과 연결시켜서 사고를 확장할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여러 교과와 연계된 문제를 풀면서 통합교과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 매 페이지마다 통합교과 논술 문제를 제시하여 생각하는 힘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은 물론 학교 시험에서 강조되고 있는 서.논술형 문제에 대비할 수 있다. 또한 각 주제와 관련된 명작동화, 창작동화, 전래동화, 우화, 설화, 설명문, 논설문, 수필, 시, 동요, 만화, 전기문, 기행문, 희곡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읽으면서 각 장르의 특성을 체험하고 독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1주(언어): 창작동화 「뾰족성의 거울 왕비」 백설공주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는 요술거울의 말에 새 왕비는 백설공주처럼 자신도 바꿔 달라고 합니다. 그러다 그만 원치 않는 모습으로 변하게 되지요.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동화를 통해 우리 몸의 각 기관의 명칭과 하는 일에 대해 알아봅니다. 2주(사회): 전래동화 「주먹이」 몸집이 주먹만 해서 주먹이란 이름이 붙은 아이가 낚시터에 갔다가 작은 몸집 때문에 겪는 여러 가지 모험을 담은 옛이야기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느껴 보고, 몸이 자란 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배워 봅니다. 3주(과학): 만화 「구슬아, 어디로 가니?」 이를 어쩌죠? 화장대에서 떨어진 구슬을 웅이가 삼켜 버렸어요. 다행히 구슬은 식도로 내려가게 되어 음식물들과 함께 웅이의 몸 속을 여행하게 됩니다. 만화를 통해서 음식물의 소화 과정과 우리 몸 속 각각의 소화 기관이 하는 일에 대해 배워 봅니다. 4주(통합 활동): 인체 관련 활동 「몸 튼튼 마음 튼튼」 우리 몸의 각 부분의 이름과 하는 일에 대해 다양하게 접근하여 배워 보는 통합 활동입니다. 우리 몸과 관련된 다양한 동요를 살펴보고, 주먹밥 만들기, 종이로 토끼 몸 접기 등도 직접 해 봅니다.◎ 초등학교 교과 내용과의 긴밀한 연결 각 단계의 권별 내용과 문제는 그 단계에 맞는 학년의 주요 교과 내용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교과 학습에 도움을 줍니다. ◎ 통합교과적으로 하나의 주제에 접근 각 권마다 하나의 주제가 있고, 그 주제를 언어, 사회, 과학과 연결시켜서 사고를 확장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여러 교과와 연계된 문제를 풀면서 통합교과적인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서·논술형 문제 매 페이지마다 통합교과 논술 문제를 제시하여 생각하는 힘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은 물론 학교 시험에서 강조되고 있는 서·논술형 문제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장르의 글 수록 각 주제와 관련된 명작동화, 창작동화, 전래동화, 우화, 설화, 설명문, 논설문, 수필, 시, 동요, 만화, 전기문, 기행문, 희곡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읽으면서 각 장르의 특성을 체험하고 독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 흥미롭고 수준 높은 그림 제시 어린이들은 글과 그림이 조화를 이룬 책으로 공부할 때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좋은 그림은 어린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이런 점을 생각하여 매 페이지마다 수준 높은 그림을 제시하여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장애를 넘어 인류애에 이른 헬렌 켈러
창비 / 권태선 지음, 원혜영 그림 / 2010.10.15
13,000원 ⟶ 11,700원(10% off)

창비인물,위인권태선 지음, 원혜영 그림
내가 만난 역사 인물 이야기 시리즈. 장애를 넘어 인류애의 상징이 된 헬렌 켈러의 삶을 다룬 책. 그동안 사람들이 잘 몰랐던 헬렌 켈러의 모습, 자신이 믿고 생각하는 일이라면 직접 나서 ‘실천’하고 ‘행동’한 그의 이야기에 집중한다. 인류애를 실천하며 역사 속에서 뚜렷한 발자국을 남긴 헬렌 켈러의 삶의 여정을 담은 특별한 인물 이야기가 될 것이다. 만 두 살이 안 된 1882년 열병으로 시청각 능력을 잃은 뒤 설리번 선생의 노력으로 사물의 이름을 익히고, 문장을 만들고, 말하는 법을 배우고, 대학에 들어가기까지 헬렌 켈러가 감당해야 했던 일련의 학습 과정은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것이었고, 책에서는 이러한 모습을 과장하지 않고 충실하게 담고자 했다.1부 설리번 선생님과의 만남 1. 헬레, 보고 듣는 능력을 잃다 2. 선생님을 찾아서 3. 설리번 선생님 4. 난폭한 동물에서 어여쁜 소녀로 2부 새로운 삶을 향한 도전 5.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다 6. 즐거운 수업 7. 표절과 파동 8. 말하기를 배우다 9. 표절 파동 10. 최초의 시각장애인 대학생 11. 공부에 파묻혔던 대학 생활 3부 작가의 탄생 12. 내가 살고 있는 세계 13. 사흘만 볼 수 있다면 4부 사회 운동에 투신하다 14. 장애인의 대변자 15. 사회 개혁가 헬렌 16. 쏟아지는 비판에 당당히 맞서다 17. 낙관주의 5부 이별, 그 이후 18. 설리번 선생님을 떠나보내다 19. 홀로 선 헬렌 20. 헬렌이 남긴 교훈 부록 사진으로 보는 헬렌 켈러의 삶 시리즈 소개 참고한 책과 사이트따뜻하면서도 강인한 사람 장애를 넘어 인류애의 상징이 된 헬렌 켈러 그 뜨겁고 치열했던 삶의 기록을 오롯이 담았다! 전 세계 사회적 약자를 대변한 여성, 헬렌 켈러! 헬렌 켈러(Helen Adams Keller, 1880~1968)는 흔히 눈멀고 귀먹은 장애를 극복한 의지의 여성으로 세상에 알려져 있지만, 그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것보다 훨씬 더 풍부한 삶을 산 사람이다. 『장애를 넘어 인류애에 이른 헬렌 켈러』에서는 그동안 사람들이 잘 몰랐던 헬렌 켈러의 모습, 자신이 믿고 생각하는 일이라면 직접 나서 ‘실천’하고 ‘행동’한 그의 이야기에 집중한다. 인류애를 실천하며 역사 속에서 뚜렷한 발자국을 남긴 헬렌 켈러의 삶의 여정을 담은 특별한 인물 이야기가 될 것이다. 헬렌 켈러는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3중의 장애를 극복한 장애인의 희망일 뿐만 아니라, 가난한 노동자와 약한 여성과 차별받는 유색인 들의 친구이자 그들을 대변하는 ‘사회 개혁가’였다. “헬렌 켈러는 눈멀고 귀먹었다. 그러나 눈멀었기 때문에 노동자들을 둘러싼 억압을 보고, 귀먹었기 때문에 분노한 인도주의의 함성을 들을 수 있다”는 「뉴욕포스트」 기사(책 141면)처럼 그는 사회적 약자들을 억누르는 잘못된 사회제도나 편견이 자신을 억누르는 신체적 장애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고,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었으며, 나아가 잘못된 사회제도를 고치는 일에 온 힘을 다했다. 그리하여 시청각장애인 최초로 래드클리프 대학을 졸업한 이래 시각장애인 재단의 홍보 대사로서 정부나 의회에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한편, 미국 내는 물론 세계 5대륙 35개 나라에서 장애인을 위한 강연과 대중 연설을 했고, 열악한 노동 환경을 고발.개선을 요구하는 파업을 지원하였으며, 참혹한 전쟁을 반대하는 등 다양한 사회 운동을 전개했다. 이러한 그의 행동은 장애가 있든 없든, 여성이든 남성이든, 얼굴이 희든 검든 모든 인간은 똑같은 존엄성을 가진 귀중한 존재라는 것, 인간 세상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아름다운 문장으로 사람들을 움직인 작가 헬렌 켈러를 만나다 제 손은 여러분의 눈이나 귀와 같습니다. 우리는 같은 길을 걷고 같은 책을 읽고 같은 언어로 말하지만, 경험만큼은 많이 다릅니다. 저를 사람들과 연결해 주는 것은 손입니다. (…) 손으로 만져서 느낀 것이 바로 제 현실입니다. 제 손에 느껴지는 나비 날개의 미묘한 떨림, 차갑고 주름진 잎 속에 둥지를 튼 여린 제비꽃잎,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는 말의 목선과 벨벳 같은 코의 감촉, 이런 모든 것이, 그리고 이런 것의 수천 가지 조합이 제 마음속에서 형태를 만들고 제 세계를 이룹니다. ―『내가 살고 있는 세계』 중에서 헬렌 켈러는 뛰어난 ‘문장가’이자 ‘문필가’로서 세상 사람들과 소통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가 글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그토록 생생하고 감동적으로 전해 주지 않았다면, 헬렌 켈러의 치열했던 삶과 우리가 감히 경험해 볼 수 없는 그만의 세계를 지금처럼 이해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그는 어린 시절 눈이 멀게 된 때부터 래드클리프 대학의 학생이 되기까지 자신의 삶을 기록한 『내가 살아온 이야기』(1903), 그 자신이 극복하기 어려운 신체적 장애를 이겨 냈듯이 인류도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진보해 왔다는 긍정적인 세계관을 잔잔하면서도 힘 있게 풀어낸 『낙관주의』(1903), 앞 못 보는 시각장애인의 세계를 남다른 감수성과 설득력 있는 이야기로 펼친 『내가 살고 있는 세계』(1908), 대공황기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준 「사흘만 볼 수 있다면」(1933) 등 수많은 책과 수필 그리고 편지 들을 남겼다. 『장애를 넘어 인류애에 이른 헬렌 켈러』에서는 앞의 글들 가운데 헬렌 켈러의 삶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대목을 골라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희망과 감동을 주는 헬렌 켈러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전하고자 애썼다. 