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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땐 이런 문화재가 있었군요
주니어김영사 / 지호진 지음, 김재일.김영곤 그림 / 2007.01.31
12,000원 ⟶ 10,8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사회,문화지호진 지음, 김재일.김영곤 그림
문화재에 담긴 숨은 이야기들 한가득. 고구려 광개토 대왕릉비를 둘러싼 일본의 음모, 백제 금동 대향로 속에 남방 동물인 원숭이와 코끼리를 조각한 이유, 신라 금관에 달린 장식의 의미, 고려청자 비색의 비밀, 하회탈을 만든 고려시대의 허도령 이야기, 조선 시대 성곽을 쌓은 돌의 모양이 왜 다른지 등 지금까지 잘 몰랐던 문화재에 얽힌 다양하고 흥미로운 사실들을 알 수 있다.* 신라인들이 별을 관측하던 첨성대신라인들이 첨성대에 올라가 하늘을 보고 있어요. 첨성대 꼭대기에 별의 움직임을 잘 볼 수 있는 관측 기구를 설치하고 말이에요. 첨성대는 약 1300년 전 그러니까 7세기 중반인 신라 선덕 여왕 때 세워졌어요. 지금도 경주 인왕동 반월성과 대능원 사이 벌판에 우뚝 서 있지요.첨성대는 하늘에 떠 있는 별들을 움직임을 살펴보고 '봄은 정확히 언제부터 시작될까' '올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은 언제일까?' '도대체 비는 왜 안 오는 걸까?' 등을 짐작했던 곳이에요. 농사의 적절한 시기를 결정하기 위해서 세운 고대의 천문대였던 셈이지요. - 본문 60~61쪽 중에서 선사 시대 암사동 선사 주거지, 고인돌 유적지, 반구대 바위그림 삼국 시대 무용총 장군총, 광개토 대왕릉비, 무령왕릉, 백제 금동 대향로, 미륵사지 석탑, 경주 대능원, 신라 금관, 첨성대 통일 신라 시대 문무왕릉, 석굴암, 불국사, 성덕 대왕 신종 고려 시대 팔만대장경, 금속 활자, 고려청자, 고려불화, 부석사 무량수전, 수덕사 대웅전, 하회탈 조선 시대 경복궁, 창덕궁, 종묘, 성곽과 남대문, 수원 화성, 백자 부록 : 한눈으로 보는 우리나라 문화재 연표 / 우리나라 국보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 국어 속담 1
시멘토 / 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1.03.01
9,500

시멘토교양,상식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속담 120개를 3권에 담았다. 초등 저학년 통합교과 및 초등 전 학년 교과와 연계되어 있는 필수 속담이며, 이를 통해 초등 국어 실력은 물론 표현력, 어휘력, 독해력도 기를 수 있다. 또한 앞서 배운 속담들을 확인하는 다채로운 퀴즈가 수록되어 있다. 학습한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속담을 더욱더 오래도록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다.1. 가는 날이 장날 2.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3. 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4.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5.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6. 가뭄에 콩 나듯 7. 가재는 게 편이다 8.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9. 간에 기별도 안 간다 10.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 속담 퀴즈1 19p 11. 간이 콩알만 해지다 12. 갈수록 태산 13. 값싼 것이 비지떡 14.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15.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16.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17. 개밥에 도토리 18. 개천에서 용 난다 19.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20. 게 눈 감추듯 한다 - 속담 퀴즈2 33p 21.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22.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23.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24.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25. 공든 탑이 무너지랴 26.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27.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28.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 29.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30. 그림의 떡 - 속담 퀴즈3 47p 31. 금강산도 식후경 32.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한다 33.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34. 꿩 대신 닭 35. 꿩 먹고 알 먹기 36. 꼬리가 길면 밟힌다. 37.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38. 남의 떡이 커 보인다. 39.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40.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 속담 퀴즈4 63p<어린이 필수 도서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 국어 속담>은 시멘토 교육연구소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속담을 배울 수 있도록 연구개발한 교재입니다. 아무리 좋은 교재라도 아이가 학습하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단순하게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만화로 아이가 스스로 학습하며 상황에 맞는 정확한 속담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실생활과 연결시켜 습득한 속담들은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 됩니다. <어린이 필수 도서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 국어 속담>은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속담 120개를 3권에 담았습니다. 초등 저학년 통합교과 및 초등 전 학년 교과와 연계되어 있는 필수 속담이며, 이를 통해 초등 국어 실력은 물론 표현력, 어휘력, 독해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배운 속담들을 확인하는 다채로운 퀴즈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학습한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속담을 더욱더 오래도록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위를 봐요!
은나팔(현암사) / 정진호 글.그림 / 2014.02.25
14,000

은나팔(현암사)그림책정진호 글.그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 중요함을 깨닫게 해 주는 그림책이다. 수지는 차를 타고 가족 여행 중이었다. 그런데 사고가 나서 자동차는 바퀴를 잃었고, 수지는 다리를 잃었다. 수지는 매일매일 베란다에 나가서 아래를 내려다본다. 길에서는 사람들이 앞만 보며 걸어 다닌다. 수지는 검정 머리만 보이는 사람들을 마치 개미 같다고 생각한다. 길에서는 아이들과 강아지가 놀기도 하고, 비가 오면 우산들의 행렬이 생기기도 한다. 수지는 묵묵히 그 모습들을 지켜보기만 한다. 어느 날 수지는 마음속으로 힘껏 외친다. ‘내가 여기에 있어요. 아무라도 좋으니… 위를 봐요!’ 수지의 외침을 듣기라도 한 듯, 기적처럼 한 아이가 고개를 들어 수지를 쳐다보는데…. 수지의 세상에는 이제 어떤 일이 벌어질까?앞만 보며 걸어가던 사람들이 위를 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수지는 차를 타고 가족 여행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사고가 나서 자동차는 바퀴를 잃었고, 수지는 다리를 잃었습니다. 수지는 매일매일 베란다에 나가서 아래를 내려다봅니다. 길에서는 사람들이 앞만 보며 걸어 다닙니다. 수지는 검정 머리만 보이는 사람들을 마치 개미 같다고 생각합니다. 길에서는 아이들과 강아지가 놀기도 하고, 비가 오면 우산들의 행렬이 생기기도 하지요. 수지는 묵묵히 그 모습들을 지켜보기만 합니다. 어느 날 수지는 마음속으로 힘껏 외칩니다. ‘내가 여기에 있어요. 아무라도 좋으니…… 위를 봐요!’ 수지의 외침을 듣기라도 한 듯, 기적처럼 한 아이가 고개를 들어 수지를 쳐다봅니다. 수지의 세상에는 이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사람들이 하나로 어우러지자 비로소 색채를 띠기 시작하는 풍경 항상 혼자서 멀리 떨어져 세상을 내려다볼 수밖에 없던 수지와 늘 앞만 보며 가다가 위를 올려다본 한 아이, 이 아이들의 변화된 행동으로 세상은 하나둘 변하기 시작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소통하지 않던 단조로운 흑백의 거리 풍경은 이제 새싹이 돋고, 꽃이 피고, 색색의 풍선이 날아다니는 생기 넘치는 풍경으로 변해 갑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보면 새로운 풍경을 만나게 되고, 또 새로운 인연이 시작됩니다. 몸이 불편해 늘 혼자 있으면서 소외된 채 지내던 수지와 길 가던 아이가 친구가 된 것처럼 말이죠.『위를 봐요!』는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 중요함을 깨닫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오늘부터는 늘 시선을 두던 곳에서 눈을 돌려 위도 보고, 아래도 보고, 옆도 보면서 주변의 새로운 풍경을 만나보면 어떨까요? 내가 서 있는 곳의 풍경은 나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니까요.


명탐정 셜록 홈즈 2
국일아이 /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민승기 그림 / 2013.05.03
10,000원 ⟶ 9,000원(10% off)

국일아이명작,문학아서 코난 도일 지음, 민승기 그림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100년 넘게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소설 중 어린이에게 맞는 내용을 가려 뽑았으며, 어린이가 읽기 쉽도록 재구성하였다. 명탐정 셜록 홈스의 멋진 활약이 돋보이는 알쏭달쏭하고 흥미진진한 사건이 펼쳐진다.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 소설 대표 단편인 「보헤미아 왕의 비밀」, 「거지 사내의 비밀」, 「춤추는 인형의 비밀」 총 세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날카롭게 사건을 해결하는 셜록 홈스를 통해 추리 소설의 진정한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첫 번째 이야기_ 보헤미아 왕의 비밀 오래된 친구 복면을 한 의뢰인 아름다운 여가수 홈즈의 변장술 애들러의 결혼식 홈즈의 계획 사라진 새색시 마지막 편지 두 번째 이야기_ 거지 사내의 비밀 왓슨의 모험 수상한 노인의 눈빛 사라진 신사 앉은뱅이 거지 죽은 사람에게서 온 편지 새벽길을 달리며 거지의 얼굴 부끄러운 비밀 세 번째 이야기_ 춤추는 인형의 비밀 추리의 즐거움 이상한 그림 보이지 않는 적과의 싸움 때늦은 출동 두 번의 총소리 춤추는 인형의 비밀 시카고 최고의 악당 범인의 고백어린이의 상상력과 논리력을 키워 줄 《명탐정 셜록 홈즈》 시리즈 세계적인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의 작품인 《명탐정 셜록 홈즈》는 철저한 과학적 추리를 통해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명탐정 셜록 홈즈와 그의 친구이자 조수인 왓슨의 추리를 통해 어린이는 논리력과 추리력, 그리고 판단력을 키울 수 있다. 《명탐정 셜록 홈즈》는 100년 넘게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소설 중 어린이에게 맞는 내용을 가려 뽑았으며, 어린이가 읽기 쉽도록 재구성하였다.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어린이에게 꼭 맞추어진 스토리로 재탄생한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명탐정 셜록 홈즈》로 추리 소설의 세계로 떠나보자! 아서 코난 도일과 《명탐정 셜록 홈즈》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를 읽으면 산업혁명으로 급격하게 변화한 세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셜록 홈즈가 활약한 시대는 서구에서 산업혁명과 시민혁명을 통해 근대 사회가 성립되고 현대 사회로 넘어오기 직전인 19세기 말, 20세기 초의 영국이다. 이 시기에는 세계 최초로 우편제도와 의무교육 등이 실시되었고 산업혁명으로 부자가 된 중산층이 생겨났다. 의무교육제도와 함께 대중도 문자를 읽을 수 있게 되면서 그간 상류계급의 특권이었던 잡지와 책을 서민들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변화한 세상 속에 등장한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고 홈즈는 마치 실제 인물 못지않은 엄청난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이후 셜록 홈즈는 현재까지 최고의 추리소설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어셔가의 몰락》, 《검은 고양이》 등으로 유명한 에드거 앨런 포는 추리소설을 창시했다고 평가받고, 셜록 홈즈라는 명탐정을 만들어 낸 아서 코난 도일은 추리소설을 완성했다고 평가받는다. 현대의 첨단 장비도, 유전자 감식기도 없이 오로지 자신의 뛰어난 관찰력과 추리력을 통해 모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명탐정 셜록 홈즈와 그의 유일한 친구이자 의학박사인 왓슨에게 벌어지는 수수께끼 사건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손에 땀을 쥐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셜록 홈즈의 활약이 돋보이는 세 가지 이야기 명탐정 셜록 홈스의 멋진 활약이 돋보이는 알쏭달쏭하고 흥미진진한 다섯 가지 사건이 펼쳐진다.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 소설 대표 단편인 「보헤미아 왕의 비밀」, 「거지 사내의 비밀」, 「춤추는 인형의 비밀」 총 세 편으로 구성된다. 날카롭게 사건을 해결하는 셜록 홈스를 통해 추리 소설의 진정한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첫 번째 이야기_ 보헤미아 왕의 비밀“여자들은 비밀을 좋아하지. 분명히 자기만 알고 있는 곳에 사진을 숨겼을 거야. 왜 그 사진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겠나? 자기 자신이야 믿을 수 있지만 일하는 남자들은 정치적인 영향을 받으면 마음을 바꿀 수도 있어서 믿을 수 없는데 말이야. 더구나 애들러는 며칠 내로 그 사진을 사용하려 했잖아. 그렇다면 틀림없이 손에 쉽게 넣을 수 있는 집 안에 두었을 거야. 어디에 두었는지 애들러가 스스로 나에게 가르쳐 주게 만들 걸세.” 두 번째 이야기_ 거지 사내의 비밀“홈즈 자네, 밤을 새우면서 수수께끼를 다 풀었군.”왓슨도 옷을 갈아입으며 휘파람을 불었습니다. 홈즈가 기분이 좋으면 왓슨도 좋아졌습니다.왓슨은 알고 있습니다. 홈즈가 밤새도록 생각해도 제대로 생각이 정리되지 않을 때는 눈에 핏발이 서고 험악한 얼굴이 됩니다. 그러나 얼굴에 생기가 넘쳐흐르면 사건의 실마리를 잡았다는 증거입니다. 세 번째 이야기_ 춤추는 인형의 비밀“왓슨, 내가 상대를 너무 얕본 것 같아. 어서 노오퍽 주로 가야겠어.”홈즈의 말에 왓슨은 서둘러 열차 시간을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이미 막차가 떠나 버렸습니다.홈즈는 막차가 떠났다는 말에 땅이 꺼질 듯한 한숨을 쉬면서 의자에 털썩 주저앉았습니다.그때였습니다. 하숙집 주인인 허드슨 부인이 외국에서 온 전보를 홈즈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홈즈는 서둘러 전보를 펼쳐 보았습니다. 그와 동시에 얼굴이 몹시 일그러졌습니다.
