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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5
아시아와 유럽이 서로 다투다 (1600년~1800년)
웅진주니어 | 3-4학년 | 200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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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시리즈의 5권에서는 힘을 키운 유럽이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에 이어 동남아시아와 인도 대륙까지 진출하여 동아시아 세계와 경쟁을 펼치게 되는 상황을 실감나게 그리고 있다. 이 시대를 이끈 청나라의 강희제, 무굴 제국의 샤자한, 오스만튀르크 제국의 술탄 무라드, 유럽의 과학 혁명을 이끈 갈릴레이와 뉴턴, 프랑스의 루이 14세와 계몽사상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은이는 30년 전쟁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수많은 전쟁을 치른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전쟁과 약탈의 기술, 무기의 개량이 다른 대륙에 비해 훨씬 발달할 수밖에 없었고 이에 따라 17세기에 들어서 세계 질서를 좌지우지할 힘을 지니게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생각하듯이 당시 유럽이 문화와 경제력에서 우위를 차지했던 것이 아니라, 무력을 경쟁력으로 삼아 아프리카와 아메리카를 식민지로 삼고 아시아를 넘보게 되었다는 것이다.

5권에서는 이처럼 서양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역사학계의 최신 연구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관점을 뒷받침해 주는 역사적 근거들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만의 특징인 아시아적인 관점에서 세계를 바라보는 눈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유럽의 유화, 일본의 판화, 인도와 중국의 동양화 등 여느 역사책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희귀한 기록화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역동적인 역사의 현장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다소 복잡한 시대 상황을 가볍고 재치 넘치는 삽화로 재미있고 아기자기하게 보여 주고 있다. 다채로운 사진 자료들과 함께 어우러진 만화 형식의 삽화는 '보는 역사'의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안정 속에 번영을 누리는 동아시아와
강대국이 되기 위해 치열하게 다투는 유럽의 제국들,
세계의 중심을 차지하려는 아시아와 유럽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다!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아시아와 유럽이 다투다』가 출간되었다. 다섯 번째 권에서는 힘을 키운 유럽이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에 이어 동남아시아와 인도 대륙까지 진출하여 동아시아 세계와 경쟁을 펼치게 되는 상황을 실감나게 그리고 있다. 이 시대를 이끈 청나라의 강희제, 무굴 제국의 샤자한, 오스만튀르크 제국의 술탄 무라드, 유럽의 과학 혁명을 이끈 갈릴레이와 뉴턴, 프랑스의 루이 14세와 계몽사상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 본격적인 충돌을 앞둔 아시아와 유럽이 각자의 길을 가다
국제 전쟁이 끝난 동아시아는 청나라가 들어서며 안정을 되찾고, 은본위제를 바탕으로 세계 경제의 중심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다. 한편 크고 작은 전쟁을 치르면서 경쟁력을 확보한 유럽대륙의 여러 나라들 중 에스파냐의 무적함대를 물리치고 해상강국이 된 영국, 절대왕정으로 국력을 쌓은 프랑스, 30년 전쟁을 치루며 힘을 키운 네덜란드 등은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대륙을 비롯한 식민지 쟁탈전에 나서고, 기울어 가는 오스만튀르크 제국과 인도의 무굴 제국은 유럽의 공세에 시달리게 된다. 결국 무굴 제국을 넘어 인도 대륙까지 진출한 유럽이 세계 경제의 중심인 동아시아까지 넘보며 주도권 다툼을 하는 모습이 자세하게 서술되고 있다.