노력하는 낙관주의자 헬렌 켈러와 인생의 동반자 앤 설리번 이 책은 헬렌 켈러가 장애인의 상징이자 신체적 장애를 극복한 천재로만 보이는 것을 경계하였다. 그는 영리했지만 천재는 아니었다. 만 두 살이 안 된 1882년 열병으로 시청각 능력을 잃은 뒤 설리번 선생의 노력으로 사물의 이름을 익히고, 문장을 만들고, 말하는 법을 배우고, 대학에 들어가기까지 헬렌 켈러가 감당해야 했던 일련의 학습 과정은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것이었고, 책에서는 이러한 모습을 과장하지 않고 충실하게 담고자 했다. 헬렌 켈러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라면 바로 앤 설리번이다. 이 둘은 1887년에 만나 1936년 설리번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거의 50년간 아주 특별한 우정을 나누었다. “헬렌 켈러와 앤 설리번은 두 사람이 아니라 한 사람”(책 154면)이라고 한 소설가 마크 트웨인의 말처럼, 이 둘은 서로를 통해 성장하고 위로받는 둘도 없는 친구이자 인생의 동반자였다. 이는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헌신 속에 형성된 관계가 아니었다. 헬렌은 설리번을 통해 세상으로 나와 관계를 맺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었고, 설리번은 헬렌을 통해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보상받으며 훌륭한 교육자로 설 수 있었다. 책 전반에 드러나는 둘의 깊은 우정과 끈끈한 신뢰가 독자에게 진한 감동을 줄 것이다. 생생한 역사 현장을 되살린 사진과 그림 인물의 삶과 흔적 그리고 역사 현장을 담아낸 빛바랜 사진들은 웬만한 말이나 글자보다 더 크고 강렬한 울림을 준다. 특히 부록 ‘사진으로 보는 헬렌 켈러의 삶’에서는 연보와 함께 헬렌 켈러와 관련 인물들의 사진을 앨범을 펼치듯 화보를 보듯 시기별로 구성해 생생하면서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당시의 시대상과 함께 헬렌 켈러가 살아온 삶의 여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또한 화가 원혜영은 헬렌 켈러 이야기를 그만의 독특한 감성과 기법으로 상징적으로 표현, 인물들의 심리와 감성을 환상적으로 그리고 있다. [시리즈 소개] ―역사 속에 살아 있는 인물을 만난다 ‘내가 만난 역사 인물 이야기’는 역사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인물들이 어린이 독자들 곁에 더한층 가깝게, 더한층 만만하게 다가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펴낸 창비의 인물 이야기 시리즈다. 자신이 믿고 생각하는 것을 묵묵히 실천하여,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무리 뛰어난 인물이라도 처음부터 ‘영웅’이나 ‘위인’으로 태어나는 것은 아니다. 만약 우리가 위인이라고 존경하는 인물들이 오늘날 태어났더라면 그들 역시 지금의 어린이와 비슷한 삶을 살지 않았을까? 다만 그들은 살아가면서 자신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보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공동체와 미래를 위해 중요한 업적은 남긴 것일 테다. 분명 그들은 특별하고 뛰어난 인물이다. 그러나 핵심은 그들의 ‘비범함’이나 ‘위대함’이라기보다는, 그 인물들이 자신이 생각하고 믿는 것을 구체적으로 실현한 ‘행동하는’ 인물이라는 데 있다. ‘내가 만난 역사 인물 이야기’ 시리즈는 바로 이 점을 파고든다. 사는 동안 그들이 쏟아 내야 했던 수없이 많은 땀과 눈물과 내면을 생생하게 담아, 역사라는 전시실에 갇힌 인물이 아닌 사람 냄새 나는 인물로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인물을 통해 역사를 배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살아온 발자취가 모여 한 나라의 역사가 되고 나아가 세계의 역사가 된다. 그래서 인물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그 인물이 살았던 시대 상황과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고, 이 인물들이 역사와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서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면서 후손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노력했는지 배울 수 있다. 이 시리즈는 역사 속에서 큰 발자취를 남긴 인물을 만나는 기쁨을 얻을 뿐 아니라, 어린이청소년 독자들이 우리 겨레와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알고 느끼는 가운데 세상을 폭넓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장애를 넘어 인류애에 이른 헬렌 켈러』는 이 시리즈의 열한 번째 책으로, 앞으로도 국내외 근현대사의 정치, 문화, 예술, 과학 등 모든 분야를 누비며 깊은 감동과 묵직한 깨달음을 주는 인물들을 발굴하여 소개할 것이다. 제 손은 여러분의 눈이나 귀와 같습니다. 우리는 같은 길을 걷고 같은 책을 읽고 같은 언어로 말하지만, 경험만큼은 많이 다릅니다. 저를 사람들과 연결해 주는 것은 손입니다. (…) 손으로 만져서 느낀 것이 바로 제 현실입니다. 제 손에 느껴지는 나비 날개의 미묘한 떨림, 차갑고 주름진 잎 속에 둥지를 튼 여린 제비꽃잎,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는 말의 목선과 벨벳 같은 코의 감촉, 이런 모든 것이, 그리고 이런 것의 수천 가지 조합이 제 마음속에서 형태를 만들고 제 세계를 이룹니다.―『내가 살고 있는 세계』 중에서


마법천자문 21~30권 세트 (전10권)
아울북 / 올댓스토리 글, 홍거북 그림, 김성재 윤색, 김창환 감수 / 2015.12.21
78,400원 ⟶ 70,560원(10% off)

아울북만화,애니메이션올댓스토리 글, 홍거북 그림, 김성재 윤색, 김창환 감수
마법천자문 21~30권으로 구성된 세트. 기존 학습 만화와 차별되는 그림과 내용, 높은 학습효과로 발간과 동시에 한자학습의 붐을 일으킨 베스트셀러이다. 한자능력검정시험 8~3급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한자를 뽑아, 권 당 20자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쉽고 재미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한자에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된다. 애써서 외우지 않아도 한자가 저절로 암기되기 때문에 아이들은 한자에 대한 부담감에서 해방되고, 부모님은 나날이 늘어가는 아이들의 한자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21권 하나가 되는 마음! 마음 심 22권 한계를 뛰어넘어라! 뛰어넘을 초 23권 꼭꼭 숨겨라! 숨길 비 24권 구석구석 찾아라! 찾을 방 25권 빈틈없이 막아라! 방패 순 26권 포효하는 맹수! 사나울 맹 27권 환하게 비추어라! 비출 조 28권 한곳으로 모여라! 모일 회 29권 힘을 더해라! 도울 조 30권 눈을 떠라, 전설의 수호자! 용 룡 『마법천자문 21~30권』 『마법천자문』은 기존 학습 만화와 차별되는 그림과 내용, 높은 학습효과로 발간과 동시에 한자학습의 붐을 일으킨 베스트셀러입니다. 한자능력검정시험 8~3급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한자를 뽑아, 권 당 20자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쉽고 재미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한자에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됩니다. 애써서 외우지 않아도 한자가 저절로 암기되기 때문에 아이들은 한자에 대한 부담감에서 해방되고, 부모님은 나날이 늘어가는 아이들의 한자 실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법천자문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이 선택한 최고의 한자 학습만화! 아이들 한자와 어휘 공부는 마법천자문으로 시작하세요! 『마법천자문』은 그 동안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한자학습과 학습만화 열풍을 이끌며, '재미'와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성공적인 에듀테인먼트의 모델이라는 평가와 함께, 교육산업대상 출판분야 대상(2006년)을 비롯한 각종 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최고의 학습만화입니다. 대한민국 2,000만 독자가 증명했듯, 어른들도 알쏭달쏭한 한자들을 『마법천자문』 어린이 독자들은 술술 막힘 없이 읽어 갑니다. 단순히 아이들이 어른들 보다 배우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일까요? 비결은 '반복 학습'! 두 번, 세 번 반복되는 『마법천자문』의 이미지 학습법에 있습니다. 『마법천자문』은 각 권에 등장하는 새로운 한자 20자를 소개하면서 앞 권에서 배운 한자를 50회 이상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법의 주문을 외우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는 물론, 예전에 배운 한자들까지 머리에 쏙쏙 집어넣게 됩니다. 여기에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 등을 통해 어휘학습까지 나아갈 수 있습니다. (2) 이 책의 장점 ① 그림으로 보고 마법의 주문으로 읽는 이미지 학습법! 