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미생물 이야기
톡 / 아서 콘버그 지음, 이지윤 옮김, 애덤 알라니츠 그림, 로베르토 콜터 사진, 임정빈 감수 / 2009.09.30
16,000원 ⟶ 14,400원(10% off)

자연,과학아서 콘버그 지음, 이지윤 옮김, 애덤 알라니츠 그림, 로베르토 콜터 사진, 임정빈 감수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아서 콘버그 박사가 2006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아들 로저 콘버그에게, 그리고 미래의 노벨상 수상자들인 손자 손녀들에게 들려준 미생물 이야기. 이야기 형식의 시 속에는 아서 콘버그 박사의 손자 손녀가 등장하여 할아버지에게 질문을 던진다. 할아버지가 쉽게 설명해 주는 대답 속에는 식중독, 장티푸스, 폐렴, 위궤양 등의 질병과 발효와 백신의 원리 등 미생물에 관한 다양한 지식이 숨어 있다. 아이들이 질문할 만한 어려운 용어에는 귀여운 그림과 함께 설명이 붙어 있어 책을 함께 읽는 엄마 아빠와 함께 이야기하며 읽을 수 있다. 동글동글한 몸에 재미난 표정을 하고 있는 미생물 그림을 통해 들여다본 '세균들의 동물원'은 놀이터처럼 재미나 보인다. 또 전자 현미경으로 촬영한 사진들이 가득 들어 있어 책을 읽는 동안 뱃속을 여행하는 느낌이 든다.이 책을 읽는 한국의 어린이들에게 이야기를 시작하며 세균들의 행진 황색포도상구균/식중독 장티푸스균/ 장티푸스 파상풍균/파상풍 맥주효모균/발효 폐렴연쇄상구균/폐렴 황색점액균/세균들의 전쟁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위궤양 푸른곰팡이/ 페니실린 소아마비 바이러스/ 소아마비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에이즈 세균들의 동물원 꼬마 과학자들을 위한 용어 사전 이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1959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아서 콘버그 박사가 들려주는 마이크로 세계의 영웅과 악당 이야기 아기 뱃속에도 할아버지 뱃속에도 우리 모두의 뱃속에도 엄청나게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어. 바로 세균들의 동물원이지. '생각하는 과학, 이야기하는 과학'을 추구하는 새로운 개념의 과학책 《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미생물 이야기》가 '톡'에서 출간되었다. '톡'은 아이들의 생각을 톡(toc) 틔워 주고, 마음속에 담긴 이야기(talk)를 나눌 수 있는 책을 만드는 브랜드로, '과학 톡', '문학 톡', '상상 톡', '철학 톡', '가치 톡' 등과 같이 여러 분야에 걸쳐 아이들과 교감하는 책을 기획하고 있다. 《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미생물 이야기》는 그중 첫 번째 책으로 1959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아서 콘버그 박사가 2006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아들 로저 콘버그에게, 그리고 미래의 노벨상 수상자들인 손자 손녀들에게 들려준 마이크로 세계의 영웅과 악당 이야기다. 세계 유수의 과학 잡지에서 "아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책"(), "재미있고 유익하다!"()는 호평을 받았고,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 미생물학회가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미생물 이야기》는 이제 막 과학에 눈을 뜨기 시작한 꼬마 과학자들을 위한 필독서다. 과학자 할아버지가 어린 손자 손녀들에게 들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괴물 "미생물" 이야기 과학은 끊임없는 질문에서 싹튼다. 하지만 교과서 같은 작은 책에 어려운 정보들이 빼곡하게 들어 있는 과학책을 보면 아이들은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몰라 머뭇거린다. 선생님들이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는 많지만, 아이들이 무언가 배워야 하는 학생이 되는 것에는 별반 차이가 없다. 《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미생물 이야기》는 할아버지와 손자 손녀들이 함께 이야기하며 만든 책이다. 70년 가까이 연구에 전념하여 과학자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노벨상까지 수상한 과학자 할아버지가 호기심 많은 손자 손녀들을 옆에 앉혀 놓고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세부적인 지식이 아니라 과학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일 것이다. "미생물 이야기"는 저화 형제인 로저와 톰의 어린 시절인 1950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아버지는 거실 소파에 앉아 미생물에 관한 이야기들을 흥미진진하고 극적인 동화처럼 꾸며서 들려주었지요. 이 책은 그 빛바랜 날들의 메아리이며 이 책의 첫 번째 독자인 손자 손녀들을 향한 사랑의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본문 9쪽, 저자의 아들이 쓴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아서 콘버그 박사는 아들들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바탕으로 손자 손녀들의 이름을 넣어 재미있는 시를 짓는다. 이 시들은 10년이 넘게 가족과 친구들 사이에서 읽히고 책으로 출판된다. 그리고 2006년, 아서 콘버그 박사의 아들인 로저 콘버그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노벨상을 수상한다. 과연 어떤 이야기이기에 이렇게 오래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을까? 서두르자, 서둘러! 세상에서 가장 별난 녀석들이 지나간다! 다리도 없고, 지느러미도 없고, 입도 없고, 눈도 없네. 작고 작은 괴물들이라네. 너무너무 작어서 보이지도 않아! "도대체 얼마나 작은데 그래요?" (본문 13쪽 '세균들의 행진' 중에서) 10편의 시 속에 10가지 미생물들의 특징이 쏙쏙!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아주 작은 생물'이라는 뜻의 '미생물'에는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이 포함된다. 저자 아서 콘버그 박사는 우리 뱃속을 '세균들의 동물원'이라고 부르고, 동물원 안에서 벌어지는 '세균들의 행진'으로 아이들을 초대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어지는 10편의 시 속에는 10가지 미생물들의 특징이 담겨 있다. 배탈 나는 독을 피용피용 뿜어내는 '황색포도상구균', 강력한 보호막으로 몸을 둘둘 감싸고 잠들어 있는 '파상풍균', 고소한 빵 반죽을 부풀리는 '맥주효모균', 다른 세균들을 게걸스럽게 먹어 치우는 '황색점액균', 수만 년 동안 사람들 뱃속에 숨어 살아온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우리 몸을 아프게 하는 나쁜 세균들을 죽이는 '푸른곰팡이', 신경 세포를 죽여서 근육을 마비시키는 '소아마비 바이러스', 인류 최악의 질병 에이즈를 일으키는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까지 대표적인 미생물들을 차례로 만나 볼 수 있다. 이야기 형식의 시 속에는 아서 콘버그 박사의 손자 손녀인 제시카, 소피, 로스, 가이, 잭, 마야, 길리, 조이가 등장한다. 그들이 할아버지에게 던지는 질문들도 가지각색이다. "세균들은 어디 있어요? 보고 싶어요!", "세균들이 내 몸에서도 살 수 있나요? 강아지랑 고양이 물고기 몸에서는요?", "효모균은 왜 힘들게 알코올이랑 이산화탄소를 만들어요?", "백신이 뭐예요? 아픈 거예요?", "빌은 왜 에이즈에 걸린 거예요?" 할아버지가 쉽게 설명해 주는 대답 속에는 식중독, 장티푸스, 폐렴, 위궤양 등의 질병과 발효와 백신의 원리 등 미생물에 관한 다양한 지식이 숨어 있다. 그 밖에 아이들이 질문할 만한 어려운 용어에는 귀여운 그림과 함께 설명이 붙어 있어 책을 함께 읽는 엄마 아빠와 함께 이야기하며 읽을 수 있다. 재치 있는 그림과 아름다운 현미경 사진으로 들여다본 '세균들의 동물원'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생물들이 몸속으로 들어와서 갖가지 질병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게 된 아이들은 미생물의 세계를 두렵고 무시무시한 세계로 여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자는 미생물의 세계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뱃속'에 있다고, 사람마다 지문 모양이 다른 것처럼 모두가 몸속에 '특별한 동물원'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동글동글한 몸에 재미난 표정을 하고 있는 미생물 그림을 통해 들여다본 '세균들의 동물원'은 놀이터처럼 재미나 보인다. 또 전자 현미경으로 촬영한 사진들이 가득 들어 있어 책을 읽는 동안 뱃속을 여행하는 느낌이 든다. 신비로운 우주 행성 같기도 하고, 탐스러운 열매 같기도 하고, 땅속에서 들끓는 용암 같기도 한 사진들은 어린 아이들의 오감을 깨우고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서울대 임정빈 교수의 감수와 한국 미생물학회의 추천을 받은 책 《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미생물 이야기》는 오랫동안 과학 연구에 종사해 온 최고의 과학자들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책이다. 한국과학상 수상자이자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인 임정빈 교수가 감수를 맡았고,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 미생물학회의 추천을 받았다. 2007년에 세상을 떠난 아서 콘버그 박사를 대신하여 그의 아들인 켄 콘버그가 이 책을 읽는 한국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서문을 썼다. 과학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사랑이 담긴 책이 한국의 꼬마 과학자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그거 아니? 우리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그래서 관심을 끌지 못하지만 우리 몸속 환경도 아주 중요하단다. 그러니까 우리가 왜 아프고 건강한지, 왜 뚱뚱하고 말랐는지 가르쳐 주는 이야기, 우리 몸속 세균들의 동물원에 관한 이야기가 꼭 필요한 거야. (본문 74 '세균들의 동물원' 중에서)


구성애 아줌마의 뉴 초딩 아우성
올리브(M&B) / 구성애 지음, 리갤러리 그림 / 20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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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M&B)생활,인성구성애 지음, 리갤러리 그림