갈릴레오, 뉴턴 등이 주도한 과학 혁명과 시민의 권리를 주장한 로크, 볼테르, 루소 등 계몽사상가의 등장으로 대내적으로도 힘을 키우고, 대외적으로 점점 세력을 넓혀가는 유럽과 세계 경제와 문화의 중심인 동아시아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대립을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모든 면에서 뒤졌던 유럽이 세계를 제패한 비밀은 무엇일까?
인구수와 경제력은 무굴 제국과 청나라에, 문화는 오스만튀르크와 페르시아 제국에, 작물 생산량과 자원은 아메리카 대륙에 비해 뒤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던 유럽의 여러 국가들이 어떻게 세계 주도권 경쟁에 뛰어들 수 있었을까? 저자는 30년 전쟁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수많은 전쟁을 치른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전쟁과 약탈의 기술, 무기의 개량이 다른 대륙에 비해 훨씬 발달할 수밖에 없었고 이에 따라 17세기에 들어서 세계 질서를 좌지우지할 힘을 지니게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생각하듯이 당시 유럽이 문화와 경제력에서 우위를 차지했던 것이 아니라, 무력을 경쟁력으로 삼아 아프리카와 아메리카를 식민지로 삼고 아시아를 넘보게 되었다는 것이다. 5권에서는 이처럼 서양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역사학계의 최신 연구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관점을 뒷받침해 주는 역사적 근거들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만의 특징인 아시아적인 관점에서 세계를 바라보는 눈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 화려한 역사 기록화와 재치 넘치는 삽화가 시대의 특징을 한눈에 보여준다!
『05 아시아와 유럽이 서로 다투다』에는 당시 상황을 치밀하고 생생하게 그린 화려한 역사 기록화들이 가득하다. 유럽의 유화, 일본의 판화, 인도와 중국의 동양화 등 여느 역사책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희귀한 기록화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역동적인 역사의 현장을 그릴 수 있다. 또한 1권부터 4권까지 세밀하고 박진감 넘치는 삽화로 세계 역사를 진지하게 전달했다면, 5권에서는 다소 복잡한 시대 상황을 가볍고 재치 넘치는 삽화로 재미있고 아기자기하게 보여 줄 것이다. 다채로운 사진 자료들과 함께 어우러진 만화 형식의 삽화는‘보는 역사’의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05 아시아와 유럽이 서로 다투다 - 내용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 05 아시아와 유럽이 서로 다투다』는 17세기와 18세기에 동아시아 여러 나라가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동안, 유럽 여러 나라들이 빠르게 힘을 키워 세계 곳곳에서 세력을 과시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1장은 조일전쟁 이후 재편된 동아시아에 대해 이야기한다. 조선과 일본이 전쟁의 후유증에서 벗어나 안정을 되찾는 동안 중국 대륙에서는 명나라가 멸망한 자리를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가 차지하는 큰 변화가 일어난다. 이때 유럽에서는 종교개혁에 이은 30년 전쟁이 일어나고, 네덜란드가 유럽의 새로운 강국으로 부상하게 된다. 세계가 새로운 질서로 재편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전개되어 역사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2장에서는 과학 혁명으로 크게 약진하는 유럽과 흔들리는 인도 무굴 제국을 중심으로 질서와 혼란이 엇갈리는 세계 역사를 알아본다. 혁명이라고 표현할 만큼 급속한 과학의 발전으로 자신감을 얻은 유럽 여러 나라들은 서로 경쟁하며 외부로 뻗어나간다. 그 결과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유럽 국가들의 식민지 쟁탈전이 벌어져, 원주민과 이주 노동자, 노예들의 생활이 더욱 힘들어 진다. 인도의 무굴 제국은 전성기를 지나 점점 쇠락하고 이 틈을 유럽의 여러 국가들이 호시탐탐 노리는 모습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3장은 유럽과 아시아 대륙에서 강성했던 여러 제국들의 발전 과정과 특징들을 살펴본다. 전성기를 맞은 청나라, 내부의 불화를 극복하고 일어선 영국과 프랑스, 후진국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러시아. 부국강병의 시대를 맞이하여 어떻게 나라를 다스리고, 또 힘을 과시하는지 여러 나라의 모습을 통해 쉽게 이해하게 된다.