한자 학습은 쓰기보다 뜻과 소리를 먼저 읽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마법천자문』은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마법의 주문으로 음과 훈을 읽기 때문에 재미있게 한자를 배웁니다. ② 적절한 학습량과 난이도가 섞인 진도로 학습 효과 두 배! 『마법천자문』 각 권에서는 새로 배우는 한자 20자와 복습 한자가 50회 가량 반복되며 8급부터 1급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한자가 함께 구성돼 있습니다. ③ 낱자 암기가 아닌 다각적인 한자학습 구현! 반의어, 동의어 등 단어를 쉽게 조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어휘력을 한층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22권부터는 어휘의 확장에 보다 중점을 두었습니다. 개별 한자가 다양하게 결합하여 쓰이는 과정을 통해 낱글자가 어휘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확장되는지를 한자마법 이미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④ 카드를 활용한 다양한 학습! 학습만화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한자카드는 놀이 속 학습을 실현하는 학습 도구입니다. 각 권 당 20개씩 들어있는 카드를 활용하면 단어, 사자성어 등 한자 어휘까지 익히게 됩니다. (3) 수상 내역 o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o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o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o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o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원더랜드 전쟁과 법의 심판
한솔수북 / 서지원 지음, 장정오 그림 / 2007.05.10
8,500원 ⟶ 7,650원(10% off)

한솔수북학습일반서지원 지음, 장정오 그림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5
웅진주니어 / 박윤덕 지음, 나오미양 그림 / 2008.07.24
12,000원 ⟶ 10,800원(10% off)

웅진주니어역사,지리박윤덕 지음, 나오미양 그림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시리즈의 5권에서는 힘을 키운 유럽이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에 이어 동남아시아와 인도 대륙까지 진출하여 동아시아 세계와 경쟁을 펼치게 되는 상황을 실감나게 그리고 있다. 이 시대를 이끈 청나라의 강희제, 무굴 제국의 샤자한, 오스만튀르크 제국의 술탄 무라드, 유럽의 과학 혁명을 이끈 갈릴레이와 뉴턴, 프랑스의 루이 14세와 계몽사상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은이는 30년 전쟁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수많은 전쟁을 치른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전쟁과 약탈의 기술, 무기의 개량이 다른 대륙에 비해 훨씬 발달할 수밖에 없었고 이에 따라 17세기에 들어서 세계 질서를 좌지우지할 힘을 지니게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생각하듯이 당시 유럽이 문화와 경제력에서 우위를 차지했던 것이 아니라, 무력을 경쟁력으로 삼아 아프리카와 아메리카를 식민지로 삼고 아시아를 넘보게 되었다는 것이다. 5권에서는 이처럼 서양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역사학계의 최신 연구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관점을 뒷받침해 주는 역사적 근거들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만의 특징인 아시아적인 관점에서 세계를 바라보는 눈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유럽의 유화, 일본의 판화, 인도와 중국의 동양화 등 여느 역사책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희귀한 기록화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역동적인 역사의 현장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다소 복잡한 시대 상황을 가볍고 재치 넘치는 삽화로 재미있고 아기자기하게 보여 주고 있다. 다채로운 사진 자료들과 함께 어우러진 만화 형식의 삽화는 '보는 역사'의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유럽이 주도한 세계 통합 1장 새로운 세계 질서 17세기 동아시아 질서의 재편 새로운 강국이 된 네덜란드 유럽을 크게 변화시킨 30년 전쟁 기울어가는 오스만튀르크 제국 아, 그렇구나! : 세계 바다를 누빈 유럽의 세 나라 2장 혼란과 질서의 엇갈림 도쿠가와 바쿠후가 이끈 일본의 발전 유럽의 과학 혁명 유럽 국가들의 식민지 약탈 경쟁 흔들리는 무굴 제국 아, 그렇구나! : 인구 이동으로 여러 변화가 생겨요 3장 부국강병의 시대 세계 질서의 중심에 선 청 서로 다른 길을 간 영국과 프랑스 유럽을 뒤덮은 희망과 불안 세계무대에 등장한 러시아 제국 아, 그렇구나! : 따뜻한 날씨, 추운 날씨 4장 이성과 권리의 시대 안정과 질서 속에 번영을 누린 동아시아 유럽 계몽주의의 발전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의 발전 아메리카 식민지의 발전 아, 그렇구나! : 효율적인 통치 제도를 꿈꾼 계몽 군주들 연표 찾아보기안정 속에 번영을 누리는 동아시아와 강대국이 되기 위해 치열하게 다투는 유럽의 제국들, 세계의 중심을 차지하려는 아시아와 유럽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다!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아시아와 유럽이 다투다』가 출간되었다. 다섯 번째 권에서는 힘을 키운 유럽이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에 이어 동남아시아와 인도 대륙까지 진출하여 동아시아 세계와 경쟁을 펼치게 되는 상황을 실감나게 그리고 있다. 이 시대를 이끈 청나라의 강희제, 무굴 제국의 샤자한, 오스만튀르크 제국의 술탄 무라드, 유럽의 과학 혁명을 이끈 갈릴레이와 뉴턴, 프랑스의 루이 14세와 계몽사상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 본격적인 충돌을 앞둔 아시아와 유럽이 각자의 길을 가다 국제 전쟁이 끝난 동아시아는 청나라가 들어서며 안정을 되찾고, 은본위제를 바탕으로 세계 경제의 중심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다. 한편 크고 작은 전쟁을 치르면서 경쟁력을 확보한 유럽대륙의 여러 나라들 중 에스파냐의 무적함대를 물리치고 해상강국이 된 영국, 절대왕정으로 국력을 쌓은 프랑스, 30년 전쟁을 치루며 힘을 키운 네덜란드 등은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대륙을 비롯한 식민지 쟁탈전에 나서고, 기울어 가는 오스만튀르크 제국과 인도의 무굴 제국은 유럽의 공세에 시달리게 된다. 결국 무굴 제국을 넘어 인도 대륙까지 진출한 유럽이 세계 경제의 중심인 동아시아까지 넘보며 주도권 다툼을 하는 모습이 자세하게 서술되고 있다. 갈릴레오, 뉴턴 등이 주도한 과학 혁명과 시민의 권리를 주장한 로크, 볼테르, 루소 등 계몽사상가의 등장으로 대내적으로도 힘을 키우고, 대외적으로 점점 세력을 넓혀가는 유럽과 세계 경제와 문화의 중심인 동아시아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대립을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모든 면에서 뒤졌던 유럽이 세계를 제패한 비밀은 무엇일까? 인구수와 경제력은 무굴 제국과 청나라에, 문화는 오스만튀르크와 페르시아 제국에, 작물 생산량과 자원은 아메리카 대륙에 비해 뒤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던 유럽의 여러 국가들이 어떻게 세계 주도권 경쟁에 뛰어들 수 있었을까? 저자는 30년 전쟁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수많은 전쟁을 치른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전쟁과 약탈의 기술, 무기의 개량이 다른 대륙에 비해 훨씬 발달할 수밖에 없었고 이에 따라 17세기에 들어서 세계 질서를 좌지우지할 힘을 지니게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생각하듯이 당시 유럽이 문화와 경제력에서 우위를 차지했던 것이 아니라, 무력을 경쟁력으로 삼아 아프리카와 아메리카를 식민지로 삼고 아시아를 넘보게 되었다는 것이다. 5권에서는 이처럼 서양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역사학계의 최신 연구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관점을 뒷받침해 주는 역사적 근거들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만의 특징인 아시아적인 관점에서 세계를 바라보는 눈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 화려한 역사 기록화와 재치 넘치는 삽화가 시대의 특징을 한눈에 보여준다! 『05 아시아와 유럽이 서로 다투다』에는 당시 상황을 치밀하고 생생하게 그린 화려한 역사 기록화들이 가득하다. 유럽의 유화, 일본의 판화, 인도와 중국의 동양화 등 여느 역사책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희귀한 기록화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역동적인 역사의 현장을 그릴 수 있다. 또한 1권부터 4권까지 세밀하고 박진감 넘치는 삽화로 세계 역사를 진지하게 전달했다면, 5권에서는 다소 복잡한 시대 상황을 가볍고 재치 넘치는 삽화로 재미있고 아기자기하게 보여 줄 것이다. 