2004년 출간된 을 새롭게 펴냈다. 구성애식 성교육을 만화로 옮긴 것으로, 9sungae.com에 올라온 초등학생들의 질문과 상담 내용을 분석해 성에 대해서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을 만화화하였다. 아이들의 관점에서 성의 호기심을 풀어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성 개념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윤이와 제윤이의 육체적 성장으로 생긴 몸의 변화에 대해 정확하고 자세하게 알 수 있도록 엄마, 아빠, 삼촌 등이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남성, 여성의 신체, 발달, 생리, 몽정, 호기심, 성기, 자위, 포경수술, 털, 임신, 피임, 아기, 이성, 성폭행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성에 관한 궁금증을 구성애 선생님이 설명한다.인사말 1. 가슴이 스치고 건드리기만 해도 아파요 2. 여자의 가슴은 위대한 마술사! 3. 호기심은 당연한 거야 4. 룰루랄라 몰라도 된다니까! 5. 누나... 피나! 6. 히스테리, 이유 있었네 7. 작은 고추가 맵다는데 8. 말도 안돼, 몽정이라니 9. 고래 잡으러 바다로 가자! 10. 우리 몸에서 털 나는 곳은 어디어디 일까요? 11. 어디에서 왔을까? 12. 우리에게 무슨 일이? 13. 임신? 입덧? 14. 와아! 아기야 네가 벌써 15. 아기의 해피버스데이 16. 나, 여자가 되고 싶어 난, 남자가 되고 싶다니까! 17. 더블의 행복, 쌍둥이 18. 자위행위는 19. 노 터치! 1. 《구성애아줌마의 뉴초딩아우성》 기획의도 어린이를 위한 성교육 도서의 필요성 어른들은 아이들이 표현하지 않는 고민이나 속마음을 헤아리기 어렵다. 자신들의 어린 시절에 대해 쉽게 잊어버리고 눈앞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만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사춘기에 들어서는 아이들에게 성이란 어른들에게 말하기 어려운 가장 큰 관심거리이며 자칫 큰 상처를 야기 하는 문제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어른들이 간과할 수 있는 아이들의 성에 관한 궁금증과 말 못할 고민을 책을 통해 1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성이란 무엇일까? 사춘기를 앞둔 어린이들이 지금 부딪히는 문제는 무엇일까? 사춘기를 맞이하면 아이들이 겪는 가장 큰 고민은 자신의 몸이 변해가는 것이다. 평평하던 가슴이 부풀어 오르거나 특정 부위에 털이 나오고, 혹은 생리를 하게 되는 것 등이다. 사춘기가 빨라진 우리 어린이들이 변화하는 자신의 몸을 당당히 대하고, 두려움을 갖지 않게 하기위해서는 몸의 변화에 대해 보다 신속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어야 한다. 성에 대해 묻는 아이들의 질문에 답을 얼버무리거나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여 나무라기까지 한다면 아이들이 부적절한 방법으로 성에 관한 지식을 얻거나 사춘기 때 극히 내성적으로 변하거나 겉돌게 되는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구성애아줌마의 뉴초딩아우성》은 아이들의 관점에서 새롭게 변해가는 신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성의 호기심을 풀어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성 개념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출판되었다. 그리고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몸의 변화에 대해 조언해 주고 싶어도 접근 방법을 모르거나 어색해서 혼란스러울 수 있는데, 이 책은 이런 부모들에게 성교육의 지침서이자 가장 가까운 조력자가 될 것이다. 아이들이 무방비로 음란물에 노출돼 엄마 아빠의 성까지 더럽게 느낄 수 있는 지금의 성문화 현실 속에서, 이 책은 우리 어린이들이 먼저 소중한 몸을 바르게 알아 건강하게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자극적이고 음란한 모습의 성보다 먼저 생활 속의 자연스러운 성을 익히게 하여 아이들이 건전하고 바른 사춘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성을 바로 알아 건강하고 아름답게 성장하는 것이 책의 바람이다. 2. 《구성애아줌마의 뉴초딩아우성》 도서소개 이 도서는 9sungae.com에 올라온 초등학생들의 질문과 상담 내용을 분석해 성에 대해서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을 만화화한 책이다. 교육청, 대학, 사회단체, 방송국 등에서 성교육 활동을 하고 있는 구성애식 성교육을 만화로 옮긴 도서로, 스테디셀러인 《구성애아줌마의 초딩아우성》을 리뉴얼하여 독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가슴이 아파서 고민하던 가윤이는 병원에 가야 하는 것일까봐 걱정하고, 야한 꿈을 꾸고 몽정을 경험하게 된 제윤이는 누나에게 들켜 몹시 부끄러워한다. 가윤이와 제윤이의 육체적 성장으로 몸의 변화에 대해 정확하고 자세하게 알 수 있도록 엄마, 아빠, 삼촌 등이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책. 남자와 여자의 몸은 어떻게 다르나요?" "가슴을 커지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성폭행을 당했어요. 어떻게 해야하죠?" "야한 꿈을 꾸고 사정을 했어요 괜찮은가요? " 이것은 실제 초등생의 질문으로, 이보다 더 적나라하고 충격적인 질문이 많다. 그만큼 요즘 아이들은 성 인식이 빨라졌고 부보님의 생각하는 것 이상의 성적인 문제에 노출되어 성에 관한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다는 증거이다. 자신의 몸을 소중히, 당당하게 대하고 쓸데없는 걱정을 없애려면 스스로의 변화에 대하여 정확하고 자세하게 알아야하며 남자와 여자, 서로에 대한 몸을 알아야 진심으로 이성을 존중할 수 있다. 또한 엄마와 이모, 아빠와 삼촌 등 가까운 어른들에게 들어보는 경험담은 마음을 안심시키고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게 한다. 본문에는 남성, 여성의 신체, 발달, 생리, 몽정, 호기심, 성기, 자위, 포경수술, 털, 임신, 피임, 아기, 이성, 성폭행에 이르기까지 특히나 성적으로 문란한 세상에서 아이가 꼭 알아야 할 성에 관한 궁금증을 구성애 선생님이 설명한다. 성의 영역은 음지에 가려저 논하기 어렵고,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거리로 여겨져 왔지만 폭로가 아닌 사실을 근거로 만든 정확한 설명과 올바른 해석을 통해 가르치거나 배우는 어려움을 한꺼번에 해결해 주는 재밌는 만화 성교육이 바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준비된 선물 엄마가 딸에게, 아빠가 아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3. 왜 뉴초딩아우성은 초등학생의 필수 교육도서일까요? 최근 신문 사회면을 떠들썩하게 장식하는 어린이 성폭행이나 성추행 등의 사건들이 끊임없이 들리고 있습니다. 이제 이러한 사건들은 단순한 사회 문제가 아닌 요즘 우리 어린이들의 현실입니다. 올바르지 못한 성 개념으로 성의 왜곡은 물론 무분별한 범죄로까지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는 이제 이사회에서 영원이 끊어져야 합니다. 가장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어린 시절에 하는 제대로 된 교육입니다. 사후 처벌이나, 뒷수습이 아닌 선 교육만이 올바른 성의식과 태도를 갖게 할 수 있습니다. 성교육이 아이의 인생을 좌우 합니다. 성교육은 더 이상 어렵고 부담스런 짐이 아니며 결코 가리거나 쉬쉬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나아가 성은 단순한 행위가 아닌 인생의 굴곡을 만들어 가는 인간관계이기에 반듯하며 아름다워야 합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은 최고의 행복과 최고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성에 대한 올바른 개념의 기준을 다져 깊게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부모님 세대의 제대로 받지 못한 성교육으로 인하여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방법 역시 어색하고 서툴 수 밖에 없습니다. 만화로 푸는 성교육서 《구성애아줌마의 뉴초딩아우성》는 부모의 가르치는 어려움과 자녀의 배우는 어려움, 모두를 해결한 이 시대 필수불가결한 교육 도구입니다. 쉽고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성교육을 한다는 취지로 출간된 전편, 《구성애아줌마의 초딩아우성》이 9만부 가까이 판매되면서 아동 만화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으며, 부모님, 선생님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증거의 한 예를 보여줍니다. 이런 점에서 《구성애아줌마의 뉴초딩아우성》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최고의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파뿌리24 1
겜툰 / 파뿌리 (원작), 백승하 (글), 이정태 (그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2021.04.15
12,000

겜툰만화,애니메이션파뿌리 (원작), 백승하 (글), 이정태 (그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114만 구독자, 누적 조회 수 8억 뷰를 자랑하는 파뿌리의 인기 콘텐츠, “파뿌리24”가 드디어 책으로 나왔다. 누구나 궁금해했지만 차마 시도하지 못했던 엉뚱한 고민을, 죽마고우 삼총사 파뿌리가 유쾌한 대결을 통해 대신 보여 준다.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한 폭소 만발 에피소드만 엄선해 책으로 엮었다.1화 배달시켜 먹기 VS 수제로 해 먹기 2화 밖에 있기 VS 안에 있기 3화 질 좋은 음식 VS 양 많은 음식 4화 평점 5점 먹기 VS 평점 1점 먹기 5화 부자로 살기 VS 거지로 살기 6화 밥 먹기 VS 면 먹기 7화 물 안 쓰기 VS 전기 안 쓰기 8화 한국인 VS 미국인114만 구독자, 누적 조회 수 8억 뷰를 자랑하는 파뿌리의 인기 콘텐츠, “파뿌리24”가 드디어 책으로! 죽마고우 삼총사 파뿌리의 엉뚱한 대결을 만나 보세요! 질 좋은 음식 VS 양 많은 음식. 과연 누가 더 만족스러울까?! 평점 5점짜리 음식 먹기 VS 1점짜리 음식 먹기. 진짜 1점은 별로일까?! 물 안 쓰기 VS 전기 안 쓰기. 어떤 게 더 불편할까?!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봤을 엉뚱한 고민, 파뿌리가 대결을 통해 대신 보여 드립니다! 무려 114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인기 크리에이터 파뿌리의 핵심 콘텐츠, 파뿌리24를 지금 책으로 만나 보세요! 뿌독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콘텐츠 1위, 파뿌리24가 책으로 찾아왔다! 누구나 궁금해했지만 차마 시도하지 못했던 엉뚱한 고민을, 죽마고우 삼총사 파뿌리가 유쾌한 대결을 통해 대신 보여 드립니다. 업로드하는 즉시 인기 급상승 동영상 등극!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한 폭소 만발 에피소드만 엄선해 책으로 엮었습니다. 유쾌한 웃음 속에서 배어 나오는 진한 우정! 아무리 얄밉게 굴어도 맛있는 게 있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고, 매일같이 옥신각신하다가도 막상 서로가 눈앞에 없으면 그립고 허전해지는 못 말리는 삼총사! 엉뚱하기만 한 것 같은 24시간의 대결 속에서도 서로를 위하는 파뿌리의 우정은 숨길 수 없지요.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우정을 함께하기로 약속했으니까요! 과연 이 엉뚱한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친구들과 함께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세상을 뒤흔든 위인들의 좋은 습관
녹색지팡이 / 최효찬 지음, 이지후 그림 / 20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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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지팡이생활,인성최효찬 지음, 이지후 그림