4장에서는 안정을 되찾은 동아시아의 청나라, 조선, 일본이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전성기를 누리는 사이 유럽에서는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가 새로운 강대국으로 떠오르는 과정이 그려진다. 기존 주도권을 놓치지 않으려는 영국 , 프랑스, 러시아 등의 강대국과 신흥 세력의 경쟁이 숨 가쁘게 펼쳐지며, 어느새 눈부시게 발전한 유럽의 시민 계급은 계몽주의의 영향으로 더욱 세력을 키워간다. 유럽의 경쟁이 곧 식민지인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인도 대륙에서의 경쟁이었던 시대인 만큼, 영국과 프랑스의 대립은 식민지에서도 이어지는 세계 역사의 한 장면을 통해 이 시기의 특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초등학교 역사 필독서 『마주 보는 교실』시리즈

최신 교육 과정에 맞춰 전문가들의 역사 이야기가 풍성하게 펼쳐지는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한국사 편지’, ‘어린이박물관’, ‘한국사 탐험대’, ‘국사 시간에 세계사 공부하기’ 등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는 어린이 역사책 기획과 개발의 전통을 이제는『마주 보는 교실』시리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올 8월에 완간되는『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뿐만 아니라, 뒤이어 9월에 새롭게 출간되는『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전8권) 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꼭 봐야 할 기본 필독서로 역사 공부의 즐거움을 일깨워 줄 것이다. 우리나라 역사 전문가가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는『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과 시대별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본격 한국사 통사인『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모두 최신 교육 과정에 맞춰 세밀하게 구성되었다.

*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는 교류와 통합의 세계사!
우리나라 소장 연구자들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쓴 첫 본격 세계사 통사이다. 서구 중심적인 시각에서 유럽사의 비중이 높은 기존의 세계사 책들의 관점에서 벗어나 교류와 통합의 관점으로 세계사를 재구성하였다. 아울러 동양사와 아프리카, 아메리카 역사의 비중을 높여 양적으로도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총 8권으로 이루어진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의 시리즈를 통해 동서양 역사의 흐름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도록 권별 연결성을 한층 강화했다.

* 비주얼 세대를 위한 현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의 세계사!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은 비주얼 세대를 위해 사진과 그림만 보아도 역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세계사가 펼쳐진 현장을 희귀한 유물 사진으로 보여주고, 사건의 전개를 섬세한 그림과 사진을 조합하여 생생히 재현하였다. 또한 유물과 사람, 사건이 한눈에 보이게 한 그림 지도로 역사의 흐름과 공간감까지 가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150여 컷의 그림과 사진만으로도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박윤덕
충남대 사학과 교수. 파리1대학 프랑스혁명사연구소에서 〈제헌국민의회기의 농촌소요와 농민운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목차

유럽이 주도한 세계 통합

1장 새로운 세계 질서
17세기 동아시아 질서의 재편
새로운 강국이 된 네덜란드
유럽을 크게 변화시킨 30년 전쟁
기울어가는 오스만튀르크 제국
아, 그렇구나! : 세계 바다를 누빈 유럽의 세 나라

2장 혼란과 질서의 엇갈림
도쿠가와 바쿠후가 이끈 일본의 발전
유럽의 과학 혁명
유럽 국가들의 식민지 약탈 경쟁
흔들리는 무굴 제국
아, 그렇구나! : 인구 이동으로 여러 변화가 생겨요

3장 부국강병의 시대
세계 질서의 중심에 선 청
서로 다른 길을 간 영국과 프랑스
유럽을 뒤덮은 희망과 불안
세계무대에 등장한 러시아 제국
아, 그렇구나! : 따뜻한 날씨, 추운 날씨

4장 이성과 권리의 시대
안정과 질서 속에 번영을 누린 동아시아
유럽 계몽주의의 발전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의 발전
아메리카 식민지의 발전
아, 그렇구나! : 효율적인 통치 제도를 꿈꾼 계몽 군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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