다채로운 사진 자료들과 함께 어우러진 만화 형식의 삽화는‘보는 역사’의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05 아시아와 유럽이 서로 다투다 - 내용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 05 아시아와 유럽이 서로 다투다』는 17세기와 18세기에 동아시아 여러 나라가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동안, 유럽 여러 나라들이 빠르게 힘을 키워 세계 곳곳에서 세력을 과시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1장은 조일전쟁 이후 재편된 동아시아에 대해 이야기한다. 조선과 일본이 전쟁의 후유증에서 벗어나 안정을 되찾는 동안 중국 대륙에서는 명나라가 멸망한 자리를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가 차지하는 큰 변화가 일어난다. 이때 유럽에서는 종교개혁에 이은 30년 전쟁이 일어나고, 네덜란드가 유럽의 새로운 강국으로 부상하게 된다. 세계가 새로운 질서로 재편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전개되어 역사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2장에서는 과학 혁명으로 크게 약진하는 유럽과 흔들리는 인도 무굴 제국을 중심으로 질서와 혼란이 엇갈리는 세계 역사를 알아본다. 혁명이라고 표현할 만큼 급속한 과학의 발전으로 자신감을 얻은 유럽 여러 나라들은 서로 경쟁하며 외부로 뻗어나간다. 그 결과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유럽 국가들의 식민지 쟁탈전이 벌어져, 원주민과 이주 노동자, 노예들의 생활이 더욱 힘들어 진다. 인도의 무굴 제국은 전성기를 지나 점점 쇠락하고 이 틈을 유럽의 여러 국가들이 호시탐탐 노리는 모습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3장은 유럽과 아시아 대륙에서 강성했던 여러 제국들의 발전 과정과 특징들을 살펴본다. 전성기를 맞은 청나라, 내부의 불화를 극복하고 일어선 영국과 프랑스, 후진국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러시아. 부국강병의 시대를 맞이하여 어떻게 나라를 다스리고, 또 힘을 과시하는지 여러 나라의 모습을 통해 쉽게 이해하게 된다. 4장에서는 안정을 되찾은 동아시아의 청나라, 조선, 일본이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전성기를 누리는 사이 유럽에서는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가 새로운 강대국으로 떠오르는 과정이 그려진다. 기존 주도권을 놓치지 않으려는 영국 , 프랑스, 러시아 등의 강대국과 신흥 세력의 경쟁이 숨 가쁘게 펼쳐지며, 어느새 눈부시게 발전한 유럽의 시민 계급은 계몽주의의 영향으로 더욱 세력을 키워간다. 유럽의 경쟁이 곧 식민지인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인도 대륙에서의 경쟁이었던 시대인 만큼, 영국과 프랑스의 대립은 식민지에서도 이어지는 세계 역사의 한 장면을 통해 이 시기의 특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초등학교 역사 필독서 『마주 보는 교실』시리즈 최신 교육 과정에 맞춰 전문가들의 역사 이야기가 풍성하게 펼쳐지는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한국사 편지’, ‘어린이박물관’, ‘한국사 탐험대’, ‘국사 시간에 세계사 공부하기’ 등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는 어린이 역사책 기획과 개발의 전통을 이제는『마주 보는 교실』시리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올 8월에 완간되는『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뿐만 아니라, 뒤이어 9월에 새롭게 출간되는『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전8권) 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꼭 봐야 할 기본 필독서로 역사 공부의 즐거움을 일깨워 줄 것이다. 우리나라 역사 전문가가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는『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과 시대별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본격 한국사 통사인『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모두 최신 교육 과정에 맞춰 세밀하게 구성되었다. *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는 교류와 통합의 세계사! 우리나라 소장 연구자들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쓴 첫 본격 세계사 통사이다. 서구 중심적인 시각에서 유럽사의 비중이 높은 기존의 세계사 책들의 관점에서 벗어나 교류와 통합의 관점으로 세계사를 재구성하였다. 아울러 동양사와 아프리카, 아메리카 역사의 비중을 높여 양적으로도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총 8권으로 이루어진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의 시리즈를 통해 동서양 역사의 흐름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도록 권별 연결성을 한층 강화했다. * 비주얼 세대를 위한 현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의 세계사!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은 비주얼 세대를 위해 사진과 그림만 보아도 역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세계사가 펼쳐진 현장을 희귀한 유물 사진으로 보여주고, 사건의 전개를 섬세한 그림과 사진을 조합하여 생생히 재현하였다. 또한 유물과 사람, 사건이 한눈에 보이게 한 그림 지도로 역사의 흐름과 공간감까지 가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150여 컷의 그림과 사진만으로도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 훈민정음 3-2
시서례 / 성정일 (지은이) / 201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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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례학습참고서성정일 (지은이)
2018년부터 사용하는 새 교과 내용에 따랐다. 학년별 교과 진도에 맞춘 어휘 학습 교재로, 기본 구성 순서는 국어 교과 목차에 따랐지만, 해당 학년에서 꼭 알아야 할 다른 교과목의 주요 어휘도 다수 포함했다. 교과서 안에 있는 필수 어휘는 물론, 교과서 밖에 있는 중요 어휘도 함께 실어 알차게 구성했다. 어휘력은 물론, 맞춤법과 발음, 띄어쓰기, 원고지 사용법, 기초 문법도 함께 학습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1. 작품을 보고 느낌을 나누어요(1) - 7 어디일까요? / 누구일까요? / 억울한 일 / 책을 읽어요 / ‘주위’와 ‘주의’ / 무슨 낱말일까요? 2. 작품을 보고 느낌을 나누어요(2) - 14 모험 / 같은 모양, 다른 뜻 / 무슨 뜻일까요? / 바르게 쓰기 / 바르게 읽기 / 십자말풀이 원고지 쓰기 3. 중심 생각을 찾아요(1) - 21 전통 놀이 / 과학실에서 / 과일 / 무슨 낱말일까요? / 비슷한말 / 반대말 4. 중심 생각을 찾아요(2) - 28 생물 / 준말 / 같은 모양, 다른 뜻 / 기후 / 무슨 뜻일까요? 5. 자신의 경험을 글로 써요(1) - 35 학교 / 무슨 낱말일까요? / 바르게 쓰기 / 띄어쓰기 6. 자신의 경험을 글로 써요(2) - 40 축구 / 같은 모양, 다른 뜻 / 띄어쓰기 7. 감동을 나타내요(1) - 45 감각 / 음악 / 낱말 뜻풀이 / 무슨 뜻일까요? / 흉내 내는 말 / 배 / 바르게 쓰기 8. 감동을 나타내요(2) - 52 표준어를 찾아요 / 달 / 무슨 낱말일까요? / 누구일까요? / -하다 / 원고지 쓰기 9. 바르게 대화해요(1) - 59 알맞은 높임 표현 / 무슨 낱말일까요? / 바르게 읽기 / 10. 바르게 대화해요(2) ? 64 -적 / 무슨 뜻일까요? / 바르게 쓰기 / 전화 / 원고지 쓰기 11. 마음을 담아 글을 써요(1) - 69 전학 / 무슨 낱말일까요? / 어울리는 말 / 무슨 뜻일까요? / ‘-데’와 ‘-대’ 12. 마음을 담아 글을 써요(2) - 75 -껏 / 응원 / 마음 / 비슷한말 / 흉내 내는 말 / 원고지 쓰기 13. 글을 읽고 소개해요(1) - 81 악기 / 무슨 낱말일까요? / 길 / 축구 대회 / 비슷한말 / 바르게 쓰기 14. 글을 읽고 소개해요(2) - 88 헛- / 탈것 / 낱말 뜻풀이 / 무슨 뜻일까요? / 탐정 / 반대말 / 원고지 쓰기 15. 글의 흐름을 생각해요(1) - 95 폐자전거 / 반대말 / 낱말 뜻풀이 / 무슨 낱말일까요? / 원고지 쓰기 16. 글의 흐름을 생각해요(2) ? 101 여행지에서 / 무슨 낱말일까요? / 바르게 쓰기 / 같은 모양, 다른 뜻 / ‘껍질’과 ‘껍데기’ 17. 작품 속 인물이 되어(1) - 107 관광 / 같은 모양, 다른 뜻 / 흉내 내는 말 / 무슨 낱말일까요? / 바르게 쓰기 / 원고지 쓰기 18. 작품 속 인물이 되어(2) ? 114 -느라 / 비슷한말, 반대말 / 무슨 뜻일까요? / 바르게 쓰기 / 연극 / ‘말귀’와 ‘말투’ 십자말풀이 ♣ 부록 / 정답과 해설♣ 부록 / 정답과 해설‘어린이 훈민정음’은 초등학교 학생들의 어휘력 향상을 위해, 2002년 첫 출간된 이래로 지금까지 교사와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교과서 어휘를 중심으로 편집되었기 때문에 새 교과서가 나올 때마다 개정판이 나왔으며, 제 3차 개정판은 2018년부터 적용되는 새 교과서 내용을 반영한 것입니다. 언어는 의사소통은 물론이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꼭 필요한 수단입니다. 이런 언어의 기본 단위가 바로 어휘입니다. 따라서 어휘력의 양적, 질적 향상은 어린이들의 학습 능력 향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모든 교과 학습은 물론, 그 학습의 결과를 묻는 시험이 언어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휘력은 단순히 국어 공부의 한 부분이 아니라, 모든 학습의 기본이자 필수 항목입니다. 본 교재는 학년별로 꼭 필요한 어휘를 선정하고,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도록 문제 형식을 다양하게 구성하였습니다. 본 교재를 통해 어린이들이 어휘 학습에 흥미를 느끼고 자신감을 얻어 교과 학습은 물론 바른 국어 생활을 하는데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3차 개정판 어린이 훈민정음’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1. 2018년부터 사용하는 새 교과 내용에 따랐습니다. 2. 학년별 교과 진도에 맞춘 어휘 학습 교재입니다. 기본 구성 순서는 국어 교과 목차에 따랐지만, 해당 학년에서 꼭 알아야 할 다른 교과목의 주요 어휘도 다수 포함했습니다. 3. 교과서 안에 있는 필수 어휘는 물론, 교과서 밖에 있는 중요 어휘도 함께 실어 알차게 구성했습니다. 4. 어휘력은 물론, 맞춤법과 발음, 띄어쓰기, 원고지 사용법, 기초 문법도 함께 학습할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기적의 6세 창의력 5 : 계절