어린 시절부터 들여 온 좋은 습관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된 위인들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케네디, 빌 게이츠, 톨스토이, 스필버그, 워렌 버핏, 손정의 등 그들에게 좋은 습관을 들여 주려는 부모님의 가르침, 그들의 어린 시절, 그리고 어린이가 따라 익힐 수 있는 50가지 좋은 습관을 담았다. 톨스토이는 ‘일기 쓰기’라는 작은 습관을 바탕으로 대문호이자 사상가가 될 수 있었습니다. 빌 게이츠는 서로의 장점을 본받고 격려할 수 있는 친구를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는 결국 학창 시절에 사귄 좋은 친구들과 마이크로소프트웨어라는 컴퓨터 제국을 건설했다. 괴테는 어린 시절 전래 동화의 뒷부분을 자신이 직접 지어내 마무리하는 연습을 하고, 수많은 고전을 읽으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렀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어린 시절에 좋은 습관을 들이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도록 이끌고자 했다.지은이의 말 케네디에게 배우는 반복 학습의 힘 -열심히 반복하면 잘할 수 있다 타이거 우즈에게 배우는 게임의 법칙 -인생에 지름길은 없다 워렌 버핏에게 배우는 인내의 정신 -눈앞의 이익에 만족하지 말고 큰 미래를 위해 도전하라 톨스토이에게 배우는 자기 성찰 -일기를 쓰며 반성하고 계획하고 목표를 세워라 록펠러에게 배우는 자립심 -부모님과 함께 여행하며 ‘세상 물정’을 깨우쳐라 빌 게이츠에게 배우는 친구의 소중함 -서로의 장점을 나눌 수 있는 친구를 사귀어라 손정의에게 배우는 도전 정신 -반드시 성공한다는 의지를 가지고 큰 세상으로 나아가라 반기문에게 배우는 꿈을 이루는 기술 -장래 희망을 정하고 그 길로 힘써라 괴테에게 배우는 창의력 -모든 것은 책에서 나온다 스필버그에게 배우는 열정 -네 생각이 옳다고 믿으면 밀고 나가라■ 세상을 뒤흔든 위인들에게 배우는 어린 시절의 좋은 습관! 세상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큰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어렸을 때 몸에 밴 좋은 습관이 그들을 훌륭하게 이끌었다는 사실입니다.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어린 시절의 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릴 때 몸에 밴 습관은 어른이 되어서도 좀처럼 고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 좋은 습관을 가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어린 시절부터 들여 온 좋은 습관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된 위인들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케네디, 빌 게이츠, 톨스토이, 스필버그, 워렌 버핏, 손정의……. 그들에게 좋은 습관을 들여 주려는 부모님의 가르침, 부모님의 가르침을 받고 자란 그들의 어린 시절, 그리고 어린이가 따라 익힐 수 있는 50가지 좋은 습관을 담았습니다. ■ 〈명문가의 자녀 교육〉 저자가 권하는 50가지 도전 과제! 이 책에 나오는 위인들의 좋은 습관은 어린이들이 따라 익히기에 어렵지 않습니다. 톨스토이는 ‘일기 쓰기’라는 작은 습관을 바탕으로 대문호이자 사상가가 될 수 있었습니다. 빌 게이츠는 서로의 장점을 본받고 격려할 수 있는 친구를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는 결국 학창 시절에 사귄 좋은 친구들과 마이크로소프트웨어라는 컴퓨터 제국을 건설했습니다. 괴테는 어린 시절 전래 동화의 뒷부분을 자신이 직접 지어내 마무리하는 연습을 하고, 수많은 고전을 읽으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렀습니다. 이 책은 ≪5백년 명문가의 자녀 교육≫, ≪세계 명문가의 자녀 교육≫ 등의 자녀 교육서를 쓴 지은이가 어린이를 위해 따로 썼습니다. 자녀 교육에서 부모나 스승의 훌륭한 가르침도 중요하지만, 어린이 스스로 꿈과 목표를 갖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꿈과 목표, 의지와 노력도 습관에서 비롯됩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어린 시절에 좋은 습관을 들이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친구들과 잘 사귀지도 못하고 왕따를 당하던 소년 빌 게이츠는 똑똑한 두 친구 덕분에 세계 컴퓨터 산업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고 머리가 좋아도 친구들을 잘 사귀고 어울려야 성공할 수 있지요.-〈빌 게이츠에게 배우는 친구의 소중함〉 중에서 단점이 많은 톨스토이가 어떻게 위대한 인물, 세계적인 소설가이자 사상가로 우뚝 설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의 작은 습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다름 아닌 ‘일기 쓰기’ 습관입니다. 톨스토이는 열아홉 살에 일기를 쓰기 시작해 여든두 살에 이 세상을 떠나기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63년 동안 일기를 손에서 놓지 않았습니다. -〈톨스토이에게 배우는 자기 성찰〉 중에서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 국어 속담 3
시멘토 / 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1.03.01
9,500

시멘토교양,상식시멘토 교육연구소 (지은이)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속담 120개를 3권에 담았다. 초등 저학년 통합교과 및 초등 전 학년 교과와 연계되어 있는 필수 속담이며, 이를 통해 초등 국어 실력은 물론 표현력, 어휘력, 독해력도 기를 수 있다. 또한 앞서 배운 속담들을 확인하는 다채로운 퀴즈가 수록되어 있다. 학습한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속담을 더욱더 오래도록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다.81. 소 뒷걸음질치다 쥐 잡기 82.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83.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84.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85. 수박 겉 핥기 86. 식은 죽 먹기 87.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88. 아는 길도 물어 가라 89.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90. 아닌 밤중에 홍두깨 - 속담 퀴즈1 19p 91. 약방에 감초 : 어떤 일에나 빠짐없이 참여하는 사람을 말함. 92.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못난 자일수록 그와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말. 93.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94.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95.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 96.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아라 97. 옥의 티 98. 우물에 가서 숭늉 찾는다 99. 울며 겨자 먹기 100.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 속담 퀴즈2 33p 101.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102.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103.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104.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105. 작은 고추가 더 맵다 106.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긴다 107. 좋은 약은 입에 쓰다 108.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 109.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110.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 속담 퀴즈3 47p 111. 칼로 물 베기 112.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113. 티끌 모아 태산 114. 핑계 없는 무덤 없다 115. 하늘의 별 따기 116.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117.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118.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119. 한 술 밥에 배 부르랴 120.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 속담 퀴즈4 63p<어린이 필수 도서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 국어 속담>은 시멘토 교육연구소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속담을 배울 수 있도록 연구개발한 교재입니다. 아무리 좋은 교재라도 아이가 학습하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단순하게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만화로 아이가 스스로 학습하며 상황에 맞는 정확한 속담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실생활과 연결시켜 습득한 속담들은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 됩니다. <어린이 필수 도서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 국어 속담>은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속담 120개를 3권에 담았습니다. 초등 저학년 통합교과 및 초등 전 학년 교과와 연계되어 있는 필수 속담이며, 이를 통해 초등 국어 실력은 물론 표현력, 어휘력, 독해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배운 속담들을 확인하는 다채로운 퀴즈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학습한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속담을 더욱더 오래도록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네 발에서 두 발로 인류의 조상
시공주니어 / 마거릿 하인스 지음, 이충호 옮김 / 200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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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자연,과학마거릿 하인스 지음, 이충호 옮김