길벗스쿨 / CJ에듀케이션즈 지음 / 2013.06.20
9,500원 ⟶ 8,550원(10% off)

길벗스쿨수학동화CJ에듀케이션즈 지음
창의 영재성을 키우는 신개념 유아 통합교육 워크북 '기적의 6세 창의력' 시리즈. 누리과정의 대주제와 소주제 속에 주제별 스토리텔링을 가미하여 아이의 종합적 인지 발달은 물론, 인지와 감성의 고른 발달을 도모한다. 또한 실생활 소재를 사용하여 더욱더 생생하고 재미있는 엄마표 홈스쿨링이 가능하다. 창의사고, 논리사고, 언어, 수학, 사회, 과학 등 6개의 영역별 활동을 체계적으로 엮었다. 아이의 질문과 지적 호기심에 부모님이 세심하게 응답할 수 있도록 학부모 팁인 '엄마만 보세요'와 정답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별지를 제공하여, 눈과 손 등 오감과 두뇌를 고루 발달시키는 전인적 통합교육을 제공한다.1장 숲 속의 봄 2장 수현이네 여름 3장 가을이 왔어요 4장 즐거운 겨울 여행창의 영재성을 키우는 신개념 유아 통합교육 워크북 시리즈 출간! 1 . 왜 인가요? 시중에 워크북은 많은데……. 막상 하고 나면 아이가 무엇을 배우는지 모르겠다?! ‘문제 양은 많은데, 아이와 열심히 워크북을 했는데 아이가 무엇을 배우긴 하는 걸까?’라는 생각, 한 번쯤 해 보신 적 있을 겁니다. 부모님들께서 처음 몇 번은 ‘그래도 우리 아이가 무언가 집중해서 하는구나. 대견하네.’라고 생각하시지만, 이내 기계적인 교재들에 실망을 하시곤 합니다. 아이가 깊이 있게 생각하고 책에 반응하기 보다는, 책의 내용과 상관없이 그림을 그리거나 스티커를 붙이며 시간을 때우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너무 뻔한 문제 패턴에 기계적으로 반응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실망하시기도 합니다. 당연히 유아 교재에 대한 기대치도 낮아지셨겠지요. 이런 문제들이 과연 우리 아이의 사고력 발달에 도움이 될까요? 단순 반복식 활동은 이제 그만! 《기적의 6세 창의력》시리즈로 유아기에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 주세요! 2. 《기적의 6세 창의력》, 이런 점이 다릅니다! ① 새 교육 과정인 ‘누리과정’에서 5개의 대주제, 20개의 소주제 엄선 《기적의 6세 창의력 》은 누리과정의 대주제와 소주제 속에 주제별 스토리텔링을 가미하여 아이의 종합적 인지 발달은 물론, 인지와 감성의 고른 발달을 도모합니다. 또한 실생활 소재를 사용하여 더욱더 생생하고 재미있는 엄마표 홈스쿨링이 가능합니다. ② 영재학습법으로 구현한 유아 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종합 창의성이 쑥쑥! 유아기에는 다양한 영역을 통합적으로 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유아기는 아이들의 전반적인 인지 발달이 일어나는 시기로, 이 시기에 자연스럽고 포괄적인 학습 경험이 이후 아이의 평생 인지 기반을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기적의 6세 창의력 》은 창의사고, 논리사고, 언어, 수학, 사회, 과학 등 6개의 영역별 활동을 체계적으로 엮었습니다. ③ 연령별, 수준별, 주제별로 선택하는 우리 아이 맞춤 학습 《기적의 6세 창의력》은 아이의 연령에 맞게 선택하실 것을 권합니다. 또한 1권부터 5권까지 순서대로 학습하시길 권해드리지만, 아이가 관심과 흥미를 보이는 주제부터 선택하셔도 괜찮습니다. 아이의 인지 발달 수준과 흥미에 따라 아이와 부모님이 선택할 수 있는 개인별 능력별 맞춤형 유아 통합교육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 ④ 하루 30분, 다양한 활동을 도와주는 ‘엄마만 보세요’와 별지까지! 《기적의 6세 창의력》은 아이의 질문과 지적 호기심에 부모님이 세심하게 응답할 수 있도록 학부모 팁인 ‘엄마만 보세요’와 정답을 제공합니다. 이것은 최소한의 지도 지침을 제공하여 부모님과 아이가 눈을 맞추고 학습 내용에 대해 대화하면서 아이가 학습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별지를 제공하여, 눈과 손 등 오감과 두뇌를 고루 발달시키는 전인적 통합교육을 제공합니다. 하루 30분! 엄마표 홈스쿨링도 이제 업그레이드 하세요!
기적의 6세 창의력 3 : 지구와 환경
길벗스쿨 / CJ에듀케이션즈 지음 / 201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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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수학동화CJ에듀케이션즈 지음
창의 영재성을 키우는 신개념 유아 통합교육 워크북 '기적의 6세 창의력' 시리즈. 누리과정의 대주제와 소주제 속에 주제별 스토리텔링을 가미하여 아이의 종합적 인지 발달은 물론, 인지와 감성의 고른 발달을 도모한다. 또한 실생활 소재를 사용하여 더욱더 생생하고 재미있는 엄마표 홈스쿨링이 가능하다. 창의사고, 논리사고, 언어, 수학, 사회, 과학 등 6개의 영역별 활동을 체계적으로 엮었다. 아이의 질문과 지적 호기심에 부모님이 세심하게 응답할 수 있도록 학부모 팁인 '엄마만 보세요'와 정답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별지를 제공하여, 눈과 손 등 오감과 두뇌를 고루 발달시키는 전인적 통합교육을 제공한다.1장 옛날의 지구 2장 아기 북극곰 흰둥이 3장 무시무시별 외계인의 지구별 여행 4장 보물섬을 찾아서창의 영재성을 키우는 신개념 유아 통합교육 워크북 '기적의 6세 창의력'시리즈 출간! 1 . 왜 '기적의 6세 창의력'인가요? 시중에 워크북은 많은데……. 막상 하고 나면 아이가 무엇을 배우는지 모르겠다?! ‘문제 양은 많은데, 아이와 열심히 워크북을 했는데 아이가 무엇을 배우긴 하는 걸까?’라는 생각, 한 번쯤 해 보신 적 있을 겁니다. 부모님들께서 처음 몇 번은 ‘그래도 우리 아이가 무언가 집중해서 하는구나. 대견하네.’라고 생각하시지만, 이내 기계적인 교재들에 실망을 하시곤 합니다. 아이가 깊이 있게 생각하고 책에 반응하기 보다는, 책의 내용과 상관없이 그림을 그리거나 스티커를 붙이며 시간을 때우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너무 뻔한 문제 패턴에 기계적으로 반응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실망하시기도 합니다. 당연히 유아 교재에 대한 기대치도 낮아지셨겠지요. 이런 문제들이 과연 우리 아이의 사고력 발달에 도움이 될까요? 단순 반복식 활동은 이제 그만! 《기적의 6세 창의력》시리즈로 유아기에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 주세요! 2. 《기적의 6세 창의력》, 이런 점이 다릅니다! ① 새 교육 과정인 ‘누리과정’에서 5개의 대주제, 20개의 소주제 엄선 《기적의 6세 창의력 》은 누리과정의 대주제와 소주제 속에 주제별 스토리텔링을 가미하여 아이의 종합적 인지 발달은 물론, 인지와 감성의 고른 발달을 도모합니다. 또한 실생활 소재를 사용하여 더욱더 생생하고 재미있는 엄마표 홈스쿨링이 가능합니다. ② 영재학습법으로 구현한 유아 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종합 창의성이 쑥쑥! 유아기에는 다양한 영역을 통합적으로 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유아기는 아이들의 전반적인 인지 발달이 일어나는 시기로, 이 시기에 자연스럽고 포괄적인 학습 경험이 이후 아이의 평생 인지 기반을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기적의 6세 창의력 》은 창의사고, 논리사고, 언어, 수학, 사회, 과학 등 6개의 영역별 활동을 체계적으로 엮었습니다. ③ 연령별, 수준별, 주제별로 선택하는 우리 아이 맞춤 학습 《기적의 6세 창의력》은 아이의 연령에 맞게 선택하실 것을 권합니다. 또한 1권부터 5권까지 순서대로 학습하시길 권해드리지만, 아이가 관심과 흥미를 보이는 주제부터 선택하셔도 괜찮습니다. 아이의 인지 발달 수준과 흥미에 따라 아이와 부모님이 선택할 수 있는 개인별 능력별 맞춤형 유아 통합교육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 ④ 하루 30분, 다양한 활동을 도와주는 ‘엄마만 보세요’와 별지까지! 《기적의 6세 창의력》은 아이의 질문과 지적 호기심에 부모님이 세심하게 응답할 수 있도록 학부모 팁인 ‘엄마만 보세요’와 정답을 제공합니다. 이것은 최소한의 지도 지침을 제공하여 부모님과 아이가 눈을 맞추고 학습 내용에 대해 대화하면서 아이가 학습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별지를 제공하여, 눈과 손 등 오감과 두뇌를 고루 발달시키는 전인적 통합교육을 제공합니다. 하루 30분! 엄마표 홈스쿨링도 이제 업그레이드 하세요! 3. 먼저 만난 독자들이 적극 추천하는 《기적의 6세 창의력》! 아이의 생각과 물음을 이끌어 내는 책! 창의력과 사고력도 쑥쑥~ 우리 딸이 설명을 보고 그 설명에 해당하는 사물을 찾거나, 무언가를 만드는 순서대로 빈칸에 숫자 쓰기 같은 것은 잘하는데, 자신의 생각을 적는 문제가 나오면 생각 정리 연습이 안 되어서 그런지 갸우뚱거리곤 해요. 때마침 아이의 생각과 물음을 이끌어 내는 좋은 교재를 만난 것 같아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 최영희 님 주제 속에 쏙쏙 녹아든 다양한 영역별 활동으로 저절로 통합교육이 이루어져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레 과학 부분도 접하게 되고, 요리한 음식으로 손님들의 반응이 어떤지 표정을 관찰하는 하는 세심함까지~ 큰 주제 속에 여러 분야들을 통합적으로 접하게 되네요. 다음에는 또 어떤 내용이 나올지 다음 권도 꼭 만나보고 싶어요. -황정숙 님