취학 전후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는 어린이 교양서. 영국의 백과사전 및 논픽션 도서 출판사 킹피셔가 출간한 My Best Book 시리즈의 한국어판. 자연 과학, 지구 과학, 세계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 지식을 담았다. 2004년 3월 1차분 10권이 출간되었다. 혼자서 책을 읽을 줄 아는 아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지식의 세계를 넓혀갈 수 있도록 책을 구성했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생한 그림과 꼼꼼한 관찰의 결과를 그려낸 사실적인 일러스트와 사진은 미적 감각과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또, 어려운 단어에는 '용어 설명'을 덧붙였다. 1권 에서는 공룡의 모습, 먹이, 사냥법 등 공룡의 특징과 다양한 공룡의 종류를, 2권 에서는 우주 왕복성, 인공 위성을 통해 밝혀진 우주의 비밀을, 3권 에서는 곤충의 세계를 생생하게 알려 준다. 4권 은 최초의 사람 네안데르탈 인과 최초의 도시를 다루고 있으며, 5권 에서는 새끼를 낳아 기르는 신비한 고래와 돌고래의 이야기를 담았고, 6권 은 지구를 이루고 있는 광물들에 대해 가르쳐 준다. 7권 는 날씨, 계절, 기후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8권 에서는 북극곰, 펭귄, 북극여우 등의 생태를 알려 주며, 9권 에서는 육식 동물인 검치호, 사자, 호랑이, 치타의 특징을 보여 준다. 10권 는 고대 이집트 시대의 신비로운 풍경으로 어린이들을 초대한다. 17권 는 서양의 문을 연 위대한 문명, 고대 그리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는 책이다. 미노아와 미케네 문명, 암흑 시대와 대규모 이주로 이어지는 초기 발전 과정을 보여주고, 도시 국가의 상징인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특징, 사상, 발전 등을 담았다.1권 사라진 지구의 지배자 공룡 새끼공룡들 새끼 키우기 떼지어 사는 공룡들 온순한 초식 공룡 사나운 육식 공룡 사냥에 나선 공룡 다 함께 돌격! 목숨 걸고 뛰어라! 사라진 공룡들 땅에 묻힌 거대한 뼈 화석 뼈 조각 맞추기 용어 설명 찾아보기 2권 신나는 우주 탐험 우주선 우주 관측 우리의 태양계 로켓의 힘 달나라 여행 우주 왕복선 우주복 우주에서 일하기 여러 가지 인공 위성 허블 우주 망원경 우주 탐사선 우주 정거장 용어 설명 찾아보기 3권 작지만 큰 세계 벌레 작은 세계 여러 가지 벌레 실을 잣는 거미 사냥하는 거미 붕붕거리는 벌 꿀벌의 일 년 열심히 일하는 개미 바쁜 딱정벌레 나비와 나방 쏜살같이 날아가는 잠자리 밤의 세상 용어 설명 찾아보기 4권 네 발에서 두 발로 인류의 조상 인류, 세상에 나타나다 도구를 만들다 똑바로 서서 걷다 무덤을 만들다 최초의 도구 지혜로운 사람 마지막 빙하기의 생활 그림을 그리다 마지막 빙하기 이후의 생활 농사를 짓다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 문명이 시작되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알까? 용어 설명 찾아보기 5권 바다의 왕 고래 고래와 돌고래 최초의 고래 고래의 세계 돌고래의 세계 바다에서의 생활 고래의 분수공 먹이 사냥 걸러서 먹는 고래 물 속에서의 대화 춤추는 돌고래 새끼고래 위험에 빠진 고래 돌고래와 사람 고래의 연구 용어 설명 찾아보기 6권 지구에 새겨진 역사 화석과 암석 지구의 나이 암석으로 이루어진 지구 아름다운 자연 광물과 결정 광물의 쓰임새 값비싼 돌, 보석 흥미로운 화석 생명의 기록이 담겨 있는 지층 과거를 알려 주는 단서 화석 사냥꾼 화석 연료 채집하기 우주에서 날아온 암석 새로운 사실의 발견 용어설명 찾아보기 7권 생활 속 과학 날씨 날씨란 무엇인가? 날씨와 우리의 생활 시대에 따른 날씨 변화 기후와 계절 태양 에너지 바람이 불 때 물의 세계 여러 가지 구름 전기가 번쩍이는 하늘 온 세상을 뒤덮는 안개 흥미로운 눈의 세계 무서운 날씨 하늘의 경이로운 소 기후 위기 용어설명 찾아보기 8권 얼음 세상의 생명 극지방에 사는 동물 얼어붙은 땅 얼음으로 덮인 세상에서 북극의 동물 남극의 동물 툰드라의 영름 커다란 바다 곰 새하얀 새끼곰 북극여우 얼음으로 덮인 바다 밑 뛰어난 수영 선수들 파도 속에서 나느 새 여러 가지 바다새들 위험에 빠진 극지방 생물 극지방 생물의 보호 용어설명 찾아보기 9권 매서운 사냥꾼 고양이과 동물 커다란 고양이들을 만나 보아요 큰 고양이들의 세계 새끼 기르기 완벽한 사냥꾼 의사 소통 먼 옛날의 큰 고양이과 동물 밀림의 왕 산중의 왕 얼룩무늬의 사냥꾼 비밀스러운 고양이 달리기 챔피언 고양이과 동물 위험에 빠진 큰 고양이과 동물 큰 고양이과 동물의 연구 용어설명 찾아보기 10권 고대 이집트의 비밀 미라 비밀스러운 무덤 이집트의 왕, 파라오 고대 이집트 인 미라 만들기 으스스한 일 장례식 행렬 미라의 무덤 도둑이야! 새로운 무덤 미라와 과학 용어설명 찾아보기 11권 거대한 불꽃 화산 화산이란 무엇인가? 화산속의 모습 화산의 종류 화산 발생 지역 화산 폭발 불의 강 화산 지형 바다 밑 화산 화산에 생긴 호수 큰 화산 폭발 화산 폭발이 끝난 후 화산 지대에 사는 사람들 화산 연구 다른 세계의 화산 용어설명 찾아보기 12권 공포의 이빨 상어 상어를 만나 보아요 상어의 세계 수영 챔피언 새끼 상어 표적을 향하여 무시무시한 입 몸집은 크지만 온순해요 바다 밑의 상어들 빛을 내는 상어 상어의 공격 위험에 빠진 상어 상어의 연구 상어 대비용 장비 상어 관찰 용어설명 찾아보기 13권 바다의 약탈자 해적 해적이란 무엇인가? 해적 항로 해적선 배 위의 생활 해적의 무기 바르바리 해적 남아메리카 북해안 카리브해 해적 아프리카 해안 동양의 해적 여자 해적 숨겨진 보물 게임의 규칙 오늘날의 해적 용어설명 찾아보기 14권 레일 위의 역사 기차 최초의 철도 더 빠른 여행 방법 대륙 횡단 철도 증기 기관차 호화 여행 디젤 기관차 화물 운송 전기 기관차 선로 바꾸기 산악 철도 터널과 다리 고속 열차 도시의 철도 자기 부상 열차 용어설명 찾아보기 15권 밤하늘의 신비 달 마법의 힘을 지닌 달 달 관찰하기 우주 속의 달 달의 위상 변화 일식과 월식 달과 조석 달 탐사 이글 호의 달 착륙 달 위에서 걷기 달 탐사 장비 달 표면의 모습 달의 역사 달의 지도 달 기지 용어설명 찾아보기
수학세계에서 살아남기 5
코믹컴 / 류기운.이강숙 글, 문정후 그림 / 201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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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컴수학동화류기운.이강숙 글, 문정후 그림
서바이벌 만화 수학상식 시리즈. 마치 재미난 이야기를 읽는 것처럼 흥미진진하게 풀 수 있는 수학 문제들을 엄선하여 수록, 단순 계산에 싫증을 느끼는 어린이라도 관심을 갖고 수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흥미진진한 줄거리와 수학 원리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어 만화를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새에 수학을 공부하는 데 필요한 직관력과 논리적인 추론 능력이 향상될 것이다. 주인공 도기는 수학 문제 푸는 것을 죽기보다 싫어하는 자타 공인 수학 꼴찌. 하지만 알고 보면 남들과 다른 사고를 할 수 있는 천재적인 두뇌를 지니고 있다. 어느 날, 미국에 계신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최신형 게임기로 도기는 현실처럼 생생한 Math World 체험을 하게 되는데…….1권 1장 수학 꼴등 도기 2장 요정 지니 3장 공포의 게임 4장 지니의 선물 5장 피타고라스의 정리 6장 인공 지능 프로그램 7장 인공위성의 추락 8장 루시퍼의 등장 2권 1장 지니와의 재회 - ‘식’으로 나타내 봐! 2장 백치의 나라 3장 초천재 곽도기 - 최초의 수 세기는 ‘일대일 대응’ 4장 루시퍼의 문제 - 분수의 탄생 5장 0의 개념 - 숫자 0의 의미·음수는 0보다 작은 수·수의 세계 6장 멸망하는 마을 7장 숫자의 나라 - 인도 수학, 베다 수학 8장 신기한 암산 비법 - 일의 자리 수가 같고 십의 자리 수의 합이 10이면? 9장 공포의 수학 시험 - 9, 99, 999, 9999와 어떤 수의 곱셈 3권 1장 영주가 된 달래 2장 세 가지 모양의 열쇠 -여러 가지 도형 3장 피보나치수열 -피보나치수열 4장 안개 숲의 괴물 5장 대마법사 파리아스 -삼각형의 세 각의 크기의 합은 정말 180°일까요? 6장 엉덩이 주술 7장 기적의 마법서 -‘규칙’을 찾아 문제를 해결해 봐! 8장 미들랜드 9장 마도사 바바 10장 원판 옮기기 -하노이의 탑 4권 1장 엉터리 점성술 2장 진리의 기사 발자크 -분수란 무엇인가? 3장 발자크의 비밀 4장 현자의 마을 - 분수의 약분·분수의 통분 5장 검은 계곡 지도 6장 징검다리 함정 -도형의 합동·대응변, 대응점, 대응각 7장 광전사 타파엘 -도형의 넓이·여러 가지 도형의 넓이 구하기 8장 죽음의 빛 - 입체 도형의 겨냥도·입체 도형의 전개도 9장 뜻밖의 만남 5권 1장 마도사 벨제붑 - ‘식’으로 나타내 봐! 2장 피오나 공주 - 각과 각도.여러 가지 각.각도에 따른 삼각형의 종류 3장 도기의 잔꾀 4장 흩어진 분신을 찾아 - 분모가 같은 분수의 덧셈과 뺄셈.분모가 다른 분수의 덧셈과 뺄셈 5장 분수의 나라 - 분수의 종류 6장 가분수와 진분수 - 분수의 곱셈 비밀 7장 도깨비 굴 - 분수의 나눗셈 비밀 8장 어둠 속의 괴물 6권 1장 합체 변신술 2장 신의 숫자 - 확률이란? - 수학적 확률과 통계적 확률 3장 루시퍼의 습격 4장 확률과 비율 - 크기를 비교하기 위한 약속과 규칙, ‘비와 비율’ . 백분율은 기준량이 100인 비율 5장 10할 타자 곽도기 - 할푼리, 비율을 소수로 나타내기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율, 황금비 6장 수상한 눈동자 7장 전광판의 문제 - 비율이 같은 비 찾기 . 비례식 8장 계속되는 위기 - 만들 수 있는 열쇠의 수 9장 나사(NASA)에서 온 손님 7권 1장 폐쇄된 연구소 - 담을 수 있는 양, 들이 2장 루시퍼의 방해 3장 이진법의 비밀 - 이진접이란? 4장 다가오는 재앙 5장 변해 버린 수학세계 - 혼합계산, 오류를 찾아라! 6장 소멸되는 사람들 7장 데이터 저장소 - 마방진의 유래, 마방진이란? 8장 연산의 문 - 3차 마방진 만들기, 4차 마방진 만들기 9장 마지막 기회 8권 1장 봉인의 위기 2장 주사위 게임 - 주사위 점의 수에 숨은 규칙 3장 시계산 - 각도는 얼마일까요? · 시침과 분침이 이루는 각도는 얼마일까요? 4장 발자크의 정체 - 소수(小數)와 소수(素數) · 에라토스테네스의 체 5장 소수 방어막 6장 성냥개비 문제 - 성냥개비로 숫자 만들기 · 성냥개비로 정삼각형 만들기 7장 이상적인 현실 세계 - 프랙털이란? · 프랙털 도형 만들기 8장 신이 만든 수 9장 다시 현실 세계로어린이들의 잠자는 두뇌를 깨워라!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수학 문제들로 가득 찬 영재 육성 수학 만화 재미있는 만화를 읽다 보면 성적은 쑥쑥, 지능은 Up, up! 사람들은 보통 수학이라는 단어를 접하면 일단 거부감부터 나타내는 게 일반적입니다. 수학이라는 말에서 길게 나열된 숫자들과 사칙연산(四則演算, 수에 관한 덧셈·뺄셈·곱셈·나눗셈의 네 종류의 계산법)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계산식을 떠올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실 단순 계산을 하는 행위인 연산, 즉 산수는 수학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이기는 해도, 수학의 본질과는 거리가 먼 영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학은 단순히 숫자만을 갖고 씨름을 하는 학문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과연 막대기 하나로 거대한 피라미드의 높이를 잴 수 있을까?’ ‘삼각자로 하늘의 넓이를 측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와 같이 다소 엉뚱한 질문을 던지고 거기에 대한 해답을 얻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과일이 원형인 이유, 하루가 24시간인 이유 등도 모두 수학을 통해 해답을 얻을 수 있지요.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는 많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특히 문제를 파악하는 직관력과 이미 나와 있는 조건들만으로 결론을 도출하는 행위인 논리적인 추론 능력을 키워야 하지요. ‘코믹컴’에서 출간한 「서바이벌 만화 수학상식 시리즈」는 마치 재미난 이야기를 읽는 것처럼 흥미진진하게 풀 수 있는 수학 문제들을 엄선하여 수록, 단순 계산에 싫증을 느끼는 어린이라도 관심을 갖고 수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흥미진진한 줄거리와 수학 원리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어 만화를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새에 수학을 공부하는 데 필요한 직관력과 논리적인 추론 능력이 향상될 것입니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과 우리나라 최고의 만화가들이 모여 만든 책 「수학대장(http://claralee.new21.net/)」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초등학생들에게 좀 더 쉽게 수학을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오랫동안 연구해 오신 서울금동초등학교>의 이강숙 선생님과 무협만화 「용비불패」를 통해 우리나라 만화계에 큰 획을 그으신 문정후·류기운 선생님께서 힘을 합쳐 만든 작품입니다.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수학 정보가 배꼽 넘치는 유머, 흥미진진한 스토리, 박진감 넘치는 그림을 통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지구 최고의 인공 지능 프로그램, 루시퍼의 반란이 시작됐다! 주인공 도기는 수학 문제 푸는 것을 죽기보다 싫어하는 자타 공인 수학 꼴찌. 하지만 알고 보면 남들과 다른 사고를 할 수 있는 천재적인 두뇌를 지니고 있다. 어느 날, 미국에 계신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최신형 게임기로 도기는 현실처럼 생생한 Math World 체험을 하게 되는데……. 가상 세계에서 만난 요정 지니가 도기에게 들려준 충격적인 사실! 가상의 세계를 벗어나 현실을 지배하려는 슈퍼 프로그램 루시퍼와 그에 대항할 천재 소년 도기의 숨 막히는 수학 서바이벌 게임!


멀쩡한 이유정
푸른숲주니어 / 유은실 지음, 변영미 그림 / 2008.11.25
13,000원 ⟶ 11,700원(10% off)

푸른숲주니어명작,문학유은실 지음, 변영미 그림
저마다 고민과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지금 그대로도 아름답고 건강한 삶'의 일면을 생생하고 유머러스하게 보여주는 책. 모자라면 모자란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유쾌하게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건강하게 그려낸 동화집이다. 이 세상엔 완벽한 사람도, 완벽한 삶도 없다. 다만 멀쩡하지 않은 세상을 멀쩡하게 살아 내는 '우리'가 있을 뿐임을 일깨운다. 표제작 '멀쩡한 이유정'을 포함 총 다섯 편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할아버지 숙제 그냥 멀쩡한 이유정 눈 새우가 없는 마을작가 유은실이 따뜻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그려 낸 있는 그대로 지혜롭고 행복한 우리 멀쩡한 아이들의 이야기 초등학교 중 ? 저학년을 위한 푸른숲 작은 나무 시리즈 열세 번째 책 《멀쩡한 이유정》은 2005년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으로 어린이 문학 문단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등장해 《만국기 소년》으로 제28회 대한민국어린이도서상을 수상한 유은실의 두 번째 단편 동화집이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하나쯤은 있는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보통 아이들이 그 문제를 어떻게 넘어서는지 보여준다. 한 장의 사진을 보듯 생생한 다섯 편의 이야기들을 통해 작가는 모자라면 모자란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유쾌하게 살아가는 우리 멀쩡한 아이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술주정뱅이였다는 사실을 알아버린 경수가 거짓말하지 않고, 할아버지를 원망하지 않으며, 남들 앞에서 창피하지 않을, 나만의 할아버지 숙제 방법을 찾아내는 이야기 , 사 학년이 되도록 혼자서는 집과 학교 오가는 길을 잘 못 찾는 길치 이유정의 진땀 나는 ‘나 홀로 집 찾기’를 그린 , 생활 보호 대상자로 살면서 빈병 팔아 모은 돈으로 ‘진짜 자장면’과 ‘진짜 새우’를 먹어 보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손자 이기철과 할아버지 이용수의 모습을 그린 등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음직한 ‘문제’ 때문에 벌어지는 웃지 못할 사건들을 군더더기 없는 문장으로 때론 짠하게, 때론 유쾌하게 담아냈다. ‘차분하고 치밀하게 이야기를 끌고 나가면서 군말 없이 정곡을 찌르며 때로는 능청스럽게 절정을 치닫는 한 편 한 편이 산문시나 다름없다.’(우수문학도서 심사평 중에서)는 평이 무색치 않게 이 책 또한 유은실 단편 동화의 백미를 맛볼 수 있는 작품이다. 혼자만 못난 것 같아 가슴을 앓거나 멀쩡해 보이려 애를 쓰는 세상의 모든 ‘보통 아이들’에게 그 문제들은 달리 보면 대수롭지 않은 거라고 진솔한 위로를 건네는 책이 될 것이다. 내용 소개 삐까뻔쩍 잘나가는 할아버지 좀 없으면 어때! 사 학년이 되도록 오른쪽, 왼쪽 좀 헷갈리면 어때! 비싼 새우 좀 못 먹어 봤으면 어때! 없으면 없는 대로, 모자라면 모자란 대로 “그런 거 좀 못해도 난 괜찮아!” 살면서 ‘남들에게는 있는데 내게는 없는 것’, 혹은 ‘남들은 다 되는데 나는 잘 안 되는 것’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해 보게 된다. 그것이 학교 공부일 수도 있고, 돈일 수도 있고, 외모나 혹은 건망증 같은 사소한 습관이나 성격일 수도 있다. 그런 것 때문에 불이익을 당하거나 곤란을 겪게 된다면 의기소침해지고 작아질 수 밖에 없는 게 우리 인간의 모습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엉망진창인 세상을 살아가는 문제투성이 얘기 다섯 편이 실렸다.(작가의 말 중에서) 표제작인 의 주인공 유정이는 길을 잘 못 찾는 길치이다. 살던 집이 재개발 지역에 포함되면서 아파트 단지로 이사 가는 바람에 이 학년짜리 동생을 따라 학교에 다니는 처지이다. 그러던 어느 날 동생과 다투는 바람에 유정이는 혼자 집을 찾아가야 하는 난관에 놓인다. 나는 학교 건물을 빙 돌아 중앙 계단 쪽으로 가면서 유석이가 혼나는 상상을 했다. 기분이 살짝 좋아졌다. 하지만 연달아 내가 경찰서에서 울고 있는 모습, 엄마가 나를 찾느라고 친구네 집에 전화하는 모습이 떠올랐다. 상상만 해도 끔찍했다. ‘혼자서 집에 갈 수 있을까?’ 68쪽 유정이에게는 물어물어 가는 길도 쉽지 않다. 학습지 선생님 올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몇 번을 헤매다 집 근처까지 찾아가긴 했지만, 아파트 단지 내에서 사는 동을 찾기도 만만치 않은 일! 그때 유정이 앞에 구세주처럼 학습지 선생님이 나타난다. ‘교회 종탑을 발견한 것처럼’(89쪽) 반가운 심정이었지만, 현실은 늘 바람과는 반대이다. “유정아, 잘됐다. 나 너희 집 좀 데려다 줘.” “예에?” “아파트 단지를 십 분째 헤매고 있었거든.” 선생님은 내 손을 잡았다. 나는 선생님 손을 잡고 치연아파트를 휘 둘러보았다. 운동장 한가운데에 서서 좌향좌를 하는 것처럼 손에 진땀이 났다. 89-90쪽 유정이는 자신이 집에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해서 학습지 선생에게 민폐를 끼칠까, 부모님께 걱정을 끼칠까, 혹은 영원히 집을 찾지 못할까 걱정하지만 걱정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어른인 채로 아파트 동 하나 제대로 못 찾는 더 큰 길치가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각 단편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자신이 가진 ‘문제’로 인해 골탕을 먹고, 우여곡절을 겪지만, 이 책에는 심각한 상황도 심각한 인물도 없다. 다만 우직하게 그 상황을 ‘살아 나가는’ 사랑스런 인물과 손에 잡힐 듯 생생하고도 우스꽝스런 사건이 있을 뿐이다. 할아버지와 손자가 단둘이 생활 보호 대상자로 살면서 자장면을 먹기 위해 일생일대의 외식을 하는 이야기를 다룬 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진짜 자장면’의 근사한 맛을 본 조손은 다음에는 ‘진짜 왕새우’를 먹기로 한다. 새우깡으로 새우 수염에 코 찔리는 연습까지 하고 갔건만, 마트가 읍내만큼 크고 한 번도 본 적 없는 철 수레도 빌려야 한다는 말에 손자의 닦달에도 불구하고 어이없이 돌아서는 할아버지의 모습은 독자로 하여금 짠한 서글픔과 어이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음…… 집에 가자. 대형 마티가 읍내만 하다는데 왕새우를 어떻게 찾아.” “할아버지, 왕새우는 크다며.” “그래도…… 대형 마티에 비하면 코딱지야. 음…… 내가 아는 사람은 커다란 철 수레에 물건을 잔뜩 실어 가지고 계산을 해. 음…… 그 사람은 자가용도 있어. 아마 생활 보훈 대상자가 아닐 거야.” “그래도 한번 가 봐. 코 찌르는 연습도 했잖아.” 나는 할아버지한테 간절한 눈빛을 보냈다. “음…… 거기는 너무 멀다. 너무 넓고.” 127-128쪽 이 책의 각 단편들은 저마다 고민과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지금 그대로도 아름답고 건강한 삶’의 일면을 생생하고 유머러스하게 보여준다. 이 세상엔 완벽한 사람도, 완벽한 삶도 없다. 다만 멀쩡하지 않은 세상을 멀쩡하게 살아 내는 ‘우리’가 있을 뿐이다. “지금도 멀쩡해 보이려고 무진장 애쓰는 어린이가 있다면 이 책을 읽고 조금이라도 편해졌으면 좋겠다.”고 「작가의 말」에서 밝혔듯, 작가는 살아오면서 얻은 가장 멋진 삶의 지혜를 이 책을 통해 ‘세상의 모든 멀쩡한 유정이’들과 나누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 안의 변하지 않는 아이를 만나러 가는 길은…… 환하다! 따뜻하다! 그리고 유쾌하다! 이 책에 실린 단편들에서 맛볼 수 있는 가장 큰 즐거움은 ‘아이다운 아이’를 만나는 데 있다. 어린이책 작가로서 조금 더 ‘어린이’에 다가서고 싶어 그간 써 오던 단편 동화의 연령대를 내리고, 글짓기 지도하는 아이들의 일기장을 필사해 보기도 했다는 작가의 수고가 엿보이는 부분이기도 하다. 첫 번째 단편 는 주인공 경수가 학교에서 ‘할아버지에 대해 쓰는 숙제’를 받으면서 시작된다. 친구들은 저마다 ‘한때 잘나갔던’ 할아버지에 대해 자랑을 늘어놓고, 경수도 질세라 돌아가셔서 기억에도 없는 할아버지 자랑을 하고 만다. ‘우리 할아버지가 태권도 회장이면?’ 나는 우리 할아버지가 기와를 깨다 이마가 찢어지는 장면을 떠올렸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도복을 입은 사진이 없잖아.’ 아무래도 태권도 회장은 아니었을 것 같았다.