마지막 수학전사 1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서지원 지음, 임대환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15.02.10
12,000원 ⟶ 10,800원(10% off)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수학동화서지원 지음, 임대환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평범한 초등학생이 ‘고대 이집트 신화’의 주인공이 되어 생각과 논리가 깊어지는 성장 스토리로, 매 순간마다 스펙터클하게 주어지는 수학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며 원리를 깨우치게 되는 판타지 수학 이야기이다. 수학에 흥미가 없는 초등학생들이나, 수학만 좋아하고 인문 영역에는 큰 관심이 없는 초등학생들 모두에게 자극이 될 수 있는 수학+인문 융합 동화가 될 것이다. 은 고대 신화와 수학이 융합되어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리스 로마 신화’, ‘이집트 신화’ 등 고대 신화 속 인물은 많은 초등학생들에게 유아들의 ‘포켓몬’ 못지않은 친밀함을 갖고 있다. 이런 독자들은 신화 속 인물들과 에피소드가 수학과 어우러져 어떤 새로운 이야기로 재구성되는지 비교해 보는 재미를 찾을 수 있어,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더욱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이 책은 주인공 독고준이 새가 알을 깨고 나오듯 두 번째 탄생을 겪는 모험 이야기이다. 처음에는 무엇에든 자신감이 없던 평범하고 나약한 독고준이었지만, 어느덧 신들이 낸 문제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한 걸음 한 걸음 정답에 접근해 가게 된다. 이런 모습에서 독자들은 수학으로 세상을 현명하게 헤쳐 나가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Mission 1 거대 괴물의 공격을 막아라 -분수의 크기 비교 [신화 이야기] 린드 파피루스 이야기 Mission 2 지하 세계 신의 정체를 밝혀라 -분수의 덧셈 뺄셈 [신화 이야기] 이집트를 세운 신들 Mission 3 신이라는 증거를 찾아라 -분수의 곱셈 나눗셈 [신화 이야기] 호루스의 탄생 Mission 4 악의 신, 세트의 공격을 막아라 -소수의 자릿수 [신화 이야기] 신들의 심판 Mission 5 독수리 머리로 변신해라 -소수와 분수의 연산 [신화 이야기] 지혜의 신이 도운 다섯 아이들와이즈만 수학동화 출간! , ,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와이즈만 수학동화의 새로운 시리즈, 1권이 출간되었습니다. 평범한 초등학생이 ‘고대 이집트 신화’의 주인공이 되어 생각과 논리가 깊어지는 성장 스토리로, 매 순간마다 스펙터클하게 주어지는 수학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며 원리를 깨우치게 되는 판타지 수학 이야기입니다. 기존 수학동화 시리즈보다 한층 스케일이 커지고 숨 가쁘게 전개되어, 수학에 흥미가 없는 초등학생들이나, 수학만 좋아하고 인문 영역에는 큰 관심이 없는 초등학생들 모두에게 자극이 될 수 있는 수학+인문 융합 동화입니다. 문이과 통합 교육과 함께 스토리텔링 수학이 더욱 강화된 교실 환경 ‘수학 교육 선진화 방안’의 시행에 따라 ‘스토리텔링 수학’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이라는 목표에 맞춰 기초 학문과 응용 학문, 그리고 다양한 분야 간의 융합을 창의적으로 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단순 기계식 수학 문제풀이가 아니라, 스토리로 접근하고 맥을 잡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와이즈만 수학동화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의 체계적인 수학 교육 노하우를 적용해 탄탄한 논리 구조 속에 수학 원리를 담아내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습니다. 수학과 인문학의 절묘한 융합 은 고대 신화와 수학이 융합되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이집트 신화’ 등 고대 신화 속 인물은 많은 초등학생들에게 유아들의 ‘포켓몬’ 못지않은 친밀함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독자들은 신화 속 인물들과 에피소드가 수학과 어우러져 어떤 새로운 이야기로 재구성되는지 비교해 보는 재미를 찾을 수 있어,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더욱 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신화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수학은 물론이고 몰랐던 고대 신화의 정보와 역사적 의미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각 미션 마무리에 환상적인 판화 형식의 ‘신화 이야기’는 수학 원리와 함께 고대 신화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도 쌓는 ‘스토리텔링 수학’의 진수를 보여 줍니다. 이 책은 주인공 독고준이 새가 알을 깨고 나오듯 두 번째 탄생을 겪는 모험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무엇에든 자신감이 없던 평범하고 나약한 독고준이었지만, 어느덧 신들이 낸 문제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한 걸음 한 걸음 정답에 접근해 가게 됩니다. 이런 모습에서 독자들은 수학으로 세상을 현명하게 헤쳐 나가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집트 신들의 문제를 풀다’ 줄거리 냉천 초등학교 5학년 독고준. 뭐든 중간 정도를 해내는 조용하고 평범한 남자아이다. 며칠 전부터 밤마다 정체 모를 거대한 괴물이 자신의 눈을 뽑으려 드는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집트 신화에서 본 오시리스라는 신이 학교 운동장을 뚫고 솟구쳐 올라 준 앞에 나타난다. "내 아들 호루스야, 지금 여기서 무얼 하느냐?" 놀랍고 어리둥절할 뿐인 준은 어느덧 이집트 신화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준의 신화 속 이름은 태양의 신 호루스. 악의 신 세트를 물리칠 마지막 전사로 선택된 것이다. 독고준은 강력한 신의 힘을 얻기 위해 수학의 비밀을 깨달아야 한다. 느닷없이 신화 속으로 들어온 것도 황당한데, 게다가 수학 문제까지 풀어야 하다니……. 하지만 집에 돌아가기 위해선 어떻게든 문제들을 풀어야 한다! 과연 독고준은 이집트 신들의 관문을 통과할 수 있을까? 진정한 호루스가 되어 악의 신을 물리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만약 나라면 어떻게 할까? 1
한언출판사 / 산드라 맥레오드 험프리 지음, 정경란 옮김 / 2005.01.01
10,000원 ⟶ 9,000원(10% off)

한언출판사논술,철학산드라 맥레오드 험프리 지음, 정경란 옮김
아이들에게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기준과 잣대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만한 내용을 실은 책. 1권, 2권에 각각 24가지, 3권에 25가지 선택과 판단의 상황이 다양한 이야기로 펼쳐지고 그에 따른 생각거리와 토론거리도 담았다. 35년간 어린이 전문 심리치료사로 활동한 지은이의 경험이 글 속에 녹아있다. 아이들이 학교와 학원, 친구들 사이에서 겪는 문제, 엄마에게는 얘기하지 못한 난감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돕는다. 3권 인격형성 편은 보다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어린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야기를 정리했다.1권 도덕성 편 이 책을 읽는 어른들에게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1. 나 하나쯤이야! 2. 단짝 친구 3. 남이 하기 싫은 일은 나도 하기 싫다 4. 형은 형이고 나는 나다! 5. 전쟁이다! 6. 공짜로 생긴 돈 7. 다들 그렇게 하는 데 뭐 8. 주운 사람이 임자 9.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10. 형의 비밀 11. 누나도 책임이 있어 12. 방글라데시에서 온 까무잡잡한 아이 13. 어떻게 한 숙제인데 빌려달라니 14. 내 실력에 외야수라니 15. 준비, 조준, 발사! 16. 로봇 걸 17. 상처를 주는 말 18. 과연 친구를 신고해야 하는가 19. 심판의 실수 20. 학예회에서 생긴 일 21. 중간에서 괴로워 22. 약속을 지켜야 하나, 아니면 언니를 도와야 하나 23. 학년 대표 선거 24. 상을 탈수만 있다면 2권 사회성 편 글쓴이의 말 1. 혼자서 할 수 없는 그룹과제 2. 진정한 친구 3. 도둑질은 도둑질이다 4. 내방을 돌려줘 5. 1등만 고집하는 아이 6. 나랑 똑같은 아이들 7. 사총사 8. 셋은 친구가 될 수 없다 9. 거울아, 거울아 10. 발표는 무서워 11. 따돌리기 12. 장애 체험 13. 거짓말 때문에 망친 주말 14. 최고의 날 15. 