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우리 할아버지가 유명하지 않았을까 봐 걱정이 되었다. 12쪽 집에 와서 확인한 사실은 경수의 기대와는 달랐다. 할머니의 말에 따르면 유명하긴 유명했으나 술만 마시면 골목에서 노래를 불러서 유명했고, 영광의상처일 줄 알았던 이마의 상처는 술 먹고 골목길에서 넘어져서 생긴 것이었다. 할머니의 거침없는 폭로에 아빠는 집을 나가고 집은 아수라장이 된다. ‘주정뱅이 손자…… 주정뱅이 손자…….’ 그 말이 자꾸 생각났다. 할아버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 때가 나았다. 승호 할아버지는 용감한 경찰이었는데, 우리 할아버지는 경찰이 데려다 주는 주정뱅이였다. 19쪽 경수는 숙제가 하기 싫어진다. 걱정이 되어 방에 따라 들어온 엄마는 경수에게 숙제를 다르게 해 볼 것을 제안하고, 경수는 할아버지가 좋아했던 것, 잘했던 것을 쓰는 것으로 할아버지 숙제를 해 나간다. 거짓말하지 않으며, 남들 앞에서 창피하지도 않을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 그 와중에 경수는 회장이었다고 자랑했던 명규의 할아버지가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슬슬 명규의 숙제를 걱정하기 시작한다. ‘명규가 할아버지 숙제 하는 방법을 알아야 할 텐데…….’ 나는 명규가 걱정됐다. 그 대신 내 걱정이 작아졌다. 우리 할아버지들 말고도 훌륭하지 못한 할아버지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 34쪽 명규 걱정이 늘어난 대신 내 걱정이 줄었다는 대목에서 독자들은 담백한 시원함을 느낄 것이다. 경수라는 아이의 순박한 솔직함과 더불어 가장 인간다운 감정을 맞닥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엄마가 동생을 낳으러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열흘 간 고모 집에 맡겨지게 된 아홉 살짜리 진이가 난생 처음 맛보는 해방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에서는 부모님들의 규제와 해야 할 일에서 놓여나 ‘이유 없이 마음 가는 대로 놀아 본 아이들’만이 공감할 수 있는 찰나의 심정이 한 장의 그림을 보듯 선명하게 그려져 있다. 진이는 조그만 다락 창문으로 바깥을 보기도 했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가슴 한가운데에서 콩알만큼 작은, 어떤 기분이 태어나는 것 같았다. 콩알만 한 기분은 점점 커져서 목을 타고 환하게 올라왔다. 진이가 처음 느껴보는 낯설고 신기한 기분이었다. 40쪽 절제된 묘사와 군더더기 없는 문장, 집중력 있게 파고드는 인물들의 내면 심리 묘사는 이 책을 읽는 어린 독자들로 하여금 내 안의 ‘아이’를 만나고 교감할 수 있게 하는 장이 될 것이다. 그리고 소박하고 정겨운 변영미의 그림은 아이들에게 친밀감을, 어른들에게는 한 장의 지난 옛 사진을 꺼내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아, 언제까지이! 끝나고 기다리기 싫은데."동생 유석이가 짜증을 냈다.나 때문에 친구랑 못 논다고 투덜댔다.자존심이 상했지만 꾹 참았다. 하지만"무슨 사 학년이 일 학년 때부터 다닌 학교도 못 찾냐?"하는 소리를 들으니까 머릿속에서 사이다 뚜껑이 터지는 것 같았다.- 본문중에서


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2A
디딤돌 /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음 /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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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학습참고서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음
1. 받아올림이 한번 있는 (몇십 몇)+(몇십 몇) 2. 받아올림이 두번 있는 (몇십 몇)+(몇십 몇) 3. 받아내림이 있는 (몇십 몇)-(몇십 몇) 4. 받아올림, 받아내림이 있는 세수의 계산 5. 곱셈의 기초 6. 2,5,3,4의 단 곱셈구구 7. 6,7,8,9의 단 곱셈구구 8. 곱셈구구 종합 1. 손으로 푸는 100문제보다 머리로 푸는 10문제가 수학 실력이 된다. 계산 방법만 익히는 연산은 ‘계산력’은 기를 수 있어도 ‘수학 실력’으로 이어지지 못합니다. 계산에 원리와 방법이 있는 것처럼 계산에는 저마다의 성질이 있고 계산과 계산 사이의 관계가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계산을 활용해 볼 수 있어야 하고 계산을 통해 수 감각을 기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듯 계산의 단면이 아닌 입체적인 계산 훈련이 가능하도록 하나의 연산을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들을 수학적 설계 근거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습니다. 2. 사칙연산이 아니라 수학이 담긴 연산을 해야 초.중.고 수학이 잡힌다. 수학은 초등, 중등, 고등까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과목이기 때문에 초등에서의 개념 형성이 중고등 학습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초등에서 배우는 개념은 가볍게 여기기 쉽지만 중고등 과정에서의 중요한 개념과 연결되므로 그것의 수학적 의미를 짚어줄 수 있는 연산 학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중고등 과정에서 배우는 수학의 법칙들을 초등 눈높이에서부터 경험하게 하여 전체 수학 학습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어야 합니다. 3. 생각하고, 풀고, 느껴야 수학 개념이 남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산만 하는 방식의 연산은 아이들을 지루하게 할 뿐만 아니라 계산에 담긴 수학적 의미를 놓치게 됩니다. 어떤 수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하는지, 그에 따른 계산 방법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하여 계산 훈련이 수학 개념 이해로 연결될 수 있도록 입체적인 학습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문제에 담긴 수학 개념들이 왜 중요하고 어떻게 중고등 학습과 연계되는지 별도로 정리하여 정답에 담았습니다.
아스테릭스 02
문학과지성사 / 르네 고시니 글, 알베르 우데르조 그림 / 200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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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만화,애니메이션르네 고시니 글, 알베르 우데르조 그림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이집트의 피라밋만큼이나 유명합니다.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어도 인류의 역사는 변했을 것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만화 ‘아스테릭스’ 시리즈 2권에서는 그 이름 높은 클레오파트라와 만나는 아스테릭스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카이사르가 클레오파트라에게 이집트 국민이 타락했으니 로마의 반식민지가 되는 것이 더 좋겠다고 합니다. 클레오파트라는 위대한 이집트의 저력에 대해 말하며 절대 그럴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3개월 안에 카이사르를 위한 궁전을 지어서 그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장담합니다. 그 궁전 짓는 일을 맡은 건축가는 그 일을 도저히 혼자 할 수 없어서 아스테릭스의 도움울 청하지요. 이집트로 건너간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 파노라믹스 사제의 이야기를 기대해 보십시오. 기원 전 50년 전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 기원전 2000년∼기원전 1세기까지 유럽의 대부분 지역에 살던 켈트 족의 한 부족으로 갈리아인이라고도 불렀던 골 족. 이 이야기의 주인공 아스테릭스는 머리가 좋고 위험한 일도 서슴없이 수행하는 골 족의 한 사람입니다. 마을에서 존경받는 사제 파노라믹스가 만든 물약을 마시면 초인적인 힘이 솟아 나옵니다. 그리고 아스테릭스의 둘도 없는 친구 오벨릭스. 독특한 캐릭터들과 함께 배우는 유럽으로 달려가 봅니다. 꾀돌이 아스테릭스와 함께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즐겁게 배우게 될 것입니다.
숫자 3의 비밀
사파리 / 김종대 지음, 이부록 그림 / 200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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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사회,문화김종대 지음, 이부록 그림
옛날이야기 속에는 왜 셋째 딸, 삼 형제, 삼 년이란 말이 자주 나올까? 가위바위보나 게임을 할 때에는 왜 삼세판을 하는 것일까? 신화나 전설 속에는 왜 삼족구, 삼족오같이 다리가 세 개인 동물이 등장하는 것일까? 삼족구나 삼족오같이 다리가 세 개인 동물은 3이라는 숫자가 가지는 완전함 때문에 신성한 존재로 여겨졌다. 단군 신화에는 비의 신, 바람의 신, 구름의 신이 등장하고, 아기를 낳은 뒤 삼신할머니께 제사를 지낼 때에는 각각 세 그릇에다가 밥과 미역국, 물을 담아 놓는다. '숫자 3'이 옛날이야기를 비롯해서 우리 생활 곳곳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이를 통해서 우리 민족의 의식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그 의미를 찾아간다. 오랜 세월 우리 의식 속에 자리 잡아 행동과 생활 방식, 문화에 두루 영향을 끼친 문화의 원형을 소개하는 '우리 문화 속 수수께끼'시리즈의 첫번째 책.1부 완전한 수, 숫자 3 숫자 3의 비밀(음양이 뭐예요?) 귀신 잡은 삼족구(알고 싶어요 - 삼족구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여우라는 걸 어떻게 알았을까?, 태양의 새 삼족오, 귀신 쫓는 삼두매) 2부 민간 신앙에 나타난 숫자 3 거지 부부의 셋째 딸, 가믄장아기(알고 싶어요 - 제주도에서 전해오는 가믄장아기 신화, 마을을 지키는 세 명의 신, 생명의 탄생과 숫자 3) 3부 우리 생활 속 숫자 3 재주 많은 삼형제(알고 싶어요 - 옛날이야기 속에 나타난 숫자 3, 장례에 나타난 숫자 3, 3월 3일 삼짇날, 양력과 음력이 뭐예요, 심봤다) 찾아보자! 생활 속의 숫자 3, 속담에 나타난 숫자 3
방귀
비룡소 / 김기택 지음, 소윤경 그림 / 200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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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동요,동시김기택 지음, 소윤경 그림
한국 대표 시인들의 동시집 '동시야 놀자' 시리즈 제3권.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미당문학상 등을 받은 김기택 시인이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생리 현상을 주제로 하여 풍부한 상상력을 담아낸 동시 28편을 수록하였다. 방귀, 똥, 오줌, 재채기, 딸꾹질 등 우리가 늘 겪고 있는 생리 현상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재미난 시선으로 잡아냈다. 떳떳하게 이야기하기보다 친한 친구들끼리 몰래 킥킥대며 이야기하거나 우스갯소리를 할 때 빗대어서 말하기도 하는 생리 현상을 시인은 자연스러운 생명의 작용으로 신기하고도 재미있게 표현했다. 머리를 자르고 온 아이가 속상해서 머리카락에 물을 뿌려 빨리 자라게 한다던가, 방귀를 엉덩이에 얼굴이 있어 소리 지르거나 피식 웃는다고 표현한 것은 아이들로 하여금 몸에 대한 상상력과 더불어 더욱 친근하고 신기한 현상으로 인지되게 만든다.하품 머리야 빨리 자라라 산에서 똥을 누면 코 고는 아빠 딸꾹질 찬물이 꼬불꼬불 입김 꿀꺽, 꼬르륵 간지럼 모기 잡기 까만 때 귀지 파기 혀랑 사탕이랑 딱지 울음 코흘리개 웃음에 바퀴가 달렸나 봐 졸음 너무 더워서 풍선 방귀 엄지손가락 이빨 빠진 날 몸살 오줌 참기 재채기 오톨도톨 두툴두툴 소는 혀가 손이야?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미당문학상 등을 받아 이미 시문학 계에 호평을 받고 있는 김기택 시인의 첫 동시집으로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생리 현상을 가지고 쓴 관찰 시 28편을 묶었다. 성인 시에서 보여 줬던 섬뜩할 만큼의 날카로운 시선과 섬세한 관찰력이 동시집에서도 잘 묻어난다. 방귀, 똥, 오줌, 재채기, 딸꾹질 등 우리가 늘 겪고 있는 생리 현상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재미난 시선으로 잡아냈다. 떳떳하게 이야기하기보다 친한 친구들끼리 몰래 킥킥대며 이야기하거나 우스갯소리를 할 때 빗대어서 말하기도 하는 생리 현상을 시인은 자연스러운 생명의 작용으로 신기하고도 재미있게 표현했다. 특히 이러한 현상들은 아주 일상적이지만 겉으로 편하게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의 호기심과 재미를 자극한다. 시인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러한 현상을 소재로 아이들을 독특한 상상의 세계로 인도한다. 머리를 자르고 온 아이가 속상해서 머리카락에 물을 뿌려 빨리 자라게 한다던가, 방귀를 엉덩이에 얼굴이 있어 소리 지르거나 피식 웃는다고 표현한 것은 아이들로 하여금 몸에 대한 상상력과 더불어 더욱 친근하고 신기한 현상으로 인지되게 만든다. 또한 더럽고 냄새나는 것에서도 보물을 찾는 기분을 맛보게 해주며 그동안 창피하거나 불편해서 숨겨 왔던 것을 솔직하고 후련하게 털어놓는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 초현실적 화풍으로 즐거운 상상을 돕는 독특한 그림 콜라주와 다양한 변형으로 재미나게 표현한 소윤경 씨의 그림은 더욱 재미난 상상을 더해 준다. 초현실적인 화풍에 익살맞은 주인공들의 표정은 시에서 얻는 감흥을 더욱 증폭시켜 준다. 노랑, 주황, 빨강, 파랑 등 원색적이면서도 형광 톤을 띠는 색감은 더욱 신기하고 미묘한 느낌을 전달한다. 시에서 뿐만 아니라 그림을 통해서도 생리 현상들의 익살맞은 느낌을 잘 전달하고 있다.
설민석의 한국사는 살아있다 1
단꿈교육 / 설민석 지음 /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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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꿈교육역사,지리설민석 지음
한국사와 색칠놀이의 장점(감각, 정서, 소근육 발달)은 그대로 가져오고, 최신기술인 증강현실을 접목한 ‘스마트 도서’이다. ‘스마트 도서’는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흥미유발을 하며 새로운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처음 접하는 책이 중요하다. 흔히 사람들은 사람의 첫인상에서 흥미를 느끼곤 한다. 한국사의 첫인상도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공부, 재미, 놀라움, 이 모두를 에 담았다. 이 책은 아이들의 첫 한국사이다. 앞으로 학교에서 배울 한국사를 아이들도 읽을 수 있도록, 쉬운 설명과 재밌는 퀴즈를 준비했다. 그렇지만 한국사는 여전히 우리 아이들에게 낯설고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가족 모두가 우리 아이의 한국사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한국사 가이드도 잊지 않았다. 그리고 한국사를 색칠한다. 재미나고 익숙한 색칠놀이는 아이들이 한국사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사를 놀이로써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아이들은 색칠을 하며 재미뿐만 아니라, IQ, EQ, CQ의 성장도 함께 느낄 것이다. 제목처럼 한국사가 살아 움직인다. 놀랍고 스마트한 3D증강현실은 우리 아이가 색칠한 그대로 한 편의 한국사 애니메이션을 보여준다. 본인이 색칠한 대로 애니메이션이 증강되기 때문에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고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재미있고 스마트하게 한국사를 접할 수 있다.1장 선사 시대 1. 구석기와 신석기 시대의 생활모습 _15 2장 청동기 시대 1. 단군왕검과 고조선 _21 3장 삼국 시대 1. 삼국의 시작 _27 2. 고구려의 성장 _31 3. 백제의 문화교류 _35 4. 신라의 삼국통일 _ 39 4장 남북국 시대 1. 통일 신라의 문화 (1) _45 2. 통일 신라의 문화 (2) _49 3. 해동성국 발해 _ 53 5장 후삼국 시대 1. 후삼국의 통일 _59 6장 고려 시대 1. 거란의 침입과 서희의 외교 _65 2. 김부식과 묘청 _69 3. 몽골의 침입 _73 4. 팔만대장경 _77 5. 공민왕의 개혁 _81 별책 부록 학부모용 가이드3D 증강현실 색칠공부 / 초등교과 연계 우리 아이 한국사 첫 출발을 위한 ‘스마트 학습 놀이책’ 설쌤과 함께 3D 증강현실 역사 여행을 떠나요! 지금,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한국사 공부가 시작됩니다. 증강현실을 이용한 스마트 컬러링북으로 선사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한국사를 한번에! 『설민석의 한국사는 살아있다 1』 구성과 특징 (1) 카드로 보는 한국사 이야기가 시작되는 앞장마다 인물, 사건, 문화재가 적힌 한국사 카드가 있어요. 카드를 모은다는 기분으로 한국사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읽어 보아요. 책을 읽은 후, 카드만 봐도 어느 시대인지, 어느 나라인지 알 수 있다면 여러분은 이미 한국사 도사랍니다. (2) 술술~ 쏙쏙! 쉽고 명쾌한 한국사 한국사 어렵지 않아요. ‘역사 술술’이 초등교과에 나오는 한국사를 술술 읽을 수 있을 수 있도록 도와줄게요. ‘역사 술술’을 읽고 신나는 색칠놀이도 했는데, 또 궁금한 것이 있나요? ‘역사 쏙쏙’이 역사 속의 인물, 사건, 문화재 빠뜨리지 않고 궁금증을 풀어드릴게요. (3) 색칠하고 움직이는 한국사 한국사는 공부만이 아니라 놀이도 될 수 있답니다. 여러분 마음대로 한국사 도안을 색칠해 보고 증강세계의 한국사 친구들을 만나보아요. 한국사 친구들이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다고 해요. 스마트기기(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를 들고 여러분이 색칠한 그림을 비춰보면 놀라운 마법이 펼쳐질 거예요. (4) 뚝딱! 퀴즈로 푸는 한국사 한 시대가 마무리되면 각 시대에 대한 퀴즈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점검할 수 있어요. 퀴즈를 뚝딱! 풀면서 각 시대의 주요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5) 척척! 가족과 함께하는 한국사 색칠놀이도 하고 증강세계의 친구들도 만났는데 한국사가 어려운가요? 그렇다면 ‘역사 척척’을 확인해 보세요. ‘역사 척척’은 여러분의 가족을 멋진 한국사 선생님으로 만들어 준답니다. ‘역사 척척’과 함께라면, 어떤 한국사 이야기도 척척 배울 수 있겠죠? 『설민석의 한국사는 살아있다 1』 증강현실 가이드 증강현실이란?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은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하나로 섞는 최신기술이에요. 스마트한 3D 증강현실로 역사 속 인물/사건/문화재가 살아나는 마법을 경험해 보세요!
쎈연산 8권 초등 4-2
좋은책신사고 / 홍범준,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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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학습참고서홍범준,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은이)
이미지 연상 학습법으로 쉽고 재미있게 연산 원리를 익히고, 반복 연산 훈련을 한 후 해당 연산이 교과서와 시험에 어떻게 접목되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문제해결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이다. 연산 영역 뿐 아니라 도형, 측정, 확률 영역 등 연산이 필요한 모든 영역의 문제를 제공하여 한 권으로 해당 학기의 연산 학습을 완벽하게 마스터 할 수 있는 단원별 연산강화 학습서이며,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해당 연산 원리에 대한 동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 [1단계] 분모가 같은 분수의 덧셈 [2단계] 분모가 같은 분수의 뺄셈 [3단계] 소수의 덧셈 [4단계] 소수의 뺄셈 [5단계] 수선에서 각도 구하기 [6단계] 사각형에서 각도 구하기1. 쎄니, 쎈돌이와 함께 하는 재미있는 연산학습 2. 효율적 연산학습 관리를 위한 학습진단표 제공 3. 연산 원리를 쉽고 오랫동안 기억하게 하는 이미지 연상 학습 4. 절대 밀리지 않는 하루 1장 구성 책소개 1. 초등 연산 문제 총망라 연산 영역 뿐만 아니라 측정, 통계, 도형 영역에서 필요한 연산까지 모두 담아 한 권으로 해당 학기의 연산학습을 완벽하게 끝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교과서 연계 학습으로 문제해결력 강화 익힘책 수준의 문장제 문제를 ‘교과서 속 쎈연산’ 코너로 제공하여 이를 통해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쎄니, 쎈돌이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연산 학습 또래 캐릭터인 쎄니와 쎈돌이, 모르는 내용을 척척 알려주는 쎈박사, 쎈봇을 통해 지루함을 덜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연산 원리 동영상 서비스 무료 제공 교재에 제공된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최고의 선생님이 강의하시는 연산 원리 동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출판사리뷰 ‘단원별 연산강화 프로젝트’ 쎈연산 은 이미지 연상 학습법으로 쉽고 재미있게 연산 원리를 익히고, 반복 연산 훈련을 한 후 해당 연산이 교과서와 시험에 어떻게 접목되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문제해결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입니다. 또한 연산 영역 뿐 아니라 도형, 측정, 확률 영역 등 연산이 필요한 모든 영역의 문제를 제공하여 한 권으로 해당 학기의 연산 학습을 완벽하게 마스터 할 수 있는 단원별 연산강화 학습서이며,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해당 연산 원리에 대한 동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은 또래 캐릭터인 쎄니, 쎈돌이와 함께 테마 여행을 하며 재미있게 연산하면서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