불공평한 벌 16. 쿨 걸즈 클럽 17. 복수 18. 우정의 갈림길 19. 스포츠 정신 20. 누구나 어려움은 있다 21. 파티에서 일어난 일 22. 새아빠 23. 허풍쟁이 은혜 24. 정말 힘든 선택 3권 인격형성 편 이 책을 읽는 어른들에게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1. 갈 수만 있다면 편한 길로 2. 돈을 쓰는 데도 방법이 있다 3. 마음의 장애 4. 꿈의 자전거 5. 아름다운 성금 6. 대충 하라니깐! 7. 물고기를 주기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8. 완벽하게 좋은 날이란 없다! 9. 올해의 시민상 10. 위험한 선입견 11. 아주 특별한 선물 12. 돌아온 탕자 13. 성공이란 14. 담배 피우는 외톨이 15. 최우수 선수상 16. 아빠의 교육 방침 17. 공부할 시간이 없어요 18. 선택의 기로 19. 진정한 행복 20. 생일 파티와 친구들 21. 작은 것도 도둑질이야 22. 큰 일, 작은 일 23. 공룡 조립하기 24. 도움은 주고받는 것 25. 언니의 저녁 준비당신의 아이가 곤란한 상황에 빠졌다. 친구들이 같이 물건을 훔치자고 꼬시는(?) 순간, 시험지를 앞에 두고 커닝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순간, 앞 사람이 떨어뜨리고 간 돈을 그냥 주워서 가져야 하나 아니면 쫓아가서 돌려줘야 하나 고민하는 순간, 공들여 했던 숙제를 친구에게 빌려주기 싫은데 빌려주어야 하는 상황… 당신의 아이가 늘 부딪히는 이런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기준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선택하길 바라는가? <만약 나라면 어떻게 할까?>는 아이들에게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기준과 잣대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늘 해주고 싶었던 말이지만, 기회가 없어서 혹은 방법을 몰라서 할 수 없었던 얘기를 나눌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1권, 2권에 각각 24가지, 3권에 25가지 선택과 판단의 상황이 다양한 이야기로 펼쳐지고 그에 따른 생각거리와 토론거리도 담았다.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 2단계
마더텅 / 마더텅 편집부 (지은이) /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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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학습참고서마더텅 편집부 (지은이)
하루 15분 초등국어 독해 공부로 어휘까지 공부할 수 있는 초등국어 교재다. 표현과 어휘 중심으로 공부하는 초등국어 독해 교재로 국어 학습에 꼭 필요한 사자성어, 관용어, 속담을 활용한 구문이 들어가 있다.1주차 01회 [속담]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02회 [관용어] 발목을 잡다 03회 [사자성어] 대동소이(大同小異) 04회 [속담] 닭 잡아먹고 오리 발 내민다 05회 [관용어] 쪽박을 차다 1주차 부록 냄새가 가진 여러 가지 뜻 2주차 06회 [사자성어] 일확천금(一攫千金) 07회 [속담]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08회 [관용어] 파김치가 되다 09회 [사자성어] 자포자기(自暴自棄) 10회 [속담]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2주차 부록 바른 국어 사용법 - 되 / 돼 3주차 11회 [관용어] 기가 막히다 12회 [고사성어] 일거양득(一擧兩得) 13회 [속담] 가재는 게 편 14회 [관용어] 발 벗고 나서다 15회 [사자성어] 무용지물(無用之物) 3주차 부록 동화에서 유래한 표현 4주차 16회 [속담]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17회 [관용어] 귀가 번쩍 뜨이다 18회 [사자성어] 천방지축(天方地軸) 19회 [속담] 달걀로 바위 치기 20회 [관용어] 코가 납작해지다 4주차 부록 그림으로 어휘 복습 5주차 21회 [사자성어] 자업자득(自業自得) 22회 [속담]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23회 [관용어] 줄행랑을 치다 24회 [사자성어] 횡설수설(橫說竪說) 25회 [속담] 꼬리가 길면 잡힌다 5주차 부록 꼬리와 관련된 관용 표현 6주차 26회 [관용어] 어깨가 무겁다 27회 [사자성어] 화기애애(和氣靄靄) 28회 [속담]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 29회 [관용어] 가슴이 찔리다 30회 [사자성어] 배은망덕(背恩忘德) 6주차 부록 바른 국어 사용법 - 좇다 / 쫓다 7주차 31회 [속담]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 32회 [관용어] 발이 넓다 33회 [사자성어] 인산인해(人山人海) 34회 [속담]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35회 [관용어] 손이 맞다 7주차 부록 '익다'가 가진 여러 가지 뜻 8주차 36회 [고사성어] 십시일반(十匙一飯) 37회 [속담] 병 주고 약 준다 38회 [관용어] 입이 딱 벌어지다 39회 [사자성어] 천생연분(天生緣分) 40회 [속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8주차 부록 그림으로 어휘 복습본 교재는 하루 15분 초등국어 독해 공부로 어휘까지 공부할 수 있는 초등국어 교재입니다. 본 교재는 표현과 어휘 중심으로 공부하는 초등국어 독해 교재입니다. 본 교재에 수록된 지문에는 앞으로의 국어 학습에 꼭 필요한 사자성어, 관용어, 속담을 활용한 구문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러한 지문으로 독해 공부를 하게 되면 초등국어 독해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교훈이 담긴 속담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관용어 -지혜를 담고 있는 사자성어 이 모두를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암기하는 어휘 교재가 아닌 독해 공부로 어휘를 공부하는 교재입니다.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으로 어휘를 공부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암기하는 어휘 공부가 아니기 때문에 재미있게 어휘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유래가 있는 어휘일 경우, 이야기를 통해 어휘가 어떻게 생성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실제 지문에서 어휘가 활용되는 문장을 독해하였기 때문에 자연스레 어휘의 용례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독해 문제를 통해 어휘의 쓰임과 뜻을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소재의 지문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배경지식 및 상식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가자!! 한성 백제
핵교 / 황은희 글, 박진우 그림 / 2010.08.23
7,000

핵교역사,지리황은희 글, 박진우 그림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는 역사 현장을 보는 것처럼 지도와 유물과 유적지를 적당히 배열하여 역사체험학습으로 알맞게 정리한 책입니다. 한 시대의 도입부를 열어주는 ‘하나 - 역사이야기’, 체험학습 현장에서 직접 책을 보며 사용할 수 있는 ‘둘 -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그 시대를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채워진 ‘셋 - 역사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책 내용 중간 중간에 ‘쏙쏙! 생각 더하기’ ‘눈도장 콕콕! 퀴즈’ 등 아이들이 더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두번째 이야기 『가자! 한성백제』는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백제의 첫 번째 수도를 다룹니다. 백제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고구려, 백제, 신라의 건국과 전성기, 삼국의 전쟁과 협력 부분을 설명하였습니다. 한성백제의 대표적인 유적지 ‘몽촌토성’을 중심으로 주변의 풍납토성, 석촌동 고분군 등도 함께 알려줍니다. 삼국과 가야의 도읍지에 대한 이야기까지 담고 있어 삼국시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습니다. 하나. 역사이야기 - 세 나라가 세워지고, 경쟁하며 발전하다. 1. 현장르포! 세 나라의 건국 이야기 1) 북만주를 내달리던 힘찬 기상, 고구려 2) 황금의 나라, 신라 3) 온화한 미소를 가진 나라, 백제 2. 힘을 겨루며 성장한 세 나라의 리더를 찾아라! 1) 풍요로운 백제, 외교의 나라 백제를 만든 근초고왕 2) 북쪽과 남쪽으로 고구려의 기상을 높인 광개토대왕과 장수왕 3) 신라의 전성기를 열어 나간 진흥왕 3. 유물을 통해 알아보는 삼국의 전쟁과 협력 1) 신라와 고구려의 관계를 그릇에 새기다. 2) 신라와 백제 동맹의 흔적, 나제통문을 찾아라! * 눈도장 콕콕! 퀴즈 둘.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 한성백제 1. 올림픽 경기장? 1600년 전 백제 사람들이 만든 토성? Yes 1) 서울에서 찾아보는 한성백제의 흔적 2) 아차산성에서 알아보는 백제와 고구려의 전쟁 3) 몽촌토성을 통해 본 성곽 쌓기의 원칙 2. 유물로 알아보는 백제 사람들의 생활 1) 한성백제의 생활 도구 2) 이웃 나라와의 활발한 교류 3) 한성백제의 왕실 무덤 석촌동고분 Vs 방이동고분 4) 한성백제 500년 베일을 벗은 풍납토성 5) 한성백제 사람들의 집터 알아보기 * 눈도장 콕콕! 퀴즈 셋. 역사이야기 - 고대 국가의 도읍지 1. 졸본에서 국내성으로, 다시 평양성으로 수도를 옮긴 고구려 2. 장수왕의 남하로, 백제 부활을 꿈꾸며 2번 수도들 옮긴 백제 3. 천년동안 한 도읍지를 고집한 신라 4. 부족 연맹체 가야, 금관가야의 김해 그리고 대가야의 고령 * 눈도장 콕콕! 퀴즈 * 한눈에 쏘옥~ 백제 역사 정리 * 십자말 풀이로 되짚어 보기 * 발도장 쿵쿵 백제 유적지 정리 부록 - 부모 매뉴얼 카드2009년부터 초등학생들의 교과서가 순차적으로 개편되기 시작했다. 2009년에는 1,2학년 교과서가 2010년에는 3,4학년 교과서가 개편되었고, 2011년은 5,6학년 교과서가 개편 예정이다. 교과서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4학년~6학년까지 단원 별로 나뉘어져 있던 한국사 부분이 5학년 1,2학기로 전면 배치된다는 것이다. 특히 선사시대부터 고조선, 삼국과 고려, 그리고 조선과 대한민국에 이르는 한국사의 대부분을 시간 순서대로 다루는 통사적 접근을 취하고 있다. 물론 구체적인 내용에서는 인물, 생활과 문화를 중심으로 한 생활사의 접근이 일부 포함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역사를 최초로 접해야 하는 초등 5학년의 입장에서는 ‘더 어렵고, 더 많은 내용을 한꺼번에 배워야’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이러한 시기에 역사적 현장이나 구체적 유물로 접근하면서 쉽게 풀어 낸 역사 도서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오랫동안 초등학교 아이들과 현장에서 역사체험을 진행했던 체험학습전문브랜드 ㈜핵교에서는 현장에서의 체험교육 노하우를 오롯이 담아 서울과 경기지역에 위치한 역사유적지 및 유물을 중심으로 역사를 풀어낸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를 출간했다. 교육용 교재 비매품으로 참여 회원들에게 나누어 주던 자료를 출판물로 새롭게 기획한 것이다. 이 도서는 세 부분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시대의 도입부를 열어주는 ‘하나 - 역사이야기’, 체험학습 현장에서 직접 책을 보며 사용할 수 있는 ‘둘 -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한 시대를 정리하거나, 그 시대를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채워진 ‘셋 - 역사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한 시대를 정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책 내용 중간 중간에 ‘쏙쏙! 생각 더하기’ ‘눈도장 콕콕! 퀴즈’ 등 아이들이 더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한 내용 또한 돋보인다. 이 도서의 가장 큰 특징은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현장에 갔을 때 활용할 수 있도록 ‘부모 매뉴얼 카드’를 부록으로 구성했다는 점이다. 박물관이나 유적지에서 어느 지점에서 아이들과 어떤 유물을 보며 이야기를 풀어야 할지 당황스러워 하는 부모들을 위한 ‘부모 매뉴얼 카드’는 본문내용과 현장유물과 연결고리를 정확하게 짚어서 학부모들이 현장에서 구체적 유물과 지형, 지물들을 아이들과 함께 학습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현장에서 소규모팀으로 체험학습을 운영하던 ㈜핵교 교육강사들이 만든 강의 매뉴얼을 일반 학부모에 맞게 개정한 것이다. 이 도서는 시중에 나와 있는 체험학습 도서에서 놓치기 쉬운 역사의 흐름과 통사적 관점을 ‘역사이야기’라는 섹션을 통해 보완하고, 일반 역사 도서에서 놓치기 쉬운 현장성을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으로 담아냈다. 중앙대학교 역사학과 진성규 교수는 이 도서의 추천사를 통해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10년 동안 답사를 하고, 10년간 공부를 하고 10년간 집필을 하라!’는 말을 인용하며,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적 사건이 전개된 역사현장의 답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면서 ‘지도와 유물과 유적지가 적당히 배열되어 있는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를 추천했다.
내 마음의 동시 3학년
계림닷컴 / 김양순 엮음, 엄기원 감수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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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닷컴동요,동시김양순 엮음, 엄기원 감수
동시를 읽고 쓰는 아이들의 마음이 늘 푸르고 밝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로 엮었다.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시 작가 120분의 작품이 들어 있다. <내 마음의 동시 3학년>에는 동물과 식물을 보며 상상한 것을 표현한 동시,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동시,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동시가 담겨 있다. 동시 속에 담긴 이야기와 생각, 다채로운 표현들은 동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물한다. 또한 아이들은 동시를 잘 풀어낸 그림을 함께 보면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봄눈 서오근 어머니의 무릎 김종영 아빠 마중 최미숙 동화 같은 이야기 엄기원 풀밭 김용섭 장미꽃에서 일어난 일 오두섭 병아리 손석배 어딜 가셔요? 이준범 어머니 유종술 봄 이진호 꽃신 박유석 아기사슴 양회성 외가 가는 길 조명제 까치집 정용원 봄비 윤갑철 작은 풀 이봉춘 애호박 이남수 어버이날 이준범 비가 와도 서정숙 이름이 없어 최일환 꽃잎 유창근 꽃꽃꽃 권오훈 소풍날 김문기 풀씨를 위해 이창건 산길 유경환 소나기 윤갑철 매미 강현호 예쁘게 숨지요 조무근 산은 선용 고또래 고만큼 김동극 잠자리 최운철 나이테 심수섭 가을 서일옥 아빠 구두 오순택 산비 제해만 풀들의 속삭임 김봉석 구름 위에 지은 집 박종현 코스모스 꽃밭에서 노원호 엄마의 몸무게 윤이현 가을 바람 이호성 종이학 서일옥 어머니의 등 하청호 세발 자전거 손석배 내가 몰라요 최만조 정거장 윤수천 바위 양계향 땅뺏기 김동극 고추잠자리 김상련 별 윤삼현 가을 아침 장영철 내 그림 어때요 송명호 바닷가에서 이준행 꽃비 손명희 가을 하늘 진호섭 울기 연습 이복자 왜가리 박경종 아가의 얼굴 김원석 아빠는 권영상 종이 비행기 양계향 눈세상 김양순 비행기 타고 조영일 이침 눈길 문삼석 동시 잘 쓰는 법동시를 읽고 쓰는 아이들의 마음이 늘 푸르고 밝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로 엮었습니다.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시 작가 120분의 작품이 들어 있습니다. <내 마음의 동시 3학년>에는 동물과 식물을 보며 상상한 것을 표현한 동시,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동시,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동시가 담겨 있어요. 동시 속에 담긴 이야기와 생각, 다채로운 표현들은 동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물한답니다. 또한 아이들은 동시를 잘 풀어낸 그림을 함께 보면서 상상력을 키울 수 있지요. <내 마음의 동시>와 함께 하늘과 땅, 사랑과 사람이 전해 주는 모든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는 학년별로 구성되어 있지만, 다른 학년에 담긴 시를 읽어도 좋아요. 좋은 시는 누구에게나 따뜻한 마음과 감동, 잔잔한 여운을 주는 법이거든요. 동시와 함께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어 보세요! 새파란 잎 위에 송글송글 맺힌 물방울을 본 적이 있나요? 눈이 내린 뒤 나뭇가지에 소복이 쌓인 눈을 본 적이 있나요? 주변을 둘러보면 세상에는 이처럼 아름다운 것들이 참 많아요. 어여쁜 얼굴, 향기로운 꽃, 푸르른 하늘, 그리고 따뜻한 마음과 넘치는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 우리는 이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그리거나 노래로 표현하기도 하고, 글로 쓰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동시는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쓴 것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마음밭에 아름다움을 싹 틔우고, 꽃피우지요. <내 마음의 동시>를 읽으면서 동시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보세요. 그동안 보았거나 겪었던 일들이 마음속 깊이 녹아 들면서 잔잔하고 따스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동시를 모두 읽고 난 뒤에는 여러분이 직접 동시를 써 보세요. 내 마음의 동시에는 동시 잘 쓰는 법이 들어 있어요. <내 마음의 동시 3학년>에는 모양이나 소리를 표현한 흉내말과 의인법을 사용하여 동시를 짓는 방법이 나와 있어요. 퐁당퐁당, 깡충깡충과 같은 다양한 흉내말과 나무, 토끼 등 여러 가지 사물이나 동물을 의인화해 나만의 동시를 지어 보세요. 그리고 작은 낭송회를 열어 여러분이 지은 동시를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보세요. 좋은 추억도 만들고 아름다운 마음도 키울 수 있을 거예요. 왜가리 - 박경종─ 왜가리야! ─ 왝! ─ 어디 가니? ─ 왝! ─ 엄마 찾니? ─ 왝! ─ 아빠 찾니? ─ 왝! ─ 왜 말은 않고 대답만 하니? ─ 왝! ………